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0-06-10

최초의 육상 벌레는 홍수로 묻혔다 

: 4억2천5백만 년(?) 전의 노래기 화석의 발견

(First Land Bug Buried in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스코틀랜드의 커레라(Kerrera) 섬에서 화석기록에서 가장 오래된 벌레가 발견됐다고 보고되었다. 그 벌레 화석은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4억2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암석에서 발견된 것이었다.[1]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발견된 노래기(millipede) 화석은 “기어가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완전히 발달된 형태의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또한 동일과정설 진영에 약간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발견이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에 연대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이제 진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됐어야만 했다. 텍사스 대학의 보도자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 발견은 벌레 및 식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몇몇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했음을 가리킨다. 단지 4천만 년 만에 호숫가 근처에서 군집생활을 하던 생물들이 복잡한 산림생태계로 옮겨갔다.[2]

Historical Bi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저자인 마이클 브룩필드(Michael Brookfield, 텍사스 대학의 잭슨 지구 과학부)는 말했다 : “이 작은 생물은 매우 복잡한 산림생태계로 커다란 도약을 했다. 하지만 그 일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노래기는 산의 계곡으로부터 저지대로, 그리고 이후에 전 세계로, 빠른 진화적 방산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2]

브룩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이 노래기 화석이 분자시계 연대측정에 의해서 추정된 연대보다 7천5백만 년이나 더 어리다는 것을 발견했다.[2]

이들 연대측정 방법에 무언가가 틀렸음이 분명하다. 7500만 년은 큰 차이이다. 그리고 이 생물은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가? 실루리아기 및 더 오래된 지층암석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의 기원은 대부분 바다생물이다.

이 노래기와 식물의 더 오래된 화석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들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발견된 이 고대 노래기와 식물 화석이 가장 오래된 표본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라고, 브룩필드는 말했다.[2] 

저자는 노래기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다시 한 번 대답하지 않고 있었다. 이 노래기의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화석기록에서 반복되는 문제이다. 삼엽충에 대한 조상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지 않는다.[3] 조상이 발견되지 않는 생물 화석의 목록은 계속되고 있으며, 발견된 거의 모든 화석들에서 해당될 수 있다. 화석기록에서 어떠한 조상이 발견되지 않는다.[4]

대신, 화석은 대륙을 침범한 홍수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4] 각 화석 유형은 이 노래기와 같이, 완전한 형태로, 완전히 기능을 하는 상태로 발견된다. 육상동물인 노래기가 바다생물들이 우세한 지층암석에서 발견되었지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육상동물들이 바다로 씻겨나가 바다생물들과 함께 화석으로 파묻혔기 때문이다.[5]

전 지구적 홍수는 이 고독한 노래기 화석에 대한 최고의 설명을 제공한다. 하나님께서는 대홍수를 사용하여 지구를 심판하셨다. 그 일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일어났다.[6]


References

1. Brookfield, M.E. et al. 2020. Myriapod divergence times differ between molecular clock and fossil evidence: U/Pb zircon ages of the earliest fossil millipede-bearing sediments and their significance. Historical Biology. DOI: 10.1080/08912963.2020.1761351
2.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World's oldest bug is fossil millipede from Scotland. PhysOrg. Posted on Phys.org May 28, 2020, accessed June 1, 2020.
3. Clarey, T. The Cambrian Explosion Mystery Deepe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9, 2018, accessed June 1, 2020.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90-113.
5. Clarey, T. and J. J. S. Johnson. 2019. Deep-Sea Dinosaur Fossil Buries Evolution. Acts & Facts. 48 (8).
6. Cupps, V.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4억2천만년전 가장 오래된 벌레 화석 스코틀랜드서 발견 (2020. 6. 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9074400009?input=1195m

4억2000만년 전에 살았던 벌레 화석 발견…뭐길래? (2020. 6. 9. MK뉴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6/589962/

4억2천8백만년 전 세계 최고 육상동물 발견 (2004. 1. 3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724

스코틀랜드서 4억2천만년 전 가장 오래된 벌레 화석 발견 (2020. 6. 9.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466355


*참조 :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사람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5억 년(?) 전의 바다벌레 : 캄브리아기 생물이 자신을 보호할 집을 짓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6&bmode=view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9&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4&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7&bmode=view

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발자국? : 5억7천만 년 전의 절지동물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7&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육지식물일 수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7&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2599931&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출처 : ICR, 2020. 6.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irst-land-bug-buried-in-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12

1억 년(?) 전의 바퀴벌레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Fossil Roaches Did Not Evolve)

David F. Coppedge


      호박에 보존된 바퀴벌레(cockroaches)는 진화를 보여주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어쨌든 축하하고 있었다.Live Science (2020. 3. 3) 지의 라피 레츠터(Rafi Letzter)는 진화가 분명히 없었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진화론적 설명을 지어내고 있었다. "호박에 보존된 '정교한' 공룡시대의 바퀴벌레"라고 그는 썼다. 그러나 호박 안에 갇혀있는 바퀴벌레는 동굴에서 지속적으로 살기 위해 어둠에 적응한 것을 제외하고, 현대의 바퀴벌레처럼 보였다. 

미얀마의 호박에서 발견된 고대의 바퀴벌레는 어두운 환경의 동굴에서 적응한 섬뜩한 생물인 "진동굴성(troglomorphic)" 생물의 알려진 가장 오래된 사례이다.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가 지구를 걸을 때에도, 세계의 그늘진 틈새에서 흩어져 살았던, 9900만 년 전의 백악기 시대에 알려진 유일한 어둠에 적응한 생물이다. 오늘날 생물학자들은 바퀴벌레와, 작은 눈과 날개, 창백한 몸, 긴 팔과 안테나를 가진 동굴 거주 곤충에 대한 많은 사례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 두 서로 다른 관련 종의 표본은 그러한 특성을 갖고 발견된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화석 바퀴벌레는 현대의 혈거생물(troglodytes)과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었으며, 100% 바퀴벌레였다는 것에 주목하라. 그렇다면 그 바퀴벌레는 정말 "고대"의 생물일까?

New Scientist(2020. 2. 20) 지는 이 바퀴벌레에 대해 말했다. “다른 동굴 거주 생물들도 공룡시대나 그 이전의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게 한다”. 현재가 과거의 열쇠라면, 이것은 이상하게 보인다. 당시에는 동굴이 없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관련기사 : 1억 년 전 ‘호박’에 갇히다…동굴 살던 바퀴벌레 한쌍 발견(2020. 3.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04601006&wlog_tag3=naver

*참조 :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5&bmode=view


진화되지 않은 다른 화석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호박에서 희귀한 도마뱀의 잘린 발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2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었지만, 독일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연구자들은 그들이 숭배하는 이론을 구조하기 위한 간단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화석은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는가? 예를 들어, 사체에 청소동물(scavenger)의 접근을 막기 위해, 신속한 매몰이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극도의 건조도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원래의 생체물질은 점차 미네랄로 치환되고, 화석 위로 쌓여진 퇴적물의 압력은 화석이 고형화되도록 한다. 본 대학 지구과학 연구소의 박사과정 학생인 요나스 바텔(Jonas Barthel)은 말했다 : “화석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현재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주제이다."

호박이 탁월한 보존제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지만, 뼈 조직과 콜라겐은 대게 분해된다. 보존 조건이 좋은 이 호박속 도마뱀보다 4배나 더 오래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은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들이 의심스러움을 가리키는 것이다. 

*관련기사 : 호박서 발견된 잘린 앞다리…2000만 년 전 도마뱀 이야기(2020. 3. 3.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03601003&wlog_tag3=naver

*참조 : 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1&bmode=view

완전한 도마뱀붙이가 1억년 전(?)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 경이로운 발바닥 구조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0&bmode=view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이 진실로 믿고 있었던 진화론적 사기(frauds)들에 대해 놀라운 설명을 하고 있는, 제리 버그만의 책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


진화론자들은 주어진 생물 분류군 중 가장 오래된 화석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 같다. Fox News Science(2020. 2. 19)는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1억6700만 년 전의 가장 오래된 도롱뇽(salamander) 화석에 대해 보도했다. 발견자들은 그것을 '원시적' 또는 과도기적이라고 부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기본적으로 도롱뇽일 뿐이다.

*참조 : 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3&bmode=view

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5&bmode=view


또 다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 기록으로 New Scientist(2020. 2. 15) 지에서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20억 년 된 화석 방울(fossil blobs)은 가장 오래된 복잡한 세포일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단세포 화석이 중국의 20억 년 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 미세화석은 화석기록에서 복잡한 진핵세포의 가장 오래된 사례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우리의 먼 조상일 수 있다.

그 과학자는 "더 많은 지화학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면, 더 납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어떤 방울을 생명체 또는 조상이라고 부르기 전에,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의 책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 3장을 읽어보고, 바티비우스(Bathybius)와 에오존(Eozoon)으로 불려졌던, 초기 생명체라는 황당한 주장들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아야만 한다. 이들 추정됐던 조상들은 헥켈(Haeckel)의 시대에 과대선전 되었지만, 화학 침전물로 밝혀졌다. 다윈조차도 바보가 됐었다.

*참조 :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7&bmode=view

세포의 자연발생에 필요한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다 : 37억 년 전 화석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생명체 역사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6&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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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관측된 사실과 공상의 소설을 항상 주의해서 분리해야 한다. 다윈의 스토리텔링 제국은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와 분리될 수 없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가 없다면, 진화 제국은 카드로 지어진 집처럼 무너질 것이다.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해서 알기 원하면 톰 베텔(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을 읽어보라). 그렇기 때문에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DNA의 발견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사람들이 화석들의 연대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야기꾼들은 고대, 원시적, 조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출처 : CEH, 2020. 3. 4. 

주소 : https://crev.info/2020/03/fossil-roaches-did-not-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17

새로 발굴된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 거대 거북, 거대 백상어, 1억년 전 꿀벌, 뗏목 이동 카멜레온, 포유류 척추, 거대 쥐... 

(Fossils : Where’s the Evolution?)

David F. Coppedge

 

       오늘날보다 큰 동물들이 생각보다 일찍 출현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의 이야기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거북.(Live Science. 2020. 2. 13). 스투펜데미스 게오그라피쿠스(Stupendemys geographicus)라는 거대한 자이언트 바다거북(sea turtle) 화석이 베네수엘라에서 발굴되었다.

스투펜데미스 게오그라피쿠스의 무게는 약 1145kg(2,500파운드)으로 평가되었다. 이 무게는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인, 아마존 강 거북(Amazon river turtle, Peltocephalus dumerilianus)의 거의 100배나 되는 크기이며, 살아있는 가장 큰 거북인 장수거북(Dermochelys coriacea)의 2배 크기라고, 연구자들은 썼다.

BBC News(2020. 2. 13)에서 옆에 남자가 누워있는 2.4m의 거대한 갑각(carapace, 등딱지) 사진을 보라. 수컷은 갑각 앞면에 돌출부(protrusions)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 돌출부가 싸움을 위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지만, 그것은 독특한 특징이며, 거북에서 발견되는 첫 번째 성적이형(sexual dimorphism)으로, 그 기능에 대해선 아직 아무도 모른다. 거북들은 등딱지에 돌출부가 있으면 수컷으로 인식했을까? 그것을 사슴의 뿔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슴은 육상 포유류이다. 연구자들은 또한 물린 자국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으로부터 포식자와의 전투를 벌였다고 그들은 가정하고 있다. 이 고대 거북은 활발했고 폭력적이었을까?

취리히 대학(University of Zurich. 2020. 2. 12)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그 화석은 거북의 계통발생(phylogeny)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소진화와 지리적 분포를 제외하고, 이 종과 관련하여 진화가 발생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진화론적 관계가 "완전히 개정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진화론자들의 이전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자들은 스투펜데미스의 턱과 다른 골격들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북의 생명계통나무 내에서 이 종의 진화 관계를 철저히 검토할 수 있었다. 산체스(Sánchez)는 “거북의 해부학 연구에 의하면, 이제 아마존 지역의 살아있는 거북이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에서 발견되었던 기존 화석들과 새로 발견된 화석에 대한 조사는, 이전에 추정됐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지리적 분포를 보여준다. 이 동물은 남미대륙의 북부 전체에서 살았다.

Science Advances(2020. 2. 12) 지에 게재된 카데나(Cardena et al.) 등의 논문에 따르면, 악어와 설치류 또한 그 당시에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었다. 이 거대 거북을 포함하여, 과거의 풍부한 생태계에 비해서 오늘날의 세계는 빈곤해진 것 같다. 그렇다면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관련기사 : 승용차만한 초대형 고대 거북도 공룡급 악어가 천적 (2020. 2.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3058900009


캐나다에서 발견된 '죽음의 사신' 티라노사우르스 (BBC News. 2020. 2. 11). 캐나다에서 진화론적 연대로 약 7천950만 년 전에 북미 대륙을 공포에 떨게 했던 새로운 종의 공룡 화석이 발굴됐다. 그 공룡은 "죽음의 사신(Reaper of Death)"이라는 의미를 가진 '타나토테리스테스 데그루토룸(Thanatotheristes degrootorum)‘으로 명명되었다. 행동은 뼈로부터 유추될 수 있지만, 영화를 제외하고, 오늘날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표정이나 색깔과 같은 외부 특징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통찰력을 제공했다는 실제 내용은 미래의 발굴로 떠넘겨지고 있었다. "이 새로운 연구가 고생물학자들의 지식적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도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화석기록에서 간격은 실제인 것이다.

       *관련기사 : 티라노사우루스계 새 공룡 종(種) '저승사자' (2020. 2. 1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1080400009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된 거대한 백상어.(Fox News, 2020. 2. 12누군가 진화론자들이 화석기록에서 “생각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이라고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세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아닌가? 그들이 “생각보다 일찍”을 말할 때마다,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운 좋은 돌연변이가 자연선택 될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든다. 이 경우에서도 커다란 백상어가 어떠한 전이형태 없이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백상어는 복잡한 진화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례적으로 특이하다”고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인 아고스티노 리온(Agostino Leone)은 말했다. "그들은 전 세계로 흩어진 후에 정주성(sedentary) 개체군으로 진화했다. 이 중에는 정말로 독특한 ‘마레 노스트룸(Mare Nostrum, 우리의 바다)’ 백상어가 있다."


꽃가루가 묻어있는 가장 오래된 1억 년 전의 원시 꿀벌 화석.(Oregon State University. 2020. 2. 12). 다리에 꽃가루가 묻어있는 꿀벌(bee)이 호박(amber)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그 벌을 “원시적”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날개도 있었고, 꽃을 수분시켰으며, 꿀벌처럼 보였다. 원시적이라는 말은 무엇 때문일까?

미얀마에서 발굴된 백악기 중기의 화석은 꽃가루가 묻어있는 원시 꿀벌에 대한 최초 화석기록이며, 오늘날의 현대 꿀벌에도 감염되고 있는 기생충에 대한 최초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화석화 된 꿀벌은 깃모양의 털(plumose hairs), 둥근 전흉배판엽(pronotal lobe), 뒷다리의 한 쌍의 가시(spurs) 등 현대적 꿀벌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었다. 또한 매우 낮은 위치의 더듬이 꽂이(antennal sockets) 및 날개 시맥 모습과 같은 말벌(apoid wasps)의 특징도 갖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현대적 모습의 화석 꿀벌을 '원시적'이라고 부르는 유일한 이유는, 그 꿀벌이 들어있는 호박 화석에 1억 년 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참조 :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3&bmode=view


케냐 화석은 카멜레온이 아프리카에서 마다가스카르로 '뗏목(raft)'으로 이동되었음을 가리킨다.(Phys.org. 2020. 2. 12) 대양을 가로질러 자연적 뗏목을 타고 가는 카멜레온을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 본토 사이에서 420km를 건너갈 수 있었을까? 아니면 다른 길로 돌아갔는가? 이 기사는 진화라는 단어를 6번이나 사용하고 있지만, 증거의 제시보다 추측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도마뱀이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도마뱀의 초기 진화와 역사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의 유일한 형태인 화석기록은 매우 희귀하다.

새로운 시나리오와 적합한 단 하나의 화석으로 "뗏목 카멜레온"에 관한 웅대한 진화론 이야기가 탄생하고 있었다.

       *참조 :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2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1&bmode=view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2&bmode=view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1&bmode=view

 

화석화 된 공룡 꼬리에서 발견된 질병은 오늘날에도 사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Science Alert. 2020. 2. 12). 공룡 꼬리에 있는 한 척추 결함은 오늘날에도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변화의 정지이다.

"이제 혁신적인 기술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병의 발달과 행동을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비교적 새로운 분야인 이러한 종류의 연구는 진화 의학에 중요하고 흥미로운 기여를 하고 있다." 텔아비브 대학의 해부학 및 인류학과 교수이며, 인류진화 및 생물역사 연구를 위한 댄 데이비드 센터의 이스라엘 헤르시코비츠(Israel Hershkovitz)는 썼다. "우리는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특정 질병이 진화에서 살아남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많은 의사들이 공룡을 보러 가야할까? 그 아이디어는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 질병이 "진화에서 살아남았다"고 볼 아무런 이유가 없다. 공룡을 부르지 말고, 의사한테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라. 진화가 치료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진화의 빈칸 채우기 : 포유류의 척추에서 기능적 다양성이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가 조사되었다.(Harvard. 2020. 2. 3)이 기사에는 “진화” 또는 “진화하다”라는 단어가 무려 24번이나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증거를 찾을 수 없는가? 증거를 찾기 위해 모든 사람들을 동원하라. 두 명의 여성 과학자인 피어스(Pierce)와 존스(Jones)는 마법의 수정 구슬처럼, 화석 뼈들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며,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으려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근본적인 진화론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즉, 비교적 간단한 구조가 어떻게 다른 많은 기능을 수행하는 복잡한 구조로 진화할 수 있었는가?"

오늘날의 동물인 고양이와 도마뱀의 사체에 대한 생체 역학적 실험과, 단궁류(synapsid) 화석의 CT 스캔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 조합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척추의 다른 부위의 점진적 발달은 척추 복잡성의 진화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전통적인 개념을 거부할 수 있었다. 대신, 그 증거들은 흉추와 요추 부분이 새로운 척추 기능(예로 굽힘 및 비틀음)보다 오래 전에 진화했음을 가리킨다. 이 연구는 이미 존재하는 부위와 결합된 올바른 선택적 압력 또는 동물 행동이 그들의 고유한 기능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개념을 가리킨다.

이 발견은 사람을 포함하여 포유류가 수백만 년에 걸쳐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더 큰 질문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는 “선택적 압력”과 “진화적 제약조건의 제거”에 관해 이야기하며, 운 좋은 돌연변이를 선택하기 위해 기다려온 포유류들은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피어스와 존스는 이 멸종된 동물에서, 그 기능이 무엇처럼 보였을지 아직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미래 연구에서 그것에 집중할 계획으로 있다.

“그것이 이 이야기의 끝이 결코 아닙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가 어떻게 복잡한 구조로 진화했는지 알아냈는가? 아니다. 그 연구에 대한 연구비는 계속 투입된다.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직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를 보라.)


약 90kg의 몸무게에, 거대한 이빨을 가진, 거대한 쥐 화석이 발견되었다.(Fox News Science2020. 2. 14). 사람만한 이 쥐를 잡을 수 있을까?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브라질에서 발견된 1천만 년 전의 이 화석 쥐와 비교할 때, 오늘날의 쥐들은 하찮아 보인다. 이 쥐는 사람을 공격할까? 실험실에서 그러한 쥐로 실험할 수 있을까? Nature(2020. 2. 12) 지는 작은 뇌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거대한 멸종 쥐는 힘이 세고, 작은 뇌였다"). 양이 아니라 질이다. New Scientist(2020. 2. 12) 지는 보통 뇌의 절반 크기로 발견된 소녀는 평균 이상의 읽기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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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과학사에서 가장 큰 오점이 되고 있다. 진화론으로 세뇌된 연구자들은 동화 같은 우스꽝스러운 이론으로 인해, 귀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에 기생충 같은 존재이며, 연구비(국민들의 세금)를 낭비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며, 아마도 그랬을 것이라는 상상의 추정 이야기들을 지어낸다. 피어스와 존스는 화석 척추 뼈에서 수염난 다윈의 환상을 보고 있다. 만약 그녀들이 연구비를 받지 않는다면, 이러한 일을 계속 수행할까? 더 나은 길이 있다. 생체모방공학을 공부하고, 자연에 들어있는 지적설계를 배우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


출처 : CEH, 2020. 2. 13.

주소 : https://crev.info/2020/02/fossils-wheres-th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10

4억3700만 년(?) 전의 전갈은 진화론을 쏘고 있다.

(Oldest Scorpion Stings Darwin)

by Jerry Bergman, PhD


       가장 오래된 알려진 전갈(scorpion) 화석은 적은 사실로부터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진화론적 과학과 추측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생물의 몸체 구조와 장기의 진화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 때, 가장 좋은 출처 중 하나는 호박(amber)에 갇힌 작은 생물체이다. 하지만 퇴적지층 암석 내에 들어있는 화석 생물도 때때로 부드러운 조직 인상을 포함하고 있어서, 과거 생물의 구조나 장기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증거들은 종종 간접적이다. 최근 고생물학자들은 파리오스코르피오 베나토르(Parioscorpio venator)라 명명된, 가장 오래된 전갈 화석의 두 표본을 발견했다. 그 전갈이 수생환경과 육상환경 모두에서 작동하는 호흡기계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했다. 이 진화 이야기는 우리에게 과학과 추측을 분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


전갈이라는 생물

전갈은 0.76mm~23cm(0.03~9 inch) 길이의 육식성 거미류(arachnids)에 속하는 작은 생물이다. 곤충(insects)은 분류상 다리가 6개인 절지동물이며, 거미류(거미, 진드기, 응애 등을 포함)는 다리가 8개인 절지동물이다. 거미류 중에 전갈은 꼬리에 독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약 25종의 전갈들은 사람을 죽일 만큼 맹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행히도 이 치명적인 전갈 종들은 대부분 의료 혜택이 부족한 세계의 외딴 지역에서 살고 있다. 알려진 1,750종의 전갈들 대부분은 독을 갖고 있어서 쏘지만, 대게 치명적이지 않다.


행간을 읽기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들이 “선사 동물”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 전갈은 “약 4억3,700만 년 전에 살았다”고 쓰고 있었다. “고대 전갈은 호흡기계, 순환기계.. 등을 갖고 있었는데, 현대 전갈의 것과 거의 동일했다”는 것이다.[2] 이 생물의 나이를 4억3,700만 년이라고 주장하는 데 사용됐던 연대측정은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었다 :

우리는 화산재 층의 연대를 측정했다. 화산재 층이 없을 때는 미화석(microfossils)을 사용했고, 그 생물이 지구상에 있었을 때의 연대와 연관시켰다. 그것은 어느 정도 상대적 연대측정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의 말처럼, 불완전한 연대측정법이 정확했다고 가정할 때, 이 전갈의 호흡기계는 진화론적 연대로 4억3천7백만 동안 변화하지 않았다! 커다란 한 쌍의 측면 겹눈과, 외골격에서 많은 복판(sternites, 배판)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여, 현대의 독특한 모든 거미류와 비교했을 때, 매우 작은 차이만이 존재한다. 이 화석에서 유일한 두 '원시적' 특성(겹눈과 7개의 중체부 복판)은 “수생환경 또는 육상환경의 적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3]

.UV 광선으로 빛나는 그랜드 캐년에 있는 현대의 육상 전갈 종. (Photo by David Coppedge).


“연구자들은 이 동물이 고대 바다와 육지 모두에서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저자는 덧붙였다.[4] 이것은 “전갈이 바다에서 살다가 육상으로 올라간 것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만약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갈이 두 기능의 호흡기계를 진화시켰다면, 수생환경에서 육상환경으로의 진화에 대한 도전은 해결되었다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생 호흡기계를 먼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육상환경을 위한 호흡기계를 동시에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육지에서의 생활을 위한 호흡기계를 진화시키면서, 동시에 수생 호흡기계로 호흡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무작위적 과정인) 진화가 미래의 상황을 목표로 지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각 변경은 즉각적으로 선택적 이점을 제공해야만 한다. 이 경우에 육상 호흡기계가 생겨날 때까지, 생물체의 생존에 유익한 선택적 이점은 없었을 것이다.

유성생식(sexual reproduction)의 진화도 비슷한 문제가 생겨난다. 이것은 유성생식이 가능하기 전에,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완전히 기능적인 생식기관들을 각각 생겨나야 한다. 성분화(sexual differentiation)에 대한 주요 이론은 생명체가 처음에는 자가 수정되는 암수 생식기관을 가진 자웅동체(hermaphrodites, 암수한몸)를 진화시켰다는 것이다.[5] 자웅동체의 예로는 대다수의 피낭동물(tunicates), 달팽이, 지렁이, 민달팽이, 유폐류(pulmonate), 후새류(opisthobranchs)라 불리는 해양 복족류 연체동물이 포함되지만, 자웅동체 번식은 소수의 물고기 종과 다른 척추동물에서도 발견된다. 그런데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자웅동체는 자가 수정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고, 암수에 의한 유성생식에 의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자가 수정(self-fertilize) 능력은 진화론적 주요 이점이 될 것이라고 가정한다. 전갈의 호흡기계의 경우에서도 한 개체의 필요에 따라 수생 및 육상 호흡기계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그 개체에 이점을 주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것은 화석 관측과 실험실 실험 모두에서 결정적 증거가 없는 추정 이야기이다. 증거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는 멈춰지지 않는다.

이 전갈 화석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들의 소위 '고대'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는 

육상에서만 살아가는 현대 전갈의 것과 거의 동일하며, 주로 물에서 살아가는,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만 육지로 올라갈 수 있는 투구게(horseshoe crab)의 시스템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발견된 전갈은 분명 육지와 물에서 모두 호흡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이 과학자들에게 어떻게 생물체가 수생생활에서 육상생활로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니다. 그것은 단지 한 생물체가 어떻게 물과 땅에서 살 수 있는지를 나타낼 뿐이다. 진화론에서 요구되는 것은, 수생생물이 전적인 육상생물로 점진적으로 진화해갔다는 증거이다. 둘 다에서 호흡하는 생물은 수생생활에서 육상생활로 진화해가는 호흡기관의 증거가 아니다. 이 질문은 그 논문에서 주요한 관심사이다. 투구게는 수생생활을 하지만, 육상으로 잠시 올라갈 수 있다. 정어리(grunion, 해변 모래에 알을 낳는 물고기) 같은 바다생물도 마찬가지이다.

투구게는 물속에서 짝짓기를 하고, 얕은 물가나 해변으로 잠깐 기어 올라와 알을 낳은 후에, 즉시 바다로 되돌아간다.[6]

.현대 전갈과 비교된 파리오스코르피오 베나토르(Parscorpio Ventor (Wendruff Andrew J., et al., 2020). 실루리아기 화석 전갈의 내부 장기구조.(Scientific Reports, 10(14). p.1).


전갈 화석의 세부적 사항

파리오스코르피오 베나토르(Parioscorpio Venator)라는 이름의 의미는 수생생물과 육상생물 사이의 추정되는 전이형태로서, “사냥꾼 전갈의 조상(progenitor scorpion hunter)”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전갈의 대부분은 육상에서 산다. 과학자들은 전갈의 “초기 화석기록은 제한적이고, 육상생활에 언제 어떻게 적응하게 되었는지를 포함하여,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7] 논문은 “순환기계, 호흡기계, 소화기계의 구조들이 보존되어 있었으며, 그것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전갈의 것과 구별할 수 없지만, 바다생물 친척과 유사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8] 저자들은 덧붙였다. "오늘날 전갈의 순환기계, 호흡기계의 중심 구조에 대한 상세한 연구들은 전갈 화석 P. Venator에서 보존되어 있는 구조와 놀랍도록 유사함을 보여준다.”[9] 그들은 “거미류는 바다에서 육상생활로의 전환에 수반되는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지만, 그러한 변화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썼다 :

놀랍게도, 순환기계 또는 호흡기계의 구조적 변화는(살아있는 전갈과 비교하여) 무시할 만하다. 이 초기의 전갈이 육상생활을 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지만, 이 증거는 조상 전갈이 현존하는 투구게와 비슷한 행동으로, 육지로 전진할 수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0]

전갈이 조명을 받는 이유는, 전갈은 완전히 육상생물이 된 최초의 수생생물 중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전갈이 수생생활에서 육상생물로 진화해갔다는 이론은 매우 논쟁의 여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

고생대 전갈의 서식지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이 발표되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초기 전갈의 해양 기원을 주장한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육상 기원을 주장했다. 또한 일부 고생대 전갈은 이차적 수생 기원이라고 주장했다.[12]

고대 및 현대 전갈의 비교에 따르면, 전갈의 일부 장기구조는 진화적 보존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4억3700만 년 동안 변화가 없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측은 기사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다 : “화석화된 내부 장기를 보여주는 실루리아기의 전갈 조상은 거미류가 육상화로 가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육상화(terrestrialisation)라는 용어는 논문에서 세 번, 제목에서 한 번, 그리고 두 참고문헌에서 각 한 번씩 사용되었다. 제목에 나타난 이 보고서의 목표는 논문에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저자들은 “이 초기 전갈이 육상에서 거주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단지 “조상 전갈이 육지로 기어올라갈 수 있었음을 가리킬 뿐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생생활에서 육상생활로의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13]

이 논문은 삽화, 초록, 자료, 층서학적 상황, 참고문헌 등을 포함하여 과학 논문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갖고 있지만, 실제 증거는 저자들의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지구과학 교수인 로렌 밥콕크(Loren Babcock)는 이 연구는 전갈의 진화에 큰 의미 있는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동물이 해양 서식지에서 육상 서식지로 변경하게 만들었던 중요한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척추동물을 포함하여, 동물이 그러한 전환을 일으켰던 다른 종류의 동물들을 위한 한 모델로서... 이것은 획기적인 발견이다.[14]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찾지 못했다. 한 고생물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과학 논문의 검토자들이나 대중과학 매체들은 어떤 고생물학자의 주장이 실제 증거에 의해서 뒷받침되는지 아닌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을 망설임 없이 대담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15] 필드(W.C. Fields)는 한때 이렇게 말했다. "광채로 현혹할 수 없다면, 거짓말로 혼란에 빠트리라"[16]


결론

여기서 시험된 이론은 육상 호흡기계가 수생 호흡기계와 육상 호흡기계를 모두 가졌던 동물에서 진화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수생 호흡기계를 잃어버렸고, 땅을 침략하여 결국 육상환경의 모든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갔다는 것이다. 이 견해는 일부 물고기가 물에서 육지로 천천히 진화해 올라갔다는 일반적인 그림과 모순된다. 이 논문은 여러 주장을 하고 있었지만, 증거는 거의 제시되지 않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그 생물은 육지에서 시간을 보냈던 최초의 동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17] 이것은 “고생물학은 소수의 뼈 조각들과 일 톤의 석고로 구성되어 있다”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신랄한 비판을 떠올리게 한다. 특별히 그는 한 박물관의 공룡은 “9개의 뼈와 500배럴의 석고”로 구성되어 있다고 썼다. 진화 고생물학자였던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이 생각했던 것처럼, “그럴듯한 이야기는 진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8] 이 논문을 읽은 후, 고생물학자인 귄터 베힐리(Günter Bechly)는 다음과 같이 썼다 :

나는 매우 놀랐다. 그것은 불쾌한 종류의 놀라움이었다. 나는 쉽게 충격을 받지 않지만, 이 논문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보통, 논문의 동료 검토자들은 편집자로부터 “데이터가 결론을 뒷받침하는가?”라는 질문이 포함된, 체크리스트를 받는다. 이 논문은 비참할 정도로 실패하고 있고, 어떻게 동료 검토를 통과했는지 의아할 뿐이다.[19]


References

[1] Arenschield, Laura. 2020. Fossil is the oldest-known scorpion. Researchers think it was one of the first animals to spend time on land. Ohio State News, January 16.

[2] Arenschield, 2020.

[3] Bechly, Günter. 2020. The Oldest Scorpion and the Decadence of Evolutionary Science. 

[4] Arenschield, 2020.

[5] Smith, F. LaGard. 2018. Darwin’s Secret Sex Problem: Exposing Evolution’s Fatal Flaw— The Origin of Sex. Bloomington, IN: WestBow Press.

[6] Bechly, Günter. 2020.

[7] Wendruff, Andrew J., et al. 2020. A Silurian ancestral scorpion with fossilized internal anatomy illustrating a pathway to arachnid terrestrialisation. Nature, Scientific Reports. 10(14): 1.

[8] Wendruff, 2020, p. 1.

[9] Wendruff, 2020, p. 6.

[10] Wendruff, 2020.

[11] Dunlop, J. A., Scholtz, G. & Selden, P. A. 2015. “Water-to-land transitions” in: Arthropod Biology and Evolution: Molecules, Development, Morphology. (eds. Minelli, A., Boxshall, G. & Fusco, G.) New York, NY: Springer, pp. 417–439.

[12] Wendruff, 2020, p. 1.

[13] Wendruff, 2020, p. 1.

[14] Arenschield, 2020.

[15] Bechly, Günter. 2020

[16] The W.C. Fields quote can be found at https://www.goodreads.com/quotes/340982-if-you-can-t-dazzle-them-with-brilliance-baffle-them-with.

[17] Arenschield, 2020.

[18] Gould, Stephen. 1980. The Pandas Thumb. New York: W.W. Norton. p. 189.

[19] Bechly, Günter. 2020.


*관련기사 : 美서 4억6000만년 전 포식자 바다전갈 화석 발견 (2015. 9. 1. 충청타임즈)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24

고대 바다 장악했던 ‘거대전갈’ 실체 드러내 (2015. 9. 1.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7972

사람 두 배 크기만한 전갈 화석 발견 (2007. 11. 22.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07/11/21/society/international/498175.html


출처 : CEH, 2020. 1. 27.

주소 : https://crev.info/2020/01/oldest-scorpion-stings-da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12-08

놀라운 화석들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얼어붙은 강아지, 새로운 익룡 종, 살아있는 화석 컴마새우

(Surprising Fossils Astonish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수천만 년 전의 화석들을 보았을 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Chico Marx에서 채택한 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나, 또는 당신의 거짓된 눈 중에서 어떤 것을 믿겠는가?”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거짓된 눈을 믿는다. 그래서 얼마 안 되어 보이는 화석들도 수백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찰리와 찰리(Charlie & Charlie, 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를 숭배하고 있는 사람들은 새로 발견된 화석들로 인해 당황하고 있지만,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놀라지 않는다. 


러시아 영구동토층에서 얼어붙은 18,000년 전 선사시대 강아지.(South China Morning Post, 2019. 12. 2). 이 기사의 사진과 Live Science지에 게재된 또 다른 사진들을 보고, 이 얼어붙은 강아지가 실제로 18,000년 된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러한 연대는 진화과학자들이 진화론적 빙하기 시간 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연대이지만, 사진을 보고 그 연대가 믿을만한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묻혀있던 18,000년 전의 어린 강아지는 놀랍도록 생생하고 살아있는 애완동물처럼 보인다. 얼어붙은 무덤에서 발견된, 빙하기 강아지는 송곳니, 작은 발의 발바닥과 발톱, 많은 털들, 작은 속눈썹, 섬세한 수염까지 유지된 채로, 거의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추수감사절 칠면조가 냉동실에서 100년 동안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이 강아지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수천 마리의 매머드들과 함께 빠르게 얼어붙었다. 과학자들은 유전자의 진화를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러 테스트 결과 과학자들에게 대답보다 더 많은 질문들을 남겨놓았다.” “그들은 그 생물이 개인지 늑대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New Scientist지는 “그 생물은 개와 늑대의 공통조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라는 추정적 도약을 하며 그들의 실패를 감추려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진화는 사실이다”라는 말을 믿지 말고, 당신의 눈을 믿으라. 

.당신의 눈은 이 얼어붙은 강아지의 나이가 18,000년이 아니라고 말한다. © Sergey Fedorov/The Siberian Times


*관련기사 : 18,000살 강아지 발견…"지구온난화 때문"  (2019. 12. 5. YTN)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1912051706096418


9500만 년 된 새로운 종의 익룡 화석.(Phys.org, 2019. 12. 2). 더 많은 종의 익룡(pterosaurs)들이 있었다. 그들은 강력한 비행을 하는 파충류였지만,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익룡으로 알려진 고대의 비행 파충류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다.” 브라질의 고생물학자들은 형이상학적 논조로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학의 교수인 알렉산더(Alexander Kellner) 교수는 “강력한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최초의 척추동물인 익룡 표본은 매우 희귀하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이 대륙에서 알려진 이 그룹의 비행 파충류 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표본을 기술하려 한다. 이것은 익룡들의 진화론적 역사에 새로운 많은 필요한 빛을 비춰주고 있다."

빛을 비춰주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진화론적 역사가 아니라, 그냥 역사에 빛을 비추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멸종은 진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강력한 비행은 지적설계를 필요로 한다.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비행체가 생겨날 수 있는지 보잉사에 물어보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9천만 년 전의 컴마새우는 여전히 컴마새우였다. (Phys.org, 2019. 11. 27). 컴마새우(comma shrimp)는 쉼표(컴마) 모양의 작은 갑각류이다. 진화론적 연대로 9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가장 오래된 컴마새우는 현대의 컴마새우와 동일하게 보였다. 예일대학의 진화론자들은 조금도 부끄러움 없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이 연구의 선임 저자인 예일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하비에르 루케(Javier Luque)는 “우리는 에오보도트리아 뮤지카(Eobodotria muisca)가 오늘날의 종과 매우 유사하여 놀랐다“고 말했다. 살아있는 컴마새우에는 8개의 과(families) 또는 주요 그룹이 있으나, 그 중 화석으로 확인된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오늘날의 컴마새우가 언제 진화했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들은 컴마새우의 화석을 갖게 되었다. 진화는 없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부재가 진화의 증거가 되고 있다. 그것은 속임수이며, 말장난이다.


*관련기사 : 9000만 년 전 의문의 떼죽음… ‘콤마 새우’ 화석 발견 (2019. 12.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04601001&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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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석은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라는 진화론자들의 말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가? 이렇게 항상 틀리는 이론을 독자들이 계속 들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과 모순되는 증거들이 나타나도 그들의 주장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에게 비춰지는 유일한 빛은 그들의 상상력을 반영한 가상의 빛인 것이다. 유다서에는 거짓 선생들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서 1:13)


출처 : CEH, 2019. 12. 3.

주소 : https://crev.info/2019/12/surprising-fossils-astonish-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7-16

공룡시대는 없다. (for Kids)

Erin Hughes and Lita Cosner  


      공룡이 살았던 세계는 매우 달랐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나 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공룡이 지배하던 세상에서 아마도 포유류만이 작은 생물이었음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아니면 공룡들은 식물이 거의 없던 불모의 땅에서 살았으며, 그 배경에 수많은 화산이 있는 것으로 그려진 책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화석기록은 다른 이야기를 말해준다. 오늘날 존재하는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공룡 바로 옆에서 나란히 화석화되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란 수억 수천만 년 된 것으로 말해지는 지층암석에서 발견되는 생물 화석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을 말한다. 그런데 이 ‘살아있는 화석’들은 너무도 많다! 도롱뇽, 랍스터 악어, 오리너구리 등은 모두 공룡시대로 말해지고 있는 지층암석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것은 단지 무언가가 화석화 되었다는 것은, 그 생물이 수백만 년이 되었다거나, 심지어 멸종된 것을 의미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요크셔에 있는 돌이 된 곰 인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영국 요크셔에 있는 폭포 아래에 인형들을 크기에 따라 3~5 개월 동안 갖다 놓으면, 칼슘이 풍부한 물이 그것들을 화석화하여, 돌로 변한 곰인형을 만든다! 이렇게 하는 데는 수백만 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적절한 조건과 광물이 필요할 뿐이다.

때때로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했던 ‘살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하곤 한다. 이런 일이 실러캔스 물고기에서 일어났다. 그 물고기는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었는데, 남아프리카의 어부가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잡아 올렸다! 이것은 진화론의 이야기가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진화론자들은 실러캔스가 해저에서 걷는 데 지느러미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지느러미는 실제로 당신이 기대하던 것처럼 수영을 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었다. 

현대의 실러캔스와 공룡시대의 실러캔스 화석 (사진 출처: ‘살아있는 화석’) 

현대의 소나무(침엽수)와 공룡시대의 침엽수 (사진 출처: ‘살아있는 화석’)


생물은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했는가? 아니면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가?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생물들이 그 모습 그대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실제로는 그만큼 오래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진화론은 생물이 주변의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여 변화하든지, 아니면 멸종되든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생물들이 동일하다는 사실은 그들이 수천만 년 되지 않았다는 것과, 진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은 ‘공룡시대’에 살았던 작은 포유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포유동물은 원숭이 같은 것, 인간 같은 것,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동시에 투구게, 악어, 은행나무는 전혀 변화하지 않았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주변의 모든 세상이 변했다고 추정하면서, 어떤 생물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가?

공룡이 발견되는 지층 암석에서 주요 그룹의 동물과 식물들이 발견된다. 그렇다면 진화의 여지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성경은 모든 동물들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고양이는 고양이이고, 개가 개라는 것을 의미하며, 개는 고양이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화석기록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확증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위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는 여전히 빠져 있다! 진화론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전이형태 화석(transitional fossils)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전이형태 화석은 한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진화하는 과정 동안에, 진화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중간’ 단계로써 제시되는 것이다. 전이형태라고 제안되었던 많은 화석들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설계하셨던 창조물의 다양성의 일부로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조새는 공룡과 새 사이의 전이형태 화석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단지 새일 뿐이다.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못하는 동물은 무엇인가?

공룡과 함께 사람의 해골이나 거대한 포유류 화석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들이 공룡과 함께 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아직 파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룡과 같이 육상에 사는 척추동물 화석은 10,000개 화석 중 단지 1개 정도로, 실제로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화석들은 대양에서 살았던 바다생물들이다.

그러나 화석기록에서 볼 수 있는 큰 그림은, 모든 주요 그룹의 생물들이 함께 출현하고(캄브리아기의 폭발),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성경의 창조에 대한 설명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레페노마무스 자이언티쿠스(Repenomamus giganticus)

•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 창조되었다.

• 화석 발견지 : 중국 랴오닝성

• 먹이 : 이 포유류는 공룡도 먹었다! 거대한 포유류인 레페노마무스(태즈메이니아 데빌, Tasmanian devil)의 위 속에서 공룡이 들어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 길이가 1m

• 추정 몸무게는 14kg 가량



*관련기사 :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화석들’ (2018. 7. 1.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891


*참조 :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5274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



번역 : 이종헌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1(2019), No. 2, pp.32-35


미디어위원회
2019-05-27

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우단벌레... 등도 살아있는 화석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도마뱀이 공룡들 주변을 기어가고 있을 때 무엇처럼 보였을까? 새로 발견된 버마산 호박(Burmese ambers) 내에 갇혀있던 도마뱀(lizards)들은 그 답을 알려주고 있었다.

Science Advances 온라인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한 팀의 동물학자들은 십여 개가 넘는 호박 속에서 친근한 도마뱀들을 확인했다.[1] 몸 전체가 들어있는 몇몇 호박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도마뱀 몸체의 일부만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여러 방법으로 성경적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었다.    

호박은 (수액이 아니라) 수지(resins)가 손상된 나무에서 흐를 때 형성된다. 수지는 딱지(scabs)처럼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수 시간 내에 단단해진다. 간혹 수지는 빠르게 흘러서, 작은 생물을 덮어버린다. 포획된 생물은 뜯어 먹히거나, 부패되기 전에 빠르게 경화되어 보존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들 버마산 호박을 9천9백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갇혀있던 생물들은 생물 진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다. 대신 발견된 도마뱀들은 5개의 현대 도마뱀 범주에 깔끔하게 분류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현대 도마뱀붙이(geckos) 같은 생물을 발견했고, 심지어 작은 카멜레온(chameleon)도 확인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이들 버마산 도마뱀붙이는 완벽하게 보존된 발가락 패드(toe pads)를 가지고 있었지만, 매우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 백악기 중기의 도마뱀붙이가 그 시기에도 이미 기어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살아있는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에서 볼 수 있는 구조도 이미 진화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1] 하나님이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을 처음부터 창조하셨다면, 그들 화석 생물의 완벽한 발가락 패드는 장구한 지질시대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진화되어 나타나있는 것이 될 것이다.  

또한 호박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생물들도 보존하고 있었다. 즉, 전갈, 바퀴벌레, 개미, 흰개미, 깍지벌레(scale bugs), 그리고 흰개미붙이(webspinners),  민벌레(zorapterans) 등과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물들도 보존되어 있었다. 또한 그 동일한 호박에는 현대적 모습의 우산이끼(liverworts), 우단벌레(velvet worms)도 들어 있었다.[2] 연구의 저자들은 ”이 생물들은 현존하는 열대우림의 생물군을 닮았다. 이것은 그 호박들이 습한 열대성 고환경에서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썼다.[1]  이 호박 화석생물들과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의 높은 유사성은 이 아름다운 호박들이 형성된 이후로 생물 종류들 사이에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이 호박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정말로 9천9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지나갔는가?

두 관측은 이 호박들은 9천9백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이라는 개념과 적합하다.

첫째, 그 호박은 아직도 꽤 투명하며, 아직 많은 균열이 발생해있지 않았다. 여러 경우에서 호박들은 어두운 색으로 변해있었고, 그들은 강화되면서 수세기를 지나며 균열을 보여주었다.[3] 왜 이들 호박들은 아직도 신선해 보이는 것일까?[4]

둘째, 도마뱀 화석들 중 일부는 원래의 생체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연구의 저자는 다양한 샘플들에서 그 상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 ”완전한 표본 : 일부 색깔을 띤 표피; 골격과 일부 장기(예로 혀)의 대부분은 완전한 상태이다”

• ”일부 골격 요소들과 내부 장기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 ”커다란 왼쪽 뒷다리는 표피를 포함하고 있었다”

• ”왼쪽 다리와 일부분의 왼쪽 발을 가지고 있는 골반 부위가 보존되었다”

• ”외피는 완전한 상태이다”

• ”외피와 골격의 대부분이 보존되었다”

그들은 또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연부조직(soft tissues)의 상세한 보존은 중생대 도마뱀의 해부학과 생태학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은 끊임없이 분해되기 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분해가 호박 속에서는 멈춘다는 어떠한 알려진 증거도 없기 때문에, 이들 파충류의 연부조직은 중생대 도마뱀의 연대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들은 1억 년 전의 것이라기보다는,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1억 년이라는 그들의 장구한 추정 연대가 사실이라면, 이 생물 종들은 다른 생물 종으로 진화해갈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원숭이 같은 생물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데 걸렸다는 시간을, 또는 육상에 살던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하는 데에  걸렸다는 시간을 생각해 보라). 그러나 이들 호박 속의 생물들은 1억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단지 기본 종류(kinds) 내의 약간의 변이(variations) 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이들 호박 표본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사실이 정확히 이것이다. 공룡과 함께 살았던 도마뱀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도마뱀과 동일한 모습이었다. 이것은 최근 창조를 말하고 있는 성경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관련기사 : 9900만 년 전 호박에 갇힌 암모나이트 첫 발견 (2019. 5. 14)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14601004

암몬 조개가 송진에 갇힌 까닭은?  (2019. 5. 1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94%EB%AA%AC-%EC%A1%B0%EA%B0%9C%EA%B0%80-%EC%86%A1%EC%A7%84%EC%97%90-%EA%B0%87%ED%9E%8C-%EA%B9%8C%EB%8B%AD%EC%9D%80/

호박에서 1억년 전 게가 나왔는데…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2021. 10.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6082.html


References

1.Daza, J. D. et al. 2016. Mid-Cretaceous amber fossils illuminate the past diversity of tropical lizards. Science Advances. 2 (3): e1501080.
2.Velvet worms occur today in Central and tropical South America plus Indonesia, and another form lives in Australia, PNG, and New Zealand. They have taken a central role in many discussions of arthropod evolution, but comparing the living forms against their fossils reveals no upward evolution. See Thomas, B. Caterpillar Controversy Discloses Deep Evolutionary Disagree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09, accessed March 10, 2016.
(Living velvet worms look essentially the same in mid-Cambrian deposits, supposedly over 500 million years old. See Parker, G. and M. Parker. 2005. The Fossil Book. Green River, AK: Master Books, 46.)
3.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accessed March 10, 2016.
4.Thomas, B. 2010. Amber Jewelry: A Conversation Piece for Creation Evidence. Acts & Facts. 39 (9): 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87

출처 - ICR News, 2016. 4. 11.

관리자
2019-04-13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 새로 발굴된 중국 칭장의 화석들은 창조를 지지한다. 

(Stunning Chinese Fossils Suppor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언론 매체들은 중국 후베이성 칭장(淸江) 지역의 약 5억1800만 년 전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굴된 세부적 모습을 간직한 환상적인 화석들을 소개하고 있었다.[1] 이 화석군은 지금까지 캄브리아기 최대의 화석군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버지스 셰일 생물군`보다 더 풍부한 화석들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화석들은 지구상에서 진화한 초기 생물들 중 일부를 나타낸다고 주장되고 있지만, 두 가지 관측 사실은 왜 이 화석들이 진화론과 모순되며, 성경적 창조론과 더 적합한지를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Science 지에 캄브리아기의 검은 실트암(siltstone) 지층에 묻혀있던 일련의 독특한 생물들을 보고하고 있었다.[2] 캄브리아기 지층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층 중 일부이기 때문에, 초기에 진화한 생물들이 화석으로 묻혀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이 퇴적지층은 진화론적 연대로 5억 년 이상으로 연대가 말해지고 있다. 진화론적 안경을 쓰고 보았을 때, 이들 지층에 들어있는 초기의 생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진화한, 소위 '기본 생물 형태'라고 말해지고 있다.

”칭장 생물군(Qingjiang biota)으로 이름 붙여진 이 캄브리아기 지층의 생물들은 극도로 잘 보존된 다양한 형태의 자포동물(cnidarian) 화석들이 매우 풍부했다. 이 화석들은 캄브리아기의 기초 후생동물(metazoans)의 다양성과 형태들에 대한 커다란 지식적 간격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자포동물에는 해파리, 말미잘 등이 포함되고, 후생동물에는 자포동물을 포함하여 먹장어, 사람과 같이 다양한 조직들로 이루어진 동물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저자들이 말하고 있는 커다란 지식적 간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커다란 지식적 간격”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심각한 문제 때문일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생물들의 기본 몸체 형태는 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완전히 발달된 채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 최초 후생동물들은 무엇으로부터 진화했는가? 자포동물은 언제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가장 적은 유형의 조직들을 갖고 있는 동물인 자포동물은 어떻게 다른 생물로 진화해나갔는가? 그리고 그 일은 언제 일어났는가? 1세기가 넘는 수많은 화석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이 진화론적 질문들 중 어느 것도 대답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커다란 지식적 간격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진화 이야기는 적은 유형의 조직을 가진 단순한 생물체가 새로운 유형의 조직들과, 완전히 새로운 장기들, 새로운 장기 시스템, 새로운 몸체 형태를 갖는, 완전히 다른 생물로 진화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아연실색케 하는 커다란 지식적 간격을 메우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화석 정보는 오래된 해파리의 존재뿐이다. 생명체가 원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발전하는 것을 나타내는 대신에... 더 많은 해파리들을 발견할 뿐이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다른 ”살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그 화석들은 가장 낮은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오늘날 현대에 살아있는 생물의 모습과 동일하다. 그리고 어떤 것은 캄브리아기의 위쪽 지층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연구자들은 ”빗해파리(ctenophore, comb jelly)의 몸체 형태는 캄브리아기 폭발 이후에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썼다.[1] 빗해파리는 해파리처럼 부서지기 쉽다. 그러나 대개 작고, 여러 면에서 독특하고, 화석뿐만 아니라 대양에서 여러 구별되는 종류들로 발견된다.

칭장 생물군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현대 생물처럼 보이는 생물은 동문동물 문(phylum Kinorhyncha)의 머드드래곤(mud dragons)이다. 이 작은 벌레와 같은 생물은 해조류, 박테리아, 유기물질을 찾기 위해서 대양저의 진흙을 휘저으며 굴을 판다. 분명히 그들은 캄브리아기부터 그 일을 해왔다. 또한 연구팀은 많은 양의 평범한 조류(algae)들을 발견했다.

물론 칭장 생물군에는 이러한 현대적 모습의 생물들과 함께 많은 멸종된 생물들도 있었다. 멸종은 생명체 역사의 막다른 골목을 보여준다. 진화는 문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이형태의 중간 생물들이 필요하다.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보고 있는 화석 생물들은 처음부터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칭장 생물군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들뿐만 아니라, 바다조름(sea pens)[3], 내항동물(entoprocts)[4], 완전히 발달된 물고기[5]와 같은 다른 캄브리아기의 모든 살아있는 화석들은 창조론을 지지하는 발견이지만, 진화론에서는 커다란 지식적 간격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물을 각기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근본적으로 다른 생물로 변화되어가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고대 화석으로부터 오늘날의 동물에 이르기까지, 거의 변화되지 않는, 너무도 많은 생물들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적 창조론과 더 잘 들어맞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이 화석들이 형성됐던 독특한 방법에 있다. 연구자들은 썼다 :

부드러운 몸체의 칭장 생물군들은 퇴적물의 중력적 흐름에 의해 포획되어 대대적으로 파묻혔고, 서식 환경에서부터 폭풍파(storm wave)의 기저부 밑에 놓여있는, 거의 산소가 없는 아래쪽으로 하향 이동되었다. 그리고 생물교란(bioturbation)에 의한 후속 교란 없이, 빠르게 매몰되었다.[1]

오늘날의 세계에서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때때로 중력 흐름(gravity flows)이 근해의 좁은 해저 협곡(광대한 지층이 아닌)에서 발생하곤 하지만, 거기에 생물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퇴적물은 젖은 채로 놓여있기 때문이다. 벌레와 조개들은 곧 생물교란(bioturbation)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먹이를 찾기 위해 퇴적물을 휘저어놓는다. 따라서 진흙 아래에 남아있는 동물 사체는 뜯어 먹히거나 부패한다. 이 일은 칭장 생물군에서는 일어나 있지 않았다. 전 세계의 모든 대륙들에는 광대한 면적으로 두터운 퇴적층들이 존재하며, 빠르게 매몰된 후에 탈수되어, 수십억의 고대 생물들을 보존하고 있다. 이들 바다생물 화석들은 전 세계의 대륙과 산꼭대기에 놓여 있으면서, 성경에 기록된 끔찍했던 대홍수 재앙을 묵묵히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변화가 없는 생물들은 각기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지지한다.

변화가 없는 생물들은 각기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지지한다. 멸종된 동물 화석들도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다. 전 대륙에 걸쳐서 고대의 퇴적지층 속에 무수히 들어있는 생물들의 빠른 매몰은 노아의 홍수를 가리킨다. 이것이 성경적 창조론이 칭장 생물군의 주요 특징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


References
1. Weisberger, W. Bonanza of Bizarre Cambrian Fossils Reveals Some of the Earliest Animals on Earth.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March 21, 2019, accessed March 25, 2019.
2. Fu, D., et al. 2019. The Qingjiang biota—A Burgess Shale-type fossil Lagerstätte from the early Cambrian of South China. Science. 363 (6433): 1338-1342.
3. Batten, D. 2019. Sea Pens. Creation. 41(2): 20-21.
4. Tomkins, J. Another Cambrian Discovery Discredit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0, 2013, accessed March 25, 2019.
5. Thomas, B.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14, accessed March 25, 2019.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中중부 단수이강변서 5억년 전 캄브리아기 화석군 발굴
화석 4천351개 쏟아져..세계 최대 버지스혈암 생물군에 '버금' (2019. 3. 22. MK 뉴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19/03/173818/


출처 : ICR, 2019. 4. 2.
URL : https://www.icr.org/article/11265/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2-12

산호조류가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 출현 시기가 무려 3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Red Algae Lazarus Effect Can't Resurrect Evolution)

Jeffrey P. Tomkins, 


      산호조류(coralline red algae)는 산호초(coral reefs)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로, 표준 진화론에 따르면, 약 1억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 중기 동안에 출현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동일한 유형의 산호조류 화석이 4억3천만 년 전인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암석에서 발견된 것이다.[1] 이것은 무려 3억 년이 넘는 진화론적 연대의 엄청난 재조정이다.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에게 이것은 캄브리아기에서 쥐라기의 공룡 화석을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이다.

호주 동부 연안의 대산호초(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세계의 다른 모든 거대한 산호초 군락은 산호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그 위에서 자라는 막대한 량으로 존재하는 산호조류라는 홍조류(red algae)의 한 종류 덕분이다. 이 산호조류는 산호 유생(coral larvae)을 산호초로 끌어들임으로서(이들과 산호초 동물의 먹이 공급원이 되어), 산호초의 성장을 자극하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 산호조류는 갈라진 틈에서 성장함으로서, 산호가 암초에 부착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 홍조류의 석회질 뼈대는 산호초가 강한 조류와 폭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한다.

진화론 모델에 따르면, 산호조류는 공룡의 출현보다도 이후 시기인 백악기까지 진화하지 못했다. 이제 오늘날의 산호초에서 살아가는 것과 동일한 모습을 가진, 같은 종류의 산호조류 화석이 약 4억3천만 년 전으로 알려진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암석에서 발견된 것이다.[1] 물론 그것들은 백악기 암석에서 처음 발견된 것과 동일한 모습이었고, 다른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있었으며, 어떠한 전구체 생물에서부터 진화한 흔적을 보여주지 않았고, 오늘날에 살아있는 현대적 산호조류와 완전히 동일했다.

이러한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된 현대적 생물의 화석은 공상적인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을 완전히 파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산호조류는 3억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아무런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지층암석에서 사라졌다가, 갑자기 훨씬 젊은 지층에서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나사로 효과 (Lazarus Effect)”로 알려진 이러한 현상은 다른 많은 화석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용각류 공룡은 백악기 초기에 사라졌다가, 3천만 년 후인 백악기 말기에 다시 등장한다.[3] 그러나 이 붉은 산호조류는 이것의 10배에 이르는 3억 년을 점프하여 다시 나타났던 것이다!

왜 이토록 거대한 진화론적 시간 간격이 발생하는 것인가? 최근 이 발견을 보고한 논문의 선임저자는 ”우리의 발견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화석기록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산호조류가 최초로 발견된 시기와 오늘날의 생태계를 만든 시기 사이에, 왜 그렇게도 오랜 시간 간격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다.[2]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이러한 혼란, 당혹, 재조정, 추정들 모두는 성경을 역사적 정보의 근원으로 사용한다면, 즉시 완화될 수 있다. 성경 창세기에는 짧은 시간 내에 지구상의 생물들을 완전히 파멸시키고, 전 대륙에 걸쳐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수많은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지질주상도와 그에 수반된 화석기록은 약 일 년 동안의 대홍수 기간 동안에 일어났던, 퇴적, 침식, 재퇴적 및 전체 생태계를 파묻어버렸던, 막대한 홍수 물에 의한 재앙적 사건을 나타낸다.[4] 그러므로 추정되는 수억 년의 시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나타나고, 어떠한 변화도 없이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화석들은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다. 화석기록은 쓰나미와 같은 해일들이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엄청난 량의 퇴적물들을 싣고 와서, 바다와 대륙의 동식물들을 급격하게 파묻어버렸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매몰된 순서에 불과한 것이다.   

진화 고생물학자들의 이러한 혼란, 당혹, 재조정, 추정들 모두는 성경을 역사적 정보의 근원으로 사용한다면, 즉시 완화될 수 있다.

성경적 홍수 모델이 지층암석에서 발견되는 홍조류의 존재를 해석하는데 적용될 때, 최초의 출현 연대와 새롭게 발견된 화석 연대에 대한 불일치는 사소한 것이 된다. 바다 생물이 서로 다른 지층들에서 불쑥 불쑥 발견되는 것은 수억 년의 시간문제가 아니라, 대홍수 동안의 다른 시기에 각 지역의 생태계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파묻혔던 지리적 문제인 것이다.


References
1. Teichert, S., W. Woelkerling, and A. Munnecke. 2019. Coralline red algae from the Silurian of Gotland indicate that the order Corallinales (Corallinophycidae, Rhodophyta) is much older than previously thought. Paleontology. doi.org/10.1111/pala.12418
2. Friedrich-Alexander-Universität Press Release. 2019. FAU palaeontologists demonstrate that coralline red algae have existed for 300 million years longer than previously presumedPosted on fau.eu on January 16, 2019, accessed January 18, 2019.
3.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64.
4.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8. Global stratigraphy and the fossil record validate a Flood origin for the geologic column.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 H. Whitmore.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27-350.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Article posted on January 31,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31/

출처 - ICR, 2019. 1. 31.

미디어위원회
2019-02-07

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Hagfish Haunts Darwin)

David F. Coppedge


   먹장어(hagfish, 일명 꼼장어)는 좀비(zombie)처럼 시체들 사이에서 일어나, 진화론자들을 두 측면에서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먹장어는 괴기영화에 등장하는 생물처럼 보이는, 뱀장어 같은 물고기(eel-like fish)이다. 그들의 코는 맥(tapir, 포유류의 일종)의 코처럼 공포스럽다. 그러나 포식자로부터 공격을 당할 때, 그들은 점액(slime)이라는 독특한 무기를 사용한다. 먹장어는 몸통에 난 100곳 이상의 점액 샘에서 공격자의 아가미를 막히게 할 수도 있는 끈적끈적한 점액을 주변에 뿌릴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적어도 1억 년에서, 아마도 3억 년 전부터 이 일을 수행해왔다는 것이다.


공포 1 : 경이로운 설계

일리노이 공과대학(Illinois College of Engineering)의 진화론자들은 먹장어의 점액 방어술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을 공포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학자들을 고무시키고 있는, 그래서 모방하기 원하는 진정 놀라운 메커니즘이다. 그것을 모방하면 빠르게 펼쳐지는 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읽어보라 :

”먹장어가 이 점액을 만들 때, 그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하는데, 먹장어가 최종 끈적끈적한 젤을 만들어 물속으로 배출하는 물질의 부피는 최대 1만 배까지 팽창된다는 것이다.” 에월트(Ewoldt)는 설명했다. ”부피의 팽창은 놀랍다. 그리고 자연에서 그 어떠한 것도, 공학자들이 만든 그 어떠한 것도 이와 같은 것은 없다.”

해군도 이 기술을 사용하기 원하고 있었다 :

”우리는 먹장어가 수행하는 이 놀랍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괴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조사하기를 원했다.” 에월트는 말했다. ”이것과 유사한 것이 없었다는 사실과 흥미로운 물리학은 그것을 연구하게 됐던 동기가 되었다.”

Royal Society Interface는 서로 다른 과학의 경계에 있는 이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경우에서 미스터리한 먹장어에 대한 설명은 물리학, 응용수학, 생물학의 교차점에 있었다.

”먹장어의 점액은 부피가 팽창하면서 동일한 위상(topology)을 유지하지 않는다. 정말로 그것은 실타래에서 풀어지는 실(threads)처럼 근본적으로 변하고, 그 부피가 팽창한다”라고 에월트는 말했다. ”이 연구의 초점은 이 독특한 메커니즘에 있다.”

점액의 실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다. 연구자들은 그것이 실타래처럼 감겨져 있으며, 연구는 그것을 보여주었다. 놀랍게도, 그것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흐르는(포식자가 입을 벌려 빨아들일 때 생기는) 물이 필요하다. 그것은 정지된 물에서는 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풀리면, 0.1~0.4초 만에 1만 배로 커진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생성된 점액 젤은 고체이지만, 용기 형태에 취하기에 충분히 부드럽다. 이것은 물속에서 눈으로 거의 감지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그것은 충분히 강력하고, 물의 흐름을 실제적으로 막아버릴 정도로 충분히 비투과성이기도 하다....”

”재료공학적 측면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에월트는 말했다. ”우리는 아직 물속에서 부풀어 오르고, 바다 환경에서 어떤 것을 막아버리는, 이와 같은 물질을 만드는 법을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 ”물질의 디자인”을 복제할 수 없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이 생물이 진화의 산물이라고 맹목적으로 말하고 있었다. 정말일까?

.먹장어(hagfish). (New International Encyclopedia, 1905)


공포 2 : 진화가 없다.

다른 생물들은 이 점액 생성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의 진화론적 조상은 무엇인가? 먹장어는 바다생물 중에서도 독특하다. 일리노이 공과대학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3억 년 동안 살아왔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 Live Science(2019. 1. 21) 지에 따르면, 점액 키트를 갖고 있는 완전한 먹장어 화석이 최초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화석이 적어도 1억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따라서 먹장어의 점액 분사 기술은 적어도 1억 년 전에도 있었다는 것이다. 왜 점액의 제조 및 분사 기술은 그 오랜 기간 동안 변화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진화론의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눈도 없고(흰색 살갗에 묻혀 있다), 턱도 없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먹장어는 못과 같은 혀 구조를 사용하여, 죽은 동물의 살을 먹는, 뱀장어 같은 기괴한, 썩은 고기를 먹는 물고기이다. 그러나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은 방어를 위해 분사하는 점착성의 점액이다.

그리고 이제, 과학자들은 레바논에서 발굴된 화석화된 먹장어에서 놀라운 증거를 발견했는데, 먹장어의 점액은 화석기록에 흔적을 남길 정도로 충분히 견고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새로운 발견은 연구자들에게 먹장어와 다른 고대 물고기, 그리고 척추가 있는 모든 동물들과의 진화적 관계를 재정의 하도록 촉구하고 있었다.

그 증거가 ”진화적 관계를 재정의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는 주장은, 어떤 증거가 ”~ 의 진화에 빛을 비추고 있다”는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던 식상한 주장에 대한 새로운 버전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사는 진화론자들이 다윈의 계통나무에 이 생물을 어디에 위치시켜야 하는지 수십 년 동안 논쟁해 왔었다는 사실에 대해 밝히고 있었다. 민디 와이즈버거(Mindy Waisberger) 기자는 ”1억 년 전에 살았던 먹장어도 현대의 먹장어와 같은 점액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을 공포스럽게 만들고 있는 이 특별한 화석에는 더 많은 기괴함이 있다.

먹장어 화석은 드물며, 이 표본(확실한 화석 먹장어)은 많은 연부조직을 가진 채로 극도로 상세하다.

한 전문가는 이러한 미끄러운 소시지 같은 물고기는 뼈와 이빨 같은 단단한 부분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화석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그것은 화석기록에 보존되기가 정말로 어렵다”. 그러나 이 표본이 완전히 보존되기 위해서는, 급격하게 파묻혔음에 틀림없다. 화석 해파리(jellyfish)를 포함하여 점점 더 많은 화석들이 원래 조직이 보존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화석들에 아직도 연부조직(Soft tissue)의 잔해가 남아있는 것은 지질기록 전체에서 발견되고 있다.

여기에 (진화론적 연대로) 적어도 1억 년 전에, 독특한 능력을 완전히 갖춘 채로 발견된 생물이 있다. 공포가 엄습해오는 가운데, 진화론자들은 어떤 정신요법으로 스스로를 치료하고자 하고 있다. 그들은 중얼거리며 주문을 반복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했다. 그것은 진화했다. 그것은 진화했다...” 증거는 필요 없다. 이 충격적인 발견에 대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요법을 보라.

먹장어는 너무도 기괴해서, 물고기의 진화계통나무에서 외로운 가지의 유일한 거주자처럼, 오랫동안 ”이상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미야시타(Miyashita)는 말했다. 그들의 화석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먹장어가 다른 모든 물고기와(그리고 이후에 모든 척추동물과) 공유한 공통조상으로부터 얼마나 오래 전에 어떻게 갈라졌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이 새로운 화석은 1억 년 전의 먹장어가 오늘날의 먹장어와 현저하게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그들의 특별한 모습이 오랜 시간 전에 축적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먹장어는 다른 물고기의 원시적인 '사촌'이 되기보다는, 긴 몸체를 가진 칠성장어(lampreys)와 함께 그룹화 되어야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이들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척추(backbones)를 가진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그림을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미야시타는 말했다.

”먹장어를 어디에 위치시켜야할 지는 5억 년 이상 전의 우리의 조상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는 덧붙였다.

따라서 그들은 증거의 부재를 진화의 증거로 말하고 있었다. 이 기괴한 생물을 어디에 위치시킬 것인지에 대한 토론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 왔는가? ”이 희귀한 발견은 이 괴상한 점액을 생성하는 물고기가 계통나무의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아마도 수세기에 걸친 과학적 논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한 진화론자는 말한다.



최면 요법은 진화론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물고기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논쟁은 이제 끝이 날 수 있는가? 그것은 해양생물학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제공했는가? 그것이 칠성장어에 속한다는 최신의 '제안'을 믿기 위해서는, 인간 공학자들도 모방하기를 원하지만 복제할 수 없는, 칠성장어에는 없는, 놀라운 물질 팽창이 한 계통의 물고기에서 우연히 발생했다고 믿어야한다. 그들은 이 표본이 썩기 전에 즉각적으로 파묻혔다고 믿어야하며, 1억 년 동안 결코 생물교란(bioturbation)을 겪지 않았으며, 진화되지 않고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유지해왔다고 믿어야 한다.

주문(mantra)은 진화론자들의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뭔가를 설명하는 데에는 끈적거리는 방법이다.



*관련기사 : 도로를 마비시킨 먹장어의 엄청난 능력...(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RdVuiUOO-Y

‘끈끈이 그물’로 상어 퇴치, 먹장어 점액 무기의 비밀
방출 직후 1만배 팽창, 실타래서 나온 실과 엉겨 포식자 질식 (2019. 1. 18.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78971.html

먹정어 점액 바이오패브릭 개발 (2017. 2. 6. 국제섬유신문)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59

먹장어 점액이 환경 친화적 섬유로 (2014. 6. 9. KOTERI)

http://www.koteri.re.kr/board/content.asp?board_id=koteri_tecinfo&board_gb=&ref=1741&step=1&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1/hagfish-haunts-darwin/

출처 - CEH,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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