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사람은 대홍수 이전에 900년 이상을 살았다. 이 숫자의 확실성에 관한 증거중의 하나는 대홍수 이후 족장들의 나이가 950세를 향수한 노아로부터, 464세에 죽은 에벨, 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120세에 죽은 모세, 그리고 오늘날 70세의 수명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그림2-25 참조】
위와 같이 노아 홍수 이후 수명의 감소현상은 먼저, 노아 홍수로 살아남은 사람이 8명에 불과함으로 '유전적 병목현상'이 일어나면서, 인류가 갖고 있던 유전자 풀의 대대적인 감소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류는 8명이 갖고 있던 유전자들로만 재번성해야했는데, 노아 홍수 이후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었을 것이고,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의 손상은 근친결혼으로 이어지던 후손들에 치명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노아 홍수로 인해 지구를 보호하고 있던 수증기층이 없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수증기층은 (아마도 그 효과를 증대시킨 대량의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포함) 전 세계에 걸쳐 따뜻하고 쾌적하며, 건강에 매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며, 또한 우주로부터 지구로 유입되는 강렬하고 해로운 우주선과 방사선을 막아주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우주 방사선은 대량으로 쪼이게 되면 매우 치명적이 될 수 있는데, 피부암과 백혈병과 같은 질환의 발생과 생체기능저하 및 기형발생 등의 확률을 높인다. 그러므로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상당한 유전적 손상과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며, 대홍수 이후 수세기에 걸쳐 체내에 이러한 손상이 누적됨으로서, 점진적인 퇴화와 수명의 감소현상이 유발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다.
따라서 홍수 후에 유전적 병목현상, 급격히 변화된 환경들 즉 기후의 변화, 대기조성의 변화, 기압의 변화, 토양의 변화, 황폐화된 생태계, 육식의 시작, 라돈과 같은 방사성물질들에 노출 등 기타 여러 변화들이 사람의 수명을 감소시키는데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43)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사람은 대홍수 이전에 900년 이상을 살았다. 이 숫자의 확실성에 관한 증거중의 하나는 대홍수 이후 족장들의 나이가 950세를 향수한 노아로부터, 464세에 죽은 에벨, 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120세에 죽은 모세, 그리고 오늘날 70세의 수명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그림2-25 참조】
위와 같이 노아 홍수 이후 수명의 감소현상은 먼저, 노아 홍수로 살아남은 사람이 8명에 불과함으로 '유전적 병목현상'이 일어나면서, 인류가 갖고 있던 유전자 풀의 대대적인 감소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류는 8명이 갖고 있던 유전자들로만 재번성해야했는데, 노아 홍수 이후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었을 것이고,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의 손상은 근친결혼으로 이어지던 후손들에 치명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노아 홍수로 인해 지구를 보호하고 있던 수증기층이 없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수증기층은 (아마도 그 효과를 증대시킨 대량의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포함) 전 세계에 걸쳐 따뜻하고 쾌적하며, 건강에 매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며, 또한 우주로부터 지구로 유입되는 강렬하고 해로운 우주선과 방사선을 막아주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우주 방사선은 대량으로 쪼이게 되면 매우 치명적이 될 수 있는데, 피부암과 백혈병과 같은 질환의 발생과 생체기능저하 및 기형발생 등의 확률을 높인다. 그러므로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상당한 유전적 손상과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며, 대홍수 이후 수세기에 걸쳐 체내에 이러한 손상이 누적됨으로서, 점진적인 퇴화와 수명의 감소현상이 유발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다.
따라서 홍수 후에 유전적 병목현상, 급격히 변화된 환경들 즉 기후의 변화, 대기조성의 변화, 기압의 변화, 토양의 변화, 황폐화된 생태계, 육식의 시작, 라돈과 같은 방사성물질들에 노출 등 기타 여러 변화들이 사람의 수명을 감소시키는데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