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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타이탄이 아직도 대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타이탄이 아직도 대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Why Does Titan Still Have an Atmosphere?)


    제트추진 실험실(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토성과 타이탄 (토성의 가장 큰 위성, 질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두꺼운 대기가 존재하는 유일한 위성으로 알려져 있음)에 대한 카시니 행성탐사 (Cassini Mission to Saturn and Titan)를 위한 분기별 토의 모임을 가졌던 세계적인 행성 과학자들은 많은 주제들에 대해 토의했다.

이 글의 기자는 카시니 우주탐사선 (1997년에 발사된 우주탐사선. 2004년 7월 토성의 고리를 통과한 후, 2005년 1월 14일 타이탄에 탐사장치를 착륙시킬 예정)에 탑재된 관측용 탐사장치 호이겐스 프로브(Huygens Probe)을 화제로 삼아, 타이탄의 자연 현상에 대해 저명한 대기과학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 1995년 목성 대기 안으로 낙하산으로 투하되었던 갈릴레오 프로브(Galileo’s probe)의 핵심 주창자며, 주요한 연구자 중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타이탄 대기의 진화에는 문제가 있음을 설명하였다.

타이탄의 대기는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타이탄의 대기 중에 존재하는 두꺼운 메탄(methane) 층은 충분히 온실효과를 일으켜, 질소와 다른 화학 성분들이 에탄, 아세틸렌, 기타 탄화수소 등의 비(rain)가 되어 표면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떨어진 이들 화학물질들은 솜털같은 눈(fluffy snow)이 되어 1백미터 이상의 두께로 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와 다른 것은, 이들 화학물질들은 순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과정은 왜 오늘날까지도 계속 되고 있느냐는 것이다.

더군다나, 태양 광(solar radiation)은 타이탄을 덮고 있는 메탄 담요를 침식하고 있는 중이다. 메탄이 충분히 제거되었을 때, 대기는 붕괴될 것이다. 왜냐하면, 질소를 응축시킬 만큼 온도가 충분히 떨어지면, 질소와 다른 모든 화학성분들은 표면으로 가라앉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트레야(Atreya) 박사는 타이탄의 대기가 유지될 수 있는 최대 상한선을 1억 년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태양계의 추정 연대의 단지 1/50 에 불과한 기간이다. 그는 타이탄이 그러한 짙은 대기를 오늘날까지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떤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에 의해서 최근에 대기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말 이외에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것이다. 기자가 그 대답은 토성의 고리를 우리가 볼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을 때, 어떤 과학자가 대답했던 것과 똑같다고 말하자, 그는 쓴웃음을 지으며 동의했다.


1억 년은 최대 상한선이다. 그것은 훨씬 더 적을 수 있다. 당신은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것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질문을 하라.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 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판에 박힌 소리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Discovery Channel (진화론 방영 채널)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증거는 무엇인가?

여기에 진화론의 연대와 일치하지 않는 또 하나의 현상이 있다. 과학자들이 시간틀 안으로 이례적인 현상들을 일치시키는 방법을 발견할 수 없어서가 아니다. 중요한 교훈은 이것이다. 즉, 시간틀은 데이터(data)들로부터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가정(assumptions)들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용기를 가지라. 그리고 가정들에 의문을 가지라. 그리고 진화론적인 오래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며, 연대문제에 대한 예외적 사례들을 보고하는 연결 링크들을 계속 클릭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2.htm 

출처 - CEH, 200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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