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의 두 위성에 지하 바다?
(Subsurface Oceans on Two Uranian Moons?)
by Jake Hebert, PH.D.
노스다코타 대학의 행성과학자인 칼렙 스트롬(Caleb Strom)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천왕성 두 위성인 아리엘(Ariel)과 미란다(Miranda)(아래 사진에서 파란색의 천왕성 바로 왼쪽과 오른쪽)가 한때 내부에 물의 바다(water oceans)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1, 2] 이들은 두 위성의 표면에 있는 균열 또는 응력 균열(stress fractures)을 연구하고,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러한 균열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내부 조건을 결정하여, Icarus 지와 Planetary Science Journal 지에 이러한 결론을 발표했다.[3, 4]

이러한 응력 균열은 천왕성이 아리엘과 미란다에 가하는 중력적 인력, 그리고 그보다 작지만 다른 천왕성의 위성들이 가하는 인력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인력은 천왕성의 위성들을 천천히 변형시켜, 때로는 구형보다는 미식축구공에 더 가까운 모양을 만든다. 이러한 인력은 아리엘과 미란다와 같은 작은 위성들의 내부를 따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인력은 아리엘과 미란다의 궤도 이심률(eccentricities)이 클 때, 즉 천왕성 주위를 공전하는 궤도가 더 길어질 때, 더 강해진다. Icarus 지 논문의 공동저자인 알렉스 패트호프(Alex Patthoff) 박사는 "아리엘 표면에 균열을 만들려면 아주 넓은 바다 위에 아주 얇은 얼음이 있어야 하거나, 이심률이 더 크고, 바다가 더 작아야 한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아리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균열을 만들 수 있는 바다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1]
미란다에도 비슷한 추론이 적용된다. 사실 과학자들은 미란다 내부에 액체 상태의 바다가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2] 일부 연구자들은 지구를 제외하고 태양계에서 최대 23개의 천체가 얼어붙은 물이나, 액체 상태의 물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5] 아리엘과 미란다가 이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면, 그 수는 25개로 늘어날 것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지구 너머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으려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어떻게든 진화 이야기를 더 믿을 만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론은 명백히 오류이다. 물은 우리가 아는 생명체에 필수적이지만, 화학적 생명의 기원 시나리오에는 해롭기 때문이다.[6] 비록 희망적 사고가 기존 과학자들의 판단을 다소 흐리게 만들 수는 있지만,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와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상당히 강력한 증거가 있다.[7] 실제로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 2024년 10월에 발사, 2030년 목성 궤도 진입 예정) 우주탐사선의 목표 중 하나는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토성의 위성 미마스(Mimas)에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작년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8, 9]
지구 이외의 태양계 천체들이 액체 상태의 물을 함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첫째, 주님께서는 지구를 물로 뒤덮이게 만드셨고(창세기 1:2, 베드로후서 3:5), 창조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스(Russell Humphreys) 박사는 오랫동안 천체들도 물이 있는 채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10] 따라서 우리 태양계의 일부 천체들이 태초의 물을 여전히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타당하다.
둘째, 이 위성들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위성들의 연대가 젊다는 증거이다. 작은 행성과 위성들은 열을 빠르게 우주로 방출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물은 아마도 오래 전에 얼어붙었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존 연구자들은 미란다를 비롯한 위성들에 과거에 (또는 남아 있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지질학적 증거에 놀랐다. "미란다는 크기가 작고,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미란다에 바다가 있을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란다 형성 과정에서 남아있던 열은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이라고 가정했다."[2]
그리고 아리엘과 미란다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태양계 내의 많은 작은 천체들은 수십억 년 된 것이라 보기에는 너무도 따뜻해 보인다.[11~13] 그래서 기존 과학자들은 종종 이 작은 천체들이 최근 과거에 중력에 의해서 따뜻해졌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모든 태양계 천체들이 동시에 따뜻해졌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우연처럼 보인다. 우리가 천체망원경과 우주탐사선으로 이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 바로 이 시기에 말이다.[13] 물론, 따뜻하고, 작고, 젊은, 태양계 천체들의 존재는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성경은 주 예수께서 불과 수천 년 전에 우리 태양계를 포함한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14, 15]
References
1. Kelley, M. M. Uranian Moon Ariel’s Surface Features Point to a Past Ocean Over 100 Miles Deep. Phys.org. Posted on phys.org September 29, 2025, accessed September 29, 2025.
2. Kelley, M. M. Is There an Ocean Lurking Beneath One of Uranus’ Moons? Planetary Science Institute. Posted on psi.edu November 17, 2024, accessed September 29, 2025.
3. Strom, C. et al. 2024. Constraining Ocean and Ice Shell Thickness on Miranda from Surface Geological Structures and Stress Modeling. The Planetary Science Journal. 5 (226): 1–18.
4. Strom, C. et al. 2026. Constraining Ocean and Ice Shell Thickness on Ariel from Surface Geologic Structures and Stress Mapping. Icarus. 444: 116822.
5. Wenz, J. and M. Wagh. There Are 23 Moons and Planets with Water in Our Solar System. Popular Mechanics. Posted on popularmechanics.com, last updated December 8, 2022, accessed September 29, 2025.
6. Vieira, A. d. N. et al. 2020. The Ambivalent Role of Water at the Origins of Life. FEBS Letters. 594 (17): 2717–2733.
7. Hebert, J.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14–16.
8. Lainey, V. et al. 2024. A Recently Formed Ocean Inside Saturn’s Moon Mimas. Nature. 626 (7998): 280–282.
9. Hebert, J. 2024. A Subsurface Ocean on Mima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8, 2024, accessed September 29, 2025.
10. Humphreys, D. R. 1984.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 (3): 140–149.
11. Hebert, J.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Research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October 7, 2025.
12. Hebert, J. Reminder: Saturn’s Moon Titan Really Looks Young. Creation Research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8, 2021, accessed October 7, 2025.
13. McKee, M. 2013. Planetary Science: Caught in the Act. Nature. 493 (7434): 592–596.
14. Genesis 1:1; Colossians 1:13–16.
15.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얼음위성 미란다 ‘지하 바다’ 품었나…생명체 존재 가능성(2024. 11. 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66251.html
영하 200도 천왕성 위성에 ‘지하 바다’ 있다는데…이유는 ‘이것’ (2024. 10. 2. 경향신문)
https://v.daum.net/v/20241002122234969
평균 온도 -213도…천왕성 위성 미란다에 ‘지하 바다’ 가능성 (2020. 12. 27.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012272110025#ENT
태양계는 ‘지하 바다’ 천지일까…“천왕성 4개 위성 얼음 밑에 대양 가능성” (2023. 5. 7.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305071239001#ENT
17개 행성에 지하 바다 가능성…그곳엔 ‘외계 문어’ 헤엄칠까 (2023. 12. 24.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312240800001#ENT
명왕성 지하 바다, 비밀 벗겼다 (2024. 5. 25.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40524163500
화성 바다 행방 찾았다…행성 덮을 만큼 '지하수' 존재 (2024. 8. 1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953
화성 20km 지하에 '바다' 있다…"행성 뒤덮을 양“ (2024. 8. 16.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813000376
토성 위성 미마스 지하엔 2500만살 ‘젊은 바다’가 있다 (2024. 6.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8111.html
2개 태양계 왜소행성 "지하에 바다 존재 가능성" (2024. 2. 21.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40221112007
화성-목성 사이 왜행성 '세레스' 지하에 바다 가진 '오션월드' (2020. 8. 1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0131200009
토성 위성의 지하 바다, 심상찮다…“생명체 필수물질 발견”(2023. 6. 15.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306151553001#ENT
목성 위성 유로파 '물 분출' 증거 더 나왔다..."지하 바다에서 나왔을 것"(2020. 5. 13.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6688
NASA "목성 위성 가니메데에 거대한 지하바다 존재" (2015. 3. 13.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1503131512048714
얼음천체에 생명체 살까…유로파 클리퍼, 29억km 날아간다 (2024. 10.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62353.html
*참조 : 천왕성 : 이상한 행성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4&bmode=view
과학과 거리가 먼 우주생물학자들의 공상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2860205&bmode=view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846&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930&bmode=view
카메라에 잡힌 엔셀라두스의 분출 : 토성의 작은 얼음 위성이 수십억 년 동안 분출 활동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77&bmode=view
엔셀라두스 지하에 거대 바다가 의미하는 것은? : 수십억 년의 연대는 전혀 의심되지 않고,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만 과장 보도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7080&bmode=view
엔셀라두스가 젊다는 추가적 증거들 : 물 뿐만 아니라, 실리카와 메탄도 같이 분출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8407&bmode=view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524&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엔셀라두스와 유로파 간헐천들의 열원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727&bmode=view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소금물의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 : 그러나 연대 문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9364&bmode=view
토성의 위성 미마스에 지하 바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9370130&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이오(Io) :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한 작은 목성의 위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618&bmode=view
이오의 화산들은 오래된 연대에 문제를 제기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7&bmode=view
목성의 젊은 위성들 : 아직도 따뜻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078476&bmode=view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 카론은 젊어 보인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7359105&bmode=view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천문학자들은 실패에도 고무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60187025&bmode=view
▶ 엔셀라두스
▶ 이오
▶ 유로파
▶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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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목성
▶ 토성
▶ 명왕성
▶ 소행성
▶ 혜성
▶ 태양계
출처 : ICR, 2025. 10.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bsurface-oceans-two-uranian-mo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 카론은 젊어 보인다.
(Pluto’s Largest Moon Looks Young)
by Jake Hebert, PH.D.
2015년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이 명왕성(Pluto)과 명왕성의 커다란 위성 카론(Charon)의 모습을 포착했을 때, 세속 과학자들은 카론 남반구에 있는 크레이터의 수가 적다는 사실에 놀랐다.[1] 이는 카론의 추정 나이가 40억 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표면임을 시사했다. 그들은 어떻게 이를 설명할 수 있었을까?

이론가들은 수십억 년 전 카론에 지하 바다(subsurface ocean)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했다. 그후 넓은 벌칸 평원(Vulcan Planitia)은 용암 대신 물과 암모니아 같은 가스와 물질을 분출하는 "얼음 화산" 활동인 얼음화산분출(cryovolcanism)로 재포장되었다는 것이다.[2] 그들은 그 바다가 얼면서 방출된 열이 이러한 지질학적 재포장을 촉진할 수 있었을 것으로 주장했다. 따라서 작고 매우 멀리 떨어진 카론은 오늘날에는 차갑고 죽은 천체로 추정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더 따뜻했을 것이라고 이론가들은 생각하고 있다.[3]
하지만 이 생각에는 문제점이 있다. 2023년 논문의 저자들은 카론의 극저온 화산 활동이 수십억 년 전 지하 해저의 얼어붙은 바다의 결과일 수 있다는 생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연구자들은 "카론 내부 진화에 대한 현재의 모델에 의하면, 카론의 얼음 지각(ice shells)은 너무 두꺼워서 해저 바다의 결빙과 관련된 응력에 의해서 완전히 균열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4] 그리고 40억 년이 지난 지금, 비록 오랜 세월 전에 표면이 다시 재형성되었다 하더라도, 벌칸 평원에는 여전히 상당수의 크레이터들이 축적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구의 저자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그러한 결빙 현상이 언제 발생했을지 알아내려고 시도했다.[2, 5] 그들은 초기 온도, 카론 내부의 공극률, 그리고 그러한 지하 바다에 존재했을 수 있는 암모니아의 양과 같은 요인들을 다양하게 변화시켰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연구된 어떤 매개변수에 대한 시뮬레이션에서도, 40억 년 전 이전의 대규모 얼음 화산 폭발과 일치하는 시간 틀에서도, 바다는 완전히 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만약 40억 년 전 벌칸 평원의 표면 재침식의 원인이 바다의 결빙이라면, 명왕성과 카론을 형성했다고 추정되는 충돌의 세부 사항들이 중요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2]
이러한 이유로 이론가들은 명왕성과의 충돌로 카론이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시뮬레이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는 것이다. 한 유명 과학 작가는 "카론의 지하 바다가 설령 얼어붙은 바다라 할지라도, 확인된다면 행성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더욱 그렇다"라고 지적했다. [5]
그렇다. 특히 그러한 바다가 여전히 액체 상태의 물이라면 그럴 것이다. 그러한 액체 상태를 유지하려면, 수십억 년 동안 정확한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 동안 지하 바다가 얼지 않도록 유지되려면, 내부 가열과 열 손실 사이에 훌륭한 균형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및 기타 위성들이 바다 세계여야 한다는 여러 증거들이 있다.[6]
어떻게 그렇게 "미묘한 균형"이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만약 얼어붙었거나 부분적으로 얼어붙은 지하 바다가 카론의 과거 얼음화산분출의 원인이었다면, 수십억 년이라는 가정을 버리면 그러한 얼음화산분출 활동은 훨씬 더 쉽게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카론이나 다른 태양계 천체들이 오늘날 액체 상태의 물을 갖고 있다면, 우리 태양계의 나이가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면, 훨씬 더 쉽게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간단한 설명은 명왕성, 카론, 그리고 우리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은 창세기가 증명하듯이 최근에 생겨났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Charon’s Surprising, Youthful and Varied Terrain. NASA. Posted on nasa.gov July 15, 2015, accessed June 27, 2025.
2. Noviello, J. L. et al. Modeling Charon’s Geochemical Evolution: Implications for Cyrovolcanism. 56th Lunar and Planetary Conference. Posted on hou.usra.edu, accessed June 27, 2025.
3. Moore, J. M. et al. 2016. The geology of Pluto and Charon through the eyes of New Horizons. Science. 351 (6279): 1284–1293.
4. Rhoden, A. R. et al. 2023. The Challenge of Driving Charon’s Cryovolcanism from a Freezing Ocean. Icarus. 392: 115391.
5. Tognetti, L. Cryovolcanism and Resurfacing on Pluto’s Largest Moon, Charon. Universe Today. Posted on universetoday.com June 27, 2025, accessed June 27, 2025.
6. Mace, M. Jupiter’s Moons Could Be Warming Each Other. University of Arizona. Posted September 10, 2020 at news.arizona.edu, accessed June 27, 2025.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명왕성
▶ 수성
▶ 금성
▶ 지구 자기장의 붕괴
▶ 달
▶ 화성
▶ 목성
▶ 이오
▶ 토성
▶ 엔셀라두스
▶ 타이탄
▶ 유로파
▶ 명왕성
▶ 태양
▶ 혜성
▶ 태양계
출처 : ICR, 2025. 7.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utos-largest-moon-look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의 기원
(The origin of Saturn’s rings and ring satellites)
by Wayne Spencer
2017년 NASA의 카시니 미션(Cassini mission)이 완료된 이후, 토성의 고리(rings of Saturn)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세속 과학자들 사이에서, 토성이 형성될 당시 고리가 형성될 수 없었다는 의견에 일치하고 있다. 이는 카시니 미션에서 얻은 데이터를 고려한 결과이다.[1] 토성의 고리가 미소유성체(micrometeorites)와 충돌로 인해 침식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고리에서 토성으로 떨어지는 상당한 양의 물질들이 있는데, 이를 '미소유성체 유입(micrometeoroid infall)' 또는 '고리 비(ring rain)'라고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현재 토성 고리의 질량이 토성으로 모두 떨어지는데 1억5천만~4억 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었다.[2] 이로 인해 행성과학자들은 토성의 고리와 일부 위성들의 형성에 대한 새로운 격변적 모델을 고려하게 되었다.
계산을 위해 다양한 매개변수들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 추정치가 가능하다.
토성의 고리가 토성으로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1억5천만 ~ 4억 년)은 설명이 필요하다. 듀리슨과 에스트라다(Durisen and Estrada)는 먼지 입자가 고리 물체에 충돌할 때, 분출된 질량과 유성체 질량의 비율을 추정하였다.[2] '분출물 수율(ejecta Yield)'이라고 하는 이 비율이 더 크면, 1천5백만 년과 같이 더 어린 나이로 산출된다. 그러나 더 작다고 가정하면, 고리의 나이가 더 길어진다. 듀리슨과 에스트라다는 수율 값을 10^5로 간주하여, 1천5백만 년에서 4억 년의 연대를 도출하였다.[2] 그러나 그들은 "1천5백만 년의 하한 추정치는 매우 짧아 보인다"고 언급했다.[2] 그런 다음 그들은 카시니 우주 먼지 분석기(Cassini Cosmic Dust Analyzer)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리로의 질량 유입을 정량화하는 켐프(Kempf et al.) 등의 다른 분석을 고려했다.[3] 켐프 등은 먼지 유입으로 인한 고리의 최소 '오염 노출 연령'을 1억 년 전으로 추정했다.[3] 듀리슨과 에스트라다는 분출물 생성량에 대해 더 작은 값인 10^4을 선택했는데, 이는 고리 연령에 대한 하한 추정치를 켐프의 추정치와 거의 일치하도록 높이는 것이었다. 따라서 듀리슨과 에스트라다는 추정된 하한값을 1천5백만 ~ 1억5천만 년으로 변경했다.[2] 또한 이 고리 연령은 중요한 가정을 하고 있었는데, 즉 고리가 오늘날 관측되는 것보다 과거에 훨씬 더 거대했을 것이라는 것이다.(미마스 질량의 최대 몇 배). 계산을 위해 다양한 매개변수들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 추정치가 가능하다.
토성의 수많은 위성들의 기원은 최근 수십 개의 위성들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또 다른 이슈가 되었다. 새로 발견된 위성 중 일부는 추가 관측을 통해 존재 여부와 궤도를 확인할 때까지 '임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다. NASA에 등록된 토성의 위성 수는 현재 146개이며, 가장 최근에 발견된 위성은 2023년 6월 8일에 발견되었다.[4] 토성의 위성 팬(Pan)은 A-고리 내의 엔케 간극(Enke division)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 위성 아틀라스(Atlas),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판도라(Pandora), 에피메테우스(Epimetheus), 야누스(Janus)는 F-고리 근처(A 고리 바깥쪽)에 있다(그림 1). 미마스(Mimas)는 G-고리 바로 바깥쪽에 있으며, 엔셀라두스(Enceladus)는 가장 바깥쪽 고리인 E-고리 내에 있다(표 1). 토성의 위성들은 상당 부분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암석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오늘날의 고리 형성 이론은 모델의 일부로서 때때로 위성들의 형성 이론을 통합하고 있다. 오래된 연대 관점에서, 자연주의적 형성 시나리오를 이론적으로 조사하기 위해서 다양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실시되고 있다.

그림 1. 2023년 6월 25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적외선 이미지(생략된 이미지). 고리들은 밝게 나타나며, 바깥쪽에 좁은 F 고리가 있고, 안쪽에는 A, B, C 고리가 있다. D 고리는 희미하지만, C 고리 안쪽에 있다. <Image: NASA and STSclInfared image>
TNO에 의한 파괴
다음은 카시니 미션 종료 이후, 토성의 고리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된 세 가지 격변적 모델(catastrophic models)이다. 이중 첫 번째는 해왕성 바깥(너머) 천체(Transneptunian object, TNO)의 조석 파괴(tidal disruption)와 관련이 있다.[5] 이 모델은 네 개의 외행성(outer planets)들이 태양에 더 가깝게 형성되었고, 그후 현재 궤도로 바깥쪽으로 이동했다고 주장하는 니스 모델(Nice model)과 관련하여 제안되었다.[6] 이 메커니즘은 TNO가 토성 매우 근처를 지나갔고, 로슈 한계 내를 통과하게 되어 조각으로 붕괴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모델의 한 가지 문제점은, 이 사건을 니스 모델의 외행성 이동과 연결하면 35억 년 전에 일어난 것이 되며, 이는 토성 고리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와 일치하기에는 너무 오래 전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보다 나중에 일어난 것으로, 예를 들어 2억 년 또는 4억 년 전이었다면, 그 시점은 TNO 천체가 그 당시에는 타원형으로 토성을 가로지르는 궤도에 있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또한, 이러한 조석 파괴 현상은 토성 고리처럼 작은 물체들이 많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수의 큰 파편만 생성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유형의 현상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충돌 속도와 입사각과 같은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도 크게 의존한다.
혜성-위성 충돌
토성의 고리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두 번째 모델은 혜성(comet)이나 센타우루스군(centaur object) 천체가 토성의 초기 위성들과 충돌하여 위성들이 파괴되며 형성되었다는 것이다.[7] 충돌한 천체를 혜성이나 센타우루스 천체로 보는 것의 한 가지 장점은 궤도가 타원형에 가까워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위성은 (얼음 맨틀로 층화된) 분화된 천체(differentiated object)여야 한다. 또한 질량의 대부분이 얼음이어야 한다. 충돌은 많은 얼음 입자와 파편들을 생성할 수 있었다. 또한, 암석질 핵을 갖고 있으면서 외층은 얼음으로 이루어진 작은 위성이 토성에 더 가까이 접근했다면, 그 위성의 로슈 한계는 사실상 밀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천체의 얼음 맨틀은 암석질 핵보다 토성에서 더 먼 거리에서 조석력에 의해 파괴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얼음 맨틀이 파괴되는 동안, 암석질 핵은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델에도 더 많은 것들이 있다. 토성은 비교적 빠르게 자전하며, 이는 위성들에 토크(torque, 돌림힘)를 발생시켜, 궤도를 확장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 모델은 붕괴된 초기 위성이 로슈 한계에 매우 가까운 엔셀라두스와 공명(resonance, 공진)했다고 제안한다. 이는 오늘날 A-고리의 바깥쪽 가장자리와 대략적으로 일치한다. 고리들은 항상 로슈 한계 내에서 형성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 위성 공명은 엔셀라두스에서 열을 발생시켰고(엔셀라두스의 액체 분출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됨)[7] 다른 위성의 분열로 이어졌다. 이 모델의 주요 어려움 중 하나는 토성의 위성들은 일반적으로 토성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위성들이 고리가 형성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파괴된 위성들이 오랫동안 로슈 한계 근처에 머물렀고, 바깥쪽으로 이동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작은 위성이 로슈 한계 근처에 머물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지는데, 그 이유는 궤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 모델은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미마스의 형성을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오늘날의 미마스는 이전에 파괴되었던 위성들의 핵이 재응축된 것이다.
토성, 해왕성, 크리살리스
세 번째 모델은 2022년에 제안되었는데, 이는 토성과 해왕성 사이의 스핀-궤도 공명(spin-orbit resonance)을 사용하고,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과 파괴된 또 다른 위성을 포함하여 제안된 것이다.[9] 이 모델은 토성과 해왕성 사이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공명 관계가 있었다고 제안한다. 또한 과거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크리살리스(Chrysalis)'라는 비공식적인 이름의 위성이 있었다고 제안한다. 또한 이 모델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 한때 토성에 더 가까웠고, 바깥쪽으로 이동했다고 제안한다. 토성의 위성들을 설명하려는 이론은 종종 위성이 토성 근처에서 형성되었고, 현재의 궤도 위치로 바깥쪽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한다. 토성의 회전과 토성 위성의 궤도 변화는 이 모델에서 중요하다.

표 1. 토성 중심에서 측정한 토성 고리와 고리 안쪽 또는 근처의 일부 위성까지의 거리. 위성은 괄호 안에 표시되어 있다. 에피메테우스(Epimetheus)와 야누스(Janus)는 주기적으로 궤도를 바꾸는 위성이므로 함께 표시되어 있다. 디오네(Dione), 헬레네(Helene), 폴리데우케스(Polydeuces)는 모두 같은 궤도를 공유하고 있으며, 헬레네와 폴리데우케스는 디오네와 함께 트로잔(Trojans)으로 활동한다.[9, 10]
토성의 자전축은 해왕성 궤도의 세차 빈도(precession frequency)에 가까운 주기로 세차 운동을 한다. 또한 토성의 모양과 자전은 위성의 영향을 받는다.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은 토성의 자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모델에서 타이탄은 한때 토성에 더 가까웠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토성의 자전축이 바뀌었을 것이다. 이에 더해 과거에 이아페투스(Iapetus)와 크기, 구성, 질량이 비슷한 토성의 다른 위성(Chrysalis, 크리살리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제안은 크리살리스가 다른 위성의 섭동으로 인해 불안정한 궤도에 들어섰고, 이로 인해 토성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으며, 조석력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크리살리스가 쪼개지면서, 고리를 구성하는 얼음 물질이 제공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복잡한 시나리오는 토성의 자전축이 상대적으로 크게 기울어진 것(26.7°)과, 토성과 해왕성이 현재 자전-궤도 공명(spin-orbit resonance) 상태에 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려고 시도된 것이다. 위성 크리살리스의 소실은 토성의 자전축 기울기를 변화시켜, 토성이 자전-궤도 공명 상태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것이다. 이 모델은 계산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오늘날 우리가 보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올바른 패턴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 모델은 토성, 토성의 고리, 타이탄, 그리고 해왕성과의 공명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임시방편 가설들을 결합하고 있다. 그러나 토성에서 이러한 시나리오가 제대로 작동되려면, 행성의 자전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여러 우연적 영향들이 필요하다. 위성의 질량이 충분하고 토성과 충분히 가깝다면, 토성의 자전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위성의 조석 분열이 반드시 토성의 현재 고리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파편을 널리 분산시키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파편이 평면으로 가라앉고, 우리가 보는 것처럼 물체들이 자연스럽게 고리를 형성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현상을 설명하는 적절한 패턴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정량적으로 모델링하기에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의 최종 결과가 전체 과정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천체의 고리가 형성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토성의 A~E의 여러 고리들의 조합과 유사한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결론
행성과학자들은 토성의 위성들이 붕괴되어 고리를 형성하는 다양한 충돌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왔다. 정면 충돌이나 더 빠른 속도로 충돌할 경우, 물질이 더 넓은 각도로 분산되고, 더 작은 크기의 파편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다. 달이 파괴된 후 발생하는 일반적인 과정은 파편이 위성 궤도를 따라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 후, 물체들이 퍼져 나가 평평한 원반에 가라앉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A-고리의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C-고리의 안쪽 가장자리까지의 거리가 62,000km가 넘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10] 이는 충돌이나 조석 분열로 인해 발생하는 물질이 퍼져 나가야 하는 넓은 영역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파편이 퍼져 나가 가라앉는 데는 일반적으로 수천만 년에서 수억 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늘날 토성의 실제 고리에는 주요 고리의 구성과 두께에 몇 가지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10] 일부 모델은 센타우루스나 TNO 천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한 천체가 질량의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규산염이나 기타 비얼음 물질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B-고리는 가장 무거운 고리이지만, C-고리는 A 또는 B-고리보다 비얼음 물질이 더 많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고리 간 차이를 다루지 않는다. 카시니의 방사능측정과 우주 먼지 분석기는 고리 천체의 비얼음 함량을 추정하고 있다.[2] C-고리의 경우 비얼음 비율은 약 1~2%로 추정되었고, A-고리와 B-고리는 0.1~0.5% 범위였다. 그러나 우주선이 실제 우주 먼지 입자(나노미터 크기)를 분석했을 때, 이와 현저한 대조가 발견되었다. 고리에 충돌하는 우주 먼지 입자는 8~30%의 규산염(silicate)이었다. 이는 고리 물질들의 95%가 얼음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젊은 연대를 시사한다.
...토성 고리의 거대한 규모는 과학자들이 자연주의적 모델을 사용하여 설명하기에 매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창조론자들은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의 형성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통해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까? 토성의 E-고리처럼 주로 작은 먼지 입자로 구성된 고리는 창조 이후 생겨났을 가능성이 있다. 목성의 희미한 먼지 고리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 수 있다. 특정 위성에서 물질이 떨어져 나와 고리를 형성하는 여러 과정들이 알려져 있다. 반면, 토성 고리의 거대한 규모는 과학자들이 자연주의적 모델을 사용하여 설명하기에 매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복잡한 충돌과 위성들의 붕괴는 매우 개략적으로만 모델링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뮬레이션이 현실적인지에 대한 많은 의문들이 남아 있다. 하나님이 토성의 고리를 불과 수천 년 전에 행성과 함께 창조했다는 주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타당한 접근 방식이다. 이러한 관점은 토성계가 창조 이후 비교적 안정적이었음을 암시하지만, 고리에는 변화가 있었고 일부 고리는 창조 당시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토성의 작은 위성들은 창조 이후 궤도가 바뀌었을 수 있으며, 일부는 창조 이후 충돌하거나 붕괴되었을 수도 있다. 고리와 위성 사이의 공명 효과는 고리와 간극의 모양을 분명하게 형성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공명이 실제로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창조 이후에 생겨났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토성의 주요 고리들은 지적설계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행위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 창조물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할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20 May 2025
References and notes
1. Spencer, W., Saturn’s changing rings, J. Creation 37(3):16, 2023
2. Durisen, R.H. and Estrada, P.R., Large mass inflow rates in Saturn’s rings due to ballistic transport and mass loading, Icarus 400:115221, 2023.
3. Kempf, S. et. al., Micrometeoroid infall onto Saturn’s rings constrains their age to no more than a few hundred million years, Science Advances 9(19), 12 May 2023.
4. SMD content editors, Saturn moons, nasa.gov, updated October 2023.
5. Hyodo, R. and Charnoz, S., Dynamical evolution of the debris disk after a satellite catastrophic disruption around Saturn, The Astronomical J. 154:34–42, 2017.
6. Spencer, W., The proposed origin of our solar system with planet migration; in: Whitmore J.H., (Ed.),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71–81, 2018.
7. Dubinski, J., A recent origin for Saturn’s rings from the collisional disruption of an icy moon, Icarus 321:291–306, 2019.
8. Spencer, W., Warm icy moons, J. Creation 29(3):97–103, 2015.
9. Wisdom, J. et. al., Loss of a satellite could explain Saturn’s obliquity and young rings, Science 377(6612):1285–1289, 2022.
10. Williams, D.R., Saturnian rings fact sheet, nasa.gov, 17 Jul 1995.
11. Moons of Saturn, wikipedia, 8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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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토성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8(1):7–10, April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the-origin-of-saturns-rings-and-ring-satelli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해왕성 너머에 있는 왜소행성 주위의 미스터리한 고리
(The mysterious rings around a trans-Neptunian dwarf planet)
by Michael J. Oard
천문학자들은 토성의 고리(rings of Saturn)에 항상 매력을 느껴왔다. 그들은 고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하던 것에서, 오늘날에는 고리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최근 일부 과학자들은 토성 고리가 동일과정설적 시간틀로 볼 때 1억 년 미만에서 약 4억 년 전으로 비교적 젊다고 추정했다.[1, 2, 3] 이 결과는 토성의 고리가 물의 얼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가정하에, 미세유성체의 유입 질량 흐름을 고리 내 오염물질의 추정 개수로 나눈 값에 기반하여 추정한 것이다.
태양계의 다른 고리들
과학자들은 목성,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다른 가스형 행성들도 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리들은 지름 250km인 센타우루스군의 커리클로(Chariklo)와, 해왕성 너머에서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지름 1,400km의 왜행성 하우메아(Haumea)를 포함하여, 외태양계의 일부 천체들을 둘러싸고 있다. 센타우루스군(Centaurs)은 목성과 해왕성 사이를 공전하는 작은 얼음 미행성체들이다. 이러한 모든 고리들은 로슈 한계(Roche limit)에 가깝거나, 로슈 한계 내에 있다. 로슈 한계는 조석력(tidal force)이 작은 천체를 찢을 수 있는 천체와의 거리이다(그림 1). 이 경우 조석력은 작은 천체의 중력보다 크다. 그러면 천체 주위를 입자들이 회전하기 시작하여, 고리를 형성한다. 로슈 한계는 큰쪽 천체 반지름의 약 2.5배 정도이다.
콰오아 둘레의 이상한 고리
콰오아의 고리는 고리 형성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추측에 도전을 제기한다.
2021년에 '콰오아(Quaoar)'라는 이름의 해왕성 너머 왜행성(dwarf planet, 왜소행성) 주위에서 고리가 발견되었다. 이는 로슈 한계(그림 2)에서 훨씬 벗어나 있었다.[4, 5] 콰오아의 지름은 명왕성의 절반정도인 약 1,110km이다. 발견된 첫 번째 고리는 콰오아의 중심에서 4,057km 떨어져 있었으며, 로슈 한계 거리의 약 3배의 거리에 있었다. 로슈 한계는 콰오아의 중심에서 약 1,780km 거리로 평가되었다. 두 번째 고리는 2022년에 발견되었는데, 콰오아의 중심에서 2,520km 떨어져 있었으며, 여전히 로슈 한계 밖에 있었다.[6] 콰오아는 한 작은 위성 웨이워트(Weywot)를 갖고 있었는데, 직경이 80km이고, 콰오아 직경의 12배의 거리에서 공전하고 있다. 고리는 너무 좁아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콰오아 근처를 지나가는 별의 빛이 고리 물질에 의해서 약간 가려지는 것이 여러 번 망원경을 통해 관측되면서 추론되었다. 더욱이, 고리 물질의 모양과 강도는 관측 결과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토성과 해왕성의 고리처럼 고리의 불투명도가 길이에 따라 변함을 시사한다. 콰오아의 고리는 고리 형성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추측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림 1. 큰쪽 천체에 접근할 때, 로슈 한계에 도달하여 붕괴되는 작은 2차 천체의 그림. (Image: Theresa Knott, Wikimedia | CC BY SA 3.0. Illustration of a disintegrating secondary celestial object.)
"그러나 콰오아의 고리가 있는 위치는 비교적 불투명한 고리들이 있는 위치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행성 고리의 표준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7]
고리의 불투명도(opacity)는 고리의 밀도가 비교적 높고, 입자들이 서로 자주 충돌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충돌은 입자들이 부서지거나, 서로 튕겨 나가거나, 서로 달라붙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후자는 충돌 속도가 더 낮을 때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돌은 에너지를 소멸시키므로, 입자의 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려질 것이다. 그러면 입자들은 위성과 같은 더 큰 천체로 뭉쳐질 것이다.

그림 2. 콰오아의 북극 위에서 바라본 콰오아-웨이워트 계(Quaoar-Weywot system)의 축척에 따른 다이어그램. 동적인 영역(공진 및 로슈 한계)의 반경은 점선 원으로 표시되어 있다. 웨이워트는 이 전망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다. <Image: Nrco0e, Wikimedia | CC BY SA 4.0Diagram of the Quaoar, Weywot system>
동일과정설적 난제
수십억 년의 동일과정설적 시간을 고려할 때, 왜 고리가 합쳐져 위성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여러 가능성들이 있다. 하나는 다른 천체와의 충돌로 인해 파편이 발생했을 가능성이다. 파편이 다시 합쳐져 위성이 되는 데는 수십 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추론은 작은 입자들이 어떻게 서로 결합하는 지에 대한 가설에 의존할 수 있다. 다른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1. 입자들이 더 탄력적이어서 서로 튀어나갔다.
2. 입자가 너무 빨리 움직여 응집되지 않다.
3. 외부 중력은 어떻게든 응집된 입자를 분해했다.
4. 입자가 빠르게 더 큰 물체로 응집된다는 가설은 잘못된 것일 수 있다.
5. 콰오아와 웨이워트 사이에는 일종의 공명이 있어서, 입자가 응집되는 것을 방해했다(그림 2).
모르가도(Morgado) 등은 심지어 "로슈 한계 개념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로슈 한계는 물리학적으로 잘 뒷받침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는 이상한 제안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창조과학자들은 콰오아의 이상한 고리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옵션들을 갖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콰오아의 기묘한 고리를 설명하는데 여러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고리가 최근에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입자들의 빠른 응집을 설명하는 동일과정설적 가설은 결함이 있을 수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소행성이 한두 개의 위성에 충돌하여 입자가 다시 모일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태양계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은 너무도 많다. 그리고 그중 많은 수수께끼들이 젊은 우주 창조론을 적용하면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9, 10, 11]
Posted on CMI homepage: 6 May 2025
References and notes
1. Kempf, S., Altobelli, N., Schmidt, J., Cuzzi, J.N., Estrada, P.R., and Stama, R., Micrometeoroid infall into Saturn’s rings constrains their age to no more than a few hundred million years, Science Advances 9(eadf8537):1–6, 2023.
2. Ogasa, N., Saturn’s rings may be younger than thought - and disappearing, Smithsonian magazine, May 25, 2023.
3. Spencer, W., Saturn’s changing rings, J. Creation 37(3):6–8, 2023.
4. Morgado, B.E. et al., A dense ring of the trans-Neptunian object Quaoar outside its Roche limit, Nature 614:239–243, 2023.
5. Hedman, M.M., A planetary ring in a surprising place, Nature 614:232–233, 2023.
6. Pereira, C.L. et al., The two rings of (50000) Quaoar, Astronomy & Astrophysics 673(L4):1–14, 2023.
7. Hedman, ref. 5, p. 232.
8. Morgado et al., ref. 4, p. 241.
9. Psarris, S.,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 I—Our Created Solar System, creationastronomy.com, 2009.
10. Psarris, S.,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 II—Our Created Stars and Galaxies, creationastronomy.com, 2012.
11. Psarris, S.,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 III—Our Created Universe, creationastronomy.com,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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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알고 보니 고리만 두 개…왜행성 콰오아의 미스터리 (2023. 5. 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09601003
해왕성 밖 천체 콰오아서 존재할 수 없는 '괴짜 고리' 발견 (2023. 2. 1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112900009
해왕성 밖 ‘콰오아’서 고리 발견..."멀리 떨어진 가장 특이한 고리" (2023. 2. 9.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8427
해왕성 밖 ‘콰오아’ 천체서 이론상 존재 불가능한 고리 관측 (2023. 2. 13.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34
*참조 : 토성의 고리는 젊지 않고, 매우 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6&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8&bmode=view
토성 고리의 위성들은 고리의 먼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828887&bmode=view
논란은 끝났다 : 토성은 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899022&bmode=view
토성의 위성들은 과학자들을 계속 놀라게 하고 있다. : 레아도 고리를 가지고 있는 듯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27&bmode=view
해왕성 고리의 아크는 아직도 신비이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2&bmode=view
해왕성 너머의 천체 콰오아에서 발견된 거대한 고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4590113&bmode=view
왜소행성 하우메아도 고리를 갖고 있었다! : 작은 천체에 존재하는 고리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8765&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토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소행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태양계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이오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엔셀라두스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8(1):10–11, April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rings-around-a-trans-neptunian-objec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달의 기원에 대한 세속적 과학의 이야기
(Lunar Tales : What’s Going on Here?)
by Ronald Fritz, PhD
교회는 한 가지를 가르치지만, 학교는 다른 것을 가르친다.
크리스천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최근 교회 예배 중에 한 5학년 학생이 혼란스러워하며 나에게 질문을 했다.
그 학생은 공립학교 과학 수업에서 달(Moon)에 대해 배우고 있었고, 혼란스러워했다. 수업에서 들은 내용은 내가 최근 교회에서 발표한 내용과 일치하지 않았다. 시간제 강사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나는 과학이 어떻게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확증하는지를 가르친다. 나의 강의 중 하나는 달(moon)에 관한 것이었는데, 달의 정확한 특징들이 의도적인 설계를 명백히 가리킨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교실에서 그녀는 다른 이야기를 배웠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접했던 이야기이다. 달은 수십억 년 전 '테이아(Theia)'라는 별칭을 가진 화성 크기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 충돌로 생긴 파편들이 결국 합쳐져 지금 우리가 달이라고 부르는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설명은 거대충돌가설(Giant Impact Hypothesis), 또는 '테이아 이론(Theia Theory)'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야기는 공식적인 것 같아서, 권위 있는 것 같아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래야 할까?
그러나 일반적으로 공립학교 교과서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이 숨겨져 있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이후, 과학자들은 거대충돌가설에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달의 구성 성분이 지구의 성분과, 그리고 다른 충돌체의 예상되는 성분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달 암석은 지구의 암석과 상당히 다르다. 비록 이 가설이 지구와 달의 암석이 혼합된 형태를 예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세속 과학자들은 점점 더 복잡한 대안들을 제시해 왔다. 일련의 스쳐 지나가는 충돌, 여러 개의 충돌체, 또는 기타 이례적인 시나리오들이다. 이러한 시나리오들은 추측에 불과하고, 종종 모순되며, 어떤 것도 합의된 지지를 얻지 못했다. 따라서 원래의 결함이 많은 이론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지적설계를 배제하는, 유행하는 패러다임에 부합하기 때문에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세속적 과학이 완전히 솔직하게 말한다면, 달 기원 이야기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얘들아,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달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해 왔지만,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어. 달의 독특한 궤도, 정확한 기울기, 특이한 화학 성분, 그리고 지구의 자전을 안정시키는 역할... 등 모든 것들은 설계를 암시해. 마치 정밀하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곳에 놓인 것 같아.
정확히 그것이다. 달은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를 안정시키고, 극심한 기후 변화를 막고, 조석(밀물과 썰물)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달의 크기, 거리, 궤도, 밀도 등은 충돌로 우연히 발생했을 가능성을 훨씬 뛰어넘는, 정밀한 미세조정을 거친다. 마치 지구 생명체를 위해 딱 들어맞는 것처럼 보인다.
이 어린 소녀는 이미 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교실에서 간소화된 세속적 버전을 접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그녀는 세속 과학이 중립적인 진실 추구자가 아니라, 이념가로서 행동하며 과학적 세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겪었다고 할 수 있다. 사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 경우에도, 모든 데이터들은 엄격하게 자연주의적 렌즈를 통해 걸러진 후, 그녀와 그녀의 급우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이다. ‘거대충돌가설’과 같은 달의 기원 이론은 증거들에 의해 심각하게 반박되거나, 완전히 반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확립된 과학으로 제시된다. 그리고 교과서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면 호기심 많은 5학년 아이에게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교사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고, 그녀에게 먼저 이야기했다. 교육 내용은 교과서를 만든 출판사, 교육과정 설계자, 정부기관... 등 "전문가"로 여겨지는 기관에서 나온다. 이러한 기관들은 공통된 세계관을 소유하고 있다. 모든 것에 자연주의적 설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도 없고, 설계도 없고, 초자연적인 것도 없다. 무언가가 초자연적으로 보일 때조차도,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자연적 과정으로 여겨버린다.
이러한 지배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자연 속의 설계나 목적에 대한 아주 작은 암시조차 금세 묵살된다. 이 "교육과정 산업 복합체"에서는 초자연적인 설명에 대한 단순한 암시조차 지적인 사이비로, 과학적 정통성과 세속적 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으로 취급된다. 무신론자로서 생물학자인 리처드 르원틴(Richard Lewontin)이 한때 인정했듯이, 과학은 "신의 발길"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경계는 바로 그것이다. 참과 거짓의 경계가 아니라, 세계관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의 경계이다. 결과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심지어 반증된 이론들이 교과서에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타당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더 수용 가능한 "자연주의적" 대안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어린 소녀의 경험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교회에서 자란 모든 아이들은 언젠가 학교에서 듣는 것과 교회에서 배우는 것 사이의 갈등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나는 현실에 대한 누구의 버전(version)을 믿어야 할까? 내가 믿는 신앙공동체의 버전을 믿어야 할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믿고 있는 버전을 믿어야 할까?"

.기독교 교육의 필수 요소인 변증론(apologetics)을 무시하지 마라. 젊은이들은 결국 학교나 삶에서 상반된 세계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 싸움에서 이기지 못할지도 모른다. 바나 리서치(Barna Research)에 따르면, 기독교 청소년의 75%가 고등학교 졸업 후 신앙을 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주의적 설명을 고집하는 문화 속에서, 창조주의 흔적을 뚜렷이 느끼며 살아가도록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
첫째 :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식.
이 기사가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
두 번째 : 교육.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 그리고 신앙과 사실 모두를 바탕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창조-진화 헤드라인(Creation-Evolution Headlines, CEH)은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
셋째 : 의도적인 대화.
오늘날 많은 기관들이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해 왔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 한 세기 전, 교육은 자연주의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이론들은 증명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이론에 반박할 강력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채택되었다. 수십 년에 걸쳐 이러한 생각들은 뿌리를 내리고 "사실"로 굳어졌지만, 그 이론들에 반대하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연주의적 이론들은 여전히 공립학교 교육과정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설계를 배우는 것은 선택 사항이 될 수 없다. 심지어 무언가를 '자연주의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조차 말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다. 오히려, 신빙성이 없는 이론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입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세속적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대비할 수 있다. 인식을 고취하고, 신앙과 사실을 제시하고,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인생에서 가장 큰 질문을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수 있다.
나는 이 세상이 제시하는 버전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계시하신 버전을 받아들일 것인가?
때로는 호기심 많은 한 5학년 학생이 올바른 질문을 던짐으로써, 중요한 진실을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아이와 어린 시기부터 대화하라. 아이가 자연을 즐기고, 설계의 증거를 이해하고, "전문가" 의견의 한계를 배우도록 도와주라. 세속적 교사들이 권위적으로 제시하는 이야기 속 오류를 아이가 분별하도록 도와주라.
정말...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CEH에서 테이아 신화에 대한 더 많은 글들을 보려면 다음을 읽어보라.
◦ 천문학자들은 실패를 인정하며 울고 있다. (2025. 1. 23).
◦ NASA가 이상해지다: 달이 단 몇 시간 만에 형성됐을까? (2022. 10. 4).
◦ 지구 물은 항상 여기에 있었다(2020. 8. 31).
◦ 과학 '뉴스' 사이트에 의해 확산되는 가짜 과학. (2020. 3. 12).
◦ 과학자들이 달 먼지와 싸우다. (2019. 7. 18).
◦ 최신 달 이론은 작동하려면 보이지 않는 여신이 필요하다. (2018. 3. 10).
◦ 기울어진 행성으로 인해 이론이 틀어지다. (2015. 11. 30).
◦ 달의 기원에 대한 해결책은 마지막 해결책을 풀지 못한다. (2015. 4. 9).
◦ 물에 대한 주장을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2014. 6. 16).
◦ 달의 조율 : 충돌이 종을 울렸는가? (2014. 6. 12).
◦ 행성 이론 대 증거. (2012. 4. 26).
*참조 : "놀랍도록 최근에" 있었던 달의 화산 활동?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2411904&bmode=view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태양과 달 : 일식을 위한 설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9457345&bmode=view
달의 기원에 관한 충돌 이론의 실패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4&bmode=view
달의 기원에 대한 ‘거대 충돌’ 가설의 문제점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5&bmode=view
달은 단지 몇 시간 만에 형성됐다? : 달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충돌 이론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106985&bmode=view
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78&bmode=view
달은 정말로 오래 되었는가? : 달의 후퇴율로 추정해 본 달의 나이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6&bmode=view
100배나 더 젊어진 달 : 달 표면에는 훨씬 많은 운석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4&bmode=view
▶ 특별한 달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달
▶ 특별한 지구
▶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302/?idx=6735875&bmode=view
▶ 문화 전쟁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24&bmode=view
▶ 교회에서 창조신앙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19&bmode=view
출처 : CEH, 2025. 6. 29.
주소 : https://crev.info/2025/06/rf-lunar-ta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성 먼지는 치명적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Mars Dust Poses Serious Health Hazards)
David F. Coppedge
유독성 화성 먼지가 체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일은 매우 어렵다.
화성 먼지는 미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Univ of Colorado, 2025. 3. 31). 화성 유인 탐사에 대한 준비의 일환으로, 콜로라도 대학 연구자들은 화성 먼지의 위험성을 분석했다. 지구와 우주선에서도 관측 가능한 전 행성적 먼지 폭풍이 보여주듯이, 먼지는 화성 곳곳에 만연해 있다. 먼지는 우주비행사들에게 커다란 자극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화성에서의 장기 체류 시에는 훨씬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화성 먼지의 건강 위험성은 다음과 같다.
▶ 흡입된 규산염(silicates)은 규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까지 규폐증 치료법은 없다.
▶ 베릴륨(beryllium)과 비소(arsenic)는 건강 위험을 초래하는 또 하나의 화학 원소들이다.
▶ 과염소산염(perchlorates)은 화성 어디에나 존재하는 "매우 불쾌한" 화합물이다.
▶ 단지 몇 ㎎의 과염소산염을 흡입하더라도 심각한 빈혈이 초래될 수 있다.
▶ 화성 먼지는 갑상선 기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 3㎛ 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폐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 한번 폐에 들어가면,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먼지는 혈류로 유입될 수 있다.
▶ 정기적인 먼지 폭풍(영화 '마션(The Martian)'에서 묘사된 것처럼)은 먼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화성 사진(2002. 5, NASA). 대규모 사화산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연구 논문은 GeoHealth(2025. 2. 12) 지에 게재되었다. 보도자료에는 초기 우주 개발 시대의 "달 먼지 문제"를 연상시키는 한 가지 문제가 언급되었다.
지질학과 교수인 하이넥(Hynek0은 "대형 화산 위에는 10m 정도 두께의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우주선이 그곳에 착륙한다면, 먼지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보도자료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연구 논문에는 정전기 문제가 언급되어 있었다. 화성은 매우 건조하고, 먼지 폭풍이 자주 표면을 지나가기 때문에(여기를 클릭), 먼지 자체에 정전기가 발생하여, 전자 기기뿐만 아니라, 우주복이나 거주 공간에 있는 인간에게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달에서 볼 수 있듯이, 먼지는 대기를 빠르게 이동하며 모든 것에 달라붙을 수 있다.
행성 표면의 침식이 심해서, 화성 먼지는 달 먼지만큼 날카롭고 거칠지는 않지만, 달 먼지와 많은 특성을 공유하며, 여전히 우주비행사에게 위험을 초래한다. 추정에 따르면 화성의 먼지는 정전기 반응, 자기력 특성, 연마성, 높은 산화성, 화학적 반응성을 갖고 있으며, 모서리가 둥글고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고, 먼지 폭풍시 직경은 약 2μm에서 최대 약 8μm까지로(그림 2), 평균 직경은 약 3μm이다.
연구자들은 화성의 먼지 위험은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예방은 엔지니어들에게 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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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들이 화성까지의 긴 비행시간 동안 우주방사선에 노출되고, 그리고 착륙 후에도 방사선 노출로부터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그들의 걱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화성 식민지화를 꿈꾸는 선구자이지만, 인간이 화성에 도착하더라도, 환경을 거의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사람들의 몸은 암, 빈혈, 갑상선 손상, 먼지로 인한 규폐증에 시달리고, 방사선으로 인해 손상된 뇌는 스스로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러한 연구들은 우리 지구가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매우 특별한 조건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 준다. 인간은 지략이 풍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지만, 시편 115:16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관련기사 1 : 공기 중에 ‘유독성 먼지’ 둥둥…인류 화성 정착의 꿈, 괜찮을까 (2025. 3. 31.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310600005#c2b
화성 탐사 새 위협은 '화성 먼지'?..."치명적" (2025. 4. 8. 초이스경제)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98
화성 유인탐사에 빨간 불…"독성 먼지 매우 위험" (2025. 3. 27.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50327151516
‘겨울잠’ 못 깨어난 중국 로봇탐사차, 화성 먼지폭풍에 희생된 듯 (2023. 1.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5822.html
'붉은행성' 화성 국지적 먼지폭풍도 고대 물 증발에 한몫 (2021. 8. 18.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8807
화성 상공 80㎞까지 치솟는 먼지 기둥이 물 '약탈범' (2019. 11.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9053000009
*관련기사 2 : 머스크 "2년 내 화성에 무인우주선 5대 쏜다…4년내 유인 임무“ (2024. 9. 2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317142579892
"화성을 인류 식민지로 만들겠다" 일론 머스크의 꿈, 망상일까(2024. 3. 16. 뉴시스)
: 머스크, 2016년 '화성 식민지화' 계획 발표…2050년 '화성 도시' 건설 목표. 식민지 계획 8년 만에 '스타십' 걸음마…우주공간 지구궤도 비행 첫 성공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315_0002662702
일론머스크의 상상···2050년 화성에 100만 이주계획 (2024. 10. 5. 우리뉴스)
: 괴짜천재 우주기업 '스페이스X' 통해 "화성 식민지화" 추진. 100톤 화물과 100명의 승무원 태울 우주선 '스타십' 개발중
https://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30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가 말이 안 되는 이유 (2024. 8. 21. 오마이뉴스)
: 이탈리아 천체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 지음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5849
"지구에서 죽느니 화성으로 가자"는 머스크의 말에 혹해선 안 되는 과학적 이유들 (2024. 8. 2. 한국일보)
: 아메데오 발비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머스크 '화성 식민지화'에 대한 과학자의 유감. "화성 테라포밍보다 지구온난화 해결 더 쉽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3116160002341
"남극보다 척박한 화성에서 굳이 살아야 하나" (2024. 8. 2.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285041
‘화성에서 살기’ 최대 장애물…물도, 식량도 아닌 ‘우주 방사선’ (2024. 6. 16. 경향신문)
: 실험용 쥐에게 2년6개월치 우주방사선 쪼이자 신장 세뇨관 손상
https://www.khan.co.kr/science/aerospace/article/202406162011025
英 천체물리학자 “머스크 화성 이주계획은 위험한 망상” (2024. 4. 1.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4/2024040110322215789a1f309431_1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해 살 수 있을까? (2023. 3. 23. 우리문화신문)
https://www.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39709
인류는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 영화 ‘마션(The Martian, 2015)’ (2024. 1. 9. 위클리서울)
https://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74200
*참조 : 버킷 리스트에 화성을 추가하지 말라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0719984&bmode=view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무기 원소들의 발견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인가?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2&bmode=view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1&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18&bmode=view
▶ 화성
▶ 특별한 지구
▶ 특별한 태양
▶ 특별한 달
▶ 특별한 태양계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출처 : CEH, 2025. 4. 14.
주소 : https://crev.info/2025/04/health-hazards-mars-du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성 극지방의 빙관은 '놀랍도록 젊다'?
(Martian Polar Ice Cap ‘Surprisingly Young’?)
by Jake Hebert, PH.D.
독일의 행성과학자들은 화성(Mars)에 있는 3km 두께의 북극 빙관(ice cap, 빙모)이 200만 년에서 1200만 년 사이의 "놀랍도록 젊은(surprisingly young)" 나이를 갖고 있다는 결론 내렸다.[1, 2] (사진은 여기를 클릭). 이 나이는 화성의 다른 특징들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추정 연대보다 훨씬 젊으며, 화성이 수십억 년이 아니라, 비교적 젊다는 다른 단서들과 일치한다.
빙상(ice sheet)이 성장함에 따라, 빙상은 아래 놓여있는 지각 암석을 내리눌러, 맨틀 안으로 깊이 밀어 넣는다. 빙상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빙상의 무게는 증가하고, 암석은 여전히 조금 더 깊이 가라앉는다. 빙상이 성장을 멈춘 후에도, 상승 부력에 의해 무게가 완전히 균형을 이룰 때까지 빙상은 계속해서 기저 암석을 누를 것이다. 마찬가지로 빙상이 녹게 되면, 지각이 반등할 수 있으며, 빙상이 사라진 후에도 이 과정은 계속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칸디나비아와 핀란드는 빙하기 말기 두꺼운 빙상이 녹은 여파로 위쪽으로 반등하고(rebound) 있다.[3] 반등 속도는 연간 수 밀리미터에 불과하지만, 민감한 GPS 장비로 측정할 수 있다. 오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빙하기가 11,000년 전에 끝났다고 주장한다. 반면 창조과학자들은 빙하기가 창세기 홍수에 의해 시발되어, 대략 4,000년 전 쯤에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다.[4, 5]
화성 극지방의 빙관은 더이상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지 않지만, 행성과학자들은 화성 극지방의 지각이 여전히 연간 0.13mm를 넘지 않는 매우 느린 속도로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하강률은 화성의 과거 역사와 내부 구조에 대한 가정들에 기초하여, 측정된 것이 아니라 계산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빙상이 170만 년 이상 1200만 년 이내의 연대를 갖는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성경의 약 6,000년의 시간 틀보다 길지만, 동일과정설적 연대로는 빙상이 "놀라울 정도로 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화성을 포함한 태양계 행성과 위성들의 명백한 젊음에 대해 계속해서 놀라고 있다.[6~8] 이러한 놀라움은 그들의 오랜 연대 모델에 문제가 있다는 분명한 징후이다.[9] 그리고 더 많은 자원과 연구 인력이 있다면, 창조론자들은 더 많은 젊은 연대의 증거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ICR 과학자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수년 전 화성 대기의 산소동위원소 측정값이 젊음을 나타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창조론자들은 이 가능성을 더 깊이 조사하지 못했다.
제한된 자료에도 불구하고, 창조과학자들은 지구와 우주 모두에서 젊음의 증거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주 예수님께서 불과 6,000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11, 12]
References
1. Petersen, C. C. Mars’s Northern Ice Cap Is Surprisingly Young, Planetary Scientists Say. Phys.org. Posted on phys.org February 28, 2025, accessed February 28, 2025.
2. Broquet, A. et al. 2025. Glacial Isostatic Adjustment Reveals Mars’s Interior Viscosity Structure. Nature. DOI: 10.1038/s41586-024-08565-9.
3. Land Uplift. National Land Survey of Finland. Posted on maanmittauslaitos.fi, accessed February 28, 2025.
4.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5. Hebert, J. 2025. New Antarctic Ice Core: Good News for Creation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0, 2025, accessed February 28, 2025.
6. Hebert, J.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February 28, 2025.
7. Hebert, J. Martian Lander Discovers “Surprising” Martian Volcani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January 2, 2023, accessed February 28, 2025.
8. Hebert, J. Mars Rover Records Dramatic Solar Eclips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5, 2022, accessed February 28, 2025.
9. Coppedge, D. F. Don’t Trust Scientist Who Were Wrong; Fire Them.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June 25, 2017, accessed February 28, 2025.
10. Thomas, B. Mars Atmosphere Could Be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4, 2010, accessed February 28, 2025.
11. Genesis 1; Psalm 19:1–2; Colossians 1:13–18.
12.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젊은 화성을 가리키는 새로운 연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417977&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7&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화성은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8&bmode=view
화성의 마그마 활동 미스터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79819123&bmode=view
화성 착륙선은 화성의 '놀라운' 화산활동을 발견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4143429&bmode=view
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5428007&bmode=view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2&bmode=view
세속주의자들은 화성의 전 행성적 대홍수를 믿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0&bmode=view
화성에 큰 깊음의 샘들? : 화성의 대홍수는 Yes, 지구의 대홍수는 No?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8&bmode=view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화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수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금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달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이오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토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엔셀라두스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명왕성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태양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태양계
출처 : ICR, 2025. 3.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rtian-polar-ice-cap-surprisingly-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목성 : 지구의 강력한 수호자
(Jupiter : The Mighty Guardian of Earth)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NASA의 주노 우주선(Juno spacecraft)은 최근 거대한 행성 목성(Jupiter)의 66번째 비행 중에 촬영한 숨막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주노는 목성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리와 수많은 위성들을 포함하여 목성과 그 주변을 탐사해 왔다. NASA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목성을 이해하면 전체 태양계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1]

당신은 목성이 지구의 생명체를 가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지구의 수호자(protector of Earth)'라고도 불리는 이 거대한 가스 행성은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지구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목성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목성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일종의 우주 방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목성은 거대한 크기와 강력한 중력 때문에,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많은 소행성과 혜성들을 끌어당기거나 비껴가게 한다. 목성은 거대한 진공청소기처럼, 지구에 치명적인 충돌을 미칠 수 있는 잔해들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목성이 없다면, 지구와 충돌하는 빈도와 크기가 훨씬 더 높아져, 지구는 훨씬 더 위험한 곳이 될 수 있다.[2]
또한 목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asteroid belt)에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지역에는 지구에 위험할 수 있는 수많은 암석질 천체들이 있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장은 이러한 소행성들 중 많은 소행성이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내태양계로 표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성은 소행성대의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지구의 생명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대규모의 소행성 충돌 가능성을 줄여준다.[3]
또한 목성의 중력은 우주 파편들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태양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거대 행성의 중력은 지구를 포함하여 다른 행성들의 궤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중력의 영향은 행성들의 궤도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지구가 안정적인 기후를 갖도록 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기후는 지구에서 다양한 생태계와 생물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4]
목성이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지구 대기를 보호하는 것이다. 혜성과 소행성들이 목성에 의해 굴절되면, 지구와 충돌하기보다는 태양계 밖이나 태양으로 던져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보호는 대기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정적인 대기는 최적의 온도와 유해한 우주방사선으로부터 보호 등 생명체에 필요한 조건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5, 6]
목성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태피스트리(tapestry) 행성 그 이상이다. 목성은 거대한 크기와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지구의 강력한 수호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위험한 우주 파편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에서부터, 지구의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하는 데 이르기까지, 목성의 영향력은 지구상의 생물들에게 필수적이다.
태양계가 설계되었으며,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증거들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 이 세계가 우연히 어쩌다가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별들에서부터 아주 작은 입자까지, 우주의 모든 것들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로운 시스템에 의해 함께 작동되고 있다. 과학이 발전하고, 태양계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이 발견됨에 따라, 과학자들은 태양계가 생명체를 위해 얼마나 완벽하게 적합한지 깨닫고 있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References
1. Juno: The Science Mission. NASA Science. Posted on science.nasa.gov.
2. Johnstone, D. 2022. Jupiter: The Giant Protector. Astronomy Today. 39 (4): 56–60.
3. Howells, K. Does Jupiter Protect Earth from Asteroids and Comets? The Planetary Society. Posted on planetary.org July 30, 2024.
4. Smith, K. 2021. Planetary Influences: How Jupiter Shapes Our Solar System. Space Science Journal. 12 (2): 112–125.
5. Williams, M. 2021. Jupiter: Guardian of Earth's Atmosphere. Journal of Planetary Science. 14 (2): 78–91.
6. See Corrado, J. Earth's Atmosphere Is Vital to Lif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4, 2021.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captain in the U.S. Navy Reserve.
*참조 : ▶ 특별한 태양계
▶ 목성
▶ 특별한 태양
▶ 특별한 달
▶ 특별한 지구
▶ 우주의 미세 조정
출처 : ICR, 2025. 3.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jupiter-might-guardian-of-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성의 자기장은 젊다!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by D. Russell Humphreys
다시 한번 NASA의 우주 탐사선은 수성(Mercury)이 매우 젊으며, 6,000여 년에 불과한 성경적 태양계 나이를 지지하고 있었다. 2004년에 발사된 메신저(Messenger) 우주 탐사선은 2008년 1월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 행성인 수성으로 날아갔다. 메신저는 2011년 마침내 수성 주위를 도는 안정적 궤도에 안착했다.[1] 수성을 지나가면서 수성의 자기장(Mercury’s magnetic field)을 빠르게 측정하여, 성공적으로 지구로 전송했다. 메신저 팀은 2008년 7월 4일 비행에서 얻은 첫 번째 수성의 자기장 결과를 보고했다.[2]

그림 1. 수성과 메신저 우주 탐사선. 자기장 센서는 긴 기둥(boom)의 오른쪽 끝에 위치해 있다.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Carnegie Institution>
앞서 CMI 웹사이트 글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1984년에 성경적 연대를 기반으로 수성을 포함한 여러 행성들의 자기장 수치를 과학적으로 예측했기 때문에[5], 그 결과를 간절히 기다려왔다. 메신저의 측정값[6, 7]은 1984년 나의 글에서 빨간색으로 강조됐던, 세 가지 예측이 유효했음을 확인해주었다. 나머지 예측은 다음과 같았다 :
수성의 자기장 붕괴 속도는 너무도 빨라서, 미래의 탐사선은 곧 그것을 수성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990년에는 이 행성의 자기 모멘트가 1975년 값보다 (매리너 10호 우주탐사선이 측정한 값보다) 1.8% 더 작을 것이다.
위에서 '자기 모멘트(magnetic moment, 물체가 자기장에 반응하여 회전하려는 힘을 받는 정도)'는 자기장 근원의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1990년에는 어떤 우주탐사선도 수성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이 속도라면 2008년 수성의 자기 모멘트는 1975년보다 약 4% 낮을 것으로 예상됐었다.[8] 이것은 행성만큼 커다란 물체의 자기장의 경우에서 매우 빠른 감소율이다.

그림 2. 수성 자기장 세기(magnetic field strength)의 급격한 감소.
수성의 자기 모멘트에 대한 나의 예측치는 태양계의 창조를 대략 6,000년 전으로 보고, 1975년에 측정된 값을 비교하여, 그림 2의 파란 선이 보여주는 것처럼 감소율을 얻었고, 그것을 통해 예측한 것이다.
행성들의 자기장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이론은 그러한 감소를 예상한다. 왜냐하면 마찰이 바퀴의 회전을 느려지게 하는 것처럼, 행성 중심부(core)의 전기적 저항은 자기장을 유발하는 전류를 감소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행성 중심부가 작거나, 저항이 클수록, 자기장은 더 빠르게 붕괴하며, 붕괴는 지수적으로(exponential, 매년 일정한 비율로 감소) 일어난다.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붕괴율은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과 일치하는, 그리고 지구와 같은 다른 지구형 행성(terrestrial planets)의 붕괴-측정 저항률과 일치하는, 전기적 저항을 의미한다.[9]

그림 3. 우주탐사선이 측정한 수성의 자기장 세기.
그림 3은 그림 2의 오른쪽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본 것이다. 이것은 2008년 1월 측정된 측정치를 예측치와 비교한 것이다. 왼쪽은 1975년 수성의 자기 모멘트로, 4.8(±0.26) × 10^19 Ampere square meters이다(가장 적은 오차 범위를 가진, 발표된 분석에 의거).[10] 파란색 경사 선은 그림 2의 파란색 선과 동일한 기울기를 가지며, 1975년 포인트(수치)와 그 오차 범위를 현재의 감소로 외삽한 것이다. 오른쪽 데이터 포인트는 1975년 결과와 동일한 방식으로 분석한 2008년 1월 결과를 보여준다. 2008년 상단 오차 범위는 파란색 하단 선과 겹쳐서 1984년 예측이 정확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수십 년 전에 NASA의 우주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아무도 그 프로그램이 성경을 그렇게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2008년 수성 자기장의 실제 값은 예측보다도 낮을 가능성이 있다. 내가 예측한 33년 만에 4% 감소는 행성 자기장의 진화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렵지만, 더 큰 감소는 이론적으로는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이것이 메신저 팀이 수성 자기장의 감소를 인정하기 꺼려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그들의 논문은 마치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유형의 분석들을 서로 비교함으로서, 이 문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단일 유형의 분석(사과와 사과를 비교하는 것)을 사용하는 그림 3에서는, 두 오차 범위가 서로 겹치지 않기 때문에(약 4.5 × 10^19 A m2의 수평적 선으로 분리될 수 있음), 실제로 자기장 감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통계적으로 높다.
메신저 탐사선이 수성 궤도에서 더 많은 비행을 한 다음에,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결과는 창조 모델의 예측치와 일치한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성경적 모델처럼 행성 물질들은 창조되었고, 태양계 행성들의 나이는 대략 6,000년이라는 모델을 제외하고는, 오늘날 행성 기원 모델들 중 그 어떤 것도 작동될 수 없어 보인다. 수십 년 전에 NASA의 우주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아무도 그 프로그램이 성경을 그렇게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First published : 26 August 2008
Re-featured on CMI homepage : 19 December 2024
References
1.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Messenger: A NASA Discovery mission to conduct the first orbital study of the innermost planet, at http://messenger.jhuapl.edu, 3 July 2008. Also see NASA, Messenger mission to Mercury, at http://www.nasa.gov/mission_pages/
messenger/main/index.html.
2. Anderson, B.J., et al., The structure of Mercury’s magnetic field from MESSENGER’s first flyby, Science 321:82–85, 4 July 2008.
3. Humphreys, D.R., Magnetic message from Mercury, 5 February 2008.
4. Humphreys D.R., Mercury’s magnetic message is not yet clear, 16 February 2008.
5.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3):140–149, 1984.
6. Humphreys, D.R.,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ICR Impact #203, May 1990.
7. Humphreys, D.R., Mars Global Surveyor confirms creation! Creation Matters 4(3):9, June 1999.
8. Humphreys, D.R., Mercury’s Messenger, Creation Matters 9(4):1,9, July/August 2004.
9.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USA, an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USA, pp. 213–230, August 2008; see Figure 7 on p. 220. Hardcopy or CD copy of proceedings available from http://www.icc08.org/.
10. Ness, N.F., The magnetic field of Mercury, Physics of the Earth and Planetary Interiors 20:209–217, 1979. Use Ness’s more accurate result in the second-to-last paragraph of the abstract and express his error bars of (± 18) gammas in the form above. 1 gamma = 1 nanotesla = 10-5 Gauss. 1 A m2 = 1000 Gauss c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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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 수성
▶ 지구 자기장의 붕괴
▶ 금성
▶ 화성
▶ 달
▶ 목성
▶ 이오
▶ 토성
▶ 엔셀라두스
▶ 타이탄
▶ 유로파
▶ 명왕성
▶ 태양
▶ 혜성
▶ 태양계
출처 : CMI
주소 : https://creation.com/mercurys-magnetic-field-i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질학자들에게 수수께끼인 달과 화성.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의 톤토 그룹에 대한 새로운 소식
(Moon and Mars Puzzle Geologists)
David F. Coppedge
달과 화성의 "젊은" 지형들이 설명이 되지 않아 과학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헤드라인 뉴스의 뒤를 파헤치기 전에, 세속 지질학자들에게 "젊다"는 말은 수백만 년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장구한 시간에 대한 믿음은 너무도 굳건해서, 그들은 태양계의 천체들이 정말로 젊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태양계(solar system)의 합의된 지질학적 연대는 45억 년이다. 이 연대를 45피트 길이의 로프에 표시하면, 1억 년은 1피트가 된다. 그래서 지질학자들이 너무 "젊은" 지형을 발견하면,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최근 지질학 논문들이 보고하고 있는 몇 가지 이상 현상을 살펴보겠다.
최근 보고된 약 1억2천만 년 된 화산성 유리구슬을 만들어낸 분출은 달의 어느 곳에 있었을까?(Icarus, 2025년 3월호). 3명의 과학자들은 중국의 창어 탐사선(Chang’e rover)이 달의 뒷면 토양에서 발견한 유리 구슬(glass beads)들에 대한 추정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구슬의 나이를 측정하고 1억2천만 년의 연대를 얻었다. 모이보이들에게 그것은 "엄청나게 젊은 연대"였다. 달에서 최근에 화산쇄설성 유리 구슬을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과학자들은 폭발성 중단 암맥(explosive stalled dike)이 표면에 분출구(vent)를 발생시켰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암맥은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어두운 표면을 가진 원형 분출구를 남겨놓았을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현장 주변 200km 반경을 둘러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이는 그들을 당황하게 했다. 젊은 유리 구슬을 만든 다른 방법들은 문제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답을 미래의 연구로 넘기고 있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보고된 매우 젊은 약 1억2천만 년의 현무암 화산쇄설성 화산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서, 근원 분출구 지역에 대한 추가적 탐색과 CE-5 표토 유리구슬의 지화학적 특성 및 연대측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달의 화산 활동이 지난 수억 년 동안 지속되었는가 라는 질문은 달(그림 1)과 다른 행성들의 열적진화(thermal evolution)를 완전히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이것은 이 문제를 과학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면,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과 위성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와 비교된 태양계 위성들의 크기.
화성 아타바스카 계곡(Athabasca Valles) 근처의 후기 아마존기(Late Amazonian)의 얼음 : 최근의 거대 홍수인가, 아니면 기후 변화 때문인가?(2024. 11. 29, Icarus). 이들 화성 지질학자들은 화성의 아타바스카 계곡 홍수 용암(Athabasca valley flood lava, AVFL)이라 불리는 곳에 있는 의사 분화구(rootless volcanoes)들이 형성되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붉은 행성에서는 물을 구하기 어렵다.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어디로 갔을까? 제임스 헤드(James Head)와 동료들은 모든 미스터리들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찾아냈는데, 바로 기후 변화(climate change)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기후 때문에 AVFL 당시 적도 지역 지하에 얼음이 존재했거나, 또는 아타바스카 계곡에 최근 물에 의한 홍수가 있었는데, 그 홍수는 발표된 모델에서 가리키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컸을 것이다.
후자는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처럼 들릴 수 있으므로, 이것을 두려워하는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라는 설명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화성에서 기후 변화가 일어났다면, 지구에서는 어떨까? 과학자들이 자동차나 화석 연료가 없는 다른 행성(화성)에서 기후 변화를 주장할 수 있다면, 지구에서 기후 변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인간은 곤경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지표면 얼음 가설은 얼음이 적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는 최근 기후 변화의 타당성과, 용암이 아타바스카 계곡을 침식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포함하여, 여러 테스트들을 거쳐야할 것이다.
다시 한번, 미래의 연구가 구조에 나섰다. 세속 과학자는 결코 수십억 년의 오랜 시간(Deep Time) 틀 밖으로 나와서 생각하지 못한다. 그들의 설명 도구에 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된다. 하지만 믿든지 말든지, 이 과학자들은 실제로 화성에서 대홍수를 포함하여 기후 변화가 오늘날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0km 폭, 300km 길이의 수로 시스템을 통과하는 홍수의 수치 모델은 초당 약 100만 입방미터의 최대 유량을 시사한다(예: Burr et al., 2002a, Burr et al., 2002b, Burr et al., 2004; Burr, 2003; Keszthelyi et al., 2007; Durrant et al., 2017). 아타바스카 계곡의 젊은 크레이터에 대한 추정 연대는 화성이 오늘날에도 대규모 물에 의한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제안으로 이어졌다(예: Burr et al., 2002a, Burr et al., 2002b, Burr et al., 2009). 이 가설이 맞다면, 화성은 계속해서 격변적인 물에 의한 홍수를 일으킬 수 있었으며, 우주생물학적으로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하 대수층(subsurface aquifers)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뒷받침할 것이다(Rummel et al., 2014).
긴급 지시 : 이제 주제를 물-생명체 존재 가능성으로 바꾸라. 물이 화성의 일부에서 범람했다면, 그곳에서 생명체가 진화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화성의 극지방에는 얼어붙은 물이 있지만, 오늘날 화성 표면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얇은 대기로 인해 승화되기 때문이다.
지구로부터 새로운 뉴스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얻은 새로운 통찰력으로 교과서를 다시 쓰고 있었다(2024. 11. 8, U of New Mexico). 이 보도자료와 유타 대학의 보도자료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을 포함하여 그랜드 캐니언 하부의 지층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지질학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약 20여 개의 동물 문(phyla)들이 화석 기록에 갑자기 나타나는 기간이다.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기초하고 있는 진화론에 의하면, 이 시기에 진화가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 갑자기 많은 몸체 형태와 기능들을 가진 다양한 동물 문들이 폭발적으로 모두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대한 광고는 보도자료 초반에 나온다.
약 5억 년 전에 캄브리아기 폭발이라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기간 동안 암석 기록에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생물들이 출현하여 보존되어있다. 이 화석들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동물 그룹을 포함하여, 진화한 다양한 동물의 주요 그룹들이 포함되어있다.
그랜드 캐니언의 톤토 그룹 지층은 캄브리아기 지층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층에는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 대부정합 바로 위의 가장 아래 퇴적층), 브라이트 엔젤 셰일(Bright Angel Shale), 무아브 석회암(Muav Limestone)의 세 지층이 포함된다.

.캄브리아기 지층은 그랜드 캐니언의 톤토 플랫폼(Tonto Platform)에 나타난다. 여기에는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 브라이트 엔젤 셰일(Bright Angel Shale), 무아브 석회암(Muav Limestone)의 세 지층이 포함된다. 무아브 석회암은 이 다이어그램의 아래쪽 두 간격 사이에 나타나 있다.
자연발생한 단세포 미생물이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이론이 과학계의 패러다임이 된 이후, 지질학자들은 통찰력 있는 독자들이 숙고해야 할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주목할만한 점을 언급하고 있었다 : 20세기 초에 에디 맥키(Eddy McKee)가 공식화한 연대와 지층 분류에 대한 한 주요 체계(McKee model)은 틀렸다.
당시 이해되고 있던 캄브리아기 해침(Cambrian transgression)의 긴 기간과, 부정합이 없는 연속적 퇴적에 대한 점진론자들의 생각, 낙천적인 암석상 및 화석 지평 상관관계가 이러한 해석으로 이어졌다.
이 과학자들은 "교과서를 다시 쓰고", 얕은 바다에서 퇴적물의 형성에 관한 맥키의 느리고 점진적인 모델(slow-and-gradual model)을 업데이트할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21세기 지질학자들은 사정에 밝다. 그들은 톤토 플랫폼은 해수면이 최대 5회까지 상승과 하락을 하면서, 여러 번의 해침 사건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동물 유형들이 퇴적지층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진화 고생물학자들에게 맡기라. 스티븐 마이어(Stephen Meyer) 박사는 그것에 대해 여러 의문들을 제기하고 있지만,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그러한 의문을 무시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은 2024년 11월 GSA Today 지에 게재되었다. 그 논문은 20여 개의 동물 문(phyla)들이 갑자기 진화로 출현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한 의문을 완전히 무시하고, 톤토 플랫폼 위의 1억 년 간격도 무시한다. 수석 연구원인 캐럴 델러(Carol Dehler)와 동료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있었다, 그들은 다음 세대의 지질학자들이 교과서를 다시 개정할 때까지,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계속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몇몇 지질학자들은 미래의 지질학 수업에서 다음과 같은 것이 어떻게 언급되고, 그 의미가 어떻게 무시될 수 있었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다른 유사한 캄브리아기 지층들도 전 세계적인 해수면 상승에 의해 제어됐던 것으로 생각된다.(Montañez and Osleger, 1996; Haq and Schutter, 2008; Snedden and Liu, 2010; Keller et al., 2012). 유사한 더 젊은 지층들도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아라비아 반도의 압티안 수동 마진(Aptian passive-margin, 백악기)의 암석 기록은 톤토 그룹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퇴적 패턴을 갖고 있으며, 비슷한 기간(~ 1400만 년)을 갖고 있으며, 3개의 부정합들을 보유하고 있다(Davies et al., 2002).
어허 : 그렇다면 그것은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것 같지 않은가? 또한 그 암석들의 연대도 의심스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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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증거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현대 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창조론자로서 홍수지질학자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들이 젊다고 말할 때, 그것은 실제로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이다. 그들은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 수천만 년의 잃어버린 지층들, 대륙들에 있는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부서짐 없이 습곡된 지층들, 화석 무덤 등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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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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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12. 2.
주소 : https://crev.info/2024/12/moon-and-mars-puzzle-geolog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