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지 않은 새들
(The Birds that Didn’t Evolve)
David F. Coppedge
새들은 살다가 죽지만, 다윈의 "진화하거나 멸종한다"는 견해를 따르기란 쉽지 않다.
대서양 아조레스(Azores) 제도 그라시오사 섬(Graciosa Island)의 한 화산 분화구에서 멸종된 멋쟁이새(bullfinch, 참새목 되새과)의 뼈가 오래 전 용암이 흘러내렸던 작은 구멍에서 발견되었다고 Science Daily 지는 보도했다. 눈 위에 검은 가면 같은 특징적 깃털 무늬와 베이지색 얼굴을 가진 이 아름다운 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New Scientist 지는 또 다른 멸종한 조류로 뉴질랜드에서 인간에 의해 멸종된 검은색 '거대 백조(mega-swan)'를 보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멸종(extinction)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다윈주의적 진화는 원시조류로부터 조류를 탄생시킬 수 있었을까? 비늘을 가진 파충류가 일련의 유전적 돌연변이를 통해 깃털을 갖추고 하늘을 날 수 있었을까?
비행 능력의 상실은 진화가 아니다. 찰스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불쌍한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cormorant)처럼, 비행 능력을 상실한 새들을 자신의 이론으로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기능의 상실은 진화론자들에게 결코 기쁜 소식일 수 없다. 수입 없이 지출만 있는 상황을 좋아하는 기업은 없다. Phys.org 지는 "에뮤(emu)가 왜 날지 못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발견이 날아올랐다"고 농담을 했다. 웃기지만 슬픈 일이다. 일부 날지 못하는 새들은 비록 날지는 못해도, 자신의 생태적 지위에서 성공적이다. 모나시 대학(Monash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에뮤의 유전자와 닭의 유전자를 비교했다. 그들은 "에뮤 배아의 날개 발달 중, 닭이나 다른 새들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 한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크게 줄어든 날개를 갖게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사지 이상(limb abnormalities)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응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윈은 웃지 않을 것이다.
본능은 진화가 아니다. Science Daily 지의 한 기사는 "음악은 강력한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시작한다. "특히 아비(father)의 노래를 배워 짝짓기를 하는 금화조(zebra finch, 얼룩말핀치)와 같은 명금류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 기사는 "명금류가 어떻게 스스로 노래를 배우는지"에 대해 한 물리학 교수와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 교수인 벤스 욀베츠키(Bence Ölveczky)의 연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었다. 이 교수는 진화를 믿고 있겠지만, 그의 금화조 학습에 대한 연구가 진화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그의 동료는 거기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미래의 연구에 그 가능성을 추측하며, 다윈의 주장을 되풀이할 뿐이다.
"긴 세월 동안 뇌 구조는 기능들을 만들면서 적응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단지 뇌 영역이 스스로 잘 작동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적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새로운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어떻게 뇌의 교사 영역(tutor area)이 신호들을 구축하여, 학생 영역(student area)이 그 신호로부터 갖고 있는 제약과 학습 규칙 하에서 최상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했는가 하는 문제 말이다."
협력은 진화가 아니다. 어떤 믿음(belief)을 주장하는 것은 증거가 아니다. Phys.org 지는 "새들의 공동 육아는 어떻게 진화했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질문은 "어떻게(how)"를 빼고, "새들의 공동 육아는 진화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무언가 존재하면 진화했다"는 다윈식 순환논법(DIDO, Darwin In Darwin Out)의 또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이 기사는 뛰어난 양육 기술을 발휘하며 날개를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표준 다윈주의는 이러한 관찰 결과를 설명하는 데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급하게 이론을 구조해야 할 상황이다.
진화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디킨스(Dickens)의 소설 속 등장인물인 니코데무스 보핀(Nicodemus Boffin)의 유명한 표현처럼, "짓밟거나 짓밟히거나(scrunch or be scrunched)"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새들이 자신의 번식을 포기하고, 다른 새들의 새끼를 돌보며 보호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협동 번식(cooperative breeding, 협동 양육)'이라고 불리는 이 행동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명백한 모순인데, 이는 돕는 개체(helper)가 자기 희생을 감수하고 다른 개체의 적합도(fitness)를 높이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s). <Credit: Fabrizio Moglia>
이 모순들로부터 진화론의 구조가 필요하다! 기사 뒷부분을 보면, 증거들로부터 진화론을 지키기 위해 제시된 수많은 논쟁적 시도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는데, 진화론자들은 이제 두 가지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으로 과(family) 그룹의 기원을 설명해야 하고, 그 다음은 협동 번식의 기원도 설명해야 한다. "이들의 분석은 과 그룹이 아닌 상태에서 곧바로 협동 번식으로 전환하는 일은 극히 드물며, 과 집단의 진화가 대부분의 조류에서 협동 번식이 진화할 수 있는 전제조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왜 단계를 하나 줄여서, 새들이 협동 번식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추고 등장했다고 하지 않는가? 다윈은 여기서 무슨 역할을 했는가?
이 새들은 공룡으로 잘못 분류되었는가? : Live Science 지는 한 새로운 화석에 대해 공룡(dinosaur)이라고 고집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한 중국 농부가 당시에 타조와 유사한 화식조(cassowary)로 말해질 수 있는 공룡의 잔해를 발견했는데, 이 공룡은 날지 못하는 새의 머리 볏(head crest)과 길고 강력한 허벅지를 갖고 있어, 현대의 화식조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새로운 연구는 전하고 있다." 어쩌면 진화론자들이 '오비랍토르(oviraptorosaur, 알 도둑 도마뱀)'라 부르는 이 공룡들을 재평가할 시기가 왔는지도 모른다. "새로 발견된 공룡의 15cm 크기의 머리 볏은 화식조의 단단한 볏(casque)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살아있는 화식조보다 크다고 해서, 이것이 다른 종류의 동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로라 게겔(Laura Geggel) 기자는 일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의 볏은 이 오비랍토르의 볏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화석은 공룡보다는 오히려 오늘날의 화식조와 더 공통점이 많아 보인다.
갑작스러운 출현은 진화가 아니다. BBC News의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화석이 소행성 충돌 이후 새들의 진화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다”는 진화론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상투적 문구를 다시 사용하고 있었다. 문제는 예술가가 그린 화석 그림은 진화론적 연대 6,250만 년 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현대적인 새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모든 면에서 이 새는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와 같은 나무 위의 새로 보인다. “6,250만 년 전의 작은 새 화석은 공룡들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이후, 새들이 매우 빠르게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단지 진화론적 가정을 반복 사용해서 진술한 것에 불과하며, 마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를 가정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녀가 인용한 진화과학자들 중 누구라도 구체적 돌연변이가 자연선택되어 진화가 작동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가? 또한 어떤 과도기적 진화의 중간단계를 제시하고 있는가? 아니다. 경험적 증거들은 완벽히 기능적인 독특하고 아름다운 새들만 보여줄 뿐이다.
다음은 PNAS 지에서 다니엘 필드(Daniel J. Field)가 이 참새와 비슷한 화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자연선택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했다는 실제 증거가 있는지 살펴보자. ("존재하니까 진화했다"라는 말은 증거가 아니다.)
▶ 사실 쥐새(Tsidiiyazhi abini)에 부여된 광범위한 진화적 의미는 조각나고 불완전한 골격만으로는 볼 때, 전혀 명확하지 않다.
▶ 현대 조류의 진화 역사 초기의 중요한 사건과 지질학적 시간 척도를 연관 지으려는 시도는 흔히 논쟁의 여지가 많다.
▶ 쥐새(Tsidiiyazhi)의 연대는 쥐새과(mousebird) 계통이 이미 6,250만 년 전에 가장 가까운 현존하는 조류들과 분기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신조류(neoavian) 계통수 내의 여러 주요한 계통 분화가 초기 시점에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 그러나 쥐새가 제공하는 진화적 통찰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발견은 또한 쥐새의 생물지리적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보다 넓은 진화적 그림의 일부가 된다.
▶ …우리는 또한 지구의 현재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새들의 생물지리학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도 있다.
▶ 크셉카(Ksepka) 등은 쥐새에서 이러한 유연한 발 구조가 존재했음을 확인했고, 이와 같은 특수한 구조들이 쥐새의 진화 역사 초기에 이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은 올빼미(owls)와 마다가스카르의 고유종인 쿠롤(courol)을 포함하여, 일부 현생 신조류에서 나타나는 "준-대지족(semizygodactyly)"은 아마도 서로 다른 집단들에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
▶ 이러한 추론은 화석 정보를 통합한 분석으로만 지지되며, 이는 화석이 새들의 진화 역사에서 예상치 못한 복잡성을 드러낼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이다.
▶ 현생 쥐새가 대부분 균일한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기록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조상 형태들을 보여주며, 이들이 진화 역사 내내 상당한 생태적 실험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 쥐새가 단지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에 불과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조류 진화의 시간 척도, 생물지리적 변화 모델, 해부학적 진화에 대한 향후 정밀한 이해 등은 추가적인 화석 발견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 그러나 왜 신생대 초기의 조류 화석 기록이 이토록 빈약한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문제이다.
▶ 이와 같이 조류 역사의 중요한 단계에서 진화적 정보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작은 쥐새 화석의 가치는 더욱 강조된다.
▶ 우리는 이 작은 새의 발견이 고생대 초기에 있었던 화석 조류 발견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새벽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신생대 초기 조류 역사의 가장 이른 단계를 명확히 밝혀줄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조류의 기원과 백악기 말 대멸종 이후 지구 생명체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러한 발견들에 달려 있다.
이것이 바로 진화론을 옹호하는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모든 것이다. 분명 이러한 글에는 실증적 증거보다는 공허한 주장, 미래로 떠넘기고 있는 예상, 순환논법, 단순한 주장에 의한 증명, 그리고 극히 높은 불확실성 지수(perhapsimaybecouldness index)에 의존하고 있다. 다윈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글들이 설득력 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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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다윈주의 오락거리를 원한다면 Creation-Evolution Headlines를 읽어보라! 이것은 모든 참가자들이 실패하고, 아무도 결승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터프머더(Tough Mudder, 진흙 장애물 달리기)' 경기를 지켜보는 것과 같다!
*참조 :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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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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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출현하기 전의 새 발자국?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28605987&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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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위로 날아다녔던 올빼미
https://creation.kr/Textbook/?idx=124660778&bmode=view
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3&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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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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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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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거대층연속체에 동물과 새의 발자국 화석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7787734&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새의 진화는 폭발적으로 일어났는가?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64&bmode=view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53&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0&bmode=view
155년 동안 틀렸던 조류의 한 진화 이야기 : 6천7백만 년 전의 새가 관절이 있는 부리를 갖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3634824&bmode=view
고대의 새가 현대의 부리를 갖고 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913335&bmode=view
시조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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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는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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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놀랍게도, 1억2천만 년 전의 화석 새는 광물화된 뼈가 아니라, 원래의 뼈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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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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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아프리카의 예술품에 등장하는 익룡들.
https://creation.kr/Dinosaur/?idx=150975179&bmode=view
출처 : CEH, 2017. 8. 1.
주소 : https://crev.info/2017/08/birds-didnt-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정신질환 같은 진화론
: ‘진화가능성’이라는 뒤얽힌 개념
(Darwinism as Mental Illness
: The Convoluted Concept of Evolving Evolvability)
David Coppedge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일부 진화 생물학자들은 강박장애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진화가능성(evolvability)이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라. 잠깐만! 아니다. 그러지 말라.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나는 새로운 진화론 논문들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냉정하게 접근하며, 어떤 식으로든 의견을 내기 전에, 먼저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번 논문은 참기 어려웠다. 마치 초공간에서 뫼비우스의 띠(Mobius strip)가 클라인 병(Klein bottle)을 감싸고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과 같다. 자연선택이 진화가능성의 진화를 선호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것이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이해하는 데, 잠재적으로 유용한 개념이 될 수 있을까?
Evolution News 지에서 "진화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여러 글들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주제를 자세히 다룬 논문은 없었다. 2025년 2월에 두 편의 진화가능성 관련 논문이 각각 다른 저널에 게재되었다. 이제 이 개념을 살펴볼 좋은 시점이다.
첫 번째 논문은 미시간 대학 루이스 자만(Luis Zaman)의 논문으로 PNAS 지(2024. 12. 31)에 실렸으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많은 분석이 필요하지 않았다. 1)저자들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진화론에 사로잡혀 있으며, 2)그들의 주장은 전적으로 아비다(Avida)로 구동되는 컴퓨터 모델에 기반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목에도 진화가 다섯 번이나 언급되어 있다! "진화, 진화, 진화: 진화는 어떻게 진화하여 그렇게 유용하게 되었는가(Evolution, evolution, evolution: How evolution got so good at evolving)."
이제 미시간 대학의 한 연구는 진화가 그토록 효과적인 이유는 아마도 진화 자체가 진화할 수 있기 때문임을 밝혔다. 이 연구는 PNAS 지에 게재되었다.
"생명체는 문제 해결에 정말로 탁월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생명에는 엄청난 다양성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한 공통조상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라고 미시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이 연구의 주저자인 루이스 자만은 말했다. "진화는 왜 그렇게 창의적인 것처럼 보일까? 어쩌면 그 능력은 스스로 진화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짧은 보도자료에는 "진화"라는 단어가 38회, 논문에는 214회나 등장한다. 이렇게 진화라는 단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마치 진화에 중독된 환자처럼 보인다. 더 나쁜 것은 생물학 분야 연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하도록, 또는 실패하도록 설계된 가상환경 내의 실험 방식(in silico)으로 구현한 컴퓨터 모델로만 합리화되어 있었다. Live Science 지(2025. 2. 20)는 이 논문을 좋아했지만, 이 컴퓨터 게임을 지원한 Avida 플랫폼이 Evolution News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반박되었기 때문에(here, here, and here), 마치 존재하지 않는 구석에서 동전을 찾는 광대를 곡선 미로에서 보는 것과 같은 오락적 가치 외에는, 더 이상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없다.
무(Nothing)에 대한 많은 경험주의?
Science 지(2025. 2. 21)에 게재된 두 번째 논문은 더욱 심층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연구 제목을 "진화가능성의 실험적 진화(Experimental evolution of evolvability)"로 정했다. 논문의 개요는 Science 지 같은 호에 게재된 에도 쿠셀(Edo Kussell)의 글을(“Enabling evolvability to evolve”) 보거나, 막스 플랑크 진화생물학 연구소의 보도자료(“Insights into Evolutionary Dynamics: New Study Reveals the Evolution of Evolvability”)를 참조하라.
막스 플랑크 진화생물학연구소 연구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생물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개념 중 하나인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연구는 자연선택이 어떻게 유전 시스템을 형성하여 미래의 진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실험적 증거를 제시하며, 진화 과정에 대한 기존 관점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애초에 우리는 그들이 "진화 과정에 대한 전통적 관점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상호작용한다고 주장하며, "계통 수준의 선택(lineage-level selectio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달콤한 사랑이 아니라, 또 다른 유형의 자연선택이다.’
들어가는 글의 그림에는 다음 내용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것의 핵심은 계통 수준의 선택이다. 박테리아의 계통(lineages)은 두 가지 표현형 상태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진화해야 했다. 돌연변이에 의한 전이(transitions)는 초기에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계통이 사멸하고 더 성공적인 경쟁자로 대체되었다. 최종적으로 생존한 계통들은 표현형을 뒷받침하는 핵심 유전자들의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서열을 진화시켜, 상태 간의 빠른 전이를 가능하게 했다.
그들의 개념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미래의 적응을 위해 유전 시스템을 최적화한다"는 것이다. 계통 선택은 선택의 대상을 개체나 개체군이 아닌, 계통에 위치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신의 가계(genealogy)는 자연선택이 당신의 진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상상적 예지력
마르코스 에벌린(Marcos Eberlin) 박사는 예지력(Foresight)을 지성(intelligence)을 나타내는 징후로 기술했다. 그러나 바넷(Barnett) 등의 연구자들은 예지력은 진화했다고 말하고 있다(믿거나 말거나). 그것은 진정한 예지력이 아니다. 그저 상상 속의 예지력일 뿐이다. 그들은 이를 "진화적 예지력(evolutionary foresight)"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시간과 우연의 복도를 내려다보며, "내 미래의 계통 중 어느 것이 적합성 경쟁에서 이길까?"라고 숙고한다. 선택은 가장 진화 가능한 계통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결정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들은 당신의 온전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며, 심리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최면을 거는 듯한 손짓으로 "이것은 당신이 찾고 있는 그 선택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맹목적인 과정이지만, 생명체는 진화적 예지력을 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기계적 방식으로(mechanistically) 이러한 예지력은 상상 가능하다.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 발달 시스템, 염색체 구조, 그리고 돌연변이 과정들에 의한 어떤 구성은 미래 환경에서 명백한 적응적 유용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미래 적응 잠재력을 활용하려면, 진화 역사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이전에 달성된 표현형 상태를 재생성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계통 선택이 어떻게 이전 진화 역사를 단세포의 유전적 구조에 통합하여, 돌연변이가 미래의 환경 변화를 예측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진화적 예지력"이 기계적 방식으로 가능하다는 주장은 나에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분명 할아버지 세대의 진화론이 아니다. 그 시점에서 나는 그들의 '재료와 방법'을 살펴보며,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실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단지 컴퓨터 모델이 아닌, 실제 생물체를 대상으로 3년 동안 실험실 실험을 진행했다.
방법론에서의 광기
그들은 (아마도 플라스크나 시험관에 보관된) 소규모 미생물들에서 수십억 마리의 슈도모나스(Pseudomonas fluorescens) 박테리아 개체군을 면밀히 조사했다. 일부 개체군은 셀룰로스(CEL+)를 생성할 수 있었고, 일부는 그렇지 못했다(CEL-). 산소가 부족할 때, 셀룰로스 생성 유전자를 가진 박테리아들은 산소에 접근하기 위해 공기/액체 접촉면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셀룰로스 매트를 형성했다. 따라서 CEL+ 구성원이 생성한 셀룰로스의 존재는 적합도(즉,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능력)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연구자들은 병원성 박테리아의 "상황대처 유전자좌(contingency loci)"와 유사한 것으로 기술되고 있는 돌연변이율보다 1만 배 높은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hypermutable loci)“를 발견했다. 상황대처를 위한 비상 계획을 세우는 것은 설계(design)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구자들은 빠른 돌연변이 능력이 박테리아에게 "진화적 잠재력"이라는 형태의 "예지력"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계통 수준의 선택이 진화적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형질의 진화를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진화가 어떻게 '예지력'으로 보이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연구의 제1저자인 마이클 바넷(Michael Barnett)은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의 진화를 보여줌으로써, 적응은 단순히 현재의 생존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적응 능력을 다듬는 것임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진화가 예측 없이 이루어진다는 오랜 통념에 도전하고 있다. 오히려 자연선택이 어떻게 진화의 역사를 유전적 구조에 내재화하여, 생물이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적응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건축, 예측, 내장 등 설계에서 사용되는 여러 용어들이 보인다. 이것들이 지식도 없고, 방향도 없고,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눈먼 선택자가 하는 일일까? 이 논문에 대한 반응으로 서던일리노이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 명예교수인 데이비드 킹(David G. King)은 무작위적 돌연변이도 아니고, 지시된 돌연변이도 아닌,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짧은 염기서열의 반복을 특징으로 하는 삽입과 결실(insertions and deletions)은 아마도 대부분의 진핵생물 유전자에 "튜닝 마디(tuning knob)" 또는 "조절기(rheostat)" 기능을 부여한다. 반복 횟수 가변성(repeat number mutability)은 적응 방향으로 편향되지 않으면서, 돌연변이 효과의 비교적 유리한 분포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그러한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의 기능을 시사하는 것이다. 초돌연변이성 유전자좌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하는 "돌연변이 스펀지(mutational sponges)"처럼 작용한다. 킹(King)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는 "돌연변이 프로토콜(mutation protocols)"의 영역으로, 편향되지 않은 돌연변이가 풍부하게 일어날 경우, 해를 끼칠 가능성이 최소화 된다. 간단히 말해, 생성된 돌연변이는 "프로토콜(요강, 규약)에 따라" 유해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사실상 제한된다.
설계는 “튜닝 마디" 또는 "조절기" 기능과 같은 개념에서 분명하게 보여진다. 논문에서 논의되지 않은 또 다른 아이디어는, 박테리아의 한 개체군이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을 통해, "준종(quasispecies)"을 형성하여, 공유될 수 있는 기능적 유전자좌를 유지할 가능성이다. 두 경우 모두 유전적 변화는 무작위적이지 않다.
이러한 개념의 결함
하지만 저자들은 자신들도 "맹목적 과정(blind process)"임을 인정하고 있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NS)이 어떻게든 "진화적 잠재력(즉, 진화가능성)“을 증진시키는 예지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뒤얽힌 개념은 존 웨스트(John West, "사회를 좀먹고 있다"), 닐 토마스(Neil Thomas, "개념적으로 일관성 없는 용어"), 조나단 웰스(Jonathan Wells, "적자도착을 설명할 수 없다")를 비롯한 저명한 저술가들의 자연선택에 대한 비판적 조사에서 검토 주제였다. 바넷 등은 자연선택이 창조적인 힘을 가진 것으로 왜곡하여, 본질적으로 지시되지 않는 과정(unguided process)을 통해 자연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여기 몇 가지 숙고해보아야 할 점들이 있다.
▶ 종의 기원은 없었다 : 그들은 한 종으로 시작해서, 같은 종으로 끝났다.
▶ 인공선택 : 연구자들은 육종가(breeders)처럼 행동했는데, 이는 지적설계이며, 자연선택의 반대 개념이다.
▶ 조사자의 간섭 : 그들은 미리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생물체가 "진화하거나 멸종"하도록 강요했다.
▶ 비자연적 도움 : 어떤 개체군이 "멸종"되었을 때, 그들은 그 개체군이 계속 존속하도록 살아있는 개체군에서 세포를 옮겨왔다. (Kussell 글에 있는 그림 참조).
▶ 제한된 옵션 : 그들은 그 생물체의 두 가지 표현형 상태 중 하나만을 보이도록 강요했다.
▶ 의인화 : 그들은 예지력, 예측, 미래적응 잠재력 등과 같은 용어를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과정에 적용했다.
▶ 마법적 사고 : 자연선택이 "미래에 적응하는 능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다윈의 환상의 나라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 혼돈 : "진화가능성의 진화"와 같은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은 "플로지스톤의 플로지스톤화"에 대해 말하는 것만큼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론 : 설계라는 견해에 투자하라.
바넷과 자만 등은 죽어버린 자연선택(NS)을 되살려보려고 애쓰고 있었지만, 예지력도 적응 의지도 없는, 맹목적이고, 무작위적 과정이라는 덫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로버트 셰딩거(Robert Shedinger)가 ‘다윈의 허풍(Darwin’s Bluff)‘에서 폭로했듯이, 다윈 시대의 과학자들은 자연선택을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과 유사하게 잘못 제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 창조과학자들은 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풍부한 도구를 갖고 있다. 잠재적 위험에 대한 강인함을 갖춘 기계를 설계하려면 예지력(선견지명, 진화론적 예지력이 아니라, 지성에 의해 장착된 진정한 예측력)이 필요하다.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활발한 생물공학 컨퍼런스의 초점이 되어 왔다.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가 후원하는 생물계 공학 컨퍼런스(Conference on Engineering in Living Systems, CELS)가 올여름 시애틀에서 개최되며, 판타지랜드(Fantasyland)가 아닌 어드벤처랜드(Adventureland)와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에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조 :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진화가 없어도, 진화만 외쳐지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195266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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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우스꽝스러운 최근의 진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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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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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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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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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어리석은 진화 이야기들. 생명의 기원 : 무지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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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잡지나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극도의 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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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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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종의 분화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출처 : CEH, 2025. 3. 27.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2025. 3. 27.
주소 : https://crev.info/2025/04/enst-darwinism-as-mental-illness/
https://evolutionnews.org/2025/03/the-convoluted-concept-of-evolving-evolvabi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Lizards Pre-Programmed to Adapt Their Coloration)
David F. Coppedge
용암 위에 놓여진 도마뱀은 1주일 만에 몸체 색깔을 바꿀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체군은 주변 환경의 어두운 배경 색깔과 섞여질 수 있었다.
”'옆줄무늬 도마뱀(side-blotched lizards)'에서 ‘유연성(plasticity, 적응성)'은 적응(adaptation)에 앞서 선행되고 촉진되고 있었다”. 이 전문 용어 뒤에는, 다윈주의자들이 당혹스러워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최대한 왜곡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에는 피스가 크레이터(Pisgah Crater)라고 불리는 한 화산이 있다. 검은 용암류로 둘러싸인, 황량한 주변 환경에서 한 고독한 검은 산이 눈이 띤다.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옆줄무늬 도마뱀들은 갈색의 몸 색깔을 갖고 있지만, 화산에 사는 그들의 친척 도마뱀들은 거의 검정색을 갖고 있다. 그러한 검은 색깔의 도마뱀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이것은 실제로 진화가 작동되고 있는 것인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스가 분화구(Pisgah Crater, DFC)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옆줄무늬 도마뱀의 이들 두 변종은 서로 교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경우는 '종의 기원(진화)'의 사례가 아니라, 새로운 서식지에 대한 적응의 사례인 것이다.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2018. 9. 6)의 보도 자료는 이것을 자연선택으로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한 설명은 동물의 많은 형질들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일생 동안에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표현형의 유연성(phenotypic plasticity)'은 개개 동물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외모나 행동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결국, 유전적 변화와 자연선택을 통해 생존률을 높인 새로운 적응은 세대를 거쳐 내려가며 개체군에 작동된다. 이것은 심리학자 제임스 마크 볼드윈(James Mark Baldwin)이 1896년에 출판한 획기적인 논문에서 그 개념을 발표한 후에, '볼드윈 효과(Baldwin effect)'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주의식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도마뱀이 1주일 내에 색깔을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물학자인 암몬 코를(Ammon Corl)은 그들이 발견한 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이 옆줄무늬 도마뱀을 한 배경에서 다른 배경으로 옮겼을 때(예를 들어 모래에서 용암으로), 채색의 변화가 1주일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몸 색깔의 변화가 몇 달 동안 계속되었다. ”어두운 멜라닌 색소가 천천히, 점진적으로 구축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암몬은 말했다.
.한 수컷 도마뱀이 밝은 색의 모래를 깔아놓은 실험실에서 4개월 동안 거주한 후에 촬영된 사진(오른쪽)과, 어두운 피스가 용암류 환경에 노출된 후 5일 째에 촬영된 모습.(왼쪽). (Image credit: Corl et al., Current Biology, 2018)
고전적 신다윈주의(neo-Darwinism)에 의하면, 우연한 돌연변이로 인해 어두운 색의 몸체 색깔을 갖게 된 후손이 자연선택 된 것이다. '볼드윈 효과'는 도마뱀 유전체에 사전에 프로그래밍 된 적응도(내부 적응 능력)를 의미한다. 그러한 변화가 단일 개체의 수명 내에서 표현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연성이 후성유전학적으로 조절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우연한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어느 한 개체군 내에서 계속될 것이다. 몇 세대에 걸쳐 화산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개체군의 경우, 구축됐던 유연성은 감소될 수 있다.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의 눈에 대한 유전자들처럼, 그러한 유전자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멜라닌 생산을 방해하지 않았던 돌연변이는 개체군에 고정될 수 있게 되었고, 다윈의 자연선택을 나타낼 수 있었다. Current Biology(2018. 9. 6) 지의 논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전반적으로, 이 결과는 채색에 대한 조상부터 내려온 유연성이 용암 환경에서 초기 생존을 촉진하고, 아마도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통해, 유도된 적응 반응의 방향으로 표현형을 변형시켰던 유전적 변화가 뒤따랐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찰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유전적 적응의 표현형을 자연선택 함과 더불어, 유연성이 새로운 서식지에 대한 초기의 색깔 변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밀접하게 연구된 사례에서 자연선택은 적응의 원인이 아니었다.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아, 어두운 배경에 맞추어 빠르게 몸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도마뱀 유전체에 이미 들어있었던 것이었다.
만약 사전에 프로그램 되어있던 유연성이 도마뱀의 색깔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면, 진화론의 고전적인 상징물들(예로, 후추나방, 갈라파고스 핀치새 등)의 많은 것들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기각되는 것이다.
유연성은 설계를 의미한다. 한 외계 행성에서 작동되는 로봇을 설계한다고 상상해보라. 훌륭한 설계자라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많은 ”만약 그렇다면(if-then)” 옵션들을 포함시킬 것이다. 이것이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나쁜 설계자는 행운을 빌며, 로봇이 그 환경에서도 우연히 작동되기를 바랄 것이다. 백만 대의 로봇을 보낸다면, 우연히 계속해서 작동하는 로봇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신다윈주의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관점이 더 합리적인가? 당신은 어느 쪽이 현실 세계와 일치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옆줄무늬 도마뱀이 신다윈주의 메커니즘(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들은 결코 용암지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고, 자연선택되어, 후손에게 나타나기 위해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팀이 발표한 이러한 관측에 따르면,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은 사전에 장착되어 있었다.
ICR의 랜디 굴리우자(Randy Guliuzza) 박사는 사전 프로그래밍 된 유연성에 대해 광범위한 글들을 써왔는데, 그는 그것을 ”공학적 적응능력(engineered adaptability)”이라고 부르고 있다. ICR의 Acts & Facts(2018. 8. 31) 지의 최근 기사에서 그는 말했다 :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은 생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스스로 적응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연속 환경 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이라 불리는, 공학적 기반에 초점을 맞춘 생물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의 모델은 적응 해결책을 갖고 있는 생물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도의 목표를 갖고 있는 지시된 프로그램이 장착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공학적 적응능력에 관한 일련의 글들에서 강조했던 것과 같이, 옆줄무늬 도마뱀의 연구 결과는 이러한 예상과 일치한다.
최근 피스가 크레이터 지역에서 단시간 내에 몸 색깔이 변화되는 어두운 도마뱀 개체군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신다윈주의 내에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씨름을 하고 있지만, 굴리우자는 그의 모델이 더 적합함을 확신하고 있었다.
*참조 :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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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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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다양성은 여전히 진화론의 수수께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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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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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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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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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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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1백만 년(?) 전에 퇴화되었다는 눈이 한 세대 만에 갑자기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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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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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서 작동되고 있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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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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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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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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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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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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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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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선되는 생쥐의 뇌는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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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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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연속적 환경 추적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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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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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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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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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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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종의 분화
▶ 핀치새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9/lizards-pre-programmed-adapt-coloration/
출처 - CEH, 2018. 9. 10.
진화론자들의 기괴한 진화 이야기들
(Weird Evolution Stories)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빅 사이언스는 그것을 출판해준다. 사람들은 상상이 아닌, 사실을 듣고 싶어한다.
부끄러운 줄 알라. "과학 뉴스" 란에 실린 다음과 같은 진화론 기사들은, 사실은 없고, 사변적 추정 이야기만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다윈은 오늘날의 유물론 문화의 수호성인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대중들에게 홍보되어야 한다. 대중들은 방음벽 뒤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진화론 비판가들의 외침을 들을 수 없다.
다음 번에 당신이 바이러스 질환을 극복하게 되면, 미생물 조상에게 감사하라.(2024. 8. 21, Univ of Texas at Austin). 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는 Science Daily(2024. 8. 21) 지와 다른 웹사이트에서 무비판적으로 선전되고 있었다. 텍사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우리의 매우 복잡하고 효과적인 면역계에 대해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말라고 말한다. 아니, 우리는 박테리아에게 고개 숙여 감사해야 하고, 복권에 당첨된 것과 같은 행운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은 생명이 시작된 이래로, 우리가 가졌던 진화적 압력 중 하나로, 항상 어떤 종류의 방어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현재 네덜란드 랏바우트 대학(Radboud University)의 조교수이자 베이커 실험실(Baker’s lab)의 박사후 연구원인 페드로 레앙(Pedro Leão)은 말했다. "세균과 고세균에서 작동되고 있는 도구가 발견되었는데, 그것들은 후대로 전해졌고, 오늘날 우리의 첫 번째 방어선의 일부가 되었다.“
페드로. 우리는 당신의 장비가 진화적 압력을 측정한 것에 대한 정보의 공개를 요구한다. 우리는 그것을 측정한 단위와 오차 범위를 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보정되었는가? 또한 우리는 Nature Communications(2024. 7. 31) 지에 게재된 당신의 논문이 공통 설계(common design)와 같은 그러한 유사성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가설들을 고려하지 않고, 왜 진화론만을 가정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 왜 당신은 진화론 외의 모든 설명들을 배제했는가? 당신은 유물론자인가? 말해 달라.
시카고 대학이 주도한 연구는 지구상 생명체의 기원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2024. 8. 21, Univ of Chicago). 이 기괴한 공상과학 이야기는 또한 비판 없이, Science Daily 뿐만 아니라, Phys.org, EurekAlert, Newsweek 등에서도 보도되고 있었다. 빗방울(raindrops)이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상상력을 크게 동원하라! 사실은 필요하지 않다! 확률적 계산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만약 그 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고 상상만 하라. 그러면 그 일은 분명히 일어났을 것이다!
이 논문은 AAAS 저널인 Science(2024. 8. 21) 지에 "비에 노출된 코아세르베이트 방울(coacervate droplets)은 최초의 안정적 원시세포를 만들었는가?"라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잠깐! 코아세르베이트 방울? 이것은 오파린(Oparin) 이후에 유행이 지나간 주장 아닌가? 그들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가? 좀비(Zombie)처럼, 코아세르베이트도 자신들이 인류의 조상임을 알리기 위해 부활하고 있었다. 잭 소스탁(Jack Szostak)과 아만 아그라왈(Aman Agrawal)과 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이 공동 저자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처럼 보여진다.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의 구조 화학자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아마 그들과 이야기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잭, 만약 당신이 생명체가 이런 식으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면, 왜 작년에 내가 제기했던 다섯 가지 쉬운 도전과 아홉 가지 기원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는가?(여기를 클릭). 당신은 왜 당신의 논문에서 이러한 실패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나나 다른 회의론자들의 글들은 왜 참고문헌에서 볼 수 없는가?“
인간 심장의 독특한 모양이 우리에게 인간의 진화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2024. 8. 20, The Conversation). 스완지 대학(Swansea University)의 "수석 강사이자 임상학자"인 에이미 드레인(Aimee Drane)은 유인원 심장과 인간 심장 사이의 주요한 차이점을 살펴보고 있었다. 결론 : 인간의 심장은 그들의 심장으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심장이 다른 유인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섬유주 구조(trabeculated structure)에서 벗어나서, 더 효율적으로 수축 능력을 강화했다고 믿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비틀림 운동과 부드러운 심실벽은 아마도 인간의 심장이 매 박동마다 더 많은 양의 피를 뿜어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것은 우리의 신체 활동과 더 커다란 뇌의 증가된 요구를 충족시켜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이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것이 어떤 것으로 "진화"되지 않았다. 그것은 선견지명, 목적, 방향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녀는 PNAS(2024. 8. 12) 지에 실린 메레디스 루트 번스타인(Meredith Root-Bernstein)의 글 "진화는 선택을 통해서 정보와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유도되지 않는다"를 읽었어야 했다. 그 글에서 저자는 "진화가 선택을 통해서 복잡성을 증가시켰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는 다른 진화론자들을 비난했다. 진화론자들의 그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선택'이라는 그들의 근본적인 가정은 진화생물학에서 타당한 추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에이미, 당신의 이러한 주장은 전적으로 무작위적 과정 중의 행운에 의존하는 바보 같은 주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상상하는 "아마도", ”그랬을 수도“, ”어쩌면“과 같은 말에 관심이 없다. (수학적 확률은 계산했는가?). 과학은 추정이 아니라, 증명에 관한 것이다.
Communications Biology(2024. 6. 14) 지에 게재된 그 논문에서 에이미와 16명의 공저자들은 "진화"를 23번이나 언급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신화적인 "선택 압력(selective pressure)"에 호소하여, 다윈의 영혼이 인간의 바른 자세와 큰 뇌에 적합한 심장을 발명하도록 강요했다고 믿고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적응 진화가 지속적인 이족보행 신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증가된 심박출량, 더 큰 뇌, 관련 대사, 체온 조절 요구를 포함하여, 인간 생태학적 틈새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발생했다고 제안한다.
제안은 거부되었다. 루트-번스타인의 논리에 대한 새로운 강의와 질책을 읽은 후, 과학철학(Philosophy of Science 101)으로 돌아가라.
지구의 하루는 한때 2시간이 더 길었고, 그것은 역사상 가장 큰 진화적 폭발 중 하나를 촉발했을지도 모른다고 연구는 시사하고 있다.(2024. 8. 21, Space.com). 항상 다윈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는 Lie Science 지의 이야기지어내기 조수로 일하고 있는 티아 고세(Tia Ghose) 기자는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촉발했던 더 긴 하루를 상상하고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아니면 말고, 식이다.
"새로운 연구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역할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새로운 소설의 제목은 붙어있었다. 연구? 어떤 연구? 유일한 연구는 일부 암석에서 점을 치는 중국 이야기꾼들로부터 나왔다. 그 암석들은 지구의 조수가 장구한 시간 전에는 달랐다고 그들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변했다면, 달은 더 멀리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더 멀리 있었다면, 분명히 더 많은 햇빛이 비추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태양 빛이 더 비추었다면, 바다는 더 많은 산소를 생산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더 많은 산소가 있었다면, 생명체는 더 많은 진화 압력을 받았을 것이고, 짠! 삼엽충과 수많은 캄브리아기 생물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태양이 비추는 시간이 더 많아짐으로, 산소 증가 사건이 일어났고, 차례로 다양한 복잡한 생물체들이 지구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시기를 초래했을 지도 모른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티아는 이 논리적 연쇄에 대한 책임을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고 있다. “내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다. 연구자들이 그렇게 주장한 것이다. 단지 나는 그들이 말한 것을 보도할 뿐이다.” 이러한 말은 알리바이가 아니다. 언론인은 어려운 질문을 하고, 항상 비판적인 생각을 유지해야 한다. 그녀가 한 최선의 비판은 그 결과는 "주의 깊게 해석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꾼들의 말을 인용한 것뿐이었다. 너무 늦었다. 종료 벨은 티아의 헤드라인을 읽은 직후에 울렸다. 그녀는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진화적 다양성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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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 여러분은 매일 진화론에 대한 우리의 분석을 읽고 있다.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주장들에 쓴웃음이 나오겠지만,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의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을 분석하면서, 글을 써보라. 우리의 어리석음 감지기(Baloney Detector)를 가까이 두고 사용하라. 친구들에게 당신의 글을 보여주고, 그가 또는 그녀가 이해했는지 알아보라.
◦ 허브(herbs) 식물이 냄새와 맛을 그렇게 맛있게 진화시킨 이유는(2024. 6. 18, New Scientist).
◦ 개는 여러분의 감정을 읽도록 진화했을지도 모른다(2024. 7. 18. Nature News).
◦ 5억2천만 년 된 벌레 화석은 현대 곤충, 거미, 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준다. (2024. 7. 31. Phys.org)
◦ 6600만 년 전 대량멸종은 조류 유전체의 빠른 진화를 촉발했다.(2024. 7. 31, Phys.org)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CEH, 204. 8.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8/weird-evolution-stor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멋진자 생존 : 이제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Survival of the Nicest? Now They Tell Us)
David F. Coppedge
생존투쟁? 아니다. 사랑이 세상을 움직인다.
모든 대량학살과 전쟁은 유감스러운 것이었다. 새로운 다윈주의자들은 우리가 진화를 잘못 이해했다고 말한다.
진화론자의 말은 시간이 지나면 번복된다. 이빨과 발톱에 묻어있는 붉은 피, 적자생존, 자원 경쟁으로 인한 생존투쟁, 진화 사다리로서 죽음... 등 모든 이야기들이 틀렸다. 다윈은 다윈주의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동물과 식물이 협력할 때, 더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어야 했다. 사랑이 세상을 움직인다.
만약 두개골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진화론으로 인해 희생된 수천만 명의 사람 두개골들은 살인자들에게 처절한 비명을 지를 것이다. 잘못된 이론을 믿었던 사람들의 광기는 너무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이제 그 이론은 수정되고 있다.
가장 멋진 자의 생존 : 우리는 진화의 방향을 잘못 잡았는가? (Nature, 2024. 4. 8). 이 글은 조나단 실버턴(Jonathan Silverton)의 새 책, ‘사회적 존재로서 이기적 유전자: 생명체의 협력적 역사(Selfish Genes to Social Beings: A Cooperative History of Life. Oxford, 2024)‘에 대한 존 굿맨(John R. Goodman)의 서평이다. 굿맨의 부제에서 "갈채(cheering)"라는 단어를 주목하라 :
인간, 동물, 심지어 단세포 생물체까지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방식은, 생물에는 단순한 경쟁 이상의 것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화생물학자들은 주장한다.
와우!
히틀러는 이 세상을 인종들 사이에서 적자를 놓고 벌어지는 진화적 투쟁으로 보았다. 이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나치당원, 공산주의자, 그리고 진화론을 장려한 사람들에 의해 발생한 모든 피해들을 수정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다. 이제 그들은 "진화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이 실제로는 생물들의 협력적 역사라고 말하고 있었다.
모든 생명체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했다는 사실은 우울한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 진화론의 핵심이라면, 인간은 서로 갈등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 진화생물학자인 조나단 실버턴(Jonathan Silvertown)은 그의 최신 저서 ‘사회적 존재로서 이기적 유전자: 생명체의 협력적 역사’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특정 유형의 포식에서부터 기생에 이르기까지, 자연계의 많은 현상들은 협력에 의존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인간 본성이 악하다고 걱정하거나, 인간에게서 친절의 샘이 마르지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와우!
실버턴은 RNA 분자부터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생물학에서 협력(cooperation)의 수많은 사례들을 수집하였다. 새로운 책 ‘사회적 존재로서 이기적 유전자: 생명체의 협력적 역사‘는 자연계 전반에 걸친 협력 행동의 복잡성에 대한 길고 매혹적인 논의 중에서 최고라고 평론가인 굿맨은 말한다. 어쩌면 이 두 사람은 오늘날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국에게 죽음을", "이스라엘에게 죽음을"을 외치는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다.
공정하게 말하면, 굿맨은 실버턴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실버턴은 협력을 각 생물체의 이기심(selfishness)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의인화(anthropomorphism)는 "심각한 오늘날의 문제"라고 굿맨은 말한다. 생물체를 도덕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일종의 범주 오류(category error)이다. 생물들은 서로를 노예로 삼거나,서로에게 이익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실버턴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각 상황에서의 협력은 이기심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생물은 종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도록 진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 진화했다. 지의류의 사례에서 효과적으로 알 수 있듯이, 협력은 생물학적으로 볼 때 혼자 일하는 것보다 상호 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일어난다.
실버턴에게 협력도 우연히 생겨났어야만 한다. 그러나 동물과 식물은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다. 협력은 생물들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목표가 아니다.
하지만 결국 굿맨은 우울한 상태로 머물고 싶지 않았다. 그는 동물이 인간으로 진화될 때, 도덕성이라는 개념에 매달리고 싶어했다. "모든 생물들이 자연선택 덕분에 진화했다는 사실은 우울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서 리뷰를 시작하고 있었다.
저자는 대부분의 생물들에 내재되어 있는 비도덕성이 인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더 이야기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진화적 유산으로 인해 사회성을 갖게 되었지만, 그 사회성이 '선'인지 '악'인지는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실버턴이 설명하는 다른 협력 과정과의 차이점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굿맨은 여기서 비논리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는 도덕성이라는 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상호 공생에서부터 기생체에 이르는 다양한 관계가 이기적 유전자의 확산이라는 진화적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인간의 도덕성은 어떻게 된 것인가?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예외적인 것일까? 그의 세계관에 따르면, 진화적 선택은 선과 악의 개념에 무감각하다. 가능한 유일한 기준은 생존(survival) 여부일 뿐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그에게 대량학살은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 문제이며, 단지 우연히 일어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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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러한 글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드는가? 새롭게 개선된 다윈주의가 마음에 드는가? 낡은 다윈주의에 대한 우울함이 덜해졌는가?
실버턴과 굿맨은 대량학살을 낳은 진화론이라는 독나무에서 열매를 따고 있다.(예: 2023. 12. 18. 태즈메이니아 대량학살, 2021. 9. 11. 7700만 명을 죽인 모택동의 세계관을 참조하라). 예수님은 악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15~20). 교활한 사기꾼들이 말하는 '적자생존'과 '도덕문제', '협력'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한순간도 믿지 마라. 그것은 독이 들어있는 사과이다. 여러분이 그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은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우연히 생겨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멋진자 생존'에 대한 우리의 이전 글(2012. 10. 7)을 참조하라.
*참조 :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2&bmode=view
멋진자 생존 또는 친절자 생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4&bmode=view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4&bmode=view
이러한 것들이 다윈이 생각했던 것인가? : 신중자생존, 속자생존, 순간적 진화, 진화적 관심?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9&bmode=view
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8&bmode=view
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8&bmode=view
달팽이의 느려지는 진화는 적자생존에 도움이 되었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89&bmode=view
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0&bmode=view
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70&bmode=view
이타적인 새들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11367801&bmode=view
심지어 박테리아도 황금률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 이타주의적 행동은 적자생존의 진화론과 모순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6&bmode=view
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https://creation.kr/animals/?idx=6044312&bmode=view
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52982&bmode=view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이 과학적일 수 있을까? : 극히 드문 우연들에 기초하는 진화론이 과학?
https://creation.kr/Textbook/?idx=1757397&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이타주의와 공생
출처 : CEH, 2024. 4. 18.
주소 : https://crev.info/2024/04/survival-of-the-nicest-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웃기지 않는, 유머의 진화 이야기
(Not Funny : The Evolution of Humor)
David F. Coppedge
유머(humor)가 진화적 행동의 유물에 불과하다면, 왜 웃을까?
당신이 창조론자라면, 이 이야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눈물이 날 정도로 웃을 것이다. 당신이 진화론자라면, 인류의 가장 즐거운 활동 중 하나인 코미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울게 될 것이다.
유인원도 유머가 있을까?(Max Planck Institute, 2024. 2. 14). 이 이야기는 두 마리의 고릴라가 활짝 웃는 사진으로 시작된다. 아마도 그들은 몸 개그를 하고 있는 것일까? "유인원들이 장난스럽게 서로를 놀리고 있다"라는 자막이 표시되어 있다. 그것은 무슨 뜻일까?
새끼들은 생후 8개월부터 장난스럽게 다른 새끼들을 놀리기도 한다. 이 행동에는 언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아닌 동물도 비슷한 종류의 장난스러운 놀림을 할 수 있다. 여러 대학과 기관에 소속된 인지생물학자 및 영장류학자들은 네 종의 유인원들이 장난스럽게 놀리는 행동을 관찰했다. 유인원의 놀림은 인간의 농담을 하는 행동과 마찬가지로, 도발적이고 끈질기며, 놀라움과 같은 놀이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네 종의 유인원 모두 장난스러운 놀림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머의 필요조건은 적어도 1300만 년 전에 인간 계통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농담(joke)은 인간에게만 있다. 유머가 단지 목적이 없고, 무작위적이며, 부주의하고, 유머가 없는, 자연선택 과정에 의해서 나타난 행동이라면,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우리의 이기적 유전자가 우리의 행동을 조작하고 있으며, 생각 없이 조절되며, 흔들리고, 충돌하는 꼭두각시가 되어가고 있다.
언론 보도에서 아무도 이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계속 파고들겠다.
서로 놀리기를 좋아하는 유인원 - 유머의 기원일지도 모른다(New Scientist, 2024. 2. 14). 생각이 없는 자연선택에 의해 나타난 또 다른 행동은 다른 진화된 영장류의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New Scientist 지의 첸 리(Chen Ly) 기자는 침팬지 두 마리가 생각 없는 웃음으로 구르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사를 시작했다. 진화론적 유물론에 세뇌된 첸 리는 과학 보도 역시, 목적이나 목표가 없는 진화된 행동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크리스토퍼 크루페니(Christopher Krupenye)는 "유인원을 연구하는 것은 인간의 인지 및 행동의 어떤 특징이 수백만 년 전 공통조상에서 공유되고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모든 유인원들이 장난스럽게 놀리는 행동을 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를 제공하며, 다른 종에 대한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CEH 편집자는 말한다 : ”다윈주의 과학 보도의 또 다른 측면은 ‘아마도혹시어쩌면’ 가능성 지수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지어내고, 모든 것을 미래의 연구로 돌리고 있다“
네 종의 대형 유인원의 장난기 어린 놀림(Royal Society, 2024. 2. 14). 왕립학회(Royal Society)에서 코미디언들이 촌극을 위해 '과학자' 역을 맡아 쓴 과학 논문이다.
농담은 사회적 규범의 이해, 마음 이론, 다른 사람의 반응 예상, 예상의 벗어남에 대한 인식 등 복잡한 인지 능력을 바탕으로 한다. 말하기 전 유아에게 나타나는 장난스러운 놀림은 이러한 인지적 특징 중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유인원도 구조적으로 유사한 방식으로 놀림을 한다는 증거는 있지만, 체계적인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장난스러운 놀림을 식별하는 코딩 시스템을 개발하여, 동물원에 있는 유인원들의 영상에 적용했다. 네 종 모두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종종 놀이의 특징을 동반했다. 장난스러운 놀림은 주의 끌기, 일방적, 반응 보기, 반복, 정교화/강화 등의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편안한 상황에서 일어나고, 다양한 형태를 띠며, 비대칭성, 놀이얼굴(playface)과 같은 놀이신호(play signals)의 낮은 비율, 의도적인 제스처의 특징적 움직임인 마지막 '홀드'의 결여 등 여러 면에서 놀이와 차이가 있다. 현존하는 모든 유인원 속에는 장난스러운 놀림이 존재하므로, 농담을 위한 인지적 전제 조건은 적어도 1300만 년 전에 호미노이드 계통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어떠한가? 모임에서 이러한 게임을 해보라. 이 요약글을 교수의 말투로 매우 공식적으로 낭독할 지원자를 한 명 선정하고, 그 사람이 웃지 않고 이 글을 읽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첫 번째 지원자가 성공했다면, 그 사람과 성별이 다른 두 번째 지원자가 낭독하고, 웃지 않고 결론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라 :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네 마리의 유인원 모두에서 장난스러운 놀림이 존재하고, 이것이 사람 아기에게 장난스러운 놀림 및 광대 행동과 유사하다는 것은 적어도 1300만 년 전 마지막 공통조상에게 장난스러운 놀림과 그 인지적 전제 조건이 존재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장류학자와 생물인류학자 뿐만 아니라, 감정, 유머, 흉내내기 등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연구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연구가 다른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장난스러운 놀림을 연구하고, 다른 종의 장난스러운 놀림을 기록할 수 있는 코딩 기준을 마련하여, 이 다면적인 행동의 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진화론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유머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주장이 비웃음을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더 많은 진화론적 유머를 알고 싶은 독자는 2008년 12월 16일자 기사 "딸꾹질을 내면의 물고기 탓으로 돌리기(Blame Hiccups on Your Inner Fish)"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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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2015. 1. 6일과 2023. 9. 26일 글에서 동물의 놀이에 대해 다룬 것처럼, 창조주께서는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셨고, 그것을 기뻐하셨다. 수달이 눈밭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웃지 않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개와 고양이의 장난을 즐기는 것을 여러 동영상으로 보았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왜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모든 것을 진화했다고 고집할까? 낸시 피어시(Nancy Pearcey)가 Evolution News에 썼던 것처럼, 진화론적 설명은 자살 행위이다. 과학자들이 '유머의 진화'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무의미한 자연선택의 결과로 치부한다면, 그것은 재미가 없다. 그들의 연구 역시 아무런 의미도 통찰력도 없는, 무의미한 자연선택의 결과라는 뜻이다. 이는 슬프고 비극적인 일이다.
성경은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차 있으며, 유머스러운 이야기도 일부 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을 조롱하며 이렇게 말했다 : "더 큰소리로 불러보시오. 바알은 신이니까, 다른 볼일을 보고 있을지, 아니면 용변을 보고 있을지, 아니면 멀리 여행을 떠났을지, 그것도 아니면 자고 있으므로 깨워야 할지, 모르지 않소!"(열왕기상 18:27, 새번역). 예수님은 진지한 대화에서도 유머를 사용하셨는데,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마태복음 23:24)라고 이야기하거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누가복음 18:25)라고 설명하시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비유하기도 하셨다.(The Humor of Christ). 예수님은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비유를 사용하시며 요점을 강조하셨다. 의심할 여지 없이 듣는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지는 않았지만, 말씀의 요점을 파악했다. 유머는 토론에서 우회적인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진실이 내 편일 때는 수사학적 전략으로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인간의 유머는 1300만 년 전 유인원과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유인원이 갖지 못한 정신, 언어, 논리, 철학 등의 자질을 인간이 갖고 있기 때문에 작동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동물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누리게 하셨다면, 그분의 선하심에 대한 영광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해를 위해 유머를 구사하는 것은 마음을 필요로 하는 예술이며, 연습과 지혜를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오늘 또 다른 진화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성경에 나오는 40가지 농담(The Top 40 Jokes in the Bible)" 동영상을 보라. 다윈이 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관련기사 : 침팬지 장난, 웃는 표정… 인간과 같은 ‘유머’였다 (2024. 2. 15.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2024/02/15/20240215021001
동물도 사람처럼 유머 감각이 있을까? (2024. 2. 28.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5161gd0957o
*참조 : 웃음에 관한 우스운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pes/?idx=1852084&bmode=view
침팬지가 슬퍼하는 것이 진화의 증거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226&bmode=view
사람의 손은 서로 싸우다가 진화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51&bmode=view
감자가 뇌의 진화를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https://creation.kr/Apes/?idx=1852023&bmode=view
언어는 휘파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056&bmode=view
여자는 거미를 더 두려워하도록 진화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093&bmode=view
임신부가 넘어지지 않는 것은 우아한 진화 때문?
https://creation.kr/Apes/?idx=1852033&bmode=view
TV 앞에 간식을 들고 모이는 것도 진화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009&bmode=view
초기 사냥꾼들이 마라토너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63&bmode=view
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6&bmode=view
어른들을 위한 동화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4&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다윈의 명성을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진화론자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말장난 같은 주장
https://creation.kr/Mutation/?idx=15496669&bmode=view
출처 : CEH, 2024. 2. 19.
주소 : https://crev.info/2024/02/not-funny-the-evolution-of-hum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척추동물의 신장은 진화론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Evolution of the Vertebrate Kidney Baffles Evolutionists)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무척추동물의 간단한 요로 시스템(urinary system)과 모든 척추동물에서 사용되는 훨씬 더 복잡한 신장 시스템(kidney system) 사이에 존재하는 건널 수 없는 간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두 시스템 사이의 진화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간단한 무척추동물의 요로 시스템이 복잡한 척추동물의 신장-요로 시스템으로 진화했다는 설명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증거의 부재를 설명하는 일반적인 이유는 부드러운 조직은 일반적으로 화석 기록에서 보존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은 해부학적으로 수천의 "살아있는 화석"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과 거의 동일하며,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장이 진화했다면, 매우 다른 두 시스템을 연결하는 살아있는 동물의 원시 신장에 대한 증거가 존재해야 한다. 살아있는 화석과의 비교는 고생물학적 기록이 모호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나타낸다.(Romer and Parsons 1986, 399).
진화론의 또 다른 문제는 가장 단순한, 진화가 가장 적게 이루어진 포유류조차도 가장 많이 진화한 영장류(사람을 포함하여)에서 사용되는 것과 매우 유사한 신장 디자인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척추동물들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며, 존재하는 몇 가지 변형은 비교적 사소하다. 신장의 설계가 매우 유사한 주 이유는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신장 설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편형동물 플라나리아(planarian)의 배설 시스템인 메타네프리디움(metanephridium).
이 논문은 신장(kidney)의 진화가 연구자들과 생물학자들에게 중요한 주제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신장이 어떻게 복잡한 시스템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신장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인간의 신장은 특히 복잡하고 잘 설계된 것으로 나타난다. 신장의 발달은 매우 정밀한 패턴과 시간 일정을 따르며, 신장과 전체 비뇨기계의 해부학과 생리학은 매우 복잡하고 정밀하다. 하루 동안 신장은 혈장 총량의 60배에 해당하는 양을 필터링하는 놀라운 기능을 수행한다. 신장은 혈액의 구성을 결정하는 주요 기관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신장이 유지하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신장은 신체의 세포에서 생성된 다양한 독소들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신장은 혈액 내의 물, 소금, 미네랄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고, 특히 나트륨, 칼슘, 인, 칼륨 등을 조절한다.
.사람의 신장(kidney) 단면도
이 논문은 신장의 진화에 대한 연구들과 이론들을 탐색하며, 특히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로의 신장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를 다루고 있다. 신장은 체내 노폐물 제거와 전해질 균형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무척추동물의 단순한 배설 시스템에서부터, 척추동물의 복잡한 신장 시스템으로의 진화 과정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으며, 이론적인 추측만 존재한다. 신장의 기능과 구조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간 신장의 복잡성과 생리학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척추동물 신장의 미세한 변화들을 조명한다. 또한, 신장의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복 이론'에 대한 비판과, 신장 진화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의 부재를 지적한다.
신장 진화의 원동력이 기후 변화라고 설명하는 상상력 넘치는 한 시나리오가 제안되었지만, 이 논문에서 설명한 것처럼, 엄청난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변형이 필요했다는 사실은 무시되고 있다. 모든 진화론적 제안이 그렇듯이, 어떤 시스템이 자연선택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모든 부품들이 존재하여 정상적으로 작동될 때 선택이 일어나는 것이다. 한 부품이라도 결여되어 있다면, 장기는 기능을 할 수 없고, 선택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신장의 경우에 해당된다. 이러한 우려는 모든 진화의 영역, 심지어 극피동물의 진화와 같은 기본적인 사건에도 적용된다 : "최초 무척추동물의 기원에 대한 문제는 지난 세기의 위대한 생물학자들을 슬프게 만들고 불만족스러운 상태로 남겨둔 채로, 지금도 남아 있다."(Vize 2004, 344). 이 문제는 생물체에 필수적인 기관인 신장의 진화에서 특히 심각하다. 생물체는 고도로 기능하는 신장 없이는 생존할 수 없으며, 필요한 모든 부품들이 존재하고, 신체의 다른 시스템과 서로 통합되어야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vertebrate-kidney-baffles-evolutionists/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기능하지 못하는 중간체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 캄브리아기 폭발
출처 : ARJ 2021 Volume 14: pp. 37–45,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자들의 허풍은 계속되고 있다.
(How to Debunk Darwinian Bunk)
David F. Coppedge
진화 과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진화를 의인화하고 있다!
부주의 또는 무지로 인해 일부 과학자와 과학 기자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진화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대중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기자들이 은유와 의인화 오류를 피하고, 다윈 이론의 의문점을 제기하는 등 충실했다면, 대중들이 진화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다윈 진화론의 원리
진화론의 몇몇 원리부터 시작하겠다.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는 목적, 지침, 또는 계획 없이 일어난다. 진화를 지시하는 지적인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실수로 인해서 우연히 생겨난다. 돌연변이나 기타 변이는 예측될 수 없다.
⦁돌연변이는 거의 모두 해롭다. 진화론에서는 극히 드문 "유익한" 돌연변이만 중요하다.
⦁돌연변이는 맹목적이고, 안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협력할 수 없다. 어떤 유용한 협조는 오직 우연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선택'은 비인격적이다. 선택의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환경은 생물체가 어떻게 될지 선택할 권한이 없다.
⦁선택은 행동이 아니라, 결과이다. 만약 생물이 어떤 것에 적응했다면, '선택'이 일어났다고 말해질 수 있다.
⦁선택의 대상은 아무도 모른다(2020. 11. 7. 참조).
⦁진화의 표준 속도라는 것은 없다. 거의 즉각적일 수도, 중간 정도일 수도, 매우 느릴 수도 있다.
⦁변화의 정지(stasis)는 진화가 아니며, 진화의 반대이다.
⦁대진화의 설명에서 오직 긍정적 선택만이 중요하다(2019. 9. 22. 참조).
⦁적합성(fitness)이 생존(survival)과 동일시된다면, 그것은 동의어 반복(tautology)에 불과하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다.
⦁적합성(fitness)은 건강을 위해 훈련하는 '신체적 적합'과는 다르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으며, 심지어 특성의 상실도 포함될 수 있다.
⦁선택은 방향성이 없다. 그것은 이전의 변화를 지속하거나, 역전시킬 수도 있다.
⦁어떤 생물체도 무언가를 '하기 위해'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는 생물체에 작용하는 것이지, 생물체 때문에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이 창조론과 차별되기 위해서는 소진화(microevolution)가 아닌 대진화(macroevolution)를 설명해야 한다. 대진화는 유전정보의 증가를 필요로 한다. 소진화는 생물의 유전체에 내장되어 있는, 단순한 수평적 다양성, 또는 표현형의 유연성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theistic evolutionists)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에서 존중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기계론적 과정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부정하며, 진화를 하나님의 인도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한다.
과학적 설명의 원칙
과학적 설명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원칙도 정리해 보자.
⦁한 이론은 어떤 현상에 대한 잘못된 설명일 수 있다고 가정한다.(의문들을 제기한다).
⦁과학에서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복합적인 설명은 그 기여도를 측정할 수 없는 한 피해야 한다.
⦁주관성은 과학적 설명에서 나쁜 것이다. 과학자들은 객관성(objectivity)을 원한다.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유사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것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예: 공통조상에 의해 진화).
⦁한 이론이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제안'은 설명의 수준에 이르지 못하며, 추측성 일화로 판단해야 한다.
⦁과학은 원인을 정량화(측정)하고, 이를 통해 예측하려고 한다.*
⦁우연히 일어났을 것이라는 설명은 과학적 설명이 아니다.
⦁인과 이론(causal theory)이 정반대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노트 : "선택 압력"에는 단위나 눈금이 없다. dN/dS ratio는 적응과 관련이 없다(2008. 9. 5, 2020. 5. 22. 참조).
이제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무기물 분자가 뇌로, 물고기에서 장미꽃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이론인 진화론의 원리를 위반하고 있는 진화 과학자들을 지켜보라.
동물의 몸체 크기가 줄어든 이유를 설명하는 새로운 진화론(University of Reading, 2024. 1. 18). 이 진화론자들은 심지어 (과학 법칙과 같은) '규칙'을 제시하기도 한다. "알래스카 말(Alaskan horses), 크립토디란 거북(cryptodiran turtles), 섬도마뱀(island lizards)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든 이유에 대한 미스터리가 새로운 연구에서 풀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동물의 몸체 크기의 진화를 두 가지 규칙으로 축소했다 : "종들 간에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의 강도와, 환경으로부터의 멸종 위험"이다.
그러나 그들의 설명은 실격 처리되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오류가 있다 :
⦁동일한 이론을 사용하여, 반대되는 결과(몸체의 커짐과 줄어듬)를 설명한다.
⦁측정기준 없이 복합적인 인과관계에 호소한다.
⦁반대되는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진화적 압력'이라는 주관적인 힘을 사용한다.
⦁주관적 규칙에 대한 예외를 고려하지 않는다.
거짓이 드러난 사례
모든 동식물을 탄생시킨 미생물이 1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이 작은 화석을 통해 밝혀졌다(Science, 2024. 1. 24). 이 기사는 "구획화된 세포를 특징으로 하며, 삼나무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을 포함되는 진핵생물(eukaryotes)이 과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약 6억 년 전에 다세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진화에 대한 언급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진화"했다고 가정하는 '진화생물학자'들에 의한 것인데, 이는 전형적인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error of begging the question)이다. 예시 :
원핵생물은 최대 39억 년 전에 가장 먼저 진화했으며, 그중 일부인 남세균(cyanobacteria)은 수억 년 만에 세포 사슬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는 생명체의 복잡성이 발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약 20억 년 전에는 핵을 가진 훨씬 더 큰 단세포 진핵생물이 등장했다. 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진핵생물이 생겨난 후 10억 년이 지나서야 단순한 다세포 구조를 형성했으며, 사슬 구조가 진화한 후 곧이어 장기를 가진 동물과 같은 보다 정교한 신체 구조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진화의 완곡한 표현인 복잡한 생물체가 형성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라. 그들이 나타났다. 그것들이 출현했다. 등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마법적 사고이다. 이 기사에서 진화에 대한 이러한 모든 가정들을 제거한다면, 과학적으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식물 진화를 들여다보는 창 : 석송류의 특이한 유전적 여정(BTI, 2024. 1. 18). 석송류(Lycophytes)는 양치식물(ferns)을 포함하는 관다발식물(vascular plants)이다. 이들은 진화했을까? 진화생물학자들은 "식물 진화의 창"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진화하는 것을 보았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과학이 아니라, 수정구슬을 들여다본 것이며, 점을 본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계시와 마찬가지로, 수정구슬에서 보여진 영적 계시를 아리송한 메시지로 말하고 있었다.
"그 동형포자(homosporous)의 석송류가 그렇게 많은 중복 유전자와 많은 유사한 유전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고 약간 놀랍지만, 대규모 복제 후 유전체가 어떻게 재구성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인 생각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라고 위켈(Wickell)은 지적한다. "이러한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동형포자 식물에 대한 추가 연구가 모든 육상식물에 걸쳐 식물유전학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점술은 습관을 형성한다. 점술은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따라서 "추가 연구"(더 많은 점술)가 필요하다.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빛을 비춰주는 칠성장어 배아 연구(University of Fukui, 2024. 1. 10). 한 물고기(lamprey, 칠성장어)와 인간을 나란히 놓고, 결론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한 쪽이 다른 쪽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소련인들이 계급투쟁(경제 결정론)의 렌즈를 통해 역사의 모든 사건을 설명했던 것과 유사하다. 소련의 선전가들은 사건이 그들의 이야기와 맞지 않을 때에도 상황에 맞도록 설명을 왜곡했다. 진화론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계급투쟁을 가정하지 않고 그들의 선전문을 읽어보듯이, 진화론을 가정하지 않고 이 발췌문을 읽어보라.
또한, 이 실험은 척추동물 진화의 초기 단계에서 척추동물 머리(vertebrate head) 중배엽(mesoderm)이 분기되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또한, 반삭동물(hemichordates, 기초 후구동물), 창고기(amphioxus, 기초 척삭동물), 척추동물의 배아들을 비교한 결과, 체절(somites)은 고대 후구동물(deuterostome) 조상의 '내중배엽(endomesoderm)' 조직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체절의 진화적 기원은 150년 이상 동물학에서 핵심적인 의문이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오나이(Onai) 등은 그 수수께끼를 밝혀냈다. 머리 중배엽의 출현에 대한 진화적 메커니즘과 관련하여, 그들은 생물체의 앞부분과 뒷부분 (rostro-caudal axis) 사이의 중배엽 유전자가 분리되면서, 머리 중배엽이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의 진화적 기원은 다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고대 중배엽의 재패턴으로부터 진화하여 턱이 있는 척추동물(유악류)이 출현하기 전에도 다양화되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오나이 박사는 결론을 내린다.
마법의 사고는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진화생물학자들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설명해준다고 말하는 외삽의 오류(fallacy of extrapolation)를 범하고 있다!
요약하면, 머리 중배엽에 존재하는 세포 클러스터(cell cluster)가 형태학적으로나 분자적으로 체세포와 구별된다는 발견은 척추동물 머리 중배엽이 초기 진화 과정에서 갈라졌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는 것이다. 이는 척추동물 머리의 진화에 대한 오래된 논쟁에 빛을 비춰주고, 우리 자신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하거나 잃어버리거나 : 해초가 바다를 정복한 방법 (Geomar, 2024. 1. 26). 계급투쟁 보기를 기대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소비에트 선동가로서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라면, 계급투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진화론적으로 깊게 들여다보기"를 한다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바로 진화인 것이다!
이 생물학자들이 어떻게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 수십 가지 기적들을 기꺼이 받아들였는지를 주의 깊게 보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진화론적 용어에 주목하라 : "출현하다", "발생하다", "적응하다".
먼저 연구 컨소시엄은 유전체(genomes) 자체의 구조를 진화론적으로 심층적으로 살펴본 다음, 2만 개가 넘는 유전자들과 특정 해양 적응으로 진화한 관련 경로들을 비교 분석했다. 다음으로 23개의 공동 연구팀은 각각 다른 상호 보완적인 구조적 또는 기능적 유전자 세트와 생리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질문은 유전체 적응이 수렴진화했는지, 아니면 독립적으로 발생했으나 서로 다른 유전자 세트가 관여했는지 여부였다.
그들의 도구 키트에서 진화는 유일한 설명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무리 많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들을 "생겨나게 하고", "출현시키고",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올슨(Olsen) 교수는 이렇게 지적한다 : "해초(seagrasses)들은 극히 드문 적응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담수 환경에서의 재적응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 속씨식물)의 진화 역사에서 200번 이상(수백의 계통과 수천의 종들에서) 발생했다. 해초는 그들의 담수 조상으로부터 단지 세 번(84종을 포함하는)에 걸쳐 진화했다.
저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점핑유전자(jumping genes), 전체 게놈 복제(whole-genome duplications), 수렴진화 등과 같은 보조 가설을 도입하고 있었다. 보조 가설은 한 이론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구조하기 위한 장치로 종종 도입된다. 여기서 말하는 보조 가설은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구조하기 위한 장치이다. 예를 들어, "또한 결과는 '점핑유전자(전이성 유전인자)‘가 선택이 작용하는 새로운 유전적 변이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와 같은 문장이 있다. 이 문장은 맹목적이고, 부주의하고, 비인격적인 과정인 자연선택을 의인화하여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수렴진화의 결과로 여러 적응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구조해내기 위해 수렴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색안경을 끼고 관찰하면, 모든 것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결과로만 보여진다.
복잡한 녹색 유기체가 10억 년 전에 출현했다(University of Göttingen, 2024. 1. 22). 진화론을 반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이 보도자료를 읽어보고 직접 비판해 보라. 관련 인용문은 다음과 같다 :
[1] 광합성을 하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육상식물(land plants)은 가장 복잡한 몸을 갖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괴팅겐 대학이 이끄는 과학자 팀은 육상식물과 많은 녹조류(green algae)를 포함하는 윤조식물(streptophytes)의 형태적 복잡성의 진화사를 깊이 파고들었다. 이들의 연구를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육상식물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에 출현한 계통을 조사할 수 있었다.
[2] 연구자들은 클레브소르미디움과(Klebsormidiophyceae)의 복잡한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동안, 전통적인 마커를 사용하여 계통 관계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다양한 대륙과 서식지에서 분리한 24개 균주의 전사체(transcriptomes)에서 얻은 수백 개의 유전자들을 사용했다. 라이프니츠 생물다양성 변화 분석 연구소(Leibniz Institute for the Analysis of Biodiversity Change)의 이커 이리사리(Iker Irisarri) 박사는 "계통유전체학(phylogenomics)으로 알려진 우리의 접근법은 전체 유전체, 또는 게놈의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진화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매우 강력한 방법은 매우 높은 정밀도로 진화 관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 ....
[3] 이 결과는 윤조식물 내 다세포성의 진화 역사를 탐구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육상식물, 다른 윤조식물 조류, 클레브소르미디움과의 고대 공통조상이 이미 다세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괴팅겐 대학 미생물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얀드 브리스(Jan de Vries)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 "이 발견은 윤조식물의 다세포성에 대한 유전적 잠재력을 밝혀주며, 이 중요한 특성의 기원이 거의 10억 년 전의 고대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거대한 삼나무, 목련, 장미는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설명이 될까? 이 글 상단의 원칙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고, 복잡한 육상식물의 진화론적 주장을 반박해보라.
*참조 :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1863889&bmode=view
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243095&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1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18842&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2
https://creation.kr/Mutation/?idx=17745237&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돌연변이
▶ 수렴진화의 허구성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창조-진화 논쟁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CEH, 2024. 1.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1/debunk-darwin-bunk/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상과 추정의 진화론과 과학주의의 추락.
(Scientism Moves into Speculative Fantasyland).
David F. Coppedge
빅 사이언스 카르텔과 그 홍보자들은 엄격함을 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과학으로 포장하여 전파하고 있다.
과학의 창시자들은(여기를 클릭) 확실한 증거들과 엄격한 관찰에 근거하여 어떤 것을 설명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무슨 이야기라도 다윈을 숭배하기 위한 것이라면 허용된다. 학술지와 대학들은 결코 증명될 수 없는 것들을 발표하며, 이것이 "사실일 수도", "오래 전에 발생했을 수도“, "아마도 가능했을 수도", 또는 ”먼 미래에는 실현될 수 있을 지도“...라고 말하면서 정당화한다. 만약 그러한 주장이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기후 변화에 대한 광적인 행동을 자극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추정적 공상 속에 이성과 증거, 권위와 논리에 기초한, 견고하고 정당하며 경험적인 연구들이 섞여 있다. 그 결과 과학과 신화, 잘못된 정보가 한 덩어리가 되어, 대중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으며, 누구도 밀과 왕겨를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미개척분야와 추정분야 사이에 경계가 없어지고 있고, '과학'은 그 명예를 잃어버리고 있다.
"과학"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다음의 주장들은 누가 어떻게 알았으며, 입증될 수 있을까?
물고기의 뇌는 의사결정(decision-making)의 분자적 기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University of Illinois, 2023. 11. 29). 물고기의 뇌가 어떤 것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까? 의사결정의 "분자적 기초(molecular basis)"라는 물질주의적 설명에 주목하라. 당신은 이성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과거 물고기 조상의 뉴런에서 일어났던 한 실수가 분자들을 특정한 방식으로 작용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정으로 인해, 과학에서 이성적 논의는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 나이를 먹는 것에 공룡이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고 연구는 암시한다.(Phys.org, 2023. 11. 29). 이것을 시도해보라 : 당신의 진화론적 과거의 어떤 것이 당신을 오늘날의 당신으로 만들었는지에 관한 바보 같은 이야기를 지어내 보라. BioEssays 지가 그것을 게재해줄지도 모른다. 주앙 페드로(João Pedro de Magalhães)에게 그것은 효과가 있었다. 주의할 것은, 판타지랜드의 비밀경찰을 피하기 위해, "지적설계" 또는 "창조"라는 단어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라. 오직 다윈만이 숭배받도록 이야기를 지어내라.
심리학은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APA 보고서는 말한다.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3. 11. 29). 이것은 정신병 환자들에게 정신병원을 책임지도록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심리학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판별하는 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 그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사기꾼이었던 프로이트 이후로 그들은 잘못된 정보를(여기를 클릭) 전하고 있다.(Freud: Celebrity Fraud, Freudian Fraud: The Malignant Effect of Freud's Theory on American Thought and Culture를 읽어보라).
세상은 더 많은 공감(empathy)을 필요로 한다. 과학이 그것을 견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McGill University, 2023. 11. 29). 블롭(The Blob, 1958, SF 공포 영화)처럼, 과학주의(scientism)는 그것의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기 위해 돌아다닌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관한 도덕적 철학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을 대신하였다. "맥길 연구자들은 상상력의 힘을 탐구하고, 사고의 변화가 어떻게 인간을 더 보살피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은 성경과 도덕적 특성을 가르치는 성직자들을 믿었지만, 이제 "과학(science)"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기후가 어떻게 초기 코끼리의 몸통을 형성했는가? (eLife, 2023. 11. 28.) "그럴지도 모른다(may)"라는 말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 초기 기후가 "코끼리의 몸통을 형성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4만 개의 근육들 모두가 날씨에 의해 형성되었는가? 이 얼마나 바보 같은 말인가? 그리고 이들 과학자들은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타임머신을 타고? 그들은 수많은 세대 동안 선택되는 유전자 실수(오류)들을 지켜보았는가?
어떤 의학적 질병들은 진화론적 설계 결함 때문?(New Scientist, 2023. 11. 28). 이것을 당신의 의사에게 시도해보라 : 당신의 병에 대해 다윈을 탓하라. 그것이 당신의 치료법에 변화를 주는지 확인해보라. 기자는 다윈이 마치 도사(guru)인 것처럼 "이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무도병)은 다윈 의학(Darwinian medicine)이라고 불리는 접근법인, 질병과 증상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고려하는 분야에서 볼 수 있는 한 사례인 것 같다.
우리는 몸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질병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는 대신, 우리의 번식 성공을 향상시키는 유전자의 교환으로서 증상으로 바라보면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우주의 기원을 밝혀줄 수 있는 가장 초기의 초신성을 살짝 엿보기(New Scientist, 2023. 11. 28). 초신성을 살짝 엿보면,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기자 '알렉스 윌킨스(Alex Wilkins)'는 부끄러움이 없는 것일까? 폭발하는 별을 통해 별점을 보고 있는 것인가? 증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증거도 없고. 그에게 50시간 분량의 '프란시스 베이컨 경(Sir Francis Bacon)'과 '로버트 보일(Robert Boyle)'에 관한 글들을 읽으라고 선고하라.
생명체의 역치(threshold, 임계값)에서 분자들의 협력(ETH Zurich, 2023. 11. 29). 가능성은 확실하지 않다. 이 보도자료는 "이 두 종류의 분자가 생명체의 발달 동안 서로를 안정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 그리고 이것이 유전자 코드를 위한 길을 닦았을 수도 있다"고 시작한다. 벌칙 :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의 자연발생설의 허구에 관한 영상물(abiogenesis videos)을 보게 하라.
고대의 AMY1 유전자 복제는 농업이 시작되었을 때, 적응 진화를 위한 아밀라아제 유전자좌를 준비시켰다.(bioRxiv, 2023. 11. 28). 이 공상적 추정 이야기에 따르면, 인류의 조상들은 수백만 년 동안 사냥하고 채집하고 있었지만, 70만 년 전 어느 날 한 유전자에서 실수(오류)가 일어났다. 그 실수는 복제되었다. 사냥과 채집의 오랜 기간은 멈춰지게 되었고, ‘농업(agriculture)’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들 31mers를 사용한 분석은 아밀라아제(amylase) 유전자좌의 최초의 복제가 현대 인간과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분열 이전인, 700,000년 이상 전에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원래 복제 사건 이후, AMY1 유전자의 증폭은 염색체 당 홀수 개의 복사본을 일관되게 초래하는 방식으로, 비대립형질 상동 재조합을 통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발견은 아밀라아제 일배체형(haplotypes)이 인간의 식단에 전분(starch)의 통합과 일치하는 자연선택 관련 복제의 폭발에 대해 준비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류의 진화, 위대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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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례들은 넘쳐나고 있다. 빅 사이언스(Big Science) 카르텔과 빅 미디어(Big Media)의 과학자들과 경영자들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참아내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그들의 분야에서 검열을 통해 창조론을 쫓아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아무런 책임 없이 신학과 철학을 넘겨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유신론자들은 쫓겨났고, 무신론자들은 신성시되는 과학의 전당을 넘겨받았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종교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진화론이 일종의 종교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참조 :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과학 잡지나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극도의 추정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1&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9&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4009252&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http://creation.kr/Textbook/?idx=3643258&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창조-진화 논쟁
출처 : CEH, 2023. 11. 29.
주소 : https://crev.info/2023/11/speculative-fantasyl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다윈의 명성을 위해 증거를 조작하는 진화론자들
(Evolutionists Fudge Evidence to Glorify Darwin)
David F. Coppedge
매우 허술한 증거조차도 황제 다윈을 칭송하기 위해 도용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한 증거를 지나치게 확대해서 선전한다. 다음의 뉴스들은 외삽의 오류를 범하면서, 진화론자들이 대중을 기만하고, "지혜를 가져다주는 다윈을 찬양하라"고 믿게 만드는 방식을 보여준다. 진화론을 홍보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화석에 파여진 흔적이 발견되었다.
∙ 결론 : 인간의 조상은 박테리아이다.
∙ 다윈에게 찬사를!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 Stuff Happens Law)'과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기초한 다음의 기사들에서는 실제적 증거들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의 진화론적 결론이 타당한지를 살펴보라. '과학 날조(Science Fudge)'를 주의하라. 그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결코 관측된 적이 없는,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는 공룡이 걷고, 마시고, 사교하는 놀라운 새로운 애니메이션(Live Science, 2023. 6. 27). 파타고니아에서 화석 발굴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 hadrosaur)의 치아, 척추, 두개골 뼈, 턱 조각, 팔다리 뼈, 및 갈비뼈 일부를 발견했다. 조각난 뼈들로 보아, 이 장소에는 하드로사우루스 종의 성체와 새끼들이 묻혀있었다. 증거는 여기까지가 전부이다. 그러나 다윈의 이야기꾼들은 이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들은 이를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 만들어야 했다! 먼저 그들은 발굴한 화석에 곤코켄 나노이(Gonkoken nanoi)라는 이름을 붙였다. 애니메이터들은 이 생물들이 걷고, 마시고, 소통하는 모습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증거는 수천만 년에 걸친 출현, 진화, 전 지구적 이동에 대한 찬란한 파노라마로 변모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이 모든 것이 상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어쩌면혹시그럴지도 채널로 들어가, 그들의 쇼를 보라!
연구자들은 곤코켄 나노이가 오래된 하드로사우르스와 젊은 하드로사우르스 종 사이의 "진화적 연결고리"를 나타낸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곤코켄 나노이가 남반구에 있는 다른 하드로사우르스의 조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대신, 그들은 새로 발견된 종이 더 진화된 종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믿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곤코켄 나노이(또는 그 조상)가 다른 원시 하드로사우르스와 함께 북반구에서 출현하고 육지다리를 통해 남쪽으로 이동한 후, 북반구에서 더 진화된 형태가 출현했다고 제안했다. 이후 더 진화된 하드로사우르스 그룹들이 함께 남쪽으로 이동하여, 곤코켄 나노이와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들을 볼 수 없지 않았는가? "원시" 공룡은 "진화된" 공룡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공룡의 조상은 아니지만, 진화를 입증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이해가 되는가? 인식론적 완전성에 대한 엄격한 요건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다윈의 서커스를 즐기라! 관람하는 동안 안내원이 여러분의 뇌를 대신 들고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오리 주둥이 닮았네" 새 공룡 발견...멸종 학설에도 영향 (2023. 6. 19.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306190551447644
고대 여치 화석에서 근육, 소화관, 땀샘, 고환이 발견되었다 (University of Illinois, 2023. 6. 26).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한 여치(katydid) 화석에는 많은 연부조직의 정교한 잔해가 남아 있었다. 그 여치는 오늘날의 여치처럼 보인다. 하지만 추측으로는 부족하다. 주장되는 5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진화 과정을 살펴봐야 한다!
"현대 생물의 한 속(genus)에서 한 화석 종(species)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계통의 시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헤즈는 말했다. "이제 우리는 약 5천만 년 전에 이 속(genus)이 이미 진화하여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숨길 수 있도록, 풀을 모방하는 형태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이 이 곤충 그룹이 어떻게 진화했고, 언제 그들의 독특한 신체 구조를 발달시켰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다윈은 우리가 그의 사제들을 믿기만 하면, "이해"될 것을 약속해주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곤충 몸속이 보인다고요, 희귀한 화석 발굴한 과학자들 (2023. 6. 27. Popular Science)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54
참조 : '고대' 여치 화석은... 여치였다 : 화석화되지 않은 내부 장기들과 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5875412&bmode=view
인류의 조상은 서로 잡아먹었을까? 조각난 뼈가 단서를 제공해주고 있다(Nature, 2023. 6. 26). 일부 진화론자들은 뼈에 긁힌 자국 몇 개를 근거로, 우리의 조상이 식인을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호모 에렉투스 그림은 그러한 이야기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호모 에렉투스그는 사람의 다리를 원하는 듯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스미소니언(Smithsonian) 지는 "145만 년 전 인류의 진화적 친척들은 서로를 도살했다"라는 TV용 드라마를 통해 이 이야기를 선전하고 있었다. 댓글을 남긴 대부분의 독자들은 여기에 넘어간 듯 보였다. 그러나 한 독자는 의심스러워하고 있었다 :
자국 자체만으로는 그것을 남긴 인간 친척이 그 다리를 먹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이것은 추정일 뿐이다.
*관련기사 : 145만년 전 뼈에서 식인 흔적 발견…"뼈에 석기 자국 선명“ (2023. 6. 2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053800518
이야기 속의 다윈, 이야기 속의 다윈, 모든 것이 추정, 이야기 속의 다윈.
노스 플로리다 대학 연구자들은 고대 해양 파충류 화석을 발견하고, 획기적인 진화론적 통찰을 발표했다(University of North Florida, 2023. 6. 26). 다윈당(Darwin Party)의 당원들에게는 ‘진화’는 마법의 단어이다. 어떤 복잡한 시스템도 "진화했다"는 말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 진화 시나리오는 화석을 원시적으로(간단해) 보이는 것에서, 고도로 복잡한 것처럼 보이는 순서대로 임의적으로 배열하고, 얍! 하고 소리를 외치면 완성된다! 한 진화 시나리오가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작은 것이 더 원시적인 것일까?
가장 오래된 모사사우루스(mosasaurs)는 길이가 90cm 정도로 작았지만, 공룡시대 후반에 바다를 지배하는 거대한 도마뱀 같은 해양 포식자로 진화했다. 육지에 살았던 조상은 현대의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과 비슷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중 사촌들은 유선형의 몸통, 노와 같은 지느러미, 물속을 헤쳐나가는 꼬리를 진화시켰다. 초기 형태는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고, 비교적 원시적인 꼬리와 팔다리를 갖고 있었지만, 사라보사우루스(Sarabosaurus)는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뇌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사라보사우루스는 초기에 분기된 일부 모사사우루스 종들의 관계에 관한 오랜 의문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특정 모사사우루스 그룹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두개골 혈액 공급의 진화와 고대성(antiquity)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마이클 폴신(Michael J. Polcyn) 박사는 말했다.
그림으로 볼 때, 이 생물은 물에서 살아가는데 완전히 적응한, 완전한 모사사우르스였다. 뼈를 보고 그 순환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유선형의 몸체, 노처럼 생긴 지느러미, 뇌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새로운 방법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나타날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과학이 복잡한 시스템을 보고 그냥 "진화했다"라는 말로 모든 것을 설명해버리는 것일까?
.다윈이 주장한 해로운 습관과 파괴적인 견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라.
치아 에나멜 조직의 진화 과정은 어떻게 일어났는가"(University of Zurich, 2023. 6. 26). 이들은 진화라는 단어를 정말 좋아한다. 비록 치아 에나멜(tooth enamel)은 진화를 부정하는 복잡한 조직이지만, 이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속기 쉬운 독자들을 암흑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었다.
∙ 치아 형태의 진화
∙ 포유류 진화에 대한 연구는 종종 치아 분석에 의존하고 있다.
∙ 2억 년에 걸친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종 분화 사건들
∙ 유전자 변형과 관련된 이러한 진화적 적응은 동물의 세포 유형이 광범위하게 다양화되는데 기여했다.
∙ 진화 과정에서 치아 모양과 에나멜 성분의 변화를 이끈 핵심 유전자 네트워크
∙ 노치 신호전달 경로(Notch signaling pathway)는 고대의 진화적으로 보존된 한 신호전달 메커니즘이다. 이것은 치아를 포함한 대다수 기관의 세포 운명의 결정과 적절한 형태 형성(morphogenesis)을 조절한다.
∙ 치아의 진화는 노치 신호전달에 의존한다.
∙ 노치 신호전달 경로의 이상 조절은 진화적 연쇄를 되돌려서, 덜 복잡한 치아 구조를 생성하였다.
∙ 이 연구는 치아 모양과 에나멜 변이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로서 노치 경로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빛을 비춰준다.
∙ "우리는 치아의 진화가 새로운 치아 세포 유형을 생성하기 위해 노치 신호전달에 의존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 포유류에서 특수 세포 유형의 진화의 기본이 되는 한 일반적인 메커니즘을 나타낼 수 있었다.
∙ 진화 과정에서 획득된 특정 치아 세포 유형
∙ 진화를 통한 치아 모양 변이의 노치 신호전달 경로
이해했는가? 절대 잊지 말라. 따라 해 보라 :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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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다윈 당원들의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의 수법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잠언 21:30)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관측되지 않는 진화
출처 : CEH, 2023. 6. 28.
주소 : https://crev.info/2023/06/evolutionists-fudge-e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