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Shedding Light on the Protein Big Bang Theory)

David F. Coppedge


     2009. 3. 13일 - 단백질 분자의 정교한 3차원적 구조는 너무도 복잡하여, 그것이 우연히 생겨났으리라는 생각은 희망 없어 보인다. 만약 진화 생물학자들이 복잡한 생명체의 시작에는 폭발적으로 수많은 단백질들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될까? 우주생물학(Astrobiology Magazine, 2009. 3. 11) 지에 실린 ”단백질의 빅뱅(protein big bang)”에 대한 한 기사를 보면서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단백질의 빅뱅’이라는 말은 6년 전에 나타났던 ‘생물학적 빅뱅(biological big bang)’ 이야기로 되돌아가게 한다. 어바나-샴페인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의 점진적인 진화 후에 단백질들이 갑자기 혁신적 ‘빅뱅’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우주생물학 지는 ”모든 생물체들을 가동시키고 있는 분자기계인 단백질들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생물체의 역사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장되는 단백질의 빅뱅은 얼마나 극적인 것이었는가? 그 이론은 결합하고 분리되는 정반대의 것들을 동시에 설명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 :

”많은 단백질들의 도메인(domains)이라 불리는 활성 영역은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일련의 구조들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서로 결합하거나 분리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이러한 폭발은 세 주요 생물 계(kingdoms)의 다양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과 일치한다.”

진화가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많은 구조들을 빠르게 만들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들 모든 구조들이 우연과 자연선택으로 발생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저자들은 단백질 도메인들을 ”단백질 기계가 작동되도록 하는 기아와 모터들”로서 기술하면서 설계(desig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이 기술하고 있는 혁신은 단순히 아미노산들의 순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 혁신은 단백질 도메인, 또는 모듈의 3차원적 모습을 포함하고 있다. 단백질의 기능은 그 모습(shape)과 연관되어 있다.

그 모듈(modules)은 ”그 숙주 생물체에 유익을 주는 결정적인 임무들을 수행하기 때문에 유지되어왔다”라고 선임 저자는 말했다. 그래서 이러한 생각에 의해 단백질들은 폭발적으로 진화되었고, 그 이후 수억 년 동안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모듈들은 변화에 저항했고, 매우 완벽했으며, 그리고 다른 정황에서도 사용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진화에 저항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단백질 도메인을 진화론적 시간틀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단백질들은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하다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것이다 :

”정확하게 빅뱅의 시기에” 결합되었던 많은 도메인들은 분리되기 시작했고, 수많은 싱글 도메인들을 다시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 새로운 모듈들은 그들의 이전 전임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특화되었다.”

”이것은 이치에 맞는다” 아놀(Caetano-Anoll)은 말했다. ”당신이 더 복잡하게 된 것처럼, 당신은 재단하는 방식에 있어서 더 미세하게 조정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러한 다양성의 폭발은 진핵생물이 다른 유기체들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그들의 단백질들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아놀은 말했다.

구스타보 아놀은 일리노이 대학의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교수이다. 그 기사는 ”이 연구가 생물체의 역사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대학의 한 언론 보도에 근거하고 있었다.



단백질들의 기적과 같은 폭발적 출현은 다시 한번 진화론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증거는 진화론이 허구적 이론임을 강력히 증거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은 세뇌교육 해제 요법과 오염된 지식을 씻어내는 정신요법이 필요할 것이다. 당신은 이들 허풍쟁이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고 있는가? 그들은 진화를 거부하는 증거를 왜곡 각색해서 진화 이야기로 바꾸어놓고 있었다! 제정신인지 아닌지 정신감정을 위해서는 우리의 온라인 책 6장을 읽어보라.

이들 가짜 학자들은 박테리아들이 마치 사람처럼 그들의 분자기계들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교정할 수 있어서 어떤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의인화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의 땅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말하면 안 된다. 그곳은 목적이 없고 방향성이 없으며 무작위적인 우연이 지배하는 곳이 아닌가? 그 기사의 마지막 글에서 이들 진화론자들은 ”단백질의 구조들은 진화 과정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구에서 생물체의 역사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휴우! 이제 빛을 비춰준다는 그들의 앵무새 같은 말을 듣는 것도 지겹다. 그리고 더 할 말도 없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3/shedding_light_on_the_protein_big_bang_theory/

출처 - CEH, 200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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