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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화성에 물이 흐른 협곡과 새로운 운석 충돌 크레이터들의 발견

화성에 물이 흐른 협곡과 새로운 운석 충돌 크레이터들의 발견 

(Mars Waterpark a Booming Place)


      화성(Mars)에 관한 두 가지의 놀라운 소식이 이번 주 NASA에서 발표되었다. (1) 몇몇 장소들에서 물(water)이 작은 협곡(gullies)을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과 (NASA press release). (2) 운석(meteorites)들이 아직도 화성 표면에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NASA press release). 물에 관한 증거는 운석 충돌에 의한 크레이터(crater, 운석공) 벽 위쪽의 한 작은 협곡 경사면에 새로운 퇴적층이 생겨난 것으로부터 제기되었다. 두 번째 기사에서 한 사진은 2001년 이후로 형성된 한 어두운 크레이터를 보여주고 있고, 또 다른 사진(NASA photo)은 1999년에서 2003년 사이의 어느 시점에 생겨난 한 밝은 크레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전부 합쳐서 20개의 새로운 운석 충돌 크레이터들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10년간의 사명을 마치고 최근에 교신이 끊긴 화성궤도 탐사선 Mars Global Surveyor 호가 보내온 사진들을 비교함으로서 이루어졌다.
 
행성들에서 물의 흔적에 관한 보도 때마다, 언제나 등장하는 단어는 생명체(life)라는 단어이다. 여기서도 역시 그러하다. ”화성에서 존재하는 얼음과 수증기 상태의 물과는 대조적으로, 생명체에 필요한 것은 액체 상태의 물이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은 화성에 미생물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NASA 발표에 대한 한 언론 기사에는(Fox News을 보라) 생명체라는 단어가 네 번이나 사용되었다. 또한 National Geographic을 보라. 거기에는 물과 생명체에 관한 상세한 기사를 쓰면서, ”화성에서 액체상태의 물을 확인하는 것은 지하 환경에서 살아있는 유기체들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놓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단지 물만 첨가한” 즉석 처방전만을 가지고, 연구 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화성 생명체에 관한 늘상적인 NASA의 부풀리기 작전은 무시당할 수 있다. (08/06/2006, 01/07/2005). 흥미로운 것은 크레이터들의 생성율이다. 언론 보도는 그 수치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만약 당신이 화성에서 살고 있다면, 10-20년 안에 당신은 살고 있는 곳에서 운석 충돌을 직접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충돌 굉음을 듣고 놀라서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올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구보다 작은 화성이라는 행성에 관한 사고에 있어서 상당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지구는 그와 같이 자주 커다란 충돌들을 경험하지 않는다. (그것에 감사하라). 지구의 대기권은 진입 속도에 비해서 어떤 크기보다 작은 물체들을 태워버린다. 화성은 충돌 물체를 끌어당기는 인력이 지구보다 작다 (그러나 물체에 저항하는 대기가 얇다). 만약 화성의 어떤 주어진 장소에서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충돌이 10년 또는 20년 안에 발생했었다면, 화성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충돌들도 상당히 발생했었을 것이다. 


덧붙여서, 한 번의 충돌은 많은 이차성 충돌 크레이터들을 만들 수 있다 (06/08/2006, 참조: 갑자기 훨씬 더 젊어진 행성들과 위성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48). 이것은 사진들(photos) 중 하나에 의해서 더욱 확증되었다. 설명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어느 경우에서든지, 충돌체는 어느 정도 비스듬한 각도로 다가왔다. 그리고 땅에 충돌하기 전에 깨어졌다. 왜냐하면 여러 개의 작은 크레이터(multiple small craters)들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이후 어느 시점에 일어난 이 새로운 충돌은 축구장 크기만큼 컸다.

오래된 연대에 대한 편견이 없는 누군가에게 수학 계산을 부탁해 보라. 45억 년 동안 이와 같은 비율로 충돌체들이 화성에 충돌 크레이터들을 만들었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크레이터들이 화성에 생성되었겠는가? 간단히 계산해 보아도 (45억년/10년) 수억 개의 크레이터들이 남아있을 것으로 계산될 것이다. 이 수치는 오늘날의 충돌율이 과거에도 항상 같았다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오늘날 과학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에 근거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매우 조심스러운 수치이다. 왜냐하면 많은 충돌들이 이차성 충돌들을 야기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추정되는 45억 년이라는 연대가 사실이라면, 화성 표면은 그 오랜 시간 동안 너무도 많이 두들겨 맞아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가루가 되어있어야만 할 것이다.   

 


*관련기사 : 화성에 물 흐른다 (2006. 12. 8.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contents.asp?mode=view&article_no=20061208085957

나사 '화성에 물 흘러” (2006. 12. 7. KBS News)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612/20061207/1264871.html

화성에 지금도 물 흐른다 (2006. 12. 8.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30732&ctg=16

화성에 최근까지 물 흐른 흔적이… (2006. 12. 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2/08/2006120800045.html


*참조 : Mars, a Testament to Catastrophe.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mars-testament-catastroph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12.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41

참고 : 3716|3706|2948|2692|3004|3006|2581|3296|3830|2858|3972|3955|3943|3941|3937|3933|3910|3904|3903|3896|3846|3824|3823|3798|3792|3748|5703|5685|5613|5592|4730|4552|452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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