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0-06-07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Dolphin DNA Reflects Bat Echolocation)

by Brian Thomas, Ph.D.


    박쥐(bats)와 돌고래(dolphins)는 비행하거나 항해할 때에 반향정위(echolocation, 발사한 초음파의 반향으로 물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능력)라고 불리는 자연적 형태의 초음파 기술(sonar technology)을 사용하여 주변을 인식한다. 박쥐와 돌고래는 그들의 귀에 극초단파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한 작은 그러나 결정적인 단백질을 공유하고 있다. 어떻게 이 놀라운 초음파 기술이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동물에서 두 번 진화될 수 있었는가?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두 편의 논문은 이들 매우 다른 생물들인 박쥐와 돌고래 사이의 유사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두 동물에서 똑같은 구조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프레스틴(prestin)이라는 단백질이 존재하고 있음과, 두 생물들에서 유사한 염기서열들을 운반하고 있는 한 유전자를 발견했다.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런던 퀸 메리 대학의 스티븐(Stephen Rossiter)은 BBC News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수렴 진화된 이들 두 그룹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아미노산 변화들의 전체 세트를 발견했다.”[1]

과학적으로 말해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비슷한 유전자 염기서열이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전자의 진화 역사는 경험적 증거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진화론적 전제에 기초한 가정(assumption)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 다른 형태의 프레스틴 단백질들이 음파를 탐지하는 포유류들에서 특별한 형태로 발견된다.[2] 연구자들은 데이터들을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연속적으로 적합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모든 계통나무(phylogenetic tree)들처럼(이것은 생명 기원의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그 단백질들에 대한 하나의 계통나무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동일한 유전자는 의도적인 설계에 의해서 두 생물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박쥐와 돌고래는 그들의 귀에서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프레스틴 단백질과 그것을 만드는 동일한 유전암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반향정위를 위해 둘 다 특화되어 있다.

모든 포유류들은 달팽이관(cochlea)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음파를 탐지 증폭하고 뇌에서 인식하도록 전기화학적 자극으로 변환시킨다. 그러나 돌고래와 박쥐는 특별한 달팽이관을 가지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2008년에 박쥐의 반향정위를 위한 일반적인 필요사항들을 보고했었다. 독특한 모터단백질인 프레스틴 외에도, 고주파수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박쥐의 달팽이관에는 확장된 영역들이 필요하다. 박쥐의 달팽이관에는 다른 포유류들에서 흔한 저주파수를 감지하는 유모세포(hair cells)보다 더 짧은 특별한 유모세포들이 존재한다. 또한 박쥐들은 뇌의 청각중추가 음파탐지 데이터(sonar data)들을 적절히 해석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3]  

따라서 연구자들은 초음파 특수 프레스틴이 두 번 진화되었다고 제안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필요한 나머지 신체 부분들과 변수들도 또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두 번 생겨났다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두 연구팀은 또한 프레스틴으로의 이러한 변화들이 선택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BBC News는 보도하고 있었다.[1] 선택되었다면, 그 선택은 자연이 한 것인가, 창조주가 한 것인가? 

프레스틴 단백질은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함에 틀림없다.”[1] 기묘한 것은 반향정위에 필요한 모든 신체 부분들이 돌연변이로 하나씩 하나씩 생겨나서 완전한 기능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믿기 어려운데, 그것이 두 번씩이나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작품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mos, J. ‘Echoes’ in bat and dolphin DNA.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January 26, 2010, accessed February 8, 2010.
[2] Li, Y. 2010. The hearing gene Prestin unites echolocating bats and whales. Current Biology. 20 (2): R55-R56. See also Liu, Y. et al. 2010. Convergent sequence evolution between echolocating bats and dolphins. Current Biology. 20 (2): R53-R54.
[3] Li, G. et al. 2008. The hearing gene Prestin reunites echolocating bat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5 (37): 13959-13964.
[4] Actually, they had to have been present four times―once each in a male and female bat, and once each in a male and female dolphin. This increases the odds against echolocation having naturally develop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85/ 

출처 - ICR News, 2010. 2. 25.

Headlines
2010-03-23

원핵생물에서 진핵생물로의 진화에 빛을 비추고 있는 생물체?

(Life Crams Stuff on the Long Road)


    2010. 3. 7. - UC 버클리 대학의 다음과 같은 보도는 금주의 어리석은 말상을 수상하였다.

박테리아에서 사람으로의 긴 진화론적 여정에서, 미생물이 그들의 모든 물건들을 위한 벽장(closets)을 짓기 시작할 때인 15억년 전 쯤에 한 주요한 이정표적 사건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핵 안에 DNA를 저장하거나 미토콘드리아 안에 모든 에너지 생산 기계들을 빽빽하게 채워 넣는 일이었다.   

질문 있나요? Science Daily 지(2010. 3. 5)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것을 보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메바 유사 형태와 편모를 가진 형태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한 미생물에 관한 논문에 대해서 쓰여진 논평의 일부분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Naegleria gruberi 는 두 개의 편모를 자라게 하는 유전자들의 스위치를 켤 수 있었다는 것이다. 버클리 대학의 한 생물정보학자는 ”아메바로부터 이와 같은 편모가 생기는 일은 매우 희귀한 과정이다”라고 코멘트했다. 그 생물체는 완전히 다른 이동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편모(flagellum)는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의 하나의 심벌이다. 두 개의 완전히 다른 이동 방식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더욱 복잡한 것임에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균은 최초의 가장 원시적인 진핵생물의 부분들일 수 있는 이 4,0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어떻게 진화되었을 지에 관한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이들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미생물은 세포들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어떻게 서로 간에 신호들을 보냈는지, 어떻게 영양분을 대사했는지에 관한 빛을 비춰줄 것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이 살아있는 미생물에 대한 발견은 ”십 수억년 전의 더 복잡한 미생물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진핵생물의 진화 동안 일어난 이들 병렬 시스템의 기원을 과학자들이 이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와우, 거기에는 모든 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빛이 비춰지고 있었다. 한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진핵생물의 모든 계통들로부터 Naegleria 같은 다양한 유기체들을 비교함으로서, 인간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진화의 오랜 여정의 초기 장구한 기간 동안 우리는 아메바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방법, 즉 벽장 안에 필요한 기계들을 빽빽하게 쑤셔 넣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건과 쓰레기 사이의 차이점은 쓰레기는 당신이 버린 물건이지만, 물건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쓰레기라는 말이 있다. 진화의 기나긴 여정 속에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기계들을 얼마나 많이 벽장 안에 쑤셔 넣어야만 했을까? 그리고 그것을 15억년 동안이나 보존했는가? 그리고 그것을 보존하면서 몇 번이나 옮기고 싶었을까?    
   
박테리아로부터 인간까지의 오랜 진화론적 여정 동안.....(휴우!). 당신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이러한 연구는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하는가? 더 많은 영혼들을 잃어버리기 전에 진실을 전해주어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3.htm#20100307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03/07/20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74

참고 : 4843|4821|4234|4173|4122|3897|4021|3769|3985|3981|5569|5495|5305|4874|4561|4559|4520|4333|3929|3881|3768|3789|3585|3269|2992|2676|2556

미디어위원회
2010-03-12

진화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Evolutionary Biologists Rethink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지난 수십년 동안 과학적 지식은, 특히 분자생물학, 유전학, 발생학 등과 같은 비교적 새로운 분야에서의 지식은 비약적인 발전을 경험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중의 많은 것들이 표준 진화 모델로는 적절히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진화가 작동될 수 있었던 다른 경로를 찾고 있는 중이다.

1942 년에 할데인(J. B. S. Haldane)은 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서 ”현대종합이론(modern synthesis)”의 개념을 도입했다.[1] 교과서와 박물관들에서 이론 대신에 사실로서 말해지고 있는 현대종합이론은 진화는 한 개체군 밖의 돌연변이체들의 선택에 의해서 진행되었다고 가정한다. 결국 생물체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다른 생물체로 모습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돌연변이들의 축적과 선택은 생물학자들이 관측하고 있는 것들을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면, 10년 이상 동안 몬태나주 미졸라(Missoula) 근처에서 12,000 마리 이상의 하우스 핀치새(house finches, 집피리새)들을 추적해왔던 애리조나 대학의 생물학자인 알렉산더(Alexander Badaev)는 그 새들의 부리 모양(beak shapes)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주목해왔다. The Scientist 지에 실린 한 기사에서 ”핀치새들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부리 모양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너무도 빨라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인해 원인될 수 없었을 것이다”는 것이다.[2] 알렉산더의 결과는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들 핀치새들은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Galapagos Islands)의 핀치새들에서 보았던 것과 유사한, 부리 모양의 빠른 변화들이 관측되었다.[3] 사실 현대종합이론이 설명하고 있는 느리고 점진적인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비해서, 생물학적 변화들은 너무도 빠르게 발생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축적되어 오고 있다.[4]

이들 연구자들은 현대종합이론은 빠르게 변화하는 동식물의 모습들에 대한 만족할만한 설명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합성(photosynthesis), 비행, 다세포성(multicellularity) 등과 같은 이정표적인 주요한 진화론적 사건들에 대한 설명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2] 또한 배아의 발생 동안에 갑작스럽고 빠른 변경이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설명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어떤 특성들은 유전자들을 통해서 물려받지 않는다는 관측과 현대종합이론은 조화되지 못한다. 따라서 돌연변이적 변화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5] 대신에 이들 특성들은(텔아비브 대학의 에바 조블랑카는 100여 가지 이상을 기록함) 후생적 패턴(epigenetic patterns)을 통해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건네진다.[6]

16 명의 생물학자들이 뉴욕 대학의 생물학자와 철학자 마시모(Massimo Pigliucci)에 의해서 2008년 오스트리아에 초청되었다. 이들은 현대종합이론에 덧붙여질 수 있는 대안적인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진화론: 확장된 종합이론(Evolution: The Extended Synthesi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하는 것을 계획했다.   

참여한 생물학자들이 현대종합이론의 개선과 첨가를 주장하면서, 그들의 현대종합이론에 대한 믿음을 조심스럽게 확인하였지만, 그들의 노력은 동료 진화론자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뉴욕 주립 대학의 더글라스(Douglas Futuyma)는 The Scientist 지에서 진화론적 종합이론은 이미 자체가 잡아 늘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도 ”현대종합이론은 이미 확장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말했다.[2]

하지만 늘어나고 확장된 현대종합이론은 더 이상 현대종합이론과 같은 모델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구모델을 대체할 신모델은 아직도 출현하지 않고 있다. 어느 경우에도, 돌연변이들에 기초한 원래 모델의 늘어남과 확장은 아직도 이들 소수 생물학자들이 관측해왔던 것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생물계에서 관측되고 있는 빠른 변화들, 비-유전자적 전달 정보, 완전한 정보 세트의 갑작스런 출현 등과 같은 것들이 공학적으로 정교하게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생물학적 변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들은 창조되었고, 그것들은 각각의 생물 종류들 내에서만 작동되도록 나타난다는 것이다. 

오늘날 관측되고 있는 수많은 생물들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복잡한 기관들과 정교한 메커니즘들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그들 돌연변이체들에 대한 자연선택으로 모두 생겨났다는 것은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초월적인 전능하신 창조주의 작품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aldane, J. B. S. 1942. Evolution: The Modern Synthesis. London: Allen & Unwin.
[2] Grant, B. 2010. Should Evolutionary Theory Evolve? Some biologists are calling for a rethink of the rules of evolution. The Scientist. 24 (1): 25-30.
[3] Thomas, B. New Finch Species Shows Conservation, Not Macro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9, 2009, accessed January 25, 2010.
[4] Reproducing Early and Often is the Key to Rapid Evolution in Plants. Yale University press release, October 2, 2008, reporting on research published in Smith, S. A. and M. J. Donoghue. 2008. Rates of Molecular Evolution Are Linked to Life History in Flowering Plants. Science. 322 (5898): 86-89.
[5] Thomas, B. The Human Methylome: What Do These Patterns Mean?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2, 2009, accessed January 25, 2010.
[6] Jablonka, E. and G. Raz. 2009. Transgenerational Epigenetic Inheritance: Prevalence, Mechanisms, and Implications for the Study of Heredity and Evolution. Quarterly Review of Biology. 84 (2): 131-17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9/ 

출처 - ICR News, 2010. 2. 3.

미디어위원회
2010-02-11

악어의 폐 구조는 진화론적 수정을 촉구한다. 

(Alligator Lung Design Prompts Evolutionary Rewrite)

by Brian Thomas, Ph.D.


    공룡(dinosaurs)은 오늘날의 조류(birds)로 진화했다고 많은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가령 어떤 뼈들, 폐 구조, 공기 펌핑 메커니즘 등과 같은 거대한 장벽들을 극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조류의 호흡 방법은 파충류의 호흡 방법과는 거의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새로운 연구는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악어(alligator)의 폐가 조류의 호흡계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 이 발견은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생각을 지지하는가?

진화론자들이 조류의 조상으로 생각하는 파충류 종류는 풀무(bellows) 형식의 폐와 공기를 펌프하기 위한 횡경막 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과 뚜렷하게 대조되게, 조류는 특별하게 연결된 한 뼈에 매달려있는 일방향 공기흐름의 폐(one-way-airflow lungs)와 상호 연결되어있는 일련의 기낭(air sacs)들을 사용하여 호흡한다. 조류의 호흡 기관들은 파충류의 호흡계보다 훨씬 많은 체내 공간을 차지하며, 동시에 가벼운 무게와 유선형의 몸체에 기여한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유타 대학의 연구자(C. G. Farmer and Kent Sanders)들은 악어 폐(alligator lungs)의 공기 흐름의 방향을 측정하기 위해서 3가지의 다른 실험들을 수행했다. 그들은 어떤 방 안에서의 일방향의 공기 흐름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두드러진 조류 같은 패턴”이라고 불렀다.[1]

그들은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공기 흐름은 전체적인 조류 몸체 형식에 완전히 의존한다고 추정했었던 이전 연구들을 인용했다. 이 새로운 결과는 악어의 해부학적 구조 내에서 폐에 일방향의 공기 흐름의 통로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연구의 저자들은 ”일정한 방향으로의 공기 흐름이 기낭 없이 횡격막을 이용한 호흡으로 어떻게 가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음”을 인정했다.[1] 그들은 그 흐름은 악어의 폐 안에 있는 특수한 고리(loops)와 밸브들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으로 추측했다.

이들 저자들은 현명하게도 이 발견을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증거로서 해석하지 않았다. 기낭(air sacs)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을 보여주는 조류의 호흡 기관들 중 한 요소이다. 비행을 위해서는 기낭, 속이 빈 가벼운 뼈들, 깃털, 날개...등 많은 요인들이 필요하다. 만약 이들 요소들 중 하나라도 생겨나지 않았거나, 크게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날지 못하던 동물이 새로 진화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기간 동안), 변형된 모습을 가진 기형 생물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최근에 조류와 수각류 공룡(theropod, 현대 조류의 진화론적 조상이라고 주장되고 있는)의 해부학적 구조를 비교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조류에서 3가지의 중요한 특징들이 나타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1)흉곽이 바깥쪽과 아래쪽으로 확장 및 수축하도록 지지하는 메커니즘, (2)꽤 커다란 균형적 기낭을 수용하기 위해서 충분히 큰 복부 면적, (3)기낭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주는 경첩 늑골(hinged rib bones)과 같은 특화된 복부 골격 메커니즘 등이다.[2]

폐를 통한 일방향으로의 공기흐름은 이들 중요 특징들 중 하나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한 진화가 이러한 조류의 호흡기관들을 만들 수 있었는가 라는 문제는 풀리지 않고 있으며,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파머는 한 대학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 ”악어에서 이 공기흐름의 발견이 가지는 진정한 중요성은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 사이의 동물상들의 변화를 설명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3] 그녀의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가장 원시적인 파충류의 선조들 일부는 이미 일방향 공기 흐름의 폐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후손들은 공룡, 현대 조류, 또는 현대 파충류 몸체/폐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어 나갔을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변경된 진화 이야기를 제안하고 있었다.

진화 이야기의 유연성은 관측된 데이터 보다 훨씬 많은 상상력으로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악어 폐에서 나타난 일방향으로의 공기 흐름은 악어 전체의 호흡 기관들과 완전히 통합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악어의 살아가는 방식과 잘 조화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조류와 악어는 개별적으로 독특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Farmer, C. G. and K. Sanders. 2010. Unidirectional Airflow in the Lungs of AlligatorsScience. 327 (5963): 338-340.
[2] Quick, D. E. and J. A. Ruben. 2009. Cardio-Pulmonary Anatomy in Theropod Dinosaurs: Implications from Extant Archosaurs. Journal of Morphology. 270 (10): 1232-1246.
[3] Gators Breathe Like Birds. University of Utah press release, January 14, 2010.
Image credit: C. G. Farmer & Kent Sanders


*참조 : 악어 호흡에 공룡 지배 단서 (2010. 1. 1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01/15/0608000000AKR20100115065700009.HTML

새끼돌봄·잠자기 등 습성 악어, 도마뱀보다 새 닮아 (2015. 11.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ecotopia/715830.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6/ 

출처 - ICR News, 2010. 1. 28.

미디어위원회
2010-02-09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In Bats and Whales, Convergence in Echolocation Ability Runs Deep)

AiG News


   박쥐(bats)와 돌고래(dolphins)는 음파탐지, 또는 먹이를 포획하기 위해서 초음파를 사용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능력에 대해 창조론자들은 설명할 수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설명할 수 없다. (ScienceDaily. 2010. 1. 27)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두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박쥐와 돌고래에 있는 음파탐지(echolocation, 반향정위)가 행동 면에서도 서로 유사할 뿐만이 아니라, 내부 작동 면까지도 놀랍도록 서로 유사하다는 것이다. 분자 수준에서, 박쥐와 돌고래는 음파탐지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똑같은 생물학적 기초를 공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두 생물체가 유사한 해부학적, 유전학적 모습을 공유할 때,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진화의 유산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간과 침팬지는 많은 공통점(해부학적 유전학적으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둘은 원숭이와 모습과 특성이 비슷했었던 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조류가 친척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주 공룡 화석과 현대 조류 사이에 주장되는 유사성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의 설명은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후손될 수 없는(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두 생물 사이에 어떤 유사한 특성이 같이 나타날 때 벽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한 경우에 진화론자들은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말로 그 유사성을 부른다. 유사한 자연적 압력이 같은 돌연변이적 적응을 선택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가깝지 않은 두 생물체에서 같은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음파탐지의 경우에서, 수렴진화라는 설명은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박쥐와 돌고래는 음파탐지를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 능력을 갖게 한 유전적 메커니즘과 돌연변이들이 두 동물에서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의 일원인 런던대학의 스테판 로시터(Stephen Rossiter)는 이 발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지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이들 소위 수렴특성(convergent traits)들의 대부분은 다른 유전자들 또는 다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일반적으로 가정되고 있다. 우리의 연구는 한 복잡한 특성(음파탐지)이 박쥐와 돌고래에서 동일한 유전적 변화에 의해서 진화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들 두 그룹의 포유류 사이의 수렴성을 이끌었던 힘과 이것과 관련되어 DNA 암호 내에 일어나 있는 엄청난 수의 수렴적 변화에 대해 매우 놀랐다.”  

복제 실수인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고도로 복잡한 음파탐지 관련 기관들이 우연히 한 번 생겨나는 것도 있을법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두 그룹의 동물에서 거의 동일한 메커니즘이 두 번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인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수렴진화라는 개념을 가지고 진화론적 설명을 확장하고 있지만, 창조과학자들은 그것은 공통설계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일이지만, 그 분은 진화론자들의 생명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동물들에게 설계적 특성들을 재사용하셨던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

Does homology provide evidence of evolutionary naturalism? 

How Did Defense/Attack Structures Come About? 

Get Answers: Design Features


*수렴진화 : 박쥐와 고래, 같은 ‘반향정위’ 방식 사용. 청각 전술에서 유사성 발견 (2012. 5. 11.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evidence-for-creation/echolocation-support-evidence-creationists/

출처 - AiG News, 2010. 1. 30.

Headlines
2010-01-18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과장되고 있는 진화인가?

 : 빠른 돌연변이율은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

(Evolutionists Caught in the Act – of Exaggerating)


    2010. 1. 4. - Science Daily PhysOrg 지는 숨가쁘게 발표하고 있었다 :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포착되었다: 과학자들은 얼마나 빠르게 유전체(genomes)가 변화하는지를 측정하였다” 그것은 돌연변이 속도에 관한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보고를 언론들이 선전하고 있는 내용이다. 연구자들은 식물 애기장대(Arabidopsis thalliana)의 유전체 돌연변이를 연구한 결과, 각 유전자가 평균 1억4천300만 세대 만에 한 번씩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복제 실수들이 창조적인 다윈의 힘에 대한 금광인 것처럼 여기며,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 ”돌연변이들은 진화의 원료 물질이다.”

언론 보도들은 다윈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 : ”진화는 개체들 간의 상속 가능한 차이에 의존하고 있음을 찰스 다윈은 이미 확인했었다 : 환경에 더 잘 적응한 개체는 다음 세대에 그들의 유전자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 기사는 설명했다. ”한 생물 종의 유전체가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통하여 변한다면, 그 종은 자연선택의 체에서 살아남은 가장 좋은 새로운 변이체를 가지고 진화할 수 있다.”
 
실험은 식물 애기장대에 대해서 이루어졌다. 과학자들은 이 작은 풀이 더 크고 더 나은, 예를 들면 난초 같은 식물로 바뀌는데 도움이 되는 어떤 유익한 돌연변이를 발견했다는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사실 몇 달 대신에 몇 년을 살 수 있는 더 적합한 퇴화된 형제였음을 발견했을 뿐이다. 그들이 언급했던 유일한 유익한 점은 살충제에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개선은 전체적 시각에서는 유전정보의 소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팔을 잃어버린 사람이 수갑에 저항하여(채워지지 않아) 끌려가지 않고 살아남은 것과 유사하다.  

관심이 되는 것은 그들이 측정한 돌연변이의 속도이다. 애기장대 식물의 커다란 개체군은 그 유전체의 매 지점에서 하나의 돌연변이를 가질 것이 예상될 수 있다. ”만약 우리의 발견을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각 개인은 부모에게 없었던 60 개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마이클 린치(Michael Lynch)는 다윈에게 유리하도록 이것을 왜곡하고 있었다 : ”유전적으로 가능한 모든 것들이 매우 짧은 기간 안에 실험되었습니다.” 언론 보도는 참신한 말로 끝을 맺고 있었다 : ”우리가 친숙했었던 것과는 매우 다르게, 아마도 진화는 몇 백만 년이 아니라 단 몇 천 년 만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 어디에 진화가 있는가? 자연이 만들어낸 실수 때문에, 이 작은 식물이 어떤 더 크고, 강하고, 구체적인 차이가 나는 다른 식물로 자라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돌연변이가 일어난 대부분의 식물들은 아마도 죽을 것이다. 다른 것들은 아마도 돌연변이적 손상으로 부담을 가지며 살아갈 것이다. (04/09/2007, 12/14/2006, 10/17/2007 bullet 4).

”유전적으로 가능한 모든 것들이 매우 짧은 기간 안에 실험되었습니다.” 그들은 말했다. 진화론자들은 빠르게 일어난 돌연변이들이 더 빠르게 진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생각하고 있었다. 이 연구로부터 내려질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생물체는 돌연변이 부하(mutational load)를 가지고 수백만 년 동안을 고통 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물들이 아직도 생존할 수 있는 것은 경이로운 DNA 수선 시스템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들 돌연변이들을 진화의 원료 물질이라고 말하는 것은 테러리스트들을 건축가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참조 : 진화의 속도, 생각보다 빨라 (2010. 1. 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1/02/0711000000AKR20100102029100009.HTML

진화의 속도, 생각보다 빨라 (2010. 1. 2.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1/h2010010211083922450.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1.htm#20100104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10. 1.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18

참고 : 4758|451|4592|4481|3067|4066|4547|4350|4029|2767|3139|2873|717|4153|429|4177|4202|3718|1813|4141|439|169|2357|2700|4642|4646|4817|4744|4739|4594|4998|5000|5105|5135|5253|5369|5357|5328|5372|5443

미디어위원회
2010-01-16

항생제 저항성은 박테리아의 결점이 될 수 있다.

(Resistance to Antibiotics Can Be Drawback for Bacteria)

AiG News 


    항생제에 대한 미생물들의 저항성(내성)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예로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수막염 균(Neisseria meningitidis)에 대해서 수년 동안 진화를 전혀 관측할 수 없었다. (ScienceDaily. 2010. 1. 10)

수막염균은 의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세균이다. 왜냐하면 그 박테리아는 수막염(meningitis)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서, 항생제의 표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의학자들은 그 세균이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지도록 진화할까봐 염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 오레브로 대학(Örebro University)의 한 새로운 연구 결과는, 내성균의 비율이 지난 10년 이상 동안 증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즉 내성을 가진 수막염 균은 존재했지만, 그들은 (적어도 스웨덴에서는)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생의학자인 사라(Sara Thulin Hedberg)는 그녀의 박사학위 논문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녀는 저항성 균주가 확산되지 않는 이유는 저항성이 박테리아에게 특별한 이점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내성 박테리아는 다른 균주들처럼 빠르게 증식할 수 없고, 숙주에 잘 감염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항생제가 없는 환경에서는 다른 균주들과의 경쟁에서 쉽게 밀려 도태된다는 것이다.      

그 결론은 흔히 주장되는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라는 증거들이 무기물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유전정보의 획득(gain of genetic information) 과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임을 지적해오던 창조론자들에게는 주목할 만한 것이다. 항생제 내성의 수막염균이 그들의 감수성 높은 형제들보다 덜 적합하다는 사실은 그들의 저항성이 아마도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 또는 정보의 변화가 없는 어떤 과정에 기인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

Darwin at the Drugstore?

Get Answers : Death & Suffering,   Information Theory,   Natural 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09/news-to-note-01092010 

출처 - AiG News, 2010. 1. 9.

미디어위원회
2010-01-05

기린은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Giraffe Has Supercharged Heart)

David F. Coppedge


    2009. 11. 22. - 여러 면에서 기린(giraffe)은 진화론의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기린은 왜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긴 목을 갖게 되었을까? 이러한 질문들은 종종 라마르크식 설명과 진화론적 설명으로 대답되어 왔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린의 목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것들은 단지 추정일 뿐이다. 예를 들어, BBC News(2009. 11. 20)의 한 기사는 ”기린의 심장은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는 두터운 근육 벽과 작은 반경을 가지도록 진화했다.”라고 거침없이 말하고 있었다. 

기린의 강력한 심장이 진화되었다면, 어떻게 그렇게 변화되었는지, 그 이야기는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BBC 기사는 말했다 :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기린은 다른 유사한 포유류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작고 강력한, 과급 심장(supercharged heart)을 가지고 있었다.” 분명히 이것은 이전에 연구되지 않았던 것이다. 남아프리카의 생물학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 짐바브웨에서 죽은 기린들을 연구했다. 그리고 기린은 2m 길이의 긴 목을 지나서 머리까지 혈액을 펌프하기 위해서 여러 메커니즘들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였다. 기린의 심장은 비슷한 크기의 동물에서 예상되었던 것보다 작지만, 그 벽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두텁다는 것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기린의 심장은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가지는 혈압의 두 배를 가할 수 있었다. 또한 이것은 높은 혈압에 견딜 수 있도록 두터운 혈관들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기린의 혈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터워진다. 기린은 성장하면서, 그리고 기린의 목이 높은 곳에 도달하면서, 혈관의 두께는 조절된다. ”기린은 심혈관계의 수용력(capacity)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심혈관계의 용량을 매우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혈관벽을 수축시킬 수도 확장시킬 수도 있다.”

기린을 해부해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통해서, 연구자들이 조사한 두 가지 궁금증은 혈압과 심장 효율성이었다. 연구자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린에 대해 더 연구하고 발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린에서 실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울 것입니다.” 기린이 어떻게 그러한 긴 목과 강력한 심장과 높은 혈압에 견디는 혈관들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분류하고 있는 한 연구자는 말했다. 달리는 기린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목둘레에 혈압측정용 압박 붕대를 감아 측정해야하는가?



기린의 강한 심장은 그 이야기에서 단지 일부분이다. 기린은 물을 먹기 위해 목을 숙일 때, 혈압으로 인한 뇌손상을 막기 위한 메커니즘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놀라운 장치는  Incredible Creatures that Defy Evolution  영상물에서 설명되었다. 그러한 메커니즘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여러 부속 장치들이 동시에 같이 생겨나야만 한다. 그러한 부속 장치들이 복제 실수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동시에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암 수에서 같이 일어나야 한다).

기린의 진화 이야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점은 기린은 포유동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에서 포유동물보다 더 원시적인 것으로 말해지는 공룡(기린의 추정되는 진화론적 조상으로 여겨지지 않는)은 훨씬 더 긴 목을 가지고 있다. 2m의 목 길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슈퍼사우루스(Supersaurus)는 40톤 무게에 34m에 이른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심장을 가졌기에 그 먼 뇌까지 피를 공급했을까? 그리고 고개를 숙여 물을 먹을 때, 왜 뇌혈관은 터지지 않았을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경이로운 설계들을 감탄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참조 1 : Giraffes. Walking Tall … by Design

https://creation.com/giraffe-neck-design

Giraffes … animals that stand out in a crowd

https://creation.com/giraffes-animals-that-stand-out-in-a-crowd

Samotherium fossils and variation in the neck within the giraffe kind (Giraffidae)

https://creation.com/giraffe-neck-variations


*관련기사 : 목이 길어 인간 2.5배 혈압 가진 기린 고혈압 치료 길 여나 (2021. 3. 1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8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11/giraffe_has_supercharged_heart/

출처 - CEH, 2009. 11. 22.

미디어위원회
2009-12-23

문어는 더 나은 사냥을 위해 자신의 뇌를 발달시켰는가? 

(How the Octopus Built Its Own Brain for Better Fishing)

David F. Coppedge


    2009. 10. 25. - 문어(octopus)는 물고기들이 진화하는 것을 보고 기뻤다. 그러나 물고기들을 잡기 위하여 더 큰 뇌가 필요했다. 그래서 문어는 자신의 뇌를 동물계에서 가장 복잡한 뇌들 중의 하나로 진화시켰다. 이것이 한 Science 블로그(Origins)에서 말하고 있는 이야기의 요점이다. 그렉 밀러(Greg Miller)는 동화책에 나오는 글과 유사한 글을 이렇게 쓰고 있었다 : 

문어(octopuses), 오징어(squid) 등과 같은 두족류(Cephalopods)는 대략 5억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바다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세계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과 함께 크게 변화되었다. 물고기의 조상을 포함한 지구상 생명체들의 다양한 변화들이 빠르게 일어났던 것이다. 갑자기 두족류는 맛있는 물고기의 출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되었고, 처음으로 심각한 경쟁과 강력한 포식동물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서둘러서 영리해져야만 했다(?).

그래서 오늘날의 두족류가 어떠한 무척추동물보다 가장 복잡한 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문어의 뇌는 50~75개 정도의 엽(lobe)들을 가지고 있고, 적어도 생쥐(mouse)의 뇌만큼이나 많은 뉴런(대략 1억 개)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 팔에 있는 더 작은 뇌들은 셀 수도 없다. 작은 뇌(신경절, ganglia)들은 각 흡반(sucker)들과 관련되어 있다.

문어의 모든 신경 회로(neural circuitry)들은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멋진 기술(nifty tricks)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몸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두족류의 의식이 즉각적으로 사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어의 뇌가 많은 척추동물들의 뇌에 비해 그 크기와 복잡성이 맞먹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구조는 엄청나게 다르다. ”화성인은 제외하고 과학으로 밝혀진 것으로서, 두족류는 복잡하고 현명한 뇌가 어떻게 척추동물 외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예이다.” 라고 일리노이 시카고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클리프(Cliff Ragsdale)는 말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들 생물들은 뇌의 진화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클리프는 말한다.

문어가 보여주고 있는 멋진 기술들 중 하나는 순간적인 위장술이다. God of Wonders 비디오(크리스천미디어에서 한국어 DVD가 곧 출시될 예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문어는 바위에서 수영을 하다가, 밀리 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몸 색깔을 바위의 색깔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눈, 뇌, 그리고 모든 피부 표면들 사이의 협동을 필요로 한다. 몇몇 문어들은 어떤 바다생물들을 거의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다. 로봇 설계자들은 문어들의 촉수가 매듭져지지 않는 것을 연구하고 있고, 정확한 점대점 조절(point-to-point control)을 어떻게 수행하는 지를 연구하고 있다.


*”Origins”은 다윈의 200주년을 맞이하여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게재하고 있는 블로그 이다.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움은 도를 넘고 있다. 당신이 뉴스에서 더 좋은 예의 진화론자들의 어리석은 말들을 보게 된다면 이곳으로 보내 달라.

이 기적적인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뇌가 없는 문어가 캄브리아기 바다에서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존재했다고 믿어야 한다.(see 03/19/2009 and watch the film Darwin’s Dilemma). 그리고 물고기들도 그들의 조상 없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존재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복잡한 뇌가 없던 문어가 물고기가 먹기 좋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믿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말한다. ”오우, 물고기는 매우 맛있는 먹이야! 그런데 나는 뇌가 발달되지 않아서, 물고기들을 잡기 위해서는 복잡한 뇌가 필요해!” ”웨이터! 여기 복잡한 뇌 하나! 웰 던으로, 풍성하게!”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고(아직 뇌가 없음에도) 중얼거린다. ”이런, 아직 웨이터가 없지. 나 자신이 요리할 수밖에 없겠군! 그런데 신경회로들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진화론의 패배를 도와주라. 어떻게 돕냐고? 그냥 큰 소리로 웃어주면 된다. 지난 9년 동안 게재했던 ”우스꽝스러운 진화론 말 상(SEQOTW)” 수상작들을 만화로 만들어낼 사람은 어디 없을까?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글이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과학 저널에 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이 더욱 재미있는 일이다!


*참조 :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2009. 12. 15.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0912151415087322

"똑똑하네"…'도구' 사용하는 문어 발견  (2009. 12. 16.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685516

‘바다의 유인원’ 문어의 똑똑한 변신 (2012. 3.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4503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0/how_the_octopus_built_its_own_brain_for_better_fishing/

출처 - CEH, 2009. 10. 25.

미디어위원회
2009-12-03

애벌레의 진화에 관한 진화론 진영 내의 논란 

(Caterpillar Controversy Discloses Deep Evolutionary Disagreement)

by Brian Thomas, Ph.D.


    2009년 8월, 리버풀 대학(University of Liverpool)의 은퇴한 해양생물학자인 도널드 윌리엄슨(Donald Williamson)은 애벌레(caterpillar)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표준 해석에 대해 공식적으로 도전했다. 그의 논문은 중요한 논문으로서 게재를 위해 빠르게 검토되었다.[1] 그러나 그의 생각은 곧 바로 같은 저널에서 논박 당했다. 이러한 논란들은 의견 개진에 사용되고 있는 리뷰 과정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촉발하고 있으면서, 또한 그 상황은 진화론이 가지는 핵심적인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애벌레는 잡종형성에 의해 유조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Caterpillars evolved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라는 윌리엄슨의 논문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될 때[2],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동료 학자들에 의한 검토 과정(peer-review process)을 우회하고 있었다. 이 논문에 대한 반박 논문인 ”애벌레는 잡종형성에 의해 유조동물로부터 진화되지 않았다(Caterpillars did not evolve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라는 제목의 글은 게재되기 위해 전형적이고 엄격한 경로를 뒤따르고 있었다.[3]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는 곤충들은 벨벳벌레(velvet worm)의 한 조상 형태가 완전히 다른 생물체의 성체와 뜻하지 않게 이종교배(cross-bred)되었을 때 진화되었다는 것이 윌리엄슨의 가설이다. 그는 이 과정을 ‘잡종형성(hybridogenesis)’ 이라고 명명했다. 윌리엄슨은 ”곤충들은 전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뒤따라진 무작위적 돌연변이(random mutations)들의 축적으로 생겨나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다.[2] 

윌리엄슨은 New Scientist 1월 호에서, 애벌레 상태에서는 비슷해 보이는 매우 많은 무척추동물들이 성체에서는 완전히 다른 몸체를 가지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와 비슷한 제안을 했었다.[4] 경험 많은 한 생물학자가 ”새로운 생물 종은 분리된 두 종(한 종은 애벌레의 역할을 하고, 다른 한 종은 성체의 역할을 하는)의 무작위적 융합(random fusion)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제안할 만큼, 표준 진화 이야기가 그렇게도 강력하게 의심되도록 만든 원인은 무엇이었을까?[5]  

그 이유들 중 하나는 지난 150년 동안 다윈이 말한 점진적 변화의 증거들을 조사해왔지만 어떠한 열매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다윈의 생각처럼, 만약 한 생물 종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작은 형태들을 조금씩 변화시켜서 완전히 다른 생물 종으로 변해갔다면, 조금씩 다른 모습의 연속적인 전이형태들이 존재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생물체들은 이 형태 아니면 저 형태, 또는 다른 동물 그룹들에서 있는 완전히 형성된 특성들의 모자이크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윌리암슨은 ”한때 애벌레를 이루던 한 생물 종과 성체를 이루던 다른 생물 종이 합쳐져서 생겨난 것처럼 보이는” 검은띠불가사리(Luidia starfish)를 연구했다.[5]

윌리엄슨은 그의 논문이 정상적인 리뷰과정 없이도 게재될 수 있도록 해준 마굴리스(Lynn Margulis)를 포함하여, 그의 논문이 PNAS 지에 게재되는 데에 공헌했던 10명의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하고 있었다. 이들 공헌자들은 윌리엄슨의 논문이 표준 신다윈주의 이야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었고, 그러한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있을 수 있다.

또한 5명의 추가 연구자들도 윌리엄슨과 같은 의심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최근에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지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절망스럽게도, 관련 화석들은 아직은 비교적 드물다. 대부분의 변천 과정은 자세히 기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소진화 과정(어떤 특별한 약간의 변이들)의 변화를 일으킨 메커니즘은 그러한 변화를 설명하기에 매우 불충분하며, 빠른 대규모의 변화들을 특징으로 하는 메커니즘은 아직도 불분명하다.”[6]

윌리엄슨의 아이디어에 의하면, 잡종형성(hybridogenesis)에 의해 생겨난 생물체들은 오늘날 더 많은 유전체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생물들은 각 유전체들의 결합(combination)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트와 그로스버그의 재반박 논문은 윌리엄슨의 이론은 ”놀랍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예를 들어 가장 큰 유전체를 가진 곤충들 중 일부는 이종교배에 기인하지 않은 곤충들 사이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지적했다. 따라서 그들은 ”아직까지 잡종형성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은 또한 ”자연선택에 의해서 애벌레 형태의 진화와 소실에 대한 풍부한 경험적 증거들이 있다”고 재주장하였다. [3]

표면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동료 학자들에 의한 검토 과정(peer-review process) 이면에는 진화론의 기초에 대한 근본적인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다.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생물체들이 완전한 몸체와 기관들을 가지고, 독특하고, 분리되어서 출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부적절함을 일부 과학자들은 지적해오고 있다. 어떤 과학자들은 용감하게도 과학적 틀을 깨고 잡종형성이라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그들의 이론은 진화론을 반대한다는 점에서는 옳다. 그러나 다양한 생명체들의 출현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는 불충분하다. 그리고 만약 생물들이 진화되지 않았다면, 그러면 생물들은 창조되었음에 틀림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Matson, J. 2009. Controversial caterpillar-evolution study formally rebutted.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October 29, 2009, accessed October 29, 2009.
[2] Williamson, D. I. Caterpillars evolved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ugust 28, 2009.
[3] Hart, M. W. and R. K. Grosberg. Caterpillars did not evolve from onychophorans by hybridogen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30, 2009.
[4] See Thomas, B. Darwin’s Evolutionary Tree ‘Annihila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3, 2009, accessed October 29, 2009.
[5] Lawton, G. 2009. Why Darwin Was Wrong About the Tree of Life. New Scientist. 2692: 34-39.
[6] Lü, J. et al. Evidence for modular evolution in a long-tailed pterosaur with a pterodactyloid skul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4,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003/ 

출처 - ICR News,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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