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과학노아의 대홍수와 시베리아에서 발굴되는 매머드와는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베레조브카 매머드의 위 속에서 발견된 24 파운드의 소화되지 아니한 식물들은 채취되었고, 러시아 과학자 브이 엔 수카체브에 의해 분석되었다. 그는 약초, 풀, 이끼, 관목과 나뭇잎과 같은 40여 가지의 종류의 식물들을 확인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오늘날 추운 북쪽지역에서는 자라지 않는 것들이었으며, 나머지는 시베리아나 멕시코 양쪽에서 다 자라는 식물들이었다. 딜로는 이러한 잔해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일반적으로 온화한 남쪽에서 주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이 위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매머드가 살던 당시 그 지역의 기후가 오늘날보다 더 온화했음을 이야기해준다.



2) 익은 과일, 풀, 다른 식물의 발견은 매머드는 7월말이나 8월초에 죽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3) 매머드는 급격한 동결에 의한 순간적인 죽음과 함께 갑자기 매몰되었음에 틀림이 없다. 갑작스러운 죽음은 매머드의 이빨 사이에 강낭콩을 아직도 함유하고 있었으며, 씹히지 않은 강낭콩의 꼬투리가 있으며, 심부까지의 급속한 냉동은 위에 남아있는 물질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으로 입증될 수 있다.



정상 체온에서 위산과 효소는 한시간 내로 식물을 분해해 버린다. 무엇이 이 과정을 막았을까? 가능한 유일한 설명은 10시간 내로 약 40F(약 4.4℃)까지 위의 온도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위는 따뜻한 체온에 의해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위의 온도가 40F까지 떨어지기 위해서는 바깥 온도가 얼마나 추워야하나? 실험에 의하면 피부의 바깥 층의 온도가 갑자기 영하 175F(약 -79.5℃)까지 떨어져야함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음식이 있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북부 시베리아의 기후보다 훨씬 따뜻한 온화한 기후를 필요로 한다. 베레조브카 매머드의 입이나 위에서 발견된 음식들 중 극히 일부분만 오늘날 북부 시베리아에서 자라고 있다. 게다가 위에서 발견된 꽃 조각은 따뜻한 온도에서 지내던 매머드가 갑자기 얼어죽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매머드는 극지방 동물이 아니고 온난 동물이다. 매머드의 많은 시체들이 두 대륙에 걸쳐 5000km 지역에 걸쳐 보존되어 있다. 그러한 넓은 영역에 걸쳐 일어난 엄청난 기후격변이 국부적인 현상으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다. 상상력을 동원한 이론까지 합쳐서 대략 9개의 이론이 냉동된 매머드의 수수께끼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그러나 궁창 위의 물이 제거되면서 온화하던 시베리아 일대가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노아의 대홍수에 의한 급격한 기후격변 이론은 매머드의 급격한 동사와 매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 하나 Hydroplate theory에 의하면 지하 깊은 곳에 엄청난 압력으로 갇혀 있던 물층이 지각의 균열로 대기권으로 분출하면서 일부는 대기권 밖까지 올라가, 급격히 차가워진 후 얼음으로 일부 지역에 쏟아져 내려 온대지역에 살던 매머드의 급격한 동사의 원인이 되었다고 제안하고 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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