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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으로 도망치던 사슴이 고래의 조상?

물속으로 도망치던 사슴이 고래의 조상?

(Aquatic Deer and Ancient Whales)

AiG News 


      몇몇 쥐사슴(chevrotains, mouse deer, 애기사슴) 종들은 약탈자들을 피해 물속으로 숨는다. 이것이 진화를 증명하고 있는가? (BBC NEWS. 2009. 7. 7)

다소 사슴 같이 생긴 이 작은 반추동물들은 포식자가 근처에 다가왔을 때, 종종 안전을 위해 물속으로 도피하여 수영을 하거나 잠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의 진화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 행동은 고래(whales)가 작은 사슴 같은 생물(deer-like creatures)로부터 진화되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쥐 사슴들이 물속으로 도망하는 것을 두 번 목격한 후에 그 가설을 세웠다. 쥐사슴들은 물속으로 피난했고, 한 번에 몇 분 동안이나 완벽하게 잠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생물들을 자주 목격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말해지는 그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과 일치한다.

그러면 이것이 쥐사슴과 비슷한 생물이 고래로 진화했다는 진정한 증거가 되는가? 문제점 중 하나는, 그 과학자들은 쥐사슴들이 보여준 물속에서의 능력에 놀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많은 포유동물들이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물속에 머무는 것에 적응한 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들은 수영에 어색하다. 이 쥐사슴은 물속에서 편안한 것처럼 보였고, 적응된 것처럼 보였다.”고 연구자중 한 명인 게한(Gehan de Silva Wijeyeratne)은 말했다.

좋다. 그렇다면 그 쥐사슴은 하나의 ”적응된” 포유류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치 그 가설이 쥐사슴에 관한 어떤 독특한 특징들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인식 변화에 기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그들이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정했던 한 동물이 실제로는 수영을 잘 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그 생물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그들은 육상동물로부터 수생동물로 진화되었으며, 그래서 사슴 같은 포유류가 물속에 살 수 있도록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알고 있는 것처럼 쥐사슴은 대부분의 시간을 육상에서 보내며 살아간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쥐사슴과 사슴(deer)과의 비교이다. ”그 행동은 예측하지 못했던 것으로서 흥미로운 것이었다. 사슴은 땅 위를 걷고 풀을 뜯지만 물속에서 수영하지는 않는다.”고 자연보호협회(Nature Conservancy)의 생태학자인 에릭 메이자드(Erik Meijaard)는 말하였다. 그러나 쥐사슴은 사슴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래 사슴처럼 행동해왔을 것이라고 추측할 만한 어떠한 이유도 없다. 다른 포유류(수달에서부터 하마까지)들도 물속에서의 생활에 매우 능숙하다.(우리는 그들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적으로 물에서의 생활패턴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한다.) 쥐사슴이 이 그룹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답은 고래의 기원에 관해 진화론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가설에 그 가설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마도 이것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가설을 고래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인도히우스(Indohyus)로 알려진 논란 중인 화석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BBC News는 인두히우스는 ”작은 사슴같이 보였던 반추동물로서, 초기 고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태학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인도히우스의 특징들에 대한 해석은 의심스러울 뿐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을 수 있다 :

만약 하마(hippos), 바다소(manatees), 고래류(cetaceans)들이 다양한 수중 생활을 하는 포유류들이라면, 그들은 어떤 공통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왜냐하면 (1)하나님께서 다양한 그들의 서식지들에 맞도록 그들을 설계하셨기 때문이고, (2)이미 존재하고 있는 정보를 통한 적응은 물속 생활과 양립할 수 있는 어떤 특징들을 촉진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 진화 과학자들은 초기 반추동물들에서 부분적인 물속 생활패턴들이 생겨났다고 믿고 있는 반면에(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는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사는 계속해서, ”하마는…오늘날의 양이나 영양 같은 생물 종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잃어버렸을 수 있는 한 행동을 아직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마도 모든 반추동물들은 물속 생활능력을 한때 가지고 있었으나,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서 그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능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무기물에서 사람(molecules-to-man)으로의 진화가 요구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창조된 생물 종류들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유전정보와 능력들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은 창조모델과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하나님이 많은 생물체들을 창조하셨고, 거기에는 쥐사슴, 하마, 고래, 아마도 인도히우스 등과 같은 수중 생활에 적합한 포유류들도 포함되었던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Another whale of a tale: creationists without a 'whimper”?

Walking whales, nested hierarchies, and chimeras: do they exist?


*참조 : 꼬마사슴이 고래의 조상이라고? (2009. 7. 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7/08/0906000000AKR200907080756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aquatic-deer-and-ancient-whales/

출처 - AiG News, 200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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