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3-11-20

남극에서 열대 나무 화석이 발견되었다. 

(Tropical Trees Found in Antarctica)

David F. Coppedge 


      남극에서 발견된 열대 나무(tropical trees)의 화석화된 그루터기(fossilized stumps)들은 남극 지역에도 한때 숲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Live Science(2013. 11. 1)는 얼음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나무 그루터기들에 대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수개월 동안 밤이 지속되는 추운 극지의 땅에서 한때 자라났던 '이상한 숲(weird forests)'에 대한 보고를 시작하고 있었다. 잎의 인상 화석과 캔자스 대학이 실시한 탄소 실험들은 이 지역에서 한때 낙엽수들과 상록수들로 혼합된 숲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무 그루터기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고생대 페름기 말로(2억5천만 년 전) 평가되었다. 연구자들은 나무들이 어떻게 일 년 중에 반 정도가 해가 없는 곳에서 자라날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현미경 하에서 나무 세포의 패턴을 조사했다.

오늘날 얼음으로 뒤덮인 대륙에서 숲이 성장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약 2억5천만 년 전인 페름기 말과 트라이아스기 초기 동안에 세계는 오늘날 보다 훨씬 따뜻한 온실이었다.”라고 추측했다.



진화론자들은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가 인간에 의해서 유발됐다고 비난할 수 없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지구는 인류가 동굴에서 캠프 파이어를 하기 2억4천8백만 년 전에 이미 따뜻했다. 노아 홍수 이전에, 기후는 아마도 두터운 대기층과 높은 압력에 의해서 생물들이 살아가기에 적합하도록 매우 온화했을 것이다. 당시에 살았던 많은 동식물들은 오늘날 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였음을 화석들은 가리키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1/tropical-trees-found-in-antarctica/ 

출처 - CEH, 2013. 11. 16.

전 지구적 홍수도 진화론자가 제안하면 OK?

(Global Flood OK if Proposed by Evolutionists)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설명하기 위한 또 다른 시도로서, 몇몇 연구자들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a global flood)가 새로운 몸체 형태를 갑자기 진화시키도록 하등한 동물의 능력을 일깨웠다고 제안했다.


9/25/2013에 기술됐던 것처럼,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지질학적 시간으로 순식간에 거의 모든 동물 문(phyla)들이 갑작스런 출현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임시변통의 메커니즘, 또는 의문스런 주장들을 내놓고 있었다. 이 새로운 설명은 거의 성경 기록처럼 들린다. New York Times(2013. 9. 19) 지에서, 칼 짐머(Carl Zimmer)는 생물들을 죽이기보다 진화가 일어나도록 유발했던 한 번의 전 지구적인 격변을 기술했다. 캄브리아기 폭발의 원인으로 '콤보 플레이트(combo plate)' 모델을 가설화했던 폴 스미스(Paul Smith, 옥스포드 대학)와 데이비드 하퍼(더럼 대학)의 생각에 기대어, 짐머는 전 지구적인 홍수에 호소했다 : 

좌우대칭 동물류는 그들의 유전자를 캄브리아기 폭발 전 수천만 년 동안 진화시켰고, 캄브리아기 폭발은 그것을 실험으로 몰아넣었다. 스미스(Smith) 박사는 쓰고 있었다. ”그들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발현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 능력을 시발한 것은 전 지구적인 홍수였다. 스미스와 하퍼는 제안하고 있었다. 그들은 위스콘신 대학의 샤난 피터(Shanan Peters)와 포모나 대학의 로버트 게인즈(Robert Gaines)에 의해서 2012년에 게재됐던 한 연구에 기초하여 그러한 제안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에 앞서 대륙의 광대한 지역이 물로 잠기고, 물아래 암석들을 침식시켰던, 해수면 상승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했다.

Science(2013. 9. 20) 지에 실린 그들의 논문 ”캄브리아기 폭발의 원인”에서, 연구자들은 콤보 플레이트에 대한 가능성 있는 원인에 대하여, 캄브리아기 폭발의 한 가능성 있는 비생물적 과정으로 거대한 홍수를 언급하고 있었다 :

초기(가장 초기는 아니고) 캄브리아기에 있었던 대대적 해수면 상승은 대륙 내부에 거대한 홍수를 일으켰고, 광범위한 침식과 풍화된 암석들 및 표토의 이동, 대양으로 칼슘, 인, 다른 이온들의 빠른 유입 등을 포함하는 폭 넓은 지구 시스템의 반응을 시발했다. 해수 중의 칼슘(calcium) 농도는 초기 캄브리아기의 거의 3배나 증가했고, 이러한 유입은 생체광물화작용(biomineralization)의 기원을 직접적으로 촉진했을 수 있다. 인산염(phosphate)의 유입은 얕은 해양 지역에 영양분의 유입을 동시에 제공했다.

그들이 참고했던, 2012년 Nature 지에 게재된 피터와 게인즈(Peters and Gaines)의 논문은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로서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을 사용했다. (4/20/2012을 보라). 대신에 그들은 ”원생대(Neoproterozoic) 동안 광범위한 대륙의 침식과, 뒤이어진 현생대의 대륙적 규모의 최초 바닷물 침습 동안에 토양, 표토, 기저암 등의 대대적인 물리적 재분포”를 언급했다.  


Nature 지 논문의 저자들이 지구상의 모든 높은 산들이 홍수 물로 덮였다는 것을 믿는 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대륙적 침식이 있었고, 전 지구의 대양과 생물들에 영향을 미쳤다고 제안한 것만으로도 그들의 생각을 알기에 충분하다. 덧붙여서, 그들은 대부정합 자체가 전 지구적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었다. 대부정합은 로렌시아(Laurentia) 대륙을 가로 질러, 곤드와나(Gondwana), 발티카(Baltica), 아발로니아(Avalonia), 시베리아(Siberia) 등을 포함하여 전 지구적으로 추적될 수 있는데, 암석기록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확인될 수 있는 분명한 층서학적 표면을 만들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창조론자들도 또한  대부정합을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로서 주장해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또한 스미스와 하퍼처럼 그 홍수는 ”광범위한 침식과 풍화된 암석 및 표토의 이동”을 일으켰음을 믿고 있다. 이 둘의 주요한 차이는 그 홍수가 발생한 시기(그 메커니즘도 마찬가지이고)와 그 결과로서 화석기록에 대한 해석이다.


이들 진화론자가 전 지구적 홍수를 제안하는 것은 분명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이 전 지구적인 홍수의 증거들을 제시하고, 논문들을 썼을 때, 그것은 신화로 여겨지며 비웃음을 당해왔다. 여기 짐머가 신화를 견고한 과학으로 대체시킨 방법이 있다. 그는 복잡한 생명체는 독으로부터 출현했고, 생명체는 결정체의 힘으로 생존했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그러나 이 거대한 홍수는 바다에는 독이었다. 해안가의 침식은 세포에 독성이 있는 칼슘을 방출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동물들은 독을 몸에서 제거하는 방법을 진화시켰다. 한 가지 해결책은 결국 결정체 안으로 칼슘을 압축 포장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결국 껍질, 뼈, 다른 단단한 조직들을 진화로 출현시켰다.  

독자들은 이러한 이야기가 과학적 과정을 거쳐서 내려진 결론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제안은 일종의 간격이론(Gap Theory)이 숨겨져 있는 ‘만물 우연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해당되는 것임은 설명한 4/20/12의 논평을 보라. 여기서 그 이슈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겠다. 놀라운 것은 그들은 그들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쉽게 전 지구적 격변을 제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은 거부당하고 있다. 사려 깊은 독자라면 그들의 추론적인 제안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닷물 속의 풍부한 칼슘 농도가 생물들의 복잡한 몸체 구조들을 만들 수 있었다는 주장이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공상이 과학일 수 있는가?


과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것은 성경 창세기이다.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는 무수한 화석들을 함유한 두터운 퇴적지층들이 대륙을 횡단하며 수백 평방마일의 넓이로 쌓여져 있다. 지층들의 접촉면은 평탄한 채로, 그들 사이에 침식의 흔적 없이, 수백 마일에 걸쳐서 시루떡처럼 평행하게 쌓여져 있다. 이러한 수천 피트 두께의 퇴적지층은 습곡 되어있지만 부서져있지 않다.(유연한 상태에서 습곡됐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두터운 지층의 퇴적과 습곡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또한 단층선은 부분만 일어나 있지 않고, 대부분의 지질시대를 거쳐 바닥부터 꼭대기 지층까지 확장되어 이어져 있다. 히말라야나 알프스 등 세계의 높은 산들 꼭대기에서 조개와 불가사리 같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대서양 한가운데에 바다 속 거대한 산맥인 중앙해령이 엄청난 길이로 솟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인 홍수를 지지하는 증거들 중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의 증거와 설명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거부된다. 그러면서 모든 것들이 수십억 년에 걸쳐서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는 무신론적인 자연적 세계관만이 비종교적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은 수많은 운 좋은 극히 드문 우연들과, 임시변통적인 메커니즘과, 증거와 맞지 않는 추론들과, 관측할 수 없는 시간 간격들을(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에는 평탄한 두 지층 접촉면 사이에 600백만 년, 1천만 년, 6천만 년, 10억 년의 적어도 4번의 시간 간격이 있다고 제안된다) 믿고 있다.    


최악의 상황으로, 그들은 자연선택(만물 우연의 법칙)에 마술적인 힘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대양으로 유입된 새로운 광물과 인산염은 새로운 종류의 세포, 조직, 장기 및 시스템(소화기관, 눈, 신경... 등)으로 구성된 복잡한 몸체 형태를 발생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과학일 수 있을까? 단지 광물 농도의 증가가 고도로 복잡한 구성 물질들과 유전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기와 생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것이 진화론자들의 과학적 타당성 평가에 관해 한 실험을 제안했던(4/20/2012을 보라) 이유이다.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새로운 베스트셀러 책 ‘다윈의 의혹(Darwin’s Doubt)’을 읽어보라. 또한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를 보라.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진화론자들의 문제는 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빠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자들의 설명인 전 지구적 홍수를 다윈 이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진진해진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global-flood-ok-if-proposed-by-evolutionists/

출처 - CEH, 2013. 10. 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76

참고 : 5400|1493|4198|4473|4490|4607|4468|3948|4352|1292|1192|3773|5264|4211|4808|4304|4368|2104|5286|5260|2050|1906|2417|266|4235|4275|4363|4610|2419|4805|5419|5737|5721|5636|5556|5527|5517|5468|5429|5390|5399

미디어위원회
2013-09-05

그린란드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800km의 거대한 협곡 

: 그랜드 캐년보다 더 긴 협곡이 섬에 나있는 이유는? 

(Grand Canyon Demoted by New Discovery)

 David F. Coppedge 


      그랜드 캐년보다 더 긴 협곡(canyon)이 그린란드(Greenland)의 얼음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그 협곡이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지나서도 빙하기 이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Science(2013. 8. 30) 지는 극지 얼음 연구 프로젝트인 NASA의 '오퍼레이션 아이스브릿지Operation IceBridge)‘의 항공 레이다에 의해서 그린란드의 빙상 아래에서 거대한 '메가 협곡'의 발견을 발표했다. BBC News(2013. 8. 29)는 협곡의 레이더 지도를 포함하고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전에 결코 본 적이 없었던 그 모습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 협곡의 깊이(800m)는 그랜드 캐년의 반 정도이지만, 길이(800km)는 두 배나 길고, 비교적 폭이 넓다. Live Science(2013. 8. 29) 지는 그것을 "세계에서 가장 긴 협곡"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그린란드 섬의 중심부로부터 북쪽 바다로 향하여, 해수면 아래의 바다로 들어가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또한 그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 협곡은 언제 형성됐는가? 지질학자들은 그 협곡은 얼음 빙상으로 표면이 덮여지기 전 고대의 강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paleofluvial) 믿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설명은 하나의 미스터리를 생겨나게 하고 있었다. 즉, 그렇다면 왜 빙하들은 그 협곡을 매끄럽게 만들어 흔적을 지워버리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로 그 모습은 빙하로 침식된 계곡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다” 그 논문은 말했다. ”...캐년은 거대한 하천계(river system)에서 전형적인 구불구불한 경로(meandering path)를 따르고 있다.”

BBC News 기사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영국 남극조사단(British Antarctic Survey, Bas)의 데이비드 보간(David Vaughan) 교수는 BBC News에서 말했다 : ”그린란드와 남극 빙상은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 이 협곡의 발견은 꽤 놀라운 일이다. 그린란드는 그러한 크기의 협곡이 형성될 수 있도록 커다란 크기가 아니며, 연속적인 빙하작용들 후에도 빙하기 이전의 지형이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 발견은 오퍼레이션 아이스브릿지 팀에게는 매우 놀라운, 턱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험이었다. Science Daily 지는 한 지질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것은 거대한 대륙 빙상 아래의 암반에 대해서 우리가 아직도 아는 것이 별로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개념에 묶여있지 않은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협곡에 대해 조사해야할 것이다. 빙상 아래의 신선한 보이는 계곡이 위에 놓여있는 거대한 무게의 얼음들에 의한 빙하작용에 의해 침식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오래된 지구 연대와 여러 번의 빙하기를 믿고 있는 세속 과학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대신에 창조 지질학자들은 빙하기는 비교적 최근에 한 번 있었고, 기간도 짧았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크기의 협곡이 비교적 작은 대륙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격변적 홍수지질학(catastrophic flood geology)을 지지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 발견은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린란드와 남극의 얼음 아래의 모습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발견의 시대에 살고 있다.



*관련 기사 : 그린란드 빙상 밑 길이 800㎞ 거대 협곡 발견 (2013. 8. 30.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5844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8/grand-canyon-demoted-by-new-discovery/ ,

출처 - CEH, 2013. 8. 29.

미디어위원회
2013-08-08

빠르게 만들어지는 암석 

: 퇴적암은 단기간 내에 형성될 수 있었다. 

(Rapid rock: Unexpected application for hard-rock recipe)

by Tas Walker, Ph.D.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적암(sedimentary rock)이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이 걸린다고 상상한다. 그것은 확실히 우리가 오늘날의 문화에서 받는 영향이다. 그리고 그 영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대략 6,000여 년 전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주장을 일축해 버린다.

그러나 몇몇 호주의 과학자들은 느슨한 퇴적물을 수일 안에 암석으로 변형시키는 혁명적인 새로운 화학 과정을 개발했다.[1, 2] 이 발명은 이상한 합성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을 모방하는 것이었다. 일부는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진실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생각들과는 다르게, 퇴적암이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이 걸리지 않았다. 그것이 일어난 상황들은 모두 정상적인 조건에서였다.   


퇴적암은 무엇인가?

가령 사암(sandstone)과 같은 퇴적암은 알갱이(grains)들과 그것들을 붙잡고 있는 시멘트 물질(cements)로 구성되어 있다. 알갱이들은 석영, 또는 방해석과 같은 다른 암석 또는 광물들의 조각들일 수 있다.[3] 조각들은 진흙(mud)과 같이 미세할 수도 있고, 모래, 자갈, 또는 표석들처럼 클 수도 있다. 암석들은 비슷한 크기의 입자들로 잘 분류되어(sorted) 있을 수도 있고, 다른 크기의 입자들로 섞여있을 수도 있다. 전문적 용어로 입자들은 쇄설물(clasts), 그 암석들은 쇄설암(clastic rocks)이라고 불려진다. 

이암(mudstone)과 같은 미세한 알갱이들의 암석을 제외하고, 쇄설성 암석들은 보통 다공성(porous)이다. 알갱이들 사이의 공간과 공극에는 물과 같은 액체가 저장될 수 있는데, 이것은 암석을 통과하여 이동할 수 있다. 기름, 가스, 물 등은 이렇게 지하에 저장된다.

자연 상태의 암석에서, 여러 광물들은 알갱이들을 서로 교결(cement)시킬 수 있다. 흔한 교결 물질(시멘트 물질)로는 방해석(calcite), 석영(quartz), 철과 같은 광물들이다. 교결 물질이 다르면, 다른 강도, 다른 색의 암석들이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철 광물들은 붉은 암석을 만든다.

때때로 퇴적물들은 잘 결합되어, 건축용 석재로 쓰이는, 예를 들어 시드니 주변에 있는 헉키스버리 사암층(Hawkesbury Sandstone)과 같은 단단하고 균질한 암석을 만든다. 때때로 시멘트는 불균질하게 일어나, 암석의 질이 다양해진다 (어떤 위치의 것은 단단하고 다른 위치의 것은 부서지기 쉽다). 가끔 시멘트는 작은 주머니 같은 곳에 한정되어서, 이상한 모습으로 굳어지기도 한다.

암석이 잘 시멘트화 되지 않았을 때, 빌딩의 기반이 침하하고, 제방이 붕괴되는 현상을 엔지니어들은 종종 발견하게 된다. 기반의 힘을 강화시키는 한 가지 분명한 방법은 암석에 시멘트 물질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새롭게 발명된 빠른 암석화 방법이다. 


암석을 만드는 화학적 용액

새롭게 발견된 발명은 사용하기 쉽다. 필요한 것은 다공성의 모래, 토양, 또는 암석 위에 2 가지 용액을 뿌리는 것이다. 물로 이루어진 용액은 물질 안으로 스며들어, 존재하는 공극 사이의 액체와 대치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용액이 물질 안으로 주입될 수 있다. 용액은 물처럼 쉽게 흐르기 때문에, 퇴적물 사이를 빠르게 통과한다. 전혀 무독한 이 용액은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 공극 안쪽에서, 화학물질들은 퇴적물의 각 알갱이 표면에 방해석 결정을 형성하도록 작용한다. 방해석은 서로 알갱이들을 접합시키고, 퇴적물을 암석처럼 강하게 만든다. 반응 속도는 용액이 퇴적물 안으로 적절한 깊이까지 침투하도록 하는 것에 따라, 1일에서 7일 정도까지 조절될 수 있다.

시멘트 물질은 단지 알갱이 표면을 덮기 때문에, 알갱이 사이의 공간들은 열린 채로 남아있다. 그래서 암석의 다공성은 단지 약간 감소되지만, 지하수의 흐름이 막히지 않는다. 이것은 용액들이 같은 퇴적물에 여러 번 적용될 수 있으며, 공극 사이의 공간으로 매번 추가적인 시멘트 물질을 침투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퇴적물의 공극들은 대부분 가득 채워지며, 거의 단단한 암석으로 변환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완성되는데, 여러 번의 적용과 몇 달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보통의 물은 방해석을 부드럽게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시멘트 본드는 계속적으로 강하게 남아있을 수 있다.[2]


빠른 암석화 방법의 여러 적용

빠른 암석화 방법의 발명은 약한 기반을 강화시키거나, 모래 제방을 안정화시키거나, 터널을 강화하는 등의 많은 실제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중의 하나는 위험해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던 호주 서부에 있는 역사적인 터널을 수리하는 것이었다. 단지 3번의 적용 후, 터널은 강화되었고. 그리고 그 방법은 많은 돈을 절약했다.

런던 지하철은 몇몇 제방의 안정화를 위해, 원래 위치에서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그 방법을 시험했다. 그 과정은 또한 역사적인 기념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었다.


화학적 용액은 공극 사이로 침투해서, 알갱이 표면에 방해석 결정들의 형성을 유도한다. 시멘트화 되었을 때, 퇴적물은 단단한 암석이 되었다. 그 과정은 퇴적암이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방법을 모방한 것이었다. 반복되는 적용은 알갱이 주변에 방해석 시멘트(calcite cement)의 더 많은 형성을 유도하였다. The Calcite In-situ Precipitation System (CIPS)은 입자들 주변에 자연적 결정화를 모방하여 입자들의 안정성을 증가시켰다.


창조론자들에게 말하지 말라.

이 연구의 예상치 못했던 적용 중 하나는, 암석들이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발명자 중 한 명에게 이 적용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CMI-Australia가 처음 이 발명에 대해 듣게 되었을 때, 우리는 에드 쿠하르스키(Ed Kucharski) 박사에게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편지를 썼다. 그러나 우리는 대답을 받지 못했다. 우리는 그가 더 이상 그 프로젝트에서 일하지 않거나, 이메일 주소가 잘못 됐는 줄로 생각했다. 그 과정에 대해 쿠하르스키 박사가 다음과 같이 말한 내용이 영국의 한 학술지에 발표된 것을 읽게 되었을 때, 우리의 놀라움을 상상하여 보라.

”우리는 이상하게 보이는 일부 질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그 질문을 살펴보았을 때, 그 질문은 다윈의 진화 이론을 반박하려고 노력하는 창조론자들로부터 온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4]  분명히 그것은 우리의 질문이었다.  

CMI는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을 방해하는 대중적인 오해들을 떨쳐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각한 오해중의 하나는 암석이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진실이 아니다. 새로운 연구는 암석들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증명했다.

전 지구적인 홍수가 열쇠(key)이다. 홍수 물은 전 지구에 흘러 넘쳤고, 격변적으로 거대한 퇴적물들을 마구 쌓아 놓았다. 그리고 홍수 물은 퇴적물을 암석으로 빠르게 교결(cemented)시킬 수 있는 화학물질들을 용해시켜 함유하고 있었다. 호주의 빠른 암석화 방법의 발명은 퇴적암들이 성경에 기록된 6000여 년의 시간 틀 내에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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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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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Kucharski, E., Price, G., Li, H. and Joer, H.A., Laboratory evaluation of CIPS cemented calcareous and silica sands, Proceedings of the 7 th Australia New Zealand Conference on Geomechanics, South Australia, pp. 102-107, 1996.
2. Kucharski, E., Price, G., Li, H. and Joer, H., Engineering properties of sands cemented using the calcite in situ precipitation system (CIPS), Exploration and Mining Research News7: 12-14, January 1997.
3. Calcite (CaCO3) crystals have a distinctive prismatic shape and can be scratched with a knife. Quartz (SiO2) is harder than a knife. Coral and shells are made of calcite, as are most of the stalactites and stalagmites in caves. Usually calcite is colourless or white, but it can also be yellow, pink, brown or green.
4. Thompson, P., Scientists' spray has proven rock steady, Construction News 6737: 36, 11 October 20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rapid-rock 

출처 - Creation 24(2):38–39, March 2002.

미디어위원회
2013-04-29

빙하기 말에 있었던 두 번의 거대 홍수가 발견되었다.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

by Michael J. Oard, Ph.D.


      수백 조각의 분명한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 지질학자들이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의 격변적 배수에 의한 홍수를 인정하기 까지 40년이 걸렸다.[1] (지질학자들이 미졸라 호수의 홍수를 부정했던 이유는) 이것을 인정하게 된다면 많은 지질학자들이 믿고 있던 교리가 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포기하고, 지구상에 때때로 격변이 일어났었다는 신격변설(neo-catastrophism)을 따라야 했기 때문이다.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운석충돌설이나[2], 어떤 퇴적지층들은 수백 킬로미터에 걸쳐 급속하게 쌓여졌다는 에이거(Ager)의 발견[3] 등은 주류 지질학자들 사이에서 신격변설의 조류를 일으켰다.


빙하기의 수많은 거대 홍수들

1960년대에 빙하호수 였던 미졸라 호수의 격변적 파괴에 의한 거대홍수가 인정되자, 수많은 다른 빙하기 거대홍수(Ice Age megafloods)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지질학자들 입장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 전에는 이러한 대홍수들의 증거가 아무리 많아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빙하기 거대홍수 논란의 영향과 마찬가지로, 주류 지질학자들은 자신들의 고정화된 세계관에 발목이 잡혀 창세기 대홍수를 나타내는 수많은 지층암석들과 화석 증거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견된 몇몇 거대홍수들에는 미국 아이다호 남부와 워싱턴 남동부의 스네이크 강(Snake River)을 흘러간 보네빌 홍수(Bonneville flood)가 포함되어 있다. 이 홍수는 비가 자주 내리는 보네빌 호수가 아이다호 남동부의 저지대로 넘쳐흘러서 일어난 것으로, 이로 인해 호수의 수면이 100m 이상 낮아졌다.[4] 언색호(dammed lake)인 한 빙하호(glacial lake)가 시베리아 남중부의 알타이 산맥에서 터져 추자(Chuja)강과 카툰(Katun)강을 따라 미졸라 호수 급의 거대한 홍수를 일으켰다.[5] 영국해협 동부의 해저는 북해의 남부 지역에 있었던 한 거대한 호수 물이 가공할 속도로 빠져나가면서 파여진 것으로 보인다(그림 1).[6] 두 번의 거대홍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7], 어쨌건 그 홍수(들)로 인해 영국이 유럽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을 것이다.


캐나다 중부의 빙하호수 아가시즈 호(glacial Lake Agassiz)에서 비롯된 여러 차례의 빙하기 거대홍수들이 있었음을 주장하는 보고들이 있다.[8] 이 홍수들의 경로를 보면 남쪽으로는 미시시피 강을 따라 흘렀으며, 동쪽으로 오대호와 세인트 로렌스 수로를 지났으며, 북쪽으로 허드슨 만으로 들어가 북대서양으로 빠져 나갔으며, 북서 방향으로 맥켄지 강을 따라 흘러 북극해로 빠져 나갔다. 

After Nature/Ahob

그림 1. 영국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좁은 지협(isthmus) 뒤편의 얼음으로 막혀있었던 언색호가 터져 능선을 넘어 엄청난 규모로 영국 해협을 파내었다고 과학자들은 제안하고 있다.


위스콘신 빙하호(Glacial Lake Wisconsin)는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의 그린베이 로브(Green Bay Lobe)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되었다.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 물은 격변적으로 배수되었고 위스콘신 강으로 흘러들었다.[9] 이 홍수가 다른 능선을 덮쳐 현재의 수극(water gaps)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많은 수극들이 미졸라 홍수 동안에 형성되었다. 이 두 번의 홍수는 창세기 노아홍수가 지표에서 물러가면서 만들어냈던 지구상에 있는 수천 개의 수극들과 유사하다.[10]


이 홍수들만이 잘 확립된 빙하기 거대홍수(Ice Age megafloods)들이다. 또한 빙상 밑과 가장자리를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략 10배 이상의 초대형 홍수(superfloods)의 범주들이 있다. 이 초대형 홍수들은 캐나다 엘버타 대학의 존 쇼(John Shaw) 교수가 처음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낸바 있다. 쇼는 독특한 지형 특성과 빙하 밑 홍수와의 관련성을 밝혀낸 많은 논문들을 발표했다.[11] 빙하 밑에서 시작된 초대형 홍수들은 러시아 남동부 지역과 남극대륙에서도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류 과학자들 사이에서 빙하 밑 초대형 홍수(subglacial superfloods)들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그와 관련된 증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보인다.[12] ·


두 번의 새로운 거대홍수

최근에, 최소 두 번의 새로운 거대홍수가 목록에 추가되었다. 첫 번째 홍수는 실제로 오래전에 일어난 것이지만,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면서 훨씬 더 컸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홍수는 아가시즈 빙하호(glacial Lake Agassiz)가 터져 발생된 거대홍수로서 북서쪽으로 흘러 맥켄지 강을 휩쓸고 지나가 북극해로 빠져 나갔다.[13] 


두 번째 거대홍수는 알래스카 남중부의 산간 지역을 끼고 있는 쿠퍼강 유역을 넘쳤던 것으로 추정되는 몇 개의 홍수들 중 하나이다. 알래스카 남부에 애트나 호수(Lake Atna)로 불리는 한 거대 호수가 얼음 마개에 의해 쿠퍼강 분지 지역에 갇혀있었는데, 알래스카 산맥의 빙원이 녹아내리면서 여러 출구로 넘쳐 터져나갔다. 배출구 하나는 와실라(Wasilla)를 경유해 마타누스카 계곡을 따라 서쪽을 통과해 쿡 후미(Cook Inlet)로 유입되었다.[14] 터진 물의 양은 500~1,400㎦ 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양이면 와실라 지역을 34~70m 높이로 휩쓸어버릴 수 있었고, 유속은 13~57m/sec에 이르렀을 것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일련의 초대형 물결 흔적(mega-ripple marks, 연흔)이 이러한 물이 흘렀다는 증거이다.


맥켄지 강 아래로 흘러간 거대홍수는 소빙하기를 일으켰는가?

아가시즈 빙하호에서 시작되어 북극해로 흘러간 거대홍수(그림 2)가 기온이 따뜻했던 해빙기 동안에 발생했던 일시적 한파인 소빙하기(Younger Dryas, 영거 드라이아스)를 일으켰다는 주장이 있다. 그 주장에 따르면, 산소 동위원소 측정에 기초하여 약 10°C의 온도 하강이 북반구에서 있었다는 것이다.


소빙하기는 빙핵(ice cores)과 같은 많은 기후 기록들에서 탐지되어 왔다.[15] 비록 이 빙핵들의 연대는 연층(annual layers)이 그린랜드 빙핵 바닥 근처까지도 계산될 수 있다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적용한 것이지만, 소빙하기는 아직까지 산소동위원소(oxygen isotopes)가 퇴빙(deglaciation) 동안 강하게 증가하고 있을 시기 동안 산소동위원소 비율에 커다란 음의 편차(negative deviation)에 의해서 나타내진다.


어떻게 한 번의 거대홍수 흐름이 대기를 냉각시킬 수 있었는가에 대한 주요 제안으로는, 상대적으로 고밀도인 염수(saltwater) 위를 흐르는 담수(freshwater)가 북대서양의 열염순환(thermohaline circulation, 심층순환)을 차단했다는 것이다.[16] 열염순환은 거대 스케일의 해양순환의 일부, 또는 해수의 자오선 역전 순환의 일부로서, 기온과 염분 차가 일으키는 해양 밀도 경사(ocean density gradients)에 의해서 움직인다. 그러한 담수의 순간적 증가는 훨씬 더 많은 해빙(sea ice)들을 만들어내고, 해빙은 보다 많은 햇빛을 공간으로 반사시키며, 얼음으로 뒤덮인 바다는 증발이 멈춰져서, 결국에는 대기가 냉각되었다는 (특히 북반구에서) 것이다. 

그림 2. 북반구의 많은 부분을 뒤덮고 있었던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이 녹아내리면서 발생한 한 거대홍수는 고대 아가시즈 호수의 물을 배수시켜 허드슨 만, 슈피리어 호와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홍수를 일으켰다.


그러나 소빙하기(Younger Dryas)의 기원은 여전히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17] 예를 들면 담수의 쏟아짐이 세인트 로렌스 수로(St. Lawrence Seaway)를 지나 북대서양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추정해왔으나, 북대서양으로 바로 흘러들어간 그러한 거대홍수의 흔적을 찾기가 지금까지도 어려운 상황이다.[18]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북극해(Arctic Ocean)로 들어갔던 담수의 급격한 유입이 북대서양에도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9] 그 점이 일부 학자들이 빙하기 아가시즈 호에서 북극해로 빠져 나간 거대홍수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유입이 북대서양에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소빙하기가 북극해의 담수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담수의 급격한 유입이 북극해에서 북대서양으로 이동하면서 희석될 수 있기 때문에 열염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한 거대홍수에서 비롯된 담수의 급격한 유입은 고밀도 해수 위와 해빙 아래의 사이를 떠다녔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유입된 거대홍수의 융수(meltwater) 또한 흙탕물이었을 것으로, 밀도가 충분히 높아, 중간 깊이나 해저로 가라 않았을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 그 급격히 유입된 융수는 저탁류(turbidity current)가 되어 북극해 심해에서 소멸되었을 것이다.

급격히 유입된 담수가 북대서양을 뒤덮으면서 북대서양 열염분 순환을 막았다는 생각은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는 있지만[20] 여전히 논란이 많다.[21] 연구자들은 해양 순환은 해류 소용돌이와 바람에 의해 더 기인하며, 밀도 차에 의해서 그렇게 기인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부 과학자들이 밝혀내고 있다 :

”바람과 그 공간 구조는 전체적인 해양 순환(바닥과 위의 순환)의 동력이며, 많은 학자들은 이 동력의 일정 부분은 부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풍력에 대한 바다의 반응 현상은 일반적으로 극히 즉각적이고 효과적이다.”[22]  

따라서, 북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간 급격한 담수 유입은 세인트 로렌스 수로를 직접 경유했거나, 북극해를 간접적으로 경유했건 간에, 열염분 순환을 멈추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북대서양의 거대한 규모 때문에, 북대서양으로 한 거대홍수가 흘러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순환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력할 것 같지도 않다.


빙하기에 대한 창조론적 사고

이 모든 거대홍수들은 빙하기의 빙상들이 격변적으로 녹았다는 개념을 강화시켜주고 있다.[23] 더욱이, 창조론적 빙하기 모델은 소빙하기의 일시적 한파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빙하기 말에는 북극해에서조차 해빙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해수의 윗부분을 얼게 하기는 어렵지만, 저밀도의 담수 표면을 얼게 하기는 더 쉽다.) 그래서 많은 거대홍수들과 빙하의 격변적 용융으로 인해 유입된, 해수 표면을 떠다니던 담수들이 소빙하기를 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24] 그 영향은 대서양 전역에서 매우 극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다. 물론, 창조론적 시간 틀에서 소빙하기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것처럼 1천 년 정도 지속되지 않았다. 단지 수십 년 정도는 지속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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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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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Oard, M.J.,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Chino Valley, AZ, 2004.
2. Alvarez, L.W., Alvarez, W., Asaro, F. and Michel, H.V., Extraterrestrial cause for the Cretaceous–Tertiary extinction, Science 208:1095–1108, 1980.
3. Ager, D., The New Catastrophism: The Importance of the Rare Event in Geological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1993.
4. O’Connor, J.E., Hydrology, Hydraulics, and Geomorphology of the Bonneville Flood, GSA Special Paper 2974,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oulder, CO, 1993.
5. Rudoy, A.N., Glacier-dammed lakes and geological work of glacial superfloods in the Late Pleistocene, Southern Siberia, Altai Mountains, Quaternary International 87:119–140, 2002.
6. Gupta, S., Collier, J.S., Palmer-Felgate, A. and Potter, G., Catastrophic flooding origin of shelf valley systems in the English Channel, Nature 448:342–345, 2007.
7. Silvestru, E., Wild, wild floods! J. Creation 22(1):12–14, 2008.
8. Teller, J.T. and Leveringson, D.W., Glacial Lake Agassiz: a 5000 yr history of change and its relationship to the δ18 O record of Greenland, GSA Bulletin 116(5/6):729–742, 2004.
9. Clayton, J.A. and Knox, J.C., Catastrophic flooding from glacial Lake Wisconsin, Geomorphology 93:384–397, 2008.
10.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pp. 94–109, 2008.
11. Shaw, J., The meltwater hypothesis for subglacial bedforms, Quaternary International 90:5–22, 2002.
12. Silvestru, E., Catastrophic subglacial drainage and rapid landscape formation in Canada,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Niagara Escarpment;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Snelling, A.A.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ittsburgh, PA, and Dallas, TX, pp. 357–370, 2008.
13. Murton, J.B., Bateman, M.D., Dallimore, S.R., Teller, J.T. and Yang, Z., Identification of Younger Dryas outburst flood path from Lake Agassiz to the Arctic Ocean, Nature 464:740–743, 2010.
14. Wiedmer, M., Montgomery, D.R., Gillespie, A.R. and Greenberg, H., Late Quaternary megafloods from glacial Lake Atna, Southcentral Alaska, USA, Quaternary Research 73:413–424, 2010.
15.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123–132, 2006.
16. Broeker, W.S., Thermohaline circulation, the Achilles Heel of our climate system: will manmade CO2 upset the current balance? Science 278:1582–1588, 1997.
17. Broecker, W.S., Denton, G.H., Edwards, R.L., Cheng, H., Alley, R.B. and Putnam, A.E., Putting the Younger Dryas cold event into context, Quaternary Science Reviews 29:1078–1081, 2010.
18. De Vernal, A., Hillaire-Marcel, C. and Bilodeau, G., Reduced meltwater outflow from the Laurentide ice margin during the Younger Dryas, Nature 381:774–777, 1996.
19. Peltier, W.R., Vettoretti, G. and Stastna, M.,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and climate response to Arctic Ocean freshening,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33:doi:10.1029/2005GL025251, 2006.
20. Schiermeier, Q., River reveals chilling tracks of ancient flood, Nature 464:657, 2010.
21. Lozier, M.S., Deconstructing the conveyer belt, Science 328:1507–1511, 2010.
22. Wunsch, C., Greenland—Antarctic phase relations and millennial time-scale climate fluctuations in the Greenland ice-core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1,641, 2003.
23. Oard, M.J.,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pp. 95–106, 2004.
24. Goodenow, S., A catastrophic cause for the Younger Dryas, Master’s Thesi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Graduate School, Dallas, TX, 2004.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creation.com/two-more-megaflood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5 (1):4–6, April 2011.

CreationRevolution
2012-12-11

산을 만든 박테리아 

: 새롭게 밝혀진 돌로마이트의 형성 메커니즘 

(Bacteria That Built Mountains)


    만약 당신이 북부 이탈리아에서 산들을 바라보고 있다면, 이들 산이 박테리아로부터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북부 이탈리아의 돌로마이트 알프스(Dolomite Alps)는 유명한 프랑스의 박물학자(naturalist)였던 Déodat Gratet de Dolomieu(1750~1801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돌로마이트(dolomite, 백운석)로 더 잘 알려진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calcium magnesium carbonate)으로 구성된 암석과 광물을 기술했던 최초의 사람이었다. 돌로마이트 알프스와 같은 일부 지역은 돌로마이트가 집중적으로 놓여져 있다.

돌로마이트는 높은 염분 농도를 가진 호수와 석호 같은 장소에서 형성되었다고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환경에서 정확히 어떻게 돌로마이트가 형성될 수 있었는지 오랫동안 그들에게 미스터리였다.


이제 해양 환경을 연구하는 한 국제적 연구팀은 박테리아가 돌로마이트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가리키는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 최근의 보도 자료에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에너지 생산(황산염 호흡, sulfate respiration)에 있어서 산소 대신에 황 화합물(sulfur compounds)을 사용하는 해양 박테리아를 가지고 실시된 간단한 실험실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해양 퇴적물에서 우세한 환경 조건 하에서 일차 돌로마이트 결정의 형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돌로마이트는 생물막(biofilms)을 형성하기 위해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비된 점액 매트릭스(mucus matrix) 내에서 독점적으로 침전되었다. 생물막 내에 우세한 다른 화학 조건들이 주변 물에서 비교되었다. 특별히, 칼슘에 대한 마그네슘 비율의 변경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돌로마이트 결정의 형성에 기여했다.

현재의 해저와 같은 환경 하에서 미생물적 황산물 호흡과 같은 일반적인 과정으로 돌로마이트가 일차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는 증거는 화석 돌로마이트 퇴적이 어떻게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대양저에서 일차 돌로마이트의 대대적인 퇴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의 가능성은 대규모의 일차적 돌로마이트 형성은 해저에서 엄청난 량의 유기물이 황산물 호흡 박테리아에 의해서 다량으로 분해되는 시기 동안에 특별히 형성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환경은 대양 바닥 위의 바닷물에 산소가 완전히 결핍되었을 때 존재한다. 지구 역사에서 몇 번의 그러한 무산소 기간(oxygen-free periods)이 발생했었는데, 돌로마이트 퇴적 시기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여 발생했다.

나는 지구의 역사에서 단 한 번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었던 사건을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약 4,360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이었다.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는 두터운 많은 퇴적지층들과 함께, 막대한 량의 돌로마이트를 침전시킬 수 있었던 완벽한 상황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 돌로마이트 층들이 쌓여진 후, 홍수 말기 또는 직후에 엄청난 판구조적 운동이 있었다. 이들 돌로마이트 석회암과 사암층은 그러한 판구조 운동에 기인하여 융기되었다. 그리하여 북부 이탈리아의 돌로마이트 알프스와 라임스톤 알프스(Limestone Alps)와 같은 산맥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 104:5~9)
 


Reference

Bacteria Plays Role In Formation Of Dolomite, June 8, 2012.

Biblical Geology: Properly Understanding The Rocks
About the Title: Using easy-to-understand illustrations and terms, geologist Tas Walker shows how the Genesis account of a worldwide Flood gives the best explanation for the rock layers that we see today. If you aren’t convinced now, you will be after hearing this talk! (High School-Adult)

 

*참조 : Bacteria Plays Role In Formation Of Dolomite (ScienceNews, 2012. 6. 8.)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1112550881/bacteria-plays-role-in-formation-of-dolomite/

New Insights into Formation of Mineral Dolomite (Sci-News.com, 2012. 6. 11.)
http://www.sci-news.com/geology/article0038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2/06/bacteria-that-built-mountains/

출처 - CreationRevolution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34

참고 : 5343|5350|3172|3698|1482|943|944|1517|2505|2848|4368|3964|4229|5185|5400|2674|2844|3596|5037|5147

미디어위원회
2012-09-06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침몰한 문명이 발견됐다. 

: 마침내 발견된 영국의 아틀란티스?

(Making Sense of Britain's Atlantis)

by Brian Thomas, Ph.D.


       ICR News는 빙하기에 영국 해협에서 사람들의 거주 흔적에 대한 증거들을 이전에 보고했었다.[1] 최근에 어부와 연구자들은 유럽 대륙과 영국을 분리시킨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인간 유물들과 매머드 이빨과 같은 동물 뼈들을 건져내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대양바닥의 위 아래에서 고대 지형 구조와 돌들을 지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께 그 단서들의 조각을 맞추어가고 있는 중이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지구물리학자인 리차드 베이츠(Richard Bates) 박사는 영국의 동쪽 해안인 도거 뱅크(Dogger Banks)의 이름을 따서, 그 침몰한 문명을 ‘도거랜드(Doggerland)’라고 불렀다. 그는 ”우리는 자연적 원인으로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많은 유물들과 가라앉은 모습들, 가령 대양저에서 배수로들이 나있는 작은 언덕과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해왔다.”[2]


석유 회사의 협력으로 얻어진 지진파 스캔은 지금은 바닷 속으로 가라앉아있는 고대 강들과 계곡들을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고대에 이 지역에 있었던 강, 호수, 언덕, 해안가, 강어귀 등을 재구축하기 시작했다.[3] 또한 그들은 미세한 꽃가루 화석을 포함하여, 대양저에 남아있는 과거 식물과 동물의 화석들을 모으고 그 위치를 지도화하고 있는 중이다. '북해의 수장된 지형(The Drowned Landscapes of the North Sea)'이라는 제목으로 런던의 왕립협회 하계 과학전시회에서 그 예비 결과가 전시되었다.[4] 그리고 공식 결과는 국제 해양고고학 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Nautical Archae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도거랜드와 아틀란티스(Atlantis) 사이의 연결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아틀란티스는 한때 빙하기의 도시였고, 지금은 스페인의 서쪽 해안에 잠겨있다고 믿고 있다.[1]


성경에 기초한 지구 역사에 의하면, 빙하기(Ice Age)는 노아의 홍수로 인해(큰 깊음의 샘들이 터짐으로) 상승된 해수면 온도에서부터 발생된 직접적인 결과였다. 노아 홍수 이후 수세기가 지나, 냉각된 해수면 온도는 증발과 강설을 감소시켰고, 빙하들의 면적도 감소되었다. 대륙의 얼음들이 녹음으로써, 빙하 얼음 댐을 포함하여 자연적 호수들은 오늘날의 대양으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다. 한때 도버(Dover)로부터 칼레(Calais)까지 확장되어, 북동쪽에 호수를 만들고 있던 한 거대한 얼음 댐(ice dam)이 격변적으로 붕괴됐고, 영국 해협을 파내는 거대한 지역적 홍수를 발생시켰다.[5]


이러한 종류의 사건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최근에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시베리아,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등에서 발생했던 7개의 지역적 거대홍수(local megafloods)를 목록화 하였다.[6] 오늘날 영국 앞바다에 존재하는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도시들은 영국해협을 파낸 홍수와 유사한, 해빙에 의한 여러 지역적 거대홍수에 의해 물에 잠겼다. 도거랜드 데이터는 홍수 후 빙하기에 기초한 설명과 일치한다.



References

1. Thomas, B. Has the Lost City of Atlantis Been Found?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3, 2011, accessed July 13, 2012.
2. Discovering Drowned Doggerland. University of St. Andrews press release, July 3, 2012.
3. Waugh, R.'Britain's Atlantis' found at bottom of North sea—a huge undersea world swallowed by the sea in 6,500 B.C. Daily Mail. Posted on dailymail.co.uk July 2, 2012, accessed July 11, 2012.
4. Drowned Landscapes. 2012. The Royal Society. Posted on zoyalsocieity.org.
5. Gupta, S. et al. 2007. Catastrophic flooding origin of shelf valley systems in the English Channel. Nature. 448 (7151): 342-345.
6. Oard, M.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Journal of Creation. 25 (1): 4-6. 

 

*관련기사 :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유물 마침내 공개 (2012. 7. 5. 헤럴드). (사진 볼 수 있음 )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7050007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29/

출처 - ICR News, 2012. 7. 27.

미디어위원회
2012-04-13

빠르게 형성된 암석 

: 미생물을 이용하여 모래를 빠르게 돌로 만드는 방법

(Speedy stone)

David Catchpoole 


     암석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를 나타낸 머독 대학(Murdoch University, 호주 서부의 퍼쓰 소재)의 실험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머독 대학의 연구자들은 미생물들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모래를 돌로 변형시킬 수 있었다.[1] 그들은 스포로사르시나 파스테우리(Sporosarcina pasteurii) 세균이 모래 입자를 접착해 주는 교결제(cementing agent, '천연 시멘트(biocement)'라 불림)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부드러운 모래(soft sand)를 투입한 다음 세균 처리법(천연 시멘트)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실험했던 랄프 코드-루위쉬(Ralf Cord-Ruwisch) 박사는 ”그것은 갈수록 단단해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종국에, 그것은 사암보다 단단한 대리석에 버금가는 형태의 암석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모래가 대리석 경도의 단단한 암석으로 빠르게 바뀌다니 놀랍지 않은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큰 규모는 선적용 컨테이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이 실험이 실험실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1]

그 연구의 결과들은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천연 시멘트 기술'은 건설업과 광업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변에서 지은 모래성 집을 암석 조각물로 바꿔서 가져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 세균 처리는 모래의 밀도를 변형시켜 부드러운 모래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대리석과 같은 경도의 물질로 변화시키기까지 했다.

독일의 한 회사가 실험 목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채취한 모래 샘플들을 보내 왔다. 네덜란드는 국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저지대 간척지들이 바다로부터의 범람을 막기 위해 쌓은 제방들의 경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제방은 암석과 같은 고체 물질로 만들어지겠지만, 네덜란드는 있는 것이라고는 모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퍼쓰 지역과 유사하다. 모래로 만들어진 제방들은 오래 가는 반면, 물이 제방 모래 성분에 침범하여 모래 입자들에 윤활 작용을 일으켜 서로 밀어낸다면 위험하게 된다. 그 때에는 제방은 불안정하게 될 수 있다.”[1] 네덜란드 사람들은 모래 샘플을 단단하게 시멘트화 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능력에 주목했다.[4]  


천연 시멘트 공법이 실질적으로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광업이 될 것이다. 코드-루위쉬 박사는 ”이 공법은 산화 과정이 필요 없다. 이론적으로 우리는 원유 공구를 굴착하기 전에 대양 바닥을 경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또한 모래층에 터널을 낼 수도 있고, 그 모래층을 단단하게 굳혀 터널이 무너지지 않게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1]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전 지구적 홍수가 있던 노아의 시기에(약 4500년 전), 무진장한 미생물들이 떠다녔을 것이고, 저산소 조건의 모래층 속으로 파묻혔을 것이며, 주변 퇴적물에 교결제(cementing agent)로 주입됐을 것이다. 노아 대홍수의 유산으로 암석화 된 퇴적층마다 아름답게 보존된 생물(화석)들을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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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Calvo, S., Scientists turn sand to stone, Science Alert, 7 May 2009.
2. Formerly known as Bacillus pasteurii.
3. When in a calcium-rich environment, the bacterium’s urease enzyme (which hydrolyses urea) generates binding calcite cement (calcium carbonate) as a by-product. Whiffin, V., Microbial CaCO3 precipitation for the production of biocement, PhD thesis, 2004—Abstract viewed via Murdoch University Digital Theses Program,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4. Murdoch University Synergy 6(2): Winter 2002, Biocement for sandcastles, about.murdoch.edu.au/synergy/0602/biocement.html,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참조 :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광물질이 고결모래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

http://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121559391884.page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creation.com/Speedy-stone-from-sand-to-rock 

출처 - Creation 32(3):33, June 2010.

BiblicalGeology blog
2012-01-26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은 성경적 지질학에 의해서 설명된다.

(Canadian oil sand deposits explained by biblical geology)


      이 사진의 상단에 있는 검은 색의 지층은 오일 샌드(oil sand, 원유를 포함하고 있는 사암)이다. 그 층은 하단에 보이는 하얀색의 석회암 퇴적층 위에 놓여있다. 엄청난 량의 오일을 포함하고 있는 이 모래층은 캐나다 북부 앨버타에서 발견된다.


.석회암 층 위에 놓여있는 캐나다의 오일 샌드 (Emil Silvestru)

오일샌드 둑 밖으로 지속적으로 타르(tar)가 스며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때로는 작은 타르 볼이 되어 경사면을 굴러 떨어진다. 타르 모래는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로 분류되어 있고, 아래의 석회암은 고생대 데본기(Devonian)로 분류되고 있다. 즉, 이들 두 지층 사이에 2억6천만 년의 시간 간격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지층은 평탄한 접촉면을 가지며 서로 평행하게 놓여져 있다.


루마니아 출생으로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인 지질학자 에밀 실베스트루(Emil Silvestru)는 이 장소를 방문했고, 이곳에 관한 뛰어난 글을 썼다. 에밀은 현대 지질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성경적 지질학 안에서 간명하게 해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현대 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적 해석 틀이 풀지 못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성경적 해석 틀로써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층은 젊은 지구와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The Canadian Oil Sands: a different story”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canadian-oil-sand-explained/ 

          http://creation.com/canadian-oil-sands

출처 - BiblicalGeology blo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85

참고 : 4607|549|552|616|3044|2662|2663|1916|2218|562|4132|4198|4275|4235|4473|4490|4610

Brian Thomas
2011-11-15

한 작은 댐의 폭파는 노아 홍수를 예증하고 있다. 

(Dam Detonation Illustrates Noah's Flood)


      2011년 10월 26일 연어(salmon)와 다른 수생동물들에게 화이트 새먼 강(White Salmon River)의 물길을 다시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미국 워싱톤 주의 콘디트 댐(Condit Dam)은 전략적으로 배치된 폭발물에 의해서 폭파되었다.


폭파되고 호수는 즉시 배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게시된 한 동영상은 폭파된 댐 아래로 흐르는 급류에서 맑은 물 대신에 빠르게 흐르는 진흙(fast-moving mud)이 출현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었다.[1]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된 후의 비디오는 흙탕물을 이루었던 다량의 미사(silt)들이 멀리 흘러가면서 가라앉고 퇴적됨을 보여주었다.

작은 스케일의 급류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면, 훨씬 거대한 스케일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었을 것인가?


비교적 작은 크기였지만, 이 조절된 댐 폭파에 의한 진흙탕 물은 1982년 조절되지 않은 론레이크 댐(Lawn Lake dam)의 붕괴 시에 일어났던 격변적인 진흙 흐름과 유사했다. 당시 이 흐름은 트럭 크기의 거력(boulders)들과 잔해들을 콜로라도의 펄 리버(Fall River)로 쓸어가 버렸고, 평탄한 하류 지역에 퇴적물들을 분류(sort)하여 퇴적시켰다. 홍수 물의 앞은 격랑이 만들어낸 진흙 벽이 천둥소리 같은 무서운 굉음을 내며 흘러갔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만약 이러한 지역적 홍수 사건들이 (조절됐든 조절 안됐든 간에) 이러한 큰 손상을 줄 수 있었다면, 전 지구 표면이 홍수 물로 완전히 뒤덮였던 노아 홍수 때에는 얼마나 큰 지형적 변화가 초래되었을 것인지를 상상해보라. 거대한 진흙 흐름과 분류된 두터운 퇴적층들이 지표면을 쓸어버리지 않았겠는가? 운동력이 감소되었을 때, 퇴적물들은 가라앉았을 것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홍수 물이 대륙을 휩쓸었다가 물러나면서 일 년 정도에 걸친 기간 동안 운반된 엄청난 퇴적물들은 전 지구 표면에 두텁게 쌓여지고 파여지지 않았겠는가?

1980년 5월에 분출한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s)은 사람이 만든 홍수보다 훨씬 큰 진흙 격변(muddy catastrophes)들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빠르게 이동하는 진흙 흐름(mudflows, 이류)은 화산 폭발에 의한 다른 피해들 보다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3]


어떻게 노아의 홍수는 무수한 생물들을 파묻고, 후에 건조되어 화석들을 함유한 사암(sandstone)과 이암(mudstone)으로 단단해질 수 있었을까? 첫째, 콘디트 댐의 붕괴가 보여준 것처럼 빠르게 흐르는 물은 빠르게 흐르는 진흙 흐름이 되었다. 둘째, 전 지구적인 홍수는 전 세계에 걸친 광대한 퇴적지층들을 결과물로 남겼다. 오늘날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운반되고 퇴적되었던, 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넓이와 두께의 퇴적지층들이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기념비로서 남아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Howard, B. C. Spectacular Time-Lapse Video of Historic Dam Removal. National Geographic Daily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ctober 28, 2011, accessed October 31, 2011.
2. The Lawn Lake Flood. Town of Estes Park, Colorado fact sheet. Posted on estesnet.com, accessed November 1, 2011.
3. Morris, J. and S. A. Austin. 2003. Footprints in the Ash. Green River, AR: Master Books, 46.
4. Snelling, A. A. 2008.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Answers. 3 (4): 96-99.


*참조 : (콘디트 댐 폭파 동영상 1) http://www.youtube.com/watch?v=J9cudp1eCdc
              (동영상 2) http://www.youtube.com/watch?v=x7Aey1-7k6k&feature=rela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30/ 

출처 - ICR News, 2011. 11.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20

참고 : 4198|4473|4490|4235|4363|1814|3353|2205|4048|4805|2912|2081|222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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