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는 박테리아로부터 기원했는가?
(Did Mitochondria Originate from Bacteria?)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기원에 관한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의 대중적인 이론은, 미토콘드리아는 한 때 독립생활을 하던 유기체(free-living organism)가 세포 안으로 통합되었다는(incorporated) 이론이다. 그러나 우리는 유전학을 통해서, 독립생활을 하는 어떠한 유기체라 해도 적어도 DNA 상에 256개의 유전자(genes)와 30만 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날 독립생활을 하는 유기체들 모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DNA 상에 단지 16,000여 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다.
(Brian Speer는 포유류의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는 약 16,000 ~ 18,000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14,000 ~ 39,000 개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지고 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208,000 ~ 2,400,000 개의 염기쌍을 가지고 있다. N.W. Gillham의 'Organelle Genes and Genomes(세포기관의 유전자와 게놈)' p.51을 읽어보라.)
따라서 포유류의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로 통합되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DNA를 잃었을 것이다! 포유류 DNA의 약 97%가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non-functional) 것으로 추정할 때,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것과 과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시간의 척도로 6천만년이 넘는 기나긴 진화의 시간 동안, 포유류 DNA에서 기능을 하지 않는 97%의 DNA가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인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s.unc.edu/~plaisted/ce/mitochondria2.html ,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515
참고 :
고래의 진화 이야기에서 희망적 괴물
(Hopeful Monsters in the Whale Evolution Tale)
by David F. Coppedge
지난 주 미네소타의 세인트 폴(St. Paul)에서 열린 척추동물 고생물학회에서 화석 사냥꾼들은 고래 진화에 관한 최근의 생각들을 논의했다. 이 내용은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에 의해 2003. 11. 14일자 Science 지[1]에 보고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필립 징거리치(Philip Gingerich)는 물생쥐(water mice)에서부터 하마(hippos)까지 50 여종의 반 수생 포유류를 목록화 하고, 그들의 뼈들을 고래의 것과 비교하였다. 대부분의 차이는 신체 크기와 관련된 것이었고, 3.6%는 수중 능력과, 0.7%는 동물이 발(수달 처럼), 또는 손으로(오리너구리 처럼) 수영을 하는지와 관련된 것이었다.
전이형태로 주장되는 로드호세투스(Rodhocetus)는 약한 뼈를 가졌으며, 방향타처럼 꼬리를 가지고, 수영하기 위해 발을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의 고래로 알려진 ”파키세투스(Pakicetus)' 는 비록 바다 소(sea cow)처럼 살았다 하더라도, 육상에서 걸을 수 있을 만큼 치밀한 골조직의 뼈를 가지고 있었다.
[1] Erik Stokstad, 'Society of Vertebrate Paleontology Meeting: Early Whales Get All Wet,” Science Volume 302, Number 5648, Issue of 14 Nov 2003, pp. 1142-1143.
포유류는 매우 광범위한 서식지를 점령하고 있다. 일부는 박쥐처럼 날 수 있다. 일부는 비버처럼 육지와 물 속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고래나 돌고래 같은 것들은 항상 물 속에서만 산다. 이것은 그들이 공통의 조상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버가 완전한 수중 동물로 진화해 가는 중간 동물인가? 또는 다른 길이 있는가? 당신은 원하는 이야기를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비버는 현재 상태에서 매우 행복한 것처럼 보인다.
각 포유류들은 그들의 현재 생태환경(niche)에 잘 적응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포유류들은 현재 멸종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수생 서식지 또는 반 수생 서식지에서 살았던 것들이다. 이들은 공통 조상에 대해 아무 것도 증거하지 않는다.
또 다른 접근은 소와 같은 육상동물이 고래와 같은 바다동물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변화들을 정량화하는 것이다. 베린스키(David Berlinksi)는 '진화론의 상징물들(Icons of Evolution)'[2]의 DVD 판 Q&A 에서 이 접근을 논의했다. 그는 변화되어야하는 것들, 즉 피부, 꼬리, 폐, 지느러미, 호흡, 식사... 등등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변화되어야 될 것들이 줄잡아 50,000 가지나 되었다. 더군다나, 이러한 변화들은 협동하여 동시에 일어나야한다는 것이었다. 즉, 깊은 물 속으로 잠수하기 위한 폐의 변화는, 수압에 견딜 수 있는 강한 뇌의 보호 용기와 불침투성의 피부....등등의 변화들과 같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변화되어야하는 것들에 대한 숫자는 애매할지 모르지만, 확실히 소와 같은 동물에서 고래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그리고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5천만년 동안,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수천의 전이형태의 동물들에 대한 어떠한 화석학적 증거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이 질문에 진화론자들이 항상 자랑스럽게 제시하는 유일한 예가, 파키세투스와 로드호세투스 같은 소수의 멸종된 반수생생물들이다.
기사(article)에 등장하는 로드호세투스에 대한 화가들의 복원 그림은, 긴 주둥이, 햇빛에 탄 피부색, 개와 같은 발,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수직적으로 움직이는 고래의 꼬리와 같지 않은) 넓적한 꼬리를 가진, 웅크리고 있는 동물을 그려놓고 있다. 위대하다. 15번의 돌연변이 아래로는 49,985번의 돌연변이가 더 있어야 한다. 표제의 글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초기 고래인 로드호세투스는 수달처럼 몸을 흔드는 것(wiggling) 보다는, 꼬리를 키(rudder)처럼 사용하면서 수생 두더쥐와 같이 아마도 노(paddle)를 저었다.”
여기에서 2 가지를 주목해야 한다. 즉, 화석으로부터 생활양식(lifestyles)을 추론할 수 없다는 것과, 오늘날에도 유사한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는 물에서 사는 수생 두더지(aquatic moles)같은 생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두더지는 작은 고래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멸종된 동물들은 영원(몇 천만년 후)을 위하여 완전하지 못한 장기들을 가지고 살았는 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모든 고생물학자들은 로드호세투스가 수영하기 위해 뒷발(hind feet)을 사용했었음에 틀림없다고 흥분했었다. 모두 무엇에 관한 흥분인가? 고래는 어떠한 뒷발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것을 사용해 수영을 하지도 않는다.
실제 로드호세투스, 파키세투스, 다른 어떤 전이형태의 후보들과 고래 사이의 간격(gap)은 거대하다. 그러나 기사는 파키세투스를 '알려진 가장 초기의 고래(earliest known whale)” 로 부르고 있다. 뼈들 비율 사이에 나타난 간격에 의하면, 알려진 가장 초기의 새로 불려지고 있는 이카로스(Icarus) 보다도 설득력이 없다. 어떤 면에서, 이들 고생물학자들이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고무적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다윈(Darwin)의 탐정(detective)으로 일하는 것은 매우 우울한 직업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익명의 진화론자들이 회복되기 위한 첫 번째 스텝은, 그것들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참조 : Whale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834
Great Transformation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856/
Walking whales, nested hierarchies, and chimeras: do they exis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51
The strange tale of the leg on the whal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802
A dolphin with legs—NO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3.htm
출처 - CEH, 2003.11. 18.
창조의 신비 16. 작은 변이 통한 종의 변화는 불가능
주어진 환경에 따라 생명체에 조그마한 변이(소진화)가 일어나 같은 종 안에서 다양한 변이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유전자학자들에 의해 그 원리와 사실이 밝혀졌다.진화론자들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같은 작은 변이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분화(대진화)가 되는데 있어서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가정은 실험적으로 증명되거나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즉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작은 변이가 축적돼 다양한 생물로 진화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이러한 가정에서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19 세기 초까지 라마르크에 의해 제기된 많이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덜 사용하는 기관은 퇴화하여 다른 종으로 진화한다는 「용불용설」이 학설로 주장돼 오다,1859 년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면서 현재의 진화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그는 무생물로부터 생명체가 자연 발생했으며 모든 생명체는 상호 연관되어 있고 자연도태와 적자생존의 원칙에 따라 종들이 분화되고 진화돼 왔다고 믿었다.그후 다윈의 이론은 꾸준히 수정되고 보완되어 왔다.일반적으로 현대 진화론자들은 생물체 집단의 유전자에 돌연변이 및 자연 도태가 일어나고 이주나 격리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전자 변화가 생겨 서서히 새로운 종으로 발전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라마르크 이후 다윈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진화의 중요한 요인중 하나로 믿고 있던 후천적 획득형질은 자손에게 전달되어 진화되지 않음이 이미 실험적으로 증명됐다.뿐만아니라 자연상태에서는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극히 드물게 일어나며 일어난다 하더라도 대부분 해로운 것으로 진화돼 기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우리의 몸은 46 개의 염색체에 저장되어 있는 유전정보의 주관으로 성장, 대사, 호흡, 소화 등 일체의 생리현상을 수행하고 있다.하나의 구조 유전자가 발현되는 동안에도 조절 유전자에 작용하는 수십 종의 효소나 조절 단백질이 필요하다.이러한 필수적인 단백질 가운데 한 가지라도 돌연변이 된 유전자를 재빨리 인식하고 이를 정상적으로 고치고 수리하는 효소들을 갖고 있어 주어진 유전 정보를 항상 보존하게 된다.
예외적으로 특정 집단에서 어떤 개체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대개 변이형은 그 집단내에서 배척을 받게 되어 변이된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 전달되기 어렵다.즉 생물의 각 종마다 유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절로 자연상태에서는 다른 종으로 변할 수 없다는 것이다.심지어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X선이나 화학물질로 초파리를 아무리 돌연변이를 시켜도 변이된 초파리만 남지 이것이 잠자리같은 다른 종으로 진화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초파리는 잠자리 같은 다른 종으로 될 수 있는 잠재적 유전정보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생물은 오직 같은 종안에서 서로 교배하고 번식한다.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바뀌는 일은 결코 없을 뿐만 아니라 유전자의 발현질서가 정교하면서도 엄격하게 유지되고 조절되는 것을 볼 수 있다.다만 유전정보 한계 내에서의 다양성과 변이는 흔히 관찰되고 있지만 각 개체가 갖고 있는 유전자는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면 왜 때로는 환경에 의해서,심지어는 인위적으로 변이를 유도해도 뛰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신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링크 - ,
출처 - 국민일보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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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마이코플라즈마에서 유전체의 쇠퇴
(Genome decay in the mycoplasma)
Todd Charles Wood
하나님의 생명 창조 이후에 생물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들라면 당연히 아담의 범죄일 것이다. 이 죄로 말미암아 동물들의 죽음이 시작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창조과학자들은 추론하기를 죄로 말미암은 저주가 생물체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그래서 생물학적 독물질1, 기생충2, 먹이사슬구조3, 병원성 미생물4 등이 생기게 되었는데, 원래의 완전했던 생물학적 구조가 저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불완전한 구조로 퇴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5,6 최근의 분자생물학, 특히 지놈 연구(genomic research)의 급속한 발전은 이러한 창조된 생물체의 변화과정에 대한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놈(genome)이란 간략히 말하자면, 한 생물체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에 존재하는 모든 핵산을 지칭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39종에 대한 지놈의 유전자 해독이 끝났으며, 이중 21종(51%)이 병원성 미생물임).
최근의 Wren7이 유전체(genome, 지놈) 연구를 바탕으로 밝힌 3가지 추측가능한 병원성 미생물의 기원(origin)에 의하면,
1) 외부 유전자 이전(lateral gene transfer)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미생물의 병원성 혹은 항생제 내성을 가진 유전자가 다른 미생물로부터 외부에서 전이된다는 것이고,
2) 항원변이성(antigenic variation)에 관련된 것인데, 이는 미생물이 가진 어떤 능동적 기작에 의해 숙주의 면역기능을 피하고자 항원성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3) 지놈 쇠퇴(genome decay)로서, 이는 어떤 생물이 숙주 내에서 생존하는데 요구되지 않는 여러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을 잃어버림으로서 병원성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창조과학적 견지에서 볼 때 이 3가지 잠정적 루트 중 지놈 쇠퇴(genome decay)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는데, 외부 유전자 이전과 항원변이성에 관한 내용은 다른 논문에서 이미 다루고 있으므로,8,9 여기서는 제외하고자 한다.
병원성과 관련된 지놈 쇠퇴의 전형적인 표본으로는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라 불리는 박테리아(bacteria)를 들 수 있는데, 이 박테리아는 다른 박테리아와는 달리 세포외막과 세포벽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10 유전자코드 사용방식도 조금 변형되어 있다.11 그래서 이 두 가지 특성 때문에 이 미생물은 다른 미생물의 계통발생 과정과는 구별될 수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마이코플라즈마는 apobaramin으로 분류될 수 있다.12 박테리아는 무성생식을 하기 때문에, 마이코플라즈마의 holobaramin의 경계를 결정하는 것은 유성생식을 하는 진핵생물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에서 열거한 증거를 바탕으로 최소한 두 가지의 종(species), Mycoplasma genitalium과 M. pneumoniae이 같은 monobaramin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Figure 1. 상피세포(검정색)를 감염시키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적색)의 그림. 마이코플라즈마는 'tip' 이라고 불리는 작은 구조를 가지는데, 이것으로 그들은 상피세포에 부착되어진다. 만약 마이코플라즈마가 상피세포에 부착되는 것이 방해받는다면, 그들은 병원성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3 가지 마이코플라즈마 즉, M. genitalium, M. pneumoniae, 그리고 Ureaplasma unrealyticum에 대한 완벽한 지놈 해독 결과가 이미 발표되었는데, 이 3 종류는 모두 기관지 등의 점막계통에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 genitalium의 경우는 요로(urinary tract)에 발견되는데, non-gonococcal urethritis 라고 하는 일종의 요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지놈은 580,070 개의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468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기번식이 가능한 생물체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지놈이기도 하다.13 M. pneumoniae의 경우는 일종의 폐렴을 일으킬 수 있고, 지놈은 816,394 개의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677 개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14 Ureaplasma unrealyticum의 경우도 요로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임신과정에서 병원성균으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지놈은 751,719 개의 핵산과 613 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있다.15 M. genitalium가 가지고 있는 468 개의 유전자는 M. pneumoniae의 유전자에서도 똑같이 발견되는데,16 이는 이 2종의 박테리아가 같은 monobaramin에 속한다는 강력한 증거이기도 하다. U. unrealyticum과 이 2 종의 박테리아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단지 324 개의 유전자만이 이 두 종류의 박테리아에 공통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이다.17 그러므로 U. unrealyticum이 같은 monobaramin에 속하는 지에 대해서는 좀더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M. genitalium과 M. pneumoniae의 지놈에 나타난 중요한 특징의 하나로는 특정 유전자의 결핍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록 둘 다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미노산을 합성하는 능력은 결핍되어 있으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단위임),18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숙주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숙주세포질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이 박테리아의 세포내막을 통과하여 공급하는 형태). 결국 아미노산의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것이 지놈 쇠퇴의 전형적 표본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M. genitalium과 M. pneumoniae의 계통학적 전구체가 창조될 당시의 원래의 지놈에는 이러한 아미노산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들의 전구체가 창조될 당시에도 이미 아미노산 합성능력이 없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질문을 답하기 위해선, 우리는 유전자 유실(gene loss)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혀야 할 것이다.
만일, 물론 그 가능성은 높지만, M. genitalium과 M. pneumoniae이 같은 monobaramin에 속한다면, 이 둘은 하나의 전구체에서 파생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 종간의 박테리아의 유전적 차이는 소진화 과정 (창조과학에선 종 내에서의 소진화(microevolution)는 창조질서로 이해함)에 의해 그 전구체의 두 종으로의 분리 이후에 생겼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M. genitalium이 보유한 모든 유전자가 M. pneumoniae에도 그대로 나타나며, M. pneumoniae의 지놈은 거기에다 추가로 209 개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468 개의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유전자는 6 개의 segment (유전자 package)가 차례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segment는 아주 유사한 반복 배열(repetitive sequence)들이 양쪽 말단에 위치하고 있다. 각 segment 내의 유전자들은 그 유전자의 배열순서가 거의 동일한 반면, 그 segment들의 전체적인 배열은 염색체상에서 다르게 배열되어있다. 결국 각segment의 양쪽 말단에는 반복 배열들이 각각 존재하므로, 이 두 종간에 존재하는 지놈의 차이는 결함적 유전자 재조합(faulty recombination)의 결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진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의 지놈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재조합은 RecA라고 하는 단백질에 의한 것인데, RecA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전자가 M. genitalium과 M. pneumoniae에서도 존재하고 있으며,19 박테리아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유전자 재조합 빈도를 감안할 때, 크고 작은 유전자 segment들의 유실(loss)이 발생될 확률은 높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결국 이 두 종의 박테리아는 공통의 전구체에서 파생되었을 것이고, 또한 유전자 유실 메커니즘이 존재하므로 진정한 의미의 지놈 쇠퇴(genome decay)가 일어났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모델에 따르면, 병원성(pathogenicity)과 기생성(parasitism)은 본래 병원성이 강한 형태의 전구체에서부터 점차적으로 진화하여 병원성이 전혀 없어지거나, 혹은 숙주와의 상호보완적 공존관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메커니즘에 의하여 숙주는 점점 기생충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게 되고, 기생충 또한 그 자연선택 과정에서 그 독성을 점점 상실하게 됨으로서 서로 공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기생충은 점점 숙주에 대한 독성을 상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숙주는 독성이 점점 약해진 기생충에 대한 내성을 키워나간다는 것이다.20
그러나 나는 마이코플라즈마의 경우를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의 모델과는 전혀 반대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처음부터 상호 독성적인(virulent relationship) 관계에서 출발했던 것이 아니라, 최초 창조 당시의 인간과 마이코플라즈마의 관계는 무해한 관계였으며, 이러한 관계가 시간이 경과되면서, 유전자 유실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유전적 유실을 보완하고자 마이코플라즈마는 자체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점차 숙주에 대한 의존도가 강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숙주에 대해 독성을 보이게 되는 간접적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또한 기존의 창조과학의 기반 개념인 퇴보되어가는 세계(now-degenerating world) 모델과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용어 설명
Baramin : created kind
Holobaramin : A group containing all and only organisms related by common descent
Monobaramin : A group containing only organisms related by common descent, but not necessarily all of them
Apobaramin : Any group of holobaramins that are separated from all other organisms by phylogenetic discontinuities.
References
1. Batten, D., ed., The Revised & Expanded Answers Book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990), p. 103.
2. Armitage, M.H., 'Trematode Parasites: What is their Genesis?' CreationResearch Society Quarterly 36 (2000): 184-194.
3. Stambaugh, J., 'Creation's Original Diet and the Changes at the Fall,'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5 (1991): 130-138.
4. Morris, H.M., The Genesis Record (San Diego, CA: Creation-Life Publishers, 1976), pp. 125-126.
5. Morris, ref. 4, p. 125.
6. McCoy, D.L., 'Evidence Against the Evolutionary Superiority of Plant Pathogenesis,' in Proceedings of the 1992 Twin-Cities Creation Conference (Roseville, MN: Twin-Cities Creation Science Association, 1992), pp. 186-191.
7. Wren, B.W., 'Microbial Genome Analysis: Insights into Virulence, Host Adaptation, and Evolution,' Nature Reviews Genetics 1 (2000): 30-39.
8. Penrose, E., 'Bacterial Resistance to Antibiotics—A Case of Un-Natural Selec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5 (1998): 76-83.
9. Wood, T.C., 'The AGEing Process: Rapid Post-Flood Intrabaraminic Diversification Caused by Altruistic Genetic Elements (AGEs),' Origins (2001), submitted.
10. Woese, C.R., J. Maniloff, and L.B. Zablen,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Mycoplasm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77 (1980): 494-498.
11. Osawa, S., T.H. Jukes, K. Watanabe, and A. Muto, 'Recent Evidence for Evolution of the Genetic Code,' Microbiology Reviews 56 (1992): 229-264.
12. ReMine, W.J., 'Discontinuity Systematics: A New Methodology of Biosystematics Relevant to the Creation Model,'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edited by R.E. Walsh and C.L. Brooks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0), pp. 207-213.
13. Fraser, C.M. and 28 others, 'The Minimal Gene Complement of Mycoplasma pneumoniae,' Science 270 (1995): 397-403.
14. Himmelreich, R., H. Hilbert, H. Plages, E. Pirkl, B.-C. Li, and R. Herrmann, 'Complete Sequence Analysis of the Genome of the Bacterium Mycoplasma pneumoniae,' Nucleic Acids Research 24 (1996): 4420-4449.
15. Glass, J.I., E.J. Lefkowitz, J.S. Glass, C.R. Heiner, E.Y. Chen, and G.H. Cassell, 'The complete sequence of the mucosal pathogen Ureaplasma urealyticum,' Nature 407 (2000): 757-762.
16. Himmelreich, R., H. Plagens, H. Hilbert, B. Reiner, and R. Herrmann, 'Comparative analysis of the genomes of the Bacteria Mycoplasma pneumoniae and Mycoplasma genitalium,' Nucleic Acids Research 25 (1997): 701-712.
17. Glass, et al., ref. 15.
18. Himmelreich, et al.,ref. 17.
19. Himmelreich, et al., ref. 17.
20. Pianka, E.R., Evolutionary Ecology (New York, NY: Harper Collins, 1988), p. 296.
* Dr. Wood is Assistant Professor at the Center for Origins Research, Bryan College, Tennessee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pubs/imp/imp-340.htm
출처 - ICR, Impact No. 340, 2001.
암수 성에 의한 번식
(Sexual Reproduction, 유성생식)
Dr. Walt Brown
만약 식물, 동물, 사람의 암수 성에 의한 번식이 진화에 의한 결과라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다음과 같은 우연한 사건들이 각 단계마다 일어나야만 한다.
1. 놀랍도록 복잡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상호보완적인 암, 수의 생식기관들이 같은 시점, 같은 장소에서, 각 단계별로 독립적으로, 완전하게 진화되었어야만 한다. 단지 둘 중에 하나라도 약간의 불완전한 진화(돌연변이)가 일어났다면, 생식기관 둘 다 소용없는 것이 될 것이고, 그 생물체는 멸종될 것이다.
2. 암 수의 생리적, 화학적, 감정적 시스템들이 또한 서로 양립(일치)될 수 있어야 한다.
3. 수백만의 화분, 정자 등 수컷 생식기관의 복잡한 생식세포들은 암컷 생식기관의 난자들과 일치할 수 있는 기계적, 화학적1, 전기적2 친화성을 가져야만 한다. (그렇게 서로 다른 각각의 돌연변이가 정교하게 일어나야만 한다)
4. 수정된 난자 안에서 분자수준으로 발생하는 매우 복잡한 수정과정들이 환상적인 정확성(과학자들도 단지 피상적으로만 묘사할 수 있는)을 가지고 작동되도록 각각 진화되어야 한다.3
5. 성체를 통해 수태된 수정란은, 또 다른 생식능을 가진 성체(이것 또한 우연히 진화된)를 만들어낼 때까지, 임신기간 동안 그 환경이 철저히 조절되도록 진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6. 이 '우연' 이라는 놀라운 사건은 수백만 종의 암 수에서 반복되어야만 한다.
믿어지지 않는, 상호 보상적인, 이런 유성생식이라는 일련의 사건들은 우연히 진화론적 과정에 의해서 발생했거나, 어떤 지적설계자가 창조했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더군다나, 암수 성에 의한 번식이 진화되었다면, 하나의 배아가 암컷이나 수컷으로 되어가는 각 단계들은 모든 동물에서 비슷해야만 한다. 사실 이러한 단계들은 사람4과 동물들5에서 다양하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자연(nature)이 유성생식보다 무성생식을 선택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6 그러나 만약 무성생식이 유성생식 이전에 진화하였다면, 어떻게 복잡한 성적인 다양성(sexual diversity)이 발생할 수 있었겠는가? 또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가? 진화론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7
그림 16 : 수컷과 암컷 새들. 심지어 진화론자들도 진화론과 유성생식(암수 성에 의한 번식)은 양립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N. W. Pixie, 'Boring Sperm,” Nature, Vol. 351, 27 June 1991, p. 704.
2. Meredith Gould and Jose Luis Stephano, 'Electrical Responses of Eggs to Acrosomal Protein Similar to Those Induced by Sperm,” Science, Vol. 235, 27 March 1987, pp. 1654-1656.
3. For example, how could meiosis evolve?
4. In humans and in all mammals, a mother’s immune system, contrary to its normal function, must learn not to attack her unborn baby - half of whom is a 'foreign body” from the father. If these immune systems functioned 'properly” mammals - including you and I - would not exist.
"The mysterious lack of rejection of the fetus has puzzled generations of reproductive immunologists and no comprehensive explanation has yet emerged.” [Charles A. Janeway, Jr. et al., Immuno Biology (London: Current Biology Limited, 1997), p. 12:24.]
5."But the sex-determination genes in the fruit fly and the nematode are completely unrelated to each other, let alone to those in mammals.” Jean Marx, 'Tracing How the Sexes Develop,” Science, Vol. 269, 29 September 1955, p. 1822.
6. "This book is written from a conviction that the prevalence of sexual reproduction in higher plants and animals is inconsistent with current evolutionary theory.” George C. Williams, Sex and Evolution (Princeton,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75), p. v.
"The evolution of sex is one of the major unsolved problems of biology. Even those with enough hubris to publish on the topic often freely admit that they have little idea of how sex originated or is maintained. It is enough to give heart to creationists.” Michael Rose, 'Slap and Tickle in the Primeval Soup,” New Scientist, Vol. 112, 30 October 1986, p. 55.
"Indeed, the persistence of sex is one of the fundamental mysteries in evolutionary biology today.” Gina Maranto and Shannon Brownlee, 'Why Sex?” Discover, February 1984, p. 24.
"Sex is something of an embarrassment to evolutionary biologists. Textbooks understandably skirt the issue, keeping it a closely guarded secret.” Kathleen McAuliffe, 'Why We Have Sex,” Omni, December 1983, p. 18.
"So why is there sex? We do not have a compelling answer to the question. Despite some ingenious suggestions by orthodox Darwinians (notably G. C. Williams 1975; John Maynard Smith 1978), there is no convincing Darwinian history for the emergence of sexual reproduction. However, evolutionary theorists believe that the problem will be solved without abandoning the main Darwinian insights - just as early nineteenth-century astronomers believed that the problem of the motion of Uranus could be overcome without major modification of Newton’s celestial mechanics.” Philip Kitcher, Abusing Science: The Case Against Creationism (Cambridge, Massachusetts: The MIT Press, 1982), p. 54.
"From an evolutionary viewpoint the sex differentiation is impossible to understand, as well as the structural sexual differences between the systematic categories which are sometimes immense. We know that intersexes [a part male and part female organism] within a species must be sterile. How is it, then, possible to imagine bridges between two amazingly different structural types?” Nilsson, p. 1225.
"One idea those attending the sex symposium seemed to agree on is that no one knows why sex persists.” [According to evolution, it should not. W.B.] Gardiner Morse, 'Why Is Sex?” Science News, Vol. 126, 8 September 1984, p. 155.
7. Explaining how sexual reproduction could evolve from one type to another is one problem, but explaining how it first began is an even more difficult problem.
In the discipline of developmental biology, creationist and mechanist concur except on just one point - a work of art, a machine or a body which can reproduce itself cannot first make itself. Pitman, p. 135.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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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SC
면역 시스템
(Immune Systems)
Walt Brown
동물과 식물의 면역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가? 각 면역 시스템은 침입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독성물질들을 인식할 수 있다. 각 시스템은 최선의 방어군을 찾아내서 빠르게 이동시킨 후 침입자들을 파괴한다. 각 면역 시스템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고, 매 번의 공격을 학습하여 기억한다.
만약 동물과 식물의 면역시스템을 조절하는 명령이 지구상에 나타난 각 종의 처음 생물체들의 유전자에 사전에 입력되지 않았다면, 수천의 최초의 강력한 감염(infection)들은 생물체를 죽였을 것이다. 이것은 (돌연변이로) 극히 힘들게 일어났을 유전적 개량을 다음 세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무효로 만들었을 것이다. 다른 말로하면, 면역시스템을 조절하는 많은 양의 유전정보는 천천히 일어나는 진화론적 방법으로는 축적되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1 확실히, 각 생물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물체는 이러한 면역시스템과 관계된 정보를 처음부터 모두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이것은 다시 말하지만 창조이다.
그림 17 : 백혈구 (White Blood Cell). 위의 그림은 호중구(neutrophil)라 불리는 백혈구가 녹색의 박테리아에 접근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신의 건강과 많은 동물들의 건강은 이러한 '감시와 파괴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세포들의 활약에 의존하고 있다. 백혈구가 기능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장치들과 능력을 생각하여 보자. 그것은 적과 아군을 구별하여야만 한다. 적이라고 확인되면, 백혈구는 즉각적으로 찾아나서, 침입자를 공격한다. 백혈구는 박테리아를 삼키고, 파괴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면서 지구력을 가지게 된다. 소형화, 에너지 효율성, 신체 다른 구성물들과의 협조성 등이 또한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각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들은 세밀하게 디자인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생명의 태초부터 작동되지 않았다면, 박테리아와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들은 승리하였을 것이고, 진화는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며, 우리들은 신체의 경이로운 기능들에 놀라워하면서 이 자리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We can look high or we can look low, in books or in journals, but the result is the same. The scientific literature has no answers to the question of the origin of the immune system.” Behe, p. 138.
“Unfortunately, we cannot trace most of the evolutionary steps that the immune system took. Virtually all the crucial developments seem to have happened at an early stage of vertebrate evolution, which is poorly represented in the fossil record and from which few species survive. Even the most primitive extant vertebrates seem to rearrange their antigen receptor genes and possess separate T and B cells, as well as MHC molecules. Thus has the immune system sprung up fully armed.” Avrion Mitchison, “Will We Survive?” Scientific American, Vol. 269, September 1993, p. 138.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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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SC
'변태'는 진화가 아니다
조정일
인체를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지혜의 설계 작품이 아닌 것이 없다. 귀, 눈, 코 등의 외부기관과 심장, 간, 신장 등의 내부기관들 모두 우연에 의해서는 도저히 만들어질 수 없는 정교함과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2백년 전 영국의 팔레이 목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설계와 목적을 보여주는 많은 생물들이 있으며, 이 생물들은 지적 존재인 조물주에 의해 창조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계 제조자 논증으로 알려진 것을 통해서 시계는 시간을 알려 주는 목적이 있음을 지적했다. ”시계가 얼마나 복잡한가! 시계는 시계 제조자의 설계에 따라 조립되어 각 부속들이 그 기능을 수행하여 전체적으로 시계가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작동된다.”
팔레이 목사는 이런 복잡한 조직은 그것을 조립한 사람에 의해서만 가능하고 그 목적을 보여주는 설계는 그 설계를 한 설계자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어떤 사물에 목적성이 있다는 증거는 곧 지적인 창조자가 존재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은 이 세계에는 기계 제조자의 존재를 지지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이 세계에는 시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훌륭하게 설계된 많은 생물들이 있다. 이 생물들은 그것을 설계하고 창조했던 지적인 존재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 사람의 몸을 비롯하여 생물체들의 복잡함과 질서에 대한 연구는 그 각각이 인간의 모든 지혜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천재적인 창조성을 증거하고 있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12: 7~9)
생물과 무생물의 모든 것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과학을 통해 그 원리와 이치를 명확히 알면 알수록 이 점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저자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에 관한 지식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드러내고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
우리는 봄에 논이나 얕은 냇물에서 올챙이를 볼 수 있다. 이 올챙이는 물고기같이 아가미로 호흡하며 물 속을 헤엄쳐 다니며 산다. 물 속에서 지내는 동안 아가미가 없어지는 대신 허파가 생겨나고 뒷다리와 앞다리가 형성되면서 올챙이는 개구리로 변한다. 이 과정을 변태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변태가 진화의 증거라고 믿고 있다. 즉 물 속의 올챙이가 다리가 달린 동물로 진화하여 육상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변태과정은 어떤 진화론적 설명도 부정한다. 변태 과정 동안 지느러미가 발과 다리로 진화하지 않으며, 아가미가 허파로 진화하지 않는다. 개구리의 허파와 다리는 올챙이의 아가미와 지느러미로부터 형성되거나 진화된 것이 아니라, 다른 위치에서 전혀 새롭게 형성된다.
개구리 허파, 나비의 날개는 無에서 생긴 것.
전혀 다른 새로운 삶으로 재탄생
물에서 아가미를 통해 산소를 얻다가 갑자기 그 옛 형태는 사라지고 다리로 땅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기 중에서 숨쉬기 위한 놀라운 허파를 갖게 된다. 이것은 올챙이의 구조를 통해서는 암시조차 얻을 수 없는 형태이다. 물 속에서 살도록 되어 있던 동물이 어떻게 다리를 가지고 물 밖에서 살며 숨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동일한 생명을 가진 동물로 변화되는가. 만약 올챙이가 개구리로 진화했다면 어떻게 개구리의 생식세포 유전자들이 올챙이가 되는 법을 기억하고 있을까. 올챙이는 물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호흡하면서 무엇 때문에 다리를 만들고 허파를 만드는가?
모든 것들이 시기적으로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올챙이 시절에는 모든 것이 올챙이에게 가장 적절한 구조이지만, 그것이 개구리로 변화될 때는 모든 것이 개구리에게 가장 적절한 구조로 바뀐다. 변태는 오직 무한한 설계자가 그 마음에 떠올릴 수 있었던 완벽한 기능들의 증거이다.
더욱 신기한 것은 나비의 변태이다. 나비는 수정란으로 시작한 후 곧 애벌레가 된다. 이 애벌레는 고치를 만들고 그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된다. 그것은 더 이상 잎을 먹고살지 않고 꽃에서 꽃으로 훨훨 날아다니며 빨대같이 긴 혀로 꽃의 즙을 빤다. 그 애벌레는 기어다니며 단 한 번도 지면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것이 어떻게 똑같은 애벌레를 생산할 능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날아다니는 나비로 진화할 수 있는가?
진화라는 단어는 변화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경우 애벌레가 나비로 진화한 것이 아니다. 나비 알이 발생을 통해 완전한 애벌레가 된다. 애벌레는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다가 번데기가 된다. 그리고 어떤 놀라운 과정을 통해 나비가 된다. 나비가 되기 위한 후보 감으로서 애벌레만큼 가능성이 없는 것이 또 있을까.
〈곤충〉이란 책에는 이렇게 씌어 있다. ”변태란 용어는 대부분의 곤충들이 거치는 기적 같은 형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와 같은 생명의 놀라운 계획이 어떻게 처음 출현하였는지에 대한 증거는 전혀 없다.”
애벌레가 나비로 진화했다고 가정해 보자. 애벌레는 날개로 진화할 수 있는 어떤 것도 갖고 있지 않으며, 나뭇잎을 씹기 위한 입, 또한 꽃으로부터 즙을 얻는 데 사용되는 긴 혀로 진화할 만한 어떤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 유전적인 우연 혹은 실수로 인해 애벌레가 번데기, 번데기가 나비로 변화될 수 있을까? 진화론의 시나리오는 결코 애벌레를 번데기로 변화시켜 나비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온 우주의 위대한 공학자이신 하나님께서 번데기를 정교하고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되도록 정보를 넣으셨다. 이 나비는 번데기로 변한 애벌레와는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위해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장벽, 완충제, 그리고 화학 경로들
(Barriers, Buffers, and Chemical Pathways)
살아있는 세포는 수천 종의 여러 화학물질들을 (일부는 산성, 일부는 염기성) 포함하고 있다. 화학적 장벽들과 완충제들의 복잡한 통제 시스템이 없다면, 많은 화학물질들은 서로서로 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살아있는 세포가 진화되었다면, 이러한 장벽들과 완충제들도 진화하였어야 한다. 그러나 진화는 해로운 화학반응을 방지하기 위한 바로 그 시점에 일어나야 한다. 어떻게 그러한 정확하고, 상호 협동적이며, 거의 기적적인 사건들이 수백만 종의 각각에서 모두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가?1
모든 살아있는 세포는 수천 가지의 화학반응 경로들(chemical pathways)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는데, 각각은 일련의 매우 긴 화학반응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처의 치유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혈액의 응고 과정은 20-30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러나 응고가 신체 내부에서 일어났을 때는 매우 치명적이다. 많은 혈액응고 단계 중에서 단지 한 단계가 생략되거나, 다른 원하지 않는 단계가 첨가된다면, 그 단계의 타이밍이 변경되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만약 한 단계가 잘못되어진다면, 이전에 일어났던 경이로운 각 단계들 모두는 가치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헛된 일이 될 것이다. 분명히 이러한 복합적인 경로들(complex pathways)은 서로 정밀하게 연관되어 있고, 고도로 통합된 시스템으로서 창조되었다.2
References and Notes
1. This delicate chemical balance, upon which life depends, was explained to me by biologist Terrence R. Mondy.
2. Behe, pp. 77-97.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 ,
출처 - CSC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32
참고 :
매개 곤충이 죽는 상호진화?
자연의 신비 가운데 한 가지는 바로 동식물간의 상호관계 혹은 상호적응 현상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상호진화(coevolution)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설명한다. 생식 형태의 특이성 중 수분에 대한 상호진화에 관하여 알아보자.
같은 꽃의 꽃가루와 암술이 결합하지 않는 꽃의 경우에는 수분을 위해서 다른 매개체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분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람, 곤충, 동물 등 그야말로 다양하고 신비롭다.
많은 곤충과 다른 동물들은 먹이를 찾아다닐 때 흔히 꽃과 관련을 가지게 된다. 왜냐하면 꽃은 엄청난 색의 다양함과 향기 그리고 꿀(음식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먹이를 구하는 동안 몸이 꽃가루로 뒤덮이게 되고, 그들이 이 꽃 저 꽃으로 이동하는 동안 뜻하지 않게 그러나 매우 효과적으로 그들이 방문한 꽃을 수분시킨다.
진화론은 꽃씨식물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이러한 매개자(곤충이나 동물들)와 공생하면서 상호 진화해 왔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예로 몇몇 매개자가 수분시키기에 적합하도록 특이하게 생긴 꽃의 형태적 상호관련성을 들고 있다. 극단적으로 진화가 되면 어떤 종의 식물은
한 종류의 곤충에 의해서만 수분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적 설명은 사실일까? 또한 이러한 법칙을 모든 꽃에 적용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식물과 매개자 사이의 이러한 상호적인 관계는 상호적응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것일 뿐 상호 진화되었다는 증거는 아니며, 또한 상호진화를 모든 식물에 적용시킬 수도 없다.
남아프리카 연꽃 ·무화과나무 등은 곤충을 유인해 수분(受粉)한 후 죽여
한 예로 가장 상호진화가 잘 되었다고 하는 유카 식물과 나방의 관계를 들어보자. 유카는 북미 원산의 나리과 일종으로 꽃이 고개를 숙이고 지내는 까닭에 꽃의 암술은 수술보다 언제나 낮은 위치에 있다.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야 할 암술의 주두가 컵을 엎어놓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는 수분이 불가능하다. 이것을 위해 매개역할을 하는 곤충이 유카나방의 암컷이다.
이 암나방은 해가 질 무렵 수술의 꽃밥에서 꽃가루를 입언저리에 잔뜩 찍어 발라 가지고 나온다. 암나방의 입 부분은 이 역할에 알맞도록 특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수술의 꽃가루를 묻힌 암나방은 다른 꽃으로 날아간다. 그래서 그 꽃의 암술 자방을 자신의 산란기로 푹 찔러 몇 개의 알을 낳아 놓는다. 그런 다음에 자신이 가져온 동그랗게 말린 끈적끈적한 화분을 뚫린 구멍으로 밀어 넣어 막는다. 이렇게 하여 이 유카꽃에는 많은 씨앗이 영글게 되는데, 그 중의 어떤 것은 유카나방 애벌레의 먹이가 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성장, 새로운 유카로 태어나는 것이다. 놀랄 만큼 정교한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암나방은 그녀의 임무를 다한다. 즉 자식을 위해 양식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유카의 수분과 수정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신비롭기 그지없는 상호공생이다.
남아프리카 박주가리라는 꽃은 가는 털로 덮인 빨간 꽃잎을 가지고 있어 곤충에게는 모피같이 느껴지며 썩은 고기와 같은 악취를 낸다. 쉬파리 암컷은 이 때문에 속아서 알을 낳는다. 이 과정 중에 쉬파리는 이 꽃에서 저 꽃으로 꽃가루를 운반하게 된다. 그러나 쉬파리에게는 이러한 속임수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즉, 알에서 부화한 구더기는 성장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하지만 음식물이 없기 때문에 모두 굶어죽게 된다.
대단히 특이한 것으로 소위 감옥꽃이 있다.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킨더플핏으로, 두 종류의 꽃이 있는데 하나는 암꽃이고 다른 하나는 수꽃이다. 각각은 화포(花苞) 내에 육수화서(肉穗花序)로 핀다. 이 불염포 내의 아래로 중간쯤 내려가면 수축하여 오므라드는 데가 있다. 이 꽃의 수분은 대개 조그만 파리들 때문에 이루어지는데, 파리가 오므라드는 곳까지 멋도 모르고 통과하게 되고 일단 들어가면 그 다음에는 함홍차사가 된다. 오므라드는 곳이 점차 수축할 뿐 아니라 동시에 불염포 내벽에서 끈끈한 점액이 나와 한 발자국도 떼어놓을 수 없게 된다. 이쯤 되면 파리는 미친 듯이 발버둥을 치게되며 이 난리통에 파리는 몸에 온통 꽃가루를 뒤집어쓰게 된다. 파리가 꽃가루 투성이가 되면 점액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마침내 오므라진 것도 열리게 된다. 온몸에 꽃가루 투성이가 된 파리는 허겁지겁 기어올라 밖으로 나온다.
다음에 이 파리가 날아간 꽃이 수꽃이면 이런 난장판이 또 벌어지나 만약 암꽃이라면 파리는 고스란히 목숨을 바쳐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암꽃의 경우에도 이 우둔한 파리는 한바탕 발버둥을 치게 되는데 그 바람에 몸에 붙었던 꽃가루는 떨어져나가 암꽃의 주두에 붙어 수분이 된다. 그러나 암꽃은 수분 후에도 파리를 살려두지 않는다. 수꽃은 꽃가루로 한바탕 분을 발라주어 내보내주지만 암꽃에서는 영영 헤어나지 못하고 죽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비단 이것들뿐만 아니다. 양분이 풍부한 꽃가루를 대량 먹이로 제공함으로써 수백 종의 벌, 파리, 갑충류를 유인하여 자신은 수분을 성취하나 모두 죽여버리는 남아프리카산 연꽃, 말벌과 상호관계에서 열매는 맺으나 말벌을 결과적으로 죽이는 무화과 등 다른 식물들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이제 몇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는 상호공생이 극단적인 진화를 나타내 준다고 말한다. 즉 유카의 경우, 유카는 나방이 없으면 살지 못하고 나방 역시 유카 없이는 못 사는 형태이다. 상호 진화란 자신의 보존을 위해 서로에게 이익을 주는 것으로 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오랜 세월에 걸쳐 식물과 매개자간에 상호진화가 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박주가리나 재킨더플핏의 예와 같은 매개자의 죽음은 진화론적으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왜 매개자는 자신의 죽음으로 진화되어야 하는가? 수억 년에 걸친 상호진화의 결과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이라면 과연 진화란 무엇인가?
모든 생물이 하등에서 고등으로 진화해 왔다면 위의 예는 단호히 진화를 거부하고 있다. 단지 몇몇 종간의 형태적 혹은 기능적인 상호적응을 보고 그것을 상호진화돼 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이론인 것이다.
또한 수분에 있어 상호진화가 사실이라면 이러한 특이성(1대 1의 관계)보다는 오히려 일반성(다수 대 다수의 관계)으로 진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연계의 식물들은 무수한 수단을 이용해서 수분을 하며 그 양식 또한 특이성, 일반성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식물이 수분을 위해 이용하는 다양함과 정교함이 우연한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지적 고안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설계자는 누구일까?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돌연변이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1
번역 -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evolution/e2/e22/e22o19.htm ,
출처 - 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31
참고 :
모기는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가?
(How a Mosquito Became Insecticide Resistant)
David F. Coppedge
프랑스 연구팀은 2003년 5월 8일 Nature 지1에 게재된 논문에서, 질병을 전파하는 모기가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것은 ”살충제 성분인 유기인제(organophsophates)와 카바민산염(carbamates)에 대한 곤충의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cetylcholinesterase) 효소의 감수성 소실”이 원인이었는 것이다. 여러 경우에서 하나의 점돌연변이(a single point mutation)가 저항성을 갖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윈이즘이 말하는 진화가 아니다. 그리고, 저자도 그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들이 기술했던 것은 정보의 소실(loss of information)이다. Lee Spetner는 그의 책에서 이러한 저항성은 우연에 의해서가 얻어진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다. 팔을 잃어버린 사람이 수갑에 대해서 저항하는 것(수갑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과 같다. 이러한 효소들은 그들이 한때 가졌던 감수성을 잃어버렸다. 살충제는 효소를 잠그는 열쇠와 같이 사용되었다. 자물쇠 구멍에 생긴 작은 변화에 의해 열쇠는 더 이상 맞지 않게 되었다.
개체의 복잡성을 향상시킨 어떤 새로운 정보, 또는 새로운 기능이 획득되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저항성에 대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비슷한 정보의 소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저항성을 획득한 균주는 야생의 다른 종들과 경쟁할 때 생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예들은 Icons of Evolution 책과 테이프를 보기 바란다. 심지어 PBS Evolution 시리즈에서도, 의약품에 저항하는 에이즈 바이러스 균주(HIV strains)도 약품투입이 제거되고 난 후 야생의 타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인정했다.
1. Malaria mosquitoes' secret revealed. Nature, 09 May, 2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