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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현화식물의 기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도 모른다

미디어위원회
2024-07-31

현화식물의 기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도 모른다

(Origin of Flowers : Evolutionists Don’t Even Know What They Don’t Know)

David F. Coppedge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이전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은 모두 틀렸다.

이것을 "진화론자들의 틀렸던 주장들" 목록에 추가하라. 


  여론조사 기관이 콜롬비아 대학의 학생들만을 조사하여, 미국인들 전체의 여론을 알아보려고 했다고 가정해보자.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까? 이는 진화론자들이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angiosperms, 꽃식물, 속씨식물)의 기원을 추론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의 편향성과 유사한 것이다.

마이어(Meyer) 등은 bioRxiv 지(2024. 6. 19)에 게재된 글에서, 다윈이 화석 기록에서 현화식물의 폭발적인 출현과 빠른 다양화를 설명하기 어려워하면서 겪었던 좌절감을 폭로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

"혐오스러운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 : 현화식물의 암수 생식계는 다윈 이래로 식물계에 관심과 좌절의 원천이었다. 진화적 안정성, 자가수정, 혼합 교배 시스템의 전반적인 빈도 및 분포는 다양한 연구에서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계통 간의 번식 체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 기존 데이터의 적절성, 또는 편견의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다룬 최근의 연구는 없었다.

좌절은 찰스 다윈 뿐만 아니라, 이후 167년 동안 그의 모든 제자들이 경험해 온 것이었다. 마이어 등은 그것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우리는 212개 과(families), 6,781 종(species)에 이르는 현화식물의 교배 시스템(mating systems)에 대한 최신 데이터 세트를 제시한다. 우리는 교배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의 대부분이 불균형적으로 샘플링된 소수의 과에서 나온 것이며, 자웅이체(dioecious), 또는 자웅동체(monoecious) 종의 비율이 꽤 높은 과는 과소 샘플링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시스템적 연구 편향으로 인해, 식물들의 이 중요한 측면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덜 알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시스템적 편향과 과소 표집이라고? 컬럼비아 학생들만으로 이루어진 여론조사처럼, 이것은 좋지 않다. 식물 진화론자들은 "흥미로운" 경우를 연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본을 더 잘 수집하는 것이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그것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글쎄, 만약 그렇다면,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답은 미래의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

우리는 업데이트된, 조화되며,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기 위해서, 식물의 교배 시스템 분야에 대한 추가적 연구들이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 특히 우리는 속씨식물의 자가수정(selfing)의 분포를 다루는 연구와 기존 데이터의 적절성을 고려하기 위해, 자가수정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논문들을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우리는 자웅이체와 자웅동체 종들을 갖고 있는, 잘 연구되지 않은 과(families)들과 같은, 그들의 종 다양성에 비해 잘 보고되지 않고 있는, 아직 연구되지 않은 그룹들에 대한 추가적 조사가 촉진되기를 희망한다.

저자들은 근친교배에 의한 쇠퇴로 멸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었다(논의는 이 글의 하단 참조).

.현화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은 정말로 놀랍다. 그들은 화석 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다윈은 이해를 가져다 주었는가?

저자들은 마지막 논의에서, "우리의 결과는 우리가 현화식물을 가로질러 자가수정의 기본적 빈도에 대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잘 이해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누가 이전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표본 추출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연구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바와 같이, 식물의 번식에 대해 더 총체적인 관점을 활용하는 것이 또한 필수적일 것이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것으로부터, 그들의 논문은 기후 변화와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전례 없는 인위적 (생태) 교란의 시대에서, 개별 식물의 번식 전략은 과거보다 적합성에 대한 강력한 예측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EH의 2014. 6. 19일 "Fitness for Dummies" 글을 참조하라. 과학에서 타당성(plausibility)의 법칙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타당성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진다. 진화식물학 분야에서 편향과 이해 부족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그들의 주장은 편향된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보다 더 신뢰성을 부여받을 수 없어 보인다.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의 실태

이제 쟁점이 되고 있는 주제로 넘어가 보자. 연구자들은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를 풀었을까? 아니면, 적어도 그 미스터리를 풀 가능성에 기여하는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했을까? 아니다. 그들은 이전의 모든 연구들이 시스템적으로 편향된 데이터에 기초했다고만 말했다. 그들의 마지막 문장에서, 그들은 표본에서 그렇게 많은 편향을 발견한 것은 "현화식물 전체에 걸친 이종교배, 자가수정, 및 혼합교배의 형태가 널리 퍼져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잘못된 표본 추출로 과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

마찬가지로, 자가수정의 기본적 분포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편향된 경우, PCM(phylogenetic comparative methods, 계통발생학적 비교 방법)을 사용하여 교배 시스템의 진화를 모델링할 때, 부정확하고 지나치게 단순화되는 가정을 할 위험이 있다. 더욱이 부정확하거나 편향된 가정은 현화식물 전체에 걸쳐 자가수정 및 혼합교배의 빈도 같은 간단한 양을 추정할 때에도, 일반적으로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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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추종자들은 그들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165년을 사용하였다. 그들에게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까? 이제 시간이 다 됐다.

이 진화 생물학자들은 얼마나 많은 "이해"를 전달했는가? 당신은 그것이 마음에 드는가? 그들은 다른 이해의 원천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편 119:98-100)



*참조 :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CEH, 2024. 6. 24.

주소 : https://crev.info/2024/06/origin-of-flo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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