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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5-11-06

세 발 도마뱀과 진화 이야기의 한계

(Three-Legged Lizards and the Limits of Evolutionary Storytelling)

by John D. Wise, PhD


 증거들이 진화론의 예상과 달랐을 때, 진화 이야기는 그것에 맞도록 늘어난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에 의하면, 한 도마뱀이 다리(때로는 다리, 때로는 발)를 잃었지만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번성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굶주리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이 "세 발 달린 생존자"는 건강하고, 잘 먹으며, 번식까지 하고 있었다.

 

다리가 3개인 도마뱀은 야생에서 진화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기존의 가정에 도전하며,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번성할 수 있었다.(The Conversation, 2025. 10. 13). 연구자(James T. Stroud, and Jonathan B. Losos)들은 "전 세계에서 58종에 걸쳐 122건의 사지 상실(limb loss)의 사례들을 기록했다." 작은 도마뱀붙이(geckos)에서부터 거대한 이구아나(iguanas), 나무에 사는 카멜레온(chameleons)에 이르기까지, 이 생물들은 진화론에 따르면 파멸해야 할 부상에도 불구하고, 번성하고 있었다.

도마뱀의 사지(lizard limbs)는 생물학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진화적 적응 사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발견은 놀랍다.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도마뱀 개체들 사이의 다리 길이의 작은 차이조차도, 삶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으며, 포식자를 피하고, 먹이를 잡고, 짝을 찾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미묘한 변화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오랫동안 다리 전체를 잃는 것이 재앙이 될 것이라고 가정해 왔다.

그러나 여기에 그러한 예측에 반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다리를 잃었지만, 그들은 잘 살아가고, 번식하고, 때로는 팔다리가 완전히 있는 동종을 능가하고 있었다. 진화 생물학자들은 도마뱀의 사지 길이를 자연에서 가장 섬세한 적응 균형 중 하나로 취급해오지 않았는가? 자연선택이 이러한 "덜 적합한" 개체를 걸러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질문은 적어도 반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진화론의 전제를 재검토하기보다는 두 배로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회복력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생물의 해부학적 구조의 모든 특징들은 수많은 세대에 걸친 자연선택에 의해 필터링 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의 누적된 결과라는 것이다. 진화론은 작은 차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팔다리의 4분의 1이 없는 도마뱀이 어떻게 여전히 나무에 오르고, 달리고, 번식할 수 있을까? 자연선택의 교리에 반대되는 사례 아닌가?

그러나 아마도 자연선택이 일정하기 보다는, 일시적일 수 있다. 때로는 사지 길이가 엄청나게 중요할 수도 있지만, 먹이가 풍부하고, 포식자가 부족할 때와 같은 다른 시기에는 사지 길이가 덜 중요하고, 다리가 세 개인 도마뱀이 번성할 수 있다.

이 도마뱀 생존자들은 수백만 년의 진화가 생물학에 구축한 놀라운 해결책을 보여준다. 이 도마뱀은 부상의 수동적 희생자가 되기보다는, 더 안전한 서식지나 사냥 전략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현명한 행동을 사용하여, 장애로 인한 불리한 상황을 피함으로써 생존할 수 있었다.

정말로? 인간만 예외적 상황(human exceptionalism)을 적용하더니, 이제 도마뱀도 예외적 상황을 적용하는가? 그러한 말은 이미 순전히 자연주의적 틀을 넘어서는 힘을 암시하지 않는가? 증거 자체가 가리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떨까?

아이러니한 점은, 데이터들이 지적설계를 더 많이 가리킬수록, "진화론"의 언어는 의도와 지능의 어휘들을 더 많이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이터는 선견지명, 즉 손상을 가진 몸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연성을 갖도록 만들어진 생물을 가리킨다. 이 동물들은 "유익했던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다. 그 동물들은 부상을 예상한 깊이 있는 설계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뒷다리의 절반이 없는 한 갈색 아놀도마뱀(anole)은 구불구불한 리듬으로 몸을 물결치며 보행을 조정했는데, 이는 본능적이고 미리 장착된 생체역학적 해결 방법이었다. 과학자들은 이를 "창의적인 생체역학적 해결책(creative biomechanical solutions)"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천재적인 설계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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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설명하는 "진화론"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연구자들은 그러한 발견이 "진화가 어떻게 작동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몇 가지 기본적 가정들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자연선택이 일정하기보다는, 일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예측이 실패하면, 진화 모델은 스스로 재수정된다.

연구자들은 보고서의 결론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예상치 못했던 것, 즉 불가능해 보이는 생존자들을 관찰함으로써, 우리는 자연이 여전히 삶 자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것은 매우 감성적인 말이지만, CEH 편집자 데이비드 코피지(David Coppedge)가 수십 년 동안 보여줘왔던 것처럼, 과학적 발견이 진화론적 예상과 틀리면, 반사적으로 그것을 변경하여 다시 새로운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다. 진화 이론은 성공과 실패, 강함과 약함, 예측 가능한 것과 기적적인 것들을 모두 포괄하도록 확장되는 것이다.

이것은 관찰된 증거들로부터 추론을 하는, 고전적인 의미의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과학으로 위장한 형이상학이며, 오만한 계몽주의적 유물론의 유산이다. 여기에서 "진화"는 만능 주문이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은 진화했음에 틀림없는 것이다.

진화 이야기의 이러한 탄력성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nature)을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무작위적 실수들로, 오랜 세월에 걸쳐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착각하도록 만드는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님이 하신 일은 위대하다

 

그러나 다리가 세 개인 도마뱀은 완전히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그들은 회복력, 선견지명, 놀라운 치유 능력을 부여받은 창조물임을 드러낸다. 이것은 맹목적인 무작위적 과정에 의한 우연이 아니다. 그것들은 섭리적 보살핌의 표시이다. 타락한 세상에서도 설계의 지문(fingerprint)은 근육, 힘줄, 본능에 내장되었다가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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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화론의 증거들이라고 주장되는 것들을 처음 조사했을 때, 다윈의 진화론은 매우 허구적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제 진화론의 가면이 벗겨지고 있고, 우리는 이 간단한 이야기에서 다윈의 후계자들이 인정하기를 꺼려하는, 진실을 다시 엿볼 수 있다. 타락한 세상에서 회복력이 있다는 이러한 증거는 설계가 쉽게 깨지기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생물체의 경이로움에 대해 더 많이 연구될수록, 설계자의 지혜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증거들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큰 소리로, 또렷하게, 그리고 들을 귀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외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편 111:2. 개역한글)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참조 : 도마뱀의 작은 변화는 진화인가?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2246839&bmode=view

도마뱀에서 빠른 진화가 관측되었는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7&bmode=view

도마뱀들도 폭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1466396&bmode=view

도마뱀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특성들은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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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도마뱀 : 아놀도마뱀은 호흡한 공기를 재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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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붙이의 발바닥 오염을 제거하는 슈퍼소수성 인지질.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387&bmode=view

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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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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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천만 년(?) 전의 최초 도마뱀은 100% 도마뱀이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7&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1&bmode=view

완전한 도마뱀붙이가 1억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 경이로운 발바닥 구조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60&bmode=view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0&bmode=view

호박 속에서 발견된 38마리의 놀라운 도마뱀들 : 2천만 년(?) 전 도마뱀은 너무도 생생했고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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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버 지층 화석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5천만 년 전(?) 화석 도마뱀 다리에 남아있는 피부와 결합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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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만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된 완전한 도마뱀 : 연부조직과 피부가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4&bmode=view

투아타라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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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보다 더 오래된 고대 동물, 큰도마뱀(투아타라) : 2억1천만 년(?) 전의 모습 그대로 뉴질랜드에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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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항상 뱀이었다 - 1억6700만 년(?) 된 뱀 화석의 발견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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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700만 년(?) 전의 뱀은 여전히 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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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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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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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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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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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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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없어도, 진화만 외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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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명성을 훼손하고 있는 타블로이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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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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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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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잡지나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극도의 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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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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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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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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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같은 진화론 : ‘진화가능성’이라는 뒤얽힌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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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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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 추정의 진화론과 과학주의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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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바다에 빠져버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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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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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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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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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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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진화론의 문제점은 다뤄질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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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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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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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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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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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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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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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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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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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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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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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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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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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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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0. 21.

주소 : https://crev.info/2025/10/jw-3-legged-lizar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0-28

날지 못하는 새의 진화에 관하여

(On the Evolution of Flightless Birds)

by Jerry Bergman, PhD


  영구적으로 날지 못하는 새들에 대한 새로운 분석은 진화론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날지 못하는 새의 믿기 힘든 진화 이야기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다.


  기능이나 구조의 획득(gain)이 아니라, 기능이나 구조의 상실(loss, 소실)을 진화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주장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는, 날지 못하는 새(flightless birds)가 날 수 있었던 새(flying birds)에서부터 진화했다는 이론이다. 날지 못하는 새란, 어느 정도 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새가 아니라, 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새를 의미한다.

비행 능력의 "상실에 의한 진화"의 가장 흔한 예는 타조(ostriches), 에뮤(emus), 레아(rheas), 화식조(cassowaries), 뉴질랜드의 작은 키위(kiwis)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들 주금류(ratites)로 불려지는 새들은 한때 잘 발달된 날개를 가졌던 날 수 있었던 새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이들 주금류가 예전에 날았었다는 개념의 한 이유는 다른 경로의 진화 가능성은 훨씬 더 낮기 때문이다. 날지 못하는 새가 날 수 있었던 새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주된 이유는, 이들이 "남미,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대륙에서 발견된다"는 관찰 결과와, 이러한 발견을 "과학자들이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 때문이다.[1] 날지 못하게 된 것은 초대륙 판게아(supercontinent Pangaea)가 분리된 이후에 일어났기 때문에, 날지 못하는 새들은 오늘날 발견되는 각 대륙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날 수 있는 능력을 잃었을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의 한 가정은 오늘날 남미,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들은 날 수 있었던 조상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 새들은 각 대륙에 도착한 후 날지 못하는 새들로 퇴행됐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날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여러 번 일어났음을 시사하는데, 이는 분명 진화론의 한 주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라 위드릭(Clara Widrig)은 The Conversation(2025. 9. 29) 지에 기고한 글에서, 이러한 설명이 "수렴진화(평행진화)의 주목할 만한 사례"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썼다.

타조, 레아, 에뮤, 화식조, 키위는 날지 못하던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이것은 놀라운 수렴진화의 사례로서, 이들은 모두 서로 독립적으로 각각 날지 못하게 되었다.”[2]

.타조(Ostrich). 진화론자들이 흔적 날개라고 부르는 이 "날개"는 비행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최고 속도인 시속 70km 이상으로 달릴 때에 균형을 잡기 위해 필수적이다. 성체 타조의 무게는 90~130kg이다. <From Wikimedia Commons>


진화적 퇴화 압력

이 이야기를 지지하기 위해 많은 추측들이 사용되고 있다. 다음은 그중 하나이다. 새가 땅에서 모든 음식을 얻을 수 있었고, 이 지역에 포식자가 없었기 때문에,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날 필요가 없다면, "아마도 날 수 없는 쪽으로 진화했을 것이다"라고 위드릭은 말했다.[3] 환경적 적소에 대한 적응은 잘 알려져 있다. 일부 새가 섬에 정착하면, 체형이나 다른 특성이 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은 섬에서 사는 새들은 본토에 사는 새들에 비해 비행 근육이 작고 다리가 긴 경향이 있다.[4] 하지만 이러한 개념이 날 수 있었던 새를 타조와 같이 달리는데 잘 적응된 새로 바꾸는 데 필요한 많은 급진적인 변화를 설명할 수 있을까?

진화적 용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변화의 한 사소한 예는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 "섬에 사는 새 종은 대륙에 사는 친척들보다 더 작은 비행 근육을 진화시켰다."[5] 실제로 변화의 양은 가지나방(peppered moth, 후추나방)에서 발생한 것과 비슷하다. 같은 종의 두 변종 비율의 변화와 같은 것이다.[6] 이 새의 경우, 큰 근육과 작은 근육의 비율만 변했다. 포식자가 있고 땅에 음식이 적은 다른 환경에서는, 새가 섬을 식민지화하기 이전에 원래 존재했던 비율로 다시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 아무것도 진화하지 않았다. 큰 근육과 작은 근육의 개체 수만 변했다. 자연선택은 섬의 땅에서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더 짧은 날개와 더 긴 다리를 선호했을 것이다. 이러한 작은 변화는 소진화(microevolution)라고 하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창세기 종류(kind) 내의 개체군의 밀도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비행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왜 그 새는 비행의 이점을 포기했는가?

날 수 있는 새들은 매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새들이 하늘을 나는 것은 지상에 서식하거나 기어오르는 수많은 포식자들을 피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비행은 새들이 넓은 지역을 빠르게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많은 새 종들이 계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먹이와 최적의 번식지를 찾아 수천 마일을 이동한다. 이러한 전략은 혹독한 겨울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새끼를 키우는 데 필요한 풍부한 자원을 제공한다.

비행은 새들에게 높은 절벽이나 나뭇가지처럼, 포식자나 다른 동물들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높은 둥지 위치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비행은 새에게 가장 강렬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여, 강한 근육과 더 큰 지구력을 길러준다. 고속으로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정신적 자극은 시력과 공간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수많은 이점들이 "선택 압력"이 가해져, 날지 못했던 상태에서 날 수 있는 상태로의 진화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 반대이다. 이러한 모든 이점들을 잃어버리도록 선택 압력이 가해졌다는 것은 진화론의 예상과 맞지 않는 것이다. 왜 영구적으로 날지 못하는 상태가 되도록 진화했던 것일까? 그리고 왜 이러한 일이 독립적으로 여러 번 발생했던 것일까?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무생물 분자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될 수 없다. 어떤 특성의 상실로 이러한 상향적 진화를 설명할 수 있는가?


한 멸종된 새를 조상으로서 제안하다.

위드릭과 동료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고대 멸종된 조류의 뼈들을 살펴보았다. 화석의 흉골에 대한 스캐닝 및 기하학적 형태 계측 분석을 통해, 그들은 "타조와 에뮤의 조상은 장거리 비행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모든 후손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타조를 비롯한 날지 못하는 대형 조류의 추정되는 진화적 먼 조상이 한때 먼 거리를 비행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날지 못하는 대부분의 새들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리토르니티드(Lithornithids)"가 다음과 같았다고 밝혔다.

고악류(Palaeognathae) 줄기(stem) 그룹(즉, 덜 진화된 조상)의 구성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는 고제3기(Palaeogene) 화석 조류의 한 부류 ... 고악류의 계통학적 상호 관계와 지리적 분포는 이들의 초기 친척이 장거리 확산이 가능했음을 암시한다... 현존하는 다른 조류의 자매 그룹인 고악류는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7]

"생각된다", "암시한다",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와 같은 단어들에 주목하라. 위드릭 등이 실제로 발견한 것은 이 멸종된 새 과(bird family)인 리토르니티드(흉골의 세부 모습으로 판단)는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날 수 있었던 새가 날지 못하는 새들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리토르니티드 새(Lithornithid bird)를 묘사한 그림. 무게는 약 570g, 길이는 약 70cm였다. 이 새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다른 대륙들에 살았던 모든 날지 못하는 새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From Wikimedia Commons>


논문의 불확실성은 The Conversation 지에 실린 허풍스런 말과는 대조된다. "5,600만 년 된 화석 새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우리는 타조와 다른 대형 날지 못하는 새들의 먼 조상이 한때 아주 먼 거리를 날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 그들이 발견한 것은 고대 멸종된 새 과가 뛰어난 비행가였다는 증거일 뿐, 그들이 다른 대륙으로 장거리로 확산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더욱이 이러한 결정은 비행 능력의 상실에 대해서만 말해줄 뿐, 타조, 에뮤, 캐서워리, 키위와 같은 날지 못하는 새의 독특한 적응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나의 책 ‘경이롭고 기괴한 창조된 생물들(Wonderful and Bizarre Life Forms in Creation)’의 키위(kiwi) 새에 대한 장에서 나는 이 "특이한 생물"이 진화론자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고악류 중에서 가장 작은 키위는 몸 크기에 비해 모든 새 중에서 가장 큰 알을 낳는다. 날개는 퇴화된 것이 아니지만, 키위가 덤불 속을 빠르게 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덥수룩한 깃털은 훌륭한 단열재가 되고 있다. 길고 얇은 부리 끝에는 콧구멍이 있어서, 키위는 뛰어난 후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적응적 특성과 다른 고악류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화석이 없다는 사실은 키위가 장거리 비행을 하던 리토르니티드 진화했다는 개념에 반하는 것이다. 타조, 에뮤, 화식조, 모아 및 기타 고악류에 대해서도 비슷한 주장을 할 수 있으며, 각각 독특하고 성공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Jerry Bergman)가 쓴 이 책에서(여기를 클릭) 동물들의 놀라운 설계된 사실들을 알아보라.


요약

날지 못하는 새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자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언론 매체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종종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위드릭(Widrig) 등이 발견한 것은, 해당 논문이 인용된 학술지와 비교했을 때, 일부 날지 못하는 새의 기원 동물로 추정되고 있는 멸종된 새는 뛰어난 비행 능력을 가졌었다는 증거였다. 진화론자들은 불용 효과 외에도, 날지 못하는 새의 성공적인 적응에 대한 화석 증거나 진화론적 설명을 제시하지 못했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현상으로 이어지는 "선택 압력"에 대한 추측 외에, 날지 못하는 새가 잘 적응된 새로 진화하는 과정과 그 진화적 이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다음을 참조하라 :

▶ 조류 진화론, 155년 동안 틀렸다 (2022. 12. 1)

▶ 새들이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하다 (2014. 9. 17)

▶ 커다란 새가 작은 키위로 어떻게 진화했는가? (2014. 5. 24)


References

[1] Widrig, Klara, “The ancestors of ostriches and emus were long-distance fliers – here’s how we worked this out,” The Conversation, 29 September 2025.

[2] Widrig, 2025. Italics added.

[3] Widrig, 2025.

[4] Wright, Natalie, et al., “Predictable evolution toward flightlessness in volant island birds,” PNAS 113(17):4765-4770, 11 April 2016.

[5] Wright, et al., 2016.

[6] Hooper, Judith, Of Moths and Men: An Evolutionary Tale: The Untold Story of Science and the Peppered Moth, W.W. Norton & Co., New York, NY, 17 January 2004.

[7] Widrig, 2025. Emphasis added.

[8] Widrig, 2025.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쇼츠를 시청하고(여기를 클릭) 공유하라!


*관련기사 : 날지 못하는 새의 비밀…타조의 조상이 하늘을 날았을 때 (2025. 10.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1003601016


*참조 : 날지 못하는 새의 기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59885675&bmode=view

비행 능력의 소실은 네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96&bmode=view

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289251&bmode=view

진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357556&bmode=view

퇴화에 의한 진화

https://creation.kr/Apes/?idx=13375397&bmode=view

기능의 소실로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65&bmode=view

조용히 '퇴화'하고 있는 토마토? : 진화는 되감기 버튼을 누를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7233694&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1&bmode=view

동굴물고기가 장님이 된 것도 진화인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22&bmode=view

장님 동굴물고기는 수렴진화의 허구성을 드러낸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8319545&bmode=view

장님 동굴물고기의 산소기반 적응 공학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064069&bmode=view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는 어떻게 색을 잃어버렸나.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44&bmode=view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1백만 년(?) 전에 퇴화되었다는 눈이 한 세대 만에 갑자기 생겨났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71&bmode=view

칠성장어는 퇴화했다 : 무악류에서 유악류로의 진화 이야기는 의심스럽게 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73085511&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0&bmode=view

곰팡이의 기생성은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한 것이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6&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0&bmode=view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타조 : 창조와 타락을 상기시키는 동물

https://creation.kr/animals/?idx=5508425&bmode=view

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5천만 년 전(?) 타조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5&bmode=view

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131600&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새들로 인해 놀라고 있는 진화론자들. : 공작, 앵무새, 벌새, 타조에 대한 진화 이야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8&bmode=view

에피오르니스(코끼리 새)의 거대한 알 미스터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71&bmode=view

공룡과 함께 살았던 거대한 새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58&bmode=view

155년 동안 틀렸던 조류의 한 진화 이야기 : 6천7백만 년 전의 새가 관절이 있는 부리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3634824&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3&bmode=view

현대적 조류들은 공룡 멸종 이전에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1&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392044&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 수렴진화의 허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1510&t=board

▶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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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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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출처 : CEH, 2025. 10. 7.

주소 : https://crev.info/2025/10/jb-flightless-bir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0-20

긍정선택이 건강에 부정적일 때

(When Positive Selection Is Negative for Health)

David F. Coppedge


        한 논문은 "긍정선택"을 반복해서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퇴화와 유전병에 관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자연선택"을 보여주면서, 상향적 및 점진적 진화에서 "긍정선택(positive selection, 양성선택)"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던 것을 기억하는가?(2019. 9. 2). 만약 긍정선택이 자전거에 녹이 스는 것이나, 열기구에 구멍이 나서 고도가 낮아지는 것,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가려는 것과 같다고 어떤 진화론자가 주장한다면 어떨까? 하지만 그것이 새로운 논문에서 "긍정선택"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진화라니! 그것이 진화라면 생물체는 멸종할 것이다.

 

정자 시퀀싱은 남성 생식세포의 광범위한 긍정선택을 보여준다.(Nature, 2025. 10. 8). 공정하게 말해서, 이 논문은 시간이 지나며 생물체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거나, 다윈의 진화론적 근거로 남성이 더 강해지거나 건강해지고 있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정자 세포가 신체 세포보다 더 느리게 해로운 돌연변이를 축적한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건강한 남성의 정자와 혈액 세포를 시퀀싱하여 남성 생식세포의 돌연변이율과 긍성선택을 정량화했다. 정자의 돌연변이율과 특징은 가족 트리오(family trio) 연구 및 고환 연구 결과와 일치했다. SBS1과 SBS5 특징을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혈액보다 정자에서 돌연변이가 약 8배 더 느리게 축적되었다. 이는 생식세포가 체세포에 비해 보호받는다는 기존 관찰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적설계의 증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남성 생식기관에는 DNA 복구 메커니즘이 있어서 손상된 돌연변이를 찾아 복구한다. 체세포는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축적하지만, 정자와 난자 세포를 손상시키는 돌연변이는 특히 해로운데, 그 이유는 손상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추진 돌연변이(driver mutations)는 암과 기타 질병의 발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이다. 저자들은 돌연변이로 인해 손상된 정자 세포는 건강한 DNA 복구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

다음으로 연령 이외의 위험 요인이 정자 내 질병 또는 유전자 돌연변이 축적에 기여하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알려진 생식세포 돌연변이 유발 요인에는 화학요법, 유전적 DNA 복구 결함, 유전적 조상 영향, 흡연이 포함된다.

 

수선(복구) 분자기계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건강한 세포에서 잘 작동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DNA 복구 시스템(DNA repair systems)은 분명 좋은 것이다. 수리공이 아프면,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고장난 자동차 부품처럼 돌연변이는 고칠 수 없다. 하지만 이 저자들은 우리 DNA의 복구 시스템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대신, "긍정선택"에 대해 83번이나 언급하며, 끊임없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핵심 단어이다. 이는 모든 생명체가 맹목적이고 통제되지 않는 자연적 과정(즉,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 Stuff Happens Law)에 의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이 논문에서 진화론적 진보와 유사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긍정선택"이라는 표현을 반복하는 것은 인간 유전체에서 긍정적이고, 선하며, 진보적인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정반대이다. 오히려 인간 생식계는 유해한 돌연변이를 최대한 제거하는 작동 메커니즘을 여전히 갖고 있다는 것이다.(이 경우 체세포보다 8배 더 효과적이다). 저자들은 "이 죄악으로 가득하고 저주받은 세상에서도 많은 인간이 태어나 꽤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가 아직 멸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윈이 즐겨 사용했던 단어인 자연선택을 사용해야만 했다. 그렇다. 유전질환은 심각한 문제이다. 하지만 스포츠 경기와 올림픽 경기를 보면, 수천 년의 돌연변이와 수백 세대가 지난 후에도 우리 세포에 내장된 고도로 정교한 유지 및 복구 시스템 덕분에, 뛰어난 신체적 업적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DNA 수선(복구)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매 세대마다 약 100개의 돌연변이가 새롭게 생겨나 자손에게 전달된다. 인간 유전체는 다윈의 진화론에 따라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유전적 엔트로피(Genetic Entropy) 증가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화되고 있는 것이다.

.샌포드(Sanford)의 책 Genetic Entropy는 자연선택에 의해 보이지 않는, 거의 중립적 돌연변이들의 영향을 조사했다.

 

긍정선택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진화론자들이 "긍정선택"을 측정하는 기준은 dN/dS 비율이다. 우리는 이 지표가 수학적으로 정확해 보이지만, 건강이나 진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이전에 보여주었다(2020. 5. 22. "긍정선택은 신화다" 참조). 이는 제거되지 않은 DNA의 뉴클레오타이드 변화, 즉 사망을 유발하지 않은 변화만을 나타낸다. 그러나 저자들은 "긍정선택"의 사례라고 부르는 것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고 밝히고 있었다. "가능성이 있는(likely)"이라는 단어를 주의 깊게 보라.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정자 돌연변이와, 알려진 추진 돌연변이로 분류된 돌연변이들은 서로 겹치지만, 서로 다른 방식을 나타냈다.(그림 3a). 코호트 전체에서 약 3.3%의 정자가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중 약 3분의 1(1.2%)은 중립 돌연변이 모델에서 예상되었고, 다른 3분의 1(1.1%)은 알려진 추진 돌연변이로 설명되었으며, 나머지 3분의 1(1.0%)은 두 가지 원인 모두에서 설명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 의 증가가 알려진 유전자에 대한 생식세포의 긍정선택에 의해 주로 발생했음을 시사하지만, 질병과 관련된 추가적인 추진 유전자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생식 과정에서 유해한 돌연변이의 전파를 막는 또 다른 기본적인 보호 장치는 정자와 난자에 대한 "생명의 현실"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하나의 난자만 착상되지만, 그 난자를 향해 헤엄치는 정자들은 수백만 마리에 달한다. 그중 약 3.3%가 질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면, 건강한 정자들이 나쁜 정자들을 압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병든 정자는 긴 여정을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

다행히 여성은 모든 난자가 임신 중에 생성됨에도 불구하고, 질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유전하지 못하도록 추가적인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다. (see Live Science, 2025. 8. 13). 이러한 보호 장치 덕분에 자손에게 유전되는 수많은 유전질환을 강력하게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명의 현실" 중 어느 것도 인간이 새로운 특징을 가진 더 건강한 존재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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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라. 이 논문은 점진적 진화에 관한 것이 아니다. "긍정선택"에 대한 수십 차례의 언급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진화론적 함의 때문에 삭제되어야 한다. 이 논문은 사실 돌연변이 부담의 예방에 관한 것인데, 저자들은 이 표현을 선택만큼이나 자주 언급하고 있었다. 누군가 이 논문을 오늘날 인류에게 일어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 제시한다면, 이제 당신은 그 주장을 뒤집을 정보를 갖고 있다. 간결한 비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올라가려는 사람의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인다면, 그는 발전(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참조 : ▶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출처 : CEH, 2025. 10. 10.

주소 : https://crev.info/2025/10/when-positive-selection-is-negative-for-heal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7-23

원래 감각조직에서 치아가 진화했을까?

(Did Teeth First Evolve as Sensory Tissue?)

by Frank SherwinN, D.SC. (HON.)


  진화의 미스터리(매우 많은 미스터리가 있다) 중 하나는 치아(teeth)의 기원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척추동물 치아의 기원에 대한 놀라운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치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처음 나타났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과학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실제로 치아를 어떻게 정의하는 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합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1]

척추동물 이빨의 기원에 대한 "놀라운 연구 붐"이 일어났고, 1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1], 틱타알릭(Tiktaalik) 화석으로 유명해진 닐 슈빈(Neil Shubin)을 포함하여[2],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보고할 만한 진전이 없으며, Nature 지에는 "척추동물 이빨의 기원은 고생물학에서 오랫동안 문제였다"고 언급되고 있었다.[3]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척추동물의 이빨이 오도돈트(odontodes)이라고 불리는 척추동물의 피부 부속기에서 진화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쿠퍼(Cooper et al.) 외 연구자들은 척추동물의 피부 부속기가 4억5천만 년 전에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관찰되지 않은 사건이며, 장소도 알려져 있지 않다.

척추동물의 피부 부속기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다. 비늘, 깃털, 털과 같은 구조를 포함하여 이러한 다양성은 공통적으로 해부학적 판(placode)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러한 기관의 초기 발달이 광범위하게 보존되었음을 시사한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피부 부속기 중 일부는 상아질과 법랑질이 풍부한 이빨 모양의 구조로, 이를 통칭하여 오돈토드(odontodes)라고 한다. 이 부속기는 4억5천만 년 전에 진화했다. 연골어류(상어, 홍어, 가오리)는 피부 비늘(scales)과 치아(teeth)의 형태로 이러한 고대 피부 부속기를 보존해 왔다.[4] 

오돈토드는 모든 척추동물의 턱에서 발견되는 단단한 구조이다. 그것은 상아질로 둘러싸인 치수(pulp) 질의 내부 구조를 갖고 있으며, 법랑질이나 광물화된 물질로 덮여 있다. 인용문에서 알 수 있듯이, 오돈토드는 치아의 진화적 선조로 여겨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오돈토드-치아로의 진화 과정이 감각 조직에서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 ScienceDaily 지는 시카고 대학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를 보도했는데, 연구자들은 “상아질(dentine)이 (상아질은 치아의 안쪽 층으로 감각 정보를 치수 안에 있는 신경으로 전달한다) 고대 어류의 갑옷 같은 외골격에서 감각조직으로 처음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 하지만, 상아질은 홍수 이전 어류의 갑옷 같은 외골격에서 감각조직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과학부 기자인 베네딕트(Benedicte)는 ScienceAlert 지에 기고한 글에서, 오돈토드의 기능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을 제시했는데, 이는 진화론자들에게 오돈토드의 진화 이유를 명확히 밝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 "이 오돈토드가 처음 등장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들이 있는데,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물속 이동을 돕거나, 미네랄을 저장했거나 등의 이론 들이 있다."[6] 창조론자들은 오돈토드가 이 세 가지 기능을 어느 정도 수행했다고 본다. 하지만 오돈토드는 그렇게 하도록 창조되었으며, 상어처럼 피부 오돈토드를 가진 특정 척추동물의 외피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오돈토드는 피부 치아(dermal teeth)가 아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진화론 철학에 따라 메기와 연골어류(가오리, 상어)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오돈토드가 오랜 진화적 시간을 거쳐 이빨로 발달했을 것이라는 이론을 계속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치상돌기 또는 오돈토드)가 어떻게 결국 이빨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진화론적) 가설이 있다. 하나는 "내부-외부" 가설로, 이빨이 먼저 발생했고 나중에 외골격에 적응했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두 번째 가설인 "외부-내부" 가설을 뒷받침하는데, 이 가설은 민감한 구조가 외골격에서 먼저 발달했고, 어느 시점에 동물들도 동일한 유전적 도구를 사용하여 민감한 이빨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5]

정교한 유전적 도구들과 상아질의 기원은 무엇일까? "상아질은 척추동물의 파생 형질(유래된 형질 또는 특수한 형질)로 보이지만, 그 기원은 가변성, 충분한 비교 자료 부족, 그리고 화석 형태에서 상아질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3]

시카고 대학 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상어, 홍어, 메기 역시 치아와 비슷한 구조인 치상돌기(denticles, 피부를 덮고 있는 수많은 작은 이빨 모양의 돌기)를 갖고 있는데, 이 돌기 때문에 피부가 사포처럼 느껴진다. 하리디(Haridy)는 메기의 조직을 연구하면서, 치상돌기가 마치 치아처럼 신경에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치아, 갑주어류의 고대 오돈토드, 절지동물의 감각기관과의 유사성이 놀라웠다고 말했다.[5]

하지만 바로 다음 문단에서, 그녀는 "이들은 모두 연부조직을 덮고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광물화된 층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5] 따라서 치아는 이 생물들이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7], 진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치아의 기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실제로 화석기록에 따르면, 연골어류는 항상 연골어류였으며, 피부 치상돌기는 피부 치상돌기로 남아있다.[8, 9]

결론적으로, "고대 물고기가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민감한 치아들이 존재할 수도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비과학적인 억지이며, "상어, 가오리, 메기는 미세한 이빨들로 뒤덮여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비이성적이다.[6] 아니다, 그들은 치상돌기(오돈토드)로 덮여 있는 것이다.

물고기는 항상 물고기였으며, 주 예수님께서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오돈토드와 같은 구조를 갖추도록 설계하셨다.[7] 이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물속에서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네랄을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빨은 진화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Ungar, P. 2010. Mammal Teeth.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73.

2.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3. Haridy, Y. et al. 2025. The Origin of Vertebrate Teeth and Evolution of Sensory Exoskeletons. Nature. 642 (8066): 119–124.

4. Cooper, R. et al. 2023. Teeth Outside the Mouth: The Evolution and Development of Shark Denticles. Evolution and Development. 25 (1): 55–72.

5. Toothache from Eating Something Cold? Blame These Ancient Fish. University of Chicago. Posted on sciencedaily.com May 21, 2025.

6. Rey, B. Your Sensitive Teeth May Exist so Ancient Fish Could Avoid Danger.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com May 22, 2025.

7. Guliuzza, R. and P.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8: article 11, 158–184.

8. Sherwin, F. 2009. Sharks Remain Sharks. Acts & Facts. 38 (8): 16.

9. Sherwin, F. and J. P. Tomkins. New Shark Species Is Still a Shar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7, 201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이빨 있는 물고기 화석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940657&bmode=view

가장 초기의 턱 있는 판피류 물고기도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4&bmode=view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치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류진화 1.

https://creation.kr/Human/?idx=1291466&bmode=view

치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류진화 2

https://creation.kr/Human/?idx=1291465&bmode=view

사랑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8&bmode=view

거대한 상어 이빨들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9&bmode=view

아칸소 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상어 화석 : 3억2600만 년(?) 전 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25041405&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또 다시 확인된 캄브리아기 폭발 : 칭장 생물군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2058988&bmode=view

Dental fossils and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7_2/j17_2_118-127.pdf

▶ 경이로운 인체 구조 - 치아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501&t=board


출처 : ICR, 2025. 6.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teeth-first-evolve-as-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26

자연선택은 현실 세계에서 대부분 비효율적이다

: 물벼룩에 대한 장기 연구는 자연선택에 관한 수천 편의 논문들과 모순된다.

(Natural selection in the real world is mostly ineffective

A long-term study on the water flea contradicts thousands of papers on natural selection)

by Robert Carter


  최근 한 작은 생물에 대한 장기적 연구가 발표되었다. 그 연구는 진화론의 커다란 승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었다. 연구의 제목은 “놀라운 한 생물은 번개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것은 생물학의 오래된 규칙을 뜯어내는 것이다”이었고, 보고서는 웹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1]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보고서에는 제목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

이 연구에 따르면, 생물체는 선택 압력의 변화를 경험했지만, 결국 모두 상쇄되어, 우성 형질이 인계되지 않았고, 생물체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는 진화가 과학자들이 이전에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미미한 수준에서만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느 쪽인가? 이것은 생물이 미미한 속도로 진화한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생물이 실제로는 진화하지 않는다는 증거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배경 정보가 필요하다.


자연선택의 힘을 입증하기 위한 165년간의 투쟁

찰스 다윈에 따르면,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은 단지 초록(abstract)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이(variation)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진화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그의 가설을 제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기원’에 대한 많은 확실한 증거들을 제시하지 않았고, 10가지 모델 생물들의 사례를 사용하여 장문의 주장을 저술했던 것이다. 그는 그 책을 완성하지 못했다. 그가 사망한 후, 그의 연구에서 한 대략적 초안(rough draft)이 발견되었다. 비록 그가 이 기간 동안에 여러 권의 다른 책들을 썼지만, 자연선택에 대한 그의 방어는 빛을 보지 못했다.[2]

다윈은 나중에 쓴 글에서, 변화의 주체로서 자연선택에 지나치게 많은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인정했고, 성선택(sexual selection)이나 친족선택(kin selection)과 같은 논란이 많은 다른 아이디어로 눈을 돌렸다. 그는 자연선택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선택의 아버지 다윈이 죽기 전에 그 개념에 대해 냉담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3] 자연선택은 그러한 변화를 일으킬 수 없었다.

그러나 자연선택은 성경의 창조와 편안하게 들어맞는다. 우리 CMI는 수년 동안 이에 대한 글들을 써왔다. 차이점은 우리는 자연선택을 창조적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나는 한 컨퍼런스에서 '낙원에서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in Paradise)'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했었다. 그렇다. 박테리아나 곰팡이와 같은 비-네페쉬(non-nephesh) 생물에 대한 자연선택은 하나님의 원래 창조의 일부였으며, 아담의 타락 이전에도 세상에 적용될 수 있었다.

아담의 타락 이후의 세계에서, 자연선택은 모든 생물에 더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었다.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형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어도 제한된 맥락에서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중앙아프리카에서 겸상적혈구 빈혈증(sickle cell anaemia)이 증가한 것은 말라리아에 대한 내성을 부여했기 때문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북동부 유럽과 동아프리카에서 유당 불내증(lactose tolerance)이 동시에 증가한 것은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받는 인구가 단순하게 증가했기 때문일 수 있다. 만약 락타아제 지속성 형질(lactase persistence trait)이 그들 사이에 있었다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것은 확대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유당에 민감하고 유제품을 섭취하는 목축업자였던 몽골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형질은 유당 섭취를 견디는 능력과는 거의 관련이 없을 수 있다.[5]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많은 자연선택의 예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강력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윈 이후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연선택의 예를 필사적으로 찾아왔었다. 수십 년에 걸쳐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다시 흰색으로 변한 후추나방(peppered moth)은 그들이 가장 좋아했던 나방 중 하나였다. 적어도 예전에는 그랬다. 큰가시고기(stickleback fish), 구피(guppies, 무지개 물고기),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다윈의 핀치새(finches) 등은 모두 자연선택에 따른 진화의 증거로서 제시되었다. 문제는 우리가 자연선택을 일부는 받아들이지만, 잘못된 미끼상술(bait-and-switch) 부분은 거부한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자연선택에 의한 변이(variation)은 진화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선택 Q&A 페이지를 참조하라.


물벼룩의 비-진화

자연선택이 자신들의 교리에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진화론자들에게 더 나쁜 사실은 장기적 실험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은 논문들이 야생에서 그리고 실험실에서 발견된 자연선택의 증거로서 주장되고 작성되었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은 단기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벼룩(water flea, Daphnia pulex), <Photo: Paul Hebert,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이것은 린치(Lynch) 등의 최근 논문에서 강조된 부분이었다.[6] 그들은 물벼룩인 다프니아 풀렉스(Daphnia pulex)의 야생 개체군을 연구했다. 거의 현미경으로나 보이는 이 담수 생물은 무성 단계와 유성 단계를 번갈아 가며, 5~10일의 한 세대 기간을 갖는다. 이 생물은 실험실에서 인기 있는 실험 생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야생에서 이 생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린치 등은 이를 수행했다. 그들은 10개의 야생 개체군을 선택하여 10년에 걸쳐 매년 샘플링을 했다. 그런 다음 유전체(genome) 데이터를 수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개체군에서 무엇이 변화하고 있는지(또는 무엇이 변화하지 않는지)를 확인했다. 그들은 모든 유전체 위치에 대하여 자연선택의 서명과 단기 환경적 영향의 결과를 살펴보았다.

그들의 결론은 놀라웠는데, 자연선택에 대한 지난 100여 년의 연구 결과와 모순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논문의 제목을 보면 알 수가 없다. 때때로 과학 용어는 읽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 논문에는 몇몇 고전적 문구들이 들어있다. 저자들은 연구의 함의를 숨기기 위해, 이렇게 썼을까? 설득당하지 말라. 내가 모든 것을 설명해 보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균을 구했을 때, 대부분의 유전적 변이체(variants)는 순 선택(net selection)을 보이지 않았다.(Lynch et al., ref. 6). 매우 드문 대립유전자(alleles, dark purple line)는 약간 음의 평균 선택 계수(negative average selection coefficient)를 보였다. 이들은 아마도 선택이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해로운 대립유전자일 것이다. 다른 변이체는 선택 가능한 형질을 유발하기에는 너무도 비효율적이었다.


그들은 물벼룩(water fleas), 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 노랑원숭이 꽃(Mimulus guttatus)에서의 자연선택에 대해 논의하며,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따라서 최소 세 종의 관찰은 뉴클레오타이드 부위 수준에서 작동하는 선택의 강도에 상당한 요동(fluctuations)이 있다는 가설과 일치하며, 종종 장기간에 걸친 자연선택의 자기상관(autocorrelation)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잘 알려진 세 생물 종에 대한 연구를 요약한 것이므로, 일반적인 결론이다. 둘째, 선택 강도의 상당한 요동이 단기 연구에 큰 혼란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한때는 선택이 한 방향으로 종을 밀어낼 수도 있지만, 다른 때는 다른 방향으로 밀어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수행된 모든 진화 연구들은 무효화 될 수 있다. 이는 수년에 걸쳐 자기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는 사실로 입증된다. 즉, 단기적 연구는 종종 1년의 결과를 다음 해의 결과로 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이렇게 주장했다 :

… 선택의 염색체 표적(targets)은 생태학적으로 관련된 시간 척도에 걸쳐 이동한다.

이는 또 다른 주요 문제점을 강조해주고 있는 것이다. 한 시즌 동안 한 유전자 변이체가 선택을 경험할 수 있고, 다른 시즌에는 유전체의 다른 부분에 있는 다른 유전자로 선택의 초점이 바뀔 수 있다. 이는 여러 번의 통제되지 않은 산불을 진압하려는 것과 같다. 선택은 한 곳에서 작동될 수 있고, 화재를 진압한 다음, 다른 곳으로 달려가 다른 곳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세 번째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선택에는 매우 명확한 신호(signal)가 필요하다. 신호가 명확하지 않으면, 선택은 효과적이지 않다. 환경은 자연선택에 관한 한 모든 것을 다소 모호하게 만든다.

더 나쁜 것은 유전체 자체가 후성유전학(epigenetics)을 통해 더 흐릿함을 만든다는 점이다. 생물의 세포 내에서 어떤 것을 켜고 끄도록 설계된 많은 스위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스위치들 중 상당수는 환경적으로 유도되기 때문에, 생물체는 '유전자형'을 변경하지 않고, 환경에 더 잘 맞도록 행동이나 외관('표현형')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선택이 형질이 '켜질' 때에만 생물체를 공격하고, '꺼질' 때는 공격하지 않는다면, 선택은 DNA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 있어서, 이러한 형질에 반하는 선택은 낭비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물체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사실로 추정될 수 없다!


자연 환경의 요동(fluctuations)으로 인해 자연선택이 유전자 표적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면, 특정 유전자 변이체에 대한 장기적 선택 계수는 0에 가깝게 된다. 일부 유전자 변이체가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더라도, 대부분의 위치에서 평균 효과는 0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물체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사실로 추정될 수 없다!

또한 그들은 선택이 이웃 유전자와 독립적으로 고려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있었다 :

… 각 위치에서 관찰된 특징은 연관 불평형(linkage disequilibrium) 하에서 인접 위치에서 작동하는 선택의 영향에 의해 집단적으로 크게 좌우된다.

"연관 불평형"은 과학 용어로 '가까운 유전자는 함께 유전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즉, 어떤 돌연변이도 단독으로 다뤄질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인접 유전자 변이체들의 총 효과가 함께 선택의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멘델의 회계사(Mendel’s Accountant)‘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이 만든 이 강력한 진화 모델링 프로그램은 여러 진화 가정들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는 데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들은 지름길을 택했다. 그들은 수십억 개의 철자들로 구성된 전체 유전체를 모델링하는(대규모 모델 개체군을 다룰 때 금지된) 대신에, 유전체를 특별한 수의 빈(bins, 통)들로 분해한다. 한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그것을 빈에 위치시키고, 돌연변이의 효과에 따라 해당 빈의 총 효과가 조정된다. 좋은 돌연변이와 나쁜 돌연변이는 서로 상쇄될 수 있다. 린치 등의 이 장기적인 진화 실험은 멘델의 회계사에서 사용된 방법을 검증해주었다.

이 개념을 더 잘 설명하기 위해서, 유전체에서 세 개의 유전자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다고 상상해 보자. 이 유전자들이 키, 강도, 유당 소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해 보겠다. 이 유전자들 내에서 돌연변이나 창조된 다양성으로 인해 어떤 변이(variations)가 발생하면, 관심을 끌며 경쟁하게 될 것이다. 한 생물이 키를 크게 하고, 날씬하게 하며, 유당 분해능력의 저하를 초래하는 변이를 운반한다면, 어떤 것이 생존에 더 중요할까? 그리고 한 가지 형질이 매우 중요하다면, 생존에 무관하더라도 다른 형질을 함께 갖고 다니면서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저자들은 수천 편의 진화론 논문들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경고한다 :

… 분자 집단유전학(molecular population genetics)의 대부분의 실증적 연구들은 요동 선택(fluctuating selection)이 중요하지 않은 하찮은 것으로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요동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

… 요동선택은 돌연변이 대립유전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유한한 집단 크기의 영향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들은 요동선택이 작은("유한한") 집단에서 볼 수 있는 무작위적 변화만큼이나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무작위적 변화를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이라고 한다. 아주 작은 개체군에서는 침묵적 행운으로 인해 변화가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집단에 100명의 개체들이 있는데, 이 중 5개의 개체가 실명을 유발하는 열성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결함이 있는 유전자의 사본이 두 개 있는 개체는 없기 때문에, 어떤 보균자(carriers)도 결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다른 개체만큼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유전자가 유전되는 방식으로 인해, 나쁜 유전자가 이 개체의 자녀에게 전달될 확률은 50:50이다. 또한 한 집단에 속한 모든 개체가 동일한 자녀 수를 갖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는 보균자는 5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보균자의 수는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예: 유전적 부동). 유전자는 완전히 손실되지는 않았지만, 선택을 통해 일어난 것이 아니다. 대신 무작위적 우연이 나쁜 유전자를 제거했다.

그들은 요동선택이 소수 집단의 유전적 이동만큼이나 대규모 집단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따라서 빠른 변화는 단지 방향성 선택처럼 보일 수 있다. 이전의 얼마나 많은 진화론적 연구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을까? 실제로 수백 편의 이전 연구들에서 요동선택을 설명하지 못했다:

이러한 개념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수백 건의 연구들에서 집단 유전적 변이 패턴을 부동, 돌연변이, 결정론적 선택(deterministic selection)의 관점에서 해석했다.

이러한 "수백 건의 연구"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경이 변화하는 영향을 무시했기 때문에, 잘못되었거나, 적어도 잠재적으로 잘못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영향은 무작위적이거나 주기적일 수 있지만, 환경 요동을 고려하지 않으면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특히 우려되는 점은 요동선택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πS(아미노산을 변화시키지 않는 돌연변이의 빈도)와 πN(아미노산을 변화시키는 돌연변이의 빈도)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완화된 선택(예: πN/πS가 1.0에 가까워짐)이나 강력한 균형 잡힌 선택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의 돌연변이(synonymous mutations)와 비동의 돌연변이(non-synonymous mutations)의 비율(πN/πS)은 많은 진화론적 연구들에서 중요한 척도이다.[8] 선택이 작동할 때, 아미노산들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된다. 이들의 "특히 우려되는 점"은 자연선택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수천 건의 과학 실험들이 실제로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야생에서의 대규모 스케일의 연구들도 영향을 받는다 :

따라서 이것은 데이터 분석 형태에 의존하고 있는 많은 메타개체군(metapopulation) 연구들이 장기적인 지역 적응 표적을 식별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개체군이 경험한 가장 최근 세대의 우연한 결과를 단순히 식별하는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음 인용문에서는 '공분산(covariance)'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유전자가 유전체에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빈도가 변하는 유전자가 있을 때이다. 두 개 이상의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원성' 형질이 많이 있다. 키, 지능, 심지어 눈 색깔과 같은 것들은 다원성이다. 예를 들어 한 진화론자는 북동부 유럽 인구에서 밝은 피부색에 대한 모든 변이체를 높은 빈도로 볼 때, 이는 공분산의 증거라고 주장한다.[9] 하지만:

유전체 전반에 걸친 대립유전자 빈도 변화의 유의미한 공분산이 다유전자 형질에 대한 광범위한 선택의 지표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선택된 부위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 이러한 측정의 의미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들은 자연선택의 '최고' 사례 중 일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 그들은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다윈의 교리 등 뒤에서 칼을 꽂았던 것이다. 많은 연구들에서 다유전자 형질(polygenic traits)에 대한 광범위한 선택이 발견되었지만, 이러한 연구들의 의미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사실 그들은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다윈의 교리 등 뒤에서 칼을 꽂았던 것이다.


놀랍게도 이 논문은 '진짜 스코틀랜드인의 무오류(no true Scotsman’ fallacy, 진짜 스코틀랜드인이라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오류)'라는 오류를 범하며 시작하고 있다 :

어떤 생물학자도 자연선택이 본질적으로 모든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청중, 즉 진화생물학자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청중 모두가 동의하는 것일 것이다. 어떤 생물학자도 자연선택이 본질적으로 모든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힘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다윈 진화론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린치 등은 이 진술이 틀렸다고 말하며, 논문의 나머지 부분을 쓰고 있었다. 리뷰어들은 알아채지 못했는가?

수천의 진화적 실험들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과학에는 이러한 상황이 존재하게 된 것일까?

마지막으로, 과학은 점점 더 빠른 실험 분석에 의존하고 있지만, 자연은 자신의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 문제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과학 저널에 '게재 또는 게재 불가'에 대해 사고하는 방식이다. 연구자들은 연구 기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영향을 끼친 결과를 얻고 싶어한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물벼룩, 초파리, 대장균과 같이 조작하기 쉽고, 빠르게 변화하는 모델 생물체를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왜 그런지를 이해하고, 그런 모델 생물들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험실에서 관측되는 것이 야생에서도 적용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에서 일어나는 선택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려면, 장기적인 실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연은 자신의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 논의를  마무리하며,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기술했던 것을 인용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화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겠다 :

자연의 선택 과정이 느릴 수 있지만 ... 변화의 양에는 한계가 없다 ... 이는 자연선택의 힘에 의해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10]

자연선택이 일반적으로 약하고, 종종 목표를 바꾸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의 형질에 대한 선택의 순 효과가 제로라는 것을 다윈이 알았다면, 그가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진화는 여전히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오랜 시간은 항상 진화론의 가장 큰 원동력이자 구조 메커니즘이었다. 하지만 약간 해로운 돌연변이가 예상되는 만큼, 오랜 시간은 실제로 진화론의 친구가 아니다. 이러한 돌연변이들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자연선택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돌연변이들의 축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전체 건전성을 천천히 감소시킬 것이다.[11] 자연선택의 비효과성과 결합하여, 진화론의 설명 메커니즘으로서 무력해 보인다.


자연선택이 일반적으로 약하고, 종종 목표를 바꾸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의 형질에 대한 선택의 순 효과가 제로라는 것을 다윈이 알았다면,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린치 등은 관련 문헌들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며, 이렇게 썼다 :

특수한 정량적 특성(적합성 이외의)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결과는 라이트(Wright)와 기무라(Kimura)가 구상한 준-중성(quasi-neutrality) 시나리오와 질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대립유전자 변이가 시간 평균 선택 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반면, 세대 간 선택 압력에는 상당한 무작위적 변이가 발생한다.

이것은 다윈의 진화론이 예상하는 것과 다르다. 사실 이것이 많은 진화론자들이 다윈에게서 멀어진 이유이다. 돌연변이에 의존하는 신다윈주의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12], 이제 '에보-데보(Evo-Devo)'와 '에볼루션 2.0(Evolution 2.0)'과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있다.[13, 14]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선정적인 제목에도 불구하고, 자연선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Published : CMI, 10 October 2024


References and notes

1. Orf, D., An incredible organism is evolving at lightning speed—faster than we ever imagined possible, popularmechanics.com, 18 Sep 2024. 

2. Shedinger, R., Darwin’s Bluff: the mystery of the book Darwin never finished, Discovery Institute Press, 2024; discovery.org/b/darwins-bluff. 

3. See Darwin, C.R.,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 John Murray (London), 1871. 

4. Check, E., How Africa learned to love the cow, Nature 44(21):994–996, 2006. 

5. Jeong, C. et al., Bronze Age population dynamics and the rise of dairy pastoralism on the eastern Eurasian steppe, PNAS 115(48):E11248–E11255, 2018. 

6. Lynch, M. et al., The genome-wide signature of short-term temporal selection, PNAS 121(28):e2307107121, 2024. 

7. Here and in other places I am personifying selection to reduce the number of words required. Nobody should read such statements and think that ‘nature’ is a sentient being.

8. Chen, J., Glémin, S., and Lascoux, M., Genetic diversity and the efficacy of purifying selection across plant and animal species, Mol. Biol. Evol. 34(6):1417–1428, 2017. 

9. Ju, D. and Mathieson, I., The evolution of skin pigmentation-associated variation in West Eurasia, PNAS 118(1): e2009227118, 2020. 

10. Darwin, C., On the Origin of Species, 1st edition, p. 109. 

11. Prince, P., Carter, R., and Sanford, J., Responding to supposed refutations of genetic entropy from the ‘experts’, 1 Dec 2020. 

12. Statham, D., Another devastating critique of neo-Darwinism, J. Creation 30(2):34–37, 2016.

13. Williams, A., Evo Devo refutes neo-Darwinism, supports creation, J. Creation 19(3):40–44, 2005. 

14. Woodmorappe, J., Vitalism dusted-off as a ‘solution’ to evolution’s fatal problems, J. Creation 30(2):15–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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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Published 23 Sep, 2024, Updated 10 Oct,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natural-selection-in-the-real-wor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18

친절자 생존?

: 인간의 협력적 행동은 진화된 것인가? 

(Survival of the Friendliest?)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진화론자들은 중석기 시대의 자원 부족 상황에서 인간의 협력이 기원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협력적 행동의 진화적 출현 

놀라운 방식으로 진화과학자들은 인간의 협력(cooperation)과 같은 도덕적 특성의 진화를 추론하고 있었는데, 중석기 시대의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전략적 목적으로 그러한 특성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었다.


다윈주의적 사고방식

이러한 관점은 2025년 4월 PLOS Complex Systems 지에 게재되었다. 자원 부족의 자연적 결과로 갈등과 죽음을 가정하는 맬서스 이론(Malthusian theory)과 같은 진화론에 기반한 이론과는 정반대로, 연구자들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증거로 제시하며, 환경적 변동성과 그에 따른 자원 변동성이 중석기 시대의 협력적 특성의 진화를 주도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인간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면서 신체적 특성과 행동적 특성을 모두 진화시켰다고 가정하는 가변성 선택 가설(Variability Selection Hypothesis, VSH)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자들은 세 가지 확률적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인간 행동을 모델링했는데, 이는 식량 자원의 전체적인 양과 분포를 변화시키고 협력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원 분배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인간의 협력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이 연구는 환경 변동성과 협력의 진화 사이에 새로운 인과 관계를 제시하며, 이 분야의 이론적 및 실증적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 도덕성이 진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진화적 윤리의 모순 : 도덕성이 자연선택을 부정하는 이유

일부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 출현과 기원만이 아니라, 과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 논문은 진화론에 여전히 남아 있는 중요한 질문, 즉 문화 전반에 걸쳐 일관된 도덕적 규범의 출현 또는 기원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들은 인간 특성의 출현을 진화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으로 연결하고자 하며, 진화 역사에서 인간의 행동적 특성의 기원이 각기 다른 시기에 일어났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었다 :

현대 인간 행동의 진화적 기원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인류와 사회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류학과 고고학에서 "현대 인간 행동(modern human behavior)"은 추상적 사고, 상징적 표현, 복잡한 계획, 그리고 초사회성을 특징으로 하는 호모 사피엔스 고유의 또는 주로 관련된 특성을 지칭한다. 이러한 행동에는 언어, 종교, 신화, 예술, 음악, 오락, 유머, 이타주의, 장거리 무역, 그리고 집단간 네트워크 구축이 포함된다. 수많은 연구들이 이러한 행동 패턴이 중석기 시대(Middle Stone Age, MSA) 아프리카에서 출현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들의 기원과 시기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합의가 있지만, 다양한 이론이 제시됨에도 불구하고, 그 출현을 주도했던 메커니즘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진화론의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충실한 저자들은 인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언어, 종교, 신화, 예술, 음악, 오락, 유머, 이타주의, 장거리 무역, 그리고 집단 간 네트워크의 형성…"이 어떻게든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특성들이 일반적으로 보편적이며, "인류와 사회의 본질"을 이룬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교도 진화되었는가?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거부함으로써 진화를 주장하는 것인가?


모든 것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존하는 이론에서, 맹목적인 진화와 생존 시나리오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인간과 사회의 일반적인 본질로 정의되는 동일한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출현시킬 수 있었을까? 더욱 놀라운 난제는 세상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틀 안에서, 비물질적인 특성들을 통합하려는 시도이다.

더욱이 적자생존이라는 목적을 고려할 때, 진화가 어떻게 협력적 행동을 장려할 수 있겠는가? '이타주의'와 같은 개념은 역사적으로 고립된 문명에서 나타나며, 자기 보존(적자생존)과 직접적으로 상충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극명한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까?

저자들은 환경 변동성(environmental variability)이 협력적 특성의 진화로 이어졌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지 능력 향상은 심각한 환경 변동성 덕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진화적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가 제기된다. 생존을 위해 개체는 애초에 환경 변동성에 적응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인지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자들은 환경 조건과 관계없이 문화 전반에 걸쳐 지속되는 인지 능력과 협력적 윤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심각한 환경 변동성이 주요 촉매제였다면, 역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 있던 개체군은 더 약한 인지 능력을 보여야 하지만, 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도덕성은 태초부터 인간의 마음판에 새겨져 있었다.

진화 인류학자들에게 도덕성(morality)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성경은 협력과 같은 '인격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데 일관된 틀을 제시하고 있다. 인격적이고 사심 없는 도덕성은 주권적인 인격적 존재, 곧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을 반영한다.

이러한 무형의 특성은 인류 번영에 필수적이며, 경쟁적 적자생존의 근본 원리, 즉 진화적 진보에 필수적인 광범위한 죽음과 파괴에 반하는 것이다. 진화론과는 대조적으로, '석기시대' 이후의 문화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희생적인 사랑의 존재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로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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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창조주는 우리가 변화되어 마음판에 새겨진대로 창조주께 나아오기를 기다리신다. 예레미야 31:33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의 다스림 아래 더욱 협력적인 세상을 향한 그분의 아름다운 약속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참조 :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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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자 생존 또는 친절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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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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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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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새들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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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박테리아도 황금률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 이타주의적 행동은 적자생존의 진화론과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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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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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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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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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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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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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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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5. 31.

주소 : https://crev.info/2025/05/survival-of-friendlie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10

버마비단뱀의 매우 빠른 진화?

(Former Atheist Unimpressed by Snaky Evolution Claim)

David F. Coppedge


    버마비단뱀(Burmese pythons)에 대한 "매우 빠른 진화"는 고무줄과 같은 진화론적 사고를 보여준다.


  다윈 진화의 빠른 버전 : 플로리다의 극심한 한파가 버마비단뱀의 매우 빠른 진화를 초래했을 수 있다(Live Science, 2025. 4. 21). 과학 저술가인 스티븐 홀(Stephen S. Hall)은 2010년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Florida Everglades)의 한파로 인해 토종뱀이 아닌 버마비단뱀이 추운 날씨에 적응하여 "눈부신 속도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버마비단뱀이 이러한 진화적 변화에 "유전적으로 사전에 조치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2010년 1월의 한파로 플로리다 버마비단뱀 개체군 중 일부만이 살아남았다. (Image credit: Mark Conlin via Alamy)


존 와이즈(John D. Wise) 박사가 이에 논평하였다. 


이교사상(Paganism)은 과학계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다! 우리의 진화적 '최초의 부모', ‘어머니 자연(Mother Nature, 그리스어로 Gaia)’과 ‘아버지 시간(Father Time, 그리스어로 Chronos)’이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서 새롭게 단장된 자신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0년의 한파로 인해 추운 기온에 더 잘 견디는 비단뱀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현재 서식지인 북쪽 경계 너머로 퍼져나가도록 더 잘 적응했다.

진화는 생각이 없고, 방향이 없고, 목적이 없는, 복제 오류들에 의한 무작위적 실수들이 누적된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진화론자들의 글에서 '만들어졌을(created)'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흔하게 등장하는지 새삼 놀라게 된다. 진화론의 목적이 초월적 존재의 창조하심을 거부하려는 것이 아니었는가?

15년 전, 플로리다의 야생동물들 대부분이 한파로 얼어죽었다. 야샹동물들 중에는 플로리다의 침입종인 버마비단뱀(Python bivittatus)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과학 작가 스티븐 홀(Stephen Hall)은 "미끄러짐: 자연에서 가장 비난을 받는 생물이 우리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Slither: How Nature's Most Maligned Creatures Illuminate Our World"(Gand Central Publishing, 2025)의 발췌한 글에서, 이들 버마비단뱀 중 일부는 유전적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이 침입종들이 북미로 더 멀리 퍼져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급속한 진화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에서 일어난 일은 진화론의 중심 교리를 확증하고 있는가? 플로리다의 버마비단뱀에게 일어난 일은 도대체 무슨 일이었는가? 진화론이 또다시 승리했는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은 또 다시 확증되었는가? 플로리다가 한때 추웠고, 많은 버마비단뱀들이 죽었고, 일부 버마비단뱀은 살아남았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이여, 진화론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보라.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일어났고, 찰리 황제가 다시 한번 숭배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일은 너무도 빨리 일어나서, 당신은 그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진화가 일반적으로 매우 긴 시간 척도, 짧게는 몇 세대, 길게는 수천 년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개발된 많은 도구들, 특히 유전체학(genomics)과 같은 분야를 통해서, 사람들은 진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날 수 있는지 더욱 면밀히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러한 극단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매우 강력한 자연선택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Daren Card, PhD, postdoctoral fellow in the Edwards Lab at Harvard U).

그리고 "무언가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미국인의 약 40%가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 이 시기에(여기를 클릭), 플로리다의 한파에서 살아남은 비단뱀들은 진화를 100% 보여주는 듯하다. 이 뱀들이 전하는 유전체학적 메시지는 진화가 실제로 작동되고 있으며,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10년 한파가 추위에 더 잘 견디는 비단뱀의 아종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니까… 뱀에 관한 진화론자의 말을 또 받아들여야 하는가? 지난번에는 어땠는가?[1]

.왕자냐 공주냐? 모든 것이 우연이다.


번개처럼 빠른 진화는 장구한 시간에 걸친 점진적 진화와 모순되고 있는가? 물론 아니라는 것이다. 진화 과정은 인간의 시간 척도로는 너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해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 진화가 느리게도 일어나고, 빠르게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플로리다의 버마비단뱀 개체군에서 매우 빠른 적응이 나타났다는 주장은 유전적 선택과 개선의 느린 과정으로, 수백만 년, 수천만 년의 지질학적 시대가 필요하다는 우리의 전통적인 진화 개념과 다시 한번 모순된다.

당신은 도킨스(Dawkins)가 주장했던 것처럼(도킨스는 어떤 형태로든 진화적 도약을 거부했다)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적 설명을 상상할 수 없는가? 그렇다면 번개처럼 빠르고 갑작스러운 진화를 상상해 보라! 모든 것들이 생겨나있다.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 

‘모순된다’ 같은 말로 우리를 귀찮게 하지 마라. 우리의 직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와 케이크를 먹는데 익숙하니까 말이다! 당신이 좋은 헤겔 논리학자(Hegelian logician)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증거가 당신의 주장과 모순될 때, 당신이 늘 말해왔던 것처럼 증거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도킨스가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그는 『눈먼시계공(The Blind Watchmaker)』에서 이렇게 말했다.

[설명의] 차이점은 설계의 복잡성이다. 생물학은 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사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은 설계를 떠올리게 하지 않는 단순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맞다. 그것은 1)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이라는 상식적인 사고에 반하는 것이고, 2)직면한 증거들을 무시하는 것은 이성에 의존하는 과학적 연구의 전체 기반을 훼손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정한 과학자들이고, 창조론자들은 사이비 과학자들인가? 여기서 뒷문으로 종교(무신론)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버마비단뱀이 "100%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어머니 자연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선택"하고, 아버지 시간이 모든 것들을 우연히 만들어내었다는 진화론적 주장은 오늘날 다시 도래된 현대판 이방종교이며, 신화라는 것은 분명하다.


Reference:

[1] And lest I be accused of bringing the Bible in first, how’s this statement from the article itself?

By 2014, the number of python removals in Everglades National Park had returned to pre-freeze levels. In genetic parlance, the 2010 freeze was a “bottleneck event” — only a few squeezed through and survived. But the ones that did, in the biblical sense, went forth and multiplied.

*Dr John D Wise is known online as ‘The Christian Atheist’ and runs a podcast of the same name. He underwent a remarkable conversion to Christianity after 25 years as an atheist philosophy professor. His bio for an interview last year at ID the Future reads, “For 25 years, Dr. John D. Wise considered Darwinian evolution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for life’s origin and development. But as he studied the latest evidence in molecular biology, genetics, astronomy, and other fields, he began to realize that modern science was confirming many of the predictions and arguments of intelligent design…. As an atheist professor, Wise was convinced that a Darwinian paradigm best explained the world around him. But a season of personal tragedy and loss brought about a crisis of worldview, and Wise’s materialist assumptions began to crumble. In this conversation, Dr. Wise discusses his journey into atheism and how the work of intelligent design scientists like biochemist Dr. Michael Behe convinced him to leave Darwin behind.” CEH is pleased to introduce Dr Wise to our readers. We hope to hear more from him and his wife Jenny in days to come.


*참조 :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진화는 안정적일 때를 제외하곤 빠르게 일어난다? : 쌍편모충류, 곰, 패충류 정자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3&bmode=view

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8125034&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뱀은 항상 뱀이었다 - 1억6700만 년(?) 된 뱀 화석의 발견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1&bmode=view

1억6700만 년(?) 전의 뱀은 여전히 뱀이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8&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41&t=board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58&t=board


출처 : CEH, 2025. 4. 24.

주소 : https://crev.info/2025/04/former-atheist-unimpressed-by-snaky-evolution-clai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29

진화하지 않은 새들

(The Birds that Didn’t Evolve)

David F. Coppedge


    새들은 살다가 죽지만, 다윈의 "진화하거나 멸종한다"는 견해를 따르기란 쉽지 않다.

 

   대서양 아조레스(Azores) 제도 그라시오사 섬(Graciosa Island)의 한 화산 분화구에서 멸종된 멋쟁이새(bullfinch, 참새목 되새과)의 뼈가 오래 전 용암이 흘러내렸던 작은 구멍에서 발견되었다고 Science Daily 지는 보도했다. 눈 위에 검은 가면 같은 특징적 깃털 무늬와 베이지색 얼굴을 가진 이 아름다운 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New Scientist 지는 또 다른 멸종한 조류로 뉴질랜드에서 인간에 의해 멸종된 검은색 '거대 백조(mega-swan)'를 보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멸종(extinction)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다윈주의적 진화는 원시조류로부터 조류를 탄생시킬 수 있었을까? 비늘을 가진 파충류가 일련의 유전적 돌연변이를 통해 깃털을 갖추고 하늘을 날 수 있었을까?

 

비행 능력의 상실은 진화가 아니다.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불쌍한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cormorant)처럼, 비행 능력을 상실한 새들을 자신의 이론으로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기능의 상실은 진화론자들에게 결코 기쁜 소식일 수 없다. 수입 없이 지출만 있는 상황을 좋아하는 기업은 없다. Phys.org 지는 "에뮤(emu)가 왜 날지 못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발견이 날아올랐다"고 농담을 했다. 웃기지만 슬픈 일이다. 일부 날지 못하는 새들은 비록 날지는 못해도, 자신의 생태적 지위에서 성공적이다. 모나시 대학(Monash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에뮤의 유전자와 닭의 유전자를 비교했다. 그들은 "에뮤 배아의 날개 발달 중, 닭이나 다른 새들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 한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크게 줄어든 날개를 갖게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사지 이상(limb abnormalities)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응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윈은 웃지 않을 것이다.

 

본능은 진화가 아니다. Science Daily 지의 한 기사는 "음악은 강력한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시작한다. "특히 아비(father)의 노래를 배워 짝짓기를 하는 금화조(zebra finch, 얼룩말핀치)와 같은 명금류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 기사는 "명금류가 어떻게 스스로 노래를 배우는지"에 대해 한 물리학 교수와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 교수인 벤스 욀베츠키(Bence Ölveczky)의 연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었다. 이 교수는 진화를 믿고 있겠지만, 그의 금화조 학습에 대한 연구가 진화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그의 동료는 거기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미래의 연구에 그 가능성을 추측하며, 다윈의 주장을 되풀이할 뿐이다.

"긴 세월 동안 뇌 구조는 기능들을 만들면서 적응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단지 뇌 영역이 스스로 잘 작동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적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어떻게 뇌의 교사 영역(tutor area)이 신호들을 구축하여, 학생 영역(student area)이 그 신호로부터 갖고 있는 제약과 학습 규칙 하에서 최상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했는가 하는 문제 말이다."

 

협력은 진화가 아니다. 어떤 믿음(belief)을 주장하는 것은 증거가 아니다. Phys.org 지는 "새들의 공동 육아는 어떻게 진화했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질문은 "어떻게(how)"를 빼고, "새들의 공동 육아는 진화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무언가 존재하면 진화했다"는 다윈식 순환논법(DIDO, Darwin In Darwin Out)의 또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이 기사는 뛰어난 양육 기술을 발휘하며 날개를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표준 다윈주의는 이러한 관찰 결과를 설명하는 데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급하게 이론을 구조해야 할 상황이다.

진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디킨스(Dickens)의 소설 속 등장인물인 니코데무스 보핀(Nicodemus Boffin)의 유명한 표현처럼, "짓밟거나 짓밟히거나(scrunch or be scrunched)"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새들이 자신의 번식을 포기하고, 다른 새들의 새끼를 돌보며 보호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협동 번식(cooperative breeding, 협동 양육)'이라고 불리는 이 행동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명백한 모순인데, 이는 돕는 개체(helper)가 자기 희생을 감수하고 다른 개체의 적합도(fitness)를 높이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s). <Credit: Fabrizio Moglia>

  

이 모순들로부터 진화론의 구조가 필요하다! 기사 뒷부분을 보면, 증거들로부터 진화론을 지키기 위해 제시된 수많은 논쟁적 시도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는데, 진화론자들은 이제 두 가지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으로 과(family) 그룹의 기원을 설명해야 하고, 그 다음은 협동 번식의 기원도 설명해야 한다. "이들의 분석은 과 그룹이 아닌 상태에서 곧바로 협동 번식으로 전환하는 일은 극히 드물며, 과 집단의 진화가 대부분의 조류에서 협동 번식이 진화할 수 있는 전제조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왜 단계를 하나 줄여서, 새들이 협동 번식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추고 등장했다고 하지 않는가? 다윈은 여기서 무슨 역할을 했는가?

 

이 새들은 공룡으로 잘못 분류되었는가? : Live Science 지는 한 새로운 화석에 대해 공룡(dinosaur)이라고 고집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한 중국 농부가 당시에 타조와 유사한 화식조(cassowary)로 말해질 수 있는 공룡의 잔해를 발견했는데, 이 공룡은 날지 못하는 새의 머리 볏(head crest)과 길고 강력한 허벅지를 갖고 있어, 현대의 화식조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새로운 연구는 전하고 있다." 어쩌면 진화론자들이 '오비랍토르(oviraptorosaur, 알 도둑 도마뱀)'라 부르는 이 공룡들을 재평가할 시기가 왔는지도 모른다. "새로 발견된 공룡의 15cm 크기의 머리 볏은 화식조의 단단한 볏(casque)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살아있는 화식조보다 크다고 해서, 이것이 다른 종류의 동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로라 게겔(Laura Geggel) 기자는 일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의 볏은 이 오비랍토르의 볏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화석은 공룡보다는 오히려 오늘날의 화식조와 더 공통점이 많아 보인다.

 

갑작스러운 출현은 진화가 아니다. BBC News의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화석이 소행성 충돌 이후 새들의 진화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다”는 진화론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상투적 문구를 다시 사용하고 있었다. 문제는 예술가가 그린 화석 그림은 진화론적 연대 6,250만 년 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현대적인 새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모든 면에서 이 새는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와 같은 나무 위의 새로 보인다. “6,250만 년 전의 작은 새 화석은 공룡들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이후, 새들이 매우 빠르게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단지 진화론적 가정을 반복 사용해서 진술한 것에 불과하며, 마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를 가정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녀가 인용한 진화과학자들 중 누구라도 구체적 돌연변이가 자연선택되어 진화가 작동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가? 또한 어떤 과도기적 진화의 중간단계를 제시하고 있는가? 아니다. 경험적 증거들은 완벽히 기능적인 독특하고 아름다운 새들만 보여줄 뿐이다.

다음은 PNAS 지에서 다니엘 필드(Daniel J. Field)가 이 참새와 비슷한 화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자연선택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는 실제 증거가 있는지 살펴보자. ("존재하니까 진화했다"라는 말은 증거가 아니다.)

▶ 사실 쥐새(Tsidiiyazhi abini)에 부여된 광범위한 진화적 의미는 조각나고 불완전한 골격만으로는 볼 때, 전혀 명확하지 않다.

▶ 현대 조류의 진화 역사 초기의 중요한 사건과 지질학적 시간 척도를 연관 지으려는 시도는 흔히 논쟁의 여지가 많다.

▶ 쥐새(Tsidiiyazhi)의 연대는 쥐새과(mousebird) 계통이 이미 6,250만 년 전에 가장 가까운 현존하는 조류들과 분기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신조류(neoavian) 계통수 내의 여러 주요한 계통 분화가 초기 시점에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 그러나 쥐새가 제공하는 진화적 통찰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발견은 또한 쥐새의 생물지리적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보다 넓은 진화적 그림의 일부가 된다.

▶ …우리는 또한 지구의 현재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새들의 생물지리학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도 있다.

▶ 크셉카(Ksepka) 등은 쥐새에서 이러한 유연한 발 구조가 존재했음을 확인했고, 이와 같은 특수한 구조들이 쥐새의 진화 역사 초기에 이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은 올빼미(owls)와 마다가스카르의 고유종인 쿠롤(courol)을 포함하여, 일부 현생 신조류에서 나타나는 "준-대지족(semizygodactyly)"은 아마도 서로 다른 집단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 이러한 추론은 화석 정보를 통합한 분석으로만 지지되며, 이는 화석이 새들의 진화 역사에서 예상치 못한 복잡성을 드러낼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이다.

▶ 현생 쥐새가 대부분 균일한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기록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조상 형태들을 보여주며, 이들이 진화 역사 내내 상당한 생태적 실험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 쥐새가 단지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에 불과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조류 진화의 시간 척도, 생물지리적 변화 모델, 해부학적 진화에 대한 향후 정밀한 이해 등은 추가적인 화석 발견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 그러나 왜 신생대 초기의 조류 화석 기록이 이토록 빈약한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문제이다.

▶ 이와 같이 조류 역사의 중요한 단계에서 진화적 정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작은 쥐새 화석의 가치는 더욱 강조된다.

▶ 우리는 이 작은 새의 발견이 고생대 초기에 있었던 화석 조류 발견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새벽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신생대 초기 조류 역사의 가장 이른 단계를 명확히 밝혀줄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조류의 기원과 백악기 말 대멸종 이후 지구 생명체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러한 발견들에 달려 있다.

 

이것이 바로 진화론을 옹호하는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모든 것이다. 분명 이러한 글에는 실증적 증거보다는 공허한 주장, 미래로 떠넘기고 있는 예상, 순환논법, 단순한 주장에 의한 증명, 그리고 극히 높은 불확실성 지수(perhapsimaybecouldness index)에 의존하고 있다. 다윈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글들이 설득력 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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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다윈주의 오락거리를 원한다면 Creation-Evolution Headlines를 읽어보라! 이것은 모든 참가자들이 실패하고, 아무도 결승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터프머더(Tough Mudder, 진흙 장애물 달리기)' 경기를 지켜보는 것과 같다!



*참조 :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새가 출현하기 전의 새 발자국?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28605987&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공룡 위로 날아다녔던 올빼미

https://creation.kr/Textbook/?idx=124660778&bmode=view

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3&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거대층연속체에 동물과 새의 발자국 화석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787734&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새의 진화는 폭발적으로 일어났는가?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64&bmode=view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53&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0&bmode=view

155년 동안 틀렸던 조류의 한 진화 이야기 : 6천7백만 년 전의 새가 관절이 있는 부리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3634824&bmode=view

고대의 새가 현대의 부리를 갖고 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913335&bmode=view

시조새 이야기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588&bmode=view

시조새는 무엇이었는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04&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놀랍게도, 1억2천만 년 전의 화석 새는 광물화된 뼈가 아니라, 원래의 뼈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313&bmode=view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3324226&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아프리카의 예술품에 등장하는 익룡들.

https://creation.kr/Dinosaur/?idx=150975179&bmode=view

 

출처 : CEH, 2017. 8. 1. 

주소 : https://crev.info/2017/08/birds-didnt-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27

정신질환 같은 진화론

: ‘진화가능성’이라는 뒤얽힌 개념

(Darwinism as Mental Illness

: The Convoluted Concept of Evolving Evolvability)

David Coppedge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일부 진화 생물학자들은 강박장애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진화가능성(evolvability)이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라. 잠깐만! 아니다. 그러지 말라.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나는 새로운 진화론 논문들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냉정하게 접근하며, 어떤 식으로든 의견을 내기 전에, 먼저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번 논문은 참기 어려웠다. 마치 초공간에서 뫼비우스의 띠(Mobius strip)가 클라인 병(Klein bottle)을 감싸고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과 같다. 자연선택이 진화가능성의 진화를 선호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것이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이해하는 데, 잠재적으로 유용한 개념이 될 수 있을까?

Evolution News 지에서 "진화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여러 글들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주제를 자세히 다룬 논문은 없었다. 2025년 2월에 두 편의 진화가능성 관련 논문이 각각 다른 저널에 게재되었다. 이제 이 개념을 살펴볼 좋은 시점이다.


첫 번째 논문은 미시간 대학 루이스 자만(Luis Zaman)의 논문으로 PNAS 지(2024. 12. 31)에 실렸으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많은 분석이 필요하지 않았다. 1)저자들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진화론에 사로잡혀 있으며, 2)그들의 주장은 전적으로 아비다(Avida)로 구동되는 컴퓨터 모델에 기반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목에도 진화가 다섯 번이나 언급되어 있다! "진화, 진화, 진화: 진화는 어떻게 진화하여 그렇게 유용하게 되었는가(Evolution, evolution, evolution: How evolution got so good at evolving)." 

이제 미시간 대학의 한 연구는 진화가 그토록 효과적인 이유는 아마도 진화 자체가 진화할 수 있기 때문임을 밝혔다. 이 연구는 PNAS 지에 게재되었다.

"생명체는 문제 해결에 정말로 탁월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생명에는 엄청난 다양성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한 공통조상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라고 미시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이 연구의 주저자인 루이스 자만은 말했다. "진화는 왜 그렇게 창의적인 것처럼 보일까? 어쩌면 그 능력은 스스로 진화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짧은 보도자료에는 "진화"라는 단어가 38회, 논문에는 214회나 등장한다. 이렇게 진화라는 단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마치 진화에 중독된 환자처럼 보인다. 더 나쁜 것은 생물학 분야 연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하도록, 또는 실패하도록 설계된 가상환경 내의 실험 방식(in silico)으로 구현한 컴퓨터 모델로만 합리화되어 있었다. Live Science 지(2025. 2. 20)는 이 논문을 좋아했지만, 이 컴퓨터 게임을 지원한 Avida 플랫폼이 Evolution News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반박되었기 때문에(here,  here,  and here), 마치 존재하지 않는 구석에서 동전을 찾는 광대를 곡선 미로에서 보는 것과 같은 오락적 가치 외에는, 더 이상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없다.


무(Nothing)에 대한 많은 경험주의?

Science 지(2025. 2. 21)에 게재된 두 번째 논문은 더욱 심층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연구 제목을 "진화가능성의 실험적 진화(Experimental evolution of evolvability)"로 정했다. 논문의 개요는 Science 지 같은 호에 게재된 에도 쿠셀(Edo Kussell)의 글을(“Enabling evolvability to evolve”) 보거나, 막스 플랑크 진화생물학 연구소의 보도자료(“Insights into Evolutionary Dynamics: New Study Reveals the Evolution of Evolvability”)를 참조하라.

막스 플랑크 진화생물학연구소 연구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생물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개념 중 하나인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연구는  자연선택이 어떻게 유전 시스템을 형성하여 미래의 진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실험적 증거를 제시하며, 진화 과정에 대한 기존 관점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애초에 우리는 그들이 "진화 과정에 대한 전통적 관점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상호작용한다고 주장하며, "계통 수준의 선택(lineage-level select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달콤한 사랑이 아니라, 또 다른 유형의 자연선택이다.’ 

들어가는 글의 그림에는 다음 내용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것의 핵심은 계통 수준의 선택이다. 박테리아의 계통(lineages)은 두 가지 표현형 상태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진화해야 했다. 돌연변이에 의한 전이(transitions)는 초기에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계통이 사멸하고 더 성공적인 경쟁자로 대체되었다. 최종적으로 생존한 계통들은 표현형을 뒷받침하는 핵심 유전자들의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서열을 진화시켜, 상태 간의 빠른 전이를 가능하게 했다.

그들의 개념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미래의 적응을 위해 유전 시스템을 최적화한다"는 것이다. 계통 선택은 선택의 대상을 개체나 개체군이 아닌, 계통에 위치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신의 가계(genealogy)는 자연선택이 당신의 진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상상적 예지력

마르코스 에벌린(Marcos Eberlin) 박사는 예지력(Foresight)을 지성(intelligence)을 나타내는 징후로 기술했다. 그러나 바넷(Barnett) 등의 연구자들은 예지력은 진화했다고 말하고 있다(믿거나 말거나). 그것은 진정한 예지력이 아니다. 그저 상상 속의 예지력일 뿐이다. 그들은 이를 "진화적 예지력(evolutionary foresight)"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시간과 우연의 복도를 내려다보며, "내 미래의 계통 중 어느 것이 적합성 경쟁에서 이길까?"라고 숙고한다. 선택은 가장 진화 가능한 계통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결정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들은 당신의 온전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며, 심리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최면을 거는 듯한 손짓으로 "이것은 당신이 찾고 있는 그 선택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맹목적인 과정이지만, 생명체는 진화적 예지력을 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기계적 방식으로(mechanistically) 이러한 예지력은 상상 가능하다.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 발달 시스템, 염색체 구조, 그리고 돌연변이 과정들에 의한 어떤 구성은 미래 환경에서 명백한 적응적 유용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미래 적응 잠재력을 활용하려면, 진화 역사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이전에 달성된 표현형 상태를 재생성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계통 선택이 어떻게 이전 진화 역사를 단세포의 유전적 구조에 통합하여, 돌연변이가 미래의 환경 변화를 예측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진화적 예지력"이 기계적 방식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은 나에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분명 할아버지 세대의 진화론이 아니다. 그 시점에서 나는 그들의 '재료와 방법'을 살펴보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실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단지 컴퓨터 모델이 아닌, 실제 생물체를 대상으로 3년 동안 실험실 실험을 진행했다. 


방법론에서의 광기

그들은 (아마도 플라스크나 시험관에 보관된) 소규모 미생물들에서 수십억 마리의 슈도모나스(Pseudomonas fluorescens) 박테리아 개체군을 면밀히 조사했다. 일부 개체군은 셀룰로스(CEL+)를 생성할 수 있었고, 일부는 그렇지 못했다(CEL-). 산소가 부족할 때, 셀룰로스 생성 유전자를 가진 박테리아들은 산소에 접근하기 위해 공기/액체 접촉면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셀룰로스 매트를 형성했다. 따라서 CEL+ 구성원이 생성한 셀룰로스의 존재는 적합도(즉,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능력)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연구자들은 병원성 박테리아의 "상황대처 유전자좌(contingency loci)"와 유사한 것으로 기술되고 있는 돌연변이율보다 1만 배 높은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hypermutable loci)“를 발견했다. 상황대처를 위한 비상 계획을 세우는 것은 설계(design)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구자들은 빠른 돌연변이 능력이 박테리아에게 "진화적 잠재력"이라는 형태의 "예지력"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계통 수준의 선택이 진화적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형질의 진화를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진화가 어떻게 '예지력'으로 보이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연구의 제1저자인 마이클 바넷(Michael Barnett)은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의 진화를 보여줌으로써, 적응은 단순히 현재의 생존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적응 능력을 다듬는 것임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진화가 예측 없이 이루어진다는 오랜 통념에 도전하고 있다. 오히려  자연선택이 어떻게 진화의 역사를 유전적 구조에 내재화하여, 생물이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적응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축, 예측, 내장 등 설계에서 사용되는 여러 용어들이 보인다. 이것들이 지식도 없고, 방향도 없고,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눈먼 선택자가 하는 일일까? 이 논문에 대한 반응으로 서던일리노이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 명예교수인 데이비드 킹(David G. King)은 무작위적 돌연변이도 아니고, 지시된 돌연변이도 아닌,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짧은 염기서열의 반복을 특징으로 하는 삽입과 결실(insertions and deletions)은 아마도 대부분의 진핵생물 유전자에 "튜닝 마디(tuning knob)" 또는 "조절기(rheostat)" 기능을 부여한다. 반복 횟수 가변성(repeat number mutability)은 적응 방향으로 편향되지 않으면서, 돌연변이 효과의 비교적 유리한 분포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그러한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의 기능을 시사하는 것이다.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하는 "돌연변이 스펀지(mutational sponges)"처럼 작용한다. 킹(King)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는 "돌연변이 프로토콜(mutation protocols)"의 영역으로, 편향되지 않은 돌연변이가 풍부하게 일어날 경우, 해를 끼칠 가능성이 최소화 된다. 간단히 말해, 생성된 돌연변이는 "프로토콜(요강, 규약)에 따라" 유해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사실상 제한된다.

설계는 “튜닝 마디" 또는 "조절기" 기능과 같은 개념에서 분명하게 보여진다. 논문에서 논의되지 않은 또 다른 아이디어는, 박테리아의 한 개체군이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을 통해, "준종(quasispecies)"을 형성하여, 공유될 수 있는 기능적 유전자좌를 유지할 가능성이다. 두 경우 모두 유전적 변화는 무작위적이지 않다.


이러한 개념의 결함

하지만 저자들은 자신들도 "맹목적 과정(blind process)"임을 인정하고 있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NS)이 어떻게든 "진화적 잠재력(즉, 진화가능성)“을 증진시키는 예지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뒤얽힌 개념은 존 웨스트(John West, "사회를 좀먹고 있다"), 닐 토마스(Neil Thomas, "개념적으로 일관성 없는 용어"), 조나단 웰스(Jonathan Wells, "적자도착을 설명할 수 없다")를 비롯한 저명한 저술가들의 자연선택에 대한 비판적 조사에서 검토 주제였다. 바넷 등은 자연선택이 창조적인 힘을 가진 것으로 왜곡하여, 본질적으로 지시되지 않는 과정(unguided process)을 통해 자연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여기 몇 가지 숙고해보아야 할 점들이 있다.

▶ 종의 기원은 없었다 : 그들은 한 종으로 시작해서, 같은 종으로 끝났다. 

▶ 인공선택 : 연구자들은 육종가(breeders)처럼 행동했는데, 이는 지적설계이며, 자연선택의 반대 개념이다.

▶ 조사자의 간섭 : 그들은 미리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생물체가 "진화하거나 멸종"하도록 강요했다.

▶ 비자연적 도움 : 어떤 개체군이 "멸종"되었을 때, 그들은 그 개체군이 계속 존속하도록 살아있는 개체군에서 세포를 옮겨왔다. (Kussell 글에 있는 그림 참조).

▶ 제한된 옵션 : 그들은 그 생물체의 두 가지 표현형 상태 중 하나만을 보이도록 강요했다.

▶ 의인화 : 그들은 예지력, 예측, 미래적응 잠재력 등과 같은 용어를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과정에 적용했다.

▶ 마법적 사고 : 자연선택이 "미래에 적응하는 능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다윈의 환상의 나라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 혼돈 : "진화가능성의 진화"와 같은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은 "플로지스톤의 플로지스톤화"에 대해 말하는 것만큼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론 : 설계라는 견해에 투자하라.

바넷과 자만 등은 죽어버린 자연선택(NS)을 되살려보려고 애쓰고 있었지만, 예지력도 적응 의지도 없는, 맹목적이고, 무작위적 과정이라는 덫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로버트 셰딩거(Robert Shedinger)가 ‘다윈의 허풍(Darwin’s Bluff)‘에서 폭로했듯이, 다윈 시대의 과학자들은 자연선택을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과 유사하게 잘못 제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 창조과학자들은 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풍부한 도구를 갖고 있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강인함을 갖춘 기계를 설계하려면 예지력(선견지명, 진화론적 예지력이 아니라, 지성에 의해 장착된 진정한 예측력)이 필요하다.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활발한 생물공학 컨퍼런스의 초점이 되어 왔다.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가 후원하는 생물계 공학 컨퍼런스(Conference on Engineering in Living Systems, CELS)가 올여름 시애틀에서 개최되며, 판타지랜드(Fantasyland)가 아닌 어드벤처랜드(Adventureland)와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에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조 :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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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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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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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없어도, 진화만 외쳐지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195266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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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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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최근의 진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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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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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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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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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어리석은 진화 이야기들. 생명의 기원 : 무지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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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잡지나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극도의 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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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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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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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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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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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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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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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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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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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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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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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종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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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출처 : CEH, 2025. 3. 27.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2025. 3. 27.

주소 : https://crev.info/2025/04/enst-darwinism-as-mental-illness/

          https://evolutionnews.org/2025/03/the-convoluted-concept-of-evolving-evolvabi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1-21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Lizards Pre-Programmed to Adapt Their Coloration)

David F. Coppedge


      용암 위에 놓여진 도마뱀은 1주일 만에 몸체 색깔을 바꿀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체군은 주변 환경의 어두운 배경 색깔과 섞여질 수 있었다.

”'옆줄무늬 도마뱀(side-blotched lizards)'에서 ‘유연성(plasticity, 적응성)'은 적응(adaptation)에 앞서 선행되고 촉진되고 있었다”. 이 전문 용어 뒤에는, 다윈주의자들이 당혹스러워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최대한 왜곡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에는 피스가 크레이터(Pisgah Crater)라고 불리는 한 화산이 있다. 검은 용암류로 둘러싸인, 황량한 주변 환경에서 한 고독한 검은 산이 눈이 띤다.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옆줄무늬 도마뱀들은 갈색의 몸 색깔을 갖고 있지만, 화산에 사는 그들의 친척 도마뱀들은 거의 검정색을 갖고 있다. 그러한 검은 색깔의 도마뱀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이것은 실제로 진화가 작동되고 있는 것인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스가 분화구(Pisgah Crater, DFC)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옆줄무늬 도마뱀의 이들 두 변종은 서로 교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경우는 '종의 기원(진화)'의 사례가 아니라, 새로운 서식지에 대한 적응의 사례인 것이다.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2018. 9. 6)의 보도 자료는 이것을 자연선택으로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한 설명은 동물의 많은 형질들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일생 동안에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표현형의 유연성(phenotypic plasticity)'은 개개 동물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외모나 행동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결국, 유전적 변화와 자연선택을 통해 생존률을 높인 새로운 적응은 세대를 거쳐 내려가며 개체군에 작동된다. 이것은 심리학자 제임스 마크 볼드윈(James Mark Baldwin)이 1896년에 출판한 획기적인 논문에서 그 개념을 발표한 후에, '볼드윈 효과(Baldwin effect)'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주의식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도마뱀이 1주일 내에 색깔을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물학자인 암몬 코를(Ammon Corl)은 그들이 발견한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이 옆줄무늬 도마뱀을 한 배경에서 다른 배경으로 옮겼을 때(예를 들어 모래에서 용암으로), 채색의 변화가 1주일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몸 색깔의 변화가 몇 달 동안 계속되었다. ”어두운 멜라닌 색소가 천천히, 점진적으로 구축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암몬은 말했다.

 

 

 

 

 

 

 

 


.한 수컷 도마뱀이 밝은 색의 모래를 깔아놓은 실험실에서 4개월 동안 거주한 후에 촬영된 사진(오른쪽)과, 어두운 피스가 용암류 환경에 노출된 후 5일 째에 촬영된 모습.(왼쪽). (Image credit: Corl et al., Current Biology, 2018)


고전적 신다윈주의(neo-Darwinism)에 의하면, 우연한 돌연변이로 인해 어두운 색의 몸체 색깔을 갖게 된 후손이 자연선택 된 것이다. '볼드윈 효과'는 도마뱀 유전체에 사전에 프로그래밍 된 적응도(내부 적응 능력)를 의미한다. 그러한 변화가 단일 개체의 수명 내에서 표현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연성이 후성유전학적으로 조절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우연한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어느 한 개체군 내에서 계속될 것이다. 몇 세대에 걸쳐 화산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개체군의 경우, 구축됐던 유연성은 감소될 수 있다.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의 눈에 대한 유전자들처럼, 그러한 유전자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멜라닌 생산을 방해하지 않았던 돌연변이는 개체군에 고정될 수 있게 되었고, 다윈의 자연선택을 나타낼 수 있었다. Current Biology(2018. 9. 6) 지의 논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전반적으로, 이 결과는 채색에 대한 조상부터 내려온 유연성이 용암 환경에서 초기 생존을 촉진하고, 아마도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통해, 유도된 적응 반응의 방향으로 표현형을 변형시켰던 유전적 변화가 뒤따랐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찰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유전적 적응의 표현형을 자연선택 함과 더불어, 유연성이 새로운 서식지에 대한 초기의 색깔 변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밀접하게 연구된 사례에서 자연선택은 적응의 원인이 아니었다.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아, 어두운 배경에 맞추어 빠르게 몸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도마뱀 유전체에 이미 들어있었던 것이었다.

만약 사전에 프로그램 되어있던 유연성이 도마뱀의 색깔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면, 진화론의 고전적인 상징물들(예로, 후추나방, 갈라파고스 핀치새 등)의 많은 것들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기각되는 것이다.



유연성은 설계를 의미한다. 한 외계 행성에서 작동되는 로봇을 설계한다고 상상해보라. 훌륭한 설계자라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많은 ”만약 그렇다면(if-then)” 옵션들을 포함시킬 것이다. 이것이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나쁜 설계자는 행운을 빌며, 로봇이 그 환경에서도 우연히 작동되기를 바랄 것이다. 백만 대의 로봇을 보낸다면, 우연히 계속해서 작동하는 로봇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신다윈주의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관점이 더 합리적인가? 당신은 어느 쪽이 현실 세계와 일치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옆줄무늬 도마뱀이 신다윈주의 메커니즘(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들은 결코 용암지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고, 자연선택되어, 후손에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팀이 발표한 이러한 관측에 따르면,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은 사전에 장착되어 있었다.

ICR의 랜디 굴리우자(Randy Guliuzza) 박사는 사전 프로그래밍 된 유연성에 대해 광범위한 글들을 써왔는데, 그는 그것을 ”공학적 적응능력(engineered adaptability)”이라고 부르고 있다. ICR의 Acts & Facts(2018. 8. 31) 지의 최근 기사에서 그는 말했다 :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은 생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스스로 적응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연속 환경 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이라 불리는, 공학적 기반에 초점을 맞춘 생물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의 모델은 적응 해결책을 갖고 있는 생물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도의 목표를 갖고 있는 지시된 프로그램이 장착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공학적 적응능력에 관한 일련의 글들에서 강조했던 것과 같이, 옆줄무늬 도마뱀의 연구 결과는 이러한 예상과 일치한다.

최근 피스가 크레이터 지역에서 단시간 내에 몸 색깔이 변화되는 어두운 도마뱀 개체군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신다윈주의 내에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씨름을 하고 있지만, 굴리우자는 그의 모델이 더 적합함을 확신하고 있었다.



*참조 :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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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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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다양성은 여전히 진화론의 수수께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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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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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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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1백만 년(?) 전에 퇴화되었다는 눈이 한 세대 만에 갑자기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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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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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서 작동되고 있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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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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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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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9/lizards-pre-programmed-adapt-coloration/

출처 - CEH,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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