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Animals Are Not Malthusians)


   2009. 7. 2일 -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와 다윈(Charles Darwin)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Wildlife Ecology)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   

찰스 다윈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조류와 포유류의 먹이 소비는 자원의 수준에 의해서 제한되어진다고 추정했었다. 즉, 먹이들이 풍부하여 많이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은 많은 후손들을 낳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먹이가 풍부하다 할지라도 에너지 섭취는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심지어 젖을 먹이고 있는 암컷 동물과 같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동물에서도 그러했다. 비엔나의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손들을 많이 두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조절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연구팀은 한 다른 이론을 제안하였다 : ”최대 율에 가까운 에너지 사용은 미래에도 성공적으로 번식하기 위해서 그들의 능력을 양보할 수도 있는 동물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 기사는 이러한 목표 지향적 행동(goal-oriented behavior)을 진화론적 용어로 말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만약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자원이 풍부할지라도 먼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하고 자원을 아끼는 동물들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다윈과 맬서스가 가정했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대 결과인 Stuff Happens Law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09/15/2008 논평을 보라).   



맬서스의 단순한 통계가 모든 자연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03/30/2009: ”Natural Selection Based on Bad Statistics”을 보라). 그에게 자원은 일차 함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번식 경쟁은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육감적으로 명백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왜 그렇게 보였을까? 맬서스는 수학자도 아니고, 현장 박물학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단순한(그러나 틀린) 수학적 모델은 한 세대 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다윈은 그의 단순한 자연선택 이론을 세우는 데에 맬서스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06/05/2007. The Malthus Effect on Politics and Economics). 누군가 그의 육감에 질문을 해야만 했고, 그것을 시험해 보았어야만 했었다. 그러한 시도는 이후에 일어난 많은 인류의 고통(공산주의, 냉혹한 자본주의, 1, 2차 세계대전 등)들을 막아주었을 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이 시험되어졌고,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좋은 연구들을 계속 실시하라! (08/13/2002, 04/02/2004, 05/11/2004,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0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73

참고 : 4639|2513|2153|4617|4589|4541|4345|4615|4548|4435|4186|4132|4088|4003|3916|4660|4379|4265|3910|3767|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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