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s
2009-07-16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Animals Are Not Malthusians)


   2009. 7. 2일 -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와 다윈(Charles Darwin)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Wildlife Ecology)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   

찰스 다윈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조류와 포유류의 먹이 소비는 자원의 수준에 의해서 제한되어진다고 추정했었다. 즉, 먹이들이 풍부하여 많이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은 많은 후손들을 낳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먹이가 풍부하다 할지라도 에너지 섭취는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심지어 젖을 먹이고 있는 암컷 동물과 같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동물에서도 그러했다. 비엔나의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손들을 많이 두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조절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연구팀은 한 다른 이론을 제안하였다 : ”최대 율에 가까운 에너지 사용은 미래에도 성공적으로 번식하기 위해서 그들의 능력을 양보할 수도 있는 동물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 기사는 이러한 목표 지향적 행동(goal-oriented behavior)을 진화론적 용어로 말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만약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자원이 풍부할지라도 먼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하고 자원을 아끼는 동물들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다윈과 맬서스가 가정했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대 결과인 Stuff Happens Law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09/15/2008 논평을 보라).   



맬서스의 단순한 통계가 모든 자연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03/30/2009: ”Natural Selection Based on Bad Statistics”을 보라). 그에게 자원은 일차 함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번식 경쟁은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육감적으로 명백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왜 그렇게 보였을까? 맬서스는 수학자도 아니고, 현장 박물학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단순한(그러나 틀린) 수학적 모델은 한 세대 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다윈은 그의 단순한 자연선택 이론을 세우는 데에 맬서스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06/05/2007. The Malthus Effect on Politics and Economics). 누군가 그의 육감에 질문을 해야만 했고, 그것을 시험해 보았어야만 했었다. 그러한 시도는 이후에 일어난 많은 인류의 고통(공산주의, 냉혹한 자본주의, 1, 2차 세계대전 등)들을 막아주었을 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이 시험되어졌고,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좋은 연구들을 계속 실시하라! (08/13/2002, 04/02/2004, 05/11/2004,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0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73

참고 : 4639|2513|2153|4617|4589|4541|4345|4615|4548|4435|4186|4132|4088|4003|3916|4660|4379|4265|3910|3767|3326

Jeffrey Tomkins
2009-06-18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The African Sunbird: Evolution in Action or Grasping at Straws?)


   진화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에서 진화를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견된 약간의 자연선택도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증거로서 인용된 변화는 그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기초하고 있었다. 단지 그 발현이 적게 일어났는지, 많게 일어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뉴스 기사는 명백히 이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아프리카가 고향인 태양새(sunbird)는 벌새(hummingbirds)와 꽤 유사하다. 태양새는 북아메리카의 벌새와 같이 빠른 날개 짓으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할 수 있다.[2] 그러나 태양새는 이 공중정지 비행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된 먹이 공급처는 식사 동안에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새로운 외래종 식물(나무 담배의 일종)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이 식물의 꽃은 태양새가 좋아하는 먹이 공급처가 되고 있다. 꽃으로부터 과즙을 빨기 위해, 태양새는 벌새처럼 빠른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벌새처럼 공중에 떠있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새로운 행동을 메모하였고,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보고하였다.[3] 태양새는 새로운 공중정지 비행을 획득함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태양새는 이전에 이미 공중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간혹 그러한 행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차이는 공중정지 비행의 사용 횟수가 이전에 훨씬 적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먹이 공급처는 태양새들이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중정지 비행 행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전적 변화도 관측되거나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태양새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동물과 식물에서 한 습성을 좋아하는 개체수의 변화는 (돌연변이로 손상된 유전정보를 새로운 유전정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도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과 유전자들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능력이다. 만약 환경이 어떤 다른 특성을 선호하도록 변화된다면, 개체군 내에서 그러한 특성의 빈도는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만들어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는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적 변화들로부터 일련의 복잡한 유전정보들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특수한 구조들이 자연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실제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태양새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MacKenzie, D. 2009. Sunbird learns to hover for sweet reward. New Scientist. 2704: 11.
[2] Sunbirds learn new trick, video clip posted on newscientist.com.
[3] Geerts, S. and A. Pauw. 2009. African sunbirds hover to pollinate an invasive hummingbird-pollinated plant. Oikos. 118 (4): 573-57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26/ ,

출처 - ICR, 2009. 6.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1

참고 : 4541|3859|4177|4350|4202|4153|4025|4547|4554|957|2012

미디어위원회
2009-04-10

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Natural Selection Studies Based on Bad Statistics)

David F. Coppedge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보여준다고 주장되던 수백의 연구들은 틀렸을 수 있다고 펜실바니아와 일본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PhysOrg (2009. 3. 30) 지는 ”분자 수준에서 자연선택을 탐지하기 위하여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몇몇 통계학적 방법들은 부정확한 결과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인간 진화의 많은 연구들은 이들 결점 많은 방법들에 의존해왔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틀렸다면, 그 결론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통계적 방법들이 잘못된 추론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연구의 책임자인 마사토시(Masatoshi Nei, 펜실바니아 주립대학)는 말했다.

단백질에서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일어나는 유전학적 변화와 자연선택이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사실 대부분의 아미노산 치환들은 기능적 변화(functional changes)들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고 자주 한 단백질의 적응 변화(adaptive change)는 극히 드문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발생한다.” 마사토시는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통계적 방법들은 잘못된 결론을 이끌 수 있다.”

저자들은 오스틴 휴즈(Austin Hughes,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가 작년에 자연선택을 추론하는 데에 올바른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자랑하였던 요코야마(Yokoyama)의 2007년 논문을(see 09/05/2008) 재조사하였다. 휴즈는 자연선택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되어졌던 통계학의 타당성을 그 자신이 배제하면서, ”매년 적응 돌연변이로서 주장되어지는 수많은 논문들은 그 어떠한 표현형적 영향에 관한 증거 없이, 단지 컴퓨터 분석에 기초하여 적응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되며 발표되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요코야마의 논문은 하나의 예외적인 것으로서 지적했었다. 요코야마의 연구는 ”생물학에서 단단한 근거를 가진 연구”라고 말했었던 것이다. 이제 이들 과학자들은 심지어 그 경우도 결점 투성이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예측된 부위와 실험에 의해서 결정된 부위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었다. 요코야마는 잘못된 결과(false positives)를 발견했던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자연선택에 대한 더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자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실험 데이터들과 통계학적 데이터들을 같이 쌍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마사토시 팀은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렵고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과학자들은 대게 실험 데이터(experimental data)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실험은 수행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언론보도의 제목은 Penn State Live 뉴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링크는 이 글이 실릴 때에 연결되지 않았다. 그 논문은 2009. 4. 1. PNAS Early Edition에 게재되었다. 


[1] Nozawa, Suzuki and Nei, Reliabilities of identifying positive selection by the branch-site and the site-prediction method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1, 2009, doi: 10.1073/pnas.0901855106.



이 뉴스를 텍사스 주에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말해주라.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라고 쌓아놓은 수많은 논문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것들은 과학계에 신이 되어버린 위대한 다윈의 신화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공하려는 게으른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거품인 것이다. 나쁜 통계학, 이야기 지어내기, 진화의 증거로 제시되는 진화의 가정들(순환논법)... 등을 제거해 보라. 그러면 그 쌓여진 거품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제 다윈주의자들의 허세(Darwinist’s bluff)가 점점 더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이여 우리에게 다윈의 만물우연발생 법칙을 확립하는 연구들을 보여 달라. 가령 진흙에서 날개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나는 과정 같은 것 말이다. 우리 창조론자들은 만물이 창조되었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할 수 있다. 

  

*참조 : Natural selection cannot explain the origin of life
http://creation.com/ns-origin-of-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3/natural_selection_studies_based_on_bad_statistics/

출처 - CEH, 2009. 3. 30.

미디어위원회
2009-02-14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 

: 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Tas Walker 


1. 변화된다는 의미로 진화는 Yes.

우리는 생물들에서 변이(variation), 돌연변이(mutation),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관측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이 진화가 사실이라고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환경이 어떻게 이들 다른 동물들의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심지어 새로운 종들이 이들 과정의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을 보고 있다. 이 현상들은 과학적으로 관측되는 것이고, 문헌들로 보고된 것들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관측들 모두에 대해 동의한다. 사실,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종의 분화(speciation)는 단지 몇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다.[1] 그러나 개들은 여전히 개들로 남아있고, 개구리들은 개구리들로 남아있으며, 말들은 말들로 남아있다.




우리는 물고기가 개구리로 되거나, 도마뱀이 새가 되는 변화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최근 창조라는 성경적 기록과 시종일관 일치한다. 태초에 하나님은 동물들을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 이들 종류들은 다른 환경들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한 종류 내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적응(adaptation)’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창조론자들은 앞에서 말한 변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변화에 대해서 진화라는 단어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2. 완전히 새로운 종류가 생겨난다는 의미로 진화는 No!

우리는 단세포 동물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들에 의해서 파충류, 조류, 포유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이론을 들어왔다.


 


이것이 창조론자가 진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그 용어가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진화라는 단어와 적응이라는 단어를 구별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의미를 나타낼 때도 적응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하는 진화라는 용어를 역시 사용한다. 이것이 이 주제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같은 단어를 완전히 다른 사항에 대해서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당신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동물들의 이러한 놀라운 변화(무기물에서 사람으로)들에 필요한 유전정보들이 작은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전적 복제 실수들이 수백만 세대 이상에 걸쳐서 일어나야할 것이 요구될 것이다.[3] 이것이 진화론이 설득력 있게 보여지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주장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변이와 자연선택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들은 단지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들을 재배열하거나 제거하는 것이다. 돌연변이들도 새로운 유전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정보의 일부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더군다나, 화석들도 진화론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 예상되는 무수한 과도기적 전이형태들을 잃어버렸다.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 개념은 관측에 의한 과학적 지지가 결여된 하나의 가설적인 철학(hypothetical philosophy)에 불과한 것이다. 이 진화 개념은 생물계가 하나님 없이 설명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것이다. 진화론은 과학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보았듯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자연선택을 이용한 진화론의 미끼


그것은 애매모호한 언어를 사용하여 저질의 물건을 파는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증거를 말할 때에는 ‘적응’의 사례를 제시한다. 이것은 관측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기물이 사람이 되는 진화와는 전혀 다른 과정인 것이다. 이것은 유인 상술(bait and switch)과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다른 두 가지의 의미에 대해 ‘진화’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버린다.


조심하라.

다음 번에 어떤 사람이 진화는 관측된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가 말하고 있는 ‘진화’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분명하게 정의하도록 요청해야할 것이다. 그들은 거의 확실히 ‘적응’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면서 진화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당신이 믿어주기를 원할 것이다.

속지 마라. 적당히 얼버무린 말은 적당히 얼버무린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유인상술에 걸려들어,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지에 관해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 말라.

 


Related articles

What do creationists really teach?
Equivocation
(from Logic and Creation)
‘Creationists believe in microevolution but not macroevolution’
(from Arguments creationists should NOT use)
Specia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2. The term ‘micro-evolution’ is misleading because the changes are in the wrong direction.
3. The size of the change is not the problem, rather the change is going the wrong way; see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 comin’, Creation 24(2):16–19, 2002.


*참조 :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nab/is-natural-selection-evolution

Are mutations part of the 'engine” of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w/are-mutations-the-engi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2/ 

출처 - Creation 29(4):38–39, September 2007.


Headlines
2009-01-20

뉴스 매체들이 선전하고 있는 다윈

 (Darwin in the Air)


   2009. 1. 11일 - 다윈 200주년 탄생일을 맞이하여 언론 매체들도 행복에 도취되어 있다. 다윈(Darwin) 또는 진화(Evolution)라는 제목의 여러 글들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들에서 신뢰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1. 작동되지 않는 진화 - 사람의 면역계(human immune system)는 고도로 복잡하고 질서정연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Science Daily(2009. 1. 8) 지는 면역계를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경우로 부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미생물들과 싸우기 위해 ”진화적 도약(evolutionary leaps)”을 이룬 경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FASEB 저널의 편집자인 제럴드 바이스만(Gerald Weissmann)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었다 : ”오늘날 모기, 기생충, 바이러스들은 한때 세계의 따뜻한 지역에서 분리되었던 미 대륙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면역계는 새로운 생물 침입자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진화되었다.” 당신은 면역계가 보여주는 고도의 복잡성을 ‘진화적 도약’이라는 한 마디로 설명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2. 편리한 화석 :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라고 불려져 왔다. 그것은 모든 주요한 동물들의 몸체 형태들이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Science Daily(2009. 1. 9) 지는 그것에 대한 한 해결책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글을 열심히 읽어보면 단지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미생물 화석들을 발견하였다는 내용뿐이다. 그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 동물들의 몸체 기원과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다.

3. RNA와 생명의 기원 : PhysOrg(2009. 1. 9)와 다른 뉴스 매체들은 과학자들이 무한정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효소능력을 가진 RNA 분자를 만들었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체의 기원과 유전암호의 기원을 추정하기 위해서 그들이 만든 RNA 분자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분자정보가 불멸하게 되는 생물학 밖에서 유일한 경우입니다.” 제럴드 조이스(Gerald Joyce)는 정보를 만든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은 제쳐 놓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문제는 처음 RNA는 어떻게 얻었는가 하는 것이다.(08/23/2005을 보라). 조이스가 밝힌 것처럼, ‘RNA 세계(RNA World)‘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은 07/11/2002의 글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립스 팀은 그들의 창조물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일부는 진정 증식을 하는 극도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시스템은 다윈의 진화와 유사한 방식으로 분자정보를 상속 가능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변이체들을 생성할 수 있음을 그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생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조이스는 말했다. 그는 분자들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만든 것이 생명체와 비교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Science Daily(2009. 1. 10) 지는 그들이 만들어낸 분자들의 아단위(subunits)들은 각각 많은 뉴클레오티드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원시 스프에서 떠다니며 발견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만든 분자들에 들어있는 정보는 과학자들에 의해서 지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참조 : 미 연구팀 '생명진화 초기 RNA 먼저 출현” (2009. 1. 1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33317.html

4. 다윈의 역 기어(reverse gear) : ”역진화(Reverse evolution)”는 Science Daily(2009. 1. 12) 지에 실린 또 다른 글의 결론이다. ”과학자들은 진화의 기본적 메커니즘들에 있어서 주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던 초파리(fruit fly)에서 진화의 시계를 뒤로 돌려놓았다.” 진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그 글은 설계와 창조의 뉘앙스를 풍기는 단어들을 이상하게 비틀어서 사용하면서, 연구자들은 실시간으로 자연선택을 재창조하였으며, 뜻밖의 일들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였다. 역진화는 무엇인가?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여러 세대를 보낸 초파리를 야생 상태로 두었다. 그러자 초파리의 한 염색체에서 변화가 관찰되었고, 실험실에서 일으킨 변화의 50% 정도가 야생 상태의 것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초파리로 시작해서 초파리로 끝났지만, 이것은 표현형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유전자 수준에서 진화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연구팀에게 ”어떻게 진화와 다양성이 발생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참조 : 초파리 `역진화`, 환경이 더 좌우해 (2009. 1. 14.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456862.html?ctg=12


5. 몸체 크기의 도약 : 다윈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결코 급작스런 커다란 도약을 할 수 없으며, 항상 천천히 단계들을 거쳐서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만약 그 도약이 수백만 년 이상에 걸쳐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도약이 아닐 것이다. Science Daily(2008. 12. 23) 지는 지난 달에 ”지구에서 생명체는 두 번의 백만 배로 커지는 폭발적인 진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하였다. 그 기사는 공통 조상을 사실로서 가정하고서, ”지구의 생물체들은 모든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그리고 우리)은 모두 지구 행성에 최초로 출현했던 동일한 단세포로부터 후손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는 박테리아로부터 대왕고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좋은 질문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조나단 페인(Jonathan Payne)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두 번의 커다란 도약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생물체의 최대 크기는 한 요인들에 의해서 백만 배씩 점프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다는 것인가? 유전체 데이터들과 화석 기록들을 연관시켜, 그들은 몸체 크기의 폭발을 인지하였다는 것이다. ”최대 몸체 크기의 첫 폭발은 최초의 진핵생물들이 화석기록으로 나타날 때 일어났습니다.” 페인은 설명하였다. ”화석기록은 한 진핵생물이 자신의 몸 크기를 점프시켜야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음을 꽤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는 필요가 발명을 유도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히 진화는 필요가 생겨나면 무엇이든지 제공할 수 있었다.

한때 진핵생물들이 있었고, 진화적 창조의 힘이 일깨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원래 크기의 큰 변화 없이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6억 년 전 쯤에, 대기 중에 산소 양의 급격한 증가와 동시에 생명체는 1백만 배 정도 그 크기를 다시 도약시켰다(캄브리아기 폭발과 관련하여).” 이것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몸 크기의 진정한 폭발은 산소농도가 증가했을 때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정 산소는 몸체 크기의 폭발에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소는 대게 파괴적이지 않는가? ”생물체의 몸체 크기가 대기 중의 산소 농도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하나의 좋은 질문이다. 그의 시나리오는 대사를 위해 산소를 사용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의 이야기에서 미생물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을 1백만 배로 커지는 도약 없이 지내왔었다. ”산소에 의한 두 번째 점프가 일어난 가능성 있는 원인들은 덜 명확합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수수께끼들과는 관계없이, 몸체 크기의 도약과 어떤 시기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페인은 말했다. 즉, 진화론적 시간표를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이같이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몸체 크기의 도약은 많은 것들에 의해서 동시에 영향을 받았다. 즉, 주요한 모든 동물들의 문들은 지질학적 시간표에서 순간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참조 : 지구 생명체, 두차례 폭발적으로 진화 (2008. 12. 24.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778541

다윈은 그의 이름을 빌려주는 것 외에 이러한 일들에 얼마나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의 이름과 평판은 덜 명확하다. 그의 이름은 단지 이야기를 지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페인의 글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생물체들은 그 크기에 있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을까? 집보다 더 큰 집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산소 농도가 바뀌고, 고양이들이 원한다면, 티라노사우르스만한 고양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는 무한한 공상을 하게하는 강력한 환각작용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강력한 설사를 일으킨다. 그리고 배설되는 것은 과학이라고 부르기 힘든 것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11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3

참고 : 4001|2371|2305|3141|2554|774|4449|4055|4026|3858|4202|4350|4460|4025|3413

미디어위원회
2009-01-17

가장 큰 개체만을 사냥하는 방식은 역진화를 일으킨다? 

(Trophy Hunting Causing Reverse Evolution)

AiG News


    해부학적 특징들을 잃거나 얻는 것, 색깔의 변화, 더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 등은 생물학적 개체 수가 변화하고 있는 중일지라도, 그것은 진화라는 것이다!

LiveScience(2009. 1. 6)는 미국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PNAS 지에 게재한 내용을 보도하였다(Newsweek, 2009. 1. 3. 참조). 그들은 29종의 동식물을 대상으로 사람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크기가 평균 20% 줄어들었고 번식기는 25%나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 기사에 의하면 커다란 몸집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큰 몸집을 가진 개체는 생존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의 결과로서, 자주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트로피 헌팅(trophy hunting, 가장 큰 놈을 잡는 사냥) 때문이라는 것이다.

▶ 알래스카에 있는 코디액 곰(Kodiak bears)의 평균 크기는 트로피 헌팅 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 상아 없는 코끼리(Tuskless elephants, 엄니의 유전정보를 잃어버린)의 비율은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집단에서 2%로부터 어떤 그룹은 38%까지 증가되어 있다.

▶ 지난 30년동안 큰뿔양(bighorn sheep) 집단에서 수컷과 암컷의 몸체 크기가 적어지는 동안, 뿔 크기는 25%나 감소되었다.

▶ 캥거루와 물고기 개체군 또한 인간의 포식으로 인하여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것과 같은 몇몇 사례들에서, ‘진화’는 허락되어진 마리 수가 제한된 사람의 사냥에 의한 결과이다. 사냥꾼들은 오직 가장 큰 놈만을 잡는다. 이것은 개체군에서 가장 큰 동물을 제거할 뿐만이 아니라, 그 유전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와 동일한 일이 커다란 상아와 뿔을 가진 개체들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포식자들은 먹이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작은 개체를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먼저 창조론자로서 이것은 이치에 맞는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한 개체 집단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장식을 한 개체가 제거되는(그래서 많은 번식을 못하게 하는) 것은 그들 집단에서 작고 덜 화려한 개체가 선택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아 없는 코끼리는 살아남고, 상아 있는 코끼리 보다 더 지속적으로 번식하게 된다. 같은 일이 작은 뿔의 양, 작은 곰 등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흔히 인식하고 것처럼, 이 연구는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해야만 한다. 생물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해부학적 특징을 갖게 되는 것은 진화가 아니다. 이들 개체 집단은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를 얻은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다. 상아를 잃어버린 코끼리는 ‘변화’되었다는 의미에서만 단지 진화되어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무기물이 사람으로 변화되어졌다는 증거로서 인용하고 있다. 

한 개체 집단에서 어떤 변화들을 관측하고 그것을 진화라고 말하는 것은, 마술에서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선택적 힘들이 어떻게 작동되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한 개체군에서 어떤 새로운 것이 마술처럼 '진화'하여 출현하였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For more information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Don’t Creationists Deny the Laws of Nature?

Get Answers: Natural 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when-hunters-fuel-evolution/

출처 - AiG News, 2009. 1. 10.

미디어위원회
2009-01-16

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Polishing Darwin’s Icons)

David F. Coppedge


    2008년 11월 13일 - 핀치새의 부리, 가지나방, 전이형태들... 등과 같은 진화론의 중심 버팀목들은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조사되어 왔다. 그들에 대한 어떤 새로운 것이 말해질 수 있는가? 다음의 최근 글들에서 발견해 보라.

 

1. 가지나방(peppered moths, 후추나방) : 조사자들이 교과서에 실려 있는 그 유명한 가지나방의 사진은 사실 꾸며진(접착제로 붙여진) 것임을 밝혔을 때에서야 그 이야기는 붕괴되었다. 왜냐하면 가지나방은 정상적인 경우에 나무의 줄기(trunks)에 거주하지 않고, 나무의 가지(branches)에 거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비판가들은 가지나방에서는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다만 같은 종 내에 존재하는 변이체들 사이에서 개체 수의 변화만을 일으켰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포식자인 새들로 인해 색깔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결코 증거하는 것이 아니었다. 밝혀진 이 진화 상징물의 진실은 골수 진화론자인 제리 코인(Jerry Coyne)에게는 산타클로스가 사실은 아빠였다는 것을 알게 된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07/05/2002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가지나방 논문이 최근 PNAS 지에 나타났다.[1] 저자들은 아무 것도 추가하고 있지 않았다. 단지 그들은 한 지역을 가로질러 일어나는 개체 수의 변화는 여러 세대가 필요하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 논문에는 가지나방에 관한 어떠한 논란도 언급되지 않고 있으며, 이전 연구들에서 결점들을 지적한 비판가(Judith Hooper 같은, 06/25/2004을 보라)들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쨌든 가지나방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매우 대조적으로, 케틀웰(Kettlewell, 가지나방을 나무 줄기에 접착제로 붙였던 사람)의 말은 친절하게도 인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글은 이렇게 의기양양하게 시작하고 있었다 : ”유전자 빈도의 연속 변이들에 대한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역사적인 데이터 세트들은 매우 드물지만, 자연선택의 힘과 상대적 역할들을 평가하는 데에 강력한 접근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참조 : 나무껍질에 교묘히 숨어드는 나방 의태의 비밀 밝혀져 (2012. 8. 3.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6308

 

2.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 :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의 상징물인 것처럼,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는 진화론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이 새는 자연선택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러나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가 ”진화론의 상징물들(Icons of Evolution)”에서 주장했던 것처럼, 핀치새는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왜냐하면 부리의 변화는 진정 한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왔다갔다 변동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과학 논문들이 아무리 퍼덕거리고 있다 하더라도, 핀치새는 여전히 핀치새인 것이다. 섬에서 대부분의 변이종들은 여전히 서로 교배될(interfertile)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핀치새를 관측했었던 데이비드 랙(David Lack) 등의 연구에 어떤 것을 더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03/04/2008 bullet 4, 07/14/2006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PhysOrg(2008. 11. 10) 지는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의 ”종들의 분기 방법에 관한 드문 일견”이라는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새로운 무엇이 있는가? 이전 연구자들은 이미 환경변화가 적응변화들(주로 부리의 크기와 모양)을 시발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이것을 다시 이해하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한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환경적 요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동적인 줄다리기를 목격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흥분 분위기를 망쳐버리고 있는 구절은 그 기사의 끝에서 발견된다 :

행동 생태학자들은 이 과정들이 다른 방향으로도 변화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즉, 만약 환경적 요인들이 그 방향을 강압한다면, 한때 두 종이 있었던 곳에서 한 종이 출현할 수 있었다. 따라서 포도스(Podos)와 동료들은 새로운 핀치새 종의 탄생을 갈라파고스에서 반드시 목격해야했던 것은 아니다. 기후가 습해지고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자연선택은 덜 강하게 작용될 수 있고, 중간 크기의 부리를 가진 핀치새들은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다른 환경 방향에서 파괴적 선택의 상대적 강도를 이해하는 것은 종의 분화 과정에 대한 주요한 통찰력(key insights)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임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미래 시제로 ‘주요한 통찰력’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 외에 정확히 무엇을 입증했다는 것인가? 핀치새의 부리는 이용할 수 있는 먹이에 따라 약간씩 변화된다. 그러한 약간의 변화들은 창조론자들에게도 전혀 논란이 되고 있지 않다. 이 연구팀은 다윈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두 가지 결론을 말하고 있었다. 하나는 그들은 어떠한 새로운 종의 출현을 관측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두 종에서 하나의 종이(하나의 종에서 두 종이 아니라) 출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최초에 핀치새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에 대해 연구했던 그 어느 누구도 이 질문에 대해서는 답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윈의 질문이었다 :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3. 또 다시 틱타알릭(Tiktaalik) : 진화 역사에서 ‘위대한 전이형태’들로 주장된 것들 중에서 틱타알릭은 비교적 신출내기이다. 2006년 닐 슈빈(Neil Shubin)에 의해서 사족동물의 조상이라고 주장되었던 틱타알릭의 발견은 TV 등 언론 매체들에서 요란하게 선전되었고, 그의 책 ”당신 내부의 물고기(Your Inner Fish)”에서 가장 중요한 목록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화석은 사족동물의 조상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자를 두고 있다. 슈빈의 이 애완 물고기는 다른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전적으로 추천되지 않고 있으며, 한 몸체 형태가 다른 몸체 형태로 나아가는 진화 라인 상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다른 주장되는 전이형태들처럼, 틱타알릭은 진화론자들이 원시적 그리고 파생된 특징들로 간주하는 모습들을 혼합하여 가지고 있다. Evolution News(2008. 9. 26)에서 케이시 루스킨(Casey Luskin)은 이 진화 상징물의 품질이 형편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의 보고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지난 달 Nature 지에[2] 게재된 틱타알릭에 관한 논문은[1]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다. 슈빈과 연구팀은 머리골(cranium)에서 더 전이적 특징들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National Geographic는 그것을 최초의 목을 가진 물고기로 말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08. 10. 15)지는 하이오맨디불라(hyomandibula)라는 뼈는 이골(ear bone)로 되어가는 도중의 줄어들고 있는 뼈라고 선포하면서 포장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제외하고 이 최근의 주장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 진화 상징물의 품질이 개선될 것인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이들 논문들 중 어느 것도 그 상징물들의 논란이 되고 있는 점들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1] Saccheri et al, Selection and gene flow on a diminishing cline of melanic peppered moth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October 21, 2008 vol. 105 no. 42 16212-16217, doi: 10.1073/pnas.0803785105.

[2] Downs, Daeschler, Jenkins and Shubin, The cranial endoskeleton of Tiktaalik roseae, Nature 455, 925-929 (16 October 2008) | doi:10.1038/nature07189.



진화론의 상징물들이 또 다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만이 제기하는 것이 아닌 여러 명확한 비판들은 소위 진화의 증거라는 상징물들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있다. 이러한 무너져가고 있는 진화의 상징물들이 뉴스에 등장하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그러한 상징물들에 대한 제기되고 있는 논란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오직 진화론을 선전하기에만 급급한 보도자들의 행태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11/polishing_darwin146s_icons/

출처 - CEH, 2008. 11. 13.  

미디어위원회
2008-12-16

농부들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 자연선택은 전체 집단에 대해서도 작동된다? 

(Go to the Ant, Thou Farmer)  

David F. Coppedge 


   2008. 11. 30. - 우리 인간들은 너무 많은 자랑을 하고 있다. 농업 관련 산업은 어떠한가? 개미들도 과학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었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하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들 중의 하나는 지속적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Science Daily(2008. 11. 30)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이 최초는 아니었다. 개미들은 5000만 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오고 있었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는 생물종이 되는 것을 농사가 도왔던 것처럼, 농사는 가위개미(leaf-cutter ants, 잎꾼개미)들이 지배적 초식동물이 되는 것을, 그리고 자연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회적 곤충들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을 도와왔다.”

그 기사는 어떻게 개미들이 그들의 둥지 안에 완벽한 농사기술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리고 어떻게 그것들을 병균 없이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하고 있었다. 개미들은 개미 집단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생제(antibiotics)를 만드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들과 공생(symbioses)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들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 또한 매우 훌륭했다. ”그러면 개미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들과 얼마나 정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고 있을까?” 그 기사는 묻고 있었다. 대답은 ”정말로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그들 자신의 생각에서) 진화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진화가 전체 그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한 다윈의 생각은 옳았다.” 행진하는 개미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Science Daily(2008. 11. 20)의 또 다른 기사는 언급했다 :

전 세계의 일개미들이여 연합하자! 당신들은 번식력을 제외하고 잃어버릴 어떤 것도 없다. 개미 사회에 존재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노동 카스트 제도는 곤충 세계의 사회 조직 피라미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회 조직들처럼, 개미 집단들도 내부적 투쟁과 갈등들로 가득하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로 연합시킨 것은 무엇인가? 150년 전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가 옳았음이 입증되고 있다.

선전되고 있는 내용은 맥길(McGill) 대학의 한 과학자가 ”어떻게 진화가 개미와 같은 집단적 곤충들 내에서 번식력이 있는 개미에 대해 그들 내부 사이의 투쟁을 금지하도록 하는 유전자를 만들어냈는지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아보우하이프(Ehab Abouheif) 박사가 ”번식적 억제(reproductive constraint)”라고 부르는 이 개념은 정말로 다윈의 이력을 향상시키는 것인가?

개미 사회에 있어서 불임의 카스트(sterile castes)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연선택 이론(Theory of Natural Selection)을 세웠던 찰스 다윈을 괴롭혔다. 그는 개미들을 ”내가 처음에는 극복하기 어려워 보였던, 그리고 나의 이론을 사실상 치명적으로 만들어버릴 하나의 특별한 어려움”으로서 기술하고 있었다. 만약 적응된 진화가 각 개체들의 차별화된 생존으로 나타난다면, 그들의 유전자를 후손에게 전해줄 수 없는(일개미 같은) 개체들은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겠는가?

다윈은 개미 사회의 경우에서 자연선택은 각 개체에 대해서 적용될 뿐만이 아니라, 가족 또는 그룹에 대해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제안했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번식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생물 개체에게 결코 이익이 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연구는 다윈의 선견적 혜안을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전체 집단(entire colony)이 하나의 생물체 또는 거대생물체(superorganism)처럼 조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자적 측정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EvoWiki가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05/31/2007, 03/21/2008을 보라), 몇몇 저명한 진화 생물학자들은 자연선택이 그룹에 대해서 작동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마렉 코흔(Marek Kohn)은 자연선택이 생물 개체에 대해 작동하는지, 전체 그룹에 대해 작동하는지에 대한 진화론자들 사이에 ‘끝이 없는 토론(unending debate)’에 관하여 Nature News에 긴 글을 쓰고 있다. 그 틈은 깊었다. ”그룹-선택 개념은 일부 사람들에게 자연선택의 남용일 뿐만이 아니라, 자연선택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이해되고 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그것은 외부 과학으로부터의 영향력을 저버리는 개인주의적 시각이다.” Science Daily는 이 이야기가 그룹선택을 입증한 것으로 주장하기 때문에, 너무 앞서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개미 농장은 찰리와 팅커벨이 나타나기 전까지 재미있었다. (03/16/2006)


*참조 : 개미의 농사짓기 5천만년 전 시작 (2008. 3. 2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9C%EB%AF%B8%EC%9D%98-%EB%86%8D%EC%82%AC%EC%A7%93%EA%B8%B0-5%EC%B2%9C%EB%A7%8C%EB%85%84-%EC%A0%84-%EC%8B%9C%EC%9E%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11/go_to_the_ant_thou_farmer/

출처 - CEH, 2008. 11. 30.  

미디어위원회
2008-04-17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은 암컷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 성선택 이론의 완전한 붕괴 

(Peacocks Don’t Dress for Success)

David F. Coppedge


    2008년 3월 26일 - 수컷 공작(peacock)의 환상적인 깃털 쇼는 다윈의 성선택(sexual selection) 이론의 하나의 상징물(icon)이었다. 그렇다면 왜 암컷들은 그 화려한 수컷들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가? 라며, 일본 과학자들은 ABC News(2008. 3. 27)에서 말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수컷의 외모는 덜 화려한 암컷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암컷은 수컷의 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한 결정은 수컷 공작새의 깃털은 암컷 짝의 선택에 반응하여 진화되었다는 오랜 신념을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것은 또한 공작은 물론 칠면조, 닭, 거위, 메추라기, 꿩 등을 망라하는 닭 목(galliformes)에서, 어떤 공들인(애써 만든) 다른 외모가 적응과 성공적인 짝짓기에 반드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게다가 공작새의 짝짓기를 위한 과시행동(mating displays)을 6년 동안 관찰했던 과학자들은 매력적인 수컷들과 그들의 적응도 사이에 어떤 연관성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암컷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수컷들의 주위를 달리며, 그들에게 깃털을 펄럭이게 유도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가장 정교한 과시행동을 하는 놈들이 아니었다. 아마도 화려한 깃털은 짝짓기에서 사용되지 않는 신호였고, 오히려 발성(vocalizations)이 더욱 중요하다고 연구자들은 추측했다.

이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고, 더 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한 영국 과학자는 날개의 과시는 호르몬 레벨의 한 기능이고, 유전자 수준에서와 성숙한 새에서 적응도를 가리키기에는 부족한 지표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 과학자는 암컷 공룡들은 수컷 공룡의 주름(frill)에 매혹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Reuters, 2008. 3. 25).  NBC News(2008. 3. 25)는 유타대학 박물관의 테리 게이트(Terry Gates)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머리의 전체 부위가 성적 과시용이었다. 그것은 모두 장식물이었다. 암컷들은 그것을 좋아했다.” 그 기사는 ”공룡의 거대한 뿔에 매혹된 암컷들”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일 살아있는 공작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에 끌린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면, 멸종된 공룡의 주름이 매력적이어서 그것이 진화로 생겨났다는 말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암컷 공작이나 암컷 공룡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무엇이 짝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한 주요한 추정(a major speculation)에 커다란 타격이 되고 있다. 다윈의 짧은 생각들은 엄청난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각들은 털이 뽑혀지는 칠면조처럼 박탈되고 있다. 칠면조의 다음 운명은?
 


*참조 : The beauty of the peacock tail and the problems with the theory of sexual selection

Peacock tail tale failure

Peacock poppycoc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peacocks_don146t_dress_for_success/

출처 - CEH, 2008. 3. 26.


미디어위원회
2008-02-08

코끼리들은 밀렵 때문에 더 작은 엄니로 진화했는가? 

(Elephants Evolve Smaller Tusks Due to Poaching)

AiG News 


   최근 Environmental News Network(2008. 1. 20)에 실린 한 이야기는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화의 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성경적 기원 모델로 설명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가?

그 기사는 코끼리의 엄니 길이(elephant tusk length)에 대한 최근의 한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그 연구에 의하면, 인도(아시아)와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엄니의 평균 크기는 둘 다 지난 150년 동안에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커다란 엄니를 가진 코끼리들의 밀렵이 크기 감소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화인가?

부지런한 독자들은 벌써 우리들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화(evolution)’라는 용어는 변화(change)라는 용어와 개략적으로 동의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생물학적 글들에서, 그것은 특별히 한 개체군이 시간이 지나면서 유전자형(genotypic)과 표현형의 빈도수가 변화되어지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이 포괄적 정의에 의해서, 코끼리 집단에서 엄니 길이의 변화에서부터 아메바에서 인간으로의 변화까지 모든 것들이 ‘진화’라고 불려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2 가지의 변화 사례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지적해왔다. 몇몇 사람들은 수평적 진화(horizontal evolution, 종류 내에서의 변화, 소진화)와 수직적 진화(vertical evolution, 종류를 뛰어넘는 변화, 대진화) 사이의 차이로서 언급해왔다. 수평적 진화는 집단 내에서 어떤 개체들을 (자연적, 성별적, 심지어 인위적으로) 제거하여 집단 전체의 구성 개체들을 변화시키는 선택적 압력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밀렵꾼들이 긴 엄니의 코끼리들을 죽인다면, 짧은 엄니의 코끼리들이 남게 될 것이고, 개체 집단의 특성은 변화될 것이고, 이것은 진화된 것이라고(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었음으로) 말해질 수도 있다. 돌연변이들은 찬성 또는 반대로 선택된 유전적 구성에 따라 변화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바람이 거센 섬에서 비행 능력을 가진 딱정벌레(beetles)들은 쉽게 대양으로 날려갈 수 있다. 그러나 비행 능력을 잃어버리게 한 돌연변이는 비행할 수 없는 딱정벌레들을 대양으로 날려가지 않도록 하여, 더 오래 살고 더 많은 개체 수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질문은 이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변화가 진화일 수 있는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다면, 그러한 변화가 축적되어 단세포 생물이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 대답은 아니요(No) 이다. 왜냐하면 돌연변이(mutations)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유전체(genome)에 새로운 정보(new information)를 추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방법이 없다면, 장구한 시간이 지난다 해도 아메바가 사람으로 변화될 수 없는 것이다. 새로운 정보의 획득 방법 없이 아메바가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믿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보다 더 큰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다. 밀렵 때문에 발생한 코끼리 집단의 엄니 길이의 변화는 유전정보의 어떠한 변화도 요구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그것은 단지 엄니 길이를 (예를 들어) 5로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코끼리는 선택되었고, 엄니 길이를 10으로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코끼리는 선택되지 않았음을 의미할 뿐이다.


*참조 : Do new functions arise by gene duplic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7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examining-elephant-tusk-evolution/

출처 - AiG News, 200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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