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진화는 600 세대 후에도 없었다.

초파리의 진화는 600 세대 후에도 없었다. 

(No Fruit Fly Evolution Even after 600 Generations)

Brian Thomas Ph. D


     많은 미국인들은 생물학 교수들이 일상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진화론의 큰 그림은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1] 근본적으로 미국인들은, 모든 생물들이 수억 년 전에 기적적으로 우연히 자연발생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파생되었다는 개념(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그러한 진화의 예들은 없다고 여기는 것이 이치에 맞다.

만약에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있다면,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을 정당화시키며, 그들의 초현실적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그러한 연구들을 인용했을 것이다. 1980년에 증거를 얻기 위해, 연구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초파리의 발달에 관여하는 각 핵심 유전자(core gene)를 의도적으로 돌연변이 시키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제 1995년에 노벨상을 받은 저자들이 수행했던 고전적인 작업이 Nature 지에 실렸다.[2] 실험 결과에 의하면, 핵심 발달 유전자들의 돌연변이(초파리가 다른 생물체로 진화하는데 필수적인 돌연변이)는 단지 죽거나 기형 초파리의 결과를 가져올 뿐이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초파리가 진화될 수 없었음을 보여주었다.

유사하게, 미시건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차드 렌스키(Richard Lenski)와 그의 동료들은 20년 동안 박테리아 40,000 세대를 추적하면서, 진화의 징후를 찾으려고 조사해왔다.[3] 결국, 처음에 시작했던 박테리아 종은 축적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손상을 입었고, 생겨난 변화란 퇴행적인 것이었다. 브리스톨 대학의 세균학 수석 교수인 알란 린톤(Alan Linton)은 그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

실험적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한 종이 다른 종으로 진화한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는 문헌은 존재하지 않는다. 독립적 생명체의 가장 단순한 형태인 박테리아는 이런 종류의 연구에는 이상적이다. 한 세대의 시간이 20~30분이며 18시간 후에 개체군 집단을 이룬다. 그럼에도 150년 동안의 세균학을 통하여, 박테리아 개체군들이 강력한 화학적 돌연변이원(mutagens)들과 물리적 돌연변이원들에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독특하게 염색체 외의 전달 플라스미드(transmissible plasmids)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종의 박테리아가 다른 종으로 변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단세포의 가장 단순한 형태들 사이에서도 종의 변화는 없기 때문에, 고등한 다세포 생물로의 진화는 말할 것도 없고, 원핵세포로부터 진핵세포로의 진화에 대한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4]

또한 Nature 지에 게재된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연구원인 몰리 버크(Molly Burke)는 초파리를 600세대 이상 추적하며 유전적 변화를 연구했다. UCI 실험실은 1991년부터 초파리들 중에서 천천히 성장하며 수명이 긴 그룹과, 빨리 성장하며 짧은 수명을 가진 초파리들을 분리시키며 키워왔다.[5] UCI 과학자들은 두 그룹 사이에 초파리의 성장과 수명에 영향을 주는 DNA 염기서열을 비교하였다. 인간으로 12,000년에 해당하는 기간 후에도, 초파리들은 놀랍게도 차이가 거의 없음을 보여주었다.

다윈 이론의 한 가지 필요조건은 진화를 일으키는 연료로 추정되는 돌연변이 변화가 개체군 내에 고정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DNA 변화는 빠르게 개체군 밖으로 밀려나버릴 것이다. 연구자들은 수명과 관련된 돌연변이 변화가 초파리 개체군 안에 고정되어왔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썼다 : ”성 개체군에서 적응(adaptation)은 유리한 돌연변이들은 고정되어 새로운 것이 생겨난다는 진화론적 진보와는 관련이 없다.”[5] 

그들은 관련 돌연변이들이 고정될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들은 또한 대안도 제시했는데, 자연선택은 이미 존재하는 변이에 대해서만 작동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상 창조론 연구들이 지난 수년 동안 입증해놓은 것이다.[6]

1980년에 초파리의 유전자 조작에서도 진화는 관측되지 않았고, 수십 년 동안 박테리아와 초파리의 수많은 세대 동안에도 관측되지 않았다. 단지 실험은 이들 생물체들은 그들이 견딜 수 있는 유전적 변화량에 실제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 한계를 넘어서게 될 때, 생물체는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버리는 것이다.

진화론적으로 왜곡된 제목이 붙긴 했지만, 그 연구의 실험적 결론은 박테리아와 초파리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창조되었음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것이었다.


References

1. Dao, C. Poll: Majority of Americans Don’t Believe in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24, 2010, accessed November 9, 2010.
2. Nüsslein-Volhard, C. and E. Wieschaus. 1980. Mutations affecting segment number and polarity in Drosophila. Nature. 287 (5785): 795-801.
3. Barrick, J. E. et al. 2009. Genome evolution and adaptation in a long-term experiment with Escherichia coli. Nature. 461 (7268): 1243- 1247.
4. Linton, A. H. 2001. Scant Search for the Maker. Times Higher Education. Posted on timeshighereducation.co.uk April 20, 2010, accessed November 9, 2010.
5. Burke, M. K. et al. 2010. Genome-wide analysis of a long-term evolution experiment with Drosophila. Nature. 467 (7315): 587-590.
6. For example: 'Normal variations operate only within the range specified by the DNA for the particular type of organism, so that no truly novel characteristics, producing higher degrees of order or complexity, can appear. Variation is horizontal, not vertical!' From Morris, H. 1974. Scientific Creationism, Public School Edition. San Diego, CA: Creation Life Publishers, 51.


번역 - 김정화,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no-fruit-fly-evolution-even-after-600/

출처 - ICR News, 201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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