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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9-01-25

새로운 종의 상어도 여전히 상어이다. 

(New Shark Species Is Still a Shark)

Frank Sherwin 


      호주와 미국의 동물학자들은 새로운 종의 상어(shark)를 발견했다.[1] 흑상어(Carcharhinus obsolerus)는 동남 아시아 연안에서 발견됐었지만, 지난 80년 동안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었다. 연구팀은 발견된 상어의 치아와 지느러미의 형태에 기초하여, 새로운 상어 종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그 상어는 ”활발한 어업으로 인해 멸종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식물이나 동물에서 새로운 종이 계속 발견되지만, 많은 것들이 성경 창세기 1장에서 묘사된 창조된 종류(kinds) 내로 위치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어는 이에 대한 하나의 훌륭한 사례이다. 오늘날의 바다는 많은 유형의 상어들로 가득 차 있지만, 홍수 이전 시대는 물론이고, 아직도 상어로 남아 있다.[2]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클라도셀라케 속(genus Cladoselache)의 상어는 가장 먼저 나타난, 즉 최초로 진화된 상어 중 일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상어들은 ”놀랍게도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3]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놀라지 않는다. 상어는 창조주간의 제 5일에 만들어졌으며, 수천 년 전의 창세기 홍수 동안에 많은 상어들이 죽었고, 많은 것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었다.

상어는 창조주간의 제 5일에 만들어졌으며, 수천 년 전의 창세기 홍수 동안에 많은 상어들이 죽었고, 많은 것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었다.

오늘날 새로운 종의 상어가 발견될 때, 그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살아남은 상어 종류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창조된 생물들은 창조된 종류 내에서 다양화(종 분화) 될 수 있었고, 그렇게 되었다. 왜냐하면 생물들은 그렇게 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생물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생물로 결코 진화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상어가 다른 종류의 바다생물로 진화하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하고 있으며, 화석기록에서도 다른 유형의 생물로 점차적으로 변해갔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한다. 상어는 갑자기 지구의 바다에 나타났고, 여전히 상어로 남아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hite. W. T. et al. Lost before found: A new species of whaler shark Carcharhinus obsolerus from the Western Central Pacific known only from historic records. Plos One. Posted on journals.plos.org January 2, 2019, accessed January 8, 2019.

2. Sherwin, F. 2013. Shark Origins: An Evolutionary Explanation. Acts & Facts. 42 (12): 16.

3.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173.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and earned his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26/

출처 - ICR, 2019. 1. 17.

미디어위원회
2019-01-02

호박 속 진드기로 당혹해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Mighty mites stifle evolutionists)

Shane Cessna


      호박(amber, 화석화 된 나무수지)은 개미[2], 검투사 곤충[1], 갑각류, 물방개, 따개비, 굴, 조개, 소금쟁이(water striders) 등을 비롯하여, 많은 생물들을 포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진화론자들은 호박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기 어려워하지만, 최근의 발견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북동부 알프스 산맥의 높은 노두에서 발굴된 호박 덩어리는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생물로 인해 진화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은 호박 안에 갇혀있는 2억3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2마리의 진드기(gall mites, 혹응애)를 발견했던 것이다. 이것은 호박 내에 있던 가장 오래된 절지동물보다 1억 년이 더 오래된 것이었다.[4] 진드기는 곤충과 갑각류를 포함하는 절지동물(arthropod)의 한 유형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이 고대 진드기가 현대 진드기와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특별한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어떤 충격을 주었을까? 만약 이 작은 생물들이 어떤 공통 절지동물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면, 화석기록은 그 절지동물로부터 오늘날의 혹응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이형태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진화 과학자들은 이 고대 진드기가 현대 진드기와 똑같이 보인다는 사실로 인해 놀라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 책임자인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는 ”그것들은 (현대의) 혹응애가 죽어있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5]  그리말디가 호박 진드기에 대해 말한 것처럼, ”그 표본은 미세한 부분까지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6]

따라서 주장되는 2억3천만 년 동안, 이 생물에서 진화론적 변화가 없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정지(stasis)'(현대의 생물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는 화석에서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일반적이라는 것이다.[7]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이러한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 벌레가 살아있었을 때로부터 이 세계는 많이 변화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8] 오늘날 진드기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 진드기가 호박 안에 파묻혔을 때에는, 현화식물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실된 역사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진드기는 오직 진드기만 낳는다. 장구한 기간은 환상이다. 아름답게 보존된 어떤 종류의 화석을 보았을 때, 그들은 오늘날의 생물과 매우 다르거나(왜냐하면 그 생물 종은 멸종되었기 때문에), 또는 오늘날의 생물과 분명히 관련이 있다면, 사실상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성경은 대략 6,000년 전에, 일상적인 6일 동안에, 하나님이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은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창세기 1장에서 10번이나 반복됨)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아담의 불순종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결과적으로 피조물 전체가 저주를 받게 되었다.(롬 8:19~23). 결국 하나님께서는 전 지구적 홍수를 통해 인류의 죄를 심판하셨고, 땅을 멸하셨다. 호박 화석과 다른 많은 '진화가 없는' 화석들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창세기 대홍수의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더 타당한 것이다.


*강추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관련기사 : 바다속 암모나이트 호박에 갇힌 채 발견 (2019. 5. 14.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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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Catchpoole, D., Gladiator—an ‘extinct’ insect is found aliveMystery, Creation 25(2):51–52, 2003.
2. Catchpoole, D., Fossil ant found alive!, Creation 28(4):56, 2006.
3. Catchpoole, D., Amber needed water (and lots of it), Creation 31(2): 20–22, 2009.
4. Schmidt, A.R. and eight others, 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NAS 109(37):14796–14801, 11 September 2011 | doi:10.1073/pnas.1208464109.
5. Prehistoric bugs from time of dinosaurs found frozen in amber, foxnews.com, 27 August 2012.
6.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Oldest occurrence of arthropods preserved in amber: Fly, mite specimens are 100 million years older than previous amber inclusions, ScienceDaily, sciencedaily.com, 27 August 2012.
7. Bell, P., Evolutionary Stasis: Double-Speak and Propaganda, Creation 28(2):38–40, 2006.
8. 230 million year-old bugs found in amber, news.com.au, 28 August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mighty-mites-stifle-evolutionists

출처 - Creation 39(2):27—April 2018.

미디어위원회
2018-10-05

호박 속 완전한 모습의 꽃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Deadly plant’s flowers in amber deadly to evolution)

Philip Bell and David Catchpoole 


     호박(amber, 화석화 된 나무 수지) 속에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는 ”현저하게 완전한” 꽃의 발견으로 전문가들은 흥분하고 있었다.[1] 도미니카 공화국의 호박 광산에서 발견된 한 호박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500만년~450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화석 호박에 들어있는 곤충들을 30년 동안 연구해왔던, 곤충학자인 오레곤 주립대학의 조지 포이나(George Poinar) 교수는 호박 속에서 스트리크노스속(Strychnos)에 속한 꽃을 발견했다. 1753년에 창조론자였던 칼 린네(Carl Linnaeus)에 의해서 명명됐던, 이 속(genus)의 관목과 나무들은 독성이 강한 알칼로이드인 스트리크닌(strychnine)을 함유하고 있으며, 종종 쥐독(쥐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저하게 완전한 모습으로 발견된 호박 속의 꽃 (George Poinar, Jr.)

”이 꽃들은 방금 나무에서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고 포이나 교수는 말했다.[2] 그는 미국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의 식물학 교수로, 스트리크노스 속(Strychnos) 식물 전문가인 레나 스트루베(Lena Struwe)에게 고해상도의 사진들을 보냈다. 그녀는 그 사진들을 알려진 200종의 박물관 수집품들과 비교한 후, 그것을 새로운 종인 Strychnos electri (그리스어로 호박은 ἤλκτρον, ēlektron)으로 명명했다. 그들의 공동 논문은 최근 Nature Plants 지에 게재됐다.[3]

스트루베 교수는 그것들은 ”카리브해와 새로운 세계의 열대식물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종의 발표는 꽃잎에 있는 털(hairs)의 위치와 모양과 같은 사소한 요인들에 근거했던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주장은 과장된 것이었다. 성경적으로, 현화식물의 이 속(genus)의 여러 다른 종(species)들은 창조된 한 식물 종류(kind)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생물들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다양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스트리크노스속 종들에서 관찰되는 다양성은 한 종류의 식물이 다른 종류의 식물로 진화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창조론적 생물학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1500만~4500만 년 전으로 평가된 호박 속의 스트리크노스속 꽃에 대해서 포이나 교수는 ”이 꽃들은 방금 나무에서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여기에서 간과되고 있는 문제는, 그 호박 속의 꽃은 주장되는 최소 1500만 년 후에도 어떻게 그렇게 완벽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 호박 속의 꽃은 스트리크노스속 화석으로 확인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나무에서 방금 전에 떨어진 것처럼 신선해 보였다. 그래서 종 수준의 하찮은 꽃잎 털의 세부적 사항에 대한 현미경적 비교가 가능할 수 있었다.      


큰 그림

과학 문헌들에 보고된 극도로 잘 보존된 다른 많은 화석들과 함께, 이 호박 화석들을 종합적으로 숙고해보면, 큰 그림은 호박 화석들에 대한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완전히 틀렸다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3억2천만 년 전으로 평가된 한 호박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angiosperms)에서만 있는 유기물질 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연대 틀에 의하면, 현화식물은 이보다 2억 년 후까지 출현하지 않았다![4] 그리고 호박에 파묻혀 있는 생물은 압도적으로 ”진화론적 변화의 정지”를 보여주고 있다.[5] 그들은 오늘날에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더군다나, 많은 호박 퇴적층은 광대한 범위로 확장되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호박 속에 들어있는데, 이것은 숲의 나무에서부터 수지(resin)가 천천히 흘러나왔고, 생물들이 달라붙어 호박 속에 묻히게 됐다는 진화론자들의 설명과는 적합하지 않다. 호박 속에는 곤충들이 많이 발견되지만, 도마뱀[6], 수생생물(심지어 바다생물)[7], 포유류의 털[8], 새의 날개[9] 등도 발견된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뽑혀지고 부러지고 짓이겨진, 물 위에 떠다니던 통나무 매트(floating logs)들의 섬에서 막대하게 나무 수지들이 쏟아져 나왔던 격변적 사건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0]  (아래 참조 글을 보세요)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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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Extinct plant species discovered in amber, bbc.co.uk, 15 February 2016.
2. Branson, K., Trapped in Amber: Rutgers Botanist Names New Flower Species—Strychnos electri makes its debut after being preserved in fossilized resin for at least 15 million years, news.rutgers.edu, February 2016.
3. Poinar, G. and Struwe, L., An asteroid flower from neotropical mid-Tertiary amber. Nature Plants 2:16005, February 2016 | doi:10.1038/nplants.2016.5.
4. Oard, M.J., 320-million-year-old amber has flowering plant chemistry, J. Creation 24(2):16, 2010; creation.com/floral-amber.
5. Bell, P., Evolutionary stasis: double-speak and propaganda, Creation 28(2):38-40, 2006; creation.com/stasis.
6. See creation.com/focus-381#lizards.
7. Oard, M.J., Marine fossils in amber suggest the Flood log-mat modelJ. Creation 24(1):9–10, 2010.
8. See creation.com/amber-hair.
9. Xing, L. and 12 others, Mummified precocial bird wings in mid-Cretaceous Burmese amber, Nature Communications 7:12089, 28 June 2016 | doi:10.1038/ncomms12089.
10. Catchpoole, D., Amber needed water (and lots of it),Creation 31(2):20–22, 2009; creation.com/amber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eadly-plant-flowers-in-amber

출처 - Creation 39(1):19—January 2017.

미디어위원회
2018-09-04

거대한 상어 이빨들의 발견 

(Massive Megashark Teeth Discovered)

Frank Sherwin 


      2015년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이자 교사인 필립 멀레일리(Philip Mullaly)는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한 해변을 산책하다 7.5cm(3인치) 크기의 거대한 이빨들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 40여개의 이빨들은 지금은 멸종된 거대한 톱니이빨 상어인 '카르카로클레스 안구스티덴스(Carcharocles angustidens)'의 것으로 확인됐다.[1] 7.5cm의 이빨은 오늘날의 거대한 백상아리보다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상어에서 온 것이었다.  이빨들은 25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관적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 홍수로 퇴적된 퇴적물에 묻혀있던 것이었다. 사실 식스길 상어(Sixgill shark) 이빨들이 카르카로클레스 이빨들과 같이 발견되었는데, 이 식스길 상어는 오늘날에 잘 살아있다. 왜 식스길 상어는 2500만 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인가? 식스길 상어는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러야하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생물에 대해 진화론자들이 붙여놓은 이름이다.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

 최초 상어는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론자들은 알지 못한다. 존 롱(John Long)은 그의 책 ”물고기의 출현: 5억 년의 진화(The Rise of Fishes: 500 Million Years of Evolution)”에서 ”상어가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말했다.[2] 유명한 척추동물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에 따르면, 클라도셀라케(Cladoselachidae)와 같은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상어도 ”놀랍게도 매우 현대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3] 창조과학자들은 상어는 언제나 상어였다고 말한다.  
그렇다. 7.5cm의 치아를 가졌던 거대한 상어는 다른 수천억의 화석 생물들처럼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 때 죽었던 상어였다.


References

1.Molina, B. Man finds massive teeth from extinct megashark dating back 25 million years. USA Today. Posted on usatoday.com August 10, 2018, accessed August 15, 2018.

2. Long, J. 2011. The Rise of Fishes.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92.

3.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 Malden, MA: Wiley Blackwell. 173.


*관련기사 :  2천500만년 전 백상아리 2배 달하는 상어 이빨화석 발견(2018. 8. 1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0/0200000000AKR201808101218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53/

출처 - ICR, 2018. 8. 30.

미디어위원회
2018-06-29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 였던 전이형태 화석의 결여와 창세기 홍수 

(Darwin's Abominable Mystery and the Genesis Flood)

by Jeffrey P. Tomkins Ph.D.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화석기록에서 진화 도중의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 생물 화석들이 심각하게 결여됐다는 사실은 그의 점진적인 진화론에 반대되는 '유효한 주장'이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했었다.[1] 화석기록에서 논란의 여지없는 전이형태의 생물 화석이 없다는 사실은 동물계에서 뿐만 아니라, 식물계에서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고 나서 약 20년 후, 그는 친구이자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조셉 후커(Joseph Hooker)에게 쓴 편지에서, '최근의 지질학적 시간 내에서 모든 고등 식물들의 급속한 진화는 하나의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이다.'라고 썼다.[2]

화석 기록에서 주요한 진화론적 문제는 갑작스런 출현과 정지(변화의 결여)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Nature Ecology & Evolution 저널의 사설에서 런던의 큐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의 한 선도적인 식물 진화론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지독한 미스터리는 오늘날에도 종종 인용되고 있지만, 그 미스터리가 다윈의 시대보다 오늘날 더 깊어졌다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다.'[3]

화석 기록의 주요한 진화론적 문제는 갑작스런 출현과 정지(변화의 결여)가 반복된다는 것이다. 생물들은 진화론적 전구체나 조상 없이,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한 이후로,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이 동일한 상태로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4] 사실상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현대적 생물들은 화석 생물들과 거의 동일하다. 화석 기록에서 피자식물(angiosperms, 속씨식물)로 알려진 다양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그룹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보다 더 극적인 것은 없다. 

식물은 생명체를 위한 탄소/산소 순환(carbon/oxygen cycle)과, 일반적으로 먹이 사슬(food chain)의 핵심 요소로서, 지구 생태계의 기초가 된다. 오늘날 식물의 대부분은 피자식물이다. 진화론의 한 주요한 질문은 왜 이들 피자식물들은 화석 기록에서 그렇게 갑자기, 그렇게 다양하게, 그렇게 늦은 시기에 나타났는가?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진화론의 예측은 왜 그렇게 장엄하게 실패하는 것일까? 라는 것이다.

성경은 이 난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식물들은 창조주간에 지구의 다른 생물들과 나란히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복잡한 시스템이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전체 모든 부품들이 동시에 모두 있어야만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만들어져서는 생겨날 수 없다. 자연선택은 기능을 선택하는 것이므로, 불완전한 부품들을 갖고 있어서, 어떤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기관이나 장기들을 갖고 있는 개체들은 빠르게 도태될 것이다. 따라서 창조주간의 6일 동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생물들이 창조되었다는 것은 공학적으로 매우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피자식물의 갑작스러운 출현과 이후에 생물 종의 변화 정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식물의 잎, 꽃, 줄기 등과 같은 섬세한 조직이 전 세계의 퇴적암 속에서 대량으로 파묻혀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창세기의 기록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한 격변적 매몰에 의해서만 오직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다윈의 책이 아닌, 하나님의 책은 지독한 미스터리를 해결해줄 수 있다.

창조론자의 관점에서 볼 때, 피자식물의 기록은 지층 기록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층 기록은 일반적으로 홍수의 수위와 맹렬했던 조수 흐름에 의한 퇴적 패턴과 일치한다. 백악기에서 신생대까지의 암석지층에서 피자식물들이 발견되고, 피자식물의 많은 새로운 그룹들이 고제3기(Paleogene)에서 신제3기(Neogene)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5], 홍수 기록은 분명히 신생대 대부분에 걸쳐서 확장되어 있다.[6] 다윈의 책이 아닌, 하나님의 책인 성경은 이 ‘지독한 미스터리’에 대한 답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rwin, C. 1859.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London: John Murray, 308.
2. Darwin, F. and A. C. Seward. 1903. More letters of Charles Darwin. A record of his work in a series of hitherto unpublished letters. London: John Murray, 20-21.
3. Buggs, R. J. A. 2017. The deepening of Darwin’s abominable mystery. Nature Ecology & Evolution. 1 (6): 169.
4. Morris, J. D. and F. J.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Unearthing Nature’s History of Lif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Magallón, S. et al. 2015. A metacalibrated time-tree documents the early rise of flowering plant phylogenetic diversity. New Phytologist. 207 (2): 437-453.
6. Clarey, T. L.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4 (2): 100-119.

*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nd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omkins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18. Darwin's Abominable Mystery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47 (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660/ 

출처 - ICR, Acts & Facts. 47 (6). 2018.

미디어위원회
2018-06-06

2억4천만 년(?) 전의 최초 도마뱀은 100% 도마뱀이었다. 

(First Lizard Was 100% Lizar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가장 초기의 도마뱀(lizard) 화석의 발견을 축하하고 있었다. 이제 도마뱀의 기원은 7천5백만 년 더 뒤로(2억4천만 년 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에 발견된 화석에 대한 CT 스캔 결과, 그 화석은 도마뱀의 것으로 밝혀졌다. 백운석(dolomite)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산에서 발견된 이 도마뱀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2억4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이 화석으로 도마뱀은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7천5백만 년 더 이전에도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뼈, 그림, 기사 등으로부터, 이 동물이 전이 형태의 것인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 그 화석 도마뱀은 오늘날에도 돌아다니는 한 마리의 도마뱀처럼 보인다.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 2018. 5. 30)의 보도 자료는 그 화석의 발견과 분석을 다룬 비디오 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화석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그것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그 생물은 이후의 모든 뱀목(squamates, 도마뱀과 뱀들)의 조상 생물로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 견해를 지지하는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도마뱀의 조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진화했음에 틀림없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메가치렐라(Megachirella). (Credit: Davide Bonadonna, Univ of Bristol)

Nature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2억4천만 년 전의 화석 메가치렐라(Megachirella wachtleri)는 뱀목(squamates)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모든 도마뱀들과 뱀들의 가장 오래된 조상이라는 것이다.

그 화석 데이터와 살아있는 파충류 및 멸종된 파충류들의 모든 데이터(CT 스캔과 DNA로부터 추출한 해부학적 데이터들을 포함하여)들에 의하면, 뱀목의 기원은 2억5천만 년 전 이상의 페름기 말기로 더 내려감을 암시한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Alberta University)의 박사 과정 학생이며 수석 저자인 티아고 시모스(Tiago Simões)는 말했다 : ”이 표본은 가장 오래된 화석 도마뱀으로 알려졌던 것보다 7500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살아있거나 멸종된 뱀목의 진화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화석은 도마뱀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왜 오늘날의 도마뱀처럼 보이는 화석이 뱀목의 진화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유일한 이유는 진화론 때문이다. 진화론으로 인해 도마뱀(그리고 모든 생물들)은 박테리아 조상을 갖도록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많은 글들에서 볼 수 있듯이, 화석 기록에서 여러 생물 그룹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나타났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0 종(species)의 도마뱀과 뱀들이 있다. 이것은 포유류의 2배나 된다. 이러한 현대적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그들의 진화 초기 단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이 화석도 그렇고, 오늘날 도마뱀의 진화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이 화석은 조상 도마뱀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냥 도마뱀이었다. 진화론자들에게 거의 동일한 모습의 도마뱀이 2억4천만 년 전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당혹스러운 일일 것이다.

애리조나주 미드웨스턴 대학의 랜달 니담(Randall Nydam) 박사는 말했다 : ”처음에 나는 메가치렐라가 진정한 도마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경험적 증거들은 구체적이었으며, 다른 결론을 이끌어낼 수 없었다.”

과학에서 증거가 이론과 모순될 때, 그 이론은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하기보다는, 진화론의 세부 사항들을 계속 바꾸고 있다. 이제 그들은 도마뱀의 진화가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났다고 믿는다. ”메가치렐라(Megachirella wachtleri) 화석은 모든 화석 도마뱀들과 뱀들, 그리고 살아있는 도마뱀과 뱀들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었다”라고 보도 자료는 말했다. 증거들은 진화론에 반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적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그들의 이론을 고수하는 것이다.


업데이트 5/30/2018 : Live Science(2018. 5. 30) 지에서 민디 와이스버거(Mindy Waisberger) 기자는, 무비판적인 보도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학자들이 파충류 진화계통나무에서 그 화석의 위치를 이해하도록, 메가치렐라를 ”모든 도마뱀들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해라는 단어는 진화론자들의 직업상 비밀을 유지하기 위한 단어로서, 실제는 미래로 떠넘기고 있는 단어이다 :

”우리가 발견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뱀목의 초기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티아고는 말했다.


카리브해 도마뱀의 다양성

진화론적 사고로 인해 데이터들이 왜곡되고 있는 또 다른 사례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것이다. 카리브 제도(Caribbean Islands)의 아놀 도마뱀(anole lizards)은 놀랄만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동일한 나무에 사는 도마뱀들 중에도 특별한 미세한 기후 차이로 인해 일부 다양성이 나타나 있었다. 미주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 2018. 5. 3)의 보도 자료는 이것을 진화론의 승리로 선전하고 있었다 :

대앤틸리스 제도(Greater Antilles)로 알려진, 푸에르토리코, 쿠바, 히스파니올라, 자메이카의 섬들에는 100종 이상의 아놀 도마뱀이 살고 있다.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이 파충류 그룹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생태학적 적소를 다양하게 차지할 수 있도록 해준, 종의 독특한 신체적 형태와 행동의 진화 때문이다.

생물과학부 마누엘 릴(Manuel Leal) 박사 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도마뱀들은 다양한 미기후(microclimates, 예로 양지나 음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 생리적 차이에 있어서의 진화가 이들의 신체적 차이만큼이나 중요할 수도 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

이들 도마뱀에서 관찰된 변화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에게는 식상하게 들린다. 이들은 그냥 도마뱀이 아니라, 아놀 도마뱀이다. 아놀 도마뱀 내에서 관측된 약간의 변화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 자료와 The Royal Society지의 논문은 이들 도마뱀에서 관측된 것을 어떻게든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축하하고 있었다. 동시에 이 연구 결과가 진화론을 입증하는 것처럼 뉘앙스를 풍겨서, 진화론자들의 직업 비밀을 보장해주며, 연구를 수행하며 더 많은 카리브해 휴가를 다녀올 수 있는 것이다.

진화생물학자인 릴 박사는 편안한 카리브식 복장을 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에게 대앤틸리스 제도의 아놀 도마뱀들은 ‘적응 방산(adaptive radiation)’으로 알려진 진화 과정의 한 전형적인 예이다. 다채로운 색깔의 이 도마뱀은 약 5천만 년 전에 네 개의 섬에 나타난 후, 그늘진 곳, 지면 근처의 가지, 중간 가지, 나뭇가지를 포함하여 섬에 있는 나무의 다른 적소(niches)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빠르게 다양화되었다. 각각의 새로운 종은 자신이 살았던 적소에 적응하면서, 생태형(ecomorph)이라 불리는 고유한 신체 유형을 발달시켰다. 릴에 따르면, 이러한 외모의 차이는 대답되지 않는 주요한 질문을 남긴다는 것이다.

”유사한 종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가? 진화 생태학의 신조 중 하나는 구조적 적소가 채워지면, 종 다양화(species diversification)는 느리게 일어나든지, 아니면 경쟁으로 인해 끝나야만 한다. 그 도마뱀들은 경쟁을 피하고 그 서식지를 공유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구자들은 온도 내성과 관련된 생리학적 특성의 진화가 추가적인 공존의 축을 제공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의 유지를 용이하게 했다는 가설을 세웠다.

적응 방산은 하나의 '과정(process)'이 아니다. 관찰로 인해 주어진 이름이다. 적응 방산은 원인이 있음을 의미한다. 전화가 있기 때문에, 전화벨이 울리는 것과 같다.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내더라도 아무런 반대도 없고, 어떠한 의문도 제기되지 않는다. 그들은 도마뱀들 사이에 경쟁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당황해야 하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투쟁인 생존경쟁은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 우생학, 세계대전...)을 탄생시켰고, 많은 고통들을 초래했던 진화론의 오래된 교리가 아닌가? 여기에서는 많은 수의 다양한 도마뱀 종들이 같은 공간에서 잘 어울려 살아가는 것 같다. 카리브 제도의 모래 해변을 거닐면서, 릴 박사는 관측과 이론 사이의 커다란 차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관련기사 : 뱀·도마뱀 2억4천만 년 전 조상 화석 확인 (2018. 5. 31.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462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5/first-lizard-100-lizard/ 

출처 - CEH, 2018. 5. 30. 


미디어위원회
2018-03-12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발견된다! 

(Stromatolites by Land and by Sea)

by Tim Clarey, Ph.D.


      과학자들은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가 1956년 호주 샤크 베이(Shark Bay)에 살아있는 것이 발견될 때까지 멸종됐다고 믿고 있었다.[2] 살아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더 새롭고 다양한 환경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다. 최신 연구 결과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육지에서도 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1]

현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살아있는 화석의 또 하나의 예이다.

살아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하마(Bahamas)나 태평양 중부의 환초(atolls)와 같은 고염분 해양 환경과 발견된다.[2]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스페인, 캐나다,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의 담수 호수와 지류(freshwater lakes and streams) 등에서도 발견되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담수체(freshwater bodies)이지만, 그들은 특이한 수분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바닷물과 담수 환경 모두에서 번식할 수 있다.[1, 2]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된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호주에서 다시 확인되었는데, 이번에는 토탄 습지대(peat-bound wetland)라 불리는 육상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 호주 태즈메이니아 대학(University of Tasmania)의 베르나데타(Bernadette Proemse)와 연구자들은 ”석회화 벽(tufa barriers)의 젖은 표면에서, 황록색의 구형 구조의 매끄러운 매트”로서, 자라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최초로 확인하였다.[1]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와는 다르게, 이들은 물속에 잠겨 있지 않았고, 칼슘이 풍부한, 온천과 같은 먹이 생태계(spring-fed ecosystem)의 지표면 위에서 자라나 있었다.[1]

과학자들은 칼슘이 풍부한 지하수가 달팽이의 포식을 막음으로써,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번성할 수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알려진 것보다 더 흔하게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담수 샘(freshwater springs)에서는 그것들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2]

고대 및 현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군집성 남세균(cyanobacteria)에 의해 형성된 미세하게 쌓여진 바이오매트(laminated biomats)로 구성되고 있다고 말해진다.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현대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유사한 다층으로 쌓여진 구조물에서 발견된다. 화석은 박테리아 자체로만 구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생물학적 매개성 광물 침전”에 의해서 형성된 퇴적물 포획 매트이다.[1]

진화 과학자들은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로서, 일부는 37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3]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시생대(Archean)과 원생대(Proterozoic) 암석에서 발견되며, 캄브리아기 이후의 암석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진화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이후의 암석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결여되어 있는 것을, 아마도 남조류를 잡아먹는 생물체의 갑작스러운 진화적 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훨씬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래 창조하셨던 생물군의 하나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만드셨다고 믿는다. 많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들이 노아 홍수 퇴적층의 아래 암석인 시생대와 원생대 암석에 보존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인 조지아 퍼덤(Georgia Purdom)과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은 대격변이었던 노아 홍수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번성했던 홍수 이전 환경을 완전히 파괴했고, 지구의 표면을 완전히 재구성했다고 제안하고 있다.[4] 오늘날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든지 육지에서든지, 그들의 매트를 만들고 자랄 수 있는 특별한 환경에서 재번성할 수 있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이야기는 최근의 창조와 홍수 모델과 가장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현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세속적인 과학에 의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약 37억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지만,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나 살아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나 동일하다. 그 오랜(?) 세월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스트로마톨라이트 이야기는 최근의 창조와 홍수 모델과 더 잘 어울리는 것이다.


References

1. Poemse, B. C. et al. 2017. Stromatolites on the rise in peat-bound karstic wetlands. Scientific Reports. 7: 15384. Posted on nature.com November 13, 2017, accessed January 4, 2018.2. Frzer, J. 2017. Stromatolites Defy Odds by A) Living B) on Land.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December 21, 2017, accessed January 4, 2018.3. Mueller, P. A. and A. P. Nutman. 2017. The Archean-Hadean Earth: Modern paradigms and ancient processes. In M. E. Bickford, ed. The Web of Geological Sciences: Advances, Impacts, and Interactions II: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523: 75-237.4. Purdom, G. and A. A. Snelling. 2013. Survey of microbial composition and mechanisms of living stromatolites of the Bahamas and Australia: Developing criteria to determine the biogenicity of fossil stromatolites. In M. Horstemeyer, ed.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지구상 가장 오래된 37억년전 화석 그린란드서 발견 (2016. 9. 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901069200093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37억 년 전 화석 발견 (2016. 9. 1.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16090114172690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tromatolites-land-by-sea/ ,

출처 - ICR News, 2018. 1. 22.

미디어위원회
2018-01-04

8천만 년 동안 동일한 선사시대의 주름상어? 

(Out of the Mouth of Babes: Common Sense About Fish, Fossils, and Evolution)

Sal Cordova 


     공룡 시대의 살아있는 화석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아이들에게 가르치자.

최근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인 주름상어(frilled shark)가 발견되었다. The Newsweek(2017. 11. 11) 지는 ”300개의 무시무시한 이빨들과 뱀의 머리를 갖고 있는, 공룡시대에 살았던 선사시대의 상어가 포르투갈 해안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사진은 The Independent(2017. 11. 13) 와 Slate.com(2017. 11. 13)에서 볼 수 있다.

상어는 성체가 되는 데에 18년이 걸리므로, 한 세대의 기간을 20년으로 볼 때, 이 8천만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은 약 400만 세대를 거친 후에도 여전히 상어였다! 이것은 즉시 한 질문이 생겨나게 한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어떤 물고기가 독수리로 진화했던 장구한 기간 동안, 어떤 물고기는 왜 아직도 동일한 모습의 물고기인가?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나는 지난 3개월 동안 미국 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인 조 펠슨스타인(Joe Felsenstein)을 비롯한 진화 생물학자들과 인터넷에서 논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살아있는 화석의 증거에 비추어, 도대체 몇 세대가 지나야, 물고기가 다른 생물이 될 수 있을 것인지를 물었고, 그들은 대답하지 못했다.

진화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된다 :

▶ 옛날 옛적에, 육기어류(Sarcopterygiians)라고 불리는 물고기들이 있었다. 육기어류 중 하나는 폐어(lungfish), 하나는 실러캔스(coelacanth), 다른 하나는 (정확한 화석이 없어서) 이름이 없고, 오늘날 잃어버린 고리로 남아있는, 일종의 사지형어류(Tetrapodomorpha)로 불렸다.

▶ 실러캔스는 계속해서 실러캔스를 낳았고, 수억 년이 지난 지금도 실러캔스이다.

▶ 폐어는 계속해서 폐어를 낳았고, 수억 년이 지난 지금도 폐어이다.

▶ 그러나 이 이름이 없던, 잃어버린 고리인, 육기어류의 형제 물고기는 여우, 거북, 개구리, 황소, 캥거루, 다람쥐, 기린, 앵무새, 타조, 펭귄, 사자, 기타 사족동물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주름상어는 오늘날에도 살고 있다. 하지만 발견된 화석은 80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Credit: SIC Noticias)

그래서 나는 진화론자들에게 계속 질문했다. ”폐어는 수억 년 동안 폐어로 머물러 있고, 실러캔스는 수억 년 동안 실러캔스로 머물러 있는데, 왜 화석도 없고, 정확한 모습도 모르는, 단지 그 이름만 있는, 그 형제 육기어류 종은 거북이, 앵무새, 기린과 같은 수많은 생물들로 진화했는가? 본질적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이러한 일은 나에게 2년 전의 사건을 기억나게 해주었다. 나는 한 교회에 초청되어 학부모들에게 그들의 자녀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창조를 가르칠 지를 강의한 적이 있었다. 나는 진화론자들이 본질적으로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물고기에게서 진화되었다”라는 사상을 주입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때에 같이 있던 6살짜리 한 어린이가 이것을 듣다가 단호하게 말했다. ”그건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그 사건은 나에게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게 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태복음 11:25).



시편 8: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오늘날 주의 대적은 유물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이다. 어린 아이들은 상식적으로 생각한다.


*관련기사 : 8천만년 살아남은 상어…이빨 300개 물리면 ‘끝장’ (2017. 11. 16.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819326.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2/common-sense-evolution/ 

출처 - CEH, 2017. 12. 23.

미디어위원회
2018-01-02

진화가 없는 화석들도 진화를 지지하는가? 

: 사경룡, 거북, 펭귄, 해파리, 진드기에 진화는 없었다. 

(Unusual Fossils Twisted to Support Darwinism)

David F. Coppedge 


      발견되고 있는 화석들은 진화론의 주장과 다르다. 진화론은 예측과 다른 발견들을 미리 결정된 시나리오에 강제로 쑤셔 넣고 있는 공상적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라.


가장 오래된 사경룡도 여전히 사경룡이었다.

New Scientist(2017. 12. 13) 지에서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사경룡(plesiosaur, 수장룡) 화석으로 인해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쥐라기와 백악기를 지배하고 있는 사경룡 보다 오래된 것이었지만, 그것은 분명히 사경룡이었기 때문이었다. 암석 지층들은 그 연대가 얼마인지 명찰을 갖고 있지 않다. '트라이아스기(Triassic)'와 같은 연대는 사람(동일과정설을 믿는 진화론자)들이 정한 것으로, 그 이름이 붙은 지층에서 나온 화석이라는 것만을 나타낸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퇴적암에서는 실시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진화론자들은 지층암석과 화석을 재료로 하여, 공통조상과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르페이지는 다윈의 요술지팡이와 모이보이(moyboy)의 마법 책을 펼치고,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진화 주문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

이 화석은 예상대로 사경룡이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진화했으며, 2억 년 전 쥐라기 시대를 열었던 대량멸종에서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어룡(ichthyosaurs)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해양 파충류들은 사라졌다...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다양한 파충류들이 바다를 지배했다. 일부는 다른 척추동물보다도 목이 긴, 70개의 척추 뼈를 가진 유연한 목으로 진화했다. 이 '뱀 목'의 해양파충류는 트라이아스기 말에 사경룡을 진화시켰다. 새로운 발견은... 확증한다.

사경룡은 쥐라기와 백악기 동안에 번성했다. 일부는 거대한 프레데터-X(Predator X)와 같이, 짧은 목과 커다란 머리를 가진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로 진화했다. 그들은 6,600만 년 전에 공룡과 함께 사라졌다.

Science Daily(2017. 12. 13) 지는 다윈의 이야기에 몰두하여, 성공적인 동물을 만들어내는 데에 필요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있다. '성공한' 어떠한 생물도 진화의 작품으로 여기고 있었다.

”지느러미발(paddles)로 물속에서 힘들게 노로 젓는 대신에, 사경룡은 수중 날개로 변형된 팔다리와 함께 우아하게 미끄러졌다. 그들의 작은 머리는 길고 유선형인 목 위에 놓여있다. 뚱뚱한 몸은 날개를 움직이는 강한 근육을 포함하고 있었다. 다른 해양 파충류에 비해 꼬리는 짧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방향전환(steering)으로만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진화론적 설계는 대단히 성공적이었지만 기이하게도 사경룡의 멸종 이후에 다시 진화되지 못했다”라고 본 대학의 지질학, 광물학 및 고생물학의 스타인만 연구소에 있는 고생물학자 마틴 샌더(Martin Sander)는 말했다.

”진화론적 설계”라는 용어는 진화론자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다. 진화론의 주 메커니즘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다. 무작위적 과정은 어떤 것을 설계할 수 없다. 다윈의 이론에서, 만물은 우연히 발생된 것이다.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그것이 전부이다.

Nature 지의 공개 학술지인 Science Advances(2017. 12. 13) 지에 실린 논문은, 진화론적 용어로 가득하다. 저자들은 진화론적 계통, 진화론적 추세, ”독특한 신체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제목에서 요약 글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진화라는 용어로 도배하고 있었다. ”페름기 말의 멸종 여파로 다양한 해양 파충류들이 트라이아스기 일찍부터 진화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연 선택된 특정 돌연변이를 추적할 수 없으며, 어떤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확인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고 있는 진화는, 오로지 진화론적 선입견에 의한 편향된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조직학은 대양에서의 효율적인 수영과 포식생활에 적응된, 빠른 성장과 향상된 대사율을 동시에 진화시켰음을 암시한다.” 정상적 사고의 사람들은 효율적인 수영은 공학적 설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관련기사 : 수장룡 출현 더 빨라…2억여 년 전 화석 발견 (2017. 12. 1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17601001&wlog_tag3=naver


화석 거북에서 퇴화된 오늘날의 거북?

과거 동물이 오늘날의 동물보다 더 크고, 더 좋았을 때, 무엇이라 말할까? 당신이 진화론자라면, 여전히 그것을 진화라고 말할 것이다. 예를 들어, New Scientist(2017. 12. 13) 지의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자이언트 거북(giant tortoises)은 오늘날에는 희귀하지만, 한때는 4대륙에서 어슬렁거리며 번성했었다”고 말해서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정상적 현상은 진화론과 어떻게 적합되는 것일까? 바라스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

거북은 4대륙에서 적어도 7번이나 자이언트로 진화했다. 이 발견은 거북이가 먼 섬에 있던 계통에서만 거대한 크기로 진화했다는 오래된 생각을 기각시키고 있다.

자이언트 거북은 오늘날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만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섬에서는 작은 동물이 더 큰 몸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섬의 법칙'을 내놓았었다. 진화론자들의 생각은 이러한 화석의 발견으로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진화론은 부정되어서는 안 되는 이론이다. 그래서 말한다. 어찌됐든 ”거북은 진화했다.”

*관련기사 : 172㎝ 자이언트거북 화석 발견…악어를 멸치 삼키듯 ‘충격’ (2012. 5. 27.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527000089

거대 원시 거북 화석 발견 "등에 뿔, 3미터 크기에 1톤 무게 달해" (2020. 2. 13. SciencePlus)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1319207883

스투펜데미스: 초대형 고대 거북 등딱지 발견 (2020. 2. 13. BBC News Kores)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486451


화석 펭귄보다 퇴화된 오늘날의 펭귄?

사람처럼 키가 큰 펭귄? 정말인가? 이것이 Live Science(2017. 12. 12) 지가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냉장고 크기”의 펭귄 화석에 관한 기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발견자들은 처음에 자이언트 거북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펭귄 표본도 은메달 감이라는 것이다. ”고대의 거대한 펭귄은 남극대륙에서 발견된 것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펭귄으로 간주된다.” 이것이 발견된 사실이다. 이제 진화론 소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보라 :

펭귄의 거대화는 ”이 새들이 비행 능력을 잃은 직후에, 매우 거대한 크기로 진화된 것처럼 보인다”고 독일 젠켄베르크(Senckenberg) 연구소의 조류학 관장인, 연구의 공동 저자 제럴드 메이어(Gerald Mayr)는 말했다.

이전에 발견됐던 남극 펭귄이 이 쿠미마누 비세아(Kumimanu Biceae) 펭귄보다 더 컸다는 것을 감안할 때, ”펭귄의 거대한 크기로의 진화는 한 번 이상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고 메이어가 말했다.

발견된 사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펭귄은 더 작아졌다. 그래서 펭귄은 진화한 것이다. 펭귄은 비행 능력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펭귄은 진화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과 속도의 진화로는, 박테리아로부터 인간에 결코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진화 이론을 구조해내기 위한 설명으로, 그들은 뉴질랜드는 맛있는 생선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펭귄은 점점 더 커질 수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이것은 폐기된 용불용설(Lamarckian) 식 설명이다). 게다가 ”펭귄들이 털갈이를 하고, 알을 낳기 위해 해변가에 왔을 때, 그들을 공격하고 알들을 약탈하던 포식자들도 없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타히티 사람들은 거인이 되어 있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공룡들은 난쟁이가 되어 있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가장 큰 펭귄이 남극 대륙에도 있지 않았는가? 그곳은 작은 섬이 아니고, 물고기들의 낙원도 아니다. 요약하면, 동물들은 커지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커지도록 진화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생각해보라. 어떤 생물들은 수천만 년 동안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어떤 생물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벤 개로드(Ben Garrod)는 The Conversation(2017. 12. 12) 지에서 이 이야기에 동참하고 있었다 :

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은 경쟁자와 포식자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번성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 종들 중 많은 수가 진화하여, ”코프의 규칙(Cope’s Rule)”으로 알려진 경향인, 시간에 따라 개체의 크기가 커지도록 진화했다. 커진 동물은 일반적으로 사냥, 짝짓기, 열 유지에 더 유리했고, 지능이 더 향상될 수 있었다.

CEH(3/26/2015) 글에서 지적했듯이, 화석기록에서 그렇게 커다란 동물들이 발견되는 이유는 진화 때문인가? 그렇다면 오늘날의 펭귄은 왜 그때보다 작아졌는가? 오늘날의 생물들은 화석생물들에 비해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들은 왜 퇴화됐는가? ”코프의 규칙”은 ”만물 우연발생 법칙(Stuff Happens Law)”과 다를 것이 없다. 왜냐하면 많은 예외들이 있기 때문이다. 개로드의 주장은 또 다른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자이언트 펭귄으로의 진화는 훨씬 오래 걸렸을 것으로 이전에 생각했었다”라고 말한다.(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이제 그는 이 진화적 변화가 더 짧은 기간 내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여야 하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의 실패는 계속되지만, 그들의 이론은 계속 유지된다.

*관련기사 : 고대 펭귄 훨씬 컸다…길이 177㎝ 체중 101㎏ 화석 발견. 뉴질랜드서 6천만 년 전 화석 나와…황제펭귄보다 커. (2017. 12.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3054800093

역사상 가장 거대한 펭귄 화석 발견. 5700만 년 된 "Kumimanu fordycei"는 무게가 150kg 이상, 현재 황제펭귄의 3배 크기 (2023. 2. 24.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0949482267

고릴라만 한 ‘괴물 펭귄’ 뉴질랜드 살았다. 5700만년 전 화석 발견, 체중 154㎏ 추정 (2023. 2. 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79595.html


5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캄브리아기의 해파리

브리스톨 대학(2017. 12. 13)의 한 기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부모를 만난 고아에 관한, 각색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진화론의 문제점을 감춰주지 못했다. 그것은 진화론의 주장과 반대되는 증거이다. 그것은 변화의 정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국의 진화론자들과 함께 일을 했던 필립 도노휴(Philip Donoghue)는 X-선 영상을 사용하여, Pseudooides(false egg, 가짜 알)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미화석(microfossil)이 실제로는 해파리의 배아(embryo)라는 것을 밝혀냈다. 모래알보다 작은 미세한 화석은 해파리(jellyfish)의 배아와 동일한 내부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해파리가 분절을 가진 동물(segmented animals)의 조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도노휴는 ”이 화석을 분류하려고 할 때, 우리는 이전에 동물 계통나무의 잘못된 지점을 헛짚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 아닌가?) 그렇다면 다윈의 이론은 이러한 실수에 대해 타격을 받게 될 것인가? 결코 아니다. 다윈(Darwin)의 신념은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모든 증거들은 퇴화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진화의 증거로 보이도록 끼워 맞추어져야만 한다 :

브리스톨 대학의 학생으로 그 발견을 도왔던 루이스 포라스(Luis Porras)는 ”Pseudooides 화석은 복잡한 동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동물의 발생 자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Pseudooides는 배아에서 성체로 직접 발전하는 데에, 다르고 더 효율적인 것들을 수행했다. 아마도 살아있는 해파리는 조상동물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는 시원찮은 가이드이다.”

도노휴는 ”이 유기체가 전혀 화석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극도로 섬세한 생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캄브리아기의 폭발로 화석기록에 폭발적으로 등장한 생물들의 조상은 선캄브리아기 지층에 보존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진화론의 가장 큰 명백한 문제점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스티븐 마이어의 책 Darwin’s Doubt’Debating Darwin’s Doubt‘을 보라)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회피해버리고 있다. 사실 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새로운 약 20문 이상의 동물들이 서로 다른 복잡한 몸체들을 가지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것을 진화가 폭발적으로 진행된 증거라고 주장한다. 도노휴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Live Science(2017. 12. 13) 지에서 말했다.

”그들은 세포 집합체에 불과하며, 화석화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도노휴는 말했다. 이 미화석은 고생물학자들이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발견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화석 배아를 살아있는 동물의 발생과 비교함으로써, 캄브리아기 동물의 발생학에 대한 직접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살아있는 동물의 몸체 구조들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추론할 수 있게 해 준다”고 그는 말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진화론자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도노휴는 그것이 진화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 돈, 연구비, 승진... 등을 위해서는 진화론을 믿어야만 한다. 그것은 일종의 영업비밀이다.(6/25/2014).

*관련기사 : 5억여년 전 해파리 화석 발견. 종처럼 생긴 몸통과 촉수, 흉터, 심지어 생식선까지 뚜렷 (2007. 10. 3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EC%97%AC%EB%85%84-%EC%A0%84-%ED%95%B4%ED%8C%8C%EB%A6%AC-%ED%99%94%EC%84%9D-%EB%B0%9C%EA%B2%AC/


공룡 피와 깃털, 그리고 진드기 이야기

한 호박(amber) 조각에는 깃털(feather)과 진드기(tick)가 들어있었다. 그 발견이 흥미를 끄는 것은, 이 진드기가 '깃털 공룡'의 피를 흡혈했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발견”으로 선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CNN.com에서 호박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드는 의문은, 손바닥 위에 올려질 정도의 작은 참새 크기의 생물이 어떻게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와 관련이 있다고 말해지는 것일까? Science Daily(2017. 12. 13) 지에 따르면, 다윈의 비판론자들은 그 화석에서 멜라노좀(melanosomes)이나 DNA가 추출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Science Daily 지가 ”호박색 표본에서 DNA를 추출하려는 모든 시도는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의 짧은 수명 때문에 성공하지 못해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분해된 형태라도 DNA가 발견된다면, 호박은 9천9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될 것이다.

이 기사는 그 깃털이 현대 조류(birds)의 깃털로 보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의 깃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시간 틀은 그것을 금지한다. 그리고 '공식적' 비틀기가 가해진다. ”백악기 호박은 깃털 달린 공룡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을 제공하며, 그들 중 일부는 현대의 새들로 진화했다.”

”그래서 그 진드기가 어떤 종류의 공룡 피를 먹고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백악기 중기의 버마산 호박은 분명 현대적 조류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화석 증거들과 분자적 증거들에 의하면, 현대적 조류는 훨씬 이후에 수각류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어 출현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믿어야할지 결정해야 한다. 진화론자들의 소설? 아니면, 당신의 눈? 진화론자들이 흥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진드기에 관한 또 다른 사항은, (a)진드기는 조금도 진화되지 않았으며, (b)공룡의 피를 빨았으며, (c)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전 지구적 대량멸종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또한 거의 1억 년 동안 현대 조류로 이어지는 진화적 계통 내에서, 그 진드기는 공룡의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했다는, 직접적 간접적 증거를 제공한다. 조류는 6천6백만 년 전인 백악기 말에 대량멸종 위기에서 살아남은, 수각류 공룡의 유일한 계통이었지만, 진드기는 달라붙기만 하여 생존했고, 번성을 지속했다.

진화 또는 멸종하지 않은 진드기가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인가?

*관련기사 : ‘쥬라기 공원’ 현실화?…공룡 피 먹은 진드기 화석, 호박서 발견 (2017. 12. 13.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13000025

1억년 전 공룡의 피 잔뜩 빨아먹고 호박 속에 화석화한 진드기 발견 (2017. 12.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1622.html


리틀 풋을 믿는 사람들

진화론자들은 빅 풋(Bigfoot)은 믿지 않지만, 리틀 풋(Little Foot)은 믿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리틀 풋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인근 스터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된 화석 원숭이에게 주어진 신성한 이름이다(BBC News, 2017. 12. 6). 다윈주의자들은 이 암컷 원숭이에게 '인간 조상'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인간계통나무에 집어넣고 있다. 비록 그것이 루시(Lucy) 만큼이나 원숭이였지만 말이다. 그들은 이 뼈들을 진화론적 시간 틀을 사용하여 367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에 사람의 발자국처럼 보이는, 570만 년 된 발자국이 그리스에서 발견되지 않았는가?(The Conversation, 2017. 9. 1). 리틀 풋 보다 훨씬 사람처럼 보이는 생물이 이것보다 200만 년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리틀 풋이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오늘날에도 원숭이들은 현대인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 화석기록에서 어떤 원숭이들은 멸종해버렸다. 그것이 전부이다.

성스러운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한 사람은 말했다 : ”인류의 공통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의 과거를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리틀 풋(Little Foot)과 같은 발견은 중요한 것이다.” 즉, 우리 모두는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한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무작위적인 자연주의적 과정에 의해서, 하등동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면, 사람이 마음으로 확신하는 것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으며,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우리의 생각이 유인원의 생각에서 진화했다면, 그 생각이 내린 결론이 사실일지 아닐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볼 때, 물질주의적 진화론자들이 제기하는 모든 확신들은 믿을 수 없고, 쓸데없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루이스(C. S. Lewis)는 이렇게 말했다 :

그러나 자연주의(naturalism)가 사실이라면, 모든 생각은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원인의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생각은 똑같이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주의는 무가치한 것이다. 자연주의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의 목을 자르는 일이다. (C. S. Lewis, God in the Dock, ed. Walter Hooper, Erdmans 1970, ch. 16, p. 144).

*관련기사 : 무려 367만년 전 인류 최고(最古)조상 ‘리틀 풋’ 화석 공개 (2017. 12. 10. 서울신문) https://news.nate.com/view/20171210n14044



진화론자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우리는 이 철면피 같은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한 가지 해결책은 그들에게 제왕적 권력을 빼앗고, 진화론 비판론자들과 공개석상에서 자신들의 견해를 방어하도록 하는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의 증거들과 반대되는 증거들을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위의 루이스(C. S. Lewis)의 인용문을 읽어보라. 일반 대중들이 그것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될 때, 진화론의 가면은 벗겨질 것이고, 벌거벗은 황제 다윈이 입고 있던 화려한 옷은 가짜였음이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입이 마르게 칭송하기에 바빴던 다윈의 신하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어느 민족 누구게나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쫓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사명을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 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 아멘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2/unusual-fossils-twisted-support-darwinism/ ,

출처 - CEH, 2017. 12. 15.

Gary Parker
2017-12-28

식물 화석 : 공룡들 주변에 어떤 식물이 있었을까? 

(Fossil Plants. The Fossil Evidence)


     당신은 공룡 주변에 어떤 종류의 식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그 답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 공룡은 참나무, 버드나무, 목련, 사사프라스(sassafras), 야자수, 기타 일반적 현화식물 등 친숙한 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질주상도에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은 백악기(공룡 위쪽) 지층에서 갑자기 그리고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윈은 그 상황을 알고 있었고, 이 현화식물의 기원을 ”끔찍한 미스터리(an 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나의 친구인 고식물학(paleobotany) 교수가 요약했던 것처럼, 지난 세기 동안 이 수수께끼는 조금도 해결되지 않았다. 화석 증거들에 의하면, 오늘날의 식물과 동일한 종류의 변종만이 발견될 뿐이며, 많은 경우 퇴화됐거나, 멸종되었음을 보여줄 뿐이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화석들마다 다른 과학적 이름(속명-종명)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한 예로, 서로 다른 5개의 속(genus) 이름들이 붙여졌던 화석 표본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 표본들은 모두 동일한 나무인 인목(Lepidodendron)으로 판명된 적이 있었다. 대부분의 현화식물들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동일한 학명을 사용하여 쉽게 분류된다.


다른 화석 식물들도 현화식물처럼 쉽게 분류가 된다. 양치류와 양치류의 동류들은 오늘날보다 훨씬 더 다양한 형태로 실루리아기/데본기(Silurian/Devonian) 지층암석에서 갑자기 그리고 동시에 나타난다.(그림 24). 그러나 이들 화석 식물들 중 어느 것도 오늘날 살아있는 식물 중에서 관찰되는 해부학, 형태학 또는 번식적 특징과 다른 특징을 갖고 있지 않으며, 구별하기도 어렵다.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양치류와 양치류 동류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가 있었다는 것뿐이다. 일부는 소나무(Lycopodium)와 속새(horsetail, Equisetum)와 같이 작고 눈에 띄지 않는 것들이었고, 레피도덴드론(Lepidodendron, 석송류)과 칼라미테스(Calamites, 고대 양치류)와 같이 거대한 나무로 자라는 것들의 일부 잔해도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들 식물의 구조적 설계와 분류는 창조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크기와 다양성의 감소 경향은 아담의 범죄로 인한 타락과 뒤이은 대격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 1. 화석 식물들은 오늘날 사용되는 동일한 기준을 사용하여 쉽게 분류되는데, 아마도 노아 홍수 이후에 멸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화석 식물들은 오늘날 보다 훨씬 큰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류(algae) 조차도 오늘날 살아있는 동일한 그룹인 녹색, 청록색, 적색, 갈색, 황갈색과 같은 일련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화석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라고 불리는 암석 구조를 형성하는 남조류(blue-green algae), 또는 선캄브리아기의 시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이다. (나는 호주의 서부 및 남부 해안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들을 조사하고 촬영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발견하기를 바라는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인가? 아니다. 정확히 그 반대이다! 생화학적 활동성으로 살펴볼 때, 그 '단순한' 유기체는 우리보다 더 복잡하다. 그들은 태양광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해수를 취해 살아있는 세포로 바꿀 수 있다. 이것은 광합성(photosynthesis)이라고 불리는, 생화학적 공학의 환상적인 업적이다. (우리도 단지 물, 공기, 햇빛만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또한 남조류는 ”오래되었다”는 선캄브리아기 화석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다. 이 ”가장 오래되었다”는 식물 화석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진화인가? (단순한 생명체가 복잡하고 다양한 종류로 변화된 것?) 전혀 아니다! ”가장 오래되었다”는 식물 화석이 주는 교훈은 가장 오래되었다는 동물 화석이 주는 교훈과 동일하다. 즉 살아있는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 이미 복잡하고, 잘 번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새로 발견된 화석은 대개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자주 그 반대의 경우가 사실이다. 현화식물은 '백악기의 폭발'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아래 지층인 쥐라기 지층에서 처음 현화식물의 화석을 발견했을 때, ”끔찍한 미스터리”인 현화식물의 기원을 풀 수 있는 돌파구로 여겨지면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과대 선전이 끝난 후에, 진화론자들은 그 수수께끼가 단지 한 지층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그 증거가 여전히 창조를 가리킨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 최초의 현화식물은 여전히 그 종류대로 잘 설계된 채로 갑자기 등장하며, 오늘날처럼 때때로 소철류와 침엽수 사이에서 함께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식물의 진화를 나팔을 불며 선전해왔지만, 호주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쥐라기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하는 것만큼 그들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울레미 소나무는 공룡들과 함께 오래 전에 멸종됐다고 주장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소나무는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 나무는 진화론이 틀렸으며, 창조론이 옳았음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1]


울레미 '공룡 소나무'는 은행나무(Gingko biloba)와 메타세쿼이아(dawn redwood)와 같이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예이다. 한 때는 광범위하게 분포했고, 번성했던, 식물 그룹의 변하지 않은 극히 드문 생존자인 것이다. 이것이 주는 교훈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그 종류대로)이며, 식물들은 잘 설계된 채로 창조되었다가, 노아 홍수 이후 전 세계 서식지가 파괴되고, 기후가 변화되면서, 쇠퇴되었음을 보여준다.


진화론자인 한 고식물학(paleobotany) 교수는 식물의 진화에 대해 알아보자며 수업을 시작했다. 그 다음 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알고 있는 것은 현대의 식물 그룹들이 장구한 화석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 먼 과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었다. 화석 식물들이 갖고 있는 구조들은, 살아있는 식물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구조들인 것이다. 물론, 분류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식물들 사이에서도 부딪칠 수 있는 동일한 종류의 것이다. 화석식물 연구로부터 얻은 증거들을 요약하며, 케임브리지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코너(E.J.H. Corner)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진화론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편견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식물 화석의 기록은 특별 창조를 지지한다.”[2]

 

Footnotes
1. Andrew Snelling, 'Wollemia nobilis: A Living Fossil and Evolutionary Enigma,” Acts and Facts (Impact #394) (April 2006).
2. E.J.H. Corner, 'Evolution,” in A.M. MacLeod and L.S. Cobley, editors, Contemporary Botanical Thought (Chicago, IL: Quadrangle Books, 1961), p. 97. See also Duane T. Gish, Creation Scientists Answer Their Critics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3).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types-of-fossils/plants/

출처 - AiG, 2016. 3. 2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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