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의 허풍은 계속되고 있다.
(How to Debunk Darwinian Bunk)
David F. Coppedge
진화 과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진화를 의인화하고 있다!
부주의 또는 무지로 인해 일부 과학자와 과학 기자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진화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대중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기자들이 은유와 의인화 오류를 피하고, 다윈 이론의 의문점을 제기하는 등 충실했다면, 대중들이 진화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다윈 진화론의 원리
진화론의 몇몇 원리부터 시작하겠다.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는 목적, 지침, 또는 계획 없이 일어난다. 진화를 지시하는 지적인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실수로 인해서 우연히 생겨난다. 돌연변이나 기타 변이는 예측될 수 없다.
⦁돌연변이는 거의 모두 해롭다. 진화론에서는 극히 드문 "유익한" 돌연변이만 중요하다.
⦁돌연변이는 맹목적이고, 안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협력할 수 없다. 어떤 유용한 협조는 오직 우연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선택'은 비인격적이다. 선택의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환경은 생물체가 어떻게 될지 선택할 권한이 없다.
⦁선택은 행동이 아니라, 결과이다. 만약 생물이 어떤 것에 적응했다면, '선택'이 일어났다고 말해질 수 있다.
⦁선택의 대상은 아무도 모른다(2020. 11. 7. 참조).
⦁진화의 표준 속도라는 것은 없다. 거의 즉각적일 수도, 중간 정도일 수도, 매우 느릴 수도 있다.
⦁변화의 정지(stasis)는 진화가 아니며, 진화의 반대이다.
⦁대진화의 설명에서 오직 긍정적 선택만이 중요하다(2019. 9. 22. 참조).
⦁적합성(fitness)이 생존(survival)과 동일시된다면, 그것은 동의어 반복(tautology)에 불과하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다.
⦁적합성(fitness)은 건강을 위해 훈련하는 '신체적 적합'과는 다르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으며, 심지어 특성의 상실도 포함될 수 있다.
⦁선택은 방향성이 없다. 그것은 이전의 변화를 지속하거나, 역전시킬 수도 있다.
⦁어떤 생물체도 무언가를 '하기 위해'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는 생물체에 작용하는 것이지, 생물체 때문에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이 창조론과 차별되기 위해서는 소진화(microevolution)가 아닌 대진화(macroevolution)를 설명해야 한다. 대진화는 유전정보의 증가를 필요로 한다. 소진화는 생물의 유전체에 내장되어 있는, 단순한 수평적 다양성, 또는 표현형의 유연성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theistic evolutionists)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에서 존중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기계론적 과정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부정하며, 진화를 하나님의 인도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한다.
과학적 설명의 원칙
과학적 설명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원칙도 정리해 보자.
⦁한 이론은 어떤 현상에 대한 잘못된 설명일 수 있다고 가정한다.(의문들을 제기한다).
⦁과학에서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복합적인 설명은 그 기여도를 측정할 수 없는 한 피해야 한다.
⦁주관성은 과학적 설명에서 나쁜 것이다. 과학자들은 객관성(objectivity)을 원한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유사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것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예: 공통조상에 의해 진화).
⦁한 이론이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제안'은 설명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며, 추측성 일화로 판단해야 한다.
⦁과학은 원인을 정량화(측정)하고, 이를 통해 예측하려고 한다.*
⦁우연히 일어났을 것이라는 설명은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
⦁인과 이론(causal theory)이 정반대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노트 : "선택 압력"에는 단위나 눈금이 없다. dN/dS ratio는 적응과 관련이 없다(2008. 9. 5, 2020. 5. 22. 참조).
이제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무기물 분자가 뇌로, 물고기에서 장미꽃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이론인 진화론의 원리를 위반하고 있는 진화 과학자들을 지켜보라.
동물의 몸체 크기가 줄어든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진화론(University of Reading, 2024. 1. 18). 이 진화론자들은 심지어 (과학 법칙과 같은) '규칙'을 제시하기도 한다. "알래스카 말(Alaskan horses), 크립토디란 거북(cryptodiran turtles), 섬도마뱀(island lizards)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든 이유에 대한 미스터리가 새로운 연구에서 풀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동물의 몸체 크기의 진화를 두 가지 규칙으로 축소했다 : "종들 간에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의 강도와, 환경으로부터의 멸종 위험"이다.
그러나 그들의 설명은 실격 처리되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
⦁동일한 이론을 사용하여, 반대되는 결과(몸체의 커짐과 줄어듬)를 설명한다.
⦁측정기준 없이 복합적인 인과관계에 호소한다.
⦁반대되는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진화적 압력'이라는 주관적인 힘을 사용한다.
⦁주관적 규칙에 대한 예외를 고려하지 않는다.
거짓이 드러난 사례
모든 동식물을 탄생시킨 미생물이 1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이 작은 화석을 통해 밝혀졌다(Science, 2024. 1. 24). 이 기사는 "구획화된 세포를 특징으로 하며, 삼나무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을 포함되는 진핵생물(eukaryotes)이 과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약 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진화에 대한 언급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진화생물학자'들에 의한 것인데, 이는 전형적인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error of begging the question)이다. 예시 :
원핵생물은 최대 39억 년 전에 가장 먼저 진화했으며, 그중 일부인 남세균(cyanobacteria)은 수억 년 만에 세포 사슬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는 생명체의 복잡성이 발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약 20억 년 전에는 핵을 가진 훨씬 더 큰 단세포 진핵생물이 등장했다.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진핵생물이 생겨난 후 10억 년이 지나서야 단순한 다세포 구조를 형성했으며, 사슬 구조가 진화한 후 곧이어 장기를 가진 동물과 같은 보다 정교한 신체 구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진화의 완곡한 표현인 복잡한 생물체가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라. 그들이 나타났다. 그것들이 출현했다. 등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마법적 사고이다. 이 기사에서 진화에 대한 이러한 모든 가정들을 제거한다면, 과학적으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식물 진화를 들여다보는 창 : 석송류의 특이한 유전적 여정(BTI, 2024. 1. 18). 석송류(Lycophytes)는 양치식물(ferns)을 포함하는 관다발식물(vascular plants)이다. 이들은 진화했을까? 진화생물학자들은 "식물 진화의 창"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진화하는 것을 보았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과학이 아니라, 수정구슬을 들여다본 것이며, 점을 본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계시와 마찬가지로, 수정구슬에서 보여진 영적 계시를 아리송한 메시지로 말하고 있었다.
"그 동형포자(homosporous)의 석송류가 그렇게 많은 중복 유전자와 많은 유사한 유전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고 약간 놀랍지만, 대규모 복제 후 유전체가 어떻게 재구성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인 생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라고 위켈(Wickell)은 지적한다. "이러한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동형포자 식물에 대한 추가 연구가 모든 육상식물에 걸쳐 식물유전학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점술은 습관을 형성한다. 점술은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따라서 "추가 연구"(더 많은 점술)가 필요하다.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빛을 비춰주는 칠성장어 배아 연구(University of Fukui, 2024. 1. 10). 한 물고기(lamprey, 칠성장어)와 인간을 나란히 놓고, 결론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한 쪽이 다른 쪽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소련인들이 계급투쟁(경제 결정론)의 렌즈를 통해 역사의 모든 사건을 설명했던 것과 유사하다. 소련의 선전가들은 사건이 그들의 이야기와 맞지 않을 때에도 상황에 맞도록 설명을 왜곡했다. 진화론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계급투쟁을 가정하지 않고 그들의 선전문을 읽어보듯이, 진화론을 가정하지 않고 이 발췌문을 읽어보라.
또한, 이 실험은 척추동물 진화의 초기 단계에서 척추동물 머리(vertebrate head) 중배엽(mesoderm)이 분기되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또한, 반삭동물(hemichordates, 기초 후구동물), 창고기(amphioxus, 기초 척삭동물), 척추동물의 배아들을 비교한 결과, 체절(somites)은 고대 후구동물(deuterostome) 조상의 '내중배엽(endomesoderm)' 조직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체절의 진화적 기원은 150년 이상 동물학에서 핵심적인 의문이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오나이(Onai) 등은 그 수수께끼를 밝혀냈다. 머리 중배엽의 출현에 대한 진화적 메커니즘과 관련하여, 그들은 생물체의 앞부분과 뒷부분 (rostro-caudal axis) 사이의 중배엽 유전자가 분리되면서, 머리 중배엽이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의 진화적 기원은 다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고대 중배엽의 재패턴으로부터 진화하여 턱이 있는 척추동물(유악류)이 출현하기 전에도 다양화되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오나이 박사는 결론을 내린다.
마법의 사고는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진화생물학자들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설명해준다고 말하는 외삽의 오류(fallacy of extrapolation)를 범하고 있다!
요약하면, 머리 중배엽에 존재하는 세포 클러스터(cell cluster)가 형태학적으로나 분자적으로 체세포와 구별된다는 발견은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이 초기 진화 과정에서 갈라졌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는 것이다. 이는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에 대한 오래된 논쟁에 빛을 비춰주고, 우리 자신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하거나 잃어버리거나 : 해초가 바다를 정복한 방법 (Geomar, 2024. 1. 26). 계급투쟁 보기를 기대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소비에트 선동가로서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라면, 계급투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진화론적으로 깊게 들여다보기"를 한다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바로 진화인 것이다!
이 생물학자들이 어떻게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 수십 가지 기적들을 기꺼이 받아들였는지를 주의 깊게 보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진화론적 용어에 주목하라 : "출현하다", "발생하다", "적응하다".
먼저 연구 컨소시엄은 유전체(genomes) 자체의 구조를 진화론적으로 심층적으로 살펴본 다음, 2만 개가 넘는 유전자들과 특정 해양 적응으로 진화한 관련 경로들을 비교 분석했다. 다음으로 23개의 공동 연구팀은 각각 다른 상호 보완적인 구조적 또는 기능적 유전자 세트와 생리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질문은 유전체 적응이 수렴진화했는지, 아니면 독립적으로 발생했으나 서로 다른 유전자 세트가 관여했는지 여부였다.
그들의 도구 키트에서 진화는 유일한 설명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무리 많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들을 "생겨나게 하고", "출현시키고",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올슨(Olsen) 교수는 이렇게 지적한다 : "해초(seagrasses)들은 극히 드문 적응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담수 환경에서의 재적응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 속씨식물)의 진화 역사에서 200번 이상(수백의 계통과 수천의 종들에서) 발생했다. 해초는 그들의 담수 조상으로부터 단지 세 번(84종을 포함하는)에 걸쳐 진화했다.
저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점핑유전자(jumping genes), 전체 게놈 복제(whole-genome duplications), 수렴진화 등과 같은 보조 가설을 도입하고 있었다. 보조 가설은 한 이론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구조하기 위한 장치로 종종 도입된다. 여기서 말하는 보조 가설은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구조하기 위한 장치이다. 예를 들어, "또한 결과는 '점핑유전자(전이성 유전인자)‘가 선택이 작용하는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와 같은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은 맹목적이고, 부주의하고, 비인격적인 과정인 자연선택을 의인화하여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수렴진화의 결과로 여러 적응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구조해내기 위해 수렴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색안경을 끼고 관찰하면, 모든 것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결과로만 보여진다.
복잡한 녹색 유기체가 10억 년 전에 출현했다(University of Göttingen, 2024. 1. 22). 진화론을 반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이 보도자료를 읽어보고 직접 비판해 보라. 관련 인용문은 다음과 같다 :
[1] 광합성을 하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육상식물(land plants)은 가장 복잡한 몸을 갖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괴팅겐 대학이 이끄는 과학자 팀은 육상식물과 많은 녹조류(green algae)를 포함하는 윤조식물(streptophytes)의 형태적 복잡성의 진화사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들의 연구를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육상식물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에 출현한 계통을 조사할 수 있었다.
[2] 연구자들은 클레브소르미디움과(Klebsormidiophyceae)의 복잡한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동안, 전통적인 마커를 사용하여 계통 관계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대륙과 서식지에서 분리한 24개 균주의 전사체(transcriptomes)에서 얻은 수백 개의 유전자들을 사용했다. 라이프니츠 생물다양성 변화 분석 연구소(Leibniz Institute for the Analysis of Biodiversity Change)의 이커 이리사리(Iker Irisarri) 박사는 "계통유전체학(phylogenomics)으로 알려진 우리의 접근법은 전체 유전체, 또는 게놈의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진화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매우 강력한 방법은 매우 높은 정밀도로 진화 관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 ....
[3] 이 결과는 윤조식물 내 다세포성의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육상식물, 다른 윤조식물 조류, 클레브소르미디움과의 고대 공통조상이 이미 다세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괴팅겐 대학 미생물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얀드 브리스(Jan de Vries)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 "이 발견은 윤조식물의 다세포성에 대한 유전적 잠재력을 밝혀주며, 이 중요한 특성의 기원이 거의 10억 년 전의 고대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거대한 삼나무, 목련, 장미는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설명이 될까? 이 글 상단의 원칙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고, 복잡한 육상식물의 진화론적 주장을 반박해보라.
*참조 :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1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18842&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2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45237&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돌연변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수렴진화의 허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1510&t=board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41&t=board
▶ 창조-진화 논쟁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749&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CEH, 2024. 1.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1/debunk-darwin-bun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자들의 허풍은 계속되고 있다.
(How to Debunk Darwinian Bunk)
David F. Coppedge
진화 과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진화를 의인화하고 있다!
부주의 또는 무지로 인해 일부 과학자와 과학 기자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진화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대중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기자들이 은유와 의인화 오류를 피하고, 다윈 이론의 의문점을 제기하는 등 충실했다면, 대중들이 진화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다윈 진화론의 원리
진화론의 몇몇 원리부터 시작하겠다.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는 목적, 지침, 또는 계획 없이 일어난다. 진화를 지시하는 지적인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실수로 인해서 우연히 생겨난다. 돌연변이나 기타 변이는 예측될 수 없다.
⦁돌연변이는 거의 모두 해롭다. 진화론에서는 극히 드문 "유익한" 돌연변이만 중요하다.
⦁돌연변이는 맹목적이고, 안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협력할 수 없다. 어떤 유용한 협조는 오직 우연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선택'은 비인격적이다. 선택의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환경은 생물체가 어떻게 될지 선택할 권한이 없다.
⦁선택은 행동이 아니라, 결과이다. 만약 생물이 어떤 것에 적응했다면, '선택'이 일어났다고 말해질 수 있다.
⦁선택의 대상은 아무도 모른다(2020. 11. 7. 참조).
⦁진화의 표준 속도라는 것은 없다. 거의 즉각적일 수도, 중간 정도일 수도, 매우 느릴 수도 있다.
⦁변화의 정지(stasis)는 진화가 아니며, 진화의 반대이다.
⦁대진화의 설명에서 오직 긍정적 선택만이 중요하다(2019. 9. 22. 참조).
⦁적합성(fitness)이 생존(survival)과 동일시된다면, 그것은 동의어 반복(tautology)에 불과하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다.
⦁적합성(fitness)은 건강을 위해 훈련하는 '신체적 적합'과는 다르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으며, 심지어 특성의 상실도 포함될 수 있다.
⦁선택은 방향성이 없다. 그것은 이전의 변화를 지속하거나, 역전시킬 수도 있다.
⦁어떤 생물체도 무언가를 '하기 위해'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는 생물체에 작용하는 것이지, 생물체 때문에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이 창조론과 차별되기 위해서는 소진화(microevolution)가 아닌 대진화(macroevolution)를 설명해야 한다. 대진화는 유전정보의 증가를 필요로 한다. 소진화는 생물의 유전체에 내장되어 있는, 단순한 수평적 다양성, 또는 표현형의 유연성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theistic evolutionists)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에서 존중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기계론적 과정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부정하며, 진화를 하나님의 인도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한다.
과학적 설명의 원칙
과학적 설명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원칙도 정리해 보자.
⦁한 이론은 어떤 현상에 대한 잘못된 설명일 수 있다고 가정한다.(의문들을 제기한다).
⦁과학에서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복합적인 설명은 그 기여도를 측정할 수 없는 한 피해야 한다.
⦁주관성은 과학적 설명에서 나쁜 것이다. 과학자들은 객관성(objectivity)을 원한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유사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것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예: 공통조상에 의해 진화).
⦁한 이론이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제안'은 설명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며, 추측성 일화로 판단해야 한다.
⦁과학은 원인을 정량화(측정)하고, 이를 통해 예측하려고 한다.*
⦁우연히 일어났을 것이라는 설명은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
⦁인과 이론(causal theory)이 정반대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노트 : "선택 압력"에는 단위나 눈금이 없다. dN/dS ratio는 적응과 관련이 없다(2008. 9. 5, 2020. 5. 22. 참조).
이제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무기물 분자가 뇌로, 물고기에서 장미꽃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이론인 진화론의 원리를 위반하고 있는 진화 과학자들을 지켜보라.
동물의 몸체 크기가 줄어든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진화론(University of Reading, 2024. 1. 18). 이 진화론자들은 심지어 (과학 법칙과 같은) '규칙'을 제시하기도 한다. "알래스카 말(Alaskan horses), 크립토디란 거북(cryptodiran turtles), 섬도마뱀(island lizards)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든 이유에 대한 미스터리가 새로운 연구에서 풀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동물의 몸체 크기의 진화를 두 가지 규칙으로 축소했다 : "종들 간에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의 강도와, 환경으로부터의 멸종 위험"이다.
그러나 그들의 설명은 실격 처리되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
⦁동일한 이론을 사용하여, 반대되는 결과(몸체의 커짐과 줄어듬)를 설명한다.
⦁측정기준 없이 복합적인 인과관계에 호소한다.
⦁반대되는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진화적 압력'이라는 주관적인 힘을 사용한다.
⦁주관적 규칙에 대한 예외를 고려하지 않는다.
거짓이 드러난 사례
모든 동식물을 탄생시킨 미생물이 1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이 작은 화석을 통해 밝혀졌다(Science, 2024. 1. 24). 이 기사는 "구획화된 세포를 특징으로 하며, 삼나무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을 포함되는 진핵생물(eukaryotes)이 과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약 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진화에 대한 언급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진화생물학자'들에 의한 것인데, 이는 전형적인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error of begging the question)이다. 예시 :
원핵생물은 최대 39억 년 전에 가장 먼저 진화했으며, 그중 일부인 남세균(cyanobacteria)은 수억 년 만에 세포 사슬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는 생명체의 복잡성이 발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약 20억 년 전에는 핵을 가진 훨씬 더 큰 단세포 진핵생물이 등장했다.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진핵생물이 생겨난 후 10억 년이 지나서야 단순한 다세포 구조를 형성했으며, 사슬 구조가 진화한 후 곧이어 장기를 가진 동물과 같은 보다 정교한 신체 구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진화의 완곡한 표현인 복잡한 생물체가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라. 그들이 나타났다. 그것들이 출현했다. 등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마법적 사고이다. 이 기사에서 진화에 대한 이러한 모든 가정들을 제거한다면, 과학적으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식물 진화를 들여다보는 창 : 석송류의 특이한 유전적 여정(BTI, 2024. 1. 18). 석송류(Lycophytes)는 양치식물(ferns)을 포함하는 관다발식물(vascular plants)이다. 이들은 진화했을까? 진화생물학자들은 "식물 진화의 창"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진화하는 것을 보았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과학이 아니라, 수정구슬을 들여다본 것이며, 점을 본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계시와 마찬가지로, 수정구슬에서 보여진 영적 계시를 아리송한 메시지로 말하고 있었다.
"그 동형포자(homosporous)의 석송류가 그렇게 많은 중복 유전자와 많은 유사한 유전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고 약간 놀랍지만, 대규모 복제 후 유전체가 어떻게 재구성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인 생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라고 위켈(Wickell)은 지적한다. "이러한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동형포자 식물에 대한 추가 연구가 모든 육상식물에 걸쳐 식물유전학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점술은 습관을 형성한다. 점술은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따라서 "추가 연구"(더 많은 점술)가 필요하다.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빛을 비춰주는 칠성장어 배아 연구(University of Fukui, 2024. 1. 10). 한 물고기(lamprey, 칠성장어)와 인간을 나란히 놓고, 결론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한 쪽이 다른 쪽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소련인들이 계급투쟁(경제 결정론)의 렌즈를 통해 역사의 모든 사건을 설명했던 것과 유사하다. 소련의 선전가들은 사건이 그들의 이야기와 맞지 않을 때에도 상황에 맞도록 설명을 왜곡했다. 진화론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계급투쟁을 가정하지 않고 그들의 선전문을 읽어보듯이, 진화론을 가정하지 않고 이 발췌문을 읽어보라.
또한, 이 실험은 척추동물 진화의 초기 단계에서 척추동물 머리(vertebrate head) 중배엽(mesoderm)이 분기되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또한, 반삭동물(hemichordates, 기초 후구동물), 창고기(amphioxus, 기초 척삭동물), 척추동물의 배아들을 비교한 결과, 체절(somites)은 고대 후구동물(deuterostome) 조상의 '내중배엽(endomesoderm)' 조직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체절의 진화적 기원은 150년 이상 동물학에서 핵심적인 의문이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오나이(Onai) 등은 그 수수께끼를 밝혀냈다. 머리 중배엽의 출현에 대한 진화적 메커니즘과 관련하여, 그들은 생물체의 앞부분과 뒷부분 (rostro-caudal axis) 사이의 중배엽 유전자가 분리되면서, 머리 중배엽이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의 진화적 기원은 다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고대 중배엽의 재패턴으로부터 진화하여 턱이 있는 척추동물(유악류)이 출현하기 전에도 다양화되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오나이 박사는 결론을 내린다.
마법의 사고는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진화생물학자들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설명해준다고 말하는 외삽의 오류(fallacy of extrapolation)를 범하고 있다!
요약하면, 머리 중배엽에 존재하는 세포 클러스터(cell cluster)가 형태학적으로나 분자적으로 체세포와 구별된다는 발견은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이 초기 진화 과정에서 갈라졌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는 것이다. 이는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에 대한 오래된 논쟁에 빛을 비춰주고, 우리 자신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하거나 잃어버리거나 : 해초가 바다를 정복한 방법 (Geomar, 2024. 1. 26). 계급투쟁 보기를 기대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소비에트 선동가로서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라면, 계급투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진화론적으로 깊게 들여다보기"를 한다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바로 진화인 것이다!
이 생물학자들이 어떻게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 수십 가지 기적들을 기꺼이 받아들였는지를 주의 깊게 보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진화론적 용어에 주목하라 : "출현하다", "발생하다", "적응하다".
먼저 연구 컨소시엄은 유전체(genomes) 자체의 구조를 진화론적으로 심층적으로 살펴본 다음, 2만 개가 넘는 유전자들과 특정 해양 적응으로 진화한 관련 경로들을 비교 분석했다. 다음으로 23개의 공동 연구팀은 각각 다른 상호 보완적인 구조적 또는 기능적 유전자 세트와 생리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질문은 유전체 적응이 수렴진화했는지, 아니면 독립적으로 발생했으나 서로 다른 유전자 세트가 관여했는지 여부였다.
그들의 도구 키트에서 진화는 유일한 설명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무리 많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들을 "생겨나게 하고", "출현시키고",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올슨(Olsen) 교수는 이렇게 지적한다 : "해초(seagrasses)들은 극히 드문 적응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담수 환경에서의 재적응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 속씨식물)의 진화 역사에서 200번 이상(수백의 계통과 수천의 종들에서) 발생했다. 해초는 그들의 담수 조상으로부터 단지 세 번(84종을 포함하는)에 걸쳐 진화했다.
저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점핑유전자(jumping genes), 전체 게놈 복제(whole-genome duplications), 수렴진화 등과 같은 보조 가설을 도입하고 있었다. 보조 가설은 한 이론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구조하기 위한 장치로 종종 도입된다. 여기서 말하는 보조 가설은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구조하기 위한 장치이다. 예를 들어, "또한 결과는 '점핑유전자(전이성 유전인자)‘가 선택이 작용하는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와 같은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은 맹목적이고, 부주의하고, 비인격적인 과정인 자연선택을 의인화하여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수렴진화의 결과로 여러 적응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구조해내기 위해 수렴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색안경을 끼고 관찰하면, 모든 것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결과로만 보여진다.
복잡한 녹색 유기체가 10억 년 전에 출현했다(University of Göttingen, 2024. 1. 22). 진화론을 반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이 보도자료를 읽어보고 직접 비판해 보라. 관련 인용문은 다음과 같다 :
[1] 광합성을 하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육상식물(land plants)은 가장 복잡한 몸을 갖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괴팅겐 대학이 이끄는 과학자 팀은 육상식물과 많은 녹조류(green algae)를 포함하는 윤조식물(streptophytes)의 형태적 복잡성의 진화사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들의 연구를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육상식물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에 출현한 계통을 조사할 수 있었다.
[2] 연구자들은 클레브소르미디움과(Klebsormidiophyceae)의 복잡한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동안, 전통적인 마커를 사용하여 계통 관계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대륙과 서식지에서 분리한 24개 균주의 전사체(transcriptomes)에서 얻은 수백 개의 유전자들을 사용했다. 라이프니츠 생물다양성 변화 분석 연구소(Leibniz Institute for the Analysis of Biodiversity Change)의 이커 이리사리(Iker Irisarri) 박사는 "계통유전체학(phylogenomics)으로 알려진 우리의 접근법은 전체 유전체, 또는 게놈의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진화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매우 강력한 방법은 매우 높은 정밀도로 진화 관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 ....
[3] 이 결과는 윤조식물 내 다세포성의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육상식물, 다른 윤조식물 조류, 클레브소르미디움과의 고대 공통조상이 이미 다세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괴팅겐 대학 미생물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얀드 브리스(Jan de Vries)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 "이 발견은 윤조식물의 다세포성에 대한 유전적 잠재력을 밝혀주며, 이 중요한 특성의 기원이 거의 10억 년 전의 고대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거대한 삼나무, 목련, 장미는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설명이 될까? 이 글 상단의 원칙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고, 복잡한 육상식물의 진화론적 주장을 반박해보라.
*참조 :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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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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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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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1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18842&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2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45237&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돌연변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 수렴진화의 허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1510&t=board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41&t=board
▶ 창조-진화 논쟁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749&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CEH, 2024. 1.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1/debunk-darwin-bunk/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