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전통적으로 파충류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거대한 짐승이다. 물론, 파충류는 알을 낳고, 비늘을 가지며, 냉혈동물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런 사상에 논박하고, 논쟁하는 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기를 공룡은 포유동물처럼 털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몇몇 과학자들은 공룡이 깃털을 가졌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논쟁거리가 만연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여전히 공룡이 파충류이었다고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공룡을 현재 파충류와 별도로 생각한 것은 그들의 엉덩이 구조가 bird hip혹은 lizard(도마뱀)hip과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오늘날 많은 포유동물처럼 직립으로 걸었다. 그리고 다리가 측면으로 나와 있는 악어 같은 현대판 파충류와는 반대로 걸었다. 공룡은 또한 그들의 두개골의 측면에 특징적인 구멍을 가졌다. 오늘날 그들의 두개골에 유사한 구멍을 가진 살아있는 일부 파충류들이 있다. 그러나 직립의 자세를 가지는 파충류는 없다. 기술적으로 얘기하면, 해양파충류와 지상파충류는 공룡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bird hip이나 lizard hip 둘 중에 하나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그들은 공룡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파충류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