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에너지 보존법칙
장대식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 2:1-3).
(1) '창조'의 의미
창조(創造, creation)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이고, 창작(創作, original production)은 유(有)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창 1:1), 빛(에너지)을 창조하시고(있게 하시고) (창 1:3),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 1:2O, 24, 27). 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부터 식물(植物)을 나게 하시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셔서(창작하시어) 그들에게 생명을 창조하여 부여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우주와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와 창작의 복합적 소산인 것입니다.
사람은 창작은 할 수 있지만 창조는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문예 작품이나 미술작품이나 과학 작품은 모두 창작 작품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창조(創造)는 하나님만의 능력이요 특권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육(生育)의 기능은 생물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초월한 것으로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攝理)의 소관인 것입니다.
위의 말씀(창 2:1-3)에서 '창조하시던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일이고, '만드시던 일'은 유에서 유를 '창작'하신 일입니다. 여기서 논제의 초점은 '창조' 나 '창작' 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God had finished the work he had been doing)(창 2:2)는데 그 초점이 있습니다. '마치셨다' 는 말의 영어 표현에는 과거완료 (had finished ; NIV, had done ; NRSV, NKJV)를 써서 최초 6일 동안에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일을 완료하셨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최초 6일 동안 창조하시던(had been doing) 일을 마치신 이후에는 더 창조하신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창조하다'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바라'라는 단어는 그 이후에도 쓰인 적이 있습니다. 6일 창조의 사실을 인용한 경우 외에도 가령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사 43:1, 렘 31:22)든가, '개척하라'(수17:15) 등에서 사용된 '바라'의 의미는 '창조'의 의미보다는 '창작'(제작)의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2)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의 의미
창세기 2장에서 진술된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창 2:3)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無, nihility)로부터 유(有, being)로 창조해 놓으신 우주와 만물의 총량(總量)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다' 는 의미인 것입니다. 창세이후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께서 추가로 더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창조해 놓으신 피조물을 일부라도 없애버렸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을 잘 보존하고 계신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느 9:6).
말씀과 같이 태초에 하나님께서 한번 창조해 놓으신 우주와 만물은 현재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그 총량이 일정 불변하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질료(물질)와 에너지(빛)와 생명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이동과 순환은 수시로 이루어질 수가 있지만 새로이 창조되거나 근본적으로 소멸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 1:9-10).
말씀과 같이 모든 만물이 순환은 되고 있으나, 최초의 것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음을 증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 현대 과학이 명백히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창 2:2-3)는 사실을 극명하게 증거해 주는 과학의 법칙은 바로 그 유명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1법칙)인 것입니다.
(3) '에너지 보존의 법칙' 과 '창조를 마치셨다' 는 성경말씀
우리 나라에서는 20여년 전만 하더라도 '에너지(energy)'란 말은 과학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과학 용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에너지'란 말은 매일같이 보고, 듣고, 사용해야 하는 친근한 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에너지가 그만큼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우주와 만물에 질서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설명이 될 수 있는 에너지에는 빛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원자(핵)에너지, 그리고 역학적 에너지 등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 모든 에너지는 서로 서로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전기에너지는 전열기에 통과시키면 열에너지로 전환이 됩니다.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때 그 형태는 변하여도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이러한 성질을 에너지 보존의 법칙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는 있지만 그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합니다. 한편 아인슈타인(Einstein)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광속(光速 ; 30만km/sec)으로 움직이는 소립자(素粒子)의 세계에서는, 질량(질료)과 에너지는 방정식 E = m×c2 (E; 에너지, m; 질료의 질량, c; 광속)에 의하여 서로 교환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질료'와 '에너지'는 등가(等價)인 것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창 1:3의 말씀이 잘 증언하고 있습니다. 말씀 ”빛이 있으라” (창 1:3)에서 있으라 라고 번역된 히브리 원어는 '하야' 인데 여기에는 일어나다, 발생하다, ~이 되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격히 말하면 에너지(빛)는 '창조'가 아니라 질료(에레츠)로부터의 '발생'(하야)인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3)라는 성경말씀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진리성을 증거해주는 놀라운 말씀인 것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자연스럽게 질료의 세계로까지 확장이 되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질료(물질)와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는 먼지 알갱이 하나라도 새로 생길 수도 없고 있었던 것이 소멸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에너지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1법칙)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의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 (창 2:2-3)는 성경 말씀과 극명하게 일치가 됩니다.
(4) 결론
지금까지 고찰해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 창조를 종료하셨다(창 2:3)는 말씀과 과학이 발견해 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그 내용이 잘 일치가 됨을 알았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이 우주와 만물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사실은 발견하였지만 왜 에너지가 보존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놀랍게도 성경말씀(창 2:2~3, 느 9:6)이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와 만물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부여하신 분은 바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시고(창 2:3), ”피조물을 다 보존하시는”(느 9:6)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 2:1~3의 말씀이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과학적인 실증으로도 진리가 된다는 사실을 과학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역으로 과학이 발견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더 이상 수정될 수 없는 우주와 만물의 법칙이란 사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창 2:2-3)는 성경말씀이 잘 증언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경과 과학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시이며 서로 보완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의 과학적 의미는 바로 우주와 만물에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성립되는 이유를 명백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창조지, 제 112호 [1999. 1~2]
창조와 에너지 보존법칙
장대식
(1) '창조'의 의미
창조(創造, creation)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이고, 창작(創作, original production)은 유(有)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창 1:1), 빛(에너지)을 창조하시고(있게 하시고) (창 1:3),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 1:2O, 24, 27). 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부터 식물(植物)을 나게 하시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셔서(창작하시어) 그들에게 생명을 창조하여 부여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우주와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와 창작의 복합적 소산인 것입니다.
사람은 창작은 할 수 있지만 창조는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문예 작품이나 미술작품이나 과학 작품은 모두 창작 작품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창조(創造)는 하나님만의 능력이요 특권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육(生育)의 기능은 생물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초월한 것으로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攝理)의 소관인 것입니다.
위의 말씀(창 2:1-3)에서 '창조하시던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일이고, '만드시던 일'은 유에서 유를 '창작'하신 일입니다. 여기서 논제의 초점은 '창조' 나 '창작' 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God had finished the work he had been doing)(창 2:2)는데 그 초점이 있습니다. '마치셨다' 는 말의 영어 표현에는 과거완료 (had finished ; NIV, had done ; NRSV, NKJV)를 써서 최초 6일 동안에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일을 완료하셨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최초 6일 동안 창조하시던(had been doing) 일을 마치신 이후에는 더 창조하신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창조하다'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바라'라는 단어는 그 이후에도 쓰인 적이 있습니다. 6일 창조의 사실을 인용한 경우 외에도 가령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사 43:1, 렘 31:22)든가, '개척하라'(수17:15) 등에서 사용된 '바라'의 의미는 '창조'의 의미보다는 '창작'(제작)의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2)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의 의미
창세기 2장에서 진술된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창 2:3)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無, nihility)로부터 유(有, being)로 창조해 놓으신 우주와 만물의 총량(總量)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다' 는 의미인 것입니다. 창세이후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께서 추가로 더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창조해 놓으신 피조물을 일부라도 없애버렸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을 잘 보존하고 계신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같이 태초에 하나님께서 한번 창조해 놓으신 우주와 만물은 현재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그 총량이 일정 불변하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질료(물질)와 에너지(빛)와 생명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이동과 순환은 수시로 이루어질 수가 있지만 새로이 창조되거나 근본적으로 소멸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모든 만물이 순환은 되고 있으나, 최초의 것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음을 증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 현대 과학이 명백히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3) '에너지 보존의 법칙' 과 '창조를 마치셨다' 는 성경말씀
우리 나라에서는 20여년 전만 하더라도 '에너지(energy)'란 말은 과학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과학 용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에너지'란 말은 매일같이 보고, 듣고, 사용해야 하는 친근한 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에너지가 그만큼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우주와 만물에 질서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설명이 될 수 있는 에너지에는 빛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원자(핵)에너지, 그리고 역학적 에너지 등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 모든 에너지는 서로 서로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전기에너지는 전열기에 통과시키면 열에너지로 전환이 됩니다.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때 그 형태는 변하여도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이러한 성질을 에너지 보존의 법칙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는 있지만 그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합니다. 한편 아인슈타인(Einstein)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광속(光速 ; 30만km/sec)으로 움직이는 소립자(素粒子)의 세계에서는, 질량(질료)과 에너지는 방정식 E = m×c2 (E; 에너지, m; 질료의 질량, c; 광속)에 의하여 서로 교환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질료'와 '에너지'는 등가(等價)인 것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창 1:3의 말씀이 잘 증언하고 있습니다. 말씀 ”빛이 있으라” (창 1:3)에서 있으라 라고 번역된 히브리 원어는 '하야' 인데 여기에는 일어나다, 발생하다, ~이 되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격히 말하면 에너지(빛)는 '창조'가 아니라 질료(에레츠)로부터의 '발생'(하야)인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 1:3)라는 성경말씀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진리성을 증거해주는 놀라운 말씀인 것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자연스럽게 질료의 세계로까지 확장이 되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질료(물질)와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는 먼지 알갱이 하나라도 새로 생길 수도 없고 있었던 것이 소멸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에너지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1법칙)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의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 (창 2:2-3)는 성경 말씀과 극명하게 일치가 됩니다.
(4) 결론
지금까지 고찰해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 창조를 종료하셨다(창 2:3)는 말씀과 과학이 발견해 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그 내용이 잘 일치가 됨을 알았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이 우주와 만물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사실은 발견하였지만 왜 에너지가 보존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놀랍게도 성경말씀(창 2:2~3, 느 9:6)이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와 만물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부여하신 분은 바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시고(창 2:3), ”피조물을 다 보존하시는”(느 9:6)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 2:1~3의 말씀이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과학적인 실증으로도 진리가 된다는 사실을 과학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역으로 과학이 발견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더 이상 수정될 수 없는 우주와 만물의 법칙이란 사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 (창 2:2-3)는 성경말씀이 잘 증언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경과 과학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시이며 서로 보완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의 과학적 의미는 바로 우주와 만물에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성립되는 이유를 명백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창조지, 제 112호 [199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