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효소의 부활?
: 광합성에 관여하는 루비스코 효소의 기원은?
(Resurrecting “Ancient” Enzymes?)
by Frank Sherwin, D.SC. (HON.)
지구상에서 아마도 가장 풍부한 단백질은 광합성(photosynthesis)을 위해 창조주에 의해 설계된, 루비스코(RuBisCO, or Rubisco)라고 불리는 효소일 것이다.[1] 특별히 이 효소는 RuBP라고 불리는 5탄당에 이산화탄소(CO2)를 결합시킨다. 이것은 탄소 고정의 첫 번째 주요한 단계로, 글루코스(당)와 다른 화합물을 생성한다. 루비스코는 풍부하게 존재하는 단백질이며, 광합성의 기초가 되고 있다. 그것은 어디에서 왔는가?
코넬 대학의 과학자들은 식량이 부족한 지구 행성에서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 일부 작물의 광합성을 개선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것인가?
저자들은 식물에서 광합성의 핵심 효소인 루비스코를 만드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예측하는 계산 기술을 개발했다. 그 기술은 과학자들에게 현대 식물재배에 공학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유망한 후보 효소를 확인하도록 해주었고, 궁극적으로 광합성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작물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2]
훌륭한 노력이다. 그러나 그 기사는 "그들의 방법은 진화 역사에 의존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2천만 년에서 3천만 년 전의 "고대" 루비스코 유전자를 부활시키고 있는 중이다. 2,500만 년 된 루비스코 유전자를 시료로부터 직접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코넬의 연구는 "토마토, 후추, 감자, 가지, 담배를 포함한 가지과(Solanaceae) 식물의 진화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서 98개의 루비스코 효소에 대한 예측을 기술하고 있었다."[2]
그러나 그들은 먼 과거의 진화 단계("심층 계통발생적 분석"[3])에 결코 호소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기존 식물에서 루비스코의 염기서열을 사용했다.
"존재하고 있는 기존 식물에서 많은 루비스코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얻음으로써, 2천만 년에서 3천만 년 전에 어떤 루비스코가 존재했을 지를 알아내기 위한 한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농업생명과학 대학의 식물 분자생물학 교수인 모린 핸슨(Maureen Hanson)은 말했다.[2]
바꿔 말하면, 한 비진화론자는 존재하지 않는 계통발생(진화계통) 나무에 호소하지 않고, 이 조사를 통해 루비스코 효소를 재구축하고 있었다.
정말로 루비스코가 수천만 년 전의 조상 분자에서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루비스코는 집중적으로 연구되어 왔지만, 그것의 진화적 기원과 자연에서 어떻게 가장 우세한 이산화탄소 고정 효소가 되었는지는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4] 진화론자들은 단지 "루비스코의 CO2 고정 반응의 진화적 뿌리에 대해 추측만 할 뿐이다..."
루비스코는 수천 년 전 창조주간 동안에 루비스코로 만들어졌다. 고대 루비스코 효소의 "부활"은 없었지만, 2,000년 전에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은 분명히 있었다.
References
1. Sherwin, F. Photosynthesis Continues to Amaz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accessed April 26, 2022; Thomas, B. Photosynthesis uses quantum mechanic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5, 2012, accessed April 26, 2022.
2. Staff Writer. Scientists resurrect ancient enzymes to improve photosynthesi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April 18, 2022, accessed April 26, 2022.
3. Lyn, M. et al. 2022. Improving the efficiency of Rubisco by resurrecting its ancestors in the family Solanaceae. Science Advances. 8 (15).
4. Erb, T. and J. Zarzycki. 2018. A short history of RubisCO: the rise and fall (?) of Nature's predominant CO2 fixing enzyme. Current Opinion in Biotechnology. 49: 100-107.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광합성은 생각보다 10억 년은 앞서서 37억 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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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빛과 광합성을 최고 효율로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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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있는 가장 훌륭한 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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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밝혀지고 있는 광합성의 경이로운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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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자세히 볼수록 경이롭다 : 통신과 스위치, 세포벽 건축, 상향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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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복잡성은 창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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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의 식물 센서는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빛을 감지하는 파이토크롬 단백질은 온도도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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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밝혀지고 있는 식물의 고도 복잡성 : 식물의 썬크림, 광 스위치, 변태, 미생물과의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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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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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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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경이로움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 식물의 명령, 통제, 정보, 통신, 오염 조절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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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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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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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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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상엽 식물은 박쥐를 유인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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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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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땅속의 ‘곰팡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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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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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이메일 시스템이 확인되었다! : 이러한 고도의 복잡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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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인트라넷이 작동되고 있었다. : 식물 내의 정교한 통신 시스템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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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 식물들은 네트워크 기술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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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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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발생 생물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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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복잡성의 식물 통신 시스템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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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5. 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surrecting-ancient-enzy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육상식물의 진화?
(Early Land Plant Evolu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Science 지의 논문에서 진화론자들은 육상식물(embryophytes, 유배식물)이 차축조류(stoneworts, charophyte algae)로부터 진화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1]
포자(spore)는 단일 염색체인 반수체(haploid)이다. 이것은 모체(parent)로부터 분리하여 새로운 개체를 낳는, 단세포 또는 다세포 생식 구조이다. 최근 포자들이 세속 과학자들에 의해 4억8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주의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 “이 포자는 육상식물 포자와 불확실한 초기 형태의 친척 사이의 중간 형태이다. 이 발견은 육상식물의 기원 시기에 대한 분자학적 데이터와 화석학적 데이터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그 불일치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다.
진화론자들은 식물 화석들을 한데 모아, 이들과 DNA 및 단백질의 서열(분자 연대측정)을 비교하면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폴 스트로터(Paul] Strother)는 "육상식물 진화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포자를 고려할 때, 분자학적 연대측정과 화석 사이에서 더 이상 간격은 없다"고 말한다.[2]
하지만 포자가 식물 대진화의 중요한 요소라고 누가 말했는가? 진화론자들은 포자가 육상식물의 중간체인지, 골칫거리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잃어버린 고리’가 채워졌다고 말해야할 것이다.
그들은 유전체와 같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것을 창조주가 아닌 진화가 만들었다고 그 공로를 진화에 돌리고 있다. "화석기록은 식물 유전체의 진화적 발달과 조절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보존하고 있다"라고 말한다.[2] 하지만 화석기록에 의해서 제공되는 이 "직접적인 증거"는 정확히 무엇인가? 언제나 그렇듯이, 고생물학자들은 과거의 식물들이 오늘날의 식물들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한다.[3-5] 게다가, 어떻게 DNA 염기서열이 변화하여 야자수, 난초, 장미, 소나무 등이 출현될 수 있었을까? 이들을 만든 유전정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한 세속적 과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진화의 최근 증거들은 해부학적 변화가 주로 발달 유전자의 발현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는 조절 DNA 염기서열의 변화에 의해서 대부분 주도됐음을 가리킨다. 신체 구조의 현저한 다양성이 어떻게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해왔는지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6]
분자시계 이론은[7] 두 종 사이의 시간에 따른 DNA 염기서열의 변화율이 일정했을 것이며, 진화적 과거에 그들이 분기되었다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화석 데이터와 분자시계 사이에는 수천만 년의 큰 차이가 있다고 스트로터는 말한다. 또한, 가장 오래된 포자 화석과 식물의 최초 발생 시점 사이에는 유사한 시간 간격이 있다. 이러한 간격으로 인해 초기의 육상식물에 대한 "잃어버린 화석기록(missing fossil record)"에 대한 가설이 생겨났다고 스트로터는 말했다.[2]
스트로더와 공동 저자인 클린턴 포스터(Clinton Foster)는 계속해서 4억8천만 년 된 포자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캄브리아기와 더 젊은 육상식물 포자의 구성 요소는... 육상식물들과 그들의 조류 조상들 사이에 새로운 수준의 진화적 연속성을 제공한다".[1]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정말로 조류가 육상식물의 조상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과일나무와 다른 씨앗을 가진 식물들은 수천 년 전인 창조주간 제3일에 만들어졌다.(창세기 1:11-13).
References
1. Strother, P. K. and C. Foster. 2021. A fossil record of land plant origins from charophyte algae. Science. 373 (6556): 792-96.
2. Early land plants evolved from freshwater algae, fossils reveal. Posted on phys.org August 12, 2021, accessed August 15, 2021.
3. Tomkins, J. and T. Clarey. Intact Starch Granules in “Ancient” Plant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8, accessed August 15, 2021.
4. Clarey, T. Sudden Appearance of Flowering Plants Fit Flood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9, 2020, accessed August 15, 2021.
5. Clarey, T. Diverse Devonian Plant Assemblage from Early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2, 2021, accessed August 15, 2021.
6. Alberts, B. et al. 2015.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6th edi. New York: Garland Science, 1176. Emphasis added.
7. Tomkins, J. P. and J. Bergman. 2015. Evolutionary molecular genetic clocks—a perpetual exercise in futility and failure. Journal of Creation. 29 (2): 26-35.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1. Early Land Plant Evolution?. Acts & Facts. 50 (12).
*참조 :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2&bmode=view
가장 초기의 현대적 나무는 3억6천만-3억4천5백만년(?) 전에 살았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5&bmode=view
나무의 기원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20&bmode=view
화석 식물의 염색체에 진화는 없었다. : 1억8천만 년(?) 전의 양치식물 고비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0&bmode=view
홍수 초기의 다양한 데본기 식물 화석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7242653&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들 : 남미 로라이마 지층의 식물 미화석과 진화론적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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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진화설을 뒤엎는 그랜드 캐년의 화분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7&bmode=view
화분의 순서 : 화분들의 분급작용은 홍수 시에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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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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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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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화석 연대는 분자시계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0&bmode=view
분자시계는 진화론에 맞춰지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4&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6&bmode=view
출처 : ICR, 2021. 1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arly-land-plant-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버킷 난초와 벌의 상호의존적 설계
(Bucket Orchids and Bees, a Codependent Design)
by Frank Sherwin, D.SC. (HON.)
꽃(flowers)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 꽃은 최소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 첫째, 수분(pollination) 작용으로 번식하는 동물(예: 곤충, 새, 포유류)들을 유인하고, 둘째, 의학적, 미학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셋째, 꽃의 씨방이 열매로 자라서 귀중한 먹이가 된다는 것이다.
난초(orchids)는 난초과(Orchidaceae)라고 불리는 현화식물의 큰 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하나님은 그것들의 꽃을 향기롭고, 독특하고, 기능적으로 매혹적으로 설계하셨다.[1] 난초는 좌우 대칭으로, 작은 씨앗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난초는 항상 난초였다. 하나님은 수천 년 전의 창조주간에 난초를 만드셨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난초가 1억 년 전에 출현하였다고 추정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난초일 뿐이다.[2] 사실, 화석기록에 따르면 공룡들은 난초와 같이 매우 친숙한 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녔다.
버킷 난초(bucket orchid)라고 불리는 특별히 설계된 난초와 남아메리카와 트리니다드에서 발견된 난초벌(euglossine or orchid bee, 긴 혀 벌) 사이에는 놀랍고 친밀한 관계 발견된다. 녹색/금속성 푸른 난초벌(family Apidae, genus Euglossa)은 향기 나는 꽃가루를 매개하고, 수집하고, 저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향기 나는 화합물의 정확한 기능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수컷 공작새의 아름다운 꼬리가 암컷을 유혹하는 것처럼, 벌에게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버킷 난초는 대게 곤충을 유인하는 과즙(nectar)을 생산하지 않는다. 대신에 유기산과 알코올의 조합인 에스테르라고 불리는 화합물로 주로 구성된 향기로운 유즙(aromatic fluid)을 분비하여 수컷 난초벌을 유혹한다.[3]
벌이 착지하면 버킷 난초의 유즙으로 떨어진다. 벌의 앞다리 위에 나있는 솔(brushes)들은 화학물질을 집어올리고, 부풀어있는 뒷다리 안으로 저장한다. 난초의 아래쪽을 향한 보호털(guard hairs)은 발버둥치는 벌이 좁은 홈통(spout)이 아닌 다른 쪽으로 기어오르는 것을 막는다. 이 홈통은 작은 손잡이(knobs)들로 설계되어 있어, 벌이 기어 올라가도록 발판을 제공한다!
벌은 여기에서 꽃의 일부분에 붙잡혀 있게 된다. 벌이 도망치려고 할 때, 꽃은 viscidium이라 불리는 한 끈끈한 구조에서 벌을 붙잡고 접착제를 바른다. 이것은 꽃가루들의 융합된 알갱이인 화분괴(pollinia)라고 불리는 낭을 고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벌이 풀려나기 전에 접착제가 마르고 굳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최대 45분이 걸릴 수 있다. 일단 건조되면, 그 벌은 풀려나 다른 난초들을 방문할 것이다. 벌이 같은 종의 다른 꽃으로 들어가면, 화분괴는 두 번째 꽃의 암술머리(stigma)에 달라붙고, 그곳에서 수분이 일어난다. 이러한 상세한 과정이 오랜 시간 무작위적 과정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계획과 목적의 결과인가?
진화론자들은 이 놀라운 상호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시도로 공진화(co-evolution)라는 수수께끼 같은 용어에 호소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이 두 생물체의 기원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이 되지 못하고, 단지 "함께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학적인 설명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은 이 관계를 곤충과 식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서로 고통받지 않는, 처음부터 만들어진 상호주의의 한 형태로 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영광을 반영하여 버킷 난초와 난초벌, 그리고 수분하는 세밀한 과정을 설계하셨다.[4]
References
1. Thomas, B. New Orchid Arose Too Fast for Darw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8, 2010, accessed October 1, 2021.
2. Chase, M. 2001. The origin and biogeography of Orchidaceae. In Genera Orchidacearum, vol. 2: Orchidoideae (Part 1). A. M. Pridgeon et al, ed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5.
3. Guliuzza, R. J. Plant’s Odor-Sensing System Demonstrates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5, 2017, accessed October 1, 2021.
4. Johnson, J. J. S. 2012. The Creator’s Glory Reflected Everywhere: True Treasure in the Cayman Islands. Acts & Facts. 41 (4): 8-10.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2. Bucket Orchids and Bees, a Codependent Design. Acts & Facts. 51 (1).
*참조 : 사랑의 함정 : 작은뿌리파리를 이용한 난초의 놀라운 수분 방법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38&bmode=view
난초들 : 식물 진화의 축도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92&bmode=view
벌들이 난초를 앞서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1&bmode=view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317&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ucket-orchids-and-be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나무에서 떨어지는 씨앗에 들어있는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Falls from Trees)
David F. Coppedge
일러스트라 미디어는 주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지적설계에 대한
탁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 최근의 아름다운 영상물이 있다.
최근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6분 짜리 짤막한 영상물은 충분히 시청해볼 가치가 있다. 2021년 11월 21일 "What-a-Wing!"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이 개봉됐다. 이 영상물에 대해 TheJohn1010Project.com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자연(nature)은 종종 인간 공학기술의 가장 큰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훌륭한 한 사례가 단풍나무(maple tree)의 날개 달린 씨앗(winged seed)이다. 이 깨지기 쉽지만 기발한 창조물은 그들의 부모 나무로부터 1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생명의 꾸러미를 운반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씨앗의 효율적이고 가벼운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이제 전 세계 공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에 대한 매혹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이제 작동되고 있는 자연의 헬리콥터를 보라.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일러스트라의 웹사이트인 The John 10:10 Project (thejohn1010project.com)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상물들을 볼 것을 추천한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이것과 같은 다른 많은 영상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물 맨 끝에 있는 '종이비행기 아이콘'을 이용하면, 이 영상물 등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
만약 일러스트라가 제작하고 있는 이와 같은 훌륭한 영상물을 계속 보고 싶다면, 웹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보라,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의 프로젝트와 새로운 영상물에 대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DVD를 구매하고, 후원할 수도 있다.
*참조 :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https://creation.kr/Plants/?idx=4064022&bmode=view
씨앗의 경이로움 : 작은 꾸러미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9&bmode=view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놀라운 방법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3&bmode=view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5&bmode=view
풀산딸나무 화분의 경이로운 폭발! : 투석기와 유사한 발사 장치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6&bmode=view
중력보다 600 배 빠른 식물의 신비
http://creation.kr/Plants/?idx=1291368&bmode=view
상상을 초월하는 종자들의 생명여행
http://creation.kr/Plants/?idx=1291333&bmode=view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5&bmode=view
2천년 전 씨앗에서 자라난 야자 나무
http://creation.kr/Plants/?idx=1291350&bmode=view
이스라엘에서 2,000년 전 씨앗이 발아하여 나무로 성장했다.
http://creation.kr/Plants/?idx=3181892&bmode=view
산불은 씨앗에게 발아 시점을 알려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3&bmode=view
진화론적 개념과 어긋난 식물들의 세계 여행
http://creation.kr/Plants/?idx=1291346&bmode=view
출처 : CEH, 2021. 11. 21.
주소 : https://crev.info/2021/11/intelligent-design-falls-from-tre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Seed Water Sensor Confirms CET Design Model)
by Jeffrey P. Tomkins, PH.D.
씨앗의 발아(sprouting of a seed)는 식물의 생명이 시작되는 과정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에게도 중요하다. 이 과정은 식물 생물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씨앗이 발아하기에 충분한 물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감지하는지에 대해 당혹스러워 해왔다. 이제 그 수수께끼는 풀리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정밀하게 조절된 공학적 설계의 결과임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 연구자들은 씨앗에서 수분 센서 역할을 하여, 발아 과정을 시작하는 데 관여하는 특화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1] 그 단백질의 이름은 FLOE1이고, 씨앗 전체에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적절한 발아를 위해 씨앗이 적절한 양의 물에 노출되면, FLOE1 단백질은 즉시 반응하고, 3D 형태를 변화시켜 응축된 구형(globular)의 구조를 형성한다. 이 전환 과정을 통해 발아를 시작하는 수분 센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특정 자극에 반응하여 단백질의 아미노산 염기서열이 갑자기 모양을 바꿀 수 있고, 발아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단백질은 수백 개의 특정 아미노산들이 정확한 순서로 연결되어있는 복잡한 사슬로서, 그 순서는 식물 DNA의 해당 유전자에 암호로 저장되어 있다. 이 암호는 거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 놀라운 공학 시스템은 설계자이신 창조주가 계심을 가리킨다.
이전의 과학자들은 씨앗의 발달과 발아에 있어서 여러 식물호르몬의 역할과 신진대사 경로에 주로 초점을 맞추어 연구해왔다. 식물의 씨앗은 건조 상태에서는 연구하기 어렵기로 악명 높기 때문에, 이전의 연구자들은 씨앗 안에 있는 단백질의 물리적 성질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었다. 동물에서 형태-변화 단백질(shape-shifting proteins)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식물에서 이러한 단백질들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단백질을 구체적으로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형프로젝트를 통해서, 연구자들은 씨앗에서 FLOE1을 분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발견을 더욱 놀랍게 만든 것은 씨앗에서 FLOE1 단백질은 배아의 발달 동안 건조 상태에서도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단백질은 식물에서만 고유하게 존재하는데, 그것은 건조-습윤 변환을 진행하면서도 기능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은 포유류에 있는 형태-변화 단백질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FLOE1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운데, 왜냐하면 그 단백질은 두 특정한 변종(variants), 즉 긴 형태와 짧은 형태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짧은 형태는 더 큰 형태로 모아 뭉쳐지게 하는 개시자(initiator) 역할을 하고 있었다. 짧은 형태는 더 많은 양으로 생산되는 긴 형태의 뭉쳐지는 특성을 미세 조정하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짧은 변종과 긴 변종은 모두 동일한 유전자에 의해서 암호화된다. 이는 유전자의 정확한 유전적 조절을 통해서 적절한 시기에 각 변종의 적절한 양을 생산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진화론은 이 놀라운 공학적이고 정밀한 시스템에 대한 설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창조론적 모델인,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 모델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2] 이 모델은 생물체가 논리-기반 센서(logic-based sensors, FLOE1 같은)를 갖고 있어서, 환경 변화를 연속적으로 추적 감지하고, 특화된 적응 반응을 작동시키는 복잡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2] 실제로 2019년에 창조과학자(Hennigan and Guliuzza)들은 미래의 연구들은 이러한 사실을 밝혀낼 것으로 예측했었다. 이제 이 연구는 연속환경추적이 숲에서 씨앗의 발아를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연속환경추적 가설은 인간의 공학적 설계처럼, 생물체가 센서, 논리 메커니즘, 출력 반응을 포함하는 지적으로 설계된 시스템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숲의 식물 씨앗들은 변화하는 환경 조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고 있었다. 확인된 씨앗 내 센서들은 빛, 연기, 온도와 같은 환경 조건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들은 출력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생화학적 경로와 연결되어, 씨앗이 휴면 상태를 유지하거나 발아하도록 알려준다.[3]
과학자들이 생물에 들어있는 연속환경추적이라는 놀라운 메커니즘을 발견하면서, 이것은 생물이 설계되었으며, 창조주(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씨앗 발아에 관여하는 수분 센서 단백질에 관한 이 새로운 연구는 생물학을 연구하는 올바른 접근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Dorone, Y. et al. 2021. A prion-like protein regulator of seed germination undergoes hydration-dependent phase separation. Cell. doi.org/10.1016/j.cell.2021.06.009.n>
2. Guliuzza, R. J. and P. B.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58-184.
3. Hennigan, T. and R. Guliuzza. 2019. The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hypothesis—application in seed dormancy and germination in forest ecosystems. Journal of Creation. 33(2): 77-83.
4. Tomkins, J.P. and J.J.S. Johnson. 2020. The Gospels Affirm the Dominion Mandate for Research. Acts & Facts. 49 (2).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3298366&bmode=view
세포도 인간 공학자처럼 제어 이론을 사용하고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2867103&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재배선되는 생쥐의 뇌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animals/?idx=3037692&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s://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씨앗의 경이로움 : 작은 꾸러미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9&bmode=view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놀라운 방법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3&bmode=view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http://creation.kr/Plants/?idx=4064022&bmode=view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5&bmode=view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http://creation.kr/Plants/?idx=4064022&bmode=view
풀산딸나무 화분의 경이로운 폭발! : 투석기와 유사한 발사 장치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6&bmode=view
중력보다 600 배 빠른 식물의 신비
http://creation.kr/Plants/?idx=1291368&bmode=view
상상을 초월하는 종자들의 생명여행
http://creation.kr/Plants/?idx=1291333&bmode=view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5&bmode=view
2천년 전 씨앗에서 자라난 야자 나무
http://creation.kr/Plants/?idx=1291350&bmode=view
이스라엘에서 2,000년 전 씨앗이 발아하여 나무로 성장했다.
http://creation.kr/Plants/?idx=3181892&bmode=view
산불은 씨앗에게 발아 시점을 알려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3&bmode=view
진화론적 개념과 어긋난 식물들의 세계 여행
http://creation.kr/Plants/?idx=1291346&bmode=view
출처 : ICR, 2021. 8. 1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eed-water-sensor-c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심지어 해조류도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한다
: 갈조류와 해달의 상리공생
(Even Seaweed Is Proof of God's Providence)
by James J. S. Johnson, J.D., TH.D.
조수에 흔들리는 해조류(seaweeds, 해초)도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1, 2] 조수에 휩쓸리는 해조류는 눈에 띠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돌보심을 나타내는 생명공학의 화려한 전시물이다. 해조류는 배고픈 해달(sea otters, 바다수달)들의 수중 사냥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설탕다시마(Saccharina latissima)라고도 불리는, 대형 갈색 해조류(brown algal seaweed)는 북반구 바위 해안의 비교적 차가운 바닷물에서 리드미컬하게 물결치고 있다.[3] 이 황갈색의 부유하는 잎을 가진 해조류는 광합성 식물로서, 햇빛을 받아 만니톨 당(mannitol sugars)과 같은 탄수화물을 생산한다.[3]
그러나 만일 이 떠다니는 해조류가 고정되어있지 않다면, 해안가에서 바다로 멀리 쓸려 내려갈 것이고, 이것은 해달과 같은 아연안대(sublittoral)의 서식 생물들이 살아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3, 4] 따라서 바닷물 속의 암석에 고정되는 것이 필요한데, 하나님은 해조류에 길고 유연하며 호스 같은 끈끈한 자루(stipe)가 물에 떠있는 잎(frond, 엽상체)과 연결되도록 해놓으셨다. 엽상체는 코끼리의 귀와 같이, 햇빛을 많이 받도록 광합성을 위해 최적화된 넓은 표면적을 갖고 있다.[3]
설탕다시마는 광합성을 하여 만니톨 당을 생산함으로써, 바다 먹이사슬에 이익을 주는 것 외에도, 해달과 서로 돕는 상호작용(mutualistic symbiosis, 상리공생으로 불려짐)을 통해서, 로마서 8:19-22절에서 언급된 아담의 타락 이후에 자연의 상태(“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를 보여준다.[4]
대형 갈조류(kelp)는 어떻게 해달을 도울까? 해달(Enhydra lutris)은 잠자는 동안 물에 떠있다. 그래서 조수로 인해 해안으로부터 멀리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달은 갈조류를 안전벨트로 사용한다.[4]
또한 육식동물인 해달은 아연안대의 무척추동물, 가령 전복, 성게, 대합조개, 게, 불가사리 등을 사냥하는데, 이들 중 많은 수가 수중 갈조류 숲에 부착하여 살아간다.
[북태평양의] 해달은 게걸스럽게 먹는다! 해달은 단열을 위한 지방층(blubber)이 없다. 해달은 차가운 바닷물에서 따뜻하게 지내려면, 따뜻한 모피와 많은 먹이가 필요하다. 그들은 신진대사가 높고, 매일 몸무게의 약 4분의 1을 먹는다![5]
그러므로 항상 배고픈 해달은 많은 먹이가 있는 수중 사냥터가 필요하다. 그리고 갈조류 숲은 해달의 먹이인 바다 무척추동물들로 가득 찬 부페 식당과 같다!
따라서 해달은 해조류를 갉아먹는 바다 무척추동물을 잡아먹음으로써, 갈조류를 먹고 살아가는 복족류(gastropods)와 극피동물(echinoderms)들의 과도한 파괴로부터 갈조류 숲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3-5]
하나님은 갈조류가 해달을 돕도록, 그리고 해달은 갈조류를 돕도록 설계하셨다. 심지어 해조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창조물들을 어떻게 돌보시는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2017. The New Ocean Book.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4-17, 62. Regarding tidewater habitats, see Johnson, J. J. S. 2013. God Fitted Habitats for Biodiversity. Acts & Facts. 42 (3): 10-12.
2. God’s providential care of His creation was disputed by irreverent deists (like James Hutton and Charles Lyell) who promoted closed-Bible “science” methodologies to evade geoscience facts reported in Genesis. See Mortenson, T. 2004. The Great Turning Point: The Church’s Catastrophic Mistake on Geology Before Darwi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2-16. Deistic uniformitarianism was extended by Darwin’s animistic “natural selection” myth: “Natural selection [was marketed] as the alternative to God’s providence. This displaced the biblical understanding of creation.” Wells, D. F. 2008. The Courage to Be Protestant: Reformation Faith in Today’s World, 2nd ed. Grand Rapids, MI: Eerdmans Publishing, page 77.
3. “Hard, rocky coastlines are impossible habitats for true plants to send down roots, but here—between the tides—conditions are perfect for the leafy algae popularly known as seaweeds. Instead of roots that penetrate, seaweeds have structures called holdfasts that cling to the [underwater] substrate. Some holdfasts are like suckers, but others grow dense thickets of tendrils that anchor the seaweed to the [coastal] seabed and shelter tiny invertebrates [including shellfish], while the alga’s long, trailing [emergent] fronds absorb light for photosynthesis.” Ambrose, J. et al. 2020. Oceanology: The Secrets of the Seas Revealed. London: Penguin Random House/Smithsonian Institution, 24-25.
4. Psalm 104: 24-27. See Martin, J. 2018. Amazing Animals of Alaska, vol 1. DVD series. David Rives Ministries.
5. Johnson, J. J. S. Sea Otters, Dungeness Crabs, and Coronavirus Politic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7, 2020, accessed April 5, 2021. Besides the brown kelp’s plant-anchoring (described above), God’s providential bioengineering design and construction are needed for successive plant anchoring of vascular plants, such as trees. See Johnson, J. J. S. 2020. Delayed Post-Flood Forestation during the Early Ice Ag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 (3): 185-186.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1. Even Seaweed Is Proof of God's Providence. Acts & Facts. 50 (6).
*참조 :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http://creation.kr/Variation/?idx=3579204&bmode=view
해조류는 양자역학을 알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62&bmode=view
해조류에서 발견된 고도로 복잡한 메커니즘
http://creation.kr/LIfe/?idx=6107273&bmode=view
작은 바다 식물의 생화학적 수수께끼
http://creation.kr/Plants/?idx=1291357&bmode=view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fe/?idx=1757483&bmode=view
진화론을 거부하는 규조류 : 정교한 구조와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경이로운 생물.
http://creation.kr/Plants/?idx=1291424&bmode=view
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9&bmode=view
규조류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http://creation.kr/LIfe/?idx=1291275&bmode=view
살아있는 오팔을 만드는 해초의 발견
http://creation.kr/Plants/?idx=1291459&bmode=view
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6&bmode=view
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77&bmode=view
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6&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8&bmode=view
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6&bmode=view
완두진딧물과 박테리아와의 공생 관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6&bmode=view
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3052982&bmode=view
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3&bmode=view
초식성 개미와 소화관 내의 공생하는 미생물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5&bmode=view
출처 : ICR, 2021. 5.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ven-seaweed-is-proof-of-god-pro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잘려지지 않는 놀라운 구조.
: 자연의 설계는 새로운 슈퍼 소재에 영감을 준다.
(Uncuttable : Designs in nature inspire new super material)
by Lucien Tuinstra
슈퍼맨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들어보았을 것이다. 영화 속의 이 슈퍼영웅은 특별한 재능, 힘, 강인함을 가진 공상적인 사람이다. 어렸을 때 제 생각 중 하나는 이러한 능력들을 결합하여 더욱 강력한 슈퍼맨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그저 공상적인 생각일 뿐이었다. 그러나 때때로 공상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최근 Scientific Reports 지에서 "절단 불가능한 재질"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1]
그림 1. 자몽의 껍질은 놀랍도록 탄력적이다. <wikipedia commons>
강하고 유연하다
독일과 영국의 과학자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몇몇 강하고 탄력적인 재질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아왔다. 이들 중 하나는 연체동물인 전복(abalone)의 매우 단단한 껍질 소재로, 전복과(family Haliotidae)의 크고 작은 바다달팽이(sea snails, gastropods, 복족류)의 여러 그룹에서 발견된다. 또 다른 놀라운 구조는 자몽(grapefruit)의 껍질이다. 다른 감귤류와 마찬가지로, 자몽 껍질은 떨어져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몽의 껍질은 견고하지만, 유연하기 때문이다. 자몽의 껍질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충격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반면에 전복은 유연한 유기 중간층과 단단한 아라고나이트 타일(aragonite tiles)로 만들어진, 진주층(nacre)이라 불리는 단단한 내부 껍질 층을 갖고 있다.(그림 2 참조)[1] 이 구조는 포식자의 공격에 저항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왜냐하면 전복은 빠르게 도망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생존 메커니즘은 “수억 년에 걸쳐 진화했다”고 말해진다.[1] 그렇다면 이 물질이 존재하기 이전에,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방어 시스템은 무엇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그림 2. 전복 진주층 구조의 현미경적 도식. <wikipedia commons / Kebesfig-2>
특성의 결합
과학자들은 전복 껍질과 자몽 껍질에 영감을 받아, 전복 진주층의 강도와 유연한 특성에, 자몽 껍질의 유연성(탄력성)을 결합하여“ 고도로 변형되지 않고, 매우 저항력이 뛰어난, 새로운 합성 소재를 만들어냈다.[1] 즉, 이 소재는 유연하지만, 특정 위치에 가해지는 이동되는 힘에 저항할 수 있는 인성(toughness)을 갖고 있다. 단단한 구성 성분은 세라믹 구체에 의해 제공되며, 모든 원인들에 기인하여 가해지는 진동을 반사한다. 즉, 소재는 지속적인 진동의 근원을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공명한다. 재료의 유연한 특성은 구체를 포함하는 알루미늄 '포말(foam)'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유연하지만 매우 강력한 매트릭스가 만들어지는 것이다.(그림 3 참조).
무엇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물질을 프로테우스(Proteus, protean이란 단어로부터)라고 불렀다. 프로테우스는 보안문, 보안벽, 보호복 제조에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다. 놀랍게도 그 소재는 앵글 그라인더(angle grinders), 드릴, 강력한 워터제트의 공격에도 저항할 수 있다. 이것들은 이 새로운 소재를 자르는데 모두 효과가 없다. 프로테우스를 잘라내려면 여러 개의 그라인더 날이 필요하며, 레이저 광선도 방어할 수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 소재에 대한 흥미로운 후속 실험들이 계속될 것이다.
이 생존 메커니즘은 “수억 년에 걸쳐 진화했다”고 말해진다. 그렇다면 이 물질이 존재하기 이전에,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방어 시스템은 무엇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창조적 모방
선임 과학자는 홍보 영상에서, 전복을 “자연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묘사하고 있었다.[2] 마치 자연(nature)이 어떤 식으로든 지능을 갖고 있어서, 생체물질을 생산할 목적이 있었던 것처럼 말하고 있다.(실체화의 오류, fallacy of reification)[3]. 진화론적 역사관에 동의하는 과학자들은 때때로 그들의 작업이 매우 창의적인 것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리고 있다. 그들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 진화 과정이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고 가정한다. 어떻게든 생물체(전복 같은)는 결함 없이 수억 년을 살아남았으며, 첨단 생체 소재와 생존 메커니즘을 점차 발전시켰다는 것이다.
좋은 공학자는 그들의 주장과 같이 무작위적 방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미리 생각하고, 계획하고, 지능을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곧 일자리를 잃어버릴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독창적인 시스템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점진적인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설계되어 창조된 것이다. 공학자가 생물에 들어있는 경이로운 기술을 모방할 때, 자연보다는 창조주에 그 원인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자연의 설계를 인식하고, 모방하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 진화 과정에 찬사를 보내는 대신에, 그것을 설계하신 천지의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길 바란다.[4,5]
*관련기사 : 자동차 깔려도 끄떡없는 ‘철갑 딱정벌레'의 비밀 (2020. 10. 22.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66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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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Szyniszewski, S., et al., Non-cuttable material created through local resonance and strain rate effects, Scientific Reports 2020(10):11539, 20 July 2020 | doi:10.1038/s41598-020-65976-0.
2. The Engineer, Nature inspires Durham team to create non-cuttable material, theengineer.co.uk, 22 July 2020.
3. That is, to treat an abstract concept as a physical reality.
4. Burgess, S. and Statham, D.,Inspiration from Creation: How engineers are copying God’s designs, Creation Book Publishers, Atlanta, 2018.
5. Sarfati, J.,By Design: Evidence for nature’s Intelligent Designer—the God of the Bible, Creation Book Publishers, Atlanta, 2008.
*참조 : 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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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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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0. 10. 15.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uncutt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해바라기의 해굽성 : 수 톤의 씨앗을 만드는 8월의 햇빛.
(Sunflower Heliotropism: August Sunlight for Making Tons of Seeds)
by James J. S. Johnson, J.D., TH.D.
8월은 해바라기(sunflowers)에게 중요한 달이다. 이 거대하고 밝은 노란색의 꽃은 빛나는 여름 태양을 닮은 노란색 화관(사방으로 뻗쳐있는 꽃잎)과 갈색의 둥근 씨앗 머리들로 이루어져 있다.[1, 2, 3] Chesapeake Bay Journal의 최근 보고서는 해바라기의 소박한 아음다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세부적 사항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공학적 지식이 경이로운 수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1]
촘촘한 씨앗들이 가득한 해바라기의 꽃 머리 안에서 보여지는 동심원의 나선 형태에는,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이라는 놀라운 수학적 패턴이 들어있다. 행복해 보이는 노란 꽃은 하나님의 지혜와 예술성을 조용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2, 4]
해바라기는 1,000~2,000개의 씨앗을 생산할 수 있다. [꽃 머리의] 중간에 있는 씨앗들은 피보나치 수열(1, 2, 3, 5, 8, 13, 21…)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 수열은 이전 두 수의 합이 다음 수가 되는 수열이다... 해바라기는 두 세트의 작은 꽃들로 구성된 일종의 복합 꽃이다. 노란색의 화판 모양의 링은 혀꼴의 설상화(ray florets)로 구성된다. 종에 따라 갈색의 중심부는 수천 개의 갈색 씨앗들을 생산하는 원반 꽃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은 곤충(나비 같은)이나 바람에 의해서 수분되는 하나의 씨앗을 생산한다. 이것이 실패하면 꽃은 암술머리를 비틀어 자신의 꽃가루를 묻혀 자가수분을 한다.[1]
번식적 성공(일년생 꽃으로서) 외에도, 해바라기에는 적절한 비, 비옥한 토양, 많은 햇빛이 필요하다. 8월은 일반적으로 일 년 중 가장 햇볕이 잘 드는 달 중 하나이다.[2, 3, 5] 8월이 이 꽃의 친구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태양 광선은 식물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기록상 가장 큰 해바라기는 9m 였다.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6개월 만에 2.4~3.6m로 자랄 수 있다.”[1]
사실, 해바라기는 낮 동안에 태양을 따라 움직인다. 이는 하나님이 이 식물의 생리학을 생물공학적으로 설계하셔서, 햇빛을 이용하는 광합성을 최대로 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6]
어린 해바라기 꽃은 아침에 동쪽을 향한 다음, 지구의 자전에 의해서 움직이는 태양을 따라 방향을 튼다. 해굽성(heliotropism)이라 불리는 이 행동은 흐린 날에도 일어나며, 자라나는 씨앗들로 인한 하중을 견디기 위해, 줄기가 뻣뻣해질 때까지 계속된다. 성숙한 꽃의 머리는 종종 동쪽을 향하며, 더 빠르게 따뜻해지기 때문에, 서쪽을 향한 꽃보다 5배 많은 수분 곤충을 불러들일 수 있다.[1]
물론, 나비와 같은 수분 곤충은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이 곤충은 외온성(ectothermic, 냉혈)이기 때문이다. 즉, 신체에 필요한 열을 내부에서 생성하지 않고, 그들이 접해있는 환경에 의존하기 때문이다.[7] 따라서 외온성 수분 곤충들은 따뜻하면 에너지가 더 공급되고, 더 활동적이고, 기민하게 기능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바라기는 그러한 수분 매개자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분명히 해바라기와 그 꽃을 방문하는 수분 곤충들은 8월에 매우 바쁘다. 계절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이 드라마(섭리적 생물계절학(providential phenology)이라고 불려짐)는 하나님께서 “심음과 거둠”(창세기 8:22)의 시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창조물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도록 프로그램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References
1. Gaskell, K. Sunflowers Smarts. Bay Journal. Posted on Bayjournal.com July 23, 2020.
2. The most common example of sunflower is Helianthus annuus, known as the “common sunflower.” It is often seen along borders of cornfields and other croplands (planted to attract birds so they will leave growing crops alone!), in highway median grasses, on the edges of vegetable gardens, and in any other vegetated area where they can annually arrive, germinate, grow tall, and bloom. See Johnson, J. J. S. Pollinators Working Hard as July Wraps Up.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30, 2020.
3. Sunflowers are still being pollinated by birds and butterflies at the end of July; August is a month during which sunflowers are continually blooming (blossoming), providing hosts of seeds—some of which are eaten (e.g., by blue jays) and some of which become the next generation of sunflowers. The phenological factors in life cycles of both pollinators and pollinated plants provide proofs that God providentially orchestrates pollination’s overall process and its many component details. See Johnson, J. J. S. Hungry Bumblebees Hurry Pollen Produ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30, 2020. See also Genesis 1:11-12; Matthew 6:28-30; Luke 12:27-28.
4. Fibonacci, an Italian mathematician of the 1200s (A.D.), is better known to history as Leonard of Pisa. Fibonacci sequences are those numerical sequences following this pattern: 0, 1, 1 (the sum of 0 + 1), 2 (the sum of 1 + 1), 3 (the sum of 1 + 2), 5 (the sum of 2 + 3), 8 (the sum of 3 + 5), 13 (the sum of 5 + 8), 21 (the sum of 8 + 13), and so on. See Wilson, F. 2002. Shapes, Numbers, Patterns, and the Divine Proportion in God’s Creation. Acts & Facts. 31(12). See also “Golden Ratio” That’s a Fact (video).
5. By rotating crops, such as staggering soybeans and sunflowers (as is done in Brazil’s savanna, where sunflower seeding follows the soybean harvest), agricultural operations better fit nitrogen cycle dynamics than do monoculture agriculture practices. In particular, sunflowers generally absorb nitrogen better with fertilizers featuring ammonium nitrate (NH4NO3) than with fertilizers featuring urea (CO(NH2)2, an amide composed of two amino radicals (.NH2) attached to a carbonyl functional group, except urea-based fertilizers perform better in cooler climates. See Marília I. S. Folegatti Matsuura et al., “Life-cycle assessment of the soybean-sunflower production system in the Brazilian Cerrado,”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Life Cycle Assessment 22, no. 4 (2017): 492–501.
6. God’s bioengineering, exhibited in sunflower photosynthesis operations, is both careful and caring, providentially producing success for sunflowers and simultaneously providing food for sunflower-seed-eating humans and animals. “One of the primary engineering design challenges for such a system is that light occurs in a broad spectrum of wavelengths and must interact with rapidly fluctuating molecular structures in the plant cell along with highly intricate energy transfer pathways. This produces a delicate interplay of physics-based quantum effects with many complex design hurdles. In other words, sunlight would be considered an exceptionally noisy energy input that must be accurately and precisely filtered or system failure would be inevitable.” Quoting Tomkins, J. P. Design Principles Confer Optimal Light Harvesting in Plan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3, 2020.
7. “Ectothermic (cold-blooded) means that an animal needs an external source of heat, like sunlight, to warm its body, like snakes and lizards do.” Quoting Clarey, T. 2015. Dinosaurs Designed Cold-Blooded. Acts & Facts. 45 (1).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해바라기의 해굽성은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7&bmode=view
황금의 수 : 해바라기 꽃에서 나타나는 피보나치 수열.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7&bmode=view
식물의 수학적 패턴은 진화론자들을 계속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 피보나치 수열이 돌연변이로 우연히?
http://creation.kr/Plants/?idx=1291374&bmode=view
식물들은 수학을 알았는가? : 식물들에 존재하는 피보나치 수열
http://creation.kr/Plants/?idx=1291325&bmode=view
생명체에 작용하는 동력학 법칙 Ⅰ, Ⅱ
http://creation.kr/Plants/?idx=1291342&bmode=view
http://creation.kr/Plants/?idx=1291340&bmode=view
하나님의 창조 속에 나타나 있는 형태, 수, 패턴, 황금비율 : 피보나치 수열, 황금 나선, 그리고 행성의 공전주기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8&bmode=view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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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자세히 볼수록 경이롭다 : 통신과 스위치, 세포벽 건축, 상향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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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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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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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들이 다윈의 면전에서 빅뱅을 일으키다. : 5개의 주요 그룹들이 5백만 년 이내에 갑자기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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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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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 백악기 꽃에 진화는 없었다. : 1억 년(?) 전의 수정 방식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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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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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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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4&bmode=view
출처 : ICR, 2020.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nflower-heliotropism-august-sunlight-making-se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식물의 연속적 환경 추적은 설계를 가리킨다.
(Plants Model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by Jeffrey P. Tomkins, PH.D.
모든 동식물들은 환경의 다양한 측면을 추적하고, 그에 따라 반응하는 내재되어 있는 적응 시스템으로 설계되어있다. 이는 ‘연속적 환경 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으로 알려진 내부 능력이다.[1]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은 복잡한 적응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지만, 식물은 일어나서, 다른 데로 이동할 수 없다. 식물은 그들이 자라고 있는 곳에서, 그들의 환경에 적응해야한다. 따라서 창조주는 낮 길이, 빛의 질, 온도, 물 가용성, 중력, 접촉, 심지어 다른 유기체가 방출하는 화학 신호와 같은, 중요한 환경 신호들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놀라운 시스템을 설계하셔서 식물에 장착시키셨다.
우리는 계절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는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식물에서 성장, 개화, 종자 생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기(timing)이다. 적도 근처가 아닌 많은 지역에서, 성장과 개화 과정은 연중 특정 시기에만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식물은 통합된 광수용체 및 온도감지 메커니즘의 정교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낮의 길이와 온도를 추적하고, 이러한 계절적 변화에 적응한다.[2] 예를 들어, 봄의 길어진 낮과 따뜻한 기후는 식물 잎에서 빛과 온도 수용체 단백질을 촉발시켜, 개화 및 번식 활동을 개시한다.
또한 식물은 싹이 빛을 향해 자라는 방식으로(굴광성(phototropism)으로 불려짐) 빛에 반응한다. 사람들은 실내 화분을 창문 가까이에 놓으며, 식물이 그쪽으로 휘거나 자라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식물의 광수용체는 계절적 낮 길이(광주기)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의 강도와 품질(적색 대 자색 광선의 비율)도 모니터링한다. 이 광수용체는 빛에서 가장 먼 세포의 성장을 증가시켜, 식물이 그쪽으로 구부러지게 한다. 식물은 서로 밀집된 곳에 위치하게 되면, 빛에 도달하기 위해 키를 키우고 날씬해진다. 대비하여 식물이 이웃 식물과 떨어져 있으면, 더 짧고 조밀해진다.
식물이 똑바로 자라는 방법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궁금한 적이 있는가? 식물 세포에는 지구의 중력을 인식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중력-감지 탄수화물 과립(gravity-sensing carbohydrate granules)이 있어서 이 작업을 수행한다. 이 굴지성(gravitropic) 메커니즘은 표적 유전자의 활동과 성장을 유발하여, 식물이 지구 표면에 완벽하게 수직으로 자라나도록 한다.
물리적 접촉에 대한 식물의 성장 반응은 굴촉성(thigmotropism)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기계적 센서(sensors)를 통해 일어난다. 이것으로 식물의 덩굴은 주변 구조물을 감지하고, 휘감고 올라가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반응은 식물이 빛을 향해 구부러질 때 발생하는 것과 유사하며, 식물의 한쪽 측면에서 성장을 조절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식물은 또한 바람의 힘에 따라 성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굴촉성 반응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식물은 곤충이 자신을 씹어 먹는 것도 감지하고, 심지어 공중으로 화학 신호를 방출하여, 이웃 식물에게 공격을 경고한다.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중요하지만, 식물은 물을 마시러 개울로 걸어갈 수 없다. 그들은 공기 중의 습도와 토양의 수분에 반응한다. 잎과 뿌리의 여러 감각 시스템을 기반으로, 식물은 신속한 단기적 반응이나, 장기적 반응 모두를 나타낼 수 있다. 신속한 대응에는 잎의 아래쪽 표면에 있는 기공(stomata)이라 불리는 특수한 통로의 동적 개폐가 포함된다. 장기적 반응은 토양 수분의 추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뿌리 성장의 특성을 변경하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는 없다. 기본적인 식물조차도 창조주의 놀라운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0. Plants Model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cts & Facts. 49 (9).
*참조 : 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52&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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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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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식물인 낭상엽(벌레잡이통풀) 식물의 독특한 설계
http://creation.kr/Plants/?idx=1291455&bmode=view
탁월한 방법으로 물을 모으고 있는 사막식물 대황 : 이 식물을 모방하여 건조지역의 지면피복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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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식물인 모링가 나무를 이용하여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새로운 방법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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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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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복잡성은 창조주의 경이로운 설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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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의 나무들은 질소고정을 위해 협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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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람에게 설계를 가르치고 있다 : 리그닌, 교통 통제, 빛을 수확하는 놀라운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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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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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산딸나무 화분의 경이로운 폭발! : 투석기와 유사한 발사 장치는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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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5&bmode=view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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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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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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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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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0&bmode=view
출처 : ICR, 2020.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ants-model-continuous-environmental-track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New Illustra Film: The Seed that Drills Itself into the Ground)
David F. Coppedge
자연에서 가장 특별한 사건 중 하나가 우리 발아래 있는 작은 식물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일러스트라 메디아(Illustra Media)의 최신 영상물인 “완전히 경이로운 까끄라기(Absolutely Awn-Some)”는 정말로 경이롭다. 그것은 ‘까끄라기(Awn, 강모)’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 까끄라기는 야생 귀리(wild oats, 메귀리)와 제라늄(stork’s bill)과 같은 일부 식물의 씨앗에 붙어있는 가느다란 필라멘트(filaments)이다. 까끄라기는 근육 없이도 움직일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설계되어있다! 까끄라기는 건조 시에 말려지고, 습할 때에 풀려짐으로서, 습도 변화에 반응한다. 그 결과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든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여 일어나는 일을 보라 :
https://thejohn1010project.com/absolutely-awnsome.html
일러스트라의 영상물들
잘 익은 과일은 비옥한 토양에 씨앗을 뿌린다. 죽은 조직이 자신의 힘으로 동적으로 움직인다. 씨앗은 스스로 심겨진다. 쥐손이풀과의 제라늄(stork’s bill) 식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매혹적인 일을 지켜보라. 이 영상물은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명체의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와 경이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 Illustra Media는 솔방울(pine cones), 민들레(dandelions), 기타 주제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밝혔다. 일부 짧은 영상물들은 “Living Waters”, “Metamorphosis", "Flight: The Genius of Birds”, “Call of the Cosmos”와 같은 장편 다큐멘터리 영상물에서 발췌하여 재배포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최신 영상물들은 다음과 같다.
▶ 생명체의 포장(Packages of Life) — 산불 후에 산림 재생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 상승 이야기(An Uplifting Story — 민들레(dandelion) 씨앗이 물리학을 사용하여 떠다닐 수 있는 방법
▶ 손가락 끝과 은하들(Of Fingertips and Galaxies) – 허블 레거시 필드(Hubble Legacy Field)에 의해 밝혀진 우주의 규모
▶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Absolutely Awn-Some) - 새로 출시된 쥐손이풀과 씨앗에 관한 이번 영상.
이 모든 영상물은 일러스트라의 무료 동영상 사이트인, 요한복음10:10프로젝트(The John 10:10 Project)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놀라운 창조물들에 대한 다음의 영상물들을 보라.
▶ 2분의 경이 : 2~4분 길이의 매우 짧은 영상물들
▶ 굉장한 경이 : 5~8분 길이의 단편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포함)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의 편집자는 Illustra Media와 협력하여,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손상되지 않은 까끄라기를 갖고 있는 씨앗을 수집하는 데에 함께 했다. 이 씨앗의 움직임은 고해상도 카메라로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되었다. 다른 어떠한 다큐멘터리도 이러한 자연적 드릴의 아름다운 클로즈업 영상을 보여주지 않았다.
Illustra Media의 모든 짧은 영상물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쉽게 공유되어있다. (각 영상물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종이비행기 아이콘을 클릭하라). 고품질의 제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매혹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는 사람은 TheJohn1010Project.com에 가입하여 Illustra Media를 지원할 수 있다. 가입하면 뉴스 레터를 제공받고, 더 많은 영상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Illustra Media를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창조물의 경이로움을 널리 알리는데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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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는 지적설계와 기독교 변증론을 전파하는, 최고 품질의 영화 제작사인 Illustra Media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영광이다. Illustra Media는 이제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수년간 주요 수입원이었던 DVD 판매는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무료로 시청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좋은 소식(하드카피를 구매하지 않고도 전 세계에서 쉽게 영상물을 볼 수 있음)도 있고, 나쁜 소식(DVD 제작자에게는 손실이 발생)도 있다.
John10:10 Project 웹 사이트에서 다양하고 보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을 찾아보라. 이와 같은 영상물들을 더 보려면, 정기적으로 구독을 하고, 후원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Illustra YouTube 채널에는 수십 개의 영상물들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중국어와 같은 외국어로 번역되어있다. Illustra Media를 후원하면 매우 쉬운 방식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다. CEH는 Illustra Media와 함께 할 것이며, 창조물의 경이로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
*참조 :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놀라운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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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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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종자들의 생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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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경이로움 : 작은 꾸러미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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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2,000년 전 씨앗이 발아하여 나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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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씨앗에게 발아 시점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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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그늘 감지 센서와 토양 두께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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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산딸나무 화분의 경이로운 폭발! : 투석기와 유사한 발사 장치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6&bmode=view
하나님은 왜 잡초를 만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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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사랑해야 될 더 많은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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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6. 14.
주소 : https://crev.info/2020/06/new-illustra-film-the-seed-that-drills-itself-into-the-gr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