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가 “적자생존”에 도전을 준다.
(Research Challenges)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예레미야 31:2)
찰스 다윈은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유행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로 생존의 필요성에 의해서 진화론적 변화가 주도된다는 생각이 진화론의 필수적인 아이디어가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식물이나 동물의 특징을 조사하여 그 특징이 왜 그 생물의 생존을 돕기 위하여 진화됐는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왔다.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는 두 종류의 생물들을 사용하여 생존 모델을 만들었다. 변화되는 상황에서 각각의 특징들은 이 두 생물들에게 이점을 주었다. 조건들이 한 생물에 유리하면 그 생물은 번식하지만, 반면에 그 다른 생물은 유리하게 진화하지 않는 이상 고통을 받는다. 이러한 간단한 모델들이 교과서에서 종종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런 간단한 상황은 실제 자연 상황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999년에 네덜란드에서 연구자들이 실제 자연 상황에 기준하여 조건들을 변화시키는 더욱 복잡한 모델을 만들었다. 이들은 20-40종의 조류 및 담조류가 일 센티미터 크기의 직육면체에 공존하도록 만든 식물성 플랑크톤 군집을 시험하였다. 이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각각의 종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과 이들에게 이용 가능한 영양분들을 모델화하였다. 한 종이 번성하면 이 종이 선호하는 영양분이 고갈되어 다른 종들이 번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20-40종 중에서 누가 번성하는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지만, 생존에 대한 치명적인 경쟁이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의 생존은 적자생존의 원칙이 아니라, 우리의 은혜로우신 창조주의 공급하심에 달려있는 것이다.
References: Science News, 'Algae need not be fittest to survive,' 11/27/99, pp.3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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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research-challenges-survival-fittest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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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21
참고 : 4623|3608|2573|2513|4591|4482|4260|2895|423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Dogs for Darwin : Survival of the Cutest )
David F. Coppedge
2010. 1. 21. - 개들은 다윈이 옳았다고 짖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짖고 있는가? 귀여운 개가 살아남았다는 ‘귀자생존(survival of the cutest)’을 이용해서 이다. 정말인가? Science Daily(2010. 1. 21) 지는 부끄러움도 없이 ”귀자생존은 다윈이 옳았음을 입증하고 있다(‘Survival of the Cutest’ Proves Darwin Right)”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Physorg, 2010. 1. 20)
영국 맨체스터 대학과 미국 홀리크로스 대학의 크리스와 애비(Chris Klingenberg and Abby Drake)는 포유류의 두개골 모양에 대한 연구를 American Naturalist 지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짧은 기간 동안에 매우 많은 변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진화적 선택의 힘을 예증해주고 있다. 그 증거는 매우 강하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러나 그 강한 증거라는 것은 인위 선택(artificial selection)인 것이다. 이 선택은 지적설계의 한 형태이다. 자연이 귀여운 개를 만들어 냈는가? 사랑스러운 강아지 사진과 함께 있는 설명글은 이러했다 : ”애완견들은 다윈의 지시하는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경로를 비틀어 자신들의 필요에 따른 진화 경로를 뒤따랐다.”
다윈을 핥고 있는 진화론의 애완견들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 그들은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에 너무도 취해있어서, 그들의 벌거벗은 왕 찰리(King Charles)에 대한 충성심과 명령(진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처럼)이 정상인들이 보기에 도를 넘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적 창조론자인 켄햄(Ken Ham)이 개들의 다양성은 지적인 개사육자들에 의해서 일어난 빠른 변이임을 입증했던 사실을 잊어버렸는가? 분명히 다윈은 이와 같은 숭배자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중병에 걸려있다.
*참조 : 개의 진화 법칙 ‘귀여워야 산다’ (2010. 1. 2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0449.html
개의 진화 법칙은 ”귀여워야 산다” (2010. 1. 2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122/25586839/9
Rapid Variation in Dog Breeds Is 'Regulated,' Not 'Evolved'
http://www.icr.org/article/516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1/dogs_for_darwin/
출처 - CEH, 2010. 1. 21.
항생제 저항성의 단서가 발견되었다.
(Antibiotic Resistance Clue Found)
AiG News
항생물질에 대한 미생물의 저항성은 진화의 증거로서 가장 흔히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 발견된 단서는(BBC News, 2009. 9. 13) 진화를 증거하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그리고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미생물들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 획득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전형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러한 저항성은 박테리아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이거나, 존재하던 유전적 정보의 소실 또는 변경(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의 결과라고 주장해왔다.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을 보라)
뉴욕대학의 연구자들은 Science 지(2009. 9. 11)에, 박테리아의 산화질소(nitric oxide) 생성물과 그것의 항생제 저항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를 보고하였다. 특별하게 박테리아의 효소들은 아미노산 아르기닌(arginine)으로부터 산화질소를 합성한다. 그리고 산화질소는 ”산화적 압박(oxidative stress)”과 여러 항생제들의 무기인 독성 혼합물들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과 일치하여, 연구자들은 산화질소의 생성 억제가 항생제의 약효가 발휘되도록 하는 데에(심지어 저독성의 낮은 용량에서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의 산화질소 생성을 방해하는 것이 항생제 저항성을 극복하는 데에 주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할 필요가 없는 지름길을 발견하였다.” 연구 책임자인 누들러(Evgeny Nudler)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기존 항생제의 활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방법은 낮은 용량에서도 항생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중요한 것은 박테리아의 생존을 돕는 산화질소 생성 능력은 박테리아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고유의 기능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항생제를 투약한 사람의 경우, 산화질소를 더 잘 생성하는 박테리아들은 생존하기가 더 쉬웠다. 아마도 이것은 환자 개인의 미생물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박테리아가 다른 어떤 생물체로, 또는 더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자연선택은 박테리아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대해서 작동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항생제에 노출된 박테리아 개체군의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있었고, 결국 저항하는 박테리아들만 살아남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 The Genesis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
• Antibiotic Resistance as 'Evidence” for Evolution
• Get Answers: Evolution, Natural Selection, Mut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9/19/news-to-note-09192009
출처 - AiG News, 2009. 9. 19.
쓸모없는 진화
(Useless Evolution)
2009. 9. 12. -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는 유용한 특성들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화는 또한 쓸모없는 특성(useless traits)들은 제거해버리는가? Science Daily 지는 그러한 일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작업을 보도하였다.
노스캐롤라이나 더럼(Durham)에 있는 국립진화합성센터(National Evolutionary Synthesis Center)는 자연선택에 의해서 쓸모없는 특성들의 제거(그들은 ”relaxed selec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함)를 조사하고자 하는 한 연구팀을 후원하고 있었다. ”특성들을 잃어버리는 많은 경우들은 진화가 반드시 발전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Trends in Ecology and Evolution 지에 게재된 그 연구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은 말했다. ”한 특성을 얻는 것처럼 한 특성을 잃어버릴 때, 모두 같은 진화적 규칙을 따르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다른 공동 저자는 말했다.
그들이 발견한 법칙이나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은, 비용이 많이 드는 특성들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한 특성이 빠르게 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에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같은 공동 저자는 말했다. 한 예로서, 그들은 어둠 속에서 눈들의 기능이 퇴화된, 동굴에 사는 장님 생물체들을 인용하였다. 어둠 속에서 시각을 유지한다는 것은 너무도 많은 대사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너무 짧아서 그들이 그 비용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또는 그 규칙에 대한 예외들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았다. 추정컨대, 유전정보를 잃어버리는 것은 그것을 획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이것은 한 방향과 관련된 자연선택 이론이 다른 방향과도 관련이 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저널의 표지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레몬 쥬스를 마시며 쉬고 있는 사자로부터 안전한 거리에 서있는 한 무리의 얼룩말 만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시 한번 이리저리 갖다 붙이는 진화론의 본질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은 반대적인 현상도 설명할 수 있다. (see ”Evolution Goes Forward, Backward and Sideways,” 12/19/2007,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진화 생물학의 모든 법칙들은 주관적이다. 그리고 예외로 가득하다.(09/15/2008). 생물학자들은 진화 이론들이 물리학처럼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로 인해 한탄하며 신음하고 있다.(08/22/2005). 이것은 관측할 수 없는 과거를 복원해보려는 진화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이 진정 과학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마도 진화생물학은 점술(Divination)이나 운명철학의 부류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03/14/2003, 01/25/2008 논평을 보라)
*인용 : ”진화(evolution)는 포식자와 먹이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빠르게 진화시키기도 하고, 느리게 진화시키기도 한다. 진화는 개체들이 더 커지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작아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진화는 화려한 색깔의 새도 만들고, 흐릿한 색깔의 새도 만든다. 진화는 더 빠르게 더 멀리 나는 새를 만들기도 하고, 비행능력을 잃어버리는 새도 만든다. 진화는 동물들을 유혹하는 맛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하고, 그들을 쫒아버리는 독이 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한다.
수컷이 영리해지거나 멍청해지는 것도, 암컷이 까다롭게 구는 것도 진화된 것이다. 이타주의(altruism)는 위장된 이기주의이고, 이기주의는 결국 선(good)을 이끌어낸다. 보여지는 패턴들과 위장술, 불투명과 투명, 매력과 추함, 시끄러움과 고요함, 큰 덩치와 작은 덩치, 변화와 불변, 그룹행동과 개별행동, 생존을 위한 반대 전략.... 등등이 모두 진화를 통하여 출현하였다. 진화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진화로 설명 안 되는 것이 없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속임수 같은 개념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진화는 트럼프에서 조커(Joker)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9.htm#2009091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9.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24
참고 : 4122|3897|4088|3978|4141|3071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Animals Are Not Malthusians)
2009. 7. 2일 -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와 다윈(Charles Darwin)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Wildlife Ecology)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
찰스 다윈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조류와 포유류의 먹이 소비는 자원의 수준에 의해서 제한되어진다고 추정했었다. 즉, 먹이들이 풍부하여 많이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은 많은 후손들을 낳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먹이가 풍부하다 할지라도 에너지 섭취는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심지어 젖을 먹이고 있는 암컷 동물과 같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동물에서도 그러했다. 비엔나의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손들을 많이 두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조절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연구팀은 한 다른 이론을 제안하였다 : ”최대 율에 가까운 에너지 사용은 미래에도 성공적으로 번식하기 위해서 그들의 능력을 양보할 수도 있는 동물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 기사는 이러한 목표 지향적 행동(goal-oriented behavior)을 진화론적 용어로 말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만약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자원이 풍부할지라도 먼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하고 자원을 아끼는 동물들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다윈과 맬서스가 가정했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대 결과인 Stuff Happens Law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09/15/2008 논평을 보라).
맬서스의 단순한 통계가 모든 자연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03/30/2009: ”Natural Selection Based on Bad Statistics”을 보라). 그에게 자원은 일차 함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번식 경쟁은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육감적으로 명백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왜 그렇게 보였을까? 맬서스는 수학자도 아니고, 현장 박물학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단순한(그러나 틀린) 수학적 모델은 한 세대 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다윈은 그의 단순한 자연선택 이론을 세우는 데에 맬서스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06/05/2007. The Malthus Effect on Politics and Economics). 누군가 그의 육감에 질문을 해야만 했고, 그것을 시험해 보았어야만 했었다. 그러한 시도는 이후에 일어난 많은 인류의 고통(공산주의, 냉혹한 자본주의, 1, 2차 세계대전 등)들을 막아주었을 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이 시험되어졌고,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좋은 연구들을 계속 실시하라! (08/13/2002, 04/02/2004, 05/11/2004,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0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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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4639|2513|2153|4617|4589|4541|4345|4615|4548|4435|4186|4132|4088|4003|3916|4660|4379|4265|3910|3767|3326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The African Sunbird: Evolution in Action or Grasping at Straws?)
진화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에서 진화를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견된 약간의 자연선택도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증거로서 인용된 변화는 그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기초하고 있었다. 단지 그 발현이 적게 일어났는지, 많게 일어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뉴스 기사는 명백히 이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아프리카가 고향인 태양새(sunbird)는 벌새(hummingbirds)와 꽤 유사하다. 태양새는 북아메리카의 벌새와 같이 빠른 날개 짓으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할 수 있다.[2] 그러나 태양새는 이 공중정지 비행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된 먹이 공급처는 식사 동안에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새로운 외래종 식물(나무 담배의 일종)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이 식물의 꽃은 태양새가 좋아하는 먹이 공급처가 되고 있다. 꽃으로부터 과즙을 빨기 위해, 태양새는 벌새처럼 빠른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벌새처럼 공중에 떠있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새로운 행동을 메모하였고,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보고하였다.[3] 태양새는 새로운 공중정지 비행을 획득함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태양새는 이전에 이미 공중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간혹 그러한 행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차이는 공중정지 비행의 사용 횟수가 이전에 훨씬 적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먹이 공급처는 태양새들이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중정지 비행 행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전적 변화도 관측되거나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태양새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동물과 식물에서 한 습성을 좋아하는 개체수의 변화는 (돌연변이로 손상된 유전정보를 새로운 유전정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도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과 유전자들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능력이다. 만약 환경이 어떤 다른 특성을 선호하도록 변화된다면, 개체군 내에서 그러한 특성의 빈도는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만들어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는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적 변화들로부터 일련의 복잡한 유전정보들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특수한 구조들이 자연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실제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태양새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MacKenzie, D. 2009. Sunbird learns to hover for sweet reward. New Scientist. 2704: 11.
[2] Sunbirds learn new trick, video clip posted on newscientist.com.
[3] Geerts, S. and A. Pauw. 2009. African sunbirds hover to pollinate an invasive hummingbird-pollinated plant. Oikos. 118 (4): 573-57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26/ ,
출처 - ICR, 2009. 6.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1
참고 : 4541|3859|4177|4350|4202|4153|4025|4547|4554|957|2012
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Natural Selection Studies Based on Bad Statistics)
David F. Coppedge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보여준다고 주장되던 수백의 연구들은 틀렸을 수 있다고 펜실바니아와 일본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PhysOrg (2009. 3. 30) 지는 ”분자 수준에서 자연선택을 탐지하기 위하여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몇몇 통계학적 방법들은 부정확한 결과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인간 진화의 많은 연구들은 이들 결점 많은 방법들에 의존해왔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틀렸다면, 그 결론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통계적 방법들이 잘못된 추론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연구의 책임자인 마사토시(Masatoshi Nei, 펜실바니아 주립대학)는 말했다.
단백질에서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일어나는 유전학적 변화와 자연선택이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사실 대부분의 아미노산 치환들은 기능적 변화(functional changes)들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고 자주 한 단백질의 적응 변화(adaptive change)는 극히 드문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발생한다.” 마사토시는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통계적 방법들은 잘못된 결론을 이끌 수 있다.”
저자들은 오스틴 휴즈(Austin Hughes,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가 작년에 자연선택을 추론하는 데에 올바른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자랑하였던 요코야마(Yokoyama)의 2007년 논문을(see 09/05/2008) 재조사하였다. 휴즈는 자연선택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되어졌던 통계학의 타당성을 그 자신이 배제하면서, ”매년 적응 돌연변이로서 주장되어지는 수많은 논문들은 그 어떠한 표현형적 영향에 관한 증거 없이, 단지 컴퓨터 분석에 기초하여 적응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되며 발표되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요코야마의 논문은 하나의 예외적인 것으로서 지적했었다. 요코야마의 연구는 ”생물학에서 단단한 근거를 가진 연구”라고 말했었던 것이다. 이제 이들 과학자들은 심지어 그 경우도 결점 투성이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예측된 부위와 실험에 의해서 결정된 부위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었다. 요코야마는 잘못된 결과(false positives)를 발견했던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자연선택에 대한 더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자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실험 데이터들과 통계학적 데이터들을 같이 쌍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마사토시 팀은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렵고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과학자들은 대게 실험 데이터(experimental data)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실험은 수행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언론보도의 제목은 Penn State Live 뉴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링크는 이 글이 실릴 때에 연결되지 않았다. 그 논문은 2009. 4. 1. PNAS Early Edition에 게재되었다.
[1] Nozawa, Suzuki and Nei, Reliabilities of identifying positive selection by the branch-site and the site-prediction method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1, 2009, doi: 10.1073/pnas.0901855106.
이 뉴스를 텍사스 주에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말해주라.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라고 쌓아놓은 수많은 논문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것들은 과학계에 신이 되어버린 위대한 다윈의 신화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공하려는 게으른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거품인 것이다. 나쁜 통계학, 이야기 지어내기, 진화의 증거로 제시되는 진화의 가정들(순환논법)... 등을 제거해 보라. 그러면 그 쌓여진 거품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제 다윈주의자들의 허세(Darwinist’s bluff)가 점점 더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이여 우리에게 다윈의 만물우연발생 법칙을 확립하는 연구들을 보여 달라. 가령 진흙에서 날개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나는 과정 같은 것 말이다. 우리 창조론자들은 만물이 창조되었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할 수 있다.
*참조 : Natural selection cannot explain the origin of life
http://creation.com/ns-origin-of-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3/natural_selection_studies_based_on_bad_statistics/
출처 - CEH, 2009. 3. 30.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
: 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Tas Walker
1. 변화된다는 의미로 진화는 Yes.
우리는 생물들에서 변이(variation), 돌연변이(mutation),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관측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이 진화가 사실이라고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환경이 어떻게 이들 다른 동물들의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심지어 새로운 종들이 이들 과정의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을 보고 있다. 이 현상들은 과학적으로 관측되는 것이고, 문헌들로 보고된 것들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관측들 모두에 대해 동의한다. 사실,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종의 분화(speciation)는 단지 몇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다.[1] 그러나 개들은 여전히 개들로 남아있고, 개구리들은 개구리들로 남아있으며, 말들은 말들로 남아있다.
우리는 물고기가 개구리로 되거나, 도마뱀이 새가 되는 변화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최근 창조라는 성경적 기록과 시종일관 일치한다. 태초에 하나님은 동물들을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 이들 종류들은 다른 환경들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한 종류 내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적응(adaptation)’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창조론자들은 앞에서 말한 변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변화에 대해서 진화라는 단어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2. 완전히 새로운 종류가 생겨난다는 의미로 진화는 No!
우리는 단세포 동물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들에 의해서 파충류, 조류, 포유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이론을 들어왔다.
이것이 창조론자가 진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그 용어가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진화라는 단어와 적응이라는 단어를 구별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의미를 나타낼 때도 적응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하는 진화라는 용어를 역시 사용한다. 이것이 이 주제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같은 단어를 완전히 다른 사항에 대해서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당신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동물들의 이러한 놀라운 변화(무기물에서 사람으로)들에 필요한 유전정보들이 작은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전적 복제 실수들이 수백만 세대 이상에 걸쳐서 일어나야할 것이 요구될 것이다.[3] 이것이 진화론이 설득력 있게 보여지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주장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변이와 자연선택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들은 단지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들을 재배열하거나 제거하는 것이다. 돌연변이들도 새로운 유전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정보의 일부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더군다나, 화석들도 진화론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 예상되는 무수한 과도기적 전이형태들을 잃어버렸다.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 개념은 관측에 의한 과학적 지지가 결여된 하나의 가설적인 철학(hypothetical philosophy)에 불과한 것이다. 이 진화 개념은 생물계가 하나님 없이 설명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것이다. 진화론은 과학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보았듯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자연선택을 이용한 진화론의 미끼
그것은 애매모호한 언어를 사용하여 저질의 물건을 파는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증거를 말할 때에는 ‘적응’의 사례를 제시한다. 이것은 관측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기물이 사람이 되는 진화와는 전혀 다른 과정인 것이다. 이것은 유인 상술(bait and switch)과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다른 두 가지의 의미에 대해 ‘진화’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버린다.
조심하라.
다음 번에 어떤 사람이 진화는 관측된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가 말하고 있는 ‘진화’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분명하게 정의하도록 요청해야할 것이다. 그들은 거의 확실히 ‘적응’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면서 진화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당신이 믿어주기를 원할 것이다.
속지 마라. 적당히 얼버무린 말은 적당히 얼버무린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유인상술에 걸려들어,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지에 관해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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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2. The term ‘micro-evolution’ is misleading because the changes are in the wrong direction.
3. The size of the change is not the problem, rather the change is going the wrong way; see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 comin’, Creation 24(2):16–19, 2002.
*참조 :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nab/is-natural-selection-evolution
Are mutations part of the 'engine” of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w/are-mutations-the-engi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2/
출처 - Creation 29(4):38–39, September 2007.
뉴스 매체들이 선전하고 있는 다윈
(Darwin in the Air)
2009. 1. 11일 - 다윈 200주년 탄생일을 맞이하여 언론 매체들도 행복에 도취되어 있다. 다윈(Darwin) 또는 진화(Evolution)라는 제목의 여러 글들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들에서 신뢰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1. 작동되지 않는 진화 - 사람의 면역계(human immune system)는 고도로 복잡하고 질서정연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Science Daily(2009. 1. 8) 지는 면역계를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경우로 부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미생물들과 싸우기 위해 ”진화적 도약(evolutionary leaps)”을 이룬 경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FASEB 저널의 편집자인 제럴드 바이스만(Gerald Weissmann)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었다 : ”오늘날 모기, 기생충, 바이러스들은 한때 세계의 따뜻한 지역에서 분리되었던 미 대륙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면역계는 새로운 생물 침입자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진화되었다.” 당신은 면역계가 보여주는 고도의 복잡성을 ‘진화적 도약’이라는 한 마디로 설명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2. 편리한 화석 :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라고 불려져 왔다. 그것은 모든 주요한 동물들의 몸체 형태들이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Science Daily(2009. 1. 9) 지는 그것에 대한 한 해결책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글을 열심히 읽어보면 단지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미생물 화석들을 발견하였다는 내용뿐이다. 그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 동물들의 몸체 기원과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다.
3. RNA와 생명의 기원 : PhysOrg(2009. 1. 9)와 다른 뉴스 매체들은 과학자들이 무한정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효소능력을 가진 RNA 분자를 만들었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체의 기원과 유전암호의 기원을 추정하기 위해서 그들이 만든 RNA 분자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분자정보가 불멸하게 되는 생물학 밖에서 유일한 경우입니다.” 제럴드 조이스(Gerald Joyce)는 정보를 만든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은 제쳐 놓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문제는 처음 RNA는 어떻게 얻었는가 하는 것이다.(08/23/2005을 보라). 조이스가 밝힌 것처럼, ‘RNA 세계(RNA World)‘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은 07/11/2002의 글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립스 팀은 그들의 창조물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일부는 진정 증식을 하는 극도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시스템은 다윈의 진화와 유사한 방식으로 분자정보를 상속 가능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변이체들을 생성할 수 있음을 그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생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조이스는 말했다. 그는 분자들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만든 것이 생명체와 비교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Science Daily(2009. 1. 10) 지는 그들이 만들어낸 분자들의 아단위(subunits)들은 각각 많은 뉴클레오티드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원시 스프에서 떠다니며 발견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만든 분자들에 들어있는 정보는 과학자들에 의해서 지적으로 설계된 것이다.*참조 : 미 연구팀 '생명진화 초기 RNA 먼저 출현” (2009. 1. 1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33317.html
4. 다윈의 역 기어(reverse gear) : ”역진화(Reverse evolution)”는 Science Daily(2009. 1. 12) 지에 실린 또 다른 글의 결론이다. ”과학자들은 진화의 기본적 메커니즘들에 있어서 주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던 초파리(fruit fly)에서 진화의 시계를 뒤로 돌려놓았다.” 진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그 글은 설계와 창조의 뉘앙스를 풍기는 단어들을 이상하게 비틀어서 사용하면서, 연구자들은 실시간으로 자연선택을 재창조하였으며, 뜻밖의 일들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였다. 역진화는 무엇인가?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여러 세대를 보낸 초파리를 야생 상태로 두었다. 그러자 초파리의 한 염색체에서 변화가 관찰되었고, 실험실에서 일으킨 변화의 50% 정도가 야생 상태의 것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초파리로 시작해서 초파리로 끝났지만, 이것은 표현형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유전자 수준에서 진화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연구팀에게 ”어떻게 진화와 다양성이 발생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참조 : 초파리 `역진화`, 환경이 더 좌우해 (2009. 1. 14.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456862.html?ctg=12
5. 몸체 크기의 도약 : 다윈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결코 급작스런 커다란 도약을 할 수 없으며, 항상 천천히 단계들을 거쳐서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만약 그 도약이 수백만 년 이상에 걸쳐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도약이 아닐 것이다. Science Daily(2008. 12. 23) 지는 지난 달에 ”지구에서 생명체는 두 번의 백만 배로 커지는 폭발적인 진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하였다. 그 기사는 공통 조상을 사실로서 가정하고서, ”지구의 생물체들은 모든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그리고 우리)은 모두 지구 행성에 최초로 출현했던 동일한 단세포로부터 후손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는 박테리아로부터 대왕고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좋은 질문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조나단 페인(Jonathan Payne)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두 번의 커다란 도약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생물체의 최대 크기는 한 요인들에 의해서 백만 배씩 점프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다는 것인가? 유전체 데이터들과 화석 기록들을 연관시켜, 그들은 몸체 크기의 폭발을 인지하였다는 것이다. ”최대 몸체 크기의 첫 폭발은 최초의 진핵생물들이 화석기록으로 나타날 때 일어났습니다.” 페인은 설명하였다. ”화석기록은 한 진핵생물이 자신의 몸 크기를 점프시켜야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음을 꽤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는 필요가 발명을 유도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히 진화는 필요가 생겨나면 무엇이든지 제공할 수 있었다.한때 진핵생물들이 있었고, 진화적 창조의 힘이 일깨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원래 크기의 큰 변화 없이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6억 년 전 쯤에, 대기 중에 산소 양의 급격한 증가와 동시에 생명체는 1백만 배 정도 그 크기를 다시 도약시켰다(캄브리아기 폭발과 관련하여).” 이것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몸 크기의 진정한 폭발은 산소농도가 증가했을 때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정 산소는 몸체 크기의 폭발에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소는 대게 파괴적이지 않는가? ”생물체의 몸체 크기가 대기 중의 산소 농도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하나의 좋은 질문이다. 그의 시나리오는 대사를 위해 산소를 사용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의 이야기에서 미생물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을 1백만 배로 커지는 도약 없이 지내왔었다. ”산소에 의한 두 번째 점프가 일어난 가능성 있는 원인들은 덜 명확합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수수께끼들과는 관계없이, 몸체 크기의 도약과 어떤 시기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페인은 말했다. 즉, 진화론적 시간표를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이같이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몸체 크기의 도약은 많은 것들에 의해서 동시에 영향을 받았다. 즉, 주요한 모든 동물들의 문들은 지질학적 시간표에서 순간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참조 : 지구 생명체, 두차례 폭발적으로 진화 (2008. 12. 24.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778541
다윈은 그의 이름을 빌려주는 것 외에 이러한 일들에 얼마나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의 이름과 평판은 덜 명확하다. 그의 이름은 단지 이야기를 지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페인의 글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생물체들은 그 크기에 있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을까? 집보다 더 큰 집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산소 농도가 바뀌고, 고양이들이 원한다면, 티라노사우르스만한 고양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는 무한한 공상을 하게하는 강력한 환각작용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강력한 설사를 일으킨다. 그리고 배설되는 것은 과학이라고 부르기 힘든 것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11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3
참고 : 4001|2371|2305|3141|2554|774|4449|4055|4026|3858|4202|4350|4460|4025|3413
가장 큰 개체만을 사냥하는 방식은 역진화를 일으킨다?
(Trophy Hunting Causing Reverse Evolution)
AiG News
해부학적 특징들을 잃거나 얻는 것, 색깔의 변화, 더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 등은 생물학적 개체 수가 변화하고 있는 중일지라도, 그것은 진화라는 것이다!
LiveScience(2009. 1. 6)는 미국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PNAS 지에 게재한 내용을 보도하였다(Newsweek, 2009. 1. 3. 참조). 그들은 29종의 동식물을 대상으로 사람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크기가 평균 20% 줄어들었고 번식기는 25%나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 기사에 의하면 커다란 몸집을 가진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큰 몸집을 가진 개체는 생존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의 결과로서, 자주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트로피 헌팅(trophy hunting, 가장 큰 놈을 잡는 사냥) 때문이라는 것이다.
▶ 알래스카에 있는 코디액 곰(Kodiak bears)의 평균 크기는 트로피 헌팅 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 상아 없는 코끼리(Tuskless elephants, 엄니의 유전정보를 잃어버린)의 비율은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집단에서 2%로부터 어떤 그룹은 38%까지 증가되어 있다.
▶ 지난 30년동안 큰뿔양(bighorn sheep) 집단에서 수컷과 암컷의 몸체 크기가 적어지는 동안, 뿔 크기는 25%나 감소되었다.
▶ 캥거루와 물고기 개체군 또한 인간의 포식으로 인하여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것과 같은 몇몇 사례들에서, ‘진화’는 허락되어진 마리 수가 제한된 사람의 사냥에 의한 결과이다. 사냥꾼들은 오직 가장 큰 놈만을 잡는다. 이것은 개체군에서 가장 큰 동물을 제거할 뿐만이 아니라, 그 유전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와 동일한 일이 커다란 상아와 뿔을 가진 개체들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포식자들은 먹이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작은 개체를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먼저 창조론자로서 이것은 이치에 맞는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한 개체 집단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장식을 한 개체가 제거되는(그래서 많은 번식을 못하게 하는) 것은 그들 집단에서 작고 덜 화려한 개체가 선택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아 없는 코끼리는 살아남고, 상아 있는 코끼리 보다 더 지속적으로 번식하게 된다. 같은 일이 작은 뿔의 양, 작은 곰 등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흔히 인식하고 것처럼, 이 연구는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해야만 한다. 생물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해부학적 특징을 갖게 되는 것은 진화가 아니다. 이들 개체 집단은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를 얻은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다. 상아를 잃어버린 코끼리는 ‘변화’되었다는 의미에서만 단지 진화되어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무기물이 사람으로 변화되어졌다는 증거로서 인용하고 있다.
한 개체 집단에서 어떤 변화들을 관측하고 그것을 진화라고 말하는 것은, 마술에서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선택적 힘들이 어떻게 작동되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한 개체군에서 어떤 새로운 것이 마술처럼 '진화'하여 출현하였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For more information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Don’t Creationists Deny the Laws of Nature?
Get Answers: Natural 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when-hunters-fuel-evolution/
출처 - AiG News, 200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