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미디어위원회
2010-01-05

기린은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Giraffe Has Supercharged Heart)

David F. Coppedge


    2009. 11. 22. - 여러 면에서 기린(giraffe)은 진화론의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기린은 왜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긴 목을 갖게 되었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종종 라마르크식 설명과 진화론적 설명으로 대답되어 왔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린의 목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것들은 단지 추정일 뿐이다. 예를 들어, BBC News(2009. 11. 20)의 한 기사는 ”기린의 심장은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는 두터운 근육 벽과 작은 반경을 가지도록 진화했다.”라고 거침없이 말하고 있었다. 

기린의 강력한 심장이 진화되었다면, 어떻게 그렇게 변화되었는지, 그 이야기는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BBC 기사는 말했다 :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기린은 다른 유사한 포유류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작고 강력한, 과급 심장(supercharged heart)을 가지고 있었다.” 분명히 이것은 이전에 연구되지 않았던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생물학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 짐바브웨에서 죽은 기린들을 연구했다. 그리고 기린은 2m 길이의 긴 목을 지나서 머리까지 혈액을 펌프하기 위해서 여러 메커니즘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기린의 심장은 비슷한 크기의 동물에서 예상되었던 것보다 작지만, 그 벽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두텁다는 것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기린의 심장은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가지는 혈압의 두 배를 가할 수 있었다. 또한 이것은 높은 혈압에 견딜 수 있도록 두터운 혈관들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기린의 혈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터워진다. 기린은 성장하면서, 그리고 기린의 목이 높은 곳에 도달하면서, 혈관의 두께는 조절된다. ”기린은 심혈관계의 수용력(capacity)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심혈관계의 용량을 매우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혈관벽을 수축시킬 수도 확장시킬 수도 있다.”

기린을 해부해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통해서, 연구자들이 조사한 두 가지 궁금증은 혈압과 심장 효율성이었다. 연구자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린에 대해 더 연구하고 발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린에서 실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울 것입니다.” 기린이 어떻게 그러한 긴 목과 강력한 심장과 높은 혈압에 견디는 혈관들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분류하고 있는 한 연구자는 말했다. 달리는 기린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목둘레에 혈압측정용 압박 붕대를 감아 측정해야하는가?



기린의 강한 심장은 그 이야기에서 단지 일부분이다. 기린은 물을 먹기 위해 목을 숙일 때, 혈압으로 인한 뇌손상을 막기 위한 메커니즘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놀라운 장치는  Incredible Creatures that Defy Evolution  영상물에서 설명되었다. 그러한 메커니즘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여러 부속 장치들이 동시에 같이 생겨나야만 한다. 그러한 부속 장치들이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동시에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암 수에서 같이 일어나야 한다).

기린의 진화 이야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점은 기린은 포유동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에서 포유동물보다 더 원시적인 것으로 말해지는 공룡(기린의 추정되는 진화론적 조상으로 여겨지지 않는)은 훨씬 더 긴 목을 가지고 있다. 2m의 목 길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슈퍼사우루스(Supersaurus)는 40톤 무게에 34m에 이른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심장을 가졌기에 그 먼 뇌까지 피를 공급했을까? 그리고 고개를 숙여 물을 먹을 때, 왜 뇌혈관은 터지지 않았을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경이로운 설계들을 감탄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참조 1 : Giraffes. Walking Tall … by Design

https://creation.com/giraffe-neck-design

Giraffes … animals that stand out in a crowd

https://creation.com/giraffes-animals-that-stand-out-in-a-crowd

Samotherium fossils and variation in the neck within the giraffe kind (Giraffidae)

https://creation.com/giraffe-neck-variations


*관련기사 : 목이 길어 인간 2.5배 혈압 가진 기린 고혈압 치료 길 여나 (2021. 3. 1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8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11/giraffe_has_supercharged_heart/

출처 - CEH, 2009. 11. 22.

미디어위원회
2009-12-23

문어는 더 나은 사냥을 위해 자신의 뇌를 발달시켰는가? 

(How the Octopus Built Its Own Brain for Better Fishing)

David F. Coppedge


    2009. 10. 25. - 문어(octopus)는 물고기들이 진화하는 것을 보고 기뻤다. 그러나 물고기들을 잡기 위하여 더 큰 뇌가 필요했다. 그래서 문어는 자신의 뇌를 동물계에서 가장 복잡한 뇌들 중의 하나로 진화시켰다. 이것이 한 Science 블로그(Origins)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의 요점이다. 그렉 밀러(Greg Miller)는 동화책에 나오는 글과 유사한 글을 이렇게 쓰고 있었다 : 

문어(octopuses), 오징어(squid) 등과 같은 두족류(Cephalopods)는 대략 5억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바다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세계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과 함께 크게 변화되었다. 물고기의 조상을 포함한 지구상 생명체들의 다양한 변화들이 빠르게 일어났던 것이다. 갑자기 두족류는 맛있는 물고기의 출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되었고, 처음으로 심각한 경쟁과 강력한 포식동물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서둘러서 영리해져야만 했다(?).

그래서 오늘날의 두족류가 어떠한 무척추동물보다 가장 복잡한 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문어의 뇌는 50~75개 정도의 엽(lobe)들을 가지고 있고, 적어도 생쥐(mouse)의 뇌만큼이나 많은 뉴런(대략 1억 개)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 팔에 있는 더 작은 뇌들은 셀 수도 없다. 작은 뇌(신경절, ganglia)들은 각 흡반(sucker)들과 관련되어 있다.

문어의 모든 신경 회로(neural circuitry)들은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멋진 기술(nifty tricks)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몸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두족류의 의식이 즉각적으로 사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어의 뇌가 많은 척추동물들의 뇌에 비해 그 크기와 복잡성이 맞먹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구조는 엄청나게 다르다. ”화성인은 제외하고 과학으로 밝혀진 것으로서, 두족류는 복잡하고 현명한 뇌가 어떻게 척추동물 외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예이다.” 라고 일리노이 시카고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클리프(Cliff Ragsdale)는 말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들 생물들은 뇌의 진화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클리프는 말한다.

문어가 보여주고 있는 멋진 기술들 중 하나는 순간적인 위장술이다. God of Wonders 비디오(크리스천미디어에서 한국어 DVD가 곧 출시될 예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문어는 바위에서 수영을 하다가, 밀리 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몸 색깔을 바위의 색깔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눈, 뇌, 그리고 모든 피부 표면들 사이의 협동을 필요로 한다. 몇몇 문어들은 어떤 바다생물들을 거의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다. 로봇 설계자들은 문어들의 촉수가 매듭져지지 않는 것을 연구하고 있고, 정확한 점대점 조절(point-to-point control)을 어떻게 수행하는 지를 연구하고 있다.


*”Origins”은 다윈의 200주년을 맞이하여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게재하고 있는 블로그 이다.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움은 도를 넘고 있다. 당신이 뉴스에서 더 좋은 예의 진화론자들의 어리석은 말들을 보게 된다면 이곳으로 보내 달라.

이 기적적인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뇌가 없는 문어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존재했다고 믿어야 한다.(see 03/19/2009 and watch the film Darwin’s Dilemma). 그리고 물고기들도 그들의 조상 없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존재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복잡한 뇌가 없던 문어가 물고기가 먹기 좋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말한다. ”오우, 물고기는 매우 맛있는 먹이야! 그런데 나는 뇌가 발달되지 않아서, 물고기들을 잡기 위해서는 복잡한 뇌가 필요해!” ”웨이터! 여기 복잡한 뇌 하나! 웰 던으로, 풍성하게!”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고(아직 뇌가 없음에도) 중얼거린다. ”이런, 아직 웨이터가 없지. 나 자신이 요리할 수밖에 없겠군! 그런데 신경회로들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진화론의 패배를 도와주라. 어떻게 돕냐고? 그냥 큰 소리로 웃어주면 된다. 지난 9년 동안 게재했던 ”우스꽝스러운 진화론 말 상(SEQOTW)” 수상작들을 만화로 만들어낼 사람은 어디 없을까?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글이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과학 저널에 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이 더욱 재미있는 일이다!


*참조 :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2009. 12. 15.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0912151415087322

"똑똑하네"…'도구' 사용하는 문어 발견  (2009. 12. 16.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685516

‘바다의 유인원’ 문어의 똑똑한 변신 (2012. 3.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4503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0/how_the_octopus_built_its_own_brain_for_better_fishing/

출처 - CEH, 2009. 10. 25.

미디어위원회
2009-12-03

애벌레의 진화에 관한 진화론 진영 내의 논란 

(Caterpillar Controversy Discloses Deep Evolutionary Disagreement)

by Brian Thomas, Ph.D.


    2009년 8월, 리버풀 대학(University of Liverpool)의 은퇴한 해양생물학자인 도널드 윌리엄슨(Donald Williamson)은 애벌레(caterpillar)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표준 해석에 대해 공식적으로 도전했다. 그의 논문은 중요한 논문으로서 게재를 위해 빠르게 검토되었다.[1] 그러나 그의 생각은 곧 바로 같은 저널에서 논박 당했다. 이러한 논란들은 의견 개진에 사용되고 있는 리뷰 과정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촉발하고 있으면서, 또한 그 상황은 진화론이 가지는 핵심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애벌레는 잡종형성에 의해 유조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Caterpillars evolved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라는 윌리엄슨의 논문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될 때[2],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동료 학자들에 의한 검토 과정(peer-review process)을 우회하고 있었다. 이 논문에 대한 반박 논문인 ”애벌레는 잡종형성에 의해 유조동물로부터 진화되지 않았다(Caterpillars did not evolve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라는 제목의 글은 게재되기 위해 전형적이고 엄격한 경로를 뒤따르고 있었다.[3]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는 곤충들은 벨벳벌레(velvet worm)의 한 조상 형태가 완전히 다른 생물체의 성체와 뜻하지 않게 이종교배(cross-bred)되었을 때 진화되었다는 것이 윌리엄슨의 가설이다. 그는 이 과정을 ‘잡종형성(hybridogenesis)’ 이라고 명명했다. 윌리엄슨은 ”곤충들은 전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뒤따라진 무작위적 돌연변이(random mutations)들의 축적으로 생겨나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다.[2] 

윌리엄슨은 New Scientist 1월 호에서, 애벌레 상태에서는 비슷해 보이는 매우 많은 무척추동물들이 성체에서는 완전히 다른 몸체를 가지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와 비슷한 제안을 했었다.[4] 경험 많은 한 생물학자가 ”새로운 생물 종은 분리된 두 종(한 종은 애벌레의 역할을 하고, 다른 한 종은 성체의 역할을 하는)의 무작위적 융합(random fusion)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제안할 만큼, 표준 진화 이야기가 그렇게도 강력하게 의심되도록 만든 원인은 무엇이었을까?[5]  

그 이유들 중 하나는 지난 150년 동안 다윈이 말한 점진적 변화의 증거들을 조사해왔지만 어떠한 열매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다윈의 생각처럼, 만약 한 생물 종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작은 형태들을 조금씩 변화시켜서 완전히 다른 생물 종으로 변해갔다면, 조금씩 다른 모습의 연속적인 전이형태들이 존재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생물체들은 이 형태 아니면 저 형태, 또는 다른 동물 그룹들에서 있는 완전히 형성된 특성들의 모자이크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윌리암슨은 ”한때 애벌레를 이루던 한 생물 종과 성체를 이루던 다른 생물 종이 합쳐져서 생겨난 것처럼 보이는” 검은띠불가사리(Luidia starfish)를 연구했다.[5]

윌리엄슨은 그의 논문이 정상적인 리뷰과정 없이도 게재될 수 있도록 해준 마굴리스(Lynn Margulis)를 포함하여, 그의 논문이 PNAS 지에 게재되는 데에 공헌했던 10명의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하고 있었다. 이들 공헌자들은 윌리엄슨의 논문이 표준 신다윈주의 이야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었고, 그러한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있을 수 있다.

또한 5명의 추가 연구자들도 윌리엄슨과 같은 의심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최근에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지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절망스럽게도, 관련 화석들은 아직은 비교적 드물다. 대부분의 변천 과정은 자세히 기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소진화 과정(어떤 특별한 약간의 변이들)의 변화를 일으킨 메커니즘은 그러한 변화를 설명하기에 매우 불충분하며, 빠른 대규모의 변화들을 특징으로 하는 메커니즘은 아직도 불분명하다.”[6]

윌리엄슨의 아이디어에 의하면, 잡종형성(hybridogenesis)에 의해 생겨난 생물체들은 오늘날 더 많은 유전체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생물들은 각 유전체들의 결합(combination)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트와 그로스버그의 재반박 논문은 윌리엄슨의 이론은 ”놀랍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예를 들어 가장 큰 유전체를 가진 곤충들 중 일부는 이종교배에 기인하지 않은 곤충들 사이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지적했다. 따라서 그들은 ”아직까지 잡종형성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또한 ”자연선택에 의해서 애벌레 형태의 진화와 소실에 대한 풍부한 경험적 증거들이 있다”고 재주장하였다. [3]

표면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동료 학자들에 의한 검토 과정(peer-review process) 이면에는 진화론의 기초에 대한 근본적인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다.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생물체들이 완전한 몸체와 기관들을 가지고, 독특하고, 분리되어서 출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부적절함을 일부 과학자들은 지적해오고 있다. 어떤 과학자들은 용감하게도 과학적 틀을 깨고 잡종형성이라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그들의 이론은 진화론을 반대한다는 점에서는 옳다. 그러나 다양한 생명체들의 출현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는 불충분하다. 그리고 만약 생물들이 진화되지 않았다면, 그러면 생물들은 창조되었음에 틀림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Matson, J. 2009. Controversial caterpillar-evolution study formally rebutted.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October 29, 2009, accessed October 29, 2009.
[2] Williamson, D. I. Caterpillars evolved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ugust 28, 2009.
[3] Hart, M. W. and R. K. Grosberg. Caterpillars did not evolve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30, 2009.
[4] See Thomas, B. Darwin’s Evolutionary Tree ‘Annihila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3, 2009, accessed October 29, 2009.
[5] Lawton, G. 2009. Why Darwin Was Wrong About the Tree of Life. New Scientist. 2692: 34-39.
[6] Lü, J. et al. Evidence for modular evolution in a long-tailed pterosaur with a pterodactyloid skul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4,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003/ 

출처 - ICR News, 2009. 11. 5.

미디어위원회
2009-11-30

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Is There Evolution in the Congo River?)

Brian Thomas, Ph.D.


     최근 스미소니언 지(Smithsonian magazine, 2009. 11. 10)는 중앙아프리카 콩고 강(Congo River)의 미탐사 지역에서 발견된 새로운 물고기 종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고 있었다.[1] 연구자들은 깊은 물속의 강력한 흐름이 바닥에서 먹이를 구하는 코끼리물고기(elephant fish)를 포함하여 어떤 물고기 집단을 격리시켰다고 추정하였다. 그 결과 코끼리물고기들은 그들의 주둥이(snout) 크기에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이것은 진화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윈주의적 진화론만이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가?

강 아래의 수중 특성을 지도화하면서, 연구자들은 물 속 폭포의 흐름이 초당 12m의 속도로 200m 깊이의 호(trench)로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물 흐름이 어떤 개체군의 물고기들을 고립시켜, 상호 교배하는 것을 막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스미소니언 지에 의하면, 코끼리물고기에 대한 관측은 분명한 진화론적 적응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각 개체들은 서로 다른 위치에 갇히게 되었고, 각 주둥이는 먹이가 있는 강바닥의 특성에 맞게 특화되어졌다는 것이다. 깊은 잔자갈들 속에 있는 먹이를 찾아야하는 물고기들은 길고 가는 주둥이를 갖게 되었고, 조류-덩어리의 바닥암석에서 먹이를 찾아야하는 물고기들은 짧고 두꺼운 주둥이는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1]  

뉴욕에 있는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멜라니(Melani Stiassny)는 이 물고기를 진화의 상징물로 여겨져 오고 있는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에 필적하는 것으로서 ‘다윈의 물고기(Darwin’s fishes)‘로서 언급했다. 갈라파고스 섬에 살고 있는 핀치새들의 다른 부리 모양들은 오늘날 기후에 따라(기후가 먹이 출처에 영향을 주어)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이들 부리의 변화는 간혹 단지 한 세대 만에도 역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어떠한 진화론적 발전도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숨겨진 먹이들을 먹을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특성에 있어서 미묘한 변화들을 보였던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변화는 무생물로부터 사람으로 변화되는 큰 그림의 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었다.

핀치새와 코끼리물고기에서 변이를 만들어낸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새로운 생물체나 장기들을 만들어내는 이론적 메커니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또한 코끼리물고기는 복잡한 전기기관(electric organ)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기장(electric fields)을 발생시키는 이 기관을 사용하여 혼탁한 강바닥에서 먹이를 탐사하고 (이 과정은 전기정위(electrolocation, 전기를 감지하는 능력)로서 알려져 있다) 항해를 하는 데에 도움을 얻고 있었다.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 있는 검은유령물고기(black ghost knifefish), 전기뱀장어(electric eel) 등과 같은 몇몇 남아메리카 물고기들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되는 전기기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물고기들은 전기를 만드는 능력들을 서로 갖고 있지만, 서로 매우 다른 몸체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진화론자들로부터 가까운 공통조상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전기를 만드는 능력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서 우연히 각각 생겨났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기정위에 있어서, 그 물고기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한 특별한 전기기관을 꼬리에 갖고 있다. 그 기관의 복잡함은 주목받을 만하다. 각 방전(discharge)은 물고기 둘레에 전기장을 만든다. 그것은 물고기의 체표면 대부분에 걸쳐서 분포되어 있는 피부 전기수용기 기관(electroreceptor organs)에 의해서 감지된다. 근처에 있는 물체들은 전기장을 왜곡시키고, 그 물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기수용기에 있는 흐름에 국소적 변경을 일으킨다. 물고기는 전기수용기 기관의 반응들을 지속적인 모니터링 함으로서, 주변에 있는 물체를 탐지하고, 위치를 확인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한다.[3] 전기정위의 통합적 특성들은 너무도 정교하게 구축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은 그 능력을 모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리너구리(platypus)를 포함하여, 서로 관련이 없는 여러 생물들에서 전기정위를 발견하는 것은 생물체들이 여러 특별한 서식지들에서 잘 살아가도록 의도적으로 창조된 것이라면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시클리드(cichlids) 물고기에서처럼, 콩고 강의 흐름은 코끼리물고기와 다른 물고기들 내에서 재프로그램이 가능한 변화들에 영향을 미쳤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이다.[4] 그러나 그러한 미세한 변화들은 코끼리물고기의 기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변화인 것이다. 그리고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으로 믿는 믿음도 놀라운 것이지만, 그러한 기관이 서로 다른 생물들에서 우연히 여러 번 생겨났을 것으로 믿는 믿음은 정말로 엄청난 신념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놀라운 믿음인 것이다.        

 

References

[1] Dickman, K. Evolution in the Deepest River in the World. Smithsonian. Published on Smithsonian.com, November 3, 2009, accessed November 10, 2009.
[2] Morris, J. 1994. Does ‘The Beak of the Finch’ Prove Darwin Was Right? Acts & Facts. 23 (12).
[3] Von der Emde, G. 2007. Biomimetic Sensors: Active Electrolocation of Weakly Electric Fish as a Model for Active Sensing in Technical Systems. Journal of Bionic Engineering. 4 (2): 85-90.
[4] Thomas, B. Cichlid Coloration Corroborates Crea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16, 2008, accessed November 18,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09/ 

출처 - ICR News, 2009. 11. 24.


Brian Thomas
2009-10-30

변경된 물고기 시각은 진화인가?

 (Does Altered Fish Vision Exhibit Evolution?)


    최근 생물학자들은 물고기 눈에서 빛의 광자(photons)들을 포착하여 시각을 가능하게 만드는 특별한 단백질들을 분석했다. 여러 다른 물고기들에서 한 중요한 단백질 서열을 비교함으로서, 그들은 이 물고기의 조상 계통을 따라 어떤 곳에서 발생했었을 한 특별한 변경을 확인했다. 변경된 단백질은 물고기에서 자외선 대신에 가시광선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진화의 큰 그림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에모리 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요코야마(Shozo Yokoyama)는 대학 보도에서, ”진화 생물학은 기껏해야... 잘못 오도된 주장들로 가득하다. 자연선택 메커니즘의 강력한 사례를 확인하려면, 표현형의 변화와 특별한 분자들의 변화를 연결시켜야만 한다. 그리고 이들 변화들을 살아가는 환경과 연결시켜야만 한다.”[1] 연구책임자인 요코야마가 실시하여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된 연구는, 척추동물 눈들의 시각계에서 진화론적 변화로 해석되는 것들에 대한 특별한 세부사항들을 결정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요코야마와 그의 동료들은 자외선을 보는 물고기와 보라색(낮은 세기의 파장)을 보는 물고기 사이의 차이는 그 단백질의 86번째에 있는 한 특별한 아미노산의 제거에 의해서 기인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단 한 개의 아미노산의 삭제가 그 단백질의 특성을 매우 조금 변경되도록 원인되었다는 것이다. 그 미묘한 조정은 그 분자가 자외선 대신에 보라색 빛을 받아들이도록 전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그 보고는 육상 포유류들에 존재하는 동일한 눈 단백질과 아미노산 서열 비교를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보고하였다. ”실러캔스와 많은 야행성 포유류에서 실증되고 있는 것처럼, 자외선이 없는 곳에서 자외선을 보는 시각은 불필요하게 되었고, 사라질 것이 예상된다.”[2] 산마르코스 풀(San Marcos Pool)에 살고 있는 텍사스 장님 도롱뇽(Texas Blind Salamander)에서 발생한 것처럼, 정말로 어떠한 빛도 없는 곳에서는 시각은 불필요하게 되고 사라질 것이 예상된다.

기능의 소실은 창조모델(creation model)에서 예측되는 것이다. 창조모델에서 생물들은 원래 가장 높은 수준의 유전자 조직 레벨로 설계되었고, 그 이후로 점차적으로 유전정보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3] 

큰 그림의 진화는 시각에 필요한 모든 구조들이 어떻게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4] 이 물고기의 눈은 진화론적 발달을 조사하기 위해서 연구되었지만, 단지 한 단백질의 작은 부분이 삭제됨으로서 발생한 기능의 소실에 관한 것이었다. 그와 같은 것은 진화론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단세포 조상으로부터 물고기가 생겨나는 데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물고기 눈에서 발생된 변화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해 세상 안으로 들어온 쇠퇴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관측되고 있는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롬 8:22)과 같은 것이다.

 

References
[1] Fish Vision Discovery Makes Waves in Natural Selection. Emory University press release, October 16, 2009.
[2] Tada, T., A. Altun and S.Yokoyama. 2009. Evolutionary replacement of UV vision by violet vision in fish.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41): 17457.
[3] Maddox, B. 2007. Mutations: The Raw Material for Evolution? Acts & Facts. 36: 9.
[4] Thomas, B. Retinal Coordination: Picture Perfect Presentation of Design.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5, 2009, accessed October 20, 2009.

 

*참조 : 갈치, 시각 스펙트럼 전환의 첫 사례 (2009. 10. 19.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54096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7/ ,

출처 - ICR News, 2009. 10.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55

참고 : 4528|4565|4141|4124|4741|4643|3977|3690|2899|2125|3034


Brian Thomas
2009-10-15

빠른 변화를 초래했다는 진화가 

나무늘보 바이러스에서는 느린 변화를 일으켰는가?

(Did Evolution Cause Rapid Changes or Just the Opposite in Sloth Virus?)


    최근 연구자들은  바이러스들과 그들의 숙주 생물들의 진화 역사를 결정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DNA 염기서열에 초점을 맞춰왔다. 포유류들이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되어진 시기를 발견하기 위해서, 한 팀의 연구자들은 모든 포유류의 유전체(genomes, 게놈)들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오래 전에 포유류에 침입했던 한 레트로바이러스(retrovirus)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해석하는 공통 DNA 염기서열(common DNA sequences)들을 조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진화론적 연대뿐만 아니라, 추정하는 진화 유도 메커니즘까지도 논박하는 증거들이었다.

연구팀은 나무늘보(sloth) 유전체 내에 들어있는 SloEFV 라고 명명된 한 레트로 바이러스의 것처럼 보이는 특별한 DNA 염기서열을 발견하였다. 레트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들은 진화론적 과거로부터 남겨진 쓸모없는 유전 물질로서 많은 사람들이 간주하고 있는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의 부분이 되는 것으로 말해져오고 있었다. 레트로 바이러스들은 그들의 유전자를 숙주 생물체의 유전체 안으로 삽입함으로서 작동한다. 많은 레트로 바이러스들과 일반 바이러스들은 종-특이성(species-specific)을 가지고 있다.[2]

Science 지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SloEFV의 진화론적 분기 시점(divergence time, 조상 바이러스와 나뉘어진 추정 시점)과 그들의 숙주인 나무늘보의 추정하는 진화론적 분기 시점을 여러 포유류(움켜지는 손을 가진)들과 함께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이러한 상호 관계는 SloEFV가 적어도 3900만 년 전에 진화했었다는 증거로서 언급되었다.[1] 그러나 이 연대는 전적으로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서 진화론적 화석 연대와 묶여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아무 것도 입증된 것이 없는, 단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한 사례에 불과한 것이다.

예를 들어, 그 연구에서 제공되는 기술적 배경으로 ”우리는 이전에 보고되었던 3개의 핵 유전자 계열을 사용하여, 빈치목(Xenarthans) 핵 유전자들의 중립 진화 속도를 평가하였다.”라고 말하고 있다.[3] 빈치목은 나무늘보가 포함되어지는 포유류의 한 그룹이다. 관측 데이터는 단지 비교될 수 있는 유전자 염기서열들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가정되는 진화론적 역사에 기초하여 연대가 결정된다. 그러나 유사한 염기서열들 사이에 존재하는 많은 차이들은 이들이 어떤 가설적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기보다, 오히려 원래 디자인이 이후로 변경되었음을 반영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논의을 위해서, 분기 시점이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혼란스런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바이러스성 유전자 염기서열(SloEFV)은 가정되는 3900만 년 동안 단지 매우 적은 양만 변화되었다. ”같은 SloEFV 염기서열이 오늘날까지 놀랍도록 변하지 않은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 이것은 극도로 높은 단기간 돌연변이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구속이 바이러스성 유전자의 보존을 수천만 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다는 개념을 지지하고 있다.”[1]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연구자들은 그들의 케잌을 보관하기도 원하면서, 먹기도 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은 진화로 인해 유전자 염기서열들이 시간에 따라 빠르게 변화되어진(분기된) 이유를 설명하기를 원하면서, 동시에 특별히 전혀 변화되지 않은 염기서열(SloEFV 같은)들에 대한 이유도 설명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나무늘보와 나무늘보를 감염시킨 한 레트로 바이러스에서의 그러한 극도로 유사한 염기서열의 지속성은 진화가 장구한 시간 동안 염기서열들을 완전하게 유지시킬 수 있었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관측을 통해서 알려진 레트로 바이러스 유전체들 내에서 발생한 빠른 변화율은(오늘날 그들 안에서 발견되는 유사성들과 함께)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이 잘못되었다는 개념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무늘보와 바이러스의 기원은 둘 다 최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Katzourakis, A. et al. 2009. Macroevolution of Complex Retroviruses. Science. 325 (5947): 1512.
[2] Many genetic sequences that look like they were derived from retroviruses have been found to provide essential regulatory functions within those animals. Therefore, it is possible that SloEFV, though it shares features in common with sequences derived from retroviruses, actually was engineered into the sloth genome from the beginning. See Doyle, S. 2008. Large scale function for ‘endogenous retroviruses.’ Journal of Creation. 22 (3): 16.
[3] Katzourakis, A., et al. 2009. Macroevolution of Complex Retroviruses. Science. 325 (5947): 1512. Supporting online material, posted on sciencemag.org in conjunction with the artic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76/ ,

출처 - ICR News, 2009. 10.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44

참고 : 4093|3653|4646|3265|4623|3897|4224|4178|4066|4569|4005|4426|4581|3975|3747|3333

Brian Thomas
2009-10-08

나비의 암수 비율의 변화는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Butterfly Evolution in Action? Not Likely)


 150년 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한 공통 조상(a common ancestor)으로부터 점진적인 변화 과정을 통하여 자연적으로 출현하였다는 그의 생각을 출판했었다. 기원에 관한 이 가설은 서구 사회에 빠르게 퍼져나갔지만, 여러 생물들 사이에 그 가설을 지지하는 실제적 증거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제시된 것이 없다. 그리고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관측되었다는 한 새로운 보고도 그 가설을 지지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최근의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피지 섬에서 130여년 동안에 걸쳐 수집되어왔던 남방오색나비(Great Eggflies, Hypolimnas bolina)들의 박물관 표본들을 연구했다. 그들은 암컷이 많은 집단과 암컷과 수컷의 수가 같은 집단 사이에서 근원 개체군의 일부가 빠르게 교체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오직 수컷한테만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성 기생충인 월바키아(Wolbachia)의 활동과 관련이 있었다. 세균의 감염이 활발했을 때, 한 개체군에서 암컷은 수컷보다 10배나 더 많았다. 세균의 감염 능력이 떨어졌을 때, 암컷과 수컷의 수는 동일하였다.       

이러한 관측은 연구원들에게 ”짧은 기간 동안에 직접적으로 관측된 진화”의 한 드문 사례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1]

그러나 분명히 이들 나비 개체군에서 일어났던 변화는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에서 관측했던 변화보다 더 나은 사례가 아니다. 다윈은 핀치새를 그의 이론의 증거로서 인용했었다. 그러나 핀치새의 부리 크기가 세대를 거치면서 변동되었다 하더라도, 핀치새는 핀치새로 남아있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특별한 나비의 개체군 내에서 암컷과 수컷의 비율이 변화되었다 하더라도, 남방오색나비는 아직도 남방오색나비인 것이다.

따라서 진화라는 용어가 미미한 변화, 오르내리는 변화, 빠른 변화, 상상하는 변화 등 어떤 종류의 변화에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진화는 정말로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남방오색나비뿐만 아니라 이들의 암수 비율의 변화를 초래했었던 세균성 기생충도 오늘날에도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진화론에서 말하는 완전히 새로운 생물로 변한다는 의미에서의 진화는 사실상 관측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들 두 생물체가 전능하신 창조주로부터 기원된 것이라면, 안정적으로 번식 가능한 종류 내에서의 변화는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는 정확하게 남방오색나비, 월바키아, 다윈의 핀치새, 다른 생물들에서 관측된 변화들을 설명할 수 있다. 

다윈의 개인적 글들은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것에 기초하여 그가 창조주를 거부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윈은 오색남방나비에 붙어사는 세균처럼, 절지동물들 사이에서 기생(parasitism)을 목격했다. 그러나 이제는 해로운 생물체이지만, 그들은 이전에 그러한 파괴적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 창세기 3장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모든 피조물들이 저주 아래에 놓이게 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은 원래 이러한 종류의 생물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very good)’ 상태로 창조하셨던 것이다.(창 1:31). 그러나 그 생물들은 타락 이후 절망과 쇠퇴의 상태로 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2]  
 
나비 개체군에서 일어난 작은 규모의 변화는 다윈이 주장했던 커다란 규모의 진화를 증거하지 못한다. 이 특별한 변화는 빠르게 변동되었지만, 창조된 종류를 벗어난 영구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이 사례와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제시되고 있는 다른 유사한 사례들은 사실 ’작동되고 있는 쇠퇴하는 창조(fallen creation in action)‘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 boy for every girl? Not even close. Cell Press news release via EurekAlert!, September 10,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Hornett, E. A. et al. Rapidly Shifting Sex Ratio across a Species Range.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September 10, 2009.
[2] For example, see Thomas, B. Intestinal Bacteria: A Delicate Balanc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4, 2008, accessed September 21,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70/ ,

출처 - ICR News, 2009. 9.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39

참고 : 4541|2359|4025|498|3859|2157|2169|4029|4177|4350|3373|4202|4153|3266|4511|3975|2873|3139|4066|4646|4561|4547|4141

Headlines
2009-08-18

진화는 돕는 손길을 필요로 하는가?

 (Does Evolution Need a Helping Hand?)


    2009. 7. 31일 - 만약 진화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면, 그것은 진정 진화인가? New Scientist(2009. 7. 26) 지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기자인 갤로웨이(Ewen Galloway)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만약 인간이 미생물들로부터 방대한 양의 연료, 또는 의약품들의 생산을 얻어내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진화에 도움의 손길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글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빠르게 진화하도록 하는 하버드 의대 연구자들에 관한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20년동안 수억 달러의 연구비를 들여 MAGE(multiplex automated genome engineering)라 불리는 빠른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기법을 개발하였다. 이것이 진화라고 불려지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그들의 작업은 지적설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한 지적설계자가 그들의 진화를 감시하고 있다면, 국립과학교육센터(NCSE)가 문제를 제기해야 되지 않는가? 어쨌든 그들은 수일 안에 돌연변이들을 수십만 배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에서 원하는 물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변이들을 탐색할 수 있었다.      
 
아마도 그것이 돌연변이 및 선택과 관련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진화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할지라도, 선택자는 지적 판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한 특성들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세포 밖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도하는 것은 세포 내에 있는 흥미로운 특성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이 과정들을 가속화시키는 것입니다.” 한 연구원은 설명했다.    



여러분, 아직 크게 웃지 말라. 진화론자들은 대중들에게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말들을 계속하고 있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방향이 없으며,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 우연히 일어나는 자연적 과정이 아닌가? 돕는 손길은 어떤 지성에 의한 목적을 가진 개입 아닌가? 커다란 웃음은 그들의 말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난센스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들을 무지한 상태로 계속 남아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자. 자 크게 오랫동안 웃어주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31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3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99

참고 : 4026|3951|3993|4513|3858|3810|4647|4596|4617|4579|4541|4345|4249|4178|4066|4088|4481

미디어위원회
2009-07-24

물속으로 도망치던 사슴이 고래의 조상?

(Aquatic Deer and Ancient Whales)

AiG News 


      몇몇 쥐사슴(chevrotains, mouse deer, 애기사슴) 종들은 약탈자들을 피해 물속으로 숨는다. 이것이 진화를 증명하고 있는가? (BBC NEWS. 2009. 7. 7)

다소 사슴 같이 생긴 이 작은 반추동물들은 포식자가 근처에 다가왔을 때, 종종 안전을 위해 물속으로 도피하여 수영을 하거나 잠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의 진화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 행동은 고래(whales)가 작은 사슴 같은 생물(deer-like creatures)로부터 진화되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쥐 사슴들이 물속으로 도망하는 것을 두 번 목격한 후에 그 가설을 세웠다. 쥐사슴들은 물속으로 피난했고, 한 번에 몇 분 동안이나 완벽하게 잠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생물들을 자주 목격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말해지는 그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과 일치한다.

그러면 이것이 쥐사슴과 비슷한 생물이 고래로 진화했다는 진정한 증거가 되는가? 문제점 중 하나는, 그 과학자들은 쥐사슴들이 보여준 물속에서의 능력에 놀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많은 포유동물들이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물속에 머무는 것에 적응한 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들은 수영에 어색하다. 이 쥐사슴은 물속에서 편안한 것처럼 보였고, 적응된 것처럼 보였다.”고 연구자중 한 명인 게한(Gehan de Silva Wijeyeratne)은 말했다.

좋다. 그렇다면 그 쥐사슴은 하나의 ”적응된” 포유류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치 그 가설이 쥐사슴에 관한 어떤 독특한 특징들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인식 변화에 기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그들이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정했던 한 동물이 실제로는 수영을 잘 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그 생물에 대한 그들의 인식이 변화되어 그들은 육상동물로부터 수생동물로 진화되었으며, 그래서 사슴 같은 포유류가 물속에 살 수 있도록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알고 있는 것처럼 쥐사슴은 대부분의 시간을 육상에서 보내며 살아간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쥐사슴과 사슴(deer)과의 비교이다. ”그 행동은 예측하지 못했던 것으로서 흥미로운 것이었다. 사슴은 땅 위를 걷고 풀을 뜯지만 물속에서 수영하지는 않는다.”고 자연보호협회(Nature Conservancy)의 생태학자인 에릭 메이자드(Erik Meijaard)는 말하였다. 그러나 쥐사슴은 사슴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래 사슴처럼 행동해왔을 것이라고 추측할 만한 어떠한 이유도 없다. 다른 포유류(수달에서부터 하마까지)들도 물속에서의 생활에 매우 능숙하다.(우리는 그들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적으로 물에서의 생활패턴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한다.) 쥐사슴이 이 그룹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답은 고래의 기원에 관해 진화론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가설에 그 가설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마도 이것을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가설을 고래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인도히우스(Indohyus)로 알려진 논란 중인 화석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BBC News는 인두히우스는 ”작은 사슴같이 보였던 반추동물로서, 초기 고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태학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인도히우스의 특징들에 대한 해석은 의심스러울 뿐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을 수 있다 :

만약 하마(hippos), 바다소(manatees), 고래류(cetaceans)들이 다양한 수중 생활을 하는 포유류들이라면, 그들은 어떤 공통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왜냐하면 (1)하나님께서 다양한 그들의 서식지들에 맞도록 그들을 설계하셨기 때문이고, (2)이미 존재하고 있는 정보를 통한 적응은 물속 생활과 양립할 수 있는 어떤 특징들을 촉진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 진화 과학자들은 초기 반추동물들에서 부분적인 물속 생활패턴들이 생겨났다고 믿고 있는 반면에(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는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사는 계속해서, ”하마는…오늘날의 양이나 영양 같은 생물 종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잃어버렸을 수 있는 한 행동을 아직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아마도 모든 반추동물들은 물속 생활능력을 한때 가지고 있었으나,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서 그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능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무기물에서 사람(molecules-to-man)으로의 진화가 요구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창조된 생물 종류들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유전정보와 능력들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은 창조모델과 깔끔하게 들어맞는다. 하나님이 많은 생물체들을 창조하셨고, 거기에는 쥐사슴, 하마, 고래, 아마도 인도히우스 등과 같은 수중 생활에 적합한 포유류들도 포함되었던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Another whale of a tale: creationists without a 'whimper”?

Walking whales, nested hierarchies, and chimeras: do they exist?


*참조 : 꼬마사슴이 고래의 조상이라고? (2009. 7. 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7/08/0906000000AKR200907080756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aquatic-deer-and-ancient-whales/

출처 - AiG News, 2009. 7. 11.

Brian Thomas
2009-06-12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Is the H1N1 Flu Evolving?)


최근 신종플루의 전 세계적 만연으로 사람들은 걱정하고 있다. 처음 ‘돼지 인플루엔자’로 불려졌던 이 독감은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서, 1918년 악명 높았던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의 아형(subtype)이다. 이 바이러스를 새롭게 만든 것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일부분을 교환하고 돌연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과정은 다윈의 진화론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다.       

이 아형은 사람에서 독감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은 어떤 동물 종류들, 가령 조류, 포유류, 그리고 심지어 어떤 조직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들이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생겨날 수 있다. 만약 돼지가 한 H1N1 아형에 감염된 상태에서, 조류와 같은 또 다른 동물로부터 감염되어진다면, 그러면 돼지의 세포들은 바이러스의 부분들이 섞이고 조화되는 ”용융 그릇(melting pot)”을 제공하게 된다. 만약 이렇게 생겨난 새로운 상표의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의 전염을 일으킬 수 있다면, 대유행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 분자들이 세포 내에서 만들어질 때 빠른 돌연변이를 진행한다면, 맹독성은 증가되어진다. 이것은 바이러스 구성요소들의 생산 속도가 빨라, 그것들을 만드는 시스템이 세포의 유전 물질이 복제되어질 때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어떠한 유전적 오류를 정정할 시간을 갖지 못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이 돌연변이 과정은 전형적으로 ”진화(evolution)”라고 불려지고 있다.[1]

그러나 이 과정이 정말로 다윈이 주장했던 하등생물-고등생물로의 점진적 발달을 의미하는 진화를 보여주는 것인가? 바이러스 단백질들의 돌연변이는 바이러스가 아닌 어떤 새로운 생명체의 발명 없이 수천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이것은 이들 돌연변이들이 단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유전정보의 붕괴나 변경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것은 새로운 생명체, 장기, 조직, 세포, 생화학적 네트워크, 또는 심지어 새로운 단백질(전체)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돌연변이들은 관측된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돌연변이 변화가 완전히 새로운 생물체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진화론의 주장은 기껏해야 과학적으로 지지되지 않는 추정적 이야기로 남아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정직하게 말한다면, 그 바이러스들은 단지 빠르게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점점 더 복잡한 형태로 진화되어 간다는 다윈의 생물진화론에서 주 메커니즘이 없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한때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이 세계는 사람의 죄로 인한 저주로 인해 이제 죽음으로 고통당하며, 쇠퇴되고 있는 것이다.[2]


References

[1] For example, ”flu strains…constantly evolve.” Wuethrich, B. 2003. Chasing the Fickle Swine Flu. Science. 299 (5612): 1502.
[2] Genesis 3:17-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1/ ,

출처 - ICR, 2009. 5.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46

참고 : 4561|3265|4153|717|3881|4554|4547|4025|4350|4202|4328|4520|4592|454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