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활강 곤충은 비행의 진화에 대한 증거가 아니다.
(Tail-gliding Bugs Are Not Evidence for Flight Evolution)
최근 연구자들은 곤충 비행(insect flight)의 진화를 둘러싼 일부 미스터리를 풀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1] 그들은 어떤 날개 없는 곤충을 관찰하였는데, 그 곤충의 직접 공중 하강이 비행 진화의 중요한 단계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날개 없는 절지동물의 한 종류인 좀(bristletails)에 오렌지색의 형광 분말로 뿌려졌고(추적을 위해), 페루 이키토스(Iquitos) 아마존 열대림보존 연구소 근처에서, 그리고 가봉의 감바 지역과 파나마 바로콜로라도 섬의 정글 나무에서 떨어뜨려졌다. 그들은 그들의 하강을 안내하기 위해 꼬리 밖으로 돌출되어있는 작은 가시(barbs)들을 사용하는 것이 관측되었다. 그것으로 그 곤충은 이웃 나무에 착륙할 기회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과학자들은 이 가시들을 잘라내었고, 이것은 근처 나뭇가지에 도착하는 좀들의 수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이 연구가 명성 있는 한 잡지에 게재된 후에, 과학 매체들과 진화론 진영은 이 발견이 곤충 비행의 진화를 설명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좀들의 강모(bristles, 억센 털)가 비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동물계에서 비행의 기원은 진화 시나리오에서 아마도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비행(flight)은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 박쥐(포유류), 익룡들(파충류), 다양한 종류의 새들(조류) 등과 같은 그룹들에서 적어도 4 번이나 각각 진화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어떻게 고도의 공학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행이 여러 다양한 그룹의 동물들에서 여러 번이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단 말인가? 그러나 화석기록에서는 여러 타입의 날개들과 그것을 지탱하는 몸체 구조들이 완벽한 비행을 할 수 있는 상태의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채로 발견되고 있다.
화석 동물들에서 부분적으로 발달된 날개들을 가지고 있어서, 날개의 전구체로 간주되어질 수 있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다. 완전한 기능을 하는 날개들이 진화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만 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암 수에서 동시에 일어났어야만 하며, 복잡한 발달유전자 네트워크의 대대적인 변화를 동반했어야만 한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로 그러한 업적이 우연히 이루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도 네 번씩이나 말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어났다하더라도, 반만 발달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날개는 동물들이 자연에 적응하는 데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또 하나 고려해야할 것은 동물계에서 모든 형태의 날개들은 적절한 지지 구조들, 뼈 구조들, 수반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 세트의 날개만 가진다고 비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동물의 전체 몸 구조가 비행을 위해 맞물려져 있어야 한다.
사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부분적으로 발달된 구조들을 가진 동물들을 제거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일부만 발달된 전이형태의 모습들은 야생의 세계에서 생존을 방해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날개와 지지 몸체 구조들이 점진적으로 조금씩 변화되었다는 진화 개념을 기각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비행의 진화에 대한 어떠한 직접적인 증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행의 기원에 대한 어떤 신뢰할 만한 자연주의적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관측되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 생물들은 각각의 디자인이 너무도 효율적이고 경이로워서 많은 항공공학자나 우주공학자들이 연구하고 있고, 모방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날개 있는 모든 새(every winged fowl)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창 1:21)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
[1] Yanoviak, S. P.,M. Kaspari, and R. Dudley. Gliding hexapods and the origins of insect aerial behaviour.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n March 18,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80/ ,
출처 - ICR, 2009. 4.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05
참고 : 4572|4319|4274|4220|4209|4193|3912|3839|3674|3324|3318|3313|3105|2988|2393|2462|4398|3030|2841|2700|2357
꼬리-활강 곤충은 비행의 진화에 대한 증거가 아니다.
(Tail-gliding Bugs Are Not Evidence for Flight Evolution)
최근 연구자들은 곤충 비행(insect flight)의 진화를 둘러싼 일부 미스터리를 풀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1] 그들은 어떤 날개 없는 곤충을 관찰하였는데, 그 곤충의 직접 공중 하강이 비행 진화의 중요한 단계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날개 없는 절지동물의 한 종류인 좀(bristletails)에 오렌지색의 형광 분말로 뿌려졌고(추적을 위해), 페루 이키토스(Iquitos) 아마존 열대림보존 연구소 근처에서, 그리고 가봉의 감바 지역과 파나마 바로콜로라도 섬의 정글 나무에서 떨어뜨려졌다. 그들은 그들의 하강을 안내하기 위해 꼬리 밖으로 돌출되어있는 작은 가시(barbs)들을 사용하는 것이 관측되었다. 그것으로 그 곤충은 이웃 나무에 착륙할 기회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과학자들은 이 가시들을 잘라내었고, 이것은 근처 나뭇가지에 도착하는 좀들의 수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이 연구가 명성 있는 한 잡지에 게재된 후에, 과학 매체들과 진화론 진영은 이 발견이 곤충 비행의 진화를 설명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좀들의 강모(bristles, 억센 털)가 비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동물계에서 비행의 기원은 진화 시나리오에서 아마도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비행(flight)은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 박쥐(포유류), 익룡들(파충류), 다양한 종류의 새들(조류) 등과 같은 그룹들에서 적어도 4 번이나 각각 진화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어떻게 고도의 공학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행이 여러 다양한 그룹의 동물들에서 여러 번이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단 말인가? 그러나 화석기록에서는 여러 타입의 날개들과 그것을 지탱하는 몸체 구조들이 완벽한 비행을 할 수 있는 상태의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채로 발견되고 있다.
화석 동물들에서 부분적으로 발달된 날개들을 가지고 있어서, 날개의 전구체로 간주되어질 수 있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다. 완전한 기능을 하는 날개들이 진화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만 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암 수에서 동시에 일어났어야만 하며, 복잡한 발달유전자 네트워크의 대대적인 변화를 동반했어야만 한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로 그러한 업적이 우연히 이루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도 네 번씩이나 말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어났다하더라도, 반만 발달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날개는 동물들이 자연에 적응하는 데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또 하나 고려해야할 것은 동물계에서 모든 형태의 날개들은 적절한 지지 구조들, 뼈 구조들, 수반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 세트의 날개만 가진다고 비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동물의 전체 몸 구조가 비행을 위해 맞물려져 있어야 한다.
사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부분적으로 발달된 구조들을 가진 동물들을 제거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일부만 발달된 전이형태의 모습들은 야생의 세계에서 생존을 방해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날개와 지지 몸체 구조들이 점진적으로 조금씩 변화되었다는 진화 개념을 기각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비행의 진화에 대한 어떠한 직접적인 증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행의 기원에 대한 어떤 신뢰할 만한 자연주의적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관측되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 생물들은 각각의 디자인이 너무도 효율적이고 경이로워서 많은 항공공학자나 우주공학자들이 연구하고 있고, 모방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날개 있는 모든 새(every winged fowl)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창 1:21)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
[1] Yanoviak, S. P.,M. Kaspari, and R. Dudley. Gliding hexapods and the origins of insect aerial behaviour.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n March 18,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80/ ,
출처 - ICR, 2009. 4.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05
참고 : 4572|4319|4274|4220|4209|4193|3912|3839|3674|3324|3318|3313|3105|2988|2393|2462|4398|3030|2841|2700|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