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양 2 : 철저한 조사로 홍수지질학에 대한 ‘도전’을 물리치다.

고토양 2 : 철저한 조사로 홍수지질학에 대한 ‘도전’을 물리치다.

(Paleosols: digging deeper buries ‘challenge’ to Flood geology)

 Tas Walker 


암석층의 순서

위에서 논의한 세 가지 주요한 현장 특징들 이외에도, 또 다른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고토양층과 암석층의 순서를 맞추는 일이다.28 미르트가 주장하는 지역의 지질에 과거의 이력을 재구성해 보면 고토양이라는 생각은 더욱 문제투성이임을 알게 된다. 이것은 여기에 나타나는 암석형태 때문이다. 미르트의 생각이 무엇을 뜻하는지 살펴보자. 동일과정설의 관점에서 본 지질과정의 순서는 그림 3에서 간단히 설명되고 있다.

 그림 3. 동일과정설 관점에서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위에 고토양이 생성되고 보존되는데 필요했던 지질 과정의 순서.


1. 화강암질 용암은 기존 암석에 (현재는 존재하지 않음) 관입하여 큰 용암류(large magma chamber)를 형성하고 나중에 식어서 화강암질 심성암이 되었다. (동일과정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지각 내의 상당한 깊이에서 수백만 년 동안 식어서 형성된다고 보는데, 이 잘못된 생각은 화강암의 형성에 관한 많은 글에서 이미 언급되었다 29-32).

2. 기존 암층이 (아마 수십 킬로미터 두께) 지면의 풍화작용 과정에 서서히 침식되고 나면  화강암질 심성암체가 노출된다. 이 풍화작용의 전 기간 동안 표면에서 계속하여 토양층이 생성되고 제거된다.

3. 육지는 물에 의해 범람되고, 토양층 위로 모래가 퇴적된다 (모래 퇴적층은 나중에 사암층으로 됨). 사암층의 존재는 물이 강하게 흘렀음을 가리키고 있다.

4. 마지막으로 사암층은 오늘날 도로 절개지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1m 두께 정도만 남을 때까지 풍화되어 없어졌다.


위의 세 번째 단계가 미르트의 고토양 주장에 있어서 주요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많은 모래를 운반하며 수평 층리를 만드는 격류가, 어떻게 그 아래의 느슨하고 푸석푸석하며 두께도 얼마 되지 않는 표층 토양은 그대로 두었을까? 왜 화강암은 해변에 노출된 화강암에서 보듯이 깨끗이 씻어져 있지 않은가? 어떤 놀라운 과정이 있었기에 화강암 위의 이 토양층은 격류 속에서 고스란히 보존되었는가? 미르트가 선택한 잘 발달된 고토양의 훌륭한 사례라는 것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 같다.


더 그럴듯한 사례?

암석층 순서의 관점에서 보아 더 그럴듯한 고토양의 사례를 호주 퀸즈랜드의 메이플톤-말레니(Mapleton-Maleny) 고원에 노출된 현무암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 4)33. 여기에는 일련의 현무암류와 (역자 주 : 현무암은 화산 폭발시 지하의 용암이 흘러나와 급속히 냉각되어 생기므로 용암상태의 흐름을 지칭함) 그들 사이에 적색 토양 지평층들이 보이는데, 이것은 연속적인 용암 흐름에 의해 묻혀진 고대 토양층으로 해석되어 온 것이다. 한 특정한 토양층의 두께는 화산 분출과 다음 분출 사이에 상당한 시간 간격(아마도 수천 년)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어 왔었다.

 그림 4. 호주 퀸즈랜드 메이플톤-말레니(Mapleton-Maleny) 고원의 현무암류 사이에 고토양으로 주장되는 토양층 그림. 옛 토양층의 평탄한 지형과 현재의 산지형 경관이 비교된다 (Willmott and Stevens) 40


위의 미르트의 사례와는 달리, 이 경우는 최소한 그러한 ‘토양층’이 생성되는데 요구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최초의 현무암류는 지표면에만 쌓였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무암의 표면은 그림처럼 풍화되어 토양이 되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 이후의 현무암류는 전 지역에 흐르면서 토양층을 덮었을 수도 있다. 이 암석층의 형성순서는 적어도 그럴듯해 보인다.

현무암 고원의 연대는 후기 올리고세(Oligocene)로 평가되었고, 지질학적 역사에서는 근래의 일이다. 이 현무암 고원은 심하게 깎여서 넓은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어, 대홍수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륙으로부터 물러나가는 홍수 물에 의해 침식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홍수 관점에서 현무암층은 홍수 퇴적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부서지기 쉬운 지평층은 진정한 지표면의 풍화된 토양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고토양으로 주장되는 토양을 조사해 보면, 이들은 단지 느슨하고 푸석푸석한 두꺼운 지층일 뿐이다. 거기에는 뿌리 흔적이 없다. A 지평층이나 B 지평층도 없다. 토양층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위해 필요한 증거가 아무 것도 없다. 그 뿐만이 아니다. 첫째. 만일 두껍고 느슨한 층이 화산 폭발 이전에 토양층이었다면, 현무암류의 바로 아래의 ‘오래된 토양층’에는 그을린 층(baked zone)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 둘째, 현재의 경관과 ‘고토양층’으로 간주되는 경관의 차이를 살펴보자. 현재의 지형은 지표의 굴곡 변화가 심하여 산지 지형을 나타낸다. 그런데 고토양 지층은 수평한 직선이며 고원 전체에 걸쳐 평행하다. 어떻게 수천 수만 년의 풍화작용을 거친 두꺼운 토양층에 지형변화가 생기지 않았는가? 따라서, 메이플톤-말레니의 구조가 미르트의 사례보다는 더 그럴 듯해 보이기는 하나, 진짜 고토양으로서는 아직도 불합격이다.


홍수 관점으로 해석

미르트의 사진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사암층 아래와 화강암 위에 부서지기 쉬운 층(friable layer)은 어떻게 생겼을까? 홍수 지질학으로 설명이 가능할 수 있는가?  물론, 이 부서지기 쉬운 층은 젊은 지구 지질학에서 문제 거리가 아니다. 하나의 간단한 홍수 시나리오는 그림 5와 같으며, 아래에서와 같이 설명된다.

 그림 5. 성서적 홍수 관점에서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위에 고토양이 생성되고 보존되기 위한 지질 과정의 순서.


1. 전 지구적 대홍수의 전반부에 지각운동의 결과로 화강암질 용암이 기존암에 (지금은 없어졌음) 관입하여 거대한 용암류를 형성하고 결국에는 식어서 심성암체를 형성하였다. 이 용암 관입은 특별히 깊을 필요도 없고, 화강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서서히 냉각될 필요도 없다.29, 32

2. 그 후 아직도 홍수의 전반부 기간에, 육지 위로 넘친 빠르게 흐르는 물들이 기존암을 침식하였고, 화강암을 노출시켰으며, 사암층을 화강암 위에 퇴적시켰다.

3. 홍수의 후반에, 대륙에서 물러나가는 물이 이 지역에 퇴적 지층을 침식했고, 얇은 일부 사암층만을 남겼다.34-36

4. 홍수 이후, 사암과 화강암의 경계면 사이에 물이 차있게 되는 결과로 화강암 경계면은 분해되었다. 사암층은 물의 투과성이 크므로, 물이 쉽게 스며들어 경계면으로 흘러들었고, 화강암은 불투수층이므로 그 위에 물이 고이게 되었다. 아마도 특별한 지역에서는 땅 속 지하에서도 수로들이 형성되었고, 이 경로는 지형에서 물이 배수되는 통로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이 지점에서 사암층을 아주 얇아졌을 것이기 때문에, 산소와 유기산들이 화강암 경계면까지 침투하였을 것이다. 이것들은 특히 분해력이 커서 흑운모나 각섬석 등 취약한 광물들을 분해하고, 석영이나 장석과 같은 저항성이 큰 광물질들만을 남기게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하며 납득할 만한 모델이고, 미르트의 고토양 가설에서처럼 고토양을 보존하기 위한 기적적인 과정도 불필요하다 (역자 주 : 위에서 미르트의 주장에 대한 평가 참조. 어떻게 사암모래를 퇴적시킨 격류가 고토양은 그대로 보존했는가? 왜 화강암은 격류에 씻겨 깨끗해지지 않았는가?). 유사한 모델을 메이플톤-말레니 고원의 현무암층 사이의 느슨한 층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실 용암류의 열이 화학반응을 촉진했을 것이므로, 그 자리의 현무암 분해는 훨씬 빨리 진행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 고토양 사례들은 홍수지질학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푸석푸석한 지평층(friable horizons)은 고토양(paleosols)이 아니라, 단지 토양처럼 보이는 의사 토양(pseudosols)인 것이다.

동일과정설 문헌들에는 아마도 수천의 지평층들이 고토양으로 해석되어 왔을 것이다. 사실, 전반적인 고토양 방법론(paleosol methodology)은 동일과정설의 기본틀을 가정하고 지층 기록 전체에서 고토양을 해석해 내기 위한 시도이다. 고토양이 신생대 제4기 지질층에서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나 그 이전의 암석에서는 드물다는 사실은, 성서적 홍수 관점과 신생대 후기의 홍수 후 경계면을 볼 때 이치에 맞는 일이다. 이것은 최근의 지질과정들이 모든 지질연대를 통하여 반복되었다는 동일과정설의 생각과는 맞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성서적 홍수 개념에 대해서는 잘 모르므로, 진정한 고토양과 의사토양을 구별할 현장의 단서에 둔감하다. 따라서 많은 범위의 고토양으로 주장되는 토양들을 조사하고, 홍수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은 흥미있는 (그리고 거의 끝이 없는) 일일 것이다. 프로이드(Froede)6, 클리브버그(Kleveberg)와 밴디(Bandy)4는 이 주제의 여러 이슈들을 이미 다루었고, 앞으로 진행될 현장조사들에 대한 좋은 기초를 제공해주고 있다.

고토양에 관한 동일과정론자들의 주장은 고카르스트(paleokarst, 오래 전에 침식된 석회암 대지) 지형에 대한 그들의 주장과 유사하다. 실베스트루(Silvestru)는 신생대 이전의 고카르스트 지형으로 주장되는 석회암 지형들은 전혀 카르스트 지형이 아니고, 의사 카르스트(pseudo-karst) 지형임을 이미 밝혔다38. 진정한 카르스트화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특별한 한 기간 동안에 (홍수지질학으로는 매우 잘 설명되는 한 기간에) 형성되었다39. 마찬가지로, 홍수지질학 관점에서 토양 생성도 매우 적은 기간 동안과 잘 일치하고, 이것은 현장 지질학자들에게 층서학적 기록을 적절히 해석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결론

미주리주 67번 고속도로 절개지의 버틀러 힐 화강암(Butler Hill Granite)과 라모트 사암층(Lamotte Sandstone) 사이의 느슨하고 푸석푸석한 층의 존재는 성서의 홍수나 젊은 지구 창조설을 삼진 아웃시켜 버리는 어떠한 스트라이크도 아니다. 호주 퀸즈랜드의 메이플톤-말레니(Mapleton-Maleny) 고원의 ‘오래된 토양층(old soil layer)’ 역시 마찬가지이다. 현장 증거들을 성서적 관점에서 잘 살펴보면, 고토양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에 대한 저주가 아니며, 동일과정설의 틀보다는 성서적 틀에 훨씬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토양으로 주장되는 토양들은 장기간 지표면에서 풍화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홍수기간 동안 그리고 그 후에 현 위치에서 풍화된 것들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역사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한, 고토양의 개념은 관찰된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해석일 뿐이라는 것이다. 


추가 자료

 미르트는 젊은 지구 창조론에 반대하기 위한 증거로 고토양의 대표적인 사례인 그림 1을 사용했다. 이 TJ (Technical Journal) 기사가 나간 후에, 미르트는 그의 웹 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수정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으로). 그는 처음의 GIF 이미지에 발생한 축척오류를 정정하기 위해 사진의 폭을 57% 정도로 줄였고, 또한 고토양으로 주장하는 층의 범위를 구분하는 선의 위치도 수정했다. 이 구분선은 이제 왼쪽의 암석편과 관련 있는 자갈더미(느슨한 부스러기)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 200 dpi의 이미지에서도 이 쇄설암(clasts)들이 분명히 보이고, 이 글 앞에서도 지적되어 있다. 그는 이제 모든 느슨한 물질들이 한때 토양이었다는 주장에서 후퇴하여, 이전에 사용했던 paleosol (고토양) 이라는 명칭을 ‘Regolith and Paleosol’ (표토와 고토양) 으로 바꾸었다. 미르트가 수정한 어떠한 내용도 이 기사의 논증이나 결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실, 미르트도 지금 이 사진은 좋은 사례가 아니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는 이 사진이 고토양을 증거하는 기록으로 사용할 의도가 아니었고, 다음에 현장을 방문하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한다. 이 느슨한 물질들은 어차피 고토양이 아니므로,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미르트의 사례는 어느 것도 성서의 홍수에 대한 도전이 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의견 제시는 반창조론자의 도전에 대응하는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허풍이나 허세는 무시하여 버리고, 증거를 차분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차분히 문제를 조사하면 문제로 보였던 것은 사라지고, 무리한 주장을 제기했던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바꾸는 것이다.


감사의 말

이 글에 대하여 여러 의견을 제공하여준 클리브버그(Peter Klevberg)와 밴디(Rick Bandy)에 감사드린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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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Alternatively, the loose friable material upon the granite could have resulted initially from water facilitating convective cooling of the pluton, as well as post-Flood lateral groundwater movement.  These alternative scenarios would need to be tested in the field by carefully examining the outcrop (rather than a low resolution photograph).  It would be necessary to check the paleohydraulic information in the sandstone and determine whether there is incorporation of granite material or soil clasts into the sandstone.

38. Silvestru, E., Paleokarst—a riddle inside confusion, TJ 14(3):100–108, 2000.

39. Silvestru, E., The riddle of paleokarst resolved, TJ 15(3):105–114, 2001.

40. Willmott and Stevens, Ref. 33, p. 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paleosols-digging-deeper-buries-challenge-to-flood-geology

출처 - TJ 17(3):28–3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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