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Designed Adaptations Challenge Evolution)
by Randy J. Guliuzza, P.E., M.D.
의학적 연구가 생물의 적응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때 흥미롭다. 새로운 두 연구는 생명체의 진화에 대한 교과서의 설명과 모순될 뿐만 아니라, 설계된 적응(designed adaptations)이라는 설명을 지지하고 있었다.
진화론의 표준 설명은 적응과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추정하는 2단계 과정으로 되어있다. 사실 이 단계들은 가정(assumptions)이다. 첫 단계는 진화에 동력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유전적 다양성이 생물 집단 내에서 무작위적 유전자 돌연변이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돌연변이는 진화를 구동시키고, 유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대략 균일하게, 환경적 입력(input)과 관계없이... 우연히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균일하게, 순전히 '우연히' 돌연변이들이 일어났다는 가정은 거의 1세기 동안 생물학의 기초가 되었다...[1]
무작위적이고, 목적이 없다는, 이러한 진화론적 개념은 ‘설계’라는 개념과 반대되는 것이다. 모든 유형의 ‘지시된(directed)’ 돌연변이와 같은 용어는 의도적인 설계와 구별될 수 없다. 지시된 돌연변이는 “설계자 없는 설계”와 같은 용어로서, 진화론의 기본 개념과 모순되는 것이다.[2]
두 번째 단계는 이러한 유전적 다양성(variability)은 죽음의 생존 경쟁을 통해서 개체군 내에서 나뉘어졌다고 가정한다. 개체군의 생리적 및 해부학적 특성은 점차 환경에 더 적합해지고, 아주 적은 수의 생존자만이 소위 "적합한" 유전자를 재생산하고 후대로 물려주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택론자들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 세계의 다양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연구들에 의하면,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오랜 가정은 완전히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ICR은 유전적 변화(여전히 "돌연변이"라고 불려짐)가 무작위적으로 발생한다는 생각과 모순되는 수많은 최근 연구들에 대해 보고했다. 적응 메커니즘에 대한 논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었다 :
이 메커니즘은 스트레스 반응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향 조절되고, 세포/유기체가 환경에 부적응할(스트레스를 받을) 때 활성화되어, 잠재적으로 적응력을 가속화시키는, 고도로 제어되어 일어나는 돌연변이생성(mutagenesis)을 보여준다. 돌연변이는 또한 유전체의 장소에서 여러 개의 돌연변이들이 동시에, 국소적 집단으로 일어나며, 무작위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데, 이는 협동진화(concerted evolution)를 허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돌연변이의 분자적 메커니즘은 진화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것은 돌연변이생성이 조절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것이 아닌, 규칙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1]
이탈리아 칸디올로 암연구소(Candiolo Cancer Institute)의 마리안젤라 루소(Mariangela Russo) 등은 "표적 요법에 반응하는 대장암의 적응적 가변성(adaptive mutability)"이라는 제목의 대장암 세포에 대한 연구에서, DNA의 의도적 조작(purposeful manipulation)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적 증거를 발견했다.[4]
연구팀은 대장암 세포 주를 항체로 처리하여, 세포 표면의 감지기(sensor)를 차단하였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세포들은 죽었지만, 일부 저항하는 세포는 살아남았다. 연구팀은 저항성 세포 집단에서, 치료 과정 동안 특정 DNA 복구 유전자와 재조합 유전자들이 하향 조절되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DNA 중합 효소(DNA polymerases)가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된 유전체 불안정성은 실험 전체에 걸쳐 반복 가능하고 예측 가능했다. 이 암세포의 유전체 불안정성은 약물 영향을 회피하기 위한, 암세포의 조절된 스트레스 반응임을 나타낸다. 루소는 약물 치료가 2주 이내에 중단되면, DNA 복구 메커니즘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더 긴 치료 요법에 노출되는 경우, 영구적으로 변화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약물의 탐지를 DNA 복구 메커니즘의 조절 변화와 연결하는 시스템의 요소는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리앤 틸리(Leann Tilley)와 필립 로젠탈(Philip J. Rosenthal)의 “약물에 저항하기 위한 말라리아 원충의 미세 조정된 돌연변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약물 요법에 대한 유사한 저항성(그러나 다른 메커니즘에 의한)이 보고되었다.[5] 그들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말라리아(malaria)를 일으키는 원충인 플라스모디움(Plasmodium falciparum)의 막에서 미세한 운반체 단백질을 직접 이미지화했다.
원충의 막에 있는 수송 단백질 PfCRT(Plasmodium falciparum chloroquine resistance transporter)는 적어도 2종의 항-말라리아 약물이 원충 내로 이동하는데 필요하다. 이 단백질을 통해 말라리아 원충 내부에 한 구조물이 만들어지거나 남겨질 수 있다. 약물의 농축은 말라리아 원충에게 치명적이다. 2개의 다른 단일 아미노산 치환을 초래하는 두 특정 유전자의 변화는 하나 또는 다른 약물로부터 회피할 수 있게 하여, 원충이 죽지 않도록 만든다.
그 연구는 이러한 유전자 변화가 무작위적으로 일어난 것인지, 내부적으로 조절되어 일어난 것인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알 수 있는 것은, 그 변화는 항-말라리아 약제에 노출될 때, DNA의 동일한 부위에서 일관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반응의 일관성(consistency of response)은 무작위적 활동이 아닌, 공학적 메커니즘을 나타낸다. 틸리와 로젠탈은 결론짓고 있었다 :
공동(cavity) 내 표면전하의 분포(약물 내성 수단)는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어서, PfCRT에 대한 약물의 초기 결합과 운반을 위한 연속적 방출은 약물마다 달랐다. 따라서 약물 감수성(sensitivity)에 대한 뚜렷한 영향을 만들어내었다. 김(Kim) 등의 연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말하면, 말라리아 원충은 지속적으로 균형 잡힌 활동(balancing act)을 하고 있었는데, 기생충의 최적의 적합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약물의 작용을 차단하는 돌연변이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유전체에서 무작위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며, 정확하게 표적화되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진화론적 개념과 일치하지 않는다. 이러한 유전적 변화의 정확성은 빠르고 반복적인(실제로 예측 가능한) 특성을 나타내는 반응들을 생성하고 있었는데, 창조론자들이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이라고 부르는, 생물의 적응을 위한 공학적 기초 모델에서는 예상되는 것이다.[6] 이 모델은 적응(adaptation)과 같은 생물학적 기능은 이미 생물에 들어있는 내부적 능력과 결합되어 있는, 공학적 원리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고 가정한다.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연속환경추적’은 진화론적 선택주의(selectionism)와 그 신화적 “선택적 결과”를 부정한다. 항-원충제와 항암 약물은 어떤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minds)이 없다. 공학적 원인에 기초한 설계 모델은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References
1. Fitzgerald, D. M. and S. M. Rosenberg. 2019. What is mutation? A chapter in the series: How microbes “jeopardize” the modern synthesis. PLoS Genetics. 15(4): e1007995.
2.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Adaptive Changes Are Purposeful, Not Random. Acts & Facts. 47 (6): 17-19.
3.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Adaptive Solutions Are Targeted, Not Trial-and-Error. Acts & Facts. 47 (7): 17-19.
4. Russo. M. et al. 2019. Adaptive mutability of colorectal cancers in response to targeted therapies. Posted on sciencemag.org on November 7, 2019, accessed November 26, 2019. doi:10.1126/science.aav4474, 2019.
5. Tilley, L. and P. J. Rosenthal. 2019. Malaria parasites fine-tune mutations to resist drugs. Posted on nature.com on November 27 2019, accessed December 6, 2019. doi: 10.1038/d41586-019-03587-0
6. Guliuzza, R. and P.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 H. Whitmore, 158–184.
*Randy Guliuzza is ICR’s National Representative. He earned his Doctor of Medicine from the University of Minnesota, his Master of Public Health from Harvard University, and served in the U.S. Air Force as 28th Bomb Wing Flight Surgeon and Chief of Aerospace Medicine. Dr. Guliuzza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참조 : 항생제 저항성은 진화가 아니라,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4&bmode=view
중세 사람의 분변에서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 주장되던 진화의 한 작동 사례는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4&bmode=view
항생제 내성 :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2117522&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출처 : ICR, 2019. 12.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signed-adaptations-challeng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동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
(Animals Thrive in Fukushima Nuclear Accident Zone)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주변의 위험 구역에서, 10년 후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동물들은 이곳을 좋아하고 있었다!
조지아 대학의 과학자들과 일본 과학자들은 후쿠시마 원자로 주변의 10km 출입금지 구역에 숨겨놓은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보고 놀랐다. 동물들은 모든 곳에서 뛰어다니고 있었다! UGA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연구는 동물들이 후쿠시마 주변에서 번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10년 후, 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Georgia)의 연구자들은 사람이 살지 않은 이 지역에 야생 생물들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여러 지역에서 멧돼지, 토끼, 짧은꼬리원숭이, 꿩, 여우, 너구리 등을 포함하여, 20종 이상의 267,000 이상의 야생동물 사진이 포착됐다.
비디오 클립을 보고 직접 확인해보라. 그곳은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번성하고 있는 정글처럼 보인다. 동물들은 오히려 성가신 인간이 없어서, 그곳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고 상위의 포식동물 및 초식동물이 번성하고 있다면, 식물, 균류, 벌레, 곤충, 박테리아 등과 같은 그들의 먹이사슬을 이루고 있는 다른 모든 생물들이 역시 잘 살아가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생태계는 상호 연결된 먹이사슬과 자연적 순환에 의존한다.
비극은 일어났지만, 환경은 만회하고 있다.
TV 시청자들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의 원자로를 파괴하고, 전체 지역을 파괴했던 쓰나미를 목도하고 놀라워했었다. 일부 방사성 물질은 바다로 들어갔으며, 태평양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검출되었다. 과학자들은 사고로 인한 생태학적 피해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절망했다. 그러나 방사능 수준은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준보다 상당히 낮았으며, 가장 파괴적인 낙진의 일부는 몇 주 이내에 붕괴되기 시작했다.(ibtimes.com.uk 기사 참조).
“우리의 결과는 방사능 오염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많은 야생생물 종들이 후쿠시마 접근금지 구역 전체에 풍부하다는 최초의 증거를 보여준다.”라고 사바나 리버 생태학실험실(Savannah River Ecology Laboratory)의 부교수인 비즐리(Beasley)는 말했다.
과학자들은 3개 구역의 다양한 서식지에 106개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는 일관된 사진을 보여주었다. 핵 사고는 그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았다. 이것은 예측됐던 것인가? 방사능 목욕은 수 마일에 걸친 죽음의 흔적을 남겨야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방사능 오염을 알고 있고,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지만, 동물들은 방사능을 냄새 맡거나, 볼 수 없다.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우리의 결과는 방사능 수준보다 인간의 활동 수준, 고도, 서식지 유형이 평가된 생물 종의 풍부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volution News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재해 현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DNA 복구 과정의 효율성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보도 자료는 진화론적 예측과 현실과의 비교를 망설이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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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이 발견에 대해 흥분해야 한다! 자연선택의 원료인 돌연변이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라! 방사능 지역은 진화론의 자연적 실험실이 될 수 있다. 날 수 있는 돼지와 같은 새로운 종이 빠르게 생겨나야 하지 않겠는가?
진화론을 철저히 믿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사능 오염 지역 내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유전자에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 더 건강해지고, 발전적인 기능들이 생겨날 것을 기대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들의 자녀들은 슈퍼맨과 원더우먼으로 진화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사람일까?
*관련기사 : 방사능 오염 후쿠시마, 인간은 떠나고 야생동물은 북적 (2020. 1. 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8601008
*참조 : 체르노빌의 돌연변이 실험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17&bmode=view
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8&bmode=view
방사능 대응 메커니즘이 새들에 이미 장착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5&bmode=view
자료실/진화론/돌연변이
출처 : CEH, 2020. 1. 10.
주소 : https://crev.info/2020/01/animals-thrive-in-fukushima-nuclear-accident-zo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체는 진화론과 모순된다.
(Komodo Dragon Genome Bites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s)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며, 그들이 서식하고 있는 외딴 인도네시아 섬에서 최고의 포식자이다.(코모도왕도마뱀은 왕도마뱀 과에 속하며 현생 도마뱀 가운데 가장 커서 다 자라면 몸길이 3m, 몸무게 165kg에 달한다). 그들의 감각기관은 12km 이상 떨어진 사슴과 같은 큰 먹이를 냄새로 탐지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냉혈동물의 파충류이지만, 신진대사 속도를 포유동물 수준만큼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어서, 놀라운 속도(시속 20㎞ 정도)로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사냥감이 쓰러질 때까지 꽤 먼 거리를 추적할 수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침에는 유독한 미생물이 있어서 피해 동물이 다리나 발이 한번 물리면, 중독되어 곧 죽게 되고, 곧 도마뱀의 식사가 된다.
과학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이한 특성으로 인해, 코모도왕도마뱀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유전자들이 있으며, 다른 생물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기 원했다. 최근 과학 학술지에 코모도왕도마뱀의 분석된 염기서열이 보고되었다.[1]
연구자들이 새롭게 분석된 코모도왕도마뱀의 유전자들을 일반 파충류의 유전자들과 비교했을 때, 코모도왕도마뱀에 들어있는 특별한 많은 특성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참신한 많은 유전자들은 포유동물과 같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유전자 변이(variations)는 코모도왕도마뱀에 독특하고 다른 파충류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유전자들은 (진화론적 마술 용어로) “긍정적 선택(positive selection)”의 결과로 생겨났다고 여기고 있었다.[2]
생물의 환경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환경은 신진대사 기능과 관련된 복잡한 특성들의 유전자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긍정적 선택” 또는 “자연선택”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대체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진화적인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마술 같은 진화론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코모도왕도마뱀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세포들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들은 도마뱀의 호기능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했다.”[2] 이 경우에서 “빠른 변화”라는 용어는 유전자들이 너무 독특하고 달라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 과정으로는 그러한 커다란 관측된 차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변화가 “비합리적으로 많이 일어나 있음”을 가리키는 데이터들을 선택적으로 버리고, 보고하고 있었다.[1] 사실 데이터들은 변동성이 적도록, 그래서 진화 모델과 더 적합하도록 왜곡되고 있었다. 확실한 사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특별한 유전자들은 그들의 독특한 특성을 갖도록 해주었다. 연구자들이 진화론을 방어하기 위해 데이터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진화를 지지하는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코모도왕도마뱀의 DNA를 다른 파충류, 조류, 포유류와 비교했을 때, 계통발생학적으로 진화를 지지하는 어떠한 데이터도 얻을 수 없었다. 패턴과 그룹들은 표준 진화론적 모델에서 예측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다. 모든 면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성들을 가진 채로,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References
1. Lind, A. L. et al. 2019. Genome of the Komodo dragon reveals adaptations in the cardiovascular and chemosensory systems of monitor lizards. Nature Ecology & Evolution. 3: 1241-1252. DOI: 10.1038/s41559-019-0945-8.
2. Guliuzza, R. 2010. Unmasking Evolution’s Magic Words. Acts & Facts. 39 (3): 10-11.
3. Gladstone Institutes. 2019. Komodo dragon genome reveals clues about its evolution. Phys.org Posted July 29, 2019. Accessed August 15, 2019.
*관련기사 : 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 (2019. 8. 1. 한겨레)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 게놈 해독…혈액 응고 조절 등 진화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04160.html
출처 : ICR, 2019. 9.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komodo-dragon-genome-bit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뱀은 두 머리를 진화시켰는가?
(Snake Evolves Two Heads)
David F. Coppedge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기다려 왔던 종류의 것인가? 하나의 머리보다 두 개의 머리가 더 좋은가?
뉴저지 주의 숲에서 두 머리의 팀버방울뱀(timber rattlesnake)이 발견되었다고, Fox News Science(2019. 9. 5) 지는 보고하였다. 그것은 생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어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파충류와 조류들을 연구하고 있는, 버링턴 카운티(Burlington County)의 환경 컨설팅 회사인 Herpetological Associates의 CEO인 밥 자파로티(Bob Zappalorti)는 그 뱀은 여러 새끼들이 나왔음에 틀림없는 둥지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자파로티는 두 머리의 방울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뱀은 두 개의 뇌를 가지고 있으며, 각 머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했다.
.Herpetological Associates of Burlington County/AP
다윈의 진화 가능성을 생각해보라! 진화론자들은 말할 수 있다 : 이 같은 뱀은 한 번에 두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다른 입의 도움을 받아 더 큰 먹이를 물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한 뇌는 더 똑똑한 뇌로 진화하고, 다른 뇌는 새로운 감각기관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두 입 모두 먹이를 먹을 수 있고, 이제 다리를 진화시켜 똑바로 걸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참조. 1 Sept 2019)
이 소식은 힐튼 헤드 아일랜드(Hilton Head Island)에서 두 머리의 거북(two-headed turtle)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어 보도되고 있었다.
진화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인가? 자파로티는 이 뱀은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기형생물(freak)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가? 진화론에 의하면, 박테리아가 인간으로 진화하기위한 모든 단계들은 기형생물로 시작되었다. 이것은 우아한 백조로 진화하는 도중에 있는 추한 오리일 수 있다 .
HOX 유전자(HOX genes)는 자연에서 주요 변형을 설명하기 위한, 이보디보(evo-devo,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 진화발생생물학)의 가장 좋아하는 도구 중 하나이다. 진화론자들은 변이(variation)의 원인으로 다량의 유전자 복제(gene duplication)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복제는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 과정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이 선택할 수 있는 변형의 원천이 되고 있다. 복제물은 기형생물 전시물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새로운 기능을 발전시킬 수 없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두 머리의 송아지와 오리.(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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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진화는 사실이며,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진화인가? 새로운 장기가 생겨났는가?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났는가? 두 머리가 붙은 쌍둥이는 거대한 진화적 도약인가? 이제 이 뱀이 또 다른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을 찾아 짝짓기를 할 수 있다면, 두 머리를 가진 뱀을 후손으로.... 잠깐만! 한 머리는 수컷이고, 다른 머리는 암컷이라면, 스스로 짝짓기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진화론자들은 "당신은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 이러한 기형적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을 축하한다.(다두증 기형 생물 사진은 여기를 클릭). 다윈의 판타지 랜드에서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생겨나기 어렵다. 무작위적 과정이 혁신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다윈의 숭배자들은 눈먼 시계공을 우상처럼 경배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CEH, 2019. 9. 5.
주소 : https://crev.info/2019/09/snake-evolves-two-hea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체르노빌의 돌연변이 실험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Chernobyl Mutation Experiment Fails to Support Darwinism)
David F. Coppedge
2011년 2월 12일 - 체르노빌(Chernobyl, 1986년 원자로 폭발 사건이 일어난 우크라이나의 도시) 주변 지역에서 새의 뇌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25년 전에 일어난 핵 재앙으로 방사선에 노출된 생물들은 돌연변이의 증가로 인해 발전(진화)되지 않았고, 고통받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어떠한 개체군의 적합성이 증가했다는 증거는 없었으며, 반대로 동물들은 생존하기 위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신다윈설(neo-Darwinism)에 의하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은 진화적 적합성을 획득하기 위한 양성소(seedbed)이지 않은가!
티모시 무소(Timothy Mousseau) 등은 방사능에 영향 받은 지역에서 조류 개체군을 연구하여 PLoS ONE 지에 논문을 개제하였다. 그들은 48종의 550여 마리의 새들을 조사하여, 뇌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5% 정도 감소했음을(특히 1년 정도 된 새들 사이에서) 발견했다. ”뇌 크기가 오래 된 개체들보다 1년 정도 된 새들에서 상당히 작아졌는데, 이것은 작은 뇌 크기에 대한 방향성선택(directional selection)을 의미한다.” 이것은 방사선이 이들 새들의 적응에 도움이 되지 않고, 방해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새들의 몸은 뇌가 더 커지도록 만들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할 수 없었다. 방향성선택은 돌연변이 부하(mutational load)에 반대된다. 티모시는 PhysOrg(2011. 2. 11) 지에서 설명했다 : ”이러한 발견은 낮은 방사선 선량의 만성적 노출에 대한 광범위한 규모의 신경학적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새들 집단의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장기적인 영향을 가질 수 있는 한 일반적인 현상임을 제시하고 있다.”
방사능은 다른 생물들에도 역시 영향을 미쳤다. ”그 연구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금지 구역에서 곤충 다양성과 포유동물들의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다.” 새들은 한 돌연변이원(mutagen)에 대한 개체군의 반응을 보여준 시험 케이스를 제공했다. 뇌는 측정된 장기였지만, 몸 전체는 고통을 받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은 새들은 어려운 환경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종종 그들의 어떤 장기 크기를 변화시킴으로서 적응했다.” 그 기사는 말했다. ”뇌는 이러한 방법으로 희생된 마지막 장기이다. 이것은 방사능이 새들의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발생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적응의 경우가 아니지 않은가? 신다윈주의자들은 이 발견으로 위안을 받아서는 안 된다. ”티모시는 새들의 뇌가 더 작아졌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낮은 생존률이 증거하는 것처럼 환경을 다룰 수 있는 능력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1. Moller, Bonisol-Alquati, Rudolfsen and Mousseau, Chernobyl Birds Have Smaller Brains,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6(2): e16862. doi:10.1371/journal.pone.0016862.
”오우” 진화론자는 말한다. ”하지만 수백만 년이 흐르지 않았다.” 거기에 넘어가지 말라. 진화는 빠르게도 일어나고, 느리게도 일어난다고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는가(01/31/2011을 보라). 찰스 다윈의 돌연변이 마법이 6백만 년 만에 소같은 포유류를 고래로 만들 수 있었다면, 25년 동안에 측정 가능한 적응한 새의 뇌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을 확장해서, CT 촬영을 많이 한 환자들이 더 현명하고 똑똑한 아이들을 출산했는가? X-레이 촬영을 많이 한 치과환자들에서 새로운 기능의 치아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장기들이 자라난 예가 있는가? 생겨났다면, 아마도 새로운 장기나 이빨이 아닌, 종양이 생겨났을 것이다.
체르노빌에서 조류들은 25년 동안 꾸준하게 방사선에 노출되어 왔다. 진화론에 의하면, 이것은 어떤 새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운 좋은 개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그러나 진화는 실제 광범위한 실험에서 실패한 것이다. 유익한 어떤 것을 희망하며 체르노빌 근처에 가지 말라. 돌연변이원에 노출되었을 때(12/14/2006, 04/09/2007), 진화될 것인가, 멸망할 것인가? 후자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1/02/chernobyl_mutation_experiment_fails_to_support_darwinism/
출처 - CEH, 2011. 2. 12.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태
: 이 놀라운 변화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From a frog to a … frog)
Adrian Bates
개구리(frog)가 왕자로 변할 수 있을까? 개구리는 자신의 생애 동안에 진화가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물고기처럼 생긴 올챙이(fish-like tadpole, 완전한 아가미를 가지고 있음)는 빠르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생물체로 모양을 탈바꿈한다. 입은 넓어지고, 꼬리는 분해되어 사라지고, 파리를 잡아챌 수 있는 혀가 발달되고, 콧구멍이 만들어지고, 눈은 튀어나와 머리 위쪽으로 이동한다. 마침내 폐가 발달되어 만들어지고, 네 다리가 성장하면, 올챙이는 물 밖으로 튀어나와 땅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변태(metamorphosis)는 겉모습의 변화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 사실상 모든 장기들과 생체 시스템들은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1, 2] 예를 들어, 신경계(nervous system)는 새로운(또는 재프로그램 된) 모델의 눈, 귀, 다리, 혀...등이 작동되도록 완전히 재배선(rewired) 되어야 한다. 똑같은 개조가 개구리의 생화학(biochemistry)에서도 일어나야 한다. 혈액의 헤모글로빈도 변화되고[3], 눈에서 광색소(photo-pigment)도 변화되며[4], 이외에도 다른 많은 변화들이 발생해야한다. 심지어 노폐물 처리시스템도 새롭게 변화된 생물체의 상태에 적합하도록 변경되어야 한다.[5]
생물학자들은 이 연못 생물인 개구리의 ‘재탄생(rebirth)’이 보여주는 극도의 복잡성에 대해서 그들의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고 있다. 연못의 수련 잎 위에 햇볕을 쬐고 있는 개구리는 한 마리의 올챙이에서 수많은 변화들이 추가되어 탄생한 놀라운 결과물인 것이다. 그 모든 변화들은 일련의 놀라운 단계를 따라 정확한 순서와 차례를 통해서 일어난 것이다. 사실 올림픽 개막식 때 이루어지는 공연은 개구리의 변화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다리가 작동되기 전에 꼬리가 사라진다면, 올챙이에게는 굉장한 어려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내부 장기들, 뼈들, 신경들, 생화학...등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이다. 한 가지라도 잘못된 차례에서 일어난다면, 전체 변태과정은 중지되고 실패될 것이다. 올챙이의 입장에서는 (왜 이러한 변화를 굳이 해야 했을지) 후회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각 단계는 또 다른 단계를 필요로 한다.
완전한 개구리가 되기까지 이러한 변화의 모든 과정들이 수 년간의 연구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1] 예를 들면, 꼬리의 제거는 고도로 프로그램화 된 미세 로지스틱스(micro-logistics)의 작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올챙이는 꼬리 근육세포의 번식을 중단한다. 다음, 올챙이는 다수의 매우 특별한 세포용해 효소(cell-dissolving enzymes)들을 제조한다. 그리고 즉시 이들 미니 효소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모든 꼬리 세포들과 짝을 이루어 그 안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돌아다니던 대식세포(macrophages)들이 광란의 포식을 위하여 이들 기한이 다 된 꼬리세포들로 돌진한다. 남아있는 구조들과 영양분들은 몸체의 다른 부분에 건축 물질과 에너지로 재사용되기 위하여 해체되고, 수집된다. (즉, 꼬리는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몸체에 의해서 흡수된다).
'변화'는 '진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화론에서 이야기하는 ”작동중인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주장될 수 있는가?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태는 진화의 명백한 예인가?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있다. 올챙이는 표면적으로 물고기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완전히 개구리가 된다. 스스로 재탄생되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은(유전정보, 계획, 방법...) 이미 마스터 DNA 암호 내에 간직되어서, 올챙이 세포들의 핵 안에 주입되어 있는 것이다. 극도로 초소형화 된 수준에서, 완벽한 개구리의 청사진뿐만이 아니라, 그 설계도대로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모든 기계들과 장비들을 가진 완벽한 기능을 하는 공장들이 암호화되어 들어있는 것이다.
이 내재되어 있는 정보(information)는 진화론자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물고기에서 양서류로의 진화)와 실제 세계(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태) 사이에 핵심적 차이이다. 올챙이는 알에서 나올 때부터, 어떻게 개구리로 변화될 것인지를 안내하는 완벽한 세트의 DIY (‘Do-It-Yourself’) 계획이 장착되어 있다. 이에 반해, 물고기는 오직 물고기를 만드는 유전적 계획만을 가지고 있다! 한 마리의 물고기는 자신이 양서류로 변화되기 위한 유전 정보를 그 유전자 안에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물고기는 그러한 유전정보를 얻기 위한 어떠한 방법도 가지고 있지 않다. 사실, 진화론적 메커니즘에 의해서 어떤 생물체의 유전정보에 새로운 유전정보가 첨가(증가)되었다는 단 하나의 명백한 예도 찾아볼 수 없다.
올챙이의 변태는 진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대한 또 하나의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6]
고도로 복잡한 컴퓨터 암호
한 마리의 올챙이를 개구리로 변화시키기 위한, 환상적으로 복잡한 암호화 된 DNA 정보는 명백히 그것을 설계한 초월적인 지성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한 유전암호의 발생은 자연적으로 우연히 발생할 수 없다. 그것은 고도의 지성에 의해서 설계된 것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Frogs—Jeremiah was not a bullfrog
The frog: a relic of evolution?
Further Reading
References and notes
1. Shankland, M., Metamorphosis, <www.sbs.utexas.edu/shankland/BIO349/lc22meta.htm>, 26 October 2004.
2. Gilbert, S.F., Metamorphosis: The Hormonal Reactivation of Development, <www.ncbi.nlm.nih.gov/books/bv.fcgi?rid=dbio.section.4302>, 17 January 2005.
3. Tadpole hemoglobin changes to adult hemoglobin which binds oxygen more slowly and releases it more rapidly. Ref. 2.
4. The major retinal photo pigment changes from porphyropsin to rhodopsin. Ref. 2.
5. Tadpoles (like most fish) excrete ammonia, whereas adult frogs change to a urea-based system that uses less water. Ref. 2.
6. Weston, P., Frogs—Jeremiah was not a bullfrog, Creation22(2):28–32, 2000.
*참조 : 변태(Metamorphosis)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31&bmode=view
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1&bmode=view
변태는 대진화로 오인될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28&bmode=view
변태'는 진화가 아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11&bmode=view
3억1천2백만 년(?) 전의 곤충들도 변태를 진행하고, 식물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729474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888
출처 - Creation 29(2): 42–43, March 2007.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Cancer Research Inadvertently Refutes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자연은 어떻게 단세포생물로부터 오늘날 이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다양한 생물들로 변환시켰던 것일까? 교과서의 진화론적 설명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일어났던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자연선택 되어(‘정크 DNA’라는 쓸모없는 유전자들을 남겨 놓으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었다. 한 새로운 암 연구는 진화론을 시험해볼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러한 근거 없는 진화론적 가설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었다.
체세포는 분열할 때, 단백질 생성 암호들을 포함하여, 세포 구축 및 유지에 필요한 방법들을 암호화하고 있는 수십억 개의 DNA ‘글자’들을 복사한다. 오류의 발생을 탐지하고 수선하는 분자기계들의 네트워크가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연변이(mutations)’라 불리는 소수의 복제 오류가 발생한다. 과학자들은 돌연변이가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사용되는 유전자들에서 발생할 때, 암을 유발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런던에 있는 암 연구소(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발견을 했고 그 결과를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했다. 그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이들 세포-성장 유전자들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 있는 DNA에서 발생된 돌연변이도 암의 유발을 도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암 연구소의 뉴스는 이렇게 전하고 있었다 : ”한때 '정크((junk, 쓰레기) DNA'로 무시됐던 유전체의 부분에서 발생한 단지 한 개의 유전적 변이도, 멀리 떨어진 유전자들에 대한 '웜 홀 같은 영향(‘wormhole-like’ effects)”을 통하여, 발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2] 다른 말로 해서, 세포성장 유전자의 근처가 아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도 어느 정도 세포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 염기서열이 한때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정말로 쓸모없는 부분이었다면, 그 부위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는 암 발생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단백질에 대한 암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먼 부위의 DNA도 세포 과정을 조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먼 부위의 DNA와 마찬가지로, 유사유전자(pseudogenes)라 불렸던 DNA 또한 한때 기능을 상실한 쓸모없는 쓰레기로써 주장됐었다. 하지만 거기에서 일어난 돌연변이 또한 마찬가지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유사유전자들은 쓰레기가 아니었으며, 사실상 신체에 중요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3] 이제 연구들은 사실상 거의 모든 DNA 부위들이 생물체의 생애 동안의 어떤 시기에, 어떤 조직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4]
이것은 진화론을 돕는다고 생각했던 잘 알려진 메커니즘(돌연변이)에 대한 나쁜 소식임이 분명하다. 진화론적 추정에 의하면, 생물체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돌연변이들이 ‘정크 DNA'를 변경시켰을 때, 진화에 유익한 발전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유용한 새로운 유전자가 출현했고, 생물체의 성장 과정 안으로 통합되었고, 자연선택은 유익하게 작동되어 새로운 특성이 추가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 새로운 연구와 다른 연구들은 DNA에서 정크(쓰레기)인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DNA에서 정크인 부분이 없다면, 아무런 영향이 없는 돌연변이는 없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돌연변이들은 유용한 DNA에 손상을 주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돌연변이가 해면동물을 참치나 늑대나 독수리나 장미로 만들었던 것일까?
유전학자들은 돌연변이는 새롭고 유용한 유전정보를 증가시킬 수 없음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오고 있다. 그 대신에 돌연변이는 질병의 원인이 됨을 지속적으로 관측해오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에 대한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유익한 돌연변이는 이 암 연구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수백만 년에 걸쳐서 무수한 세대 동안에 무수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진화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이제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돌연변이의 축적은 필수적인 유전정보의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며, 풍부한 돌연변이는 결국 생물 종의 멸종을 초래하는 것이다. 만약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돌연변이들을 축적해왔다면, 인류는 오래 전에 멸종했을 것이다.[5]
오늘날 암 연구도 유익한 돌연변이, 수백만 년, 정크 DNA... 등과 같은 진화론적 가정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새로운 암 연구는 인류가 한때 완벽했으며, 최근의 기원을 가지며, 그리고 창세기 3장의 타락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다는 성경적 개념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Jäger, R. et al. 2015. Capture Hi-C identifies the chromatin interactome of colorectal cancer risk loci. Nature Communications. 6 (6178).
2. Cancer risk linked to DNA ‘wormholes.’ The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Latest News. Posted on icr.ac.uk February 19, 2015, accessed February 22, 2015.
3. Thomas, B. RNA Discoveries Refute Key Evolutionary Argu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3, 2011, accessed February 23, 2015.
4. 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 Nature. 489 (7414): 57-74.
5. Thomas, B. New Genomes Project Data Indicate a Young Human Ra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9, 2010, accessed February 23, 2015.
*Mutations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mutations-questions-and-ans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53
출처 - ICR News, 2015. 3. 12.
항생제 내성 :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Antibiotic resistance: Evolution in action?)
Don Batten
의학 분야에서 항생제의 발견은 가장 중요한 진보 중 하나였으며, 인간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켰다. 종종 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세균 감염(예를 들면, 결핵 및 상처 감염)들이 치료 가능해졌고, 수천만 명의 생명을 살렸다.
예를 들면, 1930년대에 도입된 지 15여년이 지났을 때, 미국에서 사망자 수는 년간 인구 10만 명당 약 220명이 감소했다. 그후 45년 동안 다른 모든 의료기술들은 사망자 수를 추가로 약 20명 정도 줄였을 뿐이었다.[1]
그러나 내성균의 등장은 이러한 성공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많은 항생제들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1990년에는 18개 회사가 있었지만, 2011년에는 4개 밖에 없었다.[2] 이러한 감소의 주된 이유는 새로운 항생제의 도입에 곧바로 뒤이어 내성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었다. 2015년에 개발된 새로운 종류의 항생제는 1987년 이래 처음이었다.[3]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사용되는 생물학 교과서들은 이러한 항생제 내성을 종종 ‘작동 중인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예로서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수십억 년 동안에 미생물이 미생물학자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내성의 기초가 되는 생화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는 내성의 생성이 그러한 ‘큰 그림’의 진화적 변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발견된 변화의 유형은 생명체에 대한 창조론자의 견해를 지지하며, 자연적 변화는 제한적이고, 하나의 기본적인 유기체가 다른 종류로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성 메커니즘
과학자들은 항생제 내성 메커니즘의 세 가지 일반적인 범주를 발견했다.
1. 표적(target)의 변경 또는 보호
2. 표적에 대한 약물 접근의 제한
3. 항생제의 비활성화.
1. 표적의 변경 또는 보호
콜리스틴(colistin, 폴리믹신 E(polymyxin E)라고도 함)이 그 한 예이다. 몸 안에서 콜리스틴은 양전하를 띤 분자로서, 특정 박테리아(그람 음성 박테리아)의 외막에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분자(LPS/lipopolysaccharide, 리포다당류)에 부착된다. 이 결합은 박테리아를 죽이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첫 번째 단계이다.
한 특정한 박테리아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는 리포다당류의 생성을 방해하여 박테리아의 외막에 적은 리포다당류를 갖게 한다. 따라서 이것은 콜리스틴이 박테리아에 결합하여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을 방해한다.[4]
또한 이 결합이 실패되는 더 복잡한 메커니즘이 있다. 음전하를 띤 LPS에 결합하는, 양전하를 띤 마그네슘 이온은 보통 이러한 유형의 박테리아의 세포막을 안정화시킨다. 박테리아는 마그네슘 농도가 낮아지면 음전하를 차단하여 막을 안정하게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박테리아 세포는 이 차단을 조절하는 제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필요할 때만 켠다. 돌연변이로 인해 제어시스템이 손상되면, 차단 시스템이 계속 켜질 수 있다. 세포는 그것을 끌 수가 없다. 노출된 음전하가 감소된다는 것은 여기서도 항생제가 박테리아 세포에 결합하여 그것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 돌연변이가 일어난 박테리아 세포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자원을 낭비하므로, 그 박테리아는 항생제가 없을 때, 생존률이 떨어진다.
어떻든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관련된 돌연변이는 새로운 효소 또는 단백질과 관련된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기능을 파괴했다는 것이다.
2. 표적에 대한 항생제의 접근 제한
많은 항생제들이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서는, 세포 내로 들어가야 한다. 한 예로 포스포마이신( fosfomycin)이 있는데, 그것은 박테리아 내로 들어가, 세포벽의 중요한 구성 요소의 생성을 방해하여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다. 박테리아 세포벽에는 세포 내로 영양분을 이동시키는 다양한 수송용 ‘펌프’들이 있다. 이들 수송용 펌프(수송체)들은 그들이 수송하는 물질에 대해 매우 선택적이지만, 포스포마이신은 구조적으로 그들이 섭취하는 일반적 영양소 중 하나와 유사하여, 거기에 편승하여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
세포가 수송체를 만드는 방식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 내에서, 혹은 수송체 생산을 자극하는 조절 유전자 내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는 수송체가 생겨나지 않게 하거나, 수송체가 덜 효율적이 되게 할 수 있다. 이것은 포스포마이신이 세포 안으로 아예 혹은 거의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세포는 포스포마이신에 내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돌연변이는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파괴했다. 돌연변이들은 새로운 유전자, 새로운 단백질, 또는 효소를 생성하지 않는다. 내성 세포는 ‘새로운 개량 모델’과는 거리가 멀게, 이제는 수송체가 손상되었거나 없어서, 보통은 수송체를 통해 들어가던 영양 물질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항생제가 없는 경우, 일반 박테리아가 내성 박테리아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성 박테리아는 전체 박테리아 개체군의 작은 비율을 차지할 뿐이다.
배출 펌프의 돌연변이
많은 종의 박테리아들은 독소와 같은 물질을 세포 밖으로 밀어내는, ‘배출 펌프(efflux pumps)’라고 불리는 펌프를 갖고 있다. 이들은 또한 항생제를 세포 밖으로 퍼내어, 세포가 항생제에 의해 손상당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배출 펌프의 제조와 관련된 유전자의 조절은 복잡하지만, 펌프의 수를 제한하는 조절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더 많은 배출 펌프들이 만들어져서, 항생제에 대해 세포 내성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방식의 내성, 특히 저항 방식은 플루오로퀴놀론 계 항생제에서 특히 중요하다.[5] 또한 조절 시스템이 파괴되면, 세포는 필요하지 않을 때에도 과도하게 펌프들을 만들어내어, 자원을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돌연변이 된 박테리아 세포는 항생제가 없을 때, 생존하기에 덜 적합하다.
이들 각각의 경우에서, 돌연변이는 펌프 자체 혹은 그것의 생산을 조절하는 시스템에 대한 유전자들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미생물이 미생물학자로 진화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유전자들을 만들어내는 돌연변이가 아닌 것이다.
3. 항생제의 비활성화(무력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효소들은 항생제를 분해(대사)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β-락타마제(β-lactamases)라고 불리는 효소는 페니실린을 분해할 수 있다. 박테리아가 항생제를 만나서 그런 능력의 효소를, 즉 새로운 효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유전자를 만들어냈다면, 그것은 진화의 훌륭한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돌연변이에 의해서 항생제를 파괴하는 효소를 만들어내는 분자기계들이 발생되는 것이 관찰된 적이 없다. 그러면 그것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내성 유전자의 전달
오늘날 박테리아 세포가 항생제 분해 능력을 획득하는 것은, 이미 내성을 갖고 있던 다른 박테리아로부터 얻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그러한 내성을 위한 유전자는 단일 원형 박테리아 염색체의 외부에 있는 플라스미드(염색체와는 따로 증식할 수 있는 유전인자)라고 불리는, 작은 DNA 고리(loops)에 존재할 수 있다. 이들 플라스미드(plasmids)는 다른 박테리아들 사이에, 심지어 다른 종 사이에서도 전달될 수 있다.[6] 한 메커니즘은 내성 플라스미드를 갖는 박테리아를 내성이 없는 박테리아와 튜브(섬모, pilus)를 통해 연결되도록 한다.[7] 내성 박테리아는 플라스미드를 복제하고 감수성의 박테리아에게 사본을 ‘기부’한다(아래의 도표를 보라).
.염색체 DNA, 플라스미드, 섬모, 내성 플리스미드 기증자, 감수성 수용자. 내성 기증자, 내성 수용자)
많은 플라스미드들은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대해 복합적으로 내성을 갖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종류의 내성에는 새로운 유전자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유전자가 내성 유형에서 감수성 유형으로 전달된 것이다.[8]
제어 시스템의 파괴
페니실린(penicillin)에 대한 내성은 고전적인 예를 제공한다. 몇몇 박테리아들은 그들의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소량의 페니실린을 분해하기 위해 소량의 페니실리나제(penicillinase, 페니실린 분해 효소)를 생성하지만, 환자에게 투여되는 양에 대처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 생산된 페니실리나제의 양을 제한하는 시스템의 돌연변이는 훨씬 더 많은 분해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서, 박테리아가 내성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위의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자연상태에서는 이들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는 페니실리나제의 생성을 더 이상 제어할 수 없어서, 페니실리나제 생산에 희소한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박테리아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다.
.두 항생제의 화학적 구조: 페니실린(위)과 포스포마이신(아래)>
자연선택?
이 모든 경우에서 자연선택은 항생제가 많이 있는 곳에서 내성 균주를 선호할 것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은 내성의 생존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내성의 출현을 설명하지 못한다. 내성은 기존 시스템을 수정(보통 분해)하거나, 이미 그것을 갖고 있는 시스템에서 유전자를 전달받음으로 발생한다. 돌연변이가 어떤 것을 파괴하면, 자연 상태에서 자연선택은 그러한 내성 균주를 제거하는 경향이 있지만, 항생제가 많이 있는 환경에서 그들을 살아남아 선택되는 것이다.
결론
항생제 내성에 대한 연구 결과,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적응 생존하는 것을 돕는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관한 몇몇 사례들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 어떤 발견도, 기존의 유전자/DNA에 대한 우연한 변화(돌연변이)가 미생물을 사람, 망고, 장미, 고래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수천 수만 개의 새로운 유전자들과 유전자 네트워크를 생성시킬 수 있다는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 사실상, 연구된 변화들은 돌연변이들이 ‘상향적’ 진화의 메커니즘이 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줄 뿐이다.
*참조 : 박테리아의 항생제 저항성 :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1&bmode=view
항생제 저항성은 진화가 아니라,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4&bmode=view
중세 사람의 분변에서 항생제 저항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 주장되던 진화의 한 작동 사례는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4&bmode=view
References and notes
1. Spellberg, B., The antibacterial pipeline: why it is drying up, and what must be done about it, In: Antibiotic Resistance: Implications for Global Health and Novel Intervention Strategies: Workshop Summary, National Academies Press, p. 327, 2011.
2. Cooper, M.A. and Shlaes, D., Fix the antibiotics pipeline, Nature 472(7341):32, 2011 | doi:10.1038/472032a.
3. Ling, L.L. et al., A new antibiotic kills pathogens without detectable resistance, Nature 517(7535):455–459, 2015 |doi:10.1038/nature14098; the antibiotic is called teixobactin.
4. Moffatt, J.H. et al., Colistin resistance in Acinetobacter baumannii is mediated by complete loss of lipopolysaccharide production, Antimicrob. Agents Chemother. 54(12):4971–7, 2010 | doi: 10.1128/AAC.00834-10.
5. Blair, J.M.A., Richmond, G.E., and Piddock, L. J.V., Multidr ug efflux pumps in Gramnegative bacteria and their role in antibiotic resistance(review), Future Microbiology 9(10):1165–1177, 2014; | doi:10.2217/fmb.14.66.
6. There are other ways that resistance genes can be transferred as well, involving bacteriophages (a virus that infects bacteria), transposons, and ‘naked DNA’.
7. This is called ‘conjugation’.
8. Evolutionists assume that these genes (for example, to make the penicillin-destroying enzyme b-lactamase) must have originally arisen by mutation, but that belief is not what is observed.
*DON BATTEN, B.Sc.Agr.(Hons.), Ph.D.
Dr Batten worked as a research scientist and consultant plant physiologist and is now the Managing Director of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in Brisbane, Australia. For more: creation.com/ba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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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이종헌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39(2017), No. 4 pp. 46-48
링크 : https://creation.com/antibiotic-resistance-not-evolution-in-action
진화의 3R : Rearrange(재배열), Remove(제거), Ruin(파괴)
- 다시 말해서, 진화는 없다!
(The 3 Rs of Evolution : Rearrange, Remove, Ruin)
David Catchpoole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에서 관찰되는 유전적 변화로는 박테리아를 바셋 하운드(다리가 짧은 사냥개)로 결코 변화시킬 수 없다.
진화론 교과서에서는 '변이(variation)'를 ‘그로 인하여 진화가 일어나는 무엇’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의 ‘명백한 예’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면, 실제로 그것들은 세 가지 범주에 속하는데, 여기서는 그것들을 ‘3R’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
이들 각각을 차례로 살펴보자.
R#1: (Rearrange) 기존 유전자의 재배열
‘진행 중에 있는 진화’라고 소문난 많은 예들을 자세히 조사해 보면, 이미 존재하는 유전자들과 비교할 때, 그러한 ‘변이’는 실제로 이미 존재하던 것임을 보여준다.
이것을 보여주는 간단한 예를 제시하며, 또한 그러한 유전적 다양성을 왜 ‘진화의 증거’라고 잘못 해석하는지를 설명하기로 한다. 그림 1의 맨 윗줄에 있는 두 마리의 개는 수컷과 암컷이다. 그들 각각은 짧은 털을 암호화하는 유전자(자기의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음)와 긴 털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다른 부모에게서 물려받음)를 가지고 있다. 그 둘의 조합으로 털 길이에 대한 이 유전자쌍은 중간 길이의 털이 된다.
<그림 1. 빨간 막대는 털 길이(짧은 털과 긴 털)에 대한 유전자를 나타낸다. 각각 하나씩 있으면 중간 길이의 털이 나온다. 번식 과정에서 부모의 유전자들(윗줄)을 재배열(재조합) 하면, 자손의 모양에 있어서 다양성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새로운 유전자가 개입된 것은 없다.>
이제 이 둘을 교배시키면, 이에 따른 자손들의 새로운 유전자 조합은 어떻게 될까? 그림 1의 두 번째 줄이 이것을 보여준다:
* 맨 왼쪽에 있는 개는 아버지에게서 짧은 털 유전자와 어머니에게서 짧은 털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결과 : 짧은 털. * 가운데 있는 두 개는 각각 부모 중 하나에게서 긴 털 유전자와 다른 부모에게서 짧은 털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결과 : 중간 털 (부모와 똑 같이). * 가장 오른쪽의 개는 어머니의 긴 털 유전자와 아버지의 긴 털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결과 : 긴 털.
무심코 관찰하는 사람은 외부로 나타나는 모양만을 보고, 즉 유전적 수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 ”부모 세대에서는 긴 털 개가 없었어. 이 긴 털은 새로운 특징이야. 그러니까 진화가 사실이야!”
그러나 그러한 관점은 틀린 것이다. 이 ‘진화’라는 것이 한 일은 기존의 유전자를 재배열한 것뿐이다.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유전 정보를 단순히 분류했을 뿐이다. 여기에는 해캄(pond scum)을 변화시켜 푸들이나 발바리나 포인터(사냥개) 또는 세퍼드 종의 개가 되게 하는,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난 것이 아니다.
R#2: (Remove) 유전 정보의 제거
<그림 2>
자연선택과 적응 및 분화는 어떠한가? 이들 중 어떤 것도, 미생물이 변하여 매스티프(mastiff)와 같이 덩치가 큰 일종의 맹견으로 바뀔 만큼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성된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개 털’의 예에서, 만약 새로운 개의 집단 중에서 짧은 털의 개 일부와 중간 털, 긴 털의 개들을 매우 추운 지역으로 보낸다면, 자연선택이 작동하여 털이 길지 않은 개들은 죽어 없어지리라는 것을(그림 2의 첫째 줄) 알아내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생존자들이 다시 자손을 낳으면 그 자손들의 털 길이에 관한 유전자는 긴 털 유전자를 가진 자손들만 이어질 것이다(그림 2의 둘째 줄).
이와 같이 이제 우리는 환경에 잘 적응한 개의 집단만 가지게 된다. 극지방에 사는 개 집단과 마주친 생물학자들은 그들이 다른 집단의 개로부터 고립된 것을 보고, 이들에게 새로운 종의 이름을 붙여줘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와 같이 여기서 우리는 자연선택과 적응과 심지어 가능하다면 분화까지 보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 새로운 유전자가 더해진 것은 없다. 사실상, 유전자의 감소가 있다(그 집단에서 짧은 털과 중간 털에 대한 유전정보가 제거되었다).
그러한 자연선택과 적응과 분화의 예는 종종 진화에 대한 증거로써 제시되는 것이지만, 이 ‘진화’가 행한 단 한 가지는 기존의 유전자를 제거한 것뿐임을 주목하라.
이렇게 독점적으로 긴 털을 가진 개 집단을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킨다면, 누군가가 다른 어떤 지역에 있는 짧은 털 혹은 중간 털의 개와 역교배를 시켜 그 집단에 짧은 털 유전자를 다시 도입하지 않는한, 그 긴 털을 가진 개 집단은 더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농작물 교잡과 가축 교배자가 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방식이다. 교배자들이 특정한 특성을 인위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식물이나 동물에 있던 다양성/품종을 점차 감소시키며, 창조주간 동안 창조됐던 원래의 다양한 유전자들을 제거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것은 생물 종에 원래 있었던 다른 특성들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R#3: (Ruin) 유전 정보의 파괴
위의 예에서 우리는 자연선택, 적응, 종의 분화가 실제 일어나는 것이며, 관찰 가능한 것임을 본다. 또한 이것은 창조 때(창조주간에 하나님이 창조를 마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던 때)에 원래 존재하던 개의 다양한 유전자들이 단지 재배열, 또는 제거된 것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창조 때에는 없었지만, 그때 이후에 생겨나 오늘날의 개에게는 있는 유전자 형태가 있다. 그 유전자들은 어떤 창조적인 과정을 통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부모로부터 자손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복제 오류(타이핑 시의 오타와 같은)인 돌연변이들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기존의 유전자가 파괴될 때, 우발적 변화가 예상될 수 있는데,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예를 들면, 그림 3에 있는 개는 그러한 돌연변이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축 늘어진 귀 증상’을 갖고 있다.
<그림 3. 바세트처럼 축 늘어진 귀 돌연변이를 갖는 개는 곧추선 귀를 가진 개보다 귀에 감염이 일어나기가 (예를 들면 음식 찌꺼기 같은 것들로부터) 훨씬 더 쉽다(분명히 그들은 잘 듣지도 못할 것이다).>
이러한 유전적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개들은 열등한 연골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귀를 세울 수 없다. 그래서 그 귀들은 단지 매달려 있을 뿐이며, 밥을 먹을 때 펄럭거려서 주인이 열심히 닦아주지 않으면 밥을 먹은 후에는 질척질척해져 있다. 축 늘어진 귀를 가진 개들은 심각한 귀 질병에 결려서 청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귀의 위생상태에 규칙적으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어떻든 그들의 청력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예상할 수 있듯이, 곧추선 귀를 가진 개들은 소리를 통해 먹이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축 늘어진 귀를 가진 개보다 훨씬 우수하다.
내가 무신론자/진화론자였을 때 이것을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있음을 기억한다. 그때는 그렇게 축 늘어진 귀를 가진 개들이 어떻게 진화되었고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의문을 가졌었다. 이제는 그들이 진화되지 않았음을 안다. 그것이 아니라, 원래의 ‘심히 좋았던’ 세상이(창 1:31) 아담의 죄로 인해 저주받은 이후로 유전자 내에 돌연변이들이 일어났던 것이다(창 3:17-19). 개에서 일어난 축 늘어진 귀를 갖는 돌연변이는 타락 이후의 세상이 얼마나 많이 ”썩어짐의 종 노릇” 아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일 뿐이다(롬 8:19-22). 현대의 애완견에서 이러한 돌연변이적 결함은 보편화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축 늘어진 귀를 가진 개를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러한 기형을 보고 놀랐을 것이다. 원래의 창조된 개는 아마도 오늘날의 이리와 비슷하게 곧추선, 훌륭하게 기능하는 귀를 가졌을 것이다.
창조주가 필요 없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관련하여, 이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화 생물학자들에게 자연선택에 관한 사실을 가지고 압박하면, 자연선택 자체는 기존의 유전정보를 제거하는 것일 수 있다고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연선택이 돌연변이와 협력하여 창조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축 늘어진 귀 돌연변이는 수많은 유전체(genome)의 퇴화, 즉 내리막 과정 중의 고전적인 한 가지 예일 뿐이다. 미생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가 사실로 입증되려면,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는 돌연변이, 즉 오르막 과정에 대한 수천 가지 예들을 제시할 수 있어야만 하는데, 그들은 할 수 없다. 돌연변이들은 유전정보를 압도적으로 파괴한다. 따라서 돌연변이를 진화의 ‘엔진’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자 자신들도 멋적어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들에게는 미생물이 개로 변화되기 위한 한 가지의 메커니즘도 없는 것이다. 즉 그들이 있다고 말하는 진화론의 ‘나무’를 ‘오를’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이다.
돌연변이들은 유전정보를 퇴화시키고 있지만, 생존 문제만 따진다면, 퇴화로 야기되는 장점이 있을 수 있음을 주목해야한다. 축 늘어져 펄럭이는 귀를 갖도록 돌연변이가 일어난 개가 야생에서 오래 살 수는 없을지라도, 사람이 돌봐준다면, 즉 주기적으로 귀를 청소해 준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리고 개를 사려는 사람이 애견센타에서 ‘가장 귀엽고,’ 붙임성이 있는 강아지를 찾고 있는 순간에 그것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실상, 축 늘어진 귀는 많이 길들여져 있다는 특성과 강한 연관성이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축 늘어진 귀를 가진 개가 널리 보급되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결론 : 3R = 새로운 정보가 없다 = 진화가 없다
위에서 제시한 개의 털 길이의 변화와 귀의 구조에 대한 예는 진화적 변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종종 진화의 증거에 인용된다. 유전자의 재배열과 유전자의 제거, 유전자의 파괴는 박테리아가 바셋 하운드(다리가 짧은 사냥개)로 변화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유전자 변화가 결코 아니다. 이들 ‘3R’은 여러 분야에서 진화를 주장할 때 반복적으로 인용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항생제와 농약에 대한 내성, 큰가시고기, 딱정벌레, 모기, 구더기, 양 및 대구(어류). 그러나 이들 중 어떤 것도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3R’은 미생물로부터(무기물로부터는 고사하고) 모기, 나비, 잠자리, 조개, 게, 새우, 콩, 장미, 국화, 코스모스, 소나무, 악어, 개구리, 코끼리, 박쥐, 돌고래, 개와 사람에 이르도록 유전정보를 증가시킬 수 없다.
오히려 그 증거들은 하나님이 다양한 생물 ‘종류’를 창조하셨으며, 각 생물 종류는 그 종류에 따라 번식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는 성경의 설명과 잘 들어맞는다. 유전학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갖고 있는 다양한 품종의 개들이 짧은 기간 내에 빠르게 등장할 수 있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털 길이의 예에서 보았듯이, 긴 털과 짧은 털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개 속의 유전자들 변화로부터, 즉 창조 시에 개의 유전체 내에 프로그램되어 있던 변화로부터 단지 한 세대만에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노아는 여러 쌍의 딩고(붉은 갈색의 호주 들개), 달마시안, 닥스훈트(짧은 다리에 몸이 긴 독일산의 개), 코요테(북아메리카 서부 대초원의 이리), 코르기(웨일즈산의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개), 코커 스패니얼(사냥, 애완용 개), 자칼, 작은 테리어(jack russell) 등을 모두 방주에 태울 필요가 없었다. 노아는 성경의 기록처럼(창 6:19-20) 두 마리의 개 종류(kind)만 방주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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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www.creationmagazine.com/creation/2013vol35iss2?pg=47#pg47
출처 - Creation 2013, Vol. 35(2013), No. 2, pp. 47-49.
해면동물은 신경을 발명했는가?
(Did Sponges Invent Nerves?)
과학자들은 가장 단순한 다세포 생물체 중 하나인 바다 해면동물(sea sponge)에서 작동되고 있는 뉴런(neurons)을 발견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해면동물은 내장기관과 신경계가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Science Daily에 따르면, 그들은 시냅스(synapses, 신경세포의 연접부)와 그들을 가로지르는 명백한 통신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해면동물의 단백질들은 인간과 생쥐의 시냅스에 있는 단백질들과 서로 비슷한 방법으로 서로 작동되고 있음을 가리키는 서명(signatures)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UC Santa Barbara)의 오클리(Todd Oakley)는 말했다. ”이것은 이들 인간과 생쥐의 신경계를 이루는 유전적 구성성분들의 기원이 이전에 추정했었던 것보다 훨씬 이전 시기인, 최초 동물의 출현 시기 또는 그 이전으로까지 끌어내리게 했다.”는 것이다. 바다 해면동물이 출현했다고 가정되는, 그리고 기초 신경계를 가진 최초 동물이 출현했다고 가정되는 시기와 인간 사이에는 6억 년이라는 시간 간격이 존재한다.
그 기사는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 놀라운 발견을 사용하고 있는 코킥(Ken Kocik, UCSB)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우리는 해면동물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이 미스터리한 구조를 발견했다. 진화가 이 전체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약간의 수정을 통하여, 새로운 기능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그 구조들을 사용했다. 진화는 이들 항상 사용가능한 구성요소들을 채택하여 취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사용해 함께 새롭고 흥미로운 길로 나아갔다.”
그러나 이것은 고전적인 다윈설이 작동되는 방법이 아니다. 다윈의 비판가인 베린스키(David Berlinski)는 이전 글에서, 자연선택의 법칙은 철저한 진화론자가 되도록 강요했고, 결국 그러한 철저한 진화론자만이 (과학계에서) 살아남도록 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
”통찰력을 가지는(생각할 수 있는) 인간 대리인을 필요로 하는 메커니즘은 다윈설이 될 수 없다. 다윈설의 메커니즘은 예측할 수도 없고, 계획할 수도 없고, 기억할 수도 없다. 그것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어떠한 선택을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서 허용될 수 없는 것은, 그리고 진화론에서 엄격하게 금지되어야 하는 것은, 시간을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어떤 힘, 그리고 미래에 유용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는 불완전하더라도) 어떤 특성과 힘을 보존하는 능력의 출현이다. 그러한 힘은 더 이상 다윈설이 아니다. 어떻게 무작위적이고 맹목적인 힘이 그러한 일을 수행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어떻게 미래에 유용하게 쓰일 수단이 현재에 (불완전 상태로) 전달될 수 있단 말인가?”
”진화 생물학자들이 종종 말하는 것처럼, 만약 생명체가 단지 맹목적인 추진과 고동(blind thrusting and throbbing)이라면, 자연선택의 정의에는 모든 곳에서 미루어진 성공(deferred success, 미래에 일어날 연기된 성공)에 대항하는 어떤 규칙을 분명히 만날 수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처벌받지 않는 하나의 규칙이다. 만약 진화가 지적 완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규칙은 위반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규칙은 광범위하게 위반되고 있다. 그 위반은 너무도 자주 일어나 하나의 전형적인 오류를 일으키는 양만큼 되고 있는 것이다” (Source: ARN)
우리는 진화론자들에게 일관된 언어를 사용할 것을 강요해야 한다. 간혹 그들은 진화를 사람처럼 인격화(personify)하여, 생각할 수 있고, 계획을 세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진화가 일어난 것이 하나의 역사적 '사실(fact)'이기 때문에, 마치 박테리아나 해면동물이 이루고자 하는 어떤 목표(goals)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마치 박테리아나 해면동물이 미래를 내다보고 먼 훗날 신경, 근육, 뇌 등을 발달시키리라 생각하며, 장구한 시대를 통해 그러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러한 말을 듣는다면, 진화 이야기꾼들은 그 표현은 목적론적 언어(teleological language)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맹목적인 진화 메커니즘을 반복하여 읊어댈 것이다.
좋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그들이 떠벌리고 있는 의미론적 속임수(semantic tricks)를 알고 있다. 목적론적 이야기는 그들의 세계관 내에서는 불법이다. 그들에게 일관된 진화론적 용어들로 다시 말하라고 강요해야 한다. 그것이 공정한 것 아닌가? 확실히 그렇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아서 그들이 더듬거리며 말하고 있는 전체 이야기를 정확히 말하도록 하게할 때, 그 이야기가 풀리는 것을 바라보라. 위반하고 있는 그들의 잘못된 부분들을 찰싹 때려줄 회초리도 준비하라.
”진화는 이들 구성요소들을 채택하여 취할 수도 있었다 (찰싹). 그것들을 함께 사용해 어떤 것이 생겨날 수 있었다 (찰싹). 그 부분은 해면동물에게 유용했다는 것이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찰싹).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그리고 돌연변이가 일어나 ...을 발생시켰다...(오우!)”
진화론자들은 심판이 있을 때면 언제나 파울(반칙)로 퇴장당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냐하면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파울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참조 :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6.htm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6.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44
참고 : 3911|3934|3869|3653|2698|3690|3857|3333|2554|2305|774|3747|3409|5827|5158|5497|5254|5091|5629|5563|5503|5573|5274|3231|4465|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