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한 가지는 소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을 투구게(horseshoe crab)나 은행나무(ginkgo)와 같이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나도 비교적 변하지 않은 생물로 정의한다.[1]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수천 개의 살아있는 화석 예들이 존재한다. 잘 알려진 예로는 바퀴벌레(cockroach), 실러캔스(coelacanth), 오리너구리(platypus), 땅돼지(aardvark), 앵무조개(nautilus),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 심지어 상어, 토끼, 개구리, 쥐...등 많은 예들이 있다.
즉, 이들은 아주 초기 지질시대에서부터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은 대개 오래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되는 것이다.[2] 많은 동물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진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관찰은 다윈 시대부터 주목받아왔다. 실제로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1859년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어, 오랜 옛날에 살았던 조상과 같은 모습을 간직한 생물 종을 설명했다.[3]
6600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나무?
최근 살아있는 '살아있는 화석' 나무 한 그루가 6600만 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 변화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4] 이 나무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백악기(1억4500만~6600만 년 전으로 추정)에 살았던 나무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나무는 그 이후로 외형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환경에 너무 잘 적응해 자연선택이 변화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의 첫 번째 문제는, 이 나무는 모든 생물들이 일생동안 노출되는 것과 같은 배경방사선(background radiation)에 6600만 년 동안 노출되어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 매 세대마다 약 100~200개의 새로운 유전적 돌연변이가 추가되어 자손에게 전달되고 있다.[5] 이러한 DNA 손상의 대부분은 배경전리방사선에 의해 발생한다. 시간당 방사선 노출 단위는 작지만,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것처럼, 6600만 년이 지나면 유전적 재앙과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다.
문제는 치명적인 수준의 돌연변이가 축적되는 데에 100만 년도 안 걸린다는 것이다! 미국 방사선방호측정위원회(National Council on Radiation Protection and Measurements, NCRP)에 따르면, 미국인이 노출되는 1인당 연간 평균 방사선량은 6.2밀리시버트(millisieverts)이다. 1렘(rem)은 사람이 1뢴트겐에 노출된 것을 환산한 단위로, X-선 1뢴트겐과 동일한 생물학적 효과를 일으키는 이온화 방사선의 선량이다.) 인간의 돌연변이 손상은 대부분 복구되지만, 전부는 복구되지 않는다. 나는 오하이오 의과대학 실험병리학과에서 근무할 때, 방사선작업사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러한 세부 사항을 잘 알고 있다.
배경방사선은 자연 및 인공의 다양한 출처에서 발생한다. 배경방사선에는 우주방사선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물질(라돈, 라듐 등)의 환경 방사능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의료용 X-선, 핵무기 실험의 낙진, 원자력 사고로 인한 방사능 등이 모두 포함된다. 세계 평균 방사능 수치는 2.4Sv이지만, 실제 수치는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시버트(Sv)는 국제적인 단위로,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및 유전적 손상을 일으킬 확률로 정의되는 전리방사선의 확률적 건강 위험도를 나타낸다.
암(cancer)은 방사선과 발암물질로 인한 유전자 돌연변이의 결과이다. 엑스레이와 감마선은 잘 알려진 인체 발암물질이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는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커진다. 주장되는 살아있는 화석에서 1백만 년 동안 일어난 돌연변이들은 유전적 붕괴와 사멸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
단파장, 고주파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일본의 원폭 생존자, 체르노빌 원전 사고, 고용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 우라늄 광부와 같이 직장에서 고농도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로부터 확립되었다. 소량의 감마선과 X-선도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노출 선량이 낮을수록 위험 증가 폭은 작아진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여객기를 타고 한 번 비행하는 동안 자연적 배경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은 2밀리렘에 불과하다. 50년이 지나면, 그 양은 더해질 수 있다. 방사선이 완전히 안전한 임계값은 존재하지 않는다.[6] 다량의 X-선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므로, X-선 기사는 환자의 X-선 촬영을 할 때, 납 차폐막 뒤에서 작업한다.
돌연변이의 축적은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로 이어진다.[7]
존 샌포드(John Sanford)와 동료들은 ‘멘델의 회계사(Mendel’s Accountant)’라는 정량적 유전 모델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들은 멘델의 회계사와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 유전적 무질서도)의 증가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동료 심사 저널에 발표했다. 멘델의 회계사는 인구 집단에 축적되고 있는 돌연변이 부하를 추적하고 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자연선택과 가끔씩 발생하는 유익한 돌연변이는, 약간 해로운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인한 점진적인 퇴보를 막을 수 없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개별적으로 보면 생물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번식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도 미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전체(genome) 내에 끊임없이 축적된다. 이러한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제거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빨리 축적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전적 쇠퇴(genetic deterioration)가 발생한다. 한 개체군에 너무 많은 오류가 축적되면, '돌연변이 붕괴(mutational meltdown)'라는 단계에 접어들어 급속히 멸종에 이르게 된다[8].
.샌포드의 책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는 자연선택으로 보여지지 않는, 중립에 가까운 돌연변이들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요약하자면, 샌포드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인간 유전체가 유전적 엔트로피 증가의 결과로 악화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현대 진화론에서 말하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생명체가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9] 또한 이는 위에서 살펴본 ‘살아있는 화석’의 나이에 대한 6600만 년이라는 주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보다 젊은 100만 년 동안의 노출에도 멸종했을 것이다.
.자연선택의 골라내는(winnowing, 키질)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델 집단에 축적되는 해로운 돌연변이(빨간색)와 유익한 돌연변이(녹색)의 수에 대한 도표.(Baumgardner et al., 2008). 표준 돌연변이 모델에서는 유익한 돌연변이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두 번째 Y축의 눈금 차이에 주목), 무작위 빈도 변동이 평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더 높다.(최근에는 중립 돌연변이도 대부분 해롭다는 것이 밝혀짐). 따라서 녹색 선은 더 많은 '흔들림'이 있다. (Figure and explanation from Carter, Robert. “A successful decade for Mendel’s Accountant.” Journal of Creation 33(2):51–56, August 2019).
요약
결론은 피할 수 없다. 6600만 년 된 나무가 현대의 나무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것이 현대의 나무이기 때문이다. 6600만 년은 될 수 없고, 100만 년도 될 수 없고, 심지어 1만 년이 될 수도 없다.
[6] American Cancer Society. “Do X-rays and Gamma Rays Cause Cancer?” https://www.cancer.org/cancer/risk-prevention/radiation-exposure/x-rays-gamma-rays/do-xrays-and-gamma-rays-cause-cancer.html, 10 November 2022.
수천 년 전 노아 홍수 이전의 세상은 오늘날의 세상과는 달랐다.[1] 낯선 동물과 식물들은 흔했고, 그 수는 매우 많았다.
홍수 이전의 식물들은 홍수 퇴적물에 묻혀 화석화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대홍수가 퇴적시킨 퇴적암의 특정 층에서 석화된 나무들이 발견된다.[2] 고생물학자들은 종종 화석화된 나뭇잎, 나뭇가지, 또는 양치류의 인상(impressions)을 발견하는데, 예를 들어 남극의 국립과학재단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인상은 매우 최근에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 지역에 퇴적물이 빠르게 유입되어, 식물들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한 연구원이 채석장의 회색 사암 석판을 뜯어보니, 마치 어제 막 바위에 잎과 줄기가 넣어진 것처럼, 놀랍도록 잘 보존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노아 홍수 중기) 식물 화석이 발견되었다.[3]
창조과학자들은 약 4,500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가 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물에 의한 사건의 원인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제시해왔다. 이것은 화석 식물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4]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캐나다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에서 "3차원의 수목 성장 구조를 가진 수수께끼의 화석 식물"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하였다.[5]
연구 결과 이 화석 식물은 단순한 식물이 아니었다.
이 화석들은 극도로 조밀한 나선형 가지 패턴을 보이며, 좁은 줄기를 따라 길고 기능적인 복잡한 잎들을 생산하여, 20~30㎥ 이상의 거대한 수관 부피(tree-crown volume)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스케일의 식물 형태는 빛의 흡수를 극대화하고, 지상으로부터 자원 경쟁을 줄이는 성장 전략을 나타낸다.[5]
이러한 형태의 화석 식물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초기 석탄기(Early Carboniferous, 노아 홍수 40일경)의 식물상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복잡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6]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동식물을 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조밀하게 잘 배열된 복합적 잎은 넓은 광합성 표면과 덮개를 제공했으며... 이 표본은 초기 석탄기의 식물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이 시기가 다양한 성장 구조의 실험적인 과도기적 시기였음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말했다.[5] 그러나 이러한 복잡성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진화 과정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없으며, 단지 홍수 이전 세계에서 매우 복잡하고 이상한 나무 화석들이 갑자기 불쑥 나타나고 있는 것일 뿐이다.
화석들은 정말 당혹스럽다. 콜비 대학(Colby College)의 로버트 가스탈도(Robert Gastaldo)는 "이 나무가 가느다란 줄기에 엄청나게 긴 잎을 생산한 방식과, 짧은 길이의 줄기에 엄청난 수의 잎을 생산한 것은 놀랍다"라고 Science Daily 지에서 말했다.[6]
"육지 생물의 역사는 현재 살고있는 식물과 동물과는 다른 식물과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라고 가스탈도는 말한다. "오래 전 과거에 작동했던 진화 메커니즘은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살아온 생물들을 만들어냈지만, 그 형태, 모습, 성장 구조, 생활사 등은 서로 다른 궤적과 전략을 취했다. 뉴브런즈윅 나무와 같은 희귀하고 특이한 화석은 지구를 서식지로 삼았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한 실험적 사례에 불과하다."[6]
이 모호한 진화 메커니즘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진 것은 없고, 성공하지 못했던 실험이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방법도 없다. 지성이 없는데, 어떻게 자연이 실험을 할 수 있을까? 이 설명은 단순히 저자의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홍수 이전의 다른 많은 동식물들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뉴브런즈윅 나무는 아마도 노아 홍수 동안에 멸종되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이 재앙적인 매몰은 전 지구적 홍수의 결과처럼 보여진다.
이 식물의 환경적으로 비전형적이고 예외적인 보존은 지진으로 인한 균열, 호수 토양의 붕괴, 나무, 잎사귀, 퇴적물이 통째로 호수 깊이 옮겨져 파묻히고, 매몰되고, 보존된 흔치 않은 지질학적 상황의 결과이다.[5]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이 수수께끼 같은 식물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지층에서, 이러한 비전형적인 화석 보존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증거는 창세기에 기록된 대홍수에 의한 퇴적을 가리킨다.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orsing Around With River Horse(Hippopotamus) Evolution)
새로 발견된 하마 화석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
유럽에서 발견 화석들은 하마들이 중기 플라이스토세에 분산되어 있었음을 나타낸다.(Science Daily, 2023. 11. 22). PLoS 지의 보도자료는 가장 초기로 알려진 하마(hippopotamus) 화석이 사실상 현대의 하마들과 구별할 수 없다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화석 기록은 하마들이 출현했을 때, 유럽에서 하마들이 흔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 두개골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현생 하마 종의 화석임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럽의 하마 역사에 빛을 비춰주며, 중기 플라이스토세 동안의 초기 확산 가설을 강화하고, 이들 대형 포유류의 깊은 역사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제공했다.
.두 마리의 하마가 애정을 나누거나 싸우고 있다. <Corel Pro Photos>
유럽에서 하마의 초기 확산에 대한 개념의 강화 : 이탈리아 중기 플라이스토세의 하마 두개골에 대한 복원 및 다학제간 연구.(PLoS One, 2023. 11. 22). 아래는 그 논문의 일부이다.
하마는 코끼리와 함께 사바나 초원 생태계의 대표적인 상징적 동물로, 오늘날 아프리카 대륙의 전형적인 동물이다. 하마의 존재는 종종 따뜻한 기후 조건과 관련이 있지만, 기후와의 관계는 그들의 생태학적 측면을 완전히 나타내지는 않는다. 현대의 하마는 특히 물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물이 있었던 환경, 그리고 습한 조건과 온화한 겨울을 가리키는 지표 생물이다. 따라서 제4기 퇴적층에서 하마 화석의 발견은 호수, 연못, 또는 강의 형태로 물의 존재를 나타낸다. 유럽에서 하마의 오랜 지속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유해는 화석 기록에 이질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거의 완전한 소수의 골격이 호수, 또는 드물게 하천 퇴적층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그들의 독특한 물(water)과의 관련성을 보여준다. 현존하는 하마(Hippopotamus amphibius)의 조상인 유럽하마(Hippopotamus antiquus)는 식이 대용물에 의해 확인된 바와 같이, 수생 생활방식(aquatic lifestyle)에 명백하게 적응했던 것으로 해석되는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냈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하마를 이 두 종(Hippopotamus amphibius and Hippopotamus antiquus)으로 나누고 있지만, 공개된 논문의 그림 9와 그림 10에서 보여지듯이, 그 차이는 작다.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그것들을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H. amphibius와 H. antiquus 사이를 구별하는데 사용되는 유일한 특징은 측면에서 볼 때, 하악골에서 수평 하악지(horizontal ramus)의 형태이다." 이빨은 거의 같다 : "개를 제외하고, 치아 잔해는 종들 사이를 구별할 수 없는 보존적 형태를 보여준다.“
플라이스토세 말기 초 이래로 H. amphibius의 단지 한 표본만 인정되었고, 기본적으로 모든 중기 플라이스토세 표본들은 H. antiquus(= H. tiberinus)의 것으로 인정됐다는 점은 강조될 필요가 있다. 다른 연구자들의 경우, 현대 하마의 가장 초기의 분산은 약 50만 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대조적인 분류학적 견해는 송곳니의 형태에 따라 그 표본이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고, 차례로 참고문헌 66에 의해 제안된 특성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이러한 측면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유럽에서 중기 플라이스토세의 하마 화석은 수정되어야만 한다.
두 종을 구별하는데 제안된 지표(marks)들은 단지 한 하마 개체군 내의 변형이거나, 퇴적된 후 뼈의 왜곡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현대 또는 거의 현대의 하마들이 완전히 형성된 채로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사실은 남아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상징적 동물의 분산에 대한 화석 증거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확실히 화석기록에서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결여는 분명히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7,200만 년 된 철갑상어 화석.(University of Alberta, 2024. 1. 11). 화석 철갑상어(sturgeon)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현대의 철갑상어처럼 보였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 상어는 진화론적 연대로 7,200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포함된 비디오 영상에서 진화론자인 루크 넬슨(Luke Nelson)은 화석 철갑상어는 "매우 긴 진화 역사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신체 형태는 거의 변하지 않아, 오늘날의 철갑상어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넬슨은 어째서 ”이 물고기의 몸체는 그렇게 진화적으로 성공적이었는가“라며 멍청하게 묻고 있었다. 그렇다면 진화는 변화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변화의 원동력인가?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의 모든 공룡들이 멸종되고,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진화로 생겨났던 장구한 기간 동안, 이 화석 철갑상어의 몸체 구조는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비디오 클립에서 넬슨은 어릴 때부터 물고기에 얼마나 매료됐는지 이야기하며, 수족관에 가서 그곳에서 수영하는 모든 생물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한 학생이 다윈당(Darwin Party)의 전체주의 교육으로 세뇌당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부모와 교사 여러분들, 주목하라. 아이들은 다윈을 숭배하는 진화론의 비논리성에 대해 배워야 하며, 생명체의 지적 설계자로서 우리 창조주에 대한 풍부한 증거들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설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물학의 경이로움과 흥분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화석 세포에서 광합성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틸라코이드가 발견되었다.(Nature, 2023. 1. 3). 호주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의 한 남세균(cyanobacterium) 미세화석은 이미 광합성(photosynthesis) 기관인 틸라코이드(thylakoids, 식물세포의 엽록체 안에 있는 이중막 구조물)를 보유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거의 20억 년 전의 이러한 증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발견은 그들의 화석기록을 12억 년 이상 확장하고, 틸라코이드를 함유한 시아노박테리아의 분기(divergence) 시점의 최소 연대가 약 17억5천만 년 전 임을 가리킨다. 이를 통해 초기 산소 광합성 유기체와 초기 지구 생태계 조사를 위한 새로운 산화환원 프록시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화석 세포의 고생물학과 초기 진화를 해독하기 위해 화석 세포의 미세구조를 조사하는 것은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이 논문은 Nature 지(2024. 1. 3)에 게재되었다. 그러나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다면, 광합성을 언제 “진화”시킨 것인가? 광합성은 유기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빛으로부터 수확하기 위해서, 양자역학과 특수 반응 회로 등이 있어야하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다. 그것이 아주 오래 전의 바위에 나타나 있었다고 믿는 것은 기적을 믿는 것과 같다.
특별한 일도 아니지만, Live Science 지(2024. 1. 9)는 예상보다 앞선 '광합성의 진화' 이야기를 '진화적 혁신(evolutionary innovation)'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비판적 사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Science Daily 지(2024. 1. 5)도 리에주 대학(University of Liège)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 연구는 우리 행성의 복잡한 생명체(진핵생물)의 진화와 기원에 있어서, 그리고 시아노박테리아에서 파생된, 엽록체(chloroplasts)를 갖고 있는 조류(algae)의 기원과 초기 다양화에 있어서, 산소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에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어떠한 의문을 제기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곤충은 백악기에 이미 다양한 방어 전략들을 갖고 있었다.(Ludwig Maximilian University of Munich, 2023. 12. 20). 호박(amber) 화석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
한 그룹의 연구자들은 특별히 잘 보존된 버마산 호박 화석을 연구했으며, 포식자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이 이미 1억 년 전인 백악기에 곤충 유충들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음을 입증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위장을 위해 다양한 식물 및 동물 재료를 등에 짊어지거나, 특정 식물 부분의 모양을 모방하는 것과 같은 풀잠자리 유충(lacewing larvae)이 사용하는 잘 알려진 전략이 포함된다.
곤충이 이미 이러한 방어 전략을 갖고 있었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다윈이 그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가장 초기의 모기 화석(Current Biology, 2023. 12. 4). 가장 초기의 모기(mosquito)는 현대 모기처럼 이미 꿰뚫고(piercing) 빨아들이는(sucking) 입 부분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논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모기를 진화론적 시간표에 맞추려면, "거의 9700만 년에 달하는 모기의 유령 계통"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진화의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가장 오래된 3억 년 된 파충류의 피부 화석.(New Scientist, 2024. 1. 11). 진화론적 연대표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3억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멸종 파충류의 피부 인상(skin impressions) 화석이 발견되었다. 화석에서 미세한 조각들을 관찰하는 연구자들에게는 "이 발견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충류 피부가 그렇게 일찍부터 존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피부 인상은 '악어형 파충류(crocodile-like reptile)'에서 '악어 가죽'처럼 보이고 있었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수집된 화석화된 피부 조각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3억 년 된 화석은 악어형 파충류에 속하며, 피부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전에 발견된 어룡(ichthyosaur)의 피부 조직.
맹목적인 우연한 과정을 통해 피부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 기사는 “피부는 동물이 죽은 후 빠르게 부패하기 때문에, 화석화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기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섬세한 피부 인상이 어떻게 진화론적 연대로 3억 년 동안(이전 기록보다 2천1백만 년 더 일찍)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빨리 지어내야만 했다. 이 이야기에 대한 Phys.org 지(2024. 1. 11)의 보도는 다윈의 판타지랜드(Darwin Fantasyland)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이 피부는 궁극적으로 새 깃털과 포유류 모낭의 진화를 가능하게 했던, 초기 양막류(amniotes)에서 육상 척추동물의 조상 피부 구조를 나타낼 수 있다.“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증거를 좀 보여달라. 그들의 상상 속에서, 그들은 진화가 모든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파충류 피부: 그것은 공룡보다 오래되었다(Nature News, 2024. 1. 11). Nature 지는 그 화석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충류 피부를 인간 피부와 연결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
이 발견이 특별한 이유는 그것이 단순한 피부 인상(impression of skin)이 아니라, 화석화된 실제 입체적 피부층(3D layer of fossilized skin)이라는 점이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잘라내어, 표피와 진피의 뚜렷한 층이 보이는 단면을 조사할 수 있었다. 표피에는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사이의 견고한 장벽 역할을 하는, 표피세포(epidermal cells)의 최상층인 각질조직(corneous tissue)을 갖고 있었다. 피부관리 애호가들은 이 층이 인간의 각질층(stratum corneum), 또는 피부 장벽에 상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단순히 한 장기가 유익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은, 그것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바다생물은 어떻게 이 혁신적인 적응을 "진화"시켰는가?
단단하고 방수가 되는 피부는 동물이 완전한 육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 핵심적인 진화 적응 중 하나였다. 이를 통해 양막은 혹독한 온도, 자외선 복사, 지속적인 탈수 위협으로부터, 일종의 내해와 같이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 가죽은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막동물(amniotes)은 피부 호흡을 선행해야 했다.
따라서 이 진화 이야기에서 악어를 닮은 파충류는 뚜렷한 보호층을 갖춘 피부를 '진화'시켰지만, 숨을 쉴 수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속하게 폐와 목을 진화시켜야만 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시나리오인가? 그 이야기는 피부처럼 부드럽고 분해되기 쉬운 어떤 것을 얻는 것은 그 그룹의 진화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창이 된다는 것으로 끝난다. 즉, 수정구슬과 같은 마법의 창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수정구슬에 다윈의 얼굴이 나타나서 통찰력과 이해력을 줄 때까지, 자연을 바라보라. <Crystal ball mister. 출처: CostumePub>
새로운 연구는 오래된 화석에 빛이 비추어주었고, 진화의 한 미스터리가 풀렸다(City University of New York, 2024. 1. 10). 한 세기 동안 논란이 되었던 한 화석이 재분류되었다.
Royal Society's Biology Letters 지(2024. 1. 10)에 발표된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공룡 멸종 후 수백만 년 동안 살았던 태반 포유동물의 한 멸종된 과인, 피크로돈티드(picrodontids)는 이전에 믿고 있었던 것처럼 영장류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크로돈티드는 아마도 생쥐만큼 작았다. 다른 태반 포유류와의 관계는 유일한 화석의 단편적인 특성으로 인해, 즉 두개골의 부서진 부분과 몇 개의 치아 모양으로 인해, 불확실했었다.
지난 50년 동안 고생물학자들은 쥐보다 크지 않고, 과일, 꿀, 꽃가루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는, 피크로돈티드는 살아있는 영장류와 공유하는 치아의 특징을 바탕으로, 영장류(primates)라고 믿어 왔다. 그러나 브루클린 대학(Brooklyn College)의 포유류 진화 형태학 연구소에 보존되어있는, 유일하게 알려진 피크로돈티드 두개골을 현대 CT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분석함으로써, 크로웰(Crowell) 등의 연구자들은 그것이 영장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Biology Letters 지(2024. 1. 10)의 논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결과는 제한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자가변형 분류군(autapomorphic taxa)으로 제안됐던 공유파생형질(synapomorphies)들은 면밀히 조사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학술지들에서 이 오류를 바로잡는 데 얼마나 걸릴까?
역사의 경고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스코프스 재판에 관한 그의 새 책 “스코프스 재판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Scopes Trial)”에서, 1920년대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의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마모된 이빨 한 개가 1925년 스코프스 재판(Scopes Monkey Trial)에서 인간 진화의 증거로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이 치아는 멸종된 돼지의 것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아마도 인간 진화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틀렸다는 것이 발표될 것이다.
.더 정확한 인류 진화의 행진. 주의 : 왼쪽의 첫 번째 그림은 신화적인 것이다. 질문 : 네브라스카인은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 진화론의 최종 산물인가?
1859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을 발표했을 때, 그는 오카피(okapi)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사실, 당시 오카피는 덥고 습한 아프리카 밀림의 제한된 범위 내에서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 세상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이었다. 오카피가 유럽인들에 의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 국제적 음모, 납치, 외교적 구출, 과학적 지식 추구에 대한 잘못된 결론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
1871년, 웨일스계 미국인 모험가였던 헨리 모턴 스탠리(Henry Morton Stanley)는 '실종된' 스코틀랜드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을 찾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의 탄자니아에서 유명한 만남을 가진 후, 스탠리는 악명 높은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King Leopold II)로부터 콩고 지역을 탐험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수락했다. 탐사 도중 스탠리는 현지 피그미 부족으로부터 아띠(atti) 또는 오아피(o’api)라고 부르는 기묘하게 생긴 커다란 숲속 동물에 대해 들었다. 그들은 스탠리에게 이 나뭇잎을 먹는 동물이 가끔 2m 깊이의 구덩이 덫에 걸리곤 했다고 말했다. 스탠리는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1890년 그의 저서 '암흑의 아프리카에서(In Darkest Africa)‘ 이 동물에 대해 언급했다. 음부티(Mbuti) 부족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 동물이 당나귀(donkey)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흥미를 느낀 이웃 영국 식민지의 행정관으로 우간다의 고등판무관이자 열렬한 아마추어 자연주의자인 해리 존스턴(Sir Harry Johnston) 경은 1899년 스탠리를 만나 이 미스터리한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1]
납치된 부족민들
1900년 독일의 한 사업가가 콩고의 이투리 숲(Ituri Forest) 마을에서 음부티 피그미 부족민들을 납치했다. 그의 계획은 이들을 파리 박람회에 실물로 전시하는 것이었다. 콩고에 주둔한 벨기에 군인들이 추격에 나섰지만, 이 사업가는 인간 화물을 싣고 국경을 넘어 우간다로 도망쳤다. 하지만 벨기에 정부는 해리 존스턴 경의 개입을 요청했다. 존스턴은 잡혀갔던 사람들을 구해서 석방하고, 악당을 독일로 돌려보냈다.[2] 우간다의 수도 엔테베(Entebbe)에서 본국인 콩고로 송환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출된 음부티 사람들은 오아피(나중에 오카피로 발음)에 대한 행정관(존스턴)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답해주었다.
해리 존스턴은 오카피를 직접 보기 위해, 구조된 음부티 사람들과 함께 벨기에가 다스리는 콩고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수줍음과 조용함
돌이켜보면, 존스턴의 방문 시기가 원주민들이 납치되어 끌려갔던 사건과 우연히 일치하지 않았다면, 탐험대가 오카피를 관찰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오카피는 엄청나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동물이다. 오카피의 큰 귀는 아주 작은 소리도 감지할 수 있다. 2008년이 되어서야 야생에서 오카피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사진은 런던동물학회가 숲에 설치한 트랩 카메라에 의해서 촬영된 것이다.[3, 4] 전 세계 여러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오카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오카피는 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끽끽 소리와 휘파람 소리), 대부분 조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카피는 초음파(저주파) 소리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소리는 사람의 청각 범위보다 낮으며, 아마도 주 포식자인 표범의 청각 범위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3]
증거를 따르지 않는 의심스러운 이론
1900년 7월, 존스턴과 탐험대가 지친 몸을 이끌고 정글을 헤매고 있을 때, 음부티 안내원들이 갑자기 흥분하며 젖은 땅에서 오카피 발자국을 가리켰다. 그것은 발굽이 갈라진 동물(cloven-hoofed animal)의 발자국이었다. 스탠리의 설명에 따르면, 존스턴은 당나귀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따라가기를 거부했다.[5]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오류를 범한다. 그들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의 증언(성경)을 의심하고, 어떤 물리적 증거를 따를 것인지에 대해 매우 선별적으로 결정한다).
피그미 안내원은 갑자기 흥분하며 젖은 땅에서 오카피 발자국을 가리켰다.
존스턴과 그의 일행은 곧 질병과 정글의 습기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이투리 숲 가장자리에 있는 전초기지인 음베니 요새(Fort Mbeni)로 돌아갔다. 그곳의 벨기에 지휘관이었던 메우라(Meura) 중위는 오카피 사체와 가죽을 본 적이 있었다. 그는 존스턴에게 오카피 가죽으로 만들어진 반돌리어(bandoliers, 탄띠와 같이 탄약 주머니가 달린 병사들의 어깨 벨트)를 한 벌 주었다. 반돌리어는 얼룩말처럼 줄무늬가 있는 오카피의 뒷다리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또한 메우라 중위는 완전한 오카피 가죽을 구해서 존스턴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분명히 새로운 종의 얼룩말"
우간다에 도착한 존스턴은 두 개의 반돌리어를 런던동물학회에 보내 어떤 동물의 것인지 확인을 의뢰했다. 영국의 동물학자였던 필립 슬레이터(Philip Sclater)는 두 반돌리어의 피부를 조사한 결과, 얼룩말(zebra)의 털과 구조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돌리어는 1900년 말과 1901년 초 런던동물학회(London Zoological Society) 모임에 전시되었다. 1901년 2월 5일 회의에서 슬레이터는 이 피부 조각이 "분명히 새로운 종의 얼룩말"에서 나온 것이라고 선언했다.[6]
.수컷의 이마에는 두 개의 뿔이 있지만, 옆에서 보면 하나의 뿔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빅토리아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유니콘(unicorn)을 목격했다는 주장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다. 기린처럼 오카피는 나뭇가지에서 나뭇잎을 뜯어낼 수 있는, 길고 보라색의 유연한 혀를 갖고 있다. (실제로 오카피는 이 혀를 그들의 눈과 귀를 닦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Wrangel @123rf.comokapi-male>
한편 콩고에서 메우라 중위는 흑수열(blackwater fever)로 사망했다. 하지만 그의 후임이었던 스웨덴인 칼 에릭슨(Karl Eriksson)은 고인이 된 지휘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그는 우간다의 존스턴에게 완전한 오카피 가죽과 두개골 두 개, 발굽 몇 개를 정식으로 보냈다. 안타깝게도 운송 도중에 발굽을 잃어버려서 존스턴은 그것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에릭슨이 함께 보낸 편지에는 발굽의 모양이 묘사되어 있었다. 이 편지를 읽고 완전한 피부와 두개골을 본 존스턴은 마침내 오카피가 당나귀나 얼룩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 멸종된 기린과의 동물?
존스턴은 두개골 중 하나에서, 기린(giraffe) 같은 특징인 손잡이 모양의 털로 덮인 뿔(오시콘, ossicone)을 발견했다.(대부분 수컷 오카피에만 뿔이 있다.) 하지만 피부로부터 존스턴은 목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존스턴은 오카피가 기린과(Giraffidae)에 속하며, 멸종된 미오세 화석 헬라도테리움 속(genus Helladotherium)과 가장 비슷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두개골과 가죽을 영국으로 보내면서 헬라도테리움 티그리넘(Helladotherium tigrinum)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1901년 5월 7일 런던동물학회에서 '숲 기린(forest giraffe)'으로 알려지게 된 이 생물의 두개골과 피부가 전시되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해 말, 동물학자 레이 랭케스터(Sir E. Ray Lankester) 경은 존스턴을 기리기 위해, 오카피에 오카피아 존스턴니(Okapia johnstoni)라는 고유 속명을 부여했다.[1]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진 진화론적 생각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리는 오카피는 "수백만 년 전 미오세 시대에 아시아와 유럽 남부에서 번성했던 기린과의 생존자 중 하나"로[7] 칭송받았다. “오카피는 아프리카의 중심부, 콩고 숲의 깊은 곳에서 안전한 은신처를 찾았다."[8] (현재 약 30,000마리의 오카피들이 야생에서 발견된다. 오카피는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의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산악지역에서만 서식한다.[3]
.기린의 사촌인 오카피와 마찬가지로, 기린은 물웅덩이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다리를 벌린다. 성체 수컷 오카피의 키는 약 1.5m이고, 성체 수컷 기린의 키는 그보다 거의 4배나 더 크다. <Sportactive @ 123rf.comgiraffe>
일부 사람들은 오카피가 기린보다 목이 더 짧기 때문에, 오카피를 "더 원시적"이라고 분류했다.[7, 9] 그러나 현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개념을 포기하고, 대신 오카피와 기린이 공통조상을 공유했을 것이라고 말한다.[10]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비교를 바탕으로, 진화론자들은 오카피와 기린이 1600만 년 전에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후속 DNA 연구에서 이보다 "훨씬 적은" 1150만 년 전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았다.[11]
창조론자들은 기린과 오카피가 공통조상(창조된 같은 '종류')을 갖고 있었다는 데 동의할 수 있다.[12] 그러나 우리는 창세기 홍수가 있었고 노아의 방주에 태워졌다는 성경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 믿기 때문에, 그 연대를 약 4,500년 전으로 보고 있다. 극명하게 다른 목 길이는 내장된 변이(variation)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오카피와 기린의 경추(목뼈) 수는 모두 7개로 동일하다. 기린의 목 길이가 늘어난 것은 주로 모든 목뼈의 성장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은 대부분 출생 후에 일어난다. 하지만 기린은 오카피처럼 콩고의 울창한 정글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다. 오카피가 열대우림 환경에 맞도록 짧은 목을 '선택'하는 데 자연선택이 영향을 미쳤을지 모르지만, 창조론자들은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연선택은 개체군 내에서 개체를 제거할 수 있을 뿐이며,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해도 미생물 같은 단세포생물이 오카피로 변할 수는 없다.
방주에 탑승한(아마도 어린) 기린 한 쌍은 목 길이가 중간 정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동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린 목이 창문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코믹한 묘사와는 달리, 방주와 3층의 갑판 안에 기린을 넣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이론은 학문을 넘어... 결과를 가져온다!
진화론이든 아니든, 우리는 오카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그 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 탐구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았다. (오카피가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배제되기 전까지, 오카피의 존재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유럽 사람들이 오카피를 '아프리카의 유니콘'이라고 불렀던 것도 존스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13]
존스턴이 음부티 사람들의 납치(포획)를 막았다고 해서, 3년 후 콩고에서 미국으로 납치된 음부티 피그미족인 오타 벵가(Ota Benga)의 납치를 막지는 못했다.
진화론적 사고는 학문적 탐구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음부티를 파리에서 실물로 전시하려는 독일 사업가의 의도는 '덜 진화한 종족'에 대한 진화론적 관념과 유럽인들의 호기심과 거의 일치했을 것이다. 존스턴이 독일인 납치범을 막았다고 해서, 콩고의 음부티 족인 오타 벵가(Ota Benga)가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Bronx Zoo)에서 오랑우탄과 같은 우리에 갇혀 전시되는 일을 막을 수는 없었다.[14] 대중들의 관심은 엄청났다. 인종적 우월성/열등성에 대한 진화론적 사상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이러한 사상은 훗날 나치 독일의 인종차별적 대학살의 기초가 되었다.[15]
존스턴이 납치된 원주민들을 구출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오카피 탐험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는 진화론적 색조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
터키식 목욕탕과 같은 습한 더위와 악취, 썩어가는 초목의 강력한 부패로 인해 숲의 분위기는 거의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사실 우리는 미오세 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았고, 현대의 실제 인류에게 거의 적합하지 않은 시대와 기후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5]
존스턴이 현대의 '진짜' 인류(현생인류)에 음부티 부족민을 포함시켰는 지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5]
또 다른 숨겨진 생물체는?
오카피의 발견에 주목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콩고에 또 다른 '숨겨진 생물'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예를 들어, 한동안 '모켈레-음벰베(mokele-mbembe, 모켈레-므벰베)'로 알려진 용각류 동물에 대한 보고를 추적하는 탐사대가 있었다.[16] 오늘날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 살아있는 공룡을 찾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데 동의한다.[17] 그러나 공룡들이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 물고기(coelacanth fish)와[18]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19] 모두 이전에는 '공룡 시대'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들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살아있으면서도, 암석 기록에서 수천만 년 동안 완전히 사라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만족스러운 설명을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공룡 시대'로 추정되고 있는 화석들은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약 4,500년 전인 노아 홍수 시대의 화석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과 달리 창조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나,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on, 수억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되던 화석 생물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는 경우)이 오카피가 서식하고 있는 콩고의 깊은 정글 숲에서 발견된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다.
4. Zuckerbrod, N., Photos of okapi in wild a first, experts say: Species inspired unicorn sightings, boston.com, 12 Sep 2008.
5. Peterson, D., Giraffe reflection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Berkeley, CA, USA, 2013.
6. Sclater, P., On an apparently new species of zebra from the Semliki Forest, Proc. Zoological Soc. London 1:50–52, 1901.
7. Colbert, E., The relationships of the okapi, J. Mammalogy 19(1):47–64, 1938.
8. Slack, G., The elusive okapi Okapia johnstoni, American Museum Congo Expedition 1909–1915, amnh.org, Jan 2003.
9. There was something of an initial academic tussle between zoologists who regarded the okapi as a “degenerate giraffe”, versus these who viewed the okapi as a “rather primitive giraffid”. Ref. 7.
화석기록을 보면 곤충은 항상 곤충이었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하버드대 박사과정 생물학자인 리처드 크네히트(Richard J. Knecht)가 이끄는 연구자들은 이렇게 썼다:
우리는 석탄기(Carboniferous)의 양치 종자식물의 잎(seed-fern leaf)에서 내생식물(endophyte, 식물 내에서 살아가는 생물체)의 미화석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잎에서 내생적 섭식(internal feeding)을 보여주는 가장 초기의 징후를 가리킨다. 3억1200만 년 전의 석탄기 화석은, 잠엽(leaf mining)으로 알려진, 내생적 섭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며, 이러한 행동이 일어났던 시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약 7천만 년 더 이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1]
그들이 발견한 것은 3억1천2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꼭 같은 내생 곤충 유충(endophytic insect larva)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곤충들은 완전변태(holometabolous) 곤충으로서, 뚜렷한 유충과 성충의 형태를 갖는 완전한 변태적(metamorphic) 발달 과정을 진행시키는 곤충들이다. 이 연구에서 이들 곤충 목(orders)들은 벌목(Hymenopterans, sawflies and wasps), 딱정벌레목(Coleoptera, beetles), 나비목(Lepidoptera, moths), 파리목(Diptera, flies)을 포함한다. 연구자들은 잎에서 "구불구불한 경로(meandering trail)를 발견했고, 유충은 잎의 가장자리와 주요 잎맥(veins)을 피하면서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 잎을 캐는(leaf mining, 잠엽) 행동은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을 포함하여, 완전변태 곤충들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와 같은 행동이 3억1천2백만 년 동안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식물 화석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곳은 "고생물학자들이 라거슈타트(Lagerstätte, 라거슈테테)라고 부르는, 화석들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발굴되는 한 장소"이다.[1] 완벽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이 놀라운 화석들은 거대한 홍수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2, 3]
New Phytologist 지 논문의 저자들은[4] 이 연구 결과를 진화론과 연관시키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고 있었다. 이 세속적 철학을 언급하지 않으면, 그들의 성과가 보장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크네히트 등은 이러한 내생적 섭식 행동은 "식물 잎에서의 진정한 내생적 섭식으로의 진화적 전환에 빛을 비춰준다"고 말했다.[4] 그러나 그것은 그런 종류의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식물과 곤충은 과거나 현재나 그 모습 그대로이다. 식물 잎에서의 내생적 섭식으로의 전환은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한 생태학적 변화를 나타낸다.
이 여섯 명의 과학자들은 이 발견이 "식물-곤충 상호작용의 대진화적 패턴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향상시켜 준다"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크네히트는 "완전한 변태(full metamorphosis), 즉 완전변태(holometabolism)가 이 시기에도 진화되어 존재했다"고 말했다.[1] 완전한 변태가 그 시기에도 이미 존재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그리고 곤충-식물 상호작용의 패턴을 살펴보는 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시 한번, "관측"된 것은 곤충과 식물 사이의 한 생태학적 변화이다.
창조론자들은 이와 같은 화석 증거를 보고, 이 "선사시대"의 식물과 곤충들은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를 덮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곤충이며, 오늘날과 같은 완전한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행동, 즉 나뭇잎 채굴(잠엽)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화석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격변적인 대홍수로부터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5]
5. Morris, H. The Worldwide Flood.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February 5, 2021, accessed November 20,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박쥐, 수장룡, 사람 발자국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진화론적 연대표를 당황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박쥐의 두개골! 박쥐의 진화 퍼즐에 중요한 조각을 더한 화석(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3. 10. 19). 논문의 부제는 박쥐 진화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 "박쥐는 동굴에 살면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초음파를 사용하여 탐색했을 수 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닌가? 그들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5,700만 년 전 박쥐 화석에서는 음파탐지기가 없는 원시 박쥐가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고생물학자들은 약 5천만 년 전의 동굴에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박쥐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 박쥐 화석은 고대 가상의 생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가장 오래된 표본은 이빨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날개나 음파탐지기에 대한 어떤 것도 밝혀내지 못했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포유류와 날아다니며 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박쥐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잃어버린 연결 고리가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기 박쥐 중 일부가 사용했던 반향정위(echolocation) 유형은 오늘날의 많은 박쥐들이 사용하는 반향정위와 구별할 수 없었다. 그리고 5천만 년 전의 이 반향정위 능력은 고래가 반향정위 능력을 진화시킨 시기보다 훨씬 앞서있는 것이다.
"이 발견 이전까지, 반향정위 기능은 현대 박쥐과에서 발달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흥분된다고 말한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밝혀졌을 때, 상황을 모면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 박쥐의 특징 중 일부가 현대 박쥐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표본이 될 것이다.“
고대 바다생물 잔해에서 가장 오래된 거대 육식 수장룡의 발견(Uppsala University, 2023. 10. 20).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는 공룡과 함께 멸종한 대형 해양 파충류이다. 이 표본은 로라이노사우루스(Lorrainosaurus)로 불려지고 있었다,
공룡시대에 살았던 1억7천만 년 전 고대 해양 파충류 화석이 유명한 긴목 수장룡(사경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다 파충류 그룹인 가장 오래된 거대 포식성 수장룡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며, 수장룡의 진화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한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그것은 과도기적 전이형태처럼 보였는가?
1994년에 발표된 간략한 보고서 외에, 이 새로운 연구가 그 발견을 재평가할 때까지 로라이노사우루스의 화석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거대한 포식성 수각류의 통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을 것이며,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현재 서유럽을 덮고 있는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생태학적 변화에 국지적으로 반응했음을 나타낸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아직 불완전하게 이해되고 있는 공룡시대의 고대 해양 파충류에 대한 지식에 중요한 추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벤자민 키어(Benjamin Kear) 박사는 말한다.
키어 박사가 이 화석에서 얻은 유일한 새로운 이해는 진화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의 연대는 계속해서 틀리고 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트해 호박 조각은 5,000년 전에 수입되기 시작했다(University of Granada, 2023. 10. 19. Science Daily). 천 년의 오류 :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의 내용이다.
발트해 호박(Baltic amber)은 전 세계 보석과 수공예품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이다. 그라나다 대학(UGR)과 케임브리지 대학, 카탈루냐 정부의 연구자들은 발트해 호박이 적어도 BC 4천 년대에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했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천 년 이상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발자국의 연대를 확인한 연구(US Geological Survey, 2023. 10. 19). 몇 년 전 화이트 샌즈(White Sands)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human footprints)은 신대륙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뒤흔들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마지막 빙하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북미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기가 생각보다 수천 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자국에는 연대가 새겨져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보다 21,000년에서 23,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연대는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연구팀은 흙 속의 꽃가루 알갱이(pollen grains)에 있는 방사성탄소(radiocarbon)로부터 발자국의 연대를 측정했는데, 이 방사성탄소는 꽃가루 알갱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수천 년이 지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대기 조건에 대한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정 오류가 누적될 수 있다.
이러한 발자국에 대한 추정 연대는 진화 역사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인류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가장 이른 시기의 발자국 연대를 확장하려면(14,000년 전에서 21,000년 이상으로), 지금까지 말해져왔던 모든 연대 평가들을 뒤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 발자국들은 뉴멕시코 한가운데서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영위했던 가족처럼 보인다!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베링 해협(Bering Strait)을 처음 건넌 곳과 그 먼 곳 사이에 오래된 사람 발자국이나 유물들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발자국들이 만들어진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왜 수천 년이 지나는 기간 동안 인류는 북미 대륙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생각보다 7,000년 일찍 사람들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The Conversation, 2023. 10. 5). 화이트 샌드 발자국(White Sands footprints) 연대측정에 참여한 두 과학자는 연대측정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인류가 도착한 시기가 14,000년(뉴멕시코 발자국 발견 이전까지의 합의)에서 21,000년 이상으로 도약한 것은 엄청난 변화를 나타낸다. 진화론 진영 내의 역사학자들도 인간이 존재했음에도,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은 채 7,000년 동안 아메리카 대륙을 걸어 다녔다는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
사람과 네안데르탈인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인 25만 년 전에도 교배를 했다. (Live Science, 2023. 10. 24).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화 고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은 333%의 오류를 범한 셈이 된다.
2016년 Nature 지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현생인류(Homo sapiens)는 7만5천 년 전에 처음 교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Current Biology 지(2023. 10. 13)에 발표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한 호모 사피엔스 그룹은 약 25만 년 전부터 유라시아의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가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3배 이상 오랫동안 교배했을 때의 파급 효과는 신중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이는 두 집단이 기술 공유, 문화적 접촉, 네트워킹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 고인류학계의 여러 가설들을 뒤흔들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현생인류가 누구든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했음은 분명하다.
우리에게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가 제공해주신 인류 역사와 지구 역사의 연대표가 있다. 따라서 무신론적 과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의 순서를 무시하고 연대측정을 하면 거의 항상 틀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이 주장했던 연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그들이 이전에 주장했던 연대와 다른 연대를 주장하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우리는 동물과 식물의 화석기록은 진화론자들의 "생각보다 일찍" 완전한 형태를 갖춘 현대적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 보도한 바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저명한 창조론자였던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선도적 진화론자들과 수많은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것은 100% 박쥐라고 말하곤 했다. 진화론자 중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기쉬 박사가 그러한 주장을 한 이후 30~50년 동안 중간 형태의 화석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지 않는가? 그 당시와 지금까지 전이형태의 중간화석은 다윈의 주장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수장룡 발견, 로라이노사우루스 (2023. 10. 24. Fortune Korea)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중부의 맥그래스 플랫(McGraths Flat)에서 "공룡시대"에 살았다는 거대한 문짝거미(trapdoor spider) 화석이 발굴되었다.
린네 학회의 동물학회지(Th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에 보고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맥그래스 플랫에 보존되어 있는 놀라운 동식물 화석들에 대해 설명했다 :
맥그래스 플랫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호주의 화석 유적지는 한때 호주 대륙에 널리 퍼져 던 열대우림을 희귀하게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 화석 유적지에는 미오세(Miocene) 시대인 1100만~1600만 년 전의 화석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곤충, 물고기, 나뭇잎, 꽃 등을 매우 충실하게 보존하고 있다.[1]
이 털 있는 발을 가진 문짝거미의 이름은 메가모노돈티움 맥클러스키(Megamonodontium mccluskyi)이며, 잘 보존된 무리 중 일부이다.
맥커리(McCurry) 등은 이렇게 말했다 :
마이갈로모프(mygalomorphs, 깔때기그물 거미와 타란툴라 거미를 포함하는 큰 그룹) 거미는 초대륙 곤드와나가 해체되기 이전부터 호주 대륙에 존재해 왔다. 오늘날 호주 대륙에는 12과(科)의 다양한 마이갈로모프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진화 역사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 발견된 마이갈로모프 거미 화석은 단 하나뿐으로, 퀸즈랜드의 트라이아스기에서 발굴된 에드와 마리에(Edwa maryae)이다.[1]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창조론자들에게 중요하고 놀라운 발견이다.
첫째, 이 거미는 거미목 거미과의 특징과 특성을 100% 갖춘 거미이며, 유일한 중요한 차이점은 발끝에서 발가락까지 길이가 약 5cm로 거미목 거미보다 훨씬 크다는 점뿐이다. 크든 작든,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둘째, 바다 무척추동물이나 공룡처럼 단단한 껍질이나 뼈, 질긴 피부가 없는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이 거미는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지역에서 발견된 다른 화석들도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다 : 과학자들은 "맥그래스 플랫의 화석들을 현미경으로 연구한 결과 '놀라운 수준'의 세부적 보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2]
사람들은 이 생물들을 갑자기 완전히 파묻어버린 대홍수가 떠오를 것이다. 이것은 청소동물, 부패, 포식의 여지를 남겨놓지 않았다. 그리고 ICR의 이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화석 거미가 발견된 암석지층은 실제로 대홍수의 퇴적 단계에서 퇴적된 것으로 밝혀졌다.[3]
맥그래스 플랫의 화석 생물들은 (홍수) 퇴적물에 갑자기 파묻혔다는 주장은 메가모노돈티움의 발견과 더 작은 두 번째 거미 화석인 시마에타의 발견에 관한 논문들을 통해 더욱 강력해졌다 :
두 번째 발견은 시마에타 속(genus Simaetha)의 작은 깡충거미(jumping spider)이다. 이 거미는 길이가 2mm에 불과하지만,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과학자들이 내부 구조를 수 나노미터까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현미경 이미지는 거미의 앞쪽 눈의 렌즈들과 위장관 및 중추신경계의 개별 축삭돌기를 포함한 더 작은 세부 사항까지 보여준다.[4]
또한 2010년 기사에서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중국에서 발견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거미 화석에 대해 설명했다 :
이 거미 화석은 중국 북부의 다오후고우(Daohugou)에서 발견되었으며, 독일의 과학 저널 Naturwissenshcaften 지에 게재되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거미의 세부 사항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살아있는 생물의 것과 매우 흡사했다...[5]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다. '고대' 암석에서 발견되는 화석화된 생물(때때로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은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며, 때로는 약간의 차이만이 있다는 것이다.[6]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화석기록은 이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7]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창세기 1장에서 육상식물은 창조주간 3일째에, 살아있는 생물들은 5일과 6일째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는 바다생물, 비행생물, 곤충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육상동물들이 그들일 것이다.
따라서 창조론자들은 곤충(insects)과 식물(plants)이 처음부터 상리공생(mutualism)이라 불리는 일반적인 생태학적 상호작용을 했다고 추론한다. 즉, 식물은 곤충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곤충은 식물의 수분을 매개한다. 이는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있다. 한 진화론 출판물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오늘날 대부분의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 속씨식물)은 곤충(insects)에 의존하여 수분(pollination)을 한다. 식물의 꽃은 색깔, 향기, 심지어 성적 모방을 통해 곤충을 유인하도록 진화했으며, 대부분은 꿀, 꽃가루, 오일, 또는 기타 유형의 음식으로 곤충에게 보상을 제공하므로, 양쪽 모두에게 유익한 관계를 형성한다.[1]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역사를 무시하며, 만약 충분히 먼 과거로 돌아간다면, 식물과 곤충은 한 공통조상(common ancestor)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공통조상은 당연히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40억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가상의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LUCA, 루카)’이라고 불리는 것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창조론자들은 예측한다.
꽃이 피는 현화식물(속씨식물, angiosperms)의 화석 기록은 꽃이 피지 않는 식물(겉씨식물, gymnosperms)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대진화(macroevolution)의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식물학에서 속씨식물의 기원은 오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백악기 초기에 속씨식물은 매우 다양했기 때문에, 쥐라기에 속씨식물이 기원되었을 것으로 추정만 하고 있다."[2]
창조론자들은 생태학적 분포 이론(theory of ecological zonation), 또는 생태학적-퇴적 분포 이론(theory of eco-sedimentary zones)을 사용하여, 속씨식물의 화석들을 설명한다. 최초의 현화식물 화석은 "백악기 초기" 홍수 퇴적물에서 발견되는데, 이 시기는 홍수 물이 충분히 높아져 육상의 주변 환경이 침수되었을 때이다. 그 후 "백악기"에는 더 높은 고지대 환경들이 순차적으로 파괴되면서, 더 많은 수의 현화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즉, 서로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 동시에 살았던 현화식물(및 동물)의 유해들이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빠르게 연속적으로 파묻힌 것이다. 이들 현화식물 화석들은 진화의 기록이 아니라, 창세기 대홍수의 매몰 순서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3]
딱정벌레(beetle) 같은 곤충 역시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다.[4, 5] 그들은 퇴적암(홍수암)에서 100% 곤충으로 나타난다.
현화식물이나 곤충은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곤충에 의한 식물 수분도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의 최근 연구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초기 증거는 곤충이 수분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지만, 지금까지 현화식물의 전체 다양성, 즉 전체 진화계통나무에서 테스트된 적은 없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스티븐스(Stephens, et al) 등은 모든 현화식물 계통의 '가계도(family tree)'를 사용했으며, 1,160여 종의 표본을 추출하여, 1억4,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이 가계도는 다양한 식물군이 언제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사용하여 현재 식물이 무엇에 의해 수분되는 지부터, 과거에 식물의 조상은 어떻게 수분되었을 지를 거꾸로 매핑했다.[1]
이러한 가계도에 대한 생각은(1억4,500만 년을 거꾸로 매핑) 지극히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식물과 곤충이 진화했을 것이라는 증거도 없는 주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스티븐스 등은 "최초의 속씨식물이 어떻게 수분했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 방식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는, 속씨식물 대진화에서 핵심 질문으로 남아 있다"[6]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증거는 곤충에 의한 수분이 속씨식물의 조상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 조상적(ancestral) 수분 방식이 아직까지 전체 속씨식물 진화 계통에서 연구되지는 않았다. 수분 방식의 진화에서 시기와 속도에 대한 질문은 아직도 남아 있다. 예를 들어, 바람에 의한 수분(wind pollination, 풍매)으로의 전환이 언제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러한 전환이 곤충과 척추동물 수분 매개자 간의 전환만큼 흔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풍매 수분에서 동물 수분으로의 전환 빈도와 모든 주요 속씨식물 군집의 조상이 어떻게 수분될 수 있었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6]
곤충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던 가상의 세계에서 수분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더욱이 "호박에 갇힌 9900만 년 된 딱정벌레가 늘 푸른 소철(cycads)의 수분 매개자 역할을 했다"[7]라고 말하고 있었다. 겉씨식물(gymnosperms, naked-seeded, 씨가 노출된(나자))인 소철은 속씨식물은 아니지만, 이들 역시 매우 특화된 수분 매개자와 함께 곤충 수분의 오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의 발견은 소철의 딱정벌레에 의한 수분이, 적어도 백악기 후반에 속씨식물이 우세하고 꿀벌과 같은 현화식물 수분 매개자가 방사되기 훨씬 이전인, 쥐라기 초기에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낸다."[7]
결론적으로 진화론에서는 "벌과 나비와 같은 수분 매개자가 오늘날 중요한 생태계 공헌을 제공하고 있지만, 현화식물과 곤충 사이의 친밀한 관계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8] 그러나 창세기에 따르면, 이러한 중요한 생태계 공헌은 불과 수천 년 전 창조주간에 이미 마련되었다.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고생물학자들은 "고대" 캄브리아기(Cambrian) 바다에 서식했던 생물들이 오늘날 21세기의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노아 홍수 이전의 소위 '캄브리아기 바다'로 말해지는 곳에서 수영을 한다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극피동물(예로 불가사리), 완족동물, 달팽이, 조개, 그리고 아마도 모든 무척추동물들 중에서 가장 복잡한, 나우틸로이드(nautiloids)라 불리는 원뿔 모양의 껍질을 가진 오징어 등을 포함하여, 놀랍도록 다양한 복잡한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 2] 또한 기하학적으로 경이롭도록 복잡한 겹눈(compound eyes)을 가진 삼엽충(trilobite, 오늘날 멸종)이라는 복잡한 절지동물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목록에서 최근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영하는 해파리(jellyfish)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ROM)은 화석 기록상 가장 오래된(5억500만 년 전) 버지소메두사 파스미포미스(Burgessomedusa phasmiformis)라는 새로운 이름의 유영하는 해파리를 발표했다."[4] 이 생물은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발견되었다.[5]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의 버지스 셰일은 단세포 조상으로부터 복잡한 생물체가 급속히 출현한 캄브리아기 '폭발'에 대한 놀라운 기록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석 매장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화석기록은 조개껍질, 이빨, 뼈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버지스 셰일에는 5억 년 전 지구상 최초의 복잡한 생태계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의 눈, 내장, 아가미, 및 기타 섬세한 구조와 같은 부드러운 부분이 보존되어 있다.[6]
이 발견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정식으로 게재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화석기록상 가장 오래된 명백한 자유 유영을 했던 메두사인 버지소메두사 파스미포미스(Burgessomedusa phasmiformis gen. et sp. nov.)에 대해 설명한다. 이 연구는 캄브리아기 중기인 버지스 셰일에서 발견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182개의 몸체 화석들을 기반으로 하였다. (Raymond Quarry, British Columbia, Canada)."[7]
해파리에서 단순한 것은 없다. 해파리는 약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나머지 5%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8] 해파리의 정교한 생활환(life cycle)에는 무성기와 유성기가 모두 포함된다.
자포동물(Cnidarians)은 하나 또는 둘의 몸체 형태 갖는 복잡한 생활환을 갖고 있다. 하나는 말미잘, 산호와 같이 바닥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하는 폴립(polyp) 형과, 해파리와 같이 자유롭게 수중을 유영하며 돌아다니는 종 모양의 메두사(medusa) 형이 있다. 폴립 화석은 약 5억6천만 년 된 암석에서 발견되었지만, 자유롭게 유영하는 메두사 또는 해파리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4]
버지소메두사가 "종 모양의 몸체"를 가진 오늘날의 해파리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버지소메두사는 자유 유영이 가능했을 것이며, 촉수가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의 먹이를 잡을 수 있었을 것"[4]이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존의 과학으로는 이 놀라운 생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9] 진화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비-자포동물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문(Moon) 등은 "자포동물은 가장 초기에 분기된 동물의 한 갈래를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좌우대칭동물(Bilateria)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메두소조안(Medusozoans, 자포동물의 하위 집단), 특히 메두사 형의 기원과 초기 진화는 화석기록에 의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지소메두사를 포함하여 지난 수십 년 동안 발견된 화석 표본들은 "캄브리아기의 먹이사슬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4]
이것이 정확하게 창조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이다. 우연과 오랜 시간에 의해서 생겨난, 분류하기 어렵고, 단순한 생물과 같은 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대신 과학자들은 완전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진, 놀랍도록 다양한 형태의 복잡한 생물들이 오늘날 지구의 복잡한 먹이사슬과 같이, 홍수 암석에 들어있는 화석들에서도 상호 작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창조 모델에 따르면, 자포동물과 다른 생물의 조상 형태는 존재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을 것이 예측된다. (좌우대칭동물과 같은) 각 생물들의 기본적 몸체 틀은 진화적 계통 없이 창조주 예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되었으며, 이는 화석 데이터에 의해서 충분히 뒷받침되는 결론이다.
9. Sherwin, F. "Massively Exciting" Fossil Fi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 2022 accessed August 1,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래될 수 없다
(Living Fossils Cannot Be Old)
by Jerry Bergman, PhD
‘살아있는 화석’ 신화 : 그것들은 정말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일까?
진화론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한 가지는 소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을 투구게(horseshoe crab)나 은행나무(ginkgo)와 같이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나도 비교적 변하지 않은 생물로 정의한다.[1]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수천 개의 살아있는 화석 예들이 존재한다. 잘 알려진 예로는 바퀴벌레(cockroach), 실러캔스(coelacanth), 오리너구리(platypus), 땅돼지(aardvark), 앵무조개(nautilus),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 심지어 상어, 토끼, 개구리, 쥐...등 많은 예들이 있다.
(이외에도 살아있는 화석들은 다음과 같다 : 바다조름, 네오필리나, 불가사리, 성게, 해삼, 말미잘, 새예동물, 장새류, 해파리, 새우, 아나스피데스, 상어, 철갑상어, 주름상어, 큰도마뱀, 도마뱀붙이, 뱀, 도롱뇽, 거북, 악어, 바다나리, 문어, 오징어문어, 칠성장어, 가오리, 긴꼬리투구새우, 고둥, 메타세쿼이어, 은행나무, 모감주나무, 소철, 속새, 수련, 고비, 칠레소나무, 버드나무, 종려나무, 포도나무, 단풍나무, 목련, 콩과 식물, 야자나무, 아보카도, 바나나, 사사프리스, 참나무, 칠성장어, 은붕어, 주머니쥐, 귀뚜라미, 개구리, 지네, 나비, 잠자리, 실잠자리, 전갈, 노래기, 진드기, 달팽이, 파리, 모기, 개미, 말벌, 이,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이들 살아있는 화석들에는 동물, 식물, 바다생물, 육상생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곤충 등 다양한 생물 그룹들이 포함된다.)
즉, 이들은 아주 초기 지질시대에서부터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은 대개 오래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되는 것이다.[2] 많은 동물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진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관찰은 다윈 시대부터 주목받아왔다. 실제로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1859년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어, 오랜 옛날에 살았던 조상과 같은 모습을 간직한 생물 종을 설명했다.[3]
6600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나무?
최근 살아있는 '살아있는 화석' 나무 한 그루가 6600만 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 변화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4] 이 나무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백악기(1억4500만~6600만 년 전으로 추정)에 살았던 나무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나무는 그 이후로 외형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환경에 너무 잘 적응해 자연선택이 변화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의 첫 번째 문제는, 이 나무는 모든 생물들이 일생동안 노출되는 것과 같은 배경방사선(background radiation)에 6600만 년 동안 노출되어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 매 세대마다 약 100~200개의 새로운 유전적 돌연변이가 추가되어 자손에게 전달되고 있다.[5] 이러한 DNA 손상의 대부분은 배경전리방사선에 의해 발생한다. 시간당 방사선 노출 단위는 작지만,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것처럼, 6600만 년이 지나면 유전적 재앙과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다.
문제는 치명적인 수준의 돌연변이가 축적되는 데에 100만 년도 안 걸린다는 것이다! 미국 방사선방호측정위원회(National Council on Radiation Protection and Measurements, NCRP)에 따르면, 미국인이 노출되는 1인당 연간 평균 방사선량은 6.2밀리시버트(millisieverts)이다. 1렘(rem)은 사람이 1뢴트겐에 노출된 것을 환산한 단위로, X-선 1뢴트겐과 동일한 생물학적 효과를 일으키는 이온화 방사선의 선량이다.) 인간의 돌연변이 손상은 대부분 복구되지만, 전부는 복구되지 않는다. 나는 오하이오 의과대학 실험병리학과에서 근무할 때, 방사선작업사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러한 세부 사항을 잘 알고 있다.
배경방사선은 자연 및 인공의 다양한 출처에서 발생한다. 배경방사선에는 우주방사선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물질(라돈, 라듐 등)의 환경 방사능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의료용 X-선, 핵무기 실험의 낙진, 원자력 사고로 인한 방사능 등이 모두 포함된다. 세계 평균 방사능 수치는 2.4Sv이지만, 실제 수치는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시버트(Sv)는 국제적인 단위로, 방사선으로 인한 암 및 유전적 손상을 일으킬 확률로 정의되는 전리방사선의 확률적 건강 위험도를 나타낸다.
암(cancer)은 방사선과 발암물질로 인한 유전자 돌연변이의 결과이다. 엑스레이와 감마선은 잘 알려진 인체 발암물질이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는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커진다. 주장되는 살아있는 화석에서 1백만 년 동안 일어난 돌연변이들은 유전적 붕괴와 사멸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
단파장, 고주파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일본의 원폭 생존자, 체르노빌 원전 사고, 고용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 우라늄 광부와 같이 직장에서 고농도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로부터 확립되었다. 소량의 감마선과 X-선도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노출 선량이 낮을수록 위험 증가 폭은 작아진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여객기를 타고 한 번 비행하는 동안 자연적 배경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은 2밀리렘에 불과하다. 50년이 지나면, 그 양은 더해질 수 있다. 방사선이 완전히 안전한 임계값은 존재하지 않는다.[6] 다량의 X-선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하므로, X-선 기사는 환자의 X-선 촬영을 할 때, 납 차폐막 뒤에서 작업한다.
돌연변이의 축적은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로 이어진다.[7]
존 샌포드(John Sanford)와 동료들은 ‘멘델의 회계사(Mendel’s Accountant)’라는 정량적 유전 모델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들은 멘델의 회계사와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 유전적 무질서도)의 증가에 관한 여러 논문들을 동료 심사 저널에 발표했다. 멘델의 회계사는 인구 집단에 축적되고 있는 돌연변이 부하를 추적하고 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자연선택과 가끔씩 발생하는 유익한 돌연변이는, 약간 해로운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인한 점진적인 퇴보를 막을 수 없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개별적으로 보면 생물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번식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도 미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전체(genome) 내에 끊임없이 축적된다. 이러한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제거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빨리 축적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전적 쇠퇴(genetic deterioration)가 발생한다. 한 개체군에 너무 많은 오류가 축적되면, '돌연변이 붕괴(mutational meltdown)'라는 단계에 접어들어 급속히 멸종에 이르게 된다[8].
.샌포드의 책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는 자연선택으로 보여지지 않는, 중립에 가까운 돌연변이들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요약하자면, 샌포드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인간 유전체가 유전적 엔트로피 증가의 결과로 악화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현대 진화론에서 말하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생명체가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9] 또한 이는 위에서 살펴본 ‘살아있는 화석’의 나이에 대한 6600만 년이라는 주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보다 젊은 100만 년 동안의 노출에도 멸종했을 것이다.
.자연선택의 골라내는(winnowing, 키질)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델 집단에 축적되는 해로운 돌연변이(빨간색)와 유익한 돌연변이(녹색)의 수에 대한 도표.(Baumgardner et al., 2008). 표준 돌연변이 모델에서는 유익한 돌연변이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두 번째 Y축의 눈금 차이에 주목), 무작위 빈도 변동이 평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더 높다.(최근에는 중립 돌연변이도 대부분 해롭다는 것이 밝혀짐). 따라서 녹색 선은 더 많은 '흔들림'이 있다. (Figure and explanation from Carter, Robert. “A successful decade for Mendel’s Accountant.” Journal of Creation 33(2):51–56, August 2019).
요약
결론은 피할 수 없다. 6600만 년 된 나무가 현대의 나무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것이 현대의 나무이기 때문이다. 6600만 년은 될 수 없고, 100만 년도 될 수 없고, 심지어 1만 년이 될 수도 없다.
References
[1] Merriam Webster Dictionary. “Living Fossil.”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living%20fossil, 2024.
[2] Merriam-Webster Dictionary, 2024.
[3] Matthews, Cary. “Living fossils: 12 creatures that look the same now as they did millions of years ago;” Live Science, 2023.
[4] Pallardy, Richard. “‘Living fossil’ tree frozen in time for 66 million years being planted in secret locations.” Live Science; https://www.livescience.com/planet-earth/plants/living-fossil-tree-frozen-in-time-for-66-million-years-being-planted-in-secret-locations, 28 February 2024.
[5] Dolgin, Elie. Human mutation rate revealed. Nature; https://doi.org/10.1038/news.2009.864, 27 August 2009.
[6] American Cancer Society. “Do X-rays and Gamma Rays Cause Cancer?” https://www.cancer.org/cancer/risk-prevention/radiation-exposure/x-rays-gamma-rays/do-xrays-and-gamma-rays-cause-cancer.html, 10 November 2022.
[7] Basener, William F., and John C. Sanford “The Fundamental Theorem of Natural Selection with Mutations.” Journal of Mathematical Biology 76(7):1589-1622;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00285-017-1190-x, June 2018.
[8] Carter, Robert. “A successful decade for Mendel’s Accountant.” Journal of Creation 33(2):51–56, p. 51, August 2019.
[9] Sanford, J.C., J. Baumgardner, P. Gibson, W. Brewer, and W. ReMine. “Using computer simulation to understand mutation accumulation dynamics and genetic load.” In Shi et al. (eds.), ICCS 2007, Part II, LNCS 4488 (pp.386-392), Springer-Verlag, Berlin, Heidelberg; http://www.iccs- meeting.org/iccs2007/proceedings.html.
*참조 : 유전적 엔트로피 : 조용한 킬러. 진화론을 반박하는 통렬하고 강력한 논거
https://creation.kr/Mutation/?idx=5469812&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유전자 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제적 증거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 축적의 결과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65&bmode=view
유전자 엔트로피(무질서도) 증가가 사실이라는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Mutation/?idx=6503623&bmode=view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돌연변이 시계는 째깍거리며 가고 있다. : 사람은 한 세대에 60개 이상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추가되고 있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3873544&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0&bmode=view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실체가 드러나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0544318&bmode=view
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9&bmode=view
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6&bmode=view
유전자 네트워크는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3&bmode=view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9&bmode=view
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1&bmode=view
돌연변이는 유해한 파괴적 과정임이 재확인되었다 : 인체 암의 2/3는 무작위적인 DNA 복제 오류로 유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8&bmode=view
단 하나의 돌연변이가 초래한 치명적 영향 :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3&bmode=view
돌연변이는 치명적 심장마비를 초래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7&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 실러캔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29&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출처 : CEH, 2024. 3. 20.
주소 : https://crev.info/2024/03/living-fossils-not-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수께끼의 화석 식물
: 초기 석탄기의 식물은 예상했던 것보다 복잡했다.
(Enigmatic Fossil Pla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수천 년 전 노아 홍수 이전의 세상은 오늘날의 세상과는 달랐다.[1] 낯선 동물과 식물들은 흔했고, 그 수는 매우 많았다.
홍수 이전의 식물들은 홍수 퇴적물에 묻혀 화석화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대홍수가 퇴적시킨 퇴적암의 특정 층에서 석화된 나무들이 발견된다.[2] 고생물학자들은 종종 화석화된 나뭇잎, 나뭇가지, 또는 양치류의 인상(impressions)을 발견하는데, 예를 들어 남극의 국립과학재단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인상은 매우 최근에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 지역에 퇴적물이 빠르게 유입되어, 식물들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한 연구원이 채석장의 회색 사암 석판을 뜯어보니, 마치 어제 막 바위에 잎과 줄기가 넣어진 것처럼, 놀랍도록 잘 보존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노아 홍수 중기) 식물 화석이 발견되었다.[3]
창조과학자들은 약 4,500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가 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물에 의한 사건의 원인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제시해왔다. 이것은 화석 식물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4]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캐나다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에서 "3차원의 수목 성장 구조를 가진 수수께끼의 화석 식물"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하였다.[5]
연구 결과 이 화석 식물은 단순한 식물이 아니었다.
이 화석들은 극도로 조밀한 나선형 가지 패턴을 보이며, 좁은 줄기를 따라 길고 기능적인 복잡한 잎들을 생산하여, 20~30㎥ 이상의 거대한 수관 부피(tree-crown volume)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스케일의 식물 형태는 빛의 흡수를 극대화하고, 지상으로부터 자원 경쟁을 줄이는 성장 전략을 나타낸다.[5]
이러한 형태의 화석 식물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초기 석탄기(Early Carboniferous, 노아 홍수 40일경)의 식물상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복잡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6]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동식물을 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조밀하게 잘 배열된 복합적 잎은 넓은 광합성 표면과 덮개를 제공했으며... 이 표본은 초기 석탄기의 식물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이 시기가 다양한 성장 구조의 실험적인 과도기적 시기였음을 알려주고 있다"라고 말했다.[5] 그러나 이러한 복잡성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진화 과정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없으며, 단지 홍수 이전 세계에서 매우 복잡하고 이상한 나무 화석들이 갑자기 불쑥 나타나고 있는 것일 뿐이다.
화석들은 정말 당혹스럽다. 콜비 대학(Colby College)의 로버트 가스탈도(Robert Gastaldo)는 "이 나무가 가느다란 줄기에 엄청나게 긴 잎을 생산한 방식과, 짧은 길이의 줄기에 엄청난 수의 잎을 생산한 것은 놀랍다"라고 Science Daily 지에서 말했다.[6]
"육지 생물의 역사는 현재 살고있는 식물과 동물과는 다른 식물과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라고 가스탈도는 말한다. "오래 전 과거에 작동했던 진화 메커니즘은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살아온 생물들을 만들어냈지만, 그 형태, 모습, 성장 구조, 생활사 등은 서로 다른 궤적과 전략을 취했다. 뉴브런즈윅 나무와 같은 희귀하고 특이한 화석은 지구를 서식지로 삼았지만, 성공하지 못했던 한 실험적 사례에 불과하다."[6]
이 모호한 진화 메커니즘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밝혀진 것은 없고, 성공하지 못했던 실험이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방법도 없다. 지성이 없는데, 어떻게 자연이 실험을 할 수 있을까? 이 설명은 단순히 저자의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홍수 이전의 다른 많은 동식물들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뉴브런즈윅 나무는 아마도 노아 홍수 동안에 멸종되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이 재앙적인 매몰은 전 지구적 홍수의 결과처럼 보여진다.
이 식물의 환경적으로 비전형적이고 예외적인 보존은 지진으로 인한 균열, 호수 토양의 붕괴, 나무, 잎사귀, 퇴적물이 통째로 호수 깊이 옮겨져 파묻히고, 매몰되고, 보존된 흔치 않은 지질학적 상황의 결과이다.[5]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이 수수께끼 같은 식물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지층에서, 이러한 비전형적인 화석 보존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증거는 창세기에 기록된 대홍수에 의한 퇴적을 가리킨다.
References
1. Thomas, B. 2016. What Was the Pre-Flood World Like? Acts & Facts. 45 (1): 20.
2. Morris, J. 1995. How Long Does It Take for Wood to Petrify? Acts & Facts. 24 (10).
3. Video: Research team discovers plant fossils previously unknown to Antarctica. National Science Foundation. Posted on phys.org April 30, 2015.
4. Thomas, B. Fossil Plants Contain Original Molecul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 2017.
5. Gastaldo, R. A. et al. 2024. Enigmatic fossil plants with three-dimensional, arborescent-growth architecture from the earliest Carboniferous of New Brunswick, Canada. Current Biology. 34: 1–12.
6. Rare 3D fossils show that some early trees had forms unlike any you've ever seen. Cell Press. Posted on sciencedaily.com February 2, 2024.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2&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은행나무 : 2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나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4&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소철류 :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4&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속새는 창조를 증거한다 : 1억5천만 년(?) 전의 속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2&bmode=view
화석 식물의 염색체에 진화는 없었다. : 1억8천만 년(?) 전의 양치식물 고비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0&bmode=view
울레미 소나무 : 살아있는 화석 & 진화론적 수수께끼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0&bmode=view
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2&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출처 : ICR, 2024. 3.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nigmatic-fossil-pla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하마에서 진화는 없었다
(Horsing Around With River Horse(Hippopotamus) Evolution)
새로 발견된 하마 화석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
유럽에서 발견 화석들은 하마들이 중기 플라이스토세에 분산되어 있었음을 나타낸다.(Science Daily, 2023. 11. 22). PLoS 지의 보도자료는 가장 초기로 알려진 하마(hippopotamus) 화석이 사실상 현대의 하마들과 구별할 수 없다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화석 기록은 하마들이 출현했을 때, 유럽에서 하마들이 흔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 두개골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현생 하마 종의 화석임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럽의 하마 역사에 빛을 비춰주며, 중기 플라이스토세 동안의 초기 확산 가설을 강화하고, 이들 대형 포유류의 깊은 역사에 대한 더 넓은 이해를 제공했다.
.두 마리의 하마가 애정을 나누거나 싸우고 있다. <Corel Pro Photos>
유럽에서 하마의 초기 확산에 대한 개념의 강화 : 이탈리아 중기 플라이스토세의 하마 두개골에 대한 복원 및 다학제간 연구.(PLoS One, 2023. 11. 22). 아래는 그 논문의 일부이다.
하마는 코끼리와 함께 사바나 초원 생태계의 대표적인 상징적 동물로, 오늘날 아프리카 대륙의 전형적인 동물이다. 하마의 존재는 종종 따뜻한 기후 조건과 관련이 있지만, 기후와의 관계는 그들의 생태학적 측면을 완전히 나타내지는 않는다. 현대의 하마는 특히 물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물이 있었던 환경, 그리고 습한 조건과 온화한 겨울을 가리키는 지표 생물이다. 따라서 제4기 퇴적층에서 하마 화석의 발견은 호수, 연못, 또는 강의 형태로 물의 존재를 나타낸다. 유럽에서 하마의 오랜 지속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유해는 화석 기록에 이질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거의 완전한 소수의 골격이 호수, 또는 드물게 하천 퇴적층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그들의 독특한 물(water)과의 관련성을 보여준다. 현존하는 하마(Hippopotamus amphibius)의 조상인 유럽하마(Hippopotamus antiquus)는 식이 대용물에 의해 확인된 바와 같이, 수생 생활방식(aquatic lifestyle)에 명백하게 적응했던 것으로 해석되는 형태학적 특징을 나타냈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하마를 이 두 종(Hippopotamus amphibius and Hippopotamus antiquus)으로 나누고 있지만, 공개된 논문의 그림 9와 그림 10에서 보여지듯이, 그 차이는 작다.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그것들을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H. amphibius와 H. antiquus 사이를 구별하는데 사용되는 유일한 특징은 측면에서 볼 때, 하악골에서 수평 하악지(horizontal ramus)의 형태이다." 이빨은 거의 같다 : "개를 제외하고, 치아 잔해는 종들 사이를 구별할 수 없는 보존적 형태를 보여준다.“
플라이스토세 말기 초 이래로 H. amphibius의 단지 한 표본만 인정되었고, 기본적으로 모든 중기 플라이스토세 표본들은 H. antiquus(= H. tiberinus)의 것으로 인정됐다는 점은 강조될 필요가 있다. 다른 연구자들의 경우, 현대 하마의 가장 초기의 분산은 약 50만 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대조적인 분류학적 견해는 송곳니의 형태에 따라 그 표본이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고, 차례로 참고문헌 66에 의해 제안된 특성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이러한 측면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유럽에서 중기 플라이스토세의 하마 화석은 수정되어야만 한다.
두 종을 구별하는데 제안된 지표(marks)들은 단지 한 하마 개체군 내의 변형이거나, 퇴적된 후 뼈의 왜곡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현대 또는 거의 현대의 하마들이 완전히 형성된 채로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사실은 남아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상징적 동물의 분산에 대한 화석 증거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확실히 화석기록에서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결여는 분명히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참조 : 빙하기 동안 식물과 동물들의 이상한 혼합
https://creation.kr/IceAge/?idx=13755146&bmode=view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출처 : CEH, 2023. 12. 1.
주소 : https://crev.info/2023/12/bird-tracks-found-in-early-dinosaur-strat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많은 화석들은 진화가 아닌, 진화의 정지를 보여준다
: 철갑상어, 광합성, 곤충의 방어전략, 파충류 피부 등에서 진화는 없었다.
(More Fossils Show Stasis, Not Evolution)
David F. Coppedge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생물들은 작동되고 있는 복잡한 기관들을 이미 갖고 있었음을 화석들은 보여준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7,200만 년 된 철갑상어 화석.(University of Alberta, 2024. 1. 11). 화석 철갑상어(sturgeon)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현대의 철갑상어처럼 보였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 상어는 진화론적 연대로 7,200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포함된 비디오 영상에서 진화론자인 루크 넬슨(Luke Nelson)은 화석 철갑상어는 "매우 긴 진화 역사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신체 형태는 거의 변하지 않아, 오늘날의 철갑상어와 매우 유사해 보인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넬슨은 어째서 ”이 물고기의 몸체는 그렇게 진화적으로 성공적이었는가“라며 멍청하게 묻고 있었다. 그렇다면 진화는 변화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변화의 원동력인가?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의 모든 공룡들이 멸종되고,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진화로 생겨났던 장구한 기간 동안, 이 화석 철갑상어의 몸체 구조는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비디오 클립에서 넬슨은 어릴 때부터 물고기에 얼마나 매료됐는지 이야기하며, 수족관에 가서 그곳에서 수영하는 모든 생물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생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한 학생이 다윈당(Darwin Party)의 전체주의 교육으로 세뇌당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부모와 교사 여러분들, 주목하라. 아이들은 다윈을 숭배하는 진화론의 비논리성에 대해 배워야 하며, 생명체의 지적 설계자로서 우리 창조주에 대한 풍부한 증거들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설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물학의 경이로움과 흥분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화석 세포에서 광합성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틸라코이드가 발견되었다.(Nature, 2023. 1. 3). 호주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의 한 남세균(cyanobacterium) 미세화석은 이미 광합성(photosynthesis) 기관인 틸라코이드(thylakoids, 식물세포의 엽록체 안에 있는 이중막 구조물)를 보유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거의 20억 년 전의 이러한 증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발견은 그들의 화석기록을 12억 년 이상 확장하고, 틸라코이드를 함유한 시아노박테리아의 분기(divergence) 시점의 최소 연대가 약 17억5천만 년 전 임을 가리킨다. 이를 통해 초기 산소 광합성 유기체와 초기 지구 생태계 조사를 위한 새로운 산화환원 프록시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화석 세포의 고생물학과 초기 진화를 해독하기 위해 화석 세포의 미세구조를 조사하는 것은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이 논문은 Nature 지(2024. 1. 3)에 게재되었다. 그러나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다면, 광합성을 언제 “진화”시킨 것인가? 광합성은 유기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빛으로부터 수확하기 위해서, 양자역학과 특수 반응 회로 등이 있어야하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다. 그것이 아주 오래 전의 바위에 나타나 있었다고 믿는 것은 기적을 믿는 것과 같다.
특별한 일도 아니지만, Live Science 지(2024. 1. 9)는 예상보다 앞선 '광합성의 진화' 이야기를 '진화적 혁신(evolutionary innovation)'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비판적 사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Science Daily 지(2024. 1. 5)도 리에주 대학(University of Liège)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 연구는 우리 행성의 복잡한 생명체(진핵생물)의 진화와 기원에 있어서, 그리고 시아노박테리아에서 파생된, 엽록체(chloroplasts)를 갖고 있는 조류(algae)의 기원과 초기 다양화에 있어서, 산소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에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어떠한 의문을 제기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곤충은 백악기에 이미 다양한 방어 전략들을 갖고 있었다.(Ludwig Maximilian University of Munich, 2023. 12. 20). 호박(amber) 화석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
한 그룹의 연구자들은 특별히 잘 보존된 버마산 호박 화석을 연구했으며, 포식자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이 이미 1억 년 전인 백악기에 곤충 유충들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음을 입증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위장을 위해 다양한 식물 및 동물 재료를 등에 짊어지거나, 특정 식물 부분의 모양을 모방하는 것과 같은 풀잠자리 유충(lacewing larvae)이 사용하는 잘 알려진 전략이 포함된다.
곤충이 이미 이러한 방어 전략을 갖고 있었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다윈이 그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가장 초기의 모기 화석(Current Biology, 2023. 12. 4). 가장 초기의 모기(mosquito)는 현대 모기처럼 이미 꿰뚫고(piercing) 빨아들이는(sucking) 입 부분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논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모기를 진화론적 시간표에 맞추려면, "거의 9700만 년에 달하는 모기의 유령 계통"이 필요하다. 이것은 그들이 “진화의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가장 오래된 3억 년 된 파충류의 피부 화석.(New Scientist, 2024. 1. 11). 진화론적 연대표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3억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멸종 파충류의 피부 인상(skin impressions) 화석이 발견되었다. 화석에서 미세한 조각들을 관찰하는 연구자들에게는 "이 발견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충류 피부가 그렇게 일찍부터 존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피부 인상은 '악어형 파충류(crocodile-like reptile)'에서 '악어 가죽'처럼 보이고 있었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수집된 화석화된 피부 조각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3억 년 된 화석은 악어형 파충류에 속하며, 피부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전에 발견된 어룡(ichthyosaur)의 피부 조직.
맹목적인 우연한 과정을 통해 피부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 기사는 “피부는 동물이 죽은 후 빠르게 부패하기 때문에, 화석화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기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섬세한 피부 인상이 어떻게 진화론적 연대로 3억 년 동안(이전 기록보다 2천1백만 년 더 일찍)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빨리 지어내야만 했다. 이 이야기에 대한 Phys.org 지(2024. 1. 11)의 보도는 다윈의 판타지랜드(Darwin Fantasyland)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이 피부는 궁극적으로 새 깃털과 포유류 모낭의 진화를 가능하게 했던, 초기 양막류(amniotes)에서 육상 척추동물의 조상 피부 구조를 나타낼 수 있다.“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증거를 좀 보여달라. 그들의 상상 속에서, 그들은 진화가 모든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화된 파충류 피부: 그것은 공룡보다 오래되었다(Nature News, 2024. 1. 11). Nature 지는 그 화석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충류 피부를 인간 피부와 연결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
이 발견이 특별한 이유는 그것이 단순한 피부 인상(impression of skin)이 아니라, 화석화된 실제 입체적 피부층(3D layer of fossilized skin)이라는 점이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잘라내어, 표피와 진피의 뚜렷한 층이 보이는 단면을 조사할 수 있었다. 표피에는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사이의 견고한 장벽 역할을 하는, 표피세포(epidermal cells)의 최상층인 각질조직(corneous tissue)을 갖고 있었다. 피부관리 애호가들은 이 층이 인간의 각질층(stratum corneum), 또는 피부 장벽에 상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단순히 한 장기가 유익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은, 그것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바다생물은 어떻게 이 혁신적인 적응을 "진화"시켰는가?
단단하고 방수가 되는 피부는 동물이 완전한 육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 핵심적인 진화 적응 중 하나였다. 이를 통해 양막은 혹독한 온도, 자외선 복사, 지속적인 탈수 위협으로부터, 일종의 내해와 같이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 가죽은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막동물(amniotes)은 피부 호흡을 선행해야 했다.
따라서 이 진화 이야기에서 악어를 닮은 파충류는 뚜렷한 보호층을 갖춘 피부를 '진화'시켰지만, 숨을 쉴 수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속하게 폐와 목을 진화시켜야만 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시나리오인가? 그 이야기는 피부처럼 부드럽고 분해되기 쉬운 어떤 것을 얻는 것은 그 그룹의 진화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창이 된다는 것으로 끝난다. 즉, 수정구슬과 같은 마법의 창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수정구슬에 다윈의 얼굴이 나타나서 통찰력과 이해력을 줄 때까지, 자연을 바라보라. <Crystal ball mister. 출처: CostumePub>
새로운 연구는 오래된 화석에 빛이 비추어주었고, 진화의 한 미스터리가 풀렸다(City University of New York, 2024. 1. 10). 한 세기 동안 논란이 되었던 한 화석이 재분류되었다.
Royal Society's Biology Letters 지(2024. 1. 10)에 발표된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공룡 멸종 후 수백만 년 동안 살았던 태반 포유동물의 한 멸종된 과인, 피크로돈티드(picrodontids)는 이전에 믿고 있었던 것처럼 영장류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크로돈티드는 아마도 생쥐만큼 작았다. 다른 태반 포유류와의 관계는 유일한 화석의 단편적인 특성으로 인해, 즉 두개골의 부서진 부분과 몇 개의 치아 모양으로 인해, 불확실했었다.
지난 50년 동안 고생물학자들은 쥐보다 크지 않고, 과일, 꿀, 꽃가루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는, 피크로돈티드는 살아있는 영장류와 공유하는 치아의 특징을 바탕으로, 영장류(primates)라고 믿어 왔다. 그러나 브루클린 대학(Brooklyn College)의 포유류 진화 형태학 연구소에 보존되어있는, 유일하게 알려진 피크로돈티드 두개골을 현대 CT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분석함으로써, 크로웰(Crowell) 등의 연구자들은 그것이 영장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Biology Letters 지(2024. 1. 10)의 논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결과는 제한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자가변형 분류군(autapomorphic taxa)으로 제안됐던 공유파생형질(synapomorphies)들은 면밀히 조사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학술지들에서 이 오류를 바로잡는 데 얼마나 걸릴까?
역사의 경고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스코프스 재판에 관한 그의 새 책 “스코프스 재판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Scopes Trial)”에서, 1920년대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의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마모된 이빨 한 개가 1925년 스코프스 재판(Scopes Monkey Trial)에서 인간 진화의 증거로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이 치아는 멸종된 돼지의 것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아마도 인간 진화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틀렸다는 것이 발표될 것이다.
.더 정확한 인류 진화의 행진. 주의 : 왼쪽의 첫 번째 그림은 신화적인 것이다. 질문 : 네브라스카인은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 진화론의 최종 산물인가?
*참조 :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선사시대의 주걱철갑상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218864&bmode=view
광합성은 생각보다 10억 년은 앞서서 37억 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897&bmode=view
광합성은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LIfe/?idx=2242260&bmode=view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7&bmode=view
4억3700만 년(?) 전의 전갈은 진화론을 쏘고 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3090246&bmode=view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식물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294741&bmode=view
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5&bmode=view
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3735273&bmode=view
불가능한 곤충들 : 위장술의 대가 대벌레 : 4700만 년 전에도 동일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64&bmode=view
배에 마른 피로 가득 찬 4600만년 전 모기 화석의 발견 :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은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16494&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15487&bmode=view
공룡 피부에 아직도 남아있는 비늘, 색깔, 단백질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1&bmode=view
공룡의 피부가 완전한 채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6&bmode=view
완전한 공룡 피부의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284&bmode=view
네브라스카인의 재조명 : 돼지 이빨 하나로 인류의 조상이 되었던 유인원
https://creation.kr/Apes/?idx=1851851&bmode=view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7761555&bmode=view
출처 : CEH, 2024. 1. 17.
주소 : https://crev.info/2024/01/more-fossils-show-stasis-not-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오카피 : 콩고의 '살아있는 화석'
(The elusive Okapi, ‘living fossil’ of the Congo)
by David Catchpoole
1859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을 발표했을 때, 그는 오카피(okapi)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사실, 당시 오카피는 덥고 습한 아프리카 밀림의 제한된 범위 내에서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 세상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이었다. 오카피가 유럽인들에 의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 국제적 음모, 납치, 외교적 구출, 과학적 지식 추구에 대한 잘못된 결론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
<Isselee © 123rf.com – markusbeck @123rf.comokapi>
"리빙스턴 박사님이시죠?"
1871년, 웨일스계 미국인 모험가였던 헨리 모턴 스탠리(Henry Morton Stanley)는 '실종된' 스코틀랜드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을 찾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의 탄자니아에서 유명한 만남을 가진 후, 스탠리는 악명 높은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King Leopold II)로부터 콩고 지역을 탐험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수락했다. 탐사 도중 스탠리는 현지 피그미 부족으로부터 아띠(atti) 또는 오아피(o’api)라고 부르는 기묘하게 생긴 커다란 숲속 동물에 대해 들었다. 그들은 스탠리에게 이 나뭇잎을 먹는 동물이 가끔 2m 깊이의 구덩이 덫에 걸리곤 했다고 말했다. 스탠리는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1890년 그의 저서 '암흑의 아프리카에서(In Darkest Africa)‘ 이 동물에 대해 언급했다. 음부티(Mbuti) 부족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 동물이 당나귀(donkey)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흥미를 느낀 이웃 영국 식민지의 행정관으로 우간다의 고등판무관이자 열렬한 아마추어 자연주의자인 해리 존스턴(Sir Harry Johnston) 경은 1899년 스탠리를 만나 이 미스터리한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1]
납치된 부족민들
1900년 독일의 한 사업가가 콩고의 이투리 숲(Ituri Forest) 마을에서 음부티 피그미 부족민들을 납치했다. 그의 계획은 이들을 파리 박람회에 실물로 전시하는 것이었다. 콩고에 주둔한 벨기에 군인들이 추격에 나섰지만, 이 사업가는 인간 화물을 싣고 국경을 넘어 우간다로 도망쳤다. 하지만 벨기에 정부는 해리 존스턴 경의 개입을 요청했다. 존스턴은 잡혀갔던 사람들을 구해서 석방하고, 악당을 독일로 돌려보냈다.[2] 우간다의 수도 엔테베(Entebbe)에서 본국인 콩고로 송환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구출된 음부티 사람들은 오아피(나중에 오카피로 발음)에 대한 행정관(존스턴)의 호기심 어린 질문에 답해주었다.
해리 존스턴은 오카피를 직접 보기 위해, 구조된 음부티 사람들과 함께 벨기에가 다스리는 콩고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수줍음과 조용함
돌이켜보면, 존스턴의 방문 시기가 원주민들이 납치되어 끌려갔던 사건과 우연히 일치하지 않았다면, 탐험대가 오카피를 관찰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오카피는 엄청나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동물이다. 오카피의 큰 귀는 아주 작은 소리도 감지할 수 있다. 2008년이 되어서야 야생에서 오카피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사진은 런던동물학회가 숲에 설치한 트랩 카메라에 의해서 촬영된 것이다.[3, 4] 전 세계 여러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오카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오카피는 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끽끽 소리와 휘파람 소리), 대부분 조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카피는 초음파(저주파) 소리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소리는 사람의 청각 범위보다 낮으며, 아마도 주 포식자인 표범의 청각 범위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3]
증거를 따르지 않는 의심스러운 이론
1900년 7월, 존스턴과 탐험대가 지친 몸을 이끌고 정글을 헤매고 있을 때, 음부티 안내원들이 갑자기 흥분하며 젖은 땅에서 오카피 발자국을 가리켰다. 그것은 발굽이 갈라진 동물(cloven-hoofed animal)의 발자국이었다. 스탠리의 설명에 따르면, 존스턴은 당나귀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따라가기를 거부했다.[5]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오류를 범한다. 그들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의 증언(성경)을 의심하고, 어떤 물리적 증거를 따를 것인지에 대해 매우 선별적으로 결정한다).
피그미 안내원은 갑자기 흥분하며 젖은 땅에서 오카피 발자국을 가리켰다.
존스턴과 그의 일행은 곧 질병과 정글의 습기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이투리 숲 가장자리에 있는 전초기지인 음베니 요새(Fort Mbeni)로 돌아갔다. 그곳의 벨기에 지휘관이었던 메우라(Meura) 중위는 오카피 사체와 가죽을 본 적이 있었다. 그는 존스턴에게 오카피 가죽으로 만들어진 반돌리어(bandoliers, 탄띠와 같이 탄약 주머니가 달린 병사들의 어깨 벨트)를 한 벌 주었다. 반돌리어는 얼룩말처럼 줄무늬가 있는 오카피의 뒷다리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또한 메우라 중위는 완전한 오카피 가죽을 구해서 존스턴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분명히 새로운 종의 얼룩말"
우간다에 도착한 존스턴은 두 개의 반돌리어를 런던동물학회에 보내 어떤 동물의 것인지 확인을 의뢰했다. 영국의 동물학자였던 필립 슬레이터(Philip Sclater)는 두 반돌리어의 피부를 조사한 결과, 얼룩말(zebra)의 털과 구조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돌리어는 1900년 말과 1901년 초 런던동물학회(London Zoological Society) 모임에 전시되었다. 1901년 2월 5일 회의에서 슬레이터는 이 피부 조각이 "분명히 새로운 종의 얼룩말"에서 나온 것이라고 선언했다.[6]
.수컷의 이마에는 두 개의 뿔이 있지만, 옆에서 보면 하나의 뿔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빅토리아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유니콘(unicorn)을 목격했다는 주장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다. 기린처럼 오카피는 나뭇가지에서 나뭇잎을 뜯어낼 수 있는, 길고 보라색의 유연한 혀를 갖고 있다. (실제로 오카피는 이 혀를 그들의 눈과 귀를 닦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Wrangel @123rf.comokapi-male>
한편 콩고에서 메우라 중위는 흑수열(blackwater fever)로 사망했다. 하지만 그의 후임이었던 스웨덴인 칼 에릭슨(Karl Eriksson)은 고인이 된 지휘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그는 우간다의 존스턴에게 완전한 오카피 가죽과 두개골 두 개, 발굽 몇 개를 정식으로 보냈다. 안타깝게도 운송 도중에 발굽을 잃어버려서 존스턴은 그것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에릭슨이 함께 보낸 편지에는 발굽의 모양이 묘사되어 있었다. 이 편지를 읽고 완전한 피부와 두개골을 본 존스턴은 마침내 오카피가 당나귀나 얼룩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 멸종된 기린과의 동물?
존스턴은 두개골 중 하나에서, 기린(giraffe) 같은 특징인 손잡이 모양의 털로 덮인 뿔(오시콘, ossicone)을 발견했다.(대부분 수컷 오카피에만 뿔이 있다.) 하지만 피부로부터 존스턴은 목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존스턴은 오카피가 기린과(Giraffidae)에 속하며, 멸종된 미오세 화석 헬라도테리움 속(genus Helladotherium)과 가장 비슷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두개골과 가죽을 영국으로 보내면서 헬라도테리움 티그리넘(Helladotherium tigrinum)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1901년 5월 7일 런던동물학회에서 '숲 기린(forest giraffe)'으로 알려지게 된 이 생물의 두개골과 피부가 전시되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해 말, 동물학자 레이 랭케스터(Sir E. Ray Lankester) 경은 존스턴을 기리기 위해, 오카피에 오카피아 존스턴니(Okapia johnstoni)라는 고유 속명을 부여했다.[1]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진 진화론적 생각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리는 오카피는 "수백만 년 전 미오세 시대에 아시아와 유럽 남부에서 번성했던 기린과의 생존자 중 하나"로[7] 칭송받았다. “오카피는 아프리카의 중심부, 콩고 숲의 깊은 곳에서 안전한 은신처를 찾았다."[8] (현재 약 30,000마리의 오카피들이 야생에서 발견된다. 오카피는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의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산악지역에서만 서식한다.[3]
.기린의 사촌인 오카피와 마찬가지로, 기린은 물웅덩이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다리를 벌린다. 성체 수컷 오카피의 키는 약 1.5m이고, 성체 수컷 기린의 키는 그보다 거의 4배나 더 크다. <Sportactive @ 123rf.comgiraffe>
일부 사람들은 오카피가 기린보다 목이 더 짧기 때문에, 오카피를 "더 원시적"이라고 분류했다.[7, 9] 그러나 현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개념을 포기하고, 대신 오카피와 기린이 공통조상을 공유했을 것이라고 말한다.[10]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비교를 바탕으로, 진화론자들은 오카피와 기린이 1600만 년 전에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후속 DNA 연구에서 이보다 "훨씬 적은" 1150만 년 전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았다.[11]
창조론자들은 기린과 오카피가 공통조상(창조된 같은 '종류')을 갖고 있었다는 데 동의할 수 있다.[12] 그러나 우리는 창세기 홍수가 있었고 노아의 방주에 태워졌다는 성경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 믿기 때문에, 그 연대를 약 4,500년 전으로 보고 있다. 극명하게 다른 목 길이는 내장된 변이(variation)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오카피와 기린의 경추(목뼈) 수는 모두 7개로 동일하다. 기린의 목 길이가 늘어난 것은 주로 모든 목뼈의 성장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은 대부분 출생 후에 일어난다. 하지만 기린은 오카피처럼 콩고의 울창한 정글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다. 오카피가 열대우림 환경에 맞도록 짧은 목을 '선택'하는 데 자연선택이 영향을 미쳤을지 모르지만, 창조론자들은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연선택은 개체군 내에서 개체를 제거할 수 있을 뿐이며,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해도 미생물 같은 단세포생물이 오카피로 변할 수는 없다.
방주에 탑승한(아마도 어린) 기린 한 쌍은 목 길이가 중간 정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동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린 목이 창문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코믹한 묘사와는 달리, 방주와 3층의 갑판 안에 기린을 넣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이론은 학문을 넘어... 결과를 가져온다!
진화론이든 아니든, 우리는 오카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그 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 탐구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았다. (오카피가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배제되기 전까지, 오카피의 존재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유럽 사람들이 오카피를 '아프리카의 유니콘'이라고 불렀던 것도 존스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13]
존스턴이 음부티 사람들의 납치(포획)를 막았다고 해서, 3년 후 콩고에서 미국으로 납치된 음부티 피그미족인 오타 벵가(Ota Benga)의 납치를 막지는 못했다.
진화론적 사고는 학문적 탐구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음부티를 파리에서 실물로 전시하려는 독일 사업가의 의도는 '덜 진화한 종족'에 대한 진화론적 관념과 유럽인들의 호기심과 거의 일치했을 것이다. 존스턴이 독일인 납치범을 막았다고 해서, 콩고의 음부티 족인 오타 벵가(Ota Benga)가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Bronx Zoo)에서 오랑우탄과 같은 우리에 갇혀 전시되는 일을 막을 수는 없었다.[14] 대중들의 관심은 엄청났다. 인종적 우월성/열등성에 대한 진화론적 사상이 널리 퍼져 있었으며, 이러한 사상은 훗날 나치 독일의 인종차별적 대학살의 기초가 되었다.[15]
존스턴이 납치된 원주민들을 구출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오카피 탐험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는 진화론적 색조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
터키식 목욕탕과 같은 습한 더위와 악취, 썩어가는 초목의 강력한 부패로 인해 숲의 분위기는 거의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사실 우리는 미오세 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았고, 현대의 실제 인류에게 거의 적합하지 않은 시대와 기후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5]
존스턴이 현대의 '진짜' 인류(현생인류)에 음부티 부족민을 포함시켰는 지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5]
또 다른 숨겨진 생물체는?
오카피의 발견에 주목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콩고에 또 다른 '숨겨진 생물'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예를 들어, 한동안 '모켈레-음벰베(mokele-mbembe, 모켈레-므벰베)'로 알려진 용각류 동물에 대한 보고를 추적하는 탐사대가 있었다.[16] 오늘날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모두 살아있는 공룡을 찾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데 동의한다.[17] 그러나 공룡들이 약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 물고기(coelacanth fish)와[18]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19] 모두 이전에는 '공룡 시대'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들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살아있으면서도, 암석 기록에서 수천만 년 동안 완전히 사라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만족스러운 설명을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공룡 시대'로 추정되고 있는 화석들은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약 4,500년 전인 노아 홍수 시대의 화석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과 달리 창조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나,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on, 수억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되던 화석 생물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는 경우)이 오카피가 서식하고 있는 콩고의 깊은 정글 숲에서 발견된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The Okapi, theokapi.org, acc. 21 Jun 2021.
2. Peterson, D., Where have all the animals gone?: My travels with Karl Ammann, Bauhan Publishing, Peterborough, NH, USA, 2015.
3. McLendon, R., 10 extraordinary facts about the elusive okapi, treehugger.com, 2 Sep. 2022.
4. Zuckerbrod, N., Photos of okapi in wild a first, experts say: Species inspired unicorn sightings, boston.com, 12 Sep 2008.
5. Peterson, D., Giraffe reflection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Berkeley, CA, USA, 2013.
6. Sclater, P., On an apparently new species of zebra from the Semliki Forest, Proc. Zoological Soc. London 1:50–52, 1901.
7. Colbert, E., The relationships of the okapi, J. Mammalogy 19(1):47–64, 1938.
8. Slack, G., The elusive okapi Okapia johnstoni, American Museum Congo Expedition 1909–1915, amnh.org, Jan 2003.
9. There was something of an initial academic tussle between zoologists who regarded the okapi as a “degenerate giraffe”, versus these who viewed the okapi as a “rather primitive giraffid”. Ref. 7.
10. Bradford, A., Okapi: Facts about the forest giraffe, livescience.com, 23 Sep 2016.
11. Agaba, M., and 15 others, Giraffe genome sequence reveals clues to its unique morphology and physiology, Nature Communications 7:11519, 17 May 2016.
12. Lightner, J., Samotherium fossils and variation in the neck within the giraffe kind (Giraffidae), J. Creation 30(2):6–7, 2016; creation.com/giraffe-neck-variations.
13. Bittel, J., A New Deal for the Okapi, Africa’s ‘Unicorn’, nrdc.org, 13 Dec 2019.
14. Bergman, J., Ota Benga: The man who was put on display in the zoo! Creation 16(1):48–50, 1993; creation.com/ota-benga.
15. Sarfati, J., The Darwinian roots of the Nazi tree (Weikart review), creation.com/weikart, Sep 2005.
16. Mokele-mbembe: a living dinosaur? Creation 21(4):24–25, 1999; creation.com/mokele-mbembe-a-living-dinosaur.
17. Carter, R., Bates, G., and Sarfati, J., Dinosaurs are almost certainly extinct: It is time to let go of the idea of ‘living dinosaurs’, creation.com/dinos-extinct, 22 Feb 2018.
18. Correcting the headline: ‘coelacanth’ ‘yes; ‘ancient’ no, creation.com/coelacanth, 13 Jul 2007.
19.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2):13, 1995; creation.com/woll.
20. Catchpoole, D., The ‘Lazarus effect’: rodent ‘resurrection’!, 2006, creation.com/lazarus.
*관련자료 : 기린은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02&bmode=view
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009974&bmode=view
기린은 단일 종이 아니라 6개 종이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87&bmode=view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 기린의 유전체
https://creation.kr/Mutation/?idx=6603132&bmode=view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316410&bmode=view
릴리거(Liligers) : 창조된 종류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57459&bmode=view
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3&bmode=view
종키(얼룩나귀), 지프(양염소), 그리고 노아의 방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2&bmode=view
포유류는 결코 원시적이지 않았다 :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 생물로 주장되는 것들의 진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7004407&bmode=view
오타 벵가의 비극 : 진화론에 의해 동물원에 전시됐던 흑인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79&bmode=view
런던동물원은 사람을 전시하였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83&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모켈레 므벰베, 살아있는 공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59&bmode=view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의 실패를 상기시킨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6069043&bmode=view
울레미 소나무 : 살아있는 화석 & 진화론적 수수께끼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0&bmode=view
울레미 소나무에 이은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나무 : 1억5천만 년 ~ 2억 년(?) 전의 나무가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2&bmode=view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5&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 기린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9134&t=board
▶ 종의 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08&t=board
▶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화석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43&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출처 : Creation 44(1):28–31, Januar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okapi
번역 : 미디어위원회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식물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Fossil Leaf Miners)
by Frank Sherwin, D.SC. (HON.)
화석기록을 보면 곤충은 항상 곤충이었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하버드대 박사과정 생물학자인 리처드 크네히트(Richard J. Knecht)가 이끄는 연구자들은 이렇게 썼다:
우리는 석탄기(Carboniferous)의 양치 종자식물의 잎(seed-fern leaf)에서 내생식물(endophyte, 식물 내에서 살아가는 생물체)의 미화석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잎에서 내생적 섭식(internal feeding)을 보여주는 가장 초기의 징후를 가리킨다. 3억1200만 년 전의 석탄기 화석은, 잠엽(leaf mining)으로 알려진, 내생적 섭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며, 이러한 행동이 일어났던 시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약 7천만 년 더 이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1]
그들이 발견한 것은 3억1천2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꼭 같은 내생 곤충 유충(endophytic insect larva)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 곤충들은 완전변태(holometabolous) 곤충으로서, 뚜렷한 유충과 성충의 형태를 갖는 완전한 변태적(metamorphic) 발달 과정을 진행시키는 곤충들이다. 이 연구에서 이들 곤충 목(orders)들은 벌목(Hymenopterans, sawflies and wasps), 딱정벌레목(Coleoptera, beetles), 나비목(Lepidoptera, moths), 파리목(Diptera, flies)을 포함한다. 연구자들은 잎에서 "구불구불한 경로(meandering trail)를 발견했고, 유충은 잎의 가장자리와 주요 잎맥(veins)을 피하면서 갉아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 잎을 캐는(leaf mining, 잠엽) 행동은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을 포함하여, 완전변태 곤충들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와 같은 행동이 3억1천2백만 년 동안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식물 화석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곳은 "고생물학자들이 라거슈타트(Lagerstätte, 라거슈테테)라고 부르는, 화석들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발굴되는 한 장소"이다.[1] 완벽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이 놀라운 화석들은 거대한 홍수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2, 3]
New Phytologist 지 논문의 저자들은[4] 이 연구 결과를 진화론과 연관시키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고 있었다. 이 세속적 철학을 언급하지 않으면, 그들의 성과가 보장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크네히트 등은 이러한 내생적 섭식 행동은 "식물 잎에서의 진정한 내생적 섭식으로의 진화적 전환에 빛을 비춰준다"고 말했다.[4] 그러나 그것은 그런 종류의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식물과 곤충은 과거나 현재나 그 모습 그대로이다. 식물 잎에서의 내생적 섭식으로의 전환은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한 생태학적 변화를 나타낸다.
이 여섯 명의 과학자들은 이 발견이 "식물-곤충 상호작용의 대진화적 패턴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향상시켜 준다"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크네히트는 "완전한 변태(full metamorphosis), 즉 완전변태(holometabolism)가 이 시기에도 진화되어 존재했다"고 말했다.[1] 완전한 변태가 그 시기에도 이미 존재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그리고 곤충-식물 상호작용의 패턴을 살펴보는 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시 한번, "관측"된 것은 곤충과 식물 사이의 한 생태학적 변화이다.
창조론자들은 이와 같은 화석 증거를 보고, 이 "선사시대"의 식물과 곤충들은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를 덮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결론 내릴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곤충이며, 오늘날과 같은 완전한 변태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행동, 즉 나뭇잎 채굴(잠엽)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화석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격변적인 대홍수로부터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5]
References
1. Unearthing the leaf miners of ancient times: 312-million-year-old fossil sheds light on insect behavior and evolution. Harvard University via phys.org. Posted on phys.org October 6, 2023, accessed November 20, 2023.
2. Sherwin, F. More Exceptional Preservation of Organic Materia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3, 2018, accessed November 24, 2023.
3. Hoesch, W. 2007. Lagerstätten! Acts & Facts. 36 (8): 14.
4. Knecht, R. et al. 2023. Endophytic ancestors of modern leaf miners may have evolved in the Late Carboniferous. New Phytologist. 240 (5): 2050–2057.
5. Morris, H. The Worldwide Flood.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February 5, 2021, accessed November 20,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태 : 이 놀라운 변화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8&bmode=view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5595962&bmode=view
변태(Metamorphosis)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31&bmode=view
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놀라운 곡예비행 - 잠자리 : 이들은 수억 년(?) 전부터 동일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7&bmode=view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9&bmode=view
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3735273&bmode=view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5&bmode=view
'고대' 여치 화석은... 여치였다 : 화석화되지 않은 내부 장기들과 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5875412&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3975434&bmode=view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비행 곤충 : 3억년(?) 전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하루살이 화석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9&bmode=view
4억3700만 년(?) 전의 전갈은 진화론을 쏘고 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3090246&bmode=view
▶ 동물의 변태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222&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출처 : ICR, 2023. 12.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ssil-leaf-min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난 화석들
: 박쥐, 수장룡, 북미 대륙의 사람 발자국, 네안데르탈인과 교배
(Three More Fossils Appear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그 생물들은 생각보다 일찍 출현했지만, 진화론적 전환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박쥐, 수장룡, 사람 발자국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진화론적 연대표를 당황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박쥐의 두개골! 박쥐의 진화 퍼즐에 중요한 조각을 더한 화석(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3. 10. 19). 논문의 부제는 박쥐 진화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 "박쥐는 동굴에 살면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초음파를 사용하여 탐색했을 수 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닌가? 그들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5,700만 년 전 박쥐 화석에서는 음파탐지기가 없는 원시 박쥐가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고생물학자들은 약 5천만 년 전의 동굴에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박쥐의 두개골 화석을 발견하였다. 이 박쥐 화석은 고대 가상의 생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가장 오래된 표본은 이빨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날개나 음파탐지기에 대한 어떤 것도 밝혀내지 못했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포유류와 날아다니며 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박쥐 사이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잃어버린 연결 고리가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기 박쥐 중 일부가 사용했던 반향정위(echolocation) 유형은 오늘날의 많은 박쥐들이 사용하는 반향정위와 구별할 수 없었다. 그리고 5천만 년 전의 이 반향정위 능력은 고래가 반향정위 능력을 진화시킨 시기보다 훨씬 앞서있는 것이다.
"이 발견 이전까지, 반향정위 기능은 현대 박쥐과에서 발달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흥분된다고 말한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밝혀졌을 때, 상황을 모면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 박쥐의 특징 중 일부가 현대 박쥐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며,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표본이 될 것이다.“
고대 바다생물 잔해에서 가장 오래된 거대 육식 수장룡의 발견(Uppsala University, 2023. 10. 20).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는 공룡과 함께 멸종한 대형 해양 파충류이다. 이 표본은 로라이노사우루스(Lorrainosaurus)로 불려지고 있었다,
공룡시대에 살았던 1억7천만 년 전 고대 해양 파충류 화석이 유명한 긴목 수장룡(사경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다 파충류 그룹인 가장 오래된 거대 포식성 수장룡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며, 수장룡의 진화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한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그것은 과도기적 전이형태처럼 보였는가?
1994년에 발표된 간략한 보고서 외에, 이 새로운 연구가 그 발견을 재평가할 때까지 로라이노사우루스의 화석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거대한 포식성 수각류의 통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시작되었을 것이며,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현재 서유럽을 덮고 있는 해양 환경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생태학적 변화에 국지적으로 반응했음을 나타낸다.
"로라이노사우루스는 아직 불완전하게 이해되고 있는 공룡시대의 고대 해양 파충류에 대한 지식에 중요한 추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벤자민 키어(Benjamin Kear) 박사는 말한다.
키어 박사가 이 화석에서 얻은 유일한 새로운 이해는 진화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의 연대는 계속해서 틀리고 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트해 호박 조각은 5,000년 전에 수입되기 시작했다(University of Granada, 2023. 10. 19. Science Daily). 천 년의 오류 :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의 내용이다.
발트해 호박(Baltic amber)은 전 세계 보석과 수공예품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이다. 그라나다 대학(UGR)과 케임브리지 대학, 카탈루냐 정부의 연구자들은 발트해 호박이 적어도 BC 4천 년대에 이베리아 반도에 도착했으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천 년 이상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발자국의 연대를 확인한 연구(US Geological Survey, 2023. 10. 19). 몇 년 전 화이트 샌즈(White Sands)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human footprints)은 신대륙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뒤흔들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마지막 빙하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북미 대륙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기가 생각보다 수천 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자국에는 연대가 새겨져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보다 21,000년에서 23,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연대는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연구팀은 흙 속의 꽃가루 알갱이(pollen grains)에 있는 방사성탄소(radiocarbon)로부터 발자국의 연대를 측정했는데, 이 방사성탄소는 꽃가루 알갱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일 수 있다. 또한 수천 년이 지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대기 조건에 대한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정 오류가 누적될 수 있다.
이러한 발자국에 대한 추정 연대는 진화 역사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인류가 북미 대륙에 도착한 가장 이른 시기의 발자국 연대를 확장하려면(14,000년 전에서 21,000년 이상으로), 지금까지 말해져왔던 모든 연대 평가들을 뒤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 발자국들은 뉴멕시코 한가운데서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영위했던 가족처럼 보인다!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베링 해협(Bering Strait)을 처음 건넌 곳과 그 먼 곳 사이에 오래된 사람 발자국이나 유물들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발자국들이 만들어진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왜 수천 년이 지나는 기간 동안 인류는 북미 대륙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생각보다 7,000년 일찍 사람들이 미국에 도착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The Conversation, 2023. 10. 5). 화이트 샌드 발자국(White Sands footprints) 연대측정에 참여한 두 과학자는 연대측정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인류가 도착한 시기가 14,000년(뉴멕시코 발자국 발견 이전까지의 합의)에서 21,000년 이상으로 도약한 것은 엄청난 변화를 나타낸다. 진화론 진영 내의 역사학자들도 인간이 존재했음에도,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은 채 7,000년 동안 아메리카 대륙을 걸어 다녔다는 주장을 의심하고 있다.
사람과 네안데르탈인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인 25만 년 전에도 교배를 했다. (Live Science, 2023. 10. 24).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화 고인류학자와 유전학자들은 333%의 오류를 범한 셈이 된다.
2016년 Nature 지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현생인류(Homo sapiens)는 7만5천 년 전에 처음 교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Current Biology 지(2023. 10. 13)에 발표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한 호모 사피엔스 그룹은 약 25만 년 전부터 유라시아의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가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3배 이상 오랫동안 교배했을 때의 파급 효과는 신중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이는 두 집단이 기술 공유, 문화적 접촉, 네트워킹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등 고인류학계의 여러 가설들을 뒤흔들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한 현생인류가 누구든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간주했음은 분명하다.
-----------------------------------------------------------
우리에게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가 제공해주신 인류 역사와 지구 역사의 연대표가 있다. 따라서 무신론적 과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의 순서를 무시하고 연대측정을 하면 거의 항상 틀린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들이 주장했던 연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그들이 이전에 주장했던 연대와 다른 연대를 주장하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우리는 동물과 식물의 화석기록은 진화론자들의 "생각보다 일찍" 완전한 형태를 갖춘 현대적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 보도한 바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저명한 창조론자였던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는 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서 선도적 진화론자들과 수많은 토론을 벌였다. 그는 "가장 오래된 박쥐 화석"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것은 100% 박쥐라고 말하곤 했다. 진화론자 중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기쉬 박사가 그러한 주장을 한 이후 30~50년 동안 중간 형태의 화석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지 않는가? 그 당시와 지금까지 전이형태의 중간화석은 다윈의 주장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수장룡 발견, 로라이노사우루스 (2023. 10. 24. Fortune Korea)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8
2만여년 전 사람 발자국, 빙하기부터 北美에 인류 살았다 (2023. 10. 8.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3/10/08/TCYNULTBEBALJCSJ2M2G67EUAU/
"2만2000년전 발자국"…아메리카 대륙 최고(最古) 인류 흔적 확인 (2023. 10. 8.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31008n01731
*참조 : 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200864&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628245&bmode=view
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75&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18&bmode=view
멕시코 화산재 층의 사람발자국에 대한 논란 : 연대측정 결과의 서로 다른 불일치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6812861&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긴급뉴스 : 인간이... 인간과 애를 낳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3315312&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s://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출처 : CEH, 2023. 10. 24.
주소 : https://crev.info/2023/10/three-fossils-earli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거미는 여전히 거미이다
(Dinosaur Spider Is Still a Spider)
by Frank Sherwin, D.SC. (HON.)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중부의 맥그래스 플랫(McGraths Flat)에서 "공룡시대"에 살았다는 거대한 문짝거미(trapdoor spider) 화석이 발굴되었다.
린네 학회의 동물학회지(Th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에 보고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맥그래스 플랫에 보존되어 있는 놀라운 동식물 화석들에 대해 설명했다 :
맥그래스 플랫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호주의 화석 유적지는 한때 호주 대륙에 널리 퍼져 던 열대우림을 희귀하게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 화석 유적지에는 미오세(Miocene) 시대인 1100만~1600만 년 전의 화석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곤충, 물고기, 나뭇잎, 꽃 등을 매우 충실하게 보존하고 있다.[1]
이 털 있는 발을 가진 문짝거미의 이름은 메가모노돈티움 맥클러스키(Megamonodontium mccluskyi)이며, 잘 보존된 무리 중 일부이다.
맥커리(McCurry) 등은 이렇게 말했다 :
마이갈로모프(mygalomorphs, 깔때기그물 거미와 타란툴라 거미를 포함하는 큰 그룹) 거미는 초대륙 곤드와나가 해체되기 이전부터 호주 대륙에 존재해 왔다. 오늘날 호주 대륙에는 12과(科)의 다양한 마이갈로모프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진화 역사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 발견된 마이갈로모프 거미 화석은 단 하나뿐으로, 퀸즈랜드의 트라이아스기에서 발굴된 에드와 마리에(Edwa maryae)이다.[1]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창조론자들에게 중요하고 놀라운 발견이다.
첫째, 이 거미는 거미목 거미과의 특징과 특성을 100% 갖춘 거미이며, 유일한 중요한 차이점은 발끝에서 발가락까지 길이가 약 5cm로 거미목 거미보다 훨씬 크다는 점뿐이다. 크든 작든,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둘째, 바다 무척추동물이나 공룡처럼 단단한 껍질이나 뼈, 질긴 피부가 없는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이 거미는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지역에서 발견된 다른 화석들도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다 : 과학자들은 "맥그래스 플랫의 화석들을 현미경으로 연구한 결과 '놀라운 수준'의 세부적 보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2]
사람들은 이 생물들을 갑자기 완전히 파묻어버린 대홍수가 떠오를 것이다. 이것은 청소동물, 부패, 포식의 여지를 남겨놓지 않았다. 그리고 ICR의 이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화석 거미가 발견된 암석지층은 실제로 대홍수의 퇴적 단계에서 퇴적된 것으로 밝혀졌다.[3]
맥그래스 플랫의 화석 생물들은 (홍수) 퇴적물에 갑자기 파묻혔다는 주장은 메가모노돈티움의 발견과 더 작은 두 번째 거미 화석인 시마에타의 발견에 관한 논문들을 통해 더욱 강력해졌다 :
두 번째 발견은 시마에타 속(genus Simaetha)의 작은 깡충거미(jumping spider)이다. 이 거미는 길이가 2mm에 불과하지만,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과학자들이 내부 구조를 수 나노미터까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현미경 이미지는 거미의 앞쪽 눈의 렌즈들과 위장관 및 중추신경계의 개별 축삭돌기를 포함한 더 작은 세부 사항까지 보여준다.[4]
또한 2010년 기사에서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중국에서 발견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거미 화석에 대해 설명했다 :
이 거미 화석은 중국 북부의 다오후고우(Daohugou)에서 발견되었으며, 독일의 과학 저널 Naturwissenshcaften 지에 게재되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거미의 세부 사항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살아있는 생물의 것과 매우 흡사했다...[5]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다. '고대' 암석에서 발견되는 화석화된 생물(때때로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은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며, 때로는 약간의 차이만이 있다는 것이다.[6]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화석기록은 이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7]
References
1. McCurry, Matthew R, Michael Frese, and Robert J Raven. 2023. “A Large Brush-Footed Trapdoor Spider (Mygalomorphae: Barychelidae) from the Miocene of Australia.”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XX (1-8).
2. Sankaran, V. Exceptionally well-preserved ‘giant’ spider found in Australia. The Independent. Posted on independent.co.uk September 25, 2023, accessed September 26, 2023.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 Vigil, A. Exquisite spider fossils from Australia offer clues to their evolution.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September 21, 2023, accessed April 26, 2023.
5. Thomas, B. Spectacular Spider is a Long-Living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4, 2010, accessed September 26, 2023.
6. Tomkins, J. Another Cambrian Discovery Discredit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0, 2013, accessed September 29, 2023.
7. Morris, J. and F.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Unearthing the History of Lif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호주에서 '거대' 거미 화석이 발견됐다 (2023. 9. 26. newsyou info)
https://newsyou.info/ko/2023/09/skamyanilist-gigantskogo-pavuka-lyukarya-znajdeno-v-avstrali%D1%97
호주 남동부 사막·관목지대 1천만년 전에는 온대우림 (2022. 1.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8023300009
3억 년 전 고생대 거미, 3D로 재탄생 (2009. 8.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05601005
진화 비밀 품은 3억년 전 희귀 ‘장님거미’ (2014. 4.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1601027
*참조 : 가장 초기(3억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0&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61&bmode=view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2&bmode=view
▶ 거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62&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출처 : ICR, 2023. 10.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spider-still-spid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곤충은 가장 초기의 현화식물을 수분했다
(Insects Pollinated Earth’s Earliest Flowering Pla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창세기 1장에서 육상식물은 창조주간 3일째에, 살아있는 생물들은 5일과 6일째에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는 바다생물, 비행생물, 곤충과 같은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육상동물들이 그들일 것이다.
따라서 창조론자들은 곤충(insects)과 식물(plants)이 처음부터 상리공생(mutualism)이라 불리는 일반적인 생태학적 상호작용을 했다고 추론한다. 즉, 식물은 곤충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곤충은 식물의 수분을 매개한다. 이는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있다. 한 진화론 출판물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오늘날 대부분의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 속씨식물)은 곤충(insects)에 의존하여 수분(pollination)을 한다. 식물의 꽃은 색깔, 향기, 심지어 성적 모방을 통해 곤충을 유인하도록 진화했으며, 대부분은 꿀, 꽃가루, 오일, 또는 기타 유형의 음식으로 곤충에게 보상을 제공하므로, 양쪽 모두에게 유익한 관계를 형성한다.[1]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역사를 무시하며, 만약 충분히 먼 과거로 돌아간다면, 식물과 곤충은 한 공통조상(common ancestor)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공통조상은 당연히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40억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가상의 ‘모든 생물의 공통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LUCA, 루카)’이라고 불리는 것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창조론자들은 예측한다.
꽃이 피는 현화식물(속씨식물, angiosperms)의 화석 기록은 꽃이 피지 않는 식물(겉씨식물, gymnosperms)에서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대진화(macroevolution)의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식물학에서 속씨식물의 기원은 오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백악기 초기에 속씨식물은 매우 다양했기 때문에, 쥐라기에 속씨식물이 기원되었을 것으로 추정만 하고 있다."[2]
창조론자들은 생태학적 분포 이론(theory of ecological zonation), 또는 생태학적-퇴적 분포 이론(theory of eco-sedimentary zones)을 사용하여, 속씨식물의 화석들을 설명한다. 최초의 현화식물 화석은 "백악기 초기" 홍수 퇴적물에서 발견되는데, 이 시기는 홍수 물이 충분히 높아져 육상의 주변 환경이 침수되었을 때이다. 그 후 "백악기"에는 더 높은 고지대 환경들이 순차적으로 파괴되면서, 더 많은 수의 현화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즉, 서로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 동시에 살았던 현화식물(및 동물)의 유해들이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빠르게 연속적으로 파묻힌 것이다. 이들 현화식물 화석들은 진화의 기록이 아니라, 창세기 대홍수의 매몰 순서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3]
딱정벌레(beetle) 같은 곤충 역시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다.[4, 5] 그들은 퇴적암(홍수암)에서 100% 곤충으로 나타난다.
현화식물이나 곤충은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곤충에 의한 식물 수분도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의 최근 연구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초기 증거는 곤충이 수분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지만, 지금까지 현화식물의 전체 다양성, 즉 전체 진화계통나무에서 테스트된 적은 없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스티븐스(Stephens, et al) 등은 모든 현화식물 계통의 '가계도(family tree)'를 사용했으며, 1,160여 종의 표본을 추출하여, 1억4,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이 가계도는 다양한 식물군이 언제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사용하여 현재 식물이 무엇에 의해 수분되는 지부터, 과거에 식물의 조상은 어떻게 수분되었을 지를 거꾸로 매핑했다.[1]
이러한 가계도에 대한 생각은(1억4,500만 년을 거꾸로 매핑) 지극히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식물과 곤충이 진화했을 것이라는 증거도 없는 주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스티븐스 등은 "최초의 속씨식물이 어떻게 수분했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 방식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는, 속씨식물 대진화에서 핵심 질문으로 남아 있다"[6]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증거는 곤충에 의한 수분이 속씨식물의 조상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 조상적(ancestral) 수분 방식이 아직까지 전체 속씨식물 진화 계통에서 연구되지는 않았다. 수분 방식의 진화에서 시기와 속도에 대한 질문은 아직도 남아 있다. 예를 들어, 바람에 의한 수분(wind pollination, 풍매)으로의 전환이 언제 일어났는지, 그리고 이러한 전환이 곤충과 척추동물 수분 매개자 간의 전환만큼 흔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풍매 수분에서 동물 수분으로의 전환 빈도와 모든 주요 속씨식물 군집의 조상이 어떻게 수분될 수 있었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6]
곤충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던 가상의 세계에서 수분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더욱이 "호박에 갇힌 9900만 년 된 딱정벌레가 늘 푸른 소철(cycads)의 수분 매개자 역할을 했다"[7]라고 말하고 있었다. 겉씨식물(gymnosperms, naked-seeded, 씨가 노출된(나자))인 소철은 속씨식물은 아니지만, 이들 역시 매우 특화된 수분 매개자와 함께 곤충 수분의 오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의 발견은 소철의 딱정벌레에 의한 수분이, 적어도 백악기 후반에 속씨식물이 우세하고 꿀벌과 같은 현화식물 수분 매개자가 방사되기 훨씬 이전인, 쥐라기 초기에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낸다."[7]
결론적으로 진화론에서는 "벌과 나비와 같은 수분 매개자가 오늘날 중요한 생태계 공헌을 제공하고 있지만, 현화식물과 곤충 사이의 친밀한 관계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8] 그러나 창세기에 따르면, 이러한 중요한 생태계 공헌은 불과 수천 년 전 창조주간에 이미 마련되었다.
References
1. Stephens, R. et al. The world’s first flowers were pollinated by insects. UNSW Sydney. Posted on newsroom.unsw.edu.au June 6, 2023, accessed June 18, 2023.
2. Fu, Q. et al. An unexpected noncarpellate epigynous [sic] flower from the Jurassic of Chin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December 18, 2018, accessed June 14, 2023.
3. Clarey, T. Sudden Appearance of Flowering Plants Fit Flood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9, 2020, accessed June 16, 2023.
4. Thomas, B. Amazing Ant Beetle Same Today as Yesterda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 18, 2014, accessed June 16, 2023.
5. Sherwin, F. No Sign of Beetle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7, 2022, accessed June 16, 2023.
6. Stephens, R. et al. Insect pollination for most of angiosperm evolutionary history. New Phytologist Foundation. Posted on nph.onlinelibrary.wiley June 5, 2023, accessed June 16, 2023.
7. Science Writer. 99-million-year-old beetle trapped in amber served as pollinator to evergreen cycads. Phys.org. Posted on phys.org August 16, 2018, accessed June 17, 2023.
8. Science Writer. Unusual fossil reveals last meal of prehistoric pollinator. Phys.org. Posted on phys.org June 25, 2012, accessed June 17,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현화식물은 최초 공룡보다 5천만 년 이전에 출현했는가?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847183&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3735273&bmode=view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방
https://creation.kr/animals/?idx=3946839&bmode=view
1억 년(?) 전에 수분을 하던 곤충의 발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99&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버킷 난초와 벌의 상호의존적 설계
https://creation.kr/Plants/?idx=10345557&bmode=view
유공충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0&bmode=view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4514215&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들 : 남미 로라이마 지층의 식물 미화석과 진화론적 미스터리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8&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씨앗의 경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332&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출처 : ICR, 2023. 6.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arliest-flowering-pla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가장 오래된 해파리 화석은 해파리였다.
(The Oldest Known Jellyfish)
by Frank Sherwin, D.SC. (HON.)
고생물학자들은 "고대" 캄브리아기(Cambrian) 바다에 서식했던 생물들이 오늘날 21세기의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노아 홍수 이전의 소위 '캄브리아기 바다'로 말해지는 곳에서 수영을 한다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극피동물(예로 불가사리), 완족동물, 달팽이, 조개, 그리고 아마도 모든 무척추동물들 중에서 가장 복잡한, 나우틸로이드(nautiloids)라 불리는 원뿔 모양의 껍질을 가진 오징어 등을 포함하여, 놀랍도록 다양한 복잡한 생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 2] 또한 기하학적으로 경이롭도록 복잡한 겹눈(compound eyes)을 가진 삼엽충(trilobite, 오늘날 멸종)이라는 복잡한 절지동물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목록에서 최근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영하는 해파리(jellyfish)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ROM)은 화석 기록상 가장 오래된(5억500만 년 전) 버지소메두사 파스미포미스(Burgessomedusa phasmiformis)라는 새로운 이름의 유영하는 해파리를 발표했다."[4] 이 생물은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발견되었다.[5]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의 버지스 셰일은 단세포 조상으로부터 복잡한 생물체가 급속히 출현한 캄브리아기 '폭발'에 대한 놀라운 기록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석 매장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화석기록은 조개껍질, 이빨, 뼈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버지스 셰일에는 5억 년 전 지구상 최초의 복잡한 생태계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의 눈, 내장, 아가미, 및 기타 섬세한 구조와 같은 부드러운 부분이 보존되어 있다.[6]
이 발견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정식으로 게재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화석기록상 가장 오래된 명백한 자유 유영을 했던 메두사인 버지소메두사 파스미포미스(Burgessomedusa phasmiformis gen. et sp. nov.)에 대해 설명한다. 이 연구는 캄브리아기 중기인 버지스 셰일에서 발견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182개의 몸체 화석들을 기반으로 하였다. (Raymond Quarry, British Columbia, Canada)."[7]
해파리에서 단순한 것은 없다. 해파리는 약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나머지 5%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8] 해파리의 정교한 생활환(life cycle)에는 무성기와 유성기가 모두 포함된다.
자포동물(Cnidarians)은 하나 또는 둘의 몸체 형태 갖는 복잡한 생활환을 갖고 있다. 하나는 말미잘, 산호와 같이 바닥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하는 폴립(polyp) 형과, 해파리와 같이 자유롭게 수중을 유영하며 돌아다니는 종 모양의 메두사(medusa) 형이 있다. 폴립 화석은 약 5억6천만 년 된 암석에서 발견되었지만, 자유롭게 유영하는 메두사 또는 해파리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4]
버지소메두사가 "종 모양의 몸체"를 가진 오늘날의 해파리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버지소메두사는 자유 유영이 가능했을 것이며, 촉수가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의 먹이를 잡을 수 있었을 것"[4]이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존의 과학으로는 이 놀라운 생물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9] 진화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비-자포동물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문(Moon) 등은 "자포동물은 가장 초기에 분기된 동물의 한 갈래를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좌우대칭동물(Bilateria)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메두소조안(Medusozoans, 자포동물의 하위 집단), 특히 메두사 형의 기원과 초기 진화는 화석기록에 의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지소메두사를 포함하여 지난 수십 년 동안 발견된 화석 표본들은 "캄브리아기의 먹이사슬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4]
이것이 정확하게 창조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이다. 우연과 오랜 시간에 의해서 생겨난, 분류하기 어렵고, 단순한 생물과 같은 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대신 과학자들은 완전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진, 놀랍도록 다양한 형태의 복잡한 생물들이 오늘날 지구의 복잡한 먹이사슬과 같이, 홍수 암석에 들어있는 화석들에서도 상호 작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창조 모델에 따르면, 자포동물과 다른 생물의 조상 형태는 존재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을 것이 예측된다. (좌우대칭동물과 같은) 각 생물들의 기본적 몸체 틀은 진화적 계통 없이 창조주 예수님에 의해 직접 창조되었으며, 이는 화석 데이터에 의해서 충분히 뒷받침되는 결론이다.
References
1. Clarey, T. The Cambrian Explosion Mystery Deepe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9, 2018, accessed August 2, 2023.
2. Sherwin, F. Cambrian Explosion Continues to Perplex Evolution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3, 2019, accessed August 2, 2023.
3. Sherwin, F. Trilobites Can’t Stomach Darwini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5, 2017 accessed August 2, 2023.
4. Science Writer. Researchers identify oldest known species of swimming jellyfish. phys.org. Posted on phys.org August 1, 2023, accessed August 2, 2023.
5. Morris, J. The Burgess Shale and Complex Life. Back to Genesis. Posted on ICR.org October 1, 2008, accessed August 2, 2023.
6. Science Writer. Mechanism for Burgess Shale-type preservation. eurekalert.org. Posted on eurekalert.org March 7, 2012, accessed August 2, 2023.
7. Moon, J. et al. 2023. A macroscopic free-swimming medusa from the middle Cambrian Burgess Shal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v 290 Issue 2004.
8. Sherwin, F. 2011. “Relatively Simple.” Acts & Facts. 40 (7): 17).
9. Sherwin, F. "Massively Exciting" Fossil Fi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 2022 accessed August 1, 202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해파리 화석 (2023. 8. 2. 사이언스플러스)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5436362434
5억500만 년 전 화석에서 발견된 '이것' (2023. 8. 6.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5
5억년 전 해파리,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 (2023. 8. 3. 파퓰러사이언스)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4
*참조 : ▶ 해파리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920&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 삼엽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39&t=board
출처 : ICR, 2023. 8.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ldest-known-jellyfish/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