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은 진화가 아니다.
: 살충제와 추위 등에 살아남는 것이 진화인가?
('Survival of the fittest' is not evolution)
AiG
일부 사람들은 곤충들이 DDT와 다른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는 것을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어느 정도 다른 모든 것들의 진화를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인 무엇인가?
사람들이 모기에게 DDT를 뿌리기 시작했을 때, 모기들 중 소수의 모기들은 DDT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래서 그들이 번식하여 개체수를 늘렸을 때, 그 지역의 모든 모기들은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새로운 유전정보가 모기 집단 내에 추가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은 생물체가 더 복잡한 생물체로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한 쌍의 거위가 방주로부터 나왔다고 상상해보라. 최초 그들의 소수의 후손들은 다양한 두께의 깃털들을 가지고 있었다. 노아 방주에서 나온 부모들 보다 일부는 두터운 깃털을, 일부는 얇은 깃털을 가졌을 것이다. 그들이 매우 뜨거운 지역으로 이동해 갔다면, 단지 얇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그들이 추운 지방으로 이동해갔다면, 두텁고 솜털같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아 번식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더운 지방에서는 얇은 깃털 형태들이, 추운 지방에서는 두꺼운 깃털 형태들이 살아가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은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이 땅의 생물들에게 일어나게 된 죽음과 피흘림의 모습인 것이다.
*참조 :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esticide-resistance-and-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3/i4/fittest.asp
출처 - Creation 13(4):50, September 1991.
섬의 잡초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이 어떻게 먼 섬에서 발견되는가?
(Islands' weeds don't support evolution)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evolution in action)을 목격했다는 진화 생물학자의 주장들은 창조론자들에게 흥미가 있다. 우리는 최근에 진화가 관측되었다는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박사의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Creation magazine, Vol. 16 No. 3, p. 41). 그는 가지나방(peppered moths)에서의 변화와 모기의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insecticide resistance)을 인용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은 명백히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20여년 동안 다른 진화론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보여주었다.
진화론자들은 대규모의 진화(무기물이 생명체로, 그리고 이 최초의 간단한 생명체가 수많은 동식물들과 사람으로)가 발생해왔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작은 변화들, 가령 핀치새(finches)의 부리, 나방에서의 색깔 변화 등과 같은 것들뿐이다. 또한, 진화는 많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획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용하는 예들은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도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1996년 3월 14일 네이처(Nature) 지에 실린 다이아몬드 박사의 글에서, 캐나다의 태평양 해안에서 빠르게 진화가 일어난 경우가 발견되었다는 또 하나의 주장을 듣게 되는 것은 흥미로웠다.
연구자 마틴 코디(Martin Cody)와 야곱 오버톤(Jacob Overton)은 야생 식물 개체군에서 빠른 진화론적 변화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 개척자 효과)'의 발견을 보고했다. ('founder effect'는 한 종의 새로운 서식지 개체군이 비전형적인 소수의 창립 개체들의 유전적 특성을 보이며 부모 개체군과 즉시로 구별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진화의 사례인가? 새로운 유전정보가 식물들의 DNA에 추가되었는가? 그래서 진정 새로운 어떤 생물체가 생겨나게 되었는가? 대답은 다시 한번 '아니오' 이다.
간단히 말해서, 여기에서 일어난 것은 이것이다 :
연구원은 섬들에 한정된 식물들의 ‘분산 능력의 소실(loss of dispersal ability)’을 연구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에서 발견되는 많은 식물종들은 최초의 장소로부터 그 섬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슨 이유로 그들은 본토에 있는 유사한 식물들과 달라지게 된 것일까?
코디와 오보톤은 바람(wind)에 의해서 씨앗을 퍼뜨리는 일부 잡초들에 대해서 (길을 가다 바람에 의해서 날아다니는 민들레 솜털(dandelion fluff)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0년 이상 상세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 바람으로 씨앗을 분산시키는 디자인 모습들은 일부 자연적인 변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식물들은 다른 것들 보다 공기 중으로 훨씬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씨앗을 만든다.
섬에 있는 이들 식물들은 단지 몇 세대만에, 그들이 유래한 본토에 있는 식물들 보다 멀리 그리고 두루 (평균적으로) 여행할 수 없는 씨앗을 만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것이 “역사적으로 목격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한 진화의 명백하고 단순한 예“라고 말했다. 그것이 자연선택의 명백한 예일 수도 있지만, 자연선택은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진화(evolution)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새로운 아무 것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은 가령 파충류가 조류로 변화되는 데에 필요한 깃털 등과 같은 어떠한 진정한 새로운 특성들을 만들지 못한다. 그것은 모습, 색깔, 크기의 변화 같은 이미 유전암호 내에 존재하고 있는 특성들을 단순히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캐나다 섬들에서 자라는 잡초들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한 작은 섬에서, 매우 이동성이 강한 씨앗은 아마도 육지의 경계선을 넘어 여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동성이 적은 씨앗의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아마도 그 섬에서만 후손들을 번성시켰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그 결과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그곳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에 관한 설명이지, 단세포 생물이 어떻게 공작, 배나무,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는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설명인 것이다.
사실, 자연선택은 찰스 다윈이 생각했던 진화의 과정이기보다는, 생물체가 보존되도록 하는 창조 원리의 놀라운 예인 것이다. 유전적 시스템은 한 특별한 종류(kind)로서 그것의 정체성(identity)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그 종류 내에서 특성들의 분포는 환경적 생태적 특성에 따라 쉽게 변화되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동식물의 집단에 재배치되어진다. 다이아몬드 박사가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러한 연구를 게재했지만, 캐나다 섬에서의 잡초 연구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
어떻게 자연선택이 공중으로 씨앗을 전파하는 잡초종 x (x-잡초)에 작용했는지 살펴보자.
= 대부분 먼 거리까지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대부분 가까운 거리에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양쪽 모두의 유전 암호를 가지고 있는 x-잡초. 대부분 중간 거리를 보내는
씨앗을 만들지만, 간혹 먼 거리나 가까운 거리를 가는 씨앗을 만들 수 있다.
단계 1. x-잡초가 섬에 자라기 이전. x-잡초 개체군 안에 유전자 타입들이 혼합되어 있고, 섬에는 x-잡초가 없다.
단계 2. 먼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의 일부가 섬까지 날아가 군락을 이룬다. (가까운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섬에 쉽게 도달할 수 없다).
단계 3. 섬에 도착한 최초 씨앗들의 후손은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유전자들을 우세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본토에 있는 잡초들과는 약간 다른 개체군들을 나타나게 만든다. 이것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라 불리는 하나의 예이다.
단계 4.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씨앗의 유전자들은 그 섬에만 살아가는 다음 세대의 식물들에게는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다.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을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그들의 유전자들을 다음 세대에 더 잘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각 세대를 지나며 계속되어, 이들은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더라도 섬에서 더 흔하게 되어진다.
단계 5. 이제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어떻게 먼 본토로부터 도착할 수 있었는지 수수께끼를 남긴 채(그러나 사실 쉽게 풀린다) 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모든 유전자들은 처음부터 거기에 존재했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3/weeds.asp ,
출처 - Creation 18(3):12–13, June 1996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75
참고 : 3109|3107|192|2334|2114|653|2579|328|3059|654|45|2748|736|730|657|658|659|3012|498|664|2025|2089|695|2157|2169|423|2513|2347|442|3202|3214|3174|3266|439|169|2363|735|2767|495|3139|3071|3069
오염으로 벌레들이 진화한다?
(Worm evolution in pollution?)
David Catchpoole
'박테리아는 항생물질에 저항하도록 진화한다.” '곤충들은 살충제에 저항하도록 진화한다” '생물체들은 오염물질에 내성을 가지도록 진화한다.” 이러한 헤드라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자에서 사람으로의 진화 과정이 우리들 눈 앞에서도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공공학교와 대학교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자들이 진화를 관측하여 왔고,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evolution is a fact)” 라는 것이 입증되어졌다고 확신하도록 그런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주장하는 '진행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예들의 각각을 정밀하게 조사해보면, 매우 다른 이야기임이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 오염에 저항하게 되었다는 미국 허드슨 강 바닥에 사는 벌레들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1953년과 1979년 사이에, 한 배터리 공장은 허드슨 강(Hudson River)의 파운드리 코브(Foundry Cove)로 대략 53 톤의 카드뮴(cadmium)과 니켈 수화물(nickel hydride)의 폐수를 방류하였다. 카드뮴은 하상(riverbed) 퇴적물에서 매우 농축되게 되었다 (최고 10,000 ppm). 독성 카드뮴의 그러한 높은 농도에도 불구하고, 하상에 사는 지렁이 Limnodrilus hoffmeisteri 종은 오염에서도 살아남았다. 즉, 그것은 카드뮴에 대한 저항을 갖도록 진화했다라고 말해졌다.
1992년에, 연구자들은 일 년 후에 있을 대대적인 환경 개선작업 후에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오염에 저항하는 벌레의 개체수와 저항하지 못하는 벌레의 개체수를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다.[1,2]
1억 달러가 투입된 정화 작업은 하상 퇴적물의 카드뮴 농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켰다 (10 ppm 미만으로). 비저항 벌레의 개체 수는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염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인 인근 South Cove 에서와 같이 저항 대 비저항 개체수가 균형에 도달하기까지는 9-18 세대가 걸리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연구자들은 또한 저항하는 벌레들이 비저항 벌레들보다 더 천천히 번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것은 아마도 금속과 결합하는 메탈로치오닌(metallothionein)과 같은 단백질이 많은 양으로 생산되는 데에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그러면 이것이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염이 없을 때라도, 하상에(South Cove에서 처럼) Limnodrilus hoffmeisteri 벌레들의 집단에는 이미 고농도의 카드뮴에 저항할 수 있는 벌레들이 일부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저항하는 벌레들은 돌연변이(mutation,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를 일으켰다고 추정하는 메커니즘)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가 만들어짐으로서 출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이미 존재하는(already in existence) 유전자들을 선택함으로서 일어난 것이었다. 따라서 여기에는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도 더해지지 않았다.
이것은 선택(selection)이 어떻게 정보를 스스로 제거하는 지에 대한 하나의 예인 것이다. 정상적인 환경(오염이 없는)에서, 카드뮴에 저항하는 벌레들은 불리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특별한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에 그들의 에너지/자원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저항 벌레들은 더 높은 성장률을 가지고, 천천히 성장하는 그들의 사촌들에 비해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카드뮴 오염이(정상적인 벌레들에게는 치명적인) 발생했을 때, 저항하는 벌레들은 살아남는다. 왜냐하면, 메탈로치오닌과 같은 단백질이 카드뮴과 결합하여 카드뮴이 벌레의 생물학적 화학적 과정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드뮴 저항성에 대한 선택은 단백질 생산을 조절하는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에 기인한 결과이다 (그것은 정보의 소실이다. 왜냐하면 그 단백질의 생산에 대한 통제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은 '진행되고 있는 진화”와는 거리가 멀며, 환경에 반응하여 변화되어지는 새로운 형태인 하향성 적응형태(downhill adaptive formation)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이것은 진화와는 정확히 반대가 되는 것이다.[3]
하상 퇴적물에서 카드뮴의 농도가 높은 동안에, 자연선택은 비저항성 벌레들을 죽였고, 저항성 벌레들은 생존하여 번식하고 그들의 유전자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었다. 그러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존재하는 (유전)정보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카드뮴으로 오염된 하상 퇴적물이 깨끗하게 되었을 때, 비저항 벌레들의 개체 수는 그들의 빠른 개체 성장률로 인해, 다시 즉각적으로 회복되어지기 시작했다. 왜 최초의 저항/비저항 개체 수의 비율이 정상적인(오염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데에 9-18 세대가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을까?
이것은 아마도 오염이 없는 경우에, 카드뮴에 저항하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은 불리하기는 하지만(느린 성장률)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는 않다는(non-fatal)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반대로, 오염이 있는 경우에, 카드뮴에 저항하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fatal)하다. 그러므로 저항하는 벌레들의 개체 수는 더 빠르게 늘어나야 하는 것이다.
허드슨 강의 Foundry Cove에서, 새로운 유전자의 진화는 없었다. 그것은 우리가 지난 반세기 동안에 목격했던 것이다. 그것은 단지 오염에 처음 노출된 벌레 집단과 오염을 제거한 후에 벌레 집단에서 존재하는 유전자들의 비율이 변화된 것이었다. 결국 벌레들은 오늘날 아직도 벌레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서 생물들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식하고 있다.
* 카드뮴에 저항하는 벌레처럼, 돌연변이체인 날개 없는 딱정벌레(wingless beetles), 눈이 없는 물고기(eyeless fish) 등은 대게 정상적인 개체에 비해 불리한 개체들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섬에서 날개 없는 딱정벌레를(바다로 날려가지 않음으로), 어두운 동굴의 물속에서는 눈이 없는 물고기를(어두운 동굴에서 눈은 상처받기 쉽고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 선택하였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생존한 개체들은 정보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특별히 날개와 눈을 만드는). 자연선택은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단지 선택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Levinton, J.S., Suatoni, E., Wallace, W., Junkins, R., Kelaher, B. and Allen, B.J., Rapid loss of genetically based resistance to metals after the cleanup of a Superfund sit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0(17):9889~9891, 2003.
2. Blackman, S., The worm that turned (twice), The Scientist-Daily News, 7 August 2003.
3. The worm’s capacity to produce regulated amounts of the metallothionein-like protein makes sense pre-Fall as a designed way of coping with low levels of cadmium (and other metals) i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apparent loss/corruption of the gene(s) controlling timing/amount of protein production possibly resulted from a mutation (copying mistake). If so, this would have happened after the Fall of man (when the whole creation was cursed), but before cadmium contamination began in 1953, given that unpolluted South Cove also had cadmium-resistant worms. Note that of all observed mutations which have some effect on survival or function, even the rare ‘beneficial’ ones are also losses of information. See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worm-evolution-in-pollution
출처 - Creation 26(3):54-55, June 2004.
어른들을 위한 동화
(Fairy Tales For Big People)
자연의 현상들은 진화론자들의 단순한 이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음에도, 그들은 그것을 붙잡고 있다. 여기에는 당신이 전부터 들어왔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이 있다. 그러나 당신은 웃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과학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창조가 진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어른들을 위한 동화
서론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가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1. 고래는 어디에서 왔나? - 찰스가 이러한 것을 발명했다.
2. 코끼리는 그 긴 코를 어떻게 얻게 되었나? - 우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책처럼 이것을 지나쳤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 것과 놀랍게도 연결되어 있다.
3. 기린은 어떻게 그 긴 목을 얻게 되었나? - 기린은 살아남기 위해서 목이 길어야 했는가?
4. 어떻게 메기(catfish)는 걷는 것을 배웠나? - 그러한 일은 정말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떠한 진화론자에게 물어봐도, 그것은 실제로 발생했다. 그 물고기는 육지의 모든 동물들의 조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5. 살아있는 생명체는 먼지로부터 생겼다. -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 이론을 노벨상을 받은 다른 이론들과 비교하여 보자.
6. 어떻게 물고기는 그 모습을 가지게 되었나? - 오래 전에 유행했던 라마르크식 유전학(후천적 획득형질이 유전된다는 폐기된 이론)이 모든 곳에 퍼져 있다.
7. 고래가 다시 물로 돌아간 것은 언제인가? - 그 이야기들은 항상 우스꽝스럽다.
서론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은 그의 잡지 기고에서, 모험 이야기들과 영국의 인도통치에 대한 연대기는 동물의 기원에 관한 재미있었던 동화들과 같이 시리즈로 기억된다고 하였다. '그저 그런 이야기(Just-So Stories, 1902)'는 낙타가 혹(모래 사막을 오래 걷기 위해)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를 상상하여 설명하고 있다. 부족들의 설화에서와 같이, 어떻게 다양한 동물들이 그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갖게 되었는지를 유머와 도덕성, 기발한 생각들로 표현하고 있다.”
”과학사를 연구하는 마이클 기셀린(Michael Ghiselin)은, 생물학 관련 글들이 Just-So Stories와 같이 생물체 구조가 종(species)의 이익을 위하여 변화(발달)되어 왔다는, 거짓 설명들로 가득차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었다. 안락의자에 앉아서 생물학자들은 어떤 구조가 왜 그 종에게 유익한 지를, 어떻게 초기에 가치가 있었는 지를, 그럴듯하게 설명하고 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245
시대풍조는 변하지 않았다. 사실 문제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다윈의 책은 그러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고, 현대 이론가들은 별과, 행성 그리고 생물체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믿기 어려운 학설들을 고수하기 위해, 그들이 발견한 수많은 사실들과 법칙들을 무시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들이 글을 어린이를 위하여 쓰여지면, 그것은 동화라고 불려진다. 그러나 어른을 위하여 쓰여지면, 그것은 '진화 과학의 개척자들의 글' 이라고 불려진다.
이 장에서 우리는 찰리 아저씨(Uncle Charlie)와 그의 친구들이 쓴 이야기들을 읽게 될 것이다. 비교를 위해서 첫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는 찰리 아저씨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두 번째는 유아를 위해 유명한 공상작가가 쓴 글이다.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라.
1. 고래는 어디에서 왔나?
찰스 다윈은 '괴물 같은 고래'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사무엘 히언(Samuel Hearne)은 북아메리가 흑곰이 큰 입을 벌리고, 물 속의 벌레들을 잡으면서 고래처럼 수영하는 것을 보았다. 이와같은 것은 극단적인 경우지만, 물 속의 벌레들의 공급이 계속된다면, 그리고 그 지역에 더 잘 적응된 경쟁자가 이미 존재해 있지 않았다면, 자연선택에 의해서 그들의 구조와 습관을 물에서 살 수 있도록 더 잘 적응시켰을 것이며, 더 크게 입을 벌리는 습관을 가져, 마치 고래와 같은 괴물이 만들어졌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어슬렁거리는 곰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었을 것이다.” - Charles Darwin, The Origin of Species (1859 : 1964 edition), p. 184
2. 코끼리는 그 긴 코를 어떻게 얻게 되었나?
우리는 여기에 어른들을 위해서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해서 쓰여진 한 이야기를 지나쳐왔다. 그러나 지금 실제로 많은 차이가 없다.
”어느날 아기코끼리가 엄마 곁에 가까이 머무르지 않았다. 멀리 돌아 다니다가 그는 빛나는 강을 보았고, 조사하기 위해 가까이 갔다. 물바깥으로 나와있는 덩어리가 있었고, 호기심이 생겨 그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보기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갑자기 그 덩어리가 튀어 올랐고, 어린 코끼리의 코를 잡았다.” 키플링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러자 어린 코끼리는 작은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당기고, 당기고, 또 당겼다. 그의 코는 계속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악어는 그의 청소빗자루 같은 꼬리로 물을 튀기며 제방 쪽에서 요동쳤다. 악어도 잡아당기고, 당기고, 또 당겼다.” - *Rudyard Kipling, children's story, quoted in Wayne Frair and Percival Davis, Case for Creation (1983), p. 130. And that is how the elephant got its long nose.
3. 기린은 어떻게 그 긴 목을 얻게 되었나?
기린은 아프리카에서 풀을 뜯고 있는 다른 동물들을 쳐다보곤 하였다. 다른 동물들이 초원에서 자라는 풀과 낮은 가지에 있는 나무잎들을 만족스럽게 뜯어먹고 있을 때, 기린만은 가장 적합한 생존방법은 위로 다다르는 것이라고 느꼈고, 무척 높은 가지에서 잎을 뜯어먹었다. 이것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기린과 그의 형제 자매들은 이전보다 높은 곳에 도달하는 것을 계속했다. 오직 가장 높은 곳의 가지에 닿는 것들만 살아 남았다. 모든 다른 기린들은 초원에서 기아로 죽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 자존심이 강해 다른 동물들이 먹고 있던 우거진 풀들을 먹기 위해 머리를 구부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단지 가장 긴 목을 가진 기린만 충분한 먹이를 얻게 되었다. 다른 모든 기린들은 기아로 죽음에 이르렀다. 당신은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그러나 이것은 기린이 어떻게 긴 목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극적인 이야기를 상상해보자. 채식동물인 짧은 목을 가진 기린이 풀밭에 누워 굶어 죽어가고 있었다. 영양이나 가젤은 그들 옆에서 걸어 다녔고, 다른 동물들은 풍부한 먹이들을 먹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당신은 목을 구부리고 먹는데에, 너무 자존심을 세우지 말라 이다. 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말했듯이, 기린은 풀밭의 풀을 먹으려고 목을 구부리기에는 너무 길었다. 그러나 모든 기린들은 물을 먹기 위해서는 목을 구부려야만 한다. 다윈의 기린은 기아로 죽었지 목말라 죽은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기린이 자신의 긴 목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 1 세기 전에 우리에게 진화론의 기본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말해주던 내용이다.
”우리는 이 동물이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키가 크며, 항상 건조하여 풀이 없는(이것은 사실이 아님) 아프리카 안쪽에 살았고, 나무 위의 어린 잎들을 먹으려고 끊임없이 목을 길게 늘어 뺀 동물이었음을 알고 있다. 이 습관은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기린의 모든 개체에서 앞발이 뒷발보다 더 길어졌고, 기린의 목은 너무 늘어나서, 뒷다리를 세우지 않아도 6미터의 높이에 머리가 닿을 수 있게 되었다.” - Jean-Baptist de Monet (1744-1829), quoted in Asimov's Book of Science and Nature Quotations, p. 87.
”기린의 목이 그렇게 길어지게 되는 상황에서, 가장 큰 기린들은 기근 동안에도 심지어 1인치 또는 2인치 보다 더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었고, 살아 남게 되었을 것이다. 이 과정이 오래 이어지면서, 사용이 증가된 부분이 유전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확립되었다. 다른 평범한 네 발 가진 동물이 기린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나에겐 확실한 것처럼 보인다.” - *Charles Darwin, Origin of the Species (1859), p. 202.
모여서 들어보라 : 우리는 아직 기린에 대한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 그 이야기는 이와 같은 것으로 진행된다. ”오랜 옛날에, 기린은 멸종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충분한 음식을 얻기 위해 더 높은 가지로 다다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긴 목을 가진 기린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지 수컷만 살아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암컷은 어느 것도 키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아프리카에 암컷 기린이 없는 이유입니다.” 이야기 끝. 믿지 못하겠죠? 자, 다음을 읽어보자.
어떻게 기린이 긴 목을 갖게 되었는 지에 대한 토의가 토론토 대학의 의학부에서 있었다. 그 주제에 대한 강의는 열정이 부족하지 않았다. 나는 학생들이 기린이 어떻게 긴 목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게되었고, 자연선택의 힘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나는 ”수컷과 암컷은 키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교수는 질문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듯이 잠시동안 뜸을 들였다. 잠시후 그는 말했다. ”나도 모르겠다. 나도 그것을 조사해 보겠다.” 그런 다음 그는 학생들에게, 만약 그 차이점이 상당하다면, 만약 수컷이 온순하지 않아서, 암컷의 생존을 위해 양보하지 않았다면, 그 설명은 방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 질문에 절대 대답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 수업 덕분에 나는 혼자서 알아냈다. 존스(Jones)에 의하면 암컷 기린은 수컷보다 24인치 키가 작다. 캐논(Cannon)의 관찰은 그것을 뒷받침했다.” 흥미 있게도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지에서 출판한 '살아있는 동물들의 세계(The Living World of Animals)' 책에서는 90cm 까지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라이프(Life) 잡지는 얼마 전에, 기린 이야기는 가장 확실한 자연선택의 예라고 하였다.”
- Arthur C. Custance, 'Equal Rights Amendment for Giraffes?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March 1980, p. 230 [references cited: 8F. Wood Jones, Trends of Life (1953), p. 93; *H. Graham Cannon, Evolution of Living Things (1958), p. 139; *Reader's Digest World of Animals, 1970, p. 102].
선더랜드(Sunderland)는 과학적 정보를 가지고 키 이야기를 비교하였다.
”신다윈주의자들은 심사숙고하여 기린의 몇몇 조상들은 점진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좀더 긴 목뼈와 좀더 긴 다리뼈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중간형태를 보여주는 화석을 갖고 있거나, 또는 중간크기의 목을 가진 살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중간형태는 화석 속에서나, 또는 기린과 관련된 살아있는 유제류 동물에서조차 결단코 발견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왜 네발 달린 동물들중 오직 기린만이 긴 목을 갖게 되었는지, 왜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긴 목을 갖지 않고도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짧은 목을 가진 많은 동물들이 기린과 같이 같은 지역에서 나란히 존재했다. 다윈은 The Origin 에서 이러한 비판들이 있음을 언급했지만, 그것을 설명하기를 피했고, 무시했다.”
”더군다나 진화론자들이 기린의 긴 목 또는 복잡한 혈압조절시스템의 기원에 대해 설득력 있는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 놀라운 생물은 극도로 높은 압력으로 피를 6m 높이의 뇌까지 펌프하고, 그런 다음 물을 마시기 위해 구부릴 때 혈압으로부터 뇌의 손상을 막기 위해 빠르게 혈압을 줄인다. 1세기가 넘게 강도 높은 화석탐사가 있었으나, 전세계의 박물관은 기린의 중간체라고 여겨지는 단 한 개의 어떠한 것도 전시할 수가 없었다.” - Luther 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p. 83-84.
4. 어떻게 메기(Catfish)는 걷는 것을 배웠나?
땅위에서 짧은 거리를 걸을 수 있고, 그런 다음 물 속으로 점프해 돌아가는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물고기가 있었다. 그러나 땅위에 머무르게 된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파충류로 변한 것도 아무 것도 없었다. 앞에서의 글 화석과 지층을 보라. 화석전문가들이 인터뷰한 내용들이 실려있다. 이 인터뷰에서 고생물학자들은 땅위를 걷기 시작한 최초의 물고기에 관한 위대한 진화론적 '물고기 이야기(fish story)'에 대해 질문을 요청 당한다. 이것이 진화론의 기본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한 전문가들중 아무도 물고기의 다리가 자라고, 땅위를 걷기 시작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화석학적 증거를 알지 못했다.
1976년 10월 7일자 The Kingston Whig-Standard의 24 페이지에는 테네시주 존스보로(Jonesboro)에서 개최된 미국 말하기 대회(U.S. National Story-telling Festival)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하나의 특이한 허풍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이야기 작가는 소년이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어느날 낚시에 메기 한 마리가 잡혔다. 그러나 그는 그 메기를 도로 놓아주었다. 다음날 그는 그것을 다시 잡았다. 이번에는 소년이 그것을 물 밖에서 조금 오래 있게한 뒤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것이 여름 내내 계속되었다. 그 물고기는 물 밖에서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땅위에서 지내는 것이 익숙해질 만큼 되었다. 여름이 끝나갈 즈음, 소년이 학교로 걸어가고 있을 때, 물고기는 물에서 점프해 나왔고, 개처럼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널빤지 하나가 빠져버린 오래된 다리를 지날 때까지 메기는 매우 잘 갔다. 그런데 아차 하며 다리에 있는 널빤지 사이로 떨어져 불쌍하게도 메기는 물에 빠져 익사해 버렸다.” - Harold L. Armstrong, News not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March 1977, p. 230.
5. 살아있는 생명체는 먼지로부터 생겼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모여서 주의 깊게 들어보라. 잘 속는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믿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전 먼 곳에, 바닷가에 모래 언덕이 있었다. 그것은 그냥 평범한 모래처럼 보였고, 사실 그랬다. 물이 해안가로 밀려왔다. 평범한 물이었고, 사실 그랬다. 그때 폭풍이 일어났고, 번개가 번쩍였다. 살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피하려고 달려가지 않았다. 그때 번개가 물위에 내리쳤고, 생명체가 생겨나게 되었다. 잠시동안 수영을 하였고, 후손을 가졌고, 후에 후손들을 낳았다. 수천년이 흐른 후에 그것은 점진적으로 심장이나 간처럼 살기에 필요한 다양한 기관들을 만드는 법을 알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번식하는 방법을 배웠고, 아이를 낳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6살 이하의 아이들에게만 이야기할 그런 내용이다. 그 위의 아이들은 이것을 듣고 '거짓말이야' 라고 응답할 것이다. 유능한 유전학자들은 웃다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이 가르치고 있는 가장 기본인 것이다.
이전에 아무런 생명체도 없던 흙에서부터 생겨 나온 생명체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원래 젊은 현대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고대인들에 의해서 이야기되었다. 이것은 이교도들의 신화이다.
”불사조(phoenix)는 고대 이집트의 신화 속에 존재했던 독수리처럼 생긴 전설적인 새였다. 이전에 살았던 어떤 것보다 대단한 새였다고 말하여졌다. 불사조의 고독한 성격은 자연스럽게 출산에 문제를 발생시켰다. 그러나 번식은 오히려 독특한 방법으로 풀렸다. 500년 이상 살았던 생애 끝에서, 그 새는 타기 쉬운 재료들로 둥지를 만든 뒤, 둥지에 불을 놓았고, 그것은 화염 속에 재가 되었다. 자, 보라! 재(ashes) 속에서 새로운 불사조가 태어나는구나!”
”신화의 역사에서 불사조 이야기는 복잡한 어떤 것이(생명체가) 아무런 도움 없이 생명 없는 물질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다는 몇 가지 예중의 하나이다.” - Lester J. McCann, Blowing the Whistle on Darwinism (1986), p. 101.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DNA와 아미노산 코드, 농축된 화학적 혼합물들, 에너지의 지속적 필요, 음식 필요, 복잡한 남녀생식계, 세포내용물들, 뼈구조, 호르몬, 위장관계, 뇌, 심장, 신경, 순환계, 림프선, 그리고 나머지 것들에 관해 바보처럼 지껄이는 말들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번개가 바닷물을 때렸고, 그것은 생명체로 변했고, 그런 다음 그 생명체는 끊임없이 DNA 코드를 수정해갈 수 있을 만큼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점차 전이형태로 변화될 수 있었고, 스스로 새로운 종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 그것이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무시되었고, 과거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가 없음도 무시됐다. 그 이야기에 매혹된 자들은 그것에 반하는 과학적 사실들에 생각을 주지 않았다.
6. 어떻게 물고기는 그 모습을 가지게 되었나?
우리는 진화론적 글로부터 더 많은 예들을 인용할 수 있지만, 두 경우의 예만 들어 보겠다. 첫째는 물고기가 어떻게 그 형태를 지니게 되었는가 이다.
”물고기는 수백만년에 걸친 자연선택에 의해 현재의 형태를 가졌으리라 추정된다. 다시 말해 특별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각 종의 개체들은, 충분히 오래 살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유전물질을 만들고 후손들(그들과 똑같은)에게 전달해 주는데에 더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덜 적응된 종은 더 적절한 환경으로 이동하지 못했고, 그들의 후손을 낳지 못하고, 유전자를 후손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죽었다.” - *Ocean World of Jacques Cousteau, Vol. 5, The Art of Motion, p. 22.
위의 책에서 물고기의 다양한 형태가 묘사되었지만, 독자들은 각 물고기의 모양은 라마르크 유전의 결과라고 들려지게 된다. 각 물고기는 DNA코드에 미세하게 변화가 일어났고, 자손들에게 그 변화된 것이 전달되었고,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한 종은 다른 종으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라마르크식 진화론이다. 그 책은 물에서 모두 잘 살고 있는 빠른 물고기와 느린 물고기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은 빠른 물고기는 멸종되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되었고, 느린 물고기는 멸종되지 않기 위해서 느리게 되었다는, 근본적인 의문을 낳게되는 것이다.
변화들은 각 물고기에 의해 만들어졌고, 유전적 변화는 즉시 후손들에게 전달되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유전적 혼합은 종안에서 약간의 변화들을 만들 수 있지만, 종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여기에서 제안된 것처럼 급진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 이 물고기 이야기는 기린의 긴 목과 비슷하다. 기린이 더 긴 목으로 자랄 수 없는 것처럼, 물고기도 그것의 형태를 바꿀 수 없다. 그러한 극적인 변화들은 일어날 수 없으며, 종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작은 변화에 불과한 것이다.
7. 고래가 다시 물로 돌아간 것은 언제인가?
곰과 같은 육지동물이 고래로 변했다는 다윈의 이론을 받아들이면서, 진화론자들은 더욱 복잡한 물고기 이야기를 만들어서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심각한 점은,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온 뒤 걷기 시작했고, 육지동물로 바뀌었다고 그들이 선언하여 놓고, 이제는 반대로 이것이 다시 물 속으로 되돌아갔고, 고래가 되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고래, 돌고래, 참고래를 포함하는 고래류(cetaceans)는 전적으로 그들의 조상 이래로 수중생활에 적응되어져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오늘날의 몇몇 발굽동물들처럼 잡식성 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동물의 움직이는 방법과 호흡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초기 물고기의 모습인 방추상(fusiform, 가운데가 굵고 양끝이 가는, 어뢰 모양)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고래의 목뼈는 짧아졌는데, 머리와 몸통 사이가 더 이상 좁아질 수 없을 정도이다. (사실 그들의 목은 사라졌다). 물속에서 그들의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은 둥근 원통처럼 되었고, 불규칙한 끌림(다리나 꼬리의)을 줄였다. 앞다리는 넓고, 평평하고, 페달과 같은 기관으로 적응되었고, 꼬리(tails)는 갈라진 꼬리(flukes, 수평한 꼬리 지느러미)로 변화했다....”
”고래류가 바다로 다시 돌아가 적응할 때 일어난 또 다른 변화는 콧구멍의 위치였다. 위턱의 위치로부터 가능한 멀리 콧구멍은 위쪽으로 그리고 뒤쪽으로, 머리 가장 꼭대기 지점까지 이동하여, 때때로 한 번 또는 두 번씩 열렸다. 그리고 바다로 돌아간 이 포유동물은 사람이나 다른 포유동물이 무의식적으로 비자발적인 호흡을 하는 것과 같지 않게, 자발적인 호흡을 하게 되었다. 측면 안정성을 위하여 등지느러미(dorsal fin)가 생기고 발달한 것은, 몇몇 고래류가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서 일어난 또 다른 변화이었다.” - *Op. cit., pp. 26-27.
이 이야기는 악어가 코끼리의 코를 잡아당겨 늘어났다는 키플링의 이야기보다 더 과장된 이야기이다. 어떤 포유동물이 바다로 걸어들어 갔고, 빠져죽는 대신, 바다에서 수영으로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아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물고기 이야기(fish story) 이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바다로 간 포유동물과 그의 자손들은 바다에서 쉽게 살 수 있게끔 변화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만들어지기까지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부분적으로 우연히 일어난 변화가 지속되어, 파충류에서 조류로, 포유동물이 바다에서 사는 고래나 돌고래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생물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 *G.R. Taylor, Great Evolution Mystery (1983), p. 160.
굴드(Gould) 까지도 그것들을 아이들의 이야기로 분류하였다.
”반은 다리이고, 반은 날개인 것은 얼마나 좋을까? 진화론적 자연사(natural history)의 'Just-So Stories' 전설 중의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무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 이것은 단지 경솔한 사색에 의해서 급조된 개념으로, 나에게는 아무런 흥미도 주지 않는 것이다.” - *Stephen Jay Gould, 'The Return of Hopeful Monsters,' Natural History, June / July 1977.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20hist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Survival of the Fittest - or the Luckiest?)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박테리아들이 항생제에 저항하도록 진화되었고, 그래서 생존하기에 더 적합하도록 되었기에 확산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EurekAlert(2005. 2. 3)의 한 기사는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Imperial College)의 연구를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박테리아의 확산은 단지 우연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래는 그 기사에서 그러한 발견을 설명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두 인용문이다.
왕립 협회의 대학 연구 분과 회원이며, 저자 중의 한 사람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프라제(Christophe Fras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미생물학자들은 몇몇 병원성 균주들은 다른 균주들보다 더 성공적으로 확산(spread)되었을 것이라고 상당 기간 동안 가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연구했던 집단 내에서의 변동(variation)은 우연(by chance)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항생제 내성과 숙주 면역력의 차이 등과 같은 것을 갖고 있는 어떤 병원성 균주는 다른 균주들 보다 강력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저자 중의 하나인 임페리얼 대학의 하네이지(Bill Hanage) 박사는 말한다.
”우리가 한 표본을 조사하여 몇몇 균주들이 다른 균주들 보다 훨씬 더 흔하게 분포하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음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도록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은 것(lucky ones)들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여기에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들 병원성 균주들의 확산에 있어서 변동의 대부분은 단지 우연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3 종의 병원성 박테리아를 연구하면서, 그들이 감염시켰던 사람들의 사회적 패턴(social patterns)들을 추적했다. 확산의 성공(success at spreading)과 확산의 적합성( fitness for spreading) 사이에는 어떠한 분명한 관계도 없었다.
Science 지에서[1] 이에 관한 페르버( Dan Ferber)의 논평은 박테리아에 관한 또 다른 놀라움을 보여주었는데, 그들은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는(not immortal) 것이다. 배양되어 재생산된 균주들은 명백히 그들의 나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그 결과는 ”자연선택이 하나의 불멸하는 유기체(immortal organism)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것” 이다. 둘째 ”그것은 당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새로운 면을 보게 한 흥미로운 결과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한 관측자는 성장을 멈춘 개체군은 나이를 먹고 있는 중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들은 수선(repairs)을 위해 잠시 쉬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이 새로운 발견은 세포들이 불멸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무거운 증거가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1] Dan Ferber, Immortality Dies as Bacteria Show Their Age, Science, Vol 307, Issue 5710, 656 , 4 February 2005, [DOI: 10.1126/science.307.5710.6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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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자생존(運者生存, survival of the luckiest)’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것은 생물학에서 매우 비진화론적 방법으로 보여진다. 또한 다윈당의 당원들이 토론 시에 늘상 무기로 사용하고 있었던(박테리아의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 획득은 진화의 한 예라고) 진화의 가장 핵심 증거 중의 하나를 손상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만약 생물학자들이 100여 년이 넘게 연구해 왔으면서도 아직도 그들의 코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이렇게 놀란다면, 어떻게 수백 수천만 년 전에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확실한 것처럼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2/survival_of_the_fittest_150_or_the_luckiest/
출처 - CEH, 2005. 2. 6.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Things You May Not Know About Evolution)
by John D. Morris, Ph.D.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디모데전서 6:20)
최근에 나는 주 법률 제정가들과 다른 영향력 있는 정치적 인사들을 모임에서 만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었다. 이들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형적인 고등교육을 받았는데, 오로지 그리고 광범위하게 진화론과 진화론적 세계관만을 교육 받았었다. 현재, 그들은 교육 지침과 사회적 지표들을 세우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연회의 스폰서는 유익하고 복음적인 연설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견 차이를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 모임에서 한 사람이 45분 동안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것을 말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나는 나의 연설 제목에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세 가지 사실들” 이라는 표제를 붙였다. 내가 그날 말했던 이야기를 몇 가지만 변경하여 아래에 소개하고자 한다.
서론
나는 분명하게 하기위해서 단어의 정의(definitions)로부터 시작하였다. 오늘날 중요한 단어들에 대한 큰 오해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몇몇 단어들은 의도적으로 학생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그들의 진짜 의도를 숨긴 채 오용되고 있는 단어들이다. 과학(Science)은 현재 관측(observations)되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진화(evolution)와 창조(creation)는 둘 다 아무도 경험적으로 관측할 수 없고, 관측될 수 없는 먼 과거에 대한 역사적 복구이기 때문에, 진정한 과학이 아니다. 사실 그것들은 완벽한 세계관(worldview)이며, 현재에 모든 관측되는 사실들을 해석하는 방법이며, 모든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기초가 되는 것이다. 예전에, 과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것(the search for truth)'으로 이해됐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현상들이 모두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자연주의적 설명만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고 있으며, 진리의 탐구 대신에 희망 없는 결론만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Evolution)은 모든 생물체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descent from a common ancestor)되어졌다는 것으로 (가령 사람은 물고기로부터 후손되었다는), 서로 매우 다른 생물체들도 변화가 계속 일어나 존재하게 되었다는 이론이다. 진화는 단순한 변화(change)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은 시간만 있으면 변화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용어가 심각한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생물체의 새로운 형태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사용되는 것은 제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조론(Creation)은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이 갑자기 출현한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은 다른 종류의 후손이 아니며, 어떤 다른 범주의 생물체로 변화되어가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변화의 결여는 생물의 안정성(stasis)으로써 알려져 있다. 물고기는 그들이 출현한 이래로 항상 물고기였으며, 개는 항상 개였다는 것이다. 물고기와 개,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그 그룹 내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니다.
.수평적 다양성 (Horizontal Variation) : YES
.수직적 진화 (Vertical Evolution) : NO
소진화(microevolution) 라는 용어는 때때로 (개의 다양한 계통과 같이) 쉽게 관찰되고 있는 작은 수평적 변화들에 쓰여지고 있다. 반면에 대진화(macroevolution)는 물고기에서 개로의 변화와 같은 커다란 수직적 변화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전혀 관측된 적이 없다. 이러한 수직적인 큰 변화가 다윈이 사용했던 용어로서의 진화이며, 일반 대중들은 이렇게 진화를 이해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선도적 진화론자들, 교과서의 저자들, 이론가들에 의해 이해되고 있는 것처럼, 진화는 오직 돌연변이(mutation)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같은 오로지 우연한 자연적인 과정(natural processes)만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것들이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 없이, 인도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힘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래의 사실들은 실제 진화(오래된 한 생물 그룹으로부터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 새로운 다른 그룹들이 태어났다는)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요점들이다. 비록 진화론에 대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사실들은 알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한 지식은 만약 어떤 지적인 결정을 해야할 때에 필수적인 것이다.
1. 진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1) 무작위적인 힘은 생명체를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보고 있는 생물체들의 디자인은 너무도 복잡하고, 너무도 공학적이며, 너무도 고도로 설계되어 있어서, 단순히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결과로는 만들어졌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가장 간단한 생명체라고 말하는 세포(cell)조차 슈퍼 슈퍼 컴퓨터보다도 복잡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각 세포들은 많은 구성물들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은 경이롭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이 있어야 세포가 가동된다. 그들 구성물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세포는 살아있을 수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정보의 백과사전인 경이로운 DNA code에 의해 만들어지고 가동된다. 현대의 과학자들도 이 DNA code를 다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세포에 의해서 읽혀지고 조절되고 있다. 분명히 어떤 설계자(만든 자)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2) 진화는 현재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과거에 진화가 발생했었다면, 그것은 오늘날에는 멈춰진 것처럼 보인다. 환경 변화가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지, 자연선택의 압박이 매우 적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늘날 대진화(macroevolution)는 일어나지 않으며 관측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DNA 코드에서의 무작위적 변화인 돌연변이(mutations)들은 관측은 되고 있지만, 이들 '결함의 발생'이 어떤 혁신적이고 유익한 유전자들을 DNA 내에 증가시키는 일은 결코 관측되지 않았다. 대신에 돌연변이들은 생물체에 해롭거나 치명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아니면 DNA 내에 있는 경이로운 절차들에 의해서 복구(수선)된다.
마찬가지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것들 사이에서 선택되는 것이며,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마치 자연선택이 자기 스스로 의견을 갖고 있어서 목적을 가지고 진화해 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생명이 없는 것이고, 사고할 수 없는 것이며, 소진화적 변화 이상의 것을 발생시키기에는 무능력한 것이다.
3) 진화는 과거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거 생물체들의 기록을 살펴볼 때, 어떤 기본적인 생물 범주가 다른 생물 범주로부터 발생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찾아 볼 수 없다. 공룡 같은 몇몇 생물 종들을 멸종되었지만, 그 밖의 것들은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같은 범주 내에 모두 조화된다. 개(dog)들 내에서 매우 다양한 품종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멸종된 종류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반은 개고 반은 다른 생물인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자주 언급되고 있는 소수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화가 실제로 발생해서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 후손되었다면, 수천 수만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볼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다.
하버드 대학의 고생물학자로서 가장 유명한 진화론자였던 굴드(Stephen J. Gould)도 화석기록은 갑작스런 출현(abrupt appearance)과 안정성(stasis)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의 동료들에게 지적한 적이 있다. 그는 창조를 믿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과학자로서 정직하게 이제는 잘 알려진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는 이러한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을 제안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생물체들은 일반적으로 평형 상태, 또는 안정된 상태로 있으며 전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생물체의 한 그룹이 급속도로 빠르게 다른 안정된 형태로 바뀌어졌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어떠한 중간형태 화석도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편리한가. 진화는 오늘날 너무 느려서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너무 빨라서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굴드는 증거의 결여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도기적 형태의 부재는 만일 창조가 사실이라면 정확히 예상되는 경우이다. 화석기록은 느린 또는 빠른 진화보다는 기본적인 종류들이 갑작스럽게 창조되었음을 더 지지하고 있다.
4) 진화는 결코 발생할 수 없다.
과학의 기본적 법칙들은 확고히 진화에 반대되고 있다. 모든 과정들은 원래의 상태보다 덜 조직화되고 덜 정보를 가진(무질서한) 상태로 진행되어간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이다. 이 기본 법칙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를 말하고 있다. 풍부한 외부 에너지의 존재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유익한 돌연변이나 유전자에 정보의 증가를 결코 만들지 않는다. 대신에 유입되는 풍부한 외부 에너지는 살아있는 것들, 특히 DNA의 파멸을 촉진한다. 그것은 진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반되는 것이다. 진화는 발생하지 않으며, 발생하지도 않았고, 발생할 수도 없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수많은 디자인들을 전혀 설명할 수 없다.
우리들 모두는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이다" 라는 주장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반복되는 슬로건(mantra)은 1980년 아칸사스(Arkansas) 창조 재판에서 루스(Michael Ruse) 박사의 증언에서 비롯되었다. 진화론에 대한 편향된 생각을 가졌던 재판장은 그 말을 그의 공식 의견서에 집어넣었고, 그 깃발은 그때 이후 진화론자들에 의해 흔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학의 본질과 과학이론에 대해 전문가인 루스 박사는 최근에 그가 잘못 생각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진화론은 기독교에 대한 어엿한 대안의 종교처럼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 선포되어지고 있다.... 진화론은 종교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다음의 두 가지를 시사해주고 있다.
2. 진화론은 하나의 완전한 세계관이다.
진화는 초자연주의에 반대하는 자연주의 종교(religion of naturalism)이다. 그것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삶의 모든 큰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서 의도되었다. 과학과 자연주의가 동일하다는 주장은 과학의 정의에서부터 창조주를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창조주가 존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지라도, 이러한 개념에 의하면 비과학적인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단순히 무작위적인 맹목적인 힘의 결과로서 모든 만물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러한 자연주의 종교는 논리적으로 오로지 무신론과 조화되는 것이다. 진화론은 창조주에 대한 책임감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인종차별, 낙태, 유아살해, 안락사, 난잡한 성행위, 이혼, 자살, 사회적 다윈주의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통으로 가득 찬 부도덕한 사회를 이끌어내게 되었던 것이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과학과 기술은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내었지만, 진화론이라는 개념 자체는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3. 진화론이라는 종교는 기독교와 반대된다.
진화론(Evolution)은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과 부적자의 도태로서 요약될 수 있다. 대다수의 죽음들은 유익한 돌연변이가 일어난 소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허락한다. 강자는 약자와 무력한 존재들의 희생을 비용으로 번영하는 것이다. 오직 관심사는 생존(survival)과 번식(reproduction)이다. 진화는 작은 생명체로부터 시작하여 광대한 시간동안 수많은 피흘림과 도태를 거쳐서 인류까지 도착했다고 말한다. 다윈은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 마지막 문단에서, 죽음과 육식행동, 그리고 멸종이 사람을 만들어냈다고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Christianity)는 매우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픔도 고통도 죽음도 없이, ‘심히 좋았던’(창 1:31) 세계를 창조하셨던 전능하신 창조주와 함께 시작한다. 창조주는 그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고, 자비롭게 개인적 동반자를 포함하여 사람의 모든 필요를 공급했다. 이 완전함은 사람에 의해서 거부되었고, 현재 사람의 모든 영역은 ‘죄의 삯’(롬 6:23)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죄의 결과와 형벌 아래에서 쇠퇴되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물이 아담의 관리 아래에 있었지만, 이제는 그의 형벌로 인해 신음하고 있다. 식물들은 시들고, 동물들은 죽으며, 사람들은 고통 당하고 죽는다. 심지어 무생물조차도 악화되어 간다. 달의 궤도는 붕괴되어 가고, 태양의 연료는 없어져 간다. 모든 피조물들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다(롬 8:22).
오늘날 우리는 적자생존과 멸종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창조적인 과정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우리의 창조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는 우리들의 죄에 대한 은혜로우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그는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그의 아들을 보내주셨고, 희생시키셨다. 모든 것에 완전하신 분이 불완전한 사람들을 대신해 죽으셨다. 그는 은혜의 선물로써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러한 개념은 적자생존과 살아남기 위한 투쟁 개념과 비교해 볼 때, 정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진화는 단지 투쟁과 궁극적인 제거 외에는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는 반면에, 기독교는 모든 투쟁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원한 삶을 제공한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둘 다 완전한 세계관이다. 둘 중에서 창조론은 과학적 관측들에 의해서 더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삶과 영원에 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ings-you-may-not-know-about-evolution
출처 - ICR, BTG No. 160a April 2002.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Carl Wieland
숲은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협동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숲을 걸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나무의 다른 많은 부분들이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지하에 있는 나무의 거대한 뿌리 시스템은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고, 심지어 진균류(fungus) 하고도 밀접하게 얽혀져 있다. 진균류의 세맥(threads)을 통한 이들 연결망은 다른 나무들과 연결되어 있고, 심지어 다른 종의 나무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나무와 진균류 사이의 기초적인 관계는 꽤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나무들은 공기로부터 탄소 함유 화합물(예를 들어 당(sugars))들을 만든다. 그러나 진균류들은 만들지 못한다.
따라서 나무의 뿌리 밖으로 흘러나오는 탄소함유물들은 진균류에게 유용하다. 대신에 진균류들은 땅으로부터 질소나 인과 같은 필수 영양분들을 유리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효소들을 생산한다. 그래서 나무들은 이들 물질들을 더 많이 얻는 것이 가능하다.
서로 다른 두 생물 종들이 상호 이익을 얻는 이와 같은 관계는 매우 흔하며, 이것은 공생(symbiosis, together-living) 이라고 불려진다.
새로운 발견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산림청의 숲 생태학자인 수잔 시마드(Suzanne Simard)는, 나무들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다른 나무들과 경쟁하는 진화론적 투쟁 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교육받아 왔었다. 나무들은 더 많은 햇빛을 얻기 위해 더 크게 자라도록 투쟁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주변 나무들은 가려져서 적은 햇빛을 얻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마드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숲에는 서로 다른 많은 식물 종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진화론적인 ‘투쟁(struggle)’ 이론의 예측과는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이었다. 그녀는 말한다. '사실 경쟁(competition)이라는 용어로는 단지 이러한 다양성의 10~20% 정도만 설명될 수 있을 뿐입니다.” 1
그녀는 이 진균류의 세맥들이 다른 종의 나무들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했다. 시마드는 자작나무(paper birch)와 전나무(Douglas fir)의 묘목들을 심으면서, 나무에 진균류들이 자랄 수 있도록 접종시켰다. 일 년 후에 그녀는 몇몇 나무 위로 천막을 쳤다. 이렇게 그늘이 만들어진 나무들은 햇빛에 노출된 나무들보다 적은 광합성에 의해 적은 탄소화합물들을 만들게 되었다.
6주 후에, 그녀는 비닐 백으로 나무를 뒤집어 씌워 밀봉하고, 후에 탄소가 어디 나무로부터 유래했는지를 알기 위해 다른 동위원소 표지(labels)를 한 이산화탄소들을 그 안으로 주입했다.2 수주일 후에 이들 다른 탄소표지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나무들을 분석했을 때, 결과는 놀라웠다. 한 나무에서 만들어진 탄소화합물은 자주 다른 나무의 끝에서도 발견되었다. 전체적으로, 그늘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은 다른 방법보다는 햇볕에 있는 나무들로부터 더 많은 탄소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요약해서 무엇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진균류들은 탄소의 흐름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건강한 나무로부터 탄소를 취해서 그늘에 있는 나무들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식물 종에 상관없이 일어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건강한 전나무로부터의 탄소는 그늘에 있는 자작나무의 생존을 돕기 위해서 전달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것은 보통의 숲에서 나무들이 키 큰 나무들에 의해서 햇빛을 빼앗겼을 때, 사람들이 예측했던 것만큼 고통당하지 않는 이유를 명백하게 설명해줄 수 있었다.
진화론적 난센스
시마드가 말한 것처럼, ”한 집단에서의 식물들의 생존은 개체적으로 그리고 그들의 이웃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예측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무들은 생태학적 구성원으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살아있는 생물체 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자주 뜻밖에도 서로 복합적으로 상호관계(interrelationships)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또 하나의 놀라운 예인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에 의해 황폐화되기 이전에, 이 세계는 얼마나 놀라운 조화 속에서 유지되고 있었을 지를 상상해 보라.
References and notes
1. This item is based largely on C. Zimmer, The Web Below, Discover, p. 44, November 1997. All quotes come from that article.
2. Different isotopes of carb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sylvan-symphony
출처 - Creation 20(3):56, June 1998.
생물학은 진화론과 충돌하고 있다
(Biology Confronts Evolution)
진화론은 생물학인체 가장하고 있지만, 어떠한 실험적 증거 자료들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아주 조금이라도 진화론을 지지할 만한 증거가 있는지 살펴보자.
대부분의 생물학 교과서들은 아미노산의 선구물질(precursors)들을 일 주일 동안 끓이고 전기 스파크를 일으켜 몇 종류 아미노산들이 미량 생겨났다는 유리 실험장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지혜가 개입되지 않은 어떤 우연한 과정들에 의해, 하나의 살아있는 세포가 생겨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고무수액, 모래, 철광석, 석탄 등이 화산 속으로 떨어져서 오랜 시간 후에 자동차가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철광석과 석탄 내의 탄소가 강철이 되고, 모래가 녹아서 유리가 되며, 경화 처리된 고무수액은 고무가 된 다음, 수십억 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생물교과서에 적혀 있듯이, 저절로 더 좋은 피스톤, 실린더, 점화플러그, 변속기가 달린 완전한 엔진, 유리창, 철강 본체, 고무타이어, 4륜 차축, 와이퍼, 헤드라이트, 그리고 휘발유가 가득 찬 탱크가 만들어졌다는 것과 같다. 교과서는 첫 번째 세포와 모든 생물체들이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진화했다고 기재되어 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독특한 종류의 공상(fantasy)이라고 말한다. 만약 누군가가 전날 밤에 새 차를 샀는데, 아침에 보니 그 차가 녹슬고 부패하여 한 더미의 재로 되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의 이야기가 물리학 법칙의 방향은 맞게 설명했으나, 녹슬거나 부패하는 것이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만약 그가 모래와 철광석 한 더미가 쌓아놨는데, 그것들이 새 차로 진화되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실제 일어나는 일과는 완전히 반대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전도된 공상(거꾸로 된 공상, inverted fantasy)’인 것이다. 따라서, 아미노산들에서 세포가 만들어졌다거나, 화산 속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졌다는 예들은 단순한 공상일 뿐만 아니라, 거꾸로 된 공상인 것이다. 그것은 암소가 낮은 울타리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달 저편까지 뛰어올랐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터무니없는 이야기 정도가 아니라, 풀이 암소를 먹었다는 것과 같이 완전히 뒤집혀진 거꾸로 된 공상이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거부하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관측(observation)이다. 과학자들은 자동차가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공장 조립라인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관측함으로써 설득되어지며, 아무도 화산 안에서 또는 화산 밖에서 자동차가 저절로 또는 목적없이 만들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모든 차들은 지적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명쾌하게 결론을 짓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체는 어떠한가? 생물학은 생명체를 설명하기에 충분한가? 아니면 전도된 진화론적 개념으로 생물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말들을 덧붙이고 있는가? 대표적인 생물체들의 생활사(life cycle)를 조사하여 봄으로서 이 대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유전물질의 보존이라는 수단에 의한 생존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는 모든 관측이 검증될 수 있기 때문에, 생물학에서 하나의 좋은 예이다. 제왕나비의 전체 생활사는 데옥시리보핵산(DNA) 하나에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60일 내에 관찰될 수 있다. 제왕나비의 알은 타원형이며, 길이는 약 1㎜ 이다. 부화한지 3일 만에 애벌레(caterpillar)가 되고, 그 둘레에 번데기(chrysalis)를 지은 다음, 나비(butterfly)로 된다. 그 다음 제왕나비는 날고, 이동하고, 먹고, 짝을 짓고, 새끼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번식 기능을 끝마친 직후에 암 수는 탈수되어져 죽는다.
유일한 순서가 유전정보에 저장되어 있다.
제왕나비의 생활사는 겉으로 보기에 비활성인 알(inert egg) 내에 16개의 다리를 가진 애벌레와 6개의 다리를 가진 나비가 되도록 하는 모든 유전정보가 들어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그것이 애벌레였을 때 나비의 어떠한 신체적 발현(조짐)도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알이었을 때 애벌레의 어떠한 신체적 발현도 없었다. 생물체의 발현된 형태 내에는 발현되지 않은 과도기적 구조와 다른 형태들이 유전정보의 보관소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60일 내에 그러한 현저한 변형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유전정보의 보존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이러한 믿을 수 없는 복잡한 변형(transformation)은 어떤 엔지니어도 그 설계도를 만들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연속적 순서에 대한 유전정보의 보존(sequential genetic reserves)이라고 불려질 수 있다. 그것들은 성충이 되기 위해 엄격한 순서에 따라 한 번만 일어나며, 결코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복잡한 생물체들이 그러한 순서를 가지고 있다. 어떤 생물체들은 16개의 다리에서 6개의 다리로 변형되지 않고, 걷다가 나는 것으로 변형되지 않으나, 성체로의 변형은 놀랄만하다. 모든 다세포 생물체들은 알이나 씨앗에서 성체의 외형으로 성장하고 발달해 가는데, 그것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으로 분자생물학적으로 계획되어져 있으며, 조직되어 있고, 조정되어지고, 통제되어지며, 명령된 지속적인 구조적, 기능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DNA가 어떻게 그것을 진행시키는지 알지 못하나, 그러한 메가-공학(mega-engineering)이 진화론이 주장하는 어리석은 방식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에 다른 종류의 유전정보의 보존들이 있다.
정확한 시점과 주기가 유전정보에 저장되어 있다.
북극 여우가 여름에 툰드라와 잘 어울리는 회색 털을 가지고 있을 때, 보관된 유전정보 내에는 겨울에 입을 하얀 털에 대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다. 겨울에 북극 여우의 하얀 털은 눈과 잘 어울리나, 그것의 보관된 유전정보 내에는 다음 여름을 위한 회색 털도 여전히 들어 있다. 마찬가지로, 바위뇌조(rock ptarmigan)는 보관된 유전정보 내에 봄에는 얼룩덜룩한 적갈색의 털을, 가을에는 갈색 계통의 회색을, 겨울에는 하얀 색의 깃털을 가지도록 하는 유전정보가 저장되어 있다. 나무들은 봄에 잎과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과일을, 가을에는 낙엽을 떨어뜨린다. 새들은 봄과 여름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어린 새들을 키우고, 가을에는 이주한다. 이러한 주기성(periodicity)은 생물체의 보관된 주기적인 DNA 유전정보 내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어김없는 정확성을 가지고 평생 동안 되풀이된다. 여우는 마지막 눈이 아니라 첫 눈이 올 때 하얀 털을 가지며, 한 주나 한 달 뒤가 아니라 눈이 막 녹기 시작할 때 회색 털을 가진다. 그리고 이것은 무작위적 과정에서처럼 시행착오에 의해 결코 빨간색이나, 녹색, 주황색, 혹은 파란색 털로 자라지 않는다. 만일 보관된 주기성에 대한 유전정보가 정밀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설계되지 않았다면, 여우는 한 계절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보존된 유전정보가 정확한 시점에서 발현되고 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의 활동한다면, 뜨거운 환경에서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열충격 단백질(heat-shock proteins)을 합성하도록 보관된 유전정보가 자극되어진다. 활동 양식은 근육의 액틴과 미오신 수축성 섬유에서 새로운 단백질이 나타난다. 골격근의 비대와 서맥(bradycardia)은 훈련 시에 유발되어지고, 골격근의 위축과 빈맥(tachycardia)은 휴식 시에 유발되어진다. 적혈구 수의 증가와 글리세린산(2,3-diphospho-glycerate)의 농도 증가는 높은 고도의 지역에서 체류할 때 유발되어지며, 해수면의 고도로 되돌아오면 그러한 현상은 사라진다. 관상동맥이 막혔을 경우 두 달 안에 막힌 동맥의 주변에 새로운 보조 관상동맥이 만들어진다. 새로운 뼈 세포들은 골절이 일어났을 때에 생겨나며, 벗겨지고, 베어지고, 찢어진 상처에서는 새로운 살들이 생겨난다. 이러한 것들은 각 생물체 내에서 자극에 의해 발현되어지는, 이미 만들어져서 보존되어있는 수많은 DNA 유전정보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것들은 발현되는데 수백만 년이 아니라, 대략 몇 시간 안에 일어날 수 있다. 생물체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필요한 것을 경험할 수 없고, 필요가 즉시 충족되지 않는다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들은 진화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없다. 생각이 없는(vacant-minded) 진화는 어리석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거나, 조직하거나, 조정하거나, 통솔하거나, 변화를 통제할 수 없다. 무작위적이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단순해서, 생명체와 생명체의 생존과 같이 극도로 복잡한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그렇게 행동할 수도 없다.
모든 보존된 유전정보들은 즉시 기능해야 한다.
착상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DNA는 필요에 따라서 보존된 모든 유전정보의 이용을 가능하도록 하며, 그들 사이에는 어떠한 간섭도 없다. 예를 들어, 생명체는 밤에 혹독한 추위에 잘 견디도록 해주는 단백질과, 한 낮의 더위 속에서 산을 오를 때에 열충격(heat shock)과 고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단백질을 동시에 각각을 자극할 수도 있다. 항상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보존된 풍부한 유전정보들은 언제라도 적절한 패턴으로 발현시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각 생명체에게 놀라운 형태적, 기능적, 그리고 행동적 메커니즘을 부여하여, 어떠한 다양한 환경에서도 제때에 정확하게 그러한 메커니즘이 작동되어 극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그것들은 처음부터 정확하게 작동된다. 전도된 진화론적 미신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들은 수백만 년 이상에 걸쳐 마술처럼, 또는 맹목적인 반복에 의해 작동하게 된 것이 아니다. 만약 북극 지방의 여우가 우연히 첫 번째 강설을 위해 하얀 털을 가지도록 진화시켜야 했다면, 그 여우는 하루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북극 여우는 착상 때부터 모든 보존된 유전정보의 융통성, 정밀성, 정확성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은 태어났다고 해도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반응, 적응, 순응, 순화는 진화인가 설계인가?
만일 어떤 사람이 운동을 한다면, 심박수는 증가할 것이고, 이것을 반응(response)이라고 부른다. 만일 한 사람이 같은 운동을 몇 주 동안 계속 실시한다면, 심박수는 초기 반응보다 낮아질 것이다. 같은 운동에 대하여 낮아진 심박수는 적응(adaptation)이라고 부를 수 있다. 만약 그렇게 변화된 반응이 환경에 의해 유발된 것이라면, 그것은 순응(acclimation)이라고 부를 수 있다. 만약 그것이 기후의 변화에 대한 반응이라면, 그것을 순화(acclimatization)라고 불려진다. 이들 중 어떤 것이라도 진화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되어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즉각적인 반응들은 DNA에 저장된 정보로부터 생겨난 생리학적 변화의 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DNA 상에 보존되어 있는 유전 정보의 발현에 의해, 그러한 변화들은 극적으로 새로운 요구들을 지배하고 현재 상태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보존된 유전정보들은 자극이 운동과 같이 내부에서부터 오던지, 혹은 기후나 환경에서와 같이 외부에서 오던지 간에, 새로운 적절한 단백질들을 합성할 것이다. 위의 네 가지 반응들을 사용함으로써, 진화론자들은 우리는 잘못 인도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매우 단순한 것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설계는 모든 것을 처리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진화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그것이 생물학에서 진화가 제거되고 있는 이유이다.
종의 분화, 소진화, 대진화는 실제 생물학에서 있는가?
누구라도 생물학에서 주목할 만한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다. 모든 남자형제들과 여자형제들은 다르다.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들도 지문과 행동이 다르다. 치와와는 개와 다른 생물종이 아니다. ‘종의 분화(speciation)’와 ‘소진화(microevolution)’는 생물체들의 헤아릴 수 없는 다양성들을 도용하기 위한 시도이다. 모든 치와와는 서로 다르지만, 어떤 치와와도 고양이나 너구리, 혹은 그 밖의 다른 것으로 결코 진화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또한 소진화의 연장으로서의 ‘대진화(macroevolution)’는 잘못된 이야기인 것이다. 그것은 풀이 암소를 먹는 것과 같은 전도된 공상이기 때문에, 결코 관측되지 않아 왔다.
과학적으로 묘사되는 생명체
누구라도 관찰할 수 있듯이, 생물학의 기본 법칙은 생물발생설(minor vita ex vita)이다. 즉 생명체는 생명체로부터만 생기며, 항상 더 적은 생명력을 가지고 생겨난다는 것이다. 생물학은 진화론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우주적인 물리 법칙의 관할 하에 있다. 우주의 근본 법칙은 자연은 항상 쇠퇴해져 간다(natura semper scalas descendet)는 것이다. 즉, 퇴화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의 피할 수 없는 가차없는 법칙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devolution)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진정한 본질처럼 생물학에서의 진정한 본질도 퇴화인 것이다. 이것은 공립학교와 대학교 생물학 교과서에서 과학인 것처럼 가장하고 있는 진화론과는 정 반대가 되는 현상이다.
각 생물체의 한 세대의 역사는 그 생물집단의 역사와 같다. 단지 규모가 작을 뿐이다. 각 개체는 엄청난 생명력으로 만들어져서, 죽을 때까지 그 생명력을 점차적으로 소진해 가고 있다. 어떠한 개체도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처럼, 어떠한 집단도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 형성되어진 모든 생명체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죽게 마련이다.
유전적 질환을 초래하는 환경 오염물질들로 인해, 집단은 생존 가능한 자손들을 번식시킬 수 없을 때까지 그들의 생명력을 잃어 간다. 그것은 바로 멸종(extinction)의 도래이다. 이와는 달리, 생물 교과서에 게재되어있는 진화론적 미신은, 생명체가 화산 속의 자동차처럼 갑자기 생겨났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움직일 수 있는 기계처럼, 그들 스스로 영원히 완벽해질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다중 전도된 공상(multi-inverted fantasy)인 것이다.
결론
우리가 보아왔던 것처럼, 생물학은 생명체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생물학은 매우 완전하고, 관측 가능하며, 실험으로도 잘 증명될 수 있다. 진화론이라는 미신과 같은 불필요하고, 잘못되었고, 다중 전도되었으며, 관측되지도 않는 이론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생물학은 전적으로 진화론을 제거하고 있다.
Reference
.Mastropaolo, Joseph. The Rise and Fall of Evolution, A Scientific Examination. 2003, pp. 115-123. Manuscript in revision.
*Dr. Mastropaolo is an adjunct professor of physiology for the ICR Graduate School.
번역 -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icr.org/pubs/imp/imp-368.htm ,
출처 - ICR, Impact No. 368, February 200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95
참고 : 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5274|5450|5909|6461|6436|5586|4542|5041|3391|6393|6476|6292|5796|5768|6271|5462|6146|6439|3591|6125|3426|6285|6152|6153
뭐! ...감자가 아니라고?
(What! … No Potatos?)
정부는 우리가 먹고 있는 식물의 '야생 종'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야생종들은 풍부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좀더 양질의 식물을 개발하려는 과학자들은 이 점이 바로 진화의 오류를 단적으로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북미와 호주에는 왜 그렇게도 많은 아일랜드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일까? 1840년대 아일랜드 감자 기근 사건이 있었던 때로 되돌아가 보자. 감자 마름병(Potato blight)이 라고 알려진 병 때문에 감자 수확에 실패했을 때, 아일랜드에서는 150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떠났다. 왜 감자들은 병을 극복하지 못한 것일까? 감자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엔 많은 다른 종의 감자가 자라고 있었고, 일부는 감자 마름병에 저항성이 있는 종이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다. 감자가 1500 년대에 유럽에 소개되었을 때, 이 병에 저항성이 있었던 종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유럽에 있는 종자엔 애초부터 병에 대한 감수성이 컸던 것이다. 병에 대한 저항성 있는 유전자가 포함된 종이 없었기 때문에, 병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고사해버린 것이었다. 이후로 이런 일이 여러 번 반복되었다. 1970 년대 미국에서, 유전적으로 획일화된 재배의 결과로, 약 10 억달러 이상의 옥수수를 잃게 되었다. 왜냐하면, 옥수수 종의 80%가 '남부 잎 마름병(southern leaf blight)’ 라고 알려진 바이러스성 병에 감수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1)
너무 성공적?
식물 육종학자들은 모든 종류의 곡물성 식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성공으로 농부들은 그 지방 고유의 종 대신에 새로운 종자를 심게 되었다. 예를 들면, 1949년 이후로, 중국에서 적어도 9000 개 이상의 다양했던 밀 종류가 사라져버렸다.
'녹색 혁명'은, 쌀과 밀의 높은 생산성을 가져왔고, 이는 빠르게 고유의 종자와 대체되었다. 예를 들어, 1984년 방글라데시에서 재배되는 밀의 96%가 녹색 혁명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종자로 구성되었다.
이 '기적의 밀' 이라는 단 하나의 종이 재배되는 모든 밀의 67%를 차지하였다 (2). 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다. 그렇지만 고유의 종을 잃어버리고, 몇 개 안되는 새로운 종에만 의지하게 되자 여러 문제가 야기되었다.
문제점들
단일화된 종이 심겨진 넓은 지역은, 결핍된 저항성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페스트와 질병에 피해를 입기 쉬워졌다. 새로운 페스트와 질병은 바다 건너에서 오거나, 혹은 유전자 재조합의 결과로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항생제처럼, 새로운 질병은 새롭게 기능하는 유전자가(3) 아니고서는 제지할 수 없다. 그래서, 이렇게 사람들이 선택한 일부분의 종은 질병에 대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새로운 페스트와 병을 이기기 위한 노력으로, 육종학자들은 야생종으로부터 새로운 유전자를 추출하여, 새로운 종을 만들었다. 이 신종은 겨우 5~7년 사이에 기존의 종자를 대신하여 널리 퍼졌다.
그렇지만, 야생형이 소실되면서, 육종학자들은 생산량 증가, 경작자와 살충제에 대한 의존성 감소, 품질 향상, 그리고 가뭄, 온도차, 염분에 대한 내성 등등을 위해 더 나은 종자를 만들기 위한 유전자 소스의 결핍에 부딪혔다. 이와 같은, 유전정보의 소실은 심각한 문제를 불러왔다. UN 산하 FAO는, 농작물이 가진 유전적 다양성의 약 75% 정도가 이번 세기에 소실되었다고 추정하였다. 이에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기 시작하였다
부정되는 진화
많은 과학자들은 진화가 일어나는 맹목적인 과정(즉,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모든 유전정보를 창조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야 겨우 시작된 우리의 음식물에 대한 야생종 보호 노력은, 어떤 종류의 선택(인위적이건, 육종학자에 의해서건, 자연적이건)도, 새로운 유전정보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만약 돌연변이로써 모든 유전 정보가 생겨난다면, 그토록 뛰어난 과학자들이 더 나은 종을 만드는데 필요한 유전자를 만들어 내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그 누구도 단 하나의 유전자조차 만들어 낼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긁힐 때 감염되는 녹병균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를 대신할 그 어떤 것도 없음을 육종학자들은 알게 되었다.(7)
진화론자 윌슨(E. O. Wilson)은, '각각의 종은 거대한 유전 정보 저장고이다. 박테리아에는 약 1000 개 정도, 일부 균류엔 10,000 여개, 대부분의 꽃과 일부 동물들에는, 700,000 개 이상의 유전자가 있다. 만약 이 유전자 전체를 끄집어낸다면, 단 하나의 세포에 있는 DNA 길이만 대략 1m 정도 될 것이다.(이 세포로 이루어진)분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만약, 이것들을 보통 크기의 문자로 바꾸어, 책에 인쇄한다고 하면, 1768년 이후에 출판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5권을 꽉 채울 것이다.' 라고 하였다. (8)
펜실베니아 대학의 생물학자인 데이비드 얀젠(David Janzen)은, '종이의 생산을 위해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것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국회도서관의 책들을 펄프화하는 것과 같다' 고 말했다.(8)
책에 쓰여진 이야기들이 지식의 산물인 것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생물의 유전정보 역시 지식의 산물인 것이다. 이 정보의 원천은 스스로 유전정보를 만들 수 없어서 유전적 다양성의 소실을 염려해야만 하는 우리들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뛰어난 것임에 틀림없다.
유전적 다양성의 소실에 관심을 가지면서, 육종학자들도 유전정보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작위적이고, 맹목적인 과정을 통해서는 어떤 것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과, 자연선택 역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고 다만 잃어버릴 뿐임을 암묵적으로 동의하게 되었다. 진화가 모든 유전정보를 만들 수 있다는 맹목적인 신뢰는, 맹목적인 믿음일 뿐이다.
농장에서 잃어버리는 정보
우리가 가장 많이 재배하는 일부 식물의 유전정보가 눈에 띠게 소실되었다. 일 예로 네이블오렌지는 종자를 만들지 않게 되었다. 이와 같은 유전적 획일화는 또 다른 유전정보의 소실을 유발한다. 많은 작물들이 자가번식(농부들이 임의로 하나하나 번식시킴)에 의해 유전적으로 획일화되었다. 예를 들면, 야생종 해바라기는 씨앗이 성숙되는 시기, 씨앗의 크기 등이 조금씩 다른데 비해, 재배되는 모든 해바라기는 씨앗을 동시에 성숙하게 만든다. 이것은 농업을 위해 자란 종들에는 야생종에 있던 유전정보가 일부 결핍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농업에 최적화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가축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Friesian 젖소와 Friesian 황소를 교배하면, Beef Shorthorn(우유를 덜 생산하고, 고기의 중량은 더 많이 생산하는)이 아닌, 더 나은 Friesian 젖소가 태어난다. 야생종 동물들이 서로 다른 유전자의 교배로 다양성을 띤 자손이 번식되는데 반해, 이와 같은 동종 교배는 많은 유전자가 유사해진다. 그리하여, 동종 교배는 야생종보다 많은 양의 유전정보가 소실된다.
요즘의 딸기 맛은 왜 아버지가 먹던 딸기 맛과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이 정원에서 따먹었던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를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보다 작긴 했지만, 더 맛있고 향긋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사람들은 보기에 크고, 붉은 딸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잘 팔리게 된다. 그리하여 육종 학자들은 크고, 붉은 딸기를 많이 생산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와 같은 특징에만 주력한 결과, 맛은 소홀히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높은 생산성만큼 맛없는 딸기가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하나의 특징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떤 다른 것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하나의 특징이 강조되는 동안, 또 다른 부분이 감소되고 있는 것이다. 유기체가 도달될 수 있는 생물학적 한계가 있다. 육종은 새로운 생물체를 창조할 수 없다. 유기체의 생물학적 능력을 넘어서는 유전자가 없기 때문이다.
유전자 은행
농작물에 대한 이와 같은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물을 위한 '유전자 은행(gene banks)'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일례로, 필리핀에 있는 '국제쌀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IRRI)' 는 8만 여종의 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유전자 은행은 요청이 있을 경우 종자 샘플을 제공한다. 캄보디아가 진화론에 고무된 악명 높은 폴포트 정권 하에 있을 때, 쌀을 재배하는 농부들은 이 은행으로부터 종자를 공급받아서 이미 소실된 종류의 쌀을 다시 재배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유전자 은행의 종자들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종자를 생산하도록 해야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유전자 은행은 노동집약적이며, 유지비가 많이 들고, 이익을 남기기가 쉽지 않다. 일부 종자들은 -20°C의 저장고에서 100 년 가까이 보존될 수 있긴 하다. 그렇지만, 이 경우도 계속적으로 냉장 기능을 유지해야만 한다. FAO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전자 은행의 종자 중 거의 절반 가량이 새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자칫하면 그 종자들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5)
게다가, 유전자 은행에는 주로 재배하는 작물로만 이루어져 있다. 곡류가 아닌 작물들은(그러나, 열대 지방에선 식량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은행에서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모든 유전자 은행의 14%를 밀 종자가 차지하고 있는 반면, 카사아바(cassava, 빈곤국가 사람들의 주식인)는 겨우 0.5% 만이 있을 뿐이다. (6)
이 유전자 은행과 함께, '종자 저축(Seed Saver)'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더 이상 농부들이 재배하지 않는 고유한 종자들을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이 종자 살리기에 열심인 사람들은 서로서로 조직망을 구성하여, 희귀한 종자들을 보관하고 있다.
로마에 있는 International Plant Genetic Resources Institute (IPGRI) 처럼, 유전 자원을 보존하려는 단체들은, 농부 스스로 고유의 종을 보존해야 하게끔 하는 일이 점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민단체(NGO)들은, 이러한 접근 방법으로 농부들을 일깨우고 있다. 이같은 NGO 중 다수가 기독교 단체로, 개발 도상국가의 경제 활동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 (FAO) website
: http://www.fao.org/sd/epdirect/epre0040.htm (9 February, 1998).
2. U.S. National Research Council Board on Agriculture, 1993. Managing Genetic Resources: Agricultural Crop Issues and Policies, National Academy Press, Washington, p. 70.
3. Wieland, C., ‘Superbugs not super after all’, Creation 20(1):10-13, December, 1997.
4. Bred among themselves only, with culling of ‘off-types’.
5. FAO, State of the World’s Plant Genetic Resources for Food and Agriculture, Rome, p. 62, 1996.
6. Ref. 5, p. 60.
7. Note that this differs from genetic engineering in which already existing genes from one organism are inserted into another.
8. Cited from Anon., ‘Genetic diversity’, World Resources Institute, 1991 (wri.org website).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자연선택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4197cen_d1999.asp ,
출처 - Creation 21(1):12–14, December 199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4
참고 : 3202
잘 무장된 물벼룩과 무우 (신 라마르크주의?)
이전 세기에 바이스만(August Weisman)이 수십 세대에 걸쳐 쥐의 꼬리를 자르면서, 라마르크(Larmarck, 다윈이 존경했던) 같은 진화론자의 이론에 반기를 드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즉, 생물체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후천적 변화가, 유전될 수 있다는 이론 말이다. (기린이 더 높은 곳의 나뭇잎을 먹기 위해 목이 길어졌다는 용불용설 같은 이론). 바이스만에 의해 꼬리가 잘려진 쥐의 후손들 중 어떤 것도 짧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이로써, 환경에 의해서 야기된 변화는 유전될 수 없다는 것이 현대 생물학의 '중심 이론' 중 하나가 되었다.1 그렇지만 최근의 발견은 이 이론에 반기를 드는 듯이 보인다.
야생의 무는 보통 애벌레(caterpillar)의 공격을 받으면, 잎을 보호하는 돌기(spike)가 증가하고 독소가 생성되어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2,3 주도 면밀하게 진행된 연구에서, 이와 같이 획득된 저항성의 일부가 다음 세대에 전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와 비슷한 예로, 물벼룩(water fleas, Daphnia)은 천적에게 노출되면, '헬멧처럼 생긴 보호구'를 만드는 kairomones 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놀라운 것은 공격에 노출되어 kairomones 물질을 생성한 개체의 자손이, 그렇지 않은 개체의 자손보다 더 커다란 헬멧을 만든다는 점이다. 그 후손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2,3
유전은 DNA 언어를 사용하여 암호화된 명령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경은 유전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쨌든 꼬리를 자르거나, 목을 늘리는 것이 유전적 명령을 다시 쓰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정보의 흐름은 단지 일방향 (DNA로부터 유기체로) 이라는 신조는 진실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발견이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지지하는 것일까? 그리고 진화를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이 제시된 것일까? 대답은 아니다 (No) 이다.
물벼룩은 그들의 생애 동안에 더 큰 헬멧을 만드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것이 돌연변이와 자연도태를 통해 조금씩 진화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것 모두가 태초부터 설계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주장 모두 물벼룩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것은 잠재되어 있던 유전자의 '스위치 온'을 통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의 발견에 따르면, 스위치의 온, 오프는 전적으로 부모로부터 유전된다고 보여진다).4,5 앞에서 말한 이 새로운 발견은 단순히 이런 메커니즘의 확장인 것이다. 즉, 스위치 온 된 유전자가 그대로 켜진 채 자손에게 이어지는 메커니즘 말이다. 이것은 결코 무작위적 반응의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생존율을 높여 대대에 번식하게끔 도와주게 프로그래밍 된 메커니즘인 것이다.
이 새로운 발견의 요점은, 그 부모세대 까지도(유전된 자손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 때문에 변이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환경에 의해 야기된 변이가 아니라, 미리 프로그래밍 된 반응이 환경에 의해 이끌려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엔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났다는 증거도 없다. 이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해 있던 것이다.
모든 진화 이론의 가장 중심적인 문제는, 어떻게 이 모든 새로운 유전 정보가 생겨났는가에 대한 설명에 있다.6 즉, 수십억년 동안 미생물에서 까치, 기린, 목련, 분자생물학자 등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한 새로운 유전 정보들 말이다.
그래서 이러한 발견은 라마르크식 진화이론이나, 신다윈주의 믿음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리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생물체들은 놀라운 구조를 가지고 있고,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복잡성은 생물체가 전능하신 창조자에 의해 설계된 것이 아니라, 자연 상태에서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References
1. Of course, starting from biblical presuppositions would have made this obvious -- cf. circumcision.
2. New Scientist, 163(2202):12, September 4, 1999.
3. Agrawal, A.A., Laforsch, C., Tollrian, R., Transgenerational induction of defences in animals and plants, Nature 401(6748):60-63, September 2, 1999. Haukioja, E., Bite the mother, fight the daughter, Nature 401(6748):22-23, September 2, 1999.
4. Jerlstrom, P., Genomic imprinting, CEN Technical Journal 13(2):6, 1999.
5. Cohen, P., The great divide, New Scientist 160(2164):16, December 12, 1998.
6. Natural selection does not add information, it culls it. Mutations can occasionally give a survival benefit, but all examples to date, e.g. wingless beetles on a windswept island, have been losses of information. See the distinguished Israeli biophysicist Lee Spetner's book Not by Chance! The Judaica Press, Inc., New York, USA, 1996 (see review of Not By Chance!).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자연선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2
*참조 : 공룡 피 빨던 거대 벼룩 화석 발견 (벼룩도 살아있는 화석?)
http://ecotopia.hani.co.kr/45042
(2012. 3. 1. 한겨레)
공룡 피 빨았던 벼룩(1억6500만년 전) 화석 중국서 발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1/2012030101068.html?news_Head2
(2012. 3. 1. 조선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2/i1/water_fleas.asp , Well-armed water fleas and radishes
출처 - Creation 22(1):56, December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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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3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