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Altruistic Aphids, an Evolutionary Anomaly)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딧물(aphids)들은 우묵한 충영(gall, 식물의 잎이나 가지에 곤충이 기생하면서 이상 발육하여 생겨난 혹처럼 생긴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식물 조직들을 교묘하게 다루고 그 안에 거주한다. 그러나 또한 진딧물들의 이러한 행동은 식물들의 하나의 중요한 자기방어 메커니즘으로서 역할을 하여, 그들이 손상을 입혔던 식물 조직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왜냐하면 충영의 벽(gall‘s wall)들이 애벌레(caterpillars)들에 의해서 먹혀질 때, 안쪽의 부드러운 진딧물들은 이들 곤충 포식자들에게 쉬운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일본 츄꾸바(Tsukuba)에 있는 국립산업과학기술 연구소의 진화 생물학자인 다께마(Takema Fukatsu)는 특별한 진딧물 경호원들이 식물 벽에 있는 구멍들을 채우기 위하여 커다란 상처 딱지 안으로 그들 자신의 끈적거리는 혈액을 반죽하여 그들의 신체 내용물들을 짜내는 것을 발견하였다.[1] Nipponaphis monzeni 라는 이름의 이러한 타입의 많은 진딧물들은 그 과정에서 죽는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팀은 여러 회복 상태의 충영의 벽들을 검사하였다. 그리고 진딧물이 만든 상처 딱지(scab)는 그 부분 위로 식물 조직들이 자라는 주형(template)으로서 사용되어, 상처가 회복되는 데에 동물 피부의 상처 딱지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2] 더군다나 진딧물들은 식물 조직의 회복에 있어서 책임이 있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진딧물들이 충영 안에 들어있을 때에만 회복되었기 때문이다.”[1]
흥미롭게도 과학자들도 이들 진딧물들이 하는 것처럼 식물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십 년 동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많은 기술적 문제들을 수반하고 있다. 왜냐하면 몇몇 종류의 화학물질들은 특별한 휴면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도록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식물의 특별한 생화학적 네트워크와 정확한 의사소통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관측되는 것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자연주의적 과정들만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어 보인다. 일부 진딧물들은 남아있는 진딧물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이 진화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식물의 상처를 치료할 목적으로 자신의 복잡한 생화학적 경로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이 작은 생물체의 기원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다.
자연주의적 과정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창조론은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창조주의 난해하고 복잡한 정교한 솜씨는 ”식물 세포와 조직 배양에 유요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을 발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하나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1]
References
[1] Youngsteadt, E. Aphids Play Doctor.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February 25, 2009.
[2] Kutsukake, M. Scab formation and wound healing of plant tissue by soldier aphid.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February 2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68/
출처 - ICR, 2009. 3. 17.
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Altruistic Aphids, an Evolutionary Anomaly)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딧물(aphids)들은 우묵한 충영(gall, 식물의 잎이나 가지에 곤충이 기생하면서 이상 발육하여 생겨난 혹처럼 생긴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식물 조직들을 교묘하게 다루고 그 안에 거주한다. 그러나 또한 진딧물들의 이러한 행동은 식물들의 하나의 중요한 자기방어 메커니즘으로서 역할을 하여, 그들이 손상을 입혔던 식물 조직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왜냐하면 충영의 벽(gall‘s wall)들이 애벌레(caterpillars)들에 의해서 먹혀질 때, 안쪽의 부드러운 진딧물들은 이들 곤충 포식자들에게 쉬운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일본 츄꾸바(Tsukuba)에 있는 국립산업과학기술 연구소의 진화 생물학자인 다께마(Takema Fukatsu)는 특별한 진딧물 경호원들이 식물 벽에 있는 구멍들을 채우기 위하여 커다란 상처 딱지 안으로 그들 자신의 끈적거리는 혈액을 반죽하여 그들의 신체 내용물들을 짜내는 것을 발견하였다.[1] Nipponaphis monzeni 라는 이름의 이러한 타입의 많은 진딧물들은 그 과정에서 죽는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팀은 여러 회복 상태의 충영의 벽들을 검사하였다. 그리고 진딧물이 만든 상처 딱지(scab)는 그 부분 위로 식물 조직들이 자라는 주형(template)으로서 사용되어, 상처가 회복되는 데에 동물 피부의 상처 딱지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2] 더군다나 진딧물들은 식물 조직의 회복에 있어서 책임이 있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진딧물들이 충영 안에 들어있을 때에만 회복되었기 때문이다.”[1]
흥미롭게도 과학자들도 이들 진딧물들이 하는 것처럼 식물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십 년 동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많은 기술적 문제들을 수반하고 있다. 왜냐하면 몇몇 종류의 화학물질들은 특별한 휴면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도록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식물의 특별한 생화학적 네트워크와 정확한 의사소통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관측되는 것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자연주의적 과정들만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어 보인다. 일부 진딧물들은 남아있는 진딧물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이 진화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식물의 상처를 치료할 목적으로 자신의 복잡한 생화학적 경로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이 작은 생물체의 기원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다.
자연주의적 과정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창조론은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창조주의 난해하고 복잡한 정교한 솜씨는 ”식물 세포와 조직 배양에 유요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을 발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하나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1]
References
[1] Youngsteadt, E. Aphids Play Doctor.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February 25, 2009.
[2] Kutsukake, M. Scab formation and wound healing of plant tissue by soldier aphid.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February 2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68/
출처 - ICR, 2009.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