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9-11-13

3일 만에 생겨난 텍사스 주의 캐년 레이크 협곡 

(Texas Canyon Was a Geological Rush Job)

AiG News


      세속적 과학자들도 텍사스 주의 약 2.4km 길이(최고 24m 깊이)의 캐년 레이크 협곡(Canyon Lake Gorge)이 생겨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 협곡은 2002년 7월에 단지 3일 만에 파여졌다. (Oct 8. 2007, NBC News)    

5년 전 텍사스 주 캐년 레이크의 방수로가 넘쳐흘렀을 때, 격렬한 급류는 단지 3일 만에 암석 지층들을 관통하여 잘라내었고, 아리조나 주에 있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축소판처럼 보이는 캐년을 만들어내었다.  

 

물은 암석층들, 화석들, 심지어 공룡발자국들을 노출시키도록 깊이 파내었는데, 그 협곡을 많은 시간 조사했던 뉴 올리언스 대학의 은퇴한 지질학 교수인 빌 워드(Bill Ward)는 ”그곳에는 풀잎이나, 조류(algae)의 층은 없었다”고 논평하였다.  


협곡보존 협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당시 홍수물의 최대 흐름은 초당 67,000 입방피트(1,897입방미터)로서 보통 때의 거의 200배의 흐름이었다. (당신은 그 사이트에서 협곡의 항공사진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아이오와 시(Iowa City) 북쪽에 데보니안 화석 협곡(Devonian Fossil Gorge)과 같은 다른 지질학적 구조들도 비슷하게 짧은 순간의 홍수 물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그러나 캐년 레이크 협곡에 대한 AP 통신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대담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

"이 협곡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과 비교할 수는 없다. 그랜드 캐년은 대략 500-600만년 동안에 걸쳐 물들이 파놓았는데, 가장 깊은 곳은 1.8km(6,000피트)나 되고, 폭이 가장 넓은 곳은 24km(15마일)나 된다.”    

깊은 협곡들이 홍수 물에 의해서 단지 몇 일만에 생겨날 수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눈앞에 두고도, 왜 세속적 과학자들은 다른 협곡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수백만 년이라는 세월은 아무도 관측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물론 이들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를 유지하는 데에 긴요한 것이다. 그리고 화석 기록에 대해 장구한 세월을 부여하는 것은 진화론이 이치에 맞게 되는 데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세속적 과학자들도 전 세계의 지질학적 모습들이 빠르게 형성되었다는 수많은 증거들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특별히 그 증거가 바로 눈앞에서 발생했을 때 말이다! 작은 지역에서 단지 한 번의 넘쳐흐른 물이 2.4km 길이, 24m 깊이의 협곡을 3일 만에 만들어낼 수 있었다면, 일 년 이상 지속된 전 세계적인 홍수와 그 물의 후퇴가 얼마나 엄청난 지질학적 대파괴(geological havoc)를 일으켰을 것인지를 상상해보라!       

 

*참조 : Rapid Erosion at Mount St. Helens
http://www.icr.org/research/index/researchp_sa_r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natural-features/texas-miniature-grand-canyon/

출처 - AiG, News to Note, 2007. 10. 13.

미디어위원회
2019-11-05

엄청난 원인 :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 노아 홍수 동안의 거대한 화산분출

 (A giant cause : The Giant’s Causeway, Northern Ireland)

by Tas Walker, Ph.D.


     매년, 거의 50만 명의 사람들이 놀라운 바위들을 보기 위해 북아일랜드의 동북 해안에 있는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 거인의 둑길)를 찾는다.

대서양 수면 위로 100m 높이의 고원에 있는 완만한 기복의 평지는 모든 음영의 푸르름을 과시한다. 가파른 현무암 절벽은 Z자 꼴로 멀리까지 뻗어있고, 바닷물은 바위투성이의 아래쪽으로 물거품을 일으키며 흐른다.

코즈웨이는 바위 윗부분들이 부서진채 치밀하게 밀집되어 있는 현무암 기둥(basalt columns)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들은 절벽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길(path of stepping-stones)을 형성하면서 굽이치는 파도 아래로 사라진다. (See photo, courtesy of Alistair Wylie.)

이들 화산성 암석은 지금과는 매우 달랐던 시기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일반적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Noah’s global Flood)로 인한 거대하고 격변적인 결과의 일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노아의 홍수로 인한 자이언트 코즈웨이?

사람들이 그 관련성을 보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방송이나 언론매체들이 정기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성경적 역사를 빌려온 신화(myth)라고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코즈웨이 안내책자에는 암석들은 6천만 년이나 되었다고 적혀있다 [2]. 어떻게 그렇게 오래 전에 있었던 사건이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와 관계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지질학자들이 암석 연대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암석의 연대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그것은 과학자들이 현재 라는 시간 속에서 측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눈으로 직접 목격한 보고가 없을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근거해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노아의 대홍수가 실제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의 격변적인 결과(catastrophic effects)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일단 코즈웨이에 대해 말해지고 있는 연대가 측정된 것이 아니라, 단지 어떤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그 증거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코즈웨이의 증거들은 오늘날보다 훨씬 더 커다란 엄청난 규모의 물에 의한 격변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노아의 홍수와 일치된다. 한 가지 분명히 가리키고 있는 것은 엄청난 규모의 용암 분출(lava eruptions)이다.


거대한 화산 분출

오르간(The Organ) 이라고 불려지는 관광명소의 지형(이 글 맨 끝의 사진)은 광대한 깊이의 단 하나의 용암류(lava flow)를 보여준다. 그것은 코즈웨이 현무암을 형성하고 있는 7개의 용암류 중에서 첫 번째 용암류의 일부이다. 여기 절벽에서는 단지 두 개의 용암류만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코즈웨이 용암류는 괴상으로(massive) 대개 30m 두께이다 [3].

위쪽에 있는 용암기둥(columns)들 꼭대기에는 뒤틀리고 불규칙한 암석대가 놓여있다. 지질학자들은 이 기둥들을 콜로네이드(colonnade)라고 부르며, 상부대는 고전적인 그리스 건축물과 관련하여 엔태블러처(entablature; 기둥 위에 건너지른 수평부)라고 부른다.

하프(The Harp. Photo by Alistair Wylie).


첫 번째 코즈웨이 용암류의 기둥도 또한 하프(The Harp, 위의 그림)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두 번째 용암류는 그 위에 놓여있다. 사실상, 이 두 번째 용암류로부터 고립된 일부 기둥은 굴뚝 꼭대기(The Chimney Tops)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가 되어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

코즈웨이 현무암(Causeway Basalts)의 첫 번째 두 용암류는 절벽 위쪽 어디에서나 보인다. 그것들은 얇은 주황색을 띄는 대(band) 위에 놓여있다. 그 대(band) 아래에 있는 절벽은 하부 현무암(The Lower Basalts)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용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현무암질 분출물은 코즈웨이 해안 주변 지역을 넘어 그 이상까지 흘렀다. 현무암은 벨패스트(Belfast) 너머 30km 이상과 스코틀랜드에서 해양 아래 동북쪽으로 150km까지 뻗어있다 (아래의 지도를 보라) [4].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격변적인 화산 분출활동에 대한 극적인 증거임을 알 수 있다. 현무암질 용암은 엄청난 속도로 지구 내의 틈(fissures, 열극)과 구멍(holes)으로부터 흘러나왔다. 그것은 너무나 급격하게 밀려들어서 용융된 암석의 깊고 시뻘건 웅덩이 속에서 땅을 덮기 전에 굳을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어디에나 있던 물, 물

물에 대한 증거는 자이언트 코즈웨이가 노아의 홍수 중에 형성되었다는 또 다른 암시이다. 물은 용암류 모두에 걸쳐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흔적들을 남겨놓았다 [5].

▶ 홍수가 난 땅 위를 흐르는 용융된 암석들은 많은 증기(steam)를 발생시켰다. 그 증기들은 길고, 수직인 관을 남겨 놓으면서 용암류 아래쪽을 통하여 거품으로 올라왔다 [6, 7].

▶ 꼭대기와 바닥에서, 물은 용암을 식히고 접촉 부분에서 용암을 파괴하여 부서진 암석들을 남겼다 [8].

▶ 물 속에서 급격하게 냉각된 용암은 ‘베개 용암(pillow lavas)’으로 만들어졌다 [8, 9]. 그것들은 치약처럼 짜내어졌고, 유리질(glassy; 비정질) 표면을 가지게 되었다. 종종 뜨거운 물은 화학적으로 현무암질 유리(basaltic glass)를 팔라고나이트(palagonite, 현무암질 유리나 물속에서 변질되어 생긴 황색을 띠는 겔상의 물질)라고 불리는 부드럽고, 노란색을 띄는 갈색 물질로 변성시켰다.

▶ 각 용암류가 관입된 후에 곧 바로, 밀려났던 홍수물이 되돌아와 현무암 꼭대기 위까지 물로 덮어버렸다. 그 물은 균열(cracks) 사이를 따라 아래로 순환하면서, 빠르게 용암 내부 깊숙이 침투했다. 이로 말미암아 엔태블러처(entablature) 라고 불리는 용암류 꼭대기에 특이하게 뒤틀린 기둥(twisted columns)들이 만들어졌다 [5, 10].

▶ 또한 되돌아온 홍수물은 퇴적층과 식물 층을 퇴적시켰다 [6, 11].

▶ 연속적인 용암류는 너무도 빠르게 발생해서, 아래에 놓여있는 용암 표면의 유리질 꼭대기(glassy top)를 보존하였다 [6].

오르간 (The Organ. Photo by Alistair Wylie).

 

비록 용암이 풍부한 물속에서 흘렀다 할지라도, 분출이 너무나 크고 빨랐기 때문에, 용암은 엄청나게 먼 곳까지 흘러갈 수 있었다. 용암과 물의 상호작용(lava-water interaction) 결과는 용암류의 표면과 가장 자리에서 특히 명백히 볼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물의 격변을 가리키고 있다. 노아의 홍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해석을 제거한다면, 다른 각도에서 증거를 볼 수 있게 된다. 코즈웨이의 지질학적 상황들은 성경에 기술되어 있는 전 세계를 파괴한 사건(단지 인류 역사상 4,500년 전에 극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사건)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References

1. E.g. Brown, J., Did Noah really build an ark? <http://news.bbc.co.uk/2/hi/uk_news/magazine/3524676.stm>, 19 March 2004, comments on BBC’s film, ‘Noah’s Ark’, broadcast on BBC One on 21 March 2004. This film thoroughly refuted by Hodge, B. and Sarfati, J., Yes, Noah did build an Ark! 24 March 2004.
2.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6, 2002.
3. Lyle, P. and Preston, J., Geochemistry and volcanology of the Tertiary basalts of the Giant’s Causeway area, Northern Ireland,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London 150:109–120, 1993.
4. Preston, J., Eruptive volcanism; in: Sutherland, D.S. (Ed.), Igneous Rocks of the British Isles, John Wiley and Sons, Chichester, UK, pp. 351–368, p. 354, 1982.
5. Lyle, P., The eruption environment of multitiered columnar basalt lava flows,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London 157:715–722, 2000.
6.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 51, 1998. The tubes are 5–10 cm across, up to 20 cm long and filled with a quartz mineral called chalcedony.
7.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1–62, plate 9B, 1972.
8. Ref. 6, pp. 32–33, 51. This broken rock is called flow breccia or hyaloclasite.
9. Pillow lavas are ellipsoidal (football-shaped) lava-balls up to 1 m (3 ft) across.
10. Ref. 6, pp. 28–32.
11. Ref. 7, pp. 63–64.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근거해서 6천만 년이 되었다고 말해진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가정들에 의존하므로, 그것을 믿어야할 절대적인 확실성이 없다. 심지어 지질학자들조차도 측정연대가 그래야 한다고 미리 생각했던 연대와 일치할 때에만 방사성 측정연대를 받아들인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많은 놀라운 모순들을 보여주고 있다. 1800-1801년에 분출된 것으로 관측된 하와이의 후알랄라이(Hualalai)의 현무암은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 결과 1억6천만 년에서 33억 년에 이르는 연대가 나왔다 [1]. 1980년 분출 이후에 형성된 미국 세인트 헬렌산에 있는 용암돔은 35만 년에서 280만 년으로 나왔다 [2]. 1949년과 1975년 사이에 뉴질랜드의 나우루호에(Ngauruhoe) 산에서 분출한 용암은 350만 년까지 나왔다 [3]. 적절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면, 코즈웨이 암석에 대해 성경적 연대인 약 4,500년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References

1. Funkhouser, J.G. and Naughton, J.J., Radiogenic helium and argon in ultramafic inclusions from Hawaii,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3:4601–4607, 1968.
2. Austin, S.A.,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TJ 10(3):335–343, 1996.
3. Snelling, A.A., Radioactive ‘dating’ failure, Creation 22(1):18–21, 2000.



기둥들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뜨거운 용암 웅덩이(pool of hot lava)가 식을 때 부분적으로 꼭대기와 바닥에서 시작해서 암석으로 굳어져 간다. 냉각이 계속되면서 굳어진 암석은 수축을 한다. 별 모양의 균열(star-shaped cracks)이 꼭대기와 바닥의 단단한 표면에 나타난다.

세 갈래로 갈라진 균열 부분들은 점점 길어지면서, 연결되어서, 일반적으로 4면에서 7면을 가진 다각형(polygons)들을 형성한다.

냉각이 지속되면서 더 많은 부분들이 암석으로 굳어진다. 균열은 위, 아래로 퍼지면서 기둥을 형성한다. 기둥들은 계속해서 냉각된다. 그들의 높이가 줄어들면서, 볼과 소켓 절리(ball-and-socket joints, 현무암 기둥에서 위쪽으로 혹은 아래쪽으로 오목한 경사진 절리 표면)를 가진 조각으로 부서진다.


지질 단면

분출된 전체 용암 중의 단지 매우 작은 부분만이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절벽에서 볼 수 있다. 그 당시 분출된 모든 현무암의 전체 두께는 1km 정도는 될 것이다.


암석 속의 지질학적 경이

어떤 이는 40,000 개의 암석 기둥들이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5 내지 6면이나 일부는 4, 7 혹은 8면을 가지고 있다. 기둥의 직경은 40-50cm(15-20인치)이며, 멋진 벌집 형(honeycomb pattern)을 이루고 있다. [Photo by Alistair Wylie].


난파선들

코즈웨이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그곳에서는 종종 격렬하고 흉포한 자연의 힘을 겪게 된다. 북대서양의 힘찬 조류에 노출되어 있기에, 많은 배들이 들쭉날쭉한 암석에 부딪치는 재난을 만났었다. 가장 유명한 예는 스페인의 무적함대 중에 가장 커다란 배였던 지로나(Girona)이다. 1588년, 스코틀랜드로 향하던 중, 악화된 상황에 빠지게 되어 키(rudder)를 잃게 되었고, 한밤 중에 배가 침몰하여 1,300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1].

Reference

1.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p. 26–27, 2002.


코즈웨이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지 수개월 후 홍수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두꺼운 석회암(limestone) 층이 아일랜드를 포함하여 유럽의 넓은 지역에 걸쳐 퇴적되었다.

지각(earth’s crust)이 움직이고 해양분지(ocean basins)가 육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가라앉기 시작할 때, 화산체들이 분출했다. 홍수물이 대륙으로부터 흐르기 시작했다. 균열들이 지각을 열었고, 용암들이 분출되었고, 석회암을 덮어버렸다.

분출들은 이따금씩 멈추었고, 홍수물도 일시적으로 빠져나가면서, 현무암 표면에 퇴적물과 식물들을 퇴적시켰다.

계속적인 분출로 더 많은 용암들이 지표면에 쏟아지면서, 충격으로 인한 함몰지(depressions)들을 메웠다. 밀려온 물은 용암호를 식혀 현무암으로 굳어지게 해 그것이 수축할 때 기다란 기둥으로 균열되게 하였다.

대홍수 후 수백 년 동안, 심한 강설로 육지에 두꺼운 얼음 층이 형성되었다. 빙하기 말에 그 얼음이 후퇴되면서 코즈웨이 해안을 노출시켰다.



매몰된 식물

코즈웨이 절벽의 놀라운 특징 중의 하나는 주황색 층(orange bed)으로, 그것은 순전한 현무암 표면에 명백한 띠(band)를 형성하고 있다. 이 층은 자연적인 대(bench)를 형성하면서 만을 돌아서 절벽 통로로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10-12m 두께로 부드럽고, 무른(friable), 붉은 갈색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적으로, 이것은 현무암층간 층(Interbasaltic Bed), 즉 현무암 사이의 층으로 불려진다 [1, 2].

현무암층간 층은 갈탄(lignite)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갈색 석탄을 함유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산소가 없는 습한 환경에서 열에 의해 화학적으로 변화된 식물이다. 전통적으로, 지질학자들은 이 갈탄이 오늘날 아알랜드에 있는 이탄 늪지(peat bog)와 유사한 습지 같은 환경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증거는 이것과 모순된다. 꽃가루와 나무의 다른 부분뿐만 아니라 [3], 잎과 나무껍질 조각도 풍부하다. 바꾸어 말하면, 식물이 너무나 잘 보존되어서 수백만 년은 말할 것도 없이 수천 년 동안도 늪지 속에 남아있을 수 없다.

게다가, 그 나무들은 이탄 늪지에서 자라지 않는 종들인, 백향목, 소나무, 가문비나무(spruce), 개암나무(hazel), 오리나무(alder) 등으로[3] 확인되었다. 증거에 따르면 물이 식물들을 빠르게 그 자리로 휩쓸고 갔음을 가리킨다. 그런 다음 현무암의 열로 재빨리 식물들을 석탄(coal)으로 변형시켰다.

그 층은 오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매몰과 역동적인 화학적 변질작용(alteration)을 나타내고 있다. 화산분출의 휴지기 동안, 물이 현무암에 흘러들면서 퇴적물과 식물 층을 쌓았다. 다음 분출로 인해 퇴적물 내에 물이 갇히게 되어, 열과 더불어 현무암이 화학적으로 변질되었다. 일단 현무암이 냉각되자, 지하수는 부드러운 물질로부터 스며나왔고, 화학적 변질작용은 계속되어 두꺼운 부드러운 물질들 층이 형성되었다.


References

1.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3–64, 1972.
2.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p. 24–25, 1998.
3. Ref. 2, p. 50.


거인에 대한 전설 (Legend of giants)

대양을 가로질러, 스코틀랜드의 서쪽(Mull과 Iona) 해안에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스텝(Staff) 섬에는 유사한 암석 노두(ourcrop)가 있다 [1, 2]. 이것은 핀갈(Fingal)의 거처인 동굴(위 사진)이다. 지역 민간전승(folklore)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거인 핀 맥쿨(Finn MacCool)이 바다를 가로질러 스코틀랜드로 가서 그의 적수 거인인 핀 갈(Finn Gall)과 싸우기 위해서 코즈웨이를 만들었다 [3]. 관광 안내센터에서는 대개 민간전설을 인쇄물에 넣어주고 있으나, 실제적인 성경적 관점을 나타내는 것은 싫어한다.


References

1. Preston, J., Eruptive volcanism; in: Sutherland, D.S. (Ed.), Igneous Rocks of the British Isles, John Wiley and Sons, Chichester, UK, pp. 351–368, p. 354, 1982.
2.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23, 2002.
3. Ref. 2, pp. 10–11.



*참조 1 :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포항 달전리의 주상절리는 옛날 채석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신생대 제3기 말(약 200만년 전 - 국내 다른 지역의 주상절리의 형성시기는 신생대 제4기(약 30만 년 전)로 추정)에 분출한 것으로 진화론자들은 추정한다. 규모는 높이 20m에, 길이가 약 100m이다. 이 주상절리는 그 단면이 대체로 5각형 내지 6각형의 감람석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둥은 약 80° 경사에서 거의 수평에 가까운 경사로 휘어져 있는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분출한 용암이 지하로부터 지표로 솟아 오른 후 지표 근처에서 수평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냉각되는 도중 수축작용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제주도 기념물 제50호), 울릉도 등지에 일부 분포하고 있다.

 

*참조 2 : Giant's Causeway and Causeway Coast

http://www.geographia.com/northern-ireland/ukiant01.htm

The Giants Causeway Website

http://www.northantrim.com/giantscauseway.htm

Can welded tuffs form underwate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4-117.pdf

'화성 거대화산 맞먹는 지구 최대 화산 발견' (2013. 9. 6.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121117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2/cause.asp

출처 - Creation 27(2):28–34, March 2005.

William A. Hoesch
2019-11-05

모랜 산 : 대홍수의 한 증인 

(Mount Moran : A Witness to the Flood)


     미국 와이오밍주 티톤 레인지(Teton Range)에 있는 특이한 모습의 모랜 산(Mount Moran)은 위쪽 부분에 현저한 검은 색의 수직 줄무늬(black vertical stripe)들을 가지고 있는 뭉뚝한 정상부위(blunt top)와 최정상에 작은 바다 사암층(marine sandstone)이 뚜껑처럼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구별된다. 산은 티톤 레인지의 다른 산들의 중심부를 구성하고 있는 것과 같은 단단한 화강암질의 암석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차이가 있다. 어떻게 이 아름다운 산이 창조(Creation)와 홍수(Flood)를 증거하고 있다는 것일까?

<모랜 산의 암석 구조에 대해서는  여기를 클릭>


첫째, 모랜 산의 중심부는 결정질의 기반 암석(crystalline basement rocks)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것은 북아메리카의 중심부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과 같은 종류의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륙의 여러 위치에서 충분히 깊은 곳까지 굴착을 해본다면, 이들 암석을 만나게 될 것이다. 비록 전체적인 조성은 화강암이지만, 기반암체의 많은 부분은 서로 서로를 가로지르는 관계로 보이는 변성암과 화성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오랜 세월 동안 복잡한 관입 사건들이 일어났음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 관계는 시에라 네바다 저반(Sierra Nevada Batholith)에서처럼 진정한 관입암체(intrusive bodies)들의 분명한 경계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 시에라 네바다 저반의 경우 화석을 함유한 인접한 퇴적암들은 거대한 마그마 암체의 열(heat)에 의해서 명백히 구워져 있었다.

변성암과 화성암들의 조각(patchwork) 기반암들은 용융, 관입, 재결정의 오랜 역사를 나타내는 것인가, 아니면 전체 암석들의 즉각적인 창조를 나타내는 것인가? 이들 암석들이 창조 주간 첫째 날에 일어난 여러 일들을 나타내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구 대륙의 중심부 대부분은 이들과 같은 암석들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거기에는 멀리에서 볼 때 거대하고 넓은 펠트펜(felt-tipped pen)의 수직선처럼 보이는 기묘한 검은 암맥(peculiar black dike)이 있다. 이 암맥은 45m 폭의 휘록암(diabase)으로 구성되어 있다. 휘록암 암맥은 암석 기록에서 드문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특별히 선캄브리아기 말(late Precambrian)에 전 세계적으로 흔히 나타나는 모습으로, 암석들의 수직적 균열들이 일어나 갈라지고 고철질 마그마(mafic magma,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석영이 별로 없는 용암)로 채워지는 지구 역사에서 한 독특한 사건의 흔적일 수도 있다. 그것은 결정성의 기반 암석이 형성된 이후, ‘대부정합(the Great Unconformity)‘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침식 표면(erosion surface)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어떤 시기에 일어났다.

성경에 의하면, 홍수는 ”그 날(하루)에 큰 깊음의 (모든) 샘들이 터지며(broken up, 문자적으로 ‘faulted’)” 시작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창세기 7:11). 모랜 산 정상부위에 존재하는 이 암맥들과 같은 것은 대홍수의 시작 직전에 전 세계적인 구조적 불안정(tectonic unrest)과 같은 사건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이 증거는 확실히 그것과 일치한다.


마지막으로, 모랜 산 꼭대기에는 마치 뚜껑(cap)처럼 밝은 색의 조그마한 퇴적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 뚜껑은 한때 전 대륙을 뒤덮었던 광대한 판상 사암층의 잔유물(remnant, Flathead Sandstone)이다. 이 광대한 플랫헤드 사암층은 티톤 산맥 축의 서쪽으로 멀어지면서 기울어져 있는, 그러나 잭슨 홀(Jackson Hole) 바닥에서부터 대부분 보여지지 않는, 바다생물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전체가 연속된 지층들의 기저 부분이다. 지질학자들은 보편적으로 플랫헤드 사암을 대륙의 대부분을 바닷물로 뒤덮었던 한 ‘해침(marine transgression)’의 기저층(basal layer)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 ‘홍수(flood)’에 연이어서, 티톤이라 불리는 산맥 덩어리가 융기되었고, 빙하들에 의해서 조각되었다.

대홍수를 믿고 있는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이 이야기에 동의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요구되고 있는 극도의 오랜 시간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어보아야할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은 창조, 대륙을 뒤덮었던 대홍수, 연이어 일어난 티톤과 같은 산맥들의 융기들이 수천 년 보다 훨씬 오랜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일어났다는 과학적 증거들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선입견을 떨쳐버린다면, 그러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모랜 산과 같은 아름다운 장소들에 매력을 느껴한다. 이들 경이들은 우리의 관심을 끌게 할 좋은 이유가 된다. 창조된 세계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고 있다.(로마서 1:20). 다음에 당신이 티톤 레인지를 방문했을 때 그분의 권능에 대해 생각해 보라.  


* William A Hoesch, M.S. geology,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511/

출처 - ICR, BTG, 2007. 11.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87

참고 : 3657|2922|3909|4017|3964|3913|2848|3829|3621|2932|1292|2635|4052|3956|2071|3773|3701|3948|3894|6097|6076|6030|5776|5737|5399|5636|5400|5286|5264|5260|4994|4805|4787|4473|4368|4303|4305|4304|4217|4214|4198

미디어위원회
2019-11-05

레드 뷰트 : 대홍수의 잔존물

(Red Butte : Remnant of the Flood)

William A. Hoesch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로부터 16마일 떨어진 곳에는 콜로라도 고원 기저부로부터 300m 높이로 원뿔모양의 고산(孤山, butte)이 고독한 보초병처럼 서있다. 수많은 여행객들은 이것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아리조나의 64번 고속도로를 지나가고 있지만, 이 초라하고 작은 산은 놀랄만한 과거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레드 뷰트(Red Butte, 붉은 고산)는 평탄하게 놓여져 있는 모엔코피 지층(Moenkopi Formation)의 셰일 위로 친리 지층(Chinle Formation)의 쉰나럼 역암(Shinarump Conglomerate)이 놓여져 이루어져 있다. 이들 두 지층의 연속적인 노출은 수십 마일 주변에서는 발견되지 않지만,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이들 지층들은 저항성이 강하고 평탄한 카이밥 석회암층(Kaibab Limestone) 위에 놓여져 있다. 카이밥 석회암층은 그랜드 캐년 대부분에서 가장자리 암석이고, 코코니노 고원(Coconino Plateau)의 지표면을 이루고 있는 지층이다. 한 현무암(용암)이 뷰트 꼭대기에 흘러나와 있고, 침식으로부터 그 아래의 부드러운 지층들을 보호했다. 용암은 정상적으로는 아래쪽으로 흐른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은 꼭대기에 있게 되었을까? 그 답은 이렇다. 용암은 한때 현재의 코코니노 고원보다 300m 더 높았던 지표면(레드 뷰트 정상 부분) 위를 흘렀다! 얼마 후 모엔코피 층과 친리 층, 그리고 다른 지층들은 엄청난 침식에 의해서 벗겨져 나갔다. 레드 뷰트는 이들 한때 연속된 지층의 남겨진 흔적으로 서있게 된 것이다.       


이 뷰트의 셰일 사면(slope)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이들 셰일들은 모엔코피 층에 속한다. 이 지층은 와이오밍,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주들에서도 발견된다. 모엔코피 지층과 같은 지층으로 보이는 것들은 코넷티컷, 영국, 독일, 스페인, 불가리아 등까지도 확장되어 있다.[1]


화석으로 된 식물들, 바다나리(crinoids), 완족류(brachiopods), 복족류(gastropods), 쌍각조개(bivalves), 암모나이트,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절지동물, 물고기, 파충류, 레이비린토돈트 양서류(labyrinthodont amphibians) 등이 그랜드 캐년 지역의 모엔코피 층으로부터 발굴되었다.[2] 육상생물과 바다생물 화석들의 이 기묘한 혼합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질학자들은 북아메리카 서쪽에 엄청나게 넓은 대륙적인 평야가 있었고, 바닷물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홍수가 일어나 그 지층들을 퇴적시켰다고 상상하고 있다.[3]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는 더 신뢰할만한 퇴적 모델을 제시한다. 홍수 동안에 퇴적물을 가득 포함한 물이 1,200m 두께로 평탄하게 놓여진 그랜드 캐년 지층들을 퇴적시켰고, 주변에 4,000m 두께의 중생대 지층들을(오늘날 북쪽으로 Utah's Grand Staircase 꼭대기에서, 그리고 동쪽으로 Arizona's Black Mesa에서 보여지는) 퇴적시켰다. 홍수의 후퇴 동안에[4] 지구 지각의 독특한 수직적 운동이 그 지역을 융기시켰고, 막대한 양의 부드러운 퇴적물들을 그 꼭대기로부터 제거했다. 침식으로 제거된 양은 그랜드 캐년이 파여졌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엄청난 양이었다.[5] 레드 뷰트는 이 막대한 침식으로부터 남겨진 한 작은 잔존물(remnant)인 것이다. 지층이 굳어지면서 수직적 벽으로 설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내부적 강도를 가지게 되었을 때, 그랜드 캐년이 (자연적 댐의 붕괴로 인한 격변적 침식으로) 그 고원을 자르고 생겨났다.    

그러한 거대한 스케일로서의 퇴적과 침식 과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발생했었다. 이 보잘 것 없는 한 작은 고산은 지질학자들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고 있다. 아마도 그랜드 캐년 지역은 지구 역사에 있어서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 모델(a global Flood model)과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Ager, D. 1993. The Nature of the Stratigraphical Record, Third Edition. New York: John Wiley & Sons.
2. Doelling, H. et al. 2000. Geology of 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 Utah. In Sprinkel, D.A. et al (eds.), Geology of Utah's Parks and Monuments, Utah Geological Association Publication 28. Salt Lake City: Utah Geological Association, 189-231.
3. Anderson, P.B. et al. 2000. Geology of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Utah-Arizona. Ibid, 301-335.
4. 'At thy rebuke [the waters] fled….They go up by the mountains; they go down by the valleys unto the place which thou hast founded for them' (Psalm 104:7-8). The Hebrew text suggests vertical movements in the earth's crust whereby the mountains went up and the valleys went down, allowing the Flood waters to retreat.
5. Mesozoic strata are conspicuously or nearly absent for an estimated 9,000 square kilometers around Grand Canyon, though they are present to thicknesses in excess of 4 kilometers in the adjacent Grand Staircase and Black Mesa regions. Erosion is estimated to have removed 36,000 cubic kilometers, dwarfing the approximately 4,000 cubic kilometers excavated from Grand Canyon (see Steven A. Austin's book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available at www.icr.org/store).
6. A tour of the Grand Canyon region will be conducted by ICR scientists April 11 to 20, 2008.

* Mr. Hoesch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755/

출처 - ICR, 2008. 3.

Tas Walker
2019-10-31

노바스코샤의 테일러 헤드 

: 정부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 

(Taylor Head, Nova Scotia : Evidence for Noah’s Flood in government brochure)


      2007년 9월 나는 내 아내 로레인(Lorraine)과 함께 캐나다의 노바스코샤(Nova Scotia)를 여행하는 특전을 가졌다. 오늘날 많은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노바스코샤는 훌륭한 주립공원이고, 여행자들이 그 지역에 대해 배우고 관광할 수 있도록, 도로를 포함한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나는 포터 호수(Porters Lake), 암허스트 해안(Amherst Shore), 치그넥토 곶(Cape Chignecto), 스마일리와 테일러 헤드(Smileys and Taylor Head) 등을 포함하여 이전에 듣지 못했던 장소들에 대한 여행자 안내책자들을 모았다. 지도들, 유적들, 문화유산들, 그리고 연락 방법들을 포함하여 잘 설명된 정보들을 입수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었다. 


.테일러 헤드에 관한 안내책자


여행자들을 위한 자연사

각 책자들마다 그 지역의 자연사(natural history)에 관한 안내가 있었고, 그 역사는 항상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 진화라는 용어로 설명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책자에서 나와 있는 상세한 증거들은 자주 빠르게 일어났던 지질학적 과정들을 가리키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만일 당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 증거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테일러 헤드에 관한 안내 책자를 보라.[1] 그 반도는 할리팩스(Halifax)의 북동쪽 100km 쯤에 있는 노바 스코샤의 남쪽 해안으로부터 북대서양으로 돌출해 있다. 자연사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

”약 9억 년에서 10억 년 전에 오늘날의 테일러 헤드는 한 커다란 초대륙의 중심부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세계관들의 충돌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약 6,000 년 전에 초자연적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약 4,500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셨음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안내 책자가 10억 년 전이라는 연대를 말함으로써, 성경은 쓰여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천명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은 특별히 성경을 언급하지 않고도, 성경의 내용은 오류라는 철학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세계관들의 충돌이다. 

.아일랜드의 카운티 클레어(County Clare)에 있는 모래 화산(sand volcano)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은 과거의 지질학적 과정들이 오늘날의 강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같은 속도로 느리게, 그리고 동일한 퇴적율과 침식율을 가지고, 과거에도 항상 동일하게, 느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것은 성경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생각을 견지하기 위해서(특별히 영국에서), 과거에 지질학적 격변이 있었다는 어떠한 생각도 지워버릴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1830년대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로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1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격변(catastrophe)’이라는 말은 저속한 용어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이 확고해진 오늘날, 금기시 되어왔던 격변적 해석은 약간 완화되었다.


많은 모래와 진흙들

그래서 테일러 헤드는 고대의 한 초대륙의 중앙에서 시작되었다. 안내 책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되고 있었다 :

”더 많은 진흙과 모래들이 쌓여감에 따라, 증가된 압력은 밑에 쌓여진 퇴적물들로부터 물을 압착하여 짜내면서, 작은 화산 모양의 구조를 만들었다.”

오늘날 대륙 가운데에 엄청난 양으로 퇴적되고 있는 두터운 퇴적암들을 볼 수 있는가? 보지 못한다. 퇴적층의 모습으로부터, 과거에 매우 특별한 퇴적환경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화산 모양의 모래 구조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신속한 퇴적(rapid sedimentation)과 신속한 탈수(rapid dewatering) 둘 다를 말해주고 있다. 위에 놓여진 퇴적물들은 밑에 놓여진 퇴적물들이 굳어지거나 탈수되기 전에 퇴적되었고, 그리고 빠르게 퇴적되었다. 그들이 정착되었을 때, 물은 부드러운 퇴적물을 통과해서 분출되면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표면으로 모래를 운반했고, 하나의 화산처럼 그것을 퇴적시켰다. 다시 말하면 위쪽과 아래쪽에 놓인 퇴적물들은 모두 빠르게 퇴적되었고, 그 두 지층 사이에 오랜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퇴적물의 사태(slides)는 하나의 밀도류(density current)처럼 빠르게 대양저를 뒤덮는다. 

퇴적물 안에 같인 물은 퇴적물이 정착되면서 압력을 받게 된다. 

물은 국지적 지점들로부터 빠져나오면서, 그곳에 모래 화산(sand volcanoes)들을 형성한다.    


빠른 퇴적과 침식을 가리키는 흔적들

안내 책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한다 :

”플루트 마크(flute marks)라 불리는 특별한 모습이 기반암에 연흔(ripples, 물결자국)들처럼 나타나 있다.”

플루트 마크들은 퇴적물을 운반하는 흐름이 대양 바닥을 세차게 침식할 때 만들어지는데, 국자 모양의 함몰구(scoop-shaped depressions)를 생성한다. 또한 연흔들은 (이 자국을 만들었던) 물이 빨리 흘렀었음을 가리키며, 더 많은 퇴적물로 빨리 뒤덮였다는(연흔들이 깎여나가지 않도록 막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연흔들도 ”한때 강력한 대양 흐름이 많은 양의 퇴적물을 대양저를 가로질러 빠르게 이동시켰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안내 책자는 설명하고 있다. 다음의 단어들을 주목하라 : ‘강력한 대양 흐름’, ‘많은 양의 퇴적물‘, ’빠르게‘.... 우리가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이 대양은 초대륙의 중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그렇다면 이 증거는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 과정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퇴적물들은 수백 km를 넘는 광대한 지역에 확장되어 있다.[2] 그래서 사람들은 강력한 대양의 해류가 거대한 지역을 뒤덮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퇴적지층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한때 그것을 운반했던 엄청난 물의 흐름이 있었다는 것과, 퇴적물들이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안내 책자가 설명하지 않고 있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들이 있다. 첫째로는 개층(beds, 퇴적층에서 가장 작은 암석층서 단위)들이 두텁다는 것이다. 이것은 퇴적물의 양이 엄청났고, 그것들이 매우 빠르게 쌓여졌다는 것을 더욱 확증하는 것이다. 안내 책자도 ”한때 강력한 대양 흐름이 많은 양의 퇴적물을 대양저를 가로질러 빠르게 이동시켰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둘째는 개층들이 경사암(greywacke)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경사암은 점토(clay) 기질 내에 석영 장석의 모난 입자들과 암석 파편들이 묻혀져 구성되어 있는 사암을 말할 때 사용하는 오래된 용어이다. 다시 말하면 퇴적물은 거의 분류되어(sorted) 있지 않은데, 이는 그 암석이 매우 신속하게 퇴적되어서, 입자크기 별로 분류될 시간이 없었거나, 각 입자들을 둥근 모양으로 닳게 만들 시간이 없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퇴적지층들이 우리가 보고 있는 엄청난 두께로 축적되기 위해서는, 수위(water level)가 계속해서 상승했어야만 했을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그것을 수용(accommodation)이라고 부른다. 퇴적물은 그것이 가라앉을 장소가 없다면, 한 지역에서 퇴적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장소가 없다면, 그 지역을 통과해서 물이 더 깊어지는 장소로, 그리고 퇴적물이 퇴적될 장소로, 그리고 교란되지 않고 남겨질 수 있는 장소로 이동될 것이다.

그러므로 안내 책자가 수억 수천만 년을 말하고 있을지라도, 그 증거는 빠른 흐름, 엄청난 양의 퇴적물들을 운반해간 대규모의 물 흐름, 상당한 두께의 축적, 그리고 해수면의 상승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볼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이 오랜 연대를 무시해 버린다면, 그 증거는 노아 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연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다. 증거는 신속한 지질학적 과정들을 가리키고 있고, 이것은 광대한 지질 연대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떨어져 내린 사암 덩어리에 나있는 연흔들.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쟈긴스(Joggins).


지질학적 격변에 대한 증거들은 너무도 보편적이기 때문에, 격변론은 지질학적으로 순환되어 신격변론(neo-catastrophism)으로 다시 회귀되고 있다. 그러나 신격변론자들은 오래된 연대 개념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러면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을 어느 위치에 두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그 장구한 시간을 지질학적 증거가 없는 퇴적 지층들 사이의 간격(gaps)들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생각은 증거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철학적 편견으로부터 온 것이다.

성경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성경이 실제 역사를 기록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반대하며 그들의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많은 지질학적 증거들을 보여준다 해도 그들은 생각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어떤 증거가 제시되더라도, 그들은 그것을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항상 만들어낼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진리를 추구하고자 하는 탐구적 마음을 가졌다면, 성경적 패러다임으로 그 증거들을 바라볼 때, 그것들이 얼마나 적합하게 맞아 떨어지는지를 볼 수 있다. 나의 지질학 동료인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내가 발견하기를 기대했던 것을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전까지, 노아 홍수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증거들을 도처에서 보고 있다.”



Further reading
 .‘Young’ age of the Earth &Universe Q&A


References
1. Taylor Head Provincial Park, Information Circular PKS-38,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NS, 2007.  
2. They are part of the Goldenville Formation, which covers much of Nova Scotia: Donohoe, H.V. and White, C.E. (Co-chairpersons), Nova Scotia Geological Highway Map, Communications Nova Scotia and Atlantic Geoscience Society, Halifax, NS, 2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83/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 2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54

참고 : 3387|765|684|927|1462|1466|333|4132|5841|5737|5721|5717|5556|5534|5527|5429|5400|5399|5311|5286|5285|5264|5260|4994|4787|4805|4610|4607|4490|4473|4235|4275|4198

미디어위원회
2019-10-28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Wood Buried Under Ocean Floor Thousands of Miles at Sea)

David F. Coppedge


      대양바닥의 해저 퇴적물 수백 미터 깊이에서 나무 조각(wood chips)들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은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되었을까?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2019. 10. 21))의 지질학자들은 인도 근처의 해양 퇴적물 내로 굴착을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격변적 사건으로 인해 운반되어 바다에 파묻힌 수천 마일의 나무 숲”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그들은 대양 바닥 면으로부터 퇴적물 300m 아래로 6개의 코어 구멍을 뚫었다. 코어는 해안에서 1천 마일(1600km) 떨어져, 수 마일 간격을 두고 추출되었다.

USC Dornsife의 지질 연구자들은 최초로 신선한 나무가 내륙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로 운반되어 파묻혔다는, 현재 지구 탄소순환 모델에 추가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한 가지 의미는, 바다에서 이런 종류의 나무들의 매몰은 지구 탄소순환의 변경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기후 모델들은 이러한 종류의 탄소 격리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의미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것은 산에서 자라던 나무의 파편들이 어떻게 대양바닥 아래 깊은 곳에 들어있게 된 것일까?

“우리는 초기 침엽수의 나무 조각들을 발견했다." 피킨스(Feakins)는 말했다. ”이들 나무는 히말라야의 해발 3000m 이상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빙하, 산사태 등에 의해 형성됐던 자연적 댐이 붕괴되면서, 많은 량의 물이 격변적으로 방출됨으로 인해, 마지막 빙하기 동안 많은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졌다. 거대한 물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나무들은 네팔에서 방글라데시를 통해 운반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수중 퇴적물인 벵골 팬(Bengal Fan, 길이 약 3,000km, 너비 1,430km, 최대 두께 16.5km의 퇴적층)으로 수천 마일을 이동되었다.

.어떻게 육상의 나무 조각들이 수천 마일을 이동해 심해에 파묻힐 수 있었을까? (Credit: Illustra Media, Living Waters).


PNAS(2019. 10. 21) 지의 논문과 보도 자료들은 왜 그 나무 조각들이 석화 또는 광물화되지 않고, 원시의 상태로 남아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논문 전체에 걸쳐서 그것을 “목재(wood)”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은 다른 퇴적물로부터 눈에 띄었을 것이다. 그들이 발견한 나무 조각들은 밀리미터에서 센티미터 크기로 있었으며, 어둡게 보였다. 과학자들은 그것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목재 조각”이었다고 말했다.

국제해양탐사 프로그램(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의 일부로서, 미국이 운영하는 연구탐사선 R/V Joides Resolution은 해상 목표 지점에 도달해서 대양바닥까지 수심 3200m 보다 더 확장하여, 바닥 퇴적층 안으로 반 마일 이상 더 굴착을 시행했고, 코어 시료를 추출하여 연구실로 샘플을 가져와 조사했다. 그들은 1,900만 년 전의 해저 모래층에서 나무 조각들을 발견했다.

이 논문은 퇴적층의 연대가 어떻게 측정됐는지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있었다. 거기에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또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10만 년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하는 시료에는 측정을 시도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 연대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따른, 퇴적지층의 연대에 의해서 추론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1,900만 년 전이라는 퇴적층의 연대만이 문제인 것이 아니다. 나무 조각은 그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다른 문제는 왜 이렇게 작은 나무 조각들이 탐지되는가 하는 것이다. 나무 조각들은 코어 전체에 걸쳐 흩어져있는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1천9백만 년(19만 세기)은 오랜 기간이다.

이들 나무 조각들은 1900만 년 동안 여러 차례 발생했던 몬순이나 사이클론 동안, 폭우와 홍수로 의해서 바다로 옮겨졌다.

얼마나 많은 폭풍우들이 있었던 것일까? 세기마다 한 번의 대홍수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벵갈 팬으로 나무를 운반했던 강력한 폭풍우는 거의 20만 번이나 일어났을 것이다. 1천 년에 한 번 거대한 폭풍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그러한 폭풍우는 2만 번 일어났을 것이다. 그것은 많은 나무들을 운반했을 것이다. 그러나 폭풍우는 이보다 훨씬 더 빈번했을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나무들은 물에 뜨기 때문에, 바닥에 가라앉아 파묻히는 나무 조각들은 매우 적었을 것이다. 나무가 자연적으로 물에 뜸에도 불구하고, 나무 조각들을 퇴적물에 파묻어버린 폭풍우는 얼마나 격변적인 것일까? 이 발견은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새로운 발견은 이전에 알 수 없었던 방법으로, 탄소가 수백만 년 동안 탄소순환에서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잠겨진 채로 남아있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 퇴적물 내의 풍부한 목재들은 현대 갠지스-브라마푸트라 강에 의해 내보내진 탄소의 이전 추정치가 낮았으며, 이제 목재들을 고려할 때, 유출되고 매장된 탄소의 양이 이전 생각보다 50% 더 많았을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탄소순환의 모든 부분에서 탄소의 양을 계산하려는 시도에서, 해저에 파묻힌 이러한 조각난 나무들의 숲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피킨스는 말했다. ”이제 방정식에 이것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기후 모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상치 못했던 데이터가 밝혀진 것이다. 그것은 현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 늘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러나 물에 뜨는 나무 조각들을 수백 미터 깊이의 퇴적물 속에 파묻을 수 있었던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 나무 조각들은 어떻게 1900만 년 동안 완전한 목재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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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라이엘이 과학에 끼친 해악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젊은 지구 창조론을 반대하는 교리적 편견 때문에, 단일 대격변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은 수용되지 않는다. 현대의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것을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고려할 수도 없다. 이제 열린 마음을 가진 과학자들이 일어나서 찰스 라이엘과 찰스 다윈이 도입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가설이 초래한 악한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참조 :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or.kr/library/print.asp?no=3271

육상공룡 화석이 바다생물들과 함께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2468450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71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72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32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모순 : '고대' 용암류에 파묻힌 화석 나무에서 방사성탄소가 검출되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page=2#1289232

석탄층에서 통째로 발견된 화석 숲 : 고생대 석탄기 숲에서 2억 년 후의 백악기 나무가?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1&bmode=view



출처 : CEH, 2019. 10. 22.

주소 : https://crev.info/2019/10/wood-buried-at-se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9-19

지질학적 과정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 해저 화산폭발, 사해 소금축적, 지열, 절벽붕괴 

(Geological Processes Can Be Rapid) 

David F. Coppedge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에 세뇌된 사람들에게 이러한 지질학적 과정은 놀랍게 들릴 것이다.

지질학적 변화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가? 경험적으로 어떤 변화는 우리 일생 동안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산들, 해변, 국립공원 등은 수십 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어떤 지형과 구조들은 고대 이후로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대 유적이나 기록된 문서로부터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이러한 지형과 구조들이 느리고 점진적으로 형성됐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따금 과학자들은 이러한 지형들이 극도로 빠르게, 어떤 것은 단지 하루 만에 일어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다른 과정들도 수백만 년이 걸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다음 예들을 살펴보라 :


해저 화산폭발

태평양을 떠다니는 막대한 '부석 뗏목'이 발견되었다.(BBC News. 2019. 8. 26). 이 기사에 첨부된 영상을 보라. 호주에서 피지로 보트 항해를 하던 부부는 자신들이 암석들에 둘러싸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떠다니는 부석으로, 축구장 2만 개의 면적에 해당한다. 그들은 배에서 물을 볼 수 없었다. 그들의 보트는 부석들로 둘러싸여 있었고, 부딪치는 소리가 계속 났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한 해저화산이 폭발했고, 막대한 량의 물질들을 분출시켰다. 그것은 전체 해수면이 육지로 변한 것처럼 보였다. 화산이 해저에 분출되어 엄청난 양의 물질이 방출되었다. 물론 부석은 분산되고, 결국은 가라앉을 것이다.

긍정적인 면에서, 부석 뗏목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그것은 대보초(Great Barrier Reef)에 표면 물질을 재공급하여, 새로운 조류(algae)와 산호가 자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Live Science 지는 말한다. 지난 3년간 가장 유명한 산호초는 재앙적인 백화 현상을 겪었다. 부석은 따개비(barnacles)와 산호(corals)를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산호초를 보충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지구 관측소(Earth Observatory)에 의하면, 부석 뗏목은 구멍과 공간으로 가득 찬 커다란 용암 덩어리들을 방출하면서, 수중 화산이 폭발할 때 형성된다. 

퀸스랜드 공과대학의 지질학 및 지화학 교수인 스콧 브라이언(Scott Bryan)은 부석 뗏목은 새로운 따개비와 산호와 같은 바다생물을 재분포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CNN에서 말했다. 브라이언은 2012년 한 연구에서 이들 암석 뗏목은 대양을 가로질러 생물들을 재분포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었다. 

브라이언의 이러한 생각에 맞는다면, 해양 생물은 짧은 기간 내에 전 세계로 분포될 수 있다. 수중 화산폭발은 그리 드물지 않기 때문에, 수백만 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특별히 큰 커다란 분출이 2018년에 탐지됐었다.(see 17 Jan 2018). 


      *관련기사 : 태평양 수중화산 폭발로 축구장 2만개 크기 '부석(浮石) 뗏목' (2019. 8. 2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7069000009?input=1195m



사해의 소금 축적

사해에 소금 눈이 내리는 이유는? (Live Science2019. 7. 3)육지에서 가장 낮은 장소인(해수면 아래 390m) 사해(Dead Sea)에서 소금 결정은 빠른 속도로 침전하고 있어서, 바닥에 쌓이고 있는 중이다. 지질학자들은 광대한 소금 호수의 아래쪽으로 소금 눈이 내리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냈다. 그것은 사해의 독특한 과정이라고, 민디 와이스버거(Mindy Waisberger)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미스터리한 소금의 수중 "강설"은 사해의 바닥으로 떨어져서 축적된다.

수십 년 동안 이미 염분이 많은 사해는 담수가 계속 증발함에 따라, 더욱 짜지고 있다. 이 초과 소금의 일부는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인다. 예상되기는, 다량의 소금은 사해 표면 근처에 모여지고, 아래의 더 차가운 물 위로 부유되어야 한다. 그러나 꾸준히 공급되는 소금은 불가사의하게 계속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해저 바닥에 축적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이 오래된 미스터리를 풀었다. 그들은 물 상층부의 거의 탐지되지 않는 교란이 소위 소금-손가락(salt fingers)을 만들어, 차가운 물 안으로 확장되어 있었으며, 예상되는 곳보다 더 깊은 곳으로 소금을 운반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사해(Dead Sea)는 해마다 약 1m 정도 수축하고 있으며, 오늘날 해안에는 깊은 골짜기들과 싱크홀들이 생겨나고 있다. (Photo: DFC)


이 과정은 얼마나 오래 진행됐던 것일까? 사해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의 나이를 갖고 있다고 기사는 언급했다. 증발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왜 아직 건조한 넓적한 소금 팬케익이 되어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들 작은 손가락들은 막대한 양의 소금 흐름을 생성한다”고 선임연구자인 UCSB의 공학자 라파엘(Raphael Ouillon)은 말했다.

수십 년 동안 사해의 소금 눈은 상당히 축적되어왔다고 메이버그는 말했다.

그는 "이 소금 퇴적물은 현재 약 4m 두께이며, 매년 약 10cm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Live Science 지에 보낸 이메일에서 말했다.

이 축적률이 일차 함수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간단한 계산으로도 현재의 소금 층은 단지 400년 이내에 축적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축적률이 100배 더 느렸다 하더라도, 수억 년이 아니라, 4만 년 이내에 축적될 수 있는 량이다. 지구상의 다른 매우 두꺼운 소금 침전물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고, 그 기사는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들이 형성되는 것을 관측할 수 없음으로, 그것은 단지 추측이다. 다른 가설은 증발보다 훨씬 더 빠른 다른 과정으로 막대한 소금 침전물을 설명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열 지역

옐로스톤의 새로운 지열 지역 : 가까이 직접 방문해 보라!(USGS. 2019. 9. 16). 지질학자들은 1년 내에 출현한 새로운 지열 지역을 발견했다. 미개간지의 지열 지역은 나무들을 죽이고, 토양을 하얗게 표백했다. 일부는 너무 뜨거워져서 바닥에 쓰러진 나무들을 숯으로 만들어버렸다.

새로운 지열 지역에서 배출되는 물은 없었다. 그러나 70~80℃의 따뜻한 지표면에 쓰러진 나무로 뒤덮여있는 아치형 코어 지대가 있었다. 이 지대는 최근에 쓰러진 나무들이 흩어져 있는, 차가운 땅으로 둘러싸여있었다. 가장 따뜻한 곳 내에는, 여러 지점에서 증기가 배출되고 있었으며, 증기가 배출되는 몇몇 부분에는 황 결정(sulfur crystals)이 줄지어 있었다. 이 분기공(fumaroles)들의 지열은 92℃로, 2500m 고도에서는 끓는 온도이다. 이곳의 지표면 아래 5~10cm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끓고 있었다.

옐로스톤 칼데라(caldera, 화산의 원형 함몰지역)들은 역동적인 변화로 유명하다. 과학자들은 매우 놀랐다 : "이러한 관측은 지열 지대의 형성과 진화에 대해 많은 의문들을 야기시킨다." 그들은 말한다. 커다란 원추형 간헐천과 같은 일부 지형들은 형성되는 데에 수만 년 또는 그 이상 걸렸을 것으로 한때 생각했었다. 옐로스톤의 간헐천(The Geysers of Yellowstone, 4th ed. 2008)의 저자인 스콧 브라이언(T. Scott Bryan)은 그러한 연대에 대한 수정이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말했다.

커다란 화산추들은 장구한 연대로 말해지지만, 그 모양은 그렇지 않음을 가리키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최근에 개발된 연대측정 방법을 사용하여, 화산추 아래의 넓은 간헐천 둔덕의 측정된 연대는 화산추 자체가 10,400년 이상 되지 않았으며, 8,800년 미만일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 (p59)

.3.6m 화산추(cone)fmf 가진 자이언트 간헐천의 징후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을 가리킨다. (사진 DFC, 2015).


그러한 연대는 상한치로 말해진 것이다. 사실 화산추들이 더 젊은 연대로 보여진다. 옐로스톤 수퍼볼케이노의 마지막 분화 이후 증가된 튀는 활동(splashing activity)은 화산추가 더 빨리 형성된 것으로 예측될 수 있다. 그것은 화이트돔(White Dome)과 론스타(Lone Star)와 같은 다른 커다란 화산추에서도 사실일 수 있다. 그들은 가장자리 주위로 자주 물을 뿜어낸다. 이들이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동안 존재해왔다면, 작은 화산추를 가진 간헐천들이 아직도 그렇게 자주 물을 뿜어내고 있는 것인지를 궁금해 할 수도 있다.


절벽 붕괴

세 명의 등산객이 자이온 캐니언에서 대대적인 낙석으로 부상을 입었다.(KSTU. 2019. 8. 26, 솔트레이크 시티). 지난 토요일 자이온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낙석이 안전한 거리에 있던 사람에 의해서 촬영되었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버스를 덮쳤고, 먼지와 모래들이 계곡을 가득 메웠다. 3년 전에도(2016년 11월 8일) 자이온의 또 다른 커다란 붕괴가 보고됐었다. 이러한 붕괴 속도라면 어떻게 협곡 벽은 수천만 년을 견딜 수 있었을까?

       참조 : 절벽 붕괴와 장구한 연대라는 위험한 개념: 침식은 오늘날에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5&bmode=view


다른 빠른 지질학적 과정

위에 나열된 것 외에도, 연구자들을 놀라게 한 빠른 지질학적 변화들은 다음과 같다.

     ◦ 지진

     ◦ 화산

     ◦ 쓰나미

     ◦ 홍수

     ◦ 운석 충돌

     ◦ 킴벌라이트 (see 19 Sept 2012)

     ◦ 지각 융기 (see 9 Dec 2005)


정말로 이제는 연대 문제가 거꾸로 되어가고 있다. 지질학적 변화는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 것일까? 주장되는 장구한 연대는 도대체 어떻게 말해지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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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돈 배튼(Don Batten)은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이란 제목의 글에서 지구 및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목록화해 놓았다. 그 글에서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유전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이들 증거들 중 단지 1/10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진화론이 주장하는 수십억 년의 연대는,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과 함께 완전히 붕괴해버릴 것이다. 배튼은 CMI들에 세속적 저널에 대한 출처들을 모두 게재해 놓았다. 진화론자들이 학교와 국립공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장구한 연대라는 신화는 쓰레기통에 들어갈 날이 다가오고 있다.


출처 : CEH, August 27, 2019

주소 : https://crev.info/2019/08/geolocal-changes-rap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9-12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It’s plain to see : Flat land surface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by Michael J. Oard, Ph.D.


      우리의 안식처인 지구는 눈 덮인 아름다운 산들과 우거진 숲과 계곡들로 장식되어 있다. 평야와 고원은 여기 저기 널려 있다. 당신은 이러한 풍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지형(地形)을 연구하는 사람들, 즉 지형학자들(geomorphologists)[1] 대부분은 ”현재 지구의 겉모습은 (오늘날 관측되는 것과 동일한) 침식작용에 의해 서서히 조각되었다”고 믿고 있다.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라는 이러한 이론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 불려진다. 

이 믿음을 근거로 하여, 과학자들은 비, 눈, 얼음, 물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지층 암석들을 조금씩 침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 과학자들은 ‘지구상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지형(地形)들’을 발견하고 있다.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 그러한 지형 중 하나이다.  

전 지구를 뒤덮었던 대홍수 이야기는 많은 민족들과 다양한 문화권에서 전해져오고 있다. 여러 문화권에 전해 내려온 대홍수 이야기와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창세기 홍수가 지구 지표면의 특징적인 지형들을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림 1 : 캐나다 ‘사이프러스 힐스(Cypress Hills)’의 평탄한 정상 부위. 이곳은 물에 의해 깎여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이루었다가, 후에 국지적인 침식에 의해 폭이 넓은 계곡을 형성했다. (사진: Michael Oard)

그림 2 : 물이 대륙을 횡단하며 지나가면서, 캐나다 ‘스위프트 커런트 크릭 고원(Swift Current Creek Plateau)’ 정상에 둥글둥글한 돌들을 퇴적시켜 놓았다(퇴적). (사진: Michael Oard)

그림 3 : 과거에 형성됐던 넓은 평탄면을 현재는 작은 하천이 파내고 있다. (사진: Michael Oard)

그림 4 : 호주 ‘뉴잉글랜드 고원(New England Tableland)’에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퇴적층이 파여져서 평탄면이 형성되어 있다. 후에 침식작용에 의해 계곡이 형성됐으며, 울루몸비 폭포(Wollomombi Falls)가 자리 잡았다. 대홍수의 물이 후퇴하면서 만들어진 이러한 흔적들은 모든 대륙에 남아있다. (사진 : Tas Walker) 


평탄면이란 무엇인가?

‘평탄면(planation surface, 평탄화 작용을 거친 지표면)’이란 넓고, 수평이거나, 수평에 가까운, 흐르는 물에 의해 평탄하게 된 육지의 표면이다(그림 1).[2] 지표면이 둥근 돌들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흐르는 물에 의해 지표면이 깎였다고 믿고 있다(그림 2).[3]. 돌들을 운반하면서 서로 부딪히게 하여 둥글둥글한 돌들을 만드는 행위의 주체(主體)로는, 물(water)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평탄면은 물의 침식작용에 의해서 단단한 암반까지 파여졌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탄면은 하안단구(河岸段丘, river terrace), 자갈 톱(gravel bar), 범람원(汎濫原, flood plain)처럼 퇴적물이 쌓인 지표면이 아니다.   

평탄면은 놀라울 정도로 평평할 수 있다. 한번 평탄면이 형성되고 나면, 시내와 폭우에 의해서 수로와 작은 계곡들이 파여지고, 작은 조각으로 나눠진다(그림 3). 어떤 평탄면은 거대한데, 넓이가 1,000㎢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나눠진 모습을 보면 과거에는 더 넓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탄면은 간혹 수평이 아닌, 경사진 퇴적층을 가로질러 자르며 형성되어 있기도 한다. 그럴 경우에는 특히 알기가 쉽다(그림 4). 놓여진 퇴적암은 종종 단단한 암석과 부드러운 암석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놀라운 것은 평탄면을 형성했던 물의 작용이 단단한 암석과 부드러운 암석들을 균등하게 침식했다는 것이다(그림 5). 오늘날 비와 풍화(風化)에 의한 전형적인 침식 작용은 부드러운 암석 부분은 계곡으로, 단단한 암석 부분은 능선(ridge)으로 남긴다(그림 6). 빠르게 흐르는 대규모의 물만이 단단한 암석과 부드러운 암석을 균등하게 깎아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림 5 : 평탄면을 보면, 단단한 암석충과 부드러운 암석충이 균등하게 깎여 평탄하게 되어있고, 그 위에 물에 의한 둥근 돌들로 덮여있다. (Peter Klevberg/Daniel Lewis)

그림 6 : 일반적인 침식작용은 부드러운 지층은 제거하고, 단단한 지층은 남김으로서 울퉁불퉁한 광경을 연출한다. (Peter Klevberg/Daniel Lewis)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는 평탄면들

지형학자인 레스터 킹(Lester King)은 평탄면은 모든 대륙에서 풍부하게, 그리고 다양한 고도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4] 아프리카 대륙의 약 60%가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평탄면이라는 것이다. 어떤 평탄면들은 남극 빙상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포함하여,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그림 7). 호주의 지형학자 트위달(Rowl Twidale)은 모든 대륙에서 남아있는 평탄면들이 일반적으로 3가지 해발 고도에서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킹의 주장을 수용하고 있다.

지구상에는 동일과정설 지질학의 설명(오래된 연대)을 거부하는 많은 지형들이 있다.


오늘날 평탄면은 형성되지 않는다.

홍수가 강둑을 따라 단단한 바위를 침식할 때를 제외하고,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3] 사실, 계곡이나 협곡에 의해서 평탄면이 분리되고 있는(실질적으로는 파괴되고 있는) 것만을 관측할 수 있을 뿐이다(그림 3). 크릭메이(Crickma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6] :

”파괴적인 어떤 지질작용으로 땅이 평탄하게 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파괴는 항상 거칠고, 빗물에 의한 침식은 평평한 땅이라도 고랑을 만들뿐이다.” 


평탄면은 오래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침식이 느리게 일어난다고 믿고 있는 지질학자들은 어떤 평탄면은 수천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결론내리기도 한다. 그런데도 그 평탄한 지표면들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남아 있다.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서부 안헴랜드(Arnhem Land)의 고원은 1억 년보다 더 오래 전에 형성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7] 

그러나 오늘날의 침식 속도로 계산하더라도, 대륙들은 1~5천만 년 이내에 해수면 높이로 낮아질 것이다.[8] 평탄한 지형들이 오래 남아있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연대측정 방법에 뭔가 잘못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느린 침식으로는 평탄면을 설명할 수 없다. 

지형이 처음 연구되었을 때에도, 지질학자들은 평탄면을 확인했었다.[5] 평탄면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이 제시되어 왔지만,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아직까지도 평탄면들의 기원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9] 

마이클 토마스(Michael Thomas)와 마이클 서머필드(Michael Summerfield)는 탄식하고 있었다[10] :

”이론들과 그것을 입증하는 증거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형의 장기적 삭박(削剝, denudation, 물, 바람, 파도 따위의 힘으로 지반이 깎여 평평해지는 일)에 대한 해석은 아직도 추정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평탄화된 지표면이 존재함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백여 년에 걸쳐서 대륙들을 관찰하고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인정받는(평탄면에 대한) 메커니즘은 출현하지 않고 있다.”


물러가는 홍수 물로 설명될 수 있는 평탄면.

모든 사람들이 평탄면이 과거에 물에 의해서 형성됐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단단한 암석들과 부드러운 암석들을 균등하게 침식하고, 둥근 돌들을 표면에 남기기 위해서, 물은 빠르게 이동해야만 했을 것이다. 어떤 평탄면은 그 크기가 광대하여, 물이 광활한 지역을 뒤덮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평탄화 작용은 지형의 모습을 형성했던 마지막의 중요한 사건이었다.

그림 7 : 미국 몬태나 중남부에 있는 베어투스 산맥(Beartooth Mountains)의 평탄한 화강암 봉우리 (사진: Michael Oard)


이들 관측은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육지로부터 홍수물의 후퇴와 잘 어울린다.[11] 광활한 지역에 걸친 빠른 물의 흐름은 다양한 크기의 돌들을 운반했을 것이다. 사포(sandpaper)가 울퉁불퉁한 나무 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것처럼, 이동하는 돌들은 지표면을 평탄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해수면이 낮아짐에 따라, 후퇴하는 물들은 더 낮은 고도의 땅들을 깎았을 것이고, 서로 다른 높이의 고도에서 평탄한 지표면을 만들었을 것이다.

평탄면의 연대가 수천만 년이라고 하기에는 오늘날 일어나는 침식 속도가 너무 빠르다.[12] 평탄면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이 평탄한 지표면들은 창세기에 기술된 전 지구적인 대홍수의 강력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창세기의 대홍수만이 평탄면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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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The study of landforms is called geomorphology (geo = earth; morph = form, structure or shape).
2.Bates, R.L. and J.A. Jackson, J.A. (Eds.), Dictionary of Geological Terms, 3rd edition, Anchor Press/Doubleday, Garden City, New York, pp. 170, 387, 1984.
3.Crickmay, C.H., Discovering a meaning in scenery, Geological magazine 109(2):173, 1972.
4.King, L.C., The Morphology of the Earth—A Study and Synthesis of World Scenery, Hafner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67.
5.Twidale, C.R., Antiquity of landforms: an ‘extremely unlikely’ concept vindicated. Austral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45:657–668, 1998.
6.Crickmay, C.H., The Work of the River: A Critical Study of the Central Aspects of Geomorphology, American Elsevier Publishing Co. Inc., New York, p. 127, 1974.
7.Nott, J. and Roberts, R.G., Time and process rates over the past 100 m.y.: A case for dramatically increased landscape denudation rates during the late Quaternary in northern Australia, Geology 24:883–887, 1996.
8.Roth, A.A., Origins—Linking Science and Scripture,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Hagerstown, Maryland, pp. 263–266, 1998. Also Walker, T.,Eroding ages, Creation 22(2):18–21, 2000.
9.Ref. 6, p. 192.
10.Thomas, M.F. and Summerfield, M.A., Long-term landform development: key themes and research problems; in: Gardiner, V. (Ed.), International Geomorphology, Part II, John Wiley & Sons Ltd., pp. 936–956, 1986.
11.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581–592, 1994.
12.Oard, M.J., Antiquity of landforms: objective evidence that dating methods are wrong, Journal of Creation14(1):35–39, 2000.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its-plain-to-see 

출처 - Creation 28(2):34–37, March 2006.

미디어위원회
2019-09-12

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 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장구한 연대가 허구하는 결정적인 증거

(Inter-Bedded Eons)


      그랜드 캐년에는 수억 년 후에 쌓였다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끼여서(inter-bedded) 발견된다. 이것은 지질주상도가 말하고 있는 지질시대라는 구조가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무아브(Muav) 석회암은 그랜드 캐년의 바닥 부근에 엄청나게 두꺼운 퇴적층을 이루며 놓여 있다. 이 회색의 지층은 지층 속에 캄브리아기 화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캄브리아기로 확인되어 알려져 있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체들은 대양의 바닥에 살던 것들이다. 이 지층 암석들은 대양의 바닥 환경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 암석은 5~6억 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레드월(Redwall) 석회암(실제는 회색이나 위층에 놓여진 점토(clay)에 의해 물들어 붉은 색을 띰)은 무아브 석회암 꼭대기에 놓여서 발견된다. 레드월 석회암은 미시시피기로 확인되었다. 왜냐하면 미시시피기의 화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시시피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체들은 대양 깊은 곳에서 살지 않는 것들이다. 그들은 얕은 바다의 높은 위치에서 사는 것들이다. 진화론자들은 미시시피기는 캄브리아기 이후 1억5천만 년 이상이 지난 시기로 믿고 있다.     


그러나 한 지층이 다른 지층 바로 위에 직접 놓여 있다는 것에 주목하기 바란다. 이곳에는, 두 지층 사이에 있어야만할 1억5천만 년 이상의 시간들이 사라져 버렸다. 그 설명은 '침식(erosion)' 이다. 그러나 접촉면을 살펴보라. 접촉면은 캐년을 따라 수평으로 칼로 자른 듯이 똑바로 달리고 있다. 침식은 이와 같이 일어날 수 없다. 특히 2억 년 정도의 광대한 기간에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욱 진화론자들을 최악으로 심각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것은 두 지층 사이의 접촉면을 조사하였을 때, 두 지층이 서로 교대로, 즉 무아브, 레드월, 무아브, 레드월, 무아브, 레드월... 로 섞여서 나타난다. 두 지층이 교차되어(interbedded) 있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교차된 지층은 동시에 퇴적된 것이라고 300년 이상 동안 가르쳐 오고 있다. 이 두 지층 사이에 수 천만 년의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걸쳐 진화한 수많은 형태의 생물체들을 시대별로 나누어 암석 지층으로 묘사한,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라 불리는 추상적인 개념은 수많은 교과서에 아름답게 그려져서 설명되고 있다. 지질주상도에 의하면 캄브리아기는 5억 년 전에 끝나고, 미시시피기는 3억4천5백만 년 전에 시작된다. 그러나 당신은 여기에서 이들 두 시대의 지층이 함께 서로 교차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러한 (지질주상도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눈을 믿거나, 두 지층 사이에 수억 년이 흘렀다는 것을 가정하는 거짓말을 믿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당신이 둘 다 믿을 수는 없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grand-canyon-interbedding.htm 

출처 - Bible.ca

미디어위원회
2019-09-12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One-Hour Oil Production?)

by Brian Thomas, Ph.D.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태평양 북서부 국립연구소(PNNL)의 연구원들은 조류(algae)로부터 디젤 연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그들의 최첨단 기술은 단지 몇 분 만에 원유를 만들어냈다. 제조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 연두색의 조류 스프를 350°C, 3,000psi 압력 하에서 약 60분 동안 가열하는 것이었다. 비교를 위해, 지구 지각의 기저부의 온도는 815°C에 이른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결과를 Algal Research 지에 게재했다.[1]


그 공정에서 꼭대기에 있는 장치는 지속적으로 조류를 흡입하여 한쪽 끝에서 처리하고, 다른 쪽 끝에서 가연성 탄화수소를 배출한다. 이 자동 장치는 물과 영양분을 재활용하는데, 그들을 조류의 성장 탱크로 다시 재공급된다. Gizmag(2013. 12. 24) 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이렇게 썼다 : ”그 과정은  선사시대의 원래 식물 물질이 지구 내 깊은 곳에서 화석 연료로 변환되었던 상황(높은 압력과 온도)을 일부 모방한 것이다.”[2] 선임 연구자인 더글러스 엘리엇(Douglas Elliott)은 PNNL(2013. 12. 17) 뉴스 보도에서 말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조류를 기름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서 변환시켰던 지구의 과정을 복사하고 있는 중이다. 단지 우리는 그 과정을 매우 매우 빠르게 이룰 수 있었다.”[3]


얼마나 빨랐는가? 이제 수학을 해보자 : 예를 들어 3백만 년이 걸렸다고 추정하는 과정을 실험실에서 한 시간 내에 만들었다면, 그것은 260억 배 이상 빠른 과정이다. 이 실험실 실험은 명백하게 원유가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일과정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 과정이 자연에서 1백만 년 이상 걸려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입증할 수 없는 추정이다. 어쩌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 수 있다.


사실, 지구가 수백만 년의 과정을 통해서 석유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수억 수천만 년을 가정하는 진화론적 습관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그러나 실험실 과정은 석유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덧붙여서, 한때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했던 다른 많은 과정들도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음이 밝혀졌다. 

• 정상적으로 느리게 붕괴되는 방사성 동위원소(radioisotopes)들도 때때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붕괴된다.[4]

• 나무의 화석화는 수십 년 내에, 심지어 몇 주 내에도 일어난다.[5]

• 석탄(coal)은 수주 내에 형성된다.[6]

• 박테리아는 수주 내에 오팔(opals)을 만든다.[7]

• 홍수는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거대한 협곡을 파내었다.[8]

• 갈탄은 2~5일 만에 천연가스(natural gas)를 만들어내었다.[9]

• 마그마는 지구 지각을 통해 하루에 600m 이상 이동할 수 있다.[10]

• 퇴적지층은 수분 단위로 쌓여진다.[11]

• 다이아몬드(diamonds)는 몇 분 만에 강화된다.[12]

• 금(gold)은 깊은 곳의 지진으로부터 거의 순간적으로 만들어진다.[13]

그리고 이제 새로운 연구는 지구 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자연적 상황을 모방한 혁신적 기술을 사용해서, 석유가 한 시간 내에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수백만 년이 걸려서 일어나는 어떤 지질학적 과정이나 물질이 있는가? 


수십 년 동안,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석유의 빠른 형성을 설명할 수 있는 홍수 시나리오를 기술해왔다. 지판들의 신속한 이동은 대양의 물, 진흙, 조류를 지각 깊은 곳으로 빠르게 이동시켰을 것이다. 곧 바로, 파묻힌 조류와 다른 유기물질들은 압력과 열을 받아 석유와 다른 화석 연료가 되었다. 석유가 한 시간 내에 빠르게 만들어졌다는 소식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Elliot, D. C. et al. 2013. Process development for hydrothermal liquefaction of algae feedstocks in a continuous-flow reactor. Algal Research. 2 (4): 445-454.
2.Gover, F. Algae to crude oil: Million-year natural process takes minutes in the lab. Gizmag. Posted on gizmag.com December 24, 2013, accessed January 2, 2014.
3.Rickey, T. Algae to crude oil: Million-year natural process takes minutes in the lab.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news release, December 17, 2013.
4.Humphreys, D. R. 2005.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Vardiman, L. et al. (eds.), RATE II: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Volume II.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5.Snelling, A. 1995. 'Instant' petrified wood. Creation. 17 (4): 38-40.
6.Hayatsu, R. et al. 1984. Artificial coalification study: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ynthetic macerals. Organic Geochemistry. 6: 463-471.
7.Thomas, B. Opals Can Form in Wee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5, 2011, accessed January 2, 2014.
8.Thomas, B. Texas Canyons Highlight Geologic Evidence for Catastroph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8, 2010, accessed January 2, 2014.
9.Thomas, B. Did Natural Gas Take Millions of Years to For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8, 2011, accessed January 2, 2014.
10.Petford, N., R. C. Kerr, and J. R. Lister. 1993. Dike transport of granitoid magmas. Geology. 21 (9): 845–848.
11.Julien, P. Y., Y. Lan, and G. Berthault. 1993. Experiments on stratification of heterogeneous sand mixtures. Bulletin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France. 164 (5): 649-660.
12.Irifune, T. et al. 2003. Materials: Ultrahard polycrystalline diamond from graphite. Nature. 421 (6923): 599-600.
13.Weatherley, D. K. and R. W. Henley. 2013. Flash vaporization during earthquakes evidenced by gold deposits. Nature Geoscience. 6 (1759): 294-29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4/ 

출처 - ICR News, 201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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