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과학노아 대홍수가 일어났다면 해수면의 수위가 높아졌을 텐데 이에 대한 증거가 있습니까?

     과거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1,000개가 넘는 해저 산들의 정상들은 평평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flat-topped seamounts, tablemounts), 이것은 해저 산들이 해저에서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해저의 거대한 협곡들은 육지의 거대한 강에 의해서 만들어진 협곡들과 매우 유사하며, 대륙붕을 지나 멀리 해양 쪽으로 뻗어 있다. 이것들은 육지에서 형성된 후 바다에 잠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미시간대학의 지질학자인 Kenneth Landes는 "광범위한 지역의 해양저(sea floor)가 수 km 밑으로 꺼져 버렸다는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하였다.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의 기사를 인용한 한겨레 97년1월 3일자 기사는 미국 지리학자 윌리엄 리언과 월터 피터먼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기사화 했다. 이들은 흑해의 퇴적층을 분석한 결과 신석기 시대 말기에 엄청난 규모의 대해일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광활한 인근 농경지가 침수되는 대홍수가 발생했음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93년 러시아 연구선이 채취한 퇴적물을 분석한 결과 약 7,500년전 전 세계 대양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순수한 내해였던 흑해로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오늘날 보스포러스 해협이 생겼으며, 흑해의 수면이 이전보다 무려 150m나 높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발표 했다. 97년1월 3일자 신문에는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에 실린 미국 지리학자 윌리엄 리언과 월터 피터먼이 발표한 노아 홍수에 대한 연구보고서 내용을 기사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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