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창세기 1:21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원래의 생물들을 그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은, 원시적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 다른 생물로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된다. 최근의 뉴스 보도들은 바다생물은 처음부터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Science Daily, 2015. 8. 25)
놀랍도록 아름다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nautilus)는 유명한 나선형태(황금나선)의 대칭적인 껍질을 갖고 있다. 심해 조개 사냥꾼들은 남서 태평양에서 때때로 600m(2,000 feet) 깊이까지 설치된 미끼로 유인하는 덫으로 이들 촉수가 달린 포식자들을 남획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앵무조개의 껍질은 수요가 많아, 어부들은 규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워싱턴 대학의 생물학자 피터 와드(Peter Ward)를 포함하여 해양 생물학자들은 앵무조개의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생물의 개체수와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 깊은 바다를 조사하고 있다. 워드는 2015년 7월 파푸아뉴기니의 해안에서 수중카메라를 사용하여, 앵무조개의 목격을 보고했다. 그 지역에서 앵무조개가 보고된 것은 1984년이 마지막이었다.[1]
그 목격은 앵무조개가 어떻게든 고기잡이가 덜한 바다에 정착하여 남획에 견디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한편, 매혹적인 껍질을 가진 앵무조개는 껍질 모습과 동일한 미스터리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었다. 2011년에New York Times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앵무조개의 화석기록은 캄브리아기 말인 5억 년 전으로 올라간다. 어떤 것은 거대한 껍질과 커다란 촉수를 가지고 진짜 바다괴물처럼 자라난다. 장구한 시간이 흐르면서, 수천 종의 앵무조개들은 소수의 종으로 줄어들었다.[2]
그런데 ”화석 기록”은 사실 어떠한 연대도 표시해 놓고 있지 않다. 과학자들이 그렇게 장구한 연대로 추정할 뿐이다. 이 앵무조개가 500,000,000년 동안 형태가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화론에 의하면, 앵무조개는 상향 진화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특성을 단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는 그들의 종 변이가 줄어든 것처럼 실제로 좁았다. 그들이 멸종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바라보면서, 멋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유사해 보이는 캄브리아기의 화석 앵무조개(원래 창조된 앵무조개 종류)와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같은 종류의 뉴스로, ”가장 초기의” 바다거북 화석(sea turtle fossil)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젠켄베르크 연구소(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는 2007년에 콜럼비아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발굴된 바다거북 화석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의 에드윈 카데나(Edwin Cadena)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제임스 파햄(James Parham)은 발견된 거북 화석을 분석했다. 그들은 그 화석 거북을 붉은바다거북(loggerheads)과 켐프바다각시거북(Kemp’s ridley sea turtles)과 같은, 오늘날 살아있는 바다거북들이 포함되는, 동일한 바다거북상과(superfamily Chelonioidea)로 분류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에 따르면 ”(최소 1억2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서 약 2m 길이의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거북의 골격은, 오늘날 바다거북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3]
그들은 또한 썼다. ”바다거북은 약 2억3천만 년 전에 출현한 육상 민물거북으로부터 후손되었다.” 그러나 앵무조개처럼, 바다거북도 핵심적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추정하고 있는 ”최소 1억2천만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4]
이러한 발견들과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의 발견이 있음에도, 대중들은 왜 진화이야기만을 들어야하는 것일까?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은 진화론만을 배워야하는 것일까?
바다거북이 육상거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그리고 앵무조개가 상향적 변화를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대신에 이들 고대 화석 생물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인다. 그들은 그 종류대로 번성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처럼 보인다.
화석 깃털의 색소가 150,000,000년간 지속될 수 없다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다.
한 국제적 연구팀은 안키오르니스 훅슬레이(Anchiornis huxleyii)의 깃털에 존재하던 논란이 되고 있던 검은 점(dark spots)은 원래의 멜라노좀(melanosomes, 색소를 만드는 세포소기관)이었음을 확증했다. Science Daily(2015. 8. 27) 지는 말한다 :
멜라닌(melanins)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노좀이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주장은 지난 수년 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현미경적 추적을 통해 몇몇 과학자들은 멜라노좀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회의론자들은 유사하게 보이는 박테리아일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그 논란을 종결시켰다고, 논문의 공동 저자인 브라운대학의 대학원생인 라이언 카니(Ryan Carney)는 말했다. 그들은 강력한 화학적 증거를 추가했다.
"우리는 멜라노좀이 화석기록에서 지속되어 남아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통합된 구조적 및 분자적 증거를 갖게 되었다“ 그 연구를 설계하고 논문을 썼던 카니는 말했다. “깃털 화석에서 동물에게서만 볼 수 있는 멜라닌이 남아있다는 이번 발견은 이 미세구조들이 박테리아가 아니라, 정말로 멜라노좀이었음을 보여주는 관에 박는 마지막 못(최종적 확증)이다.“
연구팀은 동물의 유멜라닌(eumelaniin) 색소를 찾기 위해서 두 종류의 화학분석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행시간형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와 적외선 반사율 분광기를 사용해 시료에서 멜라닌의 분자 흔적을 찾아내었고, 관찰 결과를 살아있는 동물의 유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또 관찰된 분광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고,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그 표본에 있던 멜라닌은 “화석에서 약간의 황이 더해진 것을 제외하곤 오늘날의 멜라닌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 기사에서 이들 세포소기관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단지 이들 세포소기관의 보존에 관한 논란은 뜨거웠었다고만 언급하고 있었다.
사자의 연부조직에 대한 C-14 연대측정 불일치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또 다른 사례가 러시아에서 보고되었다. PhysOrg(2015. 8. 27) 지는 영구 동토층에 묻혀있던, 61,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동굴 사자(lion)에서 뼈, 발톱, 털의 발견을 보고했다. 흥미롭게도, 털은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에 의해서 28,700년으로 측정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뼈에 대한 이러한 연대의 불일치는 모피에 있던 오염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일한 동물의 시료에 대한 꽤 커다란 차이였다. 이것은 어떤 표본에 대한 C-14 연대측정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 년의 장구한 지구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산처럼 많이 쌓여져 가고 있는 증거들에 또 하나가 추가되게 되었다. 최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증거는 2015년 6월에 발표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의 재발견과 C-14 연대측정에 관한 보고일 것이다. (6/09/15, 6/10/15). 5년 전에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 Montana)에 있는 창조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오티스 클라인(Otis Kline)은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원자질량분석법(atomic mass spectroscopy, AMS)를 통해서 3 종류의 다른 공룡들에서 C-14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 보고서와 Bob Enyart Live에서의 라디오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하여 살펴보라. (2010 and 2012).
(No Salamander Evolution Evidence, Past or Present)
Frank Sherwin
포르투갈의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도롱뇽(salamanders)에 비해 거대한 '슈퍼도롱뇽' 화석을 발견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도롱뇽이었다.[1]
뼈들로 가득한 언덕에서 발굴된 2m 크기의 도롱뇽 화석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다. 그 시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대략 2억 년 전의 시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종 내의 개체변이를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도롱뇽은 항상 도롱뇽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홍수 이전의 비옥한 세계에서 거대한 크기로 성장했던, 또 하나의 창조된 동물로서 보고 있다. 이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연속적으로 매몰되었다. 홍수 이전의 생물들은 거대했다는 여러 사례들이 있다. 화석으로 발굴된 잠자리의 날개 길이는 거의 30인치(76cm)에 이르고, 거대한 바다전갈은 길이가 2.7m에 이른다.
도롱뇽은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고, 수천 년의 지구 역사 동안에 다양한 도롱뇽 종들로 분화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진화론자들에게 비양서류 조상으로부터 양서류로의 대진화를 추적하는 일은 물론이고, 이 슈퍼도롱뇽의 조상을 추적하는 일도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은 논평했다 : ”...현대 양서류는 멸종한 형태에서 생겨났고, 살아있는 양서류 내 분기군에 관한 것은 논란 중이다.”[2]
2013년에 코네티컷 대학의 한 진화론자는 비과학적인 '보이지 않는 손가락(invisible finger)'에 의한 진화에 호소하고 있었다.[3] 이 적응은 연못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점박이 도롱뇽(spotted salamanders)과 대리석 도롱뇽(marbled salamanders)의 적응 진화에 관한 것이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주장하고 발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약간의 개체변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도록(즉, 충만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된 종류(kind) 내의 특성변화(개체변이)는 창조주에 의한 유전적 프로그래밍의 명확한 증거이다. 이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양서류들을 포함하여, 초기 도롱뇽에서부터 오늘날의 도롱뇽까지 그들은 언제나 도롱뇽이었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없음에도 그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
화석의 부족 때문에 현대 양서류의 기원은 논쟁 중에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요 척추동물의 진화적 변환에 대한 이해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4]
신화와 같은 진화론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가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적 손길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도롱뇽이 비-도롱뇽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이것이 화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유인 것이다.
과학자들은 호주의 캥거루 섬에서 작은 나방을 발견하고 그것을 ‘에니그마티니아 글라첼라(Enigmatinea glatzella)‘라고 명명했다. 그 이름은 꽤 서술적인데, Enigmatinea는 라틴어로 '수수께끼 나방(enigma moth)'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2] 그러면 이 나방은 왜 진화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살아있는 그 나방의 친척들은 진화론자들이 4천~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조상 나방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3] 따라서, 추정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사실상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새로운 나방 가계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자인 테드 에드워드(Ted Edwards)는 말했다 :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 계통은 기본적인 구조의 변화 없이 정확하게 지속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Enigmatinea glatzella를 '공룡나방(dinosaur moth)'으로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적어도 4천만 년 이상 한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사건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사건처럼 놀라운 일이었다.
진화의 결여는 나방들의 극도로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공룡나방은 고치에서 출현하여,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죽는 것이, 하루 안에 이루어진다. 공룡나방의 전체 수명(알로부터 성체까지)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짧은 수명을 가진 나방들의 경우 한 달 정도의 전체 수명을 가진다.[4] 이것은 공룡나방이 추정되는 4천만 년 동안 수억 세대가 살았고 죽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죽음이 진화를 일으키는 엔진이라면, 수억 세대가 지나가면서 어마어마한 죽음들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발견은 나방의 진화에 관한 이전의 세속적 믿음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새로 발견된 공룡나방의 존재를 고려하여, 새로운 나방 계통발생(진화적 가계)을 구축하는 것은 논문의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추가적인 특별한 임시적 가정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2]
이 나방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조상과 살아있는 생물이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5, 6, 7, 8] 물론, 진화의 결여는 하나님이 모든 생물들을(나방을 포함하여)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경우에, 자연에서 정확하게 예상되는 발견이다(창세기 1:21).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대학원생들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아름다운 새로운 두 종의 공작 거미(peacock spiders)를 발견했다.[1] 매들린(Madeline Girard)이라는 학생은 이들 화려한 색깔의 두 생물을 (공작거미 속의) 'Sparklemuffin' 및 'Skeletorus'로 명명했다. 그들은 그들의 화려한 짝짓기 춤에 대해서 보고했는데, 이것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들 화려한 거미들은 진화된 것인가, 아니면 항상 거미였는가?
모든 거미들은 4 쌍의 걷는 다리들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구애 댄스 동안에 수컷 공작거미는 암컷에게 보이기 위해 한 쌍의 다리를 들어 올린다. 검정, 빨강, 파란색의 색깔들을 가진 이들 거미를 공작거미라 부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또한 그들은 접혀질 수 있는 흰색 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화려한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전시를 위해 사용된다.
LiveScience(2015. 2. 26) 지의 보고에서, 한 진화 곤충학자는 공작거미 그룹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비-다윈주의자들도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 많은 변종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공작거미는 180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한 세기 이상에 걸쳐서 이들 절지동물을 철저하게 조사한 사람은 없었다. 그 거미들은 꽤 작아서 3~7mm 정도에 길이에 불과하다.
이들 거미의 시력은 믿을 수 없도록 우수하다. 포유류와는 달리 공작거미는 자외선(UV) 감지광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분명 사람 보다 나은 컬러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이들 과(family)의 생물들은 어떠한 절지동물들보다 우수한 최고의 시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이들은 색상과 편광면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
거미의 기원은 세속 동물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실제로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 두 진화론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대부분의 동물학자들은 거미류(arachnids)는 광익류(eurypterids)에서 발생했고, 초기 육상 거주를 했다고 믿고 있다.[3]
2014년에 한 진화론자는 '거미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tangled evolution)'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4]
실제로 뒤얽혀 있다. 성경과 과학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 창조되었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초의 거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3억5천만 년 전인 데본기에서 발견되었다.[5, 6] 거미 화석은 드물다. 전 세계에서 약 1,000여개의 화석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발견된 거미 화석들은 언제나 8개의 다리를 가지고, 뛰어난 시각을 가진,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100% 거미였다.
References
1.Meet 2 New Spider Species: Skeletorus & Sparklemuffin.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6, 2015, accessed March 2, 2015. 2.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4th ed. Oxford,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550. 3.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9th ed. New York: McGraw-Hill. 244. 4. Callaway, E. 2014. Spider gene study reveals tangled evolution. Nature. DOI:10.1038/nature.2014.15578 5. Thomas, B. 2011.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March 11, 2015. 6. Thomas, B. 2009.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March 11, 2015.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과학 뉴스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한 식물 또는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그 생물체의 기원 연대가 수백 수천만 년이 더 끌어내려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화석 식물이나 동물은 과학계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식물이나 동물이다. 간혹 일부 화석생물은 오늘날에 멸종되어 있는데, 그것은 진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생물이 이번에는 뱀(snakes)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뱀 화석의 발견은 최초의 출현 연대를 6천5백만 년을 더 끌어내렸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는데, 이들 중 가장 오래된 뱀 화석(Eophis underwoodi)은 1억6700만 년 전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단지 1억2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뱀은 항상 뱀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뱀은 뱀이 아닌 어떤 조상으로부터(1억6700만 년 보다 더 오래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현대의 뱀이 뱀이 아닌 다른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과도기적인 전이형태의 뱀처럼 생긴 생물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의심스러운 이론과 추측일 뿐이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뱀의 기원에 대해서 당황스러워 해왔다.
”불행하게도, 뱀의 화석 역사는 매우 단편적이다. 그래서 뱀의 진화는 현대적인 형태의 비교 해부학으로부터 많은 추론을 필요로 한다.”[2]
”뱀의 기원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이다.”[3]
”동물학자들은 뱀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 논란 중이다.”[4]
심지어 2015년에도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당황하고 있다. ”논란이 해결되기는 아직도 멀었다.”[5]
이들 뱀 화석에 관한 또 다른 기사에서, 진화적 변화의 실제 증거가 없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었다.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여전히 뱀이다. 그들이 살아있는 뱀들과 유사하다는 것은 의심되지 않고 있다.”[6] 같은 기사의 앞부분에서 기자는 썼다 : ”그 화석은 원시적인 뱀 가계로 생각되었던 애매한 그룹, 가령 ‘anilioids’로 불리는 뱀 그룹보다도 오히려 현대의 뱀과 더 유사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진화론자인 앨러비(Allaby)는 파이프뱀과(Family Aniliidae)를 결코 원시적인 것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속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는 한, 모든 종류의 동식물의 기원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뱀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라는 허물을 벗어버려야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New York: Wiley-Liss, 154. 3.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318. 4.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McGraw-Hill, 357.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252. 6. Blaszczak-Boxe, A. 2015.Oldest Known Snake Fossils Identified. Live Science. Posted January 27, 2015, accessed February 2, 2015. 7.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32.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New Snake Fossils Don’t Help Evolutionary Theory)
David F. Coppedge
진화론과 모순되는 수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은 여전히 진화론을 고수하고 있다. 빈약한 증거들(사실상 거의 없는)의 진화론을 그토록 신봉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새롭게 발견된 뱀(snake) 화석은 뱀의 기원을 7천만 년 더 뒤로 끌어내렸다고, 시드 퍼킨스(Sid Perkins)는Science(2015. 1. 27) 지에서 말했다. 그러나 화석 뱀은 100% 뱀이었다. ”오늘날 영국 남부에 살고 있는 종을 포함하여, 새로운 4종의 고대 뱀들은 오늘날 알려진 뱀의 조상을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70,000,000년을 거슬러 올라가게 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 기간의 1/10 동안에 소(cow)같이 생긴 육상동물이 고래(whale)로 진화되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런데 왜 뱀은 여전히 뱀일까? 진화론적 시간 틀로 뱀들은 이미 1억4300만~1억6700만 년 전에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과 같은 지역들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진화론자들은 뱀의 조상을 2억2천만~2억4천만 년 전으로 더 끌어내려야만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2015. 1. 27) 지는 말했다 : ”뱀의 특징적인 길고 얇은 두개골 구조는, 그 동물에서 다리가 없어지고 그들의 긴 몸체를 진화시킨 후에 진화됐던 모습이라고 이전의 이론들은 제안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화석은 그러한 제안에 도전하고 있다.” 앨버타 대학의 한 연구원은 말했다 : ”1억6700만 년 전에 뱀들이 있었다면, 그 그룹은 그보다 더 오래 전에 진화되어 확산되었음을 의미한다.” 어떠한 증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알 수 없는 추정을 하며 이렇게 결론내리고 있었다. : ”이들 새로 확인된 가장 오래된 뱀들의 광범위한 분포와, 두개골과 골격들의 해부학은, 더 오래된 뱀 화석들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또한 앨버타 대학의 보도 자료는말했다. ”‘뱀’이라 불리는 이 그룹 내의 진화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해 보인다.”
찰스 다윈과 그의 공범 찰스 라이엘(찰리 & 찰리 뱀-오일 주식회사의 사장들)은 현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기꾼들이다. 그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은 오늘날까지 어떠한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모든 관측들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왜곡시켜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왔다.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대학, 언론기관, 잡지사, 박물관, 공공기관...등 모든 곳에서 직장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한다. 이것이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이다. 그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데 뒤따르는 위험을 결코 감수하려하지 않는다. 그들의 과학적 방법론은 이것이다
: 1)진화론이 진리임을 철썩 같이 믿는다. 2)사실을 관측한다. 3)진화론에 맞도록 사실을 뭉개버리고 이야기를 지어낸다. 필립 존슨(Phillip Johnson)은 우아하고 설득력 있게 이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
”나는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적어도 일부 경험적 증거들을 찾으려함 없이, 철학적 원리로서 진화론만을 오로지 수용하는 것이 편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설득력 있는 대안에 반대해서, 의심스러운 이론을 시험해보기 위해 경험적 증거들을 살펴보는 일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이론으로 확증하기 위해서 증거들을 살펴보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심판대 위의 다윈’, p. 28)
2015년 1월 21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National Geographic, 2015. 1. 24), 호주의 한 어부는 극히 드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을 잡아 올렸다는 것이다. 주름상어(frilled (or frill) shark)라 불리는(Order Hexanchiformes, genus Chlamydoselachus에 속하는) 이 생물은 8천만 년 전에 살았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1] 그것은 꽤 무시무시하게 보였다. 이 생물은 정말로 '선사시대'의 생물인가? 그리고 상어의 진화적 단계였는가?
”그 생물은 선사시대의 생물처럼 보였습니다” 어부는 말했다. ”그 생물은 다른 시대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1880년에도 7.5.m 길이의 한 마리의 주름상어가 잡혔었다. ”주름상어는 자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왜냐하면, 그 생물은 8000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라고 그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그 물고기는 공룡시대에 살았던 조상 종과 닮았다”는 것이다.
1884년에, 미국의 분류학자인 가맨(S. W. Garman)은 독특한 모습의 주름상어는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술했었다. 주름상어는 다른 살아있는 상어들과 같지 않게, 수백 개의 바늘모양의 이빨들(needle-sharp teeth), 확장되는 입, 뱀장어 같은 몸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주름상어는 하나의 등지느러미와 긴 꼬리 지느러미(caudal (tail) fin)를 가지고 있다. 한 Notidanoides muensteri 화석은 쥐라기 말기인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심해 암소상어(deep-water cow shark)를 포함하여, 오늘날 주름상어 목에는 5개의 종들이 현존하고 있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분명 진화론적 전이형태가 아니었다. 주름상어는 100% 상어였고,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가 아닌 것이다. 진화론자인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그들을 현대 상어와 함께 나열하고 있었다.[2]
한 동물학사전 2014년 판을 보면, 주름상어는 잃어버린 고리 또는 진화적 전이형태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3] 엘리너 로렌스(Eleanor Lawrence)에 의해 편집된 2011년 생물학 사전에도 그것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4]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의 최신판 척추고생물학도 주름상어를 나열해 놓지 않고 있다.[5]
사실상 전이형태의 제안됐던 상어들 모두 쉽게 상어로 알아볼 수 있다. 오늘날처럼, 과거의 상어들과 다른 연골어류들도 광범위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6, 7] 창조론에 기초하여, 상어 종류(kind) 내에서 다양한 변이(variation)들이 예상된다. 연골어류인 주름상어는 다른 주요한 그룹의 생물체로 진화되어 가거나, 진화되어 왔음을 가리키지 않는다. 모든 상어들처럼, 주름상어는 항상 상어였던 것이다.
References
1.'Like a Horror Movie': Rare frilled shark caught off Australia.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on January 21, 2015, accessed January 26, 2015. [ 2.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 186. 3.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124. 4. Lawrence, E. 2011. Henderson's Dictionary of Biology. San Francisco: Pearson Publishers-Benjamin Cummings.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6. Thomas, B. Newly Named Fish an Evolutionary Enigm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6, 2014, accessed January 13, 2015. 7. Sherwin, F. and B. Thomas. 2012. Hybrid Sharks and Evolutionary Storytelling. Acts & Facts. 41 (3): 16-17.
성경에 기록된 고대 역사가 진정 사실이라면, 동물 화석에서 무엇이 발견될 것이 예상되겠는가?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가 결여된, 완전한 신체 디자인을 가진 동물들이 갑자기 출현할 것이 예상되지 않겠는가? 52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인도산 호박(amber) 내에서 새로 발견된, 개미와 공생하는 특별한 딱정벌레(beetle)는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과, 성경에 근거한 예상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4. 10. 2.ScienceDaily)
미국 자연사박물관(AMNH)의 연구원인 조셉 파커(Joseph Parker)는 프로토클라비거(Protoclaviger)라 불리는 이러한 종류의 딱정벌레 전문가이다. 그와 그의 동료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는 Current Biology 지에 그들의 발견을 보고하면서, 프로토클라비거는 진정한 전이형태의 화석이라고 말했다.[1] 그들은 썼다. ”프로토클라비거는 아직도 뚜렷한 복부 등판에서 가장 분명한, 이 새로운 몸체의 진화적 발전의 과도기를 보여주고 있다.”[2]
등판(tergites)은 곤충 몸의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수백 종의 현대 프로토클라비거는 등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오늘날의 변이체들은 매끄럽고 단단한 몸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진화론적 전이형태라고 주장될 수 있는 것인가? 결국, 이러한 종류의 차이는 유전정보의 감소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이 딱정벌레의 기본적인 몸체 형태는 오늘날의 변종들과 동일하다.[3] 그 화석은 클라비제리테(Clavigeritae) 과로 분류되는 오늘날의 개미사랑 딱정벌레(ant-loving beetles)와 너무도 유사하여, 쉽게 식별될 수 있었다.
이들 1~3mm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작은 크기의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개미군 동물(myrmecophile animals)의 하나로서 개미굴에 함께 거주하며, 밀접한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동물들 중 하나이다. 곤충학자들은 이들 딱정벌레들이 어떤 전략으로 개미 집단 내에서 살아가는지를 지금도 연구 중이다.AMNH 언론 보도는 알려진 몇 가지 전략을 기술하고 있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일개미로부터 액체 먹이를 받아먹도록 설계된 특별한 입 부분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그들의 몸 전체에 기름 분비물(oily secretions)을 분비하는 특별한 분비샘(glands)들을 가지고 있다.[1] 모상체(trichomes)라 불리는 머리카락 같은 돌기 다발은 기름 분비물을 바깥쪽으로 나른다. 그리고 집단 내의 개미들은 지속적으로 이들 지성의 분비물로 젖은 모상체를 채취한다. 이들 모상체 중 두 개는 뒤를 향한 뿔처럼 튀어나와 있는데, 개미의 입에 딱 맞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화석 딱정벌레도 오늘날의 딱정벌레와 똑같은 모상체를 가지고 있었다. AMNH는 ”그들의 몸체는 현대의 클라비제리테 딱정벌레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프로토클라비거는 복부에 등판(tergites)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전이형태임에 틀림없다고 쓰고 있었다.[4]
그러나 전이형태는 분명한 전이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가령 개미사랑 딱정벌레의 몸체에 (아직 진화되지 않아) 모상체가 없는 형태 같은 것 말이다. 나뉘어진 복부와 매끄러운 복부 사이의 전이형태는 무엇일까? 대신 오늘날의 딱정벌레와 화석 딱정벌레는 모양, 크기, 및 개미 집단 내에서 살아가는 독특한 특성 등 모두가 동일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로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이 화석 딱정벌레는 고대 개미집단 내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프로토클라비거는 하나님이 동물들을 창조하셨다면 예상될 수 있는, 잘 설계된 몸체 형태의 전형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또한 그것은 살아있는 종류와 너무도 유사해서, 진화적 전이형태로 주장될 수 없는 화석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nyder, K.52-Million-Year-Old Amber Preserves 'Ant-Loving' Beetl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ress release. Posted October 2, 2014, accessed December 4, 2014. 2.Parker, J., and D. Grimaldi. Specialized Myrmecophily at the Ecological Dawn of Modern Ants. Current Biology. 24 (20): 2428-2434. 3.While a small change to most genes does not produce a difference in body shape, a small change in certain critical genes like the Hox gene can produce dramatic effects to insect bodies. 4.The full quote including context reads, 'Although its body is very similar to modern Clavigeritae beetles, with two stark, hook-like trichomes, some of its characteristics are clearly more primitive. For example, Protoclaviger's abdominal segments are still distinct, whereas in modern beetles they are fused together into a single shieldlike segment.'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Fossil Shrimp Brains Look Modern)
by Brian Thomas, Ph.D.
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References
1. Ma, X. et al. Preservational Pathways of Corresponding Brains of a Cambrian Euarthropod.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on cell.com before print October 29,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2. See reference in Thomas, B. Cambrian Creature Had Complicated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12, accessed November 9, 2015.
3. Thomas, B.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14, accessed November 9, 2015.
4. Smith-Strickland, K. Scientists Have Found Fossilized Brains. Gizmodo. Posted in gizmodo.com November 8,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 (2015. 11. 19. News 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11
출처 - ICR News, 2015. 11. 19.
살아있는 화석인 앵무조개와 바다거북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Living Fossils' Point to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창세기 1:21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원래의 생물들을 그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은, 원시적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 다른 생물로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된다. 최근의 뉴스 보도들은 바다생물은 처음부터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Science Daily, 2015. 8. 25)
놀랍도록 아름다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nautilus)는 유명한 나선형태(황금나선)의 대칭적인 껍질을 갖고 있다. 심해 조개 사냥꾼들은 남서 태평양에서 때때로 600m(2,000 feet) 깊이까지 설치된 미끼로 유인하는 덫으로 이들 촉수가 달린 포식자들을 남획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앵무조개의 껍질은 수요가 많아, 어부들은 규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워싱턴 대학의 생물학자 피터 와드(Peter Ward)를 포함하여 해양 생물학자들은 앵무조개의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생물의 개체수와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 깊은 바다를 조사하고 있다. 워드는 2015년 7월 파푸아뉴기니의 해안에서 수중카메라를 사용하여, 앵무조개의 목격을 보고했다. 그 지역에서 앵무조개가 보고된 것은 1984년이 마지막이었다.[1]
그 목격은 앵무조개가 어떻게든 고기잡이가 덜한 바다에 정착하여 남획에 견디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한편, 매혹적인 껍질을 가진 앵무조개는 껍질 모습과 동일한 미스터리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었다. 2011년에 New York Times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그런데 ”화석 기록”은 사실 어떠한 연대도 표시해 놓고 있지 않다. 과학자들이 그렇게 장구한 연대로 추정할 뿐이다. 이 앵무조개가 500,000,000년 동안 형태가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화론에 의하면, 앵무조개는 상향 진화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특성을 단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는 그들의 종 변이가 줄어든 것처럼 실제로 좁았다. 그들이 멸종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바라보면서, 멋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유사해 보이는 캄브리아기의 화석 앵무조개(원래 창조된 앵무조개 종류)와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같은 종류의 뉴스로, ”가장 초기의” 바다거북 화석(sea turtle fossil)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젠켄베르크 연구소(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는 2007년에 콜럼비아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발굴된 바다거북 화석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의 에드윈 카데나(Edwin Cadena)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제임스 파햄(James Parham)은 발견된 거북 화석을 분석했다. 그들은 그 화석 거북을 붉은바다거북(loggerheads)과 켐프바다각시거북(Kemp’s ridley sea turtles)과 같은, 오늘날 살아있는 바다거북들이 포함되는, 동일한 바다거북상과(superfamily Chelonioidea)로 분류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에 따르면 ”(최소 1억2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서 약 2m 길이의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거북의 골격은, 오늘날 바다거북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3]
그들은 또한 썼다. ”바다거북은 약 2억3천만 년 전에 출현한 육상 민물거북으로부터 후손되었다.” 그러나 앵무조개처럼, 바다거북도 핵심적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추정하고 있는 ”최소 1억2천만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4]
이러한 발견들과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의 발견이 있음에도, 대중들은 왜 진화이야기만을 들어야하는 것일까?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은 진화론만을 배워야하는 것일까?
바다거북이 육상거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그리고 앵무조개가 상향적 변화를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대신에 이들 고대 화석 생물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인다. 그들은 그 종류대로 번성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처럼 보인다.
References
1.Montanari, S. ‘Living Fossil’ Spotted In The South Pacific For The First Time In Three Decades. Forbes Science. Posted on forbes.com August 28, 2015, accessed September 3, 2015.
2.Broad, W. 2011.Loving the Chambered Nautilus to Death. The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October 24, 2011, accessed September 8, 2015.
3.Oldest Fossil Sea Turtle Discovered—The fossilized turtle is at least 120 million years old. 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 and Natural History Museum. AlphaGalileo. Posted on alphagalileo.org September 7, 2015, accessed September 8, 2015.
*관련기사 : 닭 잡아 먹는 `앵무조개` 30년 만에 발견 (2015. 8. 29.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831481&year=2015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이 발견되다: 최소 1억 2천만 년 된 대형 거북 화석 (2015. 9. 16.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09/15/oldest-turt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74
출처 - ICR News, 2015. 9. 21.
멜라노좀이 1억5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 공룡 깃털에서 발견된 원래의 색소
(Original Pigment Found in “Dinosaur Feathers”)
David F. Coppedge
화석 깃털의 색소가 150,000,000년간 지속될 수 없다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다.
한 국제적 연구팀은 안키오르니스 훅슬레이(Anchiornis huxleyii)의 깃털에 존재하던 논란이 되고 있던 검은 점(dark spots)은 원래의 멜라노좀(melanosomes, 색소를 만드는 세포소기관)이었음을 확증했다. Science Daily(2015. 8. 27) 지는 말한다 :
멜라닌(melanins)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노좀이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주장은 지난 수년 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현미경적 추적을 통해 몇몇 과학자들은 멜라노좀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회의론자들은 유사하게 보이는 박테리아일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그 논란을 종결시켰다고, 논문의 공동 저자인 브라운대학의 대학원생인 라이언 카니(Ryan Carney)는 말했다. 그들은 강력한 화학적 증거를 추가했다.
"우리는 멜라노좀이 화석기록에서 지속되어 남아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통합된 구조적 및 분자적 증거를 갖게 되었다“ 그 연구를 설계하고 논문을 썼던 카니는 말했다. “깃털 화석에서 동물에게서만 볼 수 있는 멜라닌이 남아있다는 이번 발견은 이 미세구조들이 박테리아가 아니라, 정말로 멜라노좀이었음을 보여주는 관에 박는 마지막 못(최종적 확증)이다.“
연구팀은 동물의 유멜라닌(eumelaniin) 색소를 찾기 위해서 두 종류의 화학분석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행시간형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와 적외선 반사율 분광기를 사용해 시료에서 멜라닌의 분자 흔적을 찾아내었고, 관찰 결과를 살아있는 동물의 유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또 관찰된 분광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고,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그 표본에 있던 멜라닌은 “화석에서 약간의 황이 더해진 것을 제외하곤 오늘날의 멜라닌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 기사에서 이들 세포소기관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단지 이들 세포소기관의 보존에 관한 논란은 뜨거웠었다고만 언급하고 있었다.
사자의 연부조직에 대한 C-14 연대측정 불일치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또 다른 사례가 러시아에서 보고되었다. PhysOrg(2015. 8. 27) 지는 영구 동토층에 묻혀있던, 61,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동굴 사자(lion)에서 뼈, 발톱, 털의 발견을 보고했다. 흥미롭게도, 털은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에 의해서 28,700년으로 측정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뼈에 대한 이러한 연대의 불일치는 모피에 있던 오염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일한 동물의 시료에 대한 꽤 커다란 차이였다. 이것은 어떤 표본에 대한 C-14 연대측정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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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장구한 지구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산처럼 많이 쌓여져 가고 있는 증거들에 또 하나가 추가되게 되었다. 최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증거는 2015년 6월에 발표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의 재발견과 C-14 연대측정에 관한 보고일 것이다. (6/09/15, 6/10/15). 5년 전에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 Montana)에 있는 창조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오티스 클라인(Otis Kline)은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원자질량분석법(atomic mass spectroscopy, AMS)를 통해서 3 종류의 다른 공룡들에서 C-14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 보고서와 Bob Enyart Live에서의 라디오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하여 살펴보라. (2010 and 2012).
출처 : CEH, 2015. 9. 1.
주소 : http://crev.info/2015/09/original-pigment-dinosaur-feath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No Salamander Evolution Evidence, Past or Present)
Frank Sherwin
포르투갈의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도롱뇽(salamanders)에 비해 거대한 '슈퍼도롱뇽' 화석을 발견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도롱뇽이었다.[1]
뼈들로 가득한 언덕에서 발굴된 2m 크기의 도롱뇽 화석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다. 그 시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대략 2억 년 전의 시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종 내의 개체변이를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도롱뇽은 항상 도롱뇽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홍수 이전의 비옥한 세계에서 거대한 크기로 성장했던, 또 하나의 창조된 동물로서 보고 있다. 이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연속적으로 매몰되었다. 홍수 이전의 생물들은 거대했다는 여러 사례들이 있다. 화석으로 발굴된 잠자리의 날개 길이는 거의 30인치(76cm)에 이르고, 거대한 바다전갈은 길이가 2.7m에 이른다.
도롱뇽은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고, 수천 년의 지구 역사 동안에 다양한 도롱뇽 종들로 분화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진화론자들에게 비양서류 조상으로부터 양서류로의 대진화를 추적하는 일은 물론이고, 이 슈퍼도롱뇽의 조상을 추적하는 일도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은 논평했다 : ”...현대 양서류는 멸종한 형태에서 생겨났고, 살아있는 양서류 내 분기군에 관한 것은 논란 중이다.”[2]
2013년에 코네티컷 대학의 한 진화론자는 비과학적인 '보이지 않는 손가락(invisible finger)'에 의한 진화에 호소하고 있었다.[3] 이 적응은 연못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점박이 도롱뇽(spotted salamanders)과 대리석 도롱뇽(marbled salamanders)의 적응 진화에 관한 것이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주장하고 발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약간의 개체변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도록(즉, 충만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된 종류(kind) 내의 특성변화(개체변이)는 창조주에 의한 유전적 프로그래밍의 명확한 증거이다. 이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양서류들을 포함하여, 초기 도롱뇽에서부터 오늘날의 도롱뇽까지 그들은 언제나 도롱뇽이었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없음에도 그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
신화와 같은 진화론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가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적 손길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도롱뇽이 비-도롱뇽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이것이 화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유인 것이다.
References
1. Prehistoric super salamander was top predator, fossils suggest. EurekAlert, March 23, 2015.
2.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 Malden, MA: Wiley Blackwell, 113.
3. Study of salamanders in ponds demonstrates 'invisible finger of evolution'. Phys.Org. Posted on phys.org/news May 29, 2013, accessed March 25, 2015.
4. Clack, J. 2012. Gaining Ground, 2nd ed.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 381.
*관련기사 : 2m 고대 도롱뇽 '공룡 나타나기 전 가장 강력한 포식자' (2015. 3. 26.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99&idxno=2015032619504749996
포르투갈서 발견된 몸길이 2m 고대 도롱뇽,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 (2015. 3. 2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326/70348526/1
약 3억 년전 지구를 누볐던 ‘도롱뇽 조상’ 화석 발견 (2015. 11. 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88
출처 - ICR News, 2015. 4. 16.
공룡 나방 : 진화론의 수수께끼.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이 호주에서 발견됐다.
(Dinosaur Moth: An Evolutionary Enigma)
Jake Hebert
과학자들은 호주의 캥거루 섬에서 작은 나방을 발견하고 그것을 ‘에니그마티니아 글라첼라(Enigmatinea glatzella)‘라고 명명했다. 그 이름은 꽤 서술적인데, Enigmatinea는 라틴어로 '수수께끼 나방(enigma moth)'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2] 그러면 이 나방은 왜 진화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살아있는 그 나방의 친척들은 진화론자들이 4천~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조상 나방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3] 따라서, 추정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사실상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새로운 나방 가계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자인 테드 에드워드(Ted Edwards)는 말했다 :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 계통은 기본적인 구조의 변화 없이 정확하게 지속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Enigmatinea glatzella를 '공룡나방(dinosaur moth)'으로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적어도 4천만 년 이상 한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사건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사건처럼 놀라운 일이었다.
진화의 결여는 나방들의 극도로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공룡나방은 고치에서 출현하여,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죽는 것이, 하루 안에 이루어진다. 공룡나방의 전체 수명(알로부터 성체까지)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짧은 수명을 가진 나방들의 경우 한 달 정도의 전체 수명을 가진다.[4] 이것은 공룡나방이 추정되는 4천만 년 동안 수억 세대가 살았고 죽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죽음이 진화를 일으키는 엔진이라면, 수억 세대가 지나가면서 어마어마한 죽음들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발견은 나방의 진화에 관한 이전의 세속적 믿음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새로 발견된 공룡나방의 존재를 고려하여, 새로운 나방 계통발생(진화적 가계)을 구축하는 것은 논문의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추가적인 특별한 임시적 가정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2]
이 나방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조상과 살아있는 생물이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5, 6, 7, 8] 물론, 진화의 결여는 하나님이 모든 생물들을(나방을 포함하여)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경우에, 자연에서 정확하게 예상되는 발견이다(창세기 1:21).
References
1. Casey, M. 'Living dinosaur' moth discovered in Australia. CBS News. Posted on cbsnews.com March 4, 2015, accessed March 12, 2015.
2. Kristensen, N. P. et al. 2015. A new extant family of primitive moths from Kangaroo Island, Australia, and its significance for understanding early Lepidoptera evolution. Systematic Entomology. 40 (1): 5-16.
3. Moth discovered may be a 'living dinosaur.' AOL News. Posted on aol.com March 6, 2015, accessed March 12, 2015.
4. Williams, E. et al. 'How long do butterflies or moths live?' Frequently Asked Questions. The Lepidopterists' Society. Posted on lepsoc.org, accessed March 18, 2015.
5. Thomas, B. 2011.Insect Fossil Flies in the Face of Gradual Evolution.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9, 2011, accessed March 12, 2015.
6. Thomas, B. 2010.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accessed March 12, 2015.
7. Sherwin, F. 2006. Butterfly Evolution?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8, 2006, accessed March 12, 2015.
8. Sherwin, F. 2005. Butterflies vs. Macroevolution. Acts & Facts. 34 (2).
*관련기사 : 'Living dinosaur' moth discovered in Australia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8yEmRDxFr8
*관련기사 : 나비와 나방, 정설보다 7000만년 앞당겨진 2억년 전부터 진화 (2018. 1. 1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18
꽃보다 나비가 7천만년 먼저 진화했다. 2억년 전 가장 오랜 나방 비늘화석 발견 (2018. 1. 1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437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2
출처 - ICR News, 2015. 3. 30.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Spiders Have Always Been Spiders)
Frank Sherwin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대학원생들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아름다운 새로운 두 종의 공작 거미(peacock spiders)를 발견했다.[1] 매들린(Madeline Girard)이라는 학생은 이들 화려한 색깔의 두 생물을 (공작거미 속의) 'Sparklemuffin' 및 'Skeletorus'로 명명했다. 그들은 그들의 화려한 짝짓기 춤에 대해서 보고했는데, 이것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들 화려한 거미들은 진화된 것인가, 아니면 항상 거미였는가?
모든 거미들은 4 쌍의 걷는 다리들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구애 댄스 동안에 수컷 공작거미는 암컷에게 보이기 위해 한 쌍의 다리를 들어 올린다. 검정, 빨강, 파란색의 색깔들을 가진 이들 거미를 공작거미라 부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또한 그들은 접혀질 수 있는 흰색 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화려한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전시를 위해 사용된다.
LiveScience(2015. 2. 26) 지의 보고에서, 한 진화 곤충학자는 공작거미 그룹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비-다윈주의자들도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 많은 변종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공작거미는 180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한 세기 이상에 걸쳐서 이들 절지동물을 철저하게 조사한 사람은 없었다. 그 거미들은 꽤 작아서 3~7mm 정도에 길이에 불과하다.
이들 거미의 시력은 믿을 수 없도록 우수하다. 포유류와는 달리 공작거미는 자외선(UV) 감지광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분명 사람 보다 나은 컬러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거미의 기원은 세속 동물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실제로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 두 진화론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2014년에 한 진화론자는 '거미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tangled evolution)'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4]
실제로 뒤얽혀 있다. 성경과 과학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 창조되었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초의 거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3억5천만 년 전인 데본기에서 발견되었다.[5, 6] 거미 화석은 드물다. 전 세계에서 약 1,000여개의 화석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발견된 거미 화석들은 언제나 8개의 다리를 가지고, 뛰어난 시각을 가진,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100% 거미였다.
References
1. Meet 2 New Spider Species: Skeletorus & Sparklemuffin.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6, 2015, accessed March 2, 2015.
2.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4th ed. Oxford,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550.
3.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9th ed. New York: McGraw-Hill. 244.
4. Callaway, E. 2014. Spider gene study reveals tangled evolution. Nature. DOI:10.1038/nature.2014.15578
5. Thomas, B. 2011. 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March 11, 2015.
6. Thomas, B. 2009.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March 11, 2015.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Peacock Spider 7 (Maratus speciosu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_yYC5r8xMI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56
출처 - ICR News, 2015. 3. 19.
뱀은 항상 뱀이었다 - 1억6700만 년(?) 된 뱀 화석의 발견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Snakes Have Always Been Snakes)
Frank Sherwin
과학 뉴스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한 식물 또는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그 생물체의 기원 연대가 수백 수천만 년이 더 끌어내려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화석 식물이나 동물은 과학계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식물이나 동물이다. 간혹 일부 화석생물은 오늘날에 멸종되어 있는데, 그것은 진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생물이 이번에는 뱀(snakes)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뱀 화석의 발견은 최초의 출현 연대를 6천5백만 년을 더 끌어내렸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는데, 이들 중 가장 오래된 뱀 화석(Eophis underwoodi)은 1억6700만 년 전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단지 1억2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뱀은 항상 뱀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뱀은 뱀이 아닌 어떤 조상으로부터(1억6700만 년 보다 더 오래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현대의 뱀이 뱀이 아닌 다른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과도기적인 전이형태의 뱀처럼 생긴 생물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의심스러운 이론과 추측일 뿐이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뱀의 기원에 대해서 당황스러워 해왔다.
이들 뱀 화석에 관한 또 다른 기사에서, 진화적 변화의 실제 증거가 없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었다.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여전히 뱀이다. 그들이 살아있는 뱀들과 유사하다는 것은 의심되지 않고 있다.”[6] 같은 기사의 앞부분에서 기자는 썼다 : ”그 화석은 원시적인 뱀 가계로 생각되었던 애매한 그룹, 가령 ‘anilioids’로 불리는 뱀 그룹보다도 오히려 현대의 뱀과 더 유사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진화론자인 앨러비(Allaby)는 파이프뱀과(Family Aniliidae)를 결코 원시적인 것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속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는 한, 모든 종류의 동식물의 기원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뱀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라는 허물을 벗어버려야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Fossils Push Back Snake Origins by 65 Million Years. Scientists have described the four oldest-known snake fossils, including a reptile that lived about 167 million years ago. NBC News, Jan, 28, 2015. Fossils push back snake origins by 65 million years. ABC News, 28 Jan, 2015.
2. 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New York: Wiley-Liss, 154.
3.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318.
4.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McGraw-Hill, 357.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252.
6. Blaszczak-Boxe, A. 2015. Oldest Known Snake Fossils Identified. Live Science. Posted January 27, 2015, accessed February 2, 2015.
7.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32.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기존에 알려진 역대 최고보다 7000만 년 거슬러 (2015. 1. 30.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9218&year=2015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공룡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 (2015. 1.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3013294785123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발견, 기존 최고 뱀 화석보다 7천만 년 앞서…수영도 가능? (2015. 1.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0130/69375637/3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뱀 연구 신기원 열리나 (2015. 1. 29.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p=132708&post_type=news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 헤엄쳐 이동 추정…현재 뱀 모습과 비슷 (2015. 1. 30.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65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31
출처 - ICR News, 2015. 2. 9.
1억6700만 년(?) 전의 뱀은 여전히 뱀이었다.
(New Snake Fossils Don’t Help Evolutionary Theory)
David F. Coppedge
진화론과 모순되는 수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고생물학자들은 여전히 진화론을 고수하고 있다. 빈약한 증거들(사실상 거의 없는)의 진화론을 그토록 신봉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새롭게 발견된 뱀(snake) 화석은 뱀의 기원을 7천만 년 더 뒤로 끌어내렸다고, 시드 퍼킨스(Sid Perkins)는 Science(2015. 1. 27) 지에서 말했다. 그러나 화석 뱀은 100% 뱀이었다. ”오늘날 영국 남부에 살고 있는 종을 포함하여, 새로운 4종의 고대 뱀들은 오늘날 알려진 뱀의 조상을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70,000,000년을 거슬러 올라가게 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 기간의 1/10 동안에 소(cow)같이 생긴 육상동물이 고래(whale)로 진화되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런데 왜 뱀은 여전히 뱀일까? 진화론적 시간 틀로 뱀들은 이미 1억4300만~1억6700만 년 전에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과 같은 지역들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진화론자들은 뱀의 조상을 2억2천만~2억4천만 년 전으로 더 끌어내려야만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2015. 1. 27) 지는 말했다 : ”뱀의 특징적인 길고 얇은 두개골 구조는, 그 동물에서 다리가 없어지고 그들의 긴 몸체를 진화시킨 후에 진화됐던 모습이라고 이전의 이론들은 제안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화석은 그러한 제안에 도전하고 있다.” 앨버타 대학의 한 연구원은 말했다 : ”1억6700만 년 전에 뱀들이 있었다면, 그 그룹은 그보다 더 오래 전에 진화되어 확산되었음을 의미한다.” 어떠한 증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알 수 없는 추정을 하며 이렇게 결론내리고 있었다. : ”이들 새로 확인된 가장 오래된 뱀들의 광범위한 분포와, 두개골과 골격들의 해부학은, 더 오래된 뱀 화석들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또한 앨버타 대학의 보도 자료는 말했다. ”‘뱀’이라 불리는 이 그룹 내의 진화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해 보인다.”
찰스 다윈과 그의 공범 찰스 라이엘(찰리 & 찰리 뱀-오일 주식회사의 사장들)은 현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기꾼들이다. 그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은 오늘날까지 어떠한 오류가 발견되더라도, 모든 관측들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왜곡시켜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왔다.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대학, 언론기관, 잡지사, 박물관, 공공기관...등 모든 곳에서 직장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한다. 이것이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이다. 그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데 뒤따르는 위험을 결코 감수하려하지 않는다. 그들의 과학적 방법론은 이것이다
: 1)진화론이 진리임을 철썩 같이 믿는다. 2)사실을 관측한다. 3)진화론에 맞도록 사실을 뭉개버리고 이야기를 지어낸다. 필립 존슨(Phillip Johnson)은 우아하고 설득력 있게 이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
*관련기사 :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기존에 알려진 역대 최고보다 7000만 년 거슬러 (2015. 1. 30.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9218&year=2015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공룡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 (2015. 1.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3013294785123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발견, 기존 최고 뱀 화석보다 7천만 년 앞서…수영도 가능? (2015. 1.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0130/69375637/3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뱀 연구 신기원 열리나 (2015. 1. 29.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p=132708&post_type=news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 헤엄쳐 이동 추정…현재 뱀 모습과 비슷 (2015. 1. 30.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65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1/dubious-evolutionary-fossils/
출처 - CEH, 2015. 1. 31.
주름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 8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The frilled shark . . . is still a shark)
Frank Sherwin
2015년 1월 21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National Geographic, 2015. 1. 24), 호주의 한 어부는 극히 드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을 잡아 올렸다는 것이다. 주름상어(frilled (or frill) shark)라 불리는(Order Hexanchiformes, genus Chlamydoselachus에 속하는) 이 생물은 8천만 년 전에 살았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1] 그것은 꽤 무시무시하게 보였다. 이 생물은 정말로 '선사시대'의 생물인가? 그리고 상어의 진화적 단계였는가?
”그 생물은 선사시대의 생물처럼 보였습니다” 어부는 말했다. ”그 생물은 다른 시대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1880년에도 7.5.m 길이의 한 마리의 주름상어가 잡혔었다. ”주름상어는 자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왜냐하면, 그 생물은 8000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라고 그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그 물고기는 공룡시대에 살았던 조상 종과 닮았다”는 것이다.
1884년에, 미국의 분류학자인 가맨(S. W. Garman)은 독특한 모습의 주름상어는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술했었다. 주름상어는 다른 살아있는 상어들과 같지 않게, 수백 개의 바늘모양의 이빨들(needle-sharp teeth), 확장되는 입, 뱀장어 같은 몸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주름상어는 하나의 등지느러미와 긴 꼬리 지느러미(caudal (tail) fin)를 가지고 있다. 한 Notidanoides muensteri 화석은 쥐라기 말기인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심해 암소상어(deep-water cow shark)를 포함하여, 오늘날 주름상어 목에는 5개의 종들이 현존하고 있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분명 진화론적 전이형태가 아니었다. 주름상어는 100% 상어였고,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가 아닌 것이다. 진화론자인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그들을 현대 상어와 함께 나열하고 있었다.[2]
한 동물학사전 2014년 판을 보면, 주름상어는 잃어버린 고리 또는 진화적 전이형태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3] 엘리너 로렌스(Eleanor Lawrence)에 의해 편집된 2011년 생물학 사전에도 그것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4]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의 최신판 척추고생물학도 주름상어를 나열해 놓지 않고 있다.[5]
사실상 전이형태의 제안됐던 상어들 모두 쉽게 상어로 알아볼 수 있다. 오늘날처럼, 과거의 상어들과 다른 연골어류들도 광범위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6, 7] 창조론에 기초하여, 상어 종류(kind) 내에서 다양한 변이(variation)들이 예상된다. 연골어류인 주름상어는 다른 주요한 그룹의 생물체로 진화되어 가거나, 진화되어 왔음을 가리키지 않는다. 모든 상어들처럼, 주름상어는 항상 상어였던 것이다.
References
1. 'Like a Horror Movie': Rare frilled shark caught off Australia.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on January 21, 2015, accessed January 26, 2015. [
2.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 186.
3.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124.
4. Lawrence, E. 2011. Henderson's Dictionary of Biology. San Francisco: Pearson Publishers-Benjamin Cummings.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6. Thomas, B. Newly Named Fish an Evolutionary Enigm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6, 2014, accessed January 13, 2015.
7. Sherwin, F. and B. Thomas. 2012. Hybrid Sharks and Evolutionary Storytelling. Acts & Facts. 41 (3): 16-17.
*관련기사 : 8000만 살 살아있는 화석···‘주름 상어’ 호주에서 잡혀 (2015. 1. 2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211537381&code=970207
호주서 '살아있는 화석' 별칭 희귀 상어 잡혀 (2015. 1.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1/21/0601360000AKR20150121121600093.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29
출처 - ICR News, 2015. 2. 2.
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Amazing Ant Beetle Same Today as Yesterday)
by Brian Thomas, Ph.D.
성경에 기록된 고대 역사가 진정 사실이라면, 동물 화석에서 무엇이 발견될 것이 예상되겠는가?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가 결여된, 완전한 신체 디자인을 가진 동물들이 갑자기 출현할 것이 예상되지 않겠는가? 52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인도산 호박(amber) 내에서 새로 발견된, 개미와 공생하는 특별한 딱정벌레(beetle)는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문과, 성경에 근거한 예상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4. 10. 2. ScienceDaily)
미국 자연사박물관(AMNH)의 연구원인 조셉 파커(Joseph Parker)는 프로토클라비거(Protoclaviger)라 불리는 이러한 종류의 딱정벌레 전문가이다. 그와 그의 동료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는 Current Biology 지에 그들의 발견을 보고하면서, 프로토클라비거는 진정한 전이형태의 화석이라고 말했다.[1] 그들은 썼다. ”프로토클라비거는 아직도 뚜렷한 복부 등판에서 가장 분명한, 이 새로운 몸체의 진화적 발전의 과도기를 보여주고 있다.”[2]
등판(tergites)은 곤충 몸의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수백 종의 현대 프로토클라비거는 등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오늘날의 변이체들은 매끄럽고 단단한 몸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진화론적 전이형태라고 주장될 수 있는 것인가? 결국, 이러한 종류의 차이는 유전정보의 감소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이 딱정벌레의 기본적인 몸체 형태는 오늘날의 변종들과 동일하다.[3] 그 화석은 클라비제리테(Clavigeritae) 과로 분류되는 오늘날의 개미사랑 딱정벌레(ant-loving beetles)와 너무도 유사하여, 쉽게 식별될 수 있었다.
이들 1~3mm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작은 크기의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개미군 동물(myrmecophile animals)의 하나로서 개미굴에 함께 거주하며, 밀접한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동물들 중 하나이다. 곤충학자들은 이들 딱정벌레들이 어떤 전략으로 개미 집단 내에서 살아가는지를 지금도 연구 중이다. AMNH 언론 보도는 알려진 몇 가지 전략을 기술하고 있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일개미로부터 액체 먹이를 받아먹도록 설계된 특별한 입 부분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는 그들의 몸 전체에 기름 분비물(oily secretions)을 분비하는 특별한 분비샘(glands)들을 가지고 있다.[1] 모상체(trichomes)라 불리는 머리카락 같은 돌기 다발은 기름 분비물을 바깥쪽으로 나른다. 그리고 집단 내의 개미들은 지속적으로 이들 지성의 분비물로 젖은 모상체를 채취한다. 이들 모상체 중 두 개는 뒤를 향한 뿔처럼 튀어나와 있는데, 개미의 입에 딱 맞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화석 딱정벌레도 오늘날의 딱정벌레와 똑같은 모상체를 가지고 있었다. AMNH는 ”그들의 몸체는 현대의 클라비제리테 딱정벌레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프로토클라비거는 복부에 등판(tergites)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전이형태임에 틀림없다고 쓰고 있었다.[4]
그러나 전이형태는 분명한 전이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가령 개미사랑 딱정벌레의 몸체에 (아직 진화되지 않아) 모상체가 없는 형태 같은 것 말이다. 나뉘어진 복부와 매끄러운 복부 사이의 전이형태는 무엇일까? 대신 오늘날의 딱정벌레와 화석 딱정벌레는 모양, 크기, 및 개미 집단 내에서 살아가는 독특한 특성 등 모두가 동일했다.
개미사랑 딱정벌레로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이 화석 딱정벌레는 고대 개미집단 내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 프로토클라비거는 하나님이 동물들을 창조하셨다면 예상될 수 있는, 잘 설계된 몸체 형태의 전형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또한 그것은 살아있는 종류와 너무도 유사해서, 진화적 전이형태로 주장될 수 없는 화석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nyder, K. 52-Million-Year-Old Amber Preserves 'Ant-Loving' Beetl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ress release. Posted October 2, 2014, accessed December 4, 2014.
2.Parker, J., and D. Grimaldi. Specialized Myrmecophily at the Ecological Dawn of Modern Ants. Current Biology. 24 (20): 2428-2434.
3.While a small change to most genes does not produce a difference in body shape, a small change in certain critical genes like the Hox gene can produce dramatic effects to insect bodies.
4.The full quote including context reads, 'Although its body is very similar to modern Clavigeritae beetles, with two stark, hook-like trichomes, some of its characteristics are clearly more primitive. For example, Protoclaviger's abdominal segments are still distinct, whereas in modern beetles they are fused together into a single shieldlike segment.'
*관련기사 : 딱정벌레의 개미 짝사랑은 ‘5천만년’ 전부터…증거 발견 (2014. 10.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03601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514
출처 - ICR News, 201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