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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4-11-12

거니슨 국유림 : 놀라운 적응력의 사시나무와 접혀진 암석

(Gunnison National Forest : Adaptable Aspens and Warped Rocks)

by Brian Thomas, PH.D.  


    거니슨 국유림(Gunnison National Forest, 군니슨 국유림)의 167만 에이커가 넘는 면적은 콜로라도 로키산맥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대륙 분수령(Continental Divide)은 동쪽 경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측면에는 여러 공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경이로움들 중에는 방문객들에게 두 주요 성경적 사건을 가리키는 나무와 노출된 암석이 있다.


북미사시나무

많은 사람들이 북미 대륙에서 가장 선호하는 나무로 북미사시나무(Quaking Aspens, Populus tremuloides)를 꼽는다. 그 나무는 흰색의 기둥 같은 줄기, 약간의 바람에도 펄럭이는 나뭇잎, 환상적인 황금빛 단풍을 보여준다. 사시나무의 생물학에서 보여지는 두 측면은 창조를 가리키고 있다.

인간 공학자들은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필요와 수요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모든 결정을 내린다. 볼펜을 생각해 보라. 제조자는 손에 잡기 편하도록 볼펜의 크기를 결정하고, 오래 유지되면서도 저렴한 소재를 사용한다. 그리고 적절한 속도로 흐르며, 종이에 잘 보이도록 유지되며, 비용도 적절한 잉크를 선택한다.

이러한 모든 제작 과정은 많은 공학적 결정들을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시나무를 포함하여 우리가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창조주가 최초의 창조 사건들을 통해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라고 기록하고 있다.(예레미야 10:12)

사시나무의 놀라운 나무껍질(bark)을 생각해 보자. 대부분의 나무들은 두껍고 보호적인 나무껍질을 갖고 있다. 그러나 사시나무는 아니다. 모든 전략과 구조가 그렇듯이, 단점은 장점과 균형을 잡고 있다. 사시나무의 얇은 나무껍질을 통한 성장 전략은 한편으로는 엘크와 곤충이 먹을 수 있어서 나무를 약화시킬 수 있다. 반면에 얇은 나무껍질의 세포들은 광합성을 수행한다.[1] 겨울 동안 잎이 떨어진 후에도, 사시나무는 대사적 부양책을 통해서, 배고픈 동물들로 인해 손상된 나무껍질을 복구한다.

사시나무의 광합성을 하는 껍질뿐만 아니라, 공학적 번식 전략 또한 창조를 가리킨다. 사시나무는 자웅이체(dioecious)로, 암컷 또는 수컷 꽃을 피운다. 수분(pollinated)이 되면, 꽃은 캣킨(catkins, 원통형 꽃송이)이라 불리는 작은 송이(clusters)로 자라난다.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창세기 1:12)라는 말씀처럼, 유전적으로 다른 자손을 낳으면서도, 사시나무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사시나무 씨앗은 작고, 바람을 타고 먼 거리까지 운반될 수 있도록 술(tuft, 뭉치)로 되어있다.

유성생식(sexual reproduction)의 이러한 전략은 특히 재조합된 대립유전자(alleles)로부터의 형질 조정을 포함하여, 미래 세대가 유전적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2] 생물학자들은 캐나다에서 멕시코에 이르는 광대한 지형을 개척한 사시나무의 성공을 광범위한 유전적 도구함(genetic toolbox) 덕분이라고 말한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온도 및 물의 변동과 관련하여 1,000개의 유전체 조정이 발견되었다.[3] 사시나무는 공학적 적응(engineered adaptation)의 금메달감 사례이다.

또한 사시나무는 뻗어나간 측면 뿌리에서부터 올라오는 새싹을 통해 번식한다. 결국 라멧(ramet)이라고 불리는 각각의 수천 그루의 "나무"들은 동일한 뿌리 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다. 이들은 지넷(genet)이라 불리는 클론 패치(clonal patch)를 구성한다. 이 전략을 통해 전체 지넷은 물과 같은 자원을 공유하고, 새로운 장소를 효율적으로 개척하거나, 자연재해로부터 회복할 수 있다.[4] 그리고 동물이 새싹 몇 개를 먹더라도 지넷은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시나무는 측면 뿌리를 뻗기에 좋은 시기가 언제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무껍질에 있는 빛 감지기(light detectors)가 숲 가장자리에서 태양을 감지하면, 햇빛이 내리쬐는 공간 쪽을 개척할 수 있도록, 뿌리를 뻗기 위해 뿌리 세포에 적절한 신호를 보낸다. 누군가가 이러한 정보를 세포에 프로그래밍 시켰을 것이다. 사시나무는 이 프로그래밍을 사용하여 빛의 강도에 대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그 입력 신호를 처리하여, 감지된 상황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누가 이 성장 전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을까? 자연인가? 아니다. 창조주이시다.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


테일러 파크 저수지

공학적 생물학의 이 두 측면(광합성을 하는 껍질과 성장 전략)은 창조를 가리키지만, 인근 암석은 노아의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1937년 사람들은 바위를 폭파하여 댐을 건설하고, 거니슨 국유림 동부에 테일러 파크 저수지(Taylor Park Reservoir)를 만들었다. 공원으로 가는 포장된 도로는 테일러 강 계곡과 댐 너머로 나 있다. 이제 여행자들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모습, 즉 구부러진(습곡된) 지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때 평평했던 이 지층암석을 어떤 엄청난 힘이 거대한 "N"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 퇴적지층은 두껍고 광범위하다. 어떻게, 그리고 언제, 이 지층은 형성되었고, 구부러졌을까?

세속적 지질학에 의하면, 이는 오랜 기간 동안의 느린 습곡 때문이라는 것이다. 습곡된 지층의 연대는 4억 년이 조금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반면[5], 산을 만든(따라서 암석을 구부린) 힘은 6천만 년 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퇴적지층이 굳어져 암석화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일단 암석화가 되면 압력하에서 접혀지지 않고 부서지거나 균열이 발생했을 것이다. 이곳과 다른 위치에서 노출되어 있는 습곡 지층들에서 지층암석이 부서져 있는 것을 볼 수 없다.

이 퇴적지층은 습곡이 일어났을 때, 아직 암석화되지 않았고 유연했음에 틀림없다. 그래야 부서짐 없이 접혀질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퇴적지층이 쌓이고, 산을 형성한 습곡 작용 사이에 불과 몇 달 정도의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다면, 이들 지층에 부여되어 있는 수억 년의 장구한 시간은 삭제되는 것이다.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ICR의 홍수 모델은 홍수의 해에 여러 개의 광범위한 퇴적층들이 퇴적되었다고 가정한다.[6]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은 완전히 새로운 해저를 만들어 대륙들을 빠르게 이동시켰다. 판들과 두꺼운 지각이 충돌하면서, 이러한 퇴적지층들은 휘어지고 솟아올랐고, 다른 여러 산맥들과 함께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을 형성하게 되었다.

성경은 약 4500여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초기 홍수퇴적층(전통적으로 고생대라고 불림)에서 지층암석들이 접혀진 현상들이 곳곳에서 발생해야 한다. 여기 있는 사진은 바로 그 사실을 보여준다. 광대한 지역에서 일어나 있는 이러한 놀라운 힘은 전 지구적 홍수와 매우 일치하며, 이것은 거니슨 국유림이 가리키고 있는 성경의 두 번째 주요 사건이다.

이 '공원 시리즈' 기사들에서 다룬 다른 많은 공원들과 마찬가지로, 거니슨 국유림의 공학적 생물학과 격변적 지질학은 창세기 역사의 진실성을 증언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 창조되었다가 물에 잠겼던 땅 위에 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erveiller, D., D. Kierzkowski, and C. Damesin. 2007.  Interspecific Variability of Stem Photosynthesis among Tree Species. Tree Physiology. 27 (1): 53–61.

2. Thomas, B. 2023. Trait Variation: Engineered Alleles, Yes! Random Mutations, No! Acts & Facts. 52 (7): 12–14.

3. Goessen, R. et al. 2022. Coping with Environmental Constraints: Geographically Divergent Adaptive Evolution and Germination Plasticity in the Transcontinental Populus Tremuloides. Plants, People, Planet. 4 (6): 638–654.

4. Peltzer, D. A. 2002. Does Clonal Integration Improve Competitive Ability? A Test Using Aspen (Populus tremuloides [Salicaceae]) Invasion into a Prairie. American Journal of Botany. 89 (3): 494–499.

5. Streufert, R. K. et al. 1999. Geologic Map of Gunnison County, Colorado. Colorado Geological Survey. Resource series RS-37. Posted on ngmdb.usgs.gov.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 Dr.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4. Gunnison National Forest: Adaptable Aspens and Warped Rocks. Acts & Facts. 53 (6), 12-15.


*참조 : 환상적인 습곡 : 휘어진 지층 암석들은 오랜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1779842&bmode=view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그랜드 캐니언 동부의 카본 캐니언 습곡에 관한 심층 분석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859458&bmode=view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55&bmode=view

코다크롬 분지 내의 쇄설성 관상암과 암맥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32&bmode=view

젊은 지구의 증거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 지층을 관통하여 치약처럼 짜 올려진 쇄설성 관상암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7&bmode=view

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3849904&bmode=view

핫스프링스 국립공원 : 대홍수에 의해 형성된 열수 온천

https://creation.kr/Sediments/?idx=2717699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18&t=board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ICR, 2024.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49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1-10

꿀벌을 유인하는 꽃잎의 ‘황소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Creation's Bullseye)

by Frank Sherwin, D.SC. (HON.)


     최근 진화론 뉴스 기사의 첫 문장은 창조론자의 글처럼 보인다 : "히비스커스(hibiscus, 무궁화속)와 같은 꽃들은 꽃잎 형성 초기에 보이지 않는 청사진(blueprint, 설계도)을 사용하여, ‘황소의 눈(bullseyes, 과녁의 중앙)’의 크기를 지시하는데, 이는 수분을 하는 벌(bees)을 유인하는 것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전 패턴이다."[1] 이러한 말은 창조과학 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청사진은 건축가나 엔지니어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며,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Image : University of Cambridge>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꽃의 넥타가이드(nectar guides)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가이드는 자외선 하에서만 볼 수 있는데, 꿀벌은 이것을 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식물의 꽃 패턴은 넥타와 꽃가루가 있는 꽃의 중앙부로 꿀벌과 같은 곤충을 안내하여, 식물의 수분 가능성을 높인다. 놀랍게도 이러한 꽃잎 패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꽃잎 패턴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반점, 줄무늬, 잎맥, 황소의 눈 등의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방대한 다양성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1]

꽃잎 표피의 패턴 형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박풀(Hibiscus trionum)의 꽃이 사용되었다. Science Advances 지의 기사에 따르면, "어두운 안토시아닌(dark anthocyanin) 색소를 생성하는 근위 외피 세포(proximal epidermal cells)는 평평하고, 길며, 줄무늬 외피로 덮여 있어, 수분하는 곤충이 볼 수 있는 번뜩이는 청색 자외선 신호를 생성한다."[2]

흥미를 느낀 과학자들은 인공적으로 만든 모의 꽃 원반을 사용하여 실험을 했다.

연구자들은 세 가지 다른 황소의 눈 패턴을 모방한 인공 꽃 원반(artificial flower discs)을 사용하여, 수분 매개 곤충을 유인하는 황소의 눈 패턴의 상대적 성공률을 비교했다. 꿀벌은 작은 눈 패턴보다 중간 크기와 큰 크기의 눈 패턴을 선호했을 뿐만 아니라, 이 큰 꽃 원반을 방문하는 속도도 25% 더 빨랐다.[1]

꽃잎에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꽃의 중심부에 이러한 패턴들이 우연히 생겨났고, 수분 곤충을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제안하는 아이디어나 이론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꽃이 이러한 놀라운 패턴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천천히 진화했고, 벌은 이 패턴을 볼 수 있도록 진화하여, 상호 공생이 달성되기에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했을까? 그리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찰할 방법도 없다. 사실 "이러한 상호 연관성을 일으킨 진화 과정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3] 벌은 항상 벌이었고, 꽃은 언제나 꽃이었다.[3] "벌은 웨스턴 곤드와나(Western Gondwana) 초대륙이 해체되기 직전인 백악기 초기에 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4]  "UCL이 주도하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현화식물(꽃식물)은 1억4,900만 년에서 2억6,500만 년 전에 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5]

Science Advances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꽃잎의 크기가 100배 증가하는 동안 패턴 비율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살펴보았다. 형질전환 라인과 자연 변이체를 활용하여, 식물이 패턴 형성 전 단계에서 경계 위치를 조절하거나, 발달 후반에 이 경계의 양쪽에서 성장을 조절하여 황소의 눈 비율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꽃부니호박벌(buff-tailed bumblebees, 서양뒤영벌)은 황소의 눈 크기를 기반으로 먹이 공급원을 안정적으로 식별하고, 특정 패턴 비율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개량은 기능적으로 관련이 있다.[2]

진화 생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창조/지적설계를 피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으면서, 진화를 언급할 때, 망설이면서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사전 패턴화 전략은 깊은 진화적 뿌리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1] 

꽃은 수천 년 전에 꽃잎의 패턴 비율을 유지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채로 창조되었다고 창조론자들은 말한다.


References

1. University of Cambridge. Flowers Use Adjustable “Paint by Numbers” Petal Designs to Attract Pollinators, Researchers Discover. Phys.org. Posted on phys.org September 13, 2024. 

2. Riglet, L. et al. 2024. Hibiscus Bullseyes Reveal Mechanisms Controlling Petal Pattern Proportions That Influence Plant-Pollinator Interactions. Science Advances. 10 (37).

3. Ramirez, S. et al. Asynchronous Diversification in a Specialized Plant-Pollinator Mutualism. Science. 333 (6050): 1742–1746.

4. Almeida, E. et al. 2023. The Evolutionary History of Bees in Time and Space. Current Biology. 33 (16): 3409–3422.

5. University College of London. When Did Flowers Originate? Phys.org. Posted on phys.org February 5, 2018.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 벌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90619&t=board

▶ 현화식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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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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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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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나치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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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주의와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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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0.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reations-bullsey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0-24

화려한 가을의 장엄함

: 단풍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이 밝혀지다.

(The Magnificence of a Colorful Autumn

: Beauty and Complexity Unveiled)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과학자들은 가을 동안 나무와 식물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완전한 이해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이 화려한 변신의 근본적인 측면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다채로운 색깔의 잎들은 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나무의 생존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잎을 떨어뜨리는 나무는 낙엽성(deciduous)이라고 한다.[1] 일반적으로 이 나무들은 엽록소가 있어서 햇빛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녹색의 넓고 큰 잎을 한 해의 대부분 동안 갖고 있다.[2] 광합성(photosynthesis)을 통해 나뭇잎은 태양에너지를 영양분인 당(sugars)으로 변환시킨다.[3]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낮(또는 광주기)의 지속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나무는 이러한 감소된 직사광선과 더 낮은 온도를 감지하여, 잎 내에서 엽록소가 분해되는 내장된 시스템을 가동시킨다. 엽록소(chlorophyll)가 없어지면, 이미 잎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봄과 여름에 숨겨져 있던, 노란색과 주황색의 색소가 드러난다. 그러나 더 어두운 붉은 잎은 화학적 변환에 기인한다. 잎에 갇혀있던 당은 성장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안토시아닌(anthocyanins)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색소를 형성한다.[4, 5]

잎이 변하는 속도와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최적의 변색은 습도가 낮고, 햇볕이 잘 내리쬐며, 기온이 적당한 조건에서 이루어진다. 흐린 하늘, 습도가 높거나,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는 동일한 수준의 변색이 발생하지 않는다.[4]

필연적으로 잎은 떨켜층(abscission zones, 탈리층)이라고 불리는 줄기와의 특수한 연결로 인해서 분리되고 떨어진다. 잎이 떨어지기 전에, 나무는 특별하고 복잡한 세포 분자 재활용 시스템(recycling systems)을 통해서, 잎에서 최대한 많은 량의 영양분을 흡수한다. 따라서 나무의 최적화된 계절적 성장 시스템의 일부로서, 잎은 겨울에 남아있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2]

가을철 식물들의 변화에 대해 과학자들이 알아내야 할 지식은 여전히 많다. 그러나 나무와 식물의 복잡한 특성과 가을에 일어나는 복잡한 과정을 고려할 때, 이 계절 주기는 놀라운 설계의 산물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도록 하는, 생명체의 정교한 맞춤 전략은 새로운 발견이 있을 때마다 더욱 드러난다.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풍경과 같은 자연을 관찰함으로써, 우리는 우주의 질서를 확립하신 설계자이자, 공학자이자,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만드신 뛰어난 예술가이신 창조주를 떠올리게 된다. 그분의 창조물들에서 계속 밝혀지고 있는 경이로움들은 너무도 특별해서, 완전히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의 무한한 창의력에 대한 깊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가을 풍경의 정교하고 다채로운 모습들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은 창조주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가슴 깊이 상기시켜 준다.

 

References

1. Coniferous trees, on the other hand, are characterized by their evergreen needles that enable them to sustain photosynthesis during the winter and thus retain their green color.

2. Heidt, A. Why do leaves change color in the fall?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November 6, 2023.

3. See Sherwin, F. Photosynthesis Continues to Amaz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9.

4. Science of Fall Colors. U.S. Forest Service. Posted on fs.usda.gov.

5. Trees such as oaks and dogwoods often generate red foliage.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senior officer in the U.S. Naval Reserve.

 

*참조 : 단풍은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48&bmode=view

단풍이 아름다운 이유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37&bmode=view

하나님이 창조하신 겨울 - 식물은 어떻게 겨울을 지낼까?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26&bmode=view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 씨앗의 경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332&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피보나치 수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161&t=board

 

출처 : ICR, 2024. 9.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eauty-complexity-autumn-tre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7-31

현화식물의 기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도 모른다

(Origin of Flowers : Evolutionists Don’t Even Know What They Don’t Know)

David F. Coppedge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이전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은 모두 틀렸다.

이것을 "진화론자들의 틀렸던 주장들" 목록에 추가하라. 


  여론조사 기관이 콜롬비아 대학의 학생들만을 조사하여, 미국인들 전체의 여론을 알아보려고 했다고 가정해보자.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까? 이는 진화론자들이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angiosperms, 꽃식물, 속씨식물)의 기원을 추론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의 편향성과 유사한 것이다.

마이어(Meyer) 등은 bioRxiv 지(2024. 6. 19)에 게재된 글에서, 다윈이 화석 기록에서 현화식물의 폭발적인 출현과 빠른 다양화를 설명하기 어려워하면서 겪었던 좌절감을 폭로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

"혐오스러운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 : 현화식물의 암수 생식계는 다윈 이래로 식물계에 관심과 좌절의 원천이었다. 진화적 안정성, 자가수정, 혼합 교배 시스템의 전반적인 빈도 및 분포는 다양한 연구에서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계통 간의 번식 체계에 대한 우리의 지식, 기존 데이터의 적절성, 또는 편견의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다룬 최근의 연구는 없었다.

좌절은 찰스 다윈 뿐만 아니라, 이후 167년 동안 그의 모든 제자들이 경험해 온 것이었다. 마이어 등은 그것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우리는 212개 과(families), 6,781 종(species)에 이르는 현화식물의 교배 시스템(mating systems)에 대한 최신 데이터 세트를 제시한다. 우리는 교배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의 대부분이 불균형적으로 샘플링된 소수의 과에서 나온 것이며, 자웅이체(dioecious), 또는 자웅동체(monoecious) 종의 비율이 꽤 높은 과는 과소 샘플링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시스템적 연구 편향으로 인해, 식물들의 이 중요한 측면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덜 알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시스템적 편향과 과소 표집이라고? 컬럼비아 학생들만으로 이루어진 여론조사처럼, 이것은 좋지 않다. 식물 진화론자들은 "흥미로운" 경우를 연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본을 더 잘 수집하는 것이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를 푸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그것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글쎄, 만약 그렇다면,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답은 미래의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

우리는 업데이트된, 조화되며,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기 위해서, 식물의 교배 시스템 분야에 대한 추가적 연구들이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 특히 우리는 속씨식물의 자가수정(selfing)의 분포를 다루는 연구와 기존 데이터의 적절성을 고려하기 위해, 자가수정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논문들을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우리는 자웅이체와 자웅동체 종들을 갖고 있는, 잘 연구되지 않은 과(families)들과 같은, 그들의 종 다양성에 비해 잘 보고되지 않고 있는, 아직 연구되지 않은 그룹들에 대한 추가적 조사가 촉진되기를 희망한다.

저자들은 근친교배에 의한 쇠퇴로 멸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었다(논의는 이 글의 하단 참조).

.현화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은 정말로 놀랍다. 그들은 화석 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다윈은 이해를 가져다 주었는가?

저자들은 마지막 논의에서, "우리의 결과는 우리가 현화식물을 가로질러 자가수정의 기본적 빈도에 대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잘 이해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누가 이전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표본 추출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연구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바와 같이, 식물의 번식에 대해 더 총체적인 관점을 활용하는 것이 또한 필수적일 것이다"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것으로부터, 그들의 논문은 기후 변화와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전례 없는 인위적 (생태) 교란의 시대에서, 개별 식물의 번식 전략은 과거보다 적합성에 대한 강력한 예측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EH의 2014. 6. 19일 "Fitness for Dummies" 글을 참조하라. 과학에서 타당성(plausibility)의 법칙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타당성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진다. 진화식물학 분야에서 편향과 이해 부족을 인정하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그들의 주장은 편향된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보다 더 신뢰성을 부여받을 수 없어 보인다.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의 실태

이제 쟁점이 되고 있는 주제로 넘어가 보자. 연구자들은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를 풀었을까? 아니면, 적어도 그 미스터리를 풀 가능성에 기여하는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했을까? 아니다. 그들은 이전의 모든 연구들이 시스템적으로 편향된 데이터에 기초했다고만 말했다. 그들의 마지막 문장에서, 그들은 표본에서 그렇게 많은 편향을 발견한 것은 "현화식물 전체에 걸친 이종교배, 자가수정, 및 혼합교배의 형태가 널리 퍼져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잘못된 표본 추출로 과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

마찬가지로, 자가수정의 기본적 분포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편향된 경우, PCM(phylogenetic comparative methods, 계통발생학적 비교 방법)을 사용하여 교배 시스템의 진화를 모델링할 때, 부정확하고 지나치게 단순화되는 가정을 할 위험이 있다. 더욱이 부정확하거나 편향된 가정은 현화식물 전체에 걸쳐 자가수정 및 혼합교배의 빈도 같은 간단한 양을 추정할 때에도, 일반적으로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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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추종자들은 그들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165년을 사용하였다. 그들에게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까? 이제 시간이 다 됐다.

이 진화 생물학자들은 얼마나 많은 "이해"를 전달했는가? 당신은 그것이 마음에 드는가? 그들은 다른 이해의 원천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편 119:98-100)



*참조 : ▶ 현화식물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17&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출처 : CEH, 2024. 6. 24.

주소 : https://crev.info/2024/06/origin-of-flo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6-15

식물에 동력을 제공하는 광합성 단백질들 

(Photosynthetic Proteins Power Pla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일부 과학자들은 광합성(photosynthesis) 과정에서 거의 모든 것들이 밝혀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광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여러 비밀스런 분자들의 기능, 조립, 위치 등 상세한 사항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DNA 코드에서 더 많은 세부 사항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처럼[1], 광합성의 기능적 특성들이 더 많이 밝혀질수록, 더 많은 질문들이 생겨나며, 더 많은 학습과 조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생화학에서 매우 일반적인 과정인 인산화(phosphorylation, 생체분자에 인산기가 추가되는 것) 과정은 기공(stomata)을 여는 것을 돕는 한 양성자 펌프(proton pump)에 의해 촉진되는 것이 최근에 발견되었다.[2] 최신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 cryo-EM) 연구를 통해, 놀라운 광합성 관련 단백질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3]


영국 존 이네스 센터(John Innes Centre)의 웹스터 그룹(Webster group) 과학자들은 광합성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엽록체 전사 복합체(chloroplast transcription complex)의 구조와 RNA 중합효소(RNA polymerase)라는 놀라운 한 단백질 효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4] 이 복잡한 효소는 전사 과정에서 이중 가닥 DNA 주형에서 단일 가닥 RNA를 만드는 생화학 반응을 촉매하도록 설계된 분자기계로서[5], DNA 염기서열 정보를 RNA 분자로 전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전사는 필수 단백질 기계인 RNA 중합효소에 의해 수행된다. 존 이네스 센터의 기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

식물의 엽록체(chloroplasts)에는 고유한 RNA 중합효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50년 전에 밝혀졌다. 그 이후로 과학자들은 이 효소의 복잡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효소는 그 조상인 박테리아 RNA 중합효소보다 더 많은 서브유닛을 갖고 있으며, 인간 RNA 중합효소보다 훨씬 더 크다.[3]

엽록체 유전자의 전사는 주로 플라스티드-인코딩 RNA 중합효소(plastid-encoded RNA polymerase, PEP)에 의해 수행된다. 이것은 여러 개의 서브유닛으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며, 핵-인코딩 PEP-관련 단백질(nuclear-encoded PEP-associated proteins, PAPs) 세트에 차례대로 부착된다. 전사 기능을 포함하여, 엽록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PEP가 있어야 한다.


또한 Cell 지에서 베르가라-크루스(Vergara-Cruces) 등은 엽록체 전사에 관여하는 다른 복잡한 효소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 “[전사] 모델은 초과산화물 불균등화효소(superoxide dismutase), 라이신 메틸기 전달효소(lysine methyltransferase), 티오레독신(thioredoxin), 그리고 PEP의 하위 단위인 아미노산 연결효소(amino acid ligase enzymes)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밝혀내고 있다.”[6]

Cell 지 논문의 공동저자인 그룹 리더 마이클 웹스터(Michael Webst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엽록체 유전자의 전사는 식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광합성 단백질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단계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세부적인 분자 수준에서 더 잘 이해함으로써, 더 강력한 광합성 활동을 하는 식물을 개발하려는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3]

또한 베르가라-크루스 등은 “종합적으로 이러한 데이터는 엽록체 전사에 대한 기계적인 이해와 식물의 성장과 적응에서의 역할에 대한 토대를 제공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극저온 전자현미경을 사용한 연구에서 RNA 중합효소를 통해 엽록체 유전자의 전사에 관여하는 놀라운 광합성 관련 단백질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도로 복잡한 단백질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진화론에서는 엽록체 RNA 중합효소가 박테리아 RNA 중합효소에서 진화했다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각 중합효소 복합체는 식물, 사람, 원핵생물(박테리아)을 포함하여 특정 생물체 그룹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창조주 예수님에 의해 설계되었을 뿐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Three-Dimensional DNA Code Defi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5, accessed April 21, 2024.

2. Coslett, M. Discovery of amino acid unveils how light makes stomata open in plants. Phys.org. Posted on phys.org March 26, 2024, accessed April 20, 2024.

3. Advanced microscopy reveals proteins that power photosynthesis. John Innes Centre. Posted on phys.org March 4, 2024, accessed April 20, 2024.

4. Sherwin, F. Chloroplast Construction Reflects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23, accessed April 20, 2024.

5. Guliuzza, R. 2023. Billions of Biological Nanomachines Point to Christ’s Workmanship. Acts & Facts. 52 (11): 4–7.

6. Vergara-Cruces, A. et al. 2024. Structure of the plant plastid-encoded RNA polymerase. Cell. 187 (5): 1145–115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광합성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152&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출처 : ICR, 2024. 5.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hotosynthesis-un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26

진화하지 않도록 설계된 생물들

(Life designed to not evolve)

Bruce Lawrence


    돌연변이(mutation)는 DNA가 복사될 때 발생하는 유전적 오류이다. 생물 진화론의 오랜 가정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완전히 무작위적(completely random)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었던 것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워왔던 것이다. 이 무작위성(randomness)은 모든 가능한 돌연변이 변화를 허용하기 때문에, 진화론에서는 중요하다. 그러나 일련의 발견들로 인해, 그러한 가정은 거짓이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DNA 복구 시스템

최근 연구는 식물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발견했다. 애기장대는 겨자와 같은 잡초 식물로서 탈레 크레스(thale cress)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오늘날 식물 유전학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모델 식물이다. 과학자들은 다른 어떤 식물보다 그 식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발견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염색체 내의 DNA와 관련된 것으로, 히스톤(histones)이라 알려진 단백질 그룹이 있다. 히스톤의 일반적 역할은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가 감겨지도록 구조적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DNA는 히스톤 단백질을 둘러싸며 감겨짐으로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밀한 형태를 이룰 수 있다. 연구자들은 애기장대 유전체의 특정 부분이 돌연변이를 감지하고, DNA 복구 단백질을 가져오도록 화학적 신호를 방출하는, 화학적 표지(chemical markers)를 갖고있는 특수 히스톤을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

논문의 주저자인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의 식물 유전학자인 그레이 먼로(Grey Monroe)는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가장 필수적 유전자의 유전 영역이 특정 화학적 표지가 있는 히스톤 주위에 감겨져 있음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1] 먼로는 그 화학적 표지가 유전체의 중요한 부분에서 DNA 복구(DNA repair)를 촉진하는 분자 신호로 사용된다고 믿고 있었다.

먼로는 이렇게 말했다. “암 환자의 돌연변이에 대한 이전 연구에서도, 이러한 화학적 표지는 DNA 복구 단백질이 돌연변이를 적절하게 수선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적 표지가 유전체 전체의 돌연변이 패턴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

복사 오류(copying errors, 즉 DNA의 ‘오타’)는 복잡한 DNA 복제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종종 세포의 분자기계들에 의해 수선된다. 결과적으로 오류는 상속된 돌연변이로서 다음 세대에 전달되지 않는다. 이 연구는 유전체의 특정 부분, 특히 생물체의 기능에 필수적인 영역이 다른 부분보다 수선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돌연변이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나타낸다.

.과학 실험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식물인 애기장대(Thale cress, Arabidopsis thaliana). 이 식물은 진화론의 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진화론이 받는 충격

먼로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와 반대로 배워왔기 때문에, 돌연변이 과정에서 이러한 비-무작위적 표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메커니즘(또는 유사한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이 동물에 존재하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것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메커니즘이 생물계에 널리 퍼져 있다면, 이것이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사는 진화론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신속하게 무마시키는 말을 하고 있었다 :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을 반증하거나 불신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며, 무작위성은 돌연변이에서 여전히 큰 역할을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2] 그러나 이것이 진화론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없었고, 요컨대 단지 ‘걱정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정도의 사실성 없는 보증일 뿐이다.

돌연변이가 무작위적이지 않다는 사실은 창조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DNA의 화학적 구성이 DNA 이중나선의 특정 영역에서 돌연변이가 매우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3] 사실, 우리는 시리즈 글인 ‘생물 종들은 변화되도록 설계되어 있다(Species Were Designed to Change)’에서 돌연변이의 비무작위성에 대해 썼었다.[4, 5, 6] 이 새로운 연구는 단지 돌연변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비-무작위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1]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적을수록, 자연선택이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자유도는 줄어든다. 선택할 수 있는 DNA 변화의 범위가 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문제의 유전자는 이 애기장대의 번식과 성적 성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 측면에서 이러한 유전자 영역이 돌연변이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추가적 방법을 갖고 있는 것은 합리적이다. 다른 측면에서 이것은 진화론자에게 말이 되지 않는다. 생물이 번식하고 발달하는 방식은 생물 그룹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생물의 이러한 과정이 보호되고 있다면, 어떻게 그러한 차이가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로 발생할 수 있었을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물의 번식 과정이 한 전략에서 다른 전략으로 변화되어야 하지만, 필요한 돌연변이는 번식에 영향을 미치며, 성공적 번식은 추정되는 진화 과정에 필요하다.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변화는 생물체가 가장 견디기 힘든 변화일 수 있다. 그리고 (적어도 어떤 경우에서) 생물은 그러한 변화가 처음부터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다.

먼로 박사는 생존과 번식에 필수적인 정보들이 암호화되어 들어있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해롭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결과는 애기장대에서 유전자 특히 필수 유전자들은 유전자가 아닌 영역보다 돌연변이율이 더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결과 자손이 해로운 돌연변이를 상속받을 가능성은 더 낮아진다.”[2]

물론 이것은 이 히스톤들이 돌연변이를 분석하여 생존 확률을 향상시키거나 번식을 방해하는지 또는 효과가 없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들은 단지 복사 오류를 감지하고, 수선 기계를 가져오도록 화학 신호를 보낼 뿐이다. 이것은 유전체의 이러한 부분에 있는 모든 돌연변이들에 적용된다. 따라서 이것은 일반적으로 돌연변이의 빈도를 줄임으로써, 필수 유전자 영역에서 유해한 돌연변이의 발생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돌연변이를 제거하기 전까지 돌연변이의 영향을 결정하는 것은 없다.


진화 차단 메커니즘

애기장대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 생물계에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이 판명된다면, 이 문제는 진화론의 더 광범위한 문제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변태(metamorphosis)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섬세하다. 애벌레(caterpillars) 안에서 유충은 녹아서 단백질 수프가 되고(몸은 액체로 용해됨), 나비로 재배열 된다.[7] 이러한 과정은 극도로 복잡하다. 그러한 변태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벌레 같은 조상에서 시작하여, 변태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단계는 완전히 치명적일 것이다. ('재조립' 계획이 진화되기 전까지 몸체를 분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돌연변이에 의한 변화를 생각해보라!) 진화가 작동되기 훨씬 전에, 번식 성공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을 제공할 뿐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제어하는 유전자, 즉 진화론적 시나리오에서 돌연변이에 의해 변경되어야 하는 바로 그 유전자들은, 바로 이러한 돌연변이를 방지하는 종류의 특수 히스톤들에 감겨져 있는 것이다.

현대적 나비의 애벌레와 같은 가상의 추정적 조상은 변태를 포함하지 않는 완전히 기능적 수명 주기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진화적 발달은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추정되는 조상은 완벽하게 번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번식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지 않다. 게다가, 하나의 번식 방식에서 다른 번식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자연선택과 이 돌연변이 방지 시스템 둘 다에 의해서 크게 저항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특성이 생물들의 공통된 특성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먼로 박사에 따르면, 이 비-무작위적 돌연변이 시스템이 애기장대에만 고유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다른 식물 종들에 대한 연구가 이미 수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전체는 생물들 사이의 극단적 다양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주요한 진화적 변화에 저항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특수 히스톤들은 그러한 설계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생물들은 '진화하지 않도록 진화'했는가? 아니면 마스터 설계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생물들을 창조하신 것인가?


References and notes

1. Monroe, J. et al., Mutation bias reflects natural selection in Arabidopsis thaliana, Nature 602:101–105, 2022.

2. Baker, H., New study provides first evidence of non-random mutations in DNA,

livescience.com, 14 J n 2022.

3. Price, P., Evolution’s well-kept secret: Mutations are not random! creation.com/mutations-not-random, 7 Jul 2020.

4. Carter, R., Species were designed to change, part 1, creation.com/species-designed-change-1, 1 Jul 2021.

5. Carter, R., Species were designed to change, part 2 creation.com/species-designed-change-2, 22 Jul 2021.

6. Carter, R., Species were designed to change, part 3, creation.com/species-designed-change-3, 12 Aug 2021.

7. Devine, D., Inexplicable insect metamorphosis, Creation 29(3):31–33,2007; creation.com/metamorphosis.

*BRUCE LAWRENCE

Bruce (a pen name) is currently studying at university for a degree in microbiology. He has been involved in creation apologetics for many years. For more: creation.com/bruce-lawrence


*참조 : DNA 복구 시스템 : 생명을 유지하는 내장된 도구 상자

https://creation.kr/LIfe/?idx=18112139&bmode=view

유전체를 유지하는 DNA 복구 시스템은 진화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LIfe/?idx=15799785&bmode=view

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3&bmode=view

DNA 복구 효소에서 발견된 극도의 정밀성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5&bmode=view

DNA 수선 기작의 놀라운 조화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2&bmode=view

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5&bmode=view

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8&bmode=view

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9&bmode=view

세포 안에서 재난 복구 계획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1&bmode=view

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https://creation.kr/LIfe/?idx=2237710&bmode=view

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9&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1&bmode=view

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52&bmode=view

유전자 네트워크는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3&bmode=view

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62&bmode=view

나비의 마법 같은 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5595962&bmode=view

올챙이에서 개구리로의 변태 : 이 놀라운 변화가 우연한 돌연변이로?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8&bmode=view

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31&bmode=view

변태(Metamorphosis)는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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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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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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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6&bmode=view

▶ 돌연변이 : 유전정보의 소실, 암과 기형 발생, 유전적 엔트로피의 증가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4(2022), No. 4 pp.41-43

주소 : https://creation.com/life-designed-to-not-evolve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4-04-17

면역과 발달을 제어하도록 설계된 식물의 수용체들

(Plant Receptors Are Designed to Control Immunity and Development)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나님은 식물들이 지속적으로 환경을 추적하도록 설계하셨다.[1] 식물은 세포 표면에 특수하게 설계된 탐지기(detectors, 수용체(receptors)라고도 함)를 통해 이를 수행한다. 이러한 탐지기는 발달과 면역과 같은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최근 식물학자들의 한 그룹은 "면역과 발달을 조절하는 식물 수용체들은 한 공통의 기원을 공유한다"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리켄 센터(RIKEN Center for Sustainable Resource Science, CSRS)의 연구자들은 "식물 면역 수용체의 기원과 진화 궤적을 추적했다"는 것이다.[2]

비교 분석 결과, 두 종류의 단백질 탐지기(RLK 및 RLP라고 함) 간에 (일부 병원균을 식별하는 데 중요한) 고립 영역의 네 개의 반복 서열(류신(leucine)이 풍부한)은 매우 유사하여, 공통의 진화적 조상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 네 류신 반복 세트에는 BAK1이라는 동일한 공동 수용체와 결합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면역 관련 RLP와 성장 관련 RLK가 공통조상으로부터 BAK1과 결합하는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2] 

리켄의 연구진자들은 "면역-관련 LRR-RLP와 성장-관련 LRR-RLK는 모두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말했다.[2] 그러나 과학자들은 수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 공통조상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조상이 존재했었다고 말하는 것은 순전히 추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식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병원균에 대해 새로운 면역 수용체를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2] 그러나 식물이 새로운 면역 수용체를 진화시키는 방법은 밝혀지거나 문서화된 적이 없다. 오히려 식물은 처음부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1] 식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병원체'에 노출되면, 침입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전적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3]

그러나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식물은 침입하는 박테리아, 곰팡이, 또는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식물 세포 표면에 있는, 위에서 언급한 특수 패턴 인식 수용체에 의해 이루어지며, "병원균과 관련된 분자 패턴을 감지하는 이러한 수용체의 능력은 RLP와 RLK라는 두 가지 유형의 단백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두 단백질 모두 류신이 풍부한 반복(아미노산 류신이 여러 번 나타나는 부분)을 포함할 수 있다."[2]

연구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서, "RLP와 RLK의 계통 크기는 식물 종마다 다르며, 병원균의 압력에 반응하여 진화 시간에 따라 확장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4] 또한 저자들은 "면역 및 발달 관련 세포 표면 수용체가 한 공통의 기원을 공유한다"고 추론할 수밖에 없었다.[4]

흥미롭게도 연구자들은 "성장 관련 RLK와 면역 관련 RLP를 결합하여, 병원균을 인식하고 면역 및 성장 관련 반응을 모두 유도하는 하이브리드 수용체를 만들 수 있었다."[2] 이는 진화와는 무관한 훌륭한 과학적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과학자들은 이 하이브리드 수용체를 처음부터 만든 것이 아니라, 식물에 이미 존재하는 복잡한 생체분자로부터 만들어냈다. 우연과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목적과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연구자들은 "생물체가 병원균의 존재를 탐지할 수 있게 해주는" PAMP/패턴 인식 수용체(PRR)의 일부로서 복잡한 PAMP(병원균 관련 분자 패턴)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어서 "...식물의 PAMP 인식에 관여하는 PRR 계열의 기원은 대부분 불분명하다"고 말했다.[4]

식물의 발달과 면역과 같은 생물학적 과정은 처음부터 명확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복잡한 단백질 검출기인 RLK와 RLP의 구조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의 진화적 공통조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은 "세포 표면 수용체가 어떻게 진화하여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특화되었는지는 여전히 알기 어렵다"고 말한다.[4]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수용체의 진화는 항상 모호하고 미스터리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모든 복잡성을 지닌 단백질 탐지기는 마스터 설계자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부터 나온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CET Model in Plants is Clearly See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1, 2022.

2. RIKEN. Plant receptors that control immunity and development share a common origin, study finds. Phys.org. Posted on phys.org February 1, 2024.

3. Sherwin, F. An Amazing Plant Defen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0, 2023.

4. Ngou, B. et al. 2024. Evolutionary trajectory of pattern recognition receptors in plants. Nature Communications. 15: 308.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440278&bmode=view

식물의 연속적 환경 추적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4754280&bmode=view

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2&bmode=view

연속환경추적 : 공학에 기초한 생물들의 적응 모델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131600&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436574&bmode=view

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https://creation.kr/LIfe/?idx=14092341&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 씨앗의 경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332&t=board


출처 : ICR 2024. 3.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ant-receptors-control-immunity-developm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1-23

해바라기가 태양을 '보는' 방법

(How Sunflowers ‘See’ the Sun)

by Frank Sherwin, D.SC. (HON.)


   해바라기(sunflowers, Helianthus annuus)는 크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해굽성(heliotropism, 향일성)이라는 놀라운 생물 역학을 갖고 있다. 

ICR의 짐 존슨(Jim Johns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해바라기들은 햇빛을 추적하기 위해서 낮 동안에 움직인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러한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을 통해 광합성 시에 햇빛의 이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리를 생명공학적으로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젊은 해바라기 꽃들은 아침에 동쪽을 향하고, 그 다음 지구가 하루 종일 회전을 할 때 태양을 따라간다. 해굽성이라고 불리는 이 행동은 심지어 구름이 많은 날에도 일어나고, 자라나는 씨앗의 무거운 무게를 견디기 위해 줄기가 뻣뻣해질 때까지 계속된다. 성숙한 꽃 머리는 자주 동쪽을 향하여 있는데, 이들 식물은 더 빨리 따뜻해져서 서쪽을 향하는 식물들보다 5배나 많은 수분 매개 생물(pollinators)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1]

식물학자들은 이 놀라운 식물이 하늘을 가로질러 태양의 궤적을 추적하여, 항상 얼굴을 태양을 향하도록 유지하는 해굽성이 어떻게 작동되는 것인지를 오랫동안 궁금해 해왔다. 처음에는 굴광성(phototropism)의 일종으로 추정됐었지만,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해굽성이 훨씬 더 복잡하고 상세한 그것만의 독특한 메커니즘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많은 수의 유전자들 활성화와 유전자 재연결(genetic rewiring) 가능성이 포함된다.[2]

많은 사람들이 과학 시간에 굴광성(phototropism)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식물이 빛에 반응하여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굴광성은 포토트로핀(phototropin)이라는 분자의 지배를 받으며,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끝에 있는 청색광에 반응한다.

식물은 다른 두 종류의 광단백질인 포토트로핀(phototropin)과 크립토크롬(cryptochromes)을 이용하여 청색광을 감지한다. 포토트로핀은 원형질막과 관련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빛을 향해 식물이 성장하는 경향인 굴광성을 담당한다. 굴광성은 옥신(auxin)에 의해 자극되는, 방향성 있는 세포 신장(cell elongation)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포토트로핀과 옥신 사이의 연관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3]

해굽성(heliotropism)은 낮 동안 또는 다른 계절(일주성) 동안, 햇빛에 반응하여 식물이 움직이는 것이다. 해굽성 운동은 식물이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는, 일종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이다. 이러한 일주기 리듬(또는 시계)은 예를 들어 해바라기 대사를 조절하는 데 중요하다.

수십 년 동안 해굽성은 굴광성과 같은 단순한 메커니즘에 기초할 것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UC, Davis)의 세 명의 생물학자들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실내와 실외에서 해바라기 유전자들의 활성화(activation)를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실내 실험실 성장실에서 자라는 해바라기와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자라는 해바라기에서 어떤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는(전사되는) 지를 살펴보았다.

실내에서는 해바라기가 빛을 향해 똑바로 자라면서, 포토트로핀과 관련된 유전자가 활성화되었다. 그러나 실외에서 자란 식물들은 태양과 함께 고개를 흔들면서 전혀 다른 유전자 발현 양상을 보였다. 줄기의 한쪽과 다른 쪽 사이에는 포토트로핀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자들은 아직 해굽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확인하지 못했다.[2]

그늘 상자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차단하는 것은 해굽성 반응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것은 생물학자들이 해바라기의 단백질 조절을 연구해볼 것을 제안하도록 이끌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식물을 실내에서 실외로 옮기는 것이 "유전자 발현의 폭발"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2]

뿐만 아니라, 데이비스 대학의 식물생물학 교수인 스테이시 하머(plant biology)는 해바라기들이 일종의 "재연결(rewiring)"을 진행한다고 제안했다. 그러한 광범위한 유전자 혁신(renovation)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 우연, 오랜 시간이라는 진화론적 개념과는 분명히 어긋난다.

놀라운 해바라기의 생리학에 대한 더 많은 연구들은 진화가 아닌, 목적, 계획, 특별한 창조를 드러낼 것이다.


References

1. Johnson, J. Sunflower Heliotropism: August Sunlight for Making Tons of See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1, 2020, accessed November 8, 2023, quoting Gaskell, K. Sunflowers Smarts. Bay Journal. Posted on Bayjournal.com July 23, 2020.

2. Fell, A. How Sunflowers See the Sun.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Posted on biology.ucdavis.edu October 31, 2023, accessed November 10, 2023.

3. Alberts, B. et al. 2022.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7th ed. New York, NY: W.W. Norton and Company, 94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해바라기의 해굽성 : 수 톤의 씨앗을 만드는 8월의 햇빛.

https://creation.kr/Plants/?idx=4969263&bmode=view

해바라기의 해굽성은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37&bmode=view

황금의 수 : 해바라기 꽃에서 나타나는 피보나치 수열.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7&bmode=view

식물의 수학적 패턴은 진화론자들을 계속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 피보나치 수열이 돌연변이로 우연히?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74&bmode=view

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06&bmode=view

식물이 미적분을 한다.

https://creation.kr/Plants/?idx=16789589&bmode=view

식물도 눈을 가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22&bmode=view

식물은 '듣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5117651&bmode=view

식물의 냄새 감지, 대응 물질 생산, 구조 변경 등의 복잡한 적응 능력은 내재되어 있던 설계적 특성이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52&bmode=view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339&bmode=view

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11&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43&bmode=view

▶ 식물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3/?idx=6557069&bmode=view

▶ 식물의 설계적 특성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6932&t=board

▶ 식물의 통신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814&t=board

▶ 내장된 생체시계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424&t=board

▶ 씨앗의 경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332&t=board

▶ 나무와 꽃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42&t=board

▶ 피보나치 수열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161&t=board


출처 : ICR, 2023. 11.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nflowers-see-su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1-05

식물이 미적분을 한다.

(Plants Do Calculus)

David F. Coppedge


    토양에서 나오는 단순한 새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동적 신호들을 더하고 빼고 통합할 수 있다.


   풀의 씨앗(grass seed)에서 나오는 자엽초(子葉鞘, coleoptile)라 불리는 최초 떡잎(seed leaf)은 수학적 천재이다. 그것은 온도, 바람, 중력, 수분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호에 직면하여, 똑바로 위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계산한다. 텔아비브 대학의 두 생물학자는 이 작은 식물이 뇌나 중추신경계가 없음에도, 이러한 놀라운 일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역설계하였다. 그들은 식물이 산수(arithmetic)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2013. 6. 23), 미적분(calculus)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물은 다른 시간대에서 자극을 더하고 뺀다(Mathieu Rivière and Yasmine Meroz, PNAS, 2023. 10. 10). 이 과학 논문을 진화론 없이 언뜻 살펴보면, 미분방정식, 적분, 미분을 보여주고 있다. 논문 제목에는 덧셈과 뺄셈이 언급되어 있지만, 여러 입력 신호들을 시간에 따른 변화 방식으로 통합하는 능력은 미적분의 작업이다. 밀(wheat) 씨앗의 발아 과정을 이용한 측정 및 실험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식물은 뇌나 신경계 없이 고착된 상태에서 분산된 시스템으로 살아가고 있다. 식물이 외부 자극들을 어떻게 정량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우리는 밀 자엽초의 중력 반응이 이전 자극의 존재에 의존하는지를 실험적으로 조사하여, 자엽초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러 자극들을 통합하는 방법을 밝혀냈다. 우리는 식물이 자극의 합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간 척도에 걸쳐 자극 간의 차이에도 효과적으로 반응한다는 정량적 증거를 보고한다. 이 발견은 식물이 어떻게 그들의 환경을 극복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생물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극을 빼는 능력은 신호를 비교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고, 탐지 및 능동적 감지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뇌가 없는 작은 새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값을 더하고, 빼고, 비교하며, 능동적 감각으로 탐지할 수 있다고? 누가 그런 일을 하도록 가르쳤는가?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 있다. 이 계산기에는 메모리 기능까지 있다.

우리는 자엽초가 덧셈뿐만 아니라, 다른 시간 척도에 따른 자극 간의 차이에도 반응한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보여 주며, 식물이 탐색 및 조절 과정에 중요한 자극을 비교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러한 시간 척도는 밀 자엽초의 중력 반응에서 관찰된 진동과도 일치하는데, 이는 새싹이 자세 제어와 감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억과 움직임을 결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뇌가 없는데, 이 기억은 어디에 들어있는 것일까? 보잘것없는 작은 씨앗에서 기억력을 가진 일종의 계산기(calculator)를 발견한 것에 대한 경이로움이 난해한 용어들 때문에 줄어들지 않도록 하라. 저자들은 정량적인 결과를 통해, 그 존재를 증명했다 :

여기서 메모리 커널(memory kernel)은 굴중성(gravitropic) 반응의 기반이 되는 확률적 계층 과정의 동역학을 나타낸다. 이것은 중력감지 세포의 평형석(statolith) 침강과 그에 따른 PIN 단백질과 성장호르몬 옥신(auxin)의 비대칭 재분배와 같은, 현재 잘 알려지지 않은 과정에 의한다. 굴성(tropic) 반응을 모델링하기 위해 반응 이론 접근법을 채택한 이전 연구에서는 임의 형태의 메모리 커널을 가정하고, 이 모델이 제한된 시간 척도에 걸쳐 여러 자극들의 시간적 통합에 대한 관찰을 정성적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량적 예측을 할 수 없었으며, 일시적 자극에서 관찰되는 부정적 반응을 긴 시간 동안 갖고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감각 정보를 정량화하고, 처리하는 식물의 계산 능력에 대한 정량적 그림을 얻으려면, 메모리 커널의 수학적 형태를 추출해야 한다.

... 실험과 측정을 통해, 그들은 기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따라서 이 연구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자극의 역사에 대한 중력 반응의 의존성을 조사하여, 메모리 커널을 추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밀 자엽초를 일시적인 중력 자극 프로토콜에 노출시켰다. 자엽초는 자극 지속 시간 동안 수직으로 기울어진 플랫폼에 수평적으로 놓인 다음, 다시 수직으로 회전시켰다(그림 1B에 개략적으로 표시됨). 우리는 자극 지속 시간의 다른 값에 대한 자엽초의 중력 반응을 기록했다...

6분(반응을 목격하는 데 필요한 최소 시간)에서 10시간까지 회전의 효과가 측정되었다. 수학 마니아라면, 식물이 미적분을 수행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 다음은 연구자들이 발견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식물은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자극의 합과 차이에 반응한다는 정량적 증거를 일반적인 수학적 틀 안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계산 과정은 다양한 생물학적 유기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자연 탐색 알고리즘의 기본 요소로 파악될 수 있다. 신호 처리 또는 제어 이론의 맥락에서, 메모리 커널은 일종의 대역필터(band-pass filter, 특정 주파수 사이의 신호만 통과시키는 필터)로 해석될 수 있다. 자극의 합은 사실상 이동평균으로, 환경 신호의 신호 대 잡음비를 개선한다. 식물에서는 이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자극의 감산은 시간 경과에 따른 신호를 비교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는 다양한 생물체가 신호 기울기를 감지하고, 상승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다...

밀 자엽초의 굴중성 재배향(gravitropic reorientation)에서 관찰된 진동은 자세 제어의 조절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연구 결과는 새싹이 진동 또는 회선운동(circumnutation) 기간의 양쪽에서 감지된 기관의 상대적 경사를 비교하여, 자세 제어 조절을 향상시키거나, 측정된 빛의 강도를 비교하여 빛의 기울기를 동등하게 감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식물이 자극을 통합하는 능력이 다양한 종과 굴성(tropisms)에서 관찰되었으므로, 이러한 계산 능력이 일반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이 연구는 식물이 약한 신호와 변화하는 환경에서 움직임 제어 및 감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억과 움직임을 결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배경을 제공한다.

.활엽수(왼쪽)와 풀(grass, 오른쪽)의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 <Credit: State of Nevada>.


이는 이전에는 보고되지 않았던 식물의 놀라운 능력으로, 모든 유기체의 일반적인 능력인 것으로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구팀은 박테리아도 유사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화학적 구배를 감지하고 나아간다는 다른 연구 결과를 인용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보잘것없는 씨앗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처음 나오는 작은 녹색 떡잎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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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논리적 결론과 수학적 분석을 통해 엄격하게 수행되는, 진화론이 배제된 과학을 보고 싶다. 이것은 중학교 때 콩나물이 빛을 향해 구부러지는 실험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식물이 미적분을 수행한다고? 와우! 이러한 능력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을까? 아니다. 이는 이것을 장착시켜놓은 지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생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지혜는 놀랍다. 그분은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자신의 지혜를 심어두셨다. 우리는 그분께 겸손한 마음으로 경배와 감사를 드려야 한다.



*참조 : 식물도 수학 계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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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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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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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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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교한 이메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 식물의 극도로 복잡한 정보전달 시스템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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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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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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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사람보다 현명할 수 있을까? : 미적분을 계산하고, 초강력 물질을 만드는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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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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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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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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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 수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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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고등수학과 물리학을 사용한다 : 그리고 개미의 시각은 포유류보다 우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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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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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정통한 동물들 : 거미, 타조, 꿀벌, 난세포, 치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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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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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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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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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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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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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나치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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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10. 20.

주소 : https://crev.info/2023/10/plants-do-calculu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5-10

식물은 '듣고 있다'!

(Plants are ‘listening’!)

by David Catchpoole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물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발달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소리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있다"고 발표했다.[1] 특히, 묘목의 뿌리(seedling roots)는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은 완두콩(grew pea)의 모종을 ‘거꾸로 된 Y자’ 모양의 화분에 심어, 뿌리가 양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2] 그 결과 뿌리는 마른 흙이 아닌, 젖은 흙을 향해 자라났고, 마른 흙이 아닌, 물이 있는 쟁반 쪽을 향해 자라났다. 놀랍게도, 선택지 중 하나는 막힌 관이었지만 물이 흐르고 있을 때, 묘목 뿌리는 마른 토양이 아닌, 그쪽으로 자랐다.


“그들은 관 안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었을 뿐인데, 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모니카 가글리아노,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수석 연구자인 모니카 가글리아노(Monica Gagliano) 박사는 "식물은 관 안쪽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를 감지하기만 해도, 물이 그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한다.[3] 또한 젖은 흙을 대안으로 제공했을 때, 식물 뿌리는 졸졸 흐르는 소리가 나는 관 쪽이 아닌, 젖은 흙이 있는 쪽으로 자랐다. 연구자들은 식물이 멀리서는 음파를 사용하여 물을 감지하지만, 가까이 있으면 실제 수분을 감지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 연구는 "나무 뿌리가 하수관(sewer pipes)을 침범하는 것은 식물이 물 '소리를 듣기' 때문일 수 있으며, 식물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정도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가글리아노 박사는 설명한다.[1]

사실, 해양 생물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가글리아노 박사는 식물의 감각 능력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그녀는 옥수수(corn)의 뿌리가 연속적인 소리의 근원(특히 200~300Hz 주파수)을 향해 뚜렷하게 구부러진다는 사실을 일찍이 발견했다.[4] 다른 연구자들도 "식물의 음향 환경과 식물이 들을 수도 있는 것이 무엇인지"[5] (예로, 애벌레의 쩝쩝 먹는 소리[5], 심지어 다른 식물에서 나는 소리[6] 등)을 조사하는 데 박차를 가해왔다.

이러한 식물의 인상적인 '청각'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을까? 가글리아노 박사와 그녀의 동료들은 "식물은 진화적 공통 감각의 리듬에 진동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능력은 진화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었다.[4] 그러나 과학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이제서야 밝혀낸, 식물의 놀라운 감각 능력과 그 복잡성은 창조 주간 셋째 날(창 1:11-13)에 설계되었음을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이 설계자를 우리의 창조주이자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골로새서 1:16)이라고 밝히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Study reveals plants ‘listen’ to find sources of water, news.uwa.edu.au, 11 April 2017. 

2. Gagliano, M., and 3 others, Tuned in: plant roots use sound to locate water, Oecologia 184(1):151–160, 2017 | doi:10.1007/s00442-017-3862-z. 

3. Zaraska, M., Can plants hear? Scientific American 317(1):20, May 2017 | doi:10.1038/scientificamerican0717-20. 

4. Gagliano, M., Mancuso, S., and Robert, D., Towards understanding plant bioacoustics, Trends Plant Sci. 17:323–325, 2012.

5. Meissen, R., Hearing danger: predator vibrations trigger plant chemical defenses, decodingscience.missouri.edu, 1 July 2014. 

6. Gagliano, M., and 4 others, Out of sight but not out of mind: Alternative means of communication in plants. PLoS ONE 7(5):e37382, 2012 | doi: 10.1371/journal.pone.003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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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1(1):56, Januar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plants-are-listen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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