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5-03-29

태양보다 더 뜨거워질 수 있는 물

(Water Can Get Hotter than the Sun)


      휘몰아치는 물(turbulent water)에서 진공 버블(vacuum bubbles)이 형성될 때, 그것들은 ‘공동현상(cavitation)’ 이라 불리는 과정으로 격렬하게 붕괴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2005년 3월 3일자 네이쳐(Nature) 지에서 공동현상의 에너지는 버블 안에 있는 플라즈마(plasma)를 가장 밝은 별의 표면보다 15,000 K 더 뜨겁게 가열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결과로 생기는 섬광(flash)은 간혹 맨 눈으로도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News 는 핵융합반응(thermonuclear fusion)이 그러한 높은 온도 하에서 붕괴되는 버블 안에 있는 플라즈마에서 일어났을 것으로 몇몇 연구자들이 믿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차가운 흐르는 물에서 그것이 발생했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또한 Physics Web, Science Now, Science News의 설명들을 보라.


Flannigan and Suslick, 'Plasma formation and temperature measurement during single-bubble cavitation,” Nature 434, 52 - 55 (03 March 2005); doi:10.1038/nature03361.

Detlef Lohse, 'Sonoluminescence: Cavitation hots up,” Nature 434, 33-34 (03 March 2005); doi:10.1038/4340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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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젊은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이다. 공동현상(cavitation)은 물에서 그러한 격렬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강철 프로펠러를 잡아 찢을 수 있고, 1983년에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댐의 단단한 콘크리트를 파내어 버릴 수 있다. (Open Video Project을 보라). 공동현상은 전 세계적인 홍수에서 단단한 바위 암석들을 아무런 문제없이 잘게 부서지게 만들 수 있었던 여러 영향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CRS article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3.htm 

출처 - CEH, 2005. 3. 9


미디어위원회
2005-03-18

석화된 물레방아

(Petrified waterwheel)


     호주 서부에 있는 케이프 루윈(Cape Leeuwin)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아래의 물레방아(waterwheel)를 보고 놀라게 된다. 이 물레방아는 65년 보다 적은 기간에 단단한 암석으로 묻혀져 버렸다.

그러나 왜, 상당 기간 동안 밤낮으로 떨어지는 흐르는 물에서 광물들이 침전됨으로서, 이와 같은 것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되는가? 

.물레방아를 가까이에서 보면 60년 보다도 적은 기간 안에 놀라우리만큼 단단한 암석들이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다. 연대가 알려지지 않은 자연적인 암석들의 경우, 이들이 형성되는 데에 수천 년, 심지어는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믿도록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다. 진화론의 교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연 세계의 실제 나이가 얼마인지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심어 놓았다.  

  

이와 같은 사실을 매우 비상한 것으로 여기는 이유의 대부분은, 성경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는 최근의 창조(recent creation)와는 적대적인 진화론적 세계관(evolutionary world view)이 만연해 있는 우리의 문화적 배경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석화(petrifaction), 화석화(fossilization), 유석(flowstone) 등과 같은 지질학적 사건들을 생각할 때, 수백만 년이라는 용어들을 떠올리도록 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화학적 환경 하에서, 노아의 홍수 이후 수천 년이라는 기간은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믿어지고 있는 여러 지질학적 모습들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기간이 될 수 있다.

   

* 참조 : A Monstrous mound of … minerals! 

https://creation.com/a-monstrous-mound-of-minera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petrified-waterwheel

출처 - Creation 16(2):25, March 1994


미디어위원회
2005-01-25

협곡들은 빠른 홍수물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Gorges Formed by Rapid Flooding)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은 하천의 협곡(gorges, 가장 크고 유명한 것으로는 그랜드 캐년)들은 극도로 빠르게, 그리고 격변적으로 형성되었으며, 이것은 창세기 홍수의 확실한 흔적이라고 계속 주장해 왔었다. 반면에 창세기를 거부하는 과학자들은 그 협곡들은 그 사이로 흐르는 정상적인 강의 흐름에 의해서 점진적으로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동일과정설로 알려져 있음) 믿고 있다. 최근 미국 대서양 해안으로 나있는 두 강의 협곡에 대한 연구들은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옳았음을 입증하였다.

2004년 7월 24일자 Science News 는 협곡들의 갈라진 절벽으로부터의 암석 시료의 분석에 의해 이들 협곡들은 지질학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에 파여졌다고 보고하였다 (Perkins 2004: 52). 버몬트 대학의 지질학자인 루저(Luke J. Reusser)는 포토맥 강(Potomac River)의 마터 협곡(Mather Gorge)과 서스퀘하나 강(Susquehanna River)의 홀트우드 협곡(Holtwood Gorge)의 수로들과 절벽들로부터 석영(quartz)을 분석하였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석영에서 베릴륨(beryllium)-10의 양을 측정했다. 베릴륨-10은 석영과 같은 산소함유 광물(oxygen-bearing minerals)들이 지구의 표면에서 우주선(cosmic rays)에 노출되어질 때 만들어지는 하나의 동위원소이다. Science News에 따르면, 루저가 발견한 침식율은 과학자들이 예측했었던 것보다 수천배 더 빨랐다는 것이다 (Ibid.).

협곡들의 이러한 빠른 침식의 원인은 아마도 격변적인 물의 움직임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물은 이론적으로, 빙하기의 말에 빙하들의 해빙으로 인해 유발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News 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현재 일어나 있는 침식의 단지 작은 부분만이 물 속 침전물들의 마멸에 기인한 결과라고 루저는 말한다. 파여짐(sculpting)의 대부분은 강한 홍수가 협곡의 균열된 벽과 수로들로부터 느슨한 암석 덩어리들을 잡아 뜯을 때 발생한다. 그러한 홍수는 대개 따뜻한 비가 겨우내 쌓여서 다져진 눈들을 녹여내는 봄에 발생한다. 봄철 홍수는 겨울철 강설이 더 많았을 것으로 여겨지는 지난 빙하기 동안(last ice age)에 더 크고 더 자주 발생했을 것이다.”

”또한 빙하기 동안의 거대한 봄철 홍수들은, 녹은 물들이 얼음 댐(ice dams) 뒤에 막혀 있다가 갑자기 터져 나왔을 때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기후학자인 알레이(Richard B. Alley)는 말한다.” (Ibid.).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홍수와 대빙하기가 관련이 있음을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빙하기는 창세기의 대격변 직전 또는 직후에 한 부분으로 발생했다. 이들 빙하들의 대대적이고 빠른 해빙은 노아 홍수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 theory)은 부적합한 이론임이 입증되고 있다.

 

References:

Perkins, S. 2004. 'Quick Bite.” Science News, vol. 166, no. 4.

*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authorhouse.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GorgesRapi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5. 1. 14

미디어위원회
2004-12-31

화석들이 있는 큰 동굴이 아리조나에서 발견되었다.

(Major Cave with Fossils Found in Arizona)


      아리조나 센트랄(Arizona Central)은 아리조나 툭손(Tucson) 동쪽에서 큰 동굴 하나를 발견했다고 보도하였다. ‘라테트라(La Tetera)’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동굴은 8년 전에 발견되었는데, 발표되기 전까지 비밀로 붙여졌었다. 사람들에 의한 최초 탐사는 2002년 새해 첫날에 시작되었다. Colossal Cave State Park 내에 위치한 이 동굴은 인근 카츠너 동굴(Kartchner Caverns)에 비해 크기나 아름다움이 비슷하거나 능가한다고까지 말해지고 있다. 한 거대한 동굴 공간(chamber)은 우아한 수정으로 뒤덮여 있는 바닥과 천장까지 도달하는 거대한 영롱한 돔을 가지고 있었다. 주정부 관리자는 동굴은 오직 과학자들에게만 탐사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아마도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다. 동굴의 많은 부분은 아직도 탐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600m 정도의 통로에 대한 지도로 만들어졌다.


그것은 축축하고 수증기가 일어나는 것이 원시 시대의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사실 구멍으로부터 피어나오는 증기로 인해 La Tetera (스페인어로 차 주전자, teakettle) 라는 이름이 주어지게 되었다. 카츠너 동굴과 다르게, 라테트라 동굴은 선사시대의 말들(prehistoric horses), 낙타(camels), 방울뱀(rattlesnakes), 다른 동물들을 포함하여, 1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말해지는 많은 동물들의 뼈들을 함유하고 있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카츠너 동굴이 1백만년 정도 된 것에 비해, 라테트라 동굴은 1천만년 정도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발견들은 흥미로운 뉴스가 되곤 한다. 지하 환경은 21세기에 탐험가들에게 처녀지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에 링크 되어있는 사진 갤러리를 클릭하면 동굴 내부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이 광대한 행성에는 다른 장엄한 동굴들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그러한 보도에서 상투적으로 불필요하게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수백만년이라는 연대이다. 만약 당신이 근처 카츠너 동굴에 관한 과학보고서를 읽는다면 (서점에서 살 수 있다), 연대측정치들은 이전 가정들에 근거한 상충되는 측정치와 타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잠시 생각해 보라. 999만년 동안 (동굴의 나이는 1천만년, 동물은 1만년 전에 멸종) 동물들이 이 동굴을 발견하여 사용하였다면, 동굴은 동물들의 뼈들로 완전히 가득 차야만 한다. 관광 안내자들과 언론 보도들이 상투적으로 말하고 있는 오래된 연대는, 평가에 사용된 많은 가정(assumptions)들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그리고 그들 연대들과 모순되는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증거들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은 채, 늘상 그럴듯하게 발표되고 있다.  


추정하는 동굴 연대는 동일과정설과 다윈니즘의 가정들로부터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은 진화론에 근거한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안으로 맞추어지는 것이다 (03/05/2004 헤드라인을 보라). 게다가, 연대 측정은 정당하다고 인정될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서는 오늘날의 느린 지질학적 과정들을 과거에까지 외삽(extrapolation)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세 글을 읽어보라. 두 글은 지질학자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다. 거기에는 동굴과 종유석들의 형성은 그러한 광대한 연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Snelling, Oard, and Austin).


 다음 번에 동굴을 관광할 기회가 있다면, 당신은 관광가이드에게 정중하게, 어떻게 당신은 동굴이 수백만 년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를 물어보라.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훈련되지 않은 가이드라면, 보통 말을 더듬거나 머뭇거리며, 안내서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임을 인정할 것이다. 그때 재미삼아 이 사진(this picture)을 보여주라. 동굴의 형성과 일반 지질학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훌륭한 새 DVD가 있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동굴탐험가이며 지질학 박사인 실베스트루(Dr. Emil Silvestru)가 제작한 ‘지질학과 동굴 형성 (Geology and Cave Formation) 이다. 거기에는 동굴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촬영되고 기록된 놀라운 사진들과 놀라운 사실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베스트루 박사에 의해서 제작된 또 다른 좋은 DVD가 있다. 제목은 Rocks & Ages: Do They Hide Millions of Years? 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404.htm 

출처 - CEH, 2004. 3. 11


미디어위원회
2004-12-28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Billions of Nautiloids Found Buried Suddenly in Grand Canyon)

by Steven A. Austin, Ph.D.


      2002년 10월 30일 덴버에 있는 미국지질협회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창조 지질학자의 놀라운 발표를 들었다. 이 발표는 그랜드 캐년 지층이 어떻게 퇴적되었지에 대한 그들의 가정을 다시 재고하도록 강하게 요구하였다. (Steven A. Austin(2003), Nautiloid Mass Kill and Burial Event, Redwall Limestone (Lower Mississippian), Grand Canyon Region, Arizona and Nevada. The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5 , Article 10.) 


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오스틴(Steven Austin) 박사는 수년동안 특별히 아리조나에서 네바다까지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으며, 그리고 마블 캐년(그랜드 캐년의 윗 부분)으로부터 라스베가스의 동쪽 산들에까지 전지역을 덮고 있는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 지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었다.

오스틴 박사는 조사된 이 지층의 어디에서나,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원뿔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오징어 같은 동물) 화석을 발견했다. 거기에다가, 이 화석들 모두는 선택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묻힐 때 물의 흐름을(7 m/s 정도) 가리키고 있었다. 격변설을 지지하는 이러한 발견의 중요성은 ICR 소식지인 Acts and Facts, January 2003 호에 실려있다. 


오스틴 박사는 수십억 마리의 커다란 나우틸로이드가 전체 지역을 휩쓴 바닷물 속의 초거대한 퇴적물의 흐름에 의해서 묻혔다는 이론을 보고했다. 그 퇴적 흐름은 네바다를 지나 서쪽으로 수평적으로 흘러갔는데, 그 흐름은 너무 빨라서 레드월 석회암의 단일 지층 안에 바다 동물들을 질식시켰고, 묻어버렸다.

지질학자들은 레드월 석회암층의 퇴적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습관적으로 생각해오고 있었다. ICR 과학자들은 이 지층이 격변적인 홍수과정에 의해서 수 분내에 형성되었다고 재해석하고 있는 중이다. 오스틴은 ”그랜드 캐년 지역에서 지역 전체에 걸쳐 광범위한 대량적 파멸과 매장 사건”에 대한 자세하게 검토한 보고서를 지질학 저널과 국립공원서비스에 제출할 것이라고 소식지는 말했다.

최근 그랜드 캐년 형성에 관한 변화된 생각들과 연결되어(headline July 22, 2002 를 보라. Grand Canyon Young, Carved Quickly). 이것은 지구적 과정들에 대한 사고에 있어서 중요한 방향전환을 나타내고 있다. 오스틴 박사는 수십년 동안 그랜드 캐년을 탐사하여 왔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들을 직접 모두 모았다. 그에 대한 신뢰성과 그가 제시한 증거들은 그가 창조론자라는 트집으로 가볍게 취급될 수 없다. 화석들은 보려는 의지를 가진 누구에게나 보여질 수 있다. 갈릴레오의 동료들 중 일부가 그의 망원경을 들여다보는 것을 거부했던 것과 같은 태도를 제외하곤, 그것들은 무시될 수 없다.           


이러한 발견이 노아의 홍수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과 확실히 일치한다. 그리고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적 과정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이러한 광범위하고 빠른 격변은 전례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는 라이엘의 격언과는 화해될 수 없다. 또한 오스틴과 다른 창조과학자들이 빠르게 형성되었음이 틀림없다고 주장해왔던 것이 이 지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ICR의 책 ”그랜드 캐년: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는 모든 다른 지층들도 (심지어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퇴적되었다고 주장되었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 같은 것들도) 물 속에서 빠른 퇴적의 증거들을 보인다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광대한 오래된 연대 해석은 가령 지층 사이에 전혀 침식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거대한 시간적 간격들(gaps)의 존재,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으로 낮은 지층의 연대가 높은 지층보다 젊게 나오는 등의 문제들을 풀 수 없다 (이것도 오스틴 팀에서 보고하였다).

이 이야기의 절정(capstone)은 일 백년 동안 내려오던 수백만 년에 걸친 그랜드 캐년 형성 이론 대신, 그랜드 캐년의 대부분은 최근에 격변적인 홍수로 인해 빠르게 파여졌다는 이론을 국립공원의 지질학자들까지도 마침내 인정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창조과학 연구는 이러한 발표들로 커다란 도약을 하고있다. 창조론과 반대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던 미국지질협회(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는 양심의 위기(crisis of conscience)에 직면하여야만 한다.  

 

*참조 : What buried one billion nautiloid fossils at the Grand Canyon at the same time? - Dr. Steve Austin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1QdAhMhvqU

Steve Austin’s Nautiloid Fossils - Is Genesis History?

https://isgenesishistory.com/steve-austins-nautiloid-fossils/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그랜드 캐년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 이유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8&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보다 큰 해저협곡들은 물러가던 노아 홍수의 물에 의해 파여졌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295487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구불구불한 협곡(또는 사행천)은 노아 홍수를 부정하는가? : 후퇴하는 노아 홍수의 물로 설명되는 말굽협곡.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7&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202.htm#geo55

출처 - CEH, 2002.12. 24.

미디어위원회
2004-12-16

악마의 탑(데블스타워)과 성경적 해석 

: 거대한 현무암 기둥들은 성경적 시간틀과 모순되는가?

 (Devils Tower and Bible Glasses)

by Tas Walker, Ph.D.


     우리는 세계적인 자연의 경이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최근에 한 여성이 와이오밍주의 악마의 탑(Devils Tower, 데블스타워)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물어왔다. 세계 각지에 산재하는 놀라운 자연의 모습들에 대하여 많은 자료들이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지리분야 잡지, 관광 홍보자료, 정부 안내판, 그리고 점차 인터넷 웹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자연적인 유산들에 관해 제공되는 정보의 99%는 수천만 년이나 수억 년을 단위로 하여 해석되고 있다. 점점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이 성경의 시간적 틀과 모순되고, 따라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다행히도 기존 자료들도 많은 량의 좋은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어, 그것을 성서적인 관점에서 쉽게 재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노아의 홍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또한 홍수 후 4300년간 발생한 일들에 대하여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진화론적 정보들을 재해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주 비교적 쉬운 일이 되곤 한다.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인간의 해석이란, 비록 그것이 창조론자의 해석일지라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보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신뢰해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하기 위해 오류가 많은 인간의 해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하여 인간의 의견을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악마의 탑 (Devils Tower, Tom Wagner 촬영)


악마의 탑 (Devils Tower)

악마의 탑은 와이오밍주 동북부의 훌륭한 자연경관으로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거의 수직인 이 벽은 기저에서 264m 높이로 솟아 있고 꼭대기는 해발 1,560m이다. 이 거대한 암석은 암벽 등반가에게는 짜릿한 도전거리이다.3 1906년에 악마의 탑은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고4, 이 지역의 경관은 방문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곳에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전국적인 중요도와 인기 때문에, 그곳에 관한 풍부한 정보가 있으며, 그 중에는 웹 사이트가 소개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다 :

    ”악마의 탑은 거의 수직의 벽으로 이루어진 화산암으로, 아마도 주변 퇴적층이 침식되고 화산의 꼭대기 부분이 남게 된 것이다. 이것은 용암이 지표면 아래 깊지 않은 곳에서 (약 200~1,000m) 굳은 후에, 위에 놓여져 있던 암석들이 침식에 의해 벗겨져 나가 형성되었다.” 1 

악마의 탑의 생성과정에 대하여 인근의 지형 모습들은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홀로 우뚝 서있는 이 형태는 용암이 (지구 내부에서 녹아서 움직이는 암석) 지하의 현 위치로 밀려 들어와서 형성되었다. 그때에 이 지역의 지표면은 현재보다 1,000m 정도 더 높았고, 현재의 탑 정상보다도 600m가 더 높았다.그러나 용암이 굳은 후에 주위의 육지가 침식되었다.  먼저, 육지가 탑의 정상 높이까지 침식되어 평탄지를 이루었다. 그 후에 계속된 침식이 이제는 탑 주변의 넓은 계곡을 형성하였고, 계곡은 벨 포우취(Belle Fouche) 강이 흐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암석의 광물질이 미세한 결정을 이루고, 암질도 미세입자의 결을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 용암은 깊지 않은 지하에서 굳은 것으로 생각된다. 심층에서 굳은 용암은 대개 굵은 결정체를 이루며 거친 결을 나타낸다 (역자 주 - 예를 들면 화강암).  

추가하여 웹 상에서  ”악마의 탑의 암석은 대략 4천만 년 쯤 되었다” 1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설명은 맞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지구가 수천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밖에 되지 않았음을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4천만 년이라는 나이도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의 시간 틀로는, 악마의 탑이 근래에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노아의 전 세계적인 홍수의 후반부 또는 그 이후임을 암시한다.

웹 사이트의 정보는 계속된다.  ”이 암석은 광물조성에 근거하여 향암(phonolite)이라고 불리는데, 아노더클레이스(anorthoclase), 이지린 휘석(aegirine-augite), 초석(sphene)을 포함한다.” 1

이것은 암석과 그 광물을 기술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항암(Phonolite)은 미세결정이고 옅은 색의 화산암으로 소듐과 포타슘을 많이 함유한다. 그 구성으로 보아 용암이 꽤 두꺼웠을 것으로 보인다. 현무암(basalt)과 같은 짙은 색의 암석은 분출 후에 육지 표면을 쉽게 흐른 얇은 용암(‘thin’ lava)으로부터 형성된다. 현무암은 굳으면 매우 단단한 층을 형성하여 침식에 저항하여 평탄한 고원(flat plateau)을 형성한다. 반면에 두꺼운 용암은 거대한 덩어리(massive lump)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고, 고원을 형성하지 않는다. 어떤 자료에는 악마의 탑은 화산의 경부(neck, 역자 주-화산이 폭발할 때 표면 가까이의 좁은 목 부분)였다고 하고,1 다른 자료들은 용암이 지표면에까지 도달하지 않았다고도 한다.2

우리는 또한 악마의 탑이 근처의 벨 포우취 강 기준으로는 382m 높이로 솟아 있다는 것도 안다.1

분명히, 엄청난 양의 지반이 탑의 위에서부터, 그리고 탑을 둘러싼 계곡으로부터 침식되었다. 우리는 주위의 지반이 침식되기 전에 용암이 굳었어야만 했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 않았다면, 탑은 마개(plug)같은 형체를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긴 기둥(columns)들은 참으로 장관이다. 대부분의 기둥들은 5각형이고, 초에서처럼 바닥에서는 2m, 또는 그 이상의 굵기에서 정상 부위에서는 1.3m 정도로 가늘어진다.1 기둥들의 연결은 두꺼운 화산성 용암류에서 가장 현저하다. 어떤 학자들은 큰 기둥들은 암석이 매우 천천히 식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기둥들은 용암에서 서서히 자라난 결정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기둥들은 암석이 굳은 후 금이 가서 생긴 것이고, 암석은 그 후에도 계속 식은 것이다. 사실, 암석은 미세입자 광물 조직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은 그들이 빨리 굳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기둥들의 길이로 보아 이 암석은 용암이 여러 번 분출되어 차례로 쌓인 것이 아니라, 전체가 한때 하나의 용암 덩어리였음이 명백하다. 용암의 분출은 식어서 굳어지기 전에 전체의 부피를 만들었을 만큼 아주 빨리 진행되었음에 틀림없다. 기둥들의 특징은 냉각이 일어나는 표면에 수직으로 놓여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악마의 탑은 표면이 침식되기 전에 정상에서부터 냉각된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보기

이제 성경적 관점에서 악마의 탑을 해석해 볼 수 있다. 엄청난 침식이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악마의 탑은 아마도 노아의 홍수가 북미 대륙으로부터 물러나고 있던 때에 현 위치로 밀려 올라왔을 것이다. 성경의 연대로 보아 우리는 이것을 대략 4,300 전으로 알고 있다. 성경에 의하면, 노아 홍수는 전 세계의 가장 높은 산들을 뒤덮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창세기 7:19–20). 이후에 지각의 움직임으로 대양의 분지는 가라앉았고, 대륙은 융기하였음에 틀림없다. 이 거대한 지각변동은 전 세계에서 록키 산맥, 히말라야 산맥과 다른 많은 산지들을 밀어 올렸다.

해양 분지가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물은 처음에는 수천 킬로미터 폭으로 종이장처럼 판상으로(in sheets) 육지로부터 물러가기 시작했다. 바로 이후에 용암이 현 위치로 밀려 올라왔을 수 있다. 실제로, 이 때 발생한 지각의 거대한 운동이 아마도 암석들을 녹이면서, 용암을 주변으로 밀어내었고 탑을 형성했을 것이다. 탑의 긴 기둥들은 하나의 용암류를 나타내며, 이것은 용암의 전체 부피가 빠르게 밀려 올라왔음을 의미한다.

원래 악마의 탑 주변의 육지는 훨씬 높았다. 물이 넓은 면적으로 판상으로 흐름에 따라, 넓고 평탄한 지형의 침식 결과를 만들었을 것이고, 그것은 아마도 탑의 정상이 매우 평탄한 이유일 것이다. 그것은 또한 주변 경관의 가장 높은 부분들이 거의 같은 고도를 갖는 이유가 된다. 또한, 이 평탄한 물의 흐름은 암석을 표면에서부터 냉각시켜 균열을 초래하였고, 수직의 기둥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결국 물러가는 홍수 물의 량이 감소함에 따라, 물은 매우 넓은 수로들을 형성하며 나뉘어져 흘렀고, 이들 수로들은 지형의 침식을 계속 일으켰다. 그 중 하나의 수로가 탑의 주변에 넓은 계곡을 파내었고, 그리로 지금은 벨 포우취 강이 흐르게 되었다. 단단한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악마의 탑은 침식에 저항하여, 물러가는 홍수 물이 그 주변을 흐를 때 홍수 계곡에서 홀로 서있게 되었다. 깊은 흐르는 물에 의한 빠른 침식은 탑의 측면이 매우 가파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만약 침식이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났다면, 탑의 정상 부위는 기저 부위보다 훨씬 작았을 것이다. 탑 주위로 흘렀던 물러가는 홍수 물은 또한 위에서 본 탑의 모양이 ‘눈물방울(teardrop)‘처럼 보이게 하는 이유도 설명한다.2 (역자 주 - 눈물방울이 떨어지면 매끈한 원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톱니 형태의 원이 된다. 단단한 화산암 주변이 단시간에 침식되면 측면은 위에서 보았을 때 톱니 형태가 된다. 장구한 세월 동안의 침식이라면 더 매끈한 선을 이루었을 것이다.)  

물의 흐름은 점차 감소하여 결국 홍수가 끝났다 (창세기 8:14). 그 후에는 오늘날처럼 비, 눈과 얼음에 의한 느린 침식과정이 계속되었다. 홍수 이후 4,300 년 동안에 이 느린 과정이 계곡이나 탑을 크게 변화시켰을 것으로는 기대되지 않는다.

홍수 이후 빙하시대5 동안 대륙의 일부를 덮었던 빙하층(ice sheets)들이 지형의 모습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려해보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악마의 탑은 빙하지역의 최남단에서 300km 이상 더 남쪽에 있으므로, 빙하는 악마의 탑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다.


기막힌 이치

물러가는 홍수 물은 처음에는 넓은 지역에서 판상(in sheets) 흐름으로, 그 후에는 수로의 형태로 물러갔다는 사실은 오늘날의 많은 지형의 모습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지형 모습들이 오늘날 보는 바와 같이 느린 침식과정으로 수억 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 설명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침식이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하더라도, 악마의 탑은 100만 년 이내에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동결-융해 과정들은 기둥들을 빨리 붕괴시켰을 것이므로, 탑은 10만년 이상도 버티지 못하였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근처의 도로 안내판들은 주변의 모든 지형들이 4천만 년 간의 침식작용에 의해 지금의 평탄한 땅이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침식작용은 악마의 탑 만큼은 손도 대지 않았으니, 이는 분명히 이치에 맞지 않는다.   

성경의 노아 홍수가 물러가면서, 세계의 지형들이 어떻게 조각되었는지를 이해하고 바라본다면, 관광은 또 하나의 흥분을 더하게 된다. 새로운 안경을 쓰고 성경적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본다면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한다면), 기막히게 이치에 들어맞음을 알게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Devils Tower, for example, is described on: Devils Tower, Wyoming, , 4 July 2001.

2. Geology fieldnotes,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oming, , 4 July 2001.

3. Devils Tower, , 4 July 2001.

4.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 4 July 2001.

5.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CR, El Cajon, California, 1990.


지질학적 사건들의 상대적 연대

 .Tom Wagner가 촬영한 사진


지질학 관련 출판물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수억 년이라는 연대는 모든 것이 매우 천천히 일어났다는 동일과정설의 가정(assumption)에서 나온 것이다. 동일과정설을 믿는 지질학자들도 과거에 대격변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각각의 대격변들 사이에 수억 수천만 년이 경과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한 번의 전 세계적 대홍수에 의한 지질학적 영향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지질학 문헌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억 년의 연대들은 틀린 것이지만, 지질학적 과정들의 상대적 순서들은 대체로 맞는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지층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의 연대측정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현장 지층의 상호관계로부터 순서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서, 사건의 상대적인 순서는 쉽게 정해질 수 있다. 탑 주위의 퇴적암은 탑을 형성한 용암이 현 위치로 밀려들어오기 전에 퇴적된 것이다. 지형의 대대적인 침식은 용암이 굳어진 후에 발생했다.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은 이러한 사건의 정확한 시기를 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현장에서 관찰된 순서로부터 예상되는 연대와 일치할 경우에만 인정된다. 만일 방사성 연대측정 결과가 현장의 관계와 일치하지 않으면 그 데이터는 폐기된다.1

그래서 창조론자들이 수억 년이라는 연대는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동일과정설적 시간 척도에 의한 일반적인 순서를 아는 것은 도움이 된다. 숫자의 상대적인 크기는 현장 관계를 반영하므로, 그래도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진화론의 틀에 따르면,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형태를 이루었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캄브리아기의 생물 폭발)이 처음 발생한 것은 5억4천만 년 전이며, 대륙이 분리되기 시작한 것은 약 2억 년 전이다. 빙하시대는 최근에 대략 200만년 전에 시작되었고, 대략 1만년 전에 끝났다고 주장된다. 이러한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해서 정해진 연대들은 틀렸지만, 사건의 상대적인 순서를 이해하는 데에는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틀렸지만 악마의 탑이 4천만 년 되었다는2 설명은 지구의 지질역사 중 마지막에 생겼음을 뜻한다. 이것은 악마의 탑이 노아 홍수 기간의 마지막이나, 그 이후에 생겼음을 의미한다.


References and notes

1. Woodmorappe, J.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ICR, El Cajon, California, 1999.

2. Some publications quote an ‘age’ of 60 million years (e.g. Ref. 2). For radioactive dating, the range of acceptable ages for an intrusion like Devils Tower is usually quite large. The precise number quoted will probably reflect the most recently published acceptable dat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devils-tower-and-bible-glasses

출처 - Creation 24(3):20–23, June 2002

미디어위원회
2004-12-03

그랜드 캐년의 지층 암석들

 (Rocks in the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을 바라볼 때면, 두 가지 의문이 일어난다. 1)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이 쌓여지게 되었을까? 그리고 2)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협곡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이 글은 어떻게 그 지층암석들이 퇴적되었는지를 간단히 다룰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캐년의 침식에 관해 논의할 것이다 (아래 참조 1,  2,  3,  4,  5). 이 글에서의 많은 정보들은 스티븐 오스틴(Steven A. Austin)의 아름다운 책 '그랜드 캐년: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에서 참고했다. 이 그림은 그의 책 24쪽에 실려 있다.


위의 그림에서 가장 낮은 지층은 비슈누(Vishnu) 변성암에 의해 둘러싸인 불규칙한 조로아스터 화강암(Zoroaster granite)이다. 이것들은 아마도 하나님이 창조주간의 제 3일째에 물로 뒤덮인 혼돈하고 공허한 초기의 지구에서 마른 육지를 이끌어 내실 때에 융기된, 최초에 창조된 기반암의 일부였을 것이다. 가장 있음직한 것은 대륙의 융기와 대양 분지의 침강이다. 이것은 대규모의 퇴적현상을 동반했음에 틀림없다. 어떤 융기와 퇴적 현상들은 낮은 율로 수 세기 동안 지속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퇴적물들은 아마도 위 그림에서 오른쪽 아래에 경사져서 쌓여져 있는 석회암, 사암, 실트암 지층에 해당할 것이다. 이 퇴적암석들 내에서는 화석들을 전혀 발견할 수가 없어서, 지질학자들은 그것을 선캄브리아(Precambrian)기로 분류하고 있다.


이 경사진 지층들 바로 위에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그랜드 캐년의 대부분에서 명백히 보여지고 있으며, 이것은 북미 대륙의 대부분에 확장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아마도 노아 홍수에 의해 형성된 엄청난 퇴적지층과 노아 홍수 이전에 놓여있던 아래 지층을 나누고 있는 경계선일 것이다. 홍수의 발현은 막대한 침식을 수반하였고, 선캄브리아기의 육지 표면을 거의 수평면으로 깎아 내었다.   


대부정합 위로 연속적인 일련의 퇴적지층들이 쌓여있고, 이것은 미대륙 대부분으로 확장되어져 있다. 이것들은 그랜드 캐년 지역에서 약 1200m(4000피트) 정도의 두께로 쌓여있는데, 석회암, 사암, 실트암 등이 교대로 나타나고 있다. 많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이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그것들은 고생대(Paleozoic, ‘early life’)의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랜드 캐년에서 가장 꼭대기의 지층은 카이밥(Kaibab) 석회암인데, 이것은 고생대 페름기(약 2억5천만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진다. 이것은 그랜드 캐년의 가장자리에서 표면 지층을 형성하고 있다. 많은 침식에 의해 이 수평면 위의 이전 퇴적지층들은 깎여져 나간 것이 명백하다.


아리조나의 그랜드 캐년은 세계 최고의 지질학적 명소이다. 다른 어느 곳에서보다 더 많은 지층들의 단면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이곳이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부분의 지질학 교과서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것들은 오늘날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법칙에 따르고, 이것은 초자연적인 개입 없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왔다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개념으로 가득차 있다. 요컨데,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 지층들은 1억년 이상에 걸쳐 천천히 형성된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석회암 지층에 대한 표준 설명은, 따뜻하고 얕은 바다의 바닥에 천천히 가라앉은 아주 작은 조개 파편들의 퇴적물들로 형성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석회암 지층은 오늘날 열대 지방의 바다에서처럼 대략 1000년에 30cm 정도의 비율로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일과정론자들은 광대한 시간 동안 땅과 바다의 바닥들은 융기와 침강을 반복해왔고, 그 결과로 많은 얕고 평온한 바다들이 땅을 덮고 있다가 물러가곤 하는 것이 반복되었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사상에는 매우 잘 어울리지만, 지층에 남아있는 물리적 증거들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년의 석회암층이 퇴적되는데 수백만 년의 세월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증거들은 이러한 설명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의 석회 진흙(lime-muds)들은 아라고나이트(aragonite)의 미사(silt, 모래보다 잘지만 진흙보다 굵은 침적토) 크기의 결정( 대략 20 ㎛)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랜드 캐년의 미세한 석회암들은 원래 점토(clay) 크기의 방해석(calcite) 결정(4㎛ 이하)들이다. 결정들의 작은 크기는 이 석회암들이 무기질에서 근원하였다는 것과 일치한다. 브라운(Walt Brown) 박사는 'In The Beginning' 이란 책에서 매우 타당성 있는 해석을 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 화산에서 분출한 가스들은 대략 70%의 수증기와 15~20%의 이산화탄소(CO2)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현무암질 용암에서 주요한 광물들 중 하나는 사장석(plagioclase feldspar)으로서, 이것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아노사이트(anorthite, 회장석, CaAl2Si2O8)와, 소듐을 함유하고 있는 알바이트(albite, 조장석, NaAlSi4O8)의 혼합으로부터 생성된다. 아노사이트는 기회가 생기면, 가지고 있는 칼슘을 소듐으로 치환하려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량의 칼슘(free calcium)을 내놓게 된다는 것이다.


창세기 7:11에서 노아의 홍수가 시작됐을 때,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대양의 거대한 화산 활동도 포함했을 것이다. 어쩌면 대서양 중앙해령의 직접적인 파열과 다른 지질판 열곡들의 파열도 포함되었을 수 있다. 장석을 포함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현무암질 용암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물, 수증기, 이산화탄소가 깊음의 샘으로부터 터져 나왔다. 대양의 물은 그 안에 많은 양의 소금(NaCl)을 가지고 있는데, 소금은 아노사이트와 쉽게 반응하여 프리 칼슘(free calcium)을 생성하였다. 칼슘은 물에서 쉽게 수산화칼슘과 수소를 형성하고, 이것은 차례로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방해석(CaCO3)과 수소를 형성하였다. 방해석은 석회암의 주요 구성분으로 발견되는 광물이다. 이러한 반응 과정은 석회암의 두꺼운 층들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생성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랜드 캐년의 석회암들은 석영 모래 입자들, 또는 큰 조개 파편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잔잔한 물에서는 섞여있을 수 없는 것들이다. 이 큰 입자 알갱이들은 동일과정론자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처럼 평온하고 얕은 바다가 아니라, 흐르는 물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아래 참조 6) 그랜드 캐년의 지류인 나우틸로이드 캐년의 레드월(Redwall) 석회암 층에는 시가 모양(cigar-shaped)의 60cm 정도나 되는 커다란 바다 연체동물인 나우틸로이드(Nautiloid, 고대의 오징어) 화석들이 수없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들은 무작위로 퇴적되어 있지 않고, 서로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다 (아래 참조 7,  8). 오스틴(Austin) 박사는 이런 정렬은 그것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물속에서 퇴적된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동일과정론자들이 제안했던 평온한 바다와는 반대되는 증거들이다.


앞에서 언급된 오스틴의 책에서는, 그랜드 캐년에서 보여지는 거대한 사암층들을 이루고 있는 모래의 출처와 퇴적방법 등 여러 증거들을 논하고 있다. 그는 브렌드(Leonard Brand) 박사가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에 찍혀있는 사족동물의 발자국 행렬(quadruped footprint trackways)들이 어떻게 생성된 것인지를 증명하는 상세한 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아래 참조 9). 브랜드 박사의 결론은 거의 정확하게 물 아래(under water)에서 걸었던 동물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고, 물결에 의해 옆으로 발자국들이 밀려나면서 찍혀졌다는 것이었다.


동일과정적 지질학자들의 가장 일반적인 믿음인 사막의 모래 언덕이 석화된 것이라는 견해는 완전히 거부되었다. 지질학 교수 비셔(Glen Visher, 창조과학자가 아님)는 이러한 모래들은 물 속에서 ‘모래 물결(sand waves)'에 의해서 생겨났음이 틀림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론들은 동일과정적 모델보다는 대홍수 모델에 더 잘 어울린다.


그랜드 캐년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지질주상도를 거부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그랜드 캐년의 지층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랜드 캐년에는 전체 중생대, 신생대의 시기가 완벽하게 사라지고 없다. 가장 꼭대기의 퇴적층은 고생대 페름기(약 2억5천만년)의 것으로 분류된다. 지질학자들의 일반적인 예상은 그 아래로 펜실베니아기로 불려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완전하게 잃어버렸다. 다음 아래는 레드월 석회암(Redstone Limestone)층이다. 이것은 미시시피기(3억4천5백만~3억2천5백만 년)로 분류된다. 그 아래로 데본기, 그 다음에는 실루리아기, 오르도비스기(모두 합쳐 1억5천만 년의 기간)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카르스트 지형을 닮은 데본기의 소수의 작은 지층 렌즈들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사라졌다. 그 대신 레드월 석회암층은 직접 캄브리아기의 무아브 석회암층 위에 놓여져 있다. 이 무아브 석회암층은 많은 삼엽충들과 캄브리아기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그랜드 캐년의 북쪽 측면에는, 미시시피기의 레드월층 사이에 캄브리아기의 무아브 층이 서로 교차된(interbedding) 채로 교대로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아래 참조 10). 광대한 기간이 차이가 나는 두 지층이 서로 교대로 놓여져 있다는 사실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설명될 수 없다. 이것은 진화가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 지층들은 정합(conformably)적으로 놓여져 있다.


요약하자면, 그랜드 캐년의 암석들은 진화론적 동일과정적 지질학자들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증거보다는 오히려 노아의 대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물리적 증거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Curt Sewell is the author of God at Ground Zero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링크 - http://www.rae.org/bits14.htm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11. 8

미디어위원회
2004-11-30

인간의 동굴 사용 

: 종유석과 석순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

 (Human use of caves)

Dr Emil Silvestru


    동굴이 홍수 이전에도 존재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성경 기록에 나타나 있지 않다). 설사 존재했다 하더라도 동굴들은 세계적인 대격변으로 인해 파괴되고 파묻혔을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동굴들은 홍수 기간 동안 대부분의 퇴적층들이 형성된 이후에 생겼음이 틀림없다. 사실, 노아의 홍수 기간 동안에 파묻힌 생물 화석들이 많은 동굴들의 벽에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린 오록스(aurochs, 멸종된 유럽산 들소)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동굴. 이 그림은 뛰어난 예술성과 정확성(전형적인 올라간 꼬리를 포함하여)을 보여준다. Gotte de Gargas (cave), Central Pyrénées, France.

 

세속의 역사에 의하면 동굴들은 인간이 사용한 첫 주거형태라고 하지만, 창세기 4:17은 인간이 초기 역사에서 도시를 형성했던 것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후에 어떤 사람들은 장막을 사용했다(창세기 4:20). ‘굴(cave)’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무려 40번이나 나오는데, 대개의 경우 숨어 지내는 은신처였으며, 때로는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한 번의 경우에 주거로서). 첫 번째 언급은 창세기 19:30절로 롯과 그의 딸들이 살았던 동굴이다. 따라서 홍수 후 대략 300년 후에, 동굴들은 중동지역에서 인간에게 이용되었다.

가장 오래된 고고학 유적지의 일부는 동굴에 있으며, 중국의 롱구포(Longgupo) 동굴이 알려진 것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1 남서부 유럽(프랑스와 스페인)에는 동굴이 또한 종교적인 성지로서 사용되었고, 그 중 일부에는 뛰어난 동굴벽화도 그려져 있다. 그것들 중 어느 유명한 동굴(라스코 동굴, Lascaux)을 방문하고 나서, 유명한 화가인 피카소는 말하기를 ”거기에서 어떤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라고 했다. 원시시대에서 현대까지 그림의 진화는 없었다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동굴들은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되었는데 프랑스, 이태리, 체코에서는 치즈를 만들고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무기를 은닉하는 일로도 사용되는 등 다양하다. 또한 동굴은 경제적인 자원도 되었다. 남부 온타리오에서 뚫은 세계의 첫 유정은 매몰된 동굴에서 발견되었고, 어떤 동굴에서는 인산염을 채광했으며, 알루미늄 광석(bauxite)이 오래된 동굴과 카르스트지대(karstlands)에서 발견되었다. 끝으로, 동굴은 종종 카르스트 대수층(karst aquifers)의 거대한 지하 저수지로 통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세계 인구의 25%까지가 카르스트 대수층에서 물을 얻고 있으며, 새로운 지하 저수지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동굴 벽화 : 화살에 맞아 부상한 들소(bison)와 야생 염소(ibex) - 전형적인 사냥의식의 그림. 단순성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그림이다. 특히 화가가 사용한 조명상태가 희미하고 깜박거리는 돌로 만든 기름등잔이었음을 상기하자! 니오 동굴(Grotte de Niaux (cave)), Central Pyrénées, France.

 

동굴들은 훌륭한 기록저장소이다. 무엇이든 그리로 들어온 것들은 (퇴적물, 동물, 암벽결정체, 등) 고요한 환경에 보호를 받아 그대로 보존된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자주 과거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리스트들이 동굴을 사용함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References

1. Wanpo, H., Ciochon, R., Yumin, G., Larick, R., Scwarcz, H., Yonge, Ch., de Vos , J. and Rink, W., Early Homo and associated artefacts from Asia, Nature 378(6554):275–278, 1995.

2. Ford, D.C. and Williams, P.W., Karst Geomorphology and Hydrology, Chapman and Hall, London, p. 541, 1992.


긴 연대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늘려진 연대는 논리적인가?

기초적인 논리로서, 점적석(예컨대 종유석과 석순 등)은 동굴보다는 오래되지 않았을 것이다. 만일 동굴이 홍수 이후에 생겼다면, 어떻게 방사성 연대측정은 수천의 종유석과 석순들의 연대가 수십 수백만 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용 동굴 중의 하나. 수백 개의 접시가 쌓인 형태의 석순들(‘saucer stack’ stalagmites)이 보인다. 이 석순들 중 어떤 것은 키가 10 m 이상이고, 심지어 삼나무(cypress) 모양도 있다. 이런 형태는 석회암 광물질을 용해한 침투수가 높은 천장에서(이 경우 90m 이상) 떨어지면서 바닥을 때릴 때 탄산가스를 빠르게 잃어버리면서 만들어진다. Aven Armand, Causse Méjean, Massif Central, France (Lozère). 

우선 석순(바닥에서 자라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동일과정설의 가정(오늘날의 지질 과정이 과거에도 동일했다는 가정)을 적용해 보자. 석순의 연대를 정하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석순 성장률을 측정하고, 평균을 구하여, 석순의 길이를 성장률로 나누면 연대를 구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석순 성장률의 체계적인 측정치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방사성 연대측정법으로 연대를 측정하고 이를 석순의 길이로 나누면 성장률이 바로 나오는데, 왜 굳이 성장률을 직접 측정하는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어쨌거나 관람용 동굴에서 성장률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아닌데도) 측정한 결과는 연간 0.1~3 mm 였다. 따라서 2 m의 석순은 생겨나는데 700년 내지 20,000년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석순의 길이가 같지는 않으므로 우리는 어떤 석순은 성장률이 높고 다른 것들은 성장률이 낮다고 가정할 수 있다. 논리상으로, 긴 것은 더 빨리 자란 것이다. 따라서 2 m의 석순은 700 년 동안에도 형성될 수도 있다. 연간 0.1 mm를 자라는 석순은 100년이 경과했을 때 겨우 1 cm가 될 것이다. 점적석이 있는 어떤 동굴에도, 수십 개의 그러한 석순들이 나란히 자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위의 사진에서 본 프랑스 Armand 동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순의 하나를 생각해 보자. 일년에 3 mm를 자란다면 12,700 년 동안에 현재의 38 m까지 자랐을 것이다.이것은 분명 방사성 연대측정의 수십만의 년의 연대와 모순된다! 그리고 겉으로 보아서는 홍수가 일어난 연대에 비해서 너무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가 이 석순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과거에는 물이 천장에서 석순의 꼭대기까지 90 m 이상을 떨어졌기 때문에 분명 더 빨리 자랐음을 알게 되었다. 이같은 높이에서의 낙하는 마지막의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탄산가스를 더 빨리 잃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지역의 기후는 천년 전쯤에는 비가 더 많이 내렸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석순을 더 빨리 자라게 하였을 것이다. 

위의 모든 추론들은 석순들이 별 방해 없이 계속 성장하였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 이 가정은 역사적인 시간에서 이야기할 때 합리적이다. 이 추론들은 모두 동일과정적 사고방식 내에 있지만, 아무리 해도 표준적인 관점은 아니다. 

석순의 단면


세속적 기원과학의 가장 근본적인 믿음인 지구의 수십억 년 연대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점이 생긴다. 첫째로, 석순을 긴 축 방향으로 잘라서 (위의 사진 참조), 성장층(growth layers)들의 시료를 채취하여 방사선 연대측정 방법으로 연대를 알아보았다. 갑자기 수만 내지 수십만 년의 연대 결과를 나타냈고,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수백만 년으로도 측정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고지자기(paleomagnetism)를 사용하여 측정된 연대는 더 오래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일반적인 경우로 돌아가서 만일 2m 석순이 200,000년이 되었다면 연평균 0.01mm 성장했음에 틀림없다, 이것은 오늘날 측정되는 가장 느린 성장률의 1/10 밖에 안 된다! 연대를 길게 보는 사람들은 때때로 성장이 완전히, 아마도 한 번에 10,000년쯤 멈추었다라고 설명하려 한다. 그리고 그 10,000년이 지난 후에 아무 변화도 없이 물이 다시 정확하게 같은 지점에 mm 이내의 정확도로 석순의 꼭대기에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설명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 면밀한 조사에 의하면, 지표면에서부터 석순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지점까지의 경로는 길고 꼬불꼬불하여,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극도로 민감하다(화학적인 변화까지도 포함해서). 더욱이 많은 양의 현장자료들에 의하면, 카르스트 지역의 지표면은 수세기만 경과해도 극적으로 빨리 변한다.


Note

1. Note this is an estimate from another cave, since the actual stalagmite’s growth rate has not been measured.


* 동굴에 관한 세계기록

1. 가장 긴 동굴 : 미국 켄터키 주의 Flint Ridge-Mammoth Cave System으로 550km가 넘는다.

2. 가장 깊은 동굴 : 미국 조지아 주 코카서스 산맥의 Voronja 동굴로서 1,700m.

3. 가장 긴 지하의 강 : 베트남 항케리(Hang Khe Rhy) 동굴의 손 트락(Son Trach) 강으로 11km.

4. 가장 큰 동굴 공간: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Sarawak)에 있는 Good Luck Cave에 있는 사라와크 암실(Sarawak Chamber)로 2천만 m3.

5. 가장 긴 수중 동굴 :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Ox Bel Ha 동굴로 길이는 30km

6. 동굴내의 가장 깊은 잠수기록 : 멕시코의 Zacaton 석회암 우물에서 275m를 잠수.1

이 동굴의 입구는 해발 1,000 m 이상이다. Pyrénées의 높은 산마루(2,400m 이상)가 배경에 보인다. 가운데의 솟은 곳은 실상 19 살의 벨기에의 동굴 연구가 Michel de Donné를 위한 기념비이다. 그는 1952년의 홍수 동안에 동굴에서 죽었다. Cigalère Cave, Central Pyrénées, France.


Reference

1. Jochen’s list of cave records, 29 January 2003.

 

* 참조 : Kinver Cavema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1/kinver-cavemen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7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caves-for-all-seasons

출처 - Creation 25(3):44–49, June 2003


미디어위원회
2004-11-20

페름기의 멸종

: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진실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The Permian extinction : National Geographic comes close to the truth

Emil Silvestru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최근의 기사에서1 지구상에서 가장 큰 멸종이었다고 믿어지고 있는 페름기의 멸종(Permian extinction)을 다루었다. 글의 저자인 호프만(Hoffman)은 체코에서부터 남아프리카의 유명한 카루(Karoo) 지역까지 전 세계를 여행하였다. 그는 각 지질시대에 발생한 거대한 멸종들의 또 다른 측면을 밝혀내었고, 그 결과로서 여러 가능성 있는 멸종 원인들 즉, 호주와 남극 대륙에 소행성들의 충돌, 전 세계적으로 대양의 산소결핍, 그리고 시베리아의 대대적인 화산분출 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원인이 무엇이든지 그 결과는 같았다.

    ”대략 2억5천만년 전인 페름기 말기에, 무엇인가 지구 생물 종들의 약 90%를 죽였다.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5% 이하만이 살아남았다. 육지에서는 큰 동물 종들의 1/3 이하만이 살아남았고, 거의 모든 나무들이 죽었다.” 1

표준 지질학에서는 9 번의 주요한 멸종을 인정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공룡을 멸종시킨 백악기/제3기(Cretaceous/Tertiary, K/T) 경계는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많은 지질학자들은 유카탄 반도에 충돌한 소행성이 그 원인이었다고 믿고 있다. 이것에 대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증거는 (최근에 오직 핵실험 장소에서만 확인되는) 충격석영결정(shocked quartz crystals)이다. 이것은 전 지구적으로 K/T 경계에 분포되는 것처럼 보이고, 항상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리듐(iridium) 농도와 관련되었다. 또한 가장 큰 현무암 용암 흐름으로 알려진 것 중의 일부는 이 경계와 관련된다.    

이러한 상황은 페름기/트라이아스기 (Permian/Triassic, P/Tr) 경계에서도 거의 똑같다. 다시 말해서, 충격석영결정들이 발견되고(호주와 남극에서), 일찍이 흘렀던 가장 큰 용암 흐름들이 흘러있다 (시베리아 용암대지(Siberian Traps)에는 130만 km2의 지역에 깊이 3km 이상의 용암들로 덮여있다. 이것은 지구 전체를 6m 깊이의 용암으로 뒤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지질 기록으로 나타나있는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지질학자들은 일련의 격변적인 사건들을 상상해야만 한다.

 

소행성의 충돌 (Asteroid impact)

일부 지질학자들은 호주에서 페름기 말에 충돌한 것으로 여겨지는 120km 폭의 크레이터가 최근에 확인됨에 따라, 여러 번의 국소적인 격변들보다는 오히려, 호주 대륙에 소행성의 충돌로 시발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재앙이 모든 격변들의 모체로서 역할을 한 것으로 주장하였다.1 대기 안에 발생한 유해한 가스 구름과 먼지들은 수개월 동안 햇빛을 차단하여, 지구의 냉각을 촉발하였고, 산성비와 눈을 내리게 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식물들과 광합성을 하는 플랑크톤들은 죽게 되었고, 먹이사슬이 급속하게 파괴되면서, 초식동물들과 그들을 먹이로 하는 동물들은 재앙적으로 사라졌다. 산불과 썩어져가는 나무들은 CO2 농도를 증가시켰고, 이것은 다시 급격한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주장하듯이 수백만 년동안 지속되게 하였다는 것이다.


대양의 산소 결핍 (Ocean anoxia)

다른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멸종은 대양의 순환이 멈추게 되었을 때,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알려지지 않은 원인에 의해서, 일부는 그것을 극지방 얼음 캡(ice caps)의 부족으로 추측한다).1 대양의 순환이 멈춰지면서, 물 속에 산소 농도는 극적으로 낮아졌고, CO농도는 깊은 바다에 축적되는 박테리아 소화시의 부산물(주로 중탄산염(bicarbonate))에 의해서 점점 증가하였다. 그리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이 바다에 분포되었고, 중탄산염이 감압됨으로서 용해된 CO는 탄산음료에서 같이 분출되었다. CO2가 얕은 바다에 들어갔을 때, 대부분의 바다 생물들은 일종의 치명적인 무활동 상태에 빠졌다. ”아마도 페름기는 쾅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흐느낌으로 끝났을 것이다.” 라고 이 이론의 제안자 중의 한 사람은 추측했다.

 

화산 분출 (Volcanic eruptions)

모든 지질학자들이 외부적 원인에 의해서 유발된 한 번의 격변에 열중하는 것은 아니다. 흥미롭게도, 소행성 충돌 이론이 최초로 진지하게 제안된 이후에, K/T 멸종이 외부적 원인에 의한 것인지 내부적 원인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그들의 잘 알려진 ”격변설 공포증(catastrophobia)” 때문에,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K/T 경계에서 충격석영(shocked quartz), 텍타이트(tektites), 이리늄에 대한 자연주의적인 그리고 동일과정설적인 설명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다. K/T 경계에 대한 논란은 소행성 충돌 및 혜성우(comet shower) 설3-5과 다른 한편에서 화산 분출설6,7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지는 P/T 멸종에 대한 의견도 유사하게 나눠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용암대지(Siberian Traps)와 데칸고원 용암대지(Deccan Traps)에 비해 덜 격변적인 격변이 P/Tr 경계와 화산폭발에 의한 P/Tr 멸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화산가스들은 대기를 뒤덮었고 황산과 산성비를 생성하였다. 황산염 분자들은 햇빛을 차단하여, 전 지구적인 냉각을 유발하였고, 즉시 거대한 빙하들과 얼음층들이 생성되게 되었다. 해수면은 극적으로 낮아졌고, 얕은 바다에 있던 바다생물들은 죽었으며, 생물 다양성은 크게 감소되었다. 해수면이 낮아있던 동안에 대양으로부터 탈출한 메탄(methane)은 화산분출과 유기물질의 부패 시에 방출된 CO2 와 연합하여 심각한 온실효과를 유발하였다.


한 번의 거대한 격변 (One BIG catastrophe)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의 기사는 오늘날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더욱 많은 증거들은 9 번의 각각의 주요한 멸종들이 한 번의 진정한 격변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그들을 강요하고 있다. 처음에는 한 번의 격변도 받아들여지기가 매우 어려웠고, 정말로 그것이 받아들여지는데 1백년 이상이 걸렸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은 비록 격변들 사이에 수천만 년의 간격이 있다 하더라도, 9번의 격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심연으로부터 올라오는 형이상학적인 두려움이 그들에게 생겨나고 있는가? 라이엘 이후에 그렇게 견고해 보이던 동일과정설은 가스가 빠져나가고 있는 용암 안에 휘발성 물질처럼 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실제적으로 이들 격변들 모두를 성경적 구조틀 안에서 해석하고 있고, 홍수 동안에 발생한 것들로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충돌 사건과 창세기 홍수는 오히려 특별하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통일성 있는 가설들을 연구해 오고 있었다.8,9 

1988년에, 나는 K/T 멸종사건과 관련이 있는 맨틀 기원의 화산 활동은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시발되었다는 것을 (그 당시 진화론적 구조틀 하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제안하였었다.10 나는 또한 열점(hotspots)들에서 판의 이동(plate motion)은 바다 산맥에서 분명하게 표시된 습곡들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혼란스러워졌다는 것을 지적해왔다. 이것에 대한 가장 좋은 예는 하와이 제도일 것이다. 증거들이 축적되기 시작하면서, 소행성 충돌이 화산활동을 시발하였다는 생각은 1990년대 초의 문헌들에서부터 더욱 흔하게 발표되기 시작하였다.11,12 나는 화산활동은 홍수 동안에 충돌에 의해서 이러한 요란(disturbances)이 일어났다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9 실제로 바움가드너(Baumgardner)는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14의 필수적 전제조건인) 상부 맨틀의 준안정적 물질들의 치밀 단계(denser phase)로의 갑작스런 전환을 설명하기 위해서 ‘소규모의 외계물체의 충돌’13을 제안하였었다.   


증거의 조각들을 함께 짜 맞추기

몇몇 지질학자들은 전 세계적인 대양의 흐름들이 그렇게 나쁘게 혼란되어진 이유를 궁금해 했다.15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P/Tr 멸종 직전에 판게아(Pangea)로서 알려진 대륙의 덩어리가 이동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대륙들이 이동하였다면, 특별히 한 덩어리로 모여 있다가 흩어지며 이동하였다면, 해류의 순환이 파괴될 것이라는 것은 기초적인 개념이다.  

지금 본인은 성경적 홍수의 지질학적 영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흩어진 퍼즐과 같은 증거들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합리적인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홍수 초기에 발생한 소행성들의 충돌은13,14,16 격변적인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과 대륙들의 빠른 이동을 유발하였을 것이다. 이것은 심각하게 대양의 순환을 붕괴시켰고, 대양의 산소결핍을 초래하여 수많은 바다생물들을 죽게 하였다.

육지에서의 첫 번째 충돌들은 전형적으로 먼지에 의해 유발된 전 세계적인 냉각을 초래했을 수 있다. 그러나 후에 바다에 충돌한 소행성들은 수증기의 증발에 의한 온실효과로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함몰되는 대양 지각(subducted ocean crust)과 생성되는 대륙 지각(accreted continental crust)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지기 전에, 대양 바닥은 부풀어 올랐을 것이고,17 물과 퇴적물을 대륙으로 밀어내었을 것을 추정하는 것은 논리적이다.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기사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얕은 바다의 괴멸현상은 이 시기에 발생했을 수 있다.

지구 표면에서 막대한 부피의 치밀한 화산성 암석들(시베리아 용암대지)의 이동은 아마도 지구 행성의 회전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육지를 덮고 있던 홍수물들의 대대적인 이동은 그러한 변화를 증대시켰을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과는 다르게 창조론자들은 P/Tr, K/T, 또는 다른 멸종들을 설명하기 위한 세련된 시나리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홍수는 400일간의 한 사건 내에서 9번의 멸종을 일으킬 수 있다. 기후 변화는 매우 극적일지라도 그러한 짧은 기간 안에 심각한 멸종 사건들을 만들지 않았을 수도 있다. 어떤 기후 변화가 홍수 동안 발생했었던지 간에, 그것들은 홍수 말기에 발생한 새로운 세계의 지형 모습을 만들어낸 엄청난 변화들보다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드(Oard)가 분명히 설명했던 것처럼, 빙하기는 홍수의 가장 중요한 결과물이었다.18

처음부터 나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홍수 시나리오에 대한 이러한 추론적인 스케치는 호프만의 글을 읽는 동안 퍼즐의 조각을 맞추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압도적인 증거들에 직면하면서, 9 번의 격변들이 수백 수천만 년의 간격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 번의 거대한 격변(one BIG catastrophe)의 부분들임을 인정해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육지에서 발생한 불’, ‘전체 대양의 파괴’ 등과 같이 각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처음부터 ‘홍수(Flood)’ 라는 답은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offmann, J.H., When life nearly came to an end, National Geographic 198(3):100­113, 2000.

2. Coesite and stishovite, polymorphs of quartz formed at exceptionally high pressure.

3. Alvarez, L.W., Alvarez, W., Asaro, F. and Michel, H.V., Extraterrestrial cause for the Cretaceous-Tertiary extinction, Science 208:1095­1108, 1980.

4. Alvarez, W. and Asaro, F.,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in: Bourriau, J. (Ed.), Understanding Catastroph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2.

5. Hut, P., Alvarez, W., Elder, W., Hansen, T., Kauffman, E., Keller, G., Shoemaker, M. and Weissman, P., Comet showers as a cause to mass extinctions, Nature 329:118­125, 1987.

6. Officer, C.B., Victims of volcanoes, New Scientist 20:34­38, 1993.

7. Officer, C.B., Hallam, A., Drake, C.L. and Devine, J.D., Late Cretaceous and Paroxysmal Cretaceous/Tertiary extinctions, Nature 326:143­149, 1987.

8. Fischer, M.J., A giant meteorite impact and rapid continental drift;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p. 185­197, 1994.

9. Spencer, W., Geophysical effects of impacts during the Genesis Floo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p. 567­580, 1998.

10. Silvestru, E., New ideas on the Cretaceous/Tertiary extinctions, Evolution and Adaptation, Cluj-Napoca III:89­98, 1988.

11. Negi, J.G., Agrawal, P.K., Pandey, O.P. and Singh, A.P., A possible K-T boundary bolide impact site offshore near Bombay and triggering of rapid Deccan volcanism, Physics of the Earth and Planetary Interiors 76:189­197, 1993.

12. Broad, W., New theory would reconcile rival views on dinosaurs' demise, New York Times, 27 December, C1, C10, 1994.

13. Baumgardner, J.R.,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p. 63­75, 1994.

14. Austin, S.A., Baumgardner J.R., Humphreys R.D., Snelling A.A., Vardiman L. and Wise, K.P.,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p. 609­621, 1994.

15. Hoffman, Ref. 1, p. 113.

16. Auldaney, J., Asteroids and their connection to the Flood, Proceedings of the Twin-Cities Creation Conference, Northwestern College, Roseville, pp. 133­136, 1992.

Austin et al., Ref. 14, suggest that the ocean floor may have risen by as much as 1 km.

17.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199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the-permian-extinction-national-geographic-comes-close-to-the-truth

출처 - TJ 15(1):6–8, April 2001


미디어위원회
2004-10-18

쌓여진 숲들 2 (Stacked Forests) 

: 여러 높이에 서있는 채로 묻혀진 숲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

Sean D. Pitman


      여러 층(layers)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산재(volcanic ash)는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화산재를 구성하고 있는 화학물질들은 모든 층들에서 일정(uniform)하게 나타난다. 사실, 스페시맨 크릭(Speciman Creek)에서는 단 네 가지 독특한 화학적 패턴들이 발견된다. 화산재의 줄무늬(bands)에서 미량 원소들에 대한 열원 질량분석계(spark source mass spectrometry)의 분석 결과, 스페시맨 크릭의 석화된 숲은 네 군데의 출처로부터 화산재의 파동을 나타내었다. 이 네 가지 미세 원소들의 흔적들은 스페시맨 크릭의 석화된 숲(Specimen Creek Petrified Forest)의 65개 유기층들에 불규칙적인 방식으로 혼합되어 있었다. 만약 이 65개 화산재 층들(유기물 평지들)이 오랜 기간을 통하여 내려앉은 것이라면, 일련의 화산재 분출들의 끝부분에 있었던, 즉 수만 년 후에 분출되었던 화산재들은 충분히 새롭고 다른 미세원소의 형태(새로운'화산 지문')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지 않았다. 전체 층들에 대한 일련의 급격한 매몰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직립형태의 나무 그루터기에 남아있는 뿌리 구조(root systems)들은 그들이 원래 자리(in situ)에서 성장했음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 주장되면서 주요한 논쟁거리였다. 물론 일부 석화된 나무들의 뿌리들은 파손되었다. 그렇다면 그 뿌리들은 언제 파손된 것일까?  공원 내에서 석화된 나무들을 수집하는 것은 허락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루터기를 발굴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더군다나 단단한 암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파는 작업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뿌리의 파손이 화석화되기 이전에 일어났는지, 이후에 일어났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나데이(Harnaday) 산, 노리스(Norris) 산, 톰 마이너 분지(Tom Minor Basin), 그리고 스페시맨 크릭(Specimen Creek) 의 여러 예에서 뿌리 끝부분이 갑자기 끝나있는 것들은, 나무가 화산성 자갈과 진흙에 의해 매몰되기 전에 그들 나무의 뿌리들이 파손된 것임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나무들이 운반되어 왔다는 견해를 지지한다. 그러나 작은 뿌리(small rootlets)들이 직립한 나무 그루터기의 기저 부분에 위치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양들은 나무들이 운반되었다는 견해를 반대하는 근거로서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세인트 헬렌(St. Helen) 산 근처의 스피릿(Spirit) 호수에서 굴착 작업으로 똑바로 서있는 나무들을 관찰한 결과, 잔뿌리(small roots and rootlets)들은 대부분 손상되지 않았으나, 큰 뿌리들은 대부분 부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림 참조). 석화된 나무의 기저 부분에 뻗어있는 잔뿌리들의 존재는 큰 뿌리들 또한 존재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원래 위치 에서 자랐다고 해석하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부러지고 너덜너덜 풀려진 큰 뿌리들은 자라고 있던 나무들의 기저 부분을 침식시킨 변화하는 물 흐름의 결과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퇴적물 속에 증거를 남겨야만 한다. 게다가 침식은 한계가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무들은 쓰러졌거나 제거되었을 것이다. 

.세인트 화산의 분출로 인해 땅에서 뽑혀져 나온 한 나무. 큰 뿌리들은 부러졌지만, 잔 뿌리들은 대게 남아있음을 주목하라.


만약 숲이 나무들의 밑부분을 매몰시켜버린 진흙 흐름에 의해서 죽게 되었다면, 매몰된 나무의 윗 부분은 새로운 지표 위로 뻗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지표 위에서 자라기 시작한  두 번째 숲과 겹쳐졌을 것이다. 두 번째 숲의 성장기 동안 (또 다른 화산 진흙 사태에 의해 매몰되기 이전에), 첫 번째 숲의 잔해들은 부패되고, 벌레들이 들끓고, 결국 파손될 것이다. 두 번째 숲 층의 뿌리 부분에 닿게 되는 (실제 겹쳐지지 않았던), 첫 번째 숲의 매몰된 나무 기둥의 윗부분조차도 부패될 것이 예상된다. 

두 번째 숲의 뿌리들이 자랐던 토양은 아래에서부터 뻗어있는 나무 그루터기의 윗 부분들에 대한 그다지 좋은 보존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옐로우스톤의 화석화된 나무들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그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이다. 화석 나무들의 조각들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미세한 조직들을 관찰한다면, 나무의 조직들은 거의 살아있는 나무의 조직과 같이 생생하게 보일 정도이다. 몇몇 경우는 그 어떤 부패나 풍화의 증거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19 이것은 일련의 기간 동안 나무들이 그러한 부패나 풍화의 과정을 겪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에서 언급했었지만, 옆으로 놓여져 있는 통나무들이 평행하게 정렬(parallel orientation)되어 있다는 사실은, 물이나 진흙에 의해 운반되었다는 것으로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나무들이 놓여져 있는 곳의 지층의 기울기는 좀처럼 7 도를 넘지 않는다. 이것은 나무들이 아래쪽으로 모두 미끄러져 내려가 그렇게 정렬되었을 것이라는 설명과는 잘 부합되지 않는다.19  거센 바람이나 화산 폭풍은 나무들을 쓰러트릴 수는 있지만, 직립형 그루터기들의 잘려진 나무의 긴 부분들이 정렬 형태를 갖게 하는 원인이 되지는 못한다. 특히 기저 부분에서 그루터기 단면의 비대칭성은 대게 그루터기에서 떨어져있는 쪽에서 확장되어온 화염(flare)으로 원인된 주 뿌리들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화산성 이류 (volcanic lahars,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화산성 진흙 사태), 또는 물이나 진흙의 흐름(currents of water or mud)은 그루터기나 통나무들의 정렬을 만들어 내도록 뿌리나 줄기들에 작용하는 힘이 될 수 있다. 오늘날의 숲들은 옐로우스톤 화석 숲이 보여주는 정렬의 형태를 보여주지 못한다. 이러한 정렬(orientation)은 숲이 원래 위치에서 자랐다는 것을 반대하며, 격변에 의한 운송(catastrophic transport)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화석 숲에 대한 연구가 착수되었을 때 나타난 첫 번째 관찰 사실중 하나는, 수평적으로 그리고 수직적으로 놓여져 있는 나무들은 함께 나무껍질이 없는(barkless) 상태로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이후의 조사에서 몇몇 나무들에는 일부 얇은 층의 나무껍질이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무들은 껍질이 없을뿐더러, 모든 가지들이 부러져 있었다. 심지어는 직경 25cm 이상 두께의 굵은 가지들까지도 제거되어 있었다. 단지 부러져나간 나머지 부분들만이 나무기둥에 남아있었다. 세인트 헬렌산 분출 기간 동안 매몰된 후, 하천 침식에 의해 드러난 나무들의 경우, 나무껍질이나 큰 가지들이 모두 유실되지는 않았다. 격랑의 물에서 일정 기간 동안을 떠다닌 나무들은 서로 부딪침과 마모에 의해서 나무껍질(물에 의해 부드러워진)이나 큰 가지들을 쉽게 잃어버렸을 것이다.14,15 오늘날 나무들이 종종 물 속에서 수직으로 떠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격변 모델은 이러한 발견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연속적으로 퇴적층들을 층층이 빠르게 매몰시키는 거대한 홍수는 적어도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세인트 헬렌 산의 분출과 그 결과로 생긴 스피릿 호수(Spirit Lake)와 같은 국지적 홍수는 옐로우스톤의 화석 숲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 준다. 스피릿 호수에서 떠다니던 통나무(log raft)들은 분류학적 분류(taxonomic sorting)에 약간의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스피릿 호수의 바닥에 수직으로 서있는 채로 매몰된 나무들의 대부분은 전나무(Silver Fir), Nolle Fir, Hemlock 들이었다. 주변의 삼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미송(Douglas Fir)은 단지 2.2% 비율로 나타날 뿐이었다. 그러나 물 위에 떠다니는 나무들에 대한 조사결과 48% 가 미송이라는 것이 이러한 모순점을 풀어주었다.

분명히 이 나무(미송) 종은 수분침투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서 더 많이 부유되어 있었다. 그러나 삼나무(Cedar)는 호수의 떠다니는 통나무들의 2.2%에 불과했지만, 주변의 숲에는 훨씬 더 높은 비율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호숫가를 따라 횡단하면서 부서진 나무 조각들의 시료채취에서 11% 가 삼나무였다. 호수에 수직으로 떠다니거나, 호수 바닥에 수직으로 묻혀있는 직립목들의 일부는 그 높이가 20m 를 넘기도 한다. 매우 큰 석화목들은 성장 위치에 있었음에 틀림없었다는 주장은 나무들이 물에서 떠다녔다는 시나리오(flotation scenario)에는 적용될 수 없다. 세인트 헬렌 산의 기슭에 있는 스피릿 호수에서 보여진 것처럼, 식물 유기체들이 호수 물 위에 떠다녔다는 (직립 형태의 나무들을 포함하여) 사실은, 옐로우스톤의 직립하여 서있는 석화목들을 해석하는 데에 하나의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스피릿 호수에 대한 연구는 뿌리 높이에서 유기층(organic layer)이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물에 젖은 유기물  파편들은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유기물질의 층을 형성하게 된다. 수직으로 선 채로 떠있던 나무들도 스피릿 호수의 바닥에 가라앉아 성장하는 숲의 형태와 비슷하게 배치되었다. 그것들은 예상과는 달리 통나무들의 무더기 속에서 서로 뒤범벅이 되지 않았다. 20

일부 사람들은 스피릿 호수는 옐로우스톤 화석 숲에 대한 유사한 좋은 예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스피릿 호수 바닥에는 많은 수의 통나무들이 축적되어 있지만, 옐로우스톤의 석화목들과 그루터기들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 곳의 퇴적물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 하나는, 스피릿 호수는 가라앉는 통나무들이나 그루터기들을 매몰시킬만한 적절한 퇴적물의 유입이 적었다는 것이다. 만약 1980년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이 스피릿 호수로 몇 차례의 화산성 각력암의 흐름을 일으켰었다면, 가라앉은 통나무들과 그루터기들을 충분한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매몰시켰을 것이다.19

 그러나 이것을 아직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들 나무들에서 나이테의 성장 패턴이 같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그 나무들이 시간적으로 수천 년을 떨어져서 살았다면, 성장 패턴의 일치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1991년 미카엘 악트(Michael Arct)는 그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보고했다  (그는 1979년 이후에 수행해왔던 연구 결과들을 취합하였다). 그는 옐로우스톤(Yellowston) 지층의 23 피트 구역에 있는 서로 다른 높이에 있는 14개의 화석목들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14개의 화석목 모두 나이테 패턴이 일치되었고, 그들 중 10개는 같은 시기에 죽었다. 다른 4개의 나무들은 10개의 나무가 죽기 2, 3, 4 ,7년 전에 죽었다. 지층들이 매우 오래 되었다는 이론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7,8


References

7. John Morris,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Colorado Springs, CO, 1994, pp. 112–117.

8. Michael J. Arct, Dendroecology in the fossil forests of the Specimen Creek area, Yellowstone National Park, Ph.D.     Dissertation, Loma Linda University, 1991;     Dissertation Abstracts International 53–06B:2759, 1987–1991.

13. National Park Service. 1980. Petrified forests of Yellowstone.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Washington, DC. Handbook 108, p 6-9

14. Coffin HG.  Orientation of trees in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Journal of Paleontology 50:539-543, 1976.

15. Coffin HG. 1979. The organic levels of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Origins 6(2):71-82

16. Coffin HG. 1983. Erect floating stumps in Spirit Lake, Washington. Geology 11:198-199.

17. Coffin HG. 1983. Origin by Design. Washington DC: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n., p 143

18. DeBord PL. 1979. Palynology of the Gallatin Mountain 'fossil forest' of Yellowstone National Park, Montana: preliminary report. First Conference on Scientific Research in the National Parks.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National Park Service Transactions Proceedings Series 5:159-164

19. Coffin, Harold G.  1997.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Origins 24:5-44.

20. Coffin HG. 1987. Sonar and scuba survey of a submerged allochthonous 'forest' in Spirit Lake, Washington. Palaois 2:179-1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naturalselection.0catch.com/Files/fossilrecord.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2. 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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