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3-04-29

빙하기 말에 있었던 두 번의 거대 홍수가 발견되었다.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

by Michael J. Oard, Ph.D.


      수백 조각의 분명한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 지질학자들이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의 격변적 배수에 의한 홍수를 인정하기 까지 40년이 걸렸다.[1] (지질학자들이 미졸라 호수의 홍수를 부정했던 이유는) 이것을 인정하게 된다면 많은 지질학자들이 믿고 있던 교리가 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포기하고, 지구상에 때때로 격변이 일어났었다는 신격변설(neo-catastrophism)을 따라야 했기 때문이다.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운석충돌설이나[2], 어떤 퇴적지층들은 수백 킬로미터에 걸쳐 급속하게 쌓여졌다는 에이거(Ager)의 발견[3] 등은 주류 지질학자들 사이에서 신격변설의 조류를 일으켰다.


빙하기의 수많은 거대 홍수들

1960년대에 빙하호수 였던 미졸라 호수의 격변적 파괴에 의한 거대홍수가 인정되자, 수많은 다른 빙하기 거대홍수(Ice Age megafloods)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지질학자들 입장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 전에는 이러한 대홍수들의 증거가 아무리 많아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빙하기 거대홍수 논란의 영향과 마찬가지로, 주류 지질학자들은 자신들의 고정화된 세계관에 발목이 잡혀 창세기 대홍수를 나타내는 수많은 지층암석들과 화석 증거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견된 몇몇 거대홍수들에는 미국 아이다호 남부와 워싱턴 남동부의 스네이크 강(Snake River)을 흘러간 보네빌 홍수(Bonneville flood)가 포함되어 있다. 이 홍수는 비가 자주 내리는 보네빌 호수가 아이다호 남동부의 저지대로 넘쳐흘러서 일어난 것으로, 이로 인해 호수의 수면이 100m 이상 낮아졌다.[4] 언색호(dammed lake)인 한 빙하호(glacial lake)가 시베리아 남중부의 알타이 산맥에서 터져 추자(Chuja)강과 카툰(Katun)강을 따라 미졸라 호수 급의 거대한 홍수를 일으켰다.[5] 영국해협 동부의 해저는 북해의 남부 지역에 있었던 한 거대한 호수 물이 가공할 속도로 빠져나가면서 파여진 것으로 보인다(그림 1).[6] 두 번의 거대홍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7], 어쨌건 그 홍수(들)로 인해 영국이 유럽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을 것이다.


캐나다 중부의 빙하호수 아가시즈 호(glacial Lake Agassiz)에서 비롯된 여러 차례의 빙하기 거대홍수들이 있었음을 주장하는 보고들이 있다.[8] 이 홍수들의 경로를 보면 남쪽으로는 미시시피 강을 따라 흘렀으며, 동쪽으로 오대호와 세인트 로렌스 수로를 지났으며, 북쪽으로 허드슨 만으로 들어가 북대서양으로 빠져 나갔으며, 북서 방향으로 맥켄지 강을 따라 흘러 북극해로 빠져 나갔다. 

After Nature/Ahob

그림 1. 영국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좁은 지협(isthmus) 뒤편의 얼음으로 막혀있었던 언색호가 터져 능선을 넘어 엄청난 규모로 영국 해협을 파내었다고 과학자들은 제안하고 있다.


위스콘신 빙하호(Glacial Lake Wisconsin)는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의 그린베이 로브(Green Bay Lobe)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되었다.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 물은 격변적으로 배수되었고 위스콘신 강으로 흘러들었다.[9] 이 홍수가 다른 능선을 덮쳐 현재의 수극(water gaps)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많은 수극들이 미졸라 홍수 동안에 형성되었다. 이 두 번의 홍수는 창세기 노아홍수가 지표에서 물러가면서 만들어냈던 지구상에 있는 수천 개의 수극들과 유사하다.[10]


이 홍수들만이 잘 확립된 빙하기 거대홍수(Ice Age megafloods)들이다. 또한 빙상 밑과 가장자리를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략 10배 이상의 초대형 홍수(superfloods)의 범주들이 있다. 이 초대형 홍수들은 캐나다 엘버타 대학의 존 쇼(John Shaw) 교수가 처음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낸바 있다. 쇼는 독특한 지형 특성과 빙하 밑 홍수와의 관련성을 밝혀낸 많은 논문들을 발표했다.[11] 빙하 밑에서 시작된 초대형 홍수들은 러시아 남동부 지역과 남극대륙에서도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류 과학자들 사이에서 빙하 밑 초대형 홍수(subglacial superfloods)들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그와 관련된 증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보인다.[12] ·


두 번의 새로운 거대홍수

최근에, 최소 두 번의 새로운 거대홍수가 목록에 추가되었다. 첫 번째 홍수는 실제로 오래전에 일어난 것이지만, 새로운 증거들이 나오면서 훨씬 더 컸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홍수는 아가시즈 빙하호(glacial Lake Agassiz)가 터져 발생된 거대홍수로서 북서쪽으로 흘러 맥켄지 강을 휩쓸고 지나가 북극해로 빠져 나갔다.[13] 


두 번째 거대홍수는 알래스카 남중부의 산간 지역을 끼고 있는 쿠퍼강 유역을 넘쳤던 것으로 추정되는 몇 개의 홍수들 중 하나이다. 알래스카 남부에 애트나 호수(Lake Atna)로 불리는 한 거대 호수가 얼음 마개에 의해 쿠퍼강 분지 지역에 갇혀있었는데, 알래스카 산맥의 빙원이 녹아내리면서 여러 출구로 넘쳐 터져나갔다. 배출구 하나는 와실라(Wasilla)를 경유해 마타누스카 계곡을 따라 서쪽을 통과해 쿡 후미(Cook Inlet)로 유입되었다.[14] 터진 물의 양은 500~1,400㎦ 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양이면 와실라 지역을 34~70m 높이로 휩쓸어버릴 수 있었고, 유속은 13~57m/sec에 이르렀을 것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일련의 초대형 물결 흔적(mega-ripple marks, 연흔)이 이러한 물이 흘렀다는 증거이다.


맥켄지 강 아래로 흘러간 거대홍수는 소빙하기를 일으켰는가?

아가시즈 빙하호에서 시작되어 북극해로 흘러간 거대홍수(그림 2)가 기온이 따뜻했던 해빙기 동안에 발생했던 일시적 한파인 소빙하기(Younger Dryas, 영거 드라이아스)를 일으켰다는 주장이 있다. 그 주장에 따르면, 산소 동위원소 측정에 기초하여 약 10°C의 온도 하강이 북반구에서 있었다는 것이다.


소빙하기는 빙핵(ice cores)과 같은 많은 기후 기록들에서 탐지되어 왔다.[15] 비록 이 빙핵들의 연대는 연층(annual layers)이 그린랜드 빙핵 바닥 근처까지도 계산될 수 있다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적용한 것이지만, 소빙하기는 아직까지 산소동위원소(oxygen isotopes)가 퇴빙(deglaciation) 동안 강하게 증가하고 있을 시기 동안 산소동위원소 비율에 커다란 음의 편차(negative deviation)에 의해서 나타내진다.


어떻게 한 번의 거대홍수 흐름이 대기를 냉각시킬 수 있었는가에 대한 주요 제안으로는, 상대적으로 고밀도인 염수(saltwater) 위를 흐르는 담수(freshwater)가 북대서양의 열염순환(thermohaline circulation, 심층순환)을 차단했다는 것이다.[16] 열염순환은 거대 스케일의 해양순환의 일부, 또는 해수의 자오선 역전 순환의 일부로서, 기온과 염분 차가 일으키는 해양 밀도 경사(ocean density gradients)에 의해서 움직인다. 그러한 담수의 순간적 증가는 훨씬 더 많은 해빙(sea ice)들을 만들어내고, 해빙은 보다 많은 햇빛을 공간으로 반사시키며, 얼음으로 뒤덮인 바다는 증발이 멈춰져서, 결국에는 대기가 냉각되었다는 (특히 북반구에서) 것이다. 

그림 2. 북반구의 많은 부분을 뒤덮고 있었던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이 녹아내리면서 발생한 한 거대홍수는 고대 아가시즈 호수의 물을 배수시켜 허드슨 만, 슈피리어 호와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홍수를 일으켰다.


그러나 소빙하기(Younger Dryas)의 기원은 여전히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17] 예를 들면 담수의 쏟아짐이 세인트 로렌스 수로(St. Lawrence Seaway)를 지나 북대서양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추정해왔으나, 북대서양으로 바로 흘러들어간 그러한 거대홍수의 흔적을 찾기가 지금까지도 어려운 상황이다.[18]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북극해(Arctic Ocean)로 들어갔던 담수의 급격한 유입이 북대서양에도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9] 그 점이 일부 학자들이 빙하기 아가시즈 호에서 북극해로 빠져 나간 거대홍수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어떻게 그러한 유입이 북대서양에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소빙하기가 북극해의 담수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담수의 급격한 유입이 북극해에서 북대서양으로 이동하면서 희석될 수 있기 때문에 열염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한 거대홍수에서 비롯된 담수의 급격한 유입은 고밀도 해수 위와 해빙 아래의 사이를 떠다녔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유입된 거대홍수의 융수(meltwater) 또한 흙탕물이었을 것으로, 밀도가 충분히 높아, 중간 깊이나 해저로 가라 않았을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 그 급격히 유입된 융수는 저탁류(turbidity current)가 되어 북극해 심해에서 소멸되었을 것이다.

급격히 유입된 담수가 북대서양을 뒤덮으면서 북대서양 열염분 순환을 막았다는 생각은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는 있지만[20] 여전히 논란이 많다.[21] 연구자들은 해양 순환은 해류 소용돌이와 바람에 의해 더 기인하며, 밀도 차에 의해서 그렇게 기인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부 과학자들이 밝혀내고 있다 :

”바람과 그 공간 구조는 전체적인 해양 순환(바닥과 위의 순환)의 동력이며, 많은 학자들은 이 동력의 일정 부분은 부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풍력에 대한 바다의 반응 현상은 일반적으로 극히 즉각적이고 효과적이다.”[22]  

따라서, 북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간 급격한 담수 유입은 세인트 로렌스 수로를 직접 경유했거나, 북극해를 간접적으로 경유했건 간에, 열염분 순환을 멈추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북대서양의 거대한 규모 때문에, 북대서양으로 한 거대홍수가 흘러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순환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력할 것 같지도 않다.


빙하기에 대한 창조론적 사고

이 모든 거대홍수들은 빙하기의 빙상들이 격변적으로 녹았다는 개념을 강화시켜주고 있다.[23] 더욱이, 창조론적 빙하기 모델은 소빙하기의 일시적 한파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빙하기 말에는 북극해에서조차 해빙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해수의 윗부분을 얼게 하기는 어렵지만, 저밀도의 담수 표면을 얼게 하기는 더 쉽다.) 그래서 많은 거대홍수들과 빙하의 격변적 용융으로 인해 유입된, 해수 표면을 떠다니던 담수들이 소빙하기를 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24] 그 영향은 대서양 전역에서 매우 극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다. 물론, 창조론적 시간 틀에서 소빙하기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것처럼 1천 년 정도 지속되지 않았다. 단지 수십 년 정도는 지속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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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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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Oard, M.J.,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Chino Valley, AZ, 2004.
2. Alvarez, L.W., Alvarez, W., Asaro, F. and Michel, H.V., Extraterrestrial cause for the Cretaceous–Tertiary extinction, Science 208:1095–1108, 1980.
3. Ager, D., The New Catastrophism: The Importance of the Rare Event in Geological Hist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1993.
4. O’Connor, J.E., Hydrology, Hydraulics, and Geomorphology of the Bonneville Flood, GSA Special Paper 2974,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oulder, CO, 1993.
5. Rudoy, A.N., Glacier-dammed lakes and geological work of glacial superfloods in the Late Pleistocene, Southern Siberia, Altai Mountains, Quaternary International 87:119–140, 2002.
6. Gupta, S., Collier, J.S., Palmer-Felgate, A. and Potter, G., Catastrophic flooding origin of shelf valley systems in the English Channel, Nature 448:342–345, 2007.
7. Silvestru, E., Wild, wild floods! J. Creation 22(1):12–14, 2008.
8. Teller, J.T. and Leveringson, D.W., Glacial Lake Agassiz: a 5000 yr history of change and its relationship to the δ18 O record of Greenland, GSA Bulletin 116(5/6):729–742, 2004.
9. Clayton, J.A. and Knox, J.C., Catastrophic flooding from glacial Lake Wisconsin, Geomorphology 93:384–397, 2008.
10.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pp. 94–109, 2008.
11. Shaw, J., The meltwater hypothesis for subglacial bedforms, Quaternary International 90:5–22, 2002.
12. Silvestru, E., Catastrophic subglacial drainage and rapid landscape formation in Canada,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Niagara Escarpment;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Snelling, A.A.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ittsburgh, PA, and Dallas, TX, pp. 357–370, 2008.
13. Murton, J.B., Bateman, M.D., Dallimore, S.R., Teller, J.T. and Yang, Z., Identification of Younger Dryas outburst flood path from Lake Agassiz to the Arctic Ocean, Nature 464:740–743, 2010.
14. Wiedmer, M., Montgomery, D.R., Gillespie, A.R. and Greenberg, H., Late Quaternary megafloods from glacial Lake Atna, Southcentral Alaska, USA, Quaternary Research 73:413–424, 2010.
15.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123–132, 2006.
16. Broeker, W.S., Thermohaline circulation, the Achilles Heel of our climate system: will manmade CO2 upset the current balance? Science 278:1582–1588, 1997.
17. Broecker, W.S., Denton, G.H., Edwards, R.L., Cheng, H., Alley, R.B. and Putnam, A.E., Putting the Younger Dryas cold event into context, Quaternary Science Reviews 29:1078–1081, 2010.
18. De Vernal, A., Hillaire-Marcel, C. and Bilodeau, G., Reduced meltwater outflow from the Laurentide ice margin during the Younger Dryas, Nature 381:774–777, 1996.
19. Peltier, W.R., Vettoretti, G. and Stastna, M.,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and climate response to Arctic Ocean freshening,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33:doi:10.1029/2005GL025251, 2006.
20. Schiermeier, Q., River reveals chilling tracks of ancient flood, Nature 464:657, 2010.
21. Lozier, M.S., Deconstructing the conveyer belt, Science 328:1507–1511, 2010.
22. Wunsch, C., Greenland—Antarctic phase relations and millennial time-scale climate fluctuations in the Greenland ice-core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1,641, 2003.
23. Oard, M.J.,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pp. 95–106, 2004.
24. Goodenow, S., A catastrophic cause for the Younger Dryas, Master’s Thesi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Graduate School, Dallas, TX, 2004.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creation.com/two-more-megaflood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5 (1):4–6, April 2011.

CreationRevolution
2012-12-11

산을 만든 박테리아 

: 새롭게 밝혀진 돌로마이트의 형성 메커니즘 

(Bacteria That Built Mountains)


    만약 당신이 북부 이탈리아에서 산들을 바라보고 있다면, 이들 산이 박테리아로부터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북부 이탈리아의 돌로마이트 알프스(Dolomite Alps)는 유명한 프랑스의 박물학자(naturalist)였던 Déodat Gratet de Dolomieu(1750~1801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는 돌로마이트(dolomite, 백운석)로 더 잘 알려진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calcium magnesium carbonate)으로 구성된 암석과 광물을 기술했던 최초의 사람이었다. 돌로마이트 알프스와 같은 일부 지역은 돌로마이트가 집중적으로 놓여져 있다.

돌로마이트는 높은 염분 농도를 가진 호수와 석호 같은 장소에서 형성되었다고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환경에서 정확히 어떻게 돌로마이트가 형성될 수 있었는지 오랫동안 그들에게 미스터리였다.


이제 해양 환경을 연구하는 한 국제적 연구팀은 박테리아가 돌로마이트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가리키는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 최근의 보도 자료에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에너지 생산(황산염 호흡, sulfate respiration)에 있어서 산소 대신에 황 화합물(sulfur compounds)을 사용하는 해양 박테리아를 가지고 실시된 간단한 실험실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해양 퇴적물에서 우세한 환경 조건 하에서 일차 돌로마이트 결정의 형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돌로마이트는 생물막(biofilms)을 형성하기 위해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비된 점액 매트릭스(mucus matrix) 내에서 독점적으로 침전되었다. 생물막 내에 우세한 다른 화학 조건들이 주변 물에서 비교되었다. 특별히, 칼슘에 대한 마그네슘 비율의 변경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돌로마이트 결정의 형성에 기여했다.

현재의 해저와 같은 환경 하에서 미생물적 황산물 호흡과 같은 일반적인 과정으로 돌로마이트가 일차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는 증거는 화석 돌로마이트 퇴적이 어떻게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대양저에서 일차 돌로마이트의 대대적인 퇴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의 가능성은 대규모의 일차적 돌로마이트 형성은 해저에서 엄청난 량의 유기물이 황산물 호흡 박테리아에 의해서 다량으로 분해되는 시기 동안에 특별히 형성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환경은 대양 바닥 위의 바닷물에 산소가 완전히 결핍되었을 때 존재한다. 지구 역사에서 몇 번의 그러한 무산소 기간(oxygen-free periods)이 발생했었는데, 돌로마이트 퇴적 시기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여 발생했다.

나는 지구의 역사에서 단 한 번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었던 사건을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약 4,360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이었다.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는 두터운 많은 퇴적지층들과 함께, 막대한 량의 돌로마이트를 침전시킬 수 있었던 완벽한 상황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 돌로마이트 층들이 쌓여진 후, 홍수 말기 또는 직후에 엄청난 판구조적 운동이 있었다. 이들 돌로마이트 석회암과 사암층은 그러한 판구조 운동에 기인하여 융기되었다. 그리하여 북부 이탈리아의 돌로마이트 알프스와 라임스톤 알프스(Limestone Alps)와 같은 산맥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 104:5~9)
 


Reference

Bacteria Plays Role In Formation Of Dolomite, June 8, 2012.

Biblical Geology: Properly Understanding The Rocks
About the Title: Using easy-to-understand illustrations and terms, geologist Tas Walker shows how the Genesis account of a worldwide Flood gives the best explanation for the rock layers that we see today. If you aren’t convinced now, you will be after hearing this talk! (High School-Adult)

 

*참조 : Bacteria Plays Role In Formation Of Dolomite (ScienceNews, 2012. 6. 8.)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1112550881/bacteria-plays-role-in-formation-of-dolomite/

New Insights into Formation of Mineral Dolomite (Sci-News.com, 2012. 6. 11.)
http://www.sci-news.com/geology/article0038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2/06/bacteria-that-built-mountains/

출처 - CreationRevolution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34

참고 : 5343|5350|3172|3698|1482|943|944|1517|2505|2848|4368|3964|4229|5185|5400|2674|2844|3596|5037|5147

미디어위원회
2012-09-06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침몰한 문명이 발견됐다. 

: 마침내 발견된 영국의 아틀란티스?

(Making Sense of Britain's Atlantis)

by Brian Thomas, Ph.D.


       ICR News는 빙하기에 영국 해협에서 사람들의 거주 흔적에 대한 증거들을 이전에 보고했었다.[1] 최근에 어부와 연구자들은 유럽 대륙과 영국을 분리시킨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인간 유물들과 매머드 이빨과 같은 동물 뼈들을 건져내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대양바닥의 위 아래에서 고대 지형 구조와 돌들을 지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께 그 단서들의 조각을 맞추어가고 있는 중이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지구물리학자인 리차드 베이츠(Richard Bates) 박사는 영국의 동쪽 해안인 도거 뱅크(Dogger Banks)의 이름을 따서, 그 침몰한 문명을 ‘도거랜드(Doggerland)’라고 불렀다. 그는 ”우리는 자연적 원인으로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많은 유물들과 가라앉은 모습들, 가령 대양저에서 배수로들이 나있는 작은 언덕과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해왔다.”[2]


석유 회사의 협력으로 얻어진 지진파 스캔은 지금은 바닷 속으로 가라앉아있는 고대 강들과 계곡들을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고대에 이 지역에 있었던 강, 호수, 언덕, 해안가, 강어귀 등을 재구축하기 시작했다.[3] 또한 그들은 미세한 꽃가루 화석을 포함하여, 대양저에 남아있는 과거 식물과 동물의 화석들을 모으고 그 위치를 지도화하고 있는 중이다. '북해의 수장된 지형(The Drowned Landscapes of the North Sea)'이라는 제목으로 런던의 왕립협회 하계 과학전시회에서 그 예비 결과가 전시되었다.[4] 그리고 공식 결과는 국제 해양고고학 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Nautical Archae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도거랜드와 아틀란티스(Atlantis) 사이의 연결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아틀란티스는 한때 빙하기의 도시였고, 지금은 스페인의 서쪽 해안에 잠겨있다고 믿고 있다.[1]


성경에 기초한 지구 역사에 의하면, 빙하기(Ice Age)는 노아의 홍수로 인해(큰 깊음의 샘들이 터짐으로) 상승된 해수면 온도에서부터 발생된 직접적인 결과였다. 노아 홍수 이후 수세기가 지나, 냉각된 해수면 온도는 증발과 강설을 감소시켰고, 빙하들의 면적도 감소되었다. 대륙의 얼음들이 녹음으로써, 빙하 얼음 댐을 포함하여 자연적 호수들은 오늘날의 대양으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다. 한때 도버(Dover)로부터 칼레(Calais)까지 확장되어, 북동쪽에 호수를 만들고 있던 한 거대한 얼음 댐(ice dam)이 격변적으로 붕괴됐고, 영국 해협을 파내는 거대한 지역적 홍수를 발생시켰다.[5]


이러한 종류의 사건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최근에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시베리아, 캐나다, 미국, 알래스카 등에서 발생했던 7개의 지역적 거대홍수(local megafloods)를 목록화 하였다.[6] 오늘날 영국 앞바다에 존재하는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도시들은 영국해협을 파낸 홍수와 유사한, 해빙에 의한 여러 지역적 거대홍수에 의해 물에 잠겼다. 도거랜드 데이터는 홍수 후 빙하기에 기초한 설명과 일치한다.



References

1. Thomas, B. Has the Lost City of Atlantis Been Found?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23, 2011, accessed July 13, 2012.
2. Discovering Drowned Doggerland. University of St. Andrews press release, July 3, 2012.
3. Waugh, R.'Britain's Atlantis' found at bottom of North sea—a huge undersea world swallowed by the sea in 6,500 B.C. Daily Mail. Posted on dailymail.co.uk July 2, 2012, accessed July 11, 2012.
4. Drowned Landscapes. 2012. The Royal Society. Posted on zoyalsocieity.org.
5. Gupta, S. et al. 2007. Catastrophic flooding origin of shelf valley systems in the English Channel. Nature. 448 (7151): 342-345.
6. Oard, M.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Journal of Creation. 25 (1): 4-6. 

 

*관련기사 :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유물 마침내 공개 (2012. 7. 5. 헤럴드). (사진 볼 수 있음 )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7050007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29/

출처 - ICR News, 2012. 7. 27.

미디어위원회
2012-04-13

빠르게 형성된 암석 

: 미생물을 이용하여 모래를 빠르게 돌로 만드는 방법

(Speedy stone)

David Catchpoole 


     암석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를 나타낸 머독 대학(Murdoch University, 호주 서부의 퍼쓰 소재)의 실험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머독 대학의 연구자들은 미생물들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모래를 돌로 변형시킬 수 있었다.[1] 그들은 스포로사르시나 파스테우리(Sporosarcina pasteurii) 세균이 모래 입자를 접착해 주는 교결제(cementing agent, '천연 시멘트(biocement)'라 불림)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부드러운 모래(soft sand)를 투입한 다음 세균 처리법(천연 시멘트)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실험했던 랄프 코드-루위쉬(Ralf Cord-Ruwisch) 박사는 ”그것은 갈수록 단단해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종국에, 그것은 사암보다 단단한 대리석에 버금가는 형태의 암석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모래가 대리석 경도의 단단한 암석으로 빠르게 바뀌다니 놀랍지 않은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가장 큰 규모는 선적용 컨테이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이 실험이 실험실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1]

그 연구의 결과들은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천연 시멘트 기술'은 건설업과 광업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변에서 지은 모래성 집을 암석 조각물로 바꿔서 가져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 세균 처리는 모래의 밀도를 변형시켜 부드러운 모래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대리석과 같은 경도의 물질로 변화시키기까지 했다.

독일의 한 회사가 실험 목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채취한 모래 샘플들을 보내 왔다. 네덜란드는 국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저지대 간척지들이 바다로부터의 범람을 막기 위해 쌓은 제방들의 경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코드-루위쉬 박사는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제방은 암석과 같은 고체 물질로 만들어지겠지만, 네덜란드는 있는 것이라고는 모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퍼쓰 지역과 유사하다. 모래로 만들어진 제방들은 오래 가는 반면, 물이 제방 모래 성분에 침범하여 모래 입자들에 윤활 작용을 일으켜 서로 밀어낸다면 위험하게 된다. 그 때에는 제방은 불안정하게 될 수 있다.”[1] 네덜란드 사람들은 모래 샘플을 단단하게 시멘트화 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의 능력에 주목했다.[4]  


천연 시멘트 공법이 실질적으로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광업이 될 것이다. 코드-루위쉬 박사는 ”이 공법은 산화 과정이 필요 없다. 이론적으로 우리는 원유 공구를 굴착하기 전에 대양 바닥을 경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또한 모래층에 터널을 낼 수도 있고, 그 모래층을 단단하게 굳혀 터널이 무너지지 않게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1]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전 지구적 홍수가 있던 노아의 시기에(약 4500년 전), 무진장한 미생물들이 떠다녔을 것이고, 저산소 조건의 모래층 속으로 파묻혔을 것이며, 주변 퇴적물에 교결제(cementing agent)로 주입됐을 것이다. 노아 대홍수의 유산으로 암석화 된 퇴적층마다 아름답게 보존된 생물(화석)들을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apid rock : Unexpected application for hard-rock recipe
Rapid rocks : Granites … they didn’t need millions of years of cooling


References and notes
1. Calvo, S., Scientists turn sand to stone, Science Alert, 7 May 2009.
2. Formerly known as Bacillus pasteurii.
3. When in a calcium-rich environment, the bacterium’s urease enzyme (which hydrolyses urea) generates binding calcite cement (calcium carbonate) as a by-product. Whiffin, V., Microbial CaCO3 precipitation for the production of biocement, PhD thesis, 2004—Abstract viewed via Murdoch University Digital Theses Program,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4. Murdoch University Synergy 6(2): Winter 2002, Biocement for sandcastles, about.murdoch.edu.au/synergy/0602/biocement.html, last accessed 22 October 2009.


*참조 :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광물질이 고결모래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

http://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121559391884.page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creation.com/Speedy-stone-from-sand-to-rock 

출처 - Creation 32(3):33, June 2010.

BiblicalGeology blog
2012-01-26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은 성경적 지질학에 의해서 설명된다.

(Canadian oil sand deposits explained by biblical geology)


      이 사진의 상단에 있는 검은 색의 지층은 오일 샌드(oil sand, 원유를 포함하고 있는 사암)이다. 그 층은 하단에 보이는 하얀색의 석회암 퇴적층 위에 놓여있다. 엄청난 량의 오일을 포함하고 있는 이 모래층은 캐나다 북부 앨버타에서 발견된다.


.석회암 층 위에 놓여있는 캐나다의 오일 샌드 (Emil Silvestru)

오일샌드 둑 밖으로 지속적으로 타르(tar)가 스며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때로는 작은 타르 볼이 되어 경사면을 굴러 떨어진다. 타르 모래는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로 분류되어 있고, 아래의 석회암은 고생대 데본기(Devonian)로 분류되고 있다. 즉, 이들 두 지층 사이에 2억6천만 년의 시간 간격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지층은 평탄한 접촉면을 가지며 서로 평행하게 놓여져 있다.


루마니아 출생으로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인 지질학자 에밀 실베스트루(Emil Silvestru)는 이 장소를 방문했고, 이곳에 관한 뛰어난 글을 썼다. 에밀은 현대 지질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성경적 지질학 안에서 간명하게 해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현대 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적 해석 틀이 풀지 못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성경적 해석 틀로써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오일샌드 퇴적층은 젊은 지구와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The Canadian Oil Sands: a different story”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blog/canadian-oil-sand-explained/ 

          http://creation.com/canadian-oil-sands

출처 - BiblicalGeology blog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85

참고 : 4607|549|552|616|3044|2662|2663|1916|2218|562|4132|4198|4275|4235|4473|4490|4610

Brian Thomas
2011-11-15

한 작은 댐의 폭파는 노아 홍수를 예증하고 있다. 

(Dam Detonation Illustrates Noah's Flood)


      2011년 10월 26일 연어(salmon)와 다른 수생동물들에게 화이트 새먼 강(White Salmon River)의 물길을 다시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미국 워싱톤 주의 콘디트 댐(Condit Dam)은 전략적으로 배치된 폭발물에 의해서 폭파되었다.


폭파되고 호수는 즉시 배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게시된 한 동영상은 폭파된 댐 아래로 흐르는 급류에서 맑은 물 대신에 빠르게 흐르는 진흙(fast-moving mud)이 출현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었다.[1] 또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된 후의 비디오는 흙탕물을 이루었던 다량의 미사(silt)들이 멀리 흘러가면서 가라앉고 퇴적됨을 보여주었다.

작은 스케일의 급류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면, 훨씬 거대한 스케일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었을 것인가?


비교적 작은 크기였지만, 이 조절된 댐 폭파에 의한 진흙탕 물은 1982년 조절되지 않은 론레이크 댐(Lawn Lake dam)의 붕괴 시에 일어났던 격변적인 진흙 흐름과 유사했다. 당시 이 흐름은 트럭 크기의 거력(boulders)들과 잔해들을 콜로라도의 펄 리버(Fall River)로 쓸어가 버렸고, 평탄한 하류 지역에 퇴적물들을 분류(sort)하여 퇴적시켰다. 홍수 물의 앞은 격랑이 만들어낸 진흙 벽이 천둥소리 같은 무서운 굉음을 내며 흘러갔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만약 이러한 지역적 홍수 사건들이 (조절됐든 조절 안됐든 간에) 이러한 큰 손상을 줄 수 있었다면, 전 지구 표면이 홍수 물로 완전히 뒤덮였던 노아 홍수 때에는 얼마나 큰 지형적 변화가 초래되었을 것인지를 상상해보라. 거대한 진흙 흐름과 분류된 두터운 퇴적층들이 지표면을 쓸어버리지 않았겠는가? 운동력이 감소되었을 때, 퇴적물들은 가라앉았을 것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홍수 물이 대륙을 휩쓸었다가 물러나면서 일 년 정도에 걸친 기간 동안 운반된 엄청난 퇴적물들은 전 지구 표면에 두텁게 쌓여지고 파여지지 않았겠는가?

1980년 5월에 분출한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s)은 사람이 만든 홍수보다 훨씬 큰 진흙 격변(muddy catastrophes)들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빠르게 이동하는 진흙 흐름(mudflows, 이류)은 화산 폭발에 의한 다른 피해들 보다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3]


어떻게 노아의 홍수는 무수한 생물들을 파묻고, 후에 건조되어 화석들을 함유한 사암(sandstone)과 이암(mudstone)으로 단단해질 수 있었을까? 첫째, 콘디트 댐의 붕괴가 보여준 것처럼 빠르게 흐르는 물은 빠르게 흐르는 진흙 흐름이 되었다. 둘째, 전 지구적인 홍수는 전 세계에 걸친 광대한 퇴적지층들을 결과물로 남겼다. 오늘날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운반되고 퇴적되었던, 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넓이와 두께의 퇴적지층들이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기념비로서 남아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Howard, B. C. Spectacular Time-Lapse Video of Historic Dam Removal. National Geographic Daily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ctober 28, 2011, accessed October 31, 2011.
2. The Lawn Lake Flood. Town of Estes Park, Colorado fact sheet. Posted on estesnet.com, accessed November 1, 2011.
3. Morris, J. and S. A. Austin. 2003. Footprints in the Ash. Green River, AR: Master Books, 46.
4. Snelling, A. A. 2008.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Answers. 3 (4): 96-99.


*참조 : (콘디트 댐 폭파 동영상 1) http://www.youtube.com/watch?v=J9cudp1eCdc
              (동영상 2) http://www.youtube.com/watch?v=x7Aey1-7k6k&feature=rela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30/ 

출처 - ICR News, 2011. 11. 9.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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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4198|4473|4490|4235|4363|1814|3353|2205|4048|4805|2912|2081|2224|2226

Brian Thomas
2011-05-28

캐나다의 거대한 공룡 뼈 지층은 대홍수 격변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Canadian Mega Dinosaur Bonebed Formed by Watery Catastrophe)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캐나다 알버타(Alberta)에서 수많은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묘지(dinosaur fossil graveyard)를 발견했다. 이 화석무덤은 표준 진화론에 의한 느리고 점진적인 공룡 화석들의 형성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단순한 강에 의한 홍수는 그러한 엄청난 뼈들을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원인을 훨씬 더 맹렬했던 어떤 것으로 제안했다.

그 발견에 대한 공식적 설명은 ‘뿔공룡들의 새로운 전망(New Perspectives on Horned Dinosaur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다.[1] 로얄 티렐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의 선임연구자이며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에버트(David Eberth)는 박물관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 ”이 거대한 화석 뼈지층(골층, bonebed)으로부터의 데이터는 이들 공룡과 다른 생물들은 7600만 년 전에 이곳 알버타의 해안가 저지대를 홍수로 휩쓸었던 주기적인 격변적 열대 폭풍으로 청소 당했었다는 꽤 명백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2]


골층은 거의 1 평방마일에 걸쳐져 있었으며, 많은 켄트로사우루스(Centrosaurus) 잔해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들 공룡들은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들의 두개골에 부가적인 뿔들이 튀어나와 있다. 에버트는 그 장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대대적 몰살의 크기는 깜짝 놀랄 정도이다. 이 공룡들과 다른 생물들은 필사적인 노력을 했을 것이지만, 밀어닥친 물을 피할 수 없었다. 날 수 있거나, 수영할 수 있는 동물들은 거대한 짐승들과 함께 화석화되지 않았다. 그들은 압도적인 물들로부터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그러한 대대적인 파괴를 일으켰던 물은 어디에서 올 수 있었는가? 연구자들은 허리케인이 얕은 해안가를 물로 휩쓸어버렸다는 '열대 폭풍모델(tropical storm model)'을 제안했다.[2] 그 가설은 창조론자들이 제안하는 홍수모델과 일부 유사성을 가진다. 그러면 이 모델은 화석 데이터와 얼마나 잘 적합되는가?


표준 공룡 화석 이야기에 의하면, 공룡들은 불어난 시내를 건너다가 강물에 휩쓸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어떠한 불어난 강물도 화석무덤(fossil graveyards)과 같은 것을 퇴적시키지 않는다. 열대성 폭풍은 해안가를 물로 강타하며, 지형을 황폐화시키고, 경로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쓸어가 버린다. 열대 폭풍 모델은 불어난 강물 시나리오에 비해 개선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허리케인 폭풍도 역시 화석무덤을 만들지는 못한다!


그리고 ‘열대 폭풍모델’에서 열대라는 용어는 따뜻한 바다를 의미하며, 따뜻한 바다일 때 열대 폭풍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나 캐나다는 열대 기후가 아니다. 캐나다 대륙이 과거 한때 2500마일 더 남쪽에 있어서 오늘날의 폭풍우와 유사한 고대의 열대 폭풍이 시체들을 쌓아놓을 수 있었다고 할지라도, 화석화 전에 부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들을 충분히 깊게 파묻지는 못했을 것이다. 


에버트는 공룡 화석들이 ”종종 너무도 정교하게 보존되어 발견되는” 이유로서 허리케인을 인용한다.[2] 그러나 오늘날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라 할지라도 정교한 화석의 보존은 일어나지 않는다.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잔해들을 깊게 파묻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퇴적물들을 두텁게 쌓을 수 있는 더욱 격변적인 사건이 필요하다. 오늘날 어떠한 자연적 과정도 많은 켄트로사우루스 화석들과 다른 화석무덤들을 설명하기에 부적절하다. 


수많은 민족들에 남아있는 수백의 전설들로 뒷받침되는, 성경 창세기의 전 지구적인 홍수는 오늘날의 깊은 대양 분지로 물들이 물러가기 전까지, 대륙을 뒤덮었으며, 땅 위의 모든 짐승들을 쓸어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전 지구적 대홍수만이 논리적 비약을 하지 않고 캐나다에서 발견된 대대적인 화석무덤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일 년여의 전 지구적 홍수기간 동안에 거대한 쓰나미들 중의 하나가 이 지역을 덮친 결과로서 이 화석무덤이 형성됐다고 해석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19~22)



References

1. Ryan, M. J., B. J. Chinnery-Allgeier and D. A. Eberth, eds. 2010. New Perspectives on Horned Dinosaurs. Bloomington, IN: Indiana University Press.
2. Alberta Dinosaur Bonebed Is Largest ever Found. Royal Tyrrell Museum news release, June 17, 2010.
3. Hoesch, W. 2008. The Hualapai and the Flood. Acts & Facts. 37 (1): 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521/

출처 - ICR News, 2010. 7. 13.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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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1-05-11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의 발견? 

(Has the Lost City of Atlantis Been Found?)

by Brian Thomas, Ph.D.


      ”내 생각에 우리가 문명의 기원에 가장 근접한 후보지를 발견했습니다”라고 코네티컷 주의 하트포드 대학교 고고학자 리차드 프론드(Richard Freund)는 NBC 지역 방송 텔레비전 뉴스에서 말했다.[1] 프론드의 발견에 초점을 맞춘 내셔널 지오그래픽 텔레비전 특별 프로그램의 최근 방송은 스페인 남부 카디즈 지역의 한 개펄(진흙땅)에서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Atlantis)의 폐허가 묻혀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2] 

스페인 개펄 아래에는 정말로 무엇이 묻혀 있는 것인가? 만일 그것이 아틀란티스라면, 인간의 역사 안으로 어떻게 적합시킬 것인가?


프론드는 고고학자들과 지질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연구팀과 함께 특수 영상 장치를 사용하여 스페인 앞 바다의 해저와 개펄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그들이 찾고자 했던 것은 플라톤이 그의 저서 '티매우스와 크리티아스(Timaeus and Critias)'에서 언급했던 동심원 고리 형태로 놓여져 있는 돌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도시의 구조물로 믿어지는 것들을 발견했다.


입석(standing stones)들로 이루어진 아틀란티스 기념물로 추정되는 것을 찾는 것이 프론드 연구의 핵심이었다. ”왜냐하면 사라진 도시로부터의 피난민들은 (원래의 것보다는) 규모가 작은 감사의 기념물들을 세웠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AOL 뉴스는 보도했다.[3] 프론드는 스페인 중부에서 ‘기념 도시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꽤 합리적이며 특히 고고학적으로 신뢰할만한 하다”고 그는 로이터 통신에서 말했다.[4] 이 폐허들이 아틀란티스라는 해상 문명의 일부였는지는 결론 내리기가 어렵지만, 그 거대한 구조물들이 뛰어난 거석 건축기술을 지닌 모종의 고대문명의 소산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뉴스의 중요한 의문점은, 플라톤에 따르면 이 고대인들의 멸망은 단 하루 만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도시는 아마도 쓰나미의 타격을 받았으며 이후 물속에 잠긴 채로 내려왔다.


대륙 위의 거대한 호수들이 격변적으로 배수되었던 지난 빙하시대(빙하기) 말에, 해수면은 90m 이상 상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문제는 이 빙하시대 말로 할당된 진화론적 시기가 BC 10,000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틀란티스에 대한 역사적 및 고고학적 정보들과 특히 아틀란티스 이후 구조물들은 단지 BC 1000~2000년의 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시간의 불일치가 가라앉은 해상 거석 구조물들에 대한 보다 활발한 연구를 제한시켰으며, 이와 같은 경우에 속하는 고대 구조물들이 세계 도처의 수백 곳이 넘는 곳에 현존하고 있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은 빙하시대에 주어진 친 진화론적 연대를 적용하지 않고, 역사의 사건들을 일관성 있는 성경적 시간 틀에 맞추는 것이다. 가장 오래되고, 크며, 가장 훌륭한 기자(Giza) 지역 피라미드들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대홍수 이후에 나타난 최초의 문명들은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대도시들을 건설했으며, 아틀란티스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추정은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 그리고 수백 년 후에 발생한 한 거대한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마치 2011년 3월 일본의 해안 도시들을 파괴했던 것처럼 아틀란티스를 삼켜버렸다,  


또한 그러한 지진과 그와 같은 다른 지진들은 근처의 자연적 빙하댐(빙하가 녹은 물로 호수들을 이루었던) 또는 흙댐들의 붕괴를 야기시켰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6] 이들 호수들이 배수되었을 때, 아틀란티스와 전 세계의 많은 도시들은 영구히 물속에 잠겨버렸다.[6] 역사적 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진화론의 부풀려진 빙하시대 연대와 충돌하고 있지만, 성경의 역사적 시간 틀과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Finding Atlantis. NBC Connecticut. Posted on youtube.com March 10, 2011, accessed March 17, 2011.
2. Finding Atlantis. National Geographic. Video posted on channel.nationalgeographic.com. Accessed March 17, 2011.
3. Lost city of Atlantis believed found off Spain. NBC News, March 15, 2011.
4. Howard, Z. Lost city of Atlantis, swamped by tsunami, may be found. Reuters, March 12, 2011.
5. Thomas, B. 'New' Flood Theory Echoes Creation Research.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21, 2010, accessed March 18, 2011.
6. Eight megaflood sites are listed in Oard, M. 2011. Two more late Ice Age megafloods discovered. Journal of Creation. 25 (1): 4-6.

 

*관련기사 : 美연구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찾았다” (2011. 3.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14601012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30/ 

출처 - ICR News, 2011. 3. 23.

미디어위원회
2011-03-09

영국은 순식간에 섬이 됐다. 

(The Moment Britain Became an Island)



      지구 역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격변적인 지질학적 과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젊은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만이 아니다. 이제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도 지구의 지형을 격변적 사건에 의한 것으로 말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지질학적 모습뿐만이 아니라, 영국을 섬나라로 만들었던 사건과 같은 지형의 역사를 변화시켰던 사건을 설명하는 데에도 격변을 사용하고 있었다. (2011. 2. 15. BBC News).

옥스포드 대학의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는 유럽에서 영국을 분리한 것이 쓰나미(tsunami)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이 파도는 아마도 10m 정도의 높이였을 수 있습니다... (이 물의) 속도는 엄청났습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이 8,000년 전쯤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쓰나미는 노르웨이의 산사태(landslides)가 고대 노르웨이 연안의 해수면을 빠르게 상승시켰을 때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넘쳐난 물은 곧 앞으로 밀려나갔고, 영국 해협(English Channel)이 형성된 쪽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성난 물결이 영국 해협을 파내었을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북해로 알려진 고대 바다를 확장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만약 세속적 과학자의 주장처럼, 비교적 작은(북해보다 작은) 고대 바다의 넘침이 영국 해협을 파낼 수 있었다면, 그리고 북해를 오늘날의 크기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면, 노아의 홍수(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던 홍수) 때 전 지구를 뒤덮었던 물은 지구 표면을 완전히 뒤바꿔버리지 않았겠는가? 전 지구적인 홍수는 빠르게 엄청난 량의 퇴적물들을 퇴적시켰을 것이고, 무수한 생물들을 매몰시켰을 것이며, 물이 물러가면서 많은 해협들과 협곡들, 그리고 퇴적물들을 재분포시켰을 것이 아닌가? 대륙판들의 격변적인 이동을 동반한, 노아 홍수는 창조 이후의 그 어떤 사건보다 강력하게 지구 환경의 변화를 초래했을 것이다. 세속 과학자들이 지질학적 모습들을 설명하는 데에 격변적 과정을 사용할 때마다, 홍수 모델의 신뢰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02/19/news-to-note-02192011 

출처 - AiG News, 2011. 2. 19

미디어위원회
2010-05-07

암석의 증언 :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The Rocks Bear Witness)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0)

우리는 진흙퇴적물이 암석으로 변하는 데 수백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항상 들어왔다. 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늘 여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퇴적암은 수백만 년 전이 아니라, 노아 시대의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 꽤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약 4,600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본다. 최근까지 진화론자들은 퇴적암이 그렇게 빠르게 형성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연대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글쎄, 이젠 그들이 너무 성급히 말을 내뱉은 것 같다.

한 팀의 퇴적학자들이 염생습지(salt marsh)*에서 참호를 파는 동안 그 진흙 속에서 돌처럼 단단한 단괴(nodule)2*를 발견했다. 어떻게 단괴가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추후 연구를 통해 진흙 퇴적물이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퇴적암으로 바뀔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 과정에 두 종류의 박테리아가 관련돼 있음을 알아냈다. 한 종은 바닷물의 황산염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만든다. 두 번째 종의 박테리아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황화수소가 너무 많으면, 철화합물을 변화시켜서 그것들이 황화수소와 다른 염들과 반응한다.

그 결과로 철황화물과 철탄산염의 돌같이 단단한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이것들은 어떤 동물이 썩기 전에 화석화될 수 있도록 빠르게 단단해진 퇴적암이다.

과학은 성경을 믿는 창조론자들이 언제나 의문을 던져왔던 것에 이제 사실임을 보여줬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역사를 문자 그대로 읽음으로써 허용되는 제한된 시간틀 내에서 퇴적암이 형성될 수 있는 자연적 지질작용이 있다.

 

References: Andy York, Set in Stone, New Scientist, 19 September 1998,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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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생습지(鹽生濕地, salt marsh) : 해안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는 습지로, 주기적으로 해수가 넘쳐흘러 들어오지만 거의 배수가 되지 않는 편평한 육지이다. 간석지의 가장 높은 쪽에서 잘 형성된다. 이곳의 물은 반담수나 해수로서 두꺼운 수초로 덮여 있다.

* 단괴(團塊, nodule) : 퇴적암 속에 들어 있는 덩어리로서 주위암석보다 단단한 자생 광물의 집합체를 총칭. 결핵체(concretion)와 동의어처럼 쓰기도 하고 구분해서 쓰기도 한다.


번역 - 대구지부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php?t=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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