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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만연해있는 과학 사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4-04-01

만연해있는 과학 사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Rampant Fraud in Science Grows)

by Jerry Bergman, PhD


   과학 분야의 사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웨덴 린셰핑(Linköping University) 대학의 론니 브장송(Lonni Besançon) 교수는 지난 몇 년 동안 사기성 연구 논문을 식별하는 작업에 자신의 경력을 집중해 왔다. 그의 작업을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 

브장송은 사기 연구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많은 과학적 진실성을 조사하는 탐정 중 한 명이다. 2023년에 철회된 연구 논문의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0,000편이 넘는 논문들이 부정행위로 인해 철회되었다. 부정행위는 이전 논문의 이미지를 재활용하거나, 완전히 조작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등 다양하다. 가짜 논문은 성가실 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에 해를 끼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 위험하기까지 하다[1].

학술 사기에 대한 한 분석에 따르면, 2012년 5월 3일까지 철회된 2,047건의 생물의학 및 생명과학 연구 논문들 중, PubMed에 색인에서 제거된 논문은 21.3%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철회된 논문들의 67.4%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들이었는데, 여기에는 사기 또는 사기 혐의(43.4%), 동일한 논문을 다른 논문으로 중복 게재(14.2%), 표절(9.8%) 등의 논문들이 포함된다.[2] 이러한 통계는 과학 분야에 사기 행위가 만연해있다는 것을 가리키며, 지난 10년간 과학,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연구 결과들이 많은 신뢰를 잃어버린 또 하나의 이유이다.[3] 

중요한 점은 2013년과 2023년 사이에 철회된 과학 논문의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4] 또한 부정행위 조사관들은 2023년에 철회된 1만 건의 연구 논문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브장송 교수는 두 개의 다른 연구에 동일한 데이터 표와 차트를 사용하는 등 명백한 오류가 있는 논문들, 즉 적발하기 쉬운 논문들만 적발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행위 연구의 논문들은 철회되는 논문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기 행위가 만연해있는 이유

연구자들은 명성, 승진, 연구비 신청, 의무적 논문 실적, 경력 압박, 자신의 이론에 대한 입증, 직업적 경쟁, 자신의 아이디어를 증명해야 할 필요성... 등 여러 이유로 부정행위를 저지른다.[5].

연구하는 과학자로서의 지위는 세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논문 수, 인용 횟수, 연구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정량화하는 h-지수(h-index)이다. 이러한 지표는 부도덕한 과학자들에게 '가짜' 논문을 생산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아주 좋은 논문 한 편 보다, 그저 그런 논문 여섯 편이 더 나은 평가점수를 얻는다."[6]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과 절대 선의 거부로, 사기 행위를 통제하는 데 중요한 도덕적 기반이 약화되었다고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는 너무도 심각하여, 발표된 연구 대부분에서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다.[7]

진화론 관련 논문들의 타당성을 조사하다 보면, 편향된 연구와 결론, 심지어 노골적으로 부정확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진화론을 옹호하는 '연구'들의 대부분은 데이터가 아닌, 연구자들의 의견과 추측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논문들은 부정행위로 분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학술적 사기의 사례는 브장송 교수가 추정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사기와 진화론

사기(fraud)는 특히 진화론을 지지하려는 시도에서 생겨나며, 이 분야에서는 사기를 근절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문헌에 기록된 수백 건의 사기 사례들이 알려져 있다.[8] 잘 알려진 사기 사례로는 필트다운인(Piltdown Man), 헤켈의 발생반복설(Haeckel’s Biogenetic Law),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 Hesperopithecus), 공자새(Confuciusornis), 아케오랩터(Archaeoraptor) 화석 위조 등이다.


위조 적발 문제

안타깝게도 과학 분야의 부정행위는 적발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매우 정교한 조작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자들을 적발해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들은 대부분 매우 영리하고, 교육을 잘 받은 숙련된 전문가들로서, 적발되면 자신의 경력이 끝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너무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명백한 실수를 피한다.

일반적으로 과학 분야의 사기는 연구실 조교나 동료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기를 신고하면, 교수나 동료의 연구비 지원이 끊기고, 평판이 손상되며,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부정행위를 하는 연구자가 상관이나 선임자라면, 고발하는 사람은 미움을 받게 되고, 학계에서 배제되는 등, 젊은 연구자인 경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데이비드 볼티모어(David Baltimore)의 경우이다. 그는 어떤 위조 혐의도 받은 적은 없지만, M.I.T.의 생의학자 테레자 이마니시 카리(Thereza Imanishi‑Kari)의 연구를 옹호했었다. 볼티모어는 1986년 Cell 지에 게재되어 논란이 됐던 논문의 공동저자 6명 중 한 명이었다.[9]

.진화론적 신념에서 비롯된 사기들을 조사한 버그만 박사의 책,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 


필트다운인, 헤켈의 배발생도와 같은 사기들이 밝혀지는데 걸렸던 시간을 고려해볼 때, 진화론자들의 사기가 폭로되는 데에는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의 사기를 폭로하면, '사이비 과학을 하는 창조과학자'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꼼꼼히 확인해보려는 동기가 없다. 게다가 그들은 어느 정도 자신들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논문이 진실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진화론이 진실이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논문을 읽는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이 너무 적다

부정행위를 폭로하는 일은 많은 사람이 희망하는 직업이 아니다. 대부분의 진실을 밝히려는 탐정들은 업무에 대한 직접적인 보수를 받지 못하며, 법적 위협을 받거나, 심지어 살해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과학 커뮤니티는 사기를 조사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어느 정도의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 이 분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위조 논문의 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추정치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출판사들도 이제 부정행위 탐지 분야에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대표적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는 출판사인 존 와일리 앤 선즈(John Wiley & Sons)는 그동안 출판한 학술지 중 4종에서 부정행위가 입증되어, 학술지 출판을 중단해야 했다. 와일리 출판사는 이번 논문 철회 스캔들로 인해 3,500만~4,0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기 행위를 조기에 탐색하고 방지했더라면, 많은 손실을 보지 않았을 것이다.


사기를 폭로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프랭크(Frank)는 부정행위 식별이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했다.

사기성 논문은 그 자체로 과학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논문이 철회된 후에도 일부 연구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가짜 연구에 계속 의존할 수 있다. 연구자가 특정 약물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허위 주장에 의존하여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다. 브장송은 "그러한 결과를 재현하기 위해 다른 연구자들이 사람들에게 그 약물을 투여하여 결국 죽게 만들었다고 상상해 보라"라고 말한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10]

반대로 사기성 논문은 연구자들을 오도할 수 있으며, 논문 발표가 지연되는 것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전통적으로 과학의 발전은 신뢰와 연구 데이터의 동료 검토, 출판, 인용의 상대적으로 느린 주기에 의존해 왔다. 2019년 COVID-19 팬데믹은 연구 속도를 가속화했을 뿐만 아니라,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하거나, 과학적 부정행위를 적발하고 예방하지 못하는 등, 과학 출판 과정의 심각한 단점을 드러냈다.[11]


요약

과학적 부정행위, 편견, 노골적 사기는 과학 분야에서 커다란 문제를 일으킨다. 이는 특히 진화론을 지지하는 논문들에서 문제가 된다. 적어도 진화론자들이 수행한 많은 연구들은 너무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널리 알려야 한다. 이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에 나 자신도 포함된다. 나는 과거에 평판이 좋은 과학자들이 잘 문서화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의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한 예로, 나는 하버드대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의 논문에 많이 의존했지만, 나중에 그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위해 명백하게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12].


References

[1] Frank, Heather. “Artificial research. A recent surge of academic fraud spells trouble for scientific integrity.” World 38(24):65-66, p.65;.  https://wng.org/articles/artificial-research-1705629869, 10 February 2024.

[2] Fang, Ferric, et al. “Misconduct accounts for the majority of retracted scientific publicatio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109(42):17028-17033; https://doi.org/10.1073/pnas.1212247109, October 2012.

[3] Kennedy, Brian, et al. “Americans’ Trust in Scientists, Other Groups Declines.”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science/2022/02/15/americans-trust-in-scientists-other-groups-declines/, 12 February 2022.

[4] Noorden, Richard Van. “More than 10,000 research papers were retracted in 2023 — a new record.” Nature 624:479-481, 12 December 2023.

[5] Besançon, L., N. Peiffer-Smadja, C. Segalas, et al. “Open science saves lives: Lessons from the COVID-19 pandemic.” BMC Medical Research  Methodology  21:117; https://doi.org/10.1186/s12874-021-01304-y, 2021.

[6] Frank, 2024, p. 66.

[7] Ioannidis, J.P.A. “Why most published research findings are false.” PLoS Medicine 2(8):696–701, 2005.

[8] See Retraction Watch Website; https://retractionwatch.com/retraction-watch-database-user-guide/retraction-watch-database-user-guide-appendix-a-fields/

[9] Mark, Mary Ellen. The Assault on David Baltimore. The New Yorker. May 27, 1996.

[10] Frank. 2024, p. 66.

[11] Besançon, L., E. Bik, J. Heathers, and G. Meyerowitz-Katz. “Correction of scientific literature: Too little, too late!” PLoS Biology 20(3):e3001572; https://doi.org/10.1371/journal.pbio.3001572, 3 March 2022.

[12]  Lewis, J.E., D. DeGusta, M.R. Meyer, J.M. Monge, A.E. Mann, and R.L. Holloway. “The Mismeasure of Science: Stephen Jay Gould versus Samuel George Morton on Skulls and Bias.” PLoS Biology 9(6):e1001071; https://doi.org/10.1371/journal.pbio.1001071, 7 June 2011.


*관련기사 : 올해 연구 논문 철회 1만건 넘어… ‘가짜 논문’ 기승 때문 (2023. 12. 21.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12/21/2DON55VGIBBWLJ324Q5DLU6OQQ/

AI發 부실 논문 급증… 올해 1만건 취소, 작년 2배 (2023. 12. 21.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221/122719704/1

세계 최고 암연구소 논문 수십 편 조작 의혹 '파문' (2024. 1. 2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479

하버드의대 연구소, 표절 의혹 교수 4명 논문 대거 철회키로 (2024. 1. 2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1/23/QJQCZQNAENBSVIF52556HJCOZM/

美스탠퍼드대 라빈 총장 7년만에 사임…"연구실 논문 부정 책임" (2023. 7. 2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08000091

'논문 표절 의혹' 하버드대 총장 전격 사임 (2024. 1. 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1/03/I2LKWEHZLNF33LNV62OLX2XVGY/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 2.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094400074

광주 대학교수 2명 논문 표절 적발…지원예산만 6억 3천만원 (2023. 10. 15.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028484

논문 표절부터 사기까지… 정부 과기 출연연 기강해이 심각 (2020. 10. 5. 중도일보)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01005010000735


*참조 : 재발견된 위조 : 헥켈의 배아 그림(발생반복설)은 사기였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595&bmode=view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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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인의 재조명 : 돼지 이빨 하나로 인류의 조상이 되었던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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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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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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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권위주의가 진화론의 객관적 평가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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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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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진화론의 문제점은 다뤄질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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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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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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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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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2. 14.

주소 : https://crev.info/2024/02/rampant-science-frau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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