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의 박자를 맞추는 능력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Some Birds Were Created to Boogie)
by Jeffrey P. Tomkins Ph.D.
스노우볼(Snowball)은 노란 볏을 가진 앵무새(cockatoo)이다. 그 새는 음악에 맞춰 그의 발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춤을 춰서 YouTube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1]. (클릭하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스노우볼의 동영상을 볼 수 있음).
스노우볼의 행동은 인터넷에서뿐만이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도 관심을 끌었다. 한 팀의 연구원들은 스노우볼을 연구하였고, 음악의 템포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였을 때, 그 새는 자연스럽게 음악에 맞춰 리듬을 변화시켰고 완벽하게 박자를 맞출 수 있었다.[2, 3] 지구상에서 이와 같은 능력을 가장 뛰어나게 보이는 생물 그룹은 인간이다.
사람의 신비로운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문제가 된다. 박자를 맞추는 행동은 생존하는데 있어서 분명한 선택적 이점이 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러한 특성은 어떻게 그리고 왜 진화되어 생겨났는가?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신경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생물로는 어떤 새와 문헌으로 보고된 경우가 있는 코끼리이다.[3, 4]
흥미롭게도 이 현상은 말(speech)과 같은 다른 인지능력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대신에 그 반응은 청각과 운동기능들을 처리하는 뇌의 부분들과 연결되어 작동되는 메커니즘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음악에 대한 이 반응은 ”박자 감지와 동시성(beat perception and synchronization, or BPS)”으로 불려진다.
인류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으로 추정하고 있는 침팬지를 포함하여 어떠한 원숭이(비인간 영장류)들도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특성은 원숭이에게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 진화 모델에서 하나의 커다란 문제점이 되고 있다.[3] BPS 능력을 가진 생물들은 직접적인 인간의 진화 계통라인에 있지 않다.[3, 4] 또한 BPS는 새나 코끼리의 직접적인 진화론적 계통나무들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BPS 특성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체들인 인간, 새, 코끼리에서 각각 분리되어 갑자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 모델의 구조 틀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기괴함은 소수가 아니다.
이 상황은 무척추동물들에서 발견되는 다른 종류의 헤모글로빈들의 분포와 유사하다. 1969년에 UCLA의 생화학자인 리처드 디커슨(Richard Dickerson)은 ”헤모글로빈(hemoglobins)들은 무척추동물 문들 사이에서 어떠한 분명한 (진화론적) 패턴 없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썼었다.[5]
인간, 새, 코끼리에 있는 박자를 맞추는 능력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그들은 자신의 독특한 생물계에 적합한 BPS 특성을 가지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그 분의 설계목적에 따라 창조되어졌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ell, V. That Bird Can Boogie.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April 30, 2009, accessed May 7, 2009.
[2] Patel, A. et al. 2008. Investigating the human specificity of synchronization to music. Proceedings of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sic and Cognition. Sapporo, Japan, 100-104.
[3] Patel, A. et al. 2009. Experimental Evidence for Synchronization to a Musical Beat in a Nonhuman Animal.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4] Schachner, A. et al. 2009. Spontaneous Motor Entraintment to Music in Multiple Vocal Mimicking Species. Current Biology. In Press, posted on cell.com/current-biology April 30, 2009.
[5] Dickerson, R.E. and I. Geis. 1969. The Structure and Action of Proteins. New York: Harper and Row. Quoted in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
*참조 1 : 노래하는 앵무새 '나는 가수다' (2011. 7. 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9443387170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힙합 앵무새’ 영상 화제 (2011. 7. 5.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51410381&code=970211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동영상 포함)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똑똑하네”…도구 사용하는 문어 발견 (2009. 12. 16. 연합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16601002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참조 2 :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앵무새...성대모사 시켰더니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OAHCn3VDvI
*참조 3 : '말하는 앵무새, 사람과 똑같은 발성 유전자 있다” (2014. 12. 12.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983336
앵무새 뇌에는 노래 유전자가 3개 (2014. 12. 14.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6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27/
출처 - ICR, 2009. 5. 13.
달팽이의 느려지는 진화는 적자생존에 도움이 되었는가?
(Survival of the Slowest)
2009. 5. 11. - BBC 뉴스에 의하면 달팽이들은 점점 느리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칠레의 연구원들은 ”자연선택은 감소된 대사율을 가지는 달팽이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왜 진화는 그러한 일을 할까? 포식자들은 가장 느린 동물을 공격하기 때문에 더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가? 진화론에 의하면, 자연은 약한 동물과 느린 동물을 제거하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 아닌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인가? 느려지는 대사율의 긍적적인 측면은 무엇인가? ”낮은 대사율을 가지고 있는 달팽이들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장이나 번식과 같은 다른 활동들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Evolution 지에서 말했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이 이야기를 하지 말라. 저자들은 감소된 대사율이 정말로 달팽이의 걸음을 느리게 만들고 있는지 확신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자연은 더 에너지 효율적인 달팽이들을 선택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들은 이해하고 있었다. 그것은 달팽이들이 환경 친화적 정책으로 선회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에 대해서는 12/19/2007 논평을 반복하는 것뿐이다.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cheetah)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sloth)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은 생물학에서 어떤 것도 진화론적으로 이치에 안 맞는 것이 없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발생하던지 간에, 진화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해버림으로서, 진화론은 오류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진화론은 틀림없는 사실로서 정의되어 있는, 그래서 어떠한 관측 결과도 거기에 맞추어야하는 절대적인 이론인 것이다. 그것은 반대의 현상들도 설명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진화되었다는 전제를 받아들여 당신의 뇌를 개조시켜 버린다면, 진화론은 틀릴 가능성이 없는 확고한 이론이 되어버릴 것이다. 유일한 힘든 작업은 그 사실을 합리적으로 보이도록 설명하기 위해 동화 같은 이야기를 꾸며내는 일이다. 우리는 대중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해주어야할 것이다.
*참조 : 달팽이, 점점 느리게 진화 (2009. 5. 12.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604123.html?ctg=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5.htm#20090511a ,
출처 - CEH,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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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Teamwork Between Shining Bacteria and Squids Evolved?)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원들에 의하면, 비브리오(Vibrio)라는 이름의 어떤 계통의 세균들은 단 하나의 유전자 스위치에 의해서 오징어(squid)와 상호 유익한 관계를 확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1] 이 정확하고 특화된 생화학이 그들의 연구가 제시하는 것처럼 비교적 간단한 단 하나의 유전자 스위치가 켜짐으로서 정말로 진화될 수 있었을까?
비브리오 박테리아들은 밥테일 오징어(bobtail squid)와 일본 철갑둥어(Japanese pinecone fish)에서 발견되는 특화된 조직과 잘 조율된 상호작용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2] 동물의 특화된 조직이 박테리아를 위한 좋은 집을 만드는 점착성 물질(gummy substance)을 분비함으로서, 일종의 생화학적 대화(biochemical conversation)가 동물과 박테리아들 사이에서 일어난다. 만약 박테리아들이 정확한 유전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숙주의 특별한 화학에 의해서 스위치가 켜지고, 박테리아가 특별한 생물막(biofilm)을 분비할 수 있도록 한다. 오직 이 환경에서만 박테리아는 발광을 시작한다. 박테리아들에 감염된 발광 장기에서 방출되는 차가운 빛은 그 동물의 먹이들을 유인하게 된다. 그래서 박테리아와 그 숙주 사이에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가 확립되는 것이다.[3]
연구자들은 ”한 유전자가 숙주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조절기를(regulator and not an effector) 암호화하여 동물 조직과 상호작용을 하는 이전에 존재하던 능력(pre-existing capabilities)의 스위치를 켬으로서 숙주 특이성의 진화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4] 그러나 이전에 존재하던 능력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그 유전 스위치는 긴 부품 목 중록에 하나의 필요 부품일 뿐이다. 다른 부품들은 숙주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야만 하고, 어떤 부품들은 발광을 위해 존재해야만 한다.
새롭게 확인된 스위치는 박테리아와 미생물 사이에 특별한 상호작용을 하는 분자들과 적절히 연결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들 의사전달 화학물질들은 오직 완전히 작동되는 생물체에서만 오직 유용하다. 그 사실은 박테리아는 생물막과 빛을 만들 수 있고, 동물은 주머니 모양의 발광 장기를 만들 수 있으며, 이들은 많은 완전한 형태의 부품들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이 사실들로부터 가장 명백하고 분명한 과학적 추론은, 이들 시스템은 어떤 계획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 계획을 세운 계획자는 매우 지혜롭고 능력이 있었으며,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전능하신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Devitt, T. Single gene lets bacteria jump from host to host. University of Wisconsin News. Posted on www.news.wisc.edu February 1, 2009, accessed February 3, 2009.
[2] The scientific names are Vibrio fischeri (bacteria), Euprymna scolopes (squid), and Monocentris japonica (pinecone fish).
[3] Sherwin, F. 2008. Squid Reflects Creation Evidence. Acts & Facts. 37 (4): 14.
[4] Mandel, M. J. et al. A single regulatory gene is sufficient to alter bacterial host range. Nature. Posted on nature.com on February 1, 2009, accessed February 3, 2009.
*참조 : 몸에서 '빛' 뿜어 먹이 잡는 자체발광 심해어 (2017. 2. 14. 인사이트)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3832
어둠 속 빛의 생태계, '생물 발광' 능력 상상 초월 (2016. 3. 6. MBC)
https://www.youtube.com/watch?v=J3iloJp686k
바다동물 넷 중 셋은 스스로 빛을 낸다 (2017. 4. 19. 한겨레)
http://scienceon.hani.co.kr/media/5102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17/ ,
출처 - ICR,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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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활강 곤충은 비행의 진화에 대한 증거가 아니다.
(Tail-gliding Bugs Are Not Evidence for Flight Evolution)
최근 연구자들은 곤충 비행(insect flight)의 진화를 둘러싼 일부 미스터리를 풀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1] 그들은 어떤 날개 없는 곤충을 관찰하였는데, 그 곤충의 직접 공중 하강이 비행 진화의 중요한 단계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날개 없는 절지동물의 한 종류인 좀(bristletails)에 오렌지색의 형광 분말로 뿌려졌고(추적을 위해), 페루 이키토스(Iquitos) 아마존 열대림보존 연구소 근처에서, 그리고 가봉의 감바 지역과 파나마 바로콜로라도 섬의 정글 나무에서 떨어뜨려졌다. 그들은 그들의 하강을 안내하기 위해 꼬리 밖으로 돌출되어있는 작은 가시(barbs)들을 사용하는 것이 관측되었다. 그것으로 그 곤충은 이웃 나무에 착륙할 기회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과학자들은 이 가시들을 잘라내었고, 이것은 근처 나뭇가지에 도착하는 좀들의 수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이 연구가 명성 있는 한 잡지에 게재된 후에, 과학 매체들과 진화론 진영은 이 발견이 곤충 비행의 진화를 설명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좀들의 강모(bristles, 억센 털)가 비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동물계에서 비행의 기원은 진화 시나리오에서 아마도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비행(flight)은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 박쥐(포유류), 익룡들(파충류), 다양한 종류의 새들(조류) 등과 같은 그룹들에서 적어도 4 번이나 각각 진화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어떻게 고도의 공학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비행이 여러 다양한 그룹의 동물들에서 여러 번이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단 말인가? 그러나 화석기록에서는 여러 타입의 날개들과 그것을 지탱하는 몸체 구조들이 완벽한 비행을 할 수 있는 상태의 완전한 형태와 기능을 갖춘 채로 발견되고 있다.
화석 동물들에서 부분적으로 발달된 날개들을 가지고 있어서, 날개의 전구체로 간주되어질 수 있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s)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다. 완전한 기능을 하는 날개들이 진화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만 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암 수에서 동시에 일어났어야만 하며, 복잡한 발달유전자 네트워크의 대대적인 변화를 동반했어야만 한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로 그러한 업적이 우연히 이루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도 네 번씩이나 말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어났다하더라도, 반만 발달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날개는 동물들이 자연에 적응하는 데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또 하나 고려해야할 것은 동물계에서 모든 형태의 날개들은 적절한 지지 구조들, 뼈 구조들, 수반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 세트의 날개만 가진다고 비행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동물의 전체 몸 구조가 비행을 위해 맞물려져 있어야 한다.
사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부분적으로 발달된 구조들을 가진 동물들을 제거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일부만 발달된 전이형태의 모습들은 야생의 세계에서 생존을 방해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날개와 지지 몸체 구조들이 점진적으로 조금씩 변화되었다는 진화 개념을 기각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비행의 진화에 대한 어떠한 직접적인 증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행의 기원에 대한 어떤 신뢰할 만한 자연주의적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관측되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 생물들은 각각의 디자인이 너무도 효율적이고 경이로워서 많은 항공공학자나 우주공학자들이 연구하고 있고, 모방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날개 있는 모든 새(every winged fowl)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창 1:21)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
[1] Yanoviak, S. P.,M. Kaspari, and R. Dudley. Gliding hexapods and the origins of insect aerial behaviour.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n March 18,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80/ ,
출처 - ICR, 2009. 4. 2.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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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4572|4319|4274|4220|4209|4193|3912|3839|3674|3324|3318|3313|3105|2988|2393|2462|4398|3030|2841|2700|2357
‘살아있는 진화’는 결국 진화의 증거가 아니었다.
('Live Evolution' Not Witnessed After All)
몇몇 과학 언론매체들은 ”살아있는 진화가 목격되었다(live evolution witnessed)”라며 최근의 한 연구에 대해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국립과학원(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의 연구자들이 실제로 본 것은 전혀 진화가 아니다. 그들이 관측한 것은 300 세대 이상에 거치면서 포식 박테리아들이 그들의 먹이가 세워놓은 어떤 방어물을 극복하도록 적응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결론은 ”약탈자의 존재는 약탈-저항 먹이의 자연선택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먹이는 진화되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이들 박테리아들이 경험한 그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하등한 생물체가 지속적으로 고등한 생물체로 변화되어 간다는 다윈의 철학을 지지하지 못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단세포 미생물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Evolution 저널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사실 연구자들은 300 세대 후에도 약탈 박테리아인 Bdellovibrio bacteriovorus는 Bdellovibrio bacteriovorus로 남아있었으며, 먹이 박테리아인 Pseudomonas fluorescens는 Pseudomonas fluorescens로 남아있었다.[2]
어떠한 새로운 유전자 세트들도 얻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어떠한 새로운 유기체도 생겨나지 않았다. 그러면 목격되었다는 살아있는 진화는 어디는 있는가?[3]
다윈의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증명해야만 하는 것은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DNA나 단백질들의 단순한 개조나 고장에 의해서 생겨난 변화가 아니라, 하나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효과적으로 조직된 새롭게 생겨난 유전정보들과 새로운 표현형의 도입인 것이다. 이 연구는 단지 이들 작은 유기체들이 태초에 창조 시부터 들어있던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선택권(option)에 기초하여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을 뿐이다.
만약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좋은 예라면, 진화론의 심장과 영혼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References
[1] Live Evolution Witnessed in Controlled Environment of Microbial Predator and Prey.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daily.com March 10, 2009.
[2] Gallet, R., T. Tully, and M. E. Evans. 2009. Ecological Conditions Affect Evolutionary Trajectory in a Predator-Prey System. Evolution. 63 (3): 641-651.
[3] Sherwin, F., and B. Thomas. 2009. Do 'New Species” Demonstrate Darwinism? Acts & Facts. 38 (2): 3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2/
출처 - ICR, 2009. 3. 2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94
참고 : 4592|4561|4547|4328|4153|4147|4066|4029|4025|3934|3911|3588|3653
돌연변이와 신다윈주의 이론
(Neo-Darwinian Theory Fails the Mutation Test)
by Brian Thomas, Ph.D.
다윈이 주장했던 단순생물체-복잡생물체 진화의 원래 개념은, 자연은 우수한 특성을 가진 어떤 개체들을 지속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그와 같은 방식으로 충분한 시간 후에는 한 작은 생물체가 완전히 다른 생물체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연이 선택하는 새로운 특성들이나 또는 단편적 특성들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근원을 찾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수십년 동안 애써왔다. 이것에 대답하기 위해서 1941년에 미국 지질협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는 다윈 진화론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내었다. 그들은 유전적 돌연변이(genetic mutations)들을 자연이 선택하는 새로운 유전정보들의 공급 근원으로서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렇게 신다윈주의 이론(Neo-Darwinian Theory)은 태어났다.
그러나 그때 이후, 돌연변이들은 그러한 매우 높은 성취를 달성하기에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는 것을 과학은 밝혀내고 있다. 2009년 들어서 단지 몇 달 동안에 발표된 돌연변이에 관한 뉴스들도 돌연변이는 해로우며 냉혹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
▶ 한 돌연변이는 심장병을 유발하는 것이 발견되었다.[1]
▶ 어떤 돌연변이들은 악성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2]
▶ 쥐(rats)에서 설치류 독성물질에 저항하게 하는 한 돌연변이는 또한 쥐에서 뼈 질환(bone disease)과 혈관 석회화(vascular calcification)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3]
▶ 또 다른 돌연변이는 급성괴사성 뇌증(acute necrotizing encephalopathy)이라 불리는 뇌질환을 야기한다.[4]
▶ ”치명적인 불면증(Fatal Familiar Insomnia)은... 환자가 잠이 들지 못하게 하고... 수개월 후에 사망을 야기시킨다. 그것은 D178N 돌연변이에 의해서 원인된다.”[5]
▶ 한 효소에서 단 하나의 아미노산(그 효소 단백질에 있는 약 150 개의 아미노산들 중에서)의 차이를 만드는 한 돌연변이는 건강한 운동선수의 미스터리한 갑작스런 허탈상태(sudden collapse)를 야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다.[6]
▶ 메이요(Mayo) 병원 연구원들은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에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를 찾고 있는 중이다.[7]
단지 2009년 1월 이후 밝혀진 것들만 하더라도, 돌연변이는 자폐증(autism), 뇌암, 몇몇 편두통들, 유방암, 퇴행성 뇌질환인 교소뇌 형성부전(pontocerebellar hypoplasia), 치명적인 폐질환, 그리고 다른 많은 질병들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전문 학회지에 보고되었다.
만약 돌연변이들이 정말로 새롭고 유용한 정보 시스템들을 만들어낸다면, 돌연변이에 관한 뉴스들은 더 유익한 결과를 초래한 돌연변이 결과들도 보고되었어야만 한다. 분명히 해로운 돌연변이들은 어떤 유익한 돌연변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고 우세하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이러한 돌연변이들이 축적된다면, 해로운 돌연변이들이 더 많이 축적될 것이고, 그 생물체는 결과적으로 진화론적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멸종되고 말 것이다.[8]
돌연변이들에 관해 들려오는 이러한 뉴스들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죄로 인해 저주를 받은 쇠퇴와 죽음이 가득한 이 세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돌연변이 뉴스들이 전하지 못하고 있는 좋은 소식을 성경은 전해주고 있다.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이다.[9]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4, 57)
References
[1] The worst luck in the world? The heart disease mutation carried by 60 million. Wellcome Trust Sanger Institute press release, January 18, 2009, reporting the publication of Dhandapany, P. S. et al. 2009. A common MYBPC3 (cardiac myosin binding protein C) variant associated with cardiomyopathies in South Asia. Nature Genetics. 41: 187-191.
[2] Gene Mutations Increase Risk of Aggressive Prostate Cancer.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press release, January 29, 2009, reporting the publication of Agalliu, I. et al. 2009. Associations of High-Grade Prostate Cancer with BRCA1 and BRCA2 Founder Mutations. Clinical Cancer Research. 15: 1112-1120.
[3] Williams, M. Rats bring riches in research on disease. Rice News. Posted on media.rice.edu February 18, 2009, reporting publication of Kohn, M. H., R. E. Price, and H-J. Pelz. 2008. A cardiovascular phenotype in warfarin-resistant Vkorc1 mutant rats. Artery Research. 2 (4): 138-147.
[4] Genetic Mutation Causes Familial Susceptibility for Degenerative Brain Disease. 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 press release, January 6, 2009, reporting publication of Neilson, D. E. et al. 2009. Infection-Triggered Familial or Recurrent Cases of Acute Necrotizing Encephalopathy Caused by Mutations in a Component of the Nuclear Pore, RANBP2. The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84 (1): 44-51.
[5] Study on origin of mutation that causes Fatal Familiar Insomnia. Basque Research press release, January 7, 2009.
[6] Meder, B. et al. 2009. A Single Serine in the Carboxyl Terminus of Cardiac Essential Myosin Light Chain-1 Controls Cardiomyocyte Contractility In Vivo. Circulation Research. 104: 650-659.
[7] Mayo Clinic Researchers Suspect a Novel Gene is Causing Restless Legs Syndrome in a Large Family. Mayo Clinic press release, February 3, 2009, reporting publication of Young, J. E. et al. 2009. Clinical and Genetic Description of a Family With a High Prevalence of Autosomal Dominant Restless Legs Syndrome. Mayo Clinic Proceedings. 84 (2): 134-138.
[8] Sanford, J. et al. 2008. Mendel’s Accountant: A New Population Genetics Simulation Tool for Studying Mutation and Natural Selectio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7-98.
[9] 1 Corinthians 15:54, 57: ”So when this corruptible shall have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shall have put on immortality,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Mutations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mutations-questions-and-ans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6/
출처 - ICR, 2009. 3. 27.
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Altruistic Aphids, an Evolutionary Anomaly)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딧물(aphids)들은 우묵한 충영(gall, 식물의 잎이나 가지에 곤충이 기생하면서 이상 발육하여 생겨난 혹처럼 생긴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식물 조직들을 교묘하게 다루고 그 안에 거주한다. 그러나 또한 진딧물들의 이러한 행동은 식물들의 하나의 중요한 자기방어 메커니즘으로서 역할을 하여, 그들이 손상을 입혔던 식물 조직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왜냐하면 충영의 벽(gall‘s wall)들이 애벌레(caterpillars)들에 의해서 먹혀질 때, 안쪽의 부드러운 진딧물들은 이들 곤충 포식자들에게 쉬운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일본 츄꾸바(Tsukuba)에 있는 국립산업과학기술 연구소의 진화 생물학자인 다께마(Takema Fukatsu)는 특별한 진딧물 경호원들이 식물 벽에 있는 구멍들을 채우기 위하여 커다란 상처 딱지 안으로 그들 자신의 끈적거리는 혈액을 반죽하여 그들의 신체 내용물들을 짜내는 것을 발견하였다.[1] Nipponaphis monzeni 라는 이름의 이러한 타입의 많은 진딧물들은 그 과정에서 죽는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팀은 여러 회복 상태의 충영의 벽들을 검사하였다. 그리고 진딧물이 만든 상처 딱지(scab)는 그 부분 위로 식물 조직들이 자라는 주형(template)으로서 사용되어, 상처가 회복되는 데에 동물 피부의 상처 딱지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2] 더군다나 진딧물들은 식물 조직의 회복에 있어서 책임이 있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진딧물들이 충영 안에 들어있을 때에만 회복되었기 때문이다.”[1]
흥미롭게도 과학자들도 이들 진딧물들이 하는 것처럼 식물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십 년 동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많은 기술적 문제들을 수반하고 있다. 왜냐하면 몇몇 종류의 화학물질들은 특별한 휴면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도록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식물의 특별한 생화학적 네트워크와 정확한 의사소통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관측되는 것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자연주의적 과정들만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어 보인다. 일부 진딧물들은 남아있는 진딧물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이 진화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식물의 상처를 치료할 목적으로 자신의 복잡한 생화학적 경로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이 작은 생물체의 기원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다.
자연주의적 과정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창조론은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창조주의 난해하고 복잡한 정교한 솜씨는 ”식물 세포와 조직 배양에 유요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을 발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하나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1]
References
[1] Youngsteadt, E. Aphids Play Doctor. 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February 25, 2009.
[2] Kutsukake, M. Scab formation and wound healing of plant tissue by soldier aphid.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February 2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68/
출처 - ICR, 2009. 3. 17.
세균의 항생제 저항성은 진화의 증거인가?
(Antibiotic Resistance as “Evidence” for Evolution)
AiG News
교과서에서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서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세균들의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내성) 획득이다. 그러나 항생물질에 저항하여 살아남는 박테리아들의 경이로운 능력은 점진적인 진화 개념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박테리아들의 (그들의 시스템을 개조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변화하는 복잡한 능력은, 무기물들로부터 버섯, 모기, 장미, 호랑이, 사람 등과 같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화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교과서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변화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새로운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의 획득을 필요로 한다.
교과서 저자들은 그 저항성은 박테리아 개체군 내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Fig. 15.5)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개체군 내에서 저항성을 가진 박테리아들의 선택이 진화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진화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에 의한 변화를 지지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진화에 대한 혼란스러운 이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박테리아에서 관측되는 변화를 통해 한 종류의 생물체가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화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From Glencoe Biology, page 399)
See Evolution and medicine for more on antibiotic resistance.
*참조 :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esticide-resistance-and-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2/antibiotic-resistance-evidence
출처 - AiG
항체의 변이는 진화가 아니다.
(Antibody Variation Is Not Evolution)
미시간에 있는 웨인 주립대학의 연구원들은 항체들의 형성에 있어서 한 중요한 단계를 밝혀내었다. 면역계(immune system)는 침입한 병원균에 대항하기 위하여 여러 항체(antibodies)들을 만든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최근 연구는 필요한 항체 변이(antibody variations)들의 많은 부분이 세포의 복제 과정이 느려지게 될 때 만들어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
항체들은 한쪽 끝인 ‘경쇄(light chain)’ 끝에서의 변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한 특별한 경쇄의 변이가 침입한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의 가장 바깥쪽 분자들과 맞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항체는 그 미생물을 파괴하는 것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정확하게 적합한 그 항체가 확인되고, 면역계에 의해서 대량 생산된다.
항체의 경쇄 변이는 돌연변이들의 가속을 통하여 일어난다. 항체 유전자들은 RNA에 의해서 복사되고, 활성화 유도 디아미나제(activation-induced deaminase, AID)라 불려지는 한 특별한 효소는 경쇄가 될 염기 서열들의 재편성(shuffling)을 격려한다. 새로운 연구는 전사가 느려지게 될 때(RNA transcription stalling라 불려지는 과정), 이들 염기 교환 과정은 단지 하나의 염기로부터 한 번에 여러 염기들로 이동하게 된다. 이 '초돌연변이(hypermutation)'는 항체 변이의 빠른 생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질병과 싸우는 힘을 증진시키게 된다.
비록 이 발견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선전되고 있지만[2], 항체 형성 방법은 분명히 의도적인 설계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항체의 능력을 잘 설계된 그리고 목적을 가진 생물학적 과정으로서 초돌연변이로서 표현하고 있다.[3] 이러한 해석은 어떤 정보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각 과정들의 특이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정보는 자연에서 결코 우연히 어쩌다가 만들어질 수 없다. 활성화 유도 디아미나제의 3차원적 구조, 항체 끝의 특별한 변이(RNA 염기 변화)의 위치, 유전체의 적절한 구획 안으로의 면역글로부린 유전자의 배치(그래서 그들이 함께 전사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과 같은 것들은 항체가 특별한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항체 변이에서 요구되는 특이성의 일부이다.
‘진화’라는 단어는 생물체의 약간의 변화(적응과 같은)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면서 다윈이 말한 대진화(무생물에서 사람으로의 변화)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다윈이 예측한 것과 같은 단순한 생물체로부터 복잡한 생물체로의 단계적인 진화는 생물계에서 그리고 화석기록에서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다. 항체의 변이는 다윈이 주장했던 진화와는 전혀 거리가 먼 것이다. 사실, 항체의 다양성과 같은 생물학적 적응(adaptations)은 특별한 목적을 가진 메커니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부품들이 정확하게 순서대로 돌아갈 때에만 작동되는 것이다.
다양한 항체들의 형성은 병원균을 탐지하고 싸우는 면역계의 능력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진화론이라는 깃발 하에서 변화라는 단어는 자주 다윈의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잘못된 신념을 제공하는 데에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anugovi, C., M. Samaranayake, and A. S. Bhagwat. 2009. Transcriptional pausing and stalling causes multiple clustered mutations by human activation-induced deaminase. The 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23 (1): 33-44.
[2] Evolution in action: Our antibodies take 'evolutionary leaps” to fight microbes. The FASEB Journal press release, accessed January 12, 2009.
[3] Bergman, J, and N. O’Sullivan. 2008. Did immune system antibody diversity evolve? Journal of Creation. 22 (2): 92-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36/ ,
출처 - ICR, 2009. 1.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4
참고 : 4541|4547|2359|4025|498|3859|2157|2169|4029|4177|4350|3373|4202|4153|3266|4511|3975|2873|3139|4066|4551|4544
기생충들은 틀린 방향으로 진화했다.
(Parasitic Worms Evolved the Wrong Direction)
기생충(parasites)들은 자주 사람들을 움츠리게 만드는 생물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반대하는 증거로서 이 기생충들을 사용하곤 한다. 왜냐하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왜 기생충과 같은 나쁜 것들을 창조하셨을 수 있었겠는가 라는 것이다.
생물학자 랄프 좀머(Ralf Sommer)에 의하면, ”감염유충(infective larvae)들은 영속유충(dauer larvae)들로부터 진화하였다”는 것이다.[1] 최근 좀머와 그의 독일 연구팀은 회충 (roundworm)의 생화학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들의 발견은 발전적이고 상향적인 대진화적 진행을 예증하지 않고, 오히려 타락한 세계에서 창조된 한 종류의 적응(adaptation)을 증거하고 있었다.
회충들은 지구상에 풍부한 작은 생물체이다. 영속유충들은 많은 성장 중인 회충들이 성체로 탈피하기에 주변 환경이 너무 안 좋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휴지기(dormant stage) 상태이다. 이 영속유충들은 포유류 숙주들을 감염시킬 수 있는 회충들의 생활사(life cycle)에서 기생단계와 매우 비슷해 보인다.
연구원들은 영속유충과 감염유충들의 분자생물학적 유사성을 조사해봄으로서 그들 사이에 연결 고리를 확립해보려고 시도해 오던 중이었다. 이제 독일 연구팀은 하나의 관련성을 발견하였다고 믿고 있었다. 그들의 연구는 감염성 회충(Pristionchus pacificus)와 비감염성 회충(Caenorhabditis elegans)들은 똑같이 DAF 12 system 이라고 불려지는 한 무리의 유전자들인 ”핵심 내분비물 기본 단위(core endocrine module)”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유전자들은 생물체가 성체 대신에 영속유충을 형성하도록 신호를 보낸다.[2]
연구자들의 결론을 전하고 있는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따라서 그들은 감염성 유충들이 원래 영속유충들로 진화하였다는 최초의 지표(시각적 유사성과 다른)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1] 영속유충들은 더 유리한 환경으로 운반되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숙주에 부착될 수 있게 한다. 만약 어떤 시점에서 이들 유충들이 살아갈 더 나은 환경을 찾는 과정에서 그들의 운반체를 침입하기 시작하였다면, 그들은 선량한 영속유충들로부터 기생성의 감염유충들로 변화하였을 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상향적 진행은 없었다. 그들은 새로운 생물체로 진화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새롭고 유용한 분자적 신호 경로들을 발생시키지도 못했다. 오히려 그들은 퇴화된 것이다. 그들은 탈피를 통해 외부적 변화를 수행할 수 있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택권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혼합과 조화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 어떠한 새로운 핵심적인 생물학적 시스템은 발명되지 않았다.[3]
성경에 의하면,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던 회충도 원래 보시기에 좋으셨던 모습이었다(창 1:25). 이것은 숙주에 해를 끼치는 기생(parasitism)이라는 어떠한 형태도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타락된 세계에서 생겨난 결과임에 틀림없다. 만약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라면, 왜 그 분은 회충과 같은 기생충도 창조하셨는가? 라고 진화론자들은 종종 우리에게 비아냥거리며 묻곤 한다. 이 질문에 대해 우리는 분명한 대답을 줄 수 있다. 성경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기생충도 한때 온순한 생물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Novel Findings on the Evolution of Parasitism. Max Planck Institute for Developmental Biology press release, January 13, 2009.
[2] Ogawa, A. et al. 2009. A Conserved Endocrine Mechanism Controls the Formation of Dauer and Infective Larvae in Nematodes. Current Biology. 19 (1): 67-71.
[3] Thomas, B. What Spurs Evolution: the Old or the Young?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17, 2008, accessed January 22, 2008.
[4] Genesis 1:31.
*참조 : Creation, suffering and the problem of evil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3/j10_3_391-404.pdf
A lousy sto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1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84/
출처 - ICR,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