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어리석은 수선화 진화론

어리석은 수선화 진화론 

(Daffy Daffodil Darwinism)

David F. Coppedge


      2011년 3월 3일 -  수선화(daffodil) 꽃은 필요 이상의 기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단지 그 기관이 진화된 사실을 의미할 뿐인가? 바로 그 점이 과학기자가 말하는바 몇몇 독자들로 하여금 왜 그러한 필요 이상의 기관을 수선화 꽃이 지니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대부분의 꽃들은 화판(꽃잎), 꽃받침 조각, 암술잎(심피), 수술(웅예)로 구성된다. 그러나 수선화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트럼펫 모양의 부화관(소관, corona)은 그러한 꽃의 구조와는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BBC News(2011. 3. 1)는 평범한 기사로 시작하지만 진화론을 감추고 있었다. ”수선화의 그러한 기관은 자연에서 진화의 진기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로버트 스코틀란드(Robert Scotland)는 주장한다. 그의 연구팀은 수선화 꽃의 부화관의 구근(bulb)을 절개시켜 그것의 발달 기원을 조사한 결과, 그 기관은 나중에 발달되었으며, 꽃의 다른 4가지 기관과는 별개의 것임을 밝혀냈다. ”고도로 보존된 그러나 다양한 체계(시스템) 안에서 그렇게 신비한 진화가 있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자연세계를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종(species)이 어떻든지, 새로운 속의 식물이나 바로 우리가 확인한 수선화의 트럼펫이 어떻든지 말입니다”. 로버트는 말했다. (참고: 어떤 식물의 기관이 잘 보존되었다는 사실은 진화가 안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날 BBC News Wales는 로버트의 다윈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 비디오 클립은 수선화를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 부르면서, 영국식 발음으로 ‘evil-lution'으로 발음하고 있었다. 수선화를 웨일즈의 국화로 축하하면서, 그것의 화학적 추출물이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을 완화시킨다고 칭송한 다음, 해설자는 수선화를 ”웨일즈의 상징은 물론 진화의 상징”으로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과연 로버트는 수선화 꽃의 부화관(corona)이 돌연변이로 생겨났음을 증거했는가? 아니다. 과연 그는 수선화 꽃의 공통조상이라도 확인하였는가? 아니다. 그는 어떻게 수선화의 부화관이 보다 잘 적응하였는지를 설명하였는가? 아니다. 그는 어떤 정당한 설명 없이 식물을 가지고 사람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가 자연세계를 이해하는데 어떤 공헌이라도 했는가? 당신은 이것이 정말로 이해되는지, 아니면 evil-illusion(악의 환상)인지는 결정해 보라!

어쨌든 오늘은 성 데이비드의 날이다. ”그대 형제들이여 확고하라. 그대들이 해왔던 일편단심의 멍에를 지고 끝까지 참고 견디라. 그대들이 나와 함께 보아온 것이 무엇이든지 들으라, 유지하라, 충만하라” - David, patron saint of Wales, March 1, 588.  그렇다. 형제들이여 저 변하지 않는 멍청한 진화론을 패배시키기 위한 멍에를 참고 견디자. 기분전환을 위해 수선화의 이미지를 구글(Google)이나 빙(Bing)에서 찾아보라. 그리고 내년 가을에는 수선화의 구근을 몇 개 심어서 의문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라 !


번역 - 문흥규

주소 - https://crev.info/2011/03/daffy_daffodil_darwinism/

출처 - CEH, 2011. 3. 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