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이란 무엇인가? 화석이란 낱말은 '파내다(to dig up)'를 의미하는 라틴어 'fodere' 에서 왔다. 예전에는 땅에서 파헤쳐진 어떤 것을 언급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지만, 요사이는 일반적으로 과거 생물의 증거를 의미한다. 지질학 교과서에 따르면, 화석이란 :
”먼 옛날 (우리나라 지질학 교과서에는 지질시대로 나온다)에 살았다가 자연적 방법에 의해 지각 물질 내에 보존된 유기체의 존재나 특성을 보여주는 어떤 증거이다. [전 세계적인 노아의 홍수가 이 자연적 방법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용어는 암석화된 잔존물 - 예로, 돌처럼 단단한 것들 - 에만 한정되지 않고, 실제적 잔존물 외에 지나간 자취나 흔적 같은 간접적인 증거도 포함한다. 거의 예외 없이, 화석은 역사시대 이전의 것이지만, 연도에 있어서는 어떠한 한계도 정해질 수 없다. 화석은 현생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고, 암석지층의 상대적인 연대를 결정하는데 유용하다. [지질학자들이 어떻게 암석 연대를 결정하는데 화석을 이용하는지 주목하라. 화석은 시간에 따라 생물형태가 변한다는 선입견에 들어맞는 연대를 가지게 되며, 이 연대는 다시 암석에 주어진다]. 이 용어는 또한 물결자국(ripple marks)과 빗방울 자국(rain drop prints)과 같이 오래된 무기적 대상과 특징과 관련되어 쓰인다.” (Stokes & Judson 1968)
화석은 어떻게 보존되는가? 동물이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선, 부패를 멈추기 위해서 혐기성 조건(산소가 없는 환경)에 급속히 묻혀야만 된다. 만약 산소, 박테리아, 그리고 청소동물에 노출되면, 죽은 동물은 급격히 분해 되어 거의 혹은 아무 것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한 가지 예로 한 때 중서부를 돌아다니다가 그 후에 대량으로 죽임을 당한 수백만 마리의 아메리카 들소가 있다. 폭풍우에 노출된 시체들은 어떠한 화석도 남기지 않았다. 만약 물고기가 죽어서 호수 바닥 아래로 가라앉았다면, 물고기가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한 퇴적물이 물고기 위를 덮기 전에 썩기 시작할 것이다. 물고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매몰될 수 없고, 화석으로 바뀔 수도 없다. 왜냐하면, 어떤 해양 동물이 충분히 보존되기 위해선 많은 양의 퇴적물에 의해 매우 급속히 묻혀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똑같은 상황이 육상 동물이나 진흙 내의 발자국, 빗방울 자국, 혹은 인간이 만든 물건들에도 적용되어야만 할 것이다. 잘 보존된 물고기 화석은 그 물고기 배 속에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보여주는 삼켜진 작은 물고기까지 발견되었다. 심지어 작은 물고기를 삼키는 과정 중에 있는 물고기 화석도 있는데, 작은 물고기의 꼬리가 그 물고기 입 밖으로 나와 있는 것까지 보여준다. 출산 중에 있는 물고기 화석 사진도 있다! 그 물고기의 꼬리 주변에는 갓 태어난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있었고, 한 마리는 여전히 산도(birth canal)에 있었다! 광대한 시간에 걸친 길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적 퇴적 과정이 아니라, 급격한 격변적 매몰이 해답이다. 창조론에서는 화석 기록을 전 세계적인 홍수의 증거로 활용하지만, 진화론에서는 같은 화석 기록을 시대에 걸친 연속적인 변화의 증거로 활용한다.
칼 윌랜드(Carl Wieland)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러한 것들이 급속한 매몰의 놀랄만한 예들이긴 하지만, 수백만 년 되었다는 잘 보존된 물고기 화석에서 종종 서서히 매몰되어 형성되었다는 생각에 반하는 증거들, 즉 비늘과 지느러미 같은 것들이 정교하고 세밀하게 남아있는 것들이 확인되고 있다. 이것은 그 물고기들이 청소동물에게 먹히기 전에 묻혔다는 생각과 일치한다. 우리는 오늘날 해저에서 화석이 되기를 기다리는 죽은 물고기나 심지어 물고기의 뼈로 뒤덮여 있는 것들을 관찰 할 수 없다. 또한, 만약 퇴적물이 물고기를 매몰시키고 난 직후 굳어지지 않는다면, 산소와 박테리아가 여전히 그 종에게 달려들어 썩게 하면서 그 특징을 파괴할 것이다. 미생물이 없는 폐쇄된 수조 바닥에 있는 죽은 물고기도 결코 오랫동안 그 특징을 보존하지 못하고, 산산조각 난다. - 한 번 이 실험을 직접 해보라.” (Wieland 1997, 52, 118쪽의 '죽은 물고기 실험'을 참고하라).
”오늘날 몇몇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화석' 이란 낱말은 여전히 수백만 년에 걸친 느린 지질작용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죄에 대한 놀라운 심판의 증거인 대홍수에 대해 ”일부러 무시하는 조롱자들”이 있을 것임을 예언했다. 이와 같은 증거들은 성경적 기록과 분명하고 극적으로 일치한다.” (Wieland 1997, 52)
또 다른 진화론적 지질학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있다.
”동물과 식물은 오랜 시간에 걸쳐 끊임없이 변했기 때문에 [어떤 변화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없다], 시대가 다른 지층은 지층 내의 화석 종류에 의해 인지될 수 있다. [화석의 연대가 먼저 결정되고 나서 암석층과 관계있는 화석 연대가 암석 연대로 주어지게 된다.] 이 사실은[거의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지층 관계가 직접적으로 명백하지 않을 때조차도[화석이 암석 연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암석 연대가 화석에 의해 결정된다] 지층을 상대적인 시간 순서대로 배열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다른 위치에 있는 지층을 서로 관련시키는 수단도 제공한다.” (Krauskopf & Beiser 1991).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지질학적 사건의 순서대로 화석을 배열했다.
만약 화석 내의 정보가 같다면,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해석은 왜 그렇게도 다른가? 실비아 베이커(Sylvia Baker)는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다. 만약 화석 기록이 의심의 여지없이 수백만 년 동안 일어난 진화를 보여준다면,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지질주상도 하부에 있는 가장 오래된 암석에는 아무런 생명체도 없었을 것이고, 매우 단순한 유기체가 나타났을 것이다. 시간이 경과해서 지질주상도의 상부로 이동하면, 동물들이 좀 더 복잡한 형태를 보일 것이다. 계속해서 변하는 생물체를 지닌 이 지질주상도를 따라서 우리는 매우 특이하게 생긴 동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전이형태를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그리고 정확한 지질학적 순서 - 아래쪽에는 오래된 암석, 위쪽에는 젊은 암석 - 대로 있는 모든 암석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만약 화석 기록이 의심의 여지없이 창세기에 적혀있는 대로 창조와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보기를 기대하겠는가? 지구의 가장 오래된 기반암에는 생명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수증기층(vapor canopy) 아래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좀 더 열대성 기후의 증거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엄청난 수의 해양과 육상 동물들이 노아의 홍수와 연관된 격변적 퇴적에 의해 급속하게 묻혔을 것이다. 따라서 전 지구에 걸쳐 갑자기 나타나는 방대한 숫자의 화석을 볼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한 때 살아있는 생물체였던 이 화석들은 암석화 된 (lithified, 퇴적물이 굳어서 암석으로 되는 것) 퇴적층 내에서 발견될 것이다. (Baker 1976)
실제로 화석 기록에서 두 가지가 관찰된다. 층서 내의 생물 기록 내에서 정지 (stasis, 생물이 장기간에 걸쳐서 같은 형태로 남아있는 상태)와 절멸 (extinction, 어떤 종의 생물이 완전히 죽어서 더 이상 그 위의 지층에서 화석 기록이 발견되지 않을 때, 한 종이 완전히 소멸한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지질학적 기록은 캄브리아기 암석으로 불리는 첫 번째 퇴적층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다. 캄브리아기 암석 바로 아래에 있는 선캄브리아기 암석에서는 단지 소수의 매우 작은 동물과 서관충(tube worms)만 볼 수 있다. 전이형태는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좀 더 복잡하게 바뀌려고 하는 간단한 단세포 유기체를 발견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화석에서는 복잡한 정도가 다양한 모든 종류의 무척추 해양생물을 보여주며, 심지어 완전히 척추동물 문에 속하는 물고기가 캄브리아기의 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되는 거의 모든 주요한 생물체가 캄브리아기 층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모든 생물은, 우리가 성경적 관점으로부터 기대하는 대로, 아래에 있는 생물로부터 어떠한 전이형태 없이, 완벽한 형태로, 그리고 완전히 기능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놀라운, 오히려 당황스러운 수수께끼이다. 우리는 단순한 유기체가 좀 더 복잡한 유기체로 서서히 변화는 것을 볼 수 없다. (Baker 1976)
”이러한 캄브리아기 암석에 대해 주목해야할 또 다른 점은 가장 단순한 유기체의 많은 화석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원생생물 문에 속하는 생물(Protozoa)이 사실상 캄브리아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데,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암석에서는 많이 나타난다. 진화론에서는 모든 복잡한 동물은 원생생물로부터 진화했다고 가르친다. 그렇지만, 사실상 원생생물이 가장 오래된 암석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반면, 좀 더 복잡한 생물이 그 속에서 수백 종이 발견되었다!” (Baker 1976)
이러한 증거들에도 끄떡없는 진화론자들은 왜 오래 시간에 걸친 점진적인 변화가 발견되지 않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또 다른 이론을 제시했다. 이제 어떤 이들은 생물이 오랜 기간 동안 거의 변하지 않다가, 환경의 변화 - 빙하기, 운석 충돌 등 - 로 갑작스럽게 형태의 변이나 종의 분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생물이 진화했는가에 대한 이 새로운 이론은 '단속 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로 불리며, 화석 기록에서 왜 동물 형태의 점진적인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가를 설명하고자 시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이론은 어떻게 진화론적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Baker 1976). 신다윈적 진화론은 생물의 진화가 너무나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오늘날 그러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단속평형설'이란 이 새로운 이론은 과거에 진화적 변화가 너무나 빨리 일어나서 화석 기록으로 남아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변화를 볼 수 없다고 설명한다. 진화가 너무 빨라서 우리가 볼 수 없다는 것이나, 너무 느려서 볼 수 없다는 것이나, 내게는 '벌거벗은 임금님(The Emperor's New Clothes)'의 경우처럼 들린다.
중간형태의 화석 (전이형태 화석, transitional fossils)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각각 그 종류대로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동식물과 생명체, 그리고 인간은 완벽하고 완전히 기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2:1). 만약 모든 생명체의 요소가 '태초의 수프(primordial soup)' 속에 들어 있었다면, 심지어 가장 작은 단세포 생물조차 그것으로부터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생명체란 부분의 합 그 이상이며, 필요한 기본 물질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모든 부분들은 지적 설계자의 계획에 따라서 적절한 순서로 배열되어야만 한다.
여기 플로리다 남서부에 있는 모기 한 마리가 내 머리 주위를 윙윙거리며 날 때, 그 모기는 생명체로 생명체에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그 모기를 찰싹 치면, 그것은 더 이상 생명체가 아니다. 모든 필요한 부분들, 즉 단백질, 아미노산, DNA 등이 있음에도 말이다. 여기에는 태초의 수프로 추정되는 어떤 것 속에 존재했었을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요소가 있다. 그렇다면, 왜 그것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가? 내가 그것의 질서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구성 요소는 거기에 있었지만, 질서는 없었으며, 나는 그것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기술이 없다. 살아있는 어떠한 것도 질서가 파괴된 혼란으로부터 나올 수 없다. 질서, 설계, 계획, 지성 -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간에 - 은 하나님이 태초에 생명체가 시작되는 그곳에 있어야만 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있는 화석들'의 예 (Examples of 'Living Fossils')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되는 동식물 화석들이 있지만, 진화를 전혀 보이지 않는, 기본적으로 전혀 변하지 않은 현대의 종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왜 그 오랜 수백 수천만 년이란 시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가? 화석 기록에 관한 가장 극적인 메시지는 진화하지 않고 같은 상태로 남아있는 화석의 정지(stasis)이다. 화석 기록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다른 메시지는 많은 종들의 절멸이다. 어떠한 변화도, 어떠한 전이 형태도 발견된 적이 없으며 증명되지 않았다. 현생의 Comptonia peregrina의 잎은 수백만 년으로 연대가 매겨진 Comptonia 나뭇잎 화석과 동일하게 보인다. Limulus polyphemus라고 불리는 살아있는 투구게(horseshoe crab)는 진화론적 시간으로 1억 4천만 년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쥐라기 상부의 석회암에서 발견되는 Limulus 라는 화석과 동일하다.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해서 변화되었다고 추정하는 진화론에 심각한 도전을 제시한다. 어디에 변화(진화)가 있는가? (Scheven 1994a, 6)
죠아킴 쉐븐(Joachim Scheven) 박사는 독일의 Unterm Hagen-Holhenlimburg에 있는 그의 레벤디즈 보웰트(Lebendige Vorwelt) 창조박물관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현생 생물체와 동일하게 보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화석 소장품들을 두루 전시하고 있다. 그는 현생 새우 (Penaeus 속)와 똑같이 보이는 새우 화석(Antrimpos 속) 종을 그 옆에 놓아두었다. 진화론에서는 두 종 사이에 1억 5천만 년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들은 어떠한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어떠한 진화도 '추정되는' 모든 진화론적 시간 내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Scheven 1994b, 6)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의 생물 대폭발 (Cambrian Explosion) 전에는 어떠한 화석도 발견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한 가지 변명은 그 전에 살았던 생물은 부드러운 몸체를 가지고 있어서 화석화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현생 해파리처럼 보이는 해파리 화석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되었는데, 해파리는 매우 부드럽다.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 생물의 조상을 하나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최상의 해답은 어떠한 조상도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증거로 5천4백만 년으로 추정되는 셰일 속에서 발견된 박쥐의 골격 화석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골격은 현생 박쥐의 골격과 본질적으로 똑같다. 두 골격을 비교해 보면, 박쥐에게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쥐의 초음파 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1994, 6)
살아있는 화석의 또 다른 예는 나무늘보이다. 진화론자들은 나무늘보가 3천만년 전부터 살았다가 약 1만년 전에 차차 멸종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브라질 열대림의 원주민들은 8년 동안 그들이 마핑구아리(mapinguari )라고 부르는 동물을 잡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동물은 붉은 털과 커다란 울음소리를 내는 곰 정도의 크기이다. 브라질 박물관의 데이빗 오렌(David Oren)은 이 마핑구아리가 나무늘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 '설인(Yeti)' 1994, 16)
진화론의 시간 척도에 따르면,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는 2억5천만 년 전에 존재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랍게도, 아주 작은 이 올챙이 새우(tadpole shrimp)가 오늘날 여전히 존재하며, 2억5천만 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생물의 알은 건조에 극히 저항성이 있어서, 바람에 날려가 한 차례의 강수로 빗물이 모여 있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트리옵스의 알은 건조한 상태에서 수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어서 폭풍우 뒤에 놀랍게도 다시 나타난다. (Scheven & Wieland 1994, 51)
하루살이, 실잠자리, 잠자리 같은 곤충 화석은 현생 곤충과 거의 변화가 없다. 진화론자들은 잠자리가 3억년 동안 변하지 않은 채 생존하고 있다는 것에 다소 난처해한다. 어떤 이는 이렇게 썼다. ”잠자리는 이 방대한 기간 동안 별 변화 없이 진화했다 (생존에 있어서 변화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나는 세상에서 진화론적 보수주의의 승리). 변화되지 않은 생존자들은 진화론 모델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쳐 단순한 형태의 생물체에서 복잡한 형태의 생물체로 진보했다는 진화론에 있어서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게다가,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3억년 전에 완전히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는 잠자리의 놀랄만한 복잡함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알려져 있는 5,000 종의 잠자리는 모두 다 분명히 잠자리이며, 화석 기록도 '잠자리의 비진화' 를 증거하고 있다. 잠자리도 진화론보다 창세기의 창조 기록과 일치하는 사실들 중의 또 다른 예이다.” (Dreves 1994)
비진화를 보여주는 다른 놀라운 예로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2 개의 쌍각조개(bivalves, 이매패) 화석 - Anadara corbulides와 Anadara natalensis - 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은 현생종의 이매패와 완전히 동일하게 보인다. 그렇지만, 화석과 현생 이매패 사이에는 3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기간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Scheven 1997, 52) 또한 시드니 모닝 헤럴드 지의 1996년 6월 19일자 기사에는 지질학자들이 어떻게 리버슬레이(Riversleigh) 화석 층으로 불리는 5만년 된 홍적세(Pleistocene) 암석에서 '새로운' 종의 거북을 발견했는지에 대해 씌어있다. 같은 시기에, 약 56 마일 떨어진 하류에서 몇몇 다이버들이 새로운 종의 거북을 발견했다. 화석 거북과 살아있는 거북은 놀랍게도 똑 같았다. ('깜짝 놀란 거북 과학자들' 1996,7). 6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제3기 암석 내의 Polistes 라는 말벌(wasp) 화석도 현생 Polistes 말벌과 동일하다. (Scheven 1995a, 28). 그리고 2억2천만년 전으로 연대가 매겨진 암석 내에서 발견된 가재 화석은 오늘날 발견되는 가재와 몸체의 형태뿐만 아니라, 그들이 판 굴(burrows)에서도 거의 동일하다. (가재 - 비진화 1995, 97)
진화의 결여에 대해 매우 잘 알려진 예로 3억5천만년 전에 출현하여 7천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여겨져 온 실러캔스 물고기가 20 세기에 마다가스카르 해안에서 발견되어 살아있는 채로 잡혔다는 것이다! 사실상, 너무나 많이 잡아서 당국에서는 다시 멸종하지 않도록 실러캔스를 낚지 못하도록 경고하였다. 이 물고기는 뼈대가 있는 지느러미로 걸었으리라고 생각된 실러캔스 화석과 완전히 동일하다. 현생 실러캔스는 단지 보통의 헤엄치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진화론자들이 잘못 생각했을 것이다.
1억3천5백만년-2억5백만년 전인 쥐라기에 살았던 Pleurotomaria 조개화석은 현생 Pleurotomaria와 거의 동일하며, 다른 수많은 예들이 있다. (Scheven 1995a, 28). 1억5천만년 된 석회암에서 발견된 Anthedon 화석과 똑같은 해백합류인 살아있는 Anthedon 이 있다(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5백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고둥(Busycon contrarium)과 오늘날의 Busycon contrarium 사이에는 '절대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Scheven 1995c, 6). 4백만년 전으로 여겨지는 화석화된 잉꼬의 뼈는 오늘날 잉꼬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잉꼬의 경우에도 명백히 진화가 없었다. (잉꼬의 비진화 1996, 8)
동물에서뿐만 아니라, 식물에서도 역시 살아있는 화석이 있다. 호주의 오지에서는 매우 독특한 종류의 소나무가, 모두 39 그루의 나무가, 발견되었다. 화석 기록에서는 이 이상한 소나무가 약 1억5천만 년 전인 쥐라기에 멸종되었다. 시드니에 있는 로얄(Royal) 식물원의 원장은 그것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호주의 나무 1995, 13). 이 나무들은 그것들의 화석 군들과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아마도 노아의 홍수 후 바닷물이 줄어들었을 때 호주에 도달한 씨앗이 자란 것일 것이다.
단풍나무 (Acer monspessulanum)는 수백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제3기 암석 내에 보존된 같은 종과 동일하게 보이는 잎을 가지고 있다. (Scheven 1996b, 41). 아름답게 보존된 양치류 화석도 그것이 격변적으로 묻혔었음을 보여준다. 오늘날의 현생 양치류와 동일한 양치류 화석은 활처럼 구부러져 있다. 신선한 양치류의 잎은 활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지만, 바짝 마른 양치류 잎은 구부릴 수 없다. 만약 여러분이 퇴비 더미를 본 적이 있다면 (그랬기를 바란다), 퇴비 위에 던져진 잔디와 잎은 물러져서 썩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양치류 화석은 활처럼 구부러지기 위해선 단지 살아있는 양치류처럼 푸르고 유연해야만 했을 것이다. 따라서 양치류 화석이 살아있는 동안에 구부러져서 묻혀 그 모양대로 보존되었어야만 한다는 것은 명백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이었다면, 양치류는 알아볼 수 없는 퇴비로 끝났을 것이다. (Scheven 1996a, 50-51)
아프리카로부터 나온 매우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아파타사우러스(Apatasaurus, 이전에 브론토사우러스로 알려져 있었던 공룡)와 매우 비슷하게 묘사한 커다란 동물에게 아프리카 원주민이 지어준 이름은 모켈레 므벰베(Mokele-membe)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프리카 정글에는 공룡과 비슷한 동물이 있으며, 그것의 포효를 녹음하기도 했다. 조사자들은 원주민들이 그 동물을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여러 동물들의 사진들을 보여줬다. 원주민들은 곰을 제외한(그 정글에 있지 않은) 악어, 하마, 호랑이를 알아봤고, 그 다음에 아파타사우러스를 사진을 보여줬을 때, 그것의 포효소리를 녹음한 정글에 살고 있는 매우 거대한 동물로써 그것을 인정했다. (Seminar 1991)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신문의 1856년 2월 9일자 기사는 프랑스에서 새로운 철도 터널을 파고 있던 몇몇 광부들이 살아있는 프테로닥틸 (Pterodactyl, 익룡)의 보금자리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프테로닥틸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한 거대한 나는 파충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광부들은 150 여년 전에 한 마리를 죽였던 것이다. (Doolan 1994, 19)
이것들은 창조론자들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단지 소수의 예일 뿐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진화론적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지시하는 풍부한 화석 기록의 증거들이 있다. 우리는 창조론자로서 단지 '수백 수천만 년'의 진화는 없었기 때문에, 화석 기록 내의 이러한 변화의 증거가 결여되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증거의 결여는 분명하다.
참고 : 1520|2010|2011|2012|2013|2023|2025|2036|2077|2047|2086|2091|2096|2110|2127|2137|2181|2210|2300|2340|2371|2462|2496|2618|2627|2654|3008|3176|3182|3333|3371|3714|3975|4064|4094|4105|4143|4233|4268|4279|4306|4342|4393|4494|4464|4588|4707|4748|4756|4796|4826|4846|4875|5014|5082|5083|5091|5151|5183|5274|5284|5319|5383|5437|5450|5459|5465|5494|5497|5503|5539|5563|5629|5719|5724|5827|5901|5909|6048|6054|6060|6087|6088|6096|6128|6129|6147|6242|6276|6333|6345|6364|6372|6419|6461|6573|6575|6696|6704|6755
코넬(Cornell) 대학에 있는 브라디(Sean Brady)는 2 개 대륙에서 병정 개미를 연구하고, Cornell News1 보도자료(2003. 5. 5) 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병정 개미들은 진화론적 생물학자들의 전통적인 통념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과학적 믿음은 병정 개미가 수백만년에 걸쳐서 몇 개의 대륙에서 분리되어 기원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음이 발견되었습니다” (강조하면서) 그는 글에서 말했다.
”유전학적 추적 기구와 화석 자료들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병정 개미들은 공룡이 지배하던 약 1억 년 전에서부터 지금까지 본질적으로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코넬 대학의 곤충학자들은 지금의 개미들은 기원 시점과 똑 같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브라디는 유전적으로 구대륙과 신대륙의 병정 개미는 모두 똑 같은 패턴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이 그러한 돌연변이를 공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같은 근원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Rodin’s Thinker)2의 자세로 잠시동안 머리를 쥐어짜는 모습의 진화론자들을 우리는 상상해볼 수 있다.
*관련기사 : “호박에 갇힌 개미 화석…9900만 년 전 ‘최후의 만찬’” (2020. 8. 11. KBS News)
호박(amber)으로서 알려져 있는 화석화된 나무의 진(송진, resin)은 그 따스함과 아름다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광업과 보석 가공의 역사를 확장시키고 있다. 호박 속에 식물과 동물의 잔해들을 함유하고 있는 호박들은 특별히 중요하다. 현저한 다양성을 가진 한 생물종이 이러한 방법으로 화석화되어 왔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서, 다수의 매력적인 조사들이 행해졌기 때문이다. 화석은 우리에게 생물이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이들 생물체들은 더 원시적으로 나타나는가? 오늘날 그들의 후손들은 더 복잡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가?
최근 출판되었던 연구는 호박에서 화석화된 거의 완전한 모습의 한 버섯을 다루고 있었다. (Science, 1 June 1990, 1099-1101) 그것은 중요한 발견이었다. 왜냐하면 화석 기록에서 버섯은 상당히 드물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연구가 수행된 후, 그 화석 버섯은 Coprinus 속의 잉크-모자(ink-cap) 종으로 확인되었다. 그것은 현대의 종들과는 달랐다. 그러나 전혀 원시적이지 않았다. 저자는 그 버섯의 모습을 '꽤 현대적' 으로 표현하였다. 이것은 버섯의 진화론적 조상이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기에 출현해야만 하는 것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버섯의 살아있는 형태와 화석에서의 묘사에 대한 연구자의 전문적 지식을 인정한다. 화석이 진짜임을 체크한 그들의 전문적 지식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진화론적 조상에 대해서 언급한 몇 문장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다. 그러한 문장들을 사용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중요한 증거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버섯에 대한 화석 자료에서 '진화론적 조상' 은 완전히 비어(blank) 있다. 왜냐하면 알려진 가장 초기 형태로 알려진 화석 버섯의 모습도 고대의 모습이 아니라, 완전하게 정상적인 버섯이기 때문이다. 진화를 언급한 몇 문장들은 과학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가지고 있는 상상(presuppositions)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었다.
창조론자들은 다른 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진화론적 조상을 찾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을 때 창조된 종류, 또는 기본적인 형태 안에서 제한된 변화를 보이는 조상들을 만날 때 기뻐한다. 우리는 화석 기록에서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생물체들을 발견할 때, 그들을 진화론적 조상인 전이형태로 추론할 어떤 필요도 갖고있지 않다.
이러한 화석 버섯의 증거는 전체 화석기록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오래된 그 많은 화석들이 오늘날 살아있는 후손들과 똑 같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은 오늘 저녁에 버섯을 요리할 수 있다. 이 화석 버섯이 호박 속에서 화석화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동일하게 이것을 요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들은 아직까지도 똑 같은 버섯(mushrooms) 이라는 것이다 !
우리 모두는 단세포 박테리아부터 다세포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동물, 유인원과 현대인에 이르는 진화도표에 친숙하다. 창조론자들의 많은 책에서는 생명체가 처음부터 다양성과 복잡성을 가지고 나타난다는 것과, 화석기록 내에서 새로운 모습의(디자인된) 생물체들이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점진적인 진화에 대한 증거의 부재들을 다루고 있다. 식물은 어떤가? 동물에서처럼 식물의 화석기록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가?
Nature 지는 최근에 아르카이옵테리스(Archaeopteris)라는 새로운 식물화석의 발견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것은 논쟁 중에 있는 파충류/조류의 중간화석(시조새, archaeopteryx)의 철자를 잘못 쓴 것이 아니라, Meyer-Berthaud, Scheckler와 Wendt(1999)가 언급한 '가장 초기의 현대적 나무' 이다. 비교를 위해 기존의 연대측정방법을 사용하면, 이것은 단지 가장 초기의 식물일 뿐만 아니라, 예상밖으로 일찍 출현한, 매우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고생대 데본기 중기, 즉 3억7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암석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데, 나선형으로 양치류 같이 배열된 잎의 수관(crown, 樹冠, 수목의 줄기 상부에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을 가진 18m나 되는 큰 나무로 나타나고 있다.
잎에 충분한 빛이 비취지 않으면 가지가 말라죽으므로, 수관의 발달상태는 빛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방에서 빛을 받는 고립된 나무는 수목 전체에 빛이 미치므로 수관이 크고, 폐쇄된 산림의 나무에서는 줄기 상부에만 빛이 도달한다. 산림이 우거진 나무에서, 수관 상부에 빛이 비치는 부분을 양수관(陽樹冠), 하부에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을 음수관(陰樹冠)이라 한다. 수관의 길이와 수고의 비를 수관율(樹冠率)이라고 하는데, 이는 산림 속에서의 나무 상호간의 간섭 정도를 재는 척도가 되고 있다. 수관의 모양은 수목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침염수의 수관은 보통 원뿔과 비슷한 모양이며, 활엽수의 수관은 반구형, 또는 부채꼴이다.
최근의 관심은 현대적인 나무처럼 줄기에서 다소 수평적으로 자란 측생(側生, larteral) 가지를 가지고 있는 증거로부터 유발되었다. 나무의 여러 조각들이 주 줄기로부터 넓게 뻗은 커다란 가지의 기저부를 지탱하고 있었다. 이러한 나무들은 측면과 위쪽 표면을 둘러싸는 경령(頸領, 뿌리와 줄기의 경계부)과 접합점 아래에서 물결모양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들은 현대적인 나무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고, 압축하중과 장력하중을 견디기 위해 넓은 각으로 뻗어있어 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침엽수의 전형적인 모습인 발달된 목질부 구조와 수평적 갈래(branching)의 복잡한 구조적 특징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문제이다. 그렇게 발달된 모습을 가진 나무가 화석기록에서 너무 일찍 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에 따르면, 식물 주변에 물을 수송하던 조직(목질부)을 가졌던 최초의 식물이 발견되었던 것은 '단지' 5천만 년 전이고, 현화(꽃피는)식물이 나타난 것은 훨씬 더 오래 전인 2억3천만 년 전이다.
수송 조직(conducting tissues)을 가진 최초의 식물은 4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초기 실루리아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Rhyniopsida 강(class) 이다. 이들은 전형적으로 몇 cm 크기의 작은 식물이다. 그것들은 거의 똑같이 둘로 갈라짐으로써, 삼차원으로 가지를 뻗는 줄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잎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가지 끝에 포자를 가지고 있다. 중심에는 수분을 끌어올리는 한 가닥의 조직이 있다. 이것들은 척추가 없는 동물처럼 '단순' 식물로 해석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훌륭한 단순한 디자인의 식물들이 주변에 있다! 솔잎란(Psilotum, 다년생의 상록초본)은 Rhyniopsida와 유사한 식물의 예로서, 오늘날 지구상의 특정 지역에서 양치식물의 가지 위에서, 어떤 경우에는 지하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약 3억9천5백만 년 전에 기공(stomata, 가스와 수증기의 교환을 위한 작은 구멍)과, 식물의 바깥쪽으로 수분 소실을 막는 외피(cuticle, 생물의 체표를 덮고 있는 세포, 즉 식물의 표피세포), 그리고 줄기 위에 있는 작은 잎과 같은 물체 등과 같은 충분히 발달된 새로운 모습(특징)들이 발견될 수 있다. 즉, 줄기의 중심에는 수분과 양분을 끌어올리는 조직(각각 목질부와 체관부)이 있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배열이 오늘날에도 많은 식물에서 똑같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식물체의 주된 모습(특징)들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3억7천5백만 년 전에 있었던 아르카이옵테리스(Archaeopteris)를 발견했다. 이것은 토양 아래로 관통하는 주된 뿌리(主根, taproot)를 가진 완전히 성숙한 나무였다. 이것들은 같은 강(class)의 다른 종과 더불어, 약 3억4천백만 년 전에 멸종될 때까지, 가장 초기의 숲에서 주된 종을 이루었다. 그 줄기는 한쪽 끝과 다른 끝이 이어진 채 물을 끌어올리는 세포인 헛물관(가도관, tracheids)을 가진 오늘날의 전형적인 침엽수의 나무 줄기이다. (Stewart와 Rothwell, 1993). 또한 나무가 곧게 서있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옆으로 자라는 커다란 가지를 지탱할 수 있도록 조직 내에 리그닌(lignin, 셀룰로오스 및 헤미셀룰로오스와 함께 목재의 실질(實質)을 이루고 있는 성분)과 같은 강화 물질을 가지고 있었다. 나무의 내부 깊은 곳에서 뻗어나온 가지는 식물화석 기록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목질부(xylem) 내의 리그닌은, 마치 빨대가 빨아들일 때 붕괴되어 달라붙지 않도록 단단한 것처럼, 꼭대기에 있는 잎까지 수분을 운반할 장력을 견딜만한 견고성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잎이 뿌리보다 약 18 m 높이 있다는 것은 결코 작은 공학적 위업이 아니다. 나무는 또한, 점점 더 크게 자람에 따라 안으로는 더 많은 목질부와, 바깥쪽으로는 더 많은 체관부를 형성하면서, 고유한 하나의 켜로 된 세포의 분리에 의해 크게 성장해 간다. 잎(leaf)은 윗면에 크고 작은 포자를 가지고 있는 포자구조로 많은 작은 잎(leaflet)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복잡하다. 초기 식물체가 매우 복잡한 설계된 모습들을 완전하게 어김없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과, 또 아르카이옵테리스처럼 화석기록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많은 화석나무들이 오늘날에 살아있는 나무와 똑같다는 것에서 우리의 모든 인식을 바꾸어 놓고 있다.
그리고, 광대한 기간 후인 2억2천9백만 년에서 2억7천만 년 후에(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로 1억4100만 년-1억 년 전) 꽃피는 식물(현화식물)이 화석기록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많은 새로운 구조적 특징들이 있지만, 이전의 발달되어있던 것들과 비교했을 때 차이는 거의 없다. 꽃이 필 때, 완전히 둘러싸인 배주(胚珠; 발육 초기의 종자)와 이중 배아가 처음으로 여기에서 나타난다. 목질 물관(세로로 연결된 세포로 구성된 관)이 또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침엽수의 헛물관(tracheid, 가도관, 유관속식물의 목부에 있으며 수액의 통로가 되는 조직) 처럼 뿌리에서 새순까지 수분을 운반한다.
이러한 식물화석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식물체로의 점진적인 진화에 대한 증거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만일 진화가 발생했다면, 여러 가지 새로운 모습들이 화석기록 내에서 정기적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나타났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화석기록의 초기에서부터, 아르카이옵테리스와 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식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복잡한 생명체는, 소위 습지나 그늘진 환경에서 전형적으로 자라는 간단한 생물체에 이어 단기간에 바로 출현하고 있다. (이들 간단한 생물체는 습지나 그늘진 환경에서 집락형성시 물의 이용에 자유롭고, 많은 토양이 필요하지 않음). 그리고 어떤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기까지 매우 광대한 기간이 걸리고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현화식물이 진화하여 나타나는데 왜 그렇게 오랜 기간이 걸렸을까? 우리는 암석지층에서 나타나는 화석 식물의 분포에 대한 적합한 설명을 얻기 위해서, 그 밖의 것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창조(Creation)와 엄청난 두께의 암석을 퇴적시킨 노아의 홍수(Flood of Noah)는 위의 증거에 대해 훨씬 더 일리 있는 해석이 될 수 있다. 초기 화석기록에서 나타나는 식물 디자인의 차이는, (진화순서가 아니라) 얕은 물에서 자라는 것, 물의 보존이 점점 중요해지고 위로 더 자라야만 하는 상황들, 식물 주변에 수분과 영양분을 수송하기 위해 요구되는 특수한 디자인 등과 같이 환경에서의 집락 형성과 모순이 없다는 것이다.
References
.Meyer-Berthaud, B. Scheckler, S. E. and Wendt, J. (1999) Archaeopteris is the earliest known modern tree. Nature , 398 , 700-701.
.Stewart, W.N. and Rothwell, G.W. (1993) Paleobotany and the Evolution of Plants.
*관련기사 : 美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3억 8000만 년 전) '숲' 발견 (2019. 12. 20. 동아사이언스)
(이것은 멕시코 해안에서 잡혀서 촬영된 현대의 삼엽충과 같은 갑각류(crustacean)/절지동물(arthropod)/등각류(isopod) 생물체이다. 이 종은 삼엽충으로 정의한 특징 모두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삼엽충 강(trilobita class)의 퇴화된 후손의 좋은 예이다.)
이 글과 삼엽충의 정의에 따르면 Apus, 투구게(horseshoe crab), 이 새로운 종인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는 분명히 Trilobita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투구게는 삼엽충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말해지고 있다. 새롭게 발견된 이 생물은 더욱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 과학 사회가 이 생물체를 살아있는 삼엽충으로 분류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다.
아래 사진은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기 위해서 표본처리된 모습이다. 이 생물체는 카드에 적힌 설명에 의하면 깊은 바다 바닥에 매우 풍부하게 살기 때문에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들은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동물(scavengers)과 포식동물(predators)로 믿어진다.
나는 깊은 해저 잠수정에서 이 생물체가 그들 가까이에서 수영하는 물고기를 맹렬하게 공격 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대양바닥에 있다가 놀라운 속도로 솟구쳐 먹이를 포획한다.
최근에 학술지 New Scientist 1 에는 진화론자들을 당혹케하는 수수께끼 ‘살아 있는 화석’ 에 대한 자세한 글이 실렸다.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천만년 전에 살았다고 생각하는 화석화된 형태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생물들을 말한다. 실예로 실러캔스(진화론자들은 화석 실러캔스를 3억4000만년전 생물로 믿어왔다2)를 포함하여 은행나무(Gingko trees, 1억2500만년), 악어(crocodiles, 1억4000만년), 투구게(horseshoe crabs, 2억년), 개맛(Lingula lamp shell, 4억5000만 년), Neopilina molluscs(5억년), 큰도마뱀(tuatara lizard, 2억년) 등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왜 이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똑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New Scientist 에서는 그러한 현상은 우연(chance)이었고, 행운(luck)이었다는 진화론자들의 대답을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다른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 그들은 바퀴벌레(2억5000만 년 동안 살아남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성공한 이유로 모든 곳에서 살아남았고, 번식력이 강했다는 것을 들고 있다.1 즉 먹이와 서식지에 까다롭지 않았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사실 매우 특별한 서식지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는 심해 동굴과 같은 흔하지 않는 장소에서 살아간다.
New Scientist 에서 실러캔스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서식지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살아있거나, 멸종된 다른 종들에게서도, 또한 이것은 적용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에 있어서 극히 천천히 일어나는 진화는 한 세대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예를 들어 큰도마뱀(투아타라)의 경우 적어도 15 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빠르게 번식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바퀴벌레(cockroaches)나, 원시박테리아(archebacteria)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 (Archebacteria는 한 세대가 수 분(minutes)임에도, 진화론자들은 35억년 전에 출현했던 박테리아로 믿고 있다.)
이것 모두를 설명하기 위해 애쓰면서, 동물학자인 학술지의 저자는 말한다. '몇몇 생물학자들은 생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어려움을 생각해 볼 때, 모든 생물들에게 어떠한 진화가 일어났었는지 신비로워 한다.” 그녀는 예일 대학의 고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말한다. ”생물체는 너무 복잡해서 모든 것의 파괴없이 한 상황이 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New Scientist 잡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 모든 것은 오히려 복잡한 구도를 남겨 놓았다.... 어디서나 살기도 하고, 특별한 곳에서 살기도 하고, 빠르게 번식하는 것도 있고, 느리게 번식하는 것도 있다. 단순한 생물도 있고, 복잡한 것도 있다.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있었다. 만일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생리구조를 가진 슈퍼생물종이라고 하여야 한다.3”
그러나 크리스챤들에게 소위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수수께끼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생물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화석화된 고대의 생물들이 현대의 것과 똑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러면 왜 진화론자들은 화석학적 불일치와 여러 반대되는 증거들을 분명히 보면서도 왜 그렇게 오래된 연대(old-age) 이론에 집착하고 있는가? 한 유명한 진화론자가 말했던 것과 같이, 그들은 유물론적 설명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배제한 채).
”... 설명할 수 없어도, 신비롭다 할지라도... 우리는 문안으로 신의 발걸음을 허용할 수 없다.”4
References and notes
1. Dicks, L., The creatures time forgot, New Scientist, 164(2209):36-39, 1999.
2. They were once thought to have become extinct 70 million years ago.
3. Note also that a theory which is compatible with such diametrically opposite states of affairs can make no predictions, and is immune to falsification. So it doesn't fit the criterion evolutionists usually invoke when it suits them.
4. Lewontin, R., 'Billions and billions of demons', The New York Review, January 9, 1997, p. 31; see fuller quote.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06|4093|4038|4030|4024|4001|3886|4268|4265|4246|4150|3843|4342|4448|4472|4588|4704|4741|4796|4826|4875|5082|5083|5101|5183|5319|5323
1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나무로 알려져 왔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1994년에 호주의 먼 협곡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나무는 ‘공룡 나무(dinosaur tree)’ 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Creation 17(2):13, 19(3):7, 23(1):6).
지금 공룡 나무의 또 다른 종이 좀 더 북쪽에서 발견되었다. 그 종은 1875년 화석화된 열매(nut)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1억5천만 년 전에서 2억 년 전의 나무로 추정되던 것이었다.
아직 식물학적 명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발견자는 ‘Nightcap Oak’ 로 붙였지만), 새롭게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 종은 23그루의 성숙한 나무들 속에서 한 그루가 갇혀 있었다. 울레미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이 ‘선사시대’ 의 나무가 발견된 정확한 위치는 보호를 위해 비밀에 붙여졌다. 한편 정부당국은 이 나무의 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살아있는 화석’과 같이 Nightcap Oak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기대를 좌절시키고 있지만, 성경의 기록과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첫째,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는 없었다 (원시, 현대의 개념을 제외하고).
둘째, 파국적인 화석화(홍수)가 일어난 시간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라면,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몇몇 생물종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층층으로 쌓여있는 퇴적지층은 광대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홍수 동안이나 홍수 후에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울레미 소나무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집 정원에 ‘선사시대(prehistoric)’의 나무가 발견되어도 이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나무들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살아있는 나무가 선사시대의 나무가 될 수 없다.
Source : Sydney Morning Herald , 15 December 2000, p. 7.
만약 전문 진화론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투구새우 라고도 하는) 작은 올챙이 새우(tadpole shrimp)인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는 지구상에 최초의 공룡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2억5천만 년 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공룡이 사라지고 난 후 6천5백만 년 후인 지금에도 여전히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진화론자들에게)은 트리옵스가 발굴된 초기 트라이아스기(early Triassic)와 오늘날 사이에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거대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같은 종이 전혀 진화되지 않은 똑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Figs 1). 암석에서 드물게 발견된 화석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의 예는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2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똑같은 종이 폭풍우 후에 놀라운 방법으로, 오늘날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채로 갑자기 나타난다.
많은 자격을 갖춘 진화론자들도 심지어 이러한 특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에 익숙해 있지 않다. 이유 중의 하나는 그러한 트리옵스 화석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독일의 스테이그왈드(Steigerwald, Frankonia)의 한 채석장에서 대략 300여 종이 발굴되었다. 1984년 우르츠버그(Würzburg) 대학에 보낸 질문에서, 단지 꼬리가 없는 한 종만이 남아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새롭게 발견된 트리옵스의 화석 사진(Figs 1)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행운이었다. 이것은 우르츠버그 근처 버그룸바흐(Burggrumbach)에서 켈베르(K.P. Kelber)가 수집한 것이다.
오늘날 트리옵스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살아있는 올챙이 새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Figs 2, 3). 아마도 그것은 극도로 산발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에 날려갈 수 있는 트리옵스의 알들은 건조에 극도로 저항한다. 새우들은 마치 마술처럼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일시적인 도랑이나, 물이 고여 있는 수레바퀴 자국 같은 데에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창조의 놀라운 증거들에 대한 좋은 사진들 속에 이것은 자주 들어간다.
호주의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에서 온 한 선교사는, 비록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지는 못했지만, 이 생물체를 호주의 관광명소인 에어즈록(Ayers Rock, Uluru) 꼭대기의 빗물에 의해서 남겨진 웅덩이에서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었다.
(Figs 2) 트리옵스(Triops)는 수 년 동안 성체를 볼 수 없었던 곳이라 하더라도, 폭풍우가 지나간 후에 마치 무(nothing)에서부터 나타나는 것처럼 출현한다. 그것의 알들은 건조한 상황에서도 수 년동안 생존할 수 있다. (헝가리에서 촬영된 트리옵스).
(Figs 3) 가까운 친척인 Lepidurus apus. 이 속(genus)은 2억 년 전 이상이라고 주장되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되어왔다. 그러나 이 두 마리는 단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웨덴 북부에서 살았었다.
* Further reading : Encyclopaedia Britannica, Vol.16, pp. 846-49, also Vol. 11, p. 490, 1992.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화석화된 모감주나무(Koelreuteria, Golden Raintree, 황금비나무) 잎(leaf)이 독일의 윌러자우젠(Willershausen)에 있는 선신세(Pliocene, 500-250 만년전)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원본 기사에서는 사진을 볼 수 있음). 또한 이 속(genus)의 화석 과피열매(seedpod)들이 미국의 5천만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이 식물은 단지 중국, 일본, 한국에서만 자연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1, 2
예리한 정원사들은 Koelreuteria paniculata인 Panicled Golden Raintree(황금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를 다른 식물들 사진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나무는 북쪽 위도에서 한 여름(7월)에 꽃이 피는 거의 유일한 나무로서 식물 판매 카타로그에 올라있다.3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
진화론자들은 두 종이 (독일 창조과학자 박물관 Lebendige Vorwelt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분리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Scheven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부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은, 나무 잎들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후에, 더 정확히 말하면 따뜻한 기후의 식물들이 지금의 독일 기후와 같은 데에서 자체가 재번성 되었을 때에 묻히고 화석화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4동물과 식물체들의 파묻힌 엄청난 양(masses)에 덧붙여서, 성서의 홍수는 홍수 이전의 세계와 비교할 때, 지역과 지형들의 기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식물들의 자연적인 분포가 어떤 지역에서는 특별한 식물 종들 만에게 한정되어 있으며, 자주 어떤 식물 종들의 화석이 발견되는 근처에서 그러한 식물들은 전혀 자라지 못한다는 사실들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Golden Raintree와 같은 예들은, 하나의 신비로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은 신비가 아니다. ‘Golden Oldie’ 화석과 오늘날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Golden Raintree’는 그 종류(kind)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 있지 않다.
2. Living Fossils: Confirmation of Creation, video by Dr Joachim Scheven, available from AiG (p. 2).
3. Koelreuteria paniculata, , 15 July, 1999.
4. Scheven J., Megasuccessions and Climax in the Tertiary — Catastrophes between the Flood and the Ice Age. (Text available in English and German at , 26 July, 1999.)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13. 10. 1일) 살아있는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whale shark)의 2배 길이인 22m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 화석(1억5천5백만 년 전, Leedsichthys problematicus)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하고 있었다.
또 다른National Geographic News의 보고는 가장 오래된 상어(shark) 화석에 관한 것이다. 이 상어는 4억9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이것은 이전 기록을 1천5백만 년이나 앞선다는 것이다.
.카나다 뉴브룬스윅(New Brunswick)의 아톨빌(Atholville) 근처 지하에서 발견된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Doliodus problematicus) 화석에서 뇌덮개, 턱, 피부 비늘, 이빨들을 볼 수 있다. (Photograph courtesy New Brunswick Museum).
모든 형태와 묘사들로부터, 이들은 어떤 것으로 진화되어가는 전이형태가 아니라, 둘 다 완전한 형태의 물고기들인 것이다. 언제나 이러한 발견들은 이러한 복잡한 생물체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그리고 빠르게 출현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진화론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진화(evolution)는 어디에 일어나 있는가? 있다면, 과거에 더 크고 다양했던 생물상들이 퇴화(devolution)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줄 뿐이다.
이러한 종류의 큰 물고기는 사람을 삼킬 수도 있는지 궁금하다. 특히, 다시스(Tarshish)로 향하여 가던 사람 말이다.
*참조 : New Brunswick shark fossil shows signs of killer smile (2003. 10. 18. CBC News)
화석과 살아있는 화석
(Fossils and Living Fossils)
화석이란 무엇인가? 화석이란 낱말은 '파내다(to dig up)'를 의미하는 라틴어 'fodere' 에서 왔다. 예전에는 땅에서 파헤쳐진 어떤 것을 언급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지만, 요사이는 일반적으로 과거 생물의 증거를 의미한다. 지질학 교과서에 따르면, 화석이란 :
화석은 어떻게 보존되는가? 동물이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선, 부패를 멈추기 위해서 혐기성 조건(산소가 없는 환경)에 급속히 묻혀야만 된다. 만약 산소, 박테리아, 그리고 청소동물에 노출되면, 죽은 동물은 급격히 분해 되어 거의 혹은 아무 것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한 가지 예로 한 때 중서부를 돌아다니다가 그 후에 대량으로 죽임을 당한 수백만 마리의 아메리카 들소가 있다. 폭풍우에 노출된 시체들은 어떠한 화석도 남기지 않았다. 만약 물고기가 죽어서 호수 바닥 아래로 가라앉았다면, 물고기가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한 퇴적물이 물고기 위를 덮기 전에 썩기 시작할 것이다. 물고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매몰될 수 없고, 화석으로 바뀔 수도 없다. 왜냐하면, 어떤 해양 동물이 충분히 보존되기 위해선 많은 양의 퇴적물에 의해 매우 급속히 묻혀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똑같은 상황이 육상 동물이나 진흙 내의 발자국, 빗방울 자국, 혹은 인간이 만든 물건들에도 적용되어야만 할 것이다. 잘 보존된 물고기 화석은 그 물고기 배 속에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보여주는 삼켜진 작은 물고기까지 발견되었다. 심지어 작은 물고기를 삼키는 과정 중에 있는 물고기 화석도 있는데, 작은 물고기의 꼬리가 그 물고기 입 밖으로 나와 있는 것까지 보여준다. 출산 중에 있는 물고기 화석 사진도 있다! 그 물고기의 꼬리 주변에는 갓 태어난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있었고, 한 마리는 여전히 산도(birth canal)에 있었다! 광대한 시간에 걸친 길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적 퇴적 과정이 아니라, 급격한 격변적 매몰이 해답이다. 창조론에서는 화석 기록을 전 세계적인 홍수의 증거로 활용하지만, 진화론에서는 같은 화석 기록을 시대에 걸친 연속적인 변화의 증거로 활용한다.
칼 윌랜드(Carl Wieland)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또 다른 진화론적 지질학 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있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지질학적 사건의 순서대로 화석을 배열했다.
만약 화석 내의 정보가 같다면,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해석은 왜 그렇게도 다른가? 실비아 베이커(Sylvia Baker)는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다. 만약 화석 기록이 의심의 여지없이 수백만 년 동안 일어난 진화를 보여준다면,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지질주상도 하부에 있는 가장 오래된 암석에는 아무런 생명체도 없었을 것이고, 매우 단순한 유기체가 나타났을 것이다. 시간이 경과해서 지질주상도의 상부로 이동하면, 동물들이 좀 더 복잡한 형태를 보일 것이다. 계속해서 변하는 생물체를 지닌 이 지질주상도를 따라서 우리는 매우 특이하게 생긴 동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떤 전이형태를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그리고 정확한 지질학적 순서 - 아래쪽에는 오래된 암석, 위쪽에는 젊은 암석 - 대로 있는 모든 암석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만약 화석 기록이 의심의 여지없이 창세기에 적혀있는 대로 창조와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보기를 기대하겠는가? 지구의 가장 오래된 기반암에는 생명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수증기층(vapor canopy) 아래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좀 더 열대성 기후의 증거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엄청난 수의 해양과 육상 동물들이 노아의 홍수와 연관된 격변적 퇴적에 의해 급속하게 묻혔을 것이다. 따라서 전 지구에 걸쳐 갑자기 나타나는 방대한 숫자의 화석을 볼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한 때 살아있는 생물체였던 이 화석들은 암석화 된 (lithified, 퇴적물이 굳어서 암석으로 되는 것) 퇴적층 내에서 발견될 것이다. (Baker 1976)
실제로 화석 기록에서 두 가지가 관찰된다. 층서 내의 생물 기록 내에서 정지 (stasis, 생물이 장기간에 걸쳐서 같은 형태로 남아있는 상태)와 절멸 (extinction, 어떤 종의 생물이 완전히 죽어서 더 이상 그 위의 지층에서 화석 기록이 발견되지 않을 때, 한 종이 완전히 소멸한 것)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지질학적 기록은 캄브리아기 암석으로 불리는 첫 번째 퇴적층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다. 캄브리아기 암석 바로 아래에 있는 선캄브리아기 암석에서는 단지 소수의 매우 작은 동물과 서관충(tube worms)만 볼 수 있다. 전이형태는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좀 더 복잡하게 바뀌려고 하는 간단한 단세포 유기체를 발견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화석에서는 복잡한 정도가 다양한 모든 종류의 무척추 해양생물을 보여주며, 심지어 완전히 척추동물 문에 속하는 물고기가 캄브리아기의 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되는 거의 모든 주요한 생물체가 캄브리아기 층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모든 생물은, 우리가 성경적 관점으로부터 기대하는 대로, 아래에 있는 생물로부터 어떠한 전이형태 없이, 완벽한 형태로, 그리고 완전히 기능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놀라운, 오히려 당황스러운 수수께끼이다. 우리는 단순한 유기체가 좀 더 복잡한 유기체로 서서히 변화는 것을 볼 수 없다. (Baker 1976)
이러한 증거들에도 끄떡없는 진화론자들은 왜 오래 시간에 걸친 점진적인 변화가 발견되지 않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또 다른 이론을 제시했다. 이제 어떤 이들은 생물이 오랜 기간 동안 거의 변하지 않다가, 환경의 변화 - 빙하기, 운석 충돌 등 - 로 갑작스럽게 형태의 변이나 종의 분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생물이 진화했는가에 대한 이 새로운 이론은 '단속 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로 불리며, 화석 기록에서 왜 동물 형태의 점진적인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가를 설명하고자 시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이론은 어떻게 진화론적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Baker 1976). 신다윈적 진화론은 생물의 진화가 너무나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오늘날 그러한 변화를 관찰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단속평형설'이란 이 새로운 이론은 과거에 진화적 변화가 너무나 빨리 일어나서 화석 기록으로 남아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변화를 볼 수 없다고 설명한다. 진화가 너무 빨라서 우리가 볼 수 없다는 것이나, 너무 느려서 볼 수 없다는 것이나, 내게는 '벌거벗은 임금님(The Emperor's New Clothes)'의 경우처럼 들린다.
중간형태의 화석 (전이형태 화석, transitional fossils)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각각 그 종류대로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으며, 모든 동식물과 생명체, 그리고 인간은 완벽하고 완전히 기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창세기 2:1). 만약 모든 생명체의 요소가 '태초의 수프(primordial soup)' 속에 들어 있었다면, 심지어 가장 작은 단세포 생물조차 그것으로부터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생명체란 부분의 합 그 이상이며, 필요한 기본 물질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모든 부분들은 지적 설계자의 계획에 따라서 적절한 순서로 배열되어야만 한다.
여기 플로리다 남서부에 있는 모기 한 마리가 내 머리 주위를 윙윙거리며 날 때, 그 모기는 생명체로 생명체에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가 그 모기를 찰싹 치면, 그것은 더 이상 생명체가 아니다. 모든 필요한 부분들, 즉 단백질, 아미노산, DNA 등이 있음에도 말이다. 여기에는 태초의 수프로 추정되는 어떤 것 속에 존재했었을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요소가 있다. 그렇다면, 왜 그것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가? 내가 그것의 질서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구성 요소는 거기에 있었지만, 질서는 없었으며, 나는 그것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기술이 없다. 살아있는 어떠한 것도 질서가 파괴된 혼란으로부터 나올 수 없다. 질서, 설계, 계획, 지성 -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간에 - 은 하나님이 태초에 생명체가 시작되는 그곳에 있어야만 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있는 화석들'의 예 (Examples of 'Living Fossils')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되는 동식물 화석들이 있지만, 진화를 전혀 보이지 않는, 기본적으로 전혀 변하지 않은 현대의 종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왜 그 오랜 수백 수천만 년이란 시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가? 화석 기록에 관한 가장 극적인 메시지는 진화하지 않고 같은 상태로 남아있는 화석의 정지(stasis)이다. 화석 기록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다른 메시지는 많은 종들의 절멸이다. 어떠한 변화도, 어떠한 전이 형태도 발견된 적이 없으며 증명되지 않았다. 현생의 Comptonia peregrina의 잎은 수백만 년으로 연대가 매겨진 Comptonia 나뭇잎 화석과 동일하게 보인다. Limulus polyphemus라고 불리는 살아있는 투구게(horseshoe crab)는 진화론적 시간으로 1억 4천만 년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쥐라기 상부의 석회암에서 발견되는 Limulus 라는 화석과 동일하다.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해서 변화되었다고 추정하는 진화론에 심각한 도전을 제시한다. 어디에 변화(진화)가 있는가? (Scheven 1994a, 6)
죠아킴 쉐븐(Joachim Scheven) 박사는 독일의 Unterm Hagen-Holhenlimburg에 있는 그의 레벤디즈 보웰트(Lebendige Vorwelt) 창조박물관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현생 생물체와 동일하게 보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화석 소장품들을 두루 전시하고 있다. 그는 현생 새우 (Penaeus 속)와 똑같이 보이는 새우 화석(Antrimpos 속) 종을 그 옆에 놓아두었다. 진화론에서는 두 종 사이에 1억 5천만 년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들은 어떠한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어떠한 진화도 '추정되는' 모든 진화론적 시간 내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Scheven 1994b, 6)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의 생물 대폭발 (Cambrian Explosion) 전에는 어떠한 화석도 발견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한 가지 변명은 그 전에 살았던 생물은 부드러운 몸체를 가지고 있어서 화석화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현생 해파리처럼 보이는 해파리 화석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되었는데, 해파리는 매우 부드럽다. 진화론자들이 캄브리아기 생물의 조상을 하나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최상의 해답은 어떠한 조상도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증거로 5천4백만 년으로 추정되는 셰일 속에서 발견된 박쥐의 골격 화석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골격은 현생 박쥐의 골격과 본질적으로 똑같다. 두 골격을 비교해 보면, 박쥐에게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쥐의 초음파 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1994, 6)
살아있는 화석의 또 다른 예는 나무늘보이다. 진화론자들은 나무늘보가 3천만년 전부터 살았다가 약 1만년 전에 차차 멸종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브라질 열대림의 원주민들은 8년 동안 그들이 마핑구아리(mapinguari )라고 부르는 동물을 잡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동물은 붉은 털과 커다란 울음소리를 내는 곰 정도의 크기이다. 브라질 박물관의 데이빗 오렌(David Oren)은 이 마핑구아리가 나무늘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 '설인(Yeti)' 1994, 16)
진화론의 시간 척도에 따르면,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는 2억5천만 년 전에 존재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랍게도, 아주 작은 이 올챙이 새우(tadpole shrimp)가 오늘날 여전히 존재하며, 2억5천만 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생물의 알은 건조에 극히 저항성이 있어서, 바람에 날려가 한 차례의 강수로 빗물이 모여 있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트리옵스의 알은 건조한 상태에서 수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어서 폭풍우 뒤에 놀랍게도 다시 나타난다. (Scheven & Wieland 1994, 51)
하루살이, 실잠자리, 잠자리 같은 곤충 화석은 현생 곤충과 거의 변화가 없다. 진화론자들은 잠자리가 3억년 동안 변하지 않은 채 생존하고 있다는 것에 다소 난처해한다. 어떤 이는 이렇게 썼다. ”잠자리는 이 방대한 기간 동안 별 변화 없이 진화했다 (생존에 있어서 변화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나는 세상에서 진화론적 보수주의의 승리). 변화되지 않은 생존자들은 진화론 모델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쳐 단순한 형태의 생물체에서 복잡한 형태의 생물체로 진보했다는 진화론에 있어서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게다가,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3억년 전에 완전히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는 잠자리의 놀랄만한 복잡함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알려져 있는 5,000 종의 잠자리는 모두 다 분명히 잠자리이며, 화석 기록도 '잠자리의 비진화' 를 증거하고 있다. 잠자리도 진화론보다 창세기의 창조 기록과 일치하는 사실들 중의 또 다른 예이다.” (Dreves 1994)
비진화를 보여주는 다른 놀라운 예로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2 개의 쌍각조개(bivalves, 이매패) 화석 - Anadara corbulides와 Anadara natalensis - 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은 현생종의 이매패와 완전히 동일하게 보인다. 그렇지만, 화석과 현생 이매패 사이에는 3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기간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Scheven 1997, 52) 또한 시드니 모닝 헤럴드 지의 1996년 6월 19일자 기사에는 지질학자들이 어떻게 리버슬레이(Riversleigh) 화석 층으로 불리는 5만년 된 홍적세(Pleistocene) 암석에서 '새로운' 종의 거북을 발견했는지에 대해 씌어있다. 같은 시기에, 약 56 마일 떨어진 하류에서 몇몇 다이버들이 새로운 종의 거북을 발견했다. 화석 거북과 살아있는 거북은 놀랍게도 똑 같았다. ('깜짝 놀란 거북 과학자들' 1996,7). 6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제3기 암석 내의 Polistes 라는 말벌(wasp) 화석도 현생 Polistes 말벌과 동일하다. (Scheven 1995a, 28). 그리고 2억2천만년 전으로 연대가 매겨진 암석 내에서 발견된 가재 화석은 오늘날 발견되는 가재와 몸체의 형태뿐만 아니라, 그들이 판 굴(burrows)에서도 거의 동일하다. (가재 - 비진화 1995, 97)
진화의 결여에 대해 매우 잘 알려진 예로 3억5천만년 전에 출현하여 7천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여겨져 온 실러캔스 물고기가 20 세기에 마다가스카르 해안에서 발견되어 살아있는 채로 잡혔다는 것이다! 사실상, 너무나 많이 잡아서 당국에서는 다시 멸종하지 않도록 실러캔스를 낚지 못하도록 경고하였다. 이 물고기는 뼈대가 있는 지느러미로 걸었으리라고 생각된 실러캔스 화석과 완전히 동일하다. 현생 실러캔스는 단지 보통의 헤엄치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진화론자들이 잘못 생각했을 것이다.
1억3천5백만년-2억5백만년 전인 쥐라기에 살았던 Pleurotomaria 조개화석은 현생 Pleurotomaria와 거의 동일하며, 다른 수많은 예들이 있다. (Scheven 1995a, 28). 1억5천만년 된 석회암에서 발견된 Anthedon 화석과 똑같은 해백합류인 살아있는 Anthedon 이 있다(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5백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고둥(Busycon contrarium)과 오늘날의 Busycon contrarium 사이에는 '절대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Scheven 1995c, 6). 4백만년 전으로 여겨지는 화석화된 잉꼬의 뼈는 오늘날 잉꼬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잉꼬의 경우에도 명백히 진화가 없었다. (잉꼬의 비진화 1996, 8)
동물에서뿐만 아니라, 식물에서도 역시 살아있는 화석이 있다. 호주의 오지에서는 매우 독특한 종류의 소나무가, 모두 39 그루의 나무가, 발견되었다. 화석 기록에서는 이 이상한 소나무가 약 1억5천만 년 전인 쥐라기에 멸종되었다. 시드니에 있는 로얄(Royal) 식물원의 원장은 그것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호주의 나무 1995, 13). 이 나무들은 그것들의 화석 군들과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아마도 노아의 홍수 후 바닷물이 줄어들었을 때 호주에 도달한 씨앗이 자란 것일 것이다.
단풍나무 (Acer monspessulanum)는 수백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제3기 암석 내에 보존된 같은 종과 동일하게 보이는 잎을 가지고 있다. (Scheven 1996b, 41). 아름답게 보존된 양치류 화석도 그것이 격변적으로 묻혔었음을 보여준다. 오늘날의 현생 양치류와 동일한 양치류 화석은 활처럼 구부러져 있다. 신선한 양치류의 잎은 활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지만, 바짝 마른 양치류 잎은 구부릴 수 없다. 만약 여러분이 퇴비 더미를 본 적이 있다면 (그랬기를 바란다), 퇴비 위에 던져진 잔디와 잎은 물러져서 썩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양치류 화석은 활처럼 구부러지기 위해선 단지 살아있는 양치류처럼 푸르고 유연해야만 했을 것이다. 따라서 양치류 화석이 살아있는 동안에 구부러져서 묻혀 그 모양대로 보존되었어야만 한다는 것은 명백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이었다면, 양치류는 알아볼 수 없는 퇴비로 끝났을 것이다. (Scheven 1996a, 50-51)
아프리카로부터 나온 매우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아파타사우러스(Apatasaurus, 이전에 브론토사우러스로 알려져 있었던 공룡)와 매우 비슷하게 묘사한 커다란 동물에게 아프리카 원주민이 지어준 이름은 모켈레 므벰베(Mokele-membe)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프리카 정글에는 공룡과 비슷한 동물이 있으며, 그것의 포효를 녹음하기도 했다. 조사자들은 원주민들이 그 동물을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여러 동물들의 사진들을 보여줬다. 원주민들은 곰을 제외한(그 정글에 있지 않은) 악어, 하마, 호랑이를 알아봤고, 그 다음에 아파타사우러스를 사진을 보여줬을 때, 그것의 포효소리를 녹음한 정글에 살고 있는 매우 거대한 동물로써 그것을 인정했다. (Seminar 1991)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신문의 1856년 2월 9일자 기사는 프랑스에서 새로운 철도 터널을 파고 있던 몇몇 광부들이 살아있는 프테로닥틸 (Pterodactyl, 익룡)의 보금자리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프테로닥틸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한 거대한 나는 파충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광부들은 150 여년 전에 한 마리를 죽였던 것이다. (Doolan 1994, 19)
이것들은 창조론자들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단지 소수의 예일 뿐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진화론적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지시하는 풍부한 화석 기록의 증거들이 있다. 우리는 창조론자로서 단지 '수백 수천만 년'의 진화는 없었기 때문에, 화석 기록 내의 이러한 변화의 증거가 결여되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증거의 결여는 분명하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fossil/f1/f12/f12k12.htm
출처 - 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14
참고 : 1520|2010|2011|2012|2013|2023|2025|2036|2077|2047|2086|2091|2096|2110|2127|2137|2181|2210|2300|2340|2371|2462|2496|2618|2627|2654|3008|3176|3182|3333|3371|3714|3975|4064|4094|4105|4143|4233|4268|4279|4306|4342|4393|4494|4464|4588|4707|4748|4756|4796|4826|4846|4875|5014|5082|5083|5091|5151|5183|5274|5284|5319|5383|5437|5450|5459|5465|5494|5497|5503|5539|5563|5629|5719|5724|5827|5901|5909|6048|6054|6060|6087|6088|6096|6128|6129|6147|6242|6276|6333|6345|6364|6372|6419|6461|6573|6575|6696|6704|6755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Army Ants Haven't Evolved for 100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코넬(Cornell) 대학에 있는 브라디(Sean Brady)는 2 개 대륙에서 병정 개미를 연구하고, Cornell News1 보도자료(2003. 5. 5) 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병정 개미들은 진화론적 생물학자들의 전통적인 통념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과학적 믿음은 병정 개미가 수백만년에 걸쳐서 몇 개의 대륙에서 분리되어 기원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음이 발견되었습니다” (강조하면서) 그는 글에서 말했다.
브라디는 유전적으로 구대륙과 신대륙의 병정 개미는 모두 똑 같은 패턴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이 그러한 돌연변이를 공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같은 근원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Rodin’s Thinker)2의 자세로 잠시동안 머리를 쥐어짜는 모습의 진화론자들을 우리는 상상해볼 수 있다.
*관련기사 : “호박에 갇힌 개미 화석…9900만 년 전 ‘최후의 만찬’” (2020. 8. 11.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514369
1억년 전 최후의 만찬, 호박 속 지옥개미 순간포착 (2020. 11. 17.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3838.html
백악기 살던 `거대 턱 개미` 발견 (2016. 6. 12.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16061200005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6.
가장 초기의 버섯은 '꽤 현대적'으로 나타난다.
(Earliest Fossil Mushroom appears `Quite Modern')
David J. Tyler
호박(amber)으로서 알려져 있는 화석화된 나무의 진(송진, resin)은 그 따스함과 아름다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광업과 보석 가공의 역사를 확장시키고 있다. 호박 속에 식물과 동물의 잔해들을 함유하고 있는 호박들은 특별히 중요하다. 현저한 다양성을 가진 한 생물종이 이러한 방법으로 화석화되어 왔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서, 다수의 매력적인 조사들이 행해졌기 때문이다. 화석은 우리에게 생물이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이들 생물체들은 더 원시적으로 나타나는가? 오늘날 그들의 후손들은 더 복잡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가?
최근 출판되었던 연구는 호박에서 화석화된 거의 완전한 모습의 한 버섯을 다루고 있었다. (Science, 1 June 1990, 1099-1101) 그것은 중요한 발견이었다. 왜냐하면 화석 기록에서 버섯은 상당히 드물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연구가 수행된 후, 그 화석 버섯은 Coprinus 속의 잉크-모자(ink-cap) 종으로 확인되었다. 그것은 현대의 종들과는 달랐다. 그러나 전혀 원시적이지 않았다. 저자는 그 버섯의 모습을 '꽤 현대적' 으로 표현하였다. 이것은 버섯의 진화론적 조상이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기에 출현해야만 하는 것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버섯의 살아있는 형태와 화석에서의 묘사에 대한 연구자의 전문적 지식을 인정한다. 화석이 진짜임을 체크한 그들의 전문적 지식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진화론적 조상에 대해서 언급한 몇 문장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다. 그러한 문장들을 사용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중요한 증거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버섯에 대한 화석 자료에서 '진화론적 조상' 은 완전히 비어(blank) 있다. 왜냐하면 알려진 가장 초기 형태로 알려진 화석 버섯의 모습도 고대의 모습이 아니라, 완전하게 정상적인 버섯이기 때문이다. 진화를 언급한 몇 문장들은 과학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가지고 있는 상상(presuppositions)을 반영하고 있을 뿐이었다.
창조론자들은 다른 상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진화론적 조상을 찾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을 때 창조된 종류, 또는 기본적인 형태 안에서 제한된 변화를 보이는 조상들을 만날 때 기뻐한다. 우리는 화석 기록에서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생물체들을 발견할 때, 그들을 진화론적 조상인 전이형태로 추론할 어떤 필요도 갖고있지 않다.
이러한 화석 버섯의 증거는 전체 화석기록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오래된 그 많은 화석들이 오늘날 살아있는 후손들과 똑 같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은 오늘 저녁에 버섯을 요리할 수 있다. 이 화석 버섯이 호박 속에서 화석화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동일하게 이것을 요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들은 아직까지도 똑 같은 버섯(mushrooms) 이라는 것이다 !
Reference:
Poinar, G.O. and Singer, R. 1990. Upper Eocene gilled mushroom from the Dominican Republic. Science. 248(1 June), 1099-1101.
*관련기사 : 1억1500만 년…세계서 가장 오래된 버섯 화석 발견 (2017. 6. 1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12601021
가장 오래된 버섯 화석 공개, 무려 1억1500만 년 전 (2017. 6. 13.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613173745205239
곰팡이 왕국의 버섯 기원 7억~8억년 전으로 더 거슬러 올라가 : 고대 암석서 최고(最古) 화석보다 3억년 더 된 균사체 확인 (2020. 1. 28. Science 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3%B0%ED%8C%A1%EC%9D%B4-%EC%99%95%EA%B5%AD%EC%9D%98-%EB%B2%84%EC%84%AF-%EA%B8%B0%EC%9B%90-7%EC%96%B58%EC%96%B5%EB%85%84-%EC%A0%84%EC%9C%BC%EB%A1%9C-%EB%8D%94-%EA%B1%B0%EC%8A%AC%EB%9F%AC-%EC%98%A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icalcreation.org.uk/scientific_issues/bcs003.html
출처 - 기타
가장 초기의 현대적 나무는 3억6천만-3억4천5백만년(?) 전에 살았다
우리 모두는 단세포 박테리아부터 다세포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동물, 유인원과 현대인에 이르는 진화도표에 친숙하다. 창조론자들의 많은 책에서는 생명체가 처음부터 다양성과 복잡성을 가지고 나타난다는 것과, 화석기록 내에서 새로운 모습의(디자인된) 생물체들이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점진적인 진화에 대한 증거의 부재들을 다루고 있다. 식물은 어떤가? 동물에서처럼 식물의 화석기록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가?
Nature 지는 최근에 아르카이옵테리스(Archaeopteris)라는 새로운 식물화석의 발견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것은 논쟁 중에 있는 파충류/조류의 중간화석(시조새, archaeopteryx)의 철자를 잘못 쓴 것이 아니라, Meyer-Berthaud, Scheckler와 Wendt(1999)가 언급한 '가장 초기의 현대적 나무' 이다. 비교를 위해 기존의 연대측정방법을 사용하면, 이것은 단지 가장 초기의 식물일 뿐만 아니라, 예상밖으로 일찍 출현한, 매우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고생대 데본기 중기, 즉 3억7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암석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데, 나선형으로 양치류 같이 배열된 잎의 수관(crown, 樹冠, 수목의 줄기 상부에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을 가진 18m나 되는 큰 나무로 나타나고 있다.
잎에 충분한 빛이 비취지 않으면 가지가 말라죽으므로, 수관의 발달상태는 빛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방에서 빛을 받는 고립된 나무는 수목 전체에 빛이 미치므로 수관이 크고, 폐쇄된 산림의 나무에서는 줄기 상부에만 빛이 도달한다. 산림이 우거진 나무에서, 수관 상부에 빛이 비치는 부분을 양수관(陽樹冠), 하부에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을 음수관(陰樹冠)이라 한다. 수관의 길이와 수고의 비를 수관율(樹冠率)이라고 하는데, 이는 산림 속에서의 나무 상호간의 간섭 정도를 재는 척도가 되고 있다. 수관의 모양은 수목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침염수의 수관은 보통 원뿔과 비슷한 모양이며, 활엽수의 수관은 반구형, 또는 부채꼴이다.
최근의 관심은 현대적인 나무처럼 줄기에서 다소 수평적으로 자란 측생(側生, larteral) 가지를 가지고 있는 증거로부터 유발되었다. 나무의 여러 조각들이 주 줄기로부터 넓게 뻗은 커다란 가지의 기저부를 지탱하고 있었다. 이러한 나무들은 측면과 위쪽 표면을 둘러싸는 경령(頸領, 뿌리와 줄기의 경계부)과 접합점 아래에서 물결모양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들은 현대적인 나무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고, 압축하중과 장력하중을 견디기 위해 넓은 각으로 뻗어있어 가지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침엽수의 전형적인 모습인 발달된 목질부 구조와 수평적 갈래(branching)의 복잡한 구조적 특징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문제이다. 그렇게 발달된 모습을 가진 나무가 화석기록에서 너무 일찍 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에 따르면, 식물 주변에 물을 수송하던 조직(목질부)을 가졌던 최초의 식물이 발견되었던 것은 '단지' 5천만 년 전이고, 현화(꽃피는)식물이 나타난 것은 훨씬 더 오래 전인 2억3천만 년 전이다.
수송 조직(conducting tissues)을 가진 최초의 식물은 4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초기 실루리아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Rhyniopsida 강(class) 이다. 이들은 전형적으로 몇 cm 크기의 작은 식물이다. 그것들은 거의 똑같이 둘로 갈라짐으로써, 삼차원으로 가지를 뻗는 줄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잎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가지 끝에 포자를 가지고 있다. 중심에는 수분을 끌어올리는 한 가닥의 조직이 있다. 이것들은 척추가 없는 동물처럼 '단순' 식물로 해석될 수 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훌륭한 단순한 디자인의 식물들이 주변에 있다! 솔잎란(Psilotum, 다년생의 상록초본)은 Rhyniopsida와 유사한 식물의 예로서, 오늘날 지구상의 특정 지역에서 양치식물의 가지 위에서, 어떤 경우에는 지하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약 3억9천5백만 년 전에 기공(stomata, 가스와 수증기의 교환을 위한 작은 구멍)과, 식물의 바깥쪽으로 수분 소실을 막는 외피(cuticle, 생물의 체표를 덮고 있는 세포, 즉 식물의 표피세포), 그리고 줄기 위에 있는 작은 잎과 같은 물체 등과 같은 충분히 발달된 새로운 모습(특징)들이 발견될 수 있다. 즉, 줄기의 중심에는 수분과 양분을 끌어올리는 조직(각각 목질부와 체관부)이 있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배열이 오늘날에도 많은 식물에서 똑같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식물체의 주된 모습(특징)들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3억7천5백만 년 전에 있었던 아르카이옵테리스(Archaeopteris)를 발견했다. 이것은 토양 아래로 관통하는 주된 뿌리(主根, taproot)를 가진 완전히 성숙한 나무였다. 이것들은 같은 강(class)의 다른 종과 더불어, 약 3억4천백만 년 전에 멸종될 때까지, 가장 초기의 숲에서 주된 종을 이루었다. 그 줄기는 한쪽 끝과 다른 끝이 이어진 채 물을 끌어올리는 세포인 헛물관(가도관, tracheids)을 가진 오늘날의 전형적인 침엽수의 나무 줄기이다. (Stewart와 Rothwell, 1993). 또한 나무가 곧게 서있을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옆으로 자라는 커다란 가지를 지탱할 수 있도록 조직 내에 리그닌(lignin, 셀룰로오스 및 헤미셀룰로오스와 함께 목재의 실질(實質)을 이루고 있는 성분)과 같은 강화 물질을 가지고 있었다. 나무의 내부 깊은 곳에서 뻗어나온 가지는 식물화석 기록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목질부(xylem) 내의 리그닌은, 마치 빨대가 빨아들일 때 붕괴되어 달라붙지 않도록 단단한 것처럼, 꼭대기에 있는 잎까지 수분을 운반할 장력을 견딜만한 견고성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잎이 뿌리보다 약 18 m 높이 있다는 것은 결코 작은 공학적 위업이 아니다. 나무는 또한, 점점 더 크게 자람에 따라 안으로는 더 많은 목질부와, 바깥쪽으로는 더 많은 체관부를 형성하면서, 고유한 하나의 켜로 된 세포의 분리에 의해 크게 성장해 간다. 잎(leaf)은 윗면에 크고 작은 포자를 가지고 있는 포자구조로 많은 작은 잎(leaflet)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복잡하다. 초기 식물체가 매우 복잡한 설계된 모습들을 완전하게 어김없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과, 또 아르카이옵테리스처럼 화석기록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많은 화석나무들이 오늘날에 살아있는 나무와 똑같다는 것에서 우리의 모든 인식을 바꾸어 놓고 있다.
그리고, 광대한 기간 후인 2억2천9백만 년에서 2억7천만 년 후에(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로 1억4100만 년-1억 년 전) 꽃피는 식물(현화식물)이 화석기록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많은 새로운 구조적 특징들이 있지만, 이전의 발달되어있던 것들과 비교했을 때 차이는 거의 없다. 꽃이 필 때, 완전히 둘러싸인 배주(胚珠; 발육 초기의 종자)와 이중 배아가 처음으로 여기에서 나타난다. 목질 물관(세로로 연결된 세포로 구성된 관)이 또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침엽수의 헛물관(tracheid, 가도관, 유관속식물의 목부에 있으며 수액의 통로가 되는 조직) 처럼 뿌리에서 새순까지 수분을 운반한다.
이러한 식물화석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식물체로의 점진적인 진화에 대한 증거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만일 진화가 발생했다면, 여러 가지 새로운 모습들이 화석기록 내에서 정기적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나타났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화석기록의 초기에서부터, 아르카이옵테리스와 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식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복잡한 생명체는, 소위 습지나 그늘진 환경에서 전형적으로 자라는 간단한 생물체에 이어 단기간에 바로 출현하고 있다. (이들 간단한 생물체는 습지나 그늘진 환경에서 집락형성시 물의 이용에 자유롭고, 많은 토양이 필요하지 않음). 그리고 어떤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기까지 매우 광대한 기간이 걸리고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현화식물이 진화하여 나타나는데 왜 그렇게 오랜 기간이 걸렸을까? 우리는 암석지층에서 나타나는 화석 식물의 분포에 대한 적합한 설명을 얻기 위해서, 그 밖의 것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창조(Creation)와 엄청난 두께의 암석을 퇴적시킨 노아의 홍수(Flood of Noah)는 위의 증거에 대해 훨씬 더 일리 있는 해석이 될 수 있다. 초기 화석기록에서 나타나는 식물 디자인의 차이는, (진화순서가 아니라) 얕은 물에서 자라는 것, 물의 보존이 점점 중요해지고 위로 더 자라야만 하는 상황들, 식물 주변에 수분과 영양분을 수송하기 위해 요구되는 특수한 디자인 등과 같이 환경에서의 집락 형성과 모순이 없다는 것이다.
References
.Meyer-Berthaud, B. Scheckler, S. E. and Wendt, J. (1999) Archaeopteris is the earliest known modern tree. Nature , 398 , 700-701.
.Stewart, W.N. and Rothwell, G.W. (1993) Paleobotany and the Evolution of Plants.
*관련기사 : 美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3억 8000만 년 전) '숲' 발견 (2019. 12.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30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icalcreation.org.uk/scientific_issues/bcs103.html
출처 - Bible.ca
이들은 살아있는 삼엽충인가?
(Are These Living Trilobites?)
(이것은 멕시코 해안에서 잡혀서 촬영된 현대의 삼엽충과 같은 갑각류(crustacean)/절지동물(arthropod)/등각류(isopod) 생물체이다. 이 종은 삼엽충으로 정의한 특징 모두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삼엽충 강(trilobita class)의 퇴화된 후손의 좋은 예이다.)
이 글과 삼엽충의 정의에 따르면 Apus, 투구게(horseshoe crab), 이 새로운 종인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는 분명히 Trilobita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투구게는 삼엽충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말해지고 있다. 새롭게 발견된 이 생물은 더욱 가까운 것처럼 보인다. 과학 사회가 이 생물체를 살아있는 삼엽충으로 분류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다.
아래 사진은 심해등각류(Bathynomus giganteus)가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기 위해서 표본처리된 모습이다. 이 생물체는 카드에 적힌 설명에 의하면 깊은 바다 바닥에 매우 풍부하게 살기 때문에 거의 볼 수가 없다. 그들은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동물(scavengers)과 포식동물(predators)로 믿어진다.
나는 깊은 해저 잠수정에서 이 생물체가 그들 가까이에서 수영하는 물고기를 맹렬하게 공격 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대양바닥에 있다가 놀라운 속도로 솟구쳐 먹이를 포획한다.
다양한 형태의 삽엽충들
*관련기사 : '바다속 희귀종 `심해등각류` 보러오세요' (2012. 4. 2.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030201155766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Apus-LivingTrilobite.html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살아 있는 화석’ 수수께끼
(‘Living fossils‘ enigma)
최근에 학술지 New Scientist 1 에는 진화론자들을 당혹케하는 수수께끼 ‘살아 있는 화석’ 에 대한 자세한 글이 실렸다.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천만년 전에 살았다고 생각하는 화석화된 형태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생물들을 말한다. 실예로 실러캔스(진화론자들은 화석 실러캔스를 3억4000만년전 생물로 믿어왔다2)를 포함하여 은행나무(Gingko trees, 1억2500만년), 악어(crocodiles, 1억4000만년), 투구게(horseshoe crabs, 2억년), 개맛(Lingula lamp shell, 4억5000만 년), Neopilina molluscs(5억년), 큰도마뱀(tuatara lizard, 2억년) 등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왜 이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똑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New Scientist 에서는 그러한 현상은 우연(chance)이었고, 행운(luck)이었다는 진화론자들의 대답을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다른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 그들은 바퀴벌레(2억5000만 년 동안 살아남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성공한 이유로 모든 곳에서 살아남았고, 번식력이 강했다는 것을 들고 있다.1 즉 먹이와 서식지에 까다롭지 않았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사실 매우 특별한 서식지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는 심해 동굴과 같은 흔하지 않는 장소에서 살아간다.
New Scientist 에서 실러캔스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서식지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살아있거나, 멸종된 다른 종들에게서도, 또한 이것은 적용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에 있어서 극히 천천히 일어나는 진화는 한 세대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예를 들어 큰도마뱀(투아타라)의 경우 적어도 15 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빠르게 번식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바퀴벌레(cockroaches)나, 원시박테리아(archebacteria)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 (Archebacteria는 한 세대가 수 분(minutes)임에도, 진화론자들은 35억년 전에 출현했던 박테리아로 믿고 있다.)
이것 모두를 설명하기 위해 애쓰면서, 동물학자인 학술지의 저자는 말한다. '몇몇 생물학자들은 생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어려움을 생각해 볼 때, 모든 생물들에게 어떠한 진화가 일어났었는지 신비로워 한다.” 그녀는 예일 대학의 고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말한다. ”생물체는 너무 복잡해서 모든 것의 파괴없이 한 상황이 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New Scientist 잡지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그러나 크리스챤들에게 소위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수수께끼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생물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화석화된 고대의 생물들이 현대의 것과 똑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러면 왜 진화론자들은 화석학적 불일치와 여러 반대되는 증거들을 분명히 보면서도 왜 그렇게 오래된 연대(old-age) 이론에 집착하고 있는가? 한 유명한 진화론자가 말했던 것과 같이, 그들은 유물론적 설명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배제한 채).
References and notes
1. Dicks, L., The creatures time forgot, New Scientist, 164(2209):36-39, 1999.
2. They were once thought to have become extinct 70 million years ago.
3. Note also that a theory which is compatible with such diametrically opposite states of affairs can make no predictions, and is immune to falsification. So it doesn't fit the criterion evolutionists usually invoke when it suits them.
4. Lewontin, R., 'Billions and billions of demons', The New York Review, January 9, 1997, p. 31; see fuller quote.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2/i2/living_fossil.asp
출처 - Creation 22(2):56, March 200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06|4093|4038|4030|4024|4001|3886|4268|4265|4246|4150|3843|4342|4448|4472|4588|4704|4741|4796|4826|4875|5082|5083|5101|5183|5319|5323
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Another ‘living fossil’ tree)
David Catchpoole
1억5천만 년(?) 전의 화석 나무로 알려져 왔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1994년에 호주의 먼 협곡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나무는 ‘공룡 나무(dinosaur tree)’ 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Creation 17(2):13, 19(3):7, 23(1):6).
지금 공룡 나무의 또 다른 종이 좀 더 북쪽에서 발견되었다. 그 종은 1875년 화석화된 열매(nut)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1억5천만 년 전에서 2억 년 전의 나무로 추정되던 것이었다.
아직 식물학적 명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발견자는 ‘Nightcap Oak’ 로 붙였지만), 새롭게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 종은 23그루의 성숙한 나무들 속에서 한 그루가 갇혀 있었다. 울레미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이 ‘선사시대’ 의 나무가 발견된 정확한 위치는 보호를 위해 비밀에 붙여졌다. 한편 정부당국은 이 나무의 번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살아있는 화석’과 같이 Nightcap Oak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의 기대를 좌절시키고 있지만, 성경의 기록과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첫째,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는 없었다 (원시, 현대의 개념을 제외하고).
둘째, 파국적인 화석화(홍수)가 일어난 시간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라면,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몇몇 생물종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층층으로 쌓여있는 퇴적지층은 광대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홍수 동안이나 홍수 후에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울레미 소나무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집 정원에 ‘선사시대(prehistoric)’의 나무가 발견되어도 이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나무들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살아있는 나무가 선사시대의 나무가 될 수 없다.
Source : Sydney Morning Herald , 15 December 2000, p.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another-living-fossil-tree
출처 - Creation, 2000. 12. 25.
살아있는 화석 : 작은 새우 트리옵스(Triops)
: 2억5천만 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Ghostly shrimp challenges evolution!)
만약 전문 진화론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투구새우 라고도 하는) 작은 올챙이 새우(tadpole shrimp)인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는 지구상에 최초의 공룡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2억5천만 년 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공룡이 사라지고 난 후 6천5백만 년 후인 지금에도 여전히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진화론자들에게)은 트리옵스가 발굴된 초기 트라이아스기(early Triassic)와 오늘날 사이에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거대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같은 종이 전혀 진화되지 않은 똑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Figs 1). 암석에서 드물게 발견된 화석 트리옵스(Triops cancriformis)의 예는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2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똑같은 종이 폭풍우 후에 놀라운 방법으로, 오늘날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채로 갑자기 나타난다.
많은 자격을 갖춘 진화론자들도 심지어 이러한 특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에 익숙해 있지 않다. 이유 중의 하나는 그러한 트리옵스 화석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독일의 스테이그왈드(Steigerwald, Frankonia)의 한 채석장에서 대략 300여 종이 발굴되었다. 1984년 우르츠버그(Würzburg) 대학에 보낸 질문에서, 단지 꼬리가 없는 한 종만이 남아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새롭게 발견된 트리옵스의 화석 사진(Figs 1)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행운이었다. 이것은 우르츠버그 근처 버그룸바흐(Burggrumbach)에서 켈베르(K.P. Kelber)가 수집한 것이다.
오늘날 트리옵스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살아있는 올챙이 새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Figs 2, 3). 아마도 그것은 극도로 산발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에 날려갈 수 있는 트리옵스의 알들은 건조에 극도로 저항한다. 새우들은 마치 마술처럼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일시적인 도랑이나, 물이 고여 있는 수레바퀴 자국 같은 데에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창조의 놀라운 증거들에 대한 좋은 사진들 속에 이것은 자주 들어간다.
호주의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에서 온 한 선교사는, 비록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지는 못했지만, 이 생물체를 호주의 관광명소인 에어즈록(Ayers Rock, Uluru) 꼭대기의 빗물에 의해서 남겨진 웅덩이에서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었다.
(Figs 2) 트리옵스(Triops)는 수 년 동안 성체를 볼 수 없었던 곳이라 하더라도, 폭풍우가 지나간 후에 마치 무(nothing)에서부터 나타나는 것처럼 출현한다. 그것의 알들은 건조한 상황에서도 수 년동안 생존할 수 있다. (헝가리에서 촬영된 트리옵스).
(Figs 3) 가까운 친척인 Lepidurus apus. 이 속(genus)은 2억 년 전 이상이라고 주장되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암석에서 발견되어왔다. 그러나 이 두 마리는 단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웨덴 북부에서 살았었다.
* Further reading : Encyclopaedia Britannica, Vol.16, pp. 846-49, also Vol. 11, p. 490, 1992.
*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관련기사 : .멸종 위기 ‘긴 꼬리 새우’ 발견
: 3억년 전(?) 살아있는 화석을 전북 무주에서 발견 (2006. 7. 11. KBS News)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607/20060711/1184448.htm
모감주나무 : 살아있는 화석
(Golden oldie)
David Catchpoole
화석화된 모감주나무(Koelreuteria, Golden Raintree, 황금비나무) 잎(leaf)이 독일의 윌러자우젠(Willershausen)에 있는 선신세(Pliocene, 500-250 만년전)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원본 기사에서는 사진을 볼 수 있음). 또한 이 속(genus)의 화석 과피열매(seedpod)들이 미국의 5천만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늘날 이 식물은 단지 중국, 일본, 한국에서만 자연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1, 2
예리한 정원사들은 Koelreuteria paniculata인 Panicled Golden Raintree(황금색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를 다른 식물들 사진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나무는 북쪽 위도에서 한 여름(7월)에 꽃이 피는 거의 유일한 나무로서 식물 판매 카타로그에 올라있다.3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
진화론자들은 두 종이 (독일 창조과학자 박물관 Lebendige Vorwelt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분리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Scheven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부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은, 나무 잎들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후에, 더 정확히 말하면 따뜻한 기후의 식물들이 지금의 독일 기후와 같은 데에서 자체가 재번성 되었을 때에 묻히고 화석화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4동물과 식물체들의 파묻힌 엄청난 양(masses)에 덧붙여서, 성서의 홍수는 홍수 이전의 세계와 비교할 때, 지역과 지형들의 기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식물들의 자연적인 분포가 어떤 지역에서는 특별한 식물 종들 만에게 한정되어 있으며, 자주 어떤 식물 종들의 화석이 발견되는 근처에서 그러한 식물들은 전혀 자라지 못한다는 사실들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Golden Raintree와 같은 예들은, 하나의 신비로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은 신비가 아니다. ‘Golden Oldie’ 화석과 오늘날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Golden Raintree’는 그 종류(kind)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 있지 않다.
REFERENCES
1. Plant profile: Koelreuteria paniculata, , 15 July, 1999.
2. Living Fossils: Confirmation of Creation, video by Dr Joachim Scheven, available from AiG (p. 2).
3. Koelreuteria paniculata, , 15 July, 1999.
4. Scheven J., Megasuccessions and Climax in the Tertiary — Catastrophes between the Flood and the Ice Age. (Text available in English and German at , 26 July, 19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golden-oldie
출처 - Creation 21(4):33, September 1999.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Biggest Fish and Oldest Shark Found Fossilized)
David F. Coppedge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13. 10. 1일) 살아있는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whale shark)의 2배 길이인 22m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 화석(1억5천5백만 년 전, Leedsichthys problematicus)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하고 있었다.
또 다른 National Geographic News의 보고는 가장 오래된 상어(shark) 화석에 관한 것이다. 이 상어는 4억9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이것은 이전 기록을 1천5백만 년이나 앞선다는 것이다.
.카나다 뉴브룬스윅(New Brunswick)의 아톨빌(Atholville) 근처 지하에서 발견된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Doliodus problematicus) 화석에서 뇌덮개, 턱, 피부 비늘, 이빨들을 볼 수 있다. (Photograph courtesy New Brunswick Museum).
모든 형태와 묘사들로부터, 이들은 어떤 것으로 진화되어가는 전이형태가 아니라, 둘 다 완전한 형태의 물고기들인 것이다. 언제나 이러한 발견들은 이러한 복잡한 생물체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그리고 빠르게 출현했다는 믿음을 가지도록 진화론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진화(evolution)는 어디에 일어나 있는가? 있다면, 과거에 더 크고 다양했던 생물상들이 퇴화(devolution)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줄 뿐이다.
이러한 종류의 큰 물고기는 사람을 삼킬 수도 있는지 궁금하다. 특히, 다시스(Tarshish)로 향하여 가던 사람 말이다.
*참조 : New Brunswick shark fossil shows signs of killer smile (2003. 10. 18. CBC News)
https://www.cbc.ca/news/science/new-brunswick-shark-fossil-shows-signs-of-killer-smile-1.385494
This 439-Million-Year-Old 'Spiny Shark' is Our Oldest Jawed Ancestor (2022. 9. 29. Discover)
https://www.discovermagazine.com/planet-earth/this-439-million-year-old-spiny-shark-is-our-oldest-jawed-ancest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003.htm#fossil100
출처 - CEH, 2003.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