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베이비 돌연변이
(The superbaby mutation
: Evolution of a new master race?)
Jonathan Sarfati
뉴스들은 독일의 슈퍼맨(superman) 아기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다.[1] 그는 이제 겨우 4 살이다. 그러나 그 아기는 자기 또래의 대부분의 아기들에 비해 두 배나 되는 근육들과 체지방의 반을 가지고 있다. 그는 팔을 내밀어 3 kg(7 lb)의 무게를 들 수 있는(많은 성인들도 힘들어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의 힘은 여분의 근육들을 만드는 유전적 돌연변이(DNA 지시에 있어서 유전된 복사 실수)의 결과이다.
아기의 어머니는 24살의 근육질의 육상선수였는데, 그녀는 정상적인 유전자와 쌍을 이룬 이 돌연변이의 한 카피(one copy)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남동생과 세 명의 친척 남자들도 이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매우 건장하기 때문이다. 그들 중의 한 명은 무거운 돌들을 손으로 하역하는 건설 근로자이다. 아기는 돌연변이 된 유전자 두 카피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하나는 확실히 그의 아버지로부터 왔다.
진화론은 입증되었는가?
이것은 생물체가 점점 더 커지고 좋아지는 ‘진행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사례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이 경우에 돌연변이의 본질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경우에, 근육의 성장은 잘 통제(조절)되어진다. 근육의 성장을 조절하는 인자는 마이오스타틴(myostatin) 또는 성장분화인자-8(growth/differentiation factor 8, GDF-8) 라고 불리는 한 단백질이다. 이 새로운 돌연변이는 실제로는 마이오스타틴을 생성하는 유전자의 스위치를 꺼버린(switches off) 것이다.[2] 바꾸어 말하면, 한 우연한 변화가 근육들이 비통제적 양상으로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스위치를 꺼버렸다는 것이다.
찐득거리는 스프에서 동물들을 거쳐서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evolution)는 정보 내용의 증가(increase information content)를 위해 엄청난 수의 거대한 돌연변이들을 필요로 한다. 돌연변이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기 구조(new structures)들과 수많은 조절 효소(enzymes)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만약 이것이 발생했다면, 유전 정보가 증가하는 돌연변이(information-increasing mutations)들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어질 것이 기대되어진다. 그러나 그 대신 이러한 형태의 유전되는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관측되는 돌연변이들은 중립적이거나, 정보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 즉 그 소유자에게 도움이 되는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도 박테리아가 사람으로 되는 것과는 방향이 틀리다. 슈퍼베이비 돌연변이는 유익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유전 정보를 잃어버리는 돌연변이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명맥하게 근육과 마이오스타틴이 최초에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
정말로, 창조(Creation) 지와 우리 웹 사이트의 독자들은 이것과 정확하게 같은 내용을 이전에 읽었음을 기억할 것이다.[4] 산록(piedmont)과 벨기에 블루 소(Belgian Blue cattle)도 마이오스타틴의 생성을 불가능하게 하는 돌연변이 때문에 똑같이 근육질이 되어버렸다.[5] 그리고 유사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근육질의 생쥐(mice)들이 만들어졌다.
돌연변이가 긴 안목으로 볼 때 정말로 유익한지도 논쟁의 여지가 있다. 벨기에 블루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는 번식력이 감소되는 것과 같은 부작용(side effects)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의사는 이러한 슈퍼아기는 나중에 심장질환을 포함한 건강 문제로 고통 받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마이오스타틴과 같은 단백질에 일어난 한 돌연변이에 의해 그 생성이 중단되어지고, 그 중단은 여러 문제들을 발생시킨다는 것에 놀랄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돌연변이(mutation)는 유전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리는 것(losing information)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바람받이 섬에서의 날개 없는 딱정벌레(wingless beetles)와 같은 것이다. 그들은 날 수 없었다. 그래서 바람이 그들을 바다로 청소해버리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의 생존에는 유익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생존 했지만) 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이것은 최초의 날개(wings)와 비행(flight)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6]
References and notes
1. Linda Johnson, Doctors discover genetic mutation that makes toddler super strong, Anchorage Daily News, 23 June 2004,.
2. Markus Schuelke, Kathryn R. Wagner, Leslie E. Stolz, Christoph Hübner, Thomas Riebel, Wolfgang Kömen, Thomas Braun, James F. Tobin, Ph.D., and Se-Jin Lee, Myostatin mutation associated with gross muscle hypertrophy in a child,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50(26):2682~2688, 24 June 2004.
3. For some caveats about this general claim, see Batten, D., The adaptation of bacteria to feeding on nylon waste, TJ 17(3):3~5, 2003; R. Truman, The unsuitability of B-cell maturation as an analogy for neo-Darwinian Theory, March 2002.
4. Anon., Muscular cattle: a beneficial mutation? Creation 20(4):9, 1997.
5. J. Travis, Muscle-bound cattle reveal meaty mutation, Science News 152(21):325, 22 November 1997.
6. Carl Wieland, Beetle Bloopers, Creation 19(3):30, 1997.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the-superbaby-mutation
출처 - Creation 27(1):13, December 2004.
진화 혁명
: 대벌레 연구는 진화론자들의 오랜 믿음 중의 하나를 뒤엎고 있다.
(Evolution revolution)
Philip Bell
한 명의 기독교 대학 학생으로서, 곤충들이 진화로 비행(insect-flight evolution)을 하게 되었다는 증거들의 결여는 내가 진화를 거부하고, 성서적 창조를 찬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최근 연구가 진화론자들에게 진화의 ‘규칙을 다시 쓰게(rewrite the rules)’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진화(evolution)는 역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적어도 이것은 널리 받아들여진 진화의 기본 원리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의 DNA에 한때 암호화 되었던(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복잡한 유전적 명령들이 실행되지 않는 일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것으로[2], 그리고 후에 다시 얻어지는 것은(잃어버렸다가 똑같은 것이 다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더욱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로 믿고 있다. 그러나 네이처(Nature) 지에 보도된 대벌레(stick insects, 또는 잎벌레)들에 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진화론자들에게 이러한 기초적인 믿음을 다시 생각하도록 압박하고 있다.[3]
오늘날 대벌레(과학자들은 쌍선강(phasmids)이라 부름)들은 매우 큰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일부는 날개를 가지고 있고, 일부는 가지고 있지 않다. 기존의 생각은 날개를 가진 곤충 조상들로부터 날개를 가진 대벌레의 다른 그룹들이 생겨났고, 이후에 이들 중에 많은 수가 날개 없는 대벌레들로 진화되었다는 것이었다.[4] 59종의 대벌레들의 DNA에 대한 연구로부터, 이 최근 연구의 저자들은 완전히 다른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그 결론은, 날개들은 대벌레의 원시 조상에서 잃어버렸고(lost), 적어도 4 번(독립적으로) 다시 나타났으며(reappeared), 그리고 두 개 이상의 경우에서 다시 잃어버렸다는(lost) 것이다!
따라서 이제 날개(관련된 근육, 인대, 신경조절 시스템을 언급하지 않고)라고 부르는 이 고도로 복잡한 구조가 진화되었다가, 퇴화되었다가, 재진화되었다가 하는 과정을 여러 번 가졌다고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곤충들의 비행에 대한 진화와 퇴화가 일어난 3억 년 동안에서 1억 년 동안까지 날개 없는 기간이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적 사고의 ‘재진화(re-evolution)’는 ‘혁명(revolution)‘으로 불려져도 놀라울 것이 없는 일이다![5] 날개를 만드는 유전정보는 돌연변이에 의해 사용되지 않게 되면 퇴화되거나 잃어버려야만 한다.[6] 이것을 알고 있고 저자들은 날개를 만드는 명령이 다리를 만드는 것과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나중에 다시 스위치가 켜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진화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믿음은 이들 기능을 하지 않는 유전자(non-functioning genes)들이 그렇게 오랜 광대한 기간동안에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전혀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진화론이 그 이론과 모순되는 데이터들을 오히려 찬성하는 증거로서 바꾸는 데에 얼마나 ‘유연(plastic)’한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반복적으로 기술했던 것처럼, 정보의 손실(loss of information, 이 경우에서는 날개)은 진화가 아니다. 진화는 새로운 정보(new information)를 필요로 한다.[7] 이미 존재하는 정보들의 스위치를 켜는 것은(이것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날개를 만드는 정보들이 최초에 어디에서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Mutations are rare genetic mistakes that may occur when cells divide or when DNA is damaged by something harmful in the environment, such as radiation or toxic chemicals.
2. This principle was first formulated by Belgian biologist Louis Dollo and thus called ‘Dollo’s Law’. See: Dollo’s Principle: Irreversability [sic] of evolution, in Milner, R. (Ed.), The encyclopedia of evolution, Facts on File, Oxford, p. 143, 1990.
3. Whiting, M.F., Bradler, S. and Maxwell, T., Loss and recovery of wings in stick insects, Nature 421: 264–267, 2003.
4. Approximately 60% of living species of stick insects lack wings.
5. One commentator quotes the lead author of the Nature article as follows: ‘I remember sitting down with entomologists [insect experts] and hearing them say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 [but] re-evolution is probably more common than we thought.’ See Jones, N., Stick insect forces evolutionary rethink, 16 January 2003.
6. As there would be no selection against mutations in unused genes (for wings), mutations would accumulate in these genes so that they would become completely scrambled and no longer able to specify how to make wings. With such a long period proposed (100 million years), this would be inevitable.
7. AiG has repeatedly pointed this out—see, for example: Wieland, C., Beetle bloopers, Creation 19(3):30, 1997; Wieland C., Muddy waters, Creation 23(3):26–29, 2001. See also the fascinating video: From a Frog to a Pri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3/revolution.asp ,
출처 - Creation 25(3):31, June 2003.
네 개의 귀를 가진 고양이
(A cat with four ears)
독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새끼고양이는 한 쌍의 귀를 더 가지고 있다![1] 릴리(Lilly) 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매우 건강하다. 여분의 귀(extra ears)는 듣지 못하지만, 보통의 귀는 정상적으로 잘 들을 수 있다.
동물들과 심지어 사람들도 여분의 발가락/손가락/귀 등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때때로 이러한 여분의 장기(가령 초파리에서 한 쌍의 여분의 날개)들을 유전 정보가 우연히 증가하였다는 주장으로 사용하곤 한다. 즉, 지적인 창조주 없이도 이러한 것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2] 하나의 선전 도구로서, 이러한 것들은 일부 사람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새로운 유전 정보도 이러한 여분의 장기들을 만드는데 관여하지 않았다. 고양이는 이미 귀를 만드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초파리(fruit fly)는 이미 날개를 만드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단지 성장 과정 중에 한 오류(error)가 일어나서, 그 정보가 한 번 활성화가 일어나는 대신에 두 번 활성화가 일어난 것이다!
만약 당신이 복사기를 사용해서 문서를 복사할 때, 복사기가 오작동 되어서 두 장을 복사하였다면, 당신은 이 우연한 사고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가 창조되었다고 결론짓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가끔씩 동물(그리고 식물)들에서 나타나는 여분의 장기(extra organs)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거기에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창조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릴리의 여분의 귀는 부모로부터 손상된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 보다는, 발달 과정 동안의 손상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 중의 화학물질들은 그러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많은 태아들에게 어떻게 기형을 유발했는지를 알고 있다.* 이것은 사지(limbs)를 만드는 유전정보의 억제(suppression)에 기인한 사지의 결손(loss of limbs) 이었다. 방사능(radiation)은 이러한 손상(defects)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는 그러한 손상은 자연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
릴리에서 결함은 귀를 설계하는 정보(ear-design information)가 두 번 발현되어, 두 쌍의 귀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모든 정보가 두 번 활성화 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분의 귀는 외부적 형태만 생겨났고,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한 손상은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권능의 일부를 거두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References and notes
1. Four-eared kitten ‘not a monster’, ABC News Online, <www.abc.net.au/news/newsitems/s1073323.htm>, 13 May 2004. (사진을 볼 수 있음).
2. For example, the Public Broadcasting Service’s (PBS) Evolution series in the USA, first broadcast in 2001. See Sarfati, J., Refuting Evolution 2, Answers in Genesis, Brisbane, Australia, chapter 5, 2002.
* 1956년부터 서독의 한 제약회사에서 임신부의 구토, 오심 억제제로 진정최면제인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를 판매하였다. 이것은 태아에 극히 드문 무지증(amelia, 사지결여증), 단지증(phocomelia, 해표상지증) 등과 같은 사지기형증을 유발하였는데, 피해자는 7000~8000 명 이나 되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6/i4/ears.asp
출처 - Creation 26(4):56, September 200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63
참고 : 439|169|3588|3653|3718|3732|3869|3911|4025|4029|4066|4079|4141|4147|4153|4328|4350|4503|4592|4758|4818|4998|5000|5105|5135|5253|5369|5357|5328|5372|5443
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lite swimmers : Streamlined fish a puzzle for evolution)
Kevin May
두 종류의 매우 다른 물고기인 참치(tuna)와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s, 백상어)는 매우 유사한 몸체 형체를 가지고 있다.[1] 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정말로 빠르게 수영할 수 있다. 그들의 몸체는 매우 유선형으로 되어있어, 굴곡과 가늘어짐은 물 속 움직임에 최소한의 저항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 놀라운 효율적인 디자인과 수영 방법은 거의 모든 다른 물고기들로부터 그들을 구별시켜 준다. 두 물고기 모두 매우 유사한 형태로 정렬된 근육과 인대들을 가지고 있다.[2]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근육 블록(muscle blocks)들을 수축함으로서 전 몸체를 흔들면서 수영을 한다. 이 방법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꽤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추진력에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근육들이 물고기의 몸체를 많이 구부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치와 청상아리(makos)는 몸체의 중심부 근처에 집중되어있는 지구력이 높은 ‘적색근(red muscle)’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긴 인대는 이 근육을 직접 꼬리에 연결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엄청난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3]
진화론자들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이런 다른 두 생물체가 어떻게 똑같은 이상적인 모습과 메커니즘으로 각각 진화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들은 아주 다른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참치는 뼈로 된 골격(bony skeleton)을 가지고 있는 경골어류인 반면에, 상어는 연골(cartilage)을 가지고 있는 연골어류이다. 그들은 매우 오랜 세월 전에 서로 분기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인 스크립 해양학 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의 로버트 새드윅(Robert Shadwick)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일어나 있는 것들은 해부학에 꽤 주요한 변화들이다. 이러한 진화가 두 물고기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일어났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만 한다.” [3]
다른 생물체들 간에 유사한 구조들은 보통 상동성(homologous)으로 기술된다. 이것은 그 구조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진화론자들은 상어와 참치처럼 서로 완전히 다른 물고기들이 이러한 모습들을 가지게 했을 어떠한 추적 가능한 공통조상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4억 년 이상 이전에 서로 분기되었고, 다른 진화 과정을 밟아 나갔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의 모습과 근육의 배열들이 그렇게 서로 유사할 수 있는가 하는 풀 수 없는 의문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환경적인 압력과 관계되어 순전히 우연하게 수천만 년에 걸쳐 동일한 돌연변이 연쇄(identical chain of mutations)가 일어났기 때문으로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고) 돌리고 있다.[4]
대안적인 설명은(이것은 더 뜻이 통한다), 양쪽 물고기 모두는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물을 창조하셨던 하나님은 움직이는 생물체의 주변에 물이 어떻게 흐를 것인지를 아셨다. 그리고 빠르게 수영하는 물고기를 위한 최고의 형태를 알고 계셨다. 하나님은 유선형의 형태를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 물고기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로 오늘날의 현대 과학으로도, 그것들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만든 예술작품이나, 문체 등과 같은 것에서 공통 저자의 손길을 확인할 수 있다. 미술 전문가들은 자주 어떤 작품은 누가 그렸는지를 확신을 가지고 발표하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려진 작품 속에서 사용된 같은 기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리들도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볼 수 있는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통해(롬 1:18-32) 창조주의 손길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유사점 : 피상적 이상이다.
참치와 어떤 상어(청상아리, 백상아리)의 유선형 몸체 사이의 유사성(similarity)은 동시에 우연히 일어날 수 없다. 둘 다 수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변 조직들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특별한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근육의 힘은 진귀한 긴 인대를 통하여 전달된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사실상 다른 모든 물고기들과 다르다.[1] 이것은 진화론이 늘상 주장하는 ‘공통조상(common ancestor)’으로 설명될 수 없다.
1. The shape of life in the fast lane, New Scientist 182 (2446):18, 8 May 2004.
References and notes
1. Donley, J.M., Sepulveda, C.A., Konstantinidis, P., Gemballa, S. and Shadwick, R.E., Convergent evolution in mechanical design of lamnid sharks and tunas, Nature 429 (6987):61~65, 6 May 2004; Summers, A.P., Fast fish, perspective in same issue, pp. 31?33.
2. Reaney, P., Fast fish evolved similar design separately, Reuters news item on Yahoo! 7 May 2004.
3. Rincon, P., High speed fish align on design, BBC News, < http://news.bbc.co.uk/1/hi/sci/tech/3683885.stm >, 5 May 2004.
4. Just ‘both living in the sea’ is scarcely enough (if it were, evolutionists would expect most creatures in the sea to have the similar design, which is not so). The ‘environment’ consists of many things, including the particular predators faced and food sources available in any one region and time.
*Kevin May B.E.(Hons), M.A., Dip.Theol. was an electrical engineer before joining Wycliffe Bible Translators 30 years ago. He worked in Indonesia as a translator, and is now office manager in Melbourne, Australia. He is an active member of AiG’s Melbourne Support Grou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1/swimmers.asp
출처 - Creation 27(1):40~41, December 2004.
코로 걸어 다니는 동물?
: 진화론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 비행류
(Led by the nose)
Joachim Vetter
당신은 ‘비행류(Rhinogradentia, 鼻行類, nosewalkers)‘라는 동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이상한 그룹의 생물체들에 대한 기술은 1985년 유럽의 동물학 교과서에서 발견할 수 있다.[1] 그림 1은 그 2권의 책 543 페이지에서 발췌되었고, 원 그림의 출처는 스텀케(H. Stumpke)의 논문에서 주어졌는데, 그 책은 1989년 판으로 여전히 출간되고 있다.[2]
Figure 1. Nasobema lyricum (after Stumpke)
그 교과서를 읽게 되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들 정보들 중 어떤 것도, 특이한 생활 방식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되는 한 그룹의 생물체들에 대한 직접적인 과학적 기술[3] 외에 다른 어떤 것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의심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 생물체들은 그들의 코(nose)로부터 뻗쳐져 있는 구조를 이용하여 걸어 다녔다는 것이다.
스텀케의 논문에서는 비행류의 형체, 뼈의 구조, 진화론적 관계, 심지어 그들의 발생학에 대해서까지 많은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비행류는 원폭 시험 후에 침몰된 하이레이(Hi-Lay) 섬들이라고 불리는 작은 군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섬에서 다양한 핀치(finch) 새들을 설명하려고 제안했었던 것처럼, 한 공통적인 조상이 많은 다른 생활양식에 적응하여 어떻게 다양한 코로 걷는 동물군(fauna)으로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 2).
작고 고립된 서식지에서 진화/자연선택의 힘에 대한 보다 극적인 증거를 바라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논문에는 유럽 생물과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몇몇 이름들이 들어간, 인상적으로 보이는 문헌목록이 있다.
문제는 그러한 생물체는 일찍이 존재한 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실재했다면 어떤 다수의 표준 분류학 목록에 언급됨으로서 입증될 수가 있었을 것이다. 비행류(Rhinogradentia, 그리고 그들의 서식지 섬)는 진화론 신봉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기괴한 발명품인 것이다. 그것들은 스텀케라는 가명을 사용한 스타이너(G. Steiner) 라는 이름의 동물학자에 의해서 꾸며진 것이었다.
고의적으로 속이기 위한 사기(deceptive hoax) 였든지, 아니면 단지 하나의 지적인 장난(intellectual’s prank)이었든지 간에, 이 설득력 있는 진화론적 공상(evolutionary fantasy)은 적어도 유럽의 한 표준 교과서에 사실(fact)로서 기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실처럼 보이는 ‘증거’에 의해서 혼란에 빠졌는지 (한 세대의 학생들에게 인간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했던 가짜 화석 필트다운인의 경우처럼) 누가 알겠는가?
Figure 2 From H. Stumpke, 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Fischer, Stuttgart (first printing 1961).
References and notes
1. H. Wurmbach and R. Siewing, Lehrbuch der Zoologie, Verlag Fischer, Stuttgart-New York, 1985.
2. H. Stumpke, 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Fischer, Stuttgart (first printing 1961).
3. Latinophiles might be alerted by the words incertae sedis incorporated into the scientific description (=‘of doubtful habit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2/nose.asp
출처 - Creation 21(2):48, March 1999.
‘정크 DNA’ 개념의 사망
(The Death of the Concepts of 'Junk DNA')
David F. Coppedge
”하나님이 정크(junk, 쓰레기)도 만들었는가?” 이것은 자존감 운동(self-esteem movement)이 내세웠던 한 슬로건이었다. 그런데 이제 Science Now (2005. 7. 14) 지는 ”그것을 정크라고 부르지 말라 (Don’t call it junk)” 라는 기사를 발표하면서, 적어도 유전자 수준에서 정크 DNA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암호화 되어있지 않은 DNA 부분(non-coding DNA regions)은 이전에 믿었던 것처럼 분명히 쓸모없는 부분이 아니었다. 그 부분은 유전자 암호 부분의 조절(regulation)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UC 산타크루즈(Santa Cruz)의 유전학자들의 연구들에 의하면 ”유기체가 점점 더 복잡해질 수록, 정크 DNA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 암호화되지 않은 부분의 일부는 쥐와 사람에서 동일하였다. 이 발견은 2004년 말에 이루어졌는데, 이들 유전자가 없는 부분(geneless regions)은 중요함을 암시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중립 돌연변이(neutral mutations)들이 진화의 과정 동안에 그것들에 축적되었어야만 했다. 이제 5종의 척추동물(vertebrates), 4종의 곤충(insects), 2종의 벌레(worms), 그리고 7종의 이스트(yeast) 사이에 비교가 이루어졌는데, 복잡성(complexity)은 정크 DNA의 양(amount)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것은 그 부분들이 유기체의 정교한 몸체를 만드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기본 생화학과 발달을 조절하는 중요한 조절 스위치(regulatory switches)들을 포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재평가가 비록 유전학자들 사이에서 아직까지 보편적으로 공유되어 있지는 않지만 (12/10/2004을 보라), 이러한 최근의 발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 기사에 있는 사진 설명에 요약되어 있다. ”쓰레기가 보물이다(Trash is treasur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로부터의 또 다른 발견에 의하면, 대초원 들쥐(prairie vole)들의 사회적 행동은 ‘정크 DNA’ 안에 암호화되어 있다고 주장되었다. 사회적 행동(social behavior)에 대한 영향력의 범위는 논의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가설은 이전에 어떤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암호화되지 않은 DNA 부분에 의해서 원인되어졌다는 것에 의지하고 있다. 그 언론에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다.
”래리 영(Larry Young) 박사에 의하면, 쓰레기와는 거리가 멀게, 빠르게 돌연변이가 일어날 경향이 높은 반복적인 DNA 배열은 다른 유전자들과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통해서 개체 차이나 사회적 다양성 등을 만드는 데에 궁극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들이 이것에 대해 수 년 동안 말해왔던 것을(06/03/2004을 보라) 반복하는 것이었다. 진화론적 생각으로부터 기인했던 ‘정크 DNA’ 개념은 쓸모없는 막다른 골목이었다. 진화의 낭비적인 과정이 우리 몸에 정크라는 유물을 남겨 놓았다는 생각은, 수십 년 동안 진화의 증거로서 사용되었던,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린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이라는 개념과 유사하다. 이러한 관점은 실제로 과학의 진보를 지연시켰다. 그것은 지금은 유용한 기능들이 밝혀졌고 생명체와 건강에 중요한 역할 하는 맹장, 편도선, 송과선, 미골, 뇌하수체, 그리고 다른 몸체 부분들의 기능들에 대한 연구를 방해했다. 암호화되지 않은 DNA(non-coding DNA)의 유전적 기능에 대한 풍성한 연구들이 정크 DNA 라는 개념에 의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늦어지게 되었을까? 쓰레기로 취급하며 시간이 낭비되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지적설계(intelligent-design) 측의 접근은 전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지적설계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그것에는 틀림없이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었다. 단지 그것의 기능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그것이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밝혀내는 것은 스스로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몫인 것이다. 최신 낱말 맞추기 게임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한 과학자가 연구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현상의 기능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제 곧 유전자 조절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소위 정크 DNA에 관한 연구에서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지적설계 이론이 과학적 진보를 멈추게 하였다는 고전적인 논박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반창조론자들은 지적설계는 과학적인 설명들을 매우 빠르게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 라는 말로 해치워버린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우리는 그 반대가 진실임을 보게 된다. 진화론은 유전적 보물을 쓰레기로 표를 붙여 버렸다. 그리고 수년 동안 암호화되지 않은 DNA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지연시켰다. 우리는 다윈주의자들이 방향전환을 외치며 용케 빠져나가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지연에 원인이 되었었다. 만약 다윈주의자인 에서들이 자연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것을 계속한다면, 지적설계자인 야곱들은 그들이 버린 것들을 소유하는 것을 기쁘게 여길 것이다.
*참조 1 : 쓸모없는 줄 알았던 ‘정크 DNA’ 사실은 질병 다스린다 (2012. 9. 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907/49186786/1
‘쓰레기 DNA’ 질병과 직접 연관 (2012. 9. 6.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62139425&code=930401
쓰레기 취급 ‘정크 DNA’ 알고보니 질병 관장 (2012. 9. 7.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060103013207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7/the_death_of_the_concept_of_147junk_dna148/
출처 - CEH, 2005. 7. 15.
물고기의 색깔은 진화의 힘에 의해서 유도되지 않았다.
(Fish Colors Not Driven by Evolutionary Forces)
David F. Coppedge
왜 열대어(tropical fish)들은 그렇게 생생한 색깔(colors)들을 뽐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짝을 찾기 위한 표시인가? 아니면 약탈자에 보내는 경고인가? 아니면 위장(camouflage)하기 위함인가? Science News[1]의 이야기에 따르면, 진화론자들도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은 물고기의 색깔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자주 암 수의 색깔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 글에서 수잔 밀리우스(Susan Milius)가 언급했듯이, 물고기의 색깔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고기가 볼 수 있는 상태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색깔을 가까이에서는 생생하게 볼 수 있으나, 조금 거리가 떨어지면 배경과 잘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일부 연구자들은 믿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동시에 속삭이고 소리치는 것이 가능해야할 것이다”
보스턴 대학의 해양 프로그램의 로젠탈(Gil Rosenthal)은 한 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 ”진화의 힘(evolutionary forces)은 물고기가 눈에 잘 띄는 색을 갖도록 유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글에는 밝은 색들의 물고기 피부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다.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써있다. ”물고기 피부를 가까이 보면 극적인 풍부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비록 색깔들 뒤에 있는 진화의 힘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이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1세기 이상 이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켜 왔었다.”
1 Susan Milius, 'Hide and See: Conflicting views of reef-fish colors,” Science News, Week of Nov. 6, 2004; Vol. 166, No. 19 , p. 296.
진화는 힘(force)이 아니다. 힘은 크기(magnitude)와 방향(direction)을 가지고 있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목표가 없으며, 방향이 없다. 피부 색(skin color)과 같은 하나의 단순한 것도, 결과를 볼 수 있는 눈은 말할 것도 없고, 유전자들, 세포소기관들, 분자 모터들, 전개 프로그램 등을 필요로 한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성선택은 말 못하는 물고기가 그러한 화려한 옷을 만드는 분자 공장들을 발명하도록 이끌기에는 무력하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1세기 이상을 노력해봤지만, 아무런 대답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면 이제 그 답을 창조론자들에게 얻을 수 있을까?
아마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다양성을 좋아하셨다. 시편 104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저기 크고 넓은 바다(sea)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Leviathan)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시편104:25-26).
왜 하나님께서는 물 속에서 노는 생물들을 지으셨을까? 그렇지 않으면 왜 안 되는가? 결과는 원인으로 되돌아간다. 하나님은 피조물들, 예술, 선함, 아름다움 등을 사랑하셨다. 하나님은 물위로 뛰어오르고 있는 고래나, 눈썰매를 타는 수달, 독수리, 사슴, 엔젤피시를 보시며 기뻐하셨다. 동물계에서 나타나는 색깔과 능력들의 극도의 다양함은 하나님의 창조성과 지혜를 증거하는 증거판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언제나 동화같은 그랬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just-so story)로 어물쩍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특별한 사례에서 명쾌한 설명을 찾으려고 할 때마다, 그들을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자연선택이라는 생각이 없는(mindless) 메커니즘은 복잡한 기능과 아름다움을 설명하지 못한다. 전지전능하시고, 선하시고, 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양하게 창조하셨다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인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믿어지는 것이다. 과학적인 자료들은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보다 설계되었다는 것을 더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4.htm
출처 - CEH, 2004. 11. 14.
괴물 돌연변이 이론
(The Monster Mutation Theory)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이것은 내가 명명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현재 가장 존경받는 몇몇의 진화론자들에 의해 명명된 것이다. 과학적으로 이 이론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그러나 진화학자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이 이론은 환상적이다. 이것을 읽으면, 당신은 스스로 이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화론은 명백한 신화이다.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수많은 증거들이 이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내용 : 괴물 돌연변이 이론
1. 골드슈미트(Goldschmidt)의 발견 - 평생을 진화론자로 살아온 그는 돌연변이가 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 골드슈미트의 절망적인 이론 - 기존의 진화론적 메커니즘을 공격하며, 골드슈미트는 쓸모 없는 대안을 제시했다.
3. 그것은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동료 진화론자들은 자연도태와 돌연변이가 진화론적 실패임을 확인했다.
4. 괴물 이론의 중대한 결점 - 괴물 돌연변이 이론은 공상과학 소설이다.
5. 괴물 이론을 부활시킨 굴드(Gould) - 불가능한 억측이 생명체에 다시 제기되었다.
6. 이 이론이 허구인 8 가지 이유 -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과학적으로 허구인 이유들.
7. 결론 - 과학자들은 매머드 돌연변이 이론을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자료들은 MUTATIONS 에서 발췌하였다. 이름 앞의 별표(*)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임을 나타낸다. 이 책의 4000개 이상의 인용구중 오직 164개만이 창조론자들에 의한 진술이다.)
1. 골드슈미트(Goldschmidt)의 발견
평생을 진화론자로 살아온 그는 돌연변이가 진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리차드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 (1878-1958)는 진화의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는 분야에 열정을 가진 진지한 젊은 진화론자였다. 베를린에 있는 생물학도를 위한 카이저 빌헬름 연구원(Kaiser Wilhelm Institute)의 교장으로 있는 동안, 그는 돌연변이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하였다. 집시나방 (gypsy moth, Lymantria)을 선택하고, 매년 많은 세대를 생산하는 나방을 번식시키는 실험에 25년을 소비했다. 그는 진화를 증명하기로 굳게 결심했다! 골드슈미트에겐 노력함과 더불어 뛰어난 과학적 능력이 구비되어 있었다.
1930년대 초에, 골드슈미트 수하에서 공부한 젊은 헤롤드 클락(Harold W. Clark)은 골드슈미트가 환멸을 느꼈음을 발견했다.
”내가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에 출석했던, 1932~33년의 겨울에, 그는(Goldschmidt) 그의 전공을 가르쳤다. 질의 응답시간에, 누군가가 어떻게 진화가 일어나는지 그에게 물었다. 그는, 집시나방에 있어서 만큼은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고 대답하였다. 그가 정상과는 거리가 먼 변이를 얻을 때마다, 그 변이들은 즉시 한 두 세대 안에 정상으로 돌아갔다. 그는 변이의 축적으로 종이 다양성에 이르게 되고, 이것이 지역적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주된 그룹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그는 강의 다음날 아침, 많은 학생들이 골드스미트에게,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진화 순서대로 놓여진 척추동물 박물관을 바꾸어야 하는지 물었다. 그곳에서는 계통에서의 변화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이 진화를 의미하지 않는지를 물었다. 질문에 대해 그는 ”물론 변이를 본 것은 사실이나, 쥐는 여전히 쥐이고, 토끼는 여전히 토끼이고, 그리고 여우도 여전히 여우일 뿐이었다. 나는 한 종이 다른 종으로 전환되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 라고 대답했다.” - Harold W. Clark, New Creation (1980), pp. 37-38.
”아마 전 세계를 통해 여러 다른 종으로 수백만 번의 계대 번식 후, 그는(Goldschmidt) 지리적 변화에 의한 종내의 소진화가 막다른 골목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연구 때문에, 그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진화가 발생하기 위해서, 거대한 돌연변이가 과거에 일어났었어야만 했다고 결론지어야 했다.” - Harold G. Coffin, 'Creation: The Evidence from Science,' These Times, January 1970, p. 25.
2. 골드 슈미트의 절망적인 이론
기존의 진화론적 메커니즘을 공격하며, 골드슈미트는 쓸모 없는 대안을 제시했다.
1940년에, 골드슈미트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그는 이론을 공식화하였고, 그 해에 그것을 출판하였다. 이는 그 시대의 가장 유력한 이론중의 하나인 진화론을 강력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그의 저서 ”진화의 물질적 기초(Material Basis of Evolution)”에서, 골드슈미트는 진화론이라는 탄약상자를 점진적으로 폭발시켰다. 그는 진화론을 완전히 조각 내어 찢어 버렸다. 그리고 아무도 그에게 어떻게 반론해야할지 알지 못했다. 진화론자들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그에게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에게 보통 이렇게 대꾸하곤 했다. ('그들은 단지 종교론자들일 뿐이다.' 등등). 그러나 골드슈미트는 달랐다. 그는 종교 혹은 창조론에 동조하지 않은 확고한 진화론자였다. 그는 단지 진실을 추구하는 정직한 무신론자일 뿐이었다.
그는 포유동물의 털, 새의 깃털, 아치형 아가미의 형성, 연체동물의 딱딱한 외피, 복합적인 눈의 구조 등의 형태를 설명함으로써 다윈주의에 도전했다. 진화론의 근본이 요란하게 무너진 후에, 골드슈미트는 그의 새 이론은 발표하였다. 그것은 거대진화(megaevolution) 이었다. 이것은 한 생물체가 다른 생물체로부터 완전한 상태로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갑자기 출몰한 새 생명체”를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라고 불렀다. 그는 한 종이 다른 종에서 생산되기 위해서는, 자연도태 혹은 점진적 돌연변이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신에 골드슈미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어느 날 어떤 물고기가 알을 낳았다, 그런데 그 알 중 하나에서 갑자기 개구리가 부화했다. 이후에 그 개구리는 어떤 다른 개구리의 알을 낳았고, 그리고 거기서 뱀이 부화했다.... 이런 식으로 골드슈미트는 클라크(A. H. Clark)가 제안했던 것보다 더 큰 기적을 필요로 했다.
3. 그것은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940년에, 동료 진화론자들은 자연도태와 돌연변이 둘 다 진화론적 메커니즘으로 매우 부적합함을 확인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다윈니즘에 확실한 참패를 가져다 주었고, 그의 희망적 괴물이론과 혼합된 신다윈니즘은 남은 과학자들을 안개 속으로 빠뜨려 버렸다.
”1940년, 베를린에서 버클리로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 골드슈미트는 그의 주된 작업이었던 '진화의 물질적 기초'를 출간했다. 이것은 아직도 완전하게 스러지지 않은 채 남아있던 논쟁을 또 다시 촉발시켰다. 일반대중은 무엇이 진행되었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전문가들에게는 아니었다. 골드슈미트 사건은 스코프스 재판 사건보다 훨씬 큰 사건이었던 것이다.” - Norman Macbeth, Darwin Retried (1974), p.152. [A detailed analysis of Goldschmidt's book will be found in Willem J. Ouwennel, 'Homoeotic Mutants and Evolution,'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December 1975, pp. 141-154.]
골드슈미트가 옳을 수 있을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의하면 (1)굉장히 복잡한 DNA의 성질. (2)종이 가진 유전적 자물쇠. (3)99%가 해로운 돌연변이. (4)돌연변이가 가지는 무작위적 성질. (5)가장 미미한 변화마저도 그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함 (6)희망적 괴물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10억 배의 10억 배로 모든 긍정적인 돌연변이가 모두 한꺼번에 동시에 일어난 후 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1930년대 중반에, 쉰드울프(O. H. Schindewolf)가 똑같은 기본 이론을 제안했었음이 언급되어져야 한다. 그 또한 진화는 갑작스런 도약에 의해서 발생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골드슈미트의 이전에, 그는 한 파충류가 알을 낳아, 거기서 다 자란 새가 부화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파충류와 새 사이의 간격(Gap)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을 공표함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유전학자는 골드슈미트이었다.
”최근에 골드슈미트가 주장한 '희망적 괴물(The hopeful monster)' 이론으로 인해 대진화(macroevolution)의 중요성을 지지하는 표현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어쨌든 원리적으로, 골드슈미트는 쉰드울프가 말한 파충류의 알에서 갑자기 새가 부화했다는 급진적인 예를 수용했다. 골드슈미트의 급진적인 개념이 가진 문제점은, 굉장히 터무니없게 태어난 이 괴물이 또 다른 괴물과 짝짓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여기에서 후손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데 있다.” - *Steven M. Stanley, Macroevolution: Pattern and Process (1979), p. 159.
4. 괴물 이론의 중대한 결점
괴물 돌연변이 이론은 공상과학 소설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진화는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물체로 굉장한 돌연변이적 도약에 의해 발생된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진행된다.
수십억 개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갑자기 모두 한꺼번에 일어나 완전히 새로운 종이 매 종마다 발생하였다. 예를 들면, 한 쌍의 토끼부부가 수컷 새끼 곰을 낳고, 동시에 언덕너머 사는 다른 토끼부부가 암컷 새끼 곰을 낳는다. 두 마리의 새끼 곰들은 자랄 때까지 엄마 토끼로부터 충분히 젖을 얻어먹고, 성숙한 후 우연히 만나 세계의 모든 곰들을 번식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이 곰이 태어나게된 방법이다. 골드슈미트에 따르면, 이것이 세상의 모든 종들이 생기게 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희망적 괴물 이론(Hopeful monster theory)' 이라고 불리는 이 이론은, 어느 날 파충류가 알을 낳았는데 그것이 '갈색 털을 가진 것(brown furry thing)'으로 갑자기 부화했다고 가르친다. 그 괴물은 성장후 자기와 똑같이 파충류 알에서부터 부화된 성이 바뀐 괴물과 우연히 만나, 짝을 맺어 완전히 새로운 종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이고, 그리스 신화 또는 안데르센 동화이다. 어쨌든 그것은 많은 현대 과학자들에 의해 진화론적 문제의 해결방법으로써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그것은 극도의 절망이었다.
”많은 세월동안 집시 나방의 돌연변이를 관찰 후에, 골드슈미트는 좌절에 빠졌다. 만약 한 표본에 천 개의 돌연변이들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그것은 너무나 미미한 변화이어서, 새로운 종이 될 수 없음을 그는 한탄하였다.” - Norman Macbeth, Darwin Retried (1971), p. 33.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백만 번의 긍정적 돌연변이라는 이 우스꽝스러운 생각은 점차 잊혀져 갔다.
5. 괴물 이론을 부활시킨 굴드(Gould).
불가능한 억측이 생명체에 다시 제기되었다.
197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스테판 굴드(Stephen J. Gould)는 이 몽상적인 이론을 다시 불러내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이 세기의 마지막 30년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진화론자중의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닐 엘드리지(Niles Eldredge)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는 1972 년에 골드슈미트 생각을 더욱 확대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단속평형 (punctuated equilibrium)' 이라고 불렀다. 1977년 5월호 Natural History 지에서, 그것에 대한 그의 주장과 논거를 논문으로 발표하였다.
존경받는 고생물학자로써, 굴드는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진화에 대하여,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세계 모든 지역에서의 모든 화석 기록들은 과거에 어떠한 중간 전이형태의 동물없이 분명한 종으로 구별되어 존재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논문에서 굴드는 전체적인 문제점을 인정하였고, 그리고 전혀 다른 생물체가 갑자기 완벽한 새로운 종으로 태어난다는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 이론만이 유일한 가능성 있는 해답이라고 말했다. 어느 날 도마뱀이 낳은 알에서 비버가 부화했다는 것이다.
”고백하지만, 우리는 연구하면서 결코 그 과정(종을 뛰어넘는 변화)을 보지 못하였다”라고 공표하면서, 굴드는 '단속 평형(punctuated equilibrium)' 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 용어(단속 평형)가 의미하는 바에 의하면 (1)5 만년 혹은 그 이상 기간동안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어떤 진화도 없는 'equilibrium' 상태). 그리고 이때 (2)갑자기 (매우 드문 'punctuation') 그리고 완전한 우연에 의해 2 마리의 다른 생물체가 나타났다. (3)그리고 우연히도 하나는 항상 수컷이고, 다른 것은 항상 암컷이었다. (4)동시에, 그들은 항상 역사의 동일한 시점에, 불과 몇 마일 안 떨어진 장소에서 출현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새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다. (5)그러나 그것은 지금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 이론을 설명할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는 단순한 억측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골드슈미트(Richard Goldschmidt)는 그 이론은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라고 불렀다. 그 다음 *스테판 굴드(Stephen Gould)는 '단속평형(Punctuated equilibrium)' 과정이라 명명했다, 뒤이어 *스티븐 스탠리(Steven Stanley)는 '퀀텀 종분화(Quantum speciation)' 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골드슈미트, *굴드, *엘드리지, *스탠리 등에 의한 이 모든 노력들, 즉 갑작스럽게 수백만의 긍정적 돌연변이가 한꺼번에 발생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화론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었다. 이 이론은 다른 방법으로는 증명할 방법이 없음을 아는 자들이 가진 깊은 절망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6. 이 이론이 진실일 수 없는 8 가지 이유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과학적 허구인 이유.
왜 괴물 돌연변이 이론이 지푸라기 이론인지에 대한 8가지의 확실한 이유가 있다.
1. 정상적인 생명체는 단지 하나의 돌연변이만 발생한다. 골드슈미트는 경험 많은 유전학 연구원이었다. 그리고 집시나방은 진화의 과업을 이룰 수 있는 점진적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그가 완전히 포기하도록 충분히 그를 가르쳤다. 진실은 어떤 종류의 돌연변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히로시마는 거대 돌연변이를 생산하여야 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거대 돌연변이는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날 수도 없었다. 히로시마, 나가사끼, 체르노빌에서도, 실험실의 수천의 집시나방에서도, 연구용으로 조사된 장미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만약 돌연변이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새로이 형성되는 종을 보았어야 했다. 어떤 다른 세기보다도 20세기는 더 많은 방사능에 노출로 인하여, 우리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3. 수백만의 수백만개 이상의 유전인자들에게 이러한 거대한 돌연변이가 각각 모두 갑자기 일어났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과 수학적인 가능성은 그것이 일어날 가능성을 철저히 부정한다.
4. 이 거대한 돌연변이적 형태는 전적으로 우연히 발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2개의 다른 개체(암, 수)를 동시에,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생산해야만 한다.
5. 이 복합돌연변이는 오직 5만 년에 한 번 발생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수십억 번의 무작위적이고 긍정적인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서, 이 변화들이 함께 작용하여 하나의 완전한 생명체를 자연스럽게 생산한다는 것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굴드는 이러한 복합돌연변이는 매 5만 년마다 2번씩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2번의 발생은 5만 년마다 서로 정확히 일치하여야 한다. 그리고 매우 가까운 장소여야 하며, 하나는 암컷으로 하나는 수컷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야만 한다. 이 이야기는 고대 인도나 그리스 전설보다도 이상하게 들린다.
6. 게다가 지구상에는 수십만 종의 동식물들이 있다. 굴드는 한 개체가 태어난 후 5만 년마다 2마리의 새로운 종이 태어난다고 하였다. 모든 종들이 다 태어나기 위해서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 것인가?
그리고 동물들과 식물들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고 자연의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다른 괴물이 태어나기 전까지 너무도 긴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굴드는 아무 것도 발생하지 않는 평형 기간동안 어떻게 동식물들이 살았으며, 왜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7. 한 생명체에 수백만 번의 우연한 좋은 돌연변이가 요구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난 적은 없다. 굴드의 매 번의 '새로운 종(new speciations)'은 수백만 번의 좋은(긍정적인) 돌연변이를 기초로 하여 발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수백만 번의 동식물 돌연변이를 관찰해봐도 좋은 돌연변이는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8. 태어날 때 결점을 가지고 탄생된 '괴물'이 가끔씩 발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빠르게 소멸된다. 그들은 결코 한 세대 이상을 살아남지 못했다. *메이어(Mayr)는 이러한 괴물 이론을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 이론이 아니라, '희망없는 괴물(hopeless monsters)' 이론이라 불렀다.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적 기형동물의 발생은 잘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 괴물들은 너무나 허약해서 희망이 없을뿐더러, 너무도 불균형하여 자연도태를 피할 조금의 가능성도 없다. 한 개똥지빠귀에게 매의 날개를 준다해도 더 잘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의 기능을 많이 가진 개똥지빠귀일지라고, 아마 날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그러한 극적인 돌연변이가, 그 적응된 지역을 차지하는 능력을 가진 생존 가능한 새로운 종을 탄생시킨다고 믿는 것이, 기적을 믿는 것과 다를 게 무엇인가?” - *E. Mayr, 'Populations' in Species and Evolution (1970), p. 253
7. 결론
과학자들은 매머드 돌연변이 이론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굴드(Stephen Jay Gould)의 거대 돌연변이 이론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 '희망적 괴물(hopeful monsters)'이 가지는 문제점은 선캄브리아-캄브리아기 경계에서 진화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심각해진다. 새롭게 분류되는 고등한 종들이(다른 생명 형태가) 40에 1종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이 현상은 심각한 논쟁을 야기시키고 있다. 매우 진기한 진화론적 변이들이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게 자주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문(phyla)과 강(classes)으로 분류되는 무척추 해양동물들에 대한 설명은 종의 선택과 전통적인 소진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왔었다. 방사선 조사시 낮은 종의 분화는 이러한 설명을 도저히 지탱할 수 없게 한다.” - *D. Erwin and *J. Valentine, 'Hopeful Monsters,' Transposons, and Metazoan Radiation, in Proceeding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984), Vol. 81, p. 5482.
골드슈미트와 굴드의 이론은 화석증거에 의해 거부되지 않거나 입증될 수 없는 장점을 가졌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퇴적암층에 있는 화석증거들을 세밀히 검토하여 본다면, 그곳에는 갑자기 수천 종의 서로 다른 동물과 식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화석증거는 그들의 이론을 거부하는 것이다.
동식물의 완전한 새로운 종류가 거의 순간적인 부화에 의해 무작위적으로 발생한다는 이 이론은, 지구상에서의 모든 생명체를 이렇게 생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록된 역사안에서 과거나 현재나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한 절묘한 성공은 실험실안에서도 불가능할 것이며,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란 더더욱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진화론자들에게는 진화가 발생한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게 하는 꿈(dream)으로 제공되고 있다.
Related Articles
Further Read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10mut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녹색의 섬 : 백악기 말 나뭇잎 화석에서 발견되는 잠엽 곤충
: 이들도 살아있는 화석?
(Green islands ; leaf miners)
Joachim Scheven
북반구의 가을에 참나무(oak) 숲, 또는 해변 숲을 산책하는 사람이라면, 땅에 떨어져 흩날리는 무수한 갈색의 낙엽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 일부는 아직도 한 부분이 녹색(사실 매우 짙은 녹색)으로 남아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래 사진 참조). 만약 당신이 그 잎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그 잎사귀 위에 하얀 점(whitish spot), 또는 꼬불꼬불한 자국(winding trail)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작은 잠엽 나방(leaf-mining moth)의 유충(larva)이 잎의 안쪽에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딱정벌레와 파리들 중에서도 잠엽 종들이 있다.
왜 이들 유충들이 만연한 잎들은 나머지 잎들처럼 완전한 갈색으로 변하지 않는 것인가? 놀라운 사실은 유충들이 주변의 잎 부분을 신선하게 유지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 녹색 섬(green islands)의 세포들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햇빛으로부터 영양분을 만드는 광합성(photosynthesizing)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잎이 땅에 떨어져서 잎 자체가 죽은 후에라도, 이 작은 유충은 광합성에 의해서 만들어진 탄수화물(carbohydrates)에 의해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다. 얼마의 기간 후에 이 유충들은 잎을 떠나서, 번데기가 되기 위해 땅으로 들어간다.
진화론을 고수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몇 가지 수수께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ㆍ바깥에서 잎들을 더 이상 갉아먹지 않고,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기로 생각했던 최초의 애벌레는 어느 것이었는가?
ㆍ그러한 변형이 일어난 유충은 나무들이 잠시 후에는 잎들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으며, 그래서 그러한 사건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었는가?
ㆍ만일 이들 잠엽 애벌레들이 올바른 호르몬을 합성해 내는 그들의 첫 번째 시도(돌연변이)가 실패되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 오직 이 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을 때에만, 숲에서 살아가는 것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잠엽 곤충(leaf miners)을 가지고 있는 나뭇잎 화석들은 백악기 말기(upper Cretaceous)의 지질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나뭇잎 화석들에서 이미 발견된다는 것이다. 아래의 화석 사진은 공룡들의 시대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미국 캔사스 주의 다코타 사암층(Dakota sandstone)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기껏해야 설득력이 없는 몇몇 동화같은 ‘그랬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just-so story)’ 이상의 어떠한 것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에 의해서 처음부터 피조물인 곤충 안에 이러한 분명한 대책이 프로그램 되어 있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 Joachim Scheven, Ph.D., has studied biology, paleontology, geology, tropical medicine, and parasitology. He has done extensive post-doctoral paleontological research, and is curator of the German creation museum Lebendige Vorwelt (Living Prehis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2/islands.asp
출처 - Creation 21(2):56, March 1999.
식물은 적자생존의 대안을 보여주고 있다.
(Plants Show Alternative to Survival of the Fittest)
Stephen Caesar
전형적인 진화 이론에 의하면, 동물과 식물 종들은 적대적인 환경에서 번성하고 공격자들을 더 잘 막아낼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면서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가 일어나 개량된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흔히 사용되는 예로서 식물들에 대한 곰팡이의 공격을 들어왔다. 아일랜드의 감자 흉년(Irish Potato Famine)의 원인이 되었던 감자 마름병(potato blight)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fungus)는 어떤 식물 종들을 공격한다. 그러나 몇몇 식물 종들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일어나 곰팡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들 개체들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종들보다 더 잘 적응되어, 곰팡이의 맹공으로부터 살아남게 되었고, 그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개체들은 치명적인 곰팡이의 공격에 굴복되었고, 사라져갔지만, 적자들은 살아남았고, 개량된 종은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는 이와 같은 이야기가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들은 치명적인 곰팡이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는데, 그것은 우연히 무작위적으로 일어난 돌연변이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이러니컬하게도 해롭지 않은 곰팡이들과 그들의 생리기능을 공유함으로서 막아내고 있었던 것이다. 과학 잡지인 Discover (Gadsby 2004: 16) 지의 보고에 의하면, 무수한 곰팡이들이 건강한 식물 안쪽의 세포들 사이 모퉁이와 구석진 틈(nooks and crannies) 안에 압착되어 있음을 과학자들은 발견했다. 진화 생태학자인 앨런 헤르(Allen Herre)는 "우리가 식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하나의 식물이 아니다. 그것은 대게 식물과 곰팡이 조직들의 모자이크(mosaic) 이다. (Ibid.)” 라고 말하고 있다.
헤르와 그의 동료 엘리자베스 아놀드(Elizabeth Arnold)는 파나마의 스미소니언 열대성 연구소(Smithsonian Tropical Research Institute)에서 다른 생물학자와 함께 초콜릿의 원료 식물인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를 연구했다. 야생에서 이 식물은 집합적으로 내생식물(endophytes)로서 알려진 무해한 많은 곰팡이 종들로 포화되어 있었다. 헤르와 아놀드 등은 온실에서 어떠한 내생식물도 존재하지 않도록 카카오 식물 종을 분리 배양하였다. 그들은 새롭게 성장한 식물 잎의 반에는 내생식물을 주사하고, 다른 반에는 접촉시키지 않고 놓아두었다. 그 다음 카카오 식물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곰팡이인 black pod를 전체 식물에 폭로시켰다. 그 결과 내생식물이 없는 잎들은 3 배나 더 많이 죽어버렸다. 이것은 내생식물이 어느 정도 black pod 곰팡이 공격을 막아주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Ibid.).
그동안 설명되지 않았던 현상으로서, 어떤 시기에 내생식물은 카카오 식물에 들어갔고,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가 시작되었다. 무해한 내생식물은 살아가기에 안전한 장소를 얻었고, 반면에 카카오 식물은 생명을 지켜줄 새로운 상표의 내부 갑옷을 얻게 되었다. ”이들 곰팡이들은 환경에서 획득한 면역시스템으로서 간주될 수 있을 겁니다.” 헤르는 말하였다 (Ibid.).
이것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random mutations)를 통하여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 일어난다는 다윈의 표준 모델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 생물 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환경에 적응될 수 있는 지를 설명해주는 여러 메커니즘들이 있다. 더 많은 연구들에 의해서 어떻게 많은 동식물 종들이 이러한 공생관계를 통하여 자연의 공격을 막아내는 능력을 증가시켰는지가 밝혀질 것이다.
References
Gadsby, P. 2004. It Takes a Fungus to Make a Plant. Discover, vol. 25, no. 10.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authorhouse.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rae.org/essay-links/plantfungus/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