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9-12-21

금처럼 보이는 삼엽충들 

: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Trilobites Found in Fool’s Gold: What Does It Mean?)



      2009. 10. 27. - 삼엽충(Trilobites)은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의 상징물이다. 수천의 삼엽충들이 광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지층들 내에서 황철석(pyrite)으로 싸여져서 어떠한 부패의 모습도 보이지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Geology 지에 그 발견을 게재한 한 연구팀은 그것은 빠른 매몰(rapid burial)을 의미한다고 제안하였다. 여기에 그들 논문의 요약문이 있다 : 

연부조직(soft tissues)의 황철석화 작용(Pyritization, 고생물의 유해나 그 일부가 황철석으로 치환되는 것)은 극히 드물게 일어난다. 황철석화 된 화석들이 뉴욕 주의 오르도비스기 지층인 로레인 그룹(Lorraine Group)의 54 km에 걸친 여섯 군데의 새로운 지역들의 노두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연부조직의 황철석화 작용이 타코닉 분지(Taconic basin)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주목할만한 새로운 분류군(taxa)에는 패충류(ostracods)와 다른 절지동물(arthropods)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한 화석들은 극히 드물고, 4~9 cm 두께의 이암(mudstones) 내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단 한 차례의 빠른 퇴적 사건을 가리킨다. 전체 철 함량에 대한 반응성 철(reactive iron) 함량의 높은 비율과, [delta]34S의 높은 비율, 그리고 관절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몸체들이 조각나 있지 않은 화석 모습들은 이들 황철석 수평층에 들어있는 생물체들이 빠르게 매몰되어졌으며, 높은 반응성 철과 낮은 유기탄소를 가진 풍부한 공극수(porewaters)에 의해 세균성 황산염 환원(bacterial sulfate reduction)이 진행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부패하는 사체의 표면과 안쪽에 황화철 침전(iron sulfide precipitation)을 용이하게 하였다. 그러한 상황은 타코닉 해안 분지에 있는 미세한 입자의 말단 혼탁류 상(turbiditic facies)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황철석화 된 연질 몸체 화석들은 로레인 그룹 지층들의 모든 곳에서 발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타코닉 분지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존된 연부 조직은 매우 아름답다. 논문에 게재된 사진은 황금 장식품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탈피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 없는, 부분적인 그리고 완전한 황철석화 된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이들 동물들이 짧은 거리를 운송되어 와서 빠르게 묻혔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삼엽충들은 등을 또는 배를 위쪽으로 향하고 묻혀있었고, 일부 물의 흐름에 의한 정렬되어 있었지만, 크기 별로 분류가 일어나 있지는 않았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또한 이암에는 완족류(brachiopods), 두족류(cephalopods), 그리고 몇몇 이패류(bivalves) 등이 묻혀있었다. 지질학자들은 반복적으로 빠른 퇴적들이 발생했었다고 추정하였다. 

새로운 지층들과 지역들에서 황철석화 된 연부 조직들의 발견은 예외적인 보존에 필요한 상황이 타코닉 해안 분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황철석화 된 화석들을 가진 수평층들은 지층 표면보다 지층 안쪽에 존재하여, 화석들이 잘 발견되지 않을 수 있다.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처럼 이들 황철석 화석 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taphonomy)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 산소가 결핍된 저층수의 진흙성 혼탁류의 퇴적은 흔하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나타내는 이암 상(mudstone facies)들은 캐나다로부터 미국 남부로까지 확장되어 있는 타코닉 분지에서 자주 발생되어 있다.

그러나 연부 조직의 황철석화를 일으킨 극히 드문 이러한 환경은 이들 유별난 화석 수평층이 일시적인 것과 관계되어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1] Farrell, Martin, Hagadorn, Whiteley and Briggs, 'Beyond Beecher’s Trilobite Bed: Widespread pyritization of soft tissues in the Late Ordovician Taconic foreland basin,” Geology, October 2009, v. 37, no. 10, pp. 907-910, doi: 10.1130/G30177A.1. 



자료들에 대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의 해석을 읽을 때, 우리는 주의해야만 한다. ”버제스 셰일처럼 이들 황철석 화석 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부패의 증거가 없음과, 화석들은 대부분이 (부분들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었음과, 화석들이 빠르게 매몰되었음과, 지층들의 넓이가 대륙 크기 만큼 넓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계속되는 관측 증거들이 그들의 신념(동일과정설)과 모순된다는 것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교훈적이지 않은가?

그 지층은 캐나다로부터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발견될 수 있다. 그들은 일종의 헛된 신기루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 틀림없어 보인다. 그들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전 지구적인 거대한 격변이 이들 화석들을 광범위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빠르게 파묻어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각은 위대하신 찰스 다윈과 찰스 라이엘의 생각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층들과 지형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개념을 벗어나는 생각은 그 분의 추종자들의 분노를 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라도 깨어 있어서, 이들 데이터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하겠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10/trilobites_found_in_fool146s_gold_what_does_it_mean/

출처 - CEH, 2009. 10. 27.

미디어위원회
2009-12-11

거대한 강이 영국해협을 만들었다. 

(Super-River Formed the English Channel)



      격변적 사건들이 지구의 지질학적 모습들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하는 것은 창조론자뿐만이 아니다. 한 새로운 연구는 한 거대한 슈퍼 강(super-river)에 의해서 영국이 어떻게 유럽으로부터 분리되었는지에 대한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PhysOrg. 2009. 12. 2)

Quaternary Science Reviews 지에 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들은 영국해협(English Channel) 의 형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비스케이 만(Bay of Biscay, 프랑스 서쪽) 바닥의 퇴적물들을 조사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Fleuve Manche로 알려진 한 슈퍼 강이 빙하 호수의 범람 이후에 영국해협을 파내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이야기는 도버(Dover, 오늘날 프랑스와 가장 가까운 지점) 근처에서 영국이 육지다리(land bridge)로 프랑스와 연결되어있었던 (그들의 추정 연대로) 약 50만년 전에 시작한다. 45만년 전에 있었던 한 빙하기 동안, 빙상(ice sheets)으로 갇혀있던 물은 육지 다리의 뒤쪽에 거대한 빙하호수를 형성했다.  

연구팀은 비스케이 만에서 수집한 퇴적물의 연대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퇴적물은 3 번에 걸쳐 구체화되었는데, 하나는 45만년 전에, 또 하나는 16만년 전에, 세 번째는 10만년 이내에 퇴적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빙하기 동안 해수면은 낮아서, 육지다리를 드러냈고, 따라서 영국은 유럽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매번 그 호수는 범람하였고, 슈퍼 강은 영국을 대륙으로부터 분리시켰다는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Daily Mail 지(2009. 11. 30)가 보도하고 있는 것처럼, 연이어진 ‘초거대홍수(megafloods)’가 백악층(chalk beds)을 관통하여 파내었고, 도버해협의 유명한 백색절벽(white cliffs)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연구가 흥미롭다고는 하지만, 영국해협이 초거대 홍수에 의해서 파여졌다는 이야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난 2007년 7월 그 이야기를 보도했었다.

여기에서 말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거대한 양의 물, 짧은 기간, 맹렬한 물이 만든 지형들의 증거, 뒤에 남겨진 거대한 분지... 이러한 말들은 매우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성경적 해석에 따르면, 전 세계가 실제로 ‘초거대홍수’를 경험했고, 물러가던 물들이 몇몇 지점들에서 해협들을 파내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를 더 얻기 위하면, Flood cuts off Europe를 보라.


For more information: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Was There Really a Noah’s Ark & Flood?

Get Answers : Flood,   Geology,   Ice 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2/05/news-to-note-12052009

출처 - AiG News, 2009. 12. 5.

미디어위원회
2009-10-22

금 광상은 단기간에 형성되었다. 

(Liquid Gold)


      세계에서 가장 큰 금 광산(gold mines) 중 하나인 태평양의 한 화산섬은 역사상 가장 소유하고 싶어 하던 금속에 대한 지질학자들의 생각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까지 창조론자들이 아닌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금의 퇴적은 수십만 년에서 수백만 년의 장구한 기간 동안에 걸쳐서 형성된다고 믿고 있었다. 호주 북쪽의 파푸아 뉴기니의 한 섬에 있는 리히르 금 광상(Lihir gold deposit)은 이러한 생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리히르 섬은 불과 몇 마일 길이의 작은 섬이지만, 라도람(Ladolam) 금광으로 알려진 가장 대대적인 금 광상 중의 하나가 위치하고 있다.[1] 이것은 땅 아래에서, 마그마가 광물이 풍부한 물을 가열하고, 엄청난 압력으로 물을 지표면 쪽으로 밀어낼 때 형성되었다. 지구 안쪽에서, 이들 화학적으로 공격적인 용액은 모든 종류의 광물들을 용해시킬 수 있다. 표면에 도달하면서, 물은 뒤쪽으로 광물들을(금을 포함하여) 남겨 놓으면서 증기로 바뀐다. 몇몇 지질학자들은 전 세계 금 광상 축적의 상당량이 이러한 방식으로 형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2]  

.공중에서 바라본 리히르의 두 노천광상(open pits)인 미니피(Minifie, 앞쪽)과 리네츠(Lienetz, 뒷쪽).


그러나 그것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는가, 느리게 형성되었는가? 2006년에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의 저자는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말한다.[3] 두 명의 뉴질랜드 지질학자인 시몬즈와 브라운은 리히르 광산 아래 깊은 곳으로 탐침을 집어넣어 물 시료를 채취했다. 채취된 물에 용해되어있는 금의 농도는 15 ppb(parts per billion) 였다. 이것은 적은 양인 것처럼 보이지만, 지표면의 열수 용액에서 측정된 가장 높은 농도보다 1,000배는 더 높은 농도였다.[4] 증기로부터 탈출되는 율을 계산하여, 시몬즈와 브라운은 매년 라도람 광상에 24kg의 금이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들은 전체 금 퇴적이 단지 55,000년 안에 축적되었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 형성 속도는 세속적인 동일과정설적 기준으로는 극도로 빠른 것이다. 그러나 그 형성 속도는 과거에도 그 축적 속도가 항상 동일했었다는 가정 하에 평가된 것이었다. 

2007년 1월에 New Scientist 지는 라도람 광상은 훨씬 더 높은 금 농도를 가졌었거나, 또는 격변적인 사건의 결과로, 훨씬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하는 다른 두 사람의 연구를 게재하였다.[5] 전 세계의 금 광상들을 연구해오고 있는 스위스의 하인리히(Christoph Heinrich)는 석영 결정들 안에 갇혀있는 액체들에 시몬즈와 브라운이 발견했던 것보다 1,000배나 더 높은 농도의 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1,000배나 더 높은 농도를 사용해서 그들이 했던 주장과 동일한 주장을 한다면, 그 금 광상의 퇴적은 1,000배가 더 단축될 것이고, 그 기간은 50~60년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그는 말했다. 

.리히르에서 금 제련.


광산회사 플레이서 돔(Placer Dome)에서 일해왔던 지질학자인 그렉 홀(Greg Hall)은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 ”리히르를 바라보는 나의 직감은 세인트 헬렌산이 폭발하여 만들어낸 것과 같은 시간 안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 시간은 한 달, 하루, 아니면 5시간 정도로 짧을 수도 있다.” 세인트 헬렌산은 1980년에 폭발하였고,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지질학적 변화들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화산섬으로서 리히르는 유사한 과정들을 겪었을 수 있는 대상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들 과정들에 대한 하나의 성경적 설명을 가지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수천년 전인 노아 시대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면서 전 지구적인 홍수가 온 땅을 뒤덮었다고 가르치고 있다.(창 7:11). 그러한 강력한 사건은 즉각적으로 전 지구적인 화산 폭발들을 시발하였고 진행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시기 동안 그리고 뒤이은 기간 동안 라도람 광상을 포함하여 많은 금 광상들이 형성되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지구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면 될수록, 오래된 연대 개념은 언제나 ”홍수 물”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은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다. 대신에 우리는 성경의 기록이 항상 정확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McKenna, P., Gold, New Scientist 193(2587):32, 20 January 2007.
[2] Gramling, C., Gold mine deposited rapidly, Geotimes, December 2006, <www.geotimes.org/dec06/NN_gold.html>, 7 May 2007.
[3] Simmons, S. and Brown, K., Gold in magmatic hydrothermal solutions and the rapid formation of giant ore deposit, Science 314(5797):288–291, 13 October 2006.
[4] Ref. 1, p. 32.
[5] Ref. 1, p. 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rapid-gold-deposit

출처 - Creation 30(2):36–37, March 2008.

미디어위원회
2009-05-27

암석의 언어 : 그런 것이 존재하는가? 

(Rock Language : Is there such a thing?)

Tas Walker


      ”암석이 외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런데 당신은 암석들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자 그럼, 잠시 동안 사진(그림 1)에 있는 퇴적물을 살펴보자. 그 두께는 1.5m이다.

퇴적물의 바닥부분에 D로 표기한 것은 어두운 색에 괴상(massive)이며, 분명한 구조가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단면은 C로 표기되어 있는데, 몇 개의 수평층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밝은 색이고 일부는 어둡다. 그 위에 B로 표기된 단면은 대부분 밝은 색의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 약간의 물결자국과 사구(dunes)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전체 층연속체(sequence)는 상부에 A로 표기된 어두운 층이 덮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그처럼 노출된 암석으로부터 과거의 환경을 해석한다. 그 개념은 암석이 과거에 일어난 일을 우리에게 말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하는 것은 사람이고, 암석은 침묵한다. 즉, 견해에 따라서 해석이 결정된다.

단면에 보이는 이들 퇴적층을 해석해 보자 :

”밑바닥 퇴적물은 고대 해안선을 따라 있는 얕은 개펄에서 퇴적되었다. 벌레들과 다른 생물체들이 진흙 안에서 먹이를 찾아 움직이며 퇴적물을 교란시켜 분명한 구조를 남겨놓지 않았다.”

”그 지역에 퇴적물이 더 쌓이면서, 해안선이 점차 바다를 향해서 나아갔고, 개펄이 해변 모래로 덮였다. 조류(tides)의 영향을 받은 해변 지역에 평평한 지층이 퇴적되었다. 어둡고 밝은 지층들은 해수면이 어떤 때는 상승하고 어떤 때는 하강한 시기, 즉 소규모의 급작스런 해침(transgression)과 해퇴(regression)의 시기를 나타낸다.”

”퇴적물이 더 쌓이면서, 해안선은 계속해서 바다 쪽으로 진행되었다. 결국 그 지역은 해변의 꼭대기에서 작은 모래 언덕으로 덮였다. 온화한 바람이 해변 위로 모래가 이동하는 것을 도왔다. 모래 언덕 바로 너머에 자리 잡은 호수 환경에서, 그 부근의 식물에서 나오는 잎과 작은 가지들이 얕은 늪지에 쌓였다.” 그런 환경을 설명해 주는 그림 2에서 이 모든 것들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그림 1, 2)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암석층으로부터 과거의 지질학적 환경을 이런 식으로 틀에 박힌 듯이 해석한다. 이것이 그들이 하는 일의 일부이다. 한 가지 예로, 그들은 3억년 전을 소위 석탄기로 정해놓고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바다의 경계를 따라, 침식되는 산맥으로부터 많은 양의 암설(쌓인 파편)이 강물에 의해 운반되어, 넓은 삼각주와 삼각주 습원(delta swamps)을 형성하였다.”

우리는 종종 매스컴, 관광 안내 책자 및 학교 교과서에서 그러한 설명들을 읽게 된다. 그러한 설명은 매우 생생해서 마치 지질학자들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본 것과 같은 인상을 준다.

그러면 그림 1의 모래 퇴적물에 관한 이러한 해석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너무도 틀렸다. 비록 설명이 그럴 듯하고 수긍이 가지만, 그러한 해석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이 경우에서 우리는 그림 1에 있는 퇴적물들이 어떻게 퇴적되었는지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이 일어난 것을 보았다. 그 모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의 결과로 2005년 8월 29일에 뉴올리언즈 인근에 퇴적된 것이다.

그 허리케인은 폭풍해일을 일으켰는데, 런던가 운하(London Avenue Canal)에 있는 제방을 터뜨려서,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일대를 물에 잠기게 해서 퇴적물이 쌓이게 했다. 우리가 해석한 단면은 인부들이 잔해를 청소할 때 그림에 표시된 2번 집 앞에서 촬영한 것이다.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터진 제방과 급류는 너무나 강력해서, 집 한 채를 바닥에서부터 들어 올려 35m(115피트) 떨어진 나무 있는 곳까지 이동시켰으며, 방향이 틀어지게 했다(그림 3에서 빨간 표시 한 집). 이틀이 지난 후에 제방의 갈라진 틈을 복구하기 시작했다.

물이 인근으로 넘쳐흘렀을 때 1.5m(5 feet)에 이르는 모래가 재빨리 쌓였다. 그 퇴적물이 나타내는 것은, 오랜 기간 동안에 걸친 서로 다른 환경이 아니라, 급격하게 변하는 물 흐름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밑바닥 단면은 초기의 난류성 급류에 의해 그 지역으로 운반된 첫 번째 퇴적물을 나타낸다. 그 위에 있는 평평한 층들은 근방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속도가 빠른 물이 연속적으로 흘러서 쌓인 것이다.

사구가 있는 그 다음 단면은 물이 천천히 물러가면서 쌓인 것이다. 그리고 유기질의 작은 가지와 잎사귀들이 맨 위층에 남겨졌던 것이다.

전체 퇴적층은 한 번의 격변적 사건 동안에, 약 하루 만에 빠르게 쌓인 것이다.

글래스고우 대학(University of Glasgow)의 클레어 본드(Clare Bond) 및 영국에서 온 다른 연구자들은 지질학적 해석에 있어서 사람의 편견을 조사했다. 200명 이상의 지구과학 전문가들과 상담을 한 결과, 그들은 한 개인의 과거의 경험이 지질학적 증거를 해석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명백히, 우리의 암석에 대한 해석 방법은 과거에 일어났었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에 의존한다. 과거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그들이 상세하고, 그럴 듯하고,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의 데이터 해석은 틀리게 되는 것이다.

커다란 위험성은 격변적 퇴적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있다.

그것이 현대 지질학의 상황이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노아의 홍수라는 거대한 격변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처음부터 정해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만 년에 걸친 안정된 환경이라는 관점에서 암석을 해석한다. 이런 설명은 종종 논리적이고, 상세하고, 그럴듯해 보인하다. (비록 이해되지 않는 일이 항상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것은 간과된다).

하지만 성경에는 전 지구적 대홍수를 목격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해석이 잘못된 것임을 안다. 그리고 대홍수를 고려할 때, 그것은 증거들과 잘 조화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암석을 해석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세상에 관한 참된 역사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질학적으로 더 잘 이해해야 할 뿐 아니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이 신뢰할 만하다는 것을 알고, 그 메시지가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s://creation.com/rock-language

출처 - Creation 30(4), September 2008.

미디어위원회
2009-03-13

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The Catastrophe That Wasn’t)



      한 고대의 멸종은 우리가 믿고 있었던 것처럼, 갑자기 격변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Science. 2009. 3. 3) 그러면 그것은 홍수모델을 강화시켜주고 있는 것인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은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은 90%의 바다생물 종들과 70%의 육상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지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컸던 멸종 사건으로 간주해오고 있었다. 그 사건은 오랫동안(지금까지도) 갑작스런, 격변적인 사건으로서 생각되어 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콜비 대학(Colby College)의 고생물학자인 가스탈도(Robert Gastaldo)가 이끄는 조사팀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가스탈도는 페름기 멸종을 가리키는 증거들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남부 아프리카의 장소들에 6개의 학생 팀을 이끌고 탐사를 실시하였다. 그의 팀은 특별히 고생대 페름기와 뒤따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를 분리하고 있는 한 얇은 퇴적지층을 조사하였다. 가스탈도에 의하면, 그 층(layer)은 측면으로 100m 이상 추적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 지구적인 사건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몇일 동안 모든 각도로 수 km를 걸으면서 그 지층을 추적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층은 추적되지 않았습니다.” 가스탈도는 말했다.  

그러나 조사팀은 다른 장소들에서, 그 퇴적지층이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로부터 8m 아래에서 발견하였다! 가스탈도의 결론은 무엇일까?  ”사건의 발생을 가리키는 경계지층이 암석기록의 동일한 위치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건은 한 번의 유일한 사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는 말했다.      

창조모델에서는,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층들을 포함하여 관측되는 많은 지층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격렬한 화산 활동을 포함한)와 그 홍수에 뒤따라 일어난 많은 관련된 지질학적 사건들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간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페름기 멸종, 또는 잘 알려진 백악기 멸종(K–T 멸종 사건)과 같은 개념을 홍수모델과 통합시키는 것은 매우 쉽다. 진화론자들이 수백 수천만 년의 차이로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건들이 홍수모델에서는 몇 일 또는 몇 달 정도의 차이로 발생한 사건들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주장되어오던 진화론적 생각들이 하나 둘 씩 사실이 아님이 밝혀질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그렇게 선전되던 페름기 멸종 사건은 CreationWise 만화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흘러간 구식 과학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과학적 방법론의 한 장점은 가설들을 만들어 새로운 증거들을 결합시키는 것인 반면에, 그것은 또한 지식의 모든 것이요 궁극적인 것으로서 과학을 사용하는 데에 결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tastrophism/the-slow-catastrophe/

출처 - AiG News, 2009. 3. 7.

미디어위원회
2009-01-31

하루에 30마일의 흙더미 

(Thirty Miles of Dirt in a Day)



     하나님이 창조 셋째 날에 마른 땅을 들어 올리셨을 때, 30 마일 두께의 흙들이 바다로 떨어졌다. 이 사건의 흔적들은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데, 우리에게 손바닥으로 바다물을 헤아리시는, 땅 위 궁창에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생각해보도록 한다.(사 40:12, 22)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놀라움이겠지만, 모든 퇴적지층들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은 아니다. 사실상, 증거들은 더 많은 지층들이 노아 홍수보다 천지창조 주간의 셋째 날 동안에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창세기 1장의 시작 구절인 1절에 의하면, 하나님은 첫째 날에 표면에 물이 있는 지구를 창조하셨다. 수면 아래에 무엇이 있었는지는 기록되어있지 않다. 아마도 하나님은 지구 내부에 핵, 맨틀, 지각들을 창조하셨고, 물 아래에 위치하도록 하셨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둘째 날에 하나님은 궁창(the firmament) 위에 지구 물의 일부를 위치시키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날에 하나님은 지구 표면의 물이 바다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도록 명령하셨다.

창세기 1:9절의 이 말씀은 간단하지만, 지질학적으로는 매우 심각했던 것이다. 그 구절은 물들이 이동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는 있지만, 어떻게 육지가 해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하나님이 첫째 날 만들어진 물 아래에 있던 지각 덩어리들을 마른 육지들과 대양 분지들을 형성하도록 거의 순간적으로 융기시키시는 대격변적 육지 이동을 일으키셨다는 것이다.

만약 그와 같은 이동이 일어났다면, 지각 덩어리들이 융기함으로서, 그 위를 덮고 있던 표면의 물들은 급격하게 땅들로부터 배수되었을 것이다. 빠르게 이동하는 물은 격변적인 침식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침식 과정들이 일어났었음에 틀림없다.[1] 따라서 퇴적물로 가득한 이들 물들은 해분(ocean basins)으로 배수되었을 것이고, 그곳에서 이들 퇴적물들은 빠르게 퇴적되었을 것이다. 식물과 동물들이 아직까지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쌓여진 퇴적지층들은 동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지질 기록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아리조나주 북부의 그랜드 캐년을 방문할 때, 그들의 눈은 장엄한 절벽에 고정되어진다. 그곳에서는 1.2km 높이로 평탄하게 쌓여있는 퇴적 암석지층(석회암, 사암, 셰일 등)들을 볼 수 있다.(Figure 1)[2]. 식물과 동물 화석들이 가득 파묻혀있는 이들 퇴적 지층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 그 홍수는 하나님이 지면의 모든 생물들을 쓸어버리시기 위해서 일으키셨던 홍수였다.(창 7:23)

그랜드 캐년의 바닥 근처인 이들 평탄한 지층들 아래에는 (커다란 부정합면이 있고 그 아래에는) 동식물 화석들을 포함하지 않은 여러 퇴적지층들이 경사진 채로 쌓여져 있다. 화산폭발들과 빠르게 이동된 진흙과 모래들을 포함하는, 격렬한 과정들이 이들 지층들을 만들었음에 틀림없다. 여러 경사진 퇴적암 및 화산암 지층(4km 정도의 두께)들이 다른 습곡되고 변성된 퇴적암 및 화산암 층들(12km 두께로 평가되고 있는) 위로 놓여져 있다.[3] 이들 변성암들이 형성된 후, 뜨거운 화강암(granites)들이 지구 깊은 곳으로부터 관입되었음에 틀림없다.(Figure 1).

Figure 1.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미국 아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그랜드 캐년의 평탄한 퇴적지층들 아래에는 경사진 퇴적암 및 화산암 지층들이 쌓여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화강암에 의해서 관입된 퇴적암 및 화산암의 습곡되고 변성된 암석(schists, 편암)들이 놓여져 있다.


습곡되고 변성된 퇴적층들과 그 위의 경사진 퇴적지층들의 대부분은 동식물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 지층들은 창조주간 제 3일의 격변적인 침식 및 퇴적 동안에 거의 모두 퇴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4]

세계의 다른 곳들에서처럼 호주에서도, 지질학자들은 홍수에 의해서 퇴적된 동식물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지층들 아래로 더 두꺼운 퇴적지층들을 발견해왔다. 실제로 호주 대륙의 거의 2/3는 변성암들과 화강암들의 기초 위에 놓여져 있는 그러한 암석들로 구성되어 있다.(Figure 2).[5]

Figure 2. 호주 대륙은 거의 2/3는 홍수 동안에 퇴적된 화석들을 포함하는 퇴적지층들 아래에 두터운 퇴적지층들로 구성되어 있다.[5] 해머슬리 분지와 뱅거말 분지 두 경우에서 연속적인 퇴적암과 화산암의 총 두께는 거의 22마일이나 된다.[4]  


이들 두꺼운 화석들이 없는 퇴적지층들은 퇴적분지(depositional basins)들에 보존되어있다. (퇴적분지는 화산폭발과 이동성 퇴적물들이 순서대로 퇴적되어 있는 장소로서, 한 분지가 이전 분지 위에 놓여 있다). 호주 서부의 단지 2 곳인 해머슬리 분지(Hamersley Basin)와 뱅거말 분지(Bangemall Basin)에서(Figure 2) 지층들의 총 누적 두께는 아찔하게도 대략 22마일(35km)이나 된다! [6]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시고 있는가?

그러한 퇴적이 오늘날 우리가 관측하는 달팽이 같은 느린 속도로 발생했었다면,  이들 두꺼운 퇴적층들은 퇴적되는 데에 장구한 세월이 걸렸을 것이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이 창세기 1장의 기록처럼 창조 제 3일에 이 모든 퇴적지층들을 실제로 퇴적시키셨다면, 그 분은 우리를 속이시고 있는 것인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요 1:1-3, 골 1:15-17)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요 2:1-11), 다섯 개의 떡(빵)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대략 5,000명의 남자들과 많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먹이셨을 때(마 14:15-21), 그 분은 창조의 기적을 일으키셨다. 예를 들면, 그가 창조하신 엄청난 양의 떡들은 수개월 동안 키운 밀을 갈아서 얻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구워낸 빵과 냄새와 맛 모든 면에서 동일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빵들을 순간적으로 창조하심으로 누구도 속이시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제자들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하루에 30 마일(48 km) 두께의 흙더미를 창조하시는 것이 우리를 속이시는 것인가? 절대적으로 아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행하셨을 때, 그곳에 계셨다. 예수님이 창조하셨던 것을 증인들이 보았던 것과 유사하게, 하나님은 그것에 관해 그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하루에 그러한 30마일 두께의 퇴적물을 쌓아 놓으셨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적어도 하나의 멋진 이유가 있다. 이들 암석층들은 땅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사람들이 수행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지하자원들을 함유하고 있다. 호주의 해머슬리 분지와 유사한 도처의 퇴적분지들은 이 세계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성분 중의 하나인 강철을 만드는 철광석을 수십억 톤 함유하고 있는 호상철광층(banded iron formations)이라 불리는 특별한 층들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금(gold)의 많은 량이 남아프리카의 위트워터스랜드 분지(Witwatersrand Basin)의 퇴적층들로부터 나온다. 또한 구리 광산들도 발견되는데, 이것은 우리의 홍수 이전의 선조들이 기구와 연장들을 만드는데 이용했었음에 틀림없다.(창 4:22).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이제는 지질기록 깊은 곳에,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덩어리의 기초 부분에 하루에 30마일 두께의 흙더미들을 쌓아놓으셨다. 이 흙더미들은 풍부한 지하자원들을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우리는 그 분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서 경배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Dr. Andrew Snelling holds a PhD in ge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as worked as a consultant research geologist to organizations in both Australia and the U.S. Author of numerous scientific articles, Dr. Snelling is now the director of the Research Division at Answers in Genesis–USA.


Footnotes
1. S. A. Austin, ed.,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tee,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4), pp. 104–107.
2. S. S. Beus and M. Morales, eds., Grand Canyon Geology, 2nd ed.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3. Ibid.
4. Austin, ref. 1.
5. K. A. Plumb, 'Subdivision and Correlation of Late Precambrian Sequences in Australia,” Precambrian Research 29 (1985):303–329.
6. A. D. T. Goode, 'Proterozoic Geology of Western Australia,” in Precambrian of the Southern Hemisphere, ed. D. R. Hunter (Amsterdam: Elsevier, 1981), pp. 105–203; A. F. Trendall, 'The Hamersley Basin,” in Iron-Formation: Facts and Problems, eds. A. F. Trendall and R. C. Morris (Amsterdam: Elsevier, 1983), pp. 69–12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4/thirty-miles-of-dirt 

출처 - Answers, 2008. 8. 26.

미디어위원회
2009-01-22

노아홍수를 가리키는 셰일 내의 오스뮴 

(Osmium in Shale Reflects the Flood)

by Brian Thomas, Ph.D.


     앨버타 대학의 연구원들은 셰일(shale, 혈암. 일종의 퇴적암)에서 오스뮴 서명(osmium signatures)들을 발견해왔다.[1] 오스뮴은 용암에서, 그리고 용암 근처의 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방사성 원소이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바다생물체들이 대대적으로 죽어갔던 시기의 한 특별한 ”대양의 산소결핍 사건”의 원인을 발견하면서 흥미로워하고 있었다.


한때 살았던 이들 바다 생물체들의 조직은 대양바닥에 보존되어 기름(oil)으로 변환되었다. 그 기름은 진흙(mud)과 혼합되었고, 그리고 기름-진흙 혼합체는 기름이 풍부한 셰일로 바뀌어졌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스테판 터전(Stephen Turgeon)는 말하였다 : ”산소는 대양으로부터 공급되었고, 모든 유기물질들은 대양 바닥에 축적되었다. 이제 우리는 오늘날 석유의 근원 암석이 되는 이들 멋지고 거대한 검은 셰일 퇴적층을 전 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2]

셰일-기름에는 오스뮴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오스뮴은 마그마로부터 온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한 ”대대적 마그마분출 사건”이[1] 대규모의 바다생물체들의 절멸을 일으킨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 이것은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이 아니라 대격변적인 과정이다.


그 발견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동안에 일어났던 일과 잘 적합된다. 창세기 7:11,12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이 구절은 매우 깊은 곳에 있던 수증기와 용암의 혼합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는 유체들이 지구의 지각을 가르고 터져나왔음을 가리킨다.[3] 그리고 이것은 셰일에서 발견되는 화산성 물질 유래의 오스뮴을 설명할 수 있다. 이 발견은 성경의 기록이 과학으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홍수 모델은 오스뮴의 관측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 년 정도 길이의 지구 지형을 뒤바꾼 에너지가 진흙과 바다생물체들의 잔해들을 뒤섞었고, 파묻었으며, 그것을 셰일에 기름으로서 보존하였음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진화론 모델이 가정하고 있는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과 대조된다. 만약 장구한 시간과 느린 과정이 개입되었다면, 그러면 왜 그 기름은 수백만년 동안 대양저에 놓여있을 동안에 유기 가스들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았는가? 확실히 갑작스럽고 극적인 사건이 ”대양의 산소결핍 사건”뿐만 아니라, 대양의 셰일과 기름 보존을 설명하는 데에 필요한 것이다.


홍수 모델은 둘 다를 설명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성경의 기록을 진실로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전 세계에 걸쳐있는 퇴적지층들이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과, 인간들의 죄에 대한 그 분의 심판과 더불어, 우리의 필요를 위해 홍수를 통해서 기름을 만들고 계셨던 하나님의 깊으신 마음을 또한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Turgeon, S.C. and R.A. Creaser. 2008. Cretaceous oceanic anoxic event 2 triggered by a massive magmatic episode. Nature. 454: 323-326. Accessed online July 24, 2008.

[2] Poon, I. Undersea volcanoes triggered marine extinction, says study, Express News. Posted on the University of Alberta website July 16, 2008, accessed July 25, 2008.

[3] Morris, H. and J. Whitcomb. 1961. The Genesis Flood. Phillipsburg, NJ: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osmium-shale-reflects-flood/ 

출처 - ICR, 2008. 7. 31.

미디어위원회
2009-01-19

물 위에 떠다니던 숲의 침몰

(Sinking a Floating Forest)

Kurt P. Wise


      당신은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창조하셨던 색다른 종류의 환경에 대해서 일찍이 궁금해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이 하셨음에 틀림없는 완전히 기능을 하는 동식물의 군락들이 있었는가? 고생물학자인 커트 와이즈(Kurt Wise)는 하나의 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한때 오늘날의 동식물들과 같지 않은 이상한 동물들과 식물들로 가득한 바다 위에 떠다니고 있었던 광대한 숲이다.


이것은 어떻게 물 위에 ”대륙만한 크기의 떠다니던 숲(continent-sized floating forest)”이 과거에 있었다는 기괴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일종의 개인적 설명이다. 이 이야기는 화석기록의 순서가 진화론에 의해서 설명된다는 주장에 대해 숙고하다가 시작되었다. 고생물학자이며 창조론자인 나는 그러한 주장을 조사해보기를 원했다.


어떤 순서가 있는가?

첫 번째 단계는 그러한 주장이 사실(또는 자료들)에 근거를 두고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진화론은 하나의 순서(order)를 예상하는가? 화석기록은 순서를 가지고 있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비교되고 있는가?

진화는 어떤 순서를 예상하는가?[1] 만약 모든 생물체들이 단일 공통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다면, 그들은 차례대로 순서를 가지고 나타나야만 한다. 그 서열을 입증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생물체들 사이에 유사성을 연구하고 있다. 진화는 생물체 사이에 유사성들을 모두 연결시키는 가장 단순한 경로(가장 적은 가지들과 가장 적고 간단한 변화들을 가지는 계통나무)를 따랐을 것으로 가정된다.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화석기록에서 생물체들의 순서는 진화의 순서와 일치하여야만 한다. 내가 모든 동식물에 대한 화석 순서를 비교하여보았을 때, 진화 순서는 화석 순서와 거의 들어맞지 않았다. 가장 좋은 사례가 식물들의 예이다. 만약 진화가 어떤 화석 순서를 설명했다면, 그것은 식물 화석에 대한 것이어야 하고, 이 경우 진화론자들은 바로 멈춰서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족되는 그 어떠한 진화의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2]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가?

진화는 식물 화석의 순서에 대한 원인이 될 수 없다. 성경은 식물 그룹들은 그 종류대로 특별히 창조되었지, 진화되었다고 기록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창조의 6 일은 분명히 일상적인 6 일이었다. 그러므로 진화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은 허락되지 않았다. 창조론자들은 다른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과 이 세계를 연구하면서 과학적 원인들을 찾아서 대안적인 이론들을 개발하여야 한다.

나는 식물들에 대한 진화론의 이야기를 숙고하면서, 내가 배웠던 것을 기억해냈다.... 그것은 바다 밖으로 올라온 식물들의 역사였다. 식물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해결책은 식물들이 육상에 살기위해 도전하였고 그것을 이루어냈다는 것이다. 물에서 사는 해조류들과 같지 않게, 육상에서 사는 식물(관다발식물, tracheophytes)들은 물을 수송하기 위한 가도관(tracheids)들을 가지고 있다. 이 관들은 물을 보존하기 위해서 납질의 상피(waxy cuticle)로 되어있다. 식물들은 또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서 땅 위로 높이 자라면서 힘을 견디기 위해 목질소(lignin)와 섬유소(cellulose)를 필요로 한다. 또한 그들은 많은 광합성을 하기 위하여 가지들과 잎들을 필요로 한다.

진화론적 전망에 의하면, 화석 기록은 식물들이 물 밖의 생활에 점점 적응하면서 복잡성을 증진시켜나가는 시간적 연속성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성경적 전망에 의하면, ‘적응(adaptations)’들은 여러 다른 환경들에 살아가야할 식물들을 위한 하나님의 원래의 설계일 수 있다. 그리고 화석기록에서의 시간적 순서는 실제로는 동시대를 살았던 식물들의 생태학적 서식 위치에 의해서(geographic gradient로 알려진) 만들어진 순서일 수 있다. 하나님은 생태학적 위치에 따라, 물 밖에서 사는 식물들에게는 점점 더 복잡성이 증진된 디자인을 사용하시면서, 식물들을 다르게 만들어 놓으셨을 수 있다.

동시에 어떤 것은 나를 성가시게 만들고 있었다. 자주 식물 화석들은 바다 생물들 그리고 바다 퇴적물들과 관련되어 있다. 물(water)과 관련되어서 크기와 내구력이 증가하는 일련의 식물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생태계(ecosystem)를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러한 생태계를 하나 기억해내었다. 그것은 ‘흔들리는 늪(quaking bog)’이었다. 

소년이었을 때 나는 생물학 대학원생인 빌 맥시(Bill Maxey)가 이끌었던 작은 소년단의 일원으로서 미국 미시간에 있는 한 ‘흔들리는 늪’을 방문했었다. 숲의 한 지점에서 빌은 멈춰 섰고, 손을 잡고 함께 뛰어올라 보라고 말했다. 한 두 번의 실패 후에, 우리는 함께 동시에 점프할 수 있었고, 땅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땅을 구를 때마다 땅은 아래로 내려갔고 원형의 파도가 숲의 바닥을 따라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갔다. 이 파도가 다른 나무들의 기초에 도착할 때, 나무들은 흔들거렸다.

나는 전체 숲이 호수 위에 떠 있었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우리가 호수 중앙부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 아래의 매트(mat)는 더 얇아졌고, 위 아래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더 쉬워졌다. 물이 드러나 있는 곳에 도착하기 전에, 매트는 너무 얇아서 우리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었고, 네 발로 기어서 가야했다. 매트가 물의 가장자리 쪽으로 가면서 얇아졌기 때문에, 식물들은 더 작고 약하게 자랐고, 커다란 나무들로부터, 키 큰 관목(bush), 키 작은 관목, 갈대, 그리고 연약한 수생식물들로 변하며 자라있었다.


체계화된 이론

만약 그러한 흔들리는 늪이 엄청난 수의 화석 식물들을 설명하려면, 그 크기는 대륙 크기만큼이나 거대한 것이어야 한다. 그것의 대부분은 숲이었을 것이고, 작은 식물들은 단지 가장자리 주변에만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로 떠다니는 숲(floating forest)이었을 것이다. 떠다니는 식물 매트들은 놀랍게도 오늘날에도 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매트들은 매우 다른 환경에서 다른 식물들로 구성될 수 있었다. (북아메리카의 차가운 기온에서는 산성의 흔들리는 늪, 따뜻한 아프리카에서는 파피루스, 아마존에서는 열대림 등). 사실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식물들은 물 위에 떠다니는 숲에서 형성된 것일 수 있다.

만약 한때 떠다니는 숲이 존재했었다면, 어떻게 식물들은 바른 순서대로 묻혔을까? 나는 홍수의 파괴적인 파도들이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떠다니는 숲을 뜯어내어, 먼저 약한 수생식물들을 묻어버리고, 작은 관목들, 큰 관목들, 그리고 마침내 커다란 나무들을 묻어버렸을지 모른다고 추정했다.   

이 이론을 발전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 이론이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른다. 예를 들어, 일단 홍수가 떠다니는 숲을 파괴했다면, 출렁이는 물은 그 숲이 다시 형성되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그 생태계는 그러한 방식으로 창조되었을 때에만 안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한번 파괴되면 결코 다시 존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것은 그 숲에 있던 식물들이 오늘날 왜 멸종했는지, 그리고 떠다니는 식물 매트들이 오늘날 단지 작은 보호된 지역에서만 존재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홍수에 의해서 파묻혀진 이색적 군락(Exotic Communities Buried by the Flood)”이라는 제목의 도표를 보기 원한다면 클릭하세요).

 

”다리 같은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의 미스터리

그 다음에 나는 떠다니는 숲을 디자인하셨던 하나님이 거기에 사는 동물들도 동일하게 디자인하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 친구인 톰 가드너(Tom Gardner)는 소년단 시절 콜롬비아의 오리노코 강 위에 떠다니던 숲 매트 사이를 스노클링을 하며 겪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스킨 다이빙 동안에 그는 매트 사이에서 물고기들을 발견했는데, 물고기는 강의 다른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물고기였다는 것이다. 그 물고기는 떠다니는 숲과 관련하여 살도록 디자인된 특별한 물고기였을까?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내가 ‘흔들리는 늪(quaking bog)’에서 그 가장자리로 가면서 물에 빠질까봐 두려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커다란 두 다리를 가진 생물체로서 나는 떠다니는 숲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기에는 잘 디자인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왜냐하면 체중의 대부분이 물 밖의 매트에만 의존해야했기 때문이다.    

나는 떠다니는 숲의 가장자리 근처의 매트 위쪽에 호수들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곳에서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물고기(지느러미에 뼈를 가진)들이 다리 같은 지느러미(leg-like fins)를 사용하여 바닥을 따라 이동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틱타알릭(Tiktaalik)은 가장 최근에 발견된 이와 같은 타입의 물고기의 예일 수 있다).

매트가 얇아질수록, 다리들은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홍수가 식물들을 바다에 있는 식물들에서 육상에 있는 식물들의 순서로(sea-to-land sequence) 매몰시켰듯이, 동물들도 바다동물에서 육상동물의 순서로 매몰시켰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서 사용하고 있는, 물고기, 지느러미에 뼈가 있는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의 순서를 설명할 수 있다.    


속이 빈 나무(hollow trees)들의 미스터리.

후에 나는 떠다니는 숲에 대한 죠아킴 쉐븐(Joachim Scheven)의 주장을 발견하였다. 쉐븐은 내가 보았던 식물들을 모두 보지는 못했다. 그는 석탄 식물들(떠다니는 숲 생태계에서 중심부에 있는 나무들)을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쉐븐의 데이터는 나무들의 해부학을 기술하고 있었는데, 그 나무들은 뿌리들의 이상한 가지 패턴(strange branching pattern)과 속이 비어있는 나무줄기, 뿌리, 작은 뿌리들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그러한 특징들은 물에 떠다니기 위해 속이 비어있는 작은 수생식물(aquatic plants)들에만 오직 보여지고 있다. 이것은 쉐븐에게 그 나무들은 물에 떠다니기 위해서 특별히 디자인되었다는 제안을 하도록 이끌었다. 쉐븐의 이론은 나의 떠다니는 숲 이론(floating forest theory)과 멋지게 들어맞았다. 그리고 그의 데이터들은 이 이론을 지지해주는 추가적 증거들을 제공해주었다.


석탄의 미스터리

후에 내가 지질학자인 스티븐 오스틴(Steven Austin)에게 나의 기묘한 생각을 설명하였을 때, 그는 재빨리 그의 ‘떠다니는 나무매트 이론(floating logmat theory)’과 나의 떠다니는 숲 이론을 혼동하지 말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오스틴의 이론은 노아 홍수의 직접적인 결과로서 대양 위에 거대한 죽은 나무들의 섬이 떠다닌 것을 제안한 것이었다. 나의 나무들은 살아있었고 서있었다. 그러나 그의 나무는 죽었고 나무껍질이 벗겨져 있는 것이었다!

오스틴은 그의 이론을 ”켄터키 12 광층(Kentucky Twelve Seam)”의 이상한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서 개발하였다. 여기에는 많은 나무껍질(bark) 조각들로 이루어진 바닥과 위가 평탄한 한 석탄층이 바다생물 화석들을 포함하는 두 개의 얇은 셰일 층에 의해서 나뉘어져 있다. 오스틴은 이 석탄층은 전통적 석탄형성 이론인 늪지에서 나무들의 점진적인 축적 이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석탄의 재료들은 물 위에서 떠다니는 나무 매트들로부터 왔다고 제안하였다. 그 매트에서 부러진 수평적으로 쌓여있는 수많은 통나무들이 물결에 의해 서로 부딪치며 나무껍질들이 벗겨지고 바닥으로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 동안에 물 위에 있었던 그러한 거대한 통나무 매트들은 석탄에 관한 수수께끼 같은 데이터들을 설명해줄 수 있었다.

내가 물 위에 떠다니는 숲의 파괴를 상상해보았을 때, 홍수 물에 의해 남아있었을 마지막 것들은 거대한 통나무 매트들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오스틴이 석탄을 설명하기 위해 기술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었다. 오스틴의 이론은 나의 떠다니는 숲 이론과 멋지게 들어맞았다. 그리고 그의 데이터들은 나의 이론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들을 제공해주었다.


창조과학의 힘

떠다니는 숲 이론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연구하고 그 안의 모든 것들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을 구상하다가 개발되었다. 이 이론은 창조론자들이 더 세밀하게 연구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이론은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에 대한 기록을 확증함으로서,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고, 그 분을 경배하게 할 것이다.   


*Dr. Kurt Wise is the professor of science and theology at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He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Harvard University and has published numerous articles on biblical geology. He has also written the book Faith, Form, and Time.



Footnotes

1. For shorthand purposes in this article I will restrict the word evolution to what might be more properly called 'biological mega-evolution”—the idea that all organisms are genetically descendant from a common ancestor.
2. In fact, for a long time I stopped there as well. The general rule is that evolution does not explain the order of fossils. Plants were a rare exception. In time, however, the correspondence among plants was too good to ignore


*참조 : The Carboniferous floating forest—and extinct pre-Flood ecosyste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70-081.pdf

The salinity of a floating fores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74/

An Investigation into an In Situ Lycopod Forest Site and Structural Anatomy Invalidates the Floating-Forest Hypothesis

https://www.creationresearch.org/an-investigation-into-an-in-situ-lycopod-forest-site-and-structural-anatomy-invalidates-the-floating-forest-hypothe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sedimentation/sinking-a-floating-forest/

출처 - Answers, 2008. 12.

미디어위원회
2009-01-06

지질학의 혁명을 가져올 F.A.S.T 연구 프로젝트 

(F.A.S.T. and Furious)

 Lawrence Ford


      창조 지질학자들은 지각 내의 판구조적 힘이 지구의 지표면을 다시 개조하는 동안 어떻게 홍수가 대륙들을 횡단하며 퇴적물들을 퇴적시켰을 지를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한 새로운 대형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FAST(Flood-Activated Sedimentation and Tectonics)”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초단층(superfaults)’들과 같은 홍수와 관련된 과정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지질학을 이해하는 데에 하나의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현대 창조과학 운동이 일어나게 된 가장 결정적이었던 사건은 아마도 1961년에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와 존 휘트콤(John Whitcomb) 박사가 쓴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의 발간이었다. 수력학자(hydraulic engineer)였던 헨리 모리스와 신학자였던 휘트콤은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대한 성경 기록의 권위와 정확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성경적 과학적 데이터들을 정리한 하나의 종합 전문서적을 출판했던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1)노아 홍수는 이 땅에 대한 전 지구적인 심판이었음을 원래의 성경이 정확하게 말하고 있었다는 것과 (2)과학적 증거들은 완전히 지구 지형을 바꾸어버린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격변적 홍수(a global catastrophic flood)를 가리키고 있음을 입증함으로서 성경적 역사를 확증하는 것이었다.

천지창조, 타락, 홍수의 성경 기록을 역사적 사건들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화론 또는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와 타협해버린 사람들은 성경 위에 과학을 올려놓는 그리고 창조주보다 과학  이론을 더 신뢰하는 위험한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이 전 세계적인 재앙을 지지하는 남겨진 물리적 증거들은 무엇인가?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헨리 모리스가 설립)이 시작한 한 새로운 연구는 현재 이러한 증거들을 밝히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결과들은 흥분되는 것들이다. 


증거들의 발굴

FAST 프로젝트는 노아 홍수와 관련된 격변적인 퇴적작용과 판구조적 과정들에 대한 지질학적 과정들을 조사하도록 디자인된 ICR의 한 연구 프로젝트이다. (퇴적은 모래, 진흙, 다른 퇴적물들을 퇴적시키는 이동하는 물과 다른 유체들과 관련된다). 지질학자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 박사가 이끄는 국제적 연구원들이 홍수의 역사적 기술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들을 처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이 여러 과제들을 다루는 프로젝트에 참가할 것이다.  

오스틴 박사는 FAST 프로젝트의 3가지 근본적인 연구들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1. 홍수 이야기(Flood Narrative) 연구는 지구 역사의 지질학적 이해를 위해 노아의 홍수가 관련되어있음 보여주기 위해 창세기 6-9장의 원문을 연구할 것이다.

2. 홍수 퇴적과 층위학(Flood Sedimentation and Stratigraphy) 연구는 퇴적 지층들과 암석들의 구성, 조직, 순서, 분포 등을 연구할 것이다. 그리고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가 어떻게 빠르게 흐르는 물 아래에서 모래와 진흙 층들을 퇴적시킬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시험할 것이다.    

3. 홍수 구조학(Flood Tectonics) 연구는 산맥들의 구조, 형성, 지층 등을 조사할 것이고, 조사된 데이터들을 홍수-관련 산맥들의 급격한 형성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들을 시험하는 데에 사용할 것이다.    


성경 원문의 세부 사항들을 발견하기

창세기 6-9 장의 이야기체 구조에서 새로운 면을 살펴보기 위해서, 히브리어(Hebrew) 학자들이 지구 과학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고대 히브리어의 문법, 어휘, 문학적 구조들을 연구함으로서, 연구원들은 홍수 기록 안에서 홍수의 순서, 시기 등에 관한 이해가 증진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 동안에 땅들과 물들의 이동에 관한 사실들을 성경이 인도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FAST의 2번째 연구 주제에 대해서, 지구 과학자들은 자갈, 모래, 실트, 진흙 등과 같은 암석 파편들의 퇴적을(전문적으로 이것은 쇄설성 퇴적으로 알려진) 연구하기 위해 미국 남서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들 퇴적물들을 만들어냈던 암석 지층들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역암(conglomerate), 사암(sandstone), 이암(mudstone)의 3 가지의 특별한 암석 타입들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역암은 자갈들과 같은 여러 크기의 돌들이 함께 굳어진 혼합체이다. 연구원들은 물 아래에서 토석류(debris flows)들이 오늘날 발견되는 광범위하고 대대적인 역암층들을 만들었던 주된 요인이었다는 것을 의심하고 있다.

'사층리(crossbedding)'라고 불리는 사암층 내에서의 한 특별한 구조는 물 흐름이 모래 더미를 쌓아올리며 물결 내에서 그것을 이동시켜 나간 방식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구조에 대한 최근 연구는 물이 적어도 초당 90cm(3피트)의 속도로 흘렀을 때 사층리들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는 것을 밝혀냈다. 그랜드 캐년 지역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은 풍부한 사층리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물에 잠긴 대륙 위로 홍수 물이 깊고 빠르게 흘렀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암은 가장 풍부하고 도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암석 종류이다. 일반적 통념에 의하면, 이암은 진흙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얇은 이암층(called laminated mudstone strata)들로 가라앉아 형성되었다고 말해진다. 이들 층들이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을까? 심지어 점토 크기의 입자들도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을까? 인공수로 실험은 만약 물이 현탁 물질(또는 응집된) 덩어리들을 가지고 있다면, 초당 30cm(1피트)로 흐르는 물에서 셰일을 닮은 이암층들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많은 과학자들은 지질학 내에서 ”이암 혁명(mudstone revolution)”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이들 연구 외에도, 지질학자들은 지층 형성의 시간표에 관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광범위한 지역에 확장되어있는 화산재 층(layers of volcanic ash)들을 자세히 살피고 있는 중이다. 이들 시간표는 홍수 동안에 다른 종류의 퇴적작용들이 대륙 위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음을 입증하여 줄 것이다.


초단층들에 대한 탐사

FAST 프로젝트의 3번째 연구 주제는 홍수 동안과 이후에 일어난 격변적인 지판들의 충돌이 어떻게 산맥들을 형성하였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북미대륙 서부의 산맥들은 단층들 사이의 한 쪽 암석층의 거대한 움직임에 의해서 주로 만들어졌다. 이들의 이동은 얼마나 빨리 발생했는가?

그들의 예비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두 종류의 단층들이 있었다는 가설을 세웠다. 첫 번째는 규칙적인 단층들이다. 이것은 지구에서 매일 일어나는 것으로, 지진들을 일으키며, 암석을 부수거나 파쇄하는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단층이다. 두 번째는 초단층(superfaults)들이다. 이들 초단층들이 있었다는 증거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초단층들은 최근 역사에서는 활동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들 초단층들은 중력에 의해서 유도된 매우 신속한 이동(displacements)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거대한 마찰과 열을 발생시켰음에 틀림없다. 그래서 단층면의 암석들을 녹이고 증발시켰을 것이다.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Aleutian Islands), 그리고 미국 와이오밍 주의 하트산(Heart Mountains) 등과 같은 초단층들의 우수한 예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격변적 판구조 운동과 거대한 중력-유도 사태(landslides)들이 산들을 형성하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창조주를 찬미하는 연구

지속적인 ICR의 연구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계를 우리가 좀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헨리 모리스 박사와 휘트콤 박사의 초기 연구들은 홍수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그리고 인류의 심판으로 일어난 그 격변적인 엄청난 변화들에 대한 그 이후의 계속되는 연구들을 고무시켰다. FAST 연구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홍수의 사실성을 입증하는 방대한 양의 증거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은 경이로우시며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계속해서 입증해 나갈 것이다.    


* Lawrence Ford is Director of Communications and executive editor of Acts &Facts magazin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completed his ministerial training at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and Dallas Theological Seminary.

 

*참조 : Strategic stratigraphy: reclaiming the rock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119-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tastrophism/fast-and-furious/

출처 - Answers, 2008. 8. 25.


미디어위원회
2009-01-02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World’s Largest Dino Graveyard Found)

David F. Coppedge


       New Scientist(2009. 1. 6) 지 보도에 의하면, 산동성(Shandong Province) 동부의 주청시(Zhucheng City) 일대의 15개 지역들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여겨지는 공룡 화석무덤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Reuters, 2008. 12. 30 ). 지금까지 7,600 개 이상의 화석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화석들은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s), 각룡(ceratopsians), 안킬로사우르스, 티라노사우리드(tyrannosaurids)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 도시는 1960년 대에 석유 탐사 도중에 커다란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들이 발굴되었던 장소로, 그때 이후로 50톤 이상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은 1980년대에 이곳에서 발견되어 지역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한 새로운 화석 장소가 지난 3월 광산 탐사 도중에 발견되었는데, 롱두(Longdu)에 있는 한 장소는 10m 폭, 5m 깊이, 300m 길이로 화석들이 무더기로 매몰되어 있었는데, 그 장소에서만 3,000개 이상의 화석들이 발견되었고, 새로운 공룡 속 또는 종들도 발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한 거대한 각룡의 2m 짜리 두개골도 발견되었습니다.” 그 뉴스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그러한 발견은 북아메리카 밖에서는 최초입니다.”


어떻게 그 지역은 그렇게도 많은 공룡 화석들을 보존할 수 있었을까? ”지질학자들은 공룡들에 치명적인 화산 폭발이 있었으며, 그 후에 한 홍수가 있어 그 화석들을 지금의 놓여있는 장소로 운반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PhysOrg는 중국어를 번역하는 데에 실수를 하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그 기사에 의하면, 한 거대한 오리너구리(platypus)의 잔해가 그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것이 날개를 펼 때 양날개폭이 16m나 되었을 것이라고 그 기사는 설명하고 있었다. 만약 그렇게 거대한 날아다니는 오리너구리가 있었다면, 표지 기사로 보도되어야할 것이다.   


동시에 일어난 지역적 홍수들이었는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였는가?



*관련기사 : 中 산둥성에서 세계최대 공룡도시 발굴 (2009. 1. 2.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62726

 

*Dinosaur herd buried in Noah’s Flood in Inner Mongolia, China(CMI. 2009. 4. 14)
http://creation.com/dinosaur-herd-buried-in-noahrsquos-flood-in-inner-mongolia-china

Chinese fossil layers and the uniformitarian re-dating of the Jehol Group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12/world146s_largest_dino_graveyard_found/

출처 - CEH, 2008.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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