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아담과 하와로 시작된 몇 천년의 인간 역사로는 현재의 50억 인구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는 수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했다면 오늘날의 인구가 고작 60억 밖에 되지 않은가 하는 문제이다.
간단히 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적 견지에서 볼 때 연간 인구증가율이 0.5%만 되어도 현재 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4,000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 인구증가율의 1/4 에 불과하다 (노아홍수 BC 2350 년경 발생추정. 4350년 후 세계인구 60억. 이는 연간 0.47%의 인구증가율).
인구증가율은 여러 기록에서 보고되고 있는데, 미국의 인구증가율은 1800년 이후 연간 0.71 ~ 3.0 %로 기록되어 있으며, 세계인구는 1650년 이후 0.26~2.55%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 하나 고대의 인구증가율을 살펴볼 수 있는 예가 성경에 나와 있다.
야곱의 가족은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70명이 내려갔는데, 430년 후에 출애굽을 하는 시점 (BC 1450년경)에서의 인구가 1~2백만명으로 늘어났었다는 것이다. 이 인구증가율은 연간 2.25 ~ 2.41%로 계산되는데, 오늘날의 인구증가율 범위 안에 들어가는 수치인 것이다.
만약에 1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하여 오늘날의 60억이 되었다면, 이때의 년간 인구증가율은 단지 0.00217%가 되며, 인구가 2배로 되는 기간(doubling time)이 무려 32,000년이나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구통계학적으로 수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를 좀더 통계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의 인구는 최초의 아내와 남편, 즉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가구당 평균 출산한 아이는 C명의 남자아이와 C명의 여자아이인 2C였다고 가정하자.
첫 번째 세대는 C가구수 (2C와 처음 2명이 살아있다)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세대는 (C가구수) 2C로 2C2이 된다.
세 번째 세대는 2C3가 된다.
n세대에 전체 인구수 Sn은 Sn = 2 + 2C + 2C2 + 2C3 + + 2Cn = 2 {C(n+1) - 2} / (C - 1)
실제인구를 얻기 위해서는 차세대 이후의 사망자수를 빼야 한다. n 세대 이전에 이미 죽은 사람들은 (n-x) 세대의 앞 세대라고 한다면, 사망자수 Sn-x는 다음과 같다. Sn-x = 2 {C(n-x+1) - 2} / (C - 1)
따라서 실제 총인구 Pn은 Pn = Sn - Sn-x = 2 {C(n+1) - C(n-x+1)} / (C - 1)
예를 들어 5인 가족이 현재의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린다. 즉 평균가족의 수치로서 3명의 어린아이를 낳고, 한 세대만 살고 죽는다면 C = 1.5, x = 1 임으로 현재의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린다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교 어셔(Ussher)의 연대로 홍수는 4,350여년 전에 일어났다고 추정되는데, 지구상의 현재 인구는 최초로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창 9:19), 한 세대를 43년으로 생각하면 노아로부터 100세대가 지났을 뿐이다.
현재 인구 46억을 산출하기 위해 (여전히 x = 1로 가정) 위의 공식을 이용하면 C는 다음과 같다. 4,600,000,000 = 2C100 C = 1.24
따라서 한 가구 당 2C의 어린아이가 있어야 하므로, 약 2.48명의 어린아이가 있게 된다. 이는 단지 산술적 수치이지만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는 인류의 역사가 성경의 연대보다 더 오래 수백만년이 되었다는 주장은 현재 인구수에 비추어 보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위의 비율로 계산하면 백만년 동안에는 10^2700 인구가 산출되어야 한다. 따라서 인류가 지구상에 거주한 기간이 100만 년이나 그 이상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고, 설명이 곤란하며, 홍수 후 수천 년 동안에 증가하여 오늘날의 인구가 되었다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것이다.(41)
어떤 사람은 아담과 하와로 시작된 몇 천년의 인간 역사로는 현재의 50억 인구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는 수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했다면 오늘날의 인구가 고작 60억 밖에 되지 않은가 하는 문제이다.
간단히 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로 시작된 세계 인구는 통계학적 견지에서 볼 때 연간 인구증가율이 0.5%만 되어도 현재 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4,000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 인구증가율의 1/4 에 불과하다 (노아홍수 BC 2350 년경 발생추정. 4350년 후 세계인구 60억. 이는 연간 0.47%의 인구증가율).
인구증가율은 여러 기록에서 보고되고 있는데, 미국의 인구증가율은 1800년 이후 연간 0.71 ~ 3.0 %로 기록되어 있으며, 세계인구는 1650년 이후 0.26~2.55%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 하나 고대의 인구증가율을 살펴볼 수 있는 예가 성경에 나와 있다.
야곱의 가족은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70명이 내려갔는데, 430년 후에 출애굽을 하는 시점 (BC 1450년경)에서의 인구가 1~2백만명으로 늘어났었다는 것이다. 이 인구증가율은 연간 2.25 ~ 2.41%로 계산되는데, 오늘날의 인구증가율 범위 안에 들어가는 수치인 것이다.
만약에 1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하여 오늘날의 60억이 되었다면, 이때의 년간 인구증가율은 단지 0.00217%가 되며, 인구가 2배로 되는 기간(doubling time)이 무려 32,000년이나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구통계학적으로 수백만년전에 인류가 출현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를 좀더 통계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의 인구는 최초의 아내와 남편, 즉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가구당 평균 출산한 아이는 C명의 남자아이와 C명의 여자아이인 2C였다고 가정하자.
첫 번째 세대는 C가구수 (2C와 처음 2명이 살아있다)가 될 것이다.
두 번째 세대는 (C가구수) 2C로 2C2이 된다.
세 번째 세대는 2C3가 된다.
n세대에 전체 인구수 Sn은 Sn = 2 + 2C + 2C2 + 2C3 + + 2Cn = 2 {C(n+1) - 2} / (C - 1)
실제인구를 얻기 위해서는 차세대 이후의 사망자수를 빼야 한다. n 세대 이전에 이미 죽은 사람들은 (n-x) 세대의 앞 세대라고 한다면, 사망자수 Sn-x는 다음과 같다. Sn-x = 2 {C(n-x+1) - 2} / (C - 1)
따라서 실제 총인구 Pn은 Pn = Sn - Sn-x = 2 {C(n+1) - C(n-x+1)} / (C - 1)
예를 들어 5인 가족이 현재의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린다. 즉 평균가족의 수치로서 3명의 어린아이를 낳고, 한 세대만 살고 죽는다면 C = 1.5, x = 1 임으로 현재의 세계인구에 도달하는 데에는 52세대가 걸린다는 것이다.
성경의 역사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교 어셔(Ussher)의 연대로 홍수는 4,350여년 전에 일어났다고 추정되는데, 지구상의 현재 인구는 최초로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창 9:19), 한 세대를 43년으로 생각하면 노아로부터 100세대가 지났을 뿐이다.
현재 인구 46억을 산출하기 위해 (여전히 x = 1로 가정) 위의 공식을 이용하면 C는 다음과 같다. 4,600,000,000 = 2C100 C = 1.24
따라서 한 가구 당 2C의 어린아이가 있어야 하므로, 약 2.48명의 어린아이가 있게 된다. 이는 단지 산술적 수치이지만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는 인류의 역사가 성경의 연대보다 더 오래 수백만년이 되었다는 주장은 현재 인구수에 비추어 보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위의 비율로 계산하면 백만년 동안에는 10^2700 인구가 산출되어야 한다. 따라서 인류가 지구상에 거주한 기간이 100만 년이나 그 이상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고, 설명이 곤란하며, 홍수 후 수천 년 동안에 증가하여 오늘날의 인구가 되었다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것이다.(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