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는 약 1.16 x 1013 metric tons 의 석탄이 저장되어 있고, 이것의 약 100배의 식물들이 퇴적되었을 것이다. 전형적인 숲을 생각하고 이것이 전 지구를 다 덮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겨우 1.9 x 1013 metric tons뿐이다.' 동일과정설을 지지하는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현재 지구상의 모든 식물이 갑자기 석탄으로 변한다 해도, 그 양은 지구에 존재하는 석탄매장량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지구상의 석탄이 모두 홍수로 만들어지려면 33번의 홍수가 있어야 하며, 더욱이 한번의 홍수로는 만들어질 수 없다며, 노아의 대홍수와 같은 격변에 의한 석탄형성을 비웃고 있다. 정말로 한번의 대홍수로 지구상의 모든 석탄이 만들어지기에는 식물의 양이 너무도 적은 것인가?
이러한 주장은 오늘날 육지표면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양과 홍수이전의 식물의 양이 같았으며, 동시에 석탄 1 m가 형성되려면 식물 12 m 정도(어떤 사람은 100 m)가 쌓여야 한다는 석탄형성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석탄 1 m가 형성되는데는 식물이 2 m도 안되는 적은 양이 필요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으며, 광산에서 조사된 몇몇 지질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식물과 석탄의 compaction ratio 는 2:1 보다도 적은 1:1 에 가까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보고에 의하면 오늘날 전체 식물의 양은 석탄매장량의 1~3 %에 해당하는 양이 아니라, 적어도 30 %에 해당되는 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나머지 70 %는 어디로부터 왔을까?
여기에는 두 가지의 요소와 관련이 있다. 하나는 오늘날 육지표면의 60%는 사막이거나 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황무지 또는 빈약한 식물만 자라고 있는 땅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극지방에는 광대한 빙하가 자리잡고 있는데, 놀랍게도 빙하 아래층에도 두꺼운 석탄층이 발견되는 것이다. 극지방에서 석탄층이 발견되는 것처럼 만약 홍수이전의 지구기후가 매우 온난하여서 지구 육지표면 전체에서 골고루 식물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었다면 석탄매장량의 50 %에 해당하는 양은 설명이 가능해진다. 또 하나는 홍수 이전에 육지면적에 관한 것이다. 몇몇 연구자들은 지질학적 자료들을 근거하여 홍수이전에는 육지면적이 60%, 바다면적이 40% 정도(오늘날은 육지가 30%, 바다가 70%)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대홍수 이전의 육지면적은 오늘날의 육지면적의 2배 정도는 넓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어서 광대한 육지와 온난한 기후 속에서 식물들이 지구전체에 골고루 번성하였다면 석탄매장량의 100%가 설명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85)
알려진 석탄매장량과 식물의 양을 비교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식물에 저장되어진 에너지와 석탄 속에 축적된 에너지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태양에너지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Mary Archer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화석연료(fossils fuels)의 에너지 총량은 14일 동안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의 총량과 동일하며,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는 단지 0.03% 만이 광합성을 통하여 식물에 화학에너지로서 축적된다고 보고하였다.(86) 그러므로 화석연료의 에너지 총량 즉 100 %로 14일 동안 쏟아진 태양에너지는 0.03%로 46,667일(128년) 동안에 식물에 축적된 에너지 총량과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다시말해 128 년이면 오늘날 알려진 석탄매장량 속의 에너지가 식물들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창조 후 노아홍수까지의 기간은 약 1600년으로 보기 때문에 이 기간이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양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구상에 있는 알려진 석탄매장량은 한번의 홍수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양이며, 오히려 수억 수천만년 동안 식물들이 축적되어 석탄으로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인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오늘날 육지표면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양과 홍수이전의 식물의 양이 같았으며, 동시에 석탄 1 m가 형성되려면 식물 12 m 정도(어떤 사람은 100 m)가 쌓여야 한다는 석탄형성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석탄 1 m가 형성되는데는 식물이 2 m도 안되는 적은 양이 필요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으며, 광산에서 조사된 몇몇 지질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식물과 석탄의 compaction ratio 는 2:1 보다도 적은 1:1 에 가까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보고에 의하면 오늘날 전체 식물의 양은 석탄매장량의 1~3 %에 해당하는 양이 아니라, 적어도 30 %에 해당되는 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나머지 70 %는 어디로부터 왔을까?
여기에는 두 가지의 요소와 관련이 있다. 하나는 오늘날 육지표면의 60%는 사막이거나 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황무지 또는 빈약한 식물만 자라고 있는 땅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극지방에는 광대한 빙하가 자리잡고 있는데, 놀랍게도 빙하 아래층에도 두꺼운 석탄층이 발견되는 것이다. 극지방에서 석탄층이 발견되는 것처럼 만약 홍수이전의 지구기후가 매우 온난하여서 지구 육지표면 전체에서 골고루 식물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었다면 석탄매장량의 50 %에 해당하는 양은 설명이 가능해진다. 또 하나는 홍수 이전에 육지면적에 관한 것이다. 몇몇 연구자들은 지질학적 자료들을 근거하여 홍수이전에는 육지면적이 60%, 바다면적이 40% 정도(오늘날은 육지가 30%, 바다가 70%)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대홍수 이전의 육지면적은 오늘날의 육지면적의 2배 정도는 넓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어서 광대한 육지와 온난한 기후 속에서 식물들이 지구전체에 골고루 번성하였다면 석탄매장량의 100%가 설명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85)
알려진 석탄매장량과 식물의 양을 비교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식물에 저장되어진 에너지와 석탄 속에 축적된 에너지를 비교하는 방법이다. 태양에너지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Mary Archer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화석연료(fossils fuels)의 에너지 총량은 14일 동안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의 총량과 동일하며, 지구표면에 쏟아지는 태양에너지는 단지 0.03% 만이 광합성을 통하여 식물에 화학에너지로서 축적된다고 보고하였다.(86) 그러므로 화석연료의 에너지 총량 즉 100 %로 14일 동안 쏟아진 태양에너지는 0.03%로 46,667일(128년) 동안에 식물에 축적된 에너지 총량과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다시말해 128 년이면 오늘날 알려진 석탄매장량 속의 에너지가 식물들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창조 후 노아홍수까지의 기간은 약 1600년으로 보기 때문에 이 기간이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양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구상에 있는 알려진 석탄매장량은 한번의 홍수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양이며, 오히려 수억 수천만년 동안 식물들이 축적되어 석탄으로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