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침몰한 문명이 발견됐다.
: 마침내 발견된 영국의 아틀란티스?
(Making Sense of Britain's Atlantis)
by Brian Thomas, Ph.D.
ICR News는 빙하기에 영국 해협에서 사람들의 거주 흔적에 대한 증거들을 이전에 보고했었다.[1] 최근에 어부와 연구자들은 유럽 대륙과 영국을 분리시킨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인간 유물들과 매머드 이빨과 같은 동물 뼈들을 건져내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대양바닥의 위 아래에서 고대 지형 구조와 돌들을 지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께 그 단서들의 조각을 맞추어가고 있는 중이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지구물리학자인 리차드 베이츠(Richard Bates) 박사는 영국의 동쪽 해안인 도거 뱅크(Dogger Banks)의 이름을 따서, 그 침몰한 문명을 ‘도거랜드(Doggerland)’라고 불렀다. 그는 ”우리는 자연적 원인으로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많은 유물들과 가라앉은 모습들, 가령 대양저에서 배수로들이 나있는 작은 언덕과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해왔다.”[2]
석유 회사의 협력으로 얻어진 지진파 스캔은 지금은 바닷 속으로 가라앉아있는 고대 강들과 계곡들을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고대에 이 지역에 있었던 강, 호수, 언덕, 해안가, 강어귀 등을 재구축하기 시작했다.[3] 또한 그들은 미세한 꽃가루 화석을 포함하여, 대양저에 남아있는 과거 식물과 동물의 화석들을 모으고 그 위치를 지도화하고 있는 중이다. '북해의 수장된 지형(The Drowned Landscapes of the North Sea)'이라는 제목으로 런던의 왕립협회 하계 과학전시회에서 그 예비 결과가 전시되었다.[4] 그리고 공식 결과는 국제 해양고고학 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Nautical Archae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도거랜드와 아틀란티스(Atlantis) 사이의 연결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아틀란티스는 한때 빙하기의 도시였고, 지금은 스페인의 서쪽 해안에 잠겨있다고 믿고 있다.[1]
성경에 기초한 지구 역사에 의하면, 빙하기(Ice Age)는 노아의 홍수로 인해(큰 깊음의 샘들이 터짐으로) 상승된 해수면 온도에서부터 발생된 직접적인 결과였다. 노아 홍수 이후 수세기가 지나, 냉각된 해수면 온도는 증발과 강설을 감소시켰고, 빙하들의 면적도 감소되었다. 대륙의 얼음들이 녹음으로써, 빙하 얼음 댐을 포함하여 자연적 호수들은 오늘날의 대양으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다. 한때 도버(Dover)로부터 칼레(Calais)까지 확장되어, 북동쪽에 호수를 만들고 있던 한 거대한 얼음 댐(ice dam)이 격변적으로 붕괴됐고, 영국 해협을 파내는 거대한 지역적 홍수를 발생시켰다.[5]
이러한 종류의 사건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최근에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시베리아,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등에서 발생했던 7개의 지역적 거대홍수(local megafloods)를 목록화 하였다.[6] 오늘날 영국 앞바다에 존재하는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도시들은 영국해협을 파낸 홍수와 유사한, 해빙에 의한 여러 지역적 거대홍수에 의해 물에 잠겼다. 도거랜드 데이터는 홍수 후 빙하기에 기초한 설명과 일치한다.
References
1. Thomas, B. Has the Lost City of Atlantis Been Found?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3, 2011, accessed July 13, 2012.
2. Discovering Drowned Doggerland. University of St. Andrews press release, July 3, 2012.
3. Waugh, R.'Britain's Atlantis' found at bottom of North sea—a huge undersea world swallowed by the sea in 6,500 B.C. Daily Mail. Posted on dailymail.co.uk July 2, 2012, accessed July 11, 2012.
4. Drowned Landscapes. 2012. The Royal Society. Posted on zoyalsocieity.org.
5. Gupta, S. et al. 2007. Catastrophic flooding origin of shelf valley systems in the English Channel. Nature. 448 (7151): 342-345.
6. Oard, M.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 Journal of Creation. 25 (1): 4-6.
*관련기사 :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유물 마침내 공개 (2012. 7. 5. 헤럴드). (사진 볼 수 있음 )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7050007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29/
출처 - ICR News, 2012. 7. 27.
빠르게 형성된 암석
: 미생물을 이용하여 모래를 빠르게 돌로 만드는 방법
(Speedy stone)
David Catchpoole
암석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를 나타낸 머독 대학(Murdoch University, 호주 서부의 퍼쓰 소재)의 실험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머독 대학의 연구자들은 미생물들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모래를 돌로 변형시킬 수 있었다.[1] 그들은 스포로사르시나 파스테우리(Sporosarcina pasteurii) 세균이 모래 입자를 접착해 주는 교결제(cementing agent, '천연 시멘트(biocement)'라 불림)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부드러운 모래(soft sand)를 투입한 다음 세균 처리법(천연 시멘트)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실험했던 랄프 코드-루위쉬(Ralf Cord-Ruwisch) 박사는 ”그것은 갈수록 단단해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종국에, 그것은 사암보다 단단한 대리석에 버금가는 형태의 암석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모래가 대리석 경도의 단단한 암석으로 빠르게 바뀌다니 놀랍지 않은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큰 규모는 선적용 컨테이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이 실험이 실험실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1]
그 연구의 결과들은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천연 시멘트 기술'은 건설업과 광업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변에서 지은 모래성 집을 암석 조각물로 바꿔서 가져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 세균 처리는 모래의 밀도를 변형시켜 부드러운 모래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대리석과 같은 경도의 물질로 변화시키기까지 했다.
독일의 한 회사가 실험 목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채취한 모래 샘플들을 보내 왔다. 네덜란드는 국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저지대 간척지들이 바다로부터의 범람을 막기 위해 쌓은 제방들의 경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제방은 암석과 같은 고체 물질로 만들어지겠지만, 네덜란드는 있는 것이라고는 모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퍼쓰 지역과 유사하다. 모래로 만들어진 제방들은 오래 가는 반면, 물이 제방 모래 성분에 침범하여 모래 입자들에 윤활 작용을 일으켜 서로 밀어낸다면 위험하게 된다. 그 때에는 제방은 불안정하게 될 수 있다.”[1] 네덜란드 사람들은 모래 샘플을 단단하게 시멘트화 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능력에 주목했다.[4]
천연 시멘트 공법이 실질적으로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광업이 될 것이다. 코드-루위쉬 박사는 ”이 공법은 산화 과정이 필요 없다. 이론적으로 우리는 원유 공구를 굴착하기 전에 대양 바닥을 경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또한 모래층에 터널을 낼 수도 있고, 그 모래층을 단단하게 굳혀 터널이 무너지지 않게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1]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전 지구적 홍수가 있던 노아의 시기에(약 4500년 전), 무진장한 미생물들이 떠다녔을 것이고, 저산소 조건의 모래층 속으로 파묻혔을 것이며, 주변 퇴적물에 교결제(cementing agent)로 주입됐을 것이다. 노아 대홍수의 유산으로 암석화 된 퇴적층마다 아름답게 보존된 생물(화석)들을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apid rock : Unexpected application for hard-rock recipe
Rapid rocks : Granites … they didn’t need millions of years of cooling
References and notes
1. Calvo, S., Scientists turn sand to stone, Science Alert, 7 May 2009.
2. Formerly known as Bacillus pasteurii.
3. When in a calcium-rich environment, the bacterium’s urease enzyme (which hydrolyses urea) generates binding calcite cement (calcium carbonate) as a by-product. Whiffin, V., Microbial CaCO3 precipitation for the production of biocement, PhD thesis, 2004—Abstract viewed via Murdoch University Digital Theses Program,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4. Murdoch University Synergy 6(2): Winter 2002, Biocement for sandcastles, about.murdoch.edu.au/synergy/0602/biocement.html,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참조 :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광물질이 고결모래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
http://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121559391884.page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creation.com/Speedy-stone-from-sand-to-rock
출처 - Creation 32(3):33, June 2010.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은 성경적 지질학에 의해서 설명된다.
(Canadian oil sand deposits explained by biblical geology)
이 사진의 상단에 있는 검은 색의 지층은 오일 샌드(oil sand, 원유를 포함하고 있는 사암)이다. 그 층은 하단에 보이는 하얀색의 석회암 퇴적층 위에 놓여있다. 엄청난 량의 오일을 포함하고 있는 이 모래층은 캐나다 북부 앨버타에서 발견된다.
.석회암 층 위에 놓여있는 캐나다의 오일 샌드 (Emil Silvestru)
오일샌드 둑 밖으로 지속적으로 타르(tar)가 스며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때로는 작은 타르 볼이 되어 경사면을 굴러 떨어진다. 타르 모래는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로 분류되어 있고, 아래의 석회암은 고생대 데본기(Devonian)로 분류되고 있다. 즉, 이들 두 지층 사이에 2억6천만 년의 시간 간격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지층은 평탄한 접촉면을 가지며 서로 평행하게 놓여져 있다.
루마니아 출생으로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인 지질학자 에밀 실베스트루(Emil Silvestru)는 이 장소를 방문했고, 이곳에 관한 뛰어난 글을 썼다. 에밀은 현대 지질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성경적 지질학 안에서 간명하게 해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현대 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적 해석 틀이 풀지 못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성경적 해석 틀로써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층은 젊은 지구와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The Canadian Oil Sands: a different story”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canadian-oil-sand-explained/
http://creation.com/canadian-oil-sands
출처 - BiblicalGeology blo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85
참고 : 4607|549|552|616|3044|2662|2663|1916|2218|562|4132|4198|4275|4235|4473|4490|4610
한 작은 댐의 폭파는 노아 홍수를 예증하고 있다.
(Dam Detonation Illustrates Noah's Flood)
2011년 10월 26일 연어(salmon)와 다른 수생동물들에게 화이트 새먼 강(White Salmon River)의 물길을 다시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미국 워싱톤 주의 콘디트 댐(Condit Dam)은 전략적으로 배치된 폭발물에 의해서 폭파되었다.
폭파되고 호수는 즉시 배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게시된 한 동영상은 폭파된 댐 아래로 흐르는 급류에서 맑은 물 대신에 빠르게 흐르는 진흙(fast-moving mud)이 출현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었다.[1]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된 후의 비디오는 흙탕물을 이루었던 다량의 미사(silt)들이 멀리 흘러가면서 가라앉고 퇴적됨을 보여주었다.
작은 스케일의 급류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면, 훨씬 거대한 스케일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었을 것인가?
비교적 작은 크기였지만, 이 조절된 댐 폭파에 의한 진흙탕 물은 1982년 조절되지 않은 론레이크 댐(Lawn Lake dam)의 붕괴 시에 일어났던 격변적인 진흙 흐름과 유사했다. 당시 이 흐름은 트럭 크기의 거력(boulders)들과 잔해들을 콜로라도의 펄 리버(Fall River)로 쓸어가 버렸고, 평탄한 하류 지역에 퇴적물들을 분류(sort)하여 퇴적시켰다. 홍수 물의 앞은 격랑이 만들어낸 진흙 벽이 천둥소리 같은 무서운 굉음을 내며 흘러갔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만약 이러한 지역적 홍수 사건들이 (조절됐든 조절 안됐든 간에) 이러한 큰 손상을 줄 수 있었다면, 전 지구 표면이 홍수 물로 완전히 뒤덮였던 노아 홍수 때에는 얼마나 큰 지형적 변화가 초래되었을 것인지를 상상해보라. 거대한 진흙 흐름과 분류된 두터운 퇴적층들이 지표면을 쓸어버리지 않았겠는가? 운동력이 감소되었을 때, 퇴적물들은 가라앉았을 것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홍수 물이 대륙을 휩쓸었다가 물러나면서 일 년 정도에 걸친 기간 동안 운반된 엄청난 퇴적물들은 전 지구 표면에 두텁게 쌓여지고 파여지지 않았겠는가?
1980년 5월에 분출한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s)은 사람이 만든 홍수보다 훨씬 큰 진흙 격변(muddy catastrophes)들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빠르게 이동하는 진흙 흐름(mudflows, 이류)은 화산 폭발에 의한 다른 피해들 보다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3]
어떻게 노아의 홍수는 무수한 생물들을 파묻고, 후에 건조되어 화석들을 함유한 사암(sandstone)과 이암(mudstone)으로 단단해질 수 있었을까? 첫째, 콘디트 댐의 붕괴가 보여준 것처럼 빠르게 흐르는 물은 빠르게 흐르는 진흙 흐름이 되었다. 둘째, 전 지구적인 홍수는 전 세계에 걸친 광대한 퇴적지층들을 결과물로 남겼다. 오늘날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운반되고 퇴적되었던, 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넓이와 두께의 퇴적지층들이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기념비로서 남아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Howard, B. C. Spectacular Time-Lapse Video of Historic Dam Removal. National Geographic Daily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ctober 28, 2011, accessed October 31, 2011.
2. The Lawn Lake Flood. Town of Estes Park, Colorado fact sheet. Posted on estesnet.com, accessed November 1, 2011.
3. Morris, J. and S. A. Austin. 2003. Footprints in the Ash. Green River, AR: Master Books, 46.
4. Snelling, A. A. 2008.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Answers. 3 (4): 96-99.
*참조 : (콘디트 댐 폭파 동영상 1) http://www.youtube.com/watch?v=J9cudp1eCdc
(동영상 2) http://www.youtube.com/watch?v=x7Aey1-7k6k&feature=rela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30/
출처 - ICR News, 2011. 11.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20
참고 : 4198|4473|4490|4235|4363|1814|3353|2205|4048|4805|2912|2081|2224|2226
캐나다의 거대한 공룡 뼈 지층은 대홍수 격변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Canadian Mega Dinosaur Bonebed Formed by Watery Catastrophe)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캐나다 알버타(Alberta)에서 수많은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묘지(dinosaur fossil graveyard)를 발견했다. 이 화석무덤은 표준 진화론에 의한 느리고 점진적인 공룡 화석들의 형성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단순한 강에 의한 홍수는 그러한 엄청난 뼈들을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원인을 훨씬 더 맹렬했던 어떤 것으로 제안했다.
그 발견에 대한 공식적 설명은 ‘뿔공룡들의 새로운 전망(New Perspectives on Horned Dinosaur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다.[1]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의 선임연구자이며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에버트(David Eberth)는 박물관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 ”이 거대한 화석 뼈지층(골층, bonebed)으로부터의 데이터는 이들 공룡과 다른 생물들은 7600만 년 전에 이곳 알버타의 해안가 저지대를 홍수로 휩쓸었던 주기적인 격변적 열대 폭풍으로 청소 당했었다는 꽤 명백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2]
골층은 거의 1 평방마일에 걸쳐져 있었으며, 많은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잔해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들 공룡들은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들의 두개골에 부가적인 뿔들이 튀어나와 있다. 에버트는 그 장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대대적 몰살의 크기는 깜짝 놀랄 정도이다. 이 공룡들과 다른 생물들은 필사적인 노력을 했을 것이지만, 밀어닥친 물을 피할 수 없었다. 날 수 있거나, 수영할 수 있는 동물들은 거대한 짐승들과 함께 화석화되지 않았다. 그들은 압도적인 물들로부터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그러한 대대적인 파괴를 일으켰던 물은 어디에서 올 수 있었는가? 연구자들은 허리케인이 얕은 해안가를 물로 휩쓸어버렸다는 '열대 폭풍모델(tropical storm model)'을 제안했다.[2] 그 가설은 창조론자들이 제안하는 홍수모델과 일부 유사성을 가진다. 그러면 이 모델은 화석 데이터와 얼마나 잘 적합되는가?
표준 공룡 화석 이야기에 의하면, 공룡들은 불어난 시내를 건너다가 강물에 휩쓸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어떠한 불어난 강물도 화석무덤(fossil graveyards)과 같은 것을 퇴적시키지 않는다. 열대성 폭풍은 해안가를 물로 강타하며, 지형을 황폐화시키고, 경로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쓸어가 버린다. 열대 폭풍 모델은 불어난 강물 시나리오에 비해 개선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허리케인 폭풍도 역시 화석무덤을 만들지는 못한다!
그리고 ‘열대 폭풍모델’에서 열대라는 용어는 따뜻한 바다를 의미하며, 따뜻한 바다일 때 열대 폭풍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나 캐나다는 열대 기후가 아니다. 캐나다 대륙이 과거 한때 2500마일 더 남쪽에 있어서 오늘날의 폭풍우와 유사한 고대의 열대 폭풍이 시체들을 쌓아놓을 수 있었다고 할지라도, 화석화 전에 부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들을 충분히 깊게 파묻지는 못했을 것이다.
에버트는 공룡 화석들이 ”종종 너무도 정교하게 보존되어 발견되는” 이유로서 허리케인을 인용한다.[2] 그러나 오늘날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라 할지라도 정교한 화석의 보존은 일어나지 않는다.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잔해들을 깊게 파묻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퇴적물들을 두텁게 쌓을 수 있는 더욱 격변적인 사건이 필요하다. 오늘날 어떠한 자연적 과정도 많은 켄트로사우루스 화석들과 다른 화석무덤들을 설명하기에 부적절하다.
수많은 민족들에 남아있는 수백의 전설들로 뒷받침되는, 성경 창세기의 전 지구적인 홍수는 오늘날의 깊은 대양 분지로 물들이 물러가기 전까지, 대륙을 뒤덮었으며, 땅 위의 모든 짐승들을 쓸어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전 지구적 대홍수만이 논리적 비약을 하지 않고 캐나다에서 발견된 대대적인 화석무덤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일 년여의 전 지구적 홍수기간 동안에 거대한 쓰나미들 중의 하나가 이 지역을 덮친 결과로서 이 화석무덤이 형성됐다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19~22)
References
1. Ryan, M. J., B. J. Chinnery-Allgeier and D. A. Eberth, eds. 2010. New Perspectives on Horned Dinosaur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2. Alberta Dinosaur Bonebed Is Largest ever Found. Royal Tyrrell Museum news release, June 17, 2010.
3. Hoesch, W. 2008. The Hualapai and the Flood. Acts & Facts. 37 (1): 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521/
출처 - ICR News, 2010. 7.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60
참고 : 4235|4496|5032|4314|3658|3995|3271|2171|4320|4289|2107|3902|3129|2375|4198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의 발견?
(Has the Lost City of Atlantis Been Found?)
by Brian Thomas, Ph.D.
”내 생각에 우리가 문명의 기원에 가장 근접한 후보지를 발견했습니다”라고 코네티컷 주의 하트포드 대학교 고고학자 리차드 프론드(Richard Freund)는 NBC 지역 방송 텔레비전 뉴스에서 말했다.[1] 프론드의 발견에 초점을 맞춘 내셔널 지오그래픽 텔레비전 특별 프로그램의 최근 방송은 스페인 남부 카디즈 지역의 한 개펄(진흙땅)에서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Atlantis)의 폐허가 묻혀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2]
스페인 개펄 아래에는 정말로 무엇이 묻혀 있는 것인가? 만일 그것이 아틀란티스라면, 인간의 역사 안으로 어떻게 적합시킬 것인가?
프론드는 고고학자들과 지질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연구팀과 함께 특수 영상 장치를 사용하여 스페인 앞 바다의 해저와 개펄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그들이 찾고자 했던 것은 플라톤이 그의 저서 '티매우스와 크리티아스(Timaeus and Critias)'에서 언급했던 동심원 고리 형태로 놓여져 있는 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도시의 구조물로 믿어지는 것들을 발견했다.
입석(standing stones)들로 이루어진 아틀란티스 기념물로 추정되는 것을 찾는 것이 프론드 연구의 핵심이었다. ”왜냐하면 사라진 도시로부터의 피난민들은 (원래의 것보다는) 규모가 작은 감사의 기념물들을 세웠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AOL 뉴스는 보도했다.[3] 프론드는 스페인 중부에서 ‘기념 도시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꽤 합리적이며 특히 고고학적으로 신뢰할만한 하다”고 그는 로이터 통신에서 말했다.[4] 이 폐허들이 아틀란티스라는 해상 문명의 일부였는지는 결론 내리기가 어렵지만, 그 거대한 구조물들이 뛰어난 거석 건축기술을 지닌 모종의 고대문명의 소산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뉴스의 중요한 의문점은, 플라톤에 따르면 이 고대인들의 멸망은 단 하루 만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도시는 아마도 쓰나미의 타격을 받았으며 이후 물속에 잠긴 채로 내려왔다.
대륙 위의 거대한 호수들이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던 지난 빙하시대(빙하기) 말에, 해수면은 90m 이상 상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문제는 이 빙하시대 말로 할당된 진화론적 시기가 BC 10,000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틀란티스에 대한 역사적 및 고고학적 정보들과 특히 아틀란티스 이후 구조물들은 단지 BC 1000~2000년의 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시간의 불일치가 가라앉은 해상 거석 구조물들에 대한 보다 활발한 연구를 제한시켰으며, 이와 같은 경우에 속하는 고대 구조물들이 세계 도처의 수백 곳이 넘는 곳에 현존하고 있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빙하시대에 주어진 친 진화론적 연대를 적용하지 않고, 역사의 사건들을 일관성 있는 성경적 시간 틀에 맞추는 것이다. 가장 오래되고, 크며, 가장 훌륭한 기자(Giza) 지역 피라미드들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대홍수 이후에 나타난 최초의 문명들은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대도시들을 건설했으며, 아틀란티스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추정은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 그리고 수백 년 후에 발생한 한 거대한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마치 2011년 3월 일본의 해안 도시들을 파괴했던 것처럼 아틀란티스를 삼켜버렸다,
또한 그러한 지진과 그와 같은 다른 지진들은 근처의 자연적 빙하댐(빙하가 녹은 물로 호수들을 이루었던) 또는 흙댐들의 붕괴를 야기시켰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6] 이들 호수들이 배수되었을 때, 아틀란티스와 전 세계의 많은 도시들은 영구히 물속에 잠겨버렸다.[6] 역사적 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진화론의 부풀려진 빙하시대 연대와 충돌하고 있지만, 성경의 역사적 시간 틀과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Finding Atlantis. NBC Connecticut. Posted on youtube.com March 10, 2011, accessed March 17, 2011.
2. Finding Atlantis. National Geographic. Video posted on channel.nationalgeographic.com. Accessed March 17, 2011.
3. Lost city of Atlantis believed found off Spain. NBC News, March 15, 2011.
4. Howard, Z. Lost city of Atlantis, swamped by tsunami, may be found. Reuters, March 12, 2011.
5. Thomas, B. 'New' Flood Theory Echoes Creation Research.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21, 2010, accessed March 18, 2011.
6. Eight megaflood sites are listed in Oard, M. 2011.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 Journal of Creation. 25 (1): 4-6.
*관련기사 : 美연구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찾았다” (2011. 3.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14601012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30/
출처 - ICR News, 2011. 3. 23.
영국은 순식간에 섬이 됐다.
(The Moment Britain Became an Island)
지구 역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격변적인 지질학적 과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젊은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만이 아니다. 이제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도 지구의 지형을 격변적 사건에 의한 것으로 말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지질학적 모습뿐만이 아니라, 영국을 섬나라로 만들었던 사건과 같은 지형의 역사를 변화시켰던 사건을 설명하는 데에도 격변을 사용하고 있었다. (2011. 2. 15. BBC News).
옥스포드 대학의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는 유럽에서 영국을 분리한 것이 쓰나미(tsunami)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이 파도는 아마도 10m 정도의 높이였을 수 있습니다... (이 물의) 속도는 엄청났습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이 8,000년 전쯤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쓰나미는 노르웨이의 산사태(landslides)가 고대 노르웨이 연안의 해수면을 빠르게 상승시켰을 때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넘쳐난 물은 곧 앞으로 밀려나갔고, 영국 해협(English Channel)이 형성된 쪽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성난 물결이 영국 해협을 파내었을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북해로 알려진 고대 바다를 확장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만약 세속적 과학자의 주장처럼, 비교적 작은(북해보다 작은) 고대 바다의 넘침이 영국 해협을 파낼 수 있었다면, 그리고 북해를 오늘날의 크기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면, 노아의 홍수(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던 홍수) 때 전 지구를 뒤덮었던 물은 지구 표면을 완전히 뒤바꿔버리지 않았겠는가? 전 지구적인 홍수는 빠르게 엄청난 량의 퇴적물들을 퇴적시켰을 것이고, 무수한 생물들을 매몰시켰을 것이며, 물이 물러가면서 많은 해협들과 협곡들, 그리고 퇴적물들을 재분포시켰을 것이 아닌가? 대륙판들의 격변적인 이동을 동반한, 노아 홍수는 창조 이후의 그 어떤 사건보다 강력하게 지구 환경의 변화를 초래했을 것이다. 세속 과학자들이 지질학적 모습들을 설명하는 데에 격변적 과정을 사용할 때마다, 홍수 모델의 신뢰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02/19/news-to-note-02192011
출처 - AiG News, 2011. 2. 19
암석의 증언 :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The Rocks Bear Witness)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0)
우리는 진흙퇴적물이 암석으로 변하는 데 수백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항상 들어왔다. 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늘 여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퇴적암은 수백만 년 전이 아니라, 노아 시대의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 꽤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약 4,600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본다. 최근까지 진화론자들은 퇴적암이 그렇게 빠르게 형성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연대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글쎄, 이젠 그들이 너무 성급히 말을 내뱉은 것 같다.
한 팀의 퇴적학자들이 염생습지(salt marsh)*에서 참호를 파는 동안 그 진흙 속에서 돌처럼 단단한 단괴(nodule)2*를 발견했다. 어떻게 단괴가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추후 연구를 통해 진흙 퇴적물이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퇴적암으로 바뀔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 과정에 두 종류의 박테리아가 관련돼 있음을 알아냈다. 한 종은 바닷물의 황산염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만든다. 두 번째 종의 박테리아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황화수소가 너무 많으면, 철화합물을 변화시켜서 그것들이 황화수소와 다른 염들과 반응한다.
그 결과로 철황화물과 철탄산염의 돌같이 단단한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이것들은 어떤 동물이 썩기 전에 화석화될 수 있도록 빠르게 단단해진 퇴적암이다.
과학은 성경을 믿는 창조론자들이 언제나 의문을 던져왔던 것에 이제 사실임을 보여줬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역사를 문자 그대로 읽음으로써 허용되는 제한된 시간틀 내에서 퇴적암이 형성될 수 있는 자연적 지질작용이 있다.
References: Andy York, Set in Stone, New Scientist, 19 September 1998, p.25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 염생습지(鹽生濕地, salt marsh) : 해안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는 습지로, 주기적으로 해수가 넘쳐흘러 들어오지만 거의 배수가 되지 않는 편평한 육지이다. 간석지의 가장 높은 쪽에서 잘 형성된다. 이곳의 물은 반담수나 해수로서 두꺼운 수초로 덮여 있다.
* 단괴(團塊, nodule) : 퇴적암 속에 들어 있는 덩어리로서 주위암석보다 단단한 자생 광물의 집합체를 총칭. 결핵체(concretion)와 동의어처럼 쓰기도 하고 구분해서 쓰기도 한다.
번역 - 대구지부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php?t=2617
금처럼 보이는 삼엽충들
: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Trilobites Found in Fool’s Gold: What Does It Mean?)
2009. 10. 27. - 삼엽충(Trilobites)은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의 상징물이다. 수천의 삼엽충들이 광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지층들 내에서 황철석(pyrite)으로 싸여져서 어떠한 부패의 모습도 보이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Geology 지에 그 발견을 게재한 한 연구팀은 그것은 빠른 매몰(rapid burial)을 의미한다고 제안하였다. 여기에 그들 논문의 요약문이 있다 :
연부조직(soft tissues)의 황철석화 작용(Pyritization, 고생물의 유해나 그 일부가 황철석으로 치환되는 것)은 극히 드물게 일어난다. 황철석화 된 화석들이 뉴욕 주의 오르도비스기 지층인 로레인 그룹(Lorraine Group)의 54 km에 걸친 여섯 군데의 새로운 지역들의 노두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연부조직의 황철석화 작용이 타코닉 분지(Taconic basin)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주목할만한 새로운 분류군(taxa)에는 패충류(ostracods)와 다른 절지동물(arthropods)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한 화석들은 극히 드물고, 4~9 cm 두께의 이암(mudstones) 내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단 한 차례의 빠른 퇴적 사건을 가리킨다. 전체 철 함량에 대한 반응성 철(reactive iron) 함량의 높은 비율과, [delta]34S의 높은 비율, 그리고 관절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몸체들이 조각나 있지 않은 화석 모습들은 이들 황철석 수평층에 들어있는 생물체들이 빠르게 매몰되어졌으며, 높은 반응성 철과 낮은 유기탄소를 가진 풍부한 공극수(porewaters)에 의해 세균성 황산염 환원(bacterial sulfate reduction)이 진행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부패하는 사체의 표면과 안쪽에 황화철 침전(iron sulfide precipitation)을 용이하게 하였다. 그러한 상황은 타코닉 해안 분지에 있는 미세한 입자의 말단 혼탁류 상(turbiditic facies)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황철석화 된 연질 몸체 화석들은 로레인 그룹 지층들의 모든 곳에서 발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타코닉 분지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존된 연부 조직은 매우 아름답다. 논문에 게재된 사진은 황금 장식품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탈피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 없는, 부분적인 그리고 완전한 황철석화 된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이들 동물들이 짧은 거리를 운송되어 와서 빠르게 묻혔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삼엽충들은 등을 또는 배를 위쪽으로 향하고 묻혀있었고, 일부 물의 흐름에 의한 정렬되어 있었지만, 크기 별로 분류가 일어나 있지는 않았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또한 이암에는 완족류(brachiopods), 두족류(cephalopods), 그리고 몇몇 이패류(bivalves) 등이 묻혀있었다. 지질학자들은 반복적으로 빠른 퇴적들이 발생했었다고 추정하였다.
새로운 지층들과 지역들에서 황철석화 된 연부 조직들의 발견은 예외적인 보존에 필요한 상황이 타코닉 해안 분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황철석화 된 화석들을 가진 수평층들은 지층 표면보다 지층 안쪽에 존재하여, 화석들이 잘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처럼 이들 황철석 화석 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taphonomy)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 산소가 결핍된 저층수의 진흙성 혼탁류의 퇴적은 흔하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나타내는 이암 상(mudstone facies)들은 캐나다로부터 미국 남부로까지 확장되어 있는 타코닉 분지에서 자주 발생되어 있다.
그러나 연부 조직의 황철석화를 일으킨 극히 드문 이러한 환경은 이들 유별난 화석 수평층이 일시적인 것과 관계되어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1] Farrell, Martin, Hagadorn, Whiteley and Briggs, 'Beyond Beecher’s Trilobite Bed: Widespread pyritization of soft tissues in the Late Ordovician Taconic foreland basin,” Geology, October 2009, v. 37, no. 10, pp. 907-910, doi: 10.1130/G30177A.1.
자료들에 대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의 해석을 읽을 때, 우리는 주의해야만 한다. ”버제스 셰일처럼 이들 황철석 화석 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부패의 증거가 없음과, 화석들은 대부분이 (부분들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었음과, 화석들이 빠르게 매몰되었음과, 지층들의 넓이가 대륙 크기 만큼 넓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계속되는 관측 증거들이 그들의 신념(동일과정설)과 모순된다는 것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교훈적이지 않은가?
그 지층은 캐나다로부터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발견될 수 있다. 그들은 일종의 헛된 신기루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 틀림없어 보인다. 그들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전 지구적인 거대한 격변이 이들 화석들을 광범위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빠르게 파묻어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각은 위대하신 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의 생각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층들과 지형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개념을 벗어나는 생각은 그 분의 추종자들의 분노를 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라도 깨어 있어서, 이들 데이터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하겠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10/trilobites_found_in_fool146s_gold_what_does_it_mean/
출처 - CEH, 2009. 10. 27.
거대한 강이 영국해협을 만들었다.
(Super-River Formed the English Channel)
격변적 사건들이 지구의 지질학적 모습들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하는 것은 창조론자뿐만이 아니다. 한 새로운 연구는 한 거대한 슈퍼 강(super-river)에 의해서 영국이 어떻게 유럽으로부터 분리되었는지에 대한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PhysOrg. 2009. 12. 2)
Quaternary Science Reviews 지에 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들은 영국해협(English Channel) 의 형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비스케이 만(Bay of Biscay, 프랑스 서쪽) 바닥의 퇴적물들을 조사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Fleuve Manche로 알려진 한 슈퍼 강이 빙하 호수의 범람 이후에 영국해협을 파내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이야기는 도버(Dover, 오늘날 프랑스와 가장 가까운 지점) 근처에서 영국이 육지다리(land bridge)로 프랑스와 연결되어있었던 (그들의 추정 연대로) 약 50만년 전에 시작한다. 45만년 전에 있었던 한 빙하기 동안, 빙상(ice sheets)으로 갇혀있던 물은 육지 다리의 뒤쪽에 거대한 빙하호수를 형성했다.
연구팀은 비스케이 만에서 수집한 퇴적물의 연대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퇴적물은 3 번에 걸쳐 구체화되었는데, 하나는 45만년 전에, 또 하나는 16만년 전에, 세 번째는 10만년 이내에 퇴적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빙하기 동안 해수면은 낮아서, 육지다리를 드러냈고, 따라서 영국은 유럽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매번 그 호수는 범람하였고, 슈퍼 강은 영국을 대륙으로부터 분리시켰다는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Daily Mail 지(2009. 11. 30)가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연이어진 ‘초거대홍수(megafloods)’가 백악층(chalk beds)을 관통하여 파내었고, 도버해협의 유명한 백색절벽(white cliffs)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연구가 흥미롭다고는 하지만, 영국해협이 초거대 홍수에 의해서 파여졌다는 이야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난 2007년 7월에 그 이야기를 보도했었다.
여기에서 말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거대한 양의 물, 짧은 기간, 맹렬한 물이 만든 지형들의 증거, 뒤에 남겨진 거대한 분지... 이러한 말들은 매우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성경적 해석에 따르면, 전 세계가 실제로 ‘초거대홍수’를 경험했고, 물러가던 물들이 몇몇 지점들에서 해협들을 파내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를 더 얻기 위하면, Flood cuts off Europe를 보라.
For more information: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Was There Really a Noah’s Ark & Flood?
Get Answers : Flood, Geology, Ice 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2/05/news-to-note-12052009
출처 - AiG News,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