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Batten
2005-09-16

네 개의 귀를 가진 고양이 

(A cat with four ears)


      독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새끼고양이는 한 쌍의 귀를 더 가지고 있다![1] 릴리(Lilly) 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매우 건강하다. 여분의 귀(extra ears)는 듣지 못하지만, 보통의 귀는 정상적으로 잘 들을 수 있다.

동물들과 심지어 사람들도 여분의 발가락/손가락/귀 등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때때로 이러한 여분의 장기(가령 초파리에서 한 쌍의 여분의 날개)들을 유전 정보가 우연히 증가하였다는 주장으로 사용하곤 한다. 즉, 지적인 창조주 없이도 이러한 것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2] 하나의 선전 도구로서, 이러한 것들은 일부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새로운 유전 정보도 이러한 여분의 장기들을 만드는데 관여하지 않았다. 고양이는 이미 귀를 만드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초파리(fruit fly)는 이미 날개를 만드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 성장 과정 중에 한 오류(error)가 일어나서, 그 정보가 한 번 활성화가 일어나는 대신에 두 번 활성화가 일어난 것이다!

만약 당신이 복사기를 사용해서 문서를 복사할 때, 복사기가 오작동 되어서 두 장을 복사하였다면, 당신은 이 우연한 사고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가 창조되었다고 결론짓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가끔씩 동물(그리고 식물)들에서 나타나는 여분의 장기(extra organs)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거기에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창조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릴리의 여분의 귀는 부모로부터 손상된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 보다는, 발달 과정 동안의 손상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 중의 화학물질들은 그러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많은 태아들에게 어떻게 기형을 유발했는지를 알고 있다.* 이것은 사지(limbs)를 만드는 유전정보의 억제(suppression)에 기인한 사지의 결손(loss of limbs) 이었다. 방사능(radiation)은 이러한 손상(defects)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는 그러한 손상은 자연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

릴리에서 결함은 귀를 설계하는 정보(ear-design information)가 두 번 발현되어, 두 쌍의 귀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두 번 활성화 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분의 귀는 외부적 형태만 생겨났고,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한 손상은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권능의 일부를 거두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References and notes

1. Four-eared kitten ‘not a monster’, ABC News Online, <www.abc.net.au/news/newsitems/s1073323.htm>, 13 May 2004. (사진을 볼 수 있음).
2. For example, the Public Broadcasting Service’s (PBS) Evolution series in the USA, first broadcast in 2001. See Sarfati, J., Refuting Evolution 2, Answers in Genesis, Brisbane, Australia, chapter 5, 2002.
* 1956년부터 서독의 한 제약회사에서 임신부의 구토, 오심 억제제로 진정최면제인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를 판매하였다. 이것은 태아에 극히 드문 무지증(amelia, 사지결여증), 단지증(phocomelia, 해표상지증) 등과 같은 사지기형증을 유발하였는데, 피해자는 7000~8000 명 이나 되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6/i4/ears.asp

출처 - Creation 26(4):56, September 200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63

참고 : 439|169|3588|3653|3718|3732|3869|3911|4025|4029|4066|4079|4141|4147|4153|4328|4350|4503|4592|4758|4818|4998|5000|5105|5135|5253|5369|5357|5328|5372|5443

미디어위원회
2005-09-09

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lite swimmers : Streamlined fish a puzzle for evolution)

Kevin May 


     두 종류의 매우 다른 물고기인 참치(tuna)와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s, 백상어)는 매우 유사한 몸체 형체를 가지고 있다.[1] 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정말로 빠르게 수영할 수 있다. 그들의 몸체는 매우 유선형으로 되어있어, 굴곡과 가늘어짐은 물 속 움직임에 최소한의 저항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 놀라운 효율적인 디자인과 수영 방법은 거의 모든 다른 물고기들로부터 그들을 구별시켜 준다. 두 물고기 모두 매우 유사한 형태로 정렬된 근육과 인대들을 가지고 있다.[2]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근육 블록(muscle blocks)들을 수축함으로서 전 몸체를 흔들면서 수영을 한다. 이 방법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꽤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추진력에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근육들이 물고기의 몸체를 많이 구부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치와 청상아리(makos)는 몸체의 중심부 근처에 집중되어있는 지구력이 높은 ‘적색근(red muscle)’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긴 인대는 이 근육을 직접 꼬리에 연결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엄청난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3]


<www.oceanwideimages.com>

진화론자들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이런 다른 두 생물체가 어떻게 똑같은 이상적인 모습과 메커니즘으로 각각 진화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들은 아주 다른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참치는 뼈로 된 골격(bony skeleton)을 가지고 있는 경골어류인 반면에, 상어는 연골(cartilage)을 가지고 있는 연골어류이다. 그들은 매우 오랜 세월 전에 서로 분기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인 스크립 해양학 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의 로버트 새드윅(Robert Shadwick)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일어나 있는 것들은 해부학에 꽤 주요한 변화들이다. 이러한 진화가 두 물고기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일어났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만 한다.” [3] 

다른 생물체들 간에 유사한 구조들은 보통 상동성(homologous)으로 기술된다. 이것은 그 구조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진화론자들은 상어와 참치처럼 서로 완전히 다른 물고기들이 이러한 모습들을 가지게 했을 어떠한 추적 가능한 공통조상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4억 년 이상 이전에 서로 분기되었고, 다른 진화 과정을 밟아 나갔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의 모습과 근육의 배열들이 그렇게 서로 유사할 수 있는가 하는 풀 수 없는 의문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환경적인 압력과 관계되어 순전히 우연하게 수천만 년에 걸쳐 동일한 돌연변이 연쇄(identical chain of mutations)가 일어났기 때문으로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고) 돌리고 있다.[4] 

대안적인 설명은(이것은 더 뜻이 통한다), 양쪽 물고기 모두는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물을 창조하셨던 하나님은 움직이는 생물체의 주변에 물이 어떻게 흐를 것인지를 아셨다. 그리고 빠르게 수영하는 물고기를 위한 최고의 형태를 알고 계셨다. 하나님은 유선형의 형태를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 물고기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로 오늘날의 현대 과학으로도, 그것들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만든 예술작품이나, 문체 등과 같은 것에서 공통 저자의 손길을 확인할 수 있다. 미술 전문가들은 자주 어떤 작품은 누가 그렸는지를 확신을 가지고 발표하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려진 작품 속에서 사용된 같은 기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들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볼 수 있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통해(롬 1:18-32) 창조주의 손길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유사점 : 피상적 이상이다.

참치와 어떤 상어(청상아리, 백상아리)의 유선형 몸체 사이의 유사성(similarity)은 동시에 우연히 일어날 수 없다. 둘 다 수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변 조직들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특별한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근육의 힘은 진귀한 긴 인대를 통하여 전달된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사실상 다른 모든 물고기들과 다르다.[1] 이것은 진화론이 늘상 주장하는 ‘공통조상(common ancestor)’으로 설명될 수 없다.

1. The shape of life in the fast lane, New Scientist 182 (2446):18, 8 May 2004.




References and notes

1. Donley, J.M., Sepulveda, C.A., Konstantinidis, P., Gemballa, S. and Shadwick, R.E., Convergent evolution in mechanical design of lamnid sharks and tunas, Nature 429 (6987):61~65, 6 May 2004; Summers, A.P., Fast fish, perspective in same issue, pp. 31?33.
2. Reaney, P., Fast fish evolved similar design separately, Reuters news item on Yahoo! 7 May 2004.
3. Rincon, P., High speed fish align on design, BBC News, < http://news.bbc.co.uk/1/hi/sci/tech/3683885.stm >, 5 May 2004.
4. Just ‘both living in the sea’ is scarcely enough (if it were, evolutionists would expect most creatures in the sea to have the similar design, which is not so). The ‘environment’ consists of many things, including the particular predators faced and food sources available in any one region and time.


*Kevin May B.E.(Hons), M.A., Dip.Theol. was an electrical engineer before joining Wycliffe Bible Translators 30 years ago. He worked in Indonesia as a translator, and is now office manager in Melbourne, Australia. He is an active member of AiG’s Melbourne Support Grou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1/swimmers.asp 

출처 - Creation 27(1):40~41, December 2004.

미디어위원회
2005-09-07

코로 걸어 다니는 동물? 

: 진화론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 비행류 

(Led by the nose)

Joachim Vetter 


      당신은 ‘비행류(Rhinogradentia, 鼻行類, nosewalkers)‘라는 동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이상한 그룹의 생물체들에 대한 기술은 1985년 유럽의 동물학 교과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1] 그림 1은 그 2권의 책 543 페이지에서 발췌되었고, 원 그림의 출처는 스텀케(H. Stumpke)의 논문에서 주어졌는데, 그 책은 1989년 판으로 여전히 출간되고 있다.[2] 

Figure 1. Nasobema lyricum (after Stumpke)


그 교과서를 읽게 되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들 정보들 중 어떤 것도, 특이한 생활 방식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되는 한 그룹의 생물체들에 대한 직접적인 과학적 기술[3] 외에 다른 어떤 것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의심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 생물체들은 그들의 코(nose)로부터 뻗쳐져 있는 구조를 이용하여 걸어 다녔다는 것이다.

스텀케의 논문에서는 비행류의 형체, 뼈의 구조, 진화론적 관계, 심지어 그들의 발생학에 대해서까지 많은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비행류는 원폭 시험 후에 침몰된 하이레이(Hi-Lay) 섬들이라고 불리는 작은 군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섬에서 다양한 핀치(finch) 새들을 설명하려고 제안했었던 것처럼, 한 공통적인 조상이 많은 다른 생활양식에 적응하여 어떻게 다양한 코로 걷는 동물군(fauna)으로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 2).

작고 고립된 서식지에서 진화/자연선택의 힘에 대한 보다 극적인 증거를 바라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논문에는 유럽 생물과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몇몇 이름들이 들어간, 인상적으로 보이는 문헌목록이 있다.

문제는 그러한 생물체는 일찍이 존재한 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실재했다면 어떤 다수의 표준 분류학 목록에 언급됨으로서 입증될 수가 있었을 것이다. 비행류(Rhinogradentia, 그리고 그들의 서식지 섬)는 진화론 신봉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기괴한 발명품인 것이다. 그것들은 스텀케라는 가명을 사용한 스타이너(G. Steiner) 라는 이름의 동물학자에 의해서 꾸며진 것이었다.

고의적으로 속이기 위한 사기(deceptive hoax) 였든지, 아니면 단지 하나의 지적인 장난(intellectual’s prank)이었든지 간에, 이 설득력 있는 진화론적 공상(evolutionary fantasy)은 적어도 유럽의 한 표준 교과서에 사실(fact)로서 기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실처럼 보이는 ‘증거’에 의해서 혼란에 빠졌는지 (한 세대의 학생들에게 인간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했던 가짜 화석 필트다운인의 경우처럼) 누가 알겠는가?

Figure 2 From H. Stumpke, 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Fischer, Stuttgart (first printing 1961).

 

References and notes

1. H. Wurmbach and R. Siewing, Lehrbuch der Zoologie, Verlag Fischer, Stuttgart-New York, 1985.

2. H. Stumpke, 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Fischer, Stuttgart (first printing 1961).

3. Latinophiles might be alerted by the words incertae sedis incorporated into the scientific description (=‘of doubtful habit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2/nose.asp 

출처 - Creation 21(2):48, March 1999.

미디어위원회
2005-07-25

‘정크 DNA’ 개념의 사망 

(The Death of the Concepts of 'Junk DNA')

David F. Coppedge


      ”하나님이 정크(junk, 쓰레기)도 만들었는가?” 이것은 자존감 운동(self-esteem movement)이 내세웠던 한 슬로건이었다. 그런데 이제 Science Now (2005. 7. 14) 지는 ”그것을 정크라고 부르지 말라 (Don’t call it junk)” 라는 기사를 발표하면서, 적어도 유전자 수준에서 정크 DNA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암호화 되어있지 않은 DNA 부분(non-coding DNA regions)은 이전에 믿었던 것처럼 분명히 쓸모없는 부분이 아니었다. 그 부분은 유전자 암호 부분의 조절(regulation)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UC 산타크루즈(Santa Cruz)의 유전학자들의 연구들에 의하면 ”유기체가 점점 더 복잡해질 수록, 정크 DNA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 암호화되지 않은 부분의 일부는 쥐와 사람에서 동일하였다. 이 발견은 2004년 말에 이루어졌는데, 이들 유전자가 없는 부분(geneless regions)은 중요함을 암시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중립 돌연변이(neutral mutations)들이 진화의 과정 동안에 그것들에 축적되었어야만 했다. 이제 5종의 척추동물(vertebrates), 4종의 곤충(insects), 2종의 벌레(worms), 그리고 7종의 이스트(yeast) 사이에 비교가 이루어졌는데, 복잡성(complexity)은 정크 DNA의 양(amount)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것은 그 부분들이 유기체의 정교한 몸체를 만드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기본 생화학과 발달을 조절하는 중요한 조절 스위치(regulatory switches)들을 포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재평가가 비록 유전학자들 사이에서 아직까지 보편적으로 공유되어 있지는 않지만 (12/10/2004을 보라), 이러한 최근의 발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 기사에 있는 사진 설명에 요약되어 있다. ”쓰레기가 보물이다(Trash is treasur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로부터의 또 다른 발견에 의하면, 대초원 들쥐(prairie vole)들의 사회적 행동은 ‘정크 DNA’ 안에 암호화되어 있다고 주장되었다. 사회적 행동(social behavior)에 대한 영향력의 범위는 논의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가설은 이전에 어떤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암호화되지 않은 DNA 부분에 의해서 원인되어졌다는 것에 의지하고 있다. 그 언론에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다.

”래리 영(Larry Young) 박사에 의하면, 쓰레기와는 거리가 멀게, 빠르게 돌연변이가 일어날 경향이 높은 반복적인 DNA 배열은 다른 유전자들과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통해서 개체 차이나 사회적 다양성 등을 만드는 데에 궁극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들이 이것에 대해 수 년 동안 말해왔던 것을(06/03/2004을 보라) 반복하는 것이었다. 진화론적 생각으로부터 기인했던 ‘정크 DNA’ 개념은 쓸모없는 막다른 골목이었다. 진화의 낭비적인 과정이 우리 몸에 정크라는 유물을 남겨 놓았다는 생각은, 수십 년 동안 진화의 증거로서 사용되었던,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린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이라는 개념과 유사하다. 이러한 관점은 실제로 과학의 진보를 지연시켰다. 그것은 지금은 유용한 기능들이 밝혀졌고 생명체와 건강에 중요한 역할 하는 맹장, 편도선, 송과선, 미골, 뇌하수체, 그리고 다른 몸체 부분들의 기능들에 대한 연구를 방해했다. 암호화되지 않은 DNA(non-coding DNA)의 유전적 기능에 대한 풍성한 연구들이 정크 DNA 라는 개념에 의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늦어지게 되었을까? 쓰레기로 취급하며 시간이 낭비되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지적설계(intelligent-design) 측의 접근은 전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지적설계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그것에는 틀림없이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단지 그것의 기능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그것이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밝혀내는 것은 스스로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몫인 것이다. 최신 낱말 맞추기 게임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한 과학자가 연구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현상의 기능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제 곧 유전자 조절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소위 정크 DNA에 관한 연구에서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지적설계 이론이 과학적 진보를 멈추게 하였다는 고전적인 논박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반창조론자들은 지적설계는 과학적인 설명들을 매우 빠르게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 라는 말로 해치워버린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우리는 그 반대가 진실임을 보게 된다. 진화론은 유전적 보물을 쓰레기로 표를 붙여 버렸다. 그리고 수년 동안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지연시켰다. 우리는 다윈주의자들이 방향전환을 외치며 용케 빠져나가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지연에 원인이 되었었다. 만약 다윈주의자인 에서들이 자연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것을 계속한다면, 지적설계자인 야곱들은 그들이 버린 것들을 소유하는 것을 기쁘게 여길 것이다.



*참조 1 : 쓸모없는 줄 알았던 ‘정크 DNA’ 사실은 질병 다스린다 (2012. 9. 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907/49186786/1

‘쓰레기 DNA’ 질병과 직접 연관 (2012. 9. 6.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62139425&code=930401

쓰레기 취급 ‘정크 DNA’ 알고보니 질병 관장 (2012. 9. 7.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060103013207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7/the_death_of_the_concept_of_147junk_dna148/

출처 - CEH, 2005. 7. 15.

미디어위원회
2005-06-30

물고기의 색깔은 진화의 힘에 의해서 유도되지 않았다. 

(Fish Colors Not Driven by Evolutionary Forces)

David F. Coppedge


      왜 열대어(tropical fish)들은 그렇게 생생한 색깔(colors)들을 뽐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짝을 찾기 위한 표시인가? 아니면 약탈자에 보내는 경고인가? 아니면 위장(camouflage)하기 위함인가? Science News[1]의 이야기에 따르면, 진화론자들도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은 물고기의 색깔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자주 암 수의 색깔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 글에서 수잔 밀리우스(Susan Milius)가 언급했듯이, 물고기의 색깔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고기가 볼 수 있는 상태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색깔을 가까이에서는 생생하게 볼 수 있으나, 조금 거리가 떨어지면 배경과 잘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일부 연구자들은 믿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동시에 속삭이고 소리치는 것이 가능해야할 것이다”

보스턴 대학의 해양 프로그램의 로젠탈(Gil Rosenthal)은 한 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 ”진화의 힘(evolutionary forces)은 물고기가 눈에 잘 띄는 색을 갖도록 유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글에는 밝은 색들의 물고기 피부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다.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써있다. ”물고기 피부를 가까이 보면 극적인 풍부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비록 색깔들 뒤에 있는 진화의 힘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이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1세기 이상 이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켜 왔었다.”   


1 Susan Milius, 'Hide and See: Conflicting views of reef-fish colors,” Science News, Week of Nov. 6, 2004; Vol. 166, No. 19 , p. 296.



진화는 힘(force)이 아니다. 힘은 크기(magnitude)와 방향(direction)을 가지고 있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목표가 없으며, 방향이 없다. 피부 색(skin color)과 같은 하나의 단순한 것도, 결과를 볼 수 있는 눈은 말할 것도 없고, 유전자들, 세포소기관들, 분자 모터들, 전개 프로그램 등을 필요로 한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성선택은 말 못하는 물고기가 그러한 화려한 옷을 만드는 분자 공장들을 발명하도록 이끌기에는 무력하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1세기 이상을 노력해봤지만, 아무런 대답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면 이제 그 답을 창조론자들에게 얻을 수 있을까? 

아마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다양성을 좋아하셨다. 시편 104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저기 크고 넓은 바다(sea)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Leviathan)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시편104:25-26). 

왜 하나님께서는 물 속에서 노는 생물들을 지으셨을까? 그렇지 않으면 왜 안 되는가? 결과는 원인으로 되돌아간다. 하나님은 피조물들, 예술, 선함, 아름다움 등을 사랑하셨다. 하나님은 물위로 뛰어오르고 있는 고래나, 눈썰매를 타는 수달, 독수리, 사슴, 엔젤피시를 보시며 기뻐하셨다. 동물계에서 나타나는 색깔과 능력들의 극도의 다양함은 하나님의 창조성과 지혜를 증거하는 증거판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언제나 동화같은 그랬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just-so story)로 어물쩍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특별한 사례에서 명쾌한 설명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그들을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자연선택이라는 생각이 없는(mindless) 메커니즘은 복잡한 기능과 아름다움을 설명하지 못한다. 전지전능하시고, 선하시고, 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양하게 창조하셨다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인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믿어지는 것이다. 과학적인 자료들은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보다 설계되었다는 것을 더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4.htm

출처 - CEH, 2004. 11. 14.

미디어위원회
2005-06-18

괴물 돌연변이 이론

(The Monster Mutation Theory)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이것은 내가 명명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현재 가장 존경받는 몇몇의 진화론자들에 의해 명명된 것이다. 과학적으로 이 이론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그러나 진화학자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이 이론은 환상적이다. 이것을 읽으면, 당신은 스스로 이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화론은 명백한 신화이다.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수많은 증거들이 이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내용 : 괴물 돌연변이 이론 

1. 골드슈미트(Goldschmidt)의 발견 - 평생을 진화론자로 살아온 그는 돌연변이가 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 골드슈미트의 절망적인 이론 - 기존의 진화론적 메커니즘을 공격하며, 골드슈미트는 쓸모 없는 대안을 제시했다.

3. 그것은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동료 진화론자들은 자연도태와 돌연변이가 진화론적 실패임을 확인했다.

4. 괴물 이론의 중대한 결점 - 괴물 돌연변이 이론은 공상과학 소설이다.

5. 괴물 이론을 부활시킨 굴드(Gould) - 불가능한 억측이 생명체에 다시 제기되었다.

6. 이 이론이 허구인 8 가지 이유 -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과학적으로 허구인 이유들.

7. 결론 - 과학자들은 매머드 돌연변이 이론을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자료들은 MUTATIONS 에서 발췌하였다. 이름 앞의 별표(*)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임을 나타낸다. 이 책의 4000개 이상의 인용구중 오직 164개만이 창조론자들에 의한 진술이다.)

 

 1. 골드슈미트(Goldschmidt)의 발견

평생을 진화론자로 살아온 그는 돌연변이가 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리차드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 (1878-1958)는 진화의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는 분야에 열정을 가진 진지한 젊은 진화론자였다. 베를린에 있는 생물학도를 위한 카이저 빌헬름 연구원(Kaiser Wilhelm Institute)의 교장으로 있는 동안, 그는 돌연변이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하였다. 집시나방 (gypsy moth, Lymantria)을 선택하고, 매년 많은 세대를 생산하는 나방을 번식시키는 실험에 25년을 소비했다. 그는 진화를 증명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골드슈미트에겐 노력함과 더불어 뛰어난 과학적 능력이 구비되어 있었다.

1930년대 초에, 골드슈미트 수하에서 공부한 젊은 헤롤드 클락(Harold W. Clark)은 골드슈미트가 환멸을 느꼈음을 발견했다. 

”내가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에 출석했던, 1932~33년의 겨울에, 그는(Goldschmidt) 그의 전공을 가르쳤다. 질의 응답시간에, 누군가가 어떻게 진화가 일어나는지 그에게 물었다. 그는, 집시나방에 있어서 만큼은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고 대답하였다. 그가 정상과는 거리가 먼 변이를 얻을 때마다, 그 변이들은 즉시 한 두 세대 안에 정상으로 돌아갔다. 그는 변이의 축적으로 종이 다양성에 이르게 되고, 이것이 지역적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주된 그룹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그는 강의 다음날 아침, 많은 학생들이 골드스미트에게,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진화 순서대로 놓여진 척추동물 박물관을 바꾸어야 하는지 물었다. 그곳에서는 계통에서의 변화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이 진화를 의미하지 않는지를 물었다. 질문에 대해 그는 ”물론 변이를 본 것은 사실이나, 쥐는 여전히 쥐이고, 토끼는 여전히 토끼이고, 그리고 여우도 여전히 여우일 뿐이었다. 나는 한 종이 다른 종으로 전환되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 라고 대답했다.” - Harold W. Clark, New Creation (1980), pp. 37-38. 

”아마 전 세계를 통해 여러 다른 종으로 수백만 번의 계대 번식 후, 그는(Goldschmidt) 지리적 변화에 의한 종내의 소진화가 막다른 골목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연구 때문에, 그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진화가 발생하기 위해서, 거대한 돌연변이가 과거에 일어났었어야만 했다고 결론지어야 했다.” - Harold G. Coffin, 'Creation: The Evidence from Science,' These Times, January 1970, p. 25.

 

2. 골드 슈미트의 절망적인 이론 

기존의 진화론적 메커니즘을 공격하며, 골드슈미트는 쓸모 없는 대안을 제시했다. 

1940년에, 골드슈미트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그는 이론을 공식화하였고, 그 해에 그것을 출판하였다. 이는 그 시대의 가장 유력한 이론중의 하나인 진화론을 강력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그의 저서 ”진화의 물질적 기초(Material Basis of Evolution)”에서, 골드슈미트는 진화론이라는 탄약상자를 점진적으로 폭발시켰다. 그는 진화론을 완전히 조각 내어 찢어 버렸다. 그리고 아무도 그에게 어떻게 반론해야할지 알지 못했다. 진화론자들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그에게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에게 보통 이렇게 대꾸하곤 했다. ('그들은 단지 종교론자들일 뿐이다.' 등등). 그러나 골드슈미트는 달랐다. 그는 종교 혹은 창조론에 동조하지 않은 확고한 진화론자였다. 그는 단지 진실을 추구하는 정직한 무신론자일 뿐이었다. 

그는 포유동물의 털, 새의 깃털, 아치형 아가미의 형성, 연체동물의 딱딱한 외피, 복합적인 눈의 구조 등의 형태를 설명함으로써 다윈주의에 도전했다. 진화론의 근본이 요란하게 무너진 후에, 골드슈미트는 그의 새 이론은 발표하였다. 그것은 거대진화(megaevolution) 이었다. 이것은 한 생물체가 다른 생물체로부터 완전한 상태로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갑자기 출몰한 새 생명체”를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라고 불렀다. 그는 한 종이 다른 종에서 생산되기 위해서는, 자연도태 혹은 점진적 돌연변이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신에 골드슈미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어느 날 어떤 물고기가 알을 낳았다, 그런데 그 알 중 하나에서 갑자기 개구리가 부화했다. 이후에 그 개구리는 어떤 다른 개구리의 알을 낳았고, 그리고 거기서 뱀이 부화했다.... 이런 식으로 골드슈미트는 클라크(A. H. Clark)가 제안했던 것보다 더 큰 기적을 필요로 했다.



 3. 그것은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40년에, 동료 진화론자들은 자연도태와 돌연변이 둘 다 진화론적 메커니즘으로 매우 부적합함을 확인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다윈니즘에 확실한 참패를 가져다 주었고, 그의 희망적 괴물이론과 혼합된 신다윈니즘은 남은 과학자들을 안개 속으로 빠뜨려 버렸다. 

”1940년, 베를린에서 버클리로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 골드슈미트는 그의 주된 작업이었던 '진화의 물질적 기초'를 출간했다. 이것은 아직도 완전하게 스러지지 않은 채 남아있던 논쟁을 또 다시 촉발시켰다. 일반대중은 무엇이 진행되었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전문가들에게는 아니었다. 골드슈미트 사건은 스코프스 재판 사건보다 훨씬 큰 사건이었던 것이다.” - Norman Macbeth, Darwin Retried (1974), p.152. [A detailed analysis of Goldschmidt's book will be found in Willem J. Ouwennel, 'Homoeotic Mutants and Evolution,'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December 1975, pp. 141-154.] 

골드슈미트가 옳을 수 있을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의하면 (1)굉장히 복잡한 DNA의 성질. (2)종이 가진 유전적 자물쇠. (3)99%가 해로운 돌연변이. (4)돌연변이가 가지는 무작위적 성질. (5)가장 미미한 변화마저도 그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함 (6)희망적 괴물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10억 배의 10억 배로 모든 긍정적인 돌연변이가 모두 한꺼번에 동시에 일어난 후 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1930년대 중반에, 쉰드울프(O. H. Schindewolf)가 똑같은 기본 이론을 제안했었음이 언급되어져야 한다. 그 또한 진화는 갑작스런 도약에 의해서 발생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골드슈미트의 이전에, 그는 한 파충류가 알을 낳아, 거기서 다 자란 새가 부화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파충류와 새 사이의 간격(Gap)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을 공표함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유전학자는 골드슈미트이었다. 

”최근에 골드슈미트가 주장한 '희망적 괴물(The hopeful monster)' 이론으로 인해 대진화(macroevolution)의 중요성을 지지하는 표현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어쨌든 원리적으로, 골드슈미트는 쉰드울프가 말한 파충류의 알에서 갑자기 새가 부화했다는 급진적인 예를 수용했다. 골드슈미트의 급진적인 개념이 가진 문제점은, 굉장히 터무니없게 태어난 이 괴물이 또 다른 괴물과 짝짓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여기에서 후손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데 있다.” - *Steven M. Stanley, Macroevolution: Pattern and Process (1979), p. 159. 


4. 괴물 이론의 중대한 결점 

괴물 돌연변이 이론은 공상과학 소설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진화는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물체로 굉장한 돌연변이적 도약에 의해 발생된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진행된다. 

수십억 개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갑자기 모두 한꺼번에 일어나 완전히 새로운 종이 매 종마다 발생하였다. 예를 들면, 한 쌍의 토끼부부가 수컷 새끼 곰을 낳고, 동시에 언덕너머 사는 다른 토끼부부가 암컷 새끼 곰을 낳는다. 두 마리의 새끼 곰들은 자랄 때까지 엄마 토끼로부터 충분히 젖을 얻어먹고, 성숙한 후 우연히 만나 세계의 모든 곰들을 번식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이 곰이 태어나게된 방법이다. 골드슈미트에 따르면, 이것이 세상의 모든 종들이 생기게 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희망적 괴물 이론(Hopeful monster theory)' 이라고 불리는 이 이론은, 어느 날 파충류가 알을 낳았는데 그것이 '갈색 털을 가진 것(brown furry thing)'으로 갑자기 부화했다고 가르친다. 그 괴물은 성장후 자기와 똑같이 파충류 알에서부터 부화된 성이 바뀐 괴물과 우연히 만나, 짝을 맺어 완전히 새로운 종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이고, 그리스 신화 또는 안데르센 동화이다. 어쨌든 그것은 많은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진화론적 문제의 해결방법으로써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그것은 극도의 절망이었다. 

”많은 세월동안 집시 나방의 돌연변이를 관찰 후에, 골드슈미트는 좌절에 빠졌다. 만약 한 표본에 천 개의 돌연변이들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그것은 너무나 미미한 변화이어서, 새로운 종이 될 수 없음을 그는 한탄하였다.” - Norman Macbeth, Darwin Retried (1971), p. 33.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백만 번의 긍정적 돌연변이라는 이 우스꽝스러운 생각은 점차 잊혀져 갔다.

 

5. 괴물 이론을 부활시킨 굴드(Gould). 

불가능한 억측이 생명체에 다시 제기되었다. 

197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스테판 굴드(Stephen J. Gould)는 이 몽상적인 이론을 다시 불러내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이 세기의 마지막 30년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진화론자중의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닐 엘드리지(Niles Eldredge)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는 1972 년에 골드슈미트 생각을 더욱 확대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단속평형 (punctuated equilibrium)' 이라고 불렀다. 1977년 5월호 Natural History 지에서, 그것에 대한 그의 주장과 논거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존경받는 고생물학자로써, 굴드는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진화에 대하여,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세계 모든 지역에서의 모든 화석 기록들은 과거에 어떠한 중간 전이형태의 동물없이 분명한 종으로 구별되어 존재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논문에서 굴드는 전체적인 문제점을 인정하였고, 그리고 전혀 다른 생물체가 갑자기 완벽한 새로운 종으로 태어난다는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 이론만이 유일한 가능성 있는 해답이라고 말했다. 어느 날 도마뱀이 낳은 알에서 비버가 부화했다는 것이다. 

”고백하지만, 우리는 연구하면서 결코 그 과정(종을 뛰어넘는 변화)을 보지 못하였다”라고 공표하면서, 굴드는 '단속 평형(punctuated equilibrium)' 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 용어(단속 평형)가 의미하는 바에 의하면 (1)5 만년 혹은 그 이상 기간동안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어떤 진화도 없는 'equilibrium' 상태). 그리고 이때 (2)갑자기 (매우 드문 'punctuation') 그리고 완전한 우연에 의해 2 마리의 다른 생물체가 나타났다. (3)그리고 우연히도 하나는 항상 수컷이고, 다른 것은 항상 암컷이었다. (4)동시에, 그들은 항상 역사의 동일한 시점에, 불과 몇 마일 안 떨어진 장소에서 출현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새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다. (5)그러나 그것은 지금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 이론을 설명할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는 단순한 억측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는 그 이론은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라고 불렀다. 그 다음 *스테판 굴드(Stephen Gould)는 '단속평형(Punctuated equilibrium)' 과정이라 명명했다, 뒤이어 *스티븐 스탠리(Steven Stanley)는 '퀀텀 종분화(Quantum speciation)' 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골드슈미트, *굴드, *엘드리지, *스탠리 등에 의한 이 모든 노력들, 즉 갑작스럽게 수백만의 긍정적 돌연변이가 한꺼번에 발생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화론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었다. 이 이론은 다른 방법으로는 증명할 방법이 없음을 아는 자들이 가진 깊은 절망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6. 이 이론이 진실일 수 없는 8 가지 이유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과학적 허구인 이유. 

왜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지푸라기 이론인지에 대한 8가지의 확실한 이유가 있다. 

1. 정상적인 생명체는 단지 하나의 돌연변이만 발생한다. 골드슈미트는 경험 많은 유전학 연구원이었다. 그리고 집시나방은 진화의 과업을 이룰 수 있는 점진적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그가 완전히 포기하도록 충분히 그를 가르쳤다. 진실은 어떤 종류의 돌연변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히로시마는 거대 돌연변이를 생산하여야 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거대 돌연변이는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날 수도 없었다. 히로시마, 나가사끼, 체르노빌에서도, 실험실의 수천의 집시나방에서도, 연구용으로 조사된 장미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만약 돌연변이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새로이 형성되는 종을 보았어야 했다. 어떤 다른 세기보다도 20세기는 더 많은 방사능에 노출로 인하여, 우리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3. 수백만의 수백만개 이상의 유전인자들에게 이러한 거대한 돌연변이가 각각 모두 갑자기 일어났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과 수학적인 가능성은 그것이 일어날 가능성을 철저히 부정한다.  

4. 이 거대한 돌연변이적 형태는 전적으로 우연히 발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2개의 다른 개체(암, 수)를 동시에,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생산해야만 한다. 

5. 이 복합돌연변이는 오직 5만 년에 한 번 발생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수십억 번의 무작위적이고 긍정적인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서, 이 변화들이 함께 작용하여 하나의 완전한 생명체를 자연스럽게 생산한다는 것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굴드는 이러한 복합돌연변이는 매 5만 년마다 2번씩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2번의 발생은 5만 년마다 서로 정확히 일치하여야 한다. 그리고 매우 가까운 장소여야 하며, 하나는 암컷으로 하나는 수컷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야만 한다. 이 이야기는 고대 인도나 그리스 전설보다도 이상하게 들린다. 

6. 게다가 지구상에는 수십만 종의 동식물들이 있다. 굴드는 한 개체가 태어난 후 5만 년마다 2마리의 새로운 종이 태어난다고 하였다. 모든 종들이 다 태어나기 위해서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 것인가?

그리고 동물들과 식물들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고 자연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다른 괴물이 태어나기 전까지 너무도 긴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굴드는 아무 것도 발생하지 않는 평형 기간동안 어떻게 동식물들이 살았으며, 왜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7. 한 생명체에 수백만 번의 우연한 좋은 돌연변이가 요구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난 적은 없다. 굴드의 매 번의 '새로운 종(new speciations)'은 수백만 번의 좋은(긍정적인) 돌연변이를 기초로 하여 발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수백만 번의 동식물 돌연변이를 관찰해봐도 좋은 돌연변이는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8. 태어날 때 결점을 가지고 탄생된 '괴물'이 가끔씩 발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빠르게 소멸된다. 그들은 결코 한 세대 이상을 살아남지 못했다. *메이어(Mayr)는 이러한 괴물 이론을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 이론이 아니라, '희망없는 괴물(hopeless monsters)' 이론이라 불렀다.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적 기형동물의 발생은 잘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 괴물들은 너무나 허약해서 희망이 없을뿐더러, 너무도 불균형하여 자연도태를 피할 조금의 가능성도 없다. 한 개똥지빠귀에게 매의 날개를 준다해도 더 잘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의 기능을 많이 가진 개똥지빠귀일지라고, 아마 날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그러한 극적인 돌연변이가, 그 적응된 지역을 차지하는 능력을 가진 생존 가능한 새로운 종을 탄생시킨다고 믿는 것이, 기적을 믿는 것과 다를 게 무엇인가?” - *E. Mayr, 'Populations' in Species and Evolution (1970), p. 253

 

7. 결론 

과학자들은 매머드 돌연변이 이론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굴드(Stephen Jay Gould)의 거대 돌연변이 이론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 가지는 문제점은 선캄브리아-캄브리아기 경계에서 진화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심각해진다. 새롭게 분류되는 고등한 종들이(다른 생명 형태가) 40에 1종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이 현상은 심각한 논쟁을 야기시키고 있다. 매우 진기한 진화론적 변이들이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게 자주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문(phyla)과 강(classes)으로 분류되는 무척추 해양동물들에 대한 설명은 종의 선택과 전통적인 소진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왔었다. 방사선 조사시 낮은 종의 분화는 이러한 설명을 도저히 지탱할 수 없게 한다.” - *D. Erwin and *J. Valentine, 'Hopeful Monsters,' Transposons, and Metazoan Radiation, in Proceeding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984), Vol. 81, p. 5482. 

골드슈미트와 굴드의 이론은 화석증거에 의해 거부되지 않거나 입증될 수 없는 장점을 가졌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퇴적암층에 있는 화석증거들을 세밀히 검토하여 본다면, 그곳에는 갑자기 수천 종의 서로 다른 동물과 식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화석증거는 그들의 이론을 거부하는 것이다. 

동식물의 완전한 새로운 종류가 거의 순간적인 부화에 의해 무작위적으로 발생한다는 이 이론은, 지구상에서의 모든 생명체를 이렇게 생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록된 역사안에서 과거나 현재나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한 절묘한 성공은 실험실안에서도 불가능할 것이며,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란 더더욱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진화론자들에게는 진화가 발생한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게 하는 꿈(dream)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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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10mut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미디어위원회
2005-04-29

녹색의 섬 : 백악기 말 나뭇잎 화석에서 발견되는 잠엽 곤충

 : 이들도 살아있는 화석?

 (Green islands ; leaf miners)

Joachim Scheven 


     북반구의 가을에 참나무(oak) 숲, 또는 해변 숲을 산책하는 사람이라면, 땅에 떨어져 흩날리는 무수한 갈색의 낙엽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 일부는 아직도 한 부분이 녹색(사실 매우 짙은 녹색)으로 남아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래 사진 참조). 만약 당신이 그 잎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그 잎사귀 위에 하얀 점(whitish spot), 또는 꼬불꼬불한 자국(winding trail)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작은 잠엽 나방(leaf-mining moth)의 유충(larva)이 잎의 안쪽에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딱정벌레와 파리들 중에서도 잠엽 종들이 있다.

왜 이들 유충들이 만연한 잎들은 나머지 잎들처럼 완전한 갈색으로 변하지 않는 것인가? 놀라운 사실은 유충들이 주변의 잎 부분을 신선하게 유지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 녹색 섬(green islands)의 세포들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햇빛으로부터 영양분을 만드는 광합성(photosynthesizing)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잎이 땅에 떨어져서 잎 자체가 죽은 후에라도, 이 작은 유충은 광합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탄수화물(carbohydrates)에 의해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다. 얼마의 기간 후에 이 유충들은 잎을 떠나서, 번데기가 되기 위해 땅으로 들어간다. 

진화론을 고수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몇 가지 수수께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ㆍ바깥에서 잎들을 더 이상 갉아먹지 않고,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기로 생각했던 최초의 애벌레는 어느 것이었는가?

   ㆍ그러한 변형이 일어난 유충은 나무들이 잠시 후에는 잎들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으며, 그래서 그러한 사건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었는가?

   ㆍ만일 이들 잠엽 애벌레들이 올바른 호르몬을 합성해 내는 그들의 첫 번째 시도(돌연변이)가 실패되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 오직 이 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을 때에만, 숲에서 살아가는 것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잠엽 곤충(leaf miners)을 가지고 있는 나뭇잎 화석들은 백악기 말기(upper Cretaceous)의 지질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나뭇잎 화석들에서 이미 발견된다는 것이다. 아래의 화석 사진은 공룡들의 시대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미국 캔사스 주의 다코타 사암층(Dakota sandstone)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기껏해야 설득력이 없는 몇몇 동화같은 ‘그랬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just-so story)’ 이상의 어떠한 것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에 의해서 처음부터 피조물인 곤충 안에 이러한 분명한 대책이 프로그램 되어 있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 Joachim Scheven, Ph.D., has studied biology, paleontology, geology, tropical medicine, and parasitology. He has done extensive post-doctoral paleontological research, and is curator of the German creation museum Lebendige Vorwelt (Living Prehis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2/islands.asp 

출처 - Creation 21(2):56, March 1999.

미디어위원회
2005-04-19

식물은 적자생존의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

(Plants Show Alternative to Survival of the Fittest)

Stephen Caesar 


      전형적인 진화 이론에 의하면, 동물과 식물 종들은 적대적인 환경에서 번성하고 공격자들을 더 잘 막아낼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면서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가 일어나 개량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흔히 사용되는 예로서 식물들에 대한 곰팡이의 공격을 들어왔다. 아일랜드의 감자 흉년(Irish Potato Famine)의 원인이 되었던 감자 마름병(potato blight)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fungus)는 어떤 식물 종들을 공격한다. 그러나 몇몇 식물 종들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일어나 곰팡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 개체들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종들보다 더 잘 적응되어, 곰팡이의 맹공으로부터 살아남게 되었고, 그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개체들은 치명적인 곰팡이의 공격에 굴복되었고, 사라져갔지만, 적자들은 살아남았고, 개량된 종은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들은 치명적인 곰팡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는데, 그것은 우연히 무작위적으로 일어난 돌연변이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러니컬하게도 해롭지 않은 곰팡이들과 그들의 생리기능을 공유함으로서 막아내고 있었던 것이다. 과학 잡지인 Discover (Gadsby 2004: 16) 지의 보고에 의하면, 무수한 곰팡이들이 건강한 식물 안쪽의 세포들 사이 모퉁이와 구석진 틈(nooks and crannies) 안에 압착되어 있음을 과학자들은 발견했다. 진화 생태학자인 앨런 헤르(Allen Herre)는 "우리가 식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하나의 식물이 아니다. 그것은 대게 식물과 곰팡이 조직들의 모자이크(mosaic) 이다. (Ibid.)” 라고 말하고 있다.


헤르와 그의 동료 엘리자베스 아놀드(Elizabeth Arnold)는 파나마의 스미소니언 열대성 연구소(Smithsonian Tropical Research Institute)에서 다른 생물학자와 함께 초콜릿의 원료 식물인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를 연구했다. 야생에서 이 식물은 집합적으로 내생식물(endophytes)로서 알려진 무해한 많은 곰팡이 종들로 포화되어 있었다. 헤르와 아놀드 등은 온실에서 어떠한 내생식물도 존재하지 않도록 카카오 식물 종을 분리 배양하였다. 그들은 새롭게 성장한 식물 잎의 반에는 내생식물을 주사하고, 다른 반에는 접촉시키지 않고 놓아두었다. 그 다음 카카오 식물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곰팡이인 black pod를 전체 식물에 폭로시켰다. 그 결과 내생식물이 없는 잎들은 3 배나 더 많이 죽어버렸다. 이것은 내생식물이 어느 정도 black pod 곰팡이 공격을 막아주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Ibid.).


그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현상으로서, 어떤 시기에 내생식물은 카카오 식물에 들어갔고,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가 시작되었다. 무해한 내생식물은 살아가기에 안전한 장소를 얻었고, 반면에 카카오 식물은 생명을 지켜줄 새로운 상표의 내부 갑옷을 얻게 되었다. ”이들 곰팡이들은 환경에서 획득한 면역시스템으로서 간주될 수 있을 겁니다.” 헤르는 말하였다 (Ibid.). 


이것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random mutations)를 통하여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 일어난다는 다윈의 표준 모델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 생물 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환경에 적응될 수 있는 지를 설명해주는 여러 메커니즘들이 있다. 더 많은 연구들에 의해서 어떻게 많은 동식물 종들이 이러한 공생관계를 통하여 자연의 공격을 막아내는 능력을 증가시켰는지가 밝혀질 것이다.  


References

Gadsby, P. 2004. It Takes a Fungus to Make a Plant. Discover, vol. 25, no. 10.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authorhouse.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rae.org/essay-links/plantfungus/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5. 2. 16

D. Malcolm
2005-04-19

고래를 위한 꼬리 만들기 

(To Make a Tale for a Whale)


     고래 꼬리와 암소(또는 다른 포유류) 꼬리의 차이는 아주 간단하다. 암소가 등에 붙어있는 파리를 쫒기 위해 꼬리를 휘두를 때, 그것은 보통 좌우로 움직인다. 그러나 고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고래의 꼬리는 파리를 쫒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하로 움직이면서 수영을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고래가 다른 방법으로 꼬리를 움직인다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육상서식 포유류들로부터 고래가 진화되었다는 추정이 사실일 가능성이 없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왜 가능성이 없는가? 간단히 말하면 꼬리를 옆으로 흔드는 생물체와 위 아래로 흔드는 생물체 사이에 꼬리의 움직이는 방향에 관한 작은 변화라도 몇몇의 복잡한 변화 없이는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래로 진화하고 싶어 하는 어떤 육상서식 포유류가 자기의 좌우로 움직이는 꼬리를 가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연습을 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것은 조금이라도 움직여질 수도 있다. 아마 수영을 조금 빠르게 할 수도 있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었다고 하자. 그러나 후에 그 동물의 꼬리 운동은 자신의 골반에 있는 생식 기관들을 눌러 압박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동물의 성적 욕구를 감소시킬 것이고, 곧 번식에 관심을 잃게 할 것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진화의 단계가 아니다. 좀 더 심한 경우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꼬리의 운동방향은 전체 골반을 망가뜨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하나의 변화는 어떠한 것이든지 생존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환경의 선택 압력, 또는 자연선택은 꼬리에 그러한 변화가 일어난 육상서식 포유류를 제거해버릴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육상서식 포유류가 바다서식 고래로 진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우연한 사고인 유전적 돌연변이가 동시에 일어났었다고 주장하여야 한다. 즉, 꼬리가 점점 크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골반은 반면에 점점 작아져야 한다. 그리고 골반과 엉덩이 뼈들이 작아진다면, 어느 순간에는 너무 작아서 뒷다리로 생물체의 하중을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에도 꼬리를 위아래로 효율적으로 흔들기에는 골반과 엉덩이뼈가 너무 크다). 진화론은 이러한 문제들을 무시하고 있다. 

물론, 꼬리만이 육상서식 포유류와 바다서식 고래를 구별하게 하는 유일한 기관이 아니다. 육상서식 포유류가 고래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땀샘은 기름기 있는 두꺼운 지방층으로, 눈은 물 속에서도 계속해서 망막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피부는 물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피부로, 새끼들은 태어나서 물 속에서 빠져죽지 않고 젖을 빨 수 있는 어떤 방법을 발견하도록..., 등등의 변화들이 모두 완전히 일어나 각 기관들을 대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해서, 만약 당신이 고래에 꼬리를 만들어주기를 원한다면, 어떤 육상서식 포유류에서 돌연변이 사고로 일어난 진화론적 무작위적인 변화를 사용해서(그 과정이 얼마나 오래 동안 일어났는가에 상관없이) 꼬리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고래의 꼬리는 그와 같이 만들어지기에는 너무도 잘 디자인 되어 있다. 사실, 고래의 꼬리는 놀라운 창조와 지적 설계공학의 증거인 것이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magazines/docs/v7n1_tail.asp ,

출처 - Creation 7 (1):11, August 198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11

참고 : 4130|4124|3969|4247|3814|3336|3226|3268|2123|157|2583|505|1444|2609|1408|3307|1925|4538|4680|5408|5182|5174|5341|5293|4917|4837|4764

Headlines
2005-04-14

뱀들은 어떻게 그들의 사지를 잃어버렸는가?

(How Snakes Lost Their Limbs)


      펜실베니아주 과학자들은 도마뱀(lizards)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추정하는 뱀(snakes)이 어떻게 그들의 다리들을 잃어버렸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뱀이 모사사우르스(mosasaurs) 같은 바다 파충류로 진화하지 않았다는 반증을 포함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펜실베니아주  Eberly College of Science를 통해 언론에 기사화되었다.[1]

그들은 64 종의 도마뱀(lizards)과 뱀들의 유전자(genes)들을 비교하였다. 모사사우르스는 오늘날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사사우르스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이라고 생각하는 코모도 용(Komodo dragons)들로부터 유전자를 취했다. 유전자 비교를 통해 뱀은 육상 서식 도마뱀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그들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면 땅에 살던 한 마리의 도마뱀은 왜 자신의 다리들을 잃어버리기를 원했을까? 연구자들은 오랜 토론을 필요로 하는 질문인, 뱀은 어떻게 그들의 사지(limbs)를 잃어버리게 되었는가 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적어도 일부의 시간을 땅속 굴에서 지내는 도마뱀의 생활양식(lifestyle)이 그 이유가 될 수있다는 것이다. Hedges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동굴을 탐사해 본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만약 당신이 땅속의 조그만     구멍을 통하여 지나갈 필요가 있다면, 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진정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사지를 지탱하고 있는 넓은 어깨와 골반을 가지지     않았다면, 당신의 몸은 작은 구멍도 훨씬 잘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다리 없는 도마뱀들을 포함하여, 많은 다른 생물 종들의 굴속 생활양식이 사지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진화, 또는 매우 작은 사지를 가지게 되는 진화와 관계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2004.5.7일자 Royal Society의 Biology Letters 2에 발행될 이 연구는 NASA의 Astrobiology Institute와 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연구 자금을 지원하였다.



만약 당신의 자녀들이 다리를 가지고 태어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동굴 탐사를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일부 도마뱀들은 큰 뱀이 지나갈 수 있는 것보다도 더 작은 틈을 아직도 다리로 기어가고 있는가? 왜 땅다람쥐(gophers)와 족제비(weasels)는 다리를 잃어버리지 않았는가? 다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진화인가?

이 달의 인용문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3]

1.http://www.science.psu.edu/alert/Hedges1-2004.htm

2.http://www.journals.royalsoc.ac.uk/app/home/main.asp?wasp=34ujqnxqlr3f36l2tkb3

3. “다윈의 성공은 과학적 완전성의 퇴보를 가져왔다. 이론의 연속성을 확립하기 위해, 역사적 증거들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러 주장들이 더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가설들에 기초한 깨어지기 쉬운 가설들의 탑(towers of hypotheses)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곳에서 사실(fact)과 공상(fiction)은 하나의 풀리지 않는 혼동으로 섞여지게 되었고, 자료의 부족은 또 다른 가설들로서 임시로 수선되어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만약 자료들이 그 이론을 지지하지 않더라도, 그 이론은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Dr. W. R. Thompson, Canadian entomologist, in the introduction to the 1956 reprint of Darwin’s Origin of Species.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204.htm#dino57 

출처 - CEH, 2004. 2.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0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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