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우주성경에 현대과학으로 보아도 천체에 관한 훌륭한 기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경은 과학책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과학으로라야 이해할 수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다. 그것들 중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10] 

(1) 기원전 2000년 정도의 사람인 욥에 대한 기록인 욥기에서 26장 7절에는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되어 있다. 이는 그 당시의 생각으로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이다.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에 의해 지구가 허공에 떠 있으며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인력이 작용하여 지구를 붙잡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보다 수천년 전에 이미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었다. 오늘 날 우주 비행사들이 찍은 지구의 사진으로부터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 여호수아 10장 11절에는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great stone:큰 돌덩이)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게 하시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운석에 대한 기록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운석의 존재에 대한 인정은 과학자들이 1803년에 밝혀지기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 예레미야 33장 22절에는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시기 그리고 그 이후의 과학자들은 하늘의 별은 많아야 3000개 정도라고 했으나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한 이후 오늘날의 거대한 전파 망원경을 통해서 비로소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욥기 38장 31절에는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라는 묘성과 삼성에 관한 놀라운 기록이 있다. 맨 눈으로 볼 때에 묘성은 7개의 별 밖에 보이지 않지만 오늘날의 고성능 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묘성은 200개 이상의 별들이 모여 개방성단(떨기)을 이루고 있으며 공간에서 함께 움직이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오리온자리로 알려진 삼성은 묶여 있지 않다. 맨 눈으로 보면 이 별들이 서로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각각의 별들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함께 모여 있지도 않다. 즉 욥기의 표현대로 띠가 풀려 있다. 오늘날의 망원경을 통해서야 알 수 있는 사실을 이보다 3천년 전에 성경은 이미 이들 별자리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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