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화석과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생물)'들의 긴 목록을 살펴본 후에, 그들 중 많은 수가 오늘날의 해물 요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티라노 씨 가족이 찾아간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Mesozoic seafood restaurant)의 메뉴판에 있는 맛있는 해물 요리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공룡 화석들이 풍부한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퇴적된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에 있었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로 퇴적되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강화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한 독자가 살아있는 화석들의 전체 목록을 알고 있는 지를 ICR에 물어왔기 때문이었다. 일반인들이 살아있는 화석 목록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몇 가지만 나열해 놓고 있는 Wikipedia 였다. 그러나 우리는 칼 워너(Carl Werner) 박사가 최근에 쓴 책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기억해냈다. 그 책은 살아있는 화석 동식물들의 풀 컬러 사진 수십 장과 함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을 보여주고 있다.[1] 워너 박사의 허락을 받아, 그의 책에 있는 살아있는 화석의 간단한 목록은 이제 온라인상에서 볼 수 있다.[2] (Living Fossils Listfrom Carl Werner). 더 많은 사람들이 공룡과 나란히 함께 살다가 죽어갔던 우리와 친근한 생물들을 살펴보면서, 생물들은 끊임없이 변해간다는 진화론이 얼마나 잘못된 이론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 중생대 해물 요리로 돌아가 보자.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는 먼저 에피타이저로 튀긴 새우(shrimp), 홍합(mussels), 오징어(squid)가 나왔다. 확실히 많은 쥐라기 새우와[3] 백악기 홍합은[4] 본질적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새우 및 홍합과 동일하게 보인다. 오징어는 어떠한가? 공룡 지층에는 화석 오징어(squid) 또한 발견되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발견된 오징어는 아직도 먹물주머니에 마른 먹물이 남아있었다.[5]
티라노 씨의 부인은 메인 요리로 쥐라기 랍스터(lobster)를 주문했다. 화석 Palinurina는 살아있는 가시 랍스터(spiny lobster, 닭새우) Panulirus 처럼 보인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랍스터 화석 Eryma를 살아있는 맛있는 메인랍스터(Maine lobster)인 Homarus와 같은 이름을 부여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1]
티라노 씨는 그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가리비(scallops), 굴(oysters), 대합조개(clam) 구이를 주문했다. 이들 생물들은 모두 공룡이 들어있는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는 사사프라스 차(sassafras tea)를 함께 마셨다. 그 나무 또한 살아있는 화석이다.
티라노 가족은 다음에 이 레스토랑에 왔을 때는 무엇을 주문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 판에는 다음과 같은 요리들이 적혀있었다. 철갑상어(sturgeon) 백숙, 뱀장어(eel) 구이, 가자미(flounder) 튀김, 청어(herring) 구이, 상어(angel shark and goblin shark) 샥스핀... 등이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오렌지(orange) 후식도 있었다. 그리고 길 건너에 있는 또 다른 중생대 레스토랑도 방문할 계획이다. 그 레스토랑에는 거북이(turtle) 수프, 개구리(frog) 뒷다리 볶음, 악어(alligator) 꼬리 찜, 해파리(jellyfish) 냉채, 문어(octopus) 찜, 그리고 잣(pine nuts)과 호두(walnut)가 곁들여진 오리(duck) 구이가 유명하다. 오리 화석과 호두나무 잎의 인상화석이 공룡 뼈들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워너 박사는 이들 생물 종들로 진화론을 검증해보았다. 그는 이렇게 썼다. ”진화론이 틀렸다면... 오래됐다는 화석 지층에서 현대적 동식물 종들의 발견이 예상될 것이다.”[6]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하곤, 그는 진화론이 사실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성경은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은 바다생물들, 늪지 식물들, 공룡들, 모든 다른 동물들을 창조하셨다. 나중에, 노아의 홍수가 끔찍했던 대격변의 여러 단계 동안에 그들을 뒤섞어버렸고 파묻어버렸다. 이것은 공룡 지층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사실상 동일하게 보이는 많은 동식물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References
1.Werner, C. 2009.Living Fossils,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vol 2. Green Forest, AR: New Leaf Press. 2.Bob Enyart, host of the KGOV radio show Real Science Friday, and I worked together to get permission to compile and post the list. The Living Fossils List from Carl Werner is available through the link in the online article 'RSR: Dr. Carl Werner and the Living Fossils” posted on kgov.com. 3.The fossil shrimp Antrimpos resembles living shrimp Litopenaeus. 4.The fossil mussel Mytiloides resembles living mussel Mytilus. 5.Glass, K. et al. 2012.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26): 10218-10223. 6.Werner, Living Fossils, 10.
*참조 : 살아있는 화석 : 네오필리나 : 3590m 심해에서 올라온 4억 년(?) 전 생물
'20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증거로 인해 진화론은 틀린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일부 진화론자들은 다윈이 틀린 것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있었다.
”20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은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2 Billion Years Unchanged, Bacteria Pose an Evolutionary Puzzle)”라는 제목의 Live Science(2015. 2. 4) 지의 기사에서 타냐 루이스(Tanya Lewis)는 썼다. 그녀는 창조론자들의 공격을 예상하고 있는 것처럼, 방어적인 말을 하고 있었다 :
”호주 서부 연안의 깊은 바다의 암석 내부에는 20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박테리아가 숨어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이 심해 지역에서, 한 연구팀은 18억 년 전의 화석화된 황세균(sulfur bacteria, 유황세균)을 수집했고, 이것을 같은 지역에서 23억 년 전에 살았던 박테리아와 비교해 보았다.두 미생물 모두 오늘날 칠레 해안에서 발견되는 살아있는 현대의 황세균과 구별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이 결과는 다윈의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일까?
당신은 그녀가 진화론의 오류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미세화석을 발견한 빌 쇼프(Bill Schopf)도, 그리고UCLA(2015. 2. 2) 보도 자료의 기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은 패배의 문턱에서 승리를 날치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 그 연구는 실제로는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다고, UCLA 교수는 말한다.
• 한 국제적 연구팀은 일찍이 보고된 사례들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사례를 발견했다. 이들 심해 미생물 타입은 20억 년 이상 동안 진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들 미생물에서 진화의 결여는 실제로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말한다.
• ”생명체가 지구 나이의 거의 절반인 20억 년 이상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처럼 보인다.” 연구의 선임저자인 UCLA 대학의 윌리암 쇼프(J. William Schopf)는 말했다. ”진화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러한 진화의 결여는 설명될 필요가 있다.” (Live Science)
사람들은 쇼프가 무대 위에서 사라진 숙녀를 다시 나타나게 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 어려운 마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여기에 속임수가 있다 :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생물 종들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진화가 일어났던 생물 종들에 훨씬 더 초점을 맞춰왔던 것이다. 그러면 과학자들은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한 생물 종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생물학의 규칙은 만약 물리적 또는 생물학적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진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윈의 이론과 일치한다”고 UCLA의 생명의 기원과 진화 연구센터의 책임자인 쇼프는 말했다. 이들 미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은 본질적으로 30억 년 동안 변하지 않고 남아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들 미생물들은 그들의 단순하고 매우 안정적인 물리적, 생물학적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이 변화하지 않는 환경에 있었음에도 진화가 일어나 있었다면, 그것은 다윈의 진화론에 심각한 결점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쇼프는 따라서 그 연구 결과는 다윈의 이론에 대한 더 심도 있는 과학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다윈의 아이디어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생물체가 진화했다면, 다윈의 이론은 맞는 것이다. 진화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다윈의 이론은 맞는 것이다. 다윈은 패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어도 진화론은 틀릴 수가 없는 것이다.
비-진화는 다윈의 '귀무가설(null hypothesis, 설정한 가설이 진실할 확률이 극히 적어 처음부터 버릴 것이 예상되는 가설)'을 입증한다고 쇼프는 말한다. 환경적 변화가 없다면, 진화는 없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여기에 마술은 없다.
당신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인 진화론을 어떻게든 유지시키기 위하여 젤리로 된 못을 벽에 박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다윈, 다윈, 다윈 : 우연이라는 신을 철저히 믿고 있는 난공불락의 선지자. 그를 따르며, 유물론이라는 제단 앞에서 저절로 저절로 라는 주문을 외우고 있는 사제들. 우-우-우...연-연-연... 그들은 오직 다윈의 이름을 찬양할 뿐이다. 생각과 이성과 합리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여, 그들의 제단에서 깨어나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빠져나오라.
진화론이 틀렸다는 증거들은 이제 너무도 많이 쌓여가고 있다. 선캄브리아기의 미생물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장구한 시간은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지만, 바알이 되어버린 다윈이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존재해야만 한다) 진화 없이 지내오다가, 갑자기 꽝!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화론은 틀렸는가? 아니다! 이것은 진화론적 개념과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진화는 간혹 극도로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의 과학적 증거들은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어떠한 경우도 진화론이 맞는데 말이다. 휴우--.
이러한 설명이 얼마나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지를 한번 생각해 보라. 이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0억 년 동안 무수한 세대를 거치면 복제를 했음에 틀림없다.(미생물의 짧은 한 세대를 생각해 보라). 만약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9백만 년(20억 년의 약 1/200의 기간) 동안에 (임신 기간도 길고, 개체 수도 적게 낳는) 소같이 생긴 육상동물을 고래로 진화시킬 수 있었다면, 이들 박테리아가 돌연변이로 황(sulfur)을 먹는 더 좋은 방법을 진화시킬 수많은 기회들이 있지 않았겠는가? 아마도 황 팬케익, 황 칠리, 황 수플레(souffle) 등을 요리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어떤 박테리아들은 팔과 다리와 뇌를 만들어, 사업가가 돼서 황 레스토랑, 황 슈퍼마켓을 만들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또 어떤 박테리아들은 황 솜사탕으로 장식된 테마 파크를 만들어낼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만약 다윈의 이론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단지 20억 년의 단지 1/10의 기간에도 모든 것들로 진화하여 황-정부를 조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이내믹한 지구 행성을 주장해오지 않았는가? 지판들이 움직이고, 대륙들이 솟아오르며, 소행성이 충돌하고, 핵겨울이 오고, 기후가 변하고, 화산들이 폭발하며, 빙하기가 몇 번씩 왔다고 말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현대의 황세균과 20억 년 전의 황세균은 이 모든 환경적 변화를 겪지 않은 곳에서 20억 년을 지냈다는 것인가? 그들은 자신이 주장해왔던 가정들을 스스로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그것이 가리키는 것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들은 없는 것인가? 그들은 자신들의 직장, 학위, 금전, 명예 등과 같은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진화론의 오류를 가리키는 명백한 증거들 앞에서도 우스꽝스러운 왜곡된 설명을 주절대면서, 얼굴색 하나 안 변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진화! 오직 진화! 오직 진화!
척추동물의 뼈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 Science Advances 지의 한 논문은 뼈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모든 척추동물들은 수영, 보행, 비행과 같이 엄청나게 다양한 생활 방식들을 갖고 있다. 뼈는 진화적 다양성을 위한 발판을 제공한 재료이다. 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1]
광물이 풍부한 뼈는 세포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뼈의 골세포(osteocyte)는 뼈의 재생과 수선을 포함하여, 뼈의 수리, 기계적 감각, 미네랄의 항상성유지 등 척추동물의 신체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2] 진화론의 문제는 "뼈에서 네 가지 세포 유형(골전구세포, 골아세포, 골세포, 파골세포)의 발달 관계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이들 세포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3]
현대 경골어류(teleost)의 절반 이상은 골세포가 없는 뼈(acellular bone, anosteocytic bone)를 갖고 있는데, 이 뼈는 골세포는 결여되어 있지만, 골전구세포, 골아세포, 파골세포와 같은 다른 뼈 세포들을 사용하고 있다. 더군다나, 뼈의 진화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존재한다 : "뼈는 진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뼈의 진화 이론들은 확실히 진화해왔다."[4] 2011년에 바그너와 아스펜버그(Wagner and Aspenberg)는 만약 뼈의 진화에 대한 그들의 기사가 "10년 전에 쓰여졌다면, 오늘날에 쓰여진 것과 상당히 달랐을 것"이라고 빈정대며 말했다. 왜냐하면 뼈의 진화에 대한 추정과 추측에 기반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5]
골세포의 중요성
여기 Science Advances 지에 게재된 한 연구의 목표는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증거를 상세히 조사하는 것이었다. 저자들은 "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특별히 뼈 안쪽의 세포에 초점을 맞추었다.
골세포(osteocytes)라 불리는 뼈 세포는 세 가지 주요 역할을 한다: 1)뼈 재형성(bone remodeling)의 조정, 2)기계적 감지, 3)미네랄의 항상성 유지.[6] 놀랍게도, 현대 경골어류의 골세포가 없는 뼈는 재형성과 기계적 감지의 증거를 보여준다.[7] 그러므로 골세포가 뼈의 생리학에서 수행하는 세 가지 주요 역할 중 두 가지(즉, 재형성과 기계적 감지)는 골세포가 없이도 수행될 수 있다.
골세포는 뼈의 진화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골세포는 세포 소와(lacunae, 뼈 기질 내의 공간, 오목한 부위, 강)에 위치함에 기인하여, 화석에서 형태학적 모습이 안정적으로 보존될 수 있는 유일한 세포이기 때문이다.
.뼈의 내부 구조. <From Wikimedia Commons.>
뼈에 대한 진화 연구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3억5천만 년에서 4억 년 전의 바다생물의 뼈 조직의 구조를 분석했다. 그들은 나노미터 스케일에서 3D 해상도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그 새로운 기술은 집속이온빔 주사전자현미경(focused ion bea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사용하는 것이었다.[8] 모든 척추동물들은 다음과 같은 뼈로 이루어진 내부 골격을 갖고 있었다 :
뼈는 미네랄과 단백질들로 복잡한 구성을 갖고 있으며, 살아있는 뼈 세포(골세포)는 기질 내에 갇혀있다. 뼈 세포는 작은 통로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물질과 전기화학적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뼈는 자라고 재생될 수 있다.[9]
진화론은 "유기물질과 무기물질로 이루어진 뼈의 복잡한 구조가 진화적 과정의 어떤 시점에 나타났을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발견되어야 하는 것은, 덜 복잡한 뼈에서 더 복잡한 뼈로 발전해갔다는 증거였다. 연구자들은 고대 물고기인 트레마타스피스 맘밀라타(Tremataspis mammillata)에서 추출한 뼈를, 이보다 훨씬 어린 물고기인 보트리오레피스 트루츠촐디(Bothriolepis trutscholdi)의 뼈와 비교했다. 트레마타스피스 맘밀라타는 약 4억2300만 년 전에 살았던 무악류 물고기(jawless fish)로 멸종된 오스테오스트라키(Osteostraci) 군에 속하며, 보트리오레피스 트루츠촐디는 약 3억8000만년 전에 살았던 물고기로, 유악류 물고기(jawed fish)의 가장 초기 그룹인 판피어류(Placodermi)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4억2300만 년 된 물고기 뼈가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내부적 설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
무악류인 갑주어의 오래된 뼈도, 3D 사진은 뼈 세포에서 강(cavities, lacunae)들과, 이 강들을 상호 연결하고 있는 작은 통로들이 있는 복잡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었다. "통로들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천 배나 좁지만, 놀랍게도 4억 년 동안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고해상도의 3D 사진들을 정밀 분석한 결과, 강들과 그들 사이의 통로들의 네트워크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의 초기 조상인, 무악류 물고기들도 우리와 유사한 내부구조와, 우리와 유사한 많은 생리학적 능력의 뼈를 이미 갖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해주었다."[10]
연구자들은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3D 스캔을 했지만, 진화론이 예상하는 뼈의 점진적인 진화를 뒷받침하는 그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동물의 뼈가 뼈가 아니었던 조직에서 진화했다는 증거를 발견하려던 다른 시도들과 마찬가지로, 이 연구는 그러한 목표에서 실패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는 최초의 뼈는 두 가지 기본적인 현대적 뼈의 유형과 매우 유사하게, 완전한 기능적 구조의 뼈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진화론자들이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목하라. "화석기록의 본질적인 한계 때문에, 최초 골세포의 형태학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11] 다시 말해서, 화석기록은 뼈의 진화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뼈의 구조. <From Wikimedia Commons>
요약
뼈의 진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서, 새로운 첨단기술을 사용한 연구는,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높은 수준의 뼈-세포 복잡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 연구에서 뼈가 연골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2019년에 뼈가 뼈가 아닌 어떤 것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나의 리뷰 글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었다 :
거의 2세기 동안의 조사 후에도, 뼈가 뼈 이전의 어떤 구조로부터 진화했다는 이론을 지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치아와 뼈는 화석기록에서 가장 잘 보존되는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화석기록은 뼈의 전이형태에 대한, 예를 들면 뼈가 연골 같은 것에서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12]
위에서 검토한 새로운 연구는 나의 결론을 더욱 뒷받침해 준다.
References
[1] Yara Haridy, Markus Osenberg, André Hilger, Ingo Manke, Donald Davesne, Florian Witzmann. Bone metabolism and evolutionary origin of osteocytes: Novel application of FIB-SEM tomography. Science Advances 7(14):eabb9113 DOI: 10.1126/sciadv.abb9113, 31 March 2021, p. 1.
[4] Darja Obradovic Wagnar and Per Aspenberg, Where did bone come from? An overview of its evolution, Acta Orthopaedica 82(4):393–398, 2011.
[5] Darja and Aspenberg, 2011, p. 398.
[6] Alison H. Doherty, Cameron K. Ghalambor, and Seth W. Donahue, Evolutionary physiology of bone: Bone metabolism in changing environments, Physiology 30:17–29, 1 January 2015..
[7] Ron Shahar and Mason N. Dean, The enigmas of bone without osteocytes. BoneKEy Reports 2:343, May 2013.
[12] Bergman, Jerry. 2019. No Evidence for Bone Evolu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1):17-25, Fall.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화석 중 하나가 뉴스에 다시 실렸다. 실러캔스(coelacanth)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심해어이다. 실러캔스의 지느러미(fins)는 독특하고, 손목처럼 생긴 뼈들, 과학자들이 폐라고 부르는 것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골질의 판(bony plates)에 적합되어 있다. 이 뼈로 된 판은 다른 물고기에서 부력을 조절하는 부레(swim bladder) 같은 것이다.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살아있는 표본의 두 배 이상의 크기였는데, 화석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낡은 생각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었다.
이 화석 발견 이야기는 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포츠머스 대학의 고생물학자 데이비드 마틸(David Martill)에게 그가 발견한 화석이 익룡(pterosaur)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미스터리한 화석은 인산염이 풍부한 모로코의 유명한 백악기 지층에 익룡의 날개 뼈(pterosaur wing bones)와 함께 파묻혀 있었다. 포츠머스 대학 뉴스에 따르면, 마틸은 이 이상한 화석을 물고기의 "골질의 폐(bony lung)"라고 확인해주었고, 수집가는 실망했지만, 그 거대한 크기는 과학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1]
마틸은 실러캔스 전문가인 리우데자네이루의 파올로 브리토(Paolo Brito)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1.8m 이상 까지도 자란다. 거대한 화석 골질의 폐로부터 연구팀의 계산에 따르면, 이 고대 실러캔스는 4.8m 이상의 크기였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Cretaceous Research 지에 발표되었다.[2]
19세기 화석 전문가들은 단지 화석만으로 실러캔스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 당시 진화론의 지지자들은 실러캔스의 손목 같은 뼈가 다리로 진화했다고 가르쳤다. 실러캔스는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진화의 한 사례로서 유명한 과도기적 전이형태였다. 전문가들은 육상동물과 궁극적으로는 인간으로 진화되기 위해서, 숨을 헐떡거리며 고대 해변을 어슬렁어슬렁 기어다녔던 실러캔스를 상상했다. 그러나 1938년 마다가스카르의 한 생선 시장에서 발견된 실러캔스는 모든 진화 이야기를 폐기시켰다.
알고 보니 실러캔스는 자신의 독특한 지골(limb bones)들을 사용해 몸의 위치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현대의 실러캔스들은 해수면 아래 150m에서 그들의 단단한 지느러미 뼈를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더 이상 이 생물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실러캔스는 ‘진화의 상징물’에서 ‘살아있는 화석’으로 추락하였다. 이제 이 물고기는 육상동물로 진화했던 생물이 아니라, 멸종을 피한 생물이 되었다.
대학 뉴스는 "실러캔스 물고기는 최초의 공룡보다 2억 년이나 앞서는 4억 년 전에 처음 출현했다(진화했다)"라고 쓰고 있었다.[1] 실러캔스의 최초 출현은 단지 지구의 퇴적지층에서 아래쪽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실러캔스는 한참 위의 지층인 백악기 지층에서 공룡과 함께 화석으로 마지막으로 발견되었고[3], 오늘날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백악기 지층 위로 많은 지층들과 화석들이 놓여 있다.[4] 그렇다면, 백악기 지층 이후로 왜 실러캔스 화석은 없는 것일까?
지구 대륙들의 암석 데이터와 성경적 기록을 사용하여 과거 지구역사를 재구성한 창조론 단체들의 홍수 모델에 따르면, 전 지구적 홍수의 초기에 대부분의 바다생물들이 매몰되었다. 마지막 실러캔스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백악기 지층은 홍수 150일 정도에 홍수 물이 최고조에 도달했던 시기를 나타낸다. 백악기 위쪽의 지층들은 주로 고지대의 육상 식물과 동물들을 파묻어버렸고,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감에 따라 재퇴적되었다.[5] 따라서 지구 퇴적지층의 가장 윗부분의 지층들에서 심해생물 화석을 찾아보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학 뉴스는 "그 화석은 익룡 옆에서 발견되었는데, 6천600만년 전 백악기에 살았던 것을 입증하고 있었다"라고 썼다.[1] 그러나 1938년 이전까지, 실러캔스와 익룡은 백악기 이전에서만 살았었다고 주장됐었다. 그러나 실러캔스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은 실러캔스기 어떤 특정한 시대에 속한다는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러캔스의 진화 이야기는 엉터리였다. 지질시대에 대해서도 같은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언론 보도들은 지질시대를 나타낼 수 없는 바로 그 생물 화석을 지질시대를 입증하고 있는 화석처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목해야하는 점은 실러캔스와 같은 커다란 바다생물이 하늘을 날던 익룡과, 그리고 육상생물들과 함께 혼합되어 파묻혀있다는 것이다.[3] 그것들은 청소동물들을 피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매몰되었고, 화석으로 보존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게 파묻혔다. 그리고 물이 빠지면서 땅의 퇴적물은 뒤엉킨 생물 잔해들을 묘지처럼 쌓아 놓았다. 이러한 사실은 비정상적으로 파괴적이었던 거대한 홍수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생물 화석들과 퇴적지층들을 장구한 지질시대로 설명하는 대신, 전 지구적 홍수로 설명하는 것은, 발견되는 화석들의 모습이나 순서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
2. Brito, P.M. et al. 2021. A marine Late Cretaceous (Maastrichtian) coelacanth from North Africa. Cretaceous Research. 122: 104768.
3.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4. See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49.
5. Tomkins, J.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10-13.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What a Croc: Punk-Eek Invoked for Crocodile Evolu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진화는 빠르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느리게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말장난과 같은 논리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궤변으로 악어(crocodile)가 2억 년 동안 거의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punk eek, 도약진화설)’은 1972년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와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가 고안해낸 진화론의 구조 장치였다. 고생물학자들은 진화가 생물을 빠르게 변화시킨 다음에, 오랜 기간 동안의 변화의 정지(stasis, 즉 진화가 없음)를 보여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PBS Evolution 사이트는 단속평형설을 유효한 가설로 취급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답이 필요한 가설로서, 발표 당시의 진화론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반발했었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관점인 작은 변이들의 느리고 점진적인 축적에 의한 진화를 생각하도록 훈련 받아왔다. PBS의 기자는 부드럽게 이 논란을 시작하고 있었다 :
단속평형설은 추가적 연구를 필요로 하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급속한 진화를 일으켰던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개체군의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작은 변화는 작은 개체군에서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진화적 발달생물학은 표현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유전적 변화의 발현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있다. 계통이 변화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일한 모습을 갖게 된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이 화석기록에서 관찰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지구에서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들을 만들어낸 진화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단속평형설은 리차드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의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 이론과 너무도 흡사하다. 그 이론에 의하면, 공룡이 알을 낳았는데, 갑자기 새가 나왔다는 것이다.(이 이론은 유전학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이며, 설사 이렇게 탄생한 괴물 새가 후대로 이어지려면, 암수 두 마리에서 기적이 일어나야 하고, 성체가 될 때까지 주변 동족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아야 하고, 두 괴물이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나와서, 서로 만나서 짝짓기를 해야 한다). 이러한 비약적 진화 아이디어는 다윈이 주장한 진화 이론과 어긋난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이렇게 말했다 :
자연선택은 연속적인 약간의 변화의 가졌을 때에만 이점으로 작동된다. 자연선택은 결코 갑작스럽고 큰 도약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느린 발걸음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확실하게 전진했음에 틀림없다.
굴드와 엘드리지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화석기록에 커다란 간격(gaps)들이 있다는(전이형태의 생물이 극히 드물다는)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 때문이었다. 이러한 간격들은 거의 5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간격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그들 이론의 응급상황에 대한 구조 장치로서 단속평형설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단속평형설이 이번 주에 컴백했다. 과학자들은 그것 없이는 악어의 화석기록을 설명할 수 없었다.
."진화는 오늘날 사실입니다. 증거가 그것을 확인해주지 않아도 말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미래에는 그 증거가 발견될 것입니다."
변화가 정지된 악어
연구자들은 악어가 공룡시대 이후로 거의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University of Bristol. 2021. 1. 7). 점진주의를 숨긴 채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진화론자들은 악어의 계통에서 진화의 정지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악어는 약 2억 년 전인 쥐라기 시대의 악어와 매우 유사하다. 오늘날 살아있는 악어 종은 매우 적은데, 단지 25종 뿐이다. 도마뱀과 새들과 같은 다른 동물은 같은 시간 내에 수천 종의 다양성을 달성했다….
수석 저자인 맥스 스톡데일(Max Stockdale)은 The Conversation(2021. 1. 7)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악어는 2억 년 전과 똑같아 보인다. 우리 연구는 그 이유를 설명한다." 그들은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기도 하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나기도 한다. 진화는 생물을 크게 만들기도 하고, 작게 만들기도 한다. 진화는 생물을 포식자로 만들기도 하고, 먹이로 만들기도 한다. 진화는 어떤 기관이나 장기를 새로 만들어내기도 하고, 없어지게도 한다. 공통조상에서 진화하기도 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수렴진화)하기도 한다. 생물학에서 “진화했다, 출현했다”라는 설명만 있지, 관측이 없다. 진화론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고안해낸 가장 유용한(?) 이론이다.
“우리는 연구를 위해 몸 크기를 측정했는데, 이는 동물의 성장 속도, 필요한 먹이의 양, 개체군의 규모, 멸종 가능성과 상호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발견은 악어의 다양성이 제한적이고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느린 진화 속도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악어는 생존을 위해 변경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몸체 형태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악어 이사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이었는가? 하지만 유행하고 있는 이야기에 의하면, 같은 파충류인 공룡은 몸체 크기와 서식지 등이 놀랍도록 다양하며, 모두 소행성 충돌로 멸종되지 않았는가? 그들의 아마도일지도그랬을수도...이야기는 몇 가지 질문을 불러 일으킨다 :
공룡들이 멸종한 백악기 말에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악어가 소행성 충돌로부터 살아남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악어는 체온을 조절할 수 없고, 환경으로부터 온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따뜻한 환경에서 더 잘 성장한다.
공룡시대의 기후는 오늘날보다 더 따뜻했고, 이것이 과거에 지금보다 더 많은 종의 악어들이 있었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특별한 경우에 대한 호소처럼 들린다. 분명 악어와 비슷한 환경에 살았던 공룡들은 일부가 살아남았어야 한다. The Conversation 지에서, 스톡데일은 이것이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어떤 동물은 단속평형설 모델을 따르고, 다른 동물은 따르지 않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면서, 그는 독자들에게 진화론은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것들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 단속평형 모델은 악어한테만 특별한 것이 아니며, 다른 연구들은 거북이와 같은 유사한 고대의 다른 동물들에서도 그 모델을 탐지해내고 있다."
단속평형설이 점진주의와 공유하는 한 가지는 이것이다 :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지어내도 항상 직장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이러한 악어의 진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화가 나는가? 그들은 무엇을 보든 간에, 그것은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이얼을 조정하여 제품(진화 이야기)을 기계에서 꺼낼 수 있다. 진화 속도를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 환경 시나리오를 삽입하기도 하고, 소행성을 도입하기도 한다. 기후 온도를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 자주 요술지팡이를 흔들어대기도 한다. 생물이 제 시간에 나타나고, 제 시간에 멸종되도록 하는 데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자신의 직장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승진과 연구비를 보장해주고, 언론 매체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며, 잡지나 교과서에 계속 그들의 이야기를 실을 수 있게 해준다. 이로 인해 진화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한다. 증거들을 제시하며 진실을 알기 원하는 소수의 비판가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화석' 악어가 2억년 전과 다르지 않은 이유는 (2021. 1. 8. 연합뉴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창세기 2:7절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 사람이 “생령(살아있는 영혼, nephesh chayyâh)이 되었다고 말한다.[1] 그러므로 자연주의 진화론은 사실일 수 없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인간은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점진적인 진화를 거쳐, 어떤 종류의 생령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성경은 생물들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창조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너무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있게 진화론의 주장들을 조사해보고, 창조주의 말씀을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약 200여 종이 있는 기괴한 물고기인 골갑류(Osteostracans)를 살펴보자. 그들은 뼈로 된 방패로 덮여있는, 턱이 없는 머리를 갖고 있는데, 그들의 본질은 "아직도 불분명"하다.[2]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그들은 화석기록에서 완전히 발달된 골갑목(Osteostraci)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골갑목의 기원은 그들의 사라짐보다 훨씬 더 미스터리하다. 이러한 형태의 물고기가 존재하게 됐던 단계를 알고자하는 연구자들은 척추동물 진화 연구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문제 중 하나에 직면하게 된다.[3]
이 복잡한 생물은 단순한 것이 전혀 없다. 그들의 형태(외형)는 "놀라운" 것으로 묘사되고 있고[2], "복잡한 신경계"를 갖고 있다.[4] 그러나 세속적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사람의 먼 조상이라고 말한다. 골갑목의 생태학적 다양성을 설명하고 있는 최근 기사는, 이 수생동물이 우리의 고대 조상이었다고 5번 이상 언급하고 있었다.(반복적으로 말하면, 무언가를 과학적 사실로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오히려 이 기사는 실수로 창조모델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유악류 척추동물이 무악류 친척(골갑류)의 멸종으로 몰아갔다”는 고전적인 진화론을 뒤집고 있었다.[5] 대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골갑류가 어떻게 놀라운 방식으로 물의 흐름과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었다.
실험은 이들 턱이 없는 척추동물의 머리를 장식한 기괴한 스파이크와 가시가, 실제로 유체역학적 적응이며, 몸체 위로 흐르는 물의 흐름에 대해 수동적으로 양력(lift)을 생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른 종의 다양한 머리 모양들은 물속에서 다른 위치, 다른 수심에 적응할 수 있었다. 우리의 고대 조상은 턱이 있는 척추동물이 진화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생태학적으로 다양했다.[5]
창조론자들은 모든 다양한 무악류 및 유악류 수생생물들이 서로 다른 생태학적 적소를 차지하면서 함께 살았다고 주장한다. 유악류는 무악류에서 진화하지 않았다. 이들 두 그룹의 생물들이 나란히 있었던 증거에 직면하여,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러한 이상한 진화이론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5]
또한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의 카를로스 페레즈(Carlos Martínez-Pérez)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우리의 시뮬레이션은 다른 종의 골갑류가 똑같이 다른 유체역학적 효율성을 보여준다. 그들 중 일부는 해저 또는 강바닥 가까이에서 이동할 때 더 잘 수행되고, 다른 일부는 물에서 자유롭게 수영할 때 더 잘 수행되었다.[5]
틱타알릭(Tiktaalik)과 마찬가지로[6], 하나님은 골갑류가 특정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도록 설계하셨다. "생물 종들의 다양한 외형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되어 있다. 이것은 턱이 없는 초기 척추동물 그룹 사이에서 구별된 생활방식을 보여준다."[5]
골갑류가 “우리의 고대 조상”이라는 주장 대신, 이 매혹적인 생물은 홍수 이전의 수생 생태계의 한 장소에서 살아가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잘 설계되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창세기가 말하고 있듯이,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창조물이다.
References
1. Although animals possess both “breath” (Hebrew rûach, Genesis 7:15) and “life” (Hebrew nephesh, Genesis 1:20), the life and breath (Hebrew rûach, same word as “spirit”) of man were directly conveyed to him by God.
2. Janvier, P. 2002. Early Vertebrates. Oxford: Clarendon Press, 113.
3. Stahl, B. J. 1985.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New York: Dover Publications, 29-30.
4. Hickman, C. P.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 New York: McGraw Hill, 520.
5. Mud-slurping chinless ancestors had all the moves. University of Bristol news release. Posted on bristol.ac.uk October 1, 2020, accessed October 6, 2020. See also Dial, K. P., N. Shubin, and E. L. Brainerd, eds. 2015.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1.
화석화 된 나무의 수지(resin)는 호박(amber)이라 불린다. 투명한 광택과 자연적 아름다움은 수세기 동안 높이 평가되어왔다. 호박은 에스겔 1:4절과 같이 성경에서 네 번 언급되고 있다.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color of amber)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1]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나무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수지에 동물과 식물이 포획됐고 호박으로 굳어졌다. 호박 속에서 벌, 바퀴벌레, 벌레들, 개구리, 도마뱀, 갑각류, 거미, 곤충들이 발견되었는데, 많은 생물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모두 종류대로 창조됐던 모습 그대로였다. 예를 들어, 복족류(gastropod, 달팽이)라 불리는 연체동물은 진화론적 연대로 약 9천만 년 전 백악기 중기의 호박에서 발견되었는데, 몸체 구조가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2] 심지어 호박 속에서 새[3]와 뱀[4]도 발견되었다.
(*이상한 것은 호박 속에서 조개, 굴, 갑각류, 물방개, 따개비, 소금쟁이 등과 같은 수생생물들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육상에 살던 나무 수액에 물에서 사는 담수생물이나 해양생물이 갇힐 수 있었던 것일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부러진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가 물속으로 흘러들어가 수생생물에 덫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들 호박 화석의 대부분은 약 4,500년 전에 발생한 전 지구적 홍수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참조).
<Image credit: Nanjing Institute of Geology and Paleont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최근에 고생물학자들은 미얀마(버마) 북부에서 보기 드문 발견을 했는데, 호박 속에 말벌, 딱정벌레, 파리가 들어있는 세 곤충 화석을 발견한 것이다.[5] 이 발견이 놀라운 것은 이 생물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9천9백만 년 전의 것임에도, “그들의 원래의 색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곤충은 반사광의 간섭에 의해서, 몸체 표면에 생성되는 “무지개 빛의 구조적 색깔(구조색)” 또는 미세한 색조를 띠고 있다. "모든 표본에서 파란색, 녹색, 보라색의 무지개 빛 색깔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5]
하나님은 빛의 파장이 서로 결합되도록 곤충의 외골격을 설계하셨다. 이러한 현상을 간섭(interference)이라고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보강간섭(constructive interference)과 상쇄간섭(destructive interference)의 조합으로 인해, 비누방울의 무지개 빛과 같이, 곤충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것은 특정한 곤충들뿐만 아니라, 딱정벌레에서 벌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창조물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이 곤충들은 어떻게 이런 무지개 빛깔을 띠게 되었을까? 그것은 장구한 시간과 우연 때문인가, 아니면 계획과 목적 때문인가?
진화론자인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제임스 램스델(James Lamsdell)은 “그 곤충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무지개 빛깔의 특성을 진화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5] 그 발견을 보고하고 있는 기사는, “과학자들은 진화적 압력이 가해져 이 모든 곤충들이 무지개 빛을 띠게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것은 과학자들을 좌절시키고 있다”[5]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각 곤충들이 영롱한 무지개 빛을 진화시킨 이유는 "아직 모호하다"는 것이다.[6]
무지개 빛이 맹목적인 진화적 “압력”을 통해 생겨났다고 간주하는 한, 진화론자들은 그 기원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호박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무지개 빛깔을 내는 몸체 특성의 진화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5] 다시 말하면, 진화론자들은 곤충의 무지개 빛깔은 갑자기 완전히 형성된 채로 나타난다는(캄브리아기 폭발처럼 진화론에서는 늘 있던 방식)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곤충들에 이 정교한 몸체 구조를 디자인하셔서, 반짝이는 영롱한 색깔을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하셨다. 그분은 그분의 기쁨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도 그 아름다움을 같이 공유하도록, 그것들을 만드셨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Xing, L. et al. 2019. Juvenile snail with preserved soft tissue in mid-Cretaceous amber from Myanmar suggests a cyclophoroidean (Gastropoda) ancestry. Cretaceous Research. 93: 114-119. See also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7, 2018.
(Living ‘Dinosaur Kin’ Has Genes that Defy Evolution)
David F. Coppedge
이 생물은 동료 파충류인 공룡과 함께 살았다. 그리고 이 생물은 오늘날 지구를 거닐고 있다. 그 유전자들은 무엇을 보여줄까?
이 생물은 오늘날 뉴질랜드 근해의 몇몇 섬에 살아있는 희귀 파충류인 투아타라(tuatara, 큰도마뱀)이다. 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 종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한때 공룡과 함께 걸었던 커다란 파충류 그룹의 살아남아있는 종이다.
이 생물의 자연사는 이번 주 Nature(2020. 8. 5) 지에서 진화론적 용어로 설명되고 있었다 :
한때 곤드와나 전역에 널리 퍼져 살았던 파충류 목인 훼두목(Rhynchocephalia, Sphenodontia, 옛도마뱀목)의 유일한 살아있는 구성원인 투아타라(tuatara, Sphenodon punctatus, 큰도마뱀)는 뉴질랜드의 고유종으로서 상징적인 생물 종이다.
투아타라는 현대 파충류, 조류 및 포유류와 멸종된 파충류(공룡을 포함)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로서, 양막류(amniotes)의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 생물의 유전자는 그것이 “진화”되었다는 명확한 패턴을 보여주지 않는다.
. 뉴질랜드의 오토로항가 조류 보호구역(Otorohanga Bird Sanctuary)에 살고 있는 어린 투아타라.(DFC)
여기서 우리는 투아타라의 유전체를 분석했다. 그것은 대략 5Gb 정도의 크기로, 일찍이 분석된 척추동물 유전체 중 가장 큰 것에 속했다. 다른 척추동물 유전체와 비교했을 때, 투아타라의 유전체는 독특함을 보여주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2억5천만 년 전에 “뱀과 도마뱀에서 분기된” 것으로 알려진 그러한 초기 동물이 사람의 유전체보다 67% 더 큰 유전체를 갖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것은 우리보다 더 견고한 것일까? 노던아리조나 대학(Northern Arizona University)의 보도자료는 말한다 :
특히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투아타라는 어떻게 100년 이상의 장수를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노화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들을 조사한 결과, 투아타라는 인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조사된 다른 척추동물 종보다 이러한 유전자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놀라운 동물은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진화의 흔적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모든 늑대, 코끼리, 기린, 호랑이, 박쥐, 고래 등의 포유류들과 독수리, 뻐꾸기, 벌새, 타조, 참새, 앵무새, 펭귄, 까마귀 등의 다양한 조류들이 진화로 출현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투아타라와 그 생물의 유전체는 많은 다른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1억5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투아타라 화석을 발견했으며,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투아타라 유전체는 “엄청나게 장구한 시간”동안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Phys.org(2020. 8. 5) 지는 말한다 :
가까운 친척이 없기 때문에, 진화계통나무에서 투아타라의 위치는 오랫동안 논쟁이 되어왔다. 이 연구는 투아타라를 도마뱀과 뱀이 속하는 가지에 확고하게 배치했지만, 약 2억5천만 년 전에 분기되어, 고유한 종으로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장목은 6천5백만 년 전에 출현했고, 인간의 조상은 약 6백만 년 전에 시작되었지만, 이 종은 더 오랜 기간 동안 변화(진화)하지 않았다.
또한 투아타라의 유전체는 양막류(발달 동안에 배아를 양수에 부유시키는 동물)에서 갑작스럽게 점프했음을 보여준다. 자연은 진화가 빠르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느리게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
우리의 계통발생적 연구는 이 계통발생 전반에 걸친 단속적 유전체 진화의 증거를 포함하여, 양막류 진화의 시기와 속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는 투아타라의 진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이전 제안과는 다르게, 그 생물은 일찍이 분석된 것 중에서 가장 느리게 진화하는 인룡상목(lepidosaur, 뱀목과 훼두목이 포함됨)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한 책략은 이렇다 :
또한 이 계통은 분자 진화 속도가 미온적이었으며, 진화의 단속(정지) 사례가 되고 있다. 우리의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은 단백질, 비단백질 코딩 RNA 가계의 확장을 확인했으며, 요소들이 반복되고 있었는데, 이것은 파충류와 포유류 특징의 혼합을 보여준다.
이 혼란스러운 유전체와 기본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몸체 형태는 어떻게 “진화에 빛을 비추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러나 빅사이언스(Big Science)들은 다윈의 거짓말 사업에 모든 것을 투자했기 때문에(7 Aug, 2020), 투아타라 유전체가 "조류, 파충류, 포유류를 포함하는 그룹인 양막류(amniotes)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100년 장수 비결"...도마뱀 유전자 찾아냈다. (2021. 2. 3. MBN)
(More Proof That Dinosaurs Lived with 'Later' Creature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조류나 포유류들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또는 원시적인 형태로 단지 소수만이 존재하던 시대에 살았다. 그러나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 온라인 지는 마다가스카르의 공룡 지층에서 여러 화석들이 발견되었음을 보도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공룡 퇴적층처럼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과는 다르게) 그 지층은 공룡이 아닌 다른 생물들의 화석이 풍부하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공룡이 다른 많은 생물들과 함께 공존했는지 아닌지에 관한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진화론이 주장하는 공룡 역사는 성경에 기록된 공룡 역사와 다르기 때문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어떤 시대를 지배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창조 주간에 창조되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공룡 화석들은 주로 공룡 혼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공룡은 조류, 포유류, 모든 종류의 식물들과 섞여서 발견되어야 한다.
”진화론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동물들이 변하지 않았다면, 현대적 모습의 식물들과 현대적 모습의 동물들이 공룡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함께 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 내가 발견했던 것이다.”[1]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박물관 전시물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과학 문헌에만 있는 것을 찾아내야만 했다. 창조 지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는 말했다. ”공룡 지층에는 현대적으로 보이는 개구리, 도롱뇽뿐만 아니라,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주요 무척추동물 문들, 연골어류들... 경골어류들... 무악류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공룡들 사이에 섞여서, 오늘날의 모든 파충류 그룹들과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뒷부리장다리물떼새(avocets) 등이 발견된다.”[2]
뉴욕의 스토니 브룩 대학의 데이비드 크라우스(David Krause)는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백악기 지층에 있는 화석들을 10년 이상 발굴해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와의 인터뷰는 그의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발견”들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가 발견했던 화석들을 베르너가 발견했던 것(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이 아닌 다른 많은 생물들)과 정렬시켰다.[3]
그 발견은 공룡과 나란히 라호나비스(Rahonavis)라는 이름의 멸종된 새, 시모수쿠스(Simosuchus)라 불리는 짧은 몸체의 악어 같은 생물, 크라우스와 그의 동료가 벨제부포(Beelzebufo, 악마두꺼비)라 이름붙인 두꺼비(toad)를 포함하고 있었다. 오늘날 가장 큰 두꺼비의 두 배 정도의 거대한 크기였지만, 현대의 두꺼비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이것들 중 어떤 것도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처럼 한 생물이 다른 생물로 변해가는 전이형태의 모습은 조금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 각각은 완전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다가스카르 팀에 의해서 공룡과 함께 발굴된 것이 조류들, 양서류들, 아마도 포유류들이라는 사실을 일반 대중들은 어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공룡이 발굴되는 지층은 육상과 바다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서식지에 살았던 모든 종류의 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다.[4] 진화론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도 내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이들 생물들은 모두 함께 창조되었고, 일 년 정도 지속된 전 지구적 대홍수와 이후 여파에 의해서 일어난 격변적인 퇴적에 의해서 파묻혔다면 완전히 예상되는 것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한 화석을 가장 오래된 녹조류(green-algae)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화석은 오늘날 살아있는 해조류(seaweeds)와 현저하게 닮았다. 이 밀리미터 크기의 다세포 식물 화석은 중국에서 10억 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암석에서 발견되었다.[1]
난징의 중국 과학아카데미, 북경의 중국 과학아카데미,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의 세 명의 고생물학자들은 새로운 화석을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Proterocladus antiquus)라고 명명했다.[1]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슈하이 샤오(Shuhai Xiao)는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녹색 해조류(green seaweeds)는 10억 년 전에 진화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녹색 해조류의 출현을 약 2억 년 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고 말했다.[2]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와 같은 오래된 화석은 아마도 30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암석에서 발견된다.[3] 지질학 용어사전에 의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미생물 주로 남조류(blue-green algae, cyanobacteria)의 성장과 대사활동의 결과로서, 퇴적물 포획, 결합, 침전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기침전 구조(organosedimentary structure)라고 정의하고 있다.[4]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프로테오클라두스 안티쿠우스와 같은 다세포 식물형 화석이 아니라,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단세포 유기체이다. ScienceAlert 지에서 미셸 스타(Michelle Starr)는 다음과 같이 썼다.
녹색 식물(green plants, Viridiplantae)은 25억 ~ 6억3500만 년 전의 언젠가 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대 식물 화석은 드물기 때문에, 타임 라인을 좁히는 것은 극히 어렵다. 과학자들은 또한 단세포에서 다세포 유기체로 언제 진화했는지, 심지어 어디서 시작했는지조차 모른다.[2]
연구 저자들은 “그러나 이 모델은 고생물학적 데이터로 엄격하게 테스트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원생대(Proterozoic, 선캄브리아기)의 녹색식물 화석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1]
녹색 식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왜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는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일까?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답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서 받아들인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간 셋째 날에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조상 생물의 결여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들은 즉석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새로 보고된 이 화석은 현대의 녹색 해조류처럼 보인다. 이것은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를 실러캔스(coelacanth)와 같은 상징적인 살아있는 화석으로 만드는 것이다.[5] “우리가 발견한 화석과 매우 유사한 현대의 녹색 해조류가 있다"고 샤오는 말했다. ”사이포노클라다린스(siphonocladaleans)로 알려진 현대의 녹색 해조류 그룹은 우리가 발견한 화석과 모양과 크기가 특히 비슷하다."[2]
세속적 과학자들은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 화석 생물은 알려진 어떠한 조상 생물 없이 암석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10억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되는 장구한 시간을 완전히 거부한다.[6] 우리는 이 해조류의 갑작스런 출현과, 변화하지 않은 형태는 성경적 세계관 내에서 더 잘 설명된다고 생각한다. 성경의 기록과 연대기에 따르면, 식물은 약 6,000년 전에 창조된 순간부터 항상 식물이었다.
References
1. Tang, Q., K. Pang, X. Yuan et al. 2020. A one-billion-year-old multicellular chlorophyte. Nature Ecology & Evolution. doi.org/10.1038/s41559-020-1122-9 2. Starr. M. 2020.Look at These Mind-Blowing Fossils of 1 Billion-Year-Old Seaweed. Science Alert. Posted on sciencealert.om February 25, 2020, accessed March 4, 2020. 3. Mueller, P. A., and A. P. Nutman. 2017. The Archean-Hadean Earth: Modern paradigms and ancient processes. In The Web of Geological Sciences: Advances, Impacts, and Interactions II. M. E. Bickford, ed. Bould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523, 75-237. 4. Neuendorf, K. K. E., J. P. Mehl, Jr., and J. A. Jackson, eds. 2005. Glossary of Geology, 5th ed. Alexandria, VA: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636. 5. Clarey, T., and J. Tomkins. 2013. Coelacanths: evolutionists still fishing in shallow water. Posted on ICR.org on April 29, 2013, accessed March 2, 2020. 6. Cupps, V. R.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a Nuclear Physicist.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판에 있는
살아있는 화석들로 만들어진 해물요리
(Mesozoic Seafood Menu Caters to Noah's Flood)
by Brian Thomas, Ph.D.
나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화석과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생물)'들의 긴 목록을 살펴본 후에, 그들 중 많은 수가 오늘날의 해물 요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티라노 씨 가족이 찾아간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Mesozoic seafood restaurant)의 메뉴판에 있는 맛있는 해물 요리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공룡 화석들이 풍부한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퇴적된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에 있었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로 퇴적되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강화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한 독자가 살아있는 화석들의 전체 목록을 알고 있는 지를 ICR에 물어왔기 때문이었다. 일반인들이 살아있는 화석 목록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몇 가지만 나열해 놓고 있는 Wikipedia 였다. 그러나 우리는 칼 워너(Carl Werner) 박사가 최근에 쓴 책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기억해냈다. 그 책은 살아있는 화석 동식물들의 풀 컬러 사진 수십 장과 함께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을 보여주고 있다.[1] 워너 박사의 허락을 받아, 그의 책에 있는 살아있는 화석의 간단한 목록은 이제 온라인상에서 볼 수 있다.[2] (Living Fossils List from Carl Werner). 더 많은 사람들이 공룡과 나란히 함께 살다가 죽어갔던 우리와 친근한 생물들을 살펴보면서, 생물들은 끊임없이 변해간다는 진화론이 얼마나 잘못된 이론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 중생대 해물 요리로 돌아가 보자.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는 먼저 에피타이저로 튀긴 새우(shrimp), 홍합(mussels), 오징어(squid)가 나왔다. 확실히 많은 쥐라기 새우와[3] 백악기 홍합은[4] 본질적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새우 및 홍합과 동일하게 보인다. 오징어는 어떠한가? 공룡 지층에는 화석 오징어(squid) 또한 발견되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발견된 오징어는 아직도 먹물주머니에 마른 먹물이 남아있었다.[5]
티라노 씨의 부인은 메인 요리로 쥐라기 랍스터(lobster)를 주문했다. 화석 Palinurina는 살아있는 가시 랍스터(spiny lobster, 닭새우) Panulirus 처럼 보인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랍스터 화석 Eryma를 살아있는 맛있는 메인랍스터(Maine lobster)인 Homarus와 같은 이름을 부여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1]
티라노 씨는 그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가리비(scallops), 굴(oysters), 대합조개(clam) 구이를 주문했다. 이들 생물들은 모두 공룡이 들어있는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는 사사프라스 차(sassafras tea)를 함께 마셨다. 그 나무 또한 살아있는 화석이다.
티라노 가족은 다음에 이 레스토랑에 왔을 때는 무엇을 주문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 판에는 다음과 같은 요리들이 적혀있었다. 철갑상어(sturgeon) 백숙, 뱀장어(eel) 구이, 가자미(flounder) 튀김, 청어(herring) 구이, 상어(angel shark and goblin shark) 샥스핀... 등이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오렌지(orange) 후식도 있었다. 그리고 길 건너에 있는 또 다른 중생대 레스토랑도 방문할 계획이다. 그 레스토랑에는 거북이(turtle) 수프, 개구리(frog) 뒷다리 볶음, 악어(alligator) 꼬리 찜, 해파리(jellyfish) 냉채, 문어(octopus) 찜, 그리고 잣(pine nuts)과 호두(walnut)가 곁들여진 오리(duck) 구이가 유명하다. 오리 화석과 호두나무 잎의 인상화석이 공룡 뼈들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워너 박사는 이들 생물 종들로 진화론을 검증해보았다. 그는 이렇게 썼다. ”진화론이 틀렸다면... 오래됐다는 화석 지층에서 현대적 동식물 종들의 발견이 예상될 것이다.”[6]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하곤, 그는 진화론이 사실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성경은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은 바다생물들, 늪지 식물들, 공룡들, 모든 다른 동물들을 창조하셨다. 나중에, 노아의 홍수가 끔찍했던 대격변의 여러 단계 동안에 그들을 뒤섞어버렸고 파묻어버렸다. 이것은 공룡 지층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사실상 동일하게 보이는 많은 동식물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References
1.Werner, C. 2009.Living Fossils,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vol 2. Green Forest, AR: New Leaf Press.
2.Bob Enyart, host of the KGOV radio show Real Science Friday, and I worked together to get permission to compile and post the list. The Living Fossils List from Carl Werner is available through the link in the online article 'RSR: Dr. Carl Werner and the Living Fossils” posted on kgov.com.
3.The fossil shrimp Antrimpos resembles living shrimp Litopenaeus.
4.The fossil mussel Mytiloides resembles living mussel Mytilus.
5.Glass, K. et al. 2012.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26): 10218-10223.
6.Werner, Living Fossils, 10.
*참조 : 살아있는 화석 : 네오필리나 : 3590m 심해에서 올라온 4억 년(?) 전 생물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5&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새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8&bmode=view
산호조류가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 출현 시기가 무려 3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1&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4&bmode=view
5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수염벌레 : 유전자 손상 속도는 장구한 시간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2&bmode=view
극피동물과 새예동물에서 진화는 없었다. : 불가사리, 성게, 해삼, 새예동물...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4&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또한 식물에서 리그닌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9&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삽코가오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5&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주름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 8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7&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호주 심해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들 : 앵무조개, 해백합, 덴드로그래마...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9&bmode=view
5억(?) 년을 살아온 앵무조개가 사람 때문에 멸종 위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1&bmode=view
거북 : 2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이러한 독특한 설계된 생물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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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없는 화석들도 진화를 지지하는가? : 사경룡, 거북, 해파리, 진드기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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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굴된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 거북, 백상어, 꿀벌, 카멜레온,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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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절지동물에 대한 진화론적 유령 이야기. : 3억6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해로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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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털갯지렁이, 4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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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천만 년 동안 진화되지 않은 투구게가 진화의 증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9&bmode=view
투구게는 스스로 발명되었는가? : 최근에 발견된 4억5천만 년(?) 전 투구게 화석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8&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인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0&bmode=view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4&bmode=view
고대의 화석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와 뱀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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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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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벌레들은 5억2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2&bmode=view
▶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588
출처 - ICR, Acts & Facts. 45(10), 2016.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Two Billion Years and No Evolution)
'20억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증거로 인해 진화론은 틀린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일부 진화론자들은 다윈이 틀린 것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있었다.
”20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은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2 Billion Years Unchanged, Bacteria Pose an Evolutionary Puzzle)”라는 제목의 Live Science(2015. 2. 4) 지의 기사에서 타냐 루이스(Tanya Lewis)는 썼다. 그녀는 창조론자들의 공격을 예상하고 있는 것처럼, 방어적인 말을 하고 있었다 :
당신은 그녀가 진화론의 오류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미세화석을 발견한 빌 쇼프(Bill Schopf)도, 그리고 UCLA(2015. 2. 2) 보도 자료의 기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은 패배의 문턱에서 승리를 날치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쇼프가 무대 위에서 사라진 숙녀를 다시 나타나게 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 어려운 마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여기에 속임수가 있다 :
생물체가 진화했다면, 다윈의 이론은 맞는 것이다. 진화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다윈의 이론은 맞는 것이다. 다윈은 패배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어도 진화론은 틀릴 수가 없는 것이다.
비-진화는 다윈의 '귀무가설(null hypothesis, 설정한 가설이 진실할 확률이 극히 적어 처음부터 버릴 것이 예상되는 가설)'을 입증한다고 쇼프는 말한다. 환경적 변화가 없다면, 진화는 없다는 것이다. 간단하다. 여기에 마술은 없다.
이 발견은 PNAS 지(2015. 2. 2)에 발표되었다.
당신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인 진화론을 어떻게든 유지시키기 위하여 젤리로 된 못을 벽에 박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다윈, 다윈, 다윈 : 우연이라는 신을 철저히 믿고 있는 난공불락의 선지자. 그를 따르며, 유물론이라는 제단 앞에서 저절로 저절로 라는 주문을 외우고 있는 사제들. 우-우-우...연-연-연... 그들은 오직 다윈의 이름을 찬양할 뿐이다. 생각과 이성과 합리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여, 그들의 제단에서 깨어나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빠져나오라.
진화론이 틀렸다는 증거들은 이제 너무도 많이 쌓여가고 있다. 선캄브리아기의 미생물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십억 년 동안 (이러한 장구한 시간은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지만, 바알이 되어버린 다윈이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존재해야만 한다) 진화 없이 지내오다가, 갑자기 꽝!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화론은 틀렸는가? 아니다! 이것은 진화론적 개념과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진화는 간혹 극도로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의 과학적 증거들은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어떠한 경우도 진화론이 맞는데 말이다. 휴우--.
이러한 설명이 얼마나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지를 한번 생각해 보라. 이 박테리아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0억 년 동안 무수한 세대를 거치면 복제를 했음에 틀림없다.(미생물의 짧은 한 세대를 생각해 보라). 만약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9백만 년(20억 년의 약 1/200의 기간) 동안에 (임신 기간도 길고, 개체 수도 적게 낳는) 소같이 생긴 육상동물을 고래로 진화시킬 수 있었다면, 이들 박테리아가 돌연변이로 황(sulfur)을 먹는 더 좋은 방법을 진화시킬 수많은 기회들이 있지 않았겠는가? 아마도 황 팬케익, 황 칠리, 황 수플레(souffle) 등을 요리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어떤 박테리아들은 팔과 다리와 뇌를 만들어, 사업가가 돼서 황 레스토랑, 황 슈퍼마켓을 만들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또 어떤 박테리아들은 황 솜사탕으로 장식된 테마 파크를 만들어낼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만약 다윈의 이론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단지 20억 년의 단지 1/10의 기간에도 모든 것들로 진화하여 황-정부를 조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이내믹한 지구 행성을 주장해오지 않았는가? 지판들이 움직이고, 대륙들이 솟아오르며, 소행성이 충돌하고, 핵겨울이 오고, 기후가 변하고, 화산들이 폭발하며, 빙하기가 몇 번씩 왔다고 말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현대의 황세균과 20억 년 전의 황세균은 이 모든 환경적 변화를 겪지 않은 곳에서 20억 년을 지냈다는 것인가? 그들은 자신이 주장해왔던 가정들을 스스로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그것이 가리키는 것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람들은 없는 것인가? 그들은 자신들의 직장, 학위, 금전, 명예 등과 같은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진화론의 오류를 가리키는 명백한 증거들 앞에서도 우스꽝스러운 왜곡된 설명을 주절대면서, 얼굴색 하나 안 변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진화! 오직 진화! 오직 진화!
*참조 : 황-순환 박테리아는 18억 년(?) 동안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1&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4&bmode=view
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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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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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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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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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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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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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벌새와 절지동물 : 3천만 년(?) 전 화석벌새와 5억5백만 년(?) 전 탈피 도중의 절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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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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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 아나스피데스. 3억5천만 년(?) 동안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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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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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보다 더 오래된 고대 동물, 큰도마뱀(투아타라) : 2억1천만 년(?) 전의 모습 그대로 뉴질랜드에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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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천만 년(?) 전의 최초 도마뱀은 100% 도마뱀이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7&bmode=view
뱀은 항상 뱀이었다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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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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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9&bmode=view
1억6천5백만 년(?) 전 쥐라기에서 발견된 포유류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가, 증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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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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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곡예비행 - 잠자리 : 이들은 수억 년(?) 전부터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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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9&bmode=view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비행 곤충 : 3억년(?) 전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하루살이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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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2&bmode=view
병정 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불가능한 곤충들 : 위장술의 대가 대벌레(또는 잎벌레): 4700만 년 전에도 동일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4&bmode=view
호박 속에 나비들은 발견자들을 놀라게 한다 : 나비들은 6천5백만 년 전 공룡의 머리 위로 날아다녔을 수 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2&bmode=view
진드기와 파리는 2억3천만 년(?) 동안 동일했다 : 호박 속 절지동물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2&bmode=view
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3975434&bmode=view
4억3700만 년(?) 전의 전갈은 진화론을 쏘고 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3090246&bmode=view
▶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2/two-billion-years-and-no-evolution/
출처 - CEH, 2015. 2. 4.
뼈의 진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
(No Evidence for Bone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척추동물의 뼈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 Science Advances 지의 한 논문은 뼈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모든 척추동물들은 수영, 보행, 비행과 같이 엄청나게 다양한 생활 방식들을 갖고 있다. 뼈는 진화적 다양성을 위한 발판을 제공한 재료이다. 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1]
광물이 풍부한 뼈는 세포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뼈의 골세포(osteocyte)는 뼈의 재생과 수선을 포함하여, 뼈의 수리, 기계적 감각, 미네랄의 항상성유지 등 척추동물의 신체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2] 진화론의 문제는 "뼈에서 네 가지 세포 유형(골전구세포, 골아세포, 골세포, 파골세포)의 발달 관계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이들 세포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3]
현대 경골어류(teleost)의 절반 이상은 골세포가 없는 뼈(acellular bone, anosteocytic bone)를 갖고 있는데, 이 뼈는 골세포는 결여되어 있지만, 골전구세포, 골아세포, 파골세포와 같은 다른 뼈 세포들을 사용하고 있다. 더군다나, 뼈의 진화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존재한다 : "뼈는 진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뼈의 진화 이론들은 확실히 진화해왔다."[4] 2011년에 바그너와 아스펜버그(Wagner and Aspenberg)는 만약 뼈의 진화에 대한 그들의 기사가 "10년 전에 쓰여졌다면, 오늘날에 쓰여진 것과 상당히 달랐을 것"이라고 빈정대며 말했다. 왜냐하면 뼈의 진화에 대한 추정과 추측에 기반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5]
골세포의 중요성
여기 Science Advances 지에 게재된 한 연구의 목표는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증거를 상세히 조사하는 것이었다. 저자들은 "뼈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뼈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특별히 뼈 안쪽의 세포에 초점을 맞추었다.
골세포(osteocytes)라 불리는 뼈 세포는 세 가지 주요 역할을 한다: 1)뼈 재형성(bone remodeling)의 조정, 2)기계적 감지, 3)미네랄의 항상성 유지.[6] 놀랍게도, 현대 경골어류의 골세포가 없는 뼈는 재형성과 기계적 감지의 증거를 보여준다.[7] 그러므로 골세포가 뼈의 생리학에서 수행하는 세 가지 주요 역할 중 두 가지(즉, 재형성과 기계적 감지)는 골세포가 없이도 수행될 수 있다.
골세포는 뼈의 진화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골세포는 세포 소와(lacunae, 뼈 기질 내의 공간, 오목한 부위, 강)에 위치함에 기인하여, 화석에서 형태학적 모습이 안정적으로 보존될 수 있는 유일한 세포이기 때문이다.
.뼈의 내부 구조. <From Wikimedia Commons.>
뼈에 대한 진화 연구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3억5천만 년에서 4억 년 전의 바다생물의 뼈 조직의 구조를 분석했다. 그들은 나노미터 스케일에서 3D 해상도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그 새로운 기술은 집속이온빔 주사전자현미경(focused ion bea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사용하는 것이었다.[8] 모든 척추동물들은 다음과 같은 뼈로 이루어진 내부 골격을 갖고 있었다 :
뼈는 미네랄과 단백질들로 복잡한 구성을 갖고 있으며, 살아있는 뼈 세포(골세포)는 기질 내에 갇혀있다. 뼈 세포는 작은 통로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물질과 전기화학적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뼈는 자라고 재생될 수 있다.[9]
진화론은 "유기물질과 무기물질로 이루어진 뼈의 복잡한 구조가 진화적 과정의 어떤 시점에 나타났을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발견되어야 하는 것은, 덜 복잡한 뼈에서 더 복잡한 뼈로 발전해갔다는 증거였다. 연구자들은 고대 물고기인 트레마타스피스 맘밀라타(Tremataspis mammillata)에서 추출한 뼈를, 이보다 훨씬 어린 물고기인 보트리오레피스 트루츠촐디(Bothriolepis trutscholdi)의 뼈와 비교했다. 트레마타스피스 맘밀라타는 약 4억2300만 년 전에 살았던 무악류 물고기(jawless fish)로 멸종된 오스테오스트라키(Osteostraci) 군에 속하며, 보트리오레피스 트루츠촐디는 약 3억8000만년 전에 살았던 물고기로, 유악류 물고기(jawed fish)의 가장 초기 그룹인 판피어류(Placodermi)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4억2300만 년 된 물고기 뼈가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내부적 설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
무악류인 갑주어의 오래된 뼈도, 3D 사진은 뼈 세포에서 강(cavities, lacunae)들과, 이 강들을 상호 연결하고 있는 작은 통로들이 있는 복잡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었다. "통로들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천 배나 좁지만, 놀랍게도 4억 년 동안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고해상도의 3D 사진들을 정밀 분석한 결과, 강들과 그들 사이의 통로들의 네트워크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의 초기 조상인, 무악류 물고기들도 우리와 유사한 내부구조와, 우리와 유사한 많은 생리학적 능력의 뼈를 이미 갖고 있었다는 것을 입증해주었다."[10]
연구자들은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3D 스캔을 했지만, 진화론이 예상하는 뼈의 점진적인 진화를 뒷받침하는 그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동물의 뼈가 뼈가 아니었던 조직에서 진화했다는 증거를 발견하려던 다른 시도들과 마찬가지로, 이 연구는 그러한 목표에서 실패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는 최초의 뼈는 두 가지 기본적인 현대적 뼈의 유형과 매우 유사하게, 완전한 기능적 구조의 뼈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진화론자들이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주목하라. "화석기록의 본질적인 한계 때문에, 최초 골세포의 형태학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11] 다시 말해서, 화석기록은 뼈의 진화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뼈의 구조. <From Wikimedia Commons>
요약
뼈의 진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서, 새로운 첨단기술을 사용한 연구는,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높은 수준의 뼈-세포 복잡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 연구에서 뼈가 연골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2019년에 뼈가 뼈가 아닌 어떤 것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나의 리뷰 글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었다 :
거의 2세기 동안의 조사 후에도, 뼈가 뼈 이전의 어떤 구조로부터 진화했다는 이론을 지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치아와 뼈는 화석기록에서 가장 잘 보존되는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화석기록은 뼈의 전이형태에 대한, 예를 들면 뼈가 연골 같은 것에서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12]
위에서 검토한 새로운 연구는 나의 결론을 더욱 뒷받침해 준다.
References
[1] Yara Haridy, Markus Osenberg, André Hilger, Ingo Manke, Donald Davesne, Florian Witzmann. Bone metabolism and evolutionary origin of osteocytes: Novel application of FIB-SEM tomography. Science Advances 7(14):eabb9113 DOI: 10.1126/sciadv.abb9113, 31 March 2021, p. 1.
[2]Pascal R. Buenzli, and Natalie A. Sims, Quantifying the osteocyte network in the human skeleton, Bone 75, 144–150, June 2015.
[3] Haridy, et al., 2021, p. 1.
[4] Darja Obradovic Wagnar and Per Aspenberg, Where did bone come from? An overview of its evolution, Acta Orthopaedica 82(4):393–398, 2011.
[5] Darja and Aspenberg, 2011, p. 398.
[6] Alison H. Doherty, Cameron K. Ghalambor, and Seth W. Donahue, Evolutionary physiology of bone: Bone metabolism in changing environments, Physiology 30:17–29, 1 January 2015..
[7] Ron Shahar and Mason N. Dean, The enigmas of bone without osteocytes. BoneKEy Reports 2:343, May 2013.
[8] Science Daily. Insight into the evolution of bones: Modern biology considers bone cells (osteocytes) as essential for bone development and health, Science News,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1/03/210331143031.htm, 31 March 2021.
[9] Science Daily, 2021.
[10] Science Daily, 2021.
[11] Haridy, et al., 2021, p. 3.
[12] Bergman, Jerry. 2019. No Evidence for Bone Evolu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1):17-25, Fall.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뼈의 미세구조를 모방하여 개량된 균열에 강한 강철
http://creation.kr/Human/?idx=1291548&bmode=view
갑오징어뼈에서 보여지는 설계
http://creation.kr/animals/?idx=5866055&bmode=view
익룡의 뼈 구조는 기린을 능가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6615648&bmode=view
놀랍게도, 1억2천만 년 전의 화석 새는 광물화된 뼈가 아니라, 원래의 뼈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9&bmode=view
공룡 뼈에서 밝혀지는 놀라움 : 원래 조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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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2&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출처 : CEH, 2021. 4. 8.
주소 : https://crev.info/2021/04/no-evidence-for-bon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진화론의 실패를 상기시킨다.
(Big Fish Fossil Recalls Big Flop)
by Brian Thomas, PH.D.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화석 중 하나가 뉴스에 다시 실렸다. 실러캔스(coelacanth)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심해어이다. 실러캔스의 지느러미(fins)는 독특하고, 손목처럼 생긴 뼈들, 과학자들이 폐라고 부르는 것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골질의 판(bony plates)에 적합되어 있다. 이 뼈로 된 판은 다른 물고기에서 부력을 조절하는 부레(swim bladder) 같은 것이다. 새로 발견된 실러캔스 화석은 살아있는 표본의 두 배 이상의 크기였는데, 화석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낡은 생각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었다.
이 화석 발견 이야기는 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포츠머스 대학의 고생물학자 데이비드 마틸(David Martill)에게 그가 발견한 화석이 익룡(pterosaur)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미스터리한 화석은 인산염이 풍부한 모로코의 유명한 백악기 지층에 익룡의 날개 뼈(pterosaur wing bones)와 함께 파묻혀 있었다. 포츠머스 대학 뉴스에 따르면, 마틸은 이 이상한 화석을 물고기의 "골질의 폐(bony lung)"라고 확인해주었고, 수집가는 실망했지만, 그 거대한 크기는 과학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1]
마틸은 실러캔스 전문가인 리우데자네이루의 파올로 브리토(Paolo Brito)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늘날의 실러캔스는 1.8m 이상 까지도 자란다. 거대한 화석 골질의 폐로부터 연구팀의 계산에 따르면, 이 고대 실러캔스는 4.8m 이상의 크기였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Cretaceous Research 지에 발표되었다.[2]
19세기 화석 전문가들은 단지 화석만으로 실러캔스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 당시 진화론의 지지자들은 실러캔스의 손목 같은 뼈가 다리로 진화했다고 가르쳤다. 실러캔스는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진화의 한 사례로서 유명한 과도기적 전이형태였다. 전문가들은 육상동물과 궁극적으로는 인간으로 진화되기 위해서, 숨을 헐떡거리며 고대 해변을 어슬렁어슬렁 기어다녔던 실러캔스를 상상했다. 그러나 1938년 마다가스카르의 한 생선 시장에서 발견된 실러캔스는 모든 진화 이야기를 폐기시켰다.
알고 보니 실러캔스는 자신의 독특한 지골(limb bones)들을 사용해 몸의 위치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현대의 실러캔스들은 해수면 아래 150m에서 그들의 단단한 지느러미 뼈를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더 이상 이 생물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실러캔스는 ‘진화의 상징물’에서 ‘살아있는 화석’으로 추락하였다. 이제 이 물고기는 육상동물로 진화했던 생물이 아니라, 멸종을 피한 생물이 되었다.
대학 뉴스는 "실러캔스 물고기는 최초의 공룡보다 2억 년이나 앞서는 4억 년 전에 처음 출현했다(진화했다)"라고 쓰고 있었다.[1] 실러캔스의 최초 출현은 단지 지구의 퇴적지층에서 아래쪽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실러캔스는 한참 위의 지층인 백악기 지층에서 공룡과 함께 화석으로 마지막으로 발견되었고[3], 오늘날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백악기 지층 위로 많은 지층들과 화석들이 놓여 있다.[4] 그렇다면, 백악기 지층 이후로 왜 실러캔스 화석은 없는 것일까?
지구 대륙들의 암석 데이터와 성경적 기록을 사용하여 과거 지구역사를 재구성한 창조론 단체들의 홍수 모델에 따르면, 전 지구적 홍수의 초기에 대부분의 바다생물들이 매몰되었다. 마지막 실러캔스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백악기 지층은 홍수 150일 정도에 홍수 물이 최고조에 도달했던 시기를 나타낸다. 백악기 위쪽의 지층들은 주로 고지대의 육상 식물과 동물들을 파묻어버렸고,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감에 따라 재퇴적되었다.[5] 따라서 지구 퇴적지층의 가장 윗부분의 지층들에서 심해생물 화석을 찾아보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학 뉴스는 "그 화석은 익룡 옆에서 발견되었는데, 6천600만년 전 백악기에 살았던 것을 입증하고 있었다"라고 썼다.[1] 그러나 1938년 이전까지, 실러캔스와 익룡은 백악기 이전에서만 살았었다고 주장됐었다. 그러나 실러캔스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은 실러캔스기 어떤 특정한 시대에 속한다는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러캔스의 진화 이야기는 엉터리였다. 지질시대에 대해서도 같은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언론 보도들은 지질시대를 나타낼 수 없는 바로 그 생물 화석을 지질시대를 입증하고 있는 화석처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목해야하는 점은 실러캔스와 같은 커다란 바다생물이 하늘을 날던 익룡과, 그리고 육상생물들과 함께 혼합되어 파묻혀있다는 것이다.[3] 그것들은 청소동물들을 피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매몰되었고, 화석으로 보존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게 파묻혔다. 그리고 물이 빠지면서 땅의 퇴적물은 뒤엉킨 생물 잔해들을 묘지처럼 쌓아 놓았다. 이러한 사실은 비정상적으로 파괴적이었던 거대한 홍수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생물 화석들과 퇴적지층들을 장구한 지질시대로 설명하는 대신, 전 지구적 홍수로 설명하는 것은, 발견되는 화석들의 모습이나 순서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
References
1. Enormous Ancient Fish Discovered by Accident. University of Portsmouth News. Posted on port.ac.uk February 15, 2021, accessed February 17, 2021.
2. Brito, P.M. et al. 2021. A marine Late Cretaceous (Maastrichtian) coelacanth from North Africa. Cretaceous Research. 122: 104768.
3.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16.
4. See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49.
5. Tomkins, J.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10-13.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실러캔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28&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1&bmode=view
수 억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물고기 실러캔스 : 웹 사이트 탐방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7&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실러캔스는 흔적기관으로 퇴화된 폐를 갖고 있는가?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8&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인기있는 거미줄, 그리고) 공룡 물고기를 발견한 래티머 여사가 타계하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1&bmode=view
폭발한 물고기 : 급격한 매몰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6&bmode=view
순간적인 모습의 화석 :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 화석이 된 물고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0&bmode=view
순간적으로 매몰된, 놀라운 모습의 화석들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1&bmode=view
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http://creation.kr/Burial/?idx=3894412&bmode=view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3&bmode=view
출산 도중의 어룡 화석과 진화론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8&bmode=view
짝짓기 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 급격한 매몰에 의한 화석 형성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6&bmode=view
뼈를 먹는 벌레들은 화석이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증거한다.
http://creation.kr/Burial/?idx=1876349&bmode=view
순간적인 모습들의 빠른 형성 : 물결자국, 새 발자국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22&bmode=view
가미카제 어룡? : 오래된 연대 개념에 치명타를 가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8&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물고기를 잡아먹던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http://creation.kr/Burial/?idx=3894412&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5&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9&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출처 : ICR, 2021. 3.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g-fish-fossil-recalls-big-flop/
번역 : 미디어위원회
2억 년 동안 진화가 없는 악어를 위해 호출된 단속평형설
(What a Croc: Punk-Eek Invoked for Crocodile Evolu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진화는 빠르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느리게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말장난과 같은 논리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궤변으로 악어(crocodile)가 2억 년 동안 거의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punk eek, 도약진화설)’은 1972년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와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가 고안해낸 진화론의 구조 장치였다. 고생물학자들은 진화가 생물을 빠르게 변화시킨 다음에, 오랜 기간 동안의 변화의 정지(stasis, 즉 진화가 없음)를 보여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PBS Evolution 사이트는 단속평형설을 유효한 가설로 취급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답이 필요한 가설로서, 발표 당시의 진화론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반발했었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관점인 작은 변이들의 느리고 점진적인 축적에 의한 진화를 생각하도록 훈련 받아왔다. PBS의 기자는 부드럽게 이 논란을 시작하고 있었다 :
단속평형설은 추가적 연구를 필요로 하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급속한 진화를 일으켰던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개체군의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작은 변화는 작은 개체군에서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진화적 발달생물학은 표현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유전적 변화의 발현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있다. 계통이 변화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일한 모습을 갖게 된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이 화석기록에서 관찰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지구에서 놀랍도록 다양한 생물들을 만들어낸 진화적 과정에 대한 이해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단속평형설은 리차드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의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 이론과 너무도 흡사하다. 그 이론에 의하면, 공룡이 알을 낳았는데, 갑자기 새가 나왔다는 것이다.(이 이론은 유전학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이며, 설사 이렇게 탄생한 괴물 새가 후대로 이어지려면, 암수 두 마리에서 기적이 일어나야 하고, 성체가 될 때까지 주변 동족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아야 하고, 두 괴물이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나와서, 서로 만나서 짝짓기를 해야 한다). 이러한 비약적 진화 아이디어는 다윈이 주장한 진화 이론과 어긋난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이렇게 말했다 :
자연선택은 연속적인 약간의 변화의 가졌을 때에만 이점으로 작동된다. 자연선택은 결코 갑작스럽고 큰 도약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느린 발걸음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확실하게 전진했음에 틀림없다.
굴드와 엘드리지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화석기록에 커다란 간격(gaps)들이 있다는(전이형태의 생물이 극히 드물다는)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 때문이었다. 이러한 간격들은 거의 5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간격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그들 이론의 응급상황에 대한 구조 장치로서 단속평형설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단속평형설이 이번 주에 컴백했다. 과학자들은 그것 없이는 악어의 화석기록을 설명할 수 없었다.
."진화는 오늘날 사실입니다. 증거가 그것을 확인해주지 않아도 말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미래에는 그 증거가 발견될 것입니다."
변화가 정지된 악어
연구자들은 악어가 공룡시대 이후로 거의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University of Bristol. 2021. 1. 7). 점진주의를 숨긴 채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진화론자들은 악어의 계통에서 진화의 정지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악어는 약 2억 년 전인 쥐라기 시대의 악어와 매우 유사하다. 오늘날 살아있는 악어 종은 매우 적은데, 단지 25종 뿐이다. 도마뱀과 새들과 같은 다른 동물은 같은 시간 내에 수천 종의 다양성을 달성했다….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2021. 1. 7)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악어가 '단속평형설'로 알려진 진화 패턴을 어떻게 따르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수석 저자인 맥스 스톡데일(Max Stockdale)은 The Conversation(2021. 1. 7)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악어는 2억 년 전과 똑같아 보인다. 우리 연구는 그 이유를 설명한다." 그들은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기도 하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나기도 한다. 진화는 생물을 크게 만들기도 하고, 작게 만들기도 한다. 진화는 생물을 포식자로 만들기도 하고, 먹이로 만들기도 한다. 진화는 어떤 기관이나 장기를 새로 만들어내기도 하고, 없어지게도 한다. 공통조상에서 진화하기도 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수렴진화)하기도 한다. 생물학에서 “진화했다, 출현했다”라는 설명만 있지, 관측이 없다. 진화론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고안해낸 가장 유용한(?) 이론이다.
“우리는 연구를 위해 몸 크기를 측정했는데, 이는 동물의 성장 속도, 필요한 먹이의 양, 개체군의 규모, 멸종 가능성과 상호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발견은 악어의 다양성이 제한적이고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느린 진화 속도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악어는 생존을 위해 변경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몸체 형태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악어 이사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이었는가? 하지만 유행하고 있는 이야기에 의하면, 같은 파충류인 공룡은 몸체 크기와 서식지 등이 놀랍도록 다양하며, 모두 소행성 충돌로 멸종되지 않았는가? 그들의 아마도일지도그랬을수도...이야기는 몇 가지 질문을 불러 일으킨다 :
공룡들이 멸종한 백악기 말에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악어가 소행성 충돌로부터 살아남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악어는 체온을 조절할 수 없고, 환경으로부터 온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따뜻한 환경에서 더 잘 성장한다.
공룡시대의 기후는 오늘날보다 더 따뜻했고, 이것이 과거에 지금보다 더 많은 종의 악어들이 있었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특별한 경우에 대한 호소처럼 들린다. 분명 악어와 비슷한 환경에 살았던 공룡들은 일부가 살아남았어야 한다. The Conversation 지에서, 스톡데일은 이것이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어떤 동물은 단속평형설 모델을 따르고, 다른 동물은 따르지 않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면서, 그는 독자들에게 진화론은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것들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이 단속평형 모델은 악어한테만 특별한 것이 아니며, 다른 연구들은 거북이와 같은 유사한 고대의 다른 동물들에서도 그 모델을 탐지해내고 있다."
단속평형설이 점진주의와 공유하는 한 가지는 이것이다 :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지어내도 항상 직장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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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러한 악어의 진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화가 나는가? 그들은 무엇을 보든 간에, 그것은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이얼을 조정하여 제품(진화 이야기)을 기계에서 꺼낼 수 있다. 진화 속도를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 환경 시나리오를 삽입하기도 하고, 소행성을 도입하기도 한다. 기후 온도를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 자주 요술지팡이를 흔들어대기도 한다. 생물이 제 시간에 나타나고, 제 시간에 멸종되도록 하는 데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자신의 직장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승진과 연구비를 보장해주고, 언론 매체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며, 잡지나 교과서에 계속 그들의 이야기를 실을 수 있게 해준다. 이로 인해 진화론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한다. 증거들을 제시하며 진실을 알기 원하는 소수의 비판가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화석' 악어가 2억년 전과 다르지 않은 이유는 (2021. 1.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8079900009
긴 주둥이·강력한 꼬리·갑옷 비늘…악어는 왜 2억년전 모습과 같을까 (2021. 1. 9.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6SXQI4I
*참조 :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괴물 돌연변이 이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694&bmode=view
과학자들이 괴물돌연변이 이론에 대해서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698&bmode=view
최근의 진화론 (신다윈주의, 현대종합이론, 단속평형설, 분자진화설, 형질발현 단계설 등)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23&bmode=view
진화론자들의 가르침, 신념 그리고 노력들 8 : 시조새와 잃어버린 고리, 그리고 단속평형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19&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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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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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악어의 폐 구조는 진화론적 수정을 촉구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6&bmode=view
악어의 조상?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55&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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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8&bmode=view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판에 있는 살아있는 화석들로 만들어진 해물요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8&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5&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실러캔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28&bmode=view
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4&bmode=view
5억5천만 년(?) 동안 진화가 없었다. : 에디아카라 지층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5&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CMI)
https://creation.com/fossils-questions-and-answers
출처 : CEH, 2021. 1. 7.
주소 : https://crev.info/2021/01/punk-eek-crocodil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골갑류는 사람의 진화적 조상이 아니다.
(Osteostracans Aren't Ancestors)
by Frank Sherwin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창세기 2:7절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 사람이 “생령(살아있는 영혼, nephesh chayyâh)이 되었다고 말한다.[1] 그러므로 자연주의 진화론은 사실일 수 없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인간은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점진적인 진화를 거쳐, 어떤 종류의 생령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성경은 생물들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창조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너무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있게 진화론의 주장들을 조사해보고, 창조주의 말씀을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약 200여 종이 있는 기괴한 물고기인 골갑류(Osteostracans)를 살펴보자. 그들은 뼈로 된 방패로 덮여있는, 턱이 없는 머리를 갖고 있는데, 그들의 본질은 "아직도 불분명"하다.[2]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그들은 화석기록에서 완전히 발달된 골갑목(Osteostraci)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이 복잡한 생물은 단순한 것이 전혀 없다. 그들의 형태(외형)는 "놀라운" 것으로 묘사되고 있고[2], "복잡한 신경계"를 갖고 있다.[4] 그러나 세속적 진화론자들은 이 생물이 사람의 먼 조상이라고 말한다. 골갑목의 생태학적 다양성을 설명하고 있는 최근 기사는, 이 수생동물이 우리의 고대 조상이었다고 5번 이상 언급하고 있었다.(반복적으로 말하면, 무언가를 과학적 사실로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오히려 이 기사는 실수로 창조모델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유악류 척추동물이 무악류 친척(골갑류)의 멸종으로 몰아갔다”는 고전적인 진화론을 뒤집고 있었다.[5] 대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골갑류가 어떻게 놀라운 방식으로 물의 흐름과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모든 다양한 무악류 및 유악류 수생생물들이 서로 다른 생태학적 적소를 차지하면서 함께 살았다고 주장한다. 유악류는 무악류에서 진화하지 않았다. 이들 두 그룹의 생물들이 나란히 있었던 증거에 직면하여,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러한 이상한 진화이론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5]
또한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의 카를로스 페레즈(Carlos Martínez-Pérez)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틱타알릭(Tiktaalik)과 마찬가지로[6], 하나님은 골갑류가 특정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도록 설계하셨다. "생물 종들의 다양한 외형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되어 있다. 이것은 턱이 없는 초기 척추동물 그룹 사이에서 구별된 생활방식을 보여준다."[5]
골갑류가 “우리의 고대 조상”이라는 주장 대신, 이 매혹적인 생물은 홍수 이전의 수생 생태계의 한 장소에서 살아가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잘 설계되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창세기가 말하고 있듯이,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창조물이다.
References
1. Although animals possess both “breath” (Hebrew rûach, Genesis 7:15) and “life” (Hebrew nephesh, Genesis 1:20), the life and breath (Hebrew rûach, same word as “spirit”) of man were directly conveyed to him by God.
2. Janvier, P. 2002. Early Vertebrates. Oxford: Clarendon Press, 113.
3. Stahl, B. J. 1985.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New York: Dover Publications, 29-30.
4. Hickman, C. P.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8th ed. New York: McGraw Hill, 520.
5. Mud-slurping chinless ancestors had all the moves. University of Bristol news release. Posted on bristol.ac.uk October 1, 2020, accessed October 6, 2020. See also Dial, K. P., N. Shubin, and E. L. Brainerd, eds. 2015. Great Transformations in Vertebrate Evolution.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1.
6.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accessed October 5, 2020.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0. Osteostracans Aren't Ancestors. Acts & Facts. 49 (12).
*참조 :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1&bmode=view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9&bmode=view
판피류 물고기에 대한 진화론의 계속되는 실패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5&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9&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8&bmode=view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5&bmode=view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릭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5&bmode=view
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7&bmode=view
4억년 전(?) 물고기 눈이 중간단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5&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벽을 기어오르는 동굴 물고기 : 진화적 전이형태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1&bmode=view
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3&bmode=view
크시팍티누스 화석 발굴과 노아 홍수의 단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802228&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홍어는 보행의 진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http://creation.kr/animals/?idx=3703577&bmode=view
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2803410&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58&bmode=view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3&bmode=view
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27&bmode=view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5&bmode=view
출처 : ICR, 2020.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steostracans-arent-ancesto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곤충들은
영롱한 색깔을 띠는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Amber Insect Fossils Still Glow)
by Frank Sherwin, M.A.
화석화 된 나무의 수지(resin)는 호박(amber)이라 불린다. 투명한 광택과 자연적 아름다움은 수세기 동안 높이 평가되어왔다. 호박은 에스겔 1:4절과 같이 성경에서 네 번 언급되고 있다.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나무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수지에 동물과 식물이 포획됐고 호박으로 굳어졌다. 호박 속에서 벌, 바퀴벌레, 벌레들, 개구리, 도마뱀, 갑각류, 거미, 곤충들이 발견되었는데, 많은 생물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모두 종류대로 창조됐던 모습 그대로였다. 예를 들어, 복족류(gastropod, 달팽이)라 불리는 연체동물은 진화론적 연대로 약 9천만 년 전 백악기 중기의 호박에서 발견되었는데, 몸체 구조가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2] 심지어 호박 속에서 새[3]와 뱀[4]도 발견되었다.
(*이상한 것은 호박 속에서 조개, 굴, 갑각류, 물방개, 따개비, 소금쟁이 등과 같은 수생생물들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육상에 살던 나무 수액에 물에서 사는 담수생물이나 해양생물이 갇힐 수 있었던 것일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부러진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가 물속으로 흘러들어가 수생생물에 덫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들 호박 화석의 대부분은 약 4,500년 전에 발생한 전 지구적 홍수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참조).
<Image credit: Nanjing Institute of Geology and Paleont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최근에 고생물학자들은 미얀마(버마) 북부에서 보기 드문 발견을 했는데, 호박 속에 말벌, 딱정벌레, 파리가 들어있는 세 곤충 화석을 발견한 것이다.[5] 이 발견이 놀라운 것은 이 생물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9천9백만 년 전의 것임에도, “그들의 원래의 색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곤충은 반사광의 간섭에 의해서, 몸체 표면에 생성되는 “무지개 빛의 구조적 색깔(구조색)” 또는 미세한 색조를 띠고 있다. "모든 표본에서 파란색, 녹색, 보라색의 무지개 빛 색깔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5]
하나님은 빛의 파장이 서로 결합되도록 곤충의 외골격을 설계하셨다. 이러한 현상을 간섭(interference)이라고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보강간섭(constructive interference)과 상쇄간섭(destructive interference)의 조합으로 인해, 비누방울의 무지개 빛과 같이, 곤충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것은 특정한 곤충들뿐만 아니라, 딱정벌레에서 벌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창조물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이 곤충들은 어떻게 이런 무지개 빛깔을 띠게 되었을까? 그것은 장구한 시간과 우연 때문인가, 아니면 계획과 목적 때문인가?
진화론자인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제임스 램스델(James Lamsdell)은 “그 곤충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무지개 빛깔의 특성을 진화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5] 그 발견을 보고하고 있는 기사는, “과학자들은 진화적 압력이 가해져 이 모든 곤충들이 무지개 빛을 띠게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것은 과학자들을 좌절시키고 있다”[5]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각 곤충들이 영롱한 무지개 빛을 진화시킨 이유는 "아직 모호하다"는 것이다.[6]
무지개 빛이 맹목적인 진화적 “압력”을 통해 생겨났다고 간주하는 한, 진화론자들은 그 기원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호박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무지개 빛깔을 내는 몸체 특성의 진화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5] 다시 말하면, 진화론자들은 곤충의 무지개 빛깔은 갑자기 완전히 형성된 채로 나타난다는(캄브리아기 폭발처럼 진화론에서는 늘 있던 방식)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곤충들에 이 정교한 몸체 구조를 디자인하셔서, 반짝이는 영롱한 색깔을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하셨다. 그분은 그분의 기쁨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도 그 아름다움을 같이 공유하도록, 그것들을 만드셨다.
References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0. Amber Insect Fossils Still Glow. Acts & Facts. 49 (9).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2068104&bmode=view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최근 기원을 가리키는 호박 속 거미 : 160년 만에 어둡게 변한 호박이 4천9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1&bmode=view
1만 년 전 호박 속 DNA는 분해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4&bmode=view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28&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2&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1억6천5백만 년(?)의 경이 : 아직도 빛나는 껍질과 유기 인대를 가지고 있는 조개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18&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구조색은 다양한 동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 경이로운 나노구조가 여러 번 생겨날(수렴진화)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5&bmode=view
곤충 날개의 무지개 색깔이 우연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08&bmode=view
살아있는 무지개빛은 과학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3&bmode=view
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8&bmode=view
나비 날개의 경이로운 나노구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3&bmode=view
5천만 년 전(?)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2&bmode=view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3&bmode=view
선명한 색깔의 3억4천만 년(?) 전의 바다나리 화석. : 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5&bmode=view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37990&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ICR, 2020. 8. 31.
https://www.icr.org/article/amber-insect-fossils-still-glo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살아있는 공룡 ‘투아타라’의 유전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Living ‘Dinosaur Kin’ Has Genes that Defy Evolution)
David F. Coppedge
이 생물은 동료 파충류인 공룡과 함께 살았다. 그리고 이 생물은 오늘날 지구를 거닐고 있다. 그 유전자들은 무엇을 보여줄까?
이 생물은 오늘날 뉴질랜드 근해의 몇몇 섬에 살아있는 희귀 파충류인 투아타라(tuatara, 큰도마뱀)이다. 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 종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한때 공룡과 함께 걸었던 커다란 파충류 그룹의 살아남아있는 종이다.
이 생물의 자연사는 이번 주 Nature(2020. 8. 5) 지에서 진화론적 용어로 설명되고 있었다 :
그러나 그 생물의 유전자는 그것이 “진화”되었다는 명확한 패턴을 보여주지 않는다.
. 뉴질랜드의 오토로항가 조류 보호구역(Otorohanga Bird Sanctuary)에 살고 있는 어린 투아타라.(DFC)
진화론적 연대로 2억5천만 년 전에 “뱀과 도마뱀에서 분기된” 것으로 알려진 그러한 초기 동물이 사람의 유전체보다 67% 더 큰 유전체를 갖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것은 우리보다 더 견고한 것일까? 노던아리조나 대학(Northern Arizona University)의 보도자료는 말한다 :
이 놀라운 동물은 훨씬 더 오랜 기간 동안 진화의 흔적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모든 늑대, 코끼리, 기린, 호랑이, 박쥐, 고래 등의 포유류들과 독수리, 뻐꾸기, 벌새, 타조, 참새, 앵무새, 펭귄, 까마귀 등의 다양한 조류들이 진화로 출현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투아타라 유전체는 “엄청나게 장구한 시간”동안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Phys.org(2020. 8. 5) 지는 말한다 :
또한 투아타라의 유전체는 양막류(발달 동안에 배아를 양수에 부유시키는 동물)에서 갑작스럽게 점프했음을 보여준다. 자연은 진화가 빠르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느리게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한 책략은 이렇다 :
*The original paper is open for access to anyone:
Gemmell et al., “The tuatara genome reveals ancient features of amniote evolution,” Nature, 05 August 2020, https://doi.org/10.1038/s41586-020-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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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스러운 유전체와 기본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몸체 형태는 어떻게 “진화에 빛을 비추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러나 빅사이언스(Big Science)들은 다윈의 거짓말 사업에 모든 것을 투자했기 때문에(7 Aug, 2020), 투아타라 유전체가 "조류, 파충류, 포유류를 포함하는 그룹인 양막류(amniotes)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100년 장수 비결"...도마뱀 유전자 찾아냈다. (2021. 2. 3. MBN)
https://www.mbn.co.kr/news/life/4415869
*참조 : 공룡보다 더 오래된 고대 동물, 큰도마뱀(투아타라) : 2억1천만 년(?) 전의 모습 그대로 뉴질랜드에 살아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9&bmode=view
공룡시대의 살아있는 화석 큰도마뱀(투아타라, tuatara)이 안락하게 살기에 너무 따뜻해지는 기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1&bmode=view
투아타라(큰도마뱀)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5&bmode=view
큰도마뱀(투아타라)의 유전자들은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75&bmode=view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2441837&bmode=view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8&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1&bmode=view
연체동물의 진화와 모순되는 굴의 게놈 분석 : 굴은 사람보다 많은 28,000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5&bmode=view
빗해파리의 유전체는 진화론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3&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문어의 유전체는 사람의 것만큼 거대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8&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8&bmode=view
출처 : CEH, 2020. 8. 8.
주소 : https://crev.info/2020/08/tuatara-gen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More Proof That Dinosaurs Lived with 'Later' Creature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조류나 포유류들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또는 원시적인 형태로 단지 소수만이 존재하던 시대에 살았다. 그러나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 온라인 지는 마다가스카르의 공룡 지층에서 여러 화석들이 발견되었음을 보도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공룡 퇴적층처럼 (박물관에 전시된 공룡과는 다르게) 그 지층은 공룡이 아닌 다른 생물들의 화석이 풍부하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공룡이 다른 많은 생물들과 함께 공존했는지 아닌지에 관한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진화론이 주장하는 공룡 역사는 성경에 기록된 공룡 역사와 다르기 때문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어떤 시대를 지배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창조 주간에 창조되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공룡 화석들은 주로 공룡 혼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공룡은 조류, 포유류, 모든 종류의 식물들과 섞여서 발견되어야 한다.
의사인 칼 베르너(Carl Werner)는 진화론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수행했다. 그의 결과는 몇 권의 책과 비디오로 만들어졌다. 그는 공룡 지층과 화석에 대한 그의 예측을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Episode 2, Living Fossils’에서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박물관 전시물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과학 문헌에만 있는 것을 찾아내야만 했다. 창조 지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는 말했다. ”공룡 지층에는 현대적으로 보이는 개구리, 도롱뇽뿐만 아니라,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주요 무척추동물 문들, 연골어류들... 경골어류들... 무악류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공룡들 사이에 섞여서, 오늘날의 모든 파충류 그룹들과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뒷부리장다리물떼새(avocets) 등이 발견된다.”[2]
뉴욕의 스토니 브룩 대학의 데이비드 크라우스(David Krause)는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백악기 지층에 있는 화석들을 10년 이상 발굴해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와의 인터뷰는 그의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발견”들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가 발견했던 화석들을 베르너가 발견했던 것(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이 아닌 다른 많은 생물들)과 정렬시켰다.[3]
그 발견은 공룡과 나란히 라호나비스(Rahonavis)라는 이름의 멸종된 새, 시모수쿠스(Simosuchus)라 불리는 짧은 몸체의 악어 같은 생물, 크라우스와 그의 동료가 벨제부포(Beelzebufo, 악마두꺼비)라 이름붙인 두꺼비(toad)를 포함하고 있었다. 오늘날 가장 큰 두꺼비의 두 배 정도의 거대한 크기였지만, 현대의 두꺼비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이것들 중 어떤 것도 진화론이 예상했던 것처럼 한 생물이 다른 생물로 변해가는 전이형태의 모습은 조금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 각각은 완전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다가스카르 팀에 의해서 공룡과 함께 발굴된 것이 조류들, 양서류들, 아마도 포유류들이라는 사실을 일반 대중들은 어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공룡이 발굴되는 지층은 육상과 바다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서식지에 살았던 모든 종류의 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다.[4] 진화론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도 내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이들 생물들은 모두 함께 창조되었고, 일 년 정도 지속된 전 지구적 대홍수와 이후 여파에 의해서 일어난 격변적인 퇴적에 의해서 파묻혔다면 완전히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Werner, C. 2011. 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 Episode 2, Living Fossils. DVD. AVC Films. A video clip from this DVD is available at thegrandexperiment.com.
2. Batten, D. 2011. Living fossils: a powerful argument for creation. Creation. 33 (2): 20-23.
3. Moffet, B. S. 2011. Unearthing the Story of Madagascar, Fossil by Fossil. National Geographic Daily News. Posted on newswatch.nationalgeographic.com May 17, 2011, accessed May 24, 2011.
4. Hoesch, W. A. and S. A. Austin. 2004. Dinosaur National Monument: Jurassic Park or Jurassic Jumble? Acts & Facts. 33 (4).
*관련기사 : '펭귄, 공룡시대부터 존재했다” (2017. 2. 24.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펭귄-공룡시대부터-존재했다
펭귄이 '공룡시대'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화석 발견 (2017. 3. 17. Insight)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72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89/
출처 - ICR News, 2011. 6. 8.
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New Claims of a Billion-Year-Old Living Fossil)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한 화석을 가장 오래된 녹조류(green-algae)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화석은 오늘날 살아있는 해조류(seaweeds)와 현저하게 닮았다. 이 밀리미터 크기의 다세포 식물 화석은 중국에서 10억 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암석에서 발견되었다.[1]
난징의 중국 과학아카데미, 북경의 중국 과학아카데미,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의 세 명의 고생물학자들은 새로운 화석을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Proterocladus antiquus)라고 명명했다.[1]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슈하이 샤오(Shuhai Xiao)는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녹색 해조류(green seaweeds)는 10억 년 전에 진화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녹색 해조류의 출현을 약 2억 년 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고 말했다.[2]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와 같은 오래된 화석은 아마도 30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암석에서 발견된다.[3] 지질학 용어사전에 의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미생물 주로 남조류(blue-green algae, cyanobacteria)의 성장과 대사활동의 결과로서, 퇴적물 포획, 결합, 침전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기침전 구조(organosedimentary structure)라고 정의하고 있다.[4]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프로테오클라두스 안티쿠우스와 같은 다세포 식물형 화석이 아니라,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단세포 유기체이다. ScienceAlert 지에서 미셸 스타(Michelle Starr)는 다음과 같이 썼다.
연구 저자들은 “그러나 이 모델은 고생물학적 데이터로 엄격하게 테스트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원생대(Proterozoic, 선캄브리아기)의 녹색식물 화석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1]
녹색 식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왜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는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일까?
창조과학자들은 더 나은 답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서 받아들인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간 셋째 날에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의 갑작스런 출현과 조상 생물의 결여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들은 즉석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새로 보고된 이 화석은 현대의 녹색 해조류처럼 보인다. 이것은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를 실러캔스(coelacanth)와 같은 상징적인 살아있는 화석으로 만드는 것이다.[5] “우리가 발견한 화석과 매우 유사한 현대의 녹색 해조류가 있다"고 샤오는 말했다. ”사이포노클라다린스(siphonocladaleans)로 알려진 현대의 녹색 해조류 그룹은 우리가 발견한 화석과 모양과 크기가 특히 비슷하다."[2]
세속적 과학자들은 프로테로클라두스 안티쿠스 화석 생물은 알려진 어떠한 조상 생물 없이 암석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10억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되는 장구한 시간을 완전히 거부한다.[6] 우리는 이 해조류의 갑작스런 출현과, 변화하지 않은 형태는 성경적 세계관 내에서 더 잘 설명된다고 생각한다. 성경의 기록과 연대기에 따르면, 식물은 약 6,000년 전에 창조된 순간부터 항상 식물이었다.
References
1. Tang, Q., K. Pang, X. Yuan et al. 2020. A one-billion-year-old multicellular chlorophyte. Nature Ecology & Evolution. doi.org/10.1038/s41559-020-1122-9
2. Starr. M. 2020. Look at These Mind-Blowing Fossils of 1 Billion-Year-Old Seaweed. Science Alert. Posted on sciencealert.om February 25, 2020, accessed March 4, 2020.
3. Mueller, P. A., and A. P. Nutman. 2017. The Archean-Hadean Earth: Modern paradigms and ancient processes. In The Web of Geological Sciences: Advances, Impacts, and Interactions II. M. E. Bickford, ed. Bould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523, 75-237.
4. Neuendorf, K. K. E., J. P. Mehl, Jr., and J. A. Jackson, eds. 2005. Glossary of Geology, 5th ed. Alexandria, VA: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636.
5. Clarey, T., and J. Tomkins. 2013. Coelacanths: evolutionists still fishing in shallow water. Posted on ICR.org on April 29, 2013, accessed March 2, 2020.
6. Cupps, V. R.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a Nuclear Physicist.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녹색 식물, 10억 년 전 바다서 출현 (2020. 2. 27. 사이언스타임즈)
*참조 :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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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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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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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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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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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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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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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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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0. 3.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claims-billion-year-old-living-fossil/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