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Polishing Darwin’s Icons)
David F. Coppedge
2008년 11월 13일 - 핀치새의 부리, 가지나방, 전이형태들... 등과 같은 진화론의 중심 버팀목들은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조사되어 왔다. 그들에 대한 어떤 새로운 것이 말해질 수 있는가? 다음의 최근 글들에서 발견해 보라.
1. 가지나방(peppered moths, 후추나방) : 조사자들이 교과서에 실려 있는 그 유명한 가지나방의 사진은 사실 꾸며진(접착제로 붙여진) 것임을 밝혔을 때에서야 그 이야기는 붕괴되었다. 왜냐하면 가지나방은 정상적인 경우에 나무의 줄기(trunks)에 거주하지 않고, 나무의 가지(branches)에 거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비판가들은 가지나방에서는 어떠한 진화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다만 같은 종 내에 존재하는 변이체들 사이에서 개체 수의 변화만을 일으켰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포식자인 새들로 인해 색깔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결코 증거하는 것이 아니었다. 밝혀진 이 진화 상징물의 진실은 골수 진화론자인 제리 코인(Jerry Coyne)에게는 산타클로스가 사실은 아빠였다는 것을 알게 된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07/05/2002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가지나방 논문이 최근 PNAS 지에 나타났다.[1] 저자들은 아무 것도 추가하고 있지 않았다. 단지 그들은 한 지역을 가로질러 일어나는 개체 수의 변화는 여러 세대가 필요하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 논문에는 가지나방에 관한 어떠한 논란도 언급되지 않고 있으며, 이전 연구들에서 결점들을 지적한 비판가(Judith Hooper 같은, 06/25/2004을 보라)들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쨌든 가지나방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매우 대조적으로, 케틀웰(Kettlewell, 가지나방을 나무 줄기에 접착제로 붙였던 사람)의 말은 친절하게도 인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글은 이렇게 의기양양하게 시작하고 있었다 : ”유전자 빈도의 연속 변이들에 대한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역사적인 데이터 세트들은 매우 드물지만, 자연선택의 힘과 상대적 역할들을 평가하는 데에 강력한 접근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참조 : 나무껍질에 교묘히 숨어드는 나방 의태의 비밀 밝혀져 (2012. 8. 3.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6308
2.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 :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의 상징물인 것처럼,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는 진화론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이 새는 자연선택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러나 조나단 웰즈(Jonathan Wells)가 ”진화론의 상징물들(Icons of Evolution)”에서 주장했던 것처럼, 핀치새는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왜냐하면 부리의 변화는 진정 한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왔다갔다 변동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과학 논문들이 아무리 퍼덕거리고 있다 하더라도, 핀치새는 여전히 핀치새인 것이다. 섬에서 대부분의 변이종들은 여전히 서로 교배될(interfertile)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핀치새를 관측했었던 데이비드 랙(David Lack) 등의 연구에 어떤 것을 더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03/04/2008 bullet 4, 07/14/2006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PhysOrg(2008. 11. 10) 지는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의 ”종들의 분기 방법에 관한 드문 일견”이라는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새로운 무엇이 있는가? 이전 연구자들은 이미 환경변화가 적응변화들(주로 부리의 크기와 모양)을 시발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이것을 다시 이해하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한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환경적 요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동적인 줄다리기를 목격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흥분 분위기를 망쳐버리고 있는 구절은 그 기사의 끝에서 발견된다 :
행동 생태학자들은 이 과정들이 다른 방향으로도 변화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즉, 만약 환경적 요인들이 그 방향을 강압한다면, 한때 두 종이 있었던 곳에서 한 종이 출현할 수 있었다. 따라서 포도스(Podos)와 동료들은 새로운 핀치새 종의 탄생을 갈라파고스에서 반드시 목격해야했던 것은 아니다. 기후가 습해지고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자연선택은 덜 강하게 작용될 수 있고, 중간 크기의 부리를 가진 핀치새들은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다른 환경 방향에서 파괴적 선택의 상대적 강도를 이해하는 것은 종의 분화 과정에 대한 주요한 통찰력(key insights)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임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미래 시제로 ‘주요한 통찰력’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 외에 정확히 무엇을 입증했다는 것인가? 핀치새의 부리는 이용할 수 있는 먹이에 따라 약간씩 변화된다. 그러한 약간의 변화들은 창조론자들에게도 전혀 논란이 되고 있지 않다. 이 연구팀은 다윈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두 가지 결론을 말하고 있었다. 하나는 그들은 어떠한 새로운 종의 출현을 관측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두 종에서 하나의 종이(하나의 종에서 두 종이 아니라) 출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최초에 핀치새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에 대해 연구했던 그 어느 누구도 이 질문에 대해서는 답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윈의 질문이었다 :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3. 또 다시 틱타알릭(Tiktaalik) : 진화 역사에서 ‘위대한 전이형태’들로 주장된 것들 중에서 틱타알릭은 비교적 신출내기이다. 2006년 닐 슈빈(Neil Shubin)에 의해서 사족동물의 조상이라고 주장되었던 틱타알릭의 발견은 TV 등 언론 매체들에서 요란하게 선전되었고, 그의 책 ”당신 내부의 물고기(Your Inner Fish)”에서 가장 중요한 목록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화석은 사족동물의 조상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자를 두고 있다. 슈빈의 이 애완 물고기는 다른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전적으로 추천되지 않고 있으며, 한 몸체 형태가 다른 몸체 형태로 나아가는 진화 라인 상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다른 주장되는 전이형태들처럼, 틱타알릭은 진화론자들이 원시적 그리고 파생된 특징들로 간주하는 모습들을 혼합하여 가지고 있다. Evolution News(2008. 9. 26)에서 케이시 루스킨(Casey Luskin)은 이 진화 상징물의 품질이 형편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의 보고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지난 달 Nature 지에[2] 게재된 틱타알릭에 관한 논문은[1]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다. 슈빈과 연구팀은 머리골(cranium)에서 더 전이적 특징들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그것을 최초의 목을 가진 물고기로 말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08. 10. 15)지는 하이오맨디불라(hyomandibula)라는 뼈는 이골(ear bone)로 되어가는 도중의 줄어들고 있는 뼈라고 선포하면서 포장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제외하고 이 최근의 주장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 진화 상징물의 품질이 개선될 것인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이들 논문들 중 어느 것도 그 상징물들의 논란이 되고 있는 점들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1] Saccheri et al, Selection and gene flow on a diminishing cline of melanic peppered moth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October 21, 2008 vol. 105 no. 42 16212-16217, doi: 10.1073/pnas.0803785105.
[2] Downs, Daeschler, Jenkins and Shubin, The cranial endoskeleton of Tiktaalik roseae, Nature 455, 925-929 (16 October 2008) | doi:10.1038/nature07189.
진화론의 상징물들이 또 다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만이 제기하는 것이 아닌 여러 명확한 비판들은 소위 진화의 증거라는 상징물들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있다. 이러한 무너져가고 있는 진화의 상징물들이 뉴스에 등장하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그러한 상징물들에 대한 제기되고 있는 논란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오직 진화론을 선전하기에만 급급한 보도자들의 행태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11/polishing_darwin146s_icons/
출처 - CEH, 2008. 11. 13.
농부들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 자연선택은 전체 집단에 대해서도 작동된다?
(Go to the Ant, Thou Farmer)
David F. Coppedge
2008. 11. 30. - 우리 인간들은 너무 많은 자랑을 하고 있다. 농업 관련 산업은 어떠한가? 개미들도 과학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었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하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들 중의 하나는 지속적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Science Daily(2008. 11. 30)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이 최초는 아니었다. 개미들은 5000만 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오고 있었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는 생물종이 되는 것을 농사가 도왔던 것처럼, 농사는 가위개미(leaf-cutter ants, 잎꾼개미)들이 지배적 초식동물이 되는 것을, 그리고 자연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회적 곤충들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을 도와왔다.”
그 기사는 어떻게 개미들이 그들의 둥지 안에 완벽한 농사기술을 가지고 있는지와 그리고 어떻게 그것들을 병균 없이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하고 있었다. 개미들은 개미 집단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항생제(antibiotics)를 만드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들과 공생(symbioses)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들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 또한 매우 훌륭했다. ”그러면 개미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들과 얼마나 정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며 지내고 있을까?” 그 기사는 묻고 있었다. 대답은 ”정말로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그들 자신의 생각에서) 진화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진화가 전체 그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한 다윈의 생각은 옳았다.” 행진하는 개미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Science Daily(2008. 11. 20)의 또 다른 기사는 언급했다 :
전 세계의 일개미들이여 연합하자! 당신들은 번식력을 제외하고 잃어버릴 어떤 것도 없다. 개미 사회에 존재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노동 카스트 제도는 곤충 세계의 사회 조직 피라미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회 조직들처럼, 개미 집단들도 내부적 투쟁과 갈등들로 가득하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로 연합시킨 것은 무엇인가? 150년 전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가 옳았음이 입증되고 있다.
선전되고 있는 내용은 맥길(McGill) 대학의 한 과학자가 ”어떻게 진화가 개미와 같은 집단적 곤충들 내에서 번식력이 있는 개미에 대해 그들 내부 사이의 투쟁을 금지하도록 하는 유전자를 만들어냈는지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아보우하이프(Ehab Abouheif) 박사가 ”번식적 억제(reproductive constraint)”라고 부르는 이 개념은 정말로 다윈의 이력을 향상시키는 것인가?
개미 사회에 있어서 불임의 카스트(sterile castes)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연선택 이론(Theory of Natural Selection)을 세웠던 찰스 다윈을 괴롭혔다. 그는 개미들을 ”내가 처음에는 극복하기 어려워 보였던, 그리고 나의 이론을 사실상 치명적으로 만들어버릴 하나의 특별한 어려움”으로서 기술하고 있었다. 만약 적응된 진화가 각 개체들의 차별화된 생존으로 나타난다면, 그들의 유전자를 후손에게 전해줄 수 없는(일개미 같은) 개체들은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겠는가?
다윈은 개미 사회의 경우에서 자연선택은 각 개체에 대해서 적용될 뿐만이 아니라, 가족 또는 그룹에 대해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제안했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번식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생물 개체에게 결코 이익이 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연구는 다윈의 선견적 혜안을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전체 집단(entire colony)이 하나의 생물체 또는 거대생물체(superorganism)처럼 조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자적 측정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EvoWiki가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05/31/2007, 03/21/2008을 보라), 몇몇 저명한 진화 생물학자들은 자연선택이 그룹에 대해서 작동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마렉 코흔(Marek Kohn)은 자연선택이 생물 개체에 대해 작동하는지, 전체 그룹에 대해 작동하는지에 대한 진화론자들 사이에 ‘끝이 없는 토론(unending debate)’에 관하여 Nature News에 긴 글을 쓰고 있다. 그 틈은 깊었다. ”그룹-선택 개념은 일부 사람들에게 자연선택의 남용일 뿐만이 아니라, 자연선택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이해되고 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그것은 외부 과학으로부터의 영향력을 저버리는 개인주의적 시각이다.” Science Daily는 이 이야기가 그룹선택을 입증한 것으로 주장하기 때문에, 너무 앞서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개미 농장은 찰리와 팅커벨이 나타나기 전까지 재미있었다. (03/16/2006)
*참조 : 개미의 농사짓기 5천만년 전 시작 (2008. 3. 25.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11/go_to_the_ant_thou_farmer/
출처 - CEH, 2008. 11. 30.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은 암컷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 성선택 이론의 완전한 붕괴
(Peacocks Don’t Dress for Success)
David F. Coppedge
2008년 3월 26일 - 수컷 공작(peacock)의 환상적인 깃털 쇼는 다윈의 성선택(sexual selection) 이론의 하나의 상징물(icon)이었다. 그렇다면 왜 암컷들은 그 화려한 수컷들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가? 라며, 일본 과학자들은 ABC News(2008. 3. 27)에서 말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수컷의 외모는 덜 화려한 암컷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암컷은 수컷의 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한 결정은 수컷 공작새의 깃털은 암컷 짝의 선택에 반응하여 진화되었다는 오랜 신념을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것은 또한 공작은 물론 칠면조, 닭, 거위, 메추라기, 꿩 등을 망라하는 닭 목(galliformes)에서, 어떤 공들인(애써 만든) 다른 외모가 적응과 성공적인 짝짓기에 반드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게다가 공작새의 짝짓기를 위한 과시행동(mating displays)을 6년 동안 관찰했던 과학자들은 매력적인 수컷들과 그들의 적응도 사이에 어떤 연관성도 발견할 수 없었다. 암컷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수컷들의 주위를 달리며, 그들에게 깃털을 펄럭이게 유도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가장 정교한 과시행동을 하는 놈들이 아니었다. 아마도 화려한 깃털은 짝짓기에서 사용되지 않는 신호였고, 오히려 발성(vocalizations)이 더욱 중요하다고 연구자들은 추측했다.
이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고, 더 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한 영국 과학자는 날개의 과시는 호르몬 레벨의 한 기능이고, 유전자 수준에서와 성숙한 새에서 적응도를 가리키기에는 부족한 지표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 과학자는 암컷 공룡들은 수컷 공룡의 주름(frill)에 매혹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Reuters, 2008. 3. 25). NBC News(2008. 3. 25)는 유타대학 박물관의 테리 게이트(Terry Gates)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머리의 전체 부위가 성적 과시용이었다. 그것은 모두 장식물이었다. 암컷들은 그것을 좋아했다.” 그 기사는 ”공룡의 거대한 뿔에 매혹된 암컷들”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일 살아있는 공작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에 끌린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면, 멸종된 공룡의 주름이 매력적이어서 그것이 진화로 생겨났다는 말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암컷 공작이나 암컷 공룡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무엇이 짝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한 주요한 추정(a major speculation)에 커다란 타격이 되고 있다. 다윈의 짧은 생각들은 엄청난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각들은 털이 뽑혀지는 칠면조처럼 박탈되고 있다. 칠면조의 다음 운명은?
*참조 : The beauty of the peacock tail and the problems with the theory of sexual 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peacocks_don146t_dress_for_success/
출처 - CEH, 2008. 3. 26.
코끼리들은 밀렵 때문에 더 작은 엄니로 진화했는가?
(Elephants Evolve Smaller Tusks Due to Poaching)
AiG News
최근 Environmental News Network(2008. 1. 20)에 실린 한 이야기는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화의 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성경적 기원 모델로 설명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가?
그 기사는 코끼리의 엄니 길이(elephant tusk length)에 대한 최근의 한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그 연구에 의하면, 인도(아시아)와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엄니의 평균 크기는 둘 다 지난 150년 동안에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커다란 엄니를 가진 코끼리들의 밀렵이 크기 감소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화인가?
부지런한 독자들은 벌써 우리들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진화(evolution)’라는 용어는 변화(change)라는 용어와 개략적으로 동의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생물학적 글들에서, 그것은 특별히 한 개체군이 시간이 지나면서 유전자형(genotypic)과 표현형의 빈도수가 변화되어지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이 포괄적 정의에 의해서, 코끼리 집단에서 엄니 길이의 변화에서부터 아메바에서 인간으로의 변화까지 모든 것들이 ‘진화’라고 불려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2 가지의 변화 사례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지적해왔다. 몇몇 사람들은 수평적 진화(horizontal evolution, 종류 내에서의 변화, 소진화)와 수직적 진화(vertical evolution, 종류를 뛰어넘는 변화, 대진화) 사이의 차이로서 언급해왔다. 수평적 진화는 집단 내에서 어떤 개체들을 (자연적, 성별적, 심지어 인위적으로) 제거하여 집단 전체의 구성 개체들을 변화시키는 선택적 압력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밀렵꾼들이 긴 엄니의 코끼리들을 죽인다면, 짧은 엄니의 코끼리들이 남게 될 것이고, 개체 집단의 특성은 변화될 것이고, 이것은 진화된 것이라고(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었음으로) 말해질 수도 있다. 돌연변이들은 찬성 또는 반대로 선택된 유전적 구성에 따라 변화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바람이 거센 섬에서 비행 능력을 가진 딱정벌레(beetles)들은 쉽게 대양으로 날려갈 수 있다. 그러나 비행 능력을 잃어버리게 한 돌연변이는 비행할 수 없는 딱정벌레들을 대양으로 날려가지 않도록 하여, 더 오래 살고 더 많은 개체 수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질문은 이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변화가 진화일 수 있는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다면, 그러한 변화가 축적되어 단세포 생물이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 대답은 아니요(No) 이다. 왜냐하면 돌연변이(mutations)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유전체(genome)에 새로운 정보(new information)를 추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방법이 없다면, 장구한 시간이 지난다 해도 아메바가 사람으로 변화될 수 없는 것이다. 새로운 정보의 획득 방법 없이 아메바가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믿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보다 더 큰 믿음이 요구되는 것이다. 밀렵 때문에 발생한 코끼리 집단의 엄니 길이의 변화는 유전정보의 어떠한 변화도 요구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그것은 단지 엄니 길이를 (예를 들어) 5로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코끼리는 선택되었고, 엄니 길이를 10으로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코끼리는 선택되지 않았음을 의미할 뿐이다.
*참조 : Do new functions arise by gene duplic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7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examining-elephant-tusk-evolution/
출처 - AiG News, 2008. 1. 26.
진화론자들이 이타적 행동의 진화에 대해 싸우고 있다.
(Evo-Giants Battle Over Evo-Love)
David F. Coppedge
선도적인 무신론적 진화론 학자들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에드워드 윌슨(E. O. Wilson)은 비이기적인 사랑(altruism, 이타주의)의 진화에 대해서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윌슨은 동물들의 이타적 행동을 집단선택(group selection, 집단의 생존이 개체의 생존에 우선한다는)으로 여기고 있었고, 도킨스는 개체선택(individual selection, 그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에 기초하여)으로 여기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곤충 집단에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타적 사회성과 사람의 애국심 간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고 있다. EurekAlert(2008. 1. 2) 보도에 의하면, 윌슨은 Bioscience 지에 전통적 혈연선택 이론(traditional kin selection theory)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조사를 게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집단선택을 결론이 난 문제로 여기고 있었다. 윌슨 그 자신도 ”만약 당신이 그 이론의 문헌들을 보게 된다면, 거기에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 기사에서 그는 이타주의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 개정된 혈연선택 모델을 제시하였다.
The Guardian(2012. 6. 24)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것은 리처드 도킨스를 기분 나쁘게 하였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윌슨의 새로운 시도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킨스에 의하면, 혈연선택은 단지 개체선택의 인위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윌슨은 유전자 수준에서의 자연선택을 오해하여 함정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들 진화론의 두 거장들 사이의 수사적 논쟁은 도킨스가 ”명백히 윌슨의 집단선택으로의 ‘기묘한 홀림(weird infatuation)’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생물학자에게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한층 가열되었다.
윌슨은 큰 전투에서 그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는 늘 공격을 받아왔다. 그러나 과거에도 내가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진화론은 왜 사람(또는 동물이)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지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을 갖고 있어왔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이타주의를 실천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이다. 그들을 이타주의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을 가지고 대중들을 기묘하게 홀리는 일을 이제 포기하라. 당신이 보고 있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론자가 한 말이 아니다. 이것은 진화론의 거장이 한 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evogiants_battle_over_evolove/
출처 - CEH, 2008. 1. 10.
진화적 연산이 식물을 개량하였는가?
(Evolutionary Algorithms Improve on Plants)
어바나 샴페인(Urbana-Champaign)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한 언론 보도는 설계(design)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진화(evolution)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진정으로는 설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혼란스러운가? 그래서 그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기자는 '연구자들은 성공적으로 광합성을 시뮬레이션하고, 더 많은 잎들을 설계하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자들은 더 좋은 식물을 만들었다. 그 식물들은 추가적인 비료의 사용 없이 더 많은 잎들과 열매들을 생산하였다. 연구자들은 진화 과정을 모방한 한 컴퓨터 모델(computer model)을 사용하여 그러한 일을 수행하였다. 그들의 모델은 광합성 과정의 각 단계를 시뮬레이션한 최초의 모델이다.
연구팀은 시뮬레이션을 위해 수퍼컴퓨터(supercomputers)를 프로그램 하였다. 이것이 진화가 작동된 방법인가? 진화는 무작위적이고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저자인 예이츠(Diana Yates)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진화적 연산(evolutionary algorithms)을 사용하여, 즉 원하는 특성(desirable traits)을 선택하는 진화를 모방하여, 우리 모델은 식물들의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소들을 추적하였다. 만약 다른 것들에 비해 한 효소의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가 광합성 효율을 개량시켰다면, 그 모델은 다음 세대를 위한 부모(parent)로서 그 실험 결과를 사용하였다.
사람(human)은 진화를 사용할(use)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식물(plant)이 진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가 아닌가? (09/10/2007을 보라). 그리고 원하는 특성을 선택하도록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연구자들인가, 식물들인가?
그 연구에서 생겨나는 명백한 하나의 의문은 왜 식물 생산성이 그렇게도 크게 증가할 수 있었을까 라는 것이다. 롱(Long)은 말했다. 왜 식물들은 가능한한 효율적이 되도록 진화하지 않았는가?
'그 대답은 우리가 생산성의 증가만을 위해 선택하고 있었던 반면에, 진화는 생산력뿐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도 선택한다는 사실에 놓여있을 지 모른다.” 그가 말했다. '그 모델에서 제안된 변화들은 야생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분석에 의하면 개량된 식물들은 농부의 경작지에서는 생존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분명한 것은, 어떤 특성을 선택하고 그것으로 모델을 만든 것은 실험자가 눈으로 보고 개입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다. 식물은 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진화는 장님이다. 이제 적응을 말할 때 적자생존보다는 야생생존이 더 적합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광합성의 효율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07/27/2007과 05/09/2007을 보라.
부끄러움을 모르는 진화생물학자들의 허세는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들이 수행했던 것은 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다. 목표, 선발, 절차, 측정기준 등과 같은 모든 것들은 지적설계에 의해서 수행된 것이다. 그들이 이미 존재하는 효소들의 농도를 조작함으로서 광합성 설계를 능가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교만한 짓이다. 그렇다면 그 지성으로 실험실에서 나무와 나뭇잎을 한번 만들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1.htm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1.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91
참고 : 4089|3847|3859|3779|3375|3712|3727|3732|3718|3652|3607|3608|3409|3413|3355|442|498|423|4034|3953|3921|3861|3854|3777|3711|3758|3183|3158|2352|2337|1902|1903|2862|2727|2021|2347|2157|2169|2025|2089|664|695
수컷이 암컷보다 더 진화되었는가?
(Males on 'Evolutionary Overdrive')
David F. Coppedge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의 한 언론 보도는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빠르게 진화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제시하였다.(ScienceDaily, 2007. 11. 16). 그것은 수컷들이 더 간단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빨리 진화한다는 관측은 19 세기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암컷 공작의 꼬리 깃털에 비해 수컷 공작(peacock) 꼬리 깃털의 화려함을 기록한 이후 주변에서 늘 있어왔다.
어떤 생물 종들이건 간에, 수컷들은 영원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선의 짝을 얻기 위해서 사나운 외관과 더 매혹적인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개념은 성선택(sexual se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과 근본적으로 같은 유전자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수컷이 진화론적으로 지나치게 더 앞서나가는 이유는 하나의 미스터리였다. 그러나 플로리다 대학 유전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에 의해서... 그 이유가 밝혀질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수컷이 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마르타 웨인(Marta Wayne)이 말했다.
암컷에 있는 여분의 X 염색체는 선택의 요청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수컷은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단지 하나의 X 염색체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성선택과 협력하여 수컷이 더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될 수 있는 하나의 간단한 메커니즘이다.
연구자들은 이 비교적 덜 복잡한 유전 경로가 수컷이 성선택의 압력에 반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고, 궁극적으로 암컷들을 얻어서 더 많은 후손들을 낳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믿고 있다.
그 기사는 X 염색체에 두 배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암컷들이 더 빠르게 진화하였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화려한 외관이 더 많은 진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또한 평범하거나, 눈에 띠지 않도록 위장한 모습이 더 생존하기 쉬었을(선택 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수컷의 특징을 단순히 성선택의 결과로서 가정함으로서, 진화를 자동차 엔진처럼 시각화함으로서, 진화를 수컷들이 진화하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대행자로서 의인화(personifying)함으로서, 번식과 계승의 유전적 메커니즘을 간단한 일로서 간주함으로서, 그리고 많은 후손들을 두는 개체가 적자로서 암시함으로서, 이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하였다.
진화론은 다시 한번 유일한 가치가 섹스 게임(sex game)에서 승자가 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진화론적 가르침을 꾸준히 받게 된 학생들은 삶의 목적, 가치, 도덕, 이성, 규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 진실 등에 작별 키스를 보낼 것이다. 이러한 소설을 쓰고 있는 연구자들은 말과 일치된 행동을 위해서는, 과학 실험실을 떠나 그들의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널리 퍼뜨리기 위한 음란한 행동들을 시도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것에 대한 어떠한 이유도 제시하지 못할 것이다. 비진화론적 일을 하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관련기사 : 수컷의 진화 빠른 건 단순하기 때문 (2007. 11. 26. ScienceTimes)
Despite flash, males are simple creatures (2007. 11. 20. NBC News)
https://www.nbcnews.com/id/wbna21882948
*참조 : The history of the teaching of human female inferiority in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2
Darwin Taught Male Superiorit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1/darwin-taught-male-superiority
Problems in sexual selection theory and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12-119.pdf
Evolutionary theories on gender and sexual reproduc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97-104.pdf
The origin of gender and sexual reproduc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20-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males_on_147evolutionary_overdrive148/
출처 - CEH, 2007. 11. 17.
도마뱀에서 빠른 진화가 관측되었는가?
(Scientists Force Rapid Natural Selection in Lizard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카리브해(Caribbean)의 한 섬에 포식자(a predator)를 운반해와 퍼트렸다. 그러자 일부 도마뱀(lizards)들은 빠르게 도망가기 위해서 다리가 더 길어지는 진화가 일어났으며, 일부 도마뱀들은 나무로 올라가기 위해서 그들의 뒷다리가 더 짧아지게 되는 것이 관측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실험된 자연선택(a test of natural selection)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그 효과가 그렇게 빨리, 심지어 한 세대(또는 몇 달) 만에 진화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몹시 놀라고 있었다.
EurekAlert(2006. 11. 16) 지는 논평했다. ”진화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일어난다는 널리 알려져 있는 개념과는 반대로, 진화 생물학자들은 개체군이 변화를 필요로 할 때 매우 빠르게(몇 달 안에) 자연선택이 작동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이야기는 또한 Live Science, National Geographic, The Times Online(UK), New Scientist(2006. 11. 16)에서 보도되었다. 이곳에서 이것은 ”작동되고 있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at work)”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이것은 진화 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이 다른 과학들처럼 예측적이고, 실험적인 과학임을 입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진실로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들 일부 과학자들과 기자들이 이것이 창조론을 쓰러트릴 수 있는 다윈의 전통에 꽂혀있는 하나의 화살이라고 잠시라도 생각했다면, 그들은 탱크 앞에 서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창조론자들은 이미 소진화적 스케일(microevolutionary scale)로 제한적인 자연선택을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도마뱀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진화도 아니다. 이것은 오래된 가지나방(peppered moth) 이야기와 같은 것이다. 실험 전에 그 섬에는 아마도 긴 다리를 가진 도마뱀과 짧은 다리를 가진 도마뱀들이 다양하게 이미 존재하였다. 그곳에서 발생한 것은 단지 그들 그룹 간에 개체 수의 변화이다. 만약 사자 앞에서 키 큰(다리가 긴) 사람과 키 작은 사람이 도망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예측 가능한 과학인가? 거기에 진화가 발생했는가? 그리고 파괴되어지기 쉬운 한 생태계 안으로 외래 종을 도입하는 이들 과학자들에 대해서 비명을 질러야 하는 환경학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 어리석은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글 상”으로 뽑아주기 바란다. New Scientist 지에서 한 연구원은 도마뱀 자신들이 진화하기를 결정한 것처럼 말한다. ”이들 도마뱀들은 멍청이들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그러한 생각이 가치 있었던 것처럼 ”자연선택은 좁은 장소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진화에 대한 이 관측 증거를 자랑하고 있는 동안, 내쇼날 지오그래픽스가 인용한 한 과학자의 말은 비밀을 누설시키고 있었다.
”진화 생물학의 대부분 경우에서처럼, 당신은 뒤를 돌아보면서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것들을 추정해야만 한다.” 그는 인정하고 있었다. Live Science는 이것을 '생존자(Survivor)”의 파충류 버전으로 불렀다. 오케이, 채널을 바꿀 시간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1/scientists_force_rapid_natural_selection_in_lizards/
출처 - CEH, 2006. 11. 16.
적자생존은 진화가 아니다.
: 살충제와 추위 등에 살아남는 것이 진화인가?
('Survival of the fittest' is not evolution)
AiG
일부 사람들은 곤충들이 DDT와 다른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는 것을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어느 정도 다른 모든 것들의 진화를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인 무엇인가?
사람들이 모기에게 DDT를 뿌리기 시작했을 때, 모기들 중 소수의 모기들은 DDT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래서 그들이 번식하여 개체수를 늘렸을 때, 그 지역의 모든 모기들은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새로운 유전정보가 모기 집단 내에 추가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은 생물체가 더 복잡한 생물체로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한 쌍의 거위가 방주로부터 나왔다고 상상해보라. 최초 그들의 소수의 후손들은 다양한 두께의 깃털들을 가지고 있었다. 노아 방주에서 나온 부모들 보다 일부는 두터운 깃털을, 일부는 얇은 깃털을 가졌을 것이다. 그들이 매우 뜨거운 지역으로 이동해 갔다면, 단지 얇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그들이 추운 지방으로 이동해갔다면, 두텁고 솜털같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아 번식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더운 지방에서는 얇은 깃털 형태들이, 추운 지방에서는 두꺼운 깃털 형태들이 살아가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은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이 땅의 생물들에게 일어나게 된 죽음과 피흘림의 모습인 것이다.
*참조 :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esticide-resistance-and-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3/i4/fittest.asp
출처 - Creation 13(4):50, September 1991.
섬의 잡초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이 어떻게 먼 섬에서 발견되는가?
(Islands' weeds don't support evolution)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evolution in action)을 목격했다는 진화 생물학자의 주장들은 창조론자들에게 흥미가 있다. 우리는 최근에 진화가 관측되었다는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박사의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Creation magazine, Vol. 16 No. 3, p. 41). 그는 가지나방(peppered moths)에서의 변화와 모기의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insecticide resistance)을 인용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은 명백히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20여년 동안 다른 진화론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보여주었다.
진화론자들은 대규모의 진화(무기물이 생명체로, 그리고 이 최초의 간단한 생명체가 수많은 동식물들과 사람으로)가 발생해왔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작은 변화들, 가령 핀치새(finches)의 부리, 나방에서의 색깔 변화 등과 같은 것들뿐이다. 또한, 진화는 많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획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용하는 예들은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도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1996년 3월 14일 네이처(Nature) 지에 실린 다이아몬드 박사의 글에서, 캐나다의 태평양 해안에서 빠르게 진화가 일어난 경우가 발견되었다는 또 하나의 주장을 듣게 되는 것은 흥미로웠다.
연구자 마틴 코디(Martin Cody)와 야곱 오버톤(Jacob Overton)은 야생 식물 개체군에서 빠른 진화론적 변화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 개척자 효과)'의 발견을 보고했다. ('founder effect'는 한 종의 새로운 서식지 개체군이 비전형적인 소수의 창립 개체들의 유전적 특성을 보이며 부모 개체군과 즉시로 구별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진화의 사례인가? 새로운 유전정보가 식물들의 DNA에 추가되었는가? 그래서 진정 새로운 어떤 생물체가 생겨나게 되었는가? 대답은 다시 한번 '아니오' 이다.
간단히 말해서, 여기에서 일어난 것은 이것이다 :
연구원은 섬들에 한정된 식물들의 ‘분산 능력의 소실(loss of dispersal ability)’을 연구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에서 발견되는 많은 식물종들은 최초의 장소로부터 그 섬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슨 이유로 그들은 본토에 있는 유사한 식물들과 달라지게 된 것일까?
코디와 오보톤은 바람(wind)에 의해서 씨앗을 퍼뜨리는 일부 잡초들에 대해서 (길을 가다 바람에 의해서 날아다니는 민들레 솜털(dandelion fluff)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0년 이상 상세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 바람으로 씨앗을 분산시키는 디자인 모습들은 일부 자연적인 변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식물들은 다른 것들 보다 공기 중으로 훨씬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씨앗을 만든다.
섬에 있는 이들 식물들은 단지 몇 세대만에, 그들이 유래한 본토에 있는 식물들 보다 멀리 그리고 두루 (평균적으로) 여행할 수 없는 씨앗을 만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것이 “역사적으로 목격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한 진화의 명백하고 단순한 예“라고 말했다. 그것이 자연선택의 명백한 예일 수도 있지만, 자연선택은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진화(evolution)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새로운 아무 것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은 가령 파충류가 조류로 변화되는 데에 필요한 깃털 등과 같은 어떠한 진정한 새로운 특성들을 만들지 못한다. 그것은 모습, 색깔, 크기의 변화 같은 이미 유전암호 내에 존재하고 있는 특성들을 단순히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캐나다 섬들에서 자라는 잡초들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한 작은 섬에서, 매우 이동성이 강한 씨앗은 아마도 육지의 경계선을 넘어 여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동성이 적은 씨앗의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아마도 그 섬에서만 후손들을 번성시켰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그 결과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그곳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에 관한 설명이지, 단세포 생물이 어떻게 공작, 배나무,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는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설명인 것이다.
사실, 자연선택은 찰스 다윈이 생각했던 진화의 과정이기보다는, 생물체가 보존되도록 하는 창조 원리의 놀라운 예인 것이다. 유전적 시스템은 한 특별한 종류(kind)로서 그것의 정체성(identity)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그 종류 내에서 특성들의 분포는 환경적 생태적 특성에 따라 쉽게 변화되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동식물의 집단에 재배치되어진다. 다이아몬드 박사가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러한 연구를 게재했지만, 캐나다 섬에서의 잡초 연구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
어떻게 자연선택이 공중으로 씨앗을 전파하는 잡초종 x (x-잡초)에 작용했는지 살펴보자.
= 대부분 먼 거리까지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대부분 가까운 거리에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양쪽 모두의 유전 암호를 가지고 있는 x-잡초. 대부분 중간 거리를 보내는
씨앗을 만들지만, 간혹 먼 거리나 가까운 거리를 가는 씨앗을 만들 수 있다.
단계 1. x-잡초가 섬에 자라기 이전. x-잡초 개체군 안에 유전자 타입들이 혼합되어 있고, 섬에는 x-잡초가 없다.
단계 2. 먼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의 일부가 섬까지 날아가 군락을 이룬다. (가까운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섬에 쉽게 도달할 수 없다).
단계 3. 섬에 도착한 최초 씨앗들의 후손은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유전자들을 우세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본토에 있는 잡초들과는 약간 다른 개체군들을 나타나게 만든다. 이것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라 불리는 하나의 예이다.
단계 4.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씨앗의 유전자들은 그 섬에만 살아가는 다음 세대의 식물들에게는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다.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을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그들의 유전자들을 다음 세대에 더 잘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각 세대를 지나며 계속되어, 이들은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더라도 섬에서 더 흔하게 되어진다.
단계 5. 이제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어떻게 먼 본토로부터 도착할 수 있었는지 수수께끼를 남긴 채(그러나 사실 쉽게 풀린다) 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모든 유전자들은 처음부터 거기에 존재했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3/weeds.asp ,
출처 - Creation 18(3):12–13, June 1996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75
참고 : 3109|3107|192|2334|2114|653|2579|328|3059|654|45|2748|736|730|657|658|659|3012|498|664|2025|2089|695|2157|2169|423|2513|2347|442|3202|3214|3174|3266|439|169|2363|735|2767|495|3139|3071|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