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룡 화석에서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 발견된 것과 마찬가지로, 호박(amber) 안에서 잘 보존되어 있는 생물을 찾는 것은 창조과학자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다.[2] 코펜하겐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의 연구자들은 또 다른 발견을 보고했는데, 호박에서 한 작은뿌리파리(fungus gnat, 곰팡이 각다귀)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3] <화석 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것은 어떤 식으로든 진화론을 뒷받침할까? 그들은 이 파리의 진화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연구자들은 고대의 파리가 일본과 미국에 살고있는 희귀한 두 친척을 연결하는 일종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믿고 있다”[3]
호박에는 과거에 살았던 동물[4, 5] 및 식물[6]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왔다. 보존된 생물들은 오늘날의 생물과 거의 동일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진화적 변화의 결여를 "변화의 정지(stasis)"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전 지구적 홍수의 퇴적 기록에서 나타나는, 모든 생물 종류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창세기에 분명히 명시된 바와 같이,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만 번식하기 때문에, ‘변화의 정지’는 창조론자들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의 정지에 대한 또 다른 예는 진드기(mites)이다. 진드기는 거미류(arachnids)에 속하는 8족 절지동물이다. 진드기도 또한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고대에도 담즙 진드기(gall mites)가 현재의 형태로 존재했을까? 이 작은 생물이 어떤 다른 절지동물로부터 진화했다면, 그 절지동물의 조상 화석들은 오늘날의 담즙 진드기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이 호박에 갇혀있던 상세한 모습의 가장 초기의 담즙 진드기를 발견했을 때, 고대의 담즙 진드기가 현대의 담즙 진드기와 매우 닮았다는 사실에 놀랐다.[7]
호박에 갇혀있는 신선하고 젊게 보이는 생물은 진화론의 오랜 세월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인다.[10] 호박에 갇힌 동식물들은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변화의 정지와 멸종만이 있을 뿐이다.
진화론적 연대측정에 따르면, 곤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호박은 1억4,600만 년 전의 호박이다. 그러나 발견된 동물들은 거의 변하지 않은 형태이다. 세속적 생물학자들은 이렇게 투명한 석관(호박)에 들어있는 생물이 속 또는 종까지 식별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9천만 년" 전의 작은 참나무 꽃(oak tree flowers)이 발견되었지만, 여전히 참나무였다. 가장 오래된 깃털(feather, 비늘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100% 깃털), 가장 오래된 버섯(mushroom), 모기(mosquito), 검정파리(black fly), 무화과 말벌(fig wasp)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생물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변화가 없었다는(‘stasis’) 것과 멸종 가능성 뿐이다.[11]
이러한 패턴은 최근 "4천만 년 된 호박에서" 발견된 이 작은뿌리파리와 함께 계속되고 있다.[3] 코펜하겐 대학의 논문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이 호박 조각은 [덴마크 자연사 박물관의] 7만 점의 호박 컬렉션에 숨겨져 있었다. 최근에 호박들은 서랍에서 꺼내져서 폴란드 곤충학자 팀의 철저한 조사를 거쳤다. 곤충 전문가들은 희귀한 포식성 곤충(gnats) 속(genus)에서 멸종된 종(Robsonomyia henningseni)으로서 이 곤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속의 살아있는 종은 일본 홋카이도, 캘리포니아에서만 발견된다.[3]
하지만 Robsonomyia henningseni는 여전히 쌍시류(Diptera) 목의 한 작은 파리이다.
호박에는 또 다른 종의 Robsonomyia valta가 들어 있었는데, 이 벌레는 날개 시맥에 이르기까지 곤충의 세부 구조를 놀랍도록 보여주고 있었다.[12] 이러한 세부 사항은 호박이 빠르게 형성되어, 파리를 거의 즉시 보존했음을 나타낸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로 잘 특성화된 화학 중합반응에 따르면, 수지(resin)는 굳는 속도 때문에, 수세기 동안 가구 광택제(varnish)로 사용되어 왔다. 호박은 야생에서 빠르게 굳는다. 예를 들어, 샌드락(sandarac, 산다락)의 형태는 아라비아에서 향으로 사용되고, 아프리카에서는 의약품으로 사용된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박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동일한 화학물질도 실험실에서 호박을 생산할 수 있다. 호박은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간주해야 할 모든 과학적 이유들이 있다.[13]
펠친스카(Pelczynska) 등은 실제로 희귀한 Robsonomyia 속의 파리를 발견했지만, 여전히 파리였고, 당시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던 것이었다. 이 속은 "4천만 년 전"이 아니라, 약 4,500년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호박 안에 파묻히게 되었던 것이다.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곤충(insects), 갑각류(crustaceans), 멸종된 삼엽충(trilobites)을 포함하는, 참절지동물(euarthropods, phylum Euarthropoda)이라는 동물 그룹에는 간단한(단순한) 것이 없다.
진화론자들은 Nature 지의 최근 호에서 이러한 초기 생물들이 얼마나 복잡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복잡한 뇌, 특수한 먹이 섭취 기관, 일련의 정교한 장기 시스템들과 연결된 부속기관들은 광범위한 생태 환경에서 절지동물의 지배력을 뒷받침한다."[1]
진화론자들이 유티 완시(Youti yuanshi)라고 부르는, 절지동물의 유충으로 추정되는 한 화석이 윈난대학(Yunnan University) 과학자들에 의해서 중국 북쪽에서 발견되었다.[1] 그리고 영국의 연구자들은 이 화석을 X선으로 스캔했다. BBC는 "연구자들이 미세한 뇌 영역, 소화샘, 원시 순환계, 심지어 유충의 단순한 다리와 눈에 연결된 미세한 신경의 3차원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2]
진화론자들은 양귀비 씨앗 크기의 이 "5억2천만 년 된" 화석이 "현대 곤충, 거미, 게의 가장 초기 조상 중 하나"라고 선언했다.[2] 이는 확실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참절지동물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그 기원은 무엇이었는가? Nature 지에 따르면, "엽으로 된 발들을 가진 벌레 같은 동물(엽족동물, lobopodian worms)을 포함한 참절지동물의 몸체 형태는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 화석 데이터에서 발견된다.[1] 버지스 셰일은 5억5백만 년에서 5억1천만 년 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버지스 셰일 유형 화석의 데이터가 주된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 Nature 논문의 저자들은 주의 사항을 추가하고 있었다 :
이 계통발생학적(진화적 관계) 체제는 성체의 몸체 형태 위주로 구축되기 때문에, 유충인 유티 완시의 해석에는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체환(annulations), 발톱, 겹눈, 첫 부속지의 위치 등과 같은 것들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개체발생 단계에 기인한 것인지, 계통발생학적 차이 때문인지를 구별할 수 없다.[1]
분명한 것은 이 작은 화석은 홍수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홍수가 불과 수천 년 전에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
수석 연구자인 마틴 스미스(Martin Smith) 박사는 "그 화석은 육지에서 암석이 침식될 때, 바다로 휩쓸려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phosphorus)이 화석 조직에 풍부하게 있는데, 그것이 작은 유충을 결정화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2]
창조 모델에 따르면, 이 유티 완시 화석은 5억 년이 되지 않았고, 어떤 단순한 생물체에서부터 진화하지도 않았다. Nature 지[1] 글의 다양한 사진(해부학적 개요)들은 창세기 홍수로 파묻혀버린 고도로 복잡한 생물을 보여주고 있다.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턱이 없는 무악류 물고기(jawless fish)인 칠성장어(lampreys)는 한때 그들의 유전자에 턱을 위한 도구 세트를 갖고 있었지만, 일부를 잃어버렸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들은 빨판(suckers)을 갖고 있는 무악류 물고기와 턱을 갖고 있는 유악류 물고기(jawed fish)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될 수 없다.
칠성장어는 '입이 떡 벌어지는' 진화론적 기원을 갖고 있었다(2024. 7. 26. Northwestern University). 이 새로운 유전자 분석이 사실이라면, 칠성장어가 턱을 잃어버렸다는 의미에서, 그 발견은 '입이 떡 벌어지는' 발견인 것이다.
새로운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칠성장어의 유전자를 턱이 있는 수생 개구리(frog)인 아프리카발톱개구리(Xenopus)의 유전자와 비교했다. 비교 전사체학(comparative transcriptomics)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주요 조절 인자들에 대한 풍부한 전사체 수준에서도, 무악류 척추동물과 유악류 척추동물들 전반에서 현저하게 유사한 다능성(pluripotency, 만능성) 유전자 네트워크를 밝혀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했다. 두 종의 포배(blastula) 세포 모두 줄기세포의 주요 조절인자인 pou5 유전자가 발현되고 있었지만, 칠성장어의 신경능 줄기세포(neural crest stem cells)에는 이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고 있었다. 이 인자를 잃어버리면, 신경능 줄기세포가 머리와 턱 골격을 구성하는, 턱이 있는 유악류의 세포 유형을 형성하는 능력이 제한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칠성장어는 유악류 척추동물들이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유전자 네트워크를 갖고 있지만, 턱을 이루는 세포 유형을 형성하는 부분에서 유전적 요소를 상실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악류에서 유악류로 상향 진화한 것이 아니라, 유악류에서 무악류로 퇴화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놀라운(턱이 벌어지는) 발견이 될 것이다. 즉, 다윈의 진화 이야기에서 중요한 과도기적 형태를 제거하는 것이 된다.
"다능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의 대부분이 칠성장어 신경능 줄기세포에서 발현되고 있는 반면에, 이들 핵심 유전자 중 하나인 pou5의 발현은 이 세포들에서 소실됐다"고 요크(York) 교수는 말했다. "놀랍게도 pou5가 칠성장어의 신경능에서 발현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개구리에서 발현시켰을 때, 신경능 형성을 촉진할 수 있어서, 이 유전자가 가장 초기 척추동물 조상들에 존재했던 고대 다능성 네트워크의 일부였음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발달 유전자들에 대해서, 칠성장어와 개구리 사이에 "다른 점보다 더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캐롤 라본(Carol LaBonne)은 pou5 유전자의 발현이 구체적으로 무악류 물고기의 특정 신경능 세포에서 소실되었다고 덧붙였다. 그것은 "나중에 유악류 척추동물이 발달시킨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그것이 소실된 이유를 알고 있을까?
"이 연구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발견은 이 동물들이 5억 년 동안의 진화로 분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능성을 촉진하는데 필요했던 유전자의 발현 수준에 엄격한 제약이 있었다... 그것은 풀리지 않은 커다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캐롤은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약 18종의 칠성장어들이 다른 물고기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 물고기로, 일부 중서부 어업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생생물들처럼, 칠성장어는 그들의 턱을 잃어버린, 더 복잡한 동물들의 퇴화된 형태를 나타내는 것일까? 칠성장어는 유악류 물고기처럼 다른 모든 장기들과 복잡한 눈을 갖고 있다.
.칠성장어 38종이 있는데, 18종만이 기생 생활을 한다. 몇몇 연어(salmon)처럼, 일부 칠성장어는 번식을 위해 바다에서 민물로 이동한다. 그들의 수영 동작은 매우 효율적이다.
그래도 진화론은 지지된다.
슬프게도 보도자료는 칠성장어가 턱 발달을 위한 도구 일체(toolkit)을 이미 갖고 있었다는 이 발견을 여전히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 "침습적인 흡혈 물고기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하는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윈 레이놀즈(Win Reynolds)의 기사를 읽어 보라.)
▶ 중서부 어업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단 두 종의 무악류 중 하나인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진화를 이끈 두 중요한 줄기세포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연구자들은 무악류 척추동물과 유악류 척추동물의 생물학을 비교함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을 정의하는 특징들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 "진화생물학에서 어떤 특징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5억 년 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해온 더 복잡한 척추동물에서는 예상할 수 없다. 여러분은 연구하고 있는 동물 유형의 가장 원시적 버전이 무엇이든 간에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칠성장어는 이전에 존재했던 유전자들의 발현이 소실되었다는 발견에도 불구하고, 이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우리의 조상은 피를 빨아먹던 기생생물이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슬프게도 Live Science(2024. 7. 29) 지의 이 논문에 대한 기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사실을 무시하고, 칠성장어로부터 인간으로의 진화 이야기를 쓰고 있었다. 패트릭 페스터(Patrick Pester) 기자는 헤드라인부터 그 선전을 시작하고 있었다 : "인간의 기원은 고대의 턱이 없는 피를 빨아먹던 물고기와 관련이 있다." "턱이 없는 피를 빨아먹는 물고기는 인간과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모든 과학자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단지 진화 과학자들만이 그렇게 말해왔던 것이 아닌가?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은 4억 년 전 데본기(4억1900만~3억5900만 년 전)에 살았던 고대 물고기의 계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다에는 턱이 없는 물고기들이 가득 찼고, 턱이 있는 척추동물은 흔하지 않았다. 오늘날은 그 반대 상황이 되었다.
패트릭 기자나 Lie Science에 글을 쓰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4억 년 전의 바다를 목격했을까? 그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진화론에 세뇌된 다윈을 사랑하는 기자들은 칠성장어가 무엇을 먹었는지와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무시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서로 서로의 피를 빨아 먹으며 살고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신경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어려운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과 한 통속인 검열관들은 진화에 관한 내용이면 검열 없이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점괘를 사용하든, 수정구슬을 사용하든, 평화롭고 안전하게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는 것이다
칠성장어와 먹장어(hagfish)는 한때 지배적이었던 턱이 없는 무악류 척추동물 중 유일하게 생존한 그룹이다. 그들은 가장 원시적인 살아있는 척추동물 중 하나이므로, 그들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것은 초기 척추동물 진화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칠성장어와 개구리 둘 다, 턱을 형성하기 위한 유전자 툴을 갖고 있었지만, 발달하는 동안 이러한 유전자들이 칠성장어의 신경능 줄기세포에서 발현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왜 진화는 이 "원시적인" 헤엄치는 척추동물에서, 수억 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턱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지금까지 물려주고 있는 것일까? 왜 이들 진화론자들은 턱이 없는 것이 퇴화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어떻게 뺄셈으로 복잡한 신체 장기들이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인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창조는 오늘날의 ‘과학계’에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금지된 용어이기 때문이다.
오직 칠성장어와 먹장어, 이 두 종의 무악류 물고기만이 자연선택의 기차를 타지 못했고, 턱 없이 5억 년을 변화없이 살아왔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무악류 물고기들은 유악류 물고기들이 진화하기 전까지, 그들의 고약한 빨판으로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만약 그들이 다른 무악류의 피를 서로 빨아 먹고 살았다면, 그들은 멸종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진화론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기 전에, 최소한 어린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발현되지도 못하는, 턱을 만드는 유전자들은 왜 우연히 생겨나 있는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유전자들은 자연선택에 의해 왜 제거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유전정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레고 조각들은 스스로 조립되기 보다는 흩어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자연선택은 생존이나 '적합성'을 이해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그들은 관심이 없다. 왜 사람들은 "진화적 압력"이 생물들을 더 높은 수준의 복잡한 기능을 갖도록 만드는 "구동자(driver)"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는 것일까?
칠성장어(lampreys)는 칠성장어목(Petromyzontiformes)에 속하는 기괴한 모습의 턱이 없는(무악류) 물고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기원 모델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 생물을 우리의 고대 조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1] 그러나 화석 기록을 살펴보면, 칠성장어는 수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은 채로 살아왔음을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주장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는 한 증거인 것이다.
간혹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a)"이라고도 불리는 살아있는 화석들은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진 생물들이다. 목련(magnolia)에서부터 가아(gar, 가르), 단세포 조류, 바닷가재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물들은 화석화된 이전 생물과 매우 흡사하여, 종 수준까지도 식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2]
Zoological Research 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쉬(Xu) 등의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몇몇 화석들의 발견으로 칠성장어가 공룡시대 훨씬 이전인 3억6천만 년 전에도 존재했으며, 수억 년의 시간 동안에도 그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칠성장어는 척추동물 진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초기 화석 생물과 매우 유사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려지고 있다.[3]
Live Science의 과학 작가인 조안나 톰슨(Joanna Thompson)은 "이 살아있는 화석(칠성장어)은 우리에게 먼 조상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4] 그러나 살아있는 화석들은 그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아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화는 변화를 의미하지만, 살아있는 화석은 사실상 변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Live Science의 기사는 "척추동물 진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리(인간)는 칠성장어라는 으스스하게 생긴 물고기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쓰고 있었다.[4] 특히 칠성장어는 사람과 비슷한 '도피 또는 투쟁' 반응(flight or fight reaction)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톰슨(Thompson)은 칠성장어에서 교감신경 뉴런(sympathetic neurons)의 발견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이 칠성장어 유충(larvae)을 살펴보았을 때, 미성숙한 물고기가 몸 전체에 걸쳐 신경세포가 사슬처럼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신경세포들의 연쇄는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특징인데, 이 신경계는 칠성장어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생각됐던 시스템이다.[4]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실제로 에덴스(Edens) 등은 칠성장어에서 신경관(neural crest)이라 불리는 한 그룹의 줄기세포(stem cells)를 발견했다고 Nature 지에 보고했다.[5] 이것은 척추동물의 도피 또는 투쟁 반응에 기여하는 교감신경 뉴런의 부위이다. 연구팀은 가장 초기의 척추동물도 이러한 신경절(ganglia)들이 있었으며, 그 기원을 더욱 초기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교감신경 신경절(sympathetic ganglia)이 유악류(gnathostome, 턱을 가진 척추동물)의 혁신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일반적인 신념에 도전하는 것으로, 늦게 발달한 초보적 교감신경계가 가장 초기 척추동물의 특징이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5]
쉬(Xu) 등은 칠성장어에 관한 그들의 연구 논문에서,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칠성장어 조상 생물에 의존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 "비교해부학 및 발생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척삭동물(chordates)은 발생 또는 전 생애의 특정 단계에서 등쪽 관(dorsal tube), 척삭(notochord), 인두새열(pharyngeal gill slits)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이 현상은 모든 척삭동물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했음을 나타낸다."[3]
물론 그것들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창조론자들은 공통조상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무척추동물을 창조하셨을 때, 그것들은 유연한 조직(척삭)과 등쪽 관 모양의 신경삭(nerve cord)이 있도록 설계하셨다. 그리고 사람은 결코 인두새열을 가진 적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결코 물고기 조상을 둔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중요한 구조들은 인두(목) 주머니(pharyngeal(throat) pouches)라고 불려야 하며, 비-진화론적으로도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6]
창조론자들은 오늘날의 생물들은 칠성장어와 같은 고대 생물을 조상으로 둔 적이 없으며,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6. Thomas, B. Do People Have ‘Gill Slits’ in the Womb?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0, 2012, accessed June 8, 2024. See also Bergman, J. 2019. Useless Organs: The Rise and Fall of the Once Major Argument for Evolution. Tulsa, OK: Bartlett Publishing.
7. Psalm 146:6.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Recent Paleontological Discoveries Are Just What Creationists Predict)
by Frank Sherwin, D.SC. (HON.)
고생물학 분야의 최근 소식들은 창조론자들이 예상하고 있었던, 심지어 예측했던 것들이다. 무척추동물이건 척추동물이건 간에 화석 발견들은 생물들이 한 종류(kind)에서 다른 종류로 점진적 변화를 기록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일본에서 발견된 파르보더스 오미네초넨시스(Parvodus ominechonensis)라는 이름의 멸종된 새로운 상어(shark) 종이 그 예이다.[1] 과학자들은 이 상어가 히보돈트(hybodonts)라고 불리는 하이보돈티폼(hybodontiform) 상어의 한 작은 그룹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상어들은 화석 기록에서 히보돈트로서 마지막에 갑자기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화석 기록은 많은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 상어를 포함한)들이 퇴적암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 기원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2]
창조론자들은 새로운 종의 식물이나 동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지만, 많은 것들이 창세기 1장의 기록처럼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어들은 훌륭한 한 예이다. 비록 오늘날의 바다에는 많은 독특한 종류의 상어들이 가득하지만,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도 더욱 그랬다. 그러나 그들 모두 상어인 것이다. 진화론자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클라도셀라케 속(genus Cladoselache, 멸절된 상어 속)의 상어들은 진화된 최초의 상어들 중 일부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상어들은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 모습이다"라는 것이다.[3]
상어는 상어로 창조되었으며[4, 5],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 동안 많은 상어들이 죽었고, 화석이 되었다.
*참조 :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창조 모델은 또한 독특한 거미(절지동물) 그룹이 호박이나 퇴적암에서 발견될 것이며, 거미의 진화적 조상을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6, 7]
이제 "3억1천만 년 전"의 화석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음이 발견되었고, 이 거미는 100% 거미였다.
여기에 독일 북서부 피스베르그(Piesberg)에서 발견된 석탄기 후기의 한 새로운 거미가 보고되고 있다. 이전에 고생물학자들은 이곳에서 화석 거미(Arthrolycosa)의 발견을 언급했지만, 현재 표본은 피스베르그 거미 중 최초로 공식적으로 기술된 것이다. 이로써 이 거미는 독일에서 발굴된 최초의 고생대 거미인 동시에, 이 지역의 거미목(Araneae)에 대한 가장 오래된 공식적 기록이 되었다.[8]
제이슨 던롭(Jason Dunlop)은 이어 "방적돌기(spinnerets, 거미줄을 뽑아내는 기관)도 보존되어 있어서, 멸종된 유사-거미 계통이 아닌, 진짜 거미로서의 지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8]
과학 작가인 레이첼 퍼넬(Rachael Funnell)은 말했다 : "이 화석 거미는 믿을 수 없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전한 표본으로서, 거의 완벽하다. 화석 기록에서 살아남아, 거미목(Araneae)으로 자신 있게 분류될 수 있는, 단 12종의 석탄기(홍수 중기) 종 중 하나가 되었다"[9] 그러나 그 거미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이유는 최근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파묻혔기 때문일 수 있다.
두족류(cephalopods)는 오징어(squid), 앵무조개(nautilus), 문어(octopus) 등을 포함하는 해양 무척추동물의 한 강(class)이며, 그들은 "모든 연체동물 중에서 가장 발달된"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10] 그러나 그 기원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암모노이드 두족류의 기원은 "가설적인 원시연체동물(archimollusc)"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11] 히크만(Hickman) 등은 "최초의 연체동물(molluscs)은 아마도 선캄브리아기 동안 발생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연체동물에 속하는 화석들이 오래된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12] (창조-홍수 모델에서) 소위 캄브리아기는 초기 홍수 퇴적물 중 일부를 나타낸다.
2024년, 아르헨티나 고생물학자들은 3억8300만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에피토르노케라스 발디시(Epitornoceras baldisi, 이전에는 Tornoceras baldisi)라고 불리는 당혹스러운 암모노이드 두족류 종을 다시 보고하고 있었다.[13] 이 놀라운 무척추동물들은 어디에나 편재했던 것 같다는 것이다 :
이번 연구에서 저자들은 아르헨티나 산후안(San Juan) 주의 치구아 지층(Chigua Formation) 최상부에서 채취한 에피토르노케라스 발디시의 새로운 표본 10점을 조사했다...
"애팔래치아, 모로코, 유럽의 기록에 따르면, 에피토르노케라스는 데본기 중기 지베절(Middle Givetian) 말의 타가닉 생물위기(Taghanic biocrisis) 이후 다양해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속(genus)"이라고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초대륙 곤드와나(Gondwana)의 최남단 서부에 위치했던 이 지역은 후기 지베절 동안 열대 지역에서 추운 말비녹스호산 영역(Malvinoxhosan Realm)으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13]
마지막으로, 못생기고 우아한 익룡이 최근 고생물학적인 뉴스에 등장하고 있었다. 호주에서 새로운 익룡 종이 발견되었는데, "1억 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14]
SciNews의 라자로(de Lazaro)는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 연구자들은 이 표본을 "브라질, 영국, 모로코, 중국, 스페인 및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걸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익룡 집단인 안항구에리아(Anhangeria)의 일원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14] 이 날고 있는 파충류들 역시 분명히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었고, 진화적 조상이 없는 100% 익룡이었다.
Nature 지에서 펜트랜드(Pentland)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익룡의 유해는 모든 대륙에서 보고되어왔다. 그러나 익룡의 골격은 희귀한 상태이다. 새로운 익룡(Haliskia petereni) 화석을 보고한다. 거의 완전한 이 표본은 호주 퀸즈랜드의 에로망가 분지(Eromanga Basin)의 후기 알비절(Albian)인(노아 홍수의 최정점 근처) 툴북 지층(Toolebuc Formation)에서 발굴되었다. 전상악 볏(premaxillary crest), 휘어진 이빨(curved teeth), 견갑오구(scapulocoracoid)의 형태 등을 포함한 특징들의 조합은 그것이 안항구에리아에 속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15]
언제나 그렇듯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변이(variations)들은 발견되지만, 그들의 진화적 조상은 발견되지 않는다.
수억 년 전에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날지 못하던 파충류가, 비행을 하기 위한 준비로 유선형의 머리와 속이 빈 뼈들을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화석 증거들이 있을까? 그러한 증거는 없다. 게다가 "원시 공룡"의 앞다리는 공기역학적 날개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괴상한 시나리오는 어떻게 네 번째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지하도록 긴 길이로 뻗어나갔는 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러한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과도기적 전이형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고, 진화론자들은 익룡의 조상에 대해 거의 모든 부분을 알지 못하고 있다.[16]
*참조 :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성경 창세기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생물들을 오직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다. 고생물학자들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격변에 의해 파묻혀진 생물들을 발굴할 때, 무척추동물에서부터 척추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은 그 종류 내에서 변이(variation)를 보이며,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며, 또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오늘날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17, 18] 생물학적 변화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자연적 한계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다.[1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여기에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오늘의 진화 이야기가 있다. 호박(amber) 속의 화석 개미(ant)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멸종된 개미 집단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특징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현대 개미와 동일하게 보였다. (개미에는 많은 종들이 있고 분류학자들 사이에서도 분류 방법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다.) 이 개미는 수천 년 전에 나무 수액에 갇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이 마법의 개미는 말벌(wasps)이 개미로 진화하면서 사회성(socialism)을 발견한, 진화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한 기사와 그들이 참고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증거와 그 위에 덧씌워진 이야기 사이의 차이에 주목하라.
연구자들은 1억 년 전의 개미가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hys.org, 2024. 6. 17). 화석 증거를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한 필수적 단계는 그것을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의 시간 틀 내로 배치하는 것이다. 이 화석화된 개미는 1억 년 전에 살았다고 밥 이르카(Bob Yirka) 기자는 말한다. 개미가 말벌(wasps)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철저히 믿고 있는 그는 이 개미가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일본의 여러 기관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자들과 함께 백악기에 살았던 일부 유형의 개미가 현대의 많은 개미 종들이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위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감각기관(sensory organs)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감각기관의 이미지를 현대 개미에서 얻어진 이미지와 비교했다. 그 결과 고대 개미와 현대 개미에서 거의 동일했으며, 몸체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밥 기자, 이 보고를 '진화' 카테고리에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 진화론에 도전하는 발견으로 언급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감각기관은 지적설계를 나타낸다고 논평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얀마 호박에 들어있는 뻐꾸기 말벌(cuckoo wasp)(NIGPAS). 개미와 말벌은 벌목(order Hymenoptera)에 속한다. 말벌은 대부분 홀로 살지만, 일부 종은 사회적으로 집단생활을 한다. 대부분의 개미 종들은 더듬이에 있는 특수 센서 덕분에, 고도로 발달된 사회 계층(social hierarchies) 구조를 갖고 있다.
화석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Science News, 2024. 6. 14). 감각모(sensilla)라 불리는 개미의 감각기관은 더듬이에 위치해 있다. 현대 개미는 그들의 감각모를 사용하여 그들의 서식지 내 동족의 페로몬을 감지한다. 개미 통로, 개미 언덕, 개미 농장에서 알 수 있듯이, 개미 더듬이의 존재는 현대 개미의 특징인 복잡한 사회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개미들이 만날 때, 더듬이를 접촉시키는 것을 본다. 말벌, 개미, 꿀벌 등 모든 벌목의 곤충들은 감각모를 갖고 있지만, 일부는 특정 감각모를 잃어버렸다.
감각모 단독으로는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복잡한 사회를 이루는 일련의 특성으로서, 기능적 전체의 일부로서만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감각기관 자체, 페로몬 화합물을 생성하는 능력, 페로몬 지각에 대한 본능적인 행동 반응 등이 포함된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계층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반응의 집단 상호작용을 조정하여, 각 계급 구성원이 사회적 질서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안정적으로 반응하도록 해야 한다. 화석 개미에서 감각모가 확인된 것은 이러한 모든 부분들이 이미 존재했음을 나타낸다. 그런 사회가 이미 진화되어 있었다고?
1억 년 전 호박속 화석 개미는 현대의 후손과 유사한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음을 시사하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Science Advances(2024. 6. 14) 지에 보고했다.
모든 성체 개미들은 큰 무리를 지어 살며, 협력적인 양육과 분업에 참여하는 발달된 사회를 구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개미의 조상은 홀로 살던 말벌(wasps)이었다. 연구자들은 곤충의 사회적 생활 방식이 언제 진화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초기 개미들이 집단으로 화석화되어 발견되었는데, 이는 개미들이 진화할 무렵인 백악기 초기에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하지만 초기 개미들이 군집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화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서식지를 공유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자(진화론자)들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진사회성(eusociality)이 언제 진화했는지도 모르고, 화석화된 개미 집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아는 한 가지는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이다! 증거가 없어도 말이다.
제이크 뷜러(Jake Buehler) 기자가 생각하는 '초기 개미(early ant)'란 무엇일까? 말벌에서 막 진화한 개미를 뜻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초기 개미'는 이미 사회적 군집을 이루며 살았던 개미들뿐이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는 증거를 고대의 진화 이야기로 둔갑시키는 데 능숙하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다윈의 진화 이야기를 믿으려면, 개미들의 사회 조직은 1억 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완전히 형성되었고(감각모, 페로몬, 행동 본능 등이 모두 생겨났고) 그 이후에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불합리한 논리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진화가 개미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개미는 여전히 예전과 똑같다!
오늘날 많은 개미 종들은 수천에서 수백만 마리의 거대한 군집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화석 기록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수십 마리의 둥지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군집을 이루고 살았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는 초기 진화 단계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사회 시스템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다니구치(Taniguchi)는 말한다.
새로운 발견은 개미는 전 세계 생태계에서 생태학적 세력이 되기 수천만 년 전부터 함께 행진하고 있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라(not evolution), 변화의 정지(stasis)이다. 뷜러는 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까? 그것은 Science 지가 1921년에 창간된 이래로 그들의 임무(mission)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잡지는 진화론을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일명 원숭이 재판)에서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과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을 조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진화론자들은 당시 잘못된 필트다운인(Piltdown Man),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잘못된 증거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 개미의 복잡한 의사소통과 고도의 사회성에 대한 감각기관의 증거(Science Advances, 2024. 6. 14). 여기 한 과학 논문이 있다. 접근이 공개된 논문이니 한 번 살펴보라. 더듬이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볼 수 있고, 더듬이가 어떻게 8가지 유형으로 나뉘는지, 그중 일부는 더듬이에서 돌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과학이다. 하지만 진화에 관해서는 가정일 뿐이다. 논문 본문에서 '진화'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사용하지만, 목적이 없고, 계획이 없으며, 방향이 없고, 무작위적인, 우연한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개미 사회 조직의 놀라운 복잡성을 만들어냈는지를 설명하는 의미로는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 다음은 그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세 부분이다 :
[1] "개미, 흰개미(termites), 사회성 말벌, 꿀벌 등의 군집이 신생대 내내 홀로 사는 종들에 대해 경쟁적으로 우세할 수 있었던 것은 고도의 사회적 행동, 즉 진사회성(eusociality)이 진화적으로 심오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고도의 사회성은 둥지를 만들 때 협력하고, 분화(specialization)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조정과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심오한 것이 아니라, "진화적으로 심오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는 어떻게 협력, 분화, 조정, 의사소통 등 여러 부분이 함께 작동하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었을까?
[2]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따라서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
아래 논평을 보라.
[3] "따라서 이 표본들은 초기 진화 단계에 있는 개미의 의사소통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데 이상적이다."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을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지만, 이 논문에는 진화 단계가 설명되어 있지 않으며, 어떤 유전적 돌연변이가 진사회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선택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2024. 3. 25), 로버트 세딩거(Robert Shedinger)는 다윈의 개인적 편지들로부터 ‘종의 기원’이 나오게 된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그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종(species)에 대한 ‘빅북(big book)’의 초록(다윈의 생애에서는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의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윈은 그의 대담한 이론에 대한 모든 증거들은 앞으로 과학적 연구들이 수행되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그의 동시대 사람들은 헛되이 기다렸다. 100년이 지난 후에 그 '빅북'에는 실제적 증거들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허풍 중 하나가 되었다. <*세딩거, 다윈의 허풍(Shedinger, Darwin’s Bluff)>
진화론자들은 속임수를 사용하며 허풍을 떨고 있다. 그들은 변화의 정지에 대한 증거를 가져다가 컴컴한 조명 아래서 보여주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을 외치며, 모자 안에 꽃이 사라진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청중들은 놀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개미는 아주 오래 전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이제 우리는 개미의 진화를 보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위의 글들에 한숨이 크게 내쉬어지는가? 이런 주장에 대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체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는 것이다. 와우! 아마도 다윈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좋아했을 것 같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사회생물학‘이라는 학문을 거부했지만, 한 가지 의미에서는 성공했다. 그것은 이야기 지어내기 꾼들에게 직업적 안정성과 연구비와 승진을 가져다주었다.
⦁Woodward, Thomas, Doubts About Darwin (2003). A PhD in the Rhetoric of Science, Dr Woodward elucidates the “tricks of the trade” used by Darwin and his followers, using rhetorical devices to present a materialistic worldview in quasi-scientific dress.
⦁Woodward, Thomas, Darwin Strikes Back (2006). In this follow-up book, Dr Woodward describes how the Darwinians doubled down on the burgeoning Intelligent Design movement, using rhetorical devices and legal strategies to try to quash it.
⦁Morris, Henry M., Jr, The Long War Against God (1989). The founder of ICR explains with numerous historical accounts that evolution was never really about science. It is one part of a long historical conflict by fallen men to justify their sin by denying the obvious evidence for their Creator.
1859년 다윈(Darwin)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이래로,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도전 과제였다.[1, 2] 살아있는 화석은 화석 기록으로 알려진 과거의 생물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 종들로, 안데스 맥(Andean tapirs), 실러캔스(coelacanths), 투구게(horseshoe crabs) 같은 것들이다.[3]
가아(gar, 가르, garfish, 가피시, Lepisosteidae)는 긴 턱, 많은 이빨들, 시가 모양의 몸체를 가진 민물고기이다. 그것들은 오직 북미 대륙에서만 발견되며, 수심이 얕고 잡초가 무성한 물에서 서식한다. 진화론에 따르면, 트라이아스기 초기(약 2억 년 전으로 추정)에 출현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2024년 3월에 진화론자들은 "...과학이 생물학의 본질적인 측면을 통해, 한 계통(‘고대’ 가아와 철갑상어의 강)이 살아있는 화석의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라고 보고하고 있었다.[4] 예일대학의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 교수인 토마스 니어(Thomas J. Near)는 "우리는 가아의 느린 분자적 진화 속도가 종분화(speciation)의 속도를 방해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4]
이번 조사에는 텍사스의 하천계도 포함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텍사스의 브라조스 강(Brazos River) 강과 트리니티 강(Trinity River) 수계에서 서로 다른 두 종의 교잡 사례를 분석하여, 느린 분자적 진화 속도가 가아의 느린 종분화의 속도와 관련이 있음을 입증했다.[4]
"분자적 진화"의 느린 속도로 인해, 가아에서 "장구한 기간 동안"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고(변화의 정지) 주장되고 있는 것이었다.[4]
진화는 유연하여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으며, 또한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뒤로 물러갈 수도 있으며[5], 또한 이 경우에처럼 "진화적 변화의 정지(evolutionary stasis)"라고 부르는 상태로 멈춰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6] 그러나 진화는 변화(change)를 의미하므로, 이것은 서로 모순되는 말이다.
사실 진화가 언급되어 있지만, 이 이야기는 수직적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예일대학 뉴스는 "7종의 살아있는 가아는 약 1억5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의 가장 초기 가아 화석과 형태학적으로 거의 동일하다."[4] 그러면서 가아가 속한 레피소스테아과(Lepisosteidae)의 기원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았다.
예일대학 뉴스 기사는 "공룡 시대에 마지막으로 공통조상을 공유했던 야생의 가아 종의 교잡 과정(hybridization, 서로 다른 두 종이 생존 가능한 자손을 낳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그들 유전체의 느린 진화 속도가 그들의 낮은 종 다양성을 이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4]고 설명하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1억 년 전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공통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고기가 항상 물고기였던 것처럼, 가아도 항상 가아로 남아있는 것이다.
브라운스타인 등이 가아에서(그리고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에서) 발견하여 보고한 "변화의 정지 메커니즘"은 "매우 효과적인 DNA 복구 장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6] 니어(Near) 교수는 "대부분의 암(cancers)은 생물체의 DNA 복구 메커니즘의 고장을 나타내는 체세포 돌연변이"이며[4], "추가 연구를 통해 가아 DNA 복구 메커니즘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그 원리가 밝혀진다면, 인간의 건강에 대한 잠재적 응용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 창조과학자들은 이 복구 시스템은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설계되어 나타나는 결과라고 보고 있다.[7, 8]
또한 동물학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의 다른 두 가지 예인 철갑상어(sturgeon)와 주걱철갑상어(paddlefish)에서도 비슷한 "느린(DNA 코딩 영역의) 변화 속도"를 발견했다.[4] 가아, 철갑상어, 주걱철갑상어는 천천히 진화하여 "진화적 변화의 정지"를 경험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이후, 이들 물고기 내에서 단지 작은 변이(variation)만 일어난 것일까?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Florida Fossil Shows Porcupines Have Always Been Porcupines)
by Frank Sherwin, D.SC. (HON.)
호저(porcupine, 설치류)는 매우 특이한 동물이다. 그것은 강력한 가시(quills)로 무장하고 있어서, 굶주린 포식자도 방어할 수 있다. 이 생물의 기원은 무엇일까? 진화론자들은 알지 못한다.
바비에르와 마리보(Barbiere and Marivaux)는 2015년 논문에서, "호저과(Hystricidae)의 계통발생학적 기원과 진화 역사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1]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인 벤턴(Benton)은 "미오세 중기의 초기 호저인 시바칸티온(Sivacanthion)은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2] 그리고 "남미 설치류(예로 호저)의 기원은 논란이 되어 왔으며, 아프리카 또는 북미에서 이동해왔을 수 있다"[3]고 말했다.
진화론자인 퓨투이마와 커크패트릭(Futuyma and Kirkpatrick)은 "호저와 친칠라(chinchillas)를 포함하는 남미 설치류 그룹은 미오세에 아프리카로부터 대양 횡단 분산을 통해서 도착한 한 종에서 유래했다..."[4]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대양 횡단 이동을 확실한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미국 플로리다의 홍적세(Pleistocene) 초기 지층에서 발견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완전한 호저 골격인 멸종된 에레시존 포예리(Erethizon poyeri)의 발견“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5] 이 호저는 100% 호저였다.
Phys.org 지의 보도에 의하면,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의 동물학자들은 "DNA 증거에 근거하여 북미 대륙의 유일한 호저는 1천만 년 전에 기원된 그룹에 속하지만, 화석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호저가 빙하기 초기에 불과 250만 년 전에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6] 이것은 분자적 증거를 걸러내기 위해서,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을 가정하고, 사용되는 장구한 시간 틀을 통해 화석 증거를 걸러내는, 또 하나의 사례에 불과한 것이다.[7]
창조론적 모델에서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은 호저 종류 내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데[8], 예를 들어 고위도 온대림에서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살아가는 종까지 적응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Newsweek 지의 과학 및 건강 전문기자인 아리스토스 조지우(Aristos Georgiou)는 이러한 생태학적 틈새를 메울 수 있는 호저류의 적응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오늘날 코엔두 호저(Coendou porcupines)는 중남미의 열대 숲에 살고 있다. 코엔두 호저는 나무 꼭대기에서 적응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비교적 작은 몸집, 나뭇가지를 잡을 수 있는, 낫 모양의 발톱으로 덮인 긴 손가락, 과일을 잡을 수 있는 길고 뾰족한 꼬리 등이 그러한 특징이다.
반면 북아메리카 호저(North American porcupines)는 온대 숲에 적응한 동물이다. 몸은 더 크고, 꼬리는 짧으며, 턱 모양이 다른데, 후자의 적응은 추운 겨울에 먹이가 부족할 때 나무껍질을 먹을 수 있게 해준다.[9]
이러한 설계적 특징들은 창조 당시 호저 유전체에 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홍수 이후 열대 또는 온대 숲을 채울 수 있었다. 실제로 호저는 연속환경추적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연속환경추적(CET)는 우리가 생물체를 인식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환경 변화에 대해 장구한 시간에 걸친 수동적 진화가 아닌,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기존 틈새에 더 잘 맞거나 새로운 틈새를 채우는, 생물에 들어있는 능동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다.[8]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신대륙의 호저(Erethizontinae)와 중남미의 호저(Coendou) 사이의 표현형 변화는 성경이 말하는 수천 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캐나다의 가시고기(stickleback fish),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finches), 아프리카의 나부가보 호수나 탕가니카 호수의 시클리드 물고기(cichlid fish)만 봐도, 빠르게 변이(variation)가 일어난다는 증거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창세기 1장에서 읽게 되는 창조된 종류 내의 변이(variation of the created kind)인 것이다.
References
1. Barbiere, F. and L. Marivaux. 2015. Phylogeny and evolutionary history of hystricognathous rodents from the Old World during the Tertiary: new insights into the emergence of modern “phiomorph” families. In Evolution of the Rodents: Advances in Phylogeny, Functional Morphology, and Development, vol. 5. P. Cox and L. Hautier, eds.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2.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volutionists Try to Explain Away Living Fossils)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화석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를 보여준다.
이를 부정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말장난을 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이 실제로는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용어를 만든 찰스 다윈도 이 현상과 씨름했다. 화석 기록에서 극심한 변화의 정지가 너무도 명백했기 때문에, 1970년대에 굴드와 엘드리지는 진화가 화석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급격하게 일어났다는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을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라고 생각했다. 50년이 지난 지금,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진화론자들은 “진화적 유산(evolutionary heritag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또 다른 변명을 시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모습과 동일한 수십 종의 살아있는 생물들을 조사했다. 박물관에서는 화석들을 때때로 다른 이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그의 DVD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살아있는 화석'은 고대 화석이 아닌, 독특한 화석이라고 임페리얼 연구자들은 말한다(Imperial College London, 2024. 5. 29). 이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도 진화의 예외가 아니라고 말한다. 생물은 정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계속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진화적 유산”의 기본 개념은 형질(traits)들이 들어오고, 형질들이 나가며,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변화 끝에 생물체가 남겨놓은 유산이라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서 순 변이(net variation)는 작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적 유산'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측정법은 생물체의 풍부함과 복잡성을 고려할 때, 고유한 종이 갖고 있는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새(birds)마다 다른 부리를 변화시킨 것과 같은 생리적 적응을 포함한다.
이것은 전 세계 생물 다양성에 대한 급격한 변화의 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특히 중요하다.
또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폐어(lungfish)와 같은 '살아있는 화석'들이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지 여부와 같은, 이 분야의 지속적인 논쟁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진화적 유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물학적 특징이 축적되는 것뿐만 아니라, 멸종 이외의 메커니즘을 통해 점진적으로 특징이 사라지는 소멸(attrition)도 포함된다.
생물 종들은 진화의 갈래를 따라 새로운 형질을 얻음으로써 서로 구별될 뿐만 아니라, 공통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형질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것은 실제 식물과 동물에 대한 현장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일까? 아니면 DIDO(Darwin In, Darwin Out) 알고리즘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과정은 기존 형질을 얻거나 잃어버릴 확률을 무작위적으로 부여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 계산이나 시뮬레이션으로 포착할 수 있다.
기존의 '계통발생적 다양성' 알고리즘은 획득된 형질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형질을 간과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렇다면 “진화적 유산”은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은 먼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 용어는 진화가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주장한다 : “생물체는 계속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모두가 살아남아 번식하는 것은 아니므로, 진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은 이것이다 : 진화는 사실이다! 알겠는가? 부정하지 말라! 하지만 진화를 보고 '이해'하려면 마법의 수정구슬이 필요하다. 여기에 그들이 고안한 수정구슬이 있다 :
진화적 유산은 살아있는 화석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프레임은 고대 종과의 표면적 유사성보다는, 진화적 특징의 예상되는 독특성과 희귀성을 기준으로 살아있는 화석을 정의하고 결정한다....
“일련의 조상 생물의 특성을 생각하면, 일부는 전혀 생존하지 못할 것이고, 일부는 극소수의 생물 종에서만 생존하며, 일부는 오늘날 수천의 후손 종들에서 관찰될 수 있다”라고 로신델(Rosindell) 교수는 말한다.
이것이 살아있는 화석을 설명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4억5천만 년 전의 투구게(horseshoe crab) 화석과 오늘날 살아있는 투구게는 똑같이 생겼다.(2021. 2. 22). 그 투구게가 그동안 진화해 왔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칼 워너 박사는 과거의 화석 생물과 오늘날의 살아있는 생물을 구별할 수 없는, 살아있는 화석들의 수십 가지 사례를 정리해 놓고 있다. 때때로 분류학자들이 다른 속이나 종의 이름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동일하다.
변화의 정지처럼 보이는 것을 진화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당신은 진화론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보도 자료는 2023년 말에 발표된 논문을 다시 언급하고 있다.
계통발생적 생물 다양성 지표는 진화적 유산의 축적과 소멸을 모두 설명해야 한다(Systematic Biology, 2023. 12. 15).
여기에서 우리는 특성들의 축적과 소멸이라는 공동의 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PD(phylogenetic diversity, 계통발생적 다양성)의 일반화인 “EvoHeritage(진화유산)”을 소개한다. PD가 진화의 역사를 측정하는 반면, EvoHeritage는 소멸에서 살아남은 구성 요소만을 포함하여 진화의 역사에서 보다 적절한 하위 집합을 포착하는 데 필요하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EvoHeritage는 가지 길이가 조정된 나무에서 PD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신에 축적과 소멸은 가지 길이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더 복잡한 비단일형 방식으로 상호 작용을 한다. 이것은 고전적인 진화계통나무의 일차원적 가지 길이로는 진화 과정의 미묘한 차이를 포착하기에 유연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큰도마뱀(Tuatara, 투아타라)는 공룡 시대 이후 진화가 없다. <from color slide by Photocentre Ltd., Oamaru, NZ.>
이 논문의 대부분은 실제 데이터 대신, 점, 삼각형, 다이아몬드와 같은 아이콘들로 단순화된 흐름도에, 발명된 용어들에 대한 미적분을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그것이 살아있는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전문용어들을 사용한 야바위 속임수처럼 보인다. 전문 용어들을 나열하는 대신, 구체적인 예에서 그들의 설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자. 뉴질랜드에서 변함없이 살고있는 도마뱀의 일종인 큰도마뱀(tuatara)을 예로 살펴보자.
각 말단 정점(종, species)을 진화계통나무의 나머지 부분과 연결하는 말단 가장자리(terminal edges)들의 길이를 고려해 보자. PD는 고려 중인 모든 종들의 말단 가장자리 길이를 (최소한으로) 통합한다. 왜냐하면 그 가장자리는 나무의 다른 곳과 연결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긴 말단 가장자리를 가진 종은 다른 종보다 생물 다양성에 더 많은 고유한 특징을 제공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얼마나 더 많을까?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특별한 파충류인 큰도마뱀(tuatara, Sphenodon punctatus)은 말단 가장자리 길이가 2억7,500만 년에 이르고, 독특한 특징들을 많이 갖고 있다. 말단 가장자리의 길이가 약 6,400만 년인 오리너구리(platypus, Ornithorhynchus anatinus)보다 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PD가 주장하는 것처럼 4배 이상의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불균형적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더라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집단 간의 순 차이가 무한히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집단유전학(population genetics) 이론에 반영되어 있다(Crozier et al. 2005).
(야바위꾼의) 빠르게 움직이는 손이 문제를 모호하게 만든다. 2억7,500만 년 전의 화석 큰도마뱀은 오늘날 살아있는 큰도마뱀과 동일한 특징을 갖고 있다. 진화는 어디에 일어났는가? 그들은 하나의 설명으로 “소멸”을 불러올 수 없다. 현대의 투아타라에게는 없는 조상들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
우리의 연구는 값(values)의 형태로 가장자리를 재설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지만, 내부 가장자리의 경우 소멸의 효과는 더 복잡하여, 재조정으로 완전히 포착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한쪽 가장자리에서는 특징이 얻어지지만, 다른 쪽 가장자리에서는 손실되어, 특징의 비-단일계통 패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Wicke et al. 2021). 긴 내부 가장자리를 가진 투아타라보다 더 극단적인 예를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단 세 종으로 구성된 필라스테레아(Filasterea) 분기군은 동물과 깃편모충류(choanoflagellates)와 함께 자매이며(Shalchian-Tabrizi et al. 2008), 9억 년 이상 되었으며(Ferrer-Bonet and Ruiz-Trillo 2017, OneZoom Core Team 2021), 내부 가장자리가 1억 년 이상 잘 통합되어 있다. 특히 연대 측정된 계통나무에 대한 PD 틀은 이러한 가장자리와 그들의 후손 종들에 합리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진화유산(EvoHeritage)' 모델이 기존의 '계통발생적 다양성(Phylogenetic Diversity)' 모델보다 더 잘 작동된다고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냉혹한 진화의 힘이 9억 년 이상 동안 일부 생물체를 조금도 변화시키지 못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에 대한 주류 과학자들의 사고
살아있는 화석 논란에 있어서 우리가 제안한 해결책의 핵심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현존하는 종에서는 드문 조상 생물의 특징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상의 특성을 많이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는 점을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실제로 희소성은 중요한 특징이며, 그렇지 않다면 박테리아를 살아있는 화석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전에 제기된 바 있다(Werth and Shear 2014). 살아있는 화석의 정체성 자체가 원래 비계량적 사고 과정에 의해 확립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존하는 종에서 희귀한 조상의 특징이 발견되면, 더 큰 무게감과 논평의 가치가 있을 것임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현존하는 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상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은 쉽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종의 희귀한 조상 특징이 멸종한 조상의 특징을 재구성하는데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실제적이고 주목할만한 연구 대상인 살아있는 화석의 현상은 희귀성의 미묘함과 정량적 접근법의 부족으로 인해 가려졌을 수 있다. 우리의 설명은 여전히 불균형한 계통도를 필요로 하며, 그러한 불균형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한 분류군 내에서 종의 수가 적거나 멸종률이 높기 때문일 수 있는데, 만약 후자라면 우리의 살아있는 화석은 그랜드콜라스(Grandcolas et al. 2014)의 정신에 따라 “유물 종(relict species)”이 될 것이다. 아마도 실제로 불균형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계통학적 불균형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살아있는 화석의 개념이 '진보의 사다리'에 호소하거나, 주류 사고와 충돌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류적 사고(mainstream thinking)라고? 이것이 진화론자들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살아있는 화석이 진화론을 위협해서는 안된다! 진화론에 대한 주류적 사고 속에서, 살아있는 화석을 유지하기 위해, 이 다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칼의 춤(Sabre Dance)을 지휘하는 지휘자처럼 정신없이 손을 흔들어대고, 청중들은 귀를 막고 있다. 변화는 없지만, 모든 용어들은 진화를 전제로 하고 있다! 그들은 컴퓨터 모델에서 진화 속도, 소멸 속도, 변이 속도, 멸종 속도와 같은 용어들을 조정했을 뿐이다. 그들의 모델은 최고 수준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큰도마뱀(tuatara)과 같은 복잡한 생물체는 소모에 의해 만들어질 수 없다. 마치 매번 판매할 때마다 손해를 보면서도, 이익을 남기려는 투자자와 같다. (See “Evolution by Subtraction” at Evolution News 2013 and 2015.)
이 다섯 명의 영국인들은 실제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다윈의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어떻게 복잡한 기능 시스템을 혁신했는지 설명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들의 재능을 사용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힘과 연구비를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대학이라는 환경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나가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생물을 발굴하고, 벌레, 곤충, 새, 파충류, 포유류, 미생물 등 그것과 똑같이 생긴 살아있는 생물 옆에 나란히 놓아두라. '주류적 사고'에 끼워 맞추려는 시도를 멈추고, 증거가 직접 말하게 하라. 아이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은 무어라고 말할까?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면, 진화는 없는 것이고, 진화론은 틀린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투아타라,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은행나무, 투구게, 또는 수십 가지의 다른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고 용기 있게 물어보라. 마지막으로, 대학에 돌아가면 추정과 추측의 이론이 아닌, 실제 과학 지식을 사용하여, 고통을 없애거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라.
*참조 : 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수많은 상어(shark) 이빨들이 화석으로 발견되어왔지만, 상어 골격이 화석화되어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발견되면 항상 100% 상어였다.[1, 2]
상어 골격은 연골(cartilage)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때때로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다는 사실은 격렬한 홍수와 같은 갑작스럽고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킨다. 실제로 진화론자였던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상어 화석(cladodonts)의 매몰에 대해 “청소동물이나 박테리아가 파괴할 기회를 갖기 전에 온전히 보존되었다”[3]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아칸소 주에서 새로운 상어 화석이 발견되었다. Sci.News 지의 라자로(de Lazaro)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들은 미국 아칸소 주의 후기 미시시피기 페이엣빌 셰일(Fayetteville Shale) 층에서 새로운 속과 종의 상어같은 물고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4] 진화론자들은 그 물고기가 3억2600만 년 전 바다에서 헤엄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 상어는 약 4,500년 전 홍수 이전 세계에서 살던 상어라고 보고 있다.
또한 라자로는 이 새로운 속과 종의 상어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들의 표본도 잘 보존되어 있다고 말했다 : “코스모셀라쿠스 메흘링기(Cosmoselachus mehlingi)로 명명된 이 상어는 오클라호마 남동부에서 아칸소 북서부에 걸쳐 퇴적되어 있는, 석유가 매장된 페이엣빌 셰일층에 잘 보존되어 있는 많은 화석 상어들 중 하나로, 이 지층은 무척추동물과 식물 화석들이 잘 보존되어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다.”[4]
브론슨(Bronson) 등이 기술해놓은 이 거대한 화석 집합체는 창세기에 근거하여 홍수 지질학자들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지층은 식물 화석들로 유명한데, 그것들은 풍부하고 잘 보존되어 있어서, 지층의 습지 생태계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두족류(cephalopod) 집단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은 그 지층의 해양 생태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대대적인 멸절의 증거들을 포함하여, 이러한 두족류의 보존은 그 지층의 퇴적 환경을 재구성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 지층은 격변적으로 빠르게 생물들을 파묻었고, 해침(transgression)-해퇴(regression)가 주기적으로 일어났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연골을 보존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껍질과 뼈의 동시 분해를 초래했다.[5]
브론슨 등은 계속해서 말했다,
연골어류의 고생물학은 화석 기록에서 연골의 희귀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하지만 연골이 보존되어 있으면, 초기 연골어류의 해부학, 진화, 생활사, 생식구조, 계통발생학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5]
이러한 해석에도 불구하고, 이 “상어 같은” 화석들은 아직까지 진화론적 조상이 없는 상어였다.
2019년 ICR의 팀 클레리(Tim Clarey) 박사는 “최근 (육상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인 ‘수(Sue)’가 발굴된 현장에서, 새로운 종의 상어 갈라가돈 노르드퀴스타(Galagadon nordquistae)가 발견되었다”라고 보고했다. 이것은 홍수지질학자들을 놀라게 하지는 않았지만, '잘못된' 장소에서 또 다른 명백한 바다생물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과학자들은 특별한 설명을 필요로 했다."[6]
새로 발견된 상어 코스모셀라쿠스 메흘링기는 상어의 수직적 진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는, 또 하나의 잘 보존된 상어 화석일 뿐이다. 상어는 창세기 1장에 묘사된 대로 불과 수천 년 전에 상어로 창조되었으며, 전 대륙을 뒤덮은 대홍수 때 대부분 죽었고, 파묻혔다.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오늘날과 100% 동일한 4천만 년(?) 전 호박 속의 작은뿌리파리
(A ''40 million year old'' 100% European Gnat)
by Frank Sherwin, D.SC. (HON.)
많은 공룡 화석에서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 발견된 것과 마찬가지로, 호박(amber) 안에서 잘 보존되어 있는 생물을 찾는 것은 창조과학자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다.[2] 코펜하겐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의 연구자들은 또 다른 발견을 보고했는데, 호박에서 한 작은뿌리파리(fungus gnat, 곰팡이 각다귀)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3] <화석 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것은 어떤 식으로든 진화론을 뒷받침할까? 그들은 이 파리의 진화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연구자들은 고대의 파리가 일본과 미국에 살고있는 희귀한 두 친척을 연결하는 일종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믿고 있다”[3]
호박에는 과거에 살았던 동물[4, 5] 및 식물[6]들이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왔다. 보존된 생물들은 오늘날의 생물과 거의 동일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진화적 변화의 결여를 "변화의 정지(stasis)"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전 지구적 홍수의 퇴적 기록에서 나타나는, 모든 생물 종류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창세기에 분명히 명시된 바와 같이,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만 번식하기 때문에, ‘변화의 정지’는 창조론자들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의 정지에 대한 또 다른 예는 진드기(mites)이다. 진드기는 거미류(arachnids)에 속하는 8족 절지동물이다. 진드기도 또한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고대에도 담즙 진드기(gall mites)가 현재의 형태로 존재했을까? 이 작은 생물이 어떤 다른 절지동물로부터 진화했다면, 그 절지동물의 조상 화석들은 오늘날의 담즙 진드기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이 호박에 갇혀있던 상세한 모습의 가장 초기의 담즙 진드기를 발견했을 때, 고대의 담즙 진드기가 현대의 담즙 진드기와 매우 닮았다는 사실에 놀랐다.[7]
호박에 갇혀있는 신선하고 젊게 보이는 생물은 진화론의 오랜 세월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인다.[10] 호박에 갇힌 동식물들은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변화의 정지와 멸종만이 있을 뿐이다.
진화론적 연대측정에 따르면, 곤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호박은 1억4,600만 년 전의 호박이다. 그러나 발견된 동물들은 거의 변하지 않은 형태이다. 세속적 생물학자들은 이렇게 투명한 석관(호박)에 들어있는 생물이 속 또는 종까지 식별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9천만 년" 전의 작은 참나무 꽃(oak tree flowers)이 발견되었지만, 여전히 참나무였다. 가장 오래된 깃털(feather, 비늘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100% 깃털), 가장 오래된 버섯(mushroom), 모기(mosquito), 검정파리(black fly), 무화과 말벌(fig wasp)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생물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변화가 없었다는(‘stasis’) 것과 멸종 가능성 뿐이다.[11]
이러한 패턴은 최근 "4천만 년 된 호박에서" 발견된 이 작은뿌리파리와 함께 계속되고 있다.[3] 코펜하겐 대학의 논문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이 호박 조각은 [덴마크 자연사 박물관의] 7만 점의 호박 컬렉션에 숨겨져 있었다. 최근에 호박들은 서랍에서 꺼내져서 폴란드 곤충학자 팀의 철저한 조사를 거쳤다. 곤충 전문가들은 희귀한 포식성 곤충(gnats) 속(genus)에서 멸종된 종(Robsonomyia henningseni)으로서 이 곤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속의 살아있는 종은 일본 홋카이도, 캘리포니아에서만 발견된다.[3]
하지만 Robsonomyia henningseni는 여전히 쌍시류(Diptera) 목의 한 작은 파리이다.
호박에는 또 다른 종의 Robsonomyia valta가 들어 있었는데, 이 벌레는 날개 시맥에 이르기까지 곤충의 세부 구조를 놀랍도록 보여주고 있었다.[12] 이러한 세부 사항은 호박이 빠르게 형성되어, 파리를 거의 즉시 보존했음을 나타낸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로 잘 특성화된 화학 중합반응에 따르면, 수지(resin)는 굳는 속도 때문에, 수세기 동안 가구 광택제(varnish)로 사용되어 왔다. 호박은 야생에서 빠르게 굳는다. 예를 들어, 샌드락(sandarac, 산다락)의 형태는 아라비아에서 향으로 사용되고, 아프리카에서는 의약품으로 사용된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박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동일한 화학물질도 실험실에서 호박을 생산할 수 있다. 호박은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간주해야 할 모든 과학적 이유들이 있다.[13]
펠친스카(Pelczynska) 등은 실제로 희귀한 Robsonomyia 속의 파리를 발견했지만, 여전히 파리였고, 당시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던 것이었다. 이 속은 "4천만 년 전"이 아니라, 약 4,500년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호박 안에 파묻히게 되었던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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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3. Fungus Gnat Entombed in a 40-Million-Year-Old Piece of Amber Is a Rare Gem. University of Copenhagen. Posted on phys.org August 30, 2024. Emphasis added.
4. 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5.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6. Sadowski, E and C. Hofmann. 2023. The Largest Amber-Preserved Flower Revisited. Nature. 13, article 17.
7. Thomas, B. Why Do Creatures in Ancient Amber Look So Moder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7, 2012.
8. Thomas, B. Amber-Encased Blood Cells Look Fre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7, 2017.
9. Thomas, B. Cache of Amber in India Looks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10.
10. Thomas, B. Ancient Amber Discovery Contradicts Geologic Timescal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19, 2009.
11. Sherwin, F. 2006. Amber: A Window to the Recent Past. Acts &Facts. 35 (7).
12. Pelczynska, A. et al. Eocene Amber Provides the First Fossil Record and Bridges Distributional Gap in the Rare Genus Robsonomyia (Diptera: Keroplatidae). Nature. 14, article 9252.
13. Thomas, B. Fantastic Australian Amber Supports Young Worl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0.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호박 화석에 대한 설명 비교하기
https://creation.kr/Burial/?idx=16708414&bmode=view
미스터리한 호박 속의 게를 설명할 수 있는 대홍수
https://creation.kr/Burial/?idx=8977760&bmode=view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2068104&bmode=view
진드기와 파리는 2억3천만 년(?) 동안 동일했다 : 호박 속 절지동물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2&bmode=view
파리의 특별함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5881212&bmode=view
개구리와 파리의 발에서 발견된 놀라운 구조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05&bmode=view
진화가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가? : 곤충 그림의 날개를 갖고 있는 파리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75&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532&bmode=view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곤충들은 영롱한 색깔을 띠는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4728295&bmode=view
호박 : 최근 과거로의 창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4&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3&bmode=view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완전한 도마뱀붙이가 1억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 경이로운 발바닥 구조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0&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1&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의 새 날개가 의미하는 것은? : 미얀마 호박이 제기하는 연대 문제와 살아있는 화석 문제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4&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출처 : ICR, 2024. 11.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rty-million-year-old-gn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곤충의 조상이 발견되었는가?
: 고도로 복잡한 5억2천만 년 전의 절지동물 유충?
(Was an Insect Ancestor Discovered?)
by Frank Sherwin, D.SC. (HON.)
곤충(insects), 갑각류(crustaceans), 멸종된 삼엽충(trilobites)을 포함하는, 참절지동물(euarthropods, phylum Euarthropoda)이라는 동물 그룹에는 간단한(단순한) 것이 없다.
진화론자들은 Nature 지의 최근 호에서 이러한 초기 생물들이 얼마나 복잡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복잡한 뇌, 특수한 먹이 섭취 기관, 일련의 정교한 장기 시스템들과 연결된 부속기관들은 광범위한 생태 환경에서 절지동물의 지배력을 뒷받침한다."[1]
진화론자들이 유티 완시(Youti yuanshi)라고 부르는, 절지동물의 유충으로 추정되는 한 화석이 윈난대학(Yunnan University) 과학자들에 의해서 중국 북쪽에서 발견되었다.[1] 그리고 영국의 연구자들은 이 화석을 X선으로 스캔했다. BBC는 "연구자들이 미세한 뇌 영역, 소화샘, 원시 순환계, 심지어 유충의 단순한 다리와 눈에 연결된 미세한 신경의 3차원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2]
진화론자들은 양귀비 씨앗 크기의 이 "5억2천만 년 된" 화석이 "현대 곤충, 거미, 게의 가장 초기 조상 중 하나"라고 선언했다.[2] 이는 확실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참절지동물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그 기원은 무엇이었는가? Nature 지에 따르면, "엽으로 된 발들을 가진 벌레 같은 동물(엽족동물, lobopodian worms)을 포함한 참절지동물의 몸체 형태는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 화석 데이터에서 발견된다.[1] 버지스 셰일은 5억5백만 년에서 5억1천만 년 사이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버지스 셰일 유형 화석의 데이터가 주된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 Nature 논문의 저자들은 주의 사항을 추가하고 있었다 :
이 계통발생학적(진화적 관계) 체제는 성체의 몸체 형태 위주로 구축되기 때문에, 유충인 유티 완시의 해석에는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체환(annulations), 발톱, 겹눈, 첫 부속지의 위치 등과 같은 것들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개체발생 단계에 기인한 것인지, 계통발생학적 차이 때문인지를 구별할 수 없다.[1]
분명한 것은 이 작은 화석은 홍수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홍수가 불과 수천 년 전에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
수석 연구자인 마틴 스미스(Martin Smith) 박사는 "그 화석은 육지에서 암석이 침식될 때, 바다로 휩쓸려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phosphorus)이 화석 조직에 풍부하게 있는데, 그것이 작은 유충을 결정화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2]
창조 모델에 따르면, 이 유티 완시 화석은 5억 년이 되지 않았고, 어떤 단순한 생물체에서부터 진화하지도 않았다. Nature 지[1] 글의 다양한 사진(해부학적 개요)들은 창세기 홍수로 파묻혀버린 고도로 복잡한 생물을 보여주고 있다.
References
1. Smith, M. et al. “Organ Systems of a Cambrian Euarthropod Larva.”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ly 31, 2024.
2. Gill, V. “X-rays Reveal Tiny Half-Billion-Year-Old Creature.” BBC. Posted on bbc.com July 31,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뇌까지 완벽 보존”…5억2000만년 전 유충 발견에 학계도 깜짝, 이유는? (2024. 8. 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801601007
5억 2천만년 된 유충 발견 (2024. 8. 1. 사이언스플러스)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0985019011
*참조 :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출처 : ICR, 2024. 10.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as-insect-ancestor-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칠성장어는 퇴화했다.
: 무악류에서 유악류로의 진화 이야기는 의심스럽게 되었다.
(Lampreys Devolved)
David F. Coppedge
진화적 과도기 형태로 주장되던 한 생물은 퇴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턱이 없는 무악류 물고기(jawless fish)인 칠성장어(lampreys)는 한때 그들의 유전자에 턱을 위한 도구 세트를 갖고 있었지만, 일부를 잃어버렸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들은 빨판(suckers)을 갖고 있는 무악류 물고기와 턱을 갖고 있는 유악류 물고기(jawed fish)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될 수 없다.
칠성장어는 '입이 떡 벌어지는' 진화론적 기원을 갖고 있었다(2024. 7. 26. Northwestern University). 이 새로운 유전자 분석이 사실이라면, 칠성장어가 턱을 잃어버렸다는 의미에서, 그 발견은 '입이 떡 벌어지는' 발견인 것이다.
새로운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칠성장어의 유전자를 턱이 있는 수생 개구리(frog)인 아프리카발톱개구리(Xenopus)의 유전자와 비교했다. 비교 전사체학(comparative transcriptomics)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주요 조절 인자들에 대한 풍부한 전사체 수준에서도, 무악류 척추동물과 유악류 척추동물들 전반에서 현저하게 유사한 다능성(pluripotency, 만능성) 유전자 네트워크를 밝혀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했다. 두 종의 포배(blastula) 세포 모두 줄기세포의 주요 조절인자인 pou5 유전자가 발현되고 있었지만, 칠성장어의 신경능 줄기세포(neural crest stem cells)에는 이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고 있었다. 이 인자를 잃어버리면, 신경능 줄기세포가 머리와 턱 골격을 구성하는, 턱이 있는 유악류의 세포 유형을 형성하는 능력이 제한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칠성장어는 유악류 척추동물들이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유전자 네트워크를 갖고 있지만, 턱을 이루는 세포 유형을 형성하는 부분에서 유전적 요소를 상실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악류에서 유악류로 상향 진화한 것이 아니라, 유악류에서 무악류로 퇴화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놀라운(턱이 벌어지는) 발견이 될 것이다. 즉, 다윈의 진화 이야기에서 중요한 과도기적 형태를 제거하는 것이 된다.
"다능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의 대부분이 칠성장어 신경능 줄기세포에서 발현되고 있는 반면에, 이들 핵심 유전자 중 하나인 pou5의 발현은 이 세포들에서 소실됐다"고 요크(York) 교수는 말했다. "놀랍게도 pou5가 칠성장어의 신경능에서 발현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개구리에서 발현시켰을 때, 신경능 형성을 촉진할 수 있어서, 이 유전자가 가장 초기 척추동물 조상들에 존재했던 고대 다능성 네트워크의 일부였음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발달 유전자들에 대해서, 칠성장어와 개구리 사이에 "다른 점보다 더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캐롤 라본(Carol LaBonne)은 pou5 유전자의 발현이 구체적으로 무악류 물고기의 특정 신경능 세포에서 소실되었다고 덧붙였다. 그것은 "나중에 유악류 척추동물이 발달시킨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그것이 소실된 이유를 알고 있을까?
"이 연구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발견은 이 동물들이 5억 년 동안의 진화로 분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능성을 촉진하는데 필요했던 유전자의 발현 수준에 엄격한 제약이 있었다... 그것은 풀리지 않은 커다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캐롤은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약 18종의 칠성장어들이 다른 물고기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 물고기로, 일부 중서부 어업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생생물들처럼, 칠성장어는 그들의 턱을 잃어버린, 더 복잡한 동물들의 퇴화된 형태를 나타내는 것일까? 칠성장어는 유악류 물고기처럼 다른 모든 장기들과 복잡한 눈을 갖고 있다.
.칠성장어 38종이 있는데, 18종만이 기생 생활을 한다. 몇몇 연어(salmon)처럼, 일부 칠성장어는 번식을 위해 바다에서 민물로 이동한다. 그들의 수영 동작은 매우 효율적이다.
그래도 진화론은 지지된다.
슬프게도 보도자료는 칠성장어가 턱 발달을 위한 도구 일체(toolkit)을 이미 갖고 있었다는 이 발견을 여전히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 "침습적인 흡혈 물고기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하는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윈 레이놀즈(Win Reynolds)의 기사를 읽어 보라.)
▶ 중서부 어업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단 두 종의 무악류 중 하나인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진화를 이끈 두 중요한 줄기세포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연구자들은 무악류 척추동물과 유악류 척추동물의 생물학을 비교함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을 정의하는 특징들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 "진화생물학에서 어떤 특징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5억 년 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해온 더 복잡한 척추동물에서는 예상할 수 없다. 여러분은 연구하고 있는 동물 유형의 가장 원시적 버전이 무엇이든 간에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 캐롤 라본은 "신경능 줄기세포는 진화적 레고 세트(Lego set)와 같다"고 말했다.
그들의 논문은 Nature Ecology & Evolution(2024. 7. 26) 지에 게재되었다.
칠성장어는 이전에 존재했던 유전자들의 발현이 소실되었다는 발견에도 불구하고, 이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우리의 조상은 피를 빨아먹던 기생생물이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슬프게도 Live Science(2024. 7. 29) 지의 이 논문에 대한 기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사실을 무시하고, 칠성장어로부터 인간으로의 진화 이야기를 쓰고 있었다. 패트릭 페스터(Patrick Pester) 기자는 헤드라인부터 그 선전을 시작하고 있었다 : "인간의 기원은 고대의 턱이 없는 피를 빨아먹던 물고기와 관련이 있다." "턱이 없는 피를 빨아먹는 물고기는 인간과 다른 모든 척추동물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모든 과학자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단지 진화 과학자들만이 그렇게 말해왔던 것이 아닌가?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은 4억 년 전 데본기(4억1900만~3억5900만 년 전)에 살았던 고대 물고기의 계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다에는 턱이 없는 물고기들이 가득 찼고, 턱이 있는 척추동물은 흔하지 않았다. 오늘날은 그 반대 상황이 되었다.
패트릭 기자나 Lie Science에 글을 쓰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4억 년 전의 바다를 목격했을까? 그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진화론에 세뇌된 다윈을 사랑하는 기자들은 칠성장어가 무엇을 먹었는지와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무시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서로 서로의 피를 빨아 먹으며 살고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신경 쓰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어려운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과 한 통속인 검열관들은 진화에 관한 내용이면 검열 없이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점괘를 사용하든, 수정구슬을 사용하든, 평화롭고 안전하게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는 것이다
칠성장어와 먹장어(hagfish)는 한때 지배적이었던 턱이 없는 무악류 척추동물 중 유일하게 생존한 그룹이다. 그들은 가장 원시적인 살아있는 척추동물 중 하나이므로, 그들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것은 초기 척추동물 진화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칠성장어와 개구리 둘 다, 턱을 형성하기 위한 유전자 툴을 갖고 있었지만, 발달하는 동안 이러한 유전자들이 칠성장어의 신경능 줄기세포에서 발현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왜 진화는 이 "원시적인" 헤엄치는 척추동물에서, 수억 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턱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지금까지 물려주고 있는 것일까? 왜 이들 진화론자들은 턱이 없는 것이 퇴화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어떻게 뺄셈으로 복잡한 신체 장기들이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인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을 부정하며,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창조는 오늘날의 ‘과학계’에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금지된 용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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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칠성장어와 먹장어, 이 두 종의 무악류 물고기만이 자연선택의 기차를 타지 못했고, 턱 없이 5억 년을 변화없이 살아왔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무악류 물고기들은 유악류 물고기들이 진화하기 전까지, 그들의 고약한 빨판으로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만약 그들이 다른 무악류의 피를 서로 빨아 먹고 살았다면, 그들은 멸종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진화론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기 전에, 최소한 어린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발현되지도 못하는, 턱을 만드는 유전자들은 왜 우연히 생겨나 있는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유전자들은 자연선택에 의해 왜 제거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 유전정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레고 조각들은 스스로 조립되기 보다는 흩어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자연선택은 생존이나 '적합성'을 이해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그들은 관심이 없다. 왜 사람들은 "진화적 압력"이 생물들을 더 높은 수준의 복잡한 기능을 갖도록 만드는 "구동자(driver)"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는 것일까?
아래의 칠성장어에 관한 이전 기사들을 참조하라 :
▶ 칠성장어 유충은 척추동물의 조상이 아니다 (2021. 3. 12.)
▶ 물고기 뉴스와 물고기 이야기 : 당신이 알고 있는 물? (2014. 11. 1.)
▶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칠성장어 화석 (2006. 10. 26.)
▶ 턱의 진화 : 사기적인 스토리텔링 (2004. 5. 19.)
*관련기사 : 장어지만 턱없는 칠성장어, 유전자 하나가 좌우 (2024. 7. 2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7/26/7VORCKRI6RFK6KIMLNIBK5P24I/
*참조 : 기괴한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칠성장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47402144&bmode=view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9&bmode=view
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3&bmode=view
1억 년(?) 전 먹장어 화석에 아직도 점액이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7842&bmode=view
궁지에 몰려있는 척추동물의 기원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6786658&bmode=view
퇴화에 의한 진화
https://creation.kr/Apes/?idx=13375397&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진화론자들의 허풍은 계속되고 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8177821&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공룡의 눈과 진화론 : 생물이 어떤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800086&bmode=view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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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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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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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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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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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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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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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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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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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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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7.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7/lampreys-devolv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기괴한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칠성장어
(Lamprey Lunacy)
by Frank Sherwin, D.SC.(HON.)
칠성장어(lampreys)는 칠성장어목(Petromyzontiformes)에 속하는 기괴한 모습의 턱이 없는(무악류) 물고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성경적 기원 모델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 생물을 우리의 고대 조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1] 그러나 화석 기록을 살펴보면, 칠성장어는 수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은 채로 살아왔음을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주장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는 한 증거인 것이다.
간혹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a)"이라고도 불리는 살아있는 화석들은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진 생물들이다. 목련(magnolia)에서부터 가아(gar, 가르), 단세포 조류, 바닷가재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물들은 화석화된 이전 생물과 매우 흡사하여, 종 수준까지도 식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2]
Zoological Research 지에 실린 한 논문에서 쉬(Xu) 등의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몇몇 화석들의 발견으로 칠성장어가 공룡시대 훨씬 이전인 3억6천만 년 전에도 존재했으며, 수억 년의 시간 동안에도 그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칠성장어는 척추동물 진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초기 화석 생물과 매우 유사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려지고 있다.[3]
Live Science의 과학 작가인 조안나 톰슨(Joanna Thompson)은 "이 살아있는 화석(칠성장어)은 우리에게 먼 조상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4] 그러나 살아있는 화석들은 그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아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화는 변화를 의미하지만, 살아있는 화석은 사실상 변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Live Science의 기사는 "척추동물 진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리(인간)는 칠성장어라는 으스스하게 생긴 물고기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쓰고 있었다.[4] 특히 칠성장어는 사람과 비슷한 '도피 또는 투쟁' 반응(flight or fight reaction)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톰슨(Thompson)은 칠성장어에서 교감신경 뉴런(sympathetic neurons)의 발견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이 칠성장어 유충(larvae)을 살펴보았을 때, 미성숙한 물고기가 몸 전체에 걸쳐 신경세포가 사슬처럼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신경세포들의 연쇄는 교감신경계(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특징인데, 이 신경계는 칠성장어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생각됐던 시스템이다.[4]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누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실제로 에덴스(Edens) 등은 칠성장어에서 신경관(neural crest)이라 불리는 한 그룹의 줄기세포(stem cells)를 발견했다고 Nature 지에 보고했다.[5] 이것은 척추동물의 도피 또는 투쟁 반응에 기여하는 교감신경 뉴런의 부위이다. 연구팀은 가장 초기의 척추동물도 이러한 신경절(ganglia)들이 있었으며, 그 기원을 더욱 초기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교감신경 신경절(sympathetic ganglia)이 유악류(gnathostome, 턱을 가진 척추동물)의 혁신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일반적인 신념에 도전하는 것으로, 늦게 발달한 초보적 교감신경계가 가장 초기 척추동물의 특징이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5]
쉬(Xu) 등은 칠성장어에 관한 그들의 연구 논문에서,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칠성장어 조상 생물에 의존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 "비교해부학 및 발생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척삭동물(chordates)은 발생 또는 전 생애의 특정 단계에서 등쪽 관(dorsal tube), 척삭(notochord), 인두새열(pharyngeal gill slits)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이 현상은 모든 척삭동물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했음을 나타낸다."[3]
물론 그것들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창조론자들은 공통조상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무척추동물을 창조하셨을 때, 그것들은 유연한 조직(척삭)과 등쪽 관 모양의 신경삭(nerve cord)이 있도록 설계하셨다. 그리고 사람은 결코 인두새열을 가진 적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결코 물고기 조상을 둔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중요한 구조들은 인두(목) 주머니(pharyngeal(throat) pouches)라고 불려야 하며, 비-진화론적으로도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6]
창조론자들은 오늘날의 생물들은 칠성장어와 같은 고대 생물을 조상으로 둔 적이 없으며,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7]
References
1. Sherwin, F. 2021.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Acts & Facts. 50 (5): 14.
2. Staff Writer. Living Fossils Display No Signs of Evolution’s Long Ages. Posted on ICR.org, accessed June 8, 2024.
3. Xu, Y. et al. 2016. Lamprey: a model for vertebrate evolutionary research. Zoological Research. 37 (5): 263–269.
4. Thompson, J. Nightmare fish may explain how our ‘fight or flight’ response evolved.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pril 17, 2024, accessed June 8, 2024.
5. Edens, B. et al. 2024. Neural crest origin of sympathetic neurons at the dawn of vertebrates. Nature. 629: 121.
6. Thomas, B. Do People Have ‘Gill Slits’ in the Womb?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0, 2012, accessed June 8, 2024. See also Bergman, J. 2019. Useless Organs: The Rise and Fall of the Once Major Argument for Evolution. Tulsa, OK: Bartlett Publishing.
7. Psalm 146:6.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9&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실러캔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29&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출처 : ICR, 2024. 6.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amprey-lunac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
(Recent Paleontological Discoveries Are Just What Creationists Predict)
by Frank Sherwin, D.SC. (HON.)
고생물학 분야의 최근 소식들은 창조론자들이 예상하고 있었던, 심지어 예측했던 것들이다. 무척추동물이건 척추동물이건 간에 화석 발견들은 생물들이 한 종류(kind)에서 다른 종류로 점진적 변화를 기록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일본에서 발견된 파르보더스 오미네초넨시스(Parvodus ominechonensis)라는 이름의 멸종된 새로운 상어(shark) 종이 그 예이다.[1] 과학자들은 이 상어가 히보돈트(hybodonts)라고 불리는 하이보돈티폼(hybodontiform) 상어의 한 작은 그룹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상어들은 화석 기록에서 히보돈트로서 마지막에 갑자기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화석 기록은 많은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 상어를 포함한)들이 퇴적암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 기원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2]
창조론자들은 새로운 종의 식물이나 동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지만, 많은 것들이 창세기 1장의 기록처럼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어들은 훌륭한 한 예이다. 비록 오늘날의 바다에는 많은 독특한 종류의 상어들이 가득하지만,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도 더욱 그랬다. 그러나 그들 모두 상어인 것이다. 진화론자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클라도셀라케 속(genus Cladoselache, 멸절된 상어 속)의 상어들은 진화된 최초의 상어들 중 일부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상어들은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 모습이다"라는 것이다.[3]
상어는 상어로 창조되었으며[4, 5], 약 4,500년 전의 노아 홍수 동안 많은 상어들이 죽었고, 화석이 되었다.
*참조 :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아칸소 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상어 화석 : 3억2600만 년(?) 전 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25041405&bmode=view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창조 모델은 또한 독특한 거미(절지동물) 그룹이 호박이나 퇴적암에서 발견될 것이며, 거미의 진화적 조상을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6, 7]
이제 "3억1천만 년 전"의 화석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음이 발견되었고, 이 거미는 100% 거미였다.
여기에 독일 북서부 피스베르그(Piesberg)에서 발견된 석탄기 후기의 한 새로운 거미가 보고되고 있다. 이전에 고생물학자들은 이곳에서 화석 거미(Arthrolycosa)의 발견을 언급했지만, 현재 표본은 피스베르그 거미 중 최초로 공식적으로 기술된 것이다. 이로써 이 거미는 독일에서 발굴된 최초의 고생대 거미인 동시에, 이 지역의 거미목(Araneae)에 대한 가장 오래된 공식적 기록이 되었다.[8]
제이슨 던롭(Jason Dunlop)은 이어 "방적돌기(spinnerets, 거미줄을 뽑아내는 기관)도 보존되어 있어서, 멸종된 유사-거미 계통이 아닌, 진짜 거미로서의 지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8]
과학 작가인 레이첼 퍼넬(Rachael Funnell)은 말했다 : "이 화석 거미는 믿을 수 없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전한 표본으로서, 거의 완벽하다. 화석 기록에서 살아남아, 거미목(Araneae)으로 자신 있게 분류될 수 있는, 단 12종의 석탄기(홍수 중기) 종 중 하나가 되었다"[9] 그러나 그 거미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이유는 최근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파묻혔기 때문일 수 있다.
*참조 : 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6&bmode=view
두족류(cephalopods)는 오징어(squid), 앵무조개(nautilus), 문어(octopus) 등을 포함하는 해양 무척추동물의 한 강(class)이며, 그들은 "모든 연체동물 중에서 가장 발달된"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10] 그러나 그 기원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암모노이드 두족류의 기원은 "가설적인 원시연체동물(archimollusc)"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11] 히크만(Hickman) 등은 "최초의 연체동물(molluscs)은 아마도 선캄브리아기 동안 발생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연체동물에 속하는 화석들이 오래된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12] (창조-홍수 모델에서) 소위 캄브리아기는 초기 홍수 퇴적물 중 일부를 나타낸다.
2024년, 아르헨티나 고생물학자들은 3억8300만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에피토르노케라스 발디시(Epitornoceras baldisi, 이전에는 Tornoceras baldisi)라고 불리는 당혹스러운 암모노이드 두족류 종을 다시 보고하고 있었다.[13] 이 놀라운 무척추동물들은 어디에나 편재했던 것 같다는 것이다 :
이번 연구에서 저자들은 아르헨티나 산후안(San Juan) 주의 치구아 지층(Chigua Formation) 최상부에서 채취한 에피토르노케라스 발디시의 새로운 표본 10점을 조사했다...
"애팔래치아, 모로코, 유럽의 기록에 따르면, 에피토르노케라스는 데본기 중기 지베절(Middle Givetian) 말의 타가닉 생물위기(Taghanic biocrisis) 이후 다양해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속(genus)"이라고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초대륙 곤드와나(Gondwana)의 최남단 서부에 위치했던 이 지역은 후기 지베절 동안 열대 지역에서 추운 말비녹스호산 영역(Malvinoxhosan Realm)으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13]
이외에도 에피토르노케라스는 유럽, 북미, 북아프리카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나열된 다른 예들과 마찬가지로, 이 앵무조개 같은 두족류에서 어떠한 진정한 진화는 없다.
*참조 : 5억(?) 년을 살아온 앵무조개가 사람 때문에 멸종 위기?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1&bmode=view
앵무조개 연구는 암모나이트 멸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5&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인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0&bmode=view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에 완전한 먹물주머니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57618&bmode=view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4&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s://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마지막으로, 못생기고 우아한 익룡이 최근 고생물학적인 뉴스에 등장하고 있었다. 호주에서 새로운 익룡 종이 발견되었는데, "1억 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14]
SciNews의 라자로(de Lazaro)는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 연구자들은 이 표본을 "브라질, 영국, 모로코, 중국, 스페인 및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걸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익룡 집단인 안항구에리아(Anhangeria)의 일원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14] 이 날고 있는 파충류들 역시 분명히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었고, 진화적 조상이 없는 100% 익룡이었다.
Nature 지에서 펜트랜드(Pentland)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익룡의 유해는 모든 대륙에서 보고되어왔다. 그러나 익룡의 골격은 희귀한 상태이다. 새로운 익룡(Haliskia petereni) 화석을 보고한다. 거의 완전한 이 표본은 호주 퀸즈랜드의 에로망가 분지(Eromanga Basin)의 후기 알비절(Albian)인(노아 홍수의 최정점 근처) 툴북 지층(Toolebuc Formation)에서 발굴되었다. 전상악 볏(premaxillary crest), 휘어진 이빨(curved teeth), 견갑오구(scapulocoracoid)의 형태 등을 포함한 특징들의 조합은 그것이 안항구에리아에 속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15]
언제나 그렇듯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변이(variations)들은 발견되지만, 그들의 진화적 조상은 발견되지 않는다.
수억 년 전에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날지 못하던 파충류가, 비행을 하기 위한 준비로 유선형의 머리와 속이 빈 뼈들을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화석 증거들이 있을까? 그러한 증거는 없다. 게다가 "원시 공룡"의 앞다리는 공기역학적 날개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괴상한 시나리오는 어떻게 네 번째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지하도록 긴 길이로 뻗어나갔는 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러한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과도기적 전이형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고, 진화론자들은 익룡의 조상에 대해 거의 모든 부분을 알지 못하고 있다.[16]
*참조 :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41&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4&bmode=view
성경 창세기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생물들을 오직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다. 고생물학자들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격변에 의해 파묻혀진 생물들을 발굴할 때, 무척추동물에서부터 척추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은 그 종류 내에서 변이(variation)를 보이며,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지며, 또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오늘날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17, 18] 생물학적 변화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자연적 한계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다.[19]
References
1. Breeden, B. et al. 2023. A new freshwater lonchidiid hybodontiform shark (Chondrichthyes, Elasmobranchii) from the Upper Triassic Momonoki Formation in Yamaguchi, Japan.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43 (5).
2. Long, J. 2011. The Rise of Fossil Fishes.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95.
3. Sherwin, F. and J. Tomkins. New Shark Species is Still a Shar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7, 2019.
4. Sherwin, F. 2009. Sharks Remain Sharks. Acts & Facts. 38 (8): 16.
5. Sherwin, F. New Shark Fossil from Arkansa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0, 2024.
6. Sherwin, F. Spiders Have Always been Spid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9, 2015.
7. Sherwin, F. Delicate Spider Fossil Discover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1, 2019.
8. Dunlop, J. 2023. The first Palaeozoic spider (Arachnida: Araneae) from Germany. Paläontologische Zeitschrift. 97: 497–504.
9. Funnell, R. 310-Million-Year-Old Fossil Spider Is The Oldest Ever Found In Germany. IFLScience. Posted on iflscience.com July 28, 2023.
10. Clarkson, E. N. 1986. Invertebrate Paleontology and Evolution. Crows Nest, AU: Allen & Unwin, 169.
11. Clarkson, Figure 8.1.
12.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New York, NY: McGraw Hill, 364.
13. Lazaro, E. New Fossils of Nautilus-Like Cephalopod Unearthed in Argentina. scinews. Posted on sci.news June 10, 2024.
14. de Lazaro, E. New Flying Reptile Fossils Found in Australia. scinews. Posted on sci.news June 13, 2024.
15. Pentland, A. et al. 2024. Haliskia peterseni, a new anhanguerian pterosaur from the late Early Cretaceous of Australia. Nature. 14, article 11789.
16. Sherwin, F. New Pterosaur Discover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1, 2020.
17. Clarey, T. New Claims of a Billion-Year-Old Living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7, 2020.
18. Thomas, B.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19. Morris, J. 1996.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Macroevolution and Microevolution? Acts & Facts. 25 (10).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6557&t=board
▶ 실러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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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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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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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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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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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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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7.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cent-paleontological-discover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1억 년 전(?) 개미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
(Ant What She Used to Be)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화석에서 발견되는 변화의 정지를 진화 이야기로 왜곡시키는 데 능숙하다.
여기에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오늘의 진화 이야기가 있다. 호박(amber) 속의 화석 개미(ant)는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멸종된 개미 집단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특징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현대 개미와 동일하게 보였다. (개미에는 많은 종들이 있고 분류학자들 사이에서도 분류 방법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다.) 이 개미는 수천 년 전에 나무 수액에 갇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이 마법의 개미는 말벌(wasps)이 개미로 진화하면서 사회성(socialism)을 발견한, 진화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한 기사와 그들이 참고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증거와 그 위에 덧씌워진 이야기 사이의 차이에 주목하라.
연구자들은 1억 년 전의 개미가 현대 개미와 동일한 감각기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hys.org, 2024. 6. 17). 화석 증거를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한 필수적 단계는 그것을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의 시간 틀 내로 배치하는 것이다. 이 화석화된 개미는 1억 년 전에 살았다고 밥 이르카(Bob Yirka) 기자는 말한다. 개미가 말벌(wasps)에서 진화했다는 사실을 철저히 믿고 있는 그는 이 개미가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일본의 여러 기관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자들과 함께 백악기에 살았던 일부 유형의 개미가 현대의 많은 개미 종들이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위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감각기관(sensory organs)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감각기관의 이미지를 현대 개미에서 얻어진 이미지와 비교했다. 그 결과 고대 개미와 현대 개미에서 거의 동일했으며, 몸체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밥 기자, 이 보고를 '진화' 카테고리에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 진화론에 도전하는 발견으로 언급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감각기관은 지적설계를 나타낸다고 논평하는 것은 어떻겠는가?
.미얀마 호박에 들어있는 뻐꾸기 말벌(cuckoo wasp)(NIGPAS). 개미와 말벌은 벌목(order Hymenoptera)에 속한다. 말벌은 대부분 홀로 살지만, 일부 종은 사회적으로 집단생활을 한다. 대부분의 개미 종들은 더듬이에 있는 특수 센서 덕분에, 고도로 발달된 사회 계층(social hierarchies) 구조를 갖고 있다.
화석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Science News, 2024. 6. 14). 감각모(sensilla)라 불리는 개미의 감각기관은 더듬이에 위치해 있다. 현대 개미는 그들의 감각모를 사용하여 그들의 서식지 내 동족의 페로몬을 감지한다. 개미 통로, 개미 언덕, 개미 농장에서 알 수 있듯이, 개미 더듬이의 존재는 현대 개미의 특징인 복잡한 사회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개미들이 만날 때, 더듬이를 접촉시키는 것을 본다. 말벌, 개미, 꿀벌 등 모든 벌목의 곤충들은 감각모를 갖고 있지만, 일부는 특정 감각모를 잃어버렸다.
감각모 단독으로는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복잡한 사회를 이루는 일련의 특성으로서, 기능적 전체의 일부로서만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감각기관 자체, 페로몬 화합물을 생성하는 능력, 페로몬 지각에 대한 본능적인 행동 반응 등이 포함된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계층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반응의 집단 상호작용을 조정하여, 각 계급 구성원이 사회적 질서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안정적으로 반응하도록 해야 한다. 화석 개미에서 감각모가 확인된 것은 이러한 모든 부분들이 이미 존재했음을 나타낸다. 그런 사회가 이미 진화되어 있었다고?
1억 년 전 호박속 화석 개미는 현대의 후손과 유사한 복잡한 사회생활을 했음을 시사하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Science Advances(2024. 6. 14) 지에 보고했다.
모든 성체 개미들은 큰 무리를 지어 살며, 협력적인 양육과 분업에 참여하는 발달된 사회를 구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개미의 조상은 홀로 살던 말벌(wasps)이었다. 연구자들은 곤충의 사회적 생활 방식이 언제 진화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초기 개미들이 집단으로 화석화되어 발견되었는데, 이는 개미들이 진화할 무렵인 백악기 초기에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하지만 초기 개미들이 군집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화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서식지를 공유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자(진화론자)들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진사회성(eusociality)이 언제 진화했는지도 모르고, 화석화된 개미 집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아는 한 가지는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이다! 증거가 없어도 말이다.
제이크 뷜러(Jake Buehler) 기자가 생각하는 '초기 개미(early ant)'란 무엇일까? 말벌에서 막 진화한 개미를 뜻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초기 개미'는 이미 사회적 군집을 이루며 살았던 개미들뿐이다!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바로 진화론자들이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는 증거를 고대의 진화 이야기로 둔갑시키는 데 능숙하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다윈의 진화 이야기를 믿으려면, 개미들의 사회 조직은 1억 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완전히 형성되었고(감각모, 페로몬, 행동 본능 등이 모두 생겨났고) 그 이후에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불합리한 논리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진화가 개미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개미는 여전히 예전과 똑같다!
오늘날 많은 개미 종들은 수천에서 수백만 마리의 거대한 군집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화석 기록에 따르면 초기 개미는 수십 마리의 둥지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군집을 이루고 살았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는 초기 진화 단계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사회 시스템에서 살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다니구치(Taniguchi)는 말한다.
새로운 발견은 개미는 전 세계 생태계에서 생태학적 세력이 되기 수천만 년 전부터 함께 행진하고 있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라(not evolution), 변화의 정지(stasis)이다. 뷜러는 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까? 그것은 Science 지가 1921년에 창간된 이래로 그들의 임무(mission)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잡지는 진화론을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일명 원숭이 재판)에서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과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을 조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진화론자들은 당시 잘못된 필트다운인(Piltdown Man),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을 진화의 증거로 사용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잘못된 증거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 개미의 복잡한 의사소통과 고도의 사회성에 대한 감각기관의 증거(Science Advances, 2024. 6. 14). 여기 한 과학 논문이 있다. 접근이 공개된 논문이니 한 번 살펴보라. 더듬이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볼 수 있고, 더듬이가 어떻게 8가지 유형으로 나뉘는지, 그중 일부는 더듬이에서 돌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과학이다. 하지만 진화에 관해서는 가정일 뿐이다. 논문 본문에서 '진화'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사용하지만, 목적이 없고, 계획이 없으며, 방향이 없고, 무작위적인, 우연한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개미 사회 조직의 놀라운 복잡성을 만들어냈는지를 설명하는 의미로는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 다음은 그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세 부분이다 :
[1] "개미, 흰개미(termites), 사회성 말벌, 꿀벌 등의 군집이 신생대 내내 홀로 사는 종들에 대해 경쟁적으로 우세할 수 있었던 것은 고도의 사회적 행동, 즉 진사회성(eusociality)이 진화적으로 심오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고도의 사회성은 둥지를 만들 때 협력하고, 분화(specialization)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조정과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심오한 것이 아니라, "진화적으로 심오한"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는 어떻게 협력, 분화, 조정, 의사소통 등 여러 부분이 함께 작동하는 것을 생각해낼 수 있었을까?
[2]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따라서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
아래 논평을 보라.
[3] "따라서 이 표본들은 초기 진화 단계에 있는 개미의 의사소통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데 이상적이다."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을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지만, 이 논문에는 진화 단계가 설명되어 있지 않으며, 어떤 유전적 돌연변이가 진사회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선택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2024. 3. 25), 로버트 세딩거(Robert Shedinger)는 다윈의 개인적 편지들로부터 ‘종의 기원’이 나오게 된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그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종(species)에 대한 ‘빅북(big book)’의 초록(다윈의 생애에서는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의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윈은 그의 대담한 이론에 대한 모든 증거들은 앞으로 과학적 연구들이 수행되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그의 동시대 사람들은 헛되이 기다렸다. 100년이 지난 후에 그 '빅북'에는 실제적 증거들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허풍 중 하나가 되었다. <*세딩거, 다윈의 허풍(Shedinger, Darwin’s Bl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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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속임수를 사용하며 허풍을 떨고 있다. 그들은 변화의 정지에 대한 증거를 가져다가 컴컴한 조명 아래서 보여주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을 외치며, 모자 안에 꽃이 사라진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청중들은 놀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개미는 아주 오래 전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이제 우리는 개미의 진화를 보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위의 글들에 한숨이 크게 내쉬어지는가? 이런 주장에 대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사회성의 진화는 이기적인 세상에 이타주의(altruism)를 가져왔고, 사회생물학(sociobiology)이라는 거대한 학문을 탄생시킨, 생물체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혁신이었다"는 것이다. 와우! 아마도 다윈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좋아했을 것 같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사회생물학‘이라는 학문을 거부했지만, 한 가지 의미에서는 성공했다. 그것은 이야기 지어내기 꾼들에게 직업적 안정성과 연구비와 승진을 가져다주었다.
진화론자들이 과학을 수행하는 세 가지 단계 :
1.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진화론을 믿는다.
2. 사실을 관찰한다.
3. 진화론에 들어맞도록 이야기를 지어낸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과학계에서 쫓아내야만 할 것이다.
Recommended Resources:
⦁Shedinger, Darwin’s Bluff (2024, described above).
⦁Woodward, Thomas, Doubts About Darwin (2003). A PhD in the Rhetoric of Science, Dr Woodward elucidates the “tricks of the trade” used by Darwin and his followers, using rhetorical devices to present a materialistic worldview in quasi-scientific dress.
⦁Woodward, Thomas, Darwin Strikes Back (2006). In this follow-up book, Dr Woodward describes how the Darwinians doubled down on the burgeoning Intelligent Design movement, using rhetorical devices and legal strategies to try to quash it.
⦁Morris, Henry M., Jr, The Long War Against God (1989). The founder of ICR explains with numerous historical accounts that evolution was never really about science. It is one part of a long historical conflict by fallen men to justify their sin by denying the obvious evidence for their Creator.
*관련기사 : 1억년 전 개미의 통화 순간 찾았다 (2024. 6. 15.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nature-environment/2024/06/15/D6PER6E6HRAEZJ7AWH6XNVO44M/
*참조 :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 개미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525&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출처 : CEH, 2024. 6. 18.
주소 : https://crev.info/2024/06/ant-what-she-used-to-b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살아있는 화석에서 변화의 정지
(Stasis and More Stasis in Living Fossils)
by Frank Sherwin, D.SC. (HON.)
1859년 다윈(Darwin)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이래로,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도전 과제였다.[1, 2] 살아있는 화석은 화석 기록으로 알려진 과거의 생물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 종들로, 안데스 맥(Andean tapirs), 실러캔스(coelacanths), 투구게(horseshoe crabs) 같은 것들이다.[3]
가아(gar, 가르, garfish, 가피시, Lepisosteidae)는 긴 턱, 많은 이빨들, 시가 모양의 몸체를 가진 민물고기이다. 그것들은 오직 북미 대륙에서만 발견되며, 수심이 얕고 잡초가 무성한 물에서 서식한다. 진화론에 따르면, 트라이아스기 초기(약 2억 년 전으로 추정)에 출현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2024년 3월에 진화론자들은 "...과학이 생물학의 본질적인 측면을 통해, 한 계통(‘고대’ 가아와 철갑상어의 강)이 살아있는 화석의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라고 보고하고 있었다.[4] 예일대학의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 교수인 토마스 니어(Thomas J. Near)는 "우리는 가아의 느린 분자적 진화 속도가 종분화(speciation)의 속도를 방해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4]
이번 조사에는 텍사스의 하천계도 포함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텍사스의 브라조스 강(Brazos River) 강과 트리니티 강(Trinity River) 수계에서 서로 다른 두 종의 교잡 사례를 분석하여, 느린 분자적 진화 속도가 가아의 느린 종분화의 속도와 관련이 있음을 입증했다.[4]
"분자적 진화"의 느린 속도로 인해, 가아에서 "장구한 기간 동안"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고(변화의 정지) 주장되고 있는 것이었다.[4]
진화는 유연하여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으며, 또한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뒤로 물러갈 수도 있으며[5], 또한 이 경우에처럼 "진화적 변화의 정지(evolutionary stasis)"라고 부르는 상태로 멈춰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6] 그러나 진화는 변화(change)를 의미하므로, 이것은 서로 모순되는 말이다.
사실 진화가 언급되어 있지만, 이 이야기는 수직적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예일대학 뉴스는 "7종의 살아있는 가아는 약 1억5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의 가장 초기 가아 화석과 형태학적으로 거의 동일하다."[4] 그러면서 가아가 속한 레피소스테아과(Lepisosteidae)의 기원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았다.
예일대학 뉴스 기사는 "공룡 시대에 마지막으로 공통조상을 공유했던 야생의 가아 종의 교잡 과정(hybridization, 서로 다른 두 종이 생존 가능한 자손을 낳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그들 유전체의 느린 진화 속도가 그들의 낮은 종 다양성을 이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4]고 설명하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1억 년 전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공통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고기가 항상 물고기였던 것처럼, 가아도 항상 가아로 남아있는 것이다.
브라운스타인 등이 가아에서(그리고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에서) 발견하여 보고한 "변화의 정지 메커니즘"은 "매우 효과적인 DNA 복구 장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6] 니어(Near) 교수는 "대부분의 암(cancers)은 생물체의 DNA 복구 메커니즘의 고장을 나타내는 체세포 돌연변이"이며[4], "추가 연구를 통해 가아 DNA 복구 메커니즘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그 원리가 밝혀진다면, 인간의 건강에 대한 잠재적 응용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 창조과학자들은 이 복구 시스템은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설계되어 나타나는 결과라고 보고 있다.[7, 8]
또한 동물학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의 다른 두 가지 예인 철갑상어(sturgeon)와 주걱철갑상어(paddlefish)에서도 비슷한 "느린(DNA 코딩 영역의) 변화 속도"를 발견했다.[4] 가아, 철갑상어, 주걱철갑상어는 천천히 진화하여 "진화적 변화의 정지"를 경험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이후, 이들 물고기 내에서 단지 작은 변이(variation)만 일어난 것일까?
References
1. Thomas, B. Should We Drop the Term ‘Living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8, 2016, accessed June 6, 2024.
2. Sherwin, F. Yet Another Living Fossil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12, 2022, accessed June 6, 2024.
3. Sherwin, F. Horseshoe Crabs: Living Fossils or Living Laboratori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18, accessed June 6, 2024.
4. Cummings, M. Study of slowly evolving ‘living fossils’ reveals key genetic insights. YaleNews. Posted on yale.edu March 4, 2024, accessed June 6, 2024.
5. What makes Evolution go Backwards? McMaster Universit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rch 19, 2019, accessed June 6, 2024.
6. Brownstein, C. et al. 2024. The genomic signature of evolutionary stasis. Evolution. 78 (5): 821–834.
7. Thomas, B. DNA Repair Enzymes: Vital Links in the Chain of Lif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7, 2008, accessed June 6, 2024.
8. Sherwin, F. DNA Repair Research Reveals Astounding Complex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5, 2019, accessed June 6,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198&t=board
▶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52&t=board
▶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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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러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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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903&t=board
출처 : ICR, 2024. 6.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asis-and-more-stasis/
번역 : : 미디어위원회
호저 화석은 언제나 호저였다
(Florida Fossil Shows Porcupines Have Always Been Porcupines)
by Frank Sherwin, D.SC. (HON.)
호저(porcupine, 설치류)는 매우 특이한 동물이다. 그것은 강력한 가시(quills)로 무장하고 있어서, 굶주린 포식자도 방어할 수 있다. 이 생물의 기원은 무엇일까? 진화론자들은 알지 못한다.
바비에르와 마리보(Barbiere and Marivaux)는 2015년 논문에서, "호저과(Hystricidae)의 계통발생학적 기원과 진화 역사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1]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인 벤턴(Benton)은 "미오세 중기의 초기 호저인 시바칸티온(Sivacanthion)은 아프리카와 파키스탄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2] 그리고 "남미 설치류(예로 호저)의 기원은 논란이 되어 왔으며, 아프리카 또는 북미에서 이동해왔을 수 있다"[3]고 말했다.
진화론자인 퓨투이마와 커크패트릭(Futuyma and Kirkpatrick)은 "호저와 친칠라(chinchillas)를 포함하는 남미 설치류 그룹은 미오세에 아프리카로부터 대양 횡단 분산을 통해서 도착한 한 종에서 유래했다..."[4]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대양 횡단 이동을 확실한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미국 플로리다의 홍적세(Pleistocene) 초기 지층에서 발견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완전한 호저 골격인 멸종된 에레시존 포예리(Erethizon poyeri)의 발견“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5] 이 호저는 100% 호저였다.
Phys.org 지의 보도에 의하면,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의 동물학자들은 "DNA 증거에 근거하여 북미 대륙의 유일한 호저는 1천만 년 전에 기원된 그룹에 속하지만, 화석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호저가 빙하기 초기에 불과 250만 년 전에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6] 이것은 분자적 증거를 걸러내기 위해서,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을 가정하고, 사용되는 장구한 시간 틀을 통해 화석 증거를 걸러내는, 또 하나의 사례에 불과한 것이다.[7]
창조론적 모델에서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은 호저 종류 내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데[8], 예를 들어 고위도 온대림에서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살아가는 종까지 적응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Newsweek 지의 과학 및 건강 전문기자인 아리스토스 조지우(Aristos Georgiou)는 이러한 생태학적 틈새를 메울 수 있는 호저류의 적응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오늘날 코엔두 호저(Coendou porcupines)는 중남미의 열대 숲에 살고 있다. 코엔두 호저는 나무 꼭대기에서 적응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비교적 작은 몸집, 나뭇가지를 잡을 수 있는, 낫 모양의 발톱으로 덮인 긴 손가락, 과일을 잡을 수 있는 길고 뾰족한 꼬리 등이 그러한 특징이다.
반면 북아메리카 호저(North American porcupines)는 온대 숲에 적응한 동물이다. 몸은 더 크고, 꼬리는 짧으며, 턱 모양이 다른데, 후자의 적응은 추운 겨울에 먹이가 부족할 때 나무껍질을 먹을 수 있게 해준다.[9]
이러한 설계적 특징들은 창조 당시 호저 유전체에 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홍수 이후 열대 또는 온대 숲을 채울 수 있었다. 실제로 호저는 연속환경추적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연속환경추적(CET)는 우리가 생물체를 인식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환경 변화에 대해 장구한 시간에 걸친 수동적 진화가 아닌,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기존 틈새에 더 잘 맞거나 새로운 틈새를 채우는, 생물에 들어있는 능동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다.[8]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신대륙의 호저(Erethizontinae)와 중남미의 호저(Coendou) 사이의 표현형 변화는 성경이 말하는 수천 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캐나다의 가시고기(stickleback fish),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finches), 아프리카의 나부가보 호수나 탕가니카 호수의 시클리드 물고기(cichlid fish)만 봐도, 빠르게 변이(variation)가 일어난다는 증거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창세기 1장에서 읽게 되는 창조된 종류 내의 변이(variation of the created kind)인 것이다.
References
1. Barbiere, F. and L. Marivaux. 2015. Phylogeny and evolutionary history of hystricognathous rodents from the Old World during the Tertiary: new insights into the emergence of modern “phiomorph” families. In Evolution of the Rodents: Advances in Phylogeny, Functional Morphology, and Development, vol. 5. P. Cox and L. Hautier, eds.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2.
2.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Hoboken, NJ: Wiley Blackwell, 386.
3. Benton, 387.
4.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479.
5. Vitek, N. et al. An extinct north American porcupine with a South American tail. Current Biology. Posted on cell.com May 27, 2024, accessed June 1, 2024.
6. Florida fossil porcupine solves a prickly dilemma 10 million years in the making.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Posted on phys.org May 28, 2024, accessed June 1, 2024.
7. Tomkins, J. Evolutionary Clock Futility. 2017. Acts & Facts. 46 (3): 16.
8. Guliuzza, R. and P.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8: 158–184, article 11.
9. Georgiou, A. ‘Rare’ Florida Fossil Find Resolves Evolutionary Mystery. Newsweek. Posted on newsweek.com May 29, 2024, accessed June 2,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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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다양성은 여전히 진화론의 수수께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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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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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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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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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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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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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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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서 작동되고 있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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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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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정보의 공유는 진화가 아니다 : 후성유전학과 관련된 최근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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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08&t=board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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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1990&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ICR, 2024. 6. 17.
https://www.icr.org/article/florida-fossil-shows-porcupi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살아있는 화석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
(Evolutionists Try to Explain Away Living Fossils)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화석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를 보여준다.
이를 부정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말장난을 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이 실제로는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용어를 만든 찰스 다윈도 이 현상과 씨름했다. 화석 기록에서 극심한 변화의 정지가 너무도 명백했기 때문에, 1970년대에 굴드와 엘드리지는 진화가 화석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급격하게 일어났다는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을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라고 생각했다. 50년이 지난 지금,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진화론자들은 “진화적 유산(evolutionary heritag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또 다른 변명을 시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모습과 동일한 수십 종의 살아있는 생물들을 조사했다. 박물관에서는 화석들을 때때로 다른 이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그의 DVD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살아있는 화석'은 고대 화석이 아닌, 독특한 화석이라고 임페리얼 연구자들은 말한다(Imperial College London, 2024. 5. 29). 이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화석도 진화의 예외가 아니라고 말한다. 생물은 정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계속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진화적 유산”의 기본 개념은 형질(traits)들이 들어오고, 형질들이 나가며,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변화 끝에 생물체가 남겨놓은 유산이라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서 순 변이(net variation)는 작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적 유산'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측정법은 생물체의 풍부함과 복잡성을 고려할 때, 고유한 종이 갖고 있는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새(birds)마다 다른 부리를 변화시킨 것과 같은 생리적 적응을 포함한다.
이것은 전 세계 생물 다양성에 대한 급격한 변화의 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특히 중요하다.
또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폐어(lungfish)와 같은 '살아있는 화석'들이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지 여부와 같은, 이 분야의 지속적인 논쟁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진화적 유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물학적 특징이 축적되는 것뿐만 아니라, 멸종 이외의 메커니즘을 통해 점진적으로 특징이 사라지는 소멸(attrition)도 포함된다.
생물 종들은 진화의 갈래를 따라 새로운 형질을 얻음으로써 서로 구별될 뿐만 아니라, 공통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형질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것은 실제 식물과 동물에 대한 현장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일까? 아니면 DIDO(Darwin In, Darwin Out) 알고리즘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과정은 기존 형질을 얻거나 잃어버릴 확률을 무작위적으로 부여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 계산이나 시뮬레이션으로 포착할 수 있다.
기존의 '계통발생적 다양성' 알고리즘은 획득된 형질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형질을 간과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렇다면 “진화적 유산”은 살아있는 화석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은 먼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 용어는 진화가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주장한다 : “생물체는 계속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모두가 살아남아 번식하는 것은 아니므로, 진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은 이것이다 : 진화는 사실이다! 알겠는가? 부정하지 말라! 하지만 진화를 보고 '이해'하려면 마법의 수정구슬이 필요하다. 여기에 그들이 고안한 수정구슬이 있다 :
진화적 유산은 살아있는 화석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프레임은 고대 종과의 표면적 유사성보다는, 진화적 특징의 예상되는 독특성과 희귀성을 기준으로 살아있는 화석을 정의하고 결정한다....
“일련의 조상 생물의 특성을 생각하면, 일부는 전혀 생존하지 못할 것이고, 일부는 극소수의 생물 종에서만 생존하며, 일부는 오늘날 수천의 후손 종들에서 관찰될 수 있다”라고 로신델(Rosindell) 교수는 말한다.
이것이 살아있는 화석을 설명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4억5천만 년 전의 투구게(horseshoe crab) 화석과 오늘날 살아있는 투구게는 똑같이 생겼다.(2021. 2. 22). 그 투구게가 그동안 진화해 왔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칼 워너 박사는 과거의 화석 생물과 오늘날의 살아있는 생물을 구별할 수 없는, 살아있는 화석들의 수십 가지 사례를 정리해 놓고 있다. 때때로 분류학자들이 다른 속이나 종의 이름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동일하다.
변화의 정지처럼 보이는 것을 진화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당신은 진화론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보도 자료는 2023년 말에 발표된 논문을 다시 언급하고 있다.
계통발생적 생물 다양성 지표는 진화적 유산의 축적과 소멸을 모두 설명해야 한다(Systematic Biology, 2023. 12. 15).
여기에서 우리는 특성들의 축적과 소멸이라는 공동의 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PD(phylogenetic diversity, 계통발생적 다양성)의 일반화인 “EvoHeritage(진화유산)”을 소개한다. PD가 진화의 역사를 측정하는 반면, EvoHeritage는 소멸에서 살아남은 구성 요소만을 포함하여 진화의 역사에서 보다 적절한 하위 집합을 포착하는 데 필요하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EvoHeritage는 가지 길이가 조정된 나무에서 PD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신에 축적과 소멸은 가지 길이만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더 복잡한 비단일형 방식으로 상호 작용을 한다. 이것은 고전적인 진화계통나무의 일차원적 가지 길이로는 진화 과정의 미묘한 차이를 포착하기에 유연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큰도마뱀(Tuatara, 투아타라)는 공룡 시대 이후 진화가 없다. <from color slide by Photocentre Ltd., Oamaru, NZ.>
이 논문의 대부분은 실제 데이터 대신, 점, 삼각형, 다이아몬드와 같은 아이콘들로 단순화된 흐름도에, 발명된 용어들에 대한 미적분을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그것이 살아있는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전문용어들을 사용한 야바위 속임수처럼 보인다. 전문 용어들을 나열하는 대신, 구체적인 예에서 그들의 설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자. 뉴질랜드에서 변함없이 살고있는 도마뱀의 일종인 큰도마뱀(tuatara)을 예로 살펴보자.
각 말단 정점(종, species)을 진화계통나무의 나머지 부분과 연결하는 말단 가장자리(terminal edges)들의 길이를 고려해 보자. PD는 고려 중인 모든 종들의 말단 가장자리 길이를 (최소한으로) 통합한다. 왜냐하면 그 가장자리는 나무의 다른 곳과 연결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긴 말단 가장자리를 가진 종은 다른 종보다 생물 다양성에 더 많은 고유한 특징을 제공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얼마나 더 많을까?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특별한 파충류인 큰도마뱀(tuatara, Sphenodon punctatus)은 말단 가장자리 길이가 2억7,500만 년에 이르고, 독특한 특징들을 많이 갖고 있다. 말단 가장자리의 길이가 약 6,400만 년인 오리너구리(platypus, Ornithorhynchus anatinus)보다 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PD가 주장하는 것처럼 4배 이상의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불균형적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더라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집단 간의 순 차이가 무한히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집단유전학(population genetics) 이론에 반영되어 있다(Crozier et al. 2005).
(야바위꾼의) 빠르게 움직이는 손이 문제를 모호하게 만든다. 2억7,500만 년 전의 화석 큰도마뱀은 오늘날 살아있는 큰도마뱀과 동일한 특징을 갖고 있다. 진화는 어디에 일어났는가? 그들은 하나의 설명으로 “소멸”을 불러올 수 없다. 현대의 투아타라에게는 없는 조상들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
우리의 연구는 값(values)의 형태로 가장자리를 재설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지만, 내부 가장자리의 경우 소멸의 효과는 더 복잡하여, 재조정으로 완전히 포착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한쪽 가장자리에서는 특징이 얻어지지만, 다른 쪽 가장자리에서는 손실되어, 특징의 비-단일계통 패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Wicke et al. 2021). 긴 내부 가장자리를 가진 투아타라보다 더 극단적인 예를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단 세 종으로 구성된 필라스테레아(Filasterea) 분기군은 동물과 깃편모충류(choanoflagellates)와 함께 자매이며(Shalchian-Tabrizi et al. 2008), 9억 년 이상 되었으며(Ferrer-Bonet and Ruiz-Trillo 2017, OneZoom Core Team 2021), 내부 가장자리가 1억 년 이상 잘 통합되어 있다. 특히 연대 측정된 계통나무에 대한 PD 틀은 이러한 가장자리와 그들의 후손 종들에 합리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진화유산(EvoHeritage)' 모델이 기존의 '계통발생적 다양성(Phylogenetic Diversity)' 모델보다 더 잘 작동된다고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냉혹한 진화의 힘이 9억 년 이상 동안 일부 생물체를 조금도 변화시키지 못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에 대한 주류 과학자들의 사고
살아있는 화석 논란에 있어서 우리가 제안한 해결책의 핵심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현존하는 종에서는 드문 조상 생물의 특징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는 조상의 특성을 많이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는 점을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다. 실제로 희소성은 중요한 특징이며, 그렇지 않다면 박테리아를 살아있는 화석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전에 제기된 바 있다(Werth and Shear 2014). 살아있는 화석의 정체성 자체가 원래 비계량적 사고 과정에 의해 확립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존하는 종에서 희귀한 조상의 특징이 발견되면, 더 큰 무게감과 논평의 가치가 있을 것임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현존하는 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상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은 쉽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종의 희귀한 조상 특징이 멸종한 조상의 특징을 재구성하는데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실제적이고 주목할만한 연구 대상인 살아있는 화석의 현상은 희귀성의 미묘함과 정량적 접근법의 부족으로 인해 가려졌을 수 있다. 우리의 설명은 여전히 불균형한 계통도를 필요로 하며, 그러한 불균형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한 분류군 내에서 종의 수가 적거나 멸종률이 높기 때문일 수 있는데, 만약 후자라면 우리의 살아있는 화석은 그랜드콜라스(Grandcolas et al. 2014)의 정신에 따라 “유물 종(relict species)”이 될 것이다. 아마도 실제로 불균형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계통학적 불균형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살아있는 화석의 개념이 '진보의 사다리'에 호소하거나, 주류 사고와 충돌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류적 사고(mainstream thinking)라고? 이것이 진화론자들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살아있는 화석이 진화론을 위협해서는 안된다! 진화론에 대한 주류적 사고 속에서, 살아있는 화석을 유지하기 위해, 이 다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칼의 춤(Sabre Dance)을 지휘하는 지휘자처럼 정신없이 손을 흔들어대고, 청중들은 귀를 막고 있다. 변화는 없지만, 모든 용어들은 진화를 전제로 하고 있다! 그들은 컴퓨터 모델에서 진화 속도, 소멸 속도, 변이 속도, 멸종 속도와 같은 용어들을 조정했을 뿐이다. 그들의 모델은 최고 수준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큰도마뱀(tuatara)과 같은 복잡한 생물체는 소모에 의해 만들어질 수 없다. 마치 매번 판매할 때마다 손해를 보면서도, 이익을 남기려는 투자자와 같다. (See “Evolution by Subtraction” at Evolution News 2013 a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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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명의 영국인들은 실제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다윈의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어떻게 복잡한 기능 시스템을 혁신했는지 설명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들의 재능을 사용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힘과 연구비를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대학이라는 환경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나가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 생물을 발굴하고, 벌레, 곤충, 새, 파충류, 포유류, 미생물 등 그것과 똑같이 생긴 살아있는 생물 옆에 나란히 놓아두라. '주류적 사고'에 끼워 맞추려는 시도를 멈추고, 증거가 직접 말하게 하라. 아이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은 무어라고 말할까?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면, 진화는 없는 것이고, 진화론은 틀린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투아타라,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은행나무, 투구게, 또는 수십 가지의 다른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고 용기 있게 물어보라. 마지막으로, 대학에 돌아가면 추정과 추측의 이론이 아닌, 실제 과학 지식을 사용하여, 고통을 없애거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라.
*참조 : 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8&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을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206179&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래될 수 없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8969736&bmode=view
중생대 해산물 레스토랑의 메뉴판에 있는 살아있는 화석들로 만들어진 해물요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8&bmode=view
4억5천만 년 동안 진화되지 않은 투구게가 진화의 증거?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9&bmode=view
투아타라(큰도마뱀)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5&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많은 화석들은 진화가 아닌, 진화의 정지를 보여준다 : 철갑상어, 광합성, 곤충의 방어전략, 파충류 피부 등에서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859242&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살아있는 화석 2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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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3 :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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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4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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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화석 5 :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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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러캔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29&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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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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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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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6. 4.
주소 : https://crev.info/2024/06/evolutionists-try-to-explain-away-living-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칸소 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상어 화석
: 3억2600만 년(?) 전 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New Shark Fossil from Arkansas)
by Frank Sherwin, D.SC. (HON.)
수많은 상어(shark) 이빨들이 화석으로 발견되어왔지만, 상어 골격이 화석화되어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발견되면 항상 100% 상어였다.[1, 2]
상어 골격은 연골(cartilage)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때때로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다는 사실은 격렬한 홍수와 같은 갑작스럽고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킨다. 실제로 진화론자였던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상어 화석(cladodonts)의 매몰에 대해 “청소동물이나 박테리아가 파괴할 기회를 갖기 전에 온전히 보존되었다”[3]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아칸소 주에서 새로운 상어 화석이 발견되었다. Sci.News 지의 라자로(de Lazaro)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들은 미국 아칸소 주의 후기 미시시피기 페이엣빌 셰일(Fayetteville Shale) 층에서 새로운 속과 종의 상어같은 물고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4] 진화론자들은 그 물고기가 3억2600만 년 전 바다에서 헤엄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 상어는 약 4,500년 전 홍수 이전 세계에서 살던 상어라고 보고 있다.
또한 라자로는 이 새로운 속과 종의 상어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들의 표본도 잘 보존되어 있다고 말했다 : “코스모셀라쿠스 메흘링기(Cosmoselachus mehlingi)로 명명된 이 상어는 오클라호마 남동부에서 아칸소 북서부에 걸쳐 퇴적되어 있는, 석유가 매장된 페이엣빌 셰일층에 잘 보존되어 있는 많은 화석 상어들 중 하나로, 이 지층은 무척추동물과 식물 화석들이 잘 보존되어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다.”[4]
브론슨(Bronson) 등이 기술해놓은 이 거대한 화석 집합체는 창세기에 근거하여 홍수 지질학자들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지층은 식물 화석들로 유명한데, 그것들은 풍부하고 잘 보존되어 있어서, 지층의 습지 생태계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두족류(cephalopod) 집단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은 그 지층의 해양 생태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대대적인 멸절의 증거들을 포함하여, 이러한 두족류의 보존은 그 지층의 퇴적 환경을 재구성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 지층은 격변적으로 빠르게 생물들을 파묻었고, 해침(transgression)-해퇴(regression)가 주기적으로 일어났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연골을 보존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껍질과 뼈의 동시 분해를 초래했다.[5]
브론슨 등은 계속해서 말했다,
연골어류의 고생물학은 화석 기록에서 연골의 희귀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하지만 연골이 보존되어 있으면, 초기 연골어류의 해부학, 진화, 생활사, 생식구조, 계통발생학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5]
이러한 해석에도 불구하고, 이 “상어 같은” 화석들은 아직까지 진화론적 조상이 없는 상어였다.
2019년 ICR의 팀 클레리(Tim Clarey) 박사는 “최근 (육상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인 ‘수(Sue)’가 발굴된 현장에서, 새로운 종의 상어 갈라가돈 노르드퀴스타(Galagadon nordquistae)가 발견되었다”라고 보고했다. 이것은 홍수지질학자들을 놀라게 하지는 않았지만, '잘못된' 장소에서 또 다른 명백한 바다생물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과학자들은 특별한 설명을 필요로 했다."[6]
새로 발견된 상어 코스모셀라쿠스 메흘링기는 상어의 수직적 진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는, 또 하나의 잘 보존된 상어 화석일 뿐이다. 상어는 창세기 1장에 묘사된 대로 불과 수천 년 전에 상어로 창조되었으며, 전 대륙을 뒤덮은 대홍수 때 대부분 죽었고, 파묻혔다.
References
1. Sherwin, F. and B. Thomas. 2012. Hybrid Sharks and Evolutionary Storytelling. Acts & Facts. 41 (3): 16–17.
2. Sherwin, F. The Frilled Shark...is Still a Shar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 2015.
3.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Mineola, NY: Dover Publications, Inc., 177.
4. de Lazaro, E. Devonian Shark Fossil Found in Arkansas. Sci.News. Posted on sci.news March 26, 2024.
5. Bronson, A. et al. 2024. A new operculate symmoriiform chondrichthyan from the Late Mississippian Fayetteville Shale (Arkansas, United States). Geodiversitas. 46 (4): 101–117.
6. Clarey, T. 2019. Marine Fossils Mixed with Hell Creek Dinosaurs. Acts & Facts. 48 (4): 10.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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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5.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devonian-shark-fossil-arkansa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