미디어위원회
2004-07-23

이들은 살아있는 삼엽충인가?

 (Are These Living Trilobites?)


(이것은 멕시코 해안에서 잡혀서 촬영된 현대의 삼엽충과 같은 갑각류(crustacean)/절지동물(arthropod)/등각류(isopod) 생물체이다. 이 종은 삼엽충으로 정의한 특징 모두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삼엽충 강(trilobita class)의 퇴화된 후손의 좋은 예이다.)


이 글과 삼엽충의 정의에 따르면 Apus, 투구게(horseshoe crab), 이 새로운 종인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는 분명히 Trilobita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투구게는 삼엽충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말해지고 있다. 새롭게 발견된 이 생물은 더욱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 과학 사회가 이 생물체를 살아있는 삼엽충으로 분류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다.


아래 사진은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기 위해서 표본처리된 모습이다. 이 생물체는 카드에 적힌 설명에 의하면 깊은 바다 바닥에 매우 풍부하게 살기 때문에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들은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동물(scavengers)과 포식동물(predators)로 믿어진다.


나는 깊은 해저 잠수정에서 이 생물체가 그들 가까이에서 수영하는 물고기를 맹렬하게 공격 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대양바닥에 있다가 놀라운 속도로 솟구쳐 먹이를 포획한다. 

 

다양한 형태의 삽엽충들

 

*관련기사 : '바다속 희귀종 `심해등각류` 보러오세요' (2012. 4. 2.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030201155766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Apus-LivingTrilobite.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David Catchpoole
2004-07-23

‘살아 있는 화석’ 수수께끼

(‘Living fossils‘ enigma)


 최근에 학술지 New Scientist 1 에는 진화론자들을 당혹케하는 수수께끼 ‘살아 있는 화석’ 에 대한 자세한 글이 실렸다.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천만년 전에 살았다고 생각하는 화석화된 형태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생물들을 말한다. 실예로 실러캔스(진화론자들은 화석 실러캔스를 3억4000만년전 생물로 믿어왔다2)를 포함하여 은행나무(Gingko trees, 1억2500만년), 악어(crocodiles, 1억4000만년), 투구게(horseshoe crabs, 2억년), 개맛(Lingula lamp shell, 4억5000만 년), Neopilina molluscs(5억년), 큰도마뱀(tuatara lizard, 2억년) 등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왜 이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똑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New Scientist 에서는 그러한 현상은 우연(chance)이었고, 행운(luck)이었다는 진화론자들의 대답을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다른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 그들은 바퀴벌레(2억5000만 년 동안 살아남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성공한 이유로 모든 곳에서 살아남았고, 번식력이 강했다는 것을 들고 있다.1 즉 먹이와 서식지에 까다롭지 않았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사실 매우 특별한 서식지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는 심해 동굴과 같은 흔하지 않는 장소에서 살아간다.


New Scientist 에서 실러캔스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서식지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살아있거나, 멸종된 다른 종들에게서도, 또한 이것은 적용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에 있어서 극히 천천히 일어나는 진화는 한 세대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예를 들어 큰도마뱀(투아타라)의 경우 적어도 15 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빠르게 번식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바퀴벌레(cockroaches)나, 원시박테리아(archebacteria)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 (Archebacteria는 한 세대가 수 분(minutes)임에도, 진화론자들은 35억년 전에 출현했던 박테리아로 믿고 있다.)    


이것 모두를 설명하기 위해 애쓰면서, 동물학자인 학술지의 저자는 말한다. '몇몇 생물학자들은 생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어려움을 생각해 볼 때, 모든 생물들에게 어떠한 진화가 일어났었는지 신비로워 한다.” 그녀는 예일 대학의 고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말한다. ”생물체는 너무 복잡해서 모든 것의 파괴없이 한 상황이 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New Scientist 잡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 모든 것은 오히려 복잡한 구도를 남겨 놓았다.... 어디서나 살기도 하고, 특별한 곳에서 살기도 하고, 빠르게 번식하는 것도 있고, 느리게 번식하는 것도 있다. 단순한 생물도 있고, 복잡한 것도 있다.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있었다. 만일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생리구조를 가진 슈퍼생물종이라고 하여야 한다.3

그러나 크리스챤들에게 소위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수수께끼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생물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화석화된 고대의 생물들이 현대의 것과 똑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러면 왜 진화론자들은 화석학적 불일치와 여러 반대되는 증거들을 분명히 보면서도 왜 그렇게 오래된 연대(old-age) 이론에 집착하고 있는가? 한 유명한 진화론자가 말했던 것과 같이, 그들은 유물론적 설명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배제한 채).

”... 설명할 수 없어도, 신비롭다 할지라도... 우리는 문안으로 신의 발걸음을 허용할 수 없다.”4

  

References and notes

1. Dicks, L., The creatures time forgot, New Scientist, 164(2209):36-39, 1999.

2. They were once thought to have become extinct 70 million years ago.

3. Note also that a theory which is compatible with such diametrically opposite states of affairs can make no predictions, and is immune to falsification. So it doesn't fit the criterion evolutionists usually invoke when it suits them.

4. Lewontin, R., 'Billions and billions of demons', The New York Review, January 9, 1997, p. 31; see fuller quote.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2/i2/living_fossil.asp

출처 - Creation 22(2):56, March 200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06|4093|4038|4030|4024|4001|3886|4268|4265|4246|4150|3843|4342|4448|4472|4588|4704|4741|4796|4826|4875|5082|5083|5101|5183|5319|5323

미디어위원회
2004-07-23

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Another ‘living fossil’ tree) 

David Catchpoole 


     1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나무로 알려져 왔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1994년에 호주의 먼 협곡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나무는 ‘공룡 나무(dinosaur tree)’ 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Creation 17(2):13, 19(3):7, 23(1):6).

 

지금 공룡 나무의 또 다른 종이 좀 더 북쪽에서 발견되었다. 그 종은 1875년 화석화된 열매(nut)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1억5천만 년 전에서 2억 년 전의 나무로 추정되던 것이었다.


아직 식물학적 명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발견자는 ‘Nightcap Oak’ 로 붙였지만), 새롭게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 종은 23그루의 성숙한 나무들 속에서 한 그루가 갇혀 있었다. 울레미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이 ‘선사시대’ 의 나무가 발견된 정확한 위치는 보호를 위해 비밀에 붙여졌다. 한편 정부당국은 이 나무의 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살아있는 화석’과 같이 Nightcap Oak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기대를 좌절시키고 있지만, 성경의 기록과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첫째,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는 없었다 (원시, 현대의 개념을 제외하고). 


둘째, 파국적인 화석화(홍수)가 일어난 시간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라면,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몇몇 생물종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층층으로 쌓여있는 퇴적지층은 광대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홍수 동안이나 홍수 후에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울레미 소나무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집 정원에 ‘선사시대(prehistoric)’의 나무가 발견되어도 이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나무들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살아있는 나무가 선사시대의 나무가 될 수 없다.


Source : Sydney Morning Herald , 15 December 2000, p.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another-living-fossil-tree

출처 - Creation, 2000. 12. 25.

한국창조과학회
2004-07-21

살아있는 화석 : 작은 새우 트리옵스(Triops) 

: 2억5천만 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Ghostly shrimp challenges evolution!)


     만약 전문 진화론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투구새우 라고도 하는) 작은 올챙이 새우(tadpole shrimp)인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는 지구상에 최초의 공룡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2억5천만 년 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공룡이 사라지고 난 후 6천5백만 년 후인 지금에도 여전히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진화론자들에게)은 트리옵스가 발굴된 초기 트라이아스기(early Triassic)와 오늘날 사이에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거대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같은 종이 전혀 진화되지 않은 똑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Figs 1). 암석에서 드물게 발견된 화석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의 예는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2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똑같은 종이 폭풍우 후에 놀라운 방법으로, 오늘날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채로 갑자기 나타난다.

 

많은 자격을 갖춘 진화론자들도 심지어 이러한 특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에 익숙해 있지 않다. 이유 중의 하나는 그러한 트리옵스 화석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독일의 스테이그왈드(Steigerwald, Frankonia)의 한 채석장에서 대략 300여 종이 발굴되었다. 1984년 우르츠버그(Würzburg) 대학에 보낸 질문에서, 단지 꼬리가 없는 한 종만이 남아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새롭게 발견된 트리옵스의 화석 사진(Figs 1)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행운이었다. 이것은 우르츠버그 근처 버그룸바흐(Burggrumbach)에서 켈베르(K.P. Kelber)가 수집한 것이다.


오늘날 트리옵스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살아있는 올챙이 새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Figs 2, 3). 아마도 그것은 극도로 산발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에 날려갈 수 있는 트리옵스의 알들은 건조에 극도로 저항한다. 새우들은 마치 마술처럼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일시적인 도랑이나, 물이 고여 있는 수레바퀴 자국 같은 데에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창조의 놀라운 증거들에 대한 좋은 사진들 속에 이것은 자주 들어간다.  

호주의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에서 온 한 선교사는, 비록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지는 못했지만, 이 생물체를 호주의 관광명소인 에어즈록(Ayers Rock, Uluru) 꼭대기의 빗물에 의해서 남겨진 웅덩이에서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었다.

 

(Figs 2) 트리옵스(Triops)는 수 년 동안 성체를 볼 수 없었던 곳이라 하더라도, 폭풍우가 지나간 후에 마치 무(nothing)에서부터 나타나는 것처럼 출현한다. 그것의 알들은 건조한 상황에서도 수 년동안 생존할 수 있다. (헝가리에서 촬영된 트리옵스).

 

(Figs 3) 가까운 친척인 Lepidurus apus. 이 속(genus)은 2억 년 전 이상이라고 주장되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되어왔다. 그러나 이 두 마리는 단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웨덴 북부에서 살았었다.


* Further reading : Encyclopaedia Britannica, Vol.16, pp. 846-49, also Vol. 11, p. 490, 1992.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관련기사 : .멸종 위기 ‘긴 꼬리 새우’ 발견
: 3억년 전(?) 살아있는 화석을 전북 무주에서 발견 (2006. 7. 11. KBS News)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607/20060711/1184448.htm

미디어위원회
2004-07-21

모감주나무 : 살아있는 화석 

(Golden oldie)

David Catchpoole


     화석화된 모감주나무(Koelreuteria, Golden Raintree, 황금비나무) 잎(leaf)이 독일의 윌러자우젠(Willershausen)에 있는 선신세(Pliocene, 500-250 만년전)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원본 기사에서는 사진을 볼 수 있음). 또한 이 속(genus)의 화석 과피열매(seedpod)들이 미국의 5천만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이 식물은 단지 중국, 일본, 한국에서만 자연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1, 2


예리한 정원사들은 Koelreuteria paniculata인 Panicled Golden Raintree(황금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를 다른 식물들 사진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나무는 북쪽 위도에서 한 여름(7월)에 꽃이 피는 거의 유일한 나무로서 식물 판매 카타로그에 올라있다.3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

 

 

진화론자들은 두 종이 (독일 창조과학자 박물관 Lebendige Vorwelt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분리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Scheven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부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은, 나무 잎들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후에, 더 정확히 말하면 따뜻한 기후의 식물들이 지금의 독일 기후와 같은 데에서 자체가 재번성 되었을 때에 묻히고 화석화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4동물과 식물체들의 파묻힌 엄청난 양(masses)에 덧붙여서, 성서의 홍수는 홍수 이전의 세계와 비교할 때, 지역과 지형들의 기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식물들의 자연적인 분포가 어떤 지역에서는 특별한 식물 종들 만에게 한정되어 있으며, 자주 어떤 식물 종들의 화석이 발견되는 근처에서 그러한 식물들은 전혀 자라지 못한다는 사실들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Golden Raintree와 같은 예들은, 하나의 신비로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은 신비가 아니다. ‘Golden Oldie’ 화석과 오늘날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Golden Raintree’는 그 종류(kind)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 있지 않다.

 

 REFERENCES

1. Plant profile: Koelreuteria paniculata, , 15 July, 1999.

2. Living Fossils: Confirmation of Creation, video by Dr Joachim Scheven, available from AiG (p. 2).

3. Koelreuteria paniculata, , 15 July, 1999.

4. Scheven J., Megasuccessions and Climax in the Tertiary — Catastrophes between the Flood and the Ice Age. (Text available in English and German at , 26 July, 19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golden-oldie

출처 - Creation 21(4):33, September 1999.

미디어위원회
2004-07-21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Biggest Fish and Oldest Shark Found Fossilized)

David F. Coppedge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13. 10. 1일) 살아있는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whale shark)의 2배 길이인 22m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 화석(1억5천5백만 년 전, Leedsichthys problematicus)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하고 있었다.

 

또 다른 National Geographic News의 보고는 가장 오래된 상어(shark) 화석에 관한 것이다. 이 상어는 4억9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이것은 이전 기록을 1천5백만 년이나 앞선다는 것이다.

.카나다 뉴브룬스윅(New Brunswick)의 아톨빌(Atholville) 근처 지하에서 발견된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Doliodus problematicus) 화석에서 뇌덮개, 턱, 피부 비늘, 이빨들을 볼 수 있다. (Photograph courtesy New Brunswick Museum).



모든 형태와 묘사들로부터, 이들은 어떤 것으로 진화되어가는 전이형태가 아니라, 둘 다 완전한 형태의 물고기들인 것이다. 언제나 이러한 발견들은 이러한 복잡한 생물체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그리고 빠르게 출현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진화론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진화(evolution)는 어디에 일어나 있는가? 있다면, 과거에 더 크고 다양했던 생물상들이 퇴화(devolution)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줄 뿐이다.

이러한 종류의 큰 물고기는 사람을 삼킬 수도 있는지 궁금하다. 특히, 다시스(Tarshish)로 향하여 가던 사람 말이다.


*참조 : New Brunswick shark fossil shows signs of killer smile (2003. 10. 18. CBC News)

https://www.cbc.ca/news/science/new-brunswick-shark-fossil-shows-signs-of-killer-smile-1.385494

This 439-Million-Year-Old 'Spiny Shark' is Our Oldest Jawed Ancestor (2022. 9. 29. Discover)

https://www.discovermagazine.com/planet-earth/this-439-million-year-old-spiny-shark-is-our-oldest-jawed-ancest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003.htm#fossil100 

출처 - CEH, 2003.10. 1

미디어위원회
2004-07-21

호박 속에 나비들은 발견자들을 놀라게 한다.

: 나비들은 6천5백만 년 전 공룡의 머리 위로 날아다녔을 수 있다. 

(Butterflies in Amber Stun Discoverers)

David F. Coppedge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2004. 3. 17) 지는 훌륭하게 보존된 나비들이 도미니카 공화국의 호박(amber)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스미소니언의 연구원은 외쳤다. 오늘날의 나비를 잡아 현미경으로 살펴본다면, 이것과 전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발견은 하나의 수수께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장 오래된 나비를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화석에 의해서, 날개가 있는 곤충들(Winged Insects)의 출현은 4천만 년에서 5천만 년 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놀라운 5 개의 화석 나비들의 발견은 나비의 기원 시점을 공룡들이 살았던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유행하는 이론에 의하면 이들 카리브 섬들(Caribbean Islands)은 5천만년 전에 멕시코로부터 분리되어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연약한 나비가 대양을 건너올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종들은 이미 카리브해의 섬들에 이미 존재했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나비들은 이전에 믿어지는 것보다 훨씬 더 고대의 생물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비는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된 공룡들의 머리 위를 펄럭거리며 날고 있었을 수도 있었다.” 라고 기사는 쓰고 있었다.

*Update 04/01/2004:

Dick Vane-Wright 은 2004. 4. 1일 Nature 지에서 이 발견에 대해 당황스러워 하고 있었다.1”그 발견은 카리브해 제도의 생물 지리(biogeography), 행동 진화(또는 그것의 결여), 그리고 나비들의 기원에 관한 중요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화석처럼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볼티니아(Voltinia)의 기본 생태계는 광대한 기간동안 (즉, 1천5백만~3천5백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기간은 종들의 평균 출현 기간보다도 큰 기간이다). Vane-Wright은 동업자(진화론자)들의 공통적인 결점들에 대해서 민감해 하였다. ”진화론적 생물학에서, 우리는 어떤 사건 중에서 좋아하는 견해만을 지지하는 것들만을 적절히 선택하여 만들어낸, 순전히 지어낸 이야기(story-telling)를 경계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생물종은 수천만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고 있음에 주의하고 있다. 나비가 분기된 시점에 관해 선호하는 견해를 토론하고 나서, 후에 그는 ”여기서 다시 한번 지어낸 이야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친구로부터 농담을 빌려 말하고 있다. ”드종(de Jong)이 예상 외의 관측을 했던 것처럼, 추측들은 많이 있지만, 나비가 언제 생겨나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1        


1. Dick Vane-Wright, Entomology: Butterflies at that awkward age, Nature 428, 477 - 480 (01 April 2004); doi:10.1038/4284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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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과학 기사들을 읽는 정확한 방법을 검토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항상 자료(data)와 해석(interpretation)은 분리되고 있다. 자료는 일찌기 발견된 것 중에서 나비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었던 5개의 호박(amber)으로부터 주어졌다. 그 종(species)들은 멕시코 대륙에 살아있는 가장 가까운 친척들과 거의 동일하였다. 연대들, 섬들의 이동, 공룡의 멸종, 그들이 공룡 머리 위를 날았던 시기 등은 모두 자료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곁가지에 불과하다. 거미줄을 치우듯이 그들을 모두 치워 버리라. 그러면 무엇이 남았는가? 그것은 나비는 언제나 나비였다는 것이다. 전이형태는 발견되지 않았다. 어떠한 연대도 샘플로부터 밝혀지지 않았다. 어떠한 진화도 설명되지 않고 있다. 단지 아름다운 디자인뿐이다. 이 발견이 ”나비의 진화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가? 이 발견은 종이장 같은 날개를 가진 섬세한 나비가 거대한 근육질의 공룡들을 멸종시킨 그 어떤 무엇(사건)으로부터 살아남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Dick Vane-Wright의 논평은 Creation-Evolution Headlines 이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학자들은 최근에 동화같은 지어낸 이야기를 말하는 것에 민감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나비와 나방, 정설보다 7000만년 앞당겨진 2억년 전부터 진화 (2018. 1. 1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18

꽃보다 나비가 7천만년 먼저 진화했다. 2억년 전 가장 오랜 나방 비늘화석 발견 (2018. 1. 1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437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3/butterflies_in_amber_stun_discoverers/

출처 - CEH, 2004. 3. 17.

미디어위원회
2004-07-21

철창 뒤의 ‘공룡 나무’ 

: 쥐라기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살아있었다.

(‘Dinosaur Tree' Behind Bars)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의 식물 정원에는 매우 드물게도 특별한 케이지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한 나무를 볼 수 있다.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Wollemia nobilis)는 수년전에 호주의 New South Wales의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다.1

그 나무는 소위 ‘공룡들의 시대’ 이후 멸종된 것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 나무의 발견은 굉장한 소동을 일으켰다.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것을 인용하면, 이 발견의 중요성은 전문적으로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버금가는 일이었다.

물론, 이 나무에 대한 대중적인 매력은 공룡인 벨로시렙터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것보다 적을 것이지만, 쟁점은 똑 같은 것이다. 울레미 소나무는 수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 (living fossils)’ 중에 단지 하나이다. 그러나 모든 진화론적인 광대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변하지 않고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성경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광대한 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울레미 소나무의 극도의 희귀성이 이 가치없는 식물종을 우선 철창으로 보호하는 이유이다. 조직배양 기술은 곧 많은 수의 개체들을 시장에 내보낼 것이다. 그러면 이 나무들을 집 정원에도 심을 수 있을 것이다.   

Wollemi Pine — Wollemia nobilis


* 공룡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의 사진들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www.wollemipine.com/photo_gal.php

http://www.wollemipine.com/photo_gal2.php


Reference

1. Creation 17(2):13, 1995; 23(1):6, 20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3/i3/wollemi.asp 

출처 - Creation 23(3):56, June 2001.

미디어위원회
2004-07-14

살아있는 화석 : 실러캔스 

(The Living Fossils : Coelacanths)

Sean D. Pitman M.D. 


 실러캔스(coelacanths)는 기름이 채워져 있는(oil-filled) 유연한 척추(back bone)를 가지고 있는 물고기이다. 이러한 척추는 실러캔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하였다. 대부분의 성체 물고기들에서 척주(vertebral column) 뼈가 있는 위치에, 실러캔스는 척삭(notochord)이라고 불리는 크고 두꺼운 연골 관(tube of cartilage)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물고기들에서, 발달 초기인 배아 또는 유생기의 척삭은 점차적으로 척주 가운데가 골화(석회화)되면서 대체되어 간다. 그러나 실러캔스, 폐어(lungfishes) 및 몇 종류의 상어들에서, 척삭은 분절화되고 골화된 척주로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실러캔스에서 속이 빈 척삭은 기름으로 채워지고, 강하게 그러나 유연하게 척수(spinal cord)를 지지하는 것이다.4

실러캔스는 공룡시대 이전부터 그리고 공룡시대 동안에 살았던 매우 오래된 물고기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공룡들과 같이, 실러캔스는 대략 8천만년 전부터 화석 기록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멸종 이전에 그들은 거의 4억년 전부터 살아왔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사실 3억5천만년 전에 바다에서 나와 마른 육지를 걸었던 첫 번째 척추동물의 조상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실러캔스는 바다와 육상 거주 척추동물 사이에 중요한 진화론적 연결고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래서 화석 기록에서 실러캔스는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고 위치하고 있었다. 사실 화석 기록은 실러캔스가 발견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고 오랫동안 생각했었다. 이것은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남아프리카 해안의 120-250 m 깊이에서 산 채로 잡히게 된 1938년까지 사실인 것처럼 보였다. 4 

 그때 이후, 실러캔스의 다른 무리들이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술라웨시(Sulawesi, 인도네시아의 군도), 모잠비크(Mozambique), 코모도(Comoran)의 해안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살아있는 실러캔스의 최초의 발견은 과학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화석기록에서 8천만 년 동안이나 사라졌다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기절초풍할 뜻밖의 사건이었던 것이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떻게 실러캔스는 3억 년 이상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보존되다가 (화석화되다가), 그 후 8천만 년 동안을 화석 기록에서 사라졌다가 (화석화되지 않다가), 다시 오늘날의 바다에서 살아있는 채로 재출현하게 된 것일까?

자,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일반적인 몇몇 설명들이 있다. 아마도 여러 대중적인 설명 중의 하나는,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실러캔스와는 같은 생물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다른 종으로 분류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속(genus)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그 차이는 크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오늘날의 살아있는 실러캔스는 Latimeria chalumnae 로 분류되고, 화석 실러캔스는 Macropoma lewesiensis 로 분류된다. 상세한 것은 다음과 같다. 

        계 (Kingdom) : Anamilia vs. Anamilia

        문 (Phylum)  : Chordata vs. Chordata

        강 (Class)    : Osteichthyes vs. Osteichthyes (bony fishes)

        목 (Order)    : Coelacanthini vs. Coelacanthini

        과 (Family)   : Sarcopterygii vs. Sarcopterygii

        속 (Genus)    : Latimeria vs. Macropoma

        종 (Species)   : chalumnae vs. lewesiensis


많은 사람들은 이 점을 강조한다. 즉, 발견된 종인 L. chaumnae은 화석으로서는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실러캔스는 엄밀히 말하면 살아있는 화석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Latimeria 속(Genus)에 해당되는 다른 어떠한 종도 화석으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Latimeria와 백악기 화석인 Macropoma 속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같은 과(family)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것을 넘어, 모든 실러캔스 화석들은 Coelacanthini 목(order)에 속한다. 1, 3 

이 논란의 문제는 계통발생 분류 기준이 꽤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화석으로 발견된 실러캔스와 오늘날 실러캔스의 비교는, 같은 속이나 과뿐만이 아니라 같은 종 내에서도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는 개(dogs)들의 여러 종류들에서 나타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지느러미(fins), 꼬리(tail), lobe fins 등에서 구체적인 차이를 볼 수 있으며, 머리 구조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그러나 이것은 과장된 것으로 여겨지며, 그러한 차이는 종 내에서 보여지는 차이(예를 들면, 불독과 독일 세퍼트의 차이)보다 더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림에서처럼 두 종간의 비교는 분명히 몇몇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지 않다. Lobe fins 들은 거의 동일하며, 꼬리도 또한 ‘부꼬리 지느러미(supplementary tail fin)’의 비교를 제외한다면 실제적으로는 동일하다.  

여기서의 문제는 부꼬리 지느러미는 화석 실러캔스인 Macropoma lewesiensis (비슷한 지느러미 뼈가 있는)의 그림에서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화석의 부꼬리 지느러미에 대한 세부 사항이 그것을 복구시키기에는 아직 불충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 지느러미 뼈로 말해지고 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두 실러캔스 사이에 진정한 차이는, 단지 ”머리 부분에서만의 차이” 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두 종의 머리(heads)는 수, 상대적인 위치, 뼈의 일반 형태까지 사실 매우 유사한 것처럼 보인다. 주요한 차이가 여러 뼈들의 크기와 상대적 비율 사이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 차이는 Latimeria 에 비해서 Macropoma가 좀더 길고 뾰족한 주둥이(snout)와 피개교합(overbite)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약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두 종은 다른 종(species)이 아니라, 다른 속(genus)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가령 애완용 개(dogs)들이나 심지어 현대인(modern humans)들 사이에서 보여지는 종 내에서 발견되는 차이보다도 작다. 예를 들어, 불독(bulldog)과 독일산 세퍼트(German Shepherd) 사이에서 관찰되는 차이를 생각해 보라. 독일산 세퍼트는 길고 뾰족한 피개교합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불독은 짧고 납작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극적인 차이라고 불려져야만 할 것이다. 만약 불독의 형태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고, 독일산 세퍼트가 오늘날 살아있다면, 이들이 나란히 비교된 후, 같은 종 또는 같은 속으로 분류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의심스럽다. 

이러한 견지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실러캔스와는 다른 Latimeria 속에 속하는 실러캔스가 살아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는 약간 오도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피터 포리(Peter Forey)는 그의 책 '물고기 실러캔스의 역사(History of the Coelacanth Fishes)'에서, Macropoma lewesiensis의 골격은 소드와나 만(Sodwana Bay)에서 잡힌 실러캔스 Latimeria chalumnae의 것과 사실상 동일하며, 대부분의 데본기 실러캔스의 골격과도 거의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2, 3 문제는 같은 종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광대한 시간을 뛰어넘어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법칙처럼 보여 진다. 따라서, Latimeria chalumnae 종은 결코 화석기록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히 종 내에서 보이는 매우 작은 형태학적 차이를 가지고 과장하여 다른 종으로 분류하고자 하는 의도처럼 나에게는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왜 실러캔스는 8천만 년 동안이나 화석 기록에서 사라졌던 것일까? 일부 주장들은 얕은 물에 살았던 실러캔스들은 죽었고, 반면에 깊은 물에서 살게 된 변종들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의 많은 실러캔스들이 살고 있는 심해 환경은 화석화되기도 어렵고 발견되기도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실러캔스들은 가령, 코모도 해안에서 살고 있다가 최근에 발견된 것들은 얕은 물에서 산다. 그러나 이들 화산섬들은 바다 속으로 날카로운 경사면을 가지고 있다. 한스 프리케(Hans Fricke, 실러캔스 전문가)와 같은 몇몇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들 경사면들은 너무 날카로워서 퇴적물이 죽은 물고기를 빠르게 덮을 수 없기 때문에, 화석화 과정이 일어나기 어렵다” 가파른 경사면과 오늘날의 실러캔스들이 서식하고 있는 수중 동굴들은 확실히 화석화 작용이 일어나기 위한 빠른 퇴적과 매몰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심해는 그러한 화석화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과학자들의 탐사와 발견을 방해한다. 부가적으로, 대륙의 함몰(continental subduction)은 그러한 심해의 화석들을 파괴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3

이러한 주장은 한 가지만 제외한다면 모두 그럴듯해 보인다. 그것은 만약 실러캔스들이 죽을 때 화석화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서 수억 년 동안을 매우 성공적으로 살았었다면, 깊은 곳에서 사는 실러캔스들은 수천만 년의 시간 동안, 전에 살았던 곳으로 돌아가는 진화가 왜 일어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다. 수억 년 동안 실러캔스들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했던 장소는, 왜 8천만 년 동안 다른 곳에 분포되어 있던 실러캔스들에 의해서 재분포되지 못하도록 했느냐는 것이다. 정말로, 8천만 년이라는 기간은 엄청난 기간이다. 사람들은 심해에서 살아남은 실러캔스들은 크기가 변화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그들은 심지어 강이나 호수에서 살 수 있도록 진화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되어 마른 육지로 올라간 최초의 물고기로 생각하고 있었지 않은가!). 그런데 8천만 년 동안, 살아남은 실러캔스들이 이전에 살았던 (이전에는 그렇게 성공적으로 잘 살았던) 서식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진화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심해 환경에서 천해 환경으로 나아가는 진화의 단계는, 수영을 하다가 땅 위를 다리로 걸어야 하는 진화의 단계보다는 훨씬 간단해 보이는데도 말이다. 만약 실러캔스가 수백만 년 안에 육상 서식 동물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이전의 수생 환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토록 어려웠단 말인가?      


References

1. Thompson, Coelacanths, W. W. Norton & Company, New York and London, 1991 ISBN 0-393-02956-5, p. 78.

2. Forey, P. 1998. History of the Coelacanth Fishes. Chapman & Hall.

3. Keith Littleton /  Sean Pitman debate, Dec., 2002

4. http://www.scienceinafrica.co.za/2002/february/coela.htm


*Living Fossils: Fossils that debunk evolution ( 동영상)

https://creation.com/media-center/youtube/living-fossils-fossils-that-debunk-evolution-creation-magazine-live-4-05

Coelacanths 동영상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20

미디어위원회
2004-07-10

살아있는 화석 : 단풍나무, 바다나리, 조개 화석 

(Living fossils : maple, crinoid, Pleurotomaria shell)

Joachim Scheven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수천 종의 동식물 화석들이 현재 살아있는 모습과 본질적으로 전혀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들 사이에 수백 수천만 년의 시간 간격을 추정하고 있는 진화론의 생각을 믿기 어렵게 한다.


여기에 죠아킴 쉐븐(Joachim Scheven) 박사가 제시한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의 예가 있다. 그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독일의 창조박물관 레벤디지 보르웰트(Lebendige Vorwelt, at Unterm Hagen 22, D-58119 Hagen, Germany)에서, 죠아킴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살아있는 화석 수집을 전시해 놓고 있다.


아래의 오른쪽 사진은 단풍나무 잎(maple leaf, Acer monspessulanum) 화석으로, 프랑스 남부의 제3기(Tertiary) 지층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수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똑같은 단풍나무 종들이 오늘날 지중해 주변에서 살고 있다. 아래의 왼쪽 사진은 북쪽으로의 분포 외곽인 독일 남서부에서 계절적으로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의 살아있는 단풍나무이다.

아래의 오른쪽 사진은 화석 바다나리(crinoid, 해백합) Anthedon (깃털처럼 보이는 바다 무척추동물)의 것으로 독일 서부의 쥐라기 말기의 졸렌호펜(Solnhofen)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대략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바다에도 바다나리는 전혀 진화하지 않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 (최근 3억5천만 년 전의 바다나리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오늘날과 동일할 뿐만이 아니라, 선명한 색깔까지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었다.  참조: 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97744&bmode=view)

아래의 오른쪽 사진은 조개류인 Pleurotomaria shell 의 화석으로, 영국의 쥐라기 (진화론자들의 연대 체계로 1억3천5백만 년에서 2억5백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왼쪽의 오늘날 일본에 살아있는 것과 사실상 동일하다.

화석 기록이 말하고 있는 압도적인 메시지는 생물 종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은 채, 똑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종들이 멸종되었고, 그러한 종들은 살아서 발견되지 않는다. 위의 생물 종들은 화석기록에서 살아있는 것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진화의 어떠한 징후도 보여주고 있지 않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7/i2/fossils.asp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7/i3/fossils.asp

출처 - Creation 17(3):52, Jun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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